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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에서 가장 용기있는 여행 - 감상문
    처음에는 책 제목에 여행이라는 글자가 크게 새겨져있어서 여행을 하며 깨달음을 알아가는 책으로 생각했었다. 하지만, 조그맣게 쓰여있는 ‘미술치료사’라는 단어. “엇, 웬 미술치료?” 이것이 이 책에 대한 나의 첫인상이었다. 미술치료라고는 수업시간에 한두번 살짝 경험해 본 것이 전부였고, 평소 미술에는 재능이 없어 단어만 들어도 거부감이 살짝 들곤했는데 미술치료에 관한 책이라니! 첫 표지를 넘기기 전에 나의 선입견부터 작용한 듯하다.책 표지를 넘겨보면 여행객의 명단이 간략히 소개되며, 우리를 여행에 같이 동참하게 만든다. 책을 읽는 나조차도 순간 긴장하게 되어 읽게 되는 문구가 있는데, 바로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여행이라는 머리에서 가슴까지의 15인치라는 말이다. 나를 찾아가는 여행, 무언가 나의 구미를 확 당기는 느낌이 들었다. 26살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내가 나 자신을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이 있었던가? 생각해 본 적은 있어도, 그것이 머리를 아프게 하는 것이기에 선뜻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우리는 살아가면서 크고, 작고, 가볍고 또는 심각한 여러 생각들, 고민들을 만나고 그것을 헤쳐 나간다. 때때로 뒤돌아보면, 기억에 강하게 남는 것이 있고,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것들도 있다. 나 혼자만이 간직한 채 끙끙앓는 고민도 있고, 나만의 정신적 콤플렉스도 있는 것이다. 하지만, 남들도 다 그렇게 살아가니까 나도 그냥 그렇게 살아간다. 문득, 책의 첫부분을 읽어가며 ‘다른 사람들이 어떤지 보여 주겠구나’ 라고 생각했다. 이것은 나에게 꽤나 흥미로운 호기심으로 작용했다.책을 읽어가며 나오는 여행자들의 소개를 보며 드는 생각은, 뭔가 심리적으로 안정되지 못해 즉, 사회에 적응이 잘 되지 못해 치료를 받는 사람이라는 것이었다. 나를 비롯한 우리의 편견 중의 하나가 치료받는 사람은 환자라는 생각이다. 자신이 누구인지 알고 싶어하는 방랑자의 소개나, 자신을 작거나 없게 표현하는 토끼소녀 등 이러한 편견을 가지고 보게 되었다.차분하게 읽다보면 곧 공감이 가는 문구들이 점점 더 빈번히 등장을 한다. 처음에 가장 공감이 가는 문구가 있었다. 방랑자가 어디선가 본 것이라고 올린 글의 일부다. 사람은 새로운 시도도 해보고, 뭔가 배워보기도 하고, 자신을 시험해보는데, 결국 끝내는 남을 공격하는 법을 배운다는 문구다. 우리네 삶이 다 이런가하고 생각을 해보니 아니라고 부정하고 싶기도하고, 안타깝기도 했다. 내가 우리들도 다 이렇다고 인정을 한 셈이다.책을 다 읽고나면, 내 마음속에 있던 생각들이 한번 씩은 두드려진 듯한 느낌이 든다. 그렇다. 책에 나와있는 여행자들이 고민, 그리고 생각은 바로 내 생각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각기 다른 여행자들의 말 속에서, 나와 공감되는 부분을 찾아내게 되었다. 내가 특이한 것같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사실이었다. 방랑자의 한 부분, 은빛소녀의 한 부분, 나무, 그리고 토끼소녀까지 말이다. 뒤늦게 합류한 마리만 빼면, 모두가 부분적으로는 나와 공감가는 곳이 있었다.유일한 남성이었던 방랑자라 그랬을까? 방랑자의 모습이 다 나와 같지는 않지만, 그에게서 내 모습을 많이 발견했던 것 같다. 심리치료를 하면서도, ‘내 자신을 찾는다는 핑계로 현실에서 도피한 것은 아닐까?’ 라는 질문을 던지는 그 모습에, 나도 모르게 씨익 웃게 되었다. 항상 그랬다. 나는 현실에서만 살았고, 그 밖으로 나가면 남들에게 뒤처지고, 패배하고, 밀려나는 것이라 생각했다. 내 자신을 찾아야 한다는 이유 조차도 나에게는 핑계일 뿐이었다. 아니, 오히려 그런 생각도 해보지 않았던 것 같다. 나역시 남들처럼, 누구나 다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기에, 이겨내지 못하면 사회에 적응하지 못한다고 생각했고, 결국은 낙오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자신의 이중적인 모습에 대한 고민도 많은 공감이 갔다. 현실을 살아야 하기에 붙잡고 있는 것들과 좋아하는 것들에 빠져 지낼 때의 또 다른 자신의 모습은 야구를 좋아하는 것까지도 꼭 닮았다. 솔직히 말하면, 지금의 내 모습이랑 판박이다. 가만히 지금의 나에 대해 생각해 본다.대학교 4학년 마지막 학기를 다니고 있는 나는 공대생이고, 이제 막 취업시장의 문에 발을 들여놓았다. 아니 이미 문을 열려고 발버둥을 치기 시작했다고 해야 맞겠다. 내가 택한 전공은 결국 택한 것이 아닌, 택하여 진 것이다. 무엇을 하는지도 정확히 모르고 선택한 전공이다. 그저, 4년 내내 공부하고 나름대로 힘겨운 입시를 거쳐 들어온 대학이라 이 끈을 놓치는 못하겠다. 이것을 버리고, 무언가를 다시 시작할 용기 따위는 없다. 나는 야구에 관련된 것이라면 너무 좋다. 게임을 하는 것도, 경기장에 가는 것도 나에게는 행복한 행위다. 청소년 야간 공부방에서 봉사활동 개념으로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도 참 뿌듯하고 좋아하는 일이다. 음악을 듣는 것도 좋아하고, 사람들과 북적대며 노는 것도 좋아한다. 헌데, 유독 내 인생에 중요한 전공은 좋아한다고 말을 못한다. 그리고 앞으로도 끝내 이것을 놓치는 못할 것이다.이런 이야기는 결국 이 책의 모든 여행자가 겪고 있는 자아정체성에 대한 혼란, 사회적 정체성에 대한 고민과 같다고 생각한다. 