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과제로 에드워드 사이드의 『도전받는 오리엔탈리즘』을 읽게 되었다. 책에서 에드워드 사이드는 서구사회 좁게는 미국사회의 이슬람 문화권에 대한 전반적인 통념과 그에 대한 비판을 끊임없이 말하고 있었다.서구사회가 아닌 전 세계적으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편견과 위선, 잘못된 개념을 비판하며 우리들이 평소에 생각지 못하거나 접할 수 없었던 후면에 가려진 이야기를 들려주어 사회적인 통념에 대해서 다른 측면의 시선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계속해 던져주고 있다. 이해가 쉬운 책은 아니었지만 짧고 얕지만 나름대로 나만의 생각을 하게끔 한 책 이다.Ⅱ. 본론에드워드 사이드의 책 제목 『도전받는 오리엔탈리즘』은 1987년 작인『오리엔탈리즘』의 속편이다. 오리엔탈리즘이란 서양인들이 빚어낸 허상에 가까운 ‘동양적인 것’에 대한 비판을 하고 있는데 여기서 ‘동양적인 것’이란 이슬람 문화권을 말하고 있다.2001년 9월 11일에 일어난 테러사건을 시작으로 이야기를 풀어 나가고 있는데, 이는 나도 아직도 생생히 기억하고 그 장면이 섬뜩하게 떠오르는 일이라 처음 시작의 긴장을 늦출 수 있었다. 9월 11일 대참사의 용의자로 증거물도 없는 채 이슬람교도들을 선택하여 그와의 전쟁을 선포하는 것으로 그 무지몽매한 미국의 태도를 말하고 있다.‘이슬람교도’하면 미국사람들은 ‘테러’ ‘폭력’ ‘무지’ ‘미개’등의 단어를 떠올린다고 한다. 이를 통해 미국사람들에게 인식된 이슬람교도들의 이미지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이슬람에도 여러 종파가 있고 다양한 문화와 많은 교도들이 있는데 미국은 이것에 대한 이해는커녕 지식도 없이 이를 한 덩어리로 보고 이와의 전쟁을 선포한다. 사실은 이 전부터 미국의 만행은 진행되어왔다고 한다. 이 때문에 미국 내의 이슬람교도나 아랍인들은 테러와 폭격 차별을 받을 수밖에 없는데 대해 거의 분노에 가까운 태도를 취하고 있다. 나조차 ‘오사마 빈라덴’, ‘이슬람’에 대한 막연한 공포와 적개감을 가지고 있었기에 이 저자의 태도에 적지 않게 놀라고 당황했다. 이 전까지 생각해보지 못한 것이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나에게 똑같은 일에 대해서 다른 시각에 서서 볼 수 있는 기회를 계속 주어서 의미 깊은 것 같다.책은 미국의 시온주의, 시오니즘에 대해서 계속 언급하고 있다. 시온주의는 고대 유대인들이 고국 팔레스타인에 유대 민족국가를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한 유대민족주의 운동을 칭하는 것이다. 그 시오니시트들의 권력은 미국을 정치외교권을 잡고 흔들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데, 힐러리 클린턴의 예를 들어 그들의 권력을 보여주는 글은 꽤나 충격적이었다. 미국에서 친이스라엘주의자, 혹은 반 팔레스타인자임을 확실히 보여주는 길이 정치적으로 성공하고 인기를 얻는 길이란 것에 한숨이 쉬어지기도 했다. 이 같이 우스꽝스러운 정치, 외교 사례는 우리나라에서도 잘 찾아볼 수 있지 않나싶다.이 책을 읽으며 다시 한 번 그 중요성을 깨달은 것이 있다면 바로 언론의 역할이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미국 사람들의 ‘이슬람’에 대한 이미지는 모두 부정적인 것들로만 자리하고 있다. 그 의식과 이미지는 누가 만들어주었을까? 바로 언론이다. 사람들은 그 일들은 모두 언론 즉 TV, 신문, 잡지 등을 통해 아는 수 밖에 없다. 사람들이 그렇게만 생각하는 이유는 ‘그런 글’만 실리고 방송되었기 때문이다. 에드워드 사이드와 같은 의견은 ‘사회적 검열’에 의해 삭제, 편집하여 시민들을 단일화 시키고 그 정치에 동조화 시키는 것이다. 그 많은 사람들을 바보, 혹은 정의의 군단으로 만드는 것은 정말 언론에 달려있다는 생각을 했다. 우리나라도 전 전두환 대통령 때의 언론이 모두 그 부정의 앞잡이로 나서 국민들의 생각을 막고, 행동을 막았다. 모든 언론기관들이 전두환의 행적에 칭찬만을 늘어놓고, 그 집안의 결혼식까지 방송해 꼭두각시 노릇을 했었는데 이제야 그 잘못된 것을 말하고 있으니 참으로 언론이 바로서야 정치가 바로서고 이어 나라가 바로 선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다시 깨달았다. 또 하나 덧붙이자면 이러한 언론의 자유가 활발해 지는데 발달한 인터넷이 한 몫 했기 때문이다. 세계의 글을 원하면 찾아보고 세계의 뉴스를 바로바로 전하고 있는 인터넷은 방송이나 신문 등에서 편집하거나 내보내지 않는 행위에 대해 보란 듯이 무효화 시키고 있다. 그로 인해 세상은 더욱 다양화되고 있다는 것을 한번 생각해보게 했다. 우리나라는 세계 인터넷 보급률 1위, 인터넷 최강국이라고 한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그 입지를 선점하여 발달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된다.마지막으로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중요한 것은 바로 ‘지도자 리더십’이다. 아무리 언론이 발달하고 국민, 시민들의 생각이 바로 되었다 해도 지도자가 리더십이 없고, 정신이 바로 서지 않으면 절대 그 집단은 바로 설 수 없다는 것을 팔레스타인사례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국가 공공예산의 60%를 그 지도자층의 호위호식에 쓰고 폭격과 전쟁에 의해 파괴되어 버린 지 오래인 사회기반 시설 재정비에는 2~3%밖에 쓰지 않는다하니 어찌 팔레스타인이 자신들의 나라를 되찾고 당당하게 설 수 있는 날이 오겠는가?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자신 국가의 권리를 되찾기 위해 테러와 전쟁을 일삼고 있지만 정작 그 지도자는 자신에 대한 조금의 이해와 지식이 없는 미국에 그 미래를 맡기고 의지하고 있으니 밝은 앞날은 찾을 수 없다하겠다. 그를 위해선 진정으로 팔레스타인을 위하고 사랑하고 민중의 목소리를 대변할 지도자가 다시 서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다.
