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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후감]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당신은 진정한 의미의 스승이 있습니까?이 책을 알게 된 계기는 미치 앨봄이 쓴 책 을 보고 느낀 알 수 없는 감정 때문이었다. 죽음을 너무나 현실적으로 다룬 그 소설을 보고 이런 작가가 쓴 다른 소설은 또 어떤 느낌일까 하는 생각이 을 꺼내들게 되었다.읽은 내내 충격의 연속이었고 무한한 감동을 주었던 이 책이 선정도서가 되었을 때 반가움을 감출 수 없었다. 하지만 막상 그런 내 감동을 글로 표현하고자 할 때 조금 망설여졌던 것이 사실이다. 좋아하는 것은 직업으로 선택하지 말란 말처럼 너무나 좋아하는 이 책을 글로 써내려가면서 내가 느낀 그 감동을 조금이라도 변질 시키진 않을까 하는 조바심 때문이었다.저자 미치 앨봄이 존경하던 노교수 '모리 슈워츠'. 그는 루게릭병에 걸리기 전까지 브랜다이스 대학에서 평생 동안 학생들을 가르쳤다. 그는 공황기 착취 공장을 본 후 다른 사람을 착취하는 일은 절대 하지 않기로 맹세하고 가르침의 길을 택한다. 그 후 시카고 대학교에서 사회학 석사, 박사 학위를 받고, 1959년부터 브랜다이스 대학에서 사회학 강의를 시작해 1994년 병으로 더 이상 강의할 수 없을 때까지 가르쳤다. 병든 후 쓴 아포리즘을 계기로 ABC TV의 `나이트라인`에 출연하면서 전국적으로 알려지게 되었고, 또 그것으로 20년 전 제자 미치와 재회하게 되면서 이 책이 시작된다. 이 책은 바로 그가 20년 만에 만난 제자와의 매주 화요일에 만나 나눈 이야기를 묶은 책이다. 루게릭이란 병은 스티븐 호킹이 앓은 병으로 유명해진 병이다. 온몸이 굳어가지만 그 고통만은 굳어지지 않는 너무나 무서운 병이다. 모리교수는 이런 점을 가장 두려워했다. 언젠가 정말 몸을 가눌 수 없게 되어 화장실에서 뒤처리를 다른 사람이 해주는 날이 오는 것을 말이다. 숨 쉬는 것조차 버거워 산소 호흡기를 차고도 미치와의 수업을 계속해 나갔던 모리교수는 자신의 모든 지식과 지혜를 미치에게 전해주려 노력했다.사람이 죽는 것 그 죽음을 받아들이는 것.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 인생의 모든 질문과 정답 없는 해답들.. 모리교수는 단 한 번의 막힘도 없이 그것에 대한 이야기를 늘어놓는다.그리고 그렇게 모리교수는 천천히 자신의 죽음을 준비해나갔다.그는 이렇게 말했다.‘모두들 죽게 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자기가 죽는다고 믿는 사람이 없어’사람은 모두 죽는다. 그건 불변의 법칙이다. 허나 우린 죽음에 받아들이는 것에 인색하다 모두 먼 훗날의 일이라며 잠시 미뤄두기에 바쁘다. 물론 당장 닥치는 일도 아닌 것으로 지금 이 순간을 허비하는 것은 미련한 일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죽음은 경고도 없이 찾아온다. 어쩌면 모리교수는 불행한 사고로 인한 죽음이 아니 지금 자신의 처지를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천천히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며 이렇게 같이 죽음을 준비해 나갈 사람이 함께 있으니까 말이다.모리교수의 미치의 관계는 무척이나 자연스러우면서도 편안해 보였다. 하지만 내 대학생활을 비추어 봤을 때 이 둘의 관계는 특별한 것이었다. 카페테리아에서 커피를 마시며 지적탐구에 대한 대화를 나눈다는 것. 내가 교수님들을 어렵게 느껴서 일까? 나에게 이런 그들의 관계는 무척이나 특별해 보였다. 허나 고등학교 시절 날 많이 챙겨주시던 미술 선생님과 나의 관계를 떠올려보면 스승과 제자사이는 그 당사자들의 마음이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이들처럼 많이 가까운 사이는 아니었지만 힘든 일이 있을 때 주저 없이 미술실 문을 두들겼고 스승의 날에 생각나면 자연스럽게 전화할 수 있는 사람이 바로 미술선생님이었다. 그런 것 같다.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이 되고 도움 받고 싶어 한다면 또 그만큼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고 내 주장을 펴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면 모리교수와 미치처럼 우리도 우리들만의 스승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이처럼 모리교수와 미치는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였고 서로를 존중했으며 서로를 아끼고 내 것을 나눠줌에 있어 결코 인색하지 않았다. 시간이든 지식이든 지혜이든 존경이든 말이다.‘죽음은 생명이 끝나는 것이지 관계가 끝나는 것은 아니네!’모리교수의 이 말처럼 그들의 관계를 의미 있게 만들어 주는 말이 어디 있을까한다.모리는 진정한 스승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정답을 제시하는 것이 아닌 함께 찾아가는 그러면서도 정확한 길을 제시하는 그런 모습의 스승이었다. 어쩜 저렇게 생각해보지 않은 것이 없으며 알지 못하는 것이 없으며 저렇게 건강한 생각을 할 수 있을까??모리는 미치에게 뿐 아니라 내게도 잊을 수 없는 스승으로 자리 잡았다.
    독후감/창작| 2005.11.02| 2페이지| 1,000원| 조회(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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