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가 요청 쿠폰 이벤트
*근*
Bronze개인
팔로워0 팔로우
소개
등록된 소개글이 없습니다.
전문분야 등록된 전문분야가 없습니다.
판매자 정보
학교정보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직장정보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자격증
  • 입력된 정보가 없습니다.
판매지수
전체자료 2
검색어 입력폼
  • 비드(Bede)의 역사서술
    중세의 역사서술: Bede의 역사서술[ 목차 ]Ⅰ.들어가며Ⅱ.중세 역사서술의 특징Ⅲ.비드(Bede, 672~735)의 생애Ⅳ.비드(Bede)의 저작Ⅴ.비드(Bede)의『앵글로족의 교회사』와 역사서술Ⅵ.비드(Bede)의 시간구분과 성경번역Ⅶ.나오며Ⅰ. 들어가며중세의 역사서술은 무엇보다도 기독교에 근거하고 있다. 로마의 문화가 몰락한 이후 문자를 가진 유일한 지식인 집단은 성직자밖에 남지 않게 되었고 이들이 중세 문화의 중추를 담당하게 된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그리하여 적어도 12세기까지는 기독교적 역사서술이 대부분이었다고 할 수 있다.기독교적 역사서술은 성경에 대한 연구와 주석에서 출발했다. 사람들은 천지창조에서 세상의 종말에 이르기까지 신이 주재하는 모든 것들이 성경에 담겨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본격적인 것은 5세기 초 아우구스티누스의 『신국론』인데, 세상에는 하느님의 나라와 지상의 나라가 존재하며 최후의 심판에 의해 하느님의 나라가 승리할 것이라 했다. 결국 아우구스티누스는 신이 인간사를 지배한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했던 것이다. 역사에 대한 이러한 관점은 중세의 지배적인 관점으로 확립되었으며, 결국 역사학이 신학의 보조학문으로 전락하게 만들었다. 역사서를 저술하는 사람들도 역사가라기보다는 신학자나 교회법학자에 가까웠다.Ⅱ. 중세 역사서술의 특징1. 역사란 신의 섭리가 구현되는 과정이라고 생각했다.역사의 주체는 인간이 아니라 신이었고, 미래의 역사는 신의 의지에 의해 이미 예정되어 있었다. 그리하여 구체적인 사실보다는 전조(前兆)나 기적과 같은 초자연적 현상에 관심을 가졌다. 이러한 초자연적 현상은 신의 의지가 표현된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2. 새로운 시간개념을 도입하여 정확한 시간을 사용하려고 했다.시대를 구분하기 시작했으며 정확한 연도를 사용하기 위해 연표를 작성했다는 것이다. 중세 전반에 영향을 미친 시대구분은 아우구스티누스의 시대구분이었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여섯 개로 시대를 구분하고 이러한 구분은 천지창조가 6일간에 이루어진 데서 이미 예고된 것이라고 했다. 또한 연표를 작성하는 관습은 매년 바뀌는 부활절 날짜를 정확히 산출하기 위한 것이었는데 이로부터 통일적인 연대체계가 수립되었다.3. 서술방식에서는 아무런 인과적, 시간적 관련성 없이 나열하기만 했으며 문체에서는 단순 명료한 문체를 선호했다. 신이 역사를 주재하기 때문에 사건은 언어로서 설명되는 것이 아니라 계시에 의해 나타나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설명은 독자에게 맡겼다.4. 중립적 입장에서 서술한다는 개념이 없었다.역사란 실례를 통해 사람들을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전해줄 가치가 있는 것만을 기록했다. 더욱이 역사가들이 가지고 있었던 개인적인 이해관계에 따라 거리낌 없이 사실을 왜곡했다.5. 