제1장. 정신분석, 정신역동이론1.Freud의 심리 성적 발달단계에 대한 설명이다. 틀린 것은?구강기의 성적초점은 입이며 핵심과제는 이유하기이다.항문기의 핵심과제는 배변훈련이다.잠재기의 핵심과제는 동성친구등 사회적 관계형성이다생식기의 시기는 사춘기에 종료되며 고착증세는 동성애와 자기도취이다.해설: 생식기의 시기는 사춘기에 시작되어 성인기까지 이른다. 동성애와 자기도취의 고착증세는 남근기에 해당한다.2.이 중 다른 성격을 가진 방어기제는 ?부정행동화억압퇴행해설: 억압은 타협을 반영하는 방어기제로서, 불안을 일으키는 생각이나 기억, 충동을 무의식으로 가라앉히는 것이다. 정서적으로 고통스런 경험을 기억하지 못할 수도 있다.부정과 행동화, 퇴행은 미성숙한 방어기제이다.제2장. 심리사회적 이론: Erikson 모델3. Erikson이론에 대한 설명이다. 다음 중 맞는 것은?심리사회적 이론은 id가 강조된다.심리사회적 이론에서 자아의 발달은 사춘기에 완성된다.심리사회적 이론은 개인의 자아의 강화, 클라이언트의 환경적 조건을 향상시킴으로써 문제해결이 가능하다고 본다.심리사회적 이론은 8단계로, 문화적, 사회적 압력보다 내적 충동을 중요시한다.해설: Erikson의 심리사회적 이론은 id보다 ego를 강조했으며, 자아의 발달은 일생에 걸쳐 발달한다고 본다. 그리고 내적충동보다 문화적, 사회적 압력을 강조하였다.4. Erikson의 8단계이론이다. 다음 중 틀린 것을 모두 고르면?신뢰 대 불신단계- 엄마와의 관계형성이 중요하며, 핵심병리는 고립이다.자율 대 수치단계- 초기 아동기로 기본강점은 의지이다.학령기- 심리사회적 위기는 정체감 대 정체감 혼미로 핵심병리는 불활동이다.생산성 대 침체단계- 노년기에 해당하는 단계로 자신의 인생의 의미를 찾게된다.해설: 학령기의 심리사회적 위기는 근면 대 열등감이며 기본강점은 능력이다. 핵심병리는 불활동과 타성이다. 그리고 생산성 대 침체단계는 장년기로 다른 사람의 성장과 개발을 도우며 자신을 지속적으로 성숙시킨다. 책임감을 발달 시키지 못중 옳지 않은 것을 모두 고르면?벌은 용납할 수 없는 행동을 억제하는데 그 목적이 있음으로 부정적 강화와 같다.긍정적 강화는 특정 행동 뒤에 그 행동을 강화하는 긍정적인 사건이나 결과를 의미한다.소거는 반응 뒤 어떤 결과도 따르지 않는다는 점에서 벌과 차이가 있다.강화는 행동의 재현 가능성을 낮춘다.해설: 소거란 문제행동의 빈도를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어떤 행동 후에 그에 따른 반응을 하지 않음으로써 강화를 중지하는 것이다. 그리고 강화는 행동의 재현 가능성을 높인다.제4장. 인본주의 이론7. Maslow의 욕구이론에 대한 설명이다 다음 중 틀린 것은?욕구의 위계에 관련된 한 가지 특징은 바로 우세원리이다.낮은 수준의 욕구가 만족되면 높은 욕구가 지배력을 가진다.욕구이론의 순서는 생물학적 욕구-안전욕구-자존감욕구-소속과 사랑의 욕구-자아실현이다.(낮은 것->높은 것)욕구서열이 절대적이지 않다.해설: 욕구이론의 순서는 생물학적 욕구-안전욕구-소속과 사랑의 욕구- 자존감욕구-자아실현이다.8. Rogers의 클라이언트 중심치료에 대한 설명이다. 다음 중 옳은 것은?클라이언트 중심치료는 지시적 기법으로 효과적으로 치료한다.Rogers는 Freud와 의견을 같이하여 인간의 본성을 악하다 보았다.자신의 자아실현 동기와 불일치하는 가치를 강요 받을 때 가치의 조건을 초래한다.개인의 경험에 대한 인식은 훈계와 비난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해설: 클라이언트 중심치료는 비지시적 기법이며, Freud와 달리 인간의 본성을 착하다 여겼다. 그리고 개인의 경험에 대한 인식은 긍정적 관심에 대한 욕구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제5장. 인지발달 및 도덕성 발달 이론9. Piaget에 대한 설명이다. 다음 중 맞는 것은 ?단계는 유전적으로 결정된다.단계는 문화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단계는 건너뛰어 발전 가능하다.단계의 사고의 방식은 질적으로 다르다.해설: 단계는 유전적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고 보았으며 문화에 따라 다르지 않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단계는 어느 단계도 건너뛰어 발전 할 수체계는 연결되어 있기에 체계의 한 부분이 변화하면 그 변화한 부분은 다른 부분들과 상호작용함으로써 다른 부분들도 변화시키는 특성이다. 이를 상호 교류라 한다.해설: 체계이론은 1970년대 이후 사회사업에 중대한 영향을 끼쳤으며 많은 논쟁의 쟁점이 되어왔다.12. 생태학적 체계이론의 설명이다. 다음 중 틀린 것은?사람과 환경이 서로 영향을 주고, 변화시키고, 만들어 가는 지속적인 상호교환 또는 교류를 연구하는 것이다.적응과 대처의 개념을 중시한다.