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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학개론]교육사회학의 성격
    제4장 교육사회학의 성격 교육사회학의 성격1. 교육사회학의 성립과정? 교육사회학의 시작: 교육사회학의 발달은 사회학적인 지식과 연구방법을 교육현상의 연구에 응용 하려는 노력에서부터 시작? 학문적 발달: 19c 말~20c 초에 구미(歐美) 학자들이 교육의 사회성, 사회적 조건, 사회적 역할 등 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시작(나트로프, 듀이)-교육사회학적인 아이디어는 사회학의 창시자인 콩트가 사회학을 인간화 교육으로 본 것이라든지, 또는 워드가 1883년에 ?역동적 사회학?을 저술하고, 듀이가 1899년에 ?학교와 사회? 라는 저서를 내놓은 데서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이 시기의 학설들은 대부분 과학적 증거를 제시하지 못하였으 며 교육과학적 접근보다는 도덕철학에 치우치는 경향이 많았다.2. 교육사회학의 학문적 성격 및 연구 동향? 교육사회학의 학문적 성격: 크게 ‘sociology of education(교육적 사회학)'와 'sociology of education(교육사회학)’이라는 명칭으로 분류-교육사회학의 학문이 사회학의 한 분과라고 믿는 사람들은 교육사회학(sociology of education)이란 말을 사용하게 되었다. 반면에 다른 집단의 사람들, 즉 교육행정가나 교육전문가 또는 교육학 교수들은 이 분야가 전적으로 교육학에 속한다고 보고 있었는데 그들이 제창하고 있었던 기본적 견해는 사회학적 이론 중 학교문제들에 직접 활용되는 것을 다루어야 한다는 것이다. 즉 그들의 지론은 교육심리학이 주고 있는 영향과의 균형을 생각해 보더라도 사회학적 문제 역시 이에 따라야 한다는 것이다.-교육적 사회학(sociology of education)은 교육사회학 발달의 초창기에 주로 교육학자들이 교육실천을 위해서 사회학 이론을 응용하여 교육에 활용한 학문으로 교육실천을 위한 응용사회학, 또는 교육사회철학적 성격을 띠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전적으로 교육학에 속한다고 보며 교육심리학 및 교육철학과의 균형을 바란다. 또한 교육적 문제를 풀 수 있는 유용하고 실용적일반적으로 구조기능주의 또는 기능이론이라고 부른다.- 구조기능주의 이론은 사회를 생물학적 유기체에 비유하여 상호 의존적인 여러 기관이나 부분이 전체의 생존과 존립을 위하여 필요한 각각의 기능을 수행한다고 설명한다. 따라서 사회는 항상 안정을 유지하려는 속성을 지니고 있으며, 안정이 깨뜨려질 경우 이를 회복하려고 노력한다는 것이다.Durkheim은 모든 사회가 해체되지 않고 응결, 지속되고 있는 이유는 사회질서라고 생각했고, 이 사회질서의 기초는 사회 구성원간의 상호의존성과 합의에 있다고 하였다.- 갈등론자인 Dahrendorf가 요약한 구조기능주의의 기본 가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모든 사회는 요소(elements)들의 비교적 지속적이고 안정된 구조를 가지고 있다.? 모든 사회는 요소들의 잘 통합된 구조이다.? 사회의 모든 요소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즉 체제의 유지에 공헌하고 있다.? 모든 기능적인 사회구조는 그 구성원간의 가치에 대한 합의에 그 토대를 두고 있다.1) 이론의 중심 개념? 구조와 기능(structure & function)구조기능주의자들은 사회를 많은 부분들로 이루어진 존재로 보며 이 부분들은 각 사회의 사화적 구조를 결정한다고 보고 있다.? 통합(integration)구조기능주의자들은 사회는 각각의 부분들을 강조하지만 이러한 여러 부분들은 서로 통합되어져 있고, 사회의 한 부분에서 발생하는 변화는 다른 부분에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하고 있다.? 안정(stability)구조기능주의자들은 역시 어떠한 사회도 완전히 정직인 것이라고는 말할 수 없으며, 가소간의 사화적인 변화는 피할 수 없는 일이라고 인정한다.? 합의(consensus)어떤 사회에서나 중요한 지각?가치?감정 및 신념에 대해 일반적인 합의는 존재하여 왔으며, 현대사회에 있어서 합의는 사회화를 통하여 성취된다. 가정은 사회화의 첫 단계이며, 가정과 학교에 의하여 사회화가 수행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2) 구조기능주의 이론과 교육과의 관계구조기능주의자들의 교육에 대한 관점, 특히 학교교주의 이론에 대한 비판구조기능주의 이론은 통합성과 합의성을 지나치게 강조함으로써 사회 내의 개인과 집단간의 대립과 갈등을 경시하고 변화와 개혁보다는 현상유지를 지지하며, 이로 인하여 학교교육의 규격화?공식화를 초래하게 되었다. 교육을 둘러싼 사회가 경쟁적인 이데올로기의 각축장이라는 점을 고려하지 못했다는 점이 구조기능주의적 교육관이 갖는 커다란 오류라고 볼 수 있다.2. 갈등이론? K.Marx나 M.Weber 등의 사상과 이론에 기초하여 S.Bowles, L.A Coser, R.Dahrendorf 등을 중심으로 하여 등장한 갈등이론은 사회의 강제적인 본성과 사회변화에 역점을 두고 있다. 즉 갈등이론은 사회를 개인 및 집단간의 끊임없는 경쟁과 갈등의 연속으로 보았다.- Dahrendorf가 요약한 갈등이론의 가정? 모든 사회는 모든 면에 있어서 변화과정을 겪는다. 즉 사회변동은 산재되어 있다.? 모든 사회는 모든 면에 있어서 이견과 갈등을 나타낸다. 즉 사회갈등은 산재되어 있다.? 사회의 모든 요소는 사회의 와해와 변동에 기여한다.? 모든 사회는 그 구성원의 일부에 의한 다른 일부의 강제에 토대를 두고 있다.- G.C. Kinloch가 제시한 갈등이론의 과정? 사회는 경쟁집단이나 이해집단의 형태를 취한다.? 사회적 갈등 또는 계급갈등은 조직적인 사회조건 하에서 일어난다.? 산업화는 자본주의적 지배형태인 중앙집권화?엘리트주의에 공헌하고 있다.? 사회적 갈등은 자원의 희소성과 독점화로부터 생긴다.? 사회적 갈등은 전체 사회적 진화와 적응을 심화하는데 기여하고 있다.1) 이론의 중심 개념? 갈등(conflict)구조기능주의자들은 통합과 사회구조의 다양한 부분들간의 순응성을 강조하지만 갈등론자들은 제각기 다른 목적을 위하여 일하는 사회제도와 집단을 강조한다. 한 집단의 목적과 계획은 다른 집단의 목적과 계획에 차이가 있으며, 이에 따라 모든 집단이 권력을 쟁취하려는 투쟁을 벙리게 되어 갈등이 생기게 된다.? 변동(change)집단간의 계속적인 권력투쟁이 지속되며, 때로화 및 훈련기능을 인간성 회복으로 해석하고 있다. 대표적인 학자들로 I.Illich, E.Reimer, M.Fontini, S.Bowles, H.Gintis 등이 있다.