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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현대 소설론
    Report한국 현대 소설론과 목학 과학 번이 름차 례□ 김동인 소설의 결말 연구- 단편 소설을 중심으로1□ 서정적 리얼리즘 소설과 상징성- 이효석 소설론4□ 근대소설에 나타난 인물유형과 풍자적 기능7□ 김동리 소설에 나타난 전통의식- 민간전승 ‘모티브’의 소설적 수용9□ 김동리 소설의 몇가지 ‘모티브’에 대하여- , , 를 중심으로11김동인 소설의 결말 연구- 단편소설을 중심으로 -1920년대 소설가 김동인에 대한 소설사적 평가의 하나는 소설기법에 있어서 보다 진보적 면모를 보였다는 점이다. 그의 소설 기술상의 진보적 성향은 몇 가지로 요약해 볼 수 있다.첫째는 소설문장에 대한 각별한 의식이고 둘째로는 소설의 기능적 관점에서 그가 보여준 미학적 관심이다. 셋째로 소설의 도덕적 효용이 강조된 전대 소설에 반기를 들고 ‘인생문제의 제시’라고 하는 현실성에의 관심이다.1. 소설에서 결말의 의미소설에서 결말 부분은 작품구조가 완결되는 부분이다. 결말은 소설의 서두와 함께 작법상 대단히 중요할 뿐 아니라 기교적인 부분이기도 하다. 그래서 소설의 결말처리는 작가의 판단에 좌우된다 할 수 있다. 결말의 일반적 유형은 작가, 작품, 독자의 어느 편에 기울어져 처리되느냐에 따라 나누어 볼 수 있다.작가가 의도적으로 결말을 처리하는 경우는 작가의 의도를 기교적으로 표시하는 것이기 때문에 작가의 특별한 주제의식이거나 미학적 고려를 담게 된다. 그리고 작품구조에 따라 결말에 자연스럽게 이르는 것은 플롯에 의한 결말 이라 하겠다. 이러한 결말은 고전소설들을 포함해서 가장 일반적인 결말의 유형이다. 독자의 편에서 취해진 결말은 작가가 독자의 기대를 예상해서 독자심리에 부합되게 결말을 맺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미완성 결말이나 암시적 결말은 독자의 기대가 획일적이지 않고, 개별적인 경험이나 상상력을 통해서 독자 스스로 결말을 만든다는 효과를 준다.2. 작품 결말의 유형적 검토김동인 단편들의 결말을 네 가지 측면에서 검토해 보고자 한다.첫째는 결말을 통해서 본 주제선택의 측면이다. 그리고. 또 뿌리 뽑힌 삶을 이어가는 유랑민들의 애환을 그린 작품들도 흔하다. 김동인의 단편에서도 이 두 가지 유형의 작품들을 통해서 암담한 시대상을 제시하거나, 밑바닥 인간들의 삶의 애환을 특이하게 그려주고 있다.(4) 탐미적 주제김동인의 탐미적 의식에 대해서는 새삼스런 논의가 불필요하다. 그의 작품들에 내재하는 탐미적 경향은 작가 자신이 신념적으로 지적한바와 다를 바 없다. 김동인의 탐미의식은 초기 작품인 에서 시작된다. 그는 미의식이라는 주제를 드러내기 위해서 작품 속에 음악이나 회화적 동기부여를 하고 있다. 물론 미의식의 추구는 주제뿐 아니라 문제나 구성정체에 확산되어 있을 것이나, 결말에서 훨씬 이를 심화시켜주고 있다.2) 결말의 수사학적 측면(1) 플롯의문제결말구조에 한정해서 김동인의 플롯, 즉 구성을 보면 몇 가지 특성적인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첫째, 발단→분규→상승→절정→결말의 전개형식에서 보면, 앞에서 지적된 바와 같이 대체로 결말은 해결의 단계로 처리되어 있지 않다. 둘째, 인물설정의 특징은 그의 단편 대부분이 약한 자이거나, 하층민, 순진하고 우직한 인물들이다. 셋째, 결말과 관련하여 갈등 양상을 살펴 볼 필요가 있다. 결말에서 갈들이 플롯 구조에서 전개되어 위기를 극복하고, 해결되는 구조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이 점은 김동인의 단편소설이 플롯의 구조적 전개가 아니라, 사건중심의 서술에 편향되어 있기 때문이다.(2) 아이러니의 결말김동인 소설의 결말 처리에서 가장 두드러진 것이 아이러니 방식이다. 그러나 아이러니적 구조는 독자에게 주는 감정이나, 또 작가 자신의 관점에서는 희극적이거나 낭만적이지 못하고 대개 비극적 아이러니로 끝난다.(3) 결말의 문체구어체 사용, 인칭대명사의 사용, 과거종지사 사용 등은 김동인의 소설에 와서 더욱 제창되었던 것이고, 그 이전의 신소설이나 춘원소설에도 그 전대 소설에 비해 구어체의 전환노력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김동인의 문체적 특성은 무엇보다도 간결한 문장과 작중인물에 부합 되는 어휘선택, 문장부호의 적절한 미적 작품경향이고 둘째는, 세련된 언어감각과 함께 특이한 문체 미학적 형식성이 그것이다. 근 s20~30년대 ‘리얼리즘’소설들이 취했던 객관세계에 대한 냉정한 기록의 태도가 아니라, 객관세계를 주관적인 정서로 수용하여 재현하거나, 감각적으로 묘사하는 낭만주의적 경향을 보여 주었다. 즉, 그의 소설들은 묘사성 보다도 표현성이 강한 것이다. 그의 소설 작품들에서 나타나는 특질중 하나인 ‘상징적 이미져리’들을 검토함 으로써 작품 속에 표현된 심미적 경향들을 해석해 볼 수 있으리라고 본다.1. 리얼리즘 소설과 서정성의 문제소설, 특히 묘사적인 소설은 객관적 현실의 객관적 서술이지만, 서정소설은 객관적인 세계를 주관적으로 표현한다. 즉, 서정 소설은 사건과 현상에 대한 작가의 정감적 태도가 중시된다. 작가가 객관적 세계를 주관적으로 수용하여 표출된 언어는 하나의 시적‘이미지’로 표상되는 것이다. 따라서 작품속의 이러한 ‘이미져리’를 판독하고 그 속에 내재된 시적 내포들에 유의하는 것이 서정소설을 해석하는 길이 된다.여기서 서정성은 단순히 시적 감흥에서 객관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과 대조되는 자연성이나 인간의 본능적인 모습에서 대립적으로 현실을 제시하는 은유적인 방식이 된다. 단순한 시적 감흥이나 감각의 표현이라기보다 상징적인 ‘이미져리’기법을 통해서 표현하는 것이다. 이효석의 소설작품들은 대부분이 소박하고 정직한 인간들의 일상을 묘사하고 있는데 이는 그가 관심하는 세계가 인생이라는 말인 동시에, 서정소설도 소설이라는 점에서 서정성보다 우선하기 때문에 ‘인생의 표현’이라는 것을 지향 한다고 할 수 있겠다. 