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2433년.슈우웅. 콰앙. 콰앙.순식간에 사라져 버린 도시.무너진 건물과 움푹 파인 구덩이, 즐비한 시체…피묻은 손으로 구원을 요청하는 사람들…. 또 다시 폭격이 시작되고 하늘을 검게 덮어버린 전투기와 로봇…빗발치는 미사일….으아악!꿈이었다. 또 같은 악몽…. 온몸이 식은땀으로 젖어 있었다. 벌써 이곳에 정착한지 1년(지구 햇수으로는 2년)이 다 되어 가는데도 아직도 그 지옥에 머물고 있는 것 같았다.지구, 그곳은 사람들이 일컫는 우주의 유토피아였다. 모든 향락과 부와 고도의 과학이 밀집되어있는 곳! 사람들은 그들이 원하는 것을 모두 누릴 수 있었고, 더 수준 높은 문화 생활을 영위할 수 있었다. 근로시간이 단축되고, 좀더 전문화된 직업들, 복잡한 작업을 대신 해주는 기계의 발달과 유전자 공학의 뛰어난 성과로 넘쳐나는 식량자원….하지만 사람들의 욕망은 그것으로 만족하지 않았다. 유전자 공학의 발달은 식량뿐만이 아닌 또 다른 우리를 만들었다. 복제인간…. 실험의 찬반논의가 만만치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무작정 밀고 나간 실험의 성공으로 태어난 C.0101 ( C 는 Clone 의 약자, 한 원 종에서 무성생식에 의해 중식한 생물을 의미한다. )은 사람들의 논란거리였다.정말 C.0101은 완벽해 보였다. 보통 인간과는 다를 것이 없는…. 단 그는 인간에게 복종하는 순한 양과 같았던 것이다. 이것은 반대파의 불만을 잠재우기에 충분하였다. 곧 대량 생산에 들어갔고 그들을 지지하는 파의 영향으로 교육 환경이 주어졌다. 좀더, 좀더, 더 나은 사회를 추구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사회는 그렇게 바뀌어 갔다.그러나 ―. 우리들 인간은 완벽하게 속았다. 감추어져 있던 그들의 전투능력은 학습과정에서 놀랍게 발달하였고, 곧 인간을 제치고 일어서려 했다. 인간을 상대로 전쟁을 선포한 것이다. 그 아름답던 유토피아는 순식간에 사라졌다. 검게 뒤덮인 하늘, 쏟아지는 미사일과 레이저…. 모든 것을 기계에만 의지한 채 살아온 인간, 한없이 나약한 그들은 그들보다 뛰어난 유전자를 가진 복제인간을 막을 방법이 없었다. 난 그 지옥을 벗어나고 싶었다. 곧 화성에서 긴급 호송선이 왔고, 노인과 아이, 부상당한 사람들을 가까스로 옮길 수 있었다. 난 지구에서의 악몽을 잊고 싶었다.수면기에서 일어나 수면기 유리벽에 달린 버튼을 눌렀다. '삐익-' 하고 전원이 들어왔다. 자동 블라인드가 올라가고 어두운 방안으로 햇살이 밝게 비추어졌다. 곧 방안 이곳 저곳에서 삐익- 하고 시스템이 가동되는 소리가 들렸다. 샤워실로 들어가니 훈훈한 김이 몸을 감싸 안았다. 알맞게 설정된 온도에서 샤워를 하고 나오니 주방에서 은은한 커피 향이 풍기었다.음…, 향이 좋군심부름 로봇이 커피와 함께 아침 식사를 준비해 왔다. 어제 주문을 해둔 버섯 스프와 으깬 감자였다. 식사를 하며 컴퓨터의 전원 시스템에 손을 올렸다. 컴퓨터의 해킹 방지 시스템이 내 손의 지문을 모두 읽은 다음에야 전원이 켜졌다. 전원이 켜지자마자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메시아의 얼굴이 화면을 가득 채웠다.안녕, H.C 3401(Human-Corea:국적 출생번호)! 좋은 아침이죠?안녕, 메시아!컴퓨터 화면 속에서 방긋거리며 내게 인사하는 그녀는 나의 Girl friend인 메시아이다. 메시아는 가상 세계에서 사는 입체 영상 인물이다. 물론 내가 설정한 프로그램 내에서만 활동할 수 있는 그녀지만 나와 같은 또래로서, 웃을 수도 울을 수도 있는…또 나의 유일한 말벗이다.메시아, 오늘 무슨 일 있어? 유난히 더 즐거워 보이는 걸!그렇게 보여요? 헤에…실은 오늘 친구와 만나기로 약속했거든요.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라서 그런지 너무 즐거워요.그래? 어디서 만나기로 했는데? 유토피아 공원에서요.어디까지나 가상세계임을 알면서도 메시아의 행복해하는 모습은 왠지 정말인 것 같았다.H.C 3401은요? 오늘 약속 없어요?음…글쎄 기억이 잘 나지 않는 걸! 미안하지만 스케줄 화면 띄워줄래?곧 컴퓨터 화면에 오늘의 스케줄이 떴다.오늘 의료 센터에 가시는 것 아니에요? 아, 그래 맞아…윤박사님과 만나기로 했었지! 아무래도 서둘러야겠다. 메시아, 택시 좀 불러 줘!준비를 하고 문을 여니 택시가 대기하고 있었다. 화성의 택시는 지구의 택시와 다르게 생겼다. 물론 화성의 택시에 자동 운전이나 안전 시스템이 장착되지 않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은회색의 단단한 금속막과 큰 바퀴(화성에선 모래바람이 심하게 일기 때문에 에어카를 사용하지 않는다. 대신 마찰력이 큰 강화 고무바퀴를 소재로 한 교통수단이 발달하였다.)탓에 택시의 모습이 마치 탱크와 같았다. 택시에 오르며 집의 보안 시스템을 가동시켰다. 곧 집안의 다른 기능 시스템이 정지하고 모두 보안 태세를 갖추었다.흠…이제 출발할까?얼마나 갔을까? 창밖으로 멀리 올림포스화산이 보였다. 오늘은 모래바람이 불지 않아서 인지 화산이 그 거대한 붉은 몸을 드러내고 있었다.그래, 내가 처음 이곳에 왔을 때…그땐 모래바람이 아주 거세게 불었었어.지구의 전쟁을 피해 화성으로 호송된 사람들은 의료 센터로 옮겨졌었다. 그때 나 역시 가벼운 부상 탓으로 치료를 받았었다. 전쟁으로 가족을 잃고 혼자 남겨진 내게 이곳 화성은 매우 두렵고 낯선 곳이었다. 치료 중 윤박사님과의 만남! 기계문명 속에서 인간성을 잃지 않고자 유독 지구이름을 쓰려는 고집스런 성격을 지니셨지만 그분은 나의 어려운 처지를 알고 많은 도움을 주셨다. 내가 이곳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돌보아 주셨고 또 내가 외롭지 않도록 다독여 주셨다.윤박사님은 우주에서 가장 큰 의료 센터인 화성 의료 센터의 총 책임자이시다. 박사님께서 바쁘시기 때문에 자주 뵐 수 없었는데 오늘 마침 시간이 비신다고 해서 이렇게 서두른 것이다. 