이들에 의하면 아동들은 서로 다른 다양한 욕구를 갖고 있기 때문에 학습 방법도 다양해야 하는데 학교가 인간성 회복보다는 제도화된 굴복, 복종감을 길러주고 있다고 보고, 아동에게 선택보다는 복종, 다양성보다는 획일성을 강조하고 있다고 보았다. 따라서 학교는 다양한 인간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최적의 장소일 수 없으며 학교교육을 받는다는 것은 인간이 물리적으로나 심리적으로 무력하다는 식의 심리적 무력현상을 주입받는 것과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았다.Bowles와 Gintins는 영재와 범재의 구분에 따른 학교사회화 기능의 차이는 사회의 생산조직, 직업세계의 가치관과 밀착되어 있다고 판단한다. 또한 그들에 의하면 교육제도는 많이 가진 자와 조금 가진 자 간의 불협화음을 일방적으로 영속화시켜 주기 위해 등장한 기제에 불과하다. 즉 학교는 특수층에 의하여 변형된 규범을 주요 사회화의 내용으로 삼는다고 볼 수 있다.학교와 근로세계간의 교신현상은 ?작업으로부터의 격리현상이다. 학교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학교교육으로부터 소외되고, 근로자들은 직업세계의 근로수단으로부터 차단된다. ?학교는 아동에게 시험이나 점수를 통하여 경쟁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며, 생산공장에서는 경쟁을 통한 생산촉진 방법을 쓴다. ?학교교육을 통하여 학생들은 자율보다는 타율에 의한 규칙 지키기의 중요성을 배운다. 근로세계에서 근로자들의 일반적인 활동은 규칙에 의해 규제된다. 하위직종일수록 규제가 심해진다. ? 전문대학에서는 최소한의 독립적 활동이 보장된다. 이들에게는 특정기술이 가르쳐지며, 직업세계에서는 중간층의 직종(조장, 반장)에 요구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 대학은 사회성과 도립성의 함양에 역점을 둔다. 이들은 근로세계에서 독창적으로 자기일을 해낼 수 있는 관리직에 종사하게 된다.? 선발?배치갈등론자들은 학교교육의 신교육사회학신교육사회학은 미국을 중심으로 갈등이론이 활발하게 논의되던 1970년대에 영국을 중심으로 하여 등장한 이론이다. 이 이론은 종래의 교육사회학이 연구과제를 잘못 택하였다고 비판하면서 새로운 연구과제를 들고 나왔는데, 즉 미시적 관점에서 학교의 교육내용 자체에 연구의 중점을 두고 현상학적 시각에서 진행되는 교육의 과정을 연구하여 교육사회학 연구를 새로운 방향으로 촉진하는 데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신교육사회학은 지식내용 자체의 합리성, 타당성을 검토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이러한 견해는 지식사회학이 체계화되면서부터 지식에 대한 사회학적 탐구를 가능하게 하는 방법론이 주어지면서 새로운 입장으로 대두 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신교육사회학은 갈등이론이 학교교육 문제를 문화 재생산이나 사회 재생산이라는 관점에서 학교내의 요인에 초점을 두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학교교육의 기능적인 면보다는 역기능적인 면에 더 관심을 두고 있다. 그러나 갈등론자들은 교육불평등을 사회제도에 그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보는 반면, 신교육사회학자들은 교육 내부의 문제로 시선을 돌리게 되었다. 교육과 사회1. 교육의 사회화1) 사회화의 개념사회화란 한 사회의 문화가 개인에게 내면화되는 것을 말한다. 즉 무기력한 존재로 태어난 인간은 점차 사회적?문화적 존재로 성장해 가면서 그 사회의 구성원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새로운 지식, 기술, 태도, 규범, 가치 등을 배워가게 된다. 이러한 각각의 사회적?문화적 특성의 영향에 따라 미국인, 영국인, 프랑스인, 한국인으로 각각 다르게 사회화되어가는 것이다. 이와 같이 개인이 자기가 소속해 있는 사회집단의 행동양식, 가치관, 규범과 같은 문화를 학습하여 내면화하고 자기 자신의 독특한 개성과 자아를 형성하는 과정을 말한다.2) 사회화의 기관한 개인이 사회적 학습 또는 사회적 상호작용을 통하여 그가 속한 사회에 적응 또는 그 사회의 성숙한 성원이 되어 가는데 직접?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기관이나 담당자를 사회화 기관이라 한다.? 가정의 사회화 기능인간이이다.
    교육학| 2005.10.28| 9페이지| 1,500원| 조회(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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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학개론]교육의 심리적 기초
    3. 교육의 심리적 기초 교육심리학의 성격1. 교육심리학의 본질1) 심리학의 개념- 심리학의 초시: 철학에 통합되어 왔던 심리학이 1879년 독일의 심리학자인 분트(W.Wundt) 에 의해 독자적인 심리과학으로 출발- 심리학의 어원: 심리학은 영어로 psychology 이다.(*psychology - 정신마음을 나타내는 psycho와 이념, 법칙을 나타내는 logos와 이념, 법칙을 나타내는 logos의 합성어로 되어 있다.)- 심리학의 정의: 심리학은 인간 정신현상의 법칙을 연구하는 학문.- 심리학 연구에 필요한 접근? 신경생물학적 접근: 신경세포의 명령으로 설명함? 행동주의적 접근: 자극-반응으로 설명함? 인지적 접근: 받아들인 정보를 능동적으로 처리하고 그것을 새로운 형태나 유목으로 변형시킴? 정신분석적 접근: 무의식에 의해 우리 행동의 대부분이 연유됨? 현상학적 또는 인본주의적 접근: 자신의 경험에 대한 주관적인 해석을 강조함2) 교육과 심리학의 관계- 교육과 심리학의 학문적 목적과 관심의 차이(이성진)? 심리학은 인간 행동에 관한 보편적 원리와 법칙의 확립에 주목적이 있는 반면, 교육은 특수한 상황에서의 개개 학습자의 특성을 변화시키는 데에 목적이 있다. 심리학 연구가 제 공하는 원리와 법칙이 현장에 적용되기 위해서는 상당한 정도의 수정과 변형이 요구된 다.? 보편적 법칙을 확립하고자 하는 심리학은 방법론적으로 정밀성과 경제성을 지향하고 있 기 때문에 행동의 작은 변화와 차이도 중요하게 고려하나, 교육은 크고 의미있는 변화와 차이에 관심이 있다.? 심리학은 가치중립적이며 기술적인 반면 교육은 가치지향적이고 처방적이다. 심리학은 일반적으로 행동의 학습, 변화, 발달 등의 연구에서, 있는 그대로의 본질적 현상을 충실히 기술하고 증명하는 입장을 취한다. 그러나 교육은 어떤 가치를 실현하려는 과정이기 때문 에 가치중립적인 심리학과는 다른 결정을 해야 한다.? 과거에 심리학의 원리나 법칙들이 주로 통제된 실험실레서 확립된 반면 교육은 자연 상 태에 가까운 교실서의 교육심리학이 대두3) 교육심리학의 개념- 교육심리학이란?