스트레스 발생의 세 가지 조건은 생활주기 변화나 외상적 사건, 환경의 압력, 역기능적 대인관계의 과정이다.체계이론의 용어는 사회사업실천 같은 인간 활동에 적합하다.해설: 체계이론의 복잡하고 기계적인 용어들은 사회사업 실천 같은 인간 활동에는 적합하지 않다.제7장. 가족13. 가족체계이론에 대한 설명이다. 다음 중 틀린 것은 ?한사람의 희생이 있더라도 가족 유지가 안전하다면 바른 방법이다.비공식적 규범은 암묵적인 규범으로 변화의 가능성이 적다.가족들의 경계는 밀착된 경계와 격리된 경계가 존재하는데 둘 다 문제성이 있다.가족신화란 근본적으로 가족 성원들 서로 간에 지켜지는 어떤 신념 내지 기대들로 구성된다.해설: 한사람의 희생으로 인한 가족유지는 옳지 않다.14.가족정서계계이론이다. 다음 중 틀린 것은?개인의 정서적 행동 유형은 원가족 속에서 형성 된다고 가정한다.최적의 사회적 기능은 다른 사람들로부터의 자아분화로 나타나게 된다고 가정한다.삼각관계는 보통 안정한 관계형성과 유지에 도움을 주는 수단으로 활용된다.다세대 간 가계도를 그려 삼각관계나 밀착의 근원 및 가족 내외 기능을 이해하도록 돕는다.해설: 삼각관계는 보통 불안정한 관계형성을 고착화시키는 수단으로 활용되며 부정적인 삼각관계는 갈등을 유발한다.제8장. 집단15. 집단에 대한 설명이다. 다음 중 올바른 것은?일차집단에서는 게마인샤프트적인 관계형성이 주를 이룬다.이차집단에서는 게마인샤프트적인 관계형성이 주를 이룬다.게마인샤프트적인 관계형성은 공식적이며 계약적이고 어떤줘야하지만, 과업집단의 경우 보통의 경우 대중에게 노출 된다.해설: 유대형성이 성원들의 공통된 욕구에 기반을 두나 과제집단 성원들은 과제수행과 결과물 생산에서 유대를 형성하는 집단은 치료집단이다.제9장. 조직17. 조직에 대한 이론들에 대한 설명이다. 다음 중 잘못된 것은?Taylor의 과학적 관리이론은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연구이며, 피고용인의 입장에서는 독립적 판단과 결정을 내릴 기회가 최소화되어야한다.인간 관계이론은 효율성이나 효과성, 목적 중심 같은 조직의 전통적 관심사를 완전 배제했다.Y이론은 보통의 인간의 잠재력은 아직 완전히 사용되고 있지 못하다고 생각한다.TQM의 관점에서는 조직의 산출물의 질이 초점이 된다. 이 접근은 뛰어난 질적 서비스와 피고용인의 권한강화를 강조한다.해설: 인간관계 이론은 과학적 관리이론이나 관료주의 이론에 대한 대응으로 출현한 것이다. 그러나 인간관계 이론이 효율성이나 효과성, 목적중심 같은 조직의 전통적 관심사를 완전히 배제한 것은 아니다. 대신 현대 조직의 복잡성을 이해하기에는 그러한 관심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을 제안하고 있다.18. 다음 중 설명에서 올바른 것은?조직이 분화될수록 다양한 하부체계까지 관리하기가 한결 수월해진다.조직행정은 조직의 목적을 성취하면서도 이러한 확실성을 지키기 위해 내 외적 환경을 관리해 나가는 지속적인 싸움이다.외부환경의 구조와 역동성은 조직의 기능과는 무관하다.기술의 불확실성이란 어떤 문제를 다루기 위해 가장 좋은 개입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해설: 조직이 분화될수록 다양한 하부체계의 작업을 조정하는데 어려움이 따르게 되며, 조직행정은 조직의 목적을 성취하면서도 이러한 불확실성을 이겨나가기 위해 내 외적 환경을 관리해 나가는 지속적 싸움이다. 그리고 외부 환경의 구조와 역동성은 조직의 기능에 영향을 준다고 본다.제10장. 지역사회19. 지역사회에 대한 이론적 관점에서의 설명이다. 다음 중 틀린 것은?구조주의적 접근은 정치적/법적 관점, 지리적 조직, 권력구조를 살펴보는 점을 가진 사회사업가의 사명은 사회개혁이라고 주장한다.권력구조의 분석을 통해 지역사회의 변화의 가능성과 한계를 확인할 수 있다.해설: 모두 맞는 말이다. 갈등적 관점은, 갈등해결을 위해 사회사업가의 중재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게 대두된다고 주장하였다.제11장. 태아기와 유아기21. 다음은 태아기에 대한 설명이다. 다음 중 틀린 것은?산모의 정서적 상태는 아이에게 영향은 미치나 아버지의 정서적 상태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태아의 발달은 3단계로, 임신 7~9개월이 되면 태아의 발달이 완성된다.저소득 가정에게는 임신이 부담을 더 가중시키는 경향이 있어 아기에게 위험한 환경을 초래하게 될 수 있으므로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십대 임신은 산모에게 위기이다. 십대 산모는 교육을 중단하게 되고 결과 빈곤하게 살 가능성이 높아진다. 사회사업가는 십대 미혼모들이 자신의 상황을 현실적으로 파악하고 선택하도록 도울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해설: 산모의 정서적 상태는 아이에게 영향은 미치나 아버지의 정서적 상태 또한 아이에게 큰 영향을 준다.22. 다음은 Bowlby의 애착단계에 대한 설명이다. 맞는 것은?유아가 출생 2~3개월이 되었을 때는 친숙한 대상이과 덜 친숙한 대상을 대함에 있어 차이를 보인다.2,3개월~6,7개월 된 유아가 낯가림을 한다면 정서상에 문제가 있다.1년 정도 된 아이는 낯선 사람이나 상황에 대해 경계한다.생후2년부터 대상 영속성을 획득하기 시작한다.해설: 유아가 3개월쯤까지는 친숙한 대상과 덜 친숙한 대상을 대함에 있어 차이를 보이기 어렵고, 낯가림을 하는 것이 건강하다는 신호와 같다. 그리고 생후 2년까지 완전한 대상 영속성을 획득한다.제12장. 아동기23. 아동전기에 대한 설명이다. 다음 중 틀린 것을 고르라.