그러므로 그는 작품들을 통해서 리얼리즘을 서정으로 환치하여 보여준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서정적 리얼리즘’이라는 이름으로 논급 될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2. 소설작품에 나타난 ‘이미져리’의 분석1) 서정적 이미져리와 자연상징이효석의 작품세계에 있어서 자연의 의미는 대단히 의미심장하다. 그의 소설의 대부분은 자연에 대한 예찬이거나, 그 묘사에 바쳐진 것들이지’ 들을 무수하게 발견 할 수 있다. , , 등의 단편들에서 나열식으로 열거된 식물들의 이름들과 그것들의 질서는 바로 그가 지향한 식물적인 미적 쾌감이며 인간과 자연과의 일원적 세계관이기도 하다. 그는 식물적 이미지를 동원함으로써 적어도 두 가지의 상징적(심리적 측면에서)인 의도를 그렸다고 보겠다. 그 하나는 식물들의 부동성이 주는 그 고요한 모습에서 인간군상 들의 무질서한 생활방식과 대조되는 정연하고 꾸밈없는 질서감을 암시해 준 것이다. 이것은 등 초기의 작품경향에서 그가 취했던 사회적 지향성이 탈 도회적인 자연으로 옮겨 갔다는 시사가 된다.2) 원시성의 본질과 성적 상징이효석 소설은 특히 문화적 원시성을 크게 간직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문단에 등장하던 초기, 즉 동반자 시절부터 인간사회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를 취한다. 특히 인위적이고 물질적인 문명사회와 그 속에 던져져 있는 인간들의 삶을 비판적으로 바라본다.그렇기 때문에 등 초기작품에서 취했던 사회의식적인 경향은 그 후의 작품, 이른바 순수주의라는 태도에서 쓰여진 작품들에게서는 전원적인 배경에서, 순박한 인간들이 엮어가는 소박한 일상이 주류를 이루었다. 이것은 물론 그가 전적으로 전원문학을 했다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그의 작가의식의 근저에는 탈문명한 인간들에 대한 강한 향수를 지니고 있었다는 말이 된 것이다. 그는 이른바 문화적 원시주의적 작가였던 셈이다.이효석 소설이 지향한 이러한 원시성 가운데서도 가장 두드러진 경향은 성에 관한 문제라 하겠다. 특히 그는 소설작품들을 통해서 인간에 있어서 성적본능이거나 남성의 애육관계를 성 그 자체로서 문제 삼았다기보다는 심미적 감성 내지 순수한 의미에서의 자연성과 등가화된 그런 것으로 본 것이다. 결국 이효석은 애욕의 묘사가 아니라 그것을 통해서 인간의 본연의 모습과 건강과 또 생명의 신비성을 보임으로써 인간의 원시적 존재를 확인하려 했던 것이다.3) ‘모럴 이미지’와 현실의식흔히 이효석의 문학에는 사회성이 없는 것으로 평가되어 왔다. 이것은 저항의식, 시대대로 특정한 인물유형을 선택했고, 또 그들 인물들의 어조도 이러한 작가의식을 보다 함축적으로 표시하기 위한 극히 의도적인 배려에 의해서 선택되어진 것이라 하겠다.1. 신소설의 경우신소설 작품들에 등장되는 인물유형들은 세 가지로 그 유형적 특징을 살필 수 있다. 첫째는 에서와 같이 신체적인 결손 인물이고 둘째는 의인화된 동물들이다. 마지막으로 셋째는 여성 인물의 등장이다. 신소설에서 선택된 하층민들은 다음과 같은 세 가지의 풍자적 기능에 부합된다.첫째, 전대사회의 모든 가치관에 대한 풍자이다. 전대사회의 형식주의와 사회적 규범체제의 모순에 대한 공격적인 풍자를 위해서, 무식하고 열등한 인물을 통해 적극적인 풍자성을 보이기 위한 것과, 둘째는 소경, 안즘뱅이, 인력거꾼, 혹은 여성 등 결손 인물 내지 일종의 피지배 계층의 인물을 내세워 그들로 하여금 정치, 사회적인 시국문제를 정당하게 논의케 하고, 윤리적인 모순을 거론케 함으로써 지배계층 내지 지도계층의 치매상태를 비판하고 풍자하는 아이러니의 기능, 셋째는, 당대가 이른바 개화기라고 하는 변화의 시대이니만큼 이러한 변화에 맹목적으로 편승하는 지식인들의 비주관적 의식들과, 이러한 변화에 완만하게 대응하고, 오히려 전통적인 가치관에 강하게 집착하는 하층민의 의식과를 대조시키는 효과 등이다.2. 리얼리즘 소설의 경우한국 근대 리얼리즘 소설의 전개는 기미 3.1운동 이후의 시대상황과 크게 관련된다. 한국 근대 리얼리즘은 19세기 서구문예사조의 수용에 의해서 전적으로 생성된 것이라고 보아왔던 그 동안의 문학사적 평가는 온당치 못했던 것이라고 보겠다. 설혹, 한국 근대 문학의 형성에 서구 문예사조의 충격이 컸다 하더라도, 리얼리즘은 작가가 당대의 현실을 보는 태도의 문제, 다시 말해서 객관세계를 보는 작가의 눈 그 자체이기 때문에, 식민지 시대의 현실에 대한 작가의식이 결단코 서구적인 눈이 될 수는 없다.20~30년대 리얼리즘 소설에서의 지식인의 풍자적 유형도 세 가지로 살펴 볼 수 있다.첫째는, 3.1 운동 이후 식민지
    인문/어학| 2009.12.31| 13페이지| 1,000원| 조회(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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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어의 어미
    Report국어의 어미과 목학 과학 번이 름≪ 차 례 ≫1. 어간과 어미22. 어미의 위치에 따른 분류22.1 선어말 어미32.2 어말 어미42.2.1 종결어미42.2.2 연결어미52.2.3 전성어미62.3 어미 연결의 제약63. 어미의 규칙활용?불규칙 활용73.1 규칙활용73.2 불규칙활용8참고문헌남기심? 고영근(1993).『표준국어문법론』이관규(2005).『국어 교육을 위한 국어 문법론』윤평현(2005).『현대국어 접속어미 연구』김태엽(2001).『국어 종결어미의 문법』≪국어의 어미≫1. 어간과 어미동사와 형용사는 문장 속에서 주로 용언의 역할을 수행한다. 용언은 어간과 어미로 구분되는데, 용언이 문장에서 쓰일 때 고정된 부분을 어간(語幹)이라고 하고 어간 뒤에서 변화 하는 부분을 어미(語尾)라고 한다. 이 어미가 변화하는 현상을 활용(活用)또는 굴절(屈折)이라고 한다.1. ㈎ 소희는 밥을 먹는다.㈏ 소희는 밥을 먹느냐?㈐ 소희는 밥을 먹고 선미는 책을 본다.㈑ 소희는 밥을 먹지 않는다.㈒ 소희는 밥을 먹기 싫어한다.