감각, 본능, 주의, 습관, 기억, 학습기술 그리고 개념적인 문제들뿐만이 아니라 아동과 청소년의 정신 발달, 유전, 개인차, 발달, 특별학습, 정신능력의 측정, 정신능력의 관계성, 정신 위생 등의 문제에 대해 실험적, 통계적, 문헌적인 방법으로 다루어 져야 한다고 제시- 교육심리학의 정의? Skinner(1958): 교육심리학이란 교육적 사태에 있어서 인간의 행동을 연구하는 행동과학 이며, 교육 행동에 있어서 what, why의 질문에 답하는 것은 교육철학의 역할이고 how, when의 질문에 답하는 것은 교육심리학의 임무이다.? Seifert(1991): 교육심리학이란 학습이 발생하는 기제를 탐구하고 그러한 연구들이 실제 적으로 학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연구하는 학문이다.? Goetz, Alexander와 Ash(1992): 교육심리학은 학습과 교수, 그와 관련된 변인을 연구하 는 학문이다.? 임규혁(1996): 교육심리학이란 교육의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교육의 과정에 관련된 현상을 연구 대상으로 하여 필요한 이론과 실천적 방법을 연구하는 학문이다.2. 교육심리학의 적용- 교육심리학의 목적: 교사들이 교육 현장에서 당면하는 문제의 해결 과정에 도움을 주는 데 있다. 교육심리학이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의 경우 문제 해결을 위한 근거를 제공해 준다.- 교육심리학이 교사들에게 주는 도움: 교육심리학은 학생의 심리학적 특성의 본질과 특성 들의 발달 현상 및 개인차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교사가 자신의 교육 활동에 관 한 의사결정을 성공적으로 내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교육심리학의 이론을 완전히 습득한다는 것이 모든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교육심리학은 교육의 실제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이론적 기초를 제공해 줄 것이지만 이러한 이론적 기초와 더불어 교사 자신의 노력과 적극성이 조화를 이루어야만 할 것이다. 인간에서 차이가 나타나지만 모두 일련의 연속선 위에서 점진적으로 변화되어 가는 과정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양적인 성장뿐 아니라 질적인 면 의 변화에서도 연속적 과정으로 나타난다.2) 발달은 성숙과 학습의 상호작용의 결과이다.:인간의 발달은 생물학적 성장과 주어진 경험이나 훈련 등의 상호작용의 결과이다. 즉 생물학적 특성과 환경의 자극 요인이 작용한 결과로 형성되는 것이다.3) 발달에는 개인차가 있다.4) 발달에는 일정한 방향과 순서가 있다.5) 발달은 전체 반응으로부터 부분 반응으로 분화되어 간다.6) 발달은 예언할 수 있지만 성장함에 따라서 그것은 점차 어려워진다.7) 모든 성장과 발달은 상호 관련성이 있다.:신체적, 사회적, 정서적, 정신적 발달간에는 서로 상관이 있으며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3. 발달에 영향을 주는 요인1) 유전 요인:유전 요인은 정자와 난자의 결합체인 수정체가 형성됨과 동시에 유전자가 전달된다.? 행동유전학: 유전의 영향을 밝히는 학문, 행동유전학자들은 주로 동물을 대상으로 선택 적 교배로 태어난 후손들의 행동을 세대별로 측정하여 유전적 요인이 행동에 영향을 미친 다는 사실을 밝히고자 노력한다.2) 생물 및 생화학적 요인:생물학적 요인은 환경의 외적 상태와 내적 상태의 변화에 따라 신체적 발달이나 심리적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3) 경험 및 환경적 요인:사회화와 개인의 경험이 가치관, 성격, 자아개념, 도덕성, 지능 등에 발달에 영향을 준 다.4. 발달과업- 발달과업(developmental task)이란?:인간 발달 과정에서 개인이 각 발달단계마다 달성해야 할 여러 가지의 과제를 뜻하는 말 이다.- Havighurst(1952)의 인간 발달 단계와 발달 과업(p.123 표 3-1 참고)5. 발달이론1) 인지적 발달? Piaget의 인지발달 이론- 평형의 대한 욕구: 인간은 질서와 체계를 유지하려는 본능적이고 선천적인 욕구가 있음- 도식(schema): 평행에 대한 욕구의 반응으로 개인은 생활에서의 경험을 구조화 시켜 조 직 하려는 경향도식 도약이란 없다. 개개인에 따라서는 각 단계를 통과하는 속도가 어느 정도 다를 수 있다.? 감각운동기(0~2세)? 감각 운동에 의한 학습? 모든 지적 발달의 기반이 된다.? 이 단계의 아동은 자기중심적이다.? 마지막 분분에 이르면 아동은 대상 영속성(object permanence)이라는 개념을 발달시키게 된다.? 전조작기(2~7세)? 지각과 표상 등의 직접 경험과 체험적인 행동, 지각의 중심화? 사물을 단일 차원에서 직관적으로 분류? 언어의 급속한 발달? 자기중심적 사고와 비가역성(보존성을 발달시키지 못하는 시기)? 구체적 조작기(7~11세)? 동작으로 했던 것을 머리로 할 수 있음? 가역성 획득(보존성 성립), 언어의 복잡화, 사회화? 논리적 사고는 실제적이고 물리적인 것에 한정되어 있음.? 형식적 조작기(11~15세)? 추상적 개념에 이해? 문제해결에 형식적 조작이 가능? 문제해결에 가설적용, 가설검증능력, 추리력의 발달? Vygotsky의 인지발달 이론? 아동이 타인과의 관계에서 영향을 받으며 성장하는 사회적 존재임을 강조하였다.? 인간의 정신은 독립적 활동이 아니라 사회학습의 결과이며, 일상에서의 과제 해결은 성 인이나 혹은 뛰어난 동료와의 대화로부터 영향 받는다고 보았다.? 언어의 습득은 아동 발달에 가장 중요한 병인으로 생각하였다.? 자기 중심적인 언어의 사용은 자기의 생각만을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 해결릏 위한 사고의 도구라고 생각하였다.? 인지발달이 아동과 어른 혹은 아동과 더 우수한 동료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발생한다고 믿었다.2) 정의적 발달? Freud의 성격발달 이론- 성격의 구조? 원본능(id): 개인의 본능적인 충동으로 쾌락의 원리를 따른다.? 자아(ego): 본능의 충동을 억제하고 현실의 원리에 따라 합리적인 방법으로 쾌락을 얻으 려는 것? 초자아(superego): 자아로 하여금 현실적인 목표보다는 이상적인 목표를 향하게 하는 것이다.? 3가지 성격 구조를 움직이게 하는 것은 성적 에너지인 리비도(libido)이다.- Freu적대시함)? 이 시기를 잘 극복하지 못하면 성불감증, 동생애와 같은 신경성 질환을 유발할수 있음? 잠복기(6~11세)? 리비도: 무성적 활동인 지적 관심, 운동, 친구간의 우정으로 전환됨? 심리적으로 비교적 평온한 시기, 매우 활동적임? 생식기(11세이후)? 동성의 친구와 다니기를 좋아하나 점차 사랑의 대상으로서 이성을 찾게 됨?