아동전기는 2~6세경으로 학령전기에 해당한다.Piaget의 전조작기에 해당하는 인지발달 단계로 물활론적 사고가 불가능하다.이 시기의 아동에게 복종심만 강조하는 것은 바르지 않다.Erikson의 이론에서 자율성 대 수치심과 의심단계와 주도성 대 죄르면?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감상문고도를 기다리며, 나도 함께 고도를 기다렸다.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연극의 이해 단체 2번째 관람으로 보게 된, 내가 본 세 번째 연극이다. 처음에 교수님께서 고도를 기다리며 라는 연극을 본다고 공지하셨을 때 ‘고도’가 ‘高度’인줄 알았다. 하지만 수업시간에 고도를 기다리며라는 내용을 미리 일러주셔서 ‘고도’가 사람 이름인줄 알게 되었다. 교수님도 관람 전에 지루한 연극이라고 하시고, 나는 수요일에 관람했는데 화요일에 관람한 친구가 진짜 재미없고 지루하고 잠이 온다며 자기는 졸았다고까지 해서 잔뜩 긴장하고 연극을 보러갔었다. 하지만 이게 웬일, 난 연극을 너무 재미있게 봤다.클로져의 연극 무대와 사뭇 다른 분위기의 무대였다. 연극이 시작되기 전, 나무 한그루 달랑 서 있는 무대를 쳐다보는데, 그 나무가 생긴 것이 하도 희한해서 한참이나 들여다봤다. S자로 구부러진 것 같기도 하고, 무한대를 의미하는같아 보이기도 했다. 연극이 시작되었을 때 나는 하도 연극이 어렵다는 말을 들어서 배우들의 대사를 모조리 잘 알아들어서 내용을 파악해서 리포트를 써야겠다는 생각에 긴장하고 봤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나는 정신을 놓아버리고 말았다. 그렇게 정신없이 1부가 끝나고 쉬는 시간이 되었을 때 같이 보러간 친구들끼리 “야, 진짜 무슨 말하는지 하나도 모르겠다. 너무 어렵다!”라고 푸념을 늘어놓으며 서로 생각한 것을 나누면서 시간을 보냈다. 2부가 시작되자 1부 때 보다 더 어이없고 이해가 더 안 되었다. 멀쩡히 걸어 다니며 럭키를 짐승 부리듯 했던 포조가 실명을 하고 럭키에 의존해 다니는 것으로 나왔을 때는 정말 당황스럽고 충격적이지 않을 수 없었다. 한껏 위세를 부리던 한 인물이 어느새 그렇게 폭삭 망해 작은 것 하나에 매달려 살아갈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일러주는 듯했기 때문이다. 사람은 항상 겸손하게, 착하게 살아야한다는 생각을 짧은 시간 하고 지나갔었다. 지금 리포트를 쓰려고 하니 연극을 본 나도 생각이 뒤죽박죽이 되어 극의 흐름을 정리해 적을 수가 없다. 연극에서 모든 것이 불투명하고 혼란스럽지만 단 하나 흔들리지 않고 서있는 사실은 고도를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다. 블라디미르와 에스트라공. 그 두 인물은 서로에게 어떤 존재일까? 그 둘은 같은 목적을 가지고 있기에 매일 만나오지만 한편으로는 서로에게 도움이 될 만한 일이 없어 매일 밤 다시 헤어진다. 그 둘은 서로에게 고도를 기다려야한다는 인식을 일깨워주고, 그저 말동무가 되어 그 지루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마지막 방법인 것이다. 블라디미르와 에스트라공, 포조, 럭키 이 네 명의 주인공 모두 말을 통해서 지루함을 극복해내고, 말을 통해서 자신의 존재를 인식하고 지켜나갈 수 있는 것 같다. 넘어져 일어나지 못할 때도 큰소리로 소리쳐 그 누군가에게 자신의 존재와 상황을 알리려는 외침은 안타깝게까지 느껴졌다.이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보며, 보고나서도 한참이나 생각했던것은 고도가 누구일 것인가에 대한 것 이였는데, 그 의문은 쉽사리 풀리지는 않았다. 연극이 끝난 후 에스트라공을 맡으신 박상종씨, 포조를 맡으신 이영석씨, 럭키를 맡으신 전진우씨. 이렇게 세 분과 간담회를 가졌었는데, 간담회에서 박상종씨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고도는 ‘기다림의 기다림’이다. 베케트는 절대 신이 아니라고 했지만, 소년으로 등장하는 이 아이의 대사에서 ‘양을 친다’라는 말이 몇 번 나왔는데 양이란 이미지는 종교와 많이 관련되어 생각된다. 그리고 아이의 의상 또한 흰 옷으로 새하얗고, 악이 없을 것 같은 이미지였다. 아이의 인물 설정은 메신저 역할을 해주는 천사의 역할이므로, 신이나 종교로 해석이 많이 된다고 했다.그런데 나는 연극을 보는 내내 혹시 고도가 ‘죽음’일까 하는 생각이 왜 그렇게 계속 들었는지 모르겠다. 사람들은 자신의 죽음이 언제 찾아올지 모르며 죽음을 기다리며 하루하루 지내고 시간을 보낸다고 해도 크게 틀린 말은 아닌 것 같다. 죽음을 기다리다 못해 자살을 시도해보려 하지만 이 세상에는 자살을 막거나 방해할 만큼의 많은 이유와 변수가 있지 않는가. 2부가 시작되자 나무에 싹이 돋고 꽃이 피어있는 것을 보고 어제 일을 블라디미르가 설명을 하지만, 그 또한 모순이 많다. 계속 고목 같던 나무가 하루 만에 싹이 돋고 꽃이 필 수 없는데, 매일 매일이 비슷하니 그것이 어제의 일인지 한 달 전의 일인지, 알 수 없는 시간 개념 안에 살고 있는 것이다.내가 풀지 못한 질문이 하나 있는데 이것은 아직도 잘 모르겠다. 주인공 모두, 모자를 쓰고 등장하는데, 다들 그 모자를 다듬고 다시 쓰고, 모자를 통해 무엇인가가 이어지고.. 모자의 역할이 무엇인지 궁금했는데 이것은 잘 모르겠다. 자신의 인격이나 자존심이라고 하기에도 이상하고 무엇이라 이해를 해야 할지 난감하다.
