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학교 위성정보과학과 99130106 이용희9주차까지의 강의 중 어느 것 하나 나에게 깨달음을 주지 못한 강의는 없었다. 지금까지 25년이라는 짧지 않는 시간을 보내오면서 사랑이라는 감정에 대해서 근본적으로 심각하게 생각해 본적이 없다. 그냥 좋아한다는 감정 하나 때문에 힘들어하고 마냥 좋아하면서 지내온 것이다. 그러나 이번 ‘사랑학 개론’을 통하여 강의자료 및 교수님의 말씀을 음성강의로 들으면서 사랑에 대해서 많은 것을 생각하고 고민하게 되었다. 특히 사랑에 너무 쉽게만 생각해왔던 나에게 사랑이라는 개념에 대해서 처음으로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준 1,2주차 강의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 한다.인간이라고 하면 누구나 적어도 한번은 하고, 해야 하며, 그래서 반드시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사랑이다. 인류의 역사가 시작되면서 사랑은 인류 역사와 함께 존속되어 왔고, 인간 세계가 존재하는 사랑을 통해서 인간의 삶을 풍요롭고 아름답게 할 수 있다.과연 ‘사랑’이라는 단어를 동물에게도 적용할 수 있을까? 사랑이란 육체적인 면과 정신적인 면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육체적인 면에서 인간이 ‘성욕’을 가졌다는 점에서는 동물과 비슷하다. 그러나 같다고는 말할 수 없다. 원초적인 성행위조차도 동물의 경우는 종족 번식과 성욕이라는 지극히 단순한 본능적이고 무의식적이지만, 인간의 경우는 성행위조차에서도 의식이 전제하고 있다. 정신적인 면, 즉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성욕 이상의 것, ‘이성과 사랑’을 가졌다는 점에서 동물과는 판이하게 다르다. 이런 사랑을 하기 위해서는 우리 인간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보통 사람들은 사랑은 수동적으로 느끼는 것일 뿐, 어떤 노력 같은 것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나 또한, 그런 사람들의 부류에 포함되어 있는 것 같다. 그러나 교수님의 말씀이 나에게 크게 다가왔다.“ 사랑은 적극적으로 얻어지는 것이요, 또 노력이 없어서는 그 완성된 경지에 이를 수도 없다.”내 경험에 비추어 보자. 난 고등학교 때 만난 친구를 거의 6년 동안 짝사랑을 해왔다. 6년 동안 그녀를 일방적으로 좋아하면서 그녀의 마음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 내가 능동적으로 실천한 것을 말하라고 하면 내세울 것이 없다. 상대방이 나에게 조금 관심을 가져주고, 또 내가 그렇게 함으로써 상대방이 나를 좋아해 주기만을 멀리서 마음만을 조려가면서 6년이라는 긴 시간을 기다린 것이다. 그러나 결과는 좋지 못했다. 누군가가 사랑을 해봤냐고 물어보면 항상 그 친구를 말하곤 한다. 강의를 듣기 전, 내가 생각했던 사랑의 방식이었다. 적극적으로 얻어지는 것이며, 노력이 없어서는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이 사랑이라는 것을 나는 강의를 통해서 비로소 알게 되었다.