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자기 생활문제를 해결하도록 해야 함? Erikson의 심리사회적 발달 이론- 점성적 원리: 태아가 발달할 때 신체의 어떤 기관이 특수한 시기에 나타나서 그 유아의 형태로 결합되어 가듯 성격도 이와 마찬가지로 발달해 간다는 것.? 기본적 신뢰감 대 불신감(출생 후 1년)? 유아가 출생한 후 자신의 주변 세계를 신뢰할 수 있어야 함(신뢰감 - 부모가 유아의 기본적 욕구를 충족시켜 줄 때 생겨남)? 중요한 것은 어머니와의 관계의 질? 자율성 대 수치 및 의심(2~3세)? 아동에게 자율성을 발달시킬 수 있도록 많은 자유로운 활동을 권장해 줄 필요가 있음? 주도성 대 죄책감(4~5세)? 앞 단계에 어떤 과제를 수행하고 계획하고 처리하는 능력을 덧붙인 것? 근면성 대 열등감(6~11세)? 지적인 호기심이 행동의 핵심이 됨? 이 시기에는 아동 상호간의 비교를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함? 자아정체감 대 역할 혼미(12~18세)? 성장하는 청소년은 그들 내부에 일어나는 심리 사회적인 변화에 직면하게 됨? Erikson은 정체감의 의미를 심리사회적인 안정감으로써만 경험되는 것이라고 함? 친밀감 대 독립감(19~24세)? 성인 초기의 청년은 이제 친밀감을 갖음? 생산성 대 침체감(25~54세)? 성인 후기의 중요한 특징은 창조성, 생산성, 다음 세대를 지도하는 것에 대한 관심과 헌 신 등임? 자아통정 대 절망(54세 이상)? 자아통정감이란 자신의 삶에 후회가 없으며 열심히 살았고 가치가 있었다고 생각하는 사 람이 지닌 특성? Kohlberg의 도덕성 발달 이론- 하인츠 딜레마와 같은 여러 갈등 상황을 통해 분석한 도덕성 발달 단계를 6는 능력
    교육학| 2005.10.28| 9페이지| 1,500원| 조회(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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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교육]사교육에 대해서 평가A+최고예요
    - 사교육에 대해서 -< 목 차 >Ⅰ. 서론 ························ 1Ⅱ. 본론1. 사교육의 형성배경 ················· 22. 사교육의 실태 ················· 33. 사교육의 문제점 ················· 54. 사교육의 해결방안 ················· 6Ⅲ. 결론 ························ 7◎ 참고자료 ························ 7 역대정부의 사교육비 관련대책연혁 ······· 9Ⅰ. 서론현 시대에서 사교육의 필요성은 충분히 인식되었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공교육만으로 시대적 요구를 부합시키기에는 어려움이 있고 따라서 그 부족한 면을 사교육이 보조함으로써 이상적인 교육이 이루어 질 수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이러한 사교육은 출신대학을 중시여기는 사회 풍토와 맞물리면서 공교육이 상위권 대학을 진학시키기에 부족하다는 인식과 함께 사교육을 통한 욕구충족의 목적으로 너도나도 사교육에 열을 올리게 되었다. 또한 부모들의 지나친 교육열이 사교육으로 번져 한 몫을 더하고 있다.이러한 사교육 시장의 급속한 팽창은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늘리고 공교육의 심각한 붕괴를 가지고 왔다. 학교는 밤에 학원에서 공부하고 온 학생들에게‘잠자는 곳’이 되어주는 지경에 이른 것이다. 이러한 심각성 때문에 정부에서는 정권이 바뀔 때마다 사교육 경감 대책이 나오고 있으나 매년 사교육 시장은 더욱 커지고 있다.따라서 많은 문제점들을 드러내고 있는 사교육의 기능을 바람직하게 유도하여 학교가 하지 못하거나 부족한 면을 보완하도록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본다.본문에서는 사교육의 형성배경(공교육의 문제점)과 사교육의 실태를 점검해 보고, 다음으로 사교육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찾아봄으로써 공교육·사교육 모두가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Ⅱ. 본론1. 사교육의 형성배경고려시대에 관학이 교육을 받는 대상의 욕구를 충족시켜주지 못해 쇠퇴하면서 사학이 성행한 것처럼, 현 우리사회삭감 되고 있어 이러한 문제는 각 학급에까지 부정적 영향을 가져다준다.셋째, 자주 바뀌는 교육정책을 들 수 있다. 학력경쟁을 유발하는 대학입시제도와 한국의 특수한 입시경쟁구조로 교육정책은 해마다 바뀌고 있다. 이것은 학교교육과 입시제도간의 괴리를 초래하였다.넷째, 교사들의 사기 저하를 들 수 있다. 교사는 공문서 처리 등 각종업무로 인해 주 업무인‘가르치는 일’에 소홀해 지고 이것은 교육의 질 저하로 이어진다.이 외에도 학력의 하향식 평준화, 입시 위주의 암기식으로 끌고 가는 교사들의 일방적인 수업, 전인교육의 포기, 학생들에 대한 교사들의 물리적 정신적 폭력, 교사들의 도덕적 권위 상실 및 사명감 결여, 교사들의 자질과 전문성 부족 등 손꼽으려면 한이 없다.이러한 공교육의 문제와 함께 사교육 형성에 원인이 되는 것은 대학입시경쟁이다. 1970년 전 비싼 교육비로 인한 낮은 경쟁률로 대학입시가 사회문제가 되지는 않았지만, 1970년대가 되면서 우리나라는 경제의 고도성장과 함께 가정의 소득이 높아지고 자녀의 출산율이 낮아지면서 대학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게 되었다. 그러나 엄청난 수요에 비해 공급은 따라가지를 못하고 점차 입시경쟁이 심화되게 되었다.교육은 사회이동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는데 특히 과도기적 사회나 개발도상국의 경우에는 교육이 사회적 지위상승을 가능하게 하는 결정적인 요인이 된다고 한다. 즉 대학교육은 중·상류 계층으로의 진입을 위한 관건이며, 일류대학은 졸업과 동시에 일정한 사회적 지위를 향유할 수 있는 자격증을 얻는 것과 같다. 따라서 세계에서 유래가 없는 우리나라의 '교육열'과 함께 '대학'은 미래에 대한 보장으로서 사회·경제적 지위가 낮은 대다수의 계층에게 가장 중요한 통로였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사회이동에 대한 욕구와 함께 오랜 우리의 학벌위주의 사회는 점차 대학을 반드시 가야하는 필수코스로 인식하기에 이른다. 국가는 이 과열경쟁을 '공정'이라는 이름의 대학입시제도를 통해 관리하였으나 과다한 수요, 부족한 공급으로 파생되는학영재반으로 나누어 두 군데 학원을 다닌다고 한다. 이러한 과외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하루 3~4곳의 학원을 다니며, 매일 평균 밤 11시에 귀가한다고 한다. 