일본문화 화3,4 신재인 교수님일본신화를 통해 본 일본 문화일본문화 수업을 들으면서 알게 된 것 중 가장 놀라운 것은 일본문화는 일본신화에서부터 시작되어 일관성 있게 진행되어 발전되어 온 것이라는 것이다.신화는 인류와 세계에 관한 근원적 의미의 구성체이다. 그것은 개인, 씨족, 민족, 국가, 나아가 인류와 세계 사이에 유대감 관계를 갖는 근원적인 의미를 나타낸다. 그것은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관계를 가지는 초역사적인 의미인 것이다.) 신화는 현실과 이상을 공존시켜 가며 그 괴리와 조화 속에서 살아온 인간 존재의 근원을 밝히고, 미래의 목표, 표본을 이상화된 태초 신화의 사실로부터 취해오게 된다. 신화재현의 욕구는 인간의 본원적 욕구이다.어느 나라나 건국 신화를 가지고 있지만, 특히 일본은 신화는 단순하게 아이들이 많이 읽거나 아는 그런 옛날이야기가 아니라 현실을 움직이는 힘으로 작용하고 있다. 따라서 일본은 다른 나라와는 달리 현재를 통해 과거를 들여다 볼 수 있다. 이 말은 곧 일본을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신화를 통해 일본 문화의 원형에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한다.일본에서의 신화가 가지는 의미는 신화가, 신화가 아닌 진실이자 역사로 인정되며 국민을 단결시키고, 민족주의를 만드는데 사상적 기반이 되었다는 것이다.『고사기古事記』)에 나오는 일본의 건국신화를 간략히 살펴보자면, 대략 아래와 같다.태초에는 광활하고 기름기 많은 혼돈의 바다밖에 없었다. 이 혼돈의 바다에 온갖 요소들이 뒤섞여 있었다. 하늘에서 이 바다를 내다보던 세 신령이 세상을 창조하기로 결정했다. 신령들은 이자나기(イザナミ))와 이자나미(イザナミ))를 비롯해 많은 남신과 여신들을 만들어 냈다. 신령들은 이자나기에게 세상을 창조하라며 보석으로 장식된 마법의 창을 주었다. 이자나기가 창을 바다 속에 넣고 휘휘 돌렸다. 이자나기가 혼돈의 바다에서 창을 꺼내 보니, 창 끝에 바닷물 몇 방울이 응결되어 있었다. 그 방울들은 도로 바다 속으로 떨어져 오오야시마(おおやしま)가 되었다. 이것이 현제의 일본 열도가 된다. 그리고 이자나기와 이자나미가 다른 섬들을 낳는데 이것이 혼슈, 시코쿠, 규슈등 의 다른 섬들을 이루었다.그 후 이자나기(いざなぎ)와 이자나미(いざなみ)는 여러 신들을 낳는데 화(火)신을 낳던 중 이자나미가 죽게된다. 이자나미는 죽어서 요미노크니(よみの 國)에 가게 되는데 이자나미의 죽음을 슬퍼한 이자나기는 이자나미를 찾아 요미노크니까지 찾아가 요미노크니를 다스리는 신과 요미노크니를 빠져나가는 좁고 긴 터널을 이자나미의 얼굴을 보지 않고 빠져나간다는 조건으로 이자나미를 데려나오게 되지만 터널을 다 빠져나오기 전에 이자나미는 그만 뒤를 돌아보고 만다. 그 후 이자나미는 다시 요미노크니로 돌아가게 되고 거기서 죽음의 신이 된다. 이자나기는 슬픔을 견디지 못해 바닷가를 거닐던 중 왼쪽 눈에서는 아마테라스가, 오른쪽 눈에서는 쯔키유미가 코에서는 스사노오가 태어난다. 그중 코에서 태어난 스사노오는 자라면서 타카마노하라(高天原)에서 방탕한 생활을 한다. 이를 보다 못한 누나 아마테라스 오오미카미(天てらす大神)는 스사노오에게 일본을 통치할 것을 약속받지만 그 후로도 스사노오는 약속을 지키지 않고 계속 방탕한 생활을 하자 아마테라스는 화가 나서 동굴로 숨어버린다. 태양의 신이 숨어버리자 세상은 암흑으로 덮히고 다른 신들이 스사노오를 추방하고 아마테라스를 동굴에서 나오게 한다. 스사노오는 이즈모노크니(出雲國)로 내려가 사람들을 괴롭히던 머리가 8개 달린 큰뱀을 죽이고 여기에 나라를 세운다. 그리고 스사노오를 돕기 위해 아마테라스는 그의 후손에게 벼를 가져다 인간에게 주고 농사짓는 법을 가르치게 한다. 그러던 중 돌연히 스사노오가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자 타가마노하라에서 천손인 호호니니기가 5부신과 함께 강림해서 그 땅을 다스리고, 그를 천황이라 부르게 되었다. 그리고 초대 천황은 137년, 10대 천황이 168년간 장수한다.)이러한 일본의 신화 재현은 국가정책 차원과, 민중의 활동에서 나타나게 된다. 1868년 메이지유신 운동의 주역들은 근대 천황제를 확립하는 한편, 천황제의 정통성을 강조하기 위해 이에 상응하는 황실신화와 민족 신화를 새삼스럽게 재현하는데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 이 같이 의식적으로 의도한 방법과 달리 민중들의 각종 민속행사에서 신화재현의 모습이 보여 진다. 일본 각지에서 행해지는 마쓰리는 순수한 민간수준에서의 무의식적 신화 재현으로 볼 만한 것들이 적지 않게 보여 진다. 또한 흔한 금기에는 그 깊은 곳에 신화적 이유가 자리하는 경우가 많다. 의식적, 무의식적임에도 불구하고 신화 재현에 직접, 간접의 영향을 갖는 것은 역사적, 사회적 요인이 큰 몫을 차지한다는 것에는 여지가 없을 것이다.)이러하듯이, 일본의 역사는 신화 재현의 역사라고도 할 수 있겠다. 정체기를 지나 새로운 역사적 계기를 맞을 때도 의례적으로 신화적 발상이 이를 선도하고 성격화해갔던 것을 볼 수 있다.) 앞의 건국 신화에서 살펴보았듯이 일본의 천황제는 신화에서부터 시작되었다. 1대가 진무 천황(텐노)이라고 주장함에 따라 지금의 천황은 127대라고 주장하고 있다. 일본인들은 태양신인 아마테라스가 자신들의 조상신이라고 생각한다. 그에 따라 국기도 태양을 상징하는 일장기인 것이다. 따라서 달력도 태양력을 사용한다.일본의 천황제는 아직까지도 명실을 이어가고 있는데, 천황의 시작이 신에서부터 시작되었기에 일반인에게 천황)이란 경의와 숭배의 대상이다. 확실히 천황에게는 역사나 문화적 전통만이 아닌 종교, 신화적인 요소가 섞여 있기 때문이다.『기기記紀』신화에서 “천조대어신의 정도는 비록 성쇠는 있을지라도, 영구히 존재하여 멸하는 일은 없다. 우러를 지어다. 