호숫가 살인사건내가 이 영화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아무래도 제목이 맘에 들어서 일 것이다. 호러라던가 스릴러를 굉장히 즐겨보는 나로선 구미가 당기지 않을 수 없었다. 하지만 나의 이런 기대가 무참하게 깨져버린 것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나름대로 잔인한 영상이 나오긴 했지만 그것보다 이 영화가 주는 그 무거운 느낌이 나에겐 버거웠던 것일까. 나는 내가 원하던 피 튀기는 장면보단 그 이면에 숨겨져 있는 반전에 더욱 강렬한 인상을 받았다.이 영화는 슈분칸이라는 일본 명문 사립학교의 입학을 위해 과외를 받으러 모인 세 쌍의 가족과 그중의 한 아버지와의 내연의 관계에 있는 그녀 그리고 과외선생사이에서 일어난 이야기이다. 잘 몰랐던 사실이지만 일본의 명문 사립학교는 입학하는 것이 굉장히 어렵다고 한다. 공부만 잘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체력, 가족 관계 등 그 학생에 관한 것들을 까다롭게 평가해서 입학을 결정짓는 듯 했다. 이렇게 까다로운 조건에도 불구하고 부모들이 자신의 아이를 과외까지 시켜가며 입학시키려는 것은 역시 좋은 학교를 나오면 좋은 대학으로 진학할 수 있고 거기서부터 엘리트 코스의 시작이다. 라고 생각해서 인 듯 했다.과연 성공이 그런 것들로 간단히 정해지는 걸까? 당연히 우리나라에도 강남 8학군이라는 엘리트 양성구역이 있다. 강남의 학교에 아이를 입학시키기 위해 주소를 바꾸고 이사까지 행하는 부모들의 모습은 역시 어느 나라라는 것은 상관없이 자신의 아이에게 최고의 배경을 만들어 주려는 마음을 알 수 있게 하는 듯 하다. 하지만 과연 그런 것이 정말로 아이를 위한 것이라고 할 수 있을까? 나는 이런 소박한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 내가 별로 학벌에 신경 쓰지 않고 그리 치열한 입시를 겪지 않아서 이런 말을 하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나는 인생의 성공이 꼭 그런 것으로 결정된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그리고 과연 부모들의 이런 행동이 아이를 위한 것이라고 단정하기는 힘든 것 같다. 부모 자신의 만족을 위해서 라는 것이 좀 더 솔직한 대답이 아닐까?어쨌든 이 기묘한 합숙은 시작되고 세 쌍의 부모도 자신의 아이를 위해 선생의 비위를 맞추기 급급했다. 이때, 내연의 그녀가 등장했다. 그녀는 사실 슈분칸 입학 과외의 비리를 캐기 위해 이곳에 온 것이다. 자신도 슈분칸의 졸업생으로 아이의 행복을 위해 이런 부정비리까지 벌이는 것이 타당한가? 에 대한 답을 얻으러 온 것이다. 그녀는 선생이 부모들에게 돈 봉투를 받는 모습을 찍은 사진으로 선생을 협박하고 그날 밤 살해당한다. 그녀와 내연의 관계에 있던 남자는 그녀의 죽음에 당황하고 그녀를 죽인 살인범이 자신의 부인이란 것에 한 번 더 놀란다. 그녀의 부인은 그녀가 자신에게 남편과 헤어지라고 말했다며 자신의 분을 못 이겨서 죽였다고 말한다. 경찰에 신고하려는 남자에게 신고하면 아이의 입학은 어쩌냐며 그의 행동을 말리고 그 살인사실을 알게 된 나머지 2쌍의 부모도 신고를 할 수는 없다고 한다.살인이 일어났는데도 불구하고 그 사실을 숨기기에 급급한 그들의 모습에 나는 충격을 받았다. 그리고 그 이유가 자식들의 슈분칸 입학을 위해서 라니! 자식의 행복을 위해서 라면 상관없는 남의 목숨 따위는 상관없다는 말인가! 라며 그들의 양심에 놀랐다. 아무리 부모는 자식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한다지만 이렇게 범죄행위를 벌여서까지 쥐어지는 조건에 과연 그들의 아이는 행복할 수 있을까?어쨌든 그들은 시체를 처리하게 되고 자신들이 묵고 있는 별장 근처의 호수에 그녀를 가라앉힌다. 하지만 그녀와 내연에 있던 남자는 그 것을 아직 완전하게 받아들이지 못한다. 그러다 그녀의 소지품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그녀가 찍은 부정행위의 사진을 발견하고 그녀의 죽음에 의심을 하게 된다. 