책의 결말에서, 방랑자가 제시하는 근본적인 해결책인 믿음은, 역설적이게도 내가 실제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관과 같다. 여기서 한번 더 내 자신을 돌아보게 만든다.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에서 믿음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다니면서, 또 그렇게 다른 사람들을 믿어오면서 정작 나에 대한 믿음은 가지고 있었던 걸까?책의 제목에서 말해주듯, 모든 여행자가 막바지에 스스로 내리는 다짐들은 모두 용기라고 생각한다. 자신에게 용기를 넣어주는 행동. 결국, 이것이 모두가 가지는 근본적인 해결책인 것이다. 자신에 대한 믿음 즉, 용기를 가지는 것은 책 속의 여행자 뿐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전하고픈 작가의 메시지다. 물론, 말이 쉽지 행동은 힘들지만 말이다.또 다른 여행자들의 공통된 문제의식 중의 하나는 바로 가족이다. 은빛연어, 토끼소녀, 방랑자 등 모든 여행자들이 가족에 관한 문제로 나름의 고민점을 가지고 있었다. 혼자만이 가지고 있는, 어떻게 보면 작지만 큰 가족생활 중 하나의 흠. 가족은 이미 내가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선택되어진 뗄 수 없는 거머리 같은 관계다. 우리 생활에서 가장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람들이기도 하다. 대부분이 가족에서 겉돌고 있었는데, 이런 모습들 속에서 또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나 또한 한 가족의 장남으로, 부모님과 동생과 함께 살고 있다. 어렸을 적에는,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살았지만 중학교와 군대에 있던 시절에 모두 돌아가셨다. 사춘기를 겪으면서 유달리 말이 없어진 나였다. 토끼소녀처럼 완전 겉돌고, 관심조차 못 받는다고 느끼는 건 아니지만, 사춘기 이후로 내가 늘 울타리를 쳐 놓은 듯한 느낌도 든다. 지극히 관심을 보이고, 내 생활을 알고 싶으신 부모님에게 나는 항상 내 얘기를 하지 않는다. 그냥 간단하게 행위만 얘기할 뿐, 누구와 만나 무엇을 먹었으며 하는 등의 구체적인 얘기를 삼간다. 특별히 의도한 것은 아니였지만, 어느새 그렇게 되었고, 이제는 어쩌다가 자세한 얘기를 하는 나를 보면 신기할 때도 있다.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을 그렇게 좋아하면서도, 집에서는 항상 내 방에서의 생활을 즐긴다. 가만히 있는 것을 못 참는 성격이지만, 집에 있을 때 만큼은 내 방에서 조용히 방해받고 싶어하지 않는다. 어쩌면 이러한 습관을 내가 만들어 온 것일지도 모르겠다. 어렸을 적에는 웅변대회에서 입상할 정도로 말도 엄청 많았다고 하는데 말이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격려보다는 충고와 조언을 해주시던 부모님께 사춘기시절 반항적인 모습이 계기가 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든다. 가족에게도 나의 생활은 물론, 고민도 얘기하지 않게 되니까 이러한 행동이 결국 나의 성격 하나를 만들었다.
    독후감/창작| 2010.01.31| 3페이지| 1,000원| 조회(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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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니어그램 - 내 안의 보물찾기
    세상에는 수많은 성격유형 분석에 관한 이론들이 있다. 오늘날의 우리는, 자신의 성격을 분석해주는 성격검사와 같은 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함으로써, 실제적인 자신에 대해 많이 궁금해 한다. 나도 그러한 사람들 중의 한 명으로써, MBTI 성격검사나 각종 성격검사를 통해 객관적 지표로 본 나의 성격에 대해 흥미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던 중, 수업을 통해 에니어그램을 만나게 된 것이다.에니어그램은 ‘아홉’을 뜻하는 헬라어 ‘에네아스’(enneas)와 ‘기록’을 뜻하는 ‘그람’(grama)의 합성어이다. 쉽게 말해, 아홉 개의 기록이라는 말이 되는데, 에니어그램은 사람의 성격을 9가지의 기본유형으로 나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에니어그램은 단지 성격을 구분하여 유형을 제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로 인해 자신에게 숨어 있는 격정을 발견하고, 그 원인을 깨닫고, 강박충동을 극복하는 데에 있다. 따라서, 에니어그램을 통해 세상을 살아가면서 자기발견과 자기의식을 성숙시키며 진정한 자유와 건강한 행복을 얻을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자유와 건강과 행복을 누리고 싶다면, 그것을 간절하게 원해야 하고, 철저하고도 지속적으로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목표 달성을 위해 의식적인 노력을 끊임없이 해야 한다. 에니어그램은 그러한 노력의 도구라고 할 수 있다.에니어그램에 의하면, 사람은 태어나서 만 6세가 되기까지 성격이 형성되고 확정된다. 그 이후에는 하나의 유형이 다른 유형으로 수평이동을 하면서 바뀌는 일이 없다. 하지만, 같은 유형 내에서 수직적 이동을 하면서 보다 건강하거나 불건강한 상태로 바뀐다.제시되어 있던, 어린 시절의 9가지 유형 중에 나는 3번 유형에 가장 가까운 듯 보였다. 