고대의 역사가들이 일반적으로 당대의 사건에만 관심을 가졌던 반면 중세에는 전 인류를 포괄하는 보편적인 교회사를 서술해야 했으므로 과거, 가령 예수의 탄생이나 창세기에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했다.)중세의 역사서술은 크게 네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하나는 성인전과 기적록, 두 번째는 연표, 세 번째는 연대기와 보편사, 네 번째는 교회사이다. 성인전과 기적록은 이교도의 개종이나 교화를 목적으로 한 경우가 많으므로 과장이나 초자연적 현상을 다루는 등 윤색이 많았다. 따라서 이것은 사료로서의 가치는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연표는 매년의 일을 간략하게 기록한 것으로서, 대부분의 수도원에서 작성되었는데 저자 미상인 경우가 많다. 이것은 기록자의 주관이 많이 개입되어 있어서 사건의 중요성을 평가하는 데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 즉 대부분의 기록자가 수도사였기 때문에 교회와 관련된 일은 매우 상세하게 기록한 반면 정치적인 사건들은 소홀한 경우가 많다.연대기는 연표보다 포괄적인 것으로서 창세기부터, 혹은 적어도 예수의 탄생에서 작가가 살던 시대까지 서술한 것이다. 대부분 자기 시대에 관한 서술은 독창적이고 자세한 것이었으나, 그 이전 시대에 관한 기록은 다른 사람의 연대기를 모방하였다. 이 이외에 민족사, 업적록과 국왕의 전기 등이 있다.Ⅲ. 비드(Saint Bede the Venerable, 672~735)의 생애비드에 대한 자료를 찾으면서 그의 이름에 대해 혼동이 있었다. 각각 자료의 출처마다 Bede, Baeda, Beda(비드, 베데, 베다 등)으로 표기법이 틀렸기 때문이다. 브리태니커백과사전과 라은성 교수의 「존경받는 비드/“성경을 쉽게”」논문에 근거하여 발표에서 비드(Bede)를 사용하도록 하겠다. 그는 672년 태어난 것으로 추측되며, 비드의 부모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없다. 7세 때 그는 대수도원장인 성 베네딕투스 비스콥이 웨어머스(더럼의 선덜랜드 근처)에 세운 세인트피터 수도원에 들어가 그의 보호를 받고 자랐다. 685년 비스콥이 새로 지은 재로의 세인트폴 수도원으로 옮겼고, 19세에는 부제(副祭)로, 30세에는 사제로 서품 받았다. 린디스파른과 요크를 방문한 것을 빼면 거의 웨어머스 재로를 떠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735년 죽은 뒤 재로에 묻혔다가 더럼으로 옮겨졌고 지금은 더럼 성당의 갈릴리 부속 예배당에 묻혀 있다. 1899년 성인으로 추증되었으며 축일은 5월 25일이다.)Ⅳ. 비드(Bede)의 저작그는 앵글로색슨족의 그리스도교 개종사를 다룬 중요한 사료인『앵글로족의 교회사 Historia ecclesiastica gentis Anglorum』를 쓴 저자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성서에 대한 여러 주해서를 썼고 그 사본이 서유럽의 수도원 도서관에 보관되어 전해짐으로써 살아 있을 때뿐 아니라 중세기 내내 명성이 높았다. 예수의 탄생 시점(AD)으로부터 사건들의 날짜를 기록하는 그의 방법은 연대기에 대한 2권의 저서와『앵글로족의 교회사』가 널리 읽혀짐에 따라 매우 일반적인 것이 되었다. 비드의 영향력은 그의 제자인 요크의 에그버트 대주교가 요크에 세운 학교를 통해 영국에 퍼졌고, 아헨의 샤를마뉴 궁정학교 교장이 되기 전 요크에서 공부했던 앨퀸에 의해 유럽 대륙 전체로 확산되었다.그의 저서들은 문법과 '과학'에 관련된 저서, 성서 주해서, 역사·전기에 관한 저서 등 3부류로 나누어진다. 초기작품들로는 철자법·찬송가·웅변술·시·경구에 대한 논문들이 있다. 