이 학생들이 밝힌 과외·학원비를 계산하면 얼추 1인당 한달 200~300만원 수준이다.초등학생들의 학원 수강 열풍은 강남지역만의 현상이 아니다. 서울은 물론 지방까지 정도의 차만 있지 사교육 의존은 심각한 상태다. 저소득 계층이 밀집해 있는 서울 강북지역의 모초등학교가 1학기 초 자체 조사한 결과, 이 학교 학생 역시 평균 2~3개 학원에 다니고 5~6개 학원을 다니는 학생들도 상당수 있었다. 이 학교도 6학년생의 경우 예능 분야 보다는 영어, 수학과 과학, 한문 등 주요 과목 수강이 두드러졌다. ‘교실붕괴’가 운위되고 있는 중·고교의 경우, 사교육이 공교육의 영역을 침해하거나 대체하는 정도는 더욱 심하다.요즈음 학생들 사이에서는 ‘학교는 놀고 학원은 공부하는 곳’이라는 인식이 팽배하다. 학원에서는 학교에서 배우기도 전에 그 내용을 먼저 수업을 하고, 게다가 학교의 정규과정보다 1년이나 2년 정도 진도를 빨리 나가는 학원이 대부분이라서 학교는 친구들과 어울려 놀거나 부족한 잠을 보충하는 곳으로 여긴다는 것이다.이런 사교육 열풍은 실제 수치로도 확인된다. 지난해 우리나라 사교육시장 규모는 13조6천억원으로 최근 3년간 매년 2조원씩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학생 1인당 연평균 사교육비는 285만3천원에 달했고 초등학교 사교육비는 전체 시장규모의 절반을 넘을 정도로 학부모들에게 엄청난 경제적 부담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교육부가 발표한 2000~2003년 연도별 초·중·고생 사교육비 실태에 따르면 지난해 사교육비 규모는 13조6천485억원으로 2000년 7조1천200억원보다 무려 6조5천285억원이 늘어났다. 과외받는 학생의 비율도 크게 늘어나 2000년에 58.2%이었으나, 2003년에는 우리나라 초·중·고생 10명중 7.2명이 개인별 교습을 받을 정도로 급증했다.학교급별로는 2003년 기준도시는 23만원, 읍면지역도 17만3천원을 교육비에 쏟아 부었다.사교육의 내용은 실업계고교를 제외하면 국·영·수 등 교과과외가 예체능, 취미교양, 취업준비 등과 비교해 전체의 90% 안팎을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컸다.연도별 사교육비 규모(단위 : 억원)구 분’85’90’94’98’992000사교육비 총액77,106121,515174,640216,286--사교육비/GNP9.8%6.8%5.8%5.1%--과 외 비6,70830,74365,315132,84167,72071,276과외비/GNP0.8%1.7%2.2%GDP대비3.1%GDP대비1.5%GDP대비1.4%과외비/사교육비8.7%25.3%37.4%61.4%--기타 사교육비70,39890,772109,32583,445--G N P790,3101,782,6203,028,6704,281,4004,465,642-조사기관한국교육개발원한국교육개발원한국교육개발원한국교육개발원교육부교육부3. 사교육의 문제점현재 우리 교육에서 사교육 시장이 극도로 커지면서 한국교육에서의 사교육의 문제점은 부각되기 시작하였다. 지금부터는 사교육이 야기한 문제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첫째, 공교육의 약화를 가져왔다. 공교육의 부실로 인한 사교육의 팽창과 함께 사교육에 의존한 교육체제는 공교육의 붕괴를 더욱 가속화시키는 악순환을 되풀이 하게 되었다.둘째, 사회 이원화를 야기시킨다. 소득수준에 따른 사교육 기회의 차별은 계층간 교육기회의 불평등을 심화시키고, 사회 전반적으로 사교육이 팽창해 있는 가운데 계층간 갈등과 위화감 조성을 가속화시킨다.셋째, 사회적 불평등 재생산 및 사회 통합을 저해시킨다. 교육기회의 불평등은 사회적 불평등으로 이어진다. 다시말해 고위층 자녀들은 학벌이 높고 그에 따른 사회적 지위도 높은 반면에, 일반 시민 자녀들은 학벌이 그리 높지 않고 그에 따른 사회적 지위도 고위층 자녀에 비해 높지 않게 되고 이러한 현상은 재생산 된다. 또한 계층에 따른 교육의 질은 사회 통합을 저해시킨다.넷째, 가계부담 가중으로 인한 가계의 부실을 초래한다가시킨다. 사교육은 학생들의 발달단계에 따라 필요한 독서, 실험, 여행, 자연체험, 답사, 지역사회의 유대, 교우관계 등의 교육기회를 상실하게 한다.아홉째,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 및 창의력을 저하시킨다. 시험을 위한 암기식 반복학습은 학생의 창의력 발달을 저해할 수 있으며, 사교육에 대한 의존은 자신의 학습을 관리하고 자신의 필요를 찾아 이를 보충하는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저해시킨다.열째, 학교교육의 정상적 운영 방해 및 학교 수업 소홀을 야기시킨다. 사교육에서의 선행학습으로 학생들은 학교를 단지 친구들과의 만남의 장으로 생각하고 그렇기 때문에 학교 수업을 소홀히 하게 된다.4. 사교육 문제의 해결방안사교육 문제의 해결은 공교육의 활성화에서부터 그 해결책을 찾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즉 사교육에 대한 직접적 규제보다는 공교육의 교육력 강화로 접근해야 할 것이다. 사교육 행위에 대한 직접 금지는 헌법재판소의 위헌판결에 의해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교육정책과 제도 운영을 통하여 합당한 사교육 수요를 공교육에서 충족할 수 있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다. 다시 말해 사교육 시장에 대한 직접적인 규제보다는 공교육 제도 운영 방향에 따라서 사교육 시장이 새로운 적응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향을 택해야 한다. 규제는 최소한의 교육적 원칙에 따른 규제로 한정하고, 사교육의 순기능을 인정하는 방향으로 공교육과 사교육간의 보완적 관계를 발전시켜가야 할 것이다.둘째, 왜곡된 교육경쟁구조를 개혁한다. 공교육의 발전적 교육활동의 기준을 설정하여 교수-학습과정에서 “왜곡된 교육경쟁구조”를 “참된 학업성취(Authentic achievement)”를 지향하는 교육경쟁구조로 전환하고, 무한경쟁의 상황을 완화하도록 제도 운영을 보완해야 한다.왜곡된 교육경쟁구조의 개선 방향은 서열중심의 석차경쟁에서 기준도달경쟁으로 무한경쟁구조를 완화한다. 또한 시험성적의 단일기준에서 적성계발을 반영하는 다양한 기준으로 변화하여 시험 중심의 경쟁 구조에서 다양한 자기주도적 학습활동과 실적을 평가에 반영함으로써 시있다.
    교육학| 2005.10.28| 10페이지| 1,500원| 조회(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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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행정]교육행정이란?