그는 그녀를 죽인 것은 선생이 아니냐며 의심하지만 사람들은 전부 아니라고 부정할 뿐 그렇다할 말을 해주지 않는다. 그러던 중 그는 결국 선생에게 당신이 살인범이 아니냐며 추궁하고 선생은 자신이 아니라는 말을 할 뿐 별다른 반응을 보여주지 않았다.그런 그의 반응에 남자의 분노는 커져만 가고 점점 더 선생을 추궁해 나간다. 그의 끈질긴 추궁에 선생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 것인지 선생은 진실을 밝히겠다고 나서고 그 것을 보고 있던 남자의 부인은 자신이 죽인 거라며 크게 반응한다. 남자는 부인의 말에 더더욱 의심을 하게 되고 다른 뭔가가 더 숨겨져 있다는 것을 직감하고, 진실은 밝혀졌다.어이없게도 그 살인사건의 진실은 살인범은 아이들이었다는 것이었다. 그들은 여자가 선생을 협박하는 것을 눈치 채고 자신들의 입시에 방해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그녀를 죽여 버린 것이다. 그 말을 들은 남자는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다른 부모들은 당신은 친 자식이 아니라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우리는 살인을 한 아이라도 사랑스럽다며 오열한다. 사실 남자는 재혼으로 아이의 아빠가 된 새 아빠였다. 하지만 친부모 못지않게 아이를 사랑하고 그 아이를 위해 정말로 슈분칸 입학이 옳은 거냐며 깊게 생각하기도 했었다. 부인이 자신이 살인범이라고 말한 것은 그렇게 하면 남자도 정말로 진짜 부모가 되어 줄 거라는 기대에서 나왔다고 했다.여기서 말하는 진짜 부모란 무엇일까? 살인을 저지른 아이라도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소중해서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그 사실을 지켜주는 것? 사실 누구라도 그럴 것이다. 자신의 아이가 살인을 저질렀다고 하면 어느 부모가 자신의 자식을 경찰서에 신고하겠는가? 뉴스에서 간간히 살인을 한 아들을 부여잡고 눈물을 흘리며 아들을 감싸 안는 어머니나 아버지를 볼 수 있었다. 그와 같이 자신의 분신인 아이들은 무슨 짓을 해도 차마 자신만은 그 아이를 감싸주는 것이 그들의 역할인 가보다.사실을 알아버린 남자는 잠시만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하고 그는 혼자 방에 틀어박혀 슈분칸의 선전 잡지를 집어 든다. 그것을 읽으며 아이를 떠올리던 그는 진지한 눈빛으로 슈분칸의 교칙 같은 것을 읽어 내려가고, 부인에게 함께 아이를 행복하게 만들자고 말한다. 그런 그녀의 머릿속엔 딸아이가 활짝 웃으며 슈분칸 교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 스쳐지나가며 이 영화는 끝을 맺는다. 사실 이 엄마는 미래를 보는 눈을 가지고 있다는 설정이었지만 자신이 본 딸아이의 영상이 정말로 현실화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나는 이 영화의 기막힌 반전에 정말 숨도 쉬지 못할 정도로 놀래버렸다. 무려 자신의 입시를 방해할 것 같다는 이유로 살인까지 서슴지 않는 아이들의 행동은 왠지 그들이 아이라기 보단 이미 성공을 위해선 물불 가리지 않는 어른으로 보여 섬뜩하기까지 했다. 그런 아이들이 슈분칸에 입학해서 좋은 학교에 진학하고 일본의 한 귀퉁이를 이끌어 나가는 성공한 사람이 된다고 해도 과연 그들이 사회에 진정으로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이미 그들은 자신의 성공을 위해 손에 남의 피를 묻힌 아이들이다. 피 묻은 교복을 입고도 그 아이들은 멀쩡하게 공부 할 수 있을까? 아이의 천진함이 개구리를 죽인다더니 이젠 사람을 죽이고도 웃을 수 있는 아이들의 모습에 나는 동심은 그 무엇보다 잔인하다는 것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