우러를 지어다.”했다.) 『기기記紀』신화의 제의화 작업의 하나로, 천황의 시원을 기념하고 장엄화하기 위해 1970년부터 황실제사로 정월 3일에 지낸 원시제를 지내는데 이는 천손강림의 신화를 재현한 것이라고 한다. 이를 통해 천황의 절대성과 신성성의 확립과 파급을 도모한 것이다.) 이와 같은 신화적 개념이 메이지 헌법에 차용되어 권력의 상징으로서 천황에 절대적인 성격을 부여하는 논리적 기반이 되었다는 것은, 일본의 근대국가 확립에서 신화가 역사적 실체가 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좋은 예라 할 수 있다.)최근 일본 천황제의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일본인의 압도적 다수가 현재의 천황제를 지지하며 폐지를 주장하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사히신문이 3천명을 대상으로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2%가 ‘현재의 상징적 천황제가 좋다‘고 답했으며 천황제 폐지는 8%, 천황의 권위를 더 높여야 한다는 견해에는 6%가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일본인에게 천황, 즉 텐노)가 가지는 의미는 일본의 정신적 지주이며 일반 민간인에게 자유와 의무를 안겨준 신적인 존재이다. 따라서 일본인은 이 천황에게 오랜 예부터 복종과 경배를 다 해온 것이다.2차 세계대전 때에도 국민들은 이러한 천황을 뜻을 받들어 죽음도 무릅쓰고 전쟁터에 나가 싸웠다. 철저한 천황제는 일본을 군국주의로 만들기에 충분했던 것이다.2차 세계대전인 침략전쟁을 시작하고 나서 일본에서 내건 것은 ‘대동아 공영권’)과 ‘팔굉일우’)였다. 이는 일본인들로 하여금 전쟁이 당연시 되어야함을 상기시켜 일반인들의 시야를 가려버렸음이다.일본의 역사 교육에서도 일본 신화는 빠질 수 없는 부분이다. 역사 교과서에는 일본의 신화가 역사 교과서의 1/3이상을 차지하는 경우도 많다. 이는 신화를 역사로 인정하는 일본의 상황을 나타내고 있다. 이렇게 학교에서 일본의 신화를 역사로 가르치기 때문에 일본인 전체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이 일본인들에게서는 이상하지가 않은 이유이다. 예전 일본인 학자가 일본의 역사 앞부분, 즉 신화에 해당하는 부분이 거짓이라고 발표한 적이 있는데 이 학자는 징역을 선고 받았다고 하니 일본의 정책이 어떻게 되어 가고 있는 것인지 잘 알 수 있다.천황제와 다르게 일반인의 축제인 마쓰리를 살펴보자면 마쓰리는 신사를 중심으로 신에게 희생물을 바치고 제사를 올린다는 집단 제의에서 비롯한 축제이다.) 산차를 만들고 그 산차)에 그 마을이나 씨족의 신의 형상을 만들어 얹고 마을을 돌면서 마을 사람 모두가 하나 되는 축제로, 마쓰리는 우리나라의 혈연사회와는 달리 일본의 지연사회 성격을 잘 보여주고 있다. 집단으로부터의 고립을 가장 두려워하는 일본인의 잠재의식을 뒷받침으로 하며, 광란에 가까운 집단도취와 카타르시스를 경험 하게한다. 마쓰리를 통해 일본인의 문화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점은 회의나 논의 보다는 지시적인 면이 강하며 일의 능률성을 높이기 위해, 사람들에게 충성과 통합, 일치감을 요구하는 것과 조직이나 제도 그 자체를 존중하는 태도를 살펴볼 수 있다. 각 마쓰리마다 모시는 신이 다른데, 이를 통해 신이 많은 일본의 문화와 많은 일본의 신들을 알 수 있게 된다.일본이 신화를 중심으로 살아 움직이고 있음을 토대로 일본인들은 신이나, 원령, 혼 등을 잘 믿는 것을 볼 수 있다. 건국 신화에서부터 내려와 현대의 일본문화까지 내려와 보자면 일본의 문화물인 만화나 애니메이션 같은 경우에 일본의 문화가 잘 스며들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원령공주’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같은 애니메이션을 보면 모든 것에 신이 깃들어 있다고 믿는 일본인들의 성격이 잘 나타나고 있다. 또 일본에 많은 신사에서는 박수를 치고 종을 치는 등 신을 부르는 행동을 하고 기도하며, 오미쿠지)로 점을 치는 일본인들을 봤을 때는 일본인들 마음 속 깊은 곳에 내재된 신을 향한 의지와 믿음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다.
인간개발학부 20060684 신슬아사회복지개론 과제물 5/12「치매노인과 사회복지 서비스」를 읽고-우리나라의 노인에 대한 복지정책을 생각하며.이윤로 교수님의 「치매노인과 사회복지 서비스」를 읽고 우리 사회의 치매노인에 대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생각해보게 되었다. 나는 서울여대 인간개발학부에 진학하게 된 이유가 오랫동안 친할머니가 중풍과 치매와 망상증세로 힘들어하고 사회복지시설에 회의감을 느껴서 였다. 이번 과제가 치매노인에 관한 것이라 반갑기도 했지만 두렵기도 했다.현재 우리나라는 이미 고령화 사회(ageing society)에 진입했으며 농촌은 2000년에 벌써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14.7%를 차지하는 고령지역(aged society)이 되었다. 노인인구의 증가 속도는 세계적으로 우리나라가 가장 빠른데. 이에 따른 대책방안은 그 속도에 따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노인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노인문제가 발생하고 그중 가장 부각되는 한 문제가 치매노인의 문제이다. 