    《 目 次 》목차 ···························································· 1Ⅰ. 교육의 개념 ············································· 21. 교육의 정의2. 교육의 정의 분류Ⅱ. 교육행정의 개념 ······································· 31. 교육행정의 정의2. 기타 학자들의 정의3. 교육행정 정의의 분류4. 교육행정의 개념분류 (정태범)Ⅲ. 교육경영의 개념 ······································· 61. 교육경영의 정의참고문헌 ······················································· 6Ⅰ. 교육의 개념1. 교육의 정의)가. 인격성(人格性)에 중점을 둔 교육의 정의1) 칸트(1724-1804)는 교육은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작용이라 정의 하였고, 교육의 목표를 도 덕적 인간형성에 두어 교육의 인격적 측면을 강조하였다.2) 스프랑거(1882-1963)는 교육은 비교적 성숙한 자가 미성숙한 자를 자연의 상태에서 이상의 상태로 끌어올리기 위해 문화제를 통하여 유위적(有爲的), 구체적, 지속적으로 주는 문화작용이 라 정의하였다. (# 유위 - 능력이 있어 쓸모가 있음)나. 자연성(自然性)에 중점을 둔 교육의 정의1) 루소(1712-1778)는 교육은 인간의 자발자전(自發自展)을 위한 모든 조성 작용, 즉 미성숙한 자연인을 독립적인 생활인으로 성숙할 수 있도록 성숙자가 미숙자를 육성하는 모든 작용이라 고 정의하였다.→ 자연의 이법(理法)에 따라 개체의 발달을 기술적,지성적으로 조장하려는 인류 고유의 사 업.다. 사회성(社會性)에 중점을 둔 교육의 정의1) 페스탈로찌(1746-1827), 나토르프(1854-1924),크리크(1882-1947)는 교육은 사회의 계속 적인 개혁의 수단이라고 정의하였다.2) 슈라이어마허(1768-1834)는 교육은 사회의 선진세대가 후진세대에 미치는 동화적(同和的) 영향이라고 정의하였다.3) 발쯔(1858-1922)는 교육은 사회의 생식(生殖), 사회의 정신적 생식이라고 정의하였다.4) 듀이(1859-1952)는 교육은 사회적 과정이며, 계속적인 경험의 재구성이라고 정의하였다.인간의 생물적 생명의 유한적이고 창조적인 면과 사회적 생명의 영속적이고 전달적인 면이 합치되는 것이 인간의 전인적 생활이며, 이것을 자유와 자연에 방임해 두는 것이 아니라, 유 의 선택적으로 조정하고 이상화(理想化)하는 것이 교육이라고 하였다.라. 종교적 입장에서의 교육의 정의1) 마리뗑(1882-?)은 교육은 신의 의사를 실현하는 과정이라고 정의하였다.2. 교육의 정의 분류)가. 전수(transmission)에 강조를 두는 정의피터스(Peters): 교육이란 교육받는 사람이 장차 거기에 헌신할 가치있는 것을 전수해주는 일나. 인간 행동의 변화에 강조을 두는 정의정범모는 교육은 인간행동의 계획적 변화라고 정의 하였다. - 교육은 없던 지식을 갖게 하고, 미 숙했던 사고력을 숙달케하며, 몰랐던 기술을 몸에 붙여주고, 이러했던 관을 저런 관으로 바꾸어 놓으며, 저런 정신을 이런 정신으로 변화시키는데 관심이 있다.다. 인간의 자아실현을 강조하는 정의교육은 인간의 성장가능성을 최대한으로 신장시키도록 돕는 일이다.⇒ 교육에 있어서의 의도성과 계획성과 가치지향은 교육의 개념 속에 포함되어야 하겠고, 피 교육자가 지니는 성장가능성과 성장력 혹은 생래적인 학습의욕을 토대로 한 학습자의 최대한의 자기 실현이 궁극적인 목적으로 되어 있어야 한다.Ⅱ. 교육행정의 개념1. 교육행정의 정의가. 수단적 봉사활동으로서의 교육행정: 교육행정은 근본적으로 교육과정의 기본 목표를 보다 충 분하고도 능률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봉사활동이며 작용1) 몰맨(Moehlman)- 교육행정의 조직과 과정은 교수의 필요에서 발생한 것이므로 교수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이지 목적은 아니다.2) 캠벨(Campbell)- 교육행정은 교육활동과 관련하여 “학습활동에 대한 목표와 정책의 수립을 조 성하고 학습활동을 위한 계획을 발전시키고 학습 활동에 필요한 인원과 학습의 질을 높이는 것 을 그 중심 목적으로 하며, 행정가는 이 목적에 공헌해야 한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3) 김종철: 교육행정은 사회적·공공적 활동으로서의 교육에 관하여 그 목표 달성을 위한 협동적? 조직적 단체 행동을 조성하는 작용이다. 구체적으로 정의 한다면 교육행정이란 교육 활동의 목 표를 성정하고, 그 목표달성에 필요한 인적·물적 조건을 정비·확립하고 목표달성을 위한 활동을 지도. 감독하는 것이다. 즉 목표 달성의 과정에 있어 지도·감독하는 일련의 봉사활동.→ 봉사활동: 교육활동의 중핵이 되는 교수-학습활동과 학생지도 활동을 위하여 지원하고 조성 하는 것이며, 교육활동을 효율화하기 위하여 봉사하는 것임을 강조나. 구체적인 행정과정(process)에 초점을 두는 입장: 행정가는 조직의 목적을 결정한 후에 그 목 적달성에 필요한 적절한 행동을 취하는 과정을 생각하게 된다.1) 그레그(Gregg): 교육행정이란 인간자질(Human Quality)의 개발을 효과적으로 촉진시키는 것과 같은 방법으로 인적 노력을 통합하고 적절한 자원을 활용하는 과정2) 네즈비치(Knezevich)- 교육행정을 이미 정해진 목표를 달성하도록 설계된 통합된 체제 내에서 공식적·비공식적으로 조직된 인적·물적 에너지를 확인·유지·자극·통제 그리고 통일하는 하나의 사 회적 과정으로 정의하면서, 이를 교육 행정가의 활동 또는 직능으로 설명하고 있다.다. 사회적 과정으로서의 교육행정: Jacob W. Getzels 와 Egon C. Guba의 사회적 과정 모형2. 기타 학자들의 정의가. 백현기- 교육행정은 권력기관이 교육정책을 실현하는 과정이며, 권력기관이 교육목적을 달성 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한 실제 작용이다.나. 야스토다카오- 교육행정은 사회적·공공적 활동으로서 교육에 대하여, 그 목표달성을 설정하고, 그 목표달성에 필요한 인적·물적 조건을 정비·확립하고 목표달성을 위한 활동을 지도·감독하는 것이다.다. 시어스(Sears)- 교육행정과정을 기회, 조직, 지시, 조정, 통제의 5단계로 구분한다.3. 교육행정 정의의 분류가. 교육을 위한 행정:어떤 입장을 강조하든, 1) 교육활동 내지는 교육현상을 사회체제의 하위체제로 보고,2) 이 하위체제의 궁극적인 목적인 교수와 학습을 증진시키도록 효과 적이고도 능률적으로 기획하고 자극, 통제, 평가 및 수정하는 수단 적 봉사활동나. 교육에 관한 행정: 1) 교육법규의 해석과 집행에 중점2) 행정작용에 있어서 권력적 강제적 요소를 강조3) 일반행정 속에 매몰되어 교육행정의 전문성과 자주성을 찾기 어렵다.4. 교육행정의 개념분류 (정태범)가. 정태범의 정의:1) 교육의 법적 기초 위에서 교육정책에 따라 그 내용을 포함하는 교육과정을 마련하고,2) 교육과정운영에 필요한 인적, 물적 자원으로 구성되는 교육조건을 정비, 확보하여,3) 교육활동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지원, 관리 활동→ 교육활동의 중핵인 교수, 학습활동에 필요한 인적, 물적, 재정적 자원으로 구성되는 교육조건 위에서 교육을 위한 조직적 활동을 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교육행정나. 