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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평]손자병법 요약 평가A좋아요
    서론사람이 살아간다는 것은 하나의 전쟁이다.나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내가 아닌 모든 것들과 부단히 싸우지 않아서는 안된다.국가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가혹한 경쟁에서 이겨야만 살아남을 수 있으니, 생의 엄숙성과 심각성이 바로 그 점에 있다.손자병법은 지금부터 이천 사백여 년 전인 중국춘추 전국시대에 손무 라는 명장이 그의 손자인 손빈 과 함께 3대에 걸쳐 저술한 병서이다.손자병법은 전쟁에서 승리하는 방법이 담긴 병법서 이긴 하지만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진정한 승리라는 가르침과 함께 세상을 사는 도리와 지혜를 깨닫게 해주는 인생의 길잡이 이다. 그래서 손자병법은 군인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시는 아빠, 가계를 꾸려 나가시는 엄마, 또 우리 모두에게 필요하다.비록 몇천년 전에 씌어진 병서이지만 현대인들에게도 많은 삶의 지혜를 가르쳐 준다.인류의 역사를 한마디로 요약해 말하면-모든 역사의 공통점은, 분열과 통합의 연쇄 반응적 인 반복 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모든 생물은 끊임없이 분열하여 자꾸만 불어나가게 마련인데, 분열된 개체군이 만족스럽지 못한 환경 속에서 자기네의 종족을 오래도록 보존해 나가려면 부득이 다른 종족들과 싸워 이겨야만 한다는 것이다.적자생존과 약육강식의 이론은 거기에 근거를 두고 있는 것이다.그 이론은 개인이나 국가의 경우에도 그대로 통한다.가령, 어떤 사람이 사업 수완이 능하여 수많은 사업체를 이루어 놓았다고 가정해 보자.그 기업가는 후손들을 보존하기 위하여 조만간 수많은 사업체를 자식들에게 한두 개씩 나눠 줄 수밖에 없게 되겠는데, 그것은 자기 영생을 위한 하나의 분열 작용이라고 보아야 옳을 것이다.그리고 아버지에게서 사업체를 물려받은 자식들은 제각기 자기네의 직계 후손들의 번영을 도모하기 위해 제3의 기업체들과도 경쟁을 해야 하겠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형제간에도 죽느냐 사느냐의 피나는 경쟁을 아니 할 수가 없게 되겠는데, 그것은 자기 보존과 자기 확장을 위한 통합적인 작용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그 모양으로 분열과 통합은 상호간에 하는 한편 오만하게 만들어 모략이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놓는다.2. 적국의 참모들을 매수한다.3. 적국의 대신을 포섭한다.4. 적장에게 미녀나 뇌물을 선사하고, 음탕한 생활을 하도록 한다.5. 적국의 사신을 회유하여 적을 기만한다.6. 적국의 조정 내부를 붕괴시키기 위해서 안팎을 이간시킨다.7. 적국 통치자의 대신이나 측근을 매수하여 정치를 태만하게 만든다.8. 배신 행위가 성공한 뒤의 대우를 미끼로 하여 음모를 꾸민다.9. 적장을 우쭐하게 만들어 전복시킨다.10. 적국의 심장부에 파고들어가 자멸하도록 만든다.11. 정보망을 곳곳에 펴고 적국을 봉쇄한다.12. 적국 안에 난신을 두어 자멸하도록 만든다.작전(作戰)편작전편은 전쟁이 일어났을 때를 말한다. 모든 전쟁은 엄청난 돈이 들고, 국가와 국민의 생사가 달려 있다. 그러므로 온 국민이 하나가 되어 빨리 전쟁을 끝내도록 하여야 한다. 승자에게도 피해는 있기 때문이다.전쟁은 승리하는데 목적이 있고 가치가 있는 것이지 전쟁을 하는데 의의가 있지는 않다.