이번 수업 [연극과 희곡의 이해] 덕분에 연극이라는 것을 처음 보게 되었다.항상 길거리에 붙여진 포스터나 공연 소식이 들려오면 ‘ 보고 싶다, 언제 기회가 되면 한번 보러가야지‘ 이런 생각을 하면서도 한번도 보러가지 못했다.저번 시간에 [택시 드리버]라는 연극을 보았을 때 연극에 대해 흥미를 가지게 되었고교수님께서 [서툰 사람들] 이란 연극을 보라고 추천해주셔서 친구와 함께 보러가게 되었다.가마골 소극장을 처음 보았을 때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말 그대로 정말 작은 소극장이었다. 그리고 그렇게 무대와 관객사이가 가까우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었다.여주인공 화이가 집밖에서 문을 어렵사리 따는 장면으로 공연은 시작되었고 집에 들어와서는 영화[귀여운 여인] 주제곡이 흘러나오면서 그녀의 깜찍한 표정과 율동으로 이어졌다.내용은 대략 이랬다.혼자 사는 여교사 화이네 집에 도둑이 든다. 그런데 도둑이 이상하다.동정을 살만큼 굉장히 어설프고 순진한 도둑이었다. 도둑질 하러 와놓고 화이 손에 밧줄자국이 남을까봐 수첩을 꺼내놓고 밧줄을 묶는가 하면, 도둑주제에 집주인에게 친절까지 베풀고. 거기다 집주인이면서 제대로 하나 할 줄 모르는 도둑이 불쌍해서 비상금 위치까지 알려주는 화이라는 여자...도둑이 들었는데 정말 도둑의 말처럼 앞에 조금 소리 지르고 난 후에 오히려 도둑에게 소리 지르는 그녀...그 둘의 티격태격 하는 말다툼과 행동이 다른 어떤 생각도 하지 못하게 완전히 연극에 빠지게 만들었다. 그러는 동안 그들은 서로에 대해 조금씩 호감을 가지게 되고 도둑과 여선생이라는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하지만 정말 잘 어울리는 그런 친구가 되기로 한다.감초들의 활약도 대단하다.화이를 사랑한다고 하는 자동차 판매원은 만취상태로 화이의 짐에 오고 결국 도둑 장덕배의 재치있는 일장연설로 화이에게 접근하는 그 사람을 쫒아 보내게끔 하고 아래층 사람은 자살을 한답시고 온몸에 석유를 뿌리고는 자살은커녕, 소리만 고래고래 지르고 그러다가 라이터 다써버렸다고 윗층까지 발가벗고 라이터 빌리러 올라오고 경찰은 자살하려는 사람 잡으러 왔다고 윗층에 사는 화이네 집으로 찾아오고...이 모든게 하룻밤 사이에 일어난 일이다.이 연극은 뭔가 애기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에 웃으면서도 이게 다가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연극은 분명 우리에게 무언가를 말하고자 하는 것이 있을 것이다.여선생과 도둑... 도무지 어울릴 것 같지 않을 커플이다. 이 극에서는, 겉으로 보여 지는 선생과 도둑이라는 신분과 편견들로 인하여 우리가 의식적으로 또는 습관적으로 생활하고 있는 우리들의 실제 모습들에 다시 한번 우리 자신을 돌아볼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려는 것이 아닐까... 화이와 덕배... 이들은 정말 잘 어울리는 그런 커플이었다.이런 이들의 모습은 수많은 잣대 속에 감추어야만 했던 우리의 원래 모습이 아닐까....연극을 보고나면 아주 행복해질거라는 말은 거짓말이 아니었다.그들이 어설프기 때문에 , 나보다 못한 이들이 있기 때문에 행복해 지는 것이 아니라그들의 서툶이 내안에 억눌려 있던 나를 잠시나마 해방시켜 주었기 때문일 것이다.극은 참 서툴다. 서툰 도둑과 서툰 여선생님. 그렇게 사랑에 서툰 두 남녀가 서로에게 사랑을 느끼지만 서로의 신분에 어색해 하고 그 사랑을 찾아가기엔 그들이 가진 생각의 차이가 현실감 있게 그려지고 있다.