위의 예문에서 밑줄 그은 동사 ‘먹는다, 먹느냐, 먹고, 먹지, 먹기’를 보면 앞부분 ‘먹?’으로 고정 되어있고 뒷부분은 ‘?는다, ?느냐, ?고, ?지, ?기’와 같이 변하고 있다. 전자를 어간, 후자를 어미라고 하며 어미변화를 통해 문장의 의미와 성격을 바꾸는 일을 활용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 여러 가지 활용형 중에서 어간에 ‘?다’가 결합한 것을 기본형(基本形)이라고 하며 모든 활용형을 대표하여 표제어로 사전에 오른다. 각 활용형 어미의 문법적 기능과 의미는 2. 어미의 위치에 따른 분류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한다.2. 어미의 위치에 따른 분류어미는 위치에 따라 단어 끝에 오는 어말 어미와 그 앞에 오는 선어말 어미로 나뉜다.)1. ㈎ 하늘이 푸르다.㈏ 동생이 바지를 입는다.㈐ 선생님은 빨간 넥타이를 매셨다(매시었다).‘푸르다’의 ‘푸르­’어간과 ‘­다’어미는 단순한 구성인데 비하여 ‘입는다’에서는 어미가 ‘­는­’과 ‘­다’로 되어있다. 폐쇄형태소(閉鎖形態素)라고 한다. 단어의 끝에 오는 폐쇄형태소를 어말어미(語末語尾)라고 하고 이에 앞서는 개방형태소를 선어말어미(先語末語尾) 혹은 비어말어미라고 한다.)2.1 선어말 어미선어말 어미는 어간과 쉽게 분리 할 수 있느냐 여부에 따라 분리적 선어말 어미와 교착적 선어말 어미로 나뉜다.2. ㈎ ­시­㈏ ­는­, ­었­, ­겠­㈐ ­옵­주체 높임 선어말어미(­시­), 시제 선어말어미(­었­, ­는­, ­겠­), 공손 선어말어미(­옵­)은 분리적 선어말어미에 해당한다. 주체높임 선어말어미 ‘­시­’는 선어말어미 중 가장 앞에 나오는 특성이 있으며, 시제 선어말 어미는 과거(­었­), 현재(­는­), 미래(­겠­) 선어말 어미로 다시 나뉜다. 공손 선어말 어미 ‘­옵­’은 화자가 상대방에게 공손의 뜻을 표시할 때 쓰는 것으로, 주로 기도문이나 서간문 같은 문어체에서 사용한다. 그리고 이 세 종류의 선어말어미는 대부분 다른 어미와의 결합에 있어 큰 제약이 없고 분포가 넓다.3. ㈎ ­ㅂ­, ­습­㈏ ­느­, ­더­, ­리­㈐ ­니­, ­것­교착적 선어말어미는 상대 높임 합쇼체 선어말어미(­ㅂ­, ­습­), 서법 표시 선어말어미(­느­, ­더­, ­리­), 강조법 선어말어미(­니­, ­것­)가 있다. 이것들은 어간과 교착 되어 있어서 쉽게 분리 되지 않는다. 합쇼체의 ‘­ㅂ­/­습­’은 ‘합니다/하였습니다’에서 보듯이 모음 뒤에서는 ‘­ㅂ­’, 자음 뒤에서는 ‘­습­’으로 실현 된다. 서법 선어말 어미는 화자의 심리 상태를 나타내는데 ‘하느니라’의 ‘­느­’는 직설법, ‘하더라’의 ‘­더­’는 회상법, ‘하오리라’의 ‘­리­’는 추측법을 나타낸다. 강조법 선어말 어미는 ‘­니­’와 ‘­것­’을 들 수 있는데 ‘­니­’는 ‘하느니라’에서 보듯이 직설법의 ‘­느­’뒤에서 나타나는 원칙법 선어말 어미이고, ‘­것­’은 ‘하것다’의 확인법 선어말 어미이다.)선어말 어미들은 일정한 배열 순서를 가지고 있는데, ‘주체높임 - 시제 - 공손 - 상대 높임 합쇼체 - 서법의문형, 감탄형, 명령형, 청유형연결어미대등적 연결 어미 : 고, 며, 거나 …종속적 연결 어미 : 니, 어서, 게, 면서, 는데, 니까 …보조적 연결 어미 : 아, 게, 지, 고 …전성어미명사형 전성 어미 : 음, 기 ; (­는/­은/­을) 것관형사형 전성 어미 : 은, 을, 는 ; 던2.2.1 종결어미어말어미 중 종결어미(終結語尾)는 한 문장을 종결시키는 기능을 한다. 이 종결어미는 종결 방식에 따라 다시 나뉘는데 다음과 같다.4. ㈎ 선예가 과자를 먹는다. - 평서형어미㈏ 선예가 과자를 먹는구나! - 감탄형어미㈐ 선예가 과자를 먹느냐? - 의문형어미㈑ 선예야 과자를 먹어라. - 명령형어미㈒ 선예야 과자를 먹자. - 청유형 어미국어는 높임법이 매우 발달한 언어이다. 높임법은 화자가 어떤 대상이나 상대에 대하여 그의 높고 낮은 정도에 따라 언어적으로 구별하여 표현하는 방식이다. 높임법 중 특히 상대 높임법은 화자가 청자에 대하여 높이거나 낮추어 말하는 방법을 말한다. 상대 높임법은 종결어미의 표현으로 실현 되며 크게 격식체와 비격식체로 나뉜다. 격식체는 공식적인 자리에서 의례적으로 쓰이며, 비격식체는 정감 있고 친밀감을 나타내는 표현으로 쓰인다. 격식체와 비격식체는 다시 합쇼체, 하오체, 하게체, 해라체와 해요체, 해체로 나뉜다. 종결표현에 따른 상대 높임법의 분류를 ‘가다’ 동사를 기준으로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평서형의문형명령형청유형감탄형격식체합쇼체가십니다가십니까?가십시오(가시지요)가십시다?하오체가(시)오가(시)오?가(시)오, 가구려갑시다가는구려하게체가게, 감세가는가? 가나?가게가세가는구먼해라체간다가나?, 가니?가(거)라, 가렴, 가려무나가자가는구나비격식체해요체가요가요?가(세/셔)요가(세/셔)요가(세/셔)요해체가, 가지가? 가지?가, 가지가, 가지가, 가지2.2.2 연결어미연결어미는 두 문장이 대등하게 연결되게 하는 대등적 연결어미(­고, ­으며, ­거나 …), 한 문장이 다른 문장에 종속적으로 연결 되게 하는 종속적 연결어미(­으니, ­어서, ­게, 예은이를 만났다.㈒ 배탈이 나지 않게 날 것을 먹지 마라.㈓ 아이들이 공을 차고 있다.㈔ 나도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 아직 아무도 오지 않았다.위의 예에서 (가)의 ‘­고’, (나)의‘­으며’는 문장을 대등적으로 이어준다고 하여 대등적 연결어미(對等的 連結語尾)라고 한다. 그리고 (다)~(마)의 ‘­어서, ­ㄴ데, ­게’는 앞의 문장을 뒤에 문장에 종속적인 관계로서 이어주는 기능을 하고 있다. (다)에서는 선행절과 후행절이 원인과 결과가 되게 이어주고 있으며, (라)에서는 선행절에서 문맥적 상황 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후행절 설명이 이루어지게 한다. 마지막으로 (마)에서는 선행절이 후행절의 동작이나 상태의 결과가 되도록 이어준다. 이러한 연결어미를 종속적 연결어미(從屬的 連結語尾)라고 한다. (바)~(아)의 ‘­고, ­게, ­지’는 보조 용언을 본용언에 이어주는 기능을 띄고 있다고 해서 보조적 연결어미(補助的 連結語尾)라고 한다. 