택시는 곧 의료 센터에 도착했다. 병원 안내 도우미 로봇의 도움으로 쉽게 박사님을 찾을 수 있었다. 박사님과 이야기를 잠시 나누다가 박사님께서 병원 이곳, 저곳을 안내해 주신다기에 일어났다. 병원 곳곳을 돌아다니다 보니 큰 병원임에도 불구하고 의사가 그리 눈에 띄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하루에 환자들이 몇 백 명씩 들어오는데 비해 의료진은 20명을 넘지 않았다. 거의 모든 환자들이 의료 로봇에게 치료를 받던가 회생실에 들어가 자체 치료를 하기 때문이다. 또 모든 시스템의 관리는 지하의 중앙 컴퓨터가 도맡아 하는 까닭도 있었다.사실 과거와는 달리 의사의 역할이 많이 축소된 것 같아. 의사들이 진료를 하기보다는 로봇이 대부분 맡아서 하고, 또 인간이 직접 하는 것 보다 더 정확한 수술 솜씨…. 오히려 의산 컴퓨터가 오류를 일으키지 않는지 감독하는 감독관 같다니깐!하지만 박사님 같은 분이 계시니깐 이 병원이 잘 운영되고 있는 거 아니겠어요? 그렇긴 하지만, 최근 컴퓨터 오류도 컴퓨터 내에서 보안?해결하는 시스템이 개발되면서 나의 이 위치도 흔들릴 것 같아.
국어과 교수-학습지도안???????????????????????????????????????????????????????일 시 : 200 년 월 일장 소 : 제 2학년 반대 상 : 제 2학년 반 ( 명 )단 원 : Ⅴ. 생활문화와 국어생활1. 우리말의 예절지도교사 :교 생 :결재지도교사부 장교 감교 장고 등 학 교1. 단원명 : Ⅴ. 생활문화와 국어생활2. 소단원 : 1. 우리말의 예절2. 지칭어?호칭어/단위어3. 단원의 개관이 단원의 현재의 우리의 삶을 둘러싸고 있는 문화적 사고와 가치 체계 그리고 그 소통 양식을 실천하는 올바른 방향을 모색하고, 우리의 언어생활을 반성해 보기 위해 설정하였다. 인간은 사회 속에서 살며, 삶을 원만하고 자연스럽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회 구성원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필요로 한다. 이 의사소통의 문제는 대부분 언어적인 문제와 연결된다. 이 단원에서 배우게 될 언어 예절이나 지칭어와 호칭어, 단위어 등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맞이하는 모든 상황에서 어떤 언어를 사용하느냐의 문제와 관련되어 있다. 학생들이 이 단원의 학습을 통해 국어사용 현상에 대한 문화적 의미를 이해하고, 발전적 실천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4. 단원 학습 목표가. 언어 예절을 알고, 이를 국어 생활에 적용한다.나. 각종 개인적, 사회적 의식과 관련된 의사 표현 양식을 익히고, 국어 생활에 창조적으로 적용한다.다. 지칭어와 호칭어, 단위어를 알고, 국어생활에 적용한다.라. 생활 장면에서 만나는 다양한 문제 상황을 언어적 방법으로 해결한다.5. 단원 지도 계획구분학습내용지도상 유의점시간단원의 길잡이? 단원 학습 목표? 단원의 성격, 내용 구성? 국어 생활 교과에서 이 단원의 학습이 필요한 이유와, 배울 내용을 알게 하여 학습 동기를 유발한다.31 우리말의 예절소단원 안내? 언어 예절의 의미? 학생들이 배울 내용을 알고 준비할 수 있도록 한다.바탕글? 읽기 전에? 생각 넓히기?바탕글의 이해? 언어와 사람됨의 관계? 자신의 존대법 사용성찰? 적절한 존 단위어 조사? 지칭어와 호칭어, 단위어의 의미를 정확히 알고, 지칭어와 호칭어, 단위어의 사용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적용 학습? 지칭어?호칭어의 활용? 미터법과 우리말 단위어의 관계? 환경에 관련된 단위어 조사? 일상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상황 자료를 제시하여 지칭어와 호칭어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다양한 단위어 조사를 통해 우리 고유의 단위어의 소중함을 일깨우도록 한다.탐구 및 토론? 생활 주변의 지칭어, 호칭어 사용 실태 조사? 언어 예절이 우리의 생활에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는 사실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1집중적 언어 활동? 자기 소개하기? ‘자기 소개하기’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여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1보충/심화? 올바른 존대어 사용? 문제 상황의 언어적 해결? 자기 점검을 통해 스스로 학습 수준을 판단하게 하고 선택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1단원의 마무리? 단원 내용 정리? 학생들에게 지금까지 배운 내용을 질문하며 단원 전체의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 준다.차시 안내? 매체 환경과 국어 생활? 다음 시간에 학습할 내용을 간단히 소개하고, ‘매체’에 대해 조사해 오도록 한다.6. 단원 평가상의 유의점가. 이 단원은 국어 생활의 실천 측면을 강조한 단원이다. 학생들이 학습한 내용들을 실제로 자신의 언어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가에 중점을 두어 평가한다.나. 실천에 중점을 둔 단원의 특성상 올바른 언어생활을 지향할 수 있도록 서로의 언어생활을 반성하는 토론을 유도하고 이를 평가에 반영한다.다. 바탕글 학습을 통해 언어생활의 반성을 유도하고, 이를 목표 학습과 적용 학습을 통해 실천적 행위가 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다. 상황을 주고 실제로 학생들이 말하는 모습을 평가해 보는 것도 유용한 평가 방법이다.라.