책에서처럼, 모든 일에 항상 자신이 앞서야 하고 모두가 자기를 좋아해야 한다는 3번 유형은 어찌보면 현재의 내 모습과도 많이 일치한다고 할 수 있다. 누구나 나를 좋아해야 한다는 일종의 강박관념은 내 안의 깊은 곳을 찌르는 듯 했다. 따라서, 에니어그램을 통해 성격 유형을 발견하려고 할 때에 우선시 되는 점은, 자기 자신의 단점을 확인하는 일이고, 이를 통해 깨닫고 노력하여 성숙과 성화의 길을 가야한다.우리 주변에는 자신의 단점이라는 함정에 깊이 빠져, 자신을 돌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비상사태에 이르기 전에 왜 자기 상태를 알지 못하는 지에 대한 해답을 바로 우리 의식이 잠자는 상태에 있기 때문이라고 제시한다. 생활 속에서 ‘나’를 모르고, ‘에너지’를 의식하지 않고 살기 때문에, 주체성도 없고 삶의 의미나 목적을 상실한 채 살아간다는 것이다. 바로 ‘인간 기계’(Human machine), '인간이라는 동물‘(Human animal)로 표현되어 진다.문제를 발견하고, 인식하고, 객관적으로 의식하면 거기서부터 가능성의 세계가 열리기 시작할 뿐 아니라 받쳐주는 힘이 생기기 시작한다. 어떤 원인과 동기에 의해 에너지가 누수되는 지를 분명히 확인해야만, 거기서부터 저력이 나오고, 그것을 승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펼쳐진다. 결국, 에니어그램은 이러한 유형분석을 통해 각 유형별로 성격과 그 문제점, 그리고 나아갈 방향지시를 해줌으로써, 단순히 성격분석에 그치지 않고, 보다 성숙한 인간으로 나아갈 길을 제시해 주는 것이다.에니어그램의 큰 특징 중의 하나는 바로 ‘격정’이라는 것이다. 격정이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단점을 이야기 한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장점이 곧 단점이다.’라는 말처럼, 우리는 이 격정을 어떻게 올바르게 이해하고, 다루는 지에 따라 수직적 이동이 결정된다는 것이다. 물론, 각 유형마다 격정은 다르고 사람들은 9가지의 격정을 모두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다른 여덟 가지의 격정보다 자신에게 더 뚜렷한 성질을 나타낸다. 그리고, 책에서 나온 바와 같이 사람은 자신의 뚜렷한 격정을 발견하게 되면, 그것이 자신의 것임을 명백히 알고 확신하게 된다는 것이다.그렇다면 이 격정을 잘 다루어, 우리 삶을 더 아름답게 해주어야 하는데, 어떻게해야 다룰 수가 있을까? 바로 격정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바꾸는 데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 격정은 열정으로 표출되도록 다스리면 동지요 크나큰 복이지만, 잘못 다루든가 생각없이 반응하면 실수와 사고로 이어져서 반성의 계기를 준다.나의 격정은 바로 3번 유형의 ‘기만’이다. 어렸을적 부터, 무슨 일이든지 잘해야겠다는 생각도 있었고, 그에 따라 대부분의 일에 있어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어왔었다. 어렵다는 대학 입시도 남들보다는 훨씬 수월하게 앞서서 합격할 수 있었고, 성적도 항상 또래 집단에 비해 앞서있었다. 그러다보니, 자라오면서 차츰 나에게는 그러한 ‘기만’이라는 함정의 구멍이 커져만 왔던 것 같다. ‘이쯤하면 되겠지’라는 생각은 한 과목의 시험 결과에 있어, 내 기준에 있어 크게 충격적인 결과를 가져다 주었다. 이렇게 작고 크게 커가면서 하나 둘 함정에 빠지기 시작하게 되었다.책에서는 이러한 격정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를 제시한다.첫째, 격정을 붙잡아라. 부정하지도 말고, 없는 것처럼 가장하지도 말라는 것이다. 보통의 우리는 자신이 싫은 것은 숨기거나, 아니라고 생각하고 싶어한다. 있는 그대로 현실을 받아들여, 야생마를 다루는 것처럼 능숙하게 다뤄야 한다.둘째, 관찰하라. 그것의 모양, 색깔 등 격정에 관해 오랫동안 살피고 연구해야 한다는 것이다. 꾸준히 시간을 가지고 관찰해야, 격정을 바로 알고, 내가 다룰 수가 있게 된다.셋째, 격정 속에 있는 최선의 힘을 믿어라. 무엇보다 사람이 살아가는 힘은 바로 희망이라고 생각한다. 절망속에 빠져있는 사람들이 한줄기 빛을 움켜잡고 끝내 살아가듯이, 이처럼 그 힘을 믿고 그 힘이 큰 가능성이 된다는 희망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책은 격정을 확인하는 데 있어서, 상처에 대해 이야기 한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을 격정과 함께 설명하고, 격정을 다루는 법을 설명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든다. 책은 ‘난생 처음 받은 상처’에 대해서 자신의 격정을 확인하고 치유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실마리라고 설명한다. 상처에 대해 아픈 곳을 찌르는 듯한 정의를 내리는데, 바로 상처라는 것은 겉으로 아무리 잘 싸매거나 덮어 두어도 아픈 것으로 계속 남아있게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언제라도 그것이 건드려지면 펄쩍 뛸 만큼 아프고, 그것이 격정으로 터져 나오게 된다. 우리의 대부분은 보통 이 상처를 아주 은밀한 곳에 꽁꽁 싸매두어 영원히 보이지 않을려고만 한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지금까지의 나도 나의 상처를 항상 꽁꽁 싸매어, 숨기려고만 했던 것 같아 한번 내 상처들에 대해 되돌아보게 한다.간략히 에니어그램에 대해 정리를 해보면, 자신의 성격유형 분석을 통해 자신의 성격을 확실히 확인하고, 그에 따른 격정을 알아 올바르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하지만,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올바른 자기 자신을 찾는 것’ 이라고 이야기한다. 