보조적 연결어미는 전통 문법에서 부사형 어미에 해당한다. 보조적 연결어미를 부사형으로 처리하면 문장성분을 이야기 할 때에는 부사어로 다루어야 하는데 실제로는 뒤에 오는 보조용언과 함께 서술어로 처리 해 왔다. 이와 같은 모순을 극복하기 위하여 부사형 어미를 연결어미의 일종으로 처리하였다. 보조적 연결어미는 동작상의 표시에 많이 쓰인다.)2.2.3 전성어미6. ㈎ 도서관은 책 읽는 사람들로 붐볐다.㈏ 청소를 끝낸(내ㄴ) 반은 집으로 돌아가시오.㈐ 이것은 제가 쓰던 연필입니다.㈑ 해야 할(하ㄹ) 일이 아직도 많다.㈒ 학교에 가기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나는 철수의 성격이 원만함(하ㅁ)을 알고 있다.위의 예에서 한 문장을 전성형이 되게 하는 어미를 전성어미(轉成語尾)라고 한다. (가)~(라)의 ‘­는, ­ㄴ, ­던, ­ㄹ’은 한 문장을 관형사처럼 바꾸어 주므로 관형사형 어미(冠形詞形 語尾)라고 한다. 이 가운데 ‘­는, ­던’은 교착적 선어말어미 ‘­느­’와 ‘­더­’와의 복합 형식이므로 국어의 관형사형 어미는 ‘­ㄴ, ­ㄹ’에 국한리 가자. cf *…희자, *…(책)이자위의 예는 종결어미 중 명령형과 청유형이 형용사와 서술격 조사에 쓰이지 못하는 경우이다. 그리고 다음의 예는 연결어미 중 동사에는 붙지만 형용사나 서술조사에 붙지 못하는 경우이다.8. ㈎ 노래를 부르면서 걷자. cf. *…희면서, *…(책)이면서…㈏ 일을 끝내고서 돌아왔다. cf. *…희고서…, *…(책)이고서…㈐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cf. *…희자…, *…(책)이자…㈑ 바람이 불다가 비가 오다가 한다. cf. *…희다가…, *…(책)이다가…㈒ 밥을 먹도록 해 주시오. cf. *…(책)이도록…㈓ 편지를 쓰려고 한다. cf. *…희려고…, *…(책)이려고…㈔ 구경하러 같이 가자 cf. *…희러, *…(책)이러…㈕ 밥을 짓고 있다. cf. *…희고…(가), (다), (라)의 경우 접속대상이 되는 단어의 성격에 따라 형용사나 서술격 조사에 붙는 일도 있지만 흔하지는 않다.3. 어미의 규칙활용?불규칙 활용용언이 활용할 때 어간이나 어미의 기본 형태가 달라지는 경우가 있다. 이때 달라진 현상을 일정한 규칙으로 설명할 수 있는 것을 규칙활용 이라고 하고, 설명 할 수 없는 것을 불규칙활용 이라고 한다.3.1 규칙활용1. ㈎ 벗어~벋고(벗고), 잊어~읻지(잊지), 쫓아~쫃더니(쫓더니),같아~갇다(같다), 높았다~놉더라(높더라)㈏ 낚아서~낙지(낚지), 있어~읻지(있지)㈐ 읽어~익지(읽지)~일꼬(읽고), 없었다~업고(없고), 밟아~밥더니(밟더니),읊으니~읍고(읊고), 앉아~안찌(앉지), 넓으니~널따(넓다), 핥아~할떠니(핥더니)대표적인 규칙 활용으로 (가)는 홑받침 ‘ㅅ, ㅈ, ㅊ, ㅌ, ㅍ’을 가진 용언이 모음 어미 앞에서는 원래의 음가대로 발음 되다가 자음 어미 앞에서는 ‘ㄷ, ㅂ’의 대표음으로 바뀌는 것이다. (나)는 쌍받침 ‘ㄲ, ㅆ’을 가진 용언이 ‘ㄱ, ㄷ’의 어간으로 바뀌는 것이다. 그리고 (다)는 겹받침 ‘ㄺ, ㅄ, ㄼ, ㄿ, ㄵ, ㄾ’을 가진 용언이 자음 어미 앞에서 하나의 받침만을 취하는 예들 이다.2. ㈎ 잡아 한다.
    인문/어학| 2009.12.31| 9페이지| 1,000원| 조회(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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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세국어 음운체계 (훈민정음언해를 중심으로) 평가A+최고예요
    Report중세국어 음운체계《훈민정음(언해)》를 중심으로과 목학 과학 번이 름중세국어 음운 체계 : 《훈민정음(언해)》를 중심으로《훈민정음(訓民正音)》은 1443년(세종25년) 12월에 새 글자 훈민정음이 창제 된 후 최초로 간행 된 책이다 흔히《훈민정음 해례(解例)》라고 하는데, 훈민정음의 제정 원리와 사용법을 해설한 책이다. 해례본의 경우 새 글자 훈민정음을 설명하기 위해서 한문으로 기록 되어 있다.《훈민정음(언해)》는 해례 중 서문과 예의부분을 언해 한 것인데, 훈민정음의 창제 목적을 밝힌 다음 개 글자의 음가(音價), 운용법에 대해 설명한 부분이다. 《훈민정음(언해)》는 한권의 책으로 이루어 진 것이 아니라 초창기 훈민정음문헌의 책머리에 붙여 훈민정음의 사용법을 독자들에게 간략하게 설명하기 위해 만들어 진 것으로 보인다.)《훈민정음》은 15세기 중반의 훈민정음 문헌들과 같이 새로 제정된 글자를 이상적으로 표기하기 위한 노력의 흔적이 역력하다. 소리 나는 대로 쓰려는 음소적 표기법과 함께 음절 단위 모아쓰기, 음양설에 기초한 모음조화, 여러 방언형을 통일한 절충식 표기, 방점표기 등이 나타난다.《훈민정음(언해)》자료는 남기심?고영근(1997).『중세어 자료 강해』에서 발췌했고, 그 각주를 참고 했으나, 국어사 교재인 김동소(2007).『한국어의 역사』와 다른 입장이나 미흡한 부분을 보충했다.남기심?고영근(1997).『중세어 자료 강해』김동소(2007).『한국어의 역사』박종국(1984).『세종대왕과 훈민정음』1. 지?씨니(짓-) : 짓는다는 것이니중세 한글 문헌은 한자의 뜻을 풀이할 때 문법적 성질에 따라 네 가지 유형의 풀이법을 보여준다. 단어가 체언류일 때는 보통 서술격조사 ‘이라’를 취하며, 용언류는 ‘-ㄹ씨라’, 부사류는 ‘-ㄴ마리라/-ㄴ?디라’, 허사류는 ‘입겨지라/겨치라’를 취한다.)2. 지?샨(짓-) : 지으신(짓+으샤+오+ㄴ)주체높임의 선어말 어미에는 ‘-시-’와 ‘-샤-’가 있다. ‘-시-’는 자음어미 앞에서, ‘-샤-’는 모음어미 앞에서 실현된다.3. 입겨지라(입겾)‘입겾’은 ‘입겿’ 또는 ‘겿’으로도 쓰인다. ‘입겾’은 어조사로서 문장의 실질적인 의미를 나타내는 實의...아악!!!!4. 나랏 말?미 : 나라의 말이(나라+ㅅ 말?+이)‘ㅅ’은 무정명사와 높임의 명사 뒤에 쓰이는 관형격 조사이다. 여기서는 무정명사 다음에 쓰인 것이다. )1. 中國에 : 중국과‘-에’는 기준을 뜻하는 부사격 조사이다.2. 달아(?ㄹ-) : 달라(다?+아)‘?