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학습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교사의 일방적인 평가보다는 학생 스스로의 자기 평가와 학생들 간의 상호 평가를 활용한다.7. 본 시 교수-학습 과정안단원명V. 생활문화와 국어생활(1) 우 글을 읽고 질문에 응답한다.4? 적용학습?제시된 (가)글을 두 학생을 지명하여 읽도록 한다.제시된 (나)글을 학생을 지명하여 읽도록 한다.? 글에 제시된 상황을 이해시키고 다음 활동으로 넘어간다.1) 같은 대상이라도 사람에게 사용하는 말과 짐승에게 사용하는 말이 다른 경우를 찾아보자.2) ‘대가리’나 ‘모가지’는 짐승에게 쓰였음에도 기분 나쁘거나 천박하게 들리는 이유를 생각해 보자.? 활동 내용을 학생에게 질문하고, 정리된 자료를 파워 포인트로 보여준다.? 제시된 글을 읽고 이해한다.? 질문에 응답하고 자료를 이해한다.? 지명 독? 파워 포인트13? 적용학습?제시된 상황을 바르게 이해시킨다.? 제시된 상황을 바르게 이해한다.2? 적용학습?제시된 상황에서 사용되는 언어를 조사하여 발표하도록 한다.? 파워 포인트를 사용하여? 제시된 상황에서 사용되는 언어를 조사하여 발표한다.? 파워 포인트13위의 상황에 사용되는 언어를 제시한다.교수-학습내용정리? 각 문항별 주요내용을 되짚어 본다.? 여러 가지 상황에 맞는 말하기와 글쓰기? 인사말의 중요성과 바른 인사말? 대상에 따른 적절한 언어표현? 공적인 말하기와 사적인 말하기? 상황과 장소에 따라 다르게 사용되는 언어? 각 문항별 주요 내용을 되짚어 정리한다.정리 및 평가형성평가? 형성평가 문제를 제시한다.?① 떨어진 물건을 누군가가 주워줬을 때 사용하는 말은 무엇인가?② ‘식품’, ‘먹을거리’라는 말을 짐승에게 사용할 때 쓰는 말은 무엇인가?③ ‘승하하셨습니다’를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말로 바꾼 표현은 무엇인가?? 대답한다.①고맙습니다.(O)-감사합니다(X)② 먹이③ 돌아가셨습니다.? 올바른 답이 나오도록 잘 유도한다.2차시학습예고? 다음 시간에는 소단원‘2. 지칭어, 호칭어/단위어’를 통해 지칭어, 호칭어, 단위어의 올바른 사용에 대해 알아볼 것임을 알린다.? 바탕글을 미리 읽어오도록 제시한다.? 소단원 ‘2. 지칭어, 호칭어/단위어’를 미리 읽어보고, 지칭어, 호칭어, 단위어의 올바른 사용에 대해 예습한다.1정리? 것이다.? 집에 찾아온 아버지의 친구 분께 인사할 때: ? (예전부터 알고 계시던 분인 경우) 안녕하세요? 그간 별고 없으셨는지요.? (처음 뵙는 분인 경우) 안녕하세요? 저는 큰딸 ○○입니다.? 친구가 입원한 병원에 문병 갔을 때: ? 좀 어떠니?? 불행 중 다행이다.? 얼마나 고생이 많니?? 몸조리 잘 해. 곧 좋아질 거야.? 속히 낫기를 바랄게.? 웃어른을 방문하여 새해 인사를 드릴 때: ?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세배를 할 때는 아무 말 없이 절만 하는 것이 예의이다. 새배 자체가 인사이기 때문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따로 말할 필요는 없다. “절 받으세요.”,“앉으세요.”와 같은 명령조의 말은 더욱 삼가야 한다. 새배 후에 인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조용히 덕담을 기다리는 것이 좋다. “만수무강하십시오.”, “할머니 오래오래 사세요”와 같이 건강과 관련된 말은 쓰지 않는 것이 좋다. 본뜻과 달리 상대방에게 ‘내가 그렇게 늙었나?’하는 서글픔을 느끼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올해에도 등산 많이 하세요.”와 같이 기원을 담은 인사말이 좋다.? 아파트 승강기 안에서 학교 선생님보다 먼저 내릴 때: ? 먼저 내리겠습니다.? 먼저 실례하겠습니다.■ 학생들이 자주 접하는 상황 속에서의 언어예절? 급식소에서 선생님보다 먼저 자리를 떠날 때: ? 먼저 일어나겠습니다.? 먼저 실례하겠습니다.- 말없이 먼저 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은 예의에 어긋난다.? 하교 시 선생님을 뵈었을 때: ? 안녕히 계세요.? (선생님께서 퇴근하시는 경우) 안녕히 가세요.- 수고하셨습니다. (X)(2) 다음과 같은 내용의 글을 쓸 때 지켜야 할 예절에 대해 알아보자.- 글쓰기도 언어 생활의 하나로 말하기와 마찬가지로 예절이 필요하다. 특히 글로 쓸 때에는 지켜야 할 격식이 있으므로 그러한 격식에 맞게 쓰는 것이 중요하다.? 학년을 마치며 담임 선생님께 감사의 편지를 쓸 때: 선생님 안녕하세요?아직은 쌀쌀한 날씨에 건강은 괜내고 있는 글이다.(1) 천비트 씨가 김씨의 ‘좋은 아침’이라는 인사말을 기분 나쁘게 생각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글의 내용을 바탕으로 생각해 보자.: 지구 비디오의 김씨는 그 동안 독점해 오던 천비트 씨의 비디오 가게를 망친 장본인이다. 그래서 김씨에 대한 천비트 씨의 감정이 좋지 않기 때문에 김씨의 상투적인 인사말인 ‘좋은 아침’이라는 말이 자신에게는 ‘좋은’ 아침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이다.(2) 같은 말도 듣는 이가 처한 상황이나 기분에 따라 달리 들릴 수 있다. 그런 경우가 있으면 서로 이야기해 보자.: 친근함을 과시하기 위해 친구들 사이에서 비속어를 사용하는 경우.(3) 부모님, 학교 친구, 동네 어른 등 다른 사람들을 아침에 처음 만났을 때 어떤 말을 하는지 말해 보자.: ? 안녕하세요?? 간밤에 잘 주무셨어요?(간밤에 안녕히 주무셨어요?)? 진지 잡수셨어요?- ‘잘 주무셨어요?’의 경우는 ‘잘’이 ‘안녕히’보다 상대편을 덜 높이는 표현이다.? 적용학습- 대상에 따른 적절한 언어 표현을 이해할 수 있는 활동이다.(가)는 짐승에게 사용하는 말을 사람에게 사용했을 때 비어가 되는 경우를 지나치게 확대 해석하여 그 자체를 비어로 생각하는 경우이며,(나)는 전아한 느낌의 시임에도 불구하고 사슴이라는 동물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므로 ‘모가지’라는 말의 사용이 올바른 언어 사용임을 보여 주고 있다.(1) 같은 대상이라도 사람에게 사용하는 말과 짐승에게 사용하는 말이 다를 수 있다. ‘머리-대가리’, ‘목-모가지’와 같이 쓰이는 말을 찾아보자.: ? 자식-새끼? 입-주둥이-부리-아가리→ 주둥이?①사람의 입을 속되게 이르는 말. ≒주둥아리①. ②일부 짐승이나 물고기 따위의 머리에서, 뾰족하게 나온 코나 입 주위의 부분. ③병이나 일부 그릇 따위에서, 좁고 길쭉하게 나온, 담긴 물질을 밖으로 나오게 하는 부분.부리?①새나 일부 짐승의 주둥이. 길고 뾰족하며 보통 뿔의 재질과 같은 딱딱한 물질로 되어 있다. ¶부리로 쪼다. ②어떤 물건의 끝이 뾰족한 부분. ¶소매의 부.