그들을 보면서 나는 생각해 본다. 우리도 사실은 다 서툰 사람들이 아닐까...일에서 능력 있고 멋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사랑과 가정에 서툰 사람들도 있고 여자나 남자를 유혹하는 능력은 뛰어나지만 정작 자신의 일이나 직업 에서는 서툰 사람일 수도 있다. 극 속의 자살을 하려는 남자도 스스로를 사랑하는 방법을 몰랐던 것이고 그는 결국 죽지 못했다. 그리고 사랑을 고백하러온 서팔호도 서툴렀다. 전화통에 불나도록 전화하고 술에 취해 꽃 들고 찾아와 사랑 고백하는 그의 서투른 사랑에 마치 요즘 결혼정보 회사에서 많이 볼 수 있다는 나이든 노총각의 비애가 엿보였던 거 같다. 잠시 등장하는 경찰관 역시 집을 잘못 찾는 서투른 행동을 보인다.
◎ 현재시제- 동사가 표현하는 상태나 사건이 현재의 순간에 ‘심리적’ 실체를 갖고 있음을 나타냅니다.(1) 현재의 동작이나, 말하는 순간과 동시에 이루어질 때① Here comes the bus. (버스가 온다.)② Do you hear the noise? (시끄러운 소리 들리니?)③ I believe you. (너를 믿는다.)④ I accept your offer. (너의 제안을 받아 들이겠다.)(2) 습관적 행위나 현재의 사실① They have supper at seven. ( 그들은 7시에 저녁식사를 한다. )[설명] 그들이 평상시에 보통 7시에 저녁 식사를 한다는 것입니다. usually가 들어가면 보다 자연스러운 표현이 될 것입니다.② They are having supper at eight this week. ( 그들은 이번 주에는 여덟시에 저녁식사를 하고 있다. )[설명] 현재진행형은 일시적인 동작의 진행을 의미합니다. 그들이 보통은 다른 시간에 식사를 하다가 이번주만 8시에 하고 있다는 뜻입니다.(3)① Our school is standing on a hill. ( 우리 학교는 언덕에 위치해 있다. )[설명] 혹시 문제에 이렇게 나오면 틀린다. 진행형은 일시적 동작을 나타냅니다. 바꾸어 말하면 진행형은 지금하고 있는 일을 곧 그만두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② The boy is standing on the desk. ( 그 아이가 책상 위에 서 있다. )[설명] 이 문장은 말이 된다. 그 아이가 평생 책상 위에 서있지는 않을 테니깐. 바꾸어 말하면 '책상 위에 서있는 일을' 곧 그만두고 내려오는 것을 전제로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①의 경우는 말이 안된다. 학교가 언덕 위에 서있는 것을 곧 그만두고 내려와야 한다는 말이 되지 않는가?③ Our school stands on a hill. ( 우리학교는 언덕 위에 위치해 있다. )[설명] 우리 학교가 언덕 위에 위치해 있는 것은 현재의 사실인 동시에 상태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럴 때는 현재시제책이다. )(4) 미래시제의 대용① She will start for Seoul tomorrow. ( 그녀는 내일 서울로 출발할 것이다. )[설명] 내일이 미래이기 때문에 미래시제를 나타내는 will을 사용했습니다.② She starts for Seoul tomorrow.[설명] 확실하게 미래를 나타내는 어구가 있을 때, 이미 그 말이 미래를 나타내고 있는데 구태여 미래 시제를 따로 나타낼 필요가 없습니다. 여기서도 tomorrow가 미래를 나타내주고 있으니, 현재시제(starts)로서 미래를 대신한다는 것입니다.③ They come here next Sunday. ( 그들은 다음 일요일에 여기에 온다. )④ The train leaves at eight this evening. ( 그 기차는 오늘 저녁 8시에 출발한다. )[설명] 여기까지는 하나의 문장에서 미래를 나타내는 어구가 있으면, 현재동사로서 미래를 대신해서 나타낼 수 있음을 보았습니다. 