/르’로 끝나는 용언의 어간이 교체를 일으키는 경우, 연결어미 ‘-아’와 선어말어미 ‘-오-’ 앞에서 ‘?’가 줄고 대신 ‘ㄹ’가 앞음절에 부착된다.3. ???씨라(??-) : 통한다는 것이다.4. 文字와로 : 문자와(한문을 뜻함)5. 서르 : 서로6. ??디(??-) : 통하지(??+디)어간의 받침을 ‘ㅅ’로 표기한 것은 8종성법에 의한 표기이다.)1. 젼?라(젼?) : 까닭이다(젼?+ㅣ라)2. 어릴 씨라(어리-) : 어리석다는 것이다‘어리-’는 ‘어리석다’는 뜻에서 ‘나이가 어리다’는 뜻으로 의미가 이동하였다.3. 이실씨라(이시-) : 있다는 것이다.4. 홇(?-) : 하는(?+오+ㅭ), ㅭ은 관형사형 어미‘-오-’는 대상활용으로 쓰인 것이다.5. 배 : 바가바 +ㅣ (‘바’는 의존명사, ‘ㅣ’는 주격조사이다.)6. 이셔도(이시-) : 있어도(이시+어도)‘이시-’는 자음어미 앞에서는 ‘잇-’으로 단축되어 실현됨(잇다, 잇고, 잇더니)1. ??(?-) : 마치는8종성법 표기에 의해서 ‘?(→?)+ ?’ 이 된다.2. 제 : 자기의(저+ㅣ)‘ㅣ’는 관형격 조사이다. 대명사 ‘저’ 는 주격과 관형격의 형태가 같으나 성 조에서 구별된다. ‘저’는 평성 이지만 주격형에서는 상성으로 교체되며 관형 격일 때는 변화 없이 평성이다.3. 시러(실+어) : 얻어‘-어’는 보조적 연결어미가 접사화 한 것이다.4. 노미(놈+이) : 사람이‘놈’는 당시에 평칭 이었다.5. 하니라(하-) : 많으니라6. 내(나+ㅣ) : 내가‘ㅣ’는 주격조사이다. 대명사 ‘나’도 주격과 관형격의 형태가 같으며 주격형일 때는 거성이며, 관형격에서는 평성이다.7. ??시논(?-) : 하옵시는‘?시’는 주체높임의 선어말 어미 ‘-시-’보다 더욱 존대를 나타내는 극존대이다. ‘-시-’는 선행음이 자음일 때 매개모음을 취하므로 ‘-??시-’로 되어있다면 객체높임과 주체높임이 따로 표시된 것이나 ‘-?시-로 되어있기 때문에 극존대로 본다.8. 어엿비(어엿브+이) : 불쌍히‘-이’는 부사 파생의 접미사이다.)1. 새라(새) : 새 것이다.‘새’는 명사, 관형사, 부사 들 세 가지 품사로 통용되던 단어였다. 여기서는 명사로 쓰이고 있다.)2. ??노니(??-) : 만드나니??+?+오+니 → ‘-?-’는 직설법을 나타내는 선어말 어미이다. 동사에서는 직설법‘-?-’에 의해 현재시제가 표시된다. 선어말 어미‘-오-’는 인친활용으로 종결형이나 연결형에서 주어가 1인칭 대명사(여기서는 ‘나’)등 화자일때 나타난다.3. ??(??-) : 하게 하여?+이+어 → ‘-이’는 사동접미사이고 ‘ㆀ’는 대부분이 반모음으로 끝나느 어근들에서 피동형이나 사동형을 구별하기 위해서 사용 되었다.4. 니길씨라(니기-) : 익힌다는 것이다.1. 수? : 쉽게2. ?메(?-) : 사용함에?+움+에 → ‘-움’은 명사형 어미이다.3. ㄱ : ‘ㄱ’는 ‘기’로 읽는다.초성자의 이름은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훈민정음 언해에서 중성모음‘ㅣ’다음에는 양성모음인‘ㆍ’계 조사가 오고, 훈몽자회의 모든 초성자들이 모음‘ㅣ’를 가졌다는 사실을 근거로 하여 초성자들은 ‘기, 니, 디, 리...’식으로 읽기로 한다.4. 처? : 처음5. ??(?-) : 나란히 하여1. 엄쏘리 : 어금니 소리엄+ㅅ+소리 → ‘ㅅ’는 명사와 명사가 연결될 때 들어가는 사잇소리이다. 사잇소리는 관형격조사 ‘-의’와 같은 구실을 하는 것으로 울림소리와 안울림소리 사이에서 쓰이는 것이 원칙이다. 사잇소리가 쓰이는 위치는 세 가지로 볼 수 있다. ‘가온?소리’, ‘바?우희’와 같이 앞말의 받침으로 쓰이는 경우와 ‘혀쏘리’, ‘입시울쏘리’와 같이 뒷말의 초성으로 쓰이는 경우, ‘兄형ㄱ?’과 같이 한자어에서 가운데에 독립표기 하는 경우가 있다.훈민정음과 용비어천가에 나타난 사잇소리를 살펴 보면 다음과 같다.)선 행 음사 잇 소 리후 행 음예한자어 아래ㆁㄱ안울림소리乃냉終ㄱ소리ㄴㄷ〃君군ㄷ字?ㅁㅂ〃侵침ㅂ字?ㅱㅸ〃斗?ㅸ字?ㅇㆆ〃快???ㆆ字?울림소리ㅿ울림소리天子ㅿ??고유어 아래울림소리ㅅ안울림소리엄쏘리울림소리ㄷ〃???(눈동자)ㄹㆆㅳ하? ?울림소리ㅿ울림소리?믈ㅁㅂ안울림소리사?서리(사람사이)1. ㅈ? 니쏘리니현대 국어 에서는 ‘ㅈ, ㅊ, ㅉ’이 구 개음이지만 중세국어에서는 치조음이 었다.1. ㆆ‘ㆆ’은 기본자인 초성 17자에 들어가 지만 고유어의 초성으로는 쓰이지 않 고 한자어에만 쓰였다. 고유어 표기에 는 용언의 관형사형에 나타나는데 이 는 된소리 부호이다.)1. 아?리 : 어떠어떠하게2. ?욀씨라(?외-) : 된다는 것이다.3. ?디면(?-) : 할 것이면?+오+ㅭ ?+이+면 → ‘?’는 ‘것’의 의미를 지닌 의존명사4. 어울씨라(어울-) : 합한다는 것이다.‘어울-’은 ‘합하다, 어울리다’의 뜻이다.5. ?디라 : 뜻이다중세국어에서는 어두자음군이 나타나는데 ‘ㅂ’계(ㅳ, ㅄ, ㅶ, ㅷ)와 ‘ㅄ’계(ㅴ, ㅵ), ‘ㅅ’계(ㅺ, ㅼ)가 있었다. 그러나 실제 발음하는 어두자음군은 16세기중반부터 사라지기 시작하여 경음과 합류된 듯하다.1. 어울워(어울우-) : 합하여어울+우+어 → ‘-우-’는 사동접미사이다. 어간이 ‘ㄹ’받침으로 끝나는 용언은 사동접미사 ‘-오/우-’와 결합할 때 끊어 적기가 된다.2. 란‘-란’은 보조사로서 앞 체언의 끝소리가 ‘ㄹ’이나 모음일 경우에 쓰이며, ‘ㄹ’이외의 자음 다음에는 ‘-?/으란’으로 쓰이는데 목적어나 부사어를 ‘지적’하는 뜻을 가진다.3. 브텨(브티-) : 붙여(븥+이+어)‘브티-’>‘부티-’는 원순모음화의 결과이다. 중세국어에서 근대국어의 변화 시기에 순음(ㅁ, ㅂ, ㅍ, ㅽ) 아래에서 모음 ‘ㅡ’가 ‘ㅅ’로 동화되는 원순모음화가 일어났다.)1. 올?녀긔(올?녁) : 오른쪽에올?녁+의 → ‘의’는 낙착점 처소의 부사격 조사이다. 이 조사는 보편적 형태가 ‘-애/에/예’이나 단어에 따라 ‘-?/의’가 쓰인다. ‘-?/의’가 붙는 단어는 대체로 고정되어 있어서 이 둘은 형태론적 이형태의 관계이다.2. 모로매 : 모름지기3. 믈읫 : 모든‘믈읫’은 관형사와 부사에 통용되는 단어이다. 이것을 문장 전체를 꾸미는 부사로 볼 수도 있으나 여기서는 명사를 꾸미는 관형사로 본다.)4. 어우러?(어울-) : 어울려야, 합해져야어울+거?(어?) → ‘-거?’는 ‘-한 뒤에야 비로소’라는 의미를 가지는 연결어미 로서 ‘ㄹ’서술격조사 아래에서는 ‘ㄱ’이 탈락한다.