국어과 교수-학습지도안???????????????????????????????????????????????????????일 시 : 200 년 월 일장 소 : 제2학년 반대 상 : 제2학년 반 ( 명 )단 원 : Ⅴ. 생활문화와 국어생활1. 우리말의 예절지도교사 :교 생 :결재지도교사부 장교 감교 장고 등 학 교1. 단원명 : Ⅴ. 생활문화와 국어생활2. 소단원 : 1. 우리말의 예절2. 지칭어?호칭어/단위어3. 단원의 개관이 단원의 현재의 우리의 삶을 둘러싸고 있는 문화적 사고와 가치 체계 그리고 그 소통 양식을 실천하는 올바른 방향을 모색하고, 우리의 언어생활을 반성해 보기 위해 설정하였다. 인간은 사회 속에서 살며, 삶을 원만하고 자연스럽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회 구성원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필요로 한다. 이 의사소통의 문제는 대부분 언어적인 문제와 연결된다. 이 단원에서 배우게 될 언어 예절이나 지칭어와 호칭어, 단위어 등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맞이하는 모든 상황에서 어떤 언어를 사용하느냐의 문제와 관련되어 있다. 학생들이 이 단원의 학습을 통해 국어사용 현상에 대한 문화적 의미를 이해하고, 발전적 실천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4. 단원 학습 목표가. 언어 예절을 알고, 이를 국어 생활에 적용한다.나. 각종 개인적, 사회적 의식과 관련된 의사 표현 양식을 익히고, 국어 생활에 창조적으로 적용한다.다. 지칭어와 호칭어, 단위어를 알고, 국어생활에 적용한다.라. 생활 장면에서 만나는 다양한 문제 상황을 언어적 방법으로 해결한다.5. 단원 지도 계획구분학습내용지도상 유의점시간단원의 길잡이? 단원 학습 목표? 단원의 성격, 내용 구성? 국어 생활 교과에서 이 단원의 학습이 필요한 이유와, 배울 내용을 알게 하여 학습 동기를 유발한다.31 우리말의 예절소단원 안내? 언어 예절의 의미? 학생들이 배울 내용을 알고 준비할 수 있도록 한다.바탕글? 읽기 전에? 생각 넓히기?바탕글의 이해? 언어와 사람됨의 관계? 자신의 존대법 사용성찰? 적절한 존대법기? 언어 예절이 우리의 생활에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는 사실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다양한 상황 자료를 통해 언어 예절을 지키며 말하기와 글쓰기를 할 수 있도록 한다.적용 학습? 적절한 인사말의 사용? 대상에 따른 어휘 사용의 이해? 공적인 말하기와 사적인 말하기? 상황에 따른 언어 사용 방법 조사? 학습한 내용을 일상생활 속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해 볼 수 있도록 한다.? 상황에 따른 적절한 말하기를 습관화할 수 있도록 한다.2 지칭어?호칭어/단위어소단원 안내? 언어 유산으로서의 지칭어와 호칭어, 단위어? 지칭어와 호칭어, 단위어가 우리의 소중한 언어 유산임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3바탕글? 읽기 전에? 생각 넓히기? 바탕글의 이해? 올바른 지칭어와 호칭어 사용의 중요성? 단위어 사용의 의의? 지칭어와 호칭어, 단위어 사용의 중요성에 대하여 인식할 수 있도록 한다.? ‘읽기 전에’, ‘생각 넓히기’, ‘바탕글의 이해’는 간단하게 점검하는 수준으로 한다.목표 학습? 대상에 맞는 지칭어와 호칭어? 상황에 맞는 지칭어와 호칭어? 우리말 단위어 조사? 지칭어와 호칭어, 단위어의 의미를 정확히 알고, 지칭어와 호칭어, 단위어의 사용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적용 학습? 지칭어?호칭어의 활용? 미터법과 우리말 단위어의 관계? 환경에 관련된 단위어 조사? 일상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상황 자료를 제시하여 지칭어와 호칭어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다양한 단위어 조사를 통해 우리 고유의 단위어의 소중함을 일깨우도록 한다.탐구 및 토론? 생활 주변의 지칭어, 호칭어 사용 실태 조사? 언어 예절이 우리의 생활에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는 사실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1집중적 언어 활동? 자기 소개하기? ‘자기 소개하기’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여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1보충/심화? 올바른 존대어 사용? 문제 상황의 언어적 해결? 자기 점검을 통해 스스로 학습 수준을 판단하게 하고 선택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1단원의 마무리? 