나조차도, 수업시간에 에니어그램 유형 확인을 하면서도, 잘못 알고 있었다는 생각을 뿌리칠 수가 없었다. 6번이라고 생각했던 나의 유형도,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문항에 대답하다보니 3번 유형이었다.에니어그램의 9가지 유형을 간략히 분석해 보면 다음과 같다.1번 유형 : 완벽 주의자 '나는 올바르고 착하며 완벽하려 애쓴다.'정확한 일을 처리하며 체계적이고 꼼꼼한 사람이다. 원칙을 잘 지키고, 공정하며 최선을 다한다. 도덕적인 개혁가이다. 이런 사람이 있어야 세상이 똑바로 되고, 더 나은 세상으로 바뀔 수 있다. 그러나, 완벽해지려고 애를 쓰면 쓸수록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것만 눈에 띈다. 자기 자신 뿐만 아니라 남도 과도하게 비판한다.→ 자신의 내면에 분노가 많으나 정작 본인은 알지 못한다.2번 유형 : 조력자 '나는 남을 도우며 친절한 사람이다.'무언가 남에게 줄 수 있고 필요한 사람이다. 동정심이 많고 남의 필요에 민감한 타고난 크리스쳔이다. 내 일을 제쳐놓고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는다. 자신의 욕구를 채우면 이기적이고 나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남을 돕지 않으면 자신을 쓸모없는 사람이라고 여기므로, 남이 언제나 나를 필요로 하도록 조정한다.→ 남이 도움을 원하지 않거나, 고마와 하지 않으면 섭섭해한다.3번 유형 : 성취하는 사람 '나는 성공적이며 효율적인 사람이다.'현대 사회에 적합한, 유능하고 자신감이 넘치고 활동적인 사람이다. 사교적이며 뛰어난 적응력과 판단력이 있다. 화술도 좋고 매력적이다. 성공적인 인물로 남에게 주목받고 싶은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성공하기 위해 자신의 이미지를 가장한다.→ 일의 실패는 인생의 실패라고 생각하며, 자신이나 타인의 감정을 외면한다.4번 유형 : 개인주의자, 특별한 사람 '나는 특별하며 남과 다르다.'미적으로 매혹적이고, 스타일에 대한 감각이 남다른 사람이다.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사람들이며, 정서적인 강도가 높아서 다른 사람의 감정도 잘 이해한다. 자신의 고통은 특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정상적인 것이나 평범한 것을 진부하다고 느끼며 회피한다.→ 현재에 만족하지 못한다.5번 유형 : 탐구자 '나는 지혜롭고 총명하다.'지적이며 사려가 깊고 수용적인 사람이다. 심사숙고하고 신중하며, 현실에 대한 예리한 관찰자이다. 객관적이고 지혜로운 명상가이다. 모든 것을 알아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삶에 뛰어 들기가 쉽지 않다. 자기만의 공간과 시간을 필요로 하며, 지식이나 지혜를 잘 나누려고도 하지 않는다.→ 시간, 돈, 일, 말까지도 절제하며 인색하다.6번 유형 : 충실한 사람 '나는 책임감이 강하며 성실하다.'규범을 잘 지키며, 상부상조 할 줄 알고 신중한 사람이다. 책임감이 강하고, 충실하고 믿음직한 사람이며, 조화를 이룬다. 세상을 위협적으로 느끼기 때문에, 안전해지기 위한 방편으로 법, 규칙, 상식 등의 외적 권위를 따른다.→ 걱정, 근심, 불안, 공포에 자주 시달린다. 일상에서 벗어나질 못한다.
    사회과학| 2010.01.31| 4페이지| 1,000원| 조회(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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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니어그램 프로필 3번유형 2번 날개
    1. 3번 유형 소개 : 성취 전문가 Achiever유형특징심리기능회피함정회개덕목격정성취자성공지향실용주의자기존중자기개발실패능률하나님의 뜻신실기만☞자신의 가치를 주장할 줄 아는 이미지 메이커☞실용적이고 적응력이 뛰어난 동기부여의 마술사☞하면 된다는 적극적인 사고방식의 소유자생활신조 : 성공지향(成功指向)대표별명 : 성공모델, 동기유발의 대가, 일등주의, 실행가,수퍼맨, 카멜레온, 일벌레, 기회주의자대표속담 :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말은 제주도로 보내고 사람은 서울로 보내라강한 자가 이기는 것이 아니라 이긴 자가 강한 것3번 유형은 항상 효율을 중시하고 성공을 위해서는 자신의 생활을 희생시키더라도 개의치 않는다. 자신이 세운 목표를 향해 남들도 효율적으로 매진하기를 바라며 주위 사람들의 의욕을 고취시키는 것도 능숙하ㅎ다. 인생의 가치를 '성공이냐 실패냐'라는 척도로 재고 실적을 중시하는 정력가이며, 자신감에 넘친 인상으로 주위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려 한다. '성공했다', '일을 효율적이고 성공적으로 완수해냈다'는 자기 모습에 가장 큰 만족을 얻는다.-2번 날개 :2번 날개를 주로 쓰는 3번 유형은 다정다감한 2번 유형처럼 친절하고 사람들을 잘 도와주며 너그럽다. 사교적이며 사람들과 가까워지고 사랑받으려는욕구가 많아서, 매력과 강렬한 인상을 개발하는 데 몰두한다. 4번 날개에 비해서 즉흥적이고 활달해서 자신을 7번 유형이라고 착각하기 쉽다. 겉으로 드러내지는 않지만, 사생활보다는 사회적인 관계와 인정을 더 중시하며 경쟁심이 강하다. 때문에 자신의 성격을 억압하거나 상황에 따라 쉽게 이미지를 바꾸기도 한다.2. 유아기어렸을 적을 생각해보면 정말 뭐든지 잘 하려고 했고, 그러한 성격 때문이었는지 또래에 비해 다방면에서 항상 잘했던 것 같다. 