    인문/어학| 2009.12.31| 15페이지| 1,000원| 조회(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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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성주의 학습이론과 상황학습
    목 차1. 구 성 주 의……………………………………………… 3(1) 구성주의의 배경 및 개념(2) 구성주의 학습원리(3) 구성주의 특징2. 상 황 학 습………………………………………………… 8(1) 상황학습의 등장(2) 상황학습의 특징(3) 상황학습의 장점(4) 상황학습에서의 평가(5) 교사의 역할 및 학습 촉진(6) 상황학습의 예(7) 상황학습의 한계점※ 참 고 문 헌1. 구성주의(1)구성주의의 배경 및 개념①구성주의 배경1970년대 후반부터 과학 교육 학자들은 과학 수업에 있어, 수업에 임하는 학생들이 학습해야 할 내용과 관련하여 무엇을 알고 있다(선입개념 혹은 직관적 관념)는 가정 하에 어떻게 올바른 과학 개념을 가르칠 것인가에 대해 꾸준히 연구하여 왔다. 구성주의 등장 이전에 과학교육 교수-학습 이론의 기반으로 이용된 대표적인 심리학적 이론은 ‘행동주의’와 ‘인지주의’였다. 행동주의 와 인지주의는 ‘이 세계는 학습자의 외부에 실재하고 있다’는 철학적 가정을 바탕으로 하는 객관주의적 견해이며, 따라서 이들 관점에서 교수(teaching)라는 것은 학습자가 외부 세계의 구조를 파악하도록 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구성주의자들은 이와 같은 근본적인 가정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지식은 개인이 가지고 있는 경험에 의해서 의미를 창출함으로써 형성 된다’는 관점을 제기했다. 그들의 주장에 따르자면, 학생들은 수업을 통하여 과학개념을 학습하기 이전에 이미 경험적으로 자연 현상에 대한 자기 자신의 생각을 갖게 된다. 이와 같이, 인간이 자연과의 상호작용을 통하여 자신의 생각을 형성해 간다는 주장을 구성주의(constructivism) 라고 한다.②구성주의의 개념학습은 학생들의 머릿속에 이미 형성된 개념과 새로 배우게 될 개념과의 상호작용에 의해서 이루어지며, 학습과정은 학습자 스스로가 의미를 구성해 나가는 능동적 과정이다(따라서 학습에 있어 학습할 내용과 관련된 학생들의 선입개념을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된다.)※ 선입개념의 특성첫째, 상당한 경우 과학자들에 의해계한다. 수업의 문제 상황은 실생활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반영하도록 설계하고, 수업의 맥락과 과제는 학습과정과 환경이 비슷하다면 예상되는 전이는 근전이다. 그러므로 전이는 쉽게 성취될 수 있다. 또한 문제중심학습은 학생들에게 복잡하고 비구조적인 문제를 제시함으로써 전략적 지식을 사용하고 개발할 수 있도록 해 준다. 학생들은 문제중심학습을 하는 동안 교사에 의해 메타 인지적 코칭을 사용됨으로써 자신들의 사고를 점검하고 조절하는 능력이 개발된다.둘째, 원전이(far-transfer)를 보다 쉽게 성취하기 위하여, 다양한 상황에서 지식이 학습될 필요가 있으며, 성공적인 원전이를 위하여 그러한 것들이 조화롭게 사용되어야만 한다. 학습 내용의 전이를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동일한 학습내용을 다양한 상황에서 학습할 필요가 있으며, 가능한 실제와 비슷한 상황에서 학습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4)대표적인 구성주의 교수-학습 방법① 문제중심학습문제중심학습(Problem-Based Learning : PBL)은 미국의 의과대학에서 널리 알려져 있는 교육 방법 중의 한가지이다. 문제중심학습은 실제적인 내용을 가지고 문제를 구성하여 그 문제를 해결해 가는 과정 중에 학습이 일어나는 학습활동을 의미한다. 즉, 실제로 발생하는 문제와 상황을 중심으로 교수-학습을 구조화한 교육적 접근으로서, 학습자들이 문제를 협력적이고 자기 주도적으로 해결해 가는 과정을 통해서 내용에 대한 학습, 비판적 사고력과 협력기능을 기르도록 하는 교수-학습 형태이다. 문제중심학습은 실제적인 문제를 중심으로 수업상황을 구조화하는 교육적 접근이라고 할 수 있다. 학습자들이 소그룹 학습에 능동적으로 참여하여 문제를 협력적이고 자기 주도적으로 해결하고, 이를 통해 문제해결능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기르도록 하는 교수 학습 형태로서 ‘문제에 대한 이해와 문제 해결을 위해 이루어지는 활동과정에서 산출되는 학습’으로 정의할 수 있다. 문제중심학습은 전통적인 교육환경이 지닌 문제점, 즉 수동적 학습자, 탈상황적 지식, 학교지식의 사더 오래 기억하고, 필요할 때 잘 사용하는 반면에 학교에서 학습하는 데는 어려움을 느끼고, 더욱이 학습한 지식을 시험을 제외한 필요한 상황에 적용하지 못한다. 이것은 학교와 일상생활에서 요구하는 것들이 다르기 때문이다. 학교에서는 질서정연하고 순종적인 사고를 강요하지만, 일상생활에서는 보다 지식을 적용하고 응용하는 능력이 강조된다. 또한 학교에서는 지식이 실제로 사용되는 맥락과는 분리되어 추상적인 형태로 가르치지만 일상생활에서는 지식이 맥락과 연결되어 있고, 단순한 암기보다는 문제해결을 위해 지식을 사용한다. 구성주의에서는 지식은 인간의 경험을 통해 구성한 세계에 대한 해석이라고 설명한다. 따라서 학습은 개인의 경험에 근거해서 의미를 구성하는 능동적인 과정이며, 교수는 경험의 구성을 돕는 과정이다. 구성주의적 접근에 의하면 개인이 지식을 구성하는 것을 돕기 위해서는 그 지식이 포함되어 있는 경험을 필수적으로 제공해야 하며, 그 경험은 실세계의 경험을 반영하는 풍부한 맥락 안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따라서 학습에 있어서의 맥락은 필수적인 요건이 된다.