그러므로 전쟁의 본질을 인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전쟁에는 막대한 돈이 든다.일반적으로 전쟁을 하려면 막대한 경비한 인력이 소요된다. 따라서 미흡한 점이 있더라도 속전속결해야 한다.전쟁은 빨리 끝내야 한다.전쟁의 목적을 아는 자는 단기간에 전쟁을 수행하므로 병졸을 두 번 다시 징집하지 않고, 군량을 세 차례나 다시 싣지 않는다.적의 것을 이용해야 한다.무기며 탄약 같은 것은 본국에서 가져다 써야 하지만, 군량은 적에게서 빼앗는 까닭으로 군대의 양식은 풍족하다.국가가 전쟁 때문에 빈곤해지는 것은 군대나 군수물자 등을 먼 거리로 수송하기 때문이다. 또 군대의 주이 곤란하게 된다.지략이 뛰어난 장군은 가급적 이편의 소모를 피하고 적국의 물자를 탈취하여 먹는다. 적에게서 탈취한 곡식 1종은 자국에서 멀리 수송해 온 20여종에 해당하며, 적에게서 탈취한 사료 1석은 자국에서 운반한 20석과 맞먹는다.재물은 영원하지 않다.전쟁은 오래 끌수록 병력이 약화되고, 재승리가 아니다. 승리를 하되 모든 사람들이 칭찬하는 그러한 승리는 가장 좋은 승리가 못되는 것이다. 뻔한 승리를 한 것은 자랑할 것이 못된다. 그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남을 의식하지 않고 이길 수 있는 것부터 이겨 나가는 것도 하나의 지혜이다.진정한 승리는 따로 있다가는 털을 들었다고 해서 힘이 세다고 하지 않으며, 태양이나 달을 보았다고 해서 눈이 밝다고 하지 않고, 천둥 소리를 들었다고 해서 눈이 밝다고 하지 않는다. 새나 짐승의 털을 들 수 있다고 힘이 세고, 해와 달을 볼 수 있다고 눈이 좋은 것인가. 또 우뢰소리를 듣는다고 귀가 밝다고 할 수는 없다. 그러므로 누구나 예견할 수 있는 승리는 결코 진정한 승리라고 할 수 없다.먼저 이겨놓고 싸워라옛날의 이른바 선전자란, 기회를 포착하여 자명하게 승리한 자를 가르키고 있다.그래서 선전자는 승리해도 지모나 공적 따위가 두드러지게 나타나지 않는 것이다. 물론 전승에는 오산이 있을 수 없다. 왜냐하면 그는 이미 전쟁 전에 승리를 보고 있었고 처음부터 패자와 싸우고 있었기 때문이다. 선전자는 당초부터 패배하지 않을 태세를 갖추고 적이 패배할 요소를 포착하는데 실수하지 않는다. 전쟁에서 반드시 이기려면 먼저 정치를 잘해서 나라의 힘을 부강하게 만든 뒤 전쟁을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승리하는 군대는 먼저 이기고 난 뒤에 전투를 하고, 패하는 군대는 먼저 전투부터 시작해놓고 승리를 바란다.자신의 공을 내세우지 마라전쟁에서의 진정한 승지는 지혜가 뛰어나다는 칭찬을 바라서도 안되고, 용맹을 떨치거나, 공명심을 좇아서도 안된다. 다만 드러내지 않고 묵묵히 싸우면서 공과 상을 남에게 돌리는 것이 바로 승리를 낳는 힘이다.승리를 위한 다섯 가지 요소전쟁에서 이기고 지는 다섯 가지 요소①땅의 넓고 좁음②자원의 많고 적음③인구의 많고 적음④전력의 강하고 약함⑤승패의 예측정확한 판단을 내려라전쟁에는 요행수가 없다. 따라서 치밀한 판단으로 대처해야 한다.승리하는 군대는 큰 문제를 작은 문제 풀 듯 세밀하게 소리가 나지 않는다. 그리하여 적의 운명을 장악할 수가 있는 것이다.진격할 때 방어를 할 수 없는 것은 그 허를 찌르기 때문이고, 후퇴할 때 추격할 수 없는 것은 신속하여 따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적의 작전은 속속들이 알되 아군의 작전은 꼭꼭 숨겨야 한다.열을 가지고 하나를 공격하라.적에게 어떤 형태를 보이되 이편의 실제 형태를 나타내 보이지 않으면 이편은 집중할 수 있으나 적군은 분산되게 마련이다.이편은 하나로 집중하고 적군은 10으로 분산하면, 그 결과는 10사람이 1 사람을 공격하는 것이 된다. 이를테면 이편은 많고 적군은 적다. 다수의 병력으로 소수의 병력을 공격하게 되면 적군은 언제나 약하다. 