단원 내용 정천 측면을 강조한 단원이다. 학생들이 학습한 내용들을 실제로 자신의 언어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가에 중점을 두어 평가한다.나. 실천에 중점을 둔 단원의 특성상 올바른 언어생활을 지향할 수 있도록 서로의 언어생활을 반성하는 토론을 유도하고 이를 평가에 반영한다.다. 바탕글 학습을 통해 언어생활의 반성을 유도하고, 이를 목표 학습과 적용 학습을 통해 실천적 행위가 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다. 상황을 주고 실제로 학생들이 말하는 모습을 평가해 보는 것도 유용한 평가 방법이다.라.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학습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교사의 일방적인 평가보다는 학생 스스로의 자기 평가와 학생들 간의 상호 평가를 활용한다.7. 본 시 교수-학습 과정안단원명V. 생활문화와 국어생활(1) 우리말의 예절차시 / 시간1/9 / 50분교과서 쪽수130~136본시 학습목표? 언어 예절의 의미를 안다.? 언어와 사람됨의 관계를 이해한다.? 존대법에 대해 알고, 적절한 존대법을 사용할 수 있다.단계교수?학습내용교수?학습활동시간지도상의 유의점 및 학습 자료교사학생도입수업 준비? 인사? 출석점검? 전체 인사한다.1교수 매체 확인주의집중 및 동기유발? 전시학습내용 확인 ??단원의 길잡이에 제시된 그림을 보도록 하고 그 상황에 대한 생각을 묻는다.? 그림의 상황에 적합한 전화예절을 제시하고, 전화예절의 필요성을 이끌어 냄으로써 단원 전체 내용인 ‘올바른 말의 사용이 일상생활에 주는 의미’에 접근토록 한다. ?? 질문에 응답해 정리한다.3? 판서? OHP(단원의 길잡이에 제시된 그림)학습 목표 제시? 언어 예절이 현대 생활에 주는 의미를 이해하고, 적절한 존대법을 사용하는 것이 목표임을 알린다.? 본시의 학습목표를 이해한다.1전개본시내용전개1?두 번째 단락을 함께 읽고, 신발에 대한 경험을 통해 언어? 두 번째 단락을 읽고, 언어예절의 의미를 관련지5? 바탕글은 분석하지 말고, 언어 예절을 인식하는 수준에서예절의 의미를 이해하도록 한다. ??‘읽기 전에’를 학생들로 하여금 읽고 발표하도록 면 쓸 말이 적다.?말 한 마디로 천냥 빚도 갚는다.?말로 온 공을 갚는다.?실없는 말이 송사 건다.?혀 아래 도끼 들었다.?관 속에 들어가도 막말은 마라?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쌀은 쏟고 주워도 말은 하고 못 줍는다.어 이해한다.? ‘읽기 전에’를 읽고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한다.? 제시된 속담을 통해 말의 중요성을 깨닫는다.지도한다.? OHP(말에 관련된 우리말 속담)본시내용전개2? 글 ‘말과 사람됨’을 문단나누기와 중심문장 찾기 활동을 하여 주제인 말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한다. ??언어의 현실 창조와 사람됨 창조의 기능? 언어가 사람됨을 창조한다는 것의 의미? 정확하고 알찬 말의 중요성? 언어를 통해 존재를 형성하는 인간? 문단나누기와 중심문장 찾기 활동을 하여 말의 중요성을 인식한다.15? 바탕글을 미리 읽어오도록 전시에 제시한다.? 판서? 문단나누기와 중심문장 찾기 활동에 치우치지 말고 글의 주제를 이해하는데 주력한다.본시내용전개3?글 ‘존대법 사용의 문제점을 통해 존대법 사용의 약화와 과잉의 문제점을 알게 한다.?? 세대 차이에 따른 언어 감각의 차이? 젊은 세대의 존대법 약화의 문제점? 기성세대의 존대법 과잉 사용의 문제점? 존대법 사용의 의의?존대법이 잘못 사용된 예를 들어 바르게 고친 표현을 묻고, 이로써 바른 존대법 표현을 익히도록 한다. ?? 본문을 통해 존대법 사용의 약화와 과잉의 문제점을 안다.? 존대법이 잘못 사용된 것을 바르게 고치고, 이로써 바른 존대법 표현을 익힌다.15? 바탕글을 미리 읽어 오도록 전시에 제시한다.? 판서? OHP(존대법이 잘못 사용된 예)? OHP 자료를 풀어보도록 한다.교수-학습내용정리? 이제까지의 내용을 발표시키고 정리한다.? 언어는 인간 존재를 형성하므로 정확하고 알찬 말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존대법의 약화나 과잉 모두 문제이며, 원만한 사회적 관계와 예절을 나타내면 존대법은 그 기능을 다하는 것이다.? 이제까지 설명을 이해하고 활발하게 발표한다.3? 학생들이 이해할 수 있 있는 것은?은 오히려 예의에서 벗어난다는 의미로 존대법을 소홀히 해서도, 과하게 해서도 안 된다는 의미이다.③ 올바른 말의 사용과 적절한 존대법 사용의 중요성이다.차시학습예고? 다음 시간에는 여러 가지 상황 속에서 취해야 할 언어 예절의 태도에 대해 알아볼 것임을 알린다.? 여러 가지 상황 속에서 취해야 할 언어 예절의 태도에 대해 예습한다.1정리? 인사? 전체 인사한다.18. 본 시 수업자료? 전시 학습 확인 : Ⅲ. 바른 국어생활1. 우리말 규범의 중요성2. 우리말 규범의 이해와 사용- 우리말 규범의 중요성(표준어와 표준발음의 기능 및 중요성)- 한글 맞춤법?높임법의 원리, 우리말 어법 이해? ‘단원의 길잡이’ 예시 그림 : 전화 예절이 지켜지지 않는 그림을 통해 올바른 전화 예절의 필요성을 이끌어 냄.- 바른 전화 예절 전화 거는 입장 ☞ 먼저 인사를 하고 자신이 누구인지를 밝힌 뒤 용건을 말한다.전화 받는 입장 ☞ 인사말과 함께 받는 사람이 사는 동네나 아무개의 집이라 말한다.? : 새 신발을 신었을 때 신발이 발에 잘 맞지 않고 어색하듯이 언어예절도 처음엔 어색하고 불편하다. 그러나 신발을 늘 신고 다녀 익숙해지면 편해지듯이 언어예절도 바른 생각을 가지고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면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익숙해진다.? 읽기 전에 : 과 같이 사소한 말 한 마디로 친구와 다툰 경험을 발표하게 한다.? 말과 관련된 속담 : 말의 중요성을 깨닫고 말을 신중히 해야 함을 일깨워주는 속담 제시?남의 말 하기는 식은 죽 먹기다.- 남의 잘못을 논하기는 쉽다.?말이 많으면 쓸 말이 적다.- 말이 많으면 오히려 효과가 적어진다.?말 한 마디로 천 냥 빚도 갚는다.- 같은 뜻을 가진 단어라도 말하는 식에 따라 상대방의 감정을 좌우한다.?말로 온 공을 갚는다.- 말을 잘 하면 모든(온) 마음의 빚도 다 갚을 수 있다'공(功)'은 '애써 들인 힘‘을 의미한다.?실없는 말이 송사 건다.- 무심히 한 말 때문에 큰 변이 생긴다?혀 아래 도끼 들었다.- 부드러운 혀도 도끼.