교육행정의 개념분류 (정태범): 교육행정의 수행형태에 나타나는 특징을 기반1) 公權說(법규해석적 접근)o 교육정책을 실현하는 수단으로서 법규에 따라 교육업무를 지도, 감독하는 것이 라고 본다(행정의 권력적 작용에 의하여 교육시책에 대하여 지휘. 감독하는 활동 에 초점)o 교육행정을 국가 통치권의 작용이라고 보는 견해(공권적 해석 또는 법규적 해석)o 국가의 행정작용: 중앙집권적인 정치(중앙정부): 국가가 주체지방분권적인 자치(지방자치단체): 고유업무를 수행하지만 이것도 국가가 업무를 위임한 것이라고 봄o 교육운영을 중앙집권적이며 관료적 통제하에 두기 때문에 교육활동의 자율성과 독창성을 위축시키기 쉽다.o 교육행정의 전문성과 특수성을 약화시킬 가능성이 높다: 교육법규의 해석과 집행에 중점을 두고, 행정작용에 있어서 권력적, 강제적 요소를 강조o 학교의 교육목표를 약화시킬 가능성: 교육행정의 궁극적 목표인 학생들의 성장, 발달에 두고 교육활동을 전개시켜 나가는 것이라는 관점2) 機能說(조건정비적 접근): 교육조건의 정비?확보를 위한 봉사활동에 초점o 학교의 교육활동이 가능하도록 도와주고, 그것에 봉사하는 활동(교육활동에 필요한 교육조간의 확보, 정비에 초점)o 행정행위는 교육활동을 위한 목적이나 주체가 아닌 수단으로 작용하고 행정은 교육활동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작용해야 한다.o 행정의 목표관리활동의 소홀 가능성: 조장, 봉사의 측면 강조에 치중o 교육활동의 중심이 교실현장에 있어야 하고, 교육의 질적 수준을 결정하는 것도 또한 교 수-학생간의 관계에서 결정된다는 시각에서 긍정적이다.)3) 經營說(교육경영의 입장): 교육목표달성을 위한 교육체제 전반의 경영관리 활동에 초점o 교육목표 달성을 위하여 필요한 교육조건의 정비, 확립으로, 교육활동의 전과정을 합리적으로 경영관리라는 활동으로 봄o 경영학의 체재분석이론(System Analysis Theory)의 교육행정에의 도입o 교육목표 달성을 위한 하나의 조직체를 운영하는 데 있어서 그 체제를 투입(input), 과정(process), 산출(output)로 보고, 그 변인들을 중심으로 행정의 지원관리 활동이 이루어지는 것을 교육행정으로 봄o 어떠한 학생을 기르기 위하여, 어떤 교육조건을 갖추어, 어떻게 교육시킬 것인가에 초점(교육목표, 교육조건, 교육활동의 적절한 조정 기능)
    교육학| 2005.10.28| 6페이지| 1,000원| 조회(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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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양철학]하이데거의 양심에 대해서
    < 목 차 >Ⅰ. 서론Ⅱ. 본론1. 하이데거의 양심 개념2. 율법주의와 하이데거의 양심 개념Ⅲ. 결론Ⅰ. 서론양심이란 무엇인가? 우리는 대체로 양심을 사람의 본래 착한 마음, 우리의 행위에 대한 평가의 잣대, 우리 안에 있는 어떤 능력으로서 우리로 하여금 올바르게 행위하도록 하는 그 무엇 등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는 양심을 인격적인 행위로 보고, 인간이 가지고 있는 지성, 의지, 감정 또는 그것들의 혼합물로 여기기도 한다. 따라서 인간에게 있는 그 무엇인 이 양심이 인간에게 어떤 구실을 하는가에 따라 많은 의견과 주장들이 있어 왔고, 양심의 내용 또한 그러한 의견과 주장들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났음은 당연하다. 이를테면 우리는 ‘양심의 소리(die Stimme des Gewissens)’에 대해 기독교의 신학적 해석과 칸트의 윤리적인 해석을 생각할 수 있는데, 기독교 신학에서는 양심이야말로 신에 대한 사람들의 올바른 태도를 밝혀주는 것이라고 믿고, 칸트는 양심을 우리 안에 있는 놀라운 능력으로서 자기 자신을 바로잡는 도덕적인 판단력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하이데거의 양심해석은 이러한 양심 이해 내지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알고 있는 양심과는 다르다. 왜냐하면 하이데거는 일상적인 현존재가 자신의 본래적인 ‘자기’를 발견하기 위한 일환으로 ‘양심의 소리’ 내지는 ‘양심의 부름’에 대해 말하기 때문이다. 즉 하이데거가 말하는 양심은 현존재의 존재론적인 자기 부름인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하이데거의 양심해석은 실존론적인 구조 내지는 지평에서 이루어진다. 왜냐하면 하이데거는 양심을 인간의 존재방식인 실존 중에서 ‘본래적인 실존’의 현상적인 증거로 제시하였기 때문이다. 이때 이러한 양심은 일상성 속에서 ‘세인’의 세계에 ‘빠져 있는’ 현존재를 본래적인 자기가 되도록 부르는 것이다.그러나 양심의 부름을 통해 밝혀지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현존재의 ‘흠이 있음’이다. 그런데 이러한 흠이 있음을 통해 현존재는 양심을 가지기를 원하게 되고 본래적인 자기에게로 결단하게 된다. 그것이 바로 양심이라고 본다.우리가 지향해야 하는 과제나 우리가 따라야 할 행위의 척도는 우선 대부분의 경우 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속하게 되는 사회에 의해서 이미 결정되어 있다. 우리는 사회가 요구하는 대로 살면서 자신의 존재가능성들을 ‘자각적으로 선택하는’ 부담에서 벗어난다. 이 경우 삶의 주체는 현존재 각자가 아니라 사실은 익명의 세상 사람, 즉 세인이다. 현존재는 세인으로 살면서 자신을 상실하고 있던 상태에서 본래의 자기를 되찾는 것을 통해서만 비본래적인 삶에서 벗어나게 된다.그러나 현존재가 세인의 세계에 자신을 상실한 채로 있는 상태에서는 본래적인 자기가 무엇인지를 알 수 없다. 본래적인 자기는 세인의 세계에 존재하는 존재자가 아니기 때문에 세인의 세계에 몰입해 있는 현존재가 세인의 세계를 아무리 파헤쳐도 발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본래적인 자기는 세인의 세계를 근저로부터 돌파하면서 자신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나타날 수밖에 없다. 이렇게 본래적인 자기를 증시하는 것이 양심이다.현존재가 세인이 제시하는 존재가능성들에 집착하는 것은 현존재가 ‘다른 인간들과 함께 존재하는 공-존재(Mit-sein)'로서 타인들의 말에 귀를 기울일 수 있기 때문이다. 현존재는 우선 대부분의 경우 세인의 잡담에 귀를 기울이면서 진정한 자기 자신에는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따라서 현존재가 고유한 자기를 발견하기 위해서는 세인의 잡담에 귀를 기울이는 태도가 먼저 분쇄되어야 한다. 이는 현존재가 양심에 의해서 직접적으로 불리는 것을 통해서 가능해진다.양심의 부름은 세인의 잡담과는 달리 소리가 없으며, 애매하지도 않고, 호기심을 불러일으키지도 않는다. 그것은 말없이 부르면서 우리에게 본래적인 실존가능성을 개시하고 이러한 본래적인 실존가능성에 대한 호기심이 아니라 책임을 분명하게 일깨운다. 이와 관련하여 양심의 부름(Ruf)은 다음 세 가지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첫째로 우리가 도저히 무시할 수 없는 방식으로 ‘우리에게 말을 걸어오고(Anruf)', 둘째로 ’우리 자신의 본으로 간주되어 왔다. 