공부면 공부, 놀이면 놀이, 운동이면 운동 등 굉장히 돋보이게 뛰어난 것은 아니였지만, 항상 잘한다는 소리를 듣곤 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잘 했을 때 돌아오는 칭찬을 위해서가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지금도 나는 부모님께 칭찬을 잘 못 듣고 살아왔다고 생각을 하는데, 언젠가 이런 말씀을 드렸더니 “너처럼 칭찬 많이 듣고 자란 애가 어디있느냐” 라고 되물으셨다. 이처럼 어떠한 성취를 통해 남들에게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가 어린 시절부터 남달리 강했다고 볼 수 있다.초등학교 6학년 때, 이러한 특성들이 두드러졌던 것으로 기억이 난다. 반 아이들이 공부도 운동도 모두 특출나게 잘하는 아이들이 없이, 다들 엇비슷하게 잘하는 경우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시험의 결과나 게임의 결과에도 내 생각보다 좋지 않게 나오면 상당히 실망감이 컸던 것으로 기억이 난다. 키도 또래에 비해 작고, 체격도 왜소한 편이라 운동에 있어서 신체적 조건상으로는 꽤 불리했었는데 운동도 항상 잘하려고 했다. 그다지 끈기가 있는 편이 아닌데도, 오래달리기에서 1등을 했었는데 아무래도 지고싶지 않은 성격이 가장 크게 영향을 발휘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그 당시 반에서 야구 팀을 만들어서 반 친구들과 방과후에 항상 모여서 야구를 하곤 했다. 다들 야구는 투수놀음이라고 무엇보다 중요한 직책이 투수인데, 나는 내가 투수를 한다며 바로 투수 자리를 선점했다. 던지는 게 많이 미숙했지만, 잘하려고 노력하다보니 잘하게 되었다.이처럼 다방면에서 무엇이든 잘하려고 하고, 못하는 부분을 극도로 창피해해서 그 또한 잘하려고 만들었던 나의 어린시절의 모습은 “칭찬을 좋아하는 아이” 라는 말로 요약되어 진다.3. 부모와의 관계첫째라 그런지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랐다. 지금까지도 부모님과의 관계는 항상 친구같이 좋은 편이다. 항상 주위에 내 자랑을 하고 다니셨던 아버지는 초등학교 때 까지 항상 나와 함께 운동도 하고 많은 활동을 함께 해주셨다. 나의 학업 성적, 수상 소식, 대학 입학까지도 아버지에게는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좋은 일들을 항상 주위에게 자랑스럽게 말씀하시곤 했다. 사춘기에는 누구나 그렇듯 부모님께 반항하고, 아버지의 단점들만 두드러지게 보여서 관계가 안 좋아지기는 했지만, 지금은 어렸을 적 엄하셨던 아버지의 모습은 어느새 사라지고 또래에 비해 굉장히 편한 사이가 되었다.3번 유형이 그렇듯 어머니와의 관계는 굉장히 친밀한 사이다. 누구보다 어머니를 좋아하고, 또한 어머니의 나에 대한 애정도 깊으셨다. 한 살 터울의 동생과 함께 어머니를 차지하려고 다투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다. 예절교육에 만큼은 굉장히 엄하셨던 어머니 덕에, 지금도 예의에 있어서는 바르게 자랐다고 생각하고, 그만큼 모범을 보이셨던 어머니의 모습에 항상 감사한다. 지금도 누군가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 누구냐고 물으면 나는 항상 어머니라고 대답한다. 그만큼 나의 인성적인 측면에 있어서 롤모델이셨고, 이러한 나의 모습을 형성하게 된 가장 큰 영향을 미치신 분이다.4. 인간 관계관계에서 최상일 때: 상대방을 가치 있게 여기고 인정해 준다. 그들은 잘 놀고,잘 베풀며, 책임감이 있고, 주변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는다.관계에서 최악일 때: 일과 계획에 사로잡혀 있다. 자신에게 몰두해 있고. 방어적이며,참을성이 없고, 정직하지 않고, 통제를 하려든다.3번 유형에서 특히 2번 날개를 활용하는 나의 모습은 인간 관계에 있어서 꽤 긍정적인 모습들을 보여준다. 특히, 관계에서 최상일 때의 모습들이 나에게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항상, 어떤 모임이든 그곳에서 잘 적응하여 집단 사람들에게 좋은 모습으로 평가 받곤 한다. 특히, 주위 사람들은 나에게 “사람의 눈높이를 잘 맞출 줄 아는 사람” 이라고 얘기하곤 한다. 이러한 모습은 사람을 차별하지 않고, 그 사람도 나와 같이 가치있게 여기고 인정해 주는 모습에서 나타난다고 한다.위의 표에서 최상일 때의 모습은 현재의 나의 모습을 아주 잘 나타내고 있다. 4학년 마지막하기에 취업시장에 뛰어든 나의 모습은 항상 불안하고, 초조해하는 다른 또래와는 달리 항상 긍정적이고 자신감에 차있다. 또한, 취업에만 매달려 몰두해 있지 않고, 그로인한 준비도 하지만 그러한 일과 계획을 완수하면서도 자유로운 모습을 보인다. 할 일은 하면서도, 정말 놀기 좋아하고 잘 논다는 말로 요약되어지는 것이 요즘의 나의 모습이다. 취업을 준비하면서도 지금까지 청소년 야간 공부방 봉사활동을 하며 아이들에게도 관심과 열의를 보이는 나의 모습에 주변 사람들의 호평은 극에 달하기도 한다.5. 성격의 특징ㆍ성공만이 애정을 획득할 수 있다고 믿는다→ 효율을 중시하면서 성공을 향해 매진한다. 배우려는 열의가 강하고 상승 지향적이며 자 질구레한 일에 신경 쓰지 않는다. 나에게 중요한 것은 실적이나 능력이지 자기 자신의 감정이 아니다. 일에 중독된 듯 한 이런 가치관이야말로 이들의 집착이다. 실패를 극도 로 두려워하고 실패할 가능성이 있는 일에는 관여하려 들지 않는다.ㆍ자기 암시로 자신의 유능함을 연출한다→각광을 받지 못하는 자리는 견디기 어려운 곳이다. 불우한 경우에도 칭찬 받는 이미지를 연출하고 가능한 한 성공한 사람으로 보이도록 연기한다. 자기암시 능력이 탁월하기 때문 에 낙관적이고 행복한 인간으로서의 연기가 가능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누가 뭐라 해도 역시 일이다.