연대기에 대한 첫번째 논문인『시대에 대하여 De temporibus』에는 간단한 연대기가 첨부되어 있으며 703년에 씌어진 것이다. 725년에는 훨씬 긴 연대기를 넣어 분량이 상당히 늘어난 증보판 『시대의 계산에 대하여 De temporum ratione』를 완성했다. 이 2권의 책은 모두 부활절의 시기를 정하는 문제를 다루고 있다. 그가 최초로 쓴 성서 주해는 아마도 『요한의 묵시록』주해(703경~709)인 듯한데, 그는 이 저서와 다른 유사한 저서들에서 교부들의 글에서 발췌한 구절들을 제시하고 이를 설명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그의 해석은 대부분의 성서 본문이 보다 깊은 의미들을 상징한다고 보고, 비판적인 판단법을 활용했으며 성서 내용의 모순을 합리적으로 설명하려고 시도했다. 가장 주목할 만한 작품은 린디스파른의 주교 성 커스버트의 생애에 대한 시(705~716)와 산문(721 이전)이다. 이 작품들은 무비판적이고, 기적 행위에 대한 기록들로 가득 차 있다. 그러나『수도원장들의 생애 Historia abbatum』(725경)는 역사서에 가깝다.)Ⅴ. 비드의『앵글로족의 교회사』와 역사서술『앵글로족의 교회사』는 이행기의 역사서들 중에서 가장 훌륭한 저서였다. 그 점에 대하여 사람들은 대체로 의견을 같이 한다. 총 5권으로 구성되어있고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브리튼정벌(BC 55~54)에서 기원후 731년까지의 앵글로 역사를 연대순으로 요약하였다.)이 작품은 영국에서 기독교가 전파되고 앵글로-색슨문화가 성립하는 과정을 훌륭하게 설명하고 있다. 그는 다른 역사서와 마찬가지로 천지창조 이후의 일반적인 역사발전은 서문으로 실은 다음 선교 수도사인 아우구스티누스가 영국을 개종시키기 위하여 587년에 영국에 건너왔다는 사실에서부터 진지하게 다루었다. 비드는 사료들을 세심하게 조사하여 서술하였다. 그는 대부분의 중요한 문헌사료들을 읽었고 주요 성직자들의 의견을 많이 참고하였다. 또한 그는 자신이 이용한 사료의 성격과 신빙성에 대하여 정직하고 성실하게 논평하였다. 그 역시 많은 기적들을 이야기하였다. 그러나 그는 기적들을 역사적 사실들로 인정하는 일에서 다른 중세 역사가보다 훨씬 더 엄격했다.비드의 일차적 관심은 영국 기독교의 조직과 그 성공과정에 있었지만, 영국의 종교와 교회조직의 발전에 관계있는 정치적인 사건들도 많이 다루었다. 그 결과 그의 역사서는 영국 초기 기독교에 대해서 뿐만 아니라 앵글로-색슨문화와 원주민문화가 결합하여 앵글로-색슨 정치조직체가 발생했다는 것에 대해서도 상당히 정확하게 설명하고 있다. 그의 역사서는 또한 영국의 초기 성직자들과 성인들의 전기를 수록하여 전기물로서도 손색이 없었다.그는 대저서의 끝에서(제 5권 제23~4장), 그는 그의 장기간의 노력을 “앵글로족의 현단계”란 하나의 장으로 요약하고 있으며, 또한 전체의 저서를 연대기적으로 요약하면서 그가 저술했던 37권의 저서의 명칭으로 끝내고 있다. 그는 참으로 “항상 배우고, 가르치고, 저술하기를 즐겼다”(semper aut discere aut docerer aut scribers dulce habui)라고 스스로 기록하였다.)Ⅵ. 비드의 시간구분과 성경번역비드는 세계사적인 연대기 작품인 『시대의 계산에 대하여』을 교회사의 연대와 그 행사일에 관한 소개서로서 저술했다. 여기에서 그는 창조에서부터 729년까지의 역사를 6개의 시기들로 구분했는데, 특히 그리스도의 탄생을 역사연대에 있어서의 분기점으로 세우면서 B.C와 A.D를 최초로 사용했다. 또한 그는 시간들(Zeiten)을 순간(Augenblick), 시간(Stunden), 일(Tage), 월(Monate), 연(Jagre), 세기(Jahrhunderte), 세계시기(Weltaler) 등으로 구분함으로써 자연과학적인 시간의식도 보여주었다.) 이 저서는 이후 많은 중세 연대기들의 연표에 큰 영향을 주었다.