{《병법 36계》{{담당교수 : 0 0 0제출자 : 0000학과학 번 :000000000이 름 : 0 0 0■ 삼십육계(三十六計)는 고대 동양의 병가(兵家) 사상과 수많은 전쟁의 경험을 담고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삼십육계의 계명(計名)의 유래는 매우 오래 되었다. 이는 예로부터 널리 사용되는 고사성어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귀에 익숙할 정도로 친근한 말이다. 나 역시 삽십육계중 미인계 라는 말이나 삼십육계(주위상) 이라는 말을 직접 사용할 정도로 익히 아는 것이다. 하지만 실제 병법 삼십육계에 대해 정리된 책이나 자료를 찾는다는 것은 많이 어려웠다. 이것은 다른 경서나 사서와 같이 정통으로 취급받지 못했기 때문에 정식으로 출판된 적이 없고 또 아직까지 삼십육계에 대한 제대로 된 해석서가 부족하기 때문인 듯 하다.삼십육계는 어느 시대에 누가 지었는지도 분명하지 않다. 「남제서(南齊書)」라는 정사(正史)에 보면 단공의 36책(策), 도주하는 것이 상책이다. 라고 나오지만, 이는 제나라의 단도제(檀道濟)라는 장군이 위나라와 싸울 때 도망치기만 한다는 것을 비꼬기 위한 말이었다고 한다.삼십육계에 대해 살펴보자면 삼십육계는 6개의 계략이 한 묶음이 되어 이루어져 있다. 6개의 계락은 승전계, 적전계, 공전계, 혼전계, 병전계, 패전계이며 각 묶음마다 6개의 계가 로 되어 있다.승전계는 나의 형세가 충분히 승리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을 때 승기를 타고 적을 압도하는 작전으로제 1계 瞞天過海 (만천과해) - 하늘을 가리고 바다를 건넌다.제 2계 圍魏救趙 (위위구조) - 위나라를 포위하여 조나라를 구하다.제 3계 借刀殺人 (차도살인) - 남의 칼로 사람을 해친다.제 4계 以逸待勞 (이일대로) - 쉬다가 피로에 지친 적과 싸운다.제 5계 火打劫 (진화타겁) - 상대의 위기를 틈타 공격한다.제 6계 聲東擊西 (성동격서) - 동쪽에서 소리치고 서쪽으로 공격한다.이며,적전계는 적과 나의 세력이 균등할 경우 기묘한 계략으로 적을 미혹시켜 승리로 이끄는 전략으로제 7계 無中生有 (한다는 뜻이다.전국시대 말, 진나라는 엄청 강한 나라가 되어 있었다. 진나라 왕 영정은 강국 초나라를 멸망시키고 중국을 통일하려는 욕망에 불타고 있었는데 젊은 장군 이신이 20만의 군사로 일격에 초나라를 치겠다 승리를 장담하였으나 결과는 이신의 대패로 이어졌다. 그러자 진왕은 노신(老臣)인 왕전에게 전장으로 갈 것을 요청하였다. 왕전은 적과 대치하여 철저하게 진지를 구축한 뒤 낮에는 병사들과 함께 일을 하고 밤에는 특식과 술로 편히 쉬게 하였다. 그렇게 몇 달이 지나 군사들의 사기가 충만해졌으나 왕전은 어떠한 공격도 하지 않았다. 일 년이 지나자 밖에서 대치하고 있던 초나라 군사들은 매우 지쳐 결국 철수하려 하였다. 그때 왕전은 기습공격을 하여 초나라 수도까지 진격해 초왕을 사로잡았다.이 이야기에서 보듯이 이일대로는 싸움만이 능사가 아니고 방어를 하면서 때를 기다리는 것이 최대의 공격이 될 수 있음을 가르치고 있다.이일대로가 쓰인 예를 찾아보자면 전국시대 관중이 제나라의 내정을 맡고 있을 때 조정에 군령을 내리고는 실제는 전쟁할 준비를 하였다. 그리하여 손빈이 마릉에 숨어있다가 방연의 군대를 크게 이겼다. 또 다른 예로는 조나라 장수 이목이 안문을 지키고 있을 때 오래도록 싸움을 걸지 않았으나, 실제로는 적극적으로 전쟁할 준비를 하였다. 그리하여 흉노와 전쟁을 하여 크게 그들을 패배시켰다.전에 본 킬빌(Kill Bill) 이라는 영화에서 나온 대사인데 진정한 복수는 그 것이 완전히 다 식었을 때 하는 것이다 라는 말이 있다. 이것은 진정한 복수를 하기 위해선 복수의 대상이 그 일을 잊고 일상에 완전히 익숙해졌을 때, 때를 기다려 실력을 갈고 닦아 두었다 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적이 방심하거나 어려울 때를 노려 복수하는 것이 더 큰 고통을 주는 것이라는 것이다.항상 평소에도 조금씩 꾸준히 공부를 하여 그렇지 못한 채 벼락치기로 공부한 학생보다 높은 성적을 받는 것도 어떻게 보면 이일대로의 하나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이일대로는 전법에서나 일상 삶에서나 항상 건너려고 다리를 만들지 않을 것이니, 이것은 강유가 요화로 하여금 우리를 붙잡아 놓아, 우리가 도망가지 못하게 하고는 반드시 동쪽으로부터 조성을 취하려는 것이다 라고 말하고는 그날 밤 몰래 군사를 이끌고 조성에 급히 이르니, 강유도 과연 강을 건너왔다. 그러나 등애가 먼저 이르러 성을 점령하고 있어 그 성을 깨칠 수 없었다.이것이 바로 강유가 진창을 몰래 건너는 계략을 잘 사용하지 못한 반면에 등애는 동쪽에서 소리치고는 서쪽을 치는 계략인 성동격서를 잘 살핀 것이다.전에 중국문화개론 강의 시간에 본 비디오에서 모택동이 실질적인 정권을 잡기 전 반대세력과의 전쟁에서 이 암도진창을 사용한 것을 보았다. 그와 그가 이끄는 군대가 살기 위해서는 어떤 다리를 건너거나 아니면 돌아가는 길 밖에 없었다. 