다음부터는 하나의 문장이 아니라, 종속절이 딸려있는 문장의 경우입니다.⑤ Do you know the time when she will come back? ( 그녀가 돌아오는 시간을 알고 있니? )[설명] 여기서 when이하는 the time을 꾸며주는 형용사절입니다. 그녀가 돌아오는 시간은 미래이니, 미래 시제를 나타내는 will을 사용했습니다.⑥ Do you know when she will come back? ( 그녀가 언제 돌아올지 아니? )[설명] 여기서는 when 이하가 know의 목적어가 되는 명사절이다. 역시 앞으로 돌아와야 할 미래의 일이니, will을 사용했습니다.⑦ I will give it to her when she comes back. ( 그녀가 돌아오면, 그것을 그녀에게 줄 것이다. )[설명] 여기는 분명히 미래인데도 현재시제를 사용했습니다. 시간과 조건을 나타내는 부사절에서는 미래를 현재시제로서 나타내야 한다. 정해진 규칙이니 따라가야 하고 미래시제를 쓰면 틀립니다.⑧ We must fi있니?[설명] ‘Have you ever seen a camel?'과 같은 의미가 됩니다.② Did you ever read the book?해석: 그 책을 읽어 보았니?[설명] 역시 'Have you ever read the book?'과 같은 의미입니다.(3) 역사적 사실① The Korean War began in 1950.해석: 한국전쟁은 1950년에 시작되었다.[설명] 과거사실이니, 과거로 표현했습니다.② My uncle said that the Korean War had begun in 1950. (×)해석: 1950년에 한국전쟁이 시작되었다고 삼촌이 말했다.[설명] 삼촌이 과거에 말한 것 보다 한국 전쟁이 먼저 일어났을 테니, 시제일치의 규칙에 의해서 종속절을 과거완료로 표현했습니다. 그러나 틀렸습니다.③ My uncle said that the Korean War began in 1950.(○)해석: 1950년에 한국전쟁이 시작되었다고 삼촌이 말했다.[설명] 역사적인 사실은 시제일치의 규칙에 상관이 없이 항상 과거로만 나타낸다는 것입니다.④ My teacher said that Columbus discovered America in 1492.해석: 1492년에 콜럼부스가 미국을 발견했다고 선생님이 말하였다.(4) 명백하게 시제를 구별해주는 접속사의 경우① The train had left before I got the station.해석: 역에 도착하기 전에 기차가 떠나 버렸다.[설명]got은 과거입니다. 내용상 과거 이전에 떠났을 테니, 주절의 시제를 과거완료로 나타냅니다.② The train left beforeI got the station.[설명] 내용상 주절의 시제가 종속절의 시제보다 앞서지만, before라는 접속사가 전후의 순서를 명확하게 구별을 해줍니다. 따라서 이럴 때는 구태여 ①과 같이 과거완료 시제로서 나타내지 않고, 그냥 과거로 써주어도 충분히 시제가 구별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①과 같이 써도 틀리지는 않지만 보편적으로 ②처있습니다.#5. When it rained last night, he stayed at home.해석: 지난 밤에 비가 왔을 때, 그는 집에 있었다.[설명] 여기서는 when이 after의 의미가 아니라, 비가 오는 것과 집에 있는 것이 같이 일어나는 사건입니다. 문맥에서 파악할 수 있습니다.⑤ Untilshe spoke, I got silent.해석: 그녀가 말할 때 까지, 침묵을 지켰다.[설명] Until에서 시제의 차이를 알 수 있다. 내가 침묵을 지킨 일이 말을 한 것 보다 빠른 행위이지만 과거완료로 표시하지 않고, 과거로서만 표시했다. Until이 시제를 구별해 주기 때문입니다.