    인문/어학| 2009.05.23| 5페이지| 1,500원| 조회(405)
    미리보기
  • 조기유학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평가A좋아요
    조기유학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1. 들어가며한국 사람처럼 첫째를 좋아하는 민족도 드물 것이다. “첫아들(장남), 일등, 최고, 그리고 먼저, 빨리 등” 조기유학도 이러한 심리가 반영된 것이 아닐까?교육학개론의 레포트 주제 5가지 중 흥미가 있어서 조기유학에 관한 책들을 읽게 되었는데, 조기유학에 대해 알아가면서 내가 부모의 입장이라면, ‘아이를 조기유학 보낼 것인가 말 것인가?’라는 생각이 머리에 가득 차 버렸다. 학교 도서관에서 조기유학이란 키워드로 검색을 해봤는데, 결과는 놀라웠다. ‘넓은 세상으로 내보내라’, ‘21세기 조기유학 길라잡이’, ‘조기유학 성공하기’, ‘조기유학의 지침서’, ‘조기유학 120% 성공할 수 있다’ 등 수많은 조기유학을 찬성해서 조기유학에 성공하는 방법을 저술한 책, 그리고 ‘조기유학, 가족 그리고 기러기아빠’, ‘조기유학 잘못 가면 내 아이 폐인 된다’, ‘죽도 밥도 안 된 조기유학’, ‘조기유학, 절대로 보내지 마라!’ 등 수많은 조기유학에 반대하는 책들이 산재해 있었던 것이다. 이처럼 조기유학에 대한 논의가 뜨겁다. 그러면, 조기유학을 과연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2. 조기유학 찬성자들의 말과 수기 발췌“한국 사회의 세계화 필요성과 한국의 교육 현황을 좀 더 자세히 알고 나서부터는 조기유학을 하는 학생이나 보내는 부모를 이해하게 되었고, 어떻게 하면 좋은 결과를 가져와 본인과 부모, 나아가서는 국가에 도움이 되는가를 생각하게 되었다. 조기유학이 다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실패한 경우만을 과장하여 무조건 조기유학이 나쁘다는 견해는 생산적이라 볼 수 없다. 한국 사회에서 조기유학의 필요성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는 현실을 인정하고, 될 수 있으면 이들이 성공적으로 유학을 마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윤태오 ? 미국 남일리노이주립대학교 전기 공학과 교수)“서울대가 세계 300위권에 들지 못하는 현실에서 외국에서는 내밀어 보지도 못하는 ‘간판’보다는 실리를 추구하는 경향은 앞으로 계속 늘어날 것이다…… 한국 내 선후배 관계에 연연하기보다 세계적으로 우수한 인재들과 학문적으로 겨루고 교류하는 것은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나 더 훌륭한 인맥을 쌓는 길이 될 수도 있다.”(K교사 ? 서울 대원외국어고등학교)“고등학생인 아이가 새벽 6시 30분에 기상, 7시 20분 등교,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야간 자율 학습, 11시까지 독서실, 새벽 1시까지 학원 수업을 듣는 강행군 속에서 온 가족이 압박감에 시달렸다…… 아이를 미국의 한 가톨릭계 고등학교로 유학 보냈다…… 학습량은 적지 않지만 과목 수가 적고, 자유롭게 개성을 살려 주며 학생 한 명 한 명을 인격체로 대하고 세심하게 배려해 주는 미국 학교 분위기가 마음에 들며 학비가 전혀 아깝지 않다.”(학부형 ? 경기도 부천시)“국제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선진 학문과 기술 습득은 물론 외국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가야 한다. 