다리 놓는 일이 거의 불가능해 보였는데 암도진창에서는 돌아갔지만 모택동은 그와 반대로 불가능해보이던 다리를 다시 놓아 건너는 방법을 택하여 무사히 다리를 건너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적절한 기습과 정면 공격을 함께 구사하여 위기에서 벗어나고 또 승리하도록 이끄는 이 전략은 상대의 허를 찌르는 것으로 매우 뛰어난 전략이라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이러한 전략을 시행할 때는 실패의 위험부담도 크기 때문에 매우 신중해야 할 것 같다.제 9계 隔岸觀火 (격안관화)격(隔)은 장애물로 인하여 거리가 생긴 것을 말한다. 관(觀)은 보다·관찰하다의 뜻이다. 격안관화는 강가에서 벼랑의 불을 구경한다는 뜻으로, 타인이 위험한 상항에 처해 있을 때에 수수방관하면서 그가 망할 때를 기다리는 것을 비유한 말이다. 전쟁에 있어서는 직접 교전하지 않고, 적군의 내분을 이용하여 그들의 분열을 더욱 가속시켜 승리를 얻어내는 계략이다.옛날 삼국 시기 원상·원희 형제가 조조에게 패하여 요동으로 도망갔을 때에 그들에게는 아직도 수천 명의 기병이 있었다. 이때에 요동 태수 공손강은 멀는 것만을 믿고는 조조에게 복종하지 않고 있었다. 조조가 마침 조환을 깨쳐 뺐었을 때에 조조의 전술 참모인 곽가는 요동을 정복것이며 만약 그렇지 못한 경우 신선이 된 것이니 육신을 화장시키라 말했다. 육일 째 갑자기 제자의 어머니의 병환이 위독하자 제자는 모자간의 정을 다하기 위해 사부의 시신을 화장시키고 어머니를 지켰다. 이윽고 칠일 째 이현의 영혼이 돌아왔으나 육체를 찾을 수 없어 위급해지자 이현은 길가의 막 죽은 거지의 시신을 빌어 환생하였다. 이리하여 멋있던 이현은 졸지에 때로 얼룩진 거지로 변하게 되었다.이러한 치사환혼이 계책으로 쓰인 예를 찾아보자. 진시황이 죽고 그의 막내아들인 호혜가 즉위하였으나 그는 백성들을 잔혹하게 다루었다. 더구나 궁핍한 백성들을 변방으로 징발하여 보냈는데 징발군에 끼어 있던 진승과 오광은 죽음을 기다리기보다 반기를 들기로 결심하였다. 그래서 물고기 배에 진승왕(陳勝王) 이라 씌여진 비단조각을 넣어 하늘의 뜻인 것처럼 위장하였다. 이러한 사건들은 의병들로 하여금 진승을 받드는 것을 더욱 굳건하도록 하였다. 이윽고 진승은 승리하여 여러 곳의 성곽을 얻었고 임금으로 추대되어 호를 장초라 하였다.진승과 오광은 학대받는 백성들을 구하러 분연히 일어나면서, 잠시 거짓 계략을 꾸미기도 하였지만 그것은 차시환혼, 즉 큰일을 이루기 위해 잠시 남의 이름과 명성을 빌려 온 것이므로 허물이 될 수 없는 것이었다.제 15계 調虎離山 (조호리산)호(虎)는 적을 말하고, 산(山)은 적의 근거지를 말한다. 만약 적이 유리한 지세를 점령하고 있고 병력이 많으며 방어가 엄밀하여 아군이 공격하기에 어렵다면, 적군을 공격할 수 있는 정확한 방법은 상대를 유인하여 적으로 하여금 견고한 근거지를 떠나게 하거나, 적으로 하여금 아군의 유리한 지역에 오게 해야만 이길 수 있다.후양왕의 대장 왕경인은 7만 보병을 이끌고 하북성 융양의 북쪽 해안을 검거하고 진(晉)나라를 칠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들의 위풍은 매우 대단하였다. 진왕과 노장 주덕위는 일만도 안 되는 기병을 이끌고 남쪽 해안에 주둔해 있었는데 진왕이 강을 건너 일당백의 정신으로 싸우자고 하자 주덕위는 반대하며 조호이산의 계책을있는 양무에서 그의 10만 대군과 집결하였다. 이에 반해 조조는 5만 대군을 이끌고 강남의 관도를 지키고 있었다. 우수한 병력을 지닌 원소는 자만심으로 넘쳤고 병력을 나눠 최소 1만 개의 마차 분에 해당하는 식량을 진지로부터 약 20킬로미터 북쪽에 있는 오소에 비축하도록 하였다. 조조는 자신의 군사력이 약하며 또한 식량도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근심에 싸여 있었다. 이때 원소의 고문이었던 허유가 조조에게 귀순해와 원소가 오소에 식량을 비축하였다는 사실을 알려주었다. 조조는 5천의 기병대를 원소군의 복장을 하게하고 오소로 들어가 오소의 식량창고를 불태우게 하였다. 그리고 혼란에 휩싸인 상황을 틈타 적의 반 이상을 전몰시켰다.이는 유비가 유장(劉璋)집단의 분열로 인하여 익주의 모든 지역을 얻어 건립할 수 있는 근거지를 형성하게 된 것과 같은 사례라 할 수 있다.또 우리나라의 해방기 때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토목, 건설업자나 고리대금업자들이 한몫 챙겨 후에 큰 부자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도 이와 같은 예라고 할 수 있다. 또 경제 불황 때 사재기를 하여 비싼 값에 팔아넘겨 이득을 챙기는 것도 혼수막어 전법을 잘못 악용하는 모습이라 할 수 있다. 어려운 상황을 틈타 한몫 챙기고 보자는 참 안타까운 현실이다.제 21계 金蟬脫殼 (금선탈각)금선탈각은 매미가 허물을 벗고 나오면 허물을 그대로 나뭇가지에 남겨두는 것을 뜻한다. 이것을 꾀를 써서 상대방이 눈치 채지 못하게 도망가라는 말이다.양쪽 모두 전선을 배치해 놓고 대치한 상황에서, 아군이 승리할 수 있는 기회가 적다고 판단되는 경우에 적합한 전술은 가상전선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이 가상전선이 원래 전선인 것처럼 꾸미고 살며시 그곳에서 후퇴한다. 이런 식으로 하면 동맹군으로부터 의심도 받지 않고 적군이 함부로 공격을 하지도 않을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적당히 전술적인 후퇴를 하는데, 지나치게 멀리 가지 않는다. 그리고 이후에 공격하기 좋은 때를 기다렸다가 다시 공격을 감행한다.삼국 시기에 제갈량이 여섯 번째 기산을 다.