◎ 현재완료● 현재완료의 개념현재완료란 과거의 어떤 동작이나 상태가 현재와 연관성을 가진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말하는 이 순간도, 곧 과거가 되기 때문에 엄밀하게 따지면 영원한 현재는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과거와 현재완료를 구별하기가 모호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① 시간의 시점은 현재이며, 현재 시점으로 봤을 때 어떤 동작이 이루어진(완료된) 것을 말합니다.② 현재완료는 과거에 시작된 어떤 동작이 현재 시점을 기준으로 이미 일어 난 것을 언급할 때 사용됩니다.③ 따라서 현재 완료는 현재의 시점을 기준으로 과거 사실과의 관계를 언급하는 개념이므로 과거와 항상 연관성이 있습니다.④ 과거에 시작된 행동이 계속되고 있고 미래에도 계속될 것 같은 경우도 현재완료를 사용하는데, 이 경우도 완료라는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즉, 현재 시점으로 봤을 때 미래에 계속되더라도 현재 동작이 일어난 것은 사실입니다.① I finished homework.해석: 숙제를 끝마쳤다.[설명] 여기의 시제는 과거입니다. 과거는 무수히 많습니다. 숙제를 어제 끝마쳤을 수도 있고, 한 달 전에 끝마쳤을 수도 있을 것이고, 바로 조금 전에 끝마쳤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나타난 정보는 과거의 어느 한 순간에 숙제를 끝마쳤다는 것입니다.② I have finished homework.해석: 숙제를 long,' 따위의 부사와 많이 쓰입니다.① I have studied English for five years.해석: 5년간 영어공부를 했다.② He has been ill for the past ten days.해석: 그는 지난 10일간 아팠다.[설명] 여기서 past는 지나갔다는 뜻이 아니라 10일 전부터 지금까지 '지나온'이라는 말입니다.③ I have lived here since 1990.해석: (나는 1990년 이래 여기에서 살아왔다.)⇒ 현재도 살고 있음④ I have known her since I was a child.해석: 어릴 때부터 그녀를 알고 있다.⑤ She has attended the meeting since last week.해석: 그녀는 지난주부터 그 모임에 참석하였다.⑥ Three years have passed since he died.해석: 그가 죽은지 삼 년이 지났다.[설명] 그가 죽은 이후 삼 년의 세월이 흘러왔다는 말입니다.⑦ He died three years ago.해석: 그녀는 삼 년 전에 죽었다.[설명] 우리말하고 똑 같은 표현으로 #5와 같은 의미를 과거시제로 나타낸 것입니다.⑧ He has been dead for three years.해석: 그가 죽은지 삼 년이 되었다.[설명] 죽은 상태가 삼 년이니, 죽은 지 삼 년이 되었다는 말이겠죠. 위와 같은 뜻입니다.⑨ He has died for three years.(?)[설명] ⑦의 be dead는 죽은 상태이지만 여기의 die는 '죽다'라는 동작입니다. 따라서 여기의 표현은 삼 년 동안 죽어오고 있다는 말이 되니, 틀린다는 것입니다.⑩ It is three year since he died.해석: 그가 죽은지 삼 년이다.[설명] 비 인칭 주어가 쓰였고, 현재 시제로서 위와 같은 의미를 나타낸 것입니다.2. 완료적 용법- 현재 일을 완료했음을 나타내며 의미상 'just,already,yet,recently(최근에),' 따위의 부사와 많이 쓰이게 됩니다.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