ㆍ침체에 빠지는 것을 두려워한다→아이디어가 있으면 곧 바로 실행에 옮긴다. 이러한 실천력은 이들에게 우울증 치료제의 역할도 한다. 가정생활 같이 내면적인 갈등을 일으킬 수 있는 일을 소홀히 한다. 가족이 나 애인과 함께 있을 시간을 마련한다 해도 함께 휴식을 취하는 것이 아니라 스포츠나 여 행 등과 같은 활동적인 레저를 즐긴다. 즉 마음의 교류보다 는 함께 활동함으로써 애정을 표현하고자 하는 것이다. 효율성을 중시하기 때문에 몇 시간이 걸려 아무런 성가도 올릴 수 없을 것 같은 창조적 활동에 시간을 빼앗기기 싫어한다.ㆍ자부심이 강하면서도 꺾이기 쉽다→자신의 실적이나 명예에 의해 명확히 뒷받침된 자부심은 실적이나 지위를 잃어버리면 무 너져 버린다. 따라서 노력을 게을리 해 자신의 지위가 상실되는 것을 항상 두려워한다.또한 성공에 걸림돌이 되는 무능력과 사색은 그들에게 용납되지 않는다. 부하는 자신의 성 공을 위한 성능 좋은 도구로 여긴다. 일을 위해 자신의 사생활을 희생시키는 것과 마찬가 지로 주위 사람들에게도 동일한 희생을 강요하는 경향이 있다.
    사회과학| 2010.01.31| 4페이지| 1,500원| 조회(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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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정규직 법안 어젠더 분석
    목차1. 비정규직의 유형과 규모2. 비정규직법안3. 논란의 이유4. 긍정적 측면과 부정적 측면5. 각 입장별 분석6. 개인적 의견1. 비정규직의 유형과 규모-임금을 주는 사람과 업무를 지시하는 사람이 다른 파견직,-고용 기간이 정해져 있는 기간제 근로자,-파트타임 근무자처럼 기준 근로시간에 못 미치게 근무하는 단시간 근로자.비정규직 근로자는 노동계 추산 800만 명, 정부 집계로도 540만 명으로 정부 통계로만 봐도 전체 근로자의 40%에 육박한다.이들은 정규직의 60% 정도의 임금을 받는 등 처우와 복지에서 큰 차별을 받아왔다.2. 비정규직법안최근 시행된 비정규직 법안은 동일 업무에서 차별이 금지돼 비정규직의 임금이 상당히 올라가 정규직의 최소 80% 수준이 될 것을 목표한다.또한 2년 이후에는 무조건 정규직으로 고용해야 하기 때문에 고용 안정도 기대한다.(1) 차별처우 금지 시정→ 비정규직(기간제,단시간,파견근로자)에 대한 불합리한 차별처우를 금지하고, 노동위원 회에 차별시정절차를 마련※ 사용자 입증책임 부여, 시정명령 불이행시 1억원 이하 과태료(2)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 남용 제한→ 기간제 근로의 총 사용기간을 2년으로 제한하고, 2년 초과시 정규직 (무기근로계약) 근로자로 간주→ 단시간근로자의 초과근로시간을 주 12시간으로 제한(3) 불법파견에 대한 제제와 파견근로자 보호를 강화→ 파견업무는 현행 포지티브 방식을 유지하되, 현실에 맞게 확대, 조정하도록 요건을 일부 수정,보완※ 전문지식,기술, 경험 이외에 업무의 성질도 고려(대통령령으로 정함)→ 현행 파견기간 2년 초과시 고용의제 규정을 직접고용의무로 변경(위반시 3천만원이 하 과태료)하면서 파견대상업무 위반, 무허가 파견 등 모든 불법파견에 대해서도 고 용의무 적용을 명문화→ 불법파견시 사용사업주에 대한 벌칙을 강화※ 1년 이하 징역, 1천만원 이하 벌금 → 3년 이하, 2천만원 이하□ 시행시기→ '07.7월 시행 단, 중소기업의 부담을 감안하여 차별금지,시정 관련 규정은 사업체 규모 별 단계적 시공기관) - 2007년 7월 1일 이후100~299인 사업장 - 2008년 7월 1일 이후5~99인 사업장 - 2009년 7월 1일 이후3. 논란의 이유법 통과이후 노동계 등에서 우려했던 것과 같이 올해 들어 공기업 뿐 아니라 일정규모 이상의 기업 등에서 기간제 근로자를 계약해지 하는 등 대량 계약해지 사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우리은행 등 금융권을 중심으로 비정규직을 계속 사용할 것 같으면 아예 직군제를 도입하여 정규직화 하는 것이 더 났겠다며 법 시행이전부터 비정규직근로자를 정규직 전환한다고 발표 등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4. 긍정적 측면과 부정적 측면아직 시행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이 법안에 대한 평가는 2년후에나 이루어질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된다. 인터넷?신문?뉴스 등에서는 부정적인 견해만을 계속해서 내놓고 있지만 그 결과를 시작부터 판단하기에는 아직 무리라고 생각된다. 그래서 이 법안통과에 대한 긍적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예측하고 분석해 보고자 한다.(1) 긍정적 측면→직원들의 소속감이나 미래에 대한 비전이 확실해 져서 비정규직이 정규화 됐을 때는 기 업의 근본 목적인 이윤추구가 훨씬 더 많아 질 것이다.말 그대로 비정규직에 대한 ‘보호‘법안이다. 정부가 비정규직에 대해 보호를 하자는 취지에서 이 법안을 만들게 되었음은 당연한 말이고, 과연 이 법안이 제대로 보호를 해주느냐를 놓고 노동계에서 반발하고 있는 실정인 것이다. 그렇다고 정부는 무조건적으로 노동자의 입장만을 고려한 법을 만들 수는 없다는 것이다. 시장이라는 것은 기업과 소비자가 있어야 제대로 돌아가는 것이고 노동자의 입장만 너무 고려하면 갑자기 기업들의 타격이 심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기업이란 이윤추구를 목적으로 하고, 노동자는 높은 임금을 받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두가지 모두 우리는 어느 하나 나쁘다고 할 수 없는 순수한 현상이다. 이런 측면에서 볼 때 기업의 경우에는 가급적이면 적은 비용을 들여가지고 질 좋은 제품을 생산해서 시장에서과의 경쟁에서 이기려고 할 것이다. 