상황학습이론의 원리들을 실제 수업에 적용하는 원리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로 지식이나 기능은 그것이 사용되는 상황이나 맥락과 함께 제시해야 한다. 지식이나 기능은 고립된 것이 아니라 그것이 사용되는 보다 광범위한 맥락의 일부분이다. 따라서 학생들에게 그저 교과서의 연습이나 문제를 풀도록 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 지식이 관련된 보다 광범위한 맥락을 포함시키는 프로젝트나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학생들에게 시장놀이를 통해 덧셈, 뺄셈을 익히도록 하는 것이 좋은 예이다. 두 번째로 실제적인 과제를 사용해야 한다. 실제적인 과제란 현실 세계에서 사용되는 과제를 말한다. 학교에서 제시되는 연습 문제들은 대부분이 인위적으로 고안된 것으로 문제를 제시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실제적인 과제는 사실성에 기초를 두고 있기 때문에 사실과 유사한 논리를 요구하며, 또한 사실적인 복잡성을 띄게 된다. 이러한 사실성은 복잡한 상황에서 핵심적인여부에 초점을 두고 있다. 따라서 학생들의 교육 내용은 유의미한 맥락 속에서 이루어져야 하며, 다양한 관점에 대한 경험을 포함해야 하며, 특히 그 평가는 기존의 단순한 지필검사 형식이 아닌 참평가, 수행평가, 포트폴리오 등의 새로운 접근을 추구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2) 상황학습의 특징 (상황학습이론의 적용 원리)① 지식이나 기능은 그것이 사용되는 상황이나 맥락과 함께 제시해야 한다.형식적인 학습 환경이 맥락화되지 않고 상징적·추상적인 지식을 강조하지만, 실제 일상적인 상황에서는 사람들은 구체적인 참조물과 도구들을 광범위하게 사용하고, 사고와 지식을 구체적인 상황에 연결시키고 있다. 예를 들어 전통적인 학교 시험에서는 연필과 종이이외에 학생들이 계산기나 다른 도구들을 이용하는 것을 금지하지고 있지만, 일상 생활에서는 수학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상적으로 계산기, 자, 컴퓨터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이렇게 상황학습 이론에서는 지식이 실제 사용되는 맥락과 분리될 경우 효과적이 지 못하다는 점을 깊이 인식하며, 모든 지식은 그 지식이 사용되는 맥락 안에서 가르쳐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아울러 그 지식이 사용되는 맥락 또는 상황 그 자체도 학습자가 배워야 하는 지식의 일부라고 주장한다. 실제로 사람들은 매일의 경험과 관찰을 통해서 실제적인 지식과 기술을 끊임없이 습득하고 있고, 그들은 그들의 지식과 기술을 그러한 상황이나 맥락 안에서 언제, 어떻게 전개하는지를 이해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지식이나 기능은 고립된 것이 아니라 그것이 사용되는 보다 광범위한 맥락의 일부분이 된다.② 실제적인 과제를 사용해야 한다.실제적인 과제란 현실 세계에서 사용되는 과제를 말하며, 사실성에 기초를 두고 있기 때문에 사실과 유사한 논리를 요구하며, 사실적인 복잡성을 띄게 된다. 이 실제적인 과제의 사실성은 복잡한 상황에서 핵심적인 원리나 기능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기능을 익히게 함으로써 실제 상황에서의 지식의 전이를 촉진할 수 있다.③ 구체적이고 다양한 사례를 사용해야 한다.지식사고의 틀을 넓히는 결과를 갖고 오도록 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렇게 서로 다른 견해와 사고에 노출되고 그 안에서 어떤 해결 방안이나 공통적 이해에 도달하려고 하는 과정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견해를 설득력 있게 밝힐 수 있는 기술도 익히고, 다른 사람들과의 토론을 이끌어 가는 기술도 익힐 수 있다. 대화를 통한 상호 교류와 반성적 사고, 생성적 학습이 촉진된다.(4) 상황학습에서의 평가전통적인 평가에서는 지식이나 기술이 그것이 일상적인 상황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평가하지 않는다. 그보다 얼마나 그 지식이나 기술을 잘 외우고 있는지 암기력을 측정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시험이 암기된 정보의 회상을 요구하는 경우 학생들은 그 지식을 맥락화 시킬 수 없으며 순종적인 사고를 촉진하는 암기 전략을 개발하게 된다. 결과적으로 전통적인 시험 전략은 종종 현실 세계의 문제 해결과 정반대의 사고를 촉진할 수 있다는 문제점을 안고 있는 것이다.상황학습에서는 학습자들의 능력이 향상되기 위해, 실제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복잡한 과제를 이해하는 경험이 필요하다고 전제한다. 그러므로 평가는 실생활의 과제에 더 근접하고, 보다 복잡하고, 도전적인 정신 과정을 유도할 필요가 있다. 상황 학습 평가는 인지 과정과 학습 과정, 학습 전략의 개선, 고차적 사고 능력을 강조하기 때문에 상황 학습을 위한 대안적인 평가는 다양한 증거를 필요로 하므로 기존의 암기식 평가에 반한 새로운 접근을 요구하고 있다.① 수행평가수행평가는 학습자들에게 학습한 기능을 사용하는 과제를 수행하게 하거나 산출물을 만들어내게 요구하는 과정을 말한다. 전통적인 학습관에 의하면 이상적인 학습자는 교사가 가르치는 내용을 직접적으로 받아들이고 완벽하게 암기하는 존재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나 인지심리학의 발달은 이러한 학습자의 수동적인 성격에 반대하여, 학습자들은 나름대로 새로운 지식을 기존의 지식이나 경험과 결합하여 새로운 지식으로 재구성할 수 있는 존재로 파악하였다. 따라서 학습자들에게 지식을 전달다.