치매증상은 뇌가 기질적으로 손상되거나 파괴되어 전반적으로 지능, 학습, 언어 등의 인지기능과 고등 정신기능이 감퇴되는 복합적인 임상증후군을 일괄 지칭하는 것인데 아직 현대에 와서까지도, 치매 증상의 치료방법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치매증상은 보편적으로 알츠하이머의 질환, 혈관성 치매로 나눌 수 있다. 알츠하이머 치매는 서서히, 장기간으로 지속되는 반면, 혈관성치매는 갑작스럽게 시작되어 단계적으로 악화되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이 책을 읽는 내내 할머니 생각이 많이 났다. 할머니의 경우, 정신병원 진단결과 치매는 아니나 망상증세만 앓고 있다고 했는데 망상증세가 치매 안에 포함된다고 되어있어 놀랐었다. 알츠하이머 치매의 경우 영화 ‘내 머릿속의 지우개’에서도 다루어졌던 부분이라 그런지 약간 쉽게 접근해 알 수 있었다.노인이 치매를 앓게 되면 자신뿐만 아니라 그 주변의 사람들에게 까지 피해를 끼치게 된다. 우리나라의 경우 ‘효’사상을 앞에 두고 노인은 가족이 부양하는 것이 효도라고 일반적으로 생각하기 벌이 부부, 자녀가 어리거나 사춘기일 경우에 많은 충돌이 일어난다. 이럴 때 사회시설을 이용한 노인에게나 가족에게나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휴식과 치료가 필요하다. 국가의 치매시설을 중산ㆍ서민층의 접근성을 쉽게 하고 비용적인 측면에서의 부담을 낮추고, 낮 동안 치매노인의 치료를 맡길 수 있는 주간보호센터, 몇 달동안의 집중적으로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때 가족들이 노인 부양의 책임을 지지 않고 이런 기관에 노인들을 버리듯이 맡겨버리는 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시설이용의 법적 기준을 정함도 동시에 필요하다. 시설이용에 있어 제한적인 기준이 서게 되는 것은 곧 부족한 시설에서 보다 많은 노인들을 받을 수 있게 됨을 뜻하며 가족들에게 노인부양의 책임과 효 사상을 실천하게 한다.이런 시설을 이용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보통의 노인들이 이런 시설에 입소하게 되면 자식이 자신을 버린다는 생각을 하게 되며, 그곳에 갇힌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어른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통하여 치료와 즐거움을 주려고 한 일이 오히려 노인에게 더욱 스트레스를 주어 노인과 젊은이 간의 갈등을 유발할 수 있다. 사회적인 시선 또한 그러하다. 부모를 시설에 맡길 경우 효를 다하지 못한다는 시선으로 보기 때문에 사회적 시선이 두려워 시설의 도움을 받는 것을 두려워하고 꺼림칙하게 여기며 죄책감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수업시간에 보았던 비디오 영상물을 봤을 때 외국에서는 시설에 들어가는 것이 많이 보편화 되어있고, 부모나 어른을 시설에 의탁하더라도 항상 자주 찾아뵙기 때문에 오히려 노인들은 그 곳에서 자연과 좋은 풍경, 공기 등을 즐기며, 같은 또래의 사람들과 사귀면서 건전하고 유익한 사회생활도 계속해 나갈 수 있어 자식이 모시는 것보다 편하게 생각하고 좋아한다고 한다. 이에 비해 우리나라의 사회적 통념이 그러하여서 인지 정말 시설에 의탁한 후 찾아뵙지 않는 가족들이 너무 많다. 우리가족은 할머니를 한 달에 1번은 꼭 찾아뵙는데 다른 노인 분들을 보면 문 앞에서 매일 기다리고 마련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는 각 시ㆍ도별로 1개소 이상씩 설치하는 계획보다는 수요인구에 따라 센터를 설치하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게 보인다.센터건립 말고도 진짜 중요한 것이 하나 더 있다고 생각하는데, 바로 전문가의 양성이다.전문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체계적인 전문가가 필요 할 것이다. 사회복지 시설에 전문가들을 배치할 것이며, 국가적으로 자격증제도를 도입해 많은 유형의 전문가를 배출해 내는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치매에 대한 복지시책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바로 노인과 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할머니의 경우 지금 인천에 있던 교회재단의 모 요양시설에 계시다가 용인의 가톨릭재단의 요양시설로 옮기셨는데, 훨씬 좋은 곳으로 옮긴 것 같다. 전에 인천의 시설에서는 감사가 필요할 만큼 시설운영이 부실했다. 노인들의 식사는 날이 갈수록 부족해져갔으며 안 그래도 아픈 노인들이 많아 처진 분위기에 전기세를 아껴야한다며 형광등을 켜지 않는 일이 많았으며 노인들이 복지사를 불러도 자기할일만 하고, 가보지도 않는 등, 또한 미술치료 음악치료, 무용 치료 등의 프로그램들을 실행하지 않았다. 내가 직접 보고 느낀 걸로 보아서 이런 시설에는 국가차원에서 감사를 하고 제제를 가하는 등의 법적 처벌이 필요하다고 느껴진다. 노인들의 위한 복지시설이 아닌 노인을 이용한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하고 있는 현실이 슬프다.치매노인은 기억을 잃어감에 따라 생활의 방법을 잊게 되고 제일 마지막에는 자아를 잃어버리게 된다. 