비용 측면에서 임금이 비정규직 법안과 관련이 될 수 있다. 현재 있는 계약직 근로자를 해고하는 것보다는 신규채용시 드는 비용이 더 클 것이기 때문에 법안이 시행된다고해서 계약직 근로자의 대량해고는 없을것이라는 생각이다. 또한 계약직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게 되면 이들은 더 나은 복지와 권리를 부여 받음으로써 이로인해 발생하는 소속감,자긍심 등으로 업무에 있어서도 더 나은 능력을 보여 주게 될 것이다.자크 라캉에 의한 분석으로 즉, 현재의 계약직 노동자들의 상황에서의 욕망, 진입하고 싶은 실재계는 안정된 직장, 복지이며 이것이 가능한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 정규직 근로자로 전환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정규직 근로자로 전환이 되면 그곳에서의 욕망이 다시 생겨나게 되고 그것은 바로 승진이 될 것이다. 그러기위해서 더 열정적으로 일을 하게 될 것이고 기업은 이로 인해 효율적인 노동력을 얻게 되는 셈이기 때문이다. 나아가 현재 이태백에 이어 삼태백이라는 용어까지 생기고 있는 상황에서 고용창출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 상황에서는 최선의 방안비정규직의 남용과 차별을 줄이자는 입법 취지 인식외환위기 후 우리나라는 계속해서 불경기라는 인식이 대부분이다. 실제로도 높아진 실업률은 떨어질줄을 모르고, 많은 사람들이 생계를 위해 비정규직에서 일하고 있는것이 현 상황이라고 판단된다. 앞에서 말했던 것과 같이 이 법안은 좋지 않은 경제 분위기 속에 노동자의 입장 뿐 아니라 기업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함으로써 노동자에게 최소한의 보호를 부여하자는 것이 취지이다. 따라서 이 법안은 노동자 뿐 아니라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 또한 취지를 살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2) 부정적 측면→ 고용불안 분위기 조성법안에 따르면 기간제를 직종 제한 없이 쓸 수 있으나 사용기간이 2년으로 제한되고 2년 초과 때는 무기계약으로 간주된다. 이것을 뒤집어 말하게 도면 2년 이내에 언제든 해고도 가능하다는 얘기다. 물론 2년안에 전부 해고하고 새로일은 기업 이미지로 생각해봐도 불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그중에 능력이 있는 사람만이 정규직으로 전환이 될 수 있을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계약직 근로자의 경우 2년 시한부 목숨이라는 생각에 고용불안이 더 가중 될 수 있을 것이다.또한 기업이 인재채용시 곧바로 정규직 신입사원을 뽑는 것이 아닌 처음에 2년 계약직으로 뽑은 후에 회사 적응 여부를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방식을 채택하게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비정규직이 양산될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 된다.→ 파견근로자 보호법이 법은 진전이라기 보다는 후퇴에 가깝다고 본다.파견기간을 넘었거나 불법 파견일 경우 직접 고용으로 간주하는 현행 법률 유권해석에 비해 30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는 고용의무로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직접 고용으로 전환될 가능성은 오히려 낮아졌다.또한 파견대상 허용 업무에 주관적 판단기준인 ‘업무의 성질’을 추가해 정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돈이 되는 파견 업무가 추가되기를 바라는 파견 사업주의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불법하견은 명백히 불법인데도 제대로 시정조치가 마련되지 않아 사실상 방치되었으며 이를 위한 근거 규정을 마련하는 일이 시급했는데 오히려 후퇴된 내용이 들어섰다는 것이 중요한 문제이다.아울러 파견 노동자나 불법 파견 노동자가 힘없는 파견 사업자를 상대로 요구해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많지 않다. 그러므로 사업자를 상대로 노동권을 주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야 함에도 전혀 고려되지 않았다.이 법안이 적용된다면 과태료 3000만원만 내고 불법 파견을 계속하고, 시정조처를 할 때도 기간제로 전용하는 식으로 대처하는 식으로 비정규직 남용 현상은 전혀 제어되지 못한다. 불법 파견엔 솜방망이 처벌일 뿐이고, 돈 되는 파견 업무를 대상에 포함할 것이 확실시 되므로 합법 하견엔 파견 노동자 확대만 초래하는 방안일 뿐이다.→ 노동위원회법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노동조건 격차 해소에 소극적으로 개입하는 방안에 불과하다. 개별 노동자가 시정 신청을 하여 일일이 판정받아야 하므 적극적인 지원과 개입이 없다면 차별 해소가 이루어지는 과정은 점진적이다 못해 간헐적이고 예외적인 현상이 되기 쉽다. 또한 기업 규모별로, 단계적으로 도입되므로 시간은 더 걸린다.여기서 더 중요한 것은 ‘합리적 차별’과 ‘불합리한 차별’을 구분하게 되는데, 구분 기준이 모호해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차별의 근거를 사용자가 입증하도록 한 것은 정부 원안보다 진전된 내용이지만 기준 자체의 문제를 가릴 만한 수단은 되지 못한다.물론 차별금지 조항은 없는 것보다 낫다. 기업의 인건비에 타격을 주지 않으므로 정부와 기업 입장에선 절묘한 대안일 것이다. 