이는 개인의 교육권 향유뿐만 아니라 국가의 전문 인력 양성 차원에서도 매우 필요하다…… 외국의 사례를 보더라도 인도네시아나 스리랑카 등 극소수 개도국을 제외하고는 대다수 국가들이 자비 유학을 규제하지 않고 있다.”(변대룡 ? 교육부 재외동포교육담당관)“최근 서울에 있는 어느 중학교 1학년 교실에서 일어난 일이다. 학생들은 모두 1학년 영어 교과서를 막힘없이 읽고 쓸 정도로 준비가 되어 있었는데 선생님은 수업 시간에 학생들에게 영어 알파벳 A를 15번씩 쓰게 했다는 것이다. 이것은 교육이 아니다…… 학부모들이 많은 위험 부담을 감수하면서도 눈을 해외로 돌리게 되는 것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국내 교육 제도를 개선하여 국내에서 다양한 교육 선택권이 보장된다면 그 많은 위험 부담을 안고 사랑하는 어린 자식들을 해외로 일부러 보낼 독한 부모가 어디 그리 많겠는가.”(허혜경 ? 경원대학교 교육학과 교수)3. 조기유학 반대자들의 말과 수기 발췌“미국에서는 부모가 지켜봐도 나쁜 길에 빠질 유혹이 너무 많은데 먼 한국에서 아무리 전화를 하고 방문을 한다고 해도 어떻게 안심하고 있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다행히 아이가 잘 자라 준다고 하자. 그 동안 아이가 자라면서 만들어지는 많은 추억들, 부모에게는 너무나 귀중한 그 추억들을 무엇 때문에 포기하려고 하는 것일까…… 좀 더 빨리 영어를 배워서 국제 사회에서 성공하라는 이유로 조기유학을 서두른다면 오히려 영어, 한국어 그 어느 것도 배우지 못하는 결과가 될 수 있음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한참 예민한 시기에 부모와 떨어지고, 친한 친구와도 헤어져 말도 안 통하는 낯선 곳에서 얼마나 어린 아이가 외로울 것인가는 왜 생각해 보지 않을까.”(에스더 김 ? 미국 호바트초등학교 교감)“이민 8년째인 캐나다 교포이다…… 조기유학을 보내려면 최소한 부모 중 한 사람은 자녀들과 함께 있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외국에 보내 놓으면 알아서 잘 적응하겠지 하고 생각하고 있는 부모들은 실제로는 많은 유학생들이 방황하고 있으며, 고국에 돌아갈 수도 없는 국제 미아가 되어 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조동하 ? 캐나다B.C주)“조기유학이 투자에 비해 소득이 반드시 뒤따라 주지 않는다는 점은 교육계 안팎에서 지적된 지 오래다…… 일부 부유층 사이에서는 ‘어릴 때 영어라도 미리 습득시키는 것이 자녀들의 장래를 위해 유리하다’는 인식이 퍼져 이는 모양이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영어는 깨우칠지 모르지만 그보다는 ‘유학(遊學)’으로 끝날 위험성이 더욱 크다…… 국민으로서의 기본 생활 습관과 가치관이 형성되기도 전에 해외 조기유학을 할 경우 가치관의 혼돈이나 인격의 정체성에 대한 의문으로 크게 방황하기 일쑤고 그 결과는 탈선으로 이어지기 십상이다.”( 1999년10월8일자 사설)“각국 대사관과 유학원까지 조기유학 홍보에 가세하면서 질높은 교육을 제공하기보다는 사교육비만 엄청나게 증가할 가능성도 있다…… 이와 함께 조기유학이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풍토보다는 불신 풍조를 부채질할 가능성도 있다. 조기유학은 또 부모의 의식을 왜곡시킬 수도 있다. 조기유학을 선택한 중산층 학부모들이 연 5,000만 원에서 7,000만 원의 교육비를 부담하기 위해서는 국내에서 엄청난 내핍생활을 강요받을 수밖에 없다. 자연 학부모들은 학비 마련과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또 다른 불법, 탈법을 저지르게 될지도 모른다.”(박인옥 ? 