    교육학| 2009.12.31| 15페이지| 1,000원| 조회(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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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교육의 문제점
    Report한국 교육의 문제점과 목학 과학 번이 름한국 교육의 문제한국 교육에 참여하는 구성원들(정책 입안자, 교사, 학생, 학부모 등)중 현재의 한국 교육에 만족하는 이는 아무도 없을 것이다. TV를 포함한 여러 매체, 학교 현장, 가정에서 한국 교육에 대한 불만은 지겹도록 계속 되고 있다. 하지만 그 어떤 제도적인 장치도 구성원 모두를 만족 시킬 수 없었고, 속 시원한 해결책이 나온 적도 없다. 얼마 전까지는 한국교육에 불만을 품은 학생 이었고, 지금은 그 안에서 교사의 역할을 하기 위해 공부하고 있는 예비 교사로서 주제넘지만 학교 교육에 대한 문제를 규명하고 풀어 보려고 한다. 한국 교육에 대한 문제는 사람들 마다 입장 차이가 있고 수만 가지가 존재 하지만 크게 학벌중심 사회와 교육에 대한 이념 논쟁을 들 수 있다. 조선 시대 이후로부터 한국인의 머리에 뿌리박힌 유교사상으로 인한 숭문주의, 입신양명주의와 교육을 통한 사회계층 상승의 욕구가 그 첫 번째이며, 교육에 대한 이념 차이로 인한 일관성 없는 교육 제도가 두 번째이다.1. 학벌중심 사회한국사회가 학벌중심 사회라는 사실에 이견을 던지는 이는 없을 것이다. 조선시대부터 내려온 유교사상, 특히 성리학으로 인해 사회 전반적으로 ‘사농공상(士農工商)’이라고 하여 학문을 모든 것 중에 으뜸으로 생각 했다. 이러한 생각은 지금 까지도 내려오고 있어서 우리나라 교육열의 근간이 되었다. 좋은 직장의 선행 조건인 좋은 대학, 좋은 대학을 가기위한 좋은 고등학교, 다시 좋은 고등학교를 가기위한 좋은 중학교 까지 학생들의 경쟁은 더욱 가속화 되고 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국제 중학교 역시 특목고로 가기 위한 지름길이라고 비춰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학부모의 교육열과 학생들의 경쟁은 다시 사교육비 증가로 이어지고 그로인한 공교육에 대한 불신 등 한 가지 문제가 또 다른 문제를 낳고 이 문제들은 서로 영향을 주면서 복잡하게 연결 되어있다. OECD국가중 교육비의 비율 최대라는 타이틀은 앞으로도 빼앗기지 않을 것이다.획일화된 교육학벌중심의 사고방식은 교육과정에서도 창의성이나 학생들의 개별특성 중심 교육보다는, 주입식 교육이라는 또 다른 문제점을 낳는다. 즉 한국교육의 문제점 중에서 흔히 말하는 획일화되고 고정적인 교육이 실시된다. 입시 시험을 중심으로 단일화된 교육은 학교를 마치 상품을 대량으로 찍어내는 공장처럼 만들었다. 아니, 그 공장의 지위도 이미 사교육 시장에 내주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획일화 된 교육을 문제 삼고 있지만 다른 마땅한 대안이 마련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문제의식이 없는 것보다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지만 해결 방안을 찾지 못하고 그 문제를 계속 되풀이 하고 있는 것이 더욱 심각하다. 학교교육에 ‘열린 교육’의 광풍이 몰아 친 적이 있다. ‘열린 교육’은 우리나라의 교육 수준이 한 단계 높아진 것처럼 받아 들여졌고, 교육 선진국의 대열에 올라 선 것처럼 느껴졌다. 하지만 개방적이고 창의적인 새로운 수업 방식은 자연스럽게 학력저하로 이어졌고 스스로 다시 획일화된 교육으로 돌아섰다. 얼마 전 신문기사에서 ‘남녀공학 학교 기피 현상’에 대한 기사를 보았다. 남고·여고에서 남녀공학으로 전환된 학교가 다시 남고·여고로 돌아가려 하고 있고 학부모들 역시 남녀공학 고등학교를 기피한다는 내용이었다. 내용인즉슨, 남녀공학은 남고·여고보다 학력이 떨어지고, 또 학교 내에서도 남학생들이 여학생에 비해 내신이 달려서 상대적으로 피해를 본다는 것이다. 이 같은 사실은 우리들 스스로가 교육의 문제점이라는 족쇄를 스스로 채우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입신양명주의달동네에서 불우한 집안 환경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공부하는 맏이가 있다. 가족들은 그의 성공을 위해서 허리띠를 졸라매고 일하며, 헌신적으로 내조한다. 결국 그는 멋지게 성공하여 검사나 변호사가 되고 가족들을 궁핍한 생활에서 구제한다.TV드라마를 보면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진부한 장면들 중 하나이다. 이것이 바로 교육으로써 한국에서 성공하는 ‘코리안 드림’이다. 이것 또한 요즘 들어서는 사회 계층이 고정화 되어서 가정환경의 뒷받침 없이는 양질의 교육을 받지 못해서 힘들다는 말이 있지만 여기서는 입신양명주의의 본질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논외로 하겠다.교육을 사회지위 상승의 수단으로 생각하는 현상은 학벌주의의 사고방식과 끈끈하게 연결 되어있다. 좋은 대학을 나온 뒤 좋은 직장에서 일하는 것이 성공한 삶이라는 인식은 학교에서 학생들을 경쟁체제로 몰아간다. 자식에 대한 학부모의 기대심리도 한몫 거들어 학생들의 목을 더욱 죄여온다. 이러한 문제들은 다시 입시위주의 교육, 획일화된 교육을 낳으며 사교육비의 가중, 과열과외 등 또 다른 문제들을 발생시킨다. 마치 도미노처럼 문제가 문제를 낳는다.2. 교육제도의 이념논쟁일관성 없는 교육제도학부모와 학생들의 불만은 스스로의 의식보다 교육제도로 향해있다. 일관성 없이 갈팡질팡하는 교육제도 때문에 공교육을 불신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일관성 없는 교육제도의 원인은 바로 이념 논쟁에서 찾을 수 있다. 진보와 보수의 세력은 항상 신자유주의와 평등의 이념으로 갈등하고 있으며 사회 곳곳이 그들의 전쟁터이다. 교육역시 두 세력의 전장 중 하나이다.이명박 정부는 교육에 신자유주의적 정책으로 시장의 논리를 도입하려는 색깔이 짙다.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국제중학교를 보아도 알 수 있으며 교원 단체 정보 공개로 인한 전교조와의 갈등, 역사교과서 선정시비로 인한 진보 세력과의 마찰 등 교육계는 바람 잘 날이 없다. 정부가 바뀔 때 마다 권력자들은 그 입맛에 맞는 교육 정책 입안자 들을 요직에 앉혔고, 교육 정책은 권력이 교체 될 때 그 생명력을 잃었다.경쟁 원리에 대한 비판새 정부의 교육 정책에서 경쟁의 원리 도입은 진보세력에게 다음과 같이 비판 받고 있다.첫째, 교육에서 시장의 논리 적용은 교육 수준의 양적, 질적 차이를 낳게 되고 결국 빈익빈 부익부 현상과 사회 계층 간의 위화감이 구성된다. 부유층 자녀들은 더 많은 교육, 그리고 더 질 좋은 교육을 받게 되고, 교육의 결과로 인하여 사회경제적 지위를 획득하는 데서 유리한 위치에 있게 되며, 결과적으로 사회계층의 구조는 세대간에 재생산 된다는 것이다.둘째, 교육 서비스의 경쟁구조는 교육자간, 학습자간에 협동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아니라 경쟁하고 경계하면서 승리와 패배를 경험해야 하는 관계로 된다. 그러면 결국 사회역시 비교육적인 것이 된다는 것이다.이와 같은 비판은 결론적으로 교육에서의 경쟁 원리 도입은 교육의 의미와 가치를 손상시키는 결과를 가져온다고 말하고 있다.평등화에 대한 비판고교 평준화 정책은 1974년 도입되어 아직 까지 유지 되어온 최장의 교육제도이다. 하지만 이것 역시 경쟁의 원리에 많은 도전을 받고 있다. 고교평준화의 경우 고등학교의 서열화를 차단해서 중학생들의 입시 과열화를 막기 위해 시행 되었다. 평준화가 외적으로 표방하는 바로는 서열주의를 타파하고 학력만능주의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보이나 실제적으로 안으로 들어가 보면 그렇지 않다.평준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지역의 사례들을 보면 여전히 성적과 결과위주의 암묵적 서열화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른 부작용으로 변칙적인 교육과정을 운용하거나 비정상적인 학교수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음성적인 서열화는 결국 실제 사회에 있어 불평등한 기회의 분배, 학교교육 수준에 따른 합법적인 차별을 양산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스스로 이러한 체감 가능한 차별 즉, 이미 서열화 되어 있는 대학을 목표로 한 결과위주의 교육을 받게 되는 것이다. 이는 애초에 교육의 기회균등 사상을 기반으로 하여 경쟁적 체제가 아닌 협동적 교육체제를 전제로 하고 인간의 성장가능성을 평등한 조건에 의해 보장된다는 인간주의 교육사상에 기초를 둔 평준화 정책이 사실상 큰 실효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
    교육학| 2009.12.31| 6페이지| 1,000원| 조회(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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