전투를 전개할 곳이나 또 시기를 적이 모르고 있으면 적은 수비할 곳이 많아진다. 수비할 곳이 많아지면 병력이 분산되므로 적은 언제나 약한 것이다. 전면의 대비는 후면의 약화를 부를 것이요, 후면의 수비는 전면을 소홀히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좌측의 대비는 우측의 약화를 초래할 것이오, 우측의 수비는 좌측을 소홀히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전후좌우를 전부 방어하려면 어느 곳이나 병력이 적어질 수밖에는 없다.병력이 적은 자는 상대편의 공격을 방어해야 할 것이며, 병력이 많은 자는 적으로 하여금 이편의 공격을 막아야 할 위치에 서게 된다.싸워야할 곳 과 때를 안다.전투할 곳을 알고 전투할 날을 미리 알고 있다면 천리나 되는 먼 곳을 원정하여 싸워도 승리할 수 있지만, 주도권을 빼앗기고 적에게 조종당한다면 싸울 장소도, 싸울 날짜도 몰라 적에게 끌려 다니며 혼란을 일으키게 된다.승리의 전략을 짜라.먼저 적을 염탐하여 계획을 따져 보고, 미끼를 던져 적의 움직임을 알아보고. 작전을 써 싸울 곳을 찾아내고, 작은 싸움을 걸어 적군의 강한 곳과 약한 곳을 판단한다. 그렇게 짠 전략이라야 승리의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모르게 하면 이긴다.군 형태의 극치는 무형이다. 무형의 것이 되면 잠입한 간첩도 정상을 탐지하지 못할 것이며, 지모가 있는 자도 전략을 꾸밀 수 없래 전투하지 않는다.4. 패배를 위장한 적군을 추격하지 않는다.5. 적의 정예부대는 공격하지 않는다.6. 미끼처럼 이편을 유인하는 적병과는 교전하지 않는다.7. 철수하는 적군은 퇴로를 막지 않는다.8. 적군을 포위할 경우에는 반드시 퇴각할 공간을 마련해 준다.9. 진퇴유곡의 적군은 최후까지 공격하지 않는다.이 9가지 원칙에 장수가 통달하고 있으면 용병에 능란하다 할 수 있을 것이다.지혜로운 자는 이익만을 생각하지 않는다. 반드시 이익과 손해를 아울러 참작해야 한다. 이익을 계산해 두면 하는 일에 확신을 가질 수 있고 손실을 계산해 두면 환난을 방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적군을 굴복시키려면 불리한 상태에 빠지게 하고 그들을 이용하려면 사고를 일으켜 피로하게 하고, 그들을 분주하게 하려면 이익을 준다.요컨대 적이 오지 않으리라고 믿어서는 안되며, 언제 와도 대적할 수 있는 대비를 해야 한다.1. 필사적으로 싸우는 자는 포로가 되기 마련이다2. 기어코 살겠다는 자는 포로가 되기 마련이다3. 성미가 급한 자는 기만을 당하기 마련이다4. 청렴결백한 자는 모욕을 당하기 마련이다5. 인간을 너무 사랑하면 그 때문에 번민하게 마련이다대체로 이 5가지는 장수의 과실이요, 전쟁에 있어 재난이 된다. 군대를 멸망시키고 장수를 죽게 하는 것은 반드시 이 5가지의 위험에서 비롯되는 것이니 경계하지 않으면 안된다.행군(行軍)편행군은 전투에 직면한 모든 대책을 제시한 것으로 전투에 임하는 최후의 주의 사항이다. 자신들의 진군 형태, 숙영방법, 전투준비를 위한 정세와 지형의 파악 등을 신중히 살펴야 할 것이다.지형에 따른 네가지 전법1. 산악전의 원칙산을 넘을 경우에는 계곡을 의지해야 하며, 전망이 트인 고지를 점거해야 하고, 적이 고지에 있으면 대적해서는 안된다.2. 강변에서 전투하는 원칙물을 건너면 반드시 물에서 멀리 떨어져야 하지만, 적이 물을 건너오면 물가에서 대적할 것이 아니라 반쯤 건너온 뒤에 반격하는 편이 유리하다. 이편에서 공격하려고 할 경우에는 물가에 다가서서 대적해이다.
    독후감/창작| 2007.02.20| 20페이지| 1,000원| 조회(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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