치매를 완전히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아직 없지만, 치매가 오는 것을 막거나 지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러한 방법들을 적극 활용해야 할 것이다.그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먼저 노인들에게 자신이 사회에 필요한 존재라는 사실을 계속해 알려주고 심어 주는 것이 필요하다. 노인이 치매증상을 보이면 평상시 하던 일을 서툴게 하는 경향을 보이는데, 이때 무작정 답답한 마음에 노인을 계속 도와주게 되면, 더 빨리 습관과 행동들을 잊어버리게 된다. 그러므로 마음을 각지 못했던 것이 치매가족에 있어서의 청소년의 희생이었다. 청소년의 시기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필요로 하는데, 치매가정에서의 청소년은 청소년의 시기에 받아 마땅할 관심과 사랑을 못 받을 확률이 크다. 청소년의 자녀에게 써야할 관심을 치매노인에게 쏟게 되므로 자녀들은 순위에서 밀려나고 사랑과 관심을 받지 못한다는 생각 때문에 잘못된 길을 걷게 되는 청소년도 많다. 치매노인을 위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알게 모르게 치매노인 가정에서 희생되어가는 청소년들을 위한 서비스 또한 강구되어야 할 것이라는 것을 느꼈다.책에 실린 여러 사례들은 치매노인을 위한 서비스에서 더 나아가 그 주변인의 복지서비스가 시급하다는 것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다.나도 할머니가 계신 요양소를 찾아 뵐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아, 할머니가 저렇게 나이가 드시니 아이처럼 변하시고 스스로의 힘으로 할 수 있는 것도 하나도 없어지고, 자기 자식의 얼굴조차 알아보지를 못하시는구나... 아빠와 엄마가 저렇게 되시면 내가 어떻게 감당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곤 한다. 아직은 구체적인 대책 없이 그런 생각하면 마냥 슬프고 두렵고 무섭기만 하다.나는 사회복지개론 강의에 지식과 지역사회를 신청해 마장에 있는 성동노인복지센터의 고령자취업알선센터에서 일하고 있는데, 오늘 한 분의 할머니가 오셨는데 자주 오시는 할머니 분이셨는지 과장님과 친분이 있어 보이셨다. 그 할머니와 몇 마디 나누던 과장님께서 갑자기 할머니께 ‘어머님, 혹시 약주 자주 하세요?’ 하고 물으셨는데 정말 할머니께서는 매일 제법 많은 량의 약주를 하고 계셨다. 과장님은 치매기가 보이신다고 술 끊으시라고 할머니께 말하셨는데, 아니나 다를까 할머니께서는 이미 보건소에서 치매전문센터에 가보라는 진단을 받으신지 3주됐다는 말씀을 하셨다. 알콜성 치매로 진단되셨다는데, 술을 소량씩 오랫동안 섭취해오자 치매가 오는 것이라고 하셨다. 그러나 할머니는 그런 진단을 받으셨음에도 불구하고 술을 왜 끊어야하는지 모르겠다는 를 가진 개인들의 기능과 안녕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개발된 것으로 공식적ㆍ비공식적 지원과 활동을 조직하고 조정하며, 유지하는 사회사업적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Moxley, 1989). 사례관리가 좋은 이유는 비용이 많이 들고, 갑갑한 입원기관을 탈피해, 가족과 이웃이h 있는 지역사회 환경에서 만성적인 손상을 입은 노인들에게 광범위하고 지속적인 보호서비스를 제공하는 수단이다.복지시설의 획일적인 서비스를 보다는 환자 개개인에게 맞춤식 서비스를 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서 받을 수 있으므로, 아주 좋은 조건을 가진 치료방법이라 하겠다.사례관리는 사전심사, 측정, 보호계획 작성, 서비스의 조정 및 구입, 모니터링, 재측정의 절차를 거치게 된다. 책에 나와 있는 사례들을 읽어보니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과정이 없었지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재측정 부분이었다.재측정 과정이야말로 사회복지사와 환자간의 의사소통이 완성되는 부분이며 더욱 향상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이다.사례관리도 서비스 전달방법에 따라 여러 모델들이 있다.먼저 중계모델은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아닌 필요한 서비스를 중계만 해주는 것이다. 미국의 민간 사례관리가 대표적인 예이고 또 다른 모델로는 판매모델, 통합된 중계판매모델, 자원개발모델, 조직의 변화모델 등이 있다.판매모델의 예로는 미국의 민간 보험회사를 들 수 있고, 통합된 중계판매의 예로는 병원을 기반으로 하는 사례관리로서 주로 급성치료에 중점을 둔다. 자원개발모델의 예로는 장기보호 서비스가 마련되어 있지 않아 개발되어야만 하는 경우에 적용되고, 조직의 변화모델의 예로는 호스피스(Hospice)프로그램이다.노인의 문제가 단순하고 한 가지 방법으로 만으로도 해결 될 수 있다면 사례관리의 방법은 필요치 않을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노인문제는 복합적이고 만성적이며, 노인요구의 복합성은 서비스 체계의 복잡성으로 인해 더욱 가중된다. 이에 대해 사례관리는 효과적이며 높은 질을 보장하는 서비스를 확보하는 중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