이에 대해서 하이데거는 양심은 현존재가 어느 정도까지 자신의 본래적인 자기를 구현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심급이라고 본다. 양심은 우리로 하여금 우리의 개개의 행위가 도덕 법칙에 부합되는지 아닌지를 살펴보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 자체가 자신의 본래적인 가능성을 구현하고 있는지를 살펴보도록 하는 것이다. 따라서 하이데거의 양심 개념은 현존재를 전통적인 양심 개념보다도 훨씬 더 어렵고 고차적인 과제 앞에 직면케 한다.칸트에 의하면 양심의 소리는 그 어떠한 무도한 인간의 도덕 법칙의 시선 앞에서 떨게 만들지만 우리는 그것 앞에서 숨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하이데거의 경우에도 양심의 소리는 우리를 본래적인 존재가능성의 부름 앞에서 떨게 만들지만 우리는 그것 앞에서 숨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비본래적인 실존을 살고 있는 현존재는 양심의 소리가 엄습하면서 우리를 그 앞에 직면케 하는 자신의 낯설고 섬뜩한 존재, 즉 그 어떠한 사회적 가치에 의해서도 대체될 수 없는 자신의 고유한 존재에 직면하기를 두려워한다. 따라서 사람들은 보통 자신이 속해 있는 사회가 인정하는 도덕 기만적인 성향을 갖고 있다. 사람들은 사회가 제사하는 도덕 법칙에 자신의 행위나 삶이 일치하는지를 사회가 계산하는 것을 통해서 자신의 삶에 정당성을 부여하려고 하는 것이다.이 경우 현존재는 자신의 존재를 사회가 인정하는 도덕 법칙에 종속시키게 된다. 그는 양심의 소리가 직면케 하는 자신의 존재를 억압하는 대심에 어떤 특정 사회의 도덕 법칙에 의해서 지배되는 경직된 존재를 얻는다. 이와 함께 그의 양심은 권위주의적이고 경직된 양심이 된다. 이에 대해서 하이데거가 말하는 근원적인 의미의 양심은 어떤 사회가 인정하는 도덕 법칙의 정당성마저도 판단하는 심급이 된다. 그것은 우리 자신의 고유한 존재를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사회적 도덕 규범은 선하지만 그렇지 않은 것은 그릇된 것으로 평가하는 것을 통해서 우리가 특정 사회의 도덕 규범에 완고하게 집착하는 태도에서 벗어나게 한다.하이데서 전제하고 있기 때문이다.”하이데거는 여기서 존재론은 윤리학의 기초라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무엇이 선하고 악한지를 판별할 수 있는 규준은 도덕 법칙 자체가 아니라 현존재의 본래적인 존재 자체인 것이며 도덕 법칙에 대한 책임은 근본적으로 현존재의 본래적인 존재자체에 애한 책임에 근거한다.후기의 하이데거는 양심의 소리를 존재의 소리로 해석하고 있다. 하이데거는 이렇게 존재가 자신을 고지하는 사건을 역운(Geschick)이라고 부르고 있지만 이 경우 역운은 현존재의 외부로부터 현존재에게 일어나는 운명과 같은 것은 아니다. 존재의 진리는 각각의 현존재를 통해서 자신을 드러내며 현존재는 존재의 진리를 인수하는 것을 통해서만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평정과 자유를 얻게 된다. 현존재는 존재의 진리에 청종하는 것을 통해서 자신의 본래적인 존재를 획득하는 것과 아울러 다른 모든 존재자들의 고유한 존재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존재의 역운이란 존재자 전체의 진리를 증여하는 존재의 사건이다. 따라서 그것은 현존재가 무력하게 내던져 있는 강제적인 외적인 힘이 아니라 오히려 진정한 의미에서 자유로운 행위와 인식이 가능하기 위해서 미리 일어나야만 하는 것이다.그러나 전기 하이데거에게서도 양심의 소리라는 형태로 자신을 고지하는 나의 본래적인 존재란 어떤 고립된 존재가 아니라 세계-내-존재(In-der-Welt-sein)이기에 양심의 소리는 궁극적으로 세계 전체를 개현하는 존재의 소리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존재와 시간?에서는 존재와 현존재의 관계가 이렇게 명확히 사유되고 있지 않을 뿐이다. ?존재와 시간?은 상당 부분 근대 선험철학의 사유 도식에 구속되어 있기 때문에 현존재의 실존 수행 자체가 존재를 개현시키는 근원인 것처럼 서술되고 있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이미 ?존재와 시간?에서도 현존재의 본래적인 존재를 환기시키는 양심의 소리는 우리가 임의로 조성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위로부터 엄습해온다는 점에서 현존재의 유한성이 강조되고 있는 바, ?존재와 시간?이 정을 넘어서 존재의 진리에 대해서 인간이 갖는 상이한 탈자적인 관계를 의미한다.이른바 도덕 규범에 충실한 삶이라고 할지라도, 전승되어오는 도덕 규범에 대하서 유연한 태도를 취하지 않고 그것에 강박적으로 집착하는 것은 삶에 대해서 느끼는 불안과 공허감 등을 자신이 사회적으로 공인된 도덕 규범을 철저하게 따르고 있다는 자족감을 통해서 보상하려는 시도가 될 수 있다. 이 경우 도덕률은 인간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것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사람들이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 느끼는 불안과 공허감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도피하는 보루가 된다. 흡사 피안의 영원한 신이 생성 소멸하는 생에 대한 불안에서 우리가 벗어나기 위해서 도피하는 보루인 것처럼, 이른바 영원불변한 도덕 법칙이랑 것도 많은 경우 인간이 삶에 대한 불안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도피하는 우상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모든 종류의 우상이 인간의 힘과 생명력을 약화시키는 것처럼 경직된 도덕률 역시 인간을 자신의 노예로 만들고 다른 인간들에게도 그러한 우상에 대한 숭배를 강요하는 비정한 인간으로 만들 수 있다.보통 이러한 추상적이고 경화된 도덕률에 대한 복종은 인간의 욕망을 순화하고 정화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억누르고 그것에 대해서 적대적인 태도를 취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한 복종은 외관상으로는 고상하게 보이지만 그러한 고상함은 저열한 것에 대한 억압 속에서만 존재할 수 있기에 자신의 존재를 위해서는 저열한 것의 계속적인 존속을 필요로 한다는 역설을 빚게 된다. 이런 의미에서 하이데거 철학은 우리가 자주 빠지곤 하는 추상적인 도덕률에 대한 우상 숭배와 자기 기만을 분쇄하면서 생의 탄력성과 개방성을 회복하는 것을 목표한다고 볼 수 있다.하이데거에게는 욕망과 충동을 억압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들을 순화하고 정화하는 것이 문제가 된다. 하이데거는 사물들을 보고 접하고 싶어하는 우리의 욕구를 사물들에 대한 어떠한 애정도 관심도 없는 호기심에 차 있는 시각에서 사물들에 대한 깊은 애정과 호의로 가득 찬 시각으로 순화하고자 한다. 사물.
    인문/어학| 2005.10.28| 7페이지| 1,000원| 조회(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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