하지만 심각한 비정규직 차별의 현실을 개선시키기에는 무기력한 대안이 아닐까 생각된다.5. 각 입장별 분석(1) 근로자근로자의 가장 우선되는 목적이 무언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바로 높은 임금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임금이란 바로 생계유지와 가장 크게 관련이 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와 명예를 얻고자 하는 욕망을 가지고 살아가게 된다. 이것은 끊임없이 추구되는 것으로 자체적으로 목표를 설정해서 도달했다고는 해도 나아가 좀더 높은 목표로 재설정 하게 되고 이것이 삶에 있어 계속 반복 되는 것이다. 이러한 욕망을 채우기 위해 우리는 감정에 허락하지 않아도 행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 것이다.임금을 보다 안정적이게 즉, 지속적으로 꾸준히 받을 수 있고 보다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자리가 바로 계약직(기간제) 보다는 정규직이다. 그래서 이 법안은 근로자에 있어 가장 큰 관련이 되며, 입법 취지 또한 계약직의 보호, 나아가 근로자의 보호를 위함을 명시하고 있다.계약직 근로자의 2년 기간제한을 두고서도 ‘고용불안 조성’과 ‘정규직 전환의 토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고, 실제로도 다양한 사례들이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비정규직의 축소와 정규직의 확대에 대한 것은 기업이 정할 문제일 뿐이다. 근로자는 단지 어떠한 기업에 어떠한 직종으로 채용이 되느냐다. 정규직이 확대가 되는 기업이 많을 수록 근로자는 정규직에 종이다.
    인문/어학| 2008.11.03| 6페이지| 1,000원| 조회(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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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이라는 것에 대해..
    두 편의 영화는 국민 중 소수의 모습을 보여준다. 마치 평범한 일상을 남들과 함께 공유하는 나같은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듯 했다. 위안부 할머니들과 이산가족은 대한민국 국민 중 극히 소수에 불과하고, 이들이 무엇 때문에 그 이름으로 불리우는지는 알고 있지만 자세한 내막과 현재의 생활을 알고 있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다행히도 역사 교과서로 인해 우리는 이들을 기억하고는 있다.우리가 이런 소수를 위해 해줄 수 있는 방안을 찾아는 봤는가? 그저 언론에서 반짝 떠들어 댈 때 고개 끄덕이며 공감 한 번 하고 넘어간 것이 전부였을 것이다. 이들이 대한민국 국민은 분명히 맞다. 하지만 평범한 사람들과 같이 평범하게 살아가는 나에게 있어서 이들이 같은 부류라고 생각되지는 않는다. 냉정히 말하면 그들의 문제는 그들의 문제일뿐이지 나의 문제는 아니라는 것이다. 내 밥그릇에 손대지 않으면 나는 저항할 이유도 없다는 것이 너무 현실적인 것이 되었다.광우병 파동으로 많은 사람들이 정부를 비판하고, 수입을 중단하라고 외치고 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음식에 위험요소가 있다고 판단되자 너도나도 이에 심각하게 생각하고 반응한다. 축산업 종사자들의 반발은 더욱더 거셀뿐더러 모두가 국민이 위험에 처해있다고 한다. 단 한명이 피해를 봐도 안 된다고 한다. 모든 사람들이 자신도 이 위험의 대상이 되기 때문에 이렇게 격렬한 것은 아닐까? 내가 보기엔 위안부 할머니들이 가진 한이 더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되는데 말이다. 왜 이들에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 것인지 생각해 봐야한다. 대한민국의 국민이 엄청난 피해를 당했고, 이들의 보상의 나눔의 집 하나로 달랑 해결해 버렸다.정부와 정치세력 즉, 이 사회를 이끈다는 주체세력들에 있어서 국민 한 사람은 그저 한 표의 의미로만 해석되고 있는 것 같다. 미묘한 사안을 놓고는 항상 여?야의 갈등이 극으로 치닫는다. 광우병 파동으로 야당이 좋은 건수가 생겼다는 누구의 말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된다. 교육제도, 경제정책, 복지제도 등 많은 것들이 다음의 표를 의식하고 진행되고 있는 느낌이 많이 든다. 이산가족을 상봉시켜 주는 것, 나눔의 집을 지어 생활하게 해주는 것들도 보여주기 위함은 아닌가? 그 이후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본다. 두 편의 영화는 그달리 행복해 보이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 대한민국은 소수의 국민인 이들에게 모양새 좋게 챙겨주기는 하되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 이들은 소수에 해당하기 때문에...
    인문/어학| 2008.11.03| 1페이지| 1,000원| 조회(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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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30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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