추석 다음날 언니와 함께 서울 노량진에 위치한 사육신 묘가 있는 사육신 공원에 갔다. 사육신 공원은 옛날엔 조선시대 후기 김창집, 이건명, 조태채, 이이명 선현의 제사를 모시고 학문을 연구하던 곳인 사충서원터였다고 한다. 공원 입구에서 공원으로 올라가는 길은 아주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다. 돌담과 대리석, 푸른 나무들은 흙으로 된 땅을 찾기 힘든 노량진에선 유일하게 자연의 냄새를 찾을 수 있는 곳이었다. 홍살문을 거쳐 불이문을 들어오면 십자가 모양의 대리석 길이 있는데 길을 따라 작은 나무가 심어져 있고 정말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었다. 정면에는 의절사가 있었는데, 추석 다음날이라 그런지 향내가 은은하게 풍겼다. 의절사 뒤쪽으로 난 문을 통해 돌계단을 오르니 사육신 묘가 보였다. 사육신은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가 사전에 발각되어 악형에도 굴하지 않고 순사(殉死)한 조선 전기의 6충신이며, 성삼문, 박팽년, 하위지, 이개, 유응부, 유성원 등을 말한다. 이들은 전에 집현전 학사로서 세종의 신임을 받고, 문종으로부터는 나이 어린 세자(단종)를 잘 보필하여 달라는 고명(顧命)을 받은 사람들로서, 단종의 숙부 수양대군이 1453년(단종1) 의 계유정난을 통하여 안평대군과 황보인, 김종서 등 3공(公)을 숙청하여 권력을 독차지한 끝에 1455년에 단종을 몰아내고 왕위를 찬탈하자, 동조자를 규합하여 단종을 다시 왕위에 앉힐 것을 결의하고 그 기회를 살피고 있었다. 이들은 1456년 6월 본국으로 떠나는 명나라 사신의 환송연에서 성삼문의 아버지 성승과 유응부가 국왕 양쪽으로 칼을 들고 지켜서는 운검이란 것을 하게 됨을 기화로 세조(수양대군) 일파를 처치하기로 결정하였으나 이 사실이 사전에 누설되어 계획은 좌절되었다. 이들의 계획이 일단 좌절되자 같은 동지이며 집현전 출신인 김질 등은 뒷일이 두려워 세조에게 단종 복위 음모의 전모를 밀고하여 세조는 연루자를 모두 잡아들여 스스로 이들을 문초하였다. 성삼문은 시뻘겋게 달군 쇠로 다리를 꿰고 팔을 잘라내는 잔학한 고문에도 굴하지 않고 세조를 전하 라 하지 않고 나리 라 불러 왕으로 대하지 않았으며, 나머지 사람들도 진상을 자백하면 용서한다는 말을 거부하고 형벌을 당했다. 성삼문, 박팽년, 유응부, 이개는 작형(灼刑:단근질)으로 처형당하였고, 하위지는 참살당하였으며, 유성원은 잡히기 전에 자기 집에서 아내와 함께 자살하였다. 또한 사육신의 가족으로 남자인 경우는 모두 살해당하였고, 여자의 경우는 남의 노비로 끌려갔으며, 사육신 외에도 김문기, 권자신 등 70여 명이 모반 혐의로 화를 입었다. 사육신은 1691년(숙종17) 숙종에 의해 관직이 복귀되고, 민절(愍節)이라는 사액(賜額)이 내려짐에 따라 노량진 동산의 묘소 아래 민절서원을 세워 신위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게 하였다.지금 사육신묘가 있는 곳에는 일찍부터 박씨지묘, 유씨지묘, 성씨지묘, 이씨지묘라 새긴 표명이 서 있는 묘 4개가 있었고, 그 뒤쪽 8, 9보 사이에 또 하나의 묘가 있어서 민간 사이에서는 이 묘소를 사육신묘라 일컫고 뒤쪽에 있는 묘는 성삼문의 아버지 성승의 묘라고 전하여 왔다고 한다. 표석에는 보통 남자의 경우에는 씨(성)명과 관작(官爵)이 기각되고 부인의 경우에는 씨(성)만을 기각하는 것이어서 사육신묘가 부인의 묘로 의심되기도 하였으나, 4개의 묘가 나란히 있는 것으로 보아 부인의 것이 아님이 인정되어 왔다.숙종 24년(1698)에는 전현감 신규의 소청으로 단종이 복위됨으로써 사육신을 비롯하여 단종의 복위를 위하여 순절한 사람들의 충절이 정당한 평가를 받게 되었고, 함안에는 생육신을 추모하는 사우(祠宇)로 서산서원이 설치되어 사액함으로써 생육신의 절의가 또한 국가적으로 인정받게 되었다.한편 이 때 박팽년의 7대손 동궁좌익찬 박숭고가 육신묘를 수축하였는데, 성씨의 두 무덤 가운데 뒤편에 있는 것은 표석이 없고 강 연안에 장사하는 사람들이 날로 많아져서 그들 무덤 가운데서 거의 분간할 수 없었으므로 네 무덤만 수축하였다는 것이며, 그 수축은 표석의 부러진 것은 바꾸어 세우고 그 나머지는 글자만 크게 하여 새롭게 하였다는 것이다. 이렇게 사육신묘가 공식화됨으로써 중인(衆人)의 존숭을 받게 되었으나, 이 사육신묘는 실제로 후세에 하위지와 유성원의 가묘(假墓)가 마련되기까지는 박팽년, 유응부, 이개, 성삼문의 사신묘가 되는 셈이었던 것이다. 기록에 의하면 하위지의 묘는 선산부(善山府) 서쪽 고방산 언덕에 있다고 하고, 유성원의 묘는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고 되어 있다. 그러다가 1977년에 서울시가 사육신 묘역을 성역화하면서 종래에 없었던 하위지와 유성원 두 사람의 묘를 새로 마련하기로 하고 허묘(虛墓)를 써서 사육신의 묘소를 모두 갖추게 되었다. 이렇게 하위지와 유성원의 허묘를 써서 사육신의 묘소를 모두 갖추기로 결정하자, 사육신에 대한 시비가 일어났다. 그것은 백촌 김문기 선생 육신 묘역 봉안 추진위원회 가 서울시에 김문기의 허묘를 새로 성역화되는 육신 묘역에 봉안하여 줄 것을 진정함으로써 비롯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진정에 접한 서울시는 진정 내용을 문교부에 질의하였던 바 국사편차위원회에서는「성삼문, 박팽년, 하위지, 이개, 유성원, 김문기의 6신이 세조조에 가려진 6신이라고 판정되며, 아울러 김문기가 현창(顯彰)되어야 한다.」라는 사단을 내리어 서울시에 회보하였으며, 이러한 국사편찬위원회의 사단에 대하여 유씨 문중은 물론, 기타 6신의 문중과 일부 학계에서는 크게 반발을 일으켜 국사편찬위원회에서는 다시 사육신 묘역에 김문기의 허묘를 봉안하고 유응부의 묘도 현상대로 존치할 것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한다. 한편 이러한 통고를 받은 서울시는 1978년 5월에 사육신 묘역에 김문기의 허묘를 새로 봉안하고 의절사에 그 위패를 봉안하였다. 그리하여 사육신 묘역에는 7신의 묘와 7신의 위패가 봉안되었다. 결코 유응부가 사육신에 들건 들지 않건, 그것은 어디까지나 형식적인 것으로, 실제에 있어서는 모두 단종의 복위를 위하여 숭고한 목숨을 바친 희생자로서 그 충절은 높이 평가를 받아야 하고, 그것은 사육신 뿐만 아니라 그 이외의 희생자들도 함께 그러하여야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