참교육을 위한 학부모회 사무처장)“조기유학을 보내 얻을 수 있는 효과에서도 의문은 제기된다.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나의 경험을 비춰볼 때, 조기유학이 아니더라도 외국어 학습은 얼마든지 이루어질 수 있다. 실제로 대부분 성인 한국어 학습자들도 1~2년 동안 말을 배우면 한국 생활에 별 지장이 없다. 차라리 1년 정도 어학연수를 다녀오면 될 것이다.”(김중섭 ? 경희대학교 국제 교육원 교수)4. 나오며: 조기유학에 대한 생각인생은 스스로의 선택으로 이어지고 결정되는 것임을 그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그런데 조기유학은 자신이 선택하고 결정하기 전에 부모가 인생의 방향과 환경을 부여하는 결과를 가져오기 쉽다. 자식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어린 자식을 홀로 머나먼 타국 땅으로 보내는 부모의 경우, 이제 고작해야 우유밖에 마시지 못하는 어린 아이에게 스테이크 고기를 잘라먹으라고 강요하는 격이 아닐까? ‘흐르는 강물처럼’이라는 영화에서 느낀 것이지만, 인생은 한번 흘러가면 되돌아오지 않는 강물과 같다. 조기유학이라는 모험은 성공이 보장되어 있지 않은 위험한 행위이다. 자기 자신보다 더 아끼고 사랑하는 자녀를 내모는 것은 소중한 아이의 인생을 거는 위험천만한 모험이 될 수밖에 없다.인터넷을 검색하는 중 ‘네어버 지식IN’에서 ‘한국의 학부모들이 조기유학을 보내고 싶은 이유’에 대한 것을 보았다. 여러 가지 이유 중에서 타당하다고 느껴지는 내용 뒤에는 반드시 우리나라 사회구조와 교육행정의 허점이 적나라하게 드러남을 숨길 수 없었다. 첫째, 대입에 목숨을 걸어야하는 절박한 현실에서 빠져나가고 싶어 한다는 것이다. 아무도 반박할 여지가 없는 현실이과 사실이다. 유아기부터 고등학교 시기까지 오로지 좋은 대학에 들어가는 것을 인생의 최고 목표로 두고, 스파르타식 교육에 끌려갈 수밖에 없는 교육제도의 문제점이 최우선으로 지적됐다. 무조건적 암기식 교육에다 밤잠 설쳐가며 청소년기 내내 강행군으로 공부한 결과가 단 한 번의 평가로 인해 당락이 결정되는 대입 시험제도에도 불만이 많았다. 그런데 이런 이유로 인해 조기유학을 떠나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또한 심각한 문제가 아닌가? 학부모들은 힘든 조기유학을 보내려고만 애쓸 것이 아니라 교육제도를 개선하려고 애쓰고, 유학 보내는 데 쓰는 돈과 힘을 모아, 정부를 향해 근본적 문제해결을 강력히 요구해야 한다. 보태어 우리 대학생들도 교육 현장의 생생한 증인이 되어, 바른 교육과 효율성 있는 행정과 인간교육, 정서 배양을 이루는 교육제도를 위해 발언하면 더욱 좋을 것 같다.
    교육학| 2009.05.23| 4페이지| 1,000원| 조회(1,031)
    미리보기
전체보기
받은후기 1
1개 리뷰 평점
  • A+최고예요
    0
  • A좋아요
    1
  • B괜찮아요
    0
  • C아쉬워요
    0
  • D별로예요
    0
전체보기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6년 04월 13일 월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12:25 오후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20년의 운영 노하우를 이용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AI가 방대한 정보를 재가공하여, 최적의 목차와 내용을 자동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이용권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