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Ⅰ. 서론Ⅱ. 본론1. 미군에 의한 학살가. 노근리 사건1) 사건의 실상 2) 밝혀지는 진실2. 한국군, 우익단체에 의한 학살가. 거창 신원 양민학살 사건1) 사건의 배경2) 학살의 전개과정3) 거창 신원 양민학살 사건의 진실나. 국민보도연맹관련 학살1) 국민보도연맹원의 실체2) 학살의 전개과정3) 거창 신원 양민학살 사건의 진실Ⅲ. 결론☞ 참고문헌Ⅰ. 서론1950년 6월 25일. 조선 인민군이 38선을 넘으면서 대한민국이 생긴 이래로 가장 비극적인 전쟁이 시작되었다. 한민족 해방이라는 명분으로 시작되었지만 그 명분으로 인해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희생 되었다. 같은 민족이면서 추구하는 이념이, 아니 지휘관의 이데올로기가 다르다는 이유 하나로 다시 되돌릴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한 것이다. 또 그것이 다른 국가, 다른 민족이 아닌 우리 땅에서 같은 민족끼리 전쟁을 한 것이 전쟁의 아픔을 더해주고 있다. 하지만 한국전쟁의 비극성은 단지 동족상잔이었다는 점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한국전쟁은 대규모 살육으로 점철된 20세기의 그 어떤 전쟁보다도 군인들의 희생에 비해 민간인의 희생이 컸던 ?더러운 전쟁?이었다. 남북을 합해 약 200만을 훨씬 넘는 민간인이 목숨을 잃은 이 전쟁은 남북의 분단을 고착화시키고,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대결구도를 완결 지었다.전쟁 기간 중 발생한 민간인 피해의 원인은 갖가지이다. 우익 측의 경우 미군, 국방군, 경찰 그리고 서북청년단 등과 같은 비정규무장대로, 좌익 측은 인민군, 빨치산, 지방 좌익으로 대별될 수 있다. 전자에 의해 자행된 민간인 학살은 보도연맹원이나 부역혐의자, 공비 및 통비 혐의자, 피난민 그리고 불심검문이나 가택수색에 의해 뚜렷한 혐의 없이 자행되어졌다. 이에 비해 후자는 보도연맹원 가족에 의한 보복차원의 우익인사 학살, 인민재판이나 북한 법에 따른 반동이나 인민의 적으로 규정된 사람 등이다. 학살의 유형으로는 총살, 생매장, 유격대 소탕과정에서 구사된 초토화 작전에서의 다수의 어린이와 노약자를 포함한 무차별 학살,조사 의지를 보이지 않았던 한국 정부는 이에 대해 어떠한 독자적 목소리도 내지 못하고 있다. 결국 미국정부와 한국정부는 한국전쟁 당시 미군의 의도에 의한 한국 측 민간인 학살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북한만이 전쟁당시부터 미군에 의한 학살사실을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있다.가. 노근리 사건1) 사건의 실상노근리 사건은 지난 50년 7월25-29일 충북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에서 인민군이 피난민 속에 숨어서 들어온다는 이유로 피난민 5백 여명이 미군의 무차별 폭격과 사격에 의해 학살당한 비극적 사건이다. 충북 영동군 노근리 경부선 철도 밑 굴다리(노근터널)는 반세기가 지난 지금도 기관총 난사자국이 터널 벽면에 선연히 남아 당시의 참상을 증언해 주고 있다.1950년 7월25일 영동군 영동읍 임계리와 주곡리에 지프를 타고 나타난 2명의 미군과 한국경찰관 1명은 주민들에게 급히 짐을 꾸릴 것을 지시했다. 500여명의 주민은 “인민군들이 몰려오고 있으니 대구와 부산으로 피신시켜 주겠다.”는 미군의 말을 믿고 그들의 인솔하에 서울_부산 국도를 따라 도보로 피난길에 올랐다.미군은 안전한 곳으로 피난시켜 주겠다고 말하며 주민들을 끌고 갔다. 해거름이 다 되어 출발한 피난행렬은 노인과 어린이와 소가, 그리고 보리쌀 자루, 솥, 이불보따리 등이 섞여있어서 속도를 내지 못했다. 저녁이 되자 미군들은 피난민들을 중지시키고 강변으로 내려가라고 했다. 그리고는 고개를 들면 총을 쏜다고 하였다. 모두들 오늘밤만 무사히 새면 미군이 안전한 곳으로 피난시켜줄 것이라 믿고 있었다. 다음날 강변에서 도로로 올라온 피난행렬에게 인접한 철로로 올라가라고 지시했다. 피난민들은 영문을 몰라 어리둥절했지만 미군들이 시키는 대로 했다. 그런데 갑자기 미군 폭격기가 날아오더니 피난민들에게 폭탄을 투하하였다. 그리고 기총소사도 하였다. 공중에서의 기총소사가 끝나자 이번에는 길 양쪽에서 총탄이 날아오기 시작했다. 피난민중 상당수가 그대로 철로 위에 쓰러졌다. 미군들은 굴다리 인근 야산에 기관단총을 걸어놓고 터널가 적으로 의심되는 민간인을 무차별적으로 죽이지는 않는다. 한국전 당시 북한의 인민군도 많은 민간인을 학살한 것으로 확인된다. 그러나 우리는 중공군과 북한의 인민군이 미군 혹은 국군과 같은 규모의, 같은 방식으로 민간인학살을 저질렀다는 증거를 아직 갖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인민군이 학살한 ‘민간인’의 실제 구성과 미군과 국군이 학살한 ‘민간인’의 실제 구성은 비교되어야 한다. 즉 미군과 국군에 의해 자행된 민간인 학살 사실은 피할 수 있었으며, 규모도 줄일 수 있었고, 당연히 남은 가족의 비극과 고통도 막을 수 있었다. 우리가 당시의 학살의 진실을 밝혀내고 책임 주체를 밝혀내고, 피해자와 유족들의 상처를 달래주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이러한 미군의 무차별한 양민학살은 단순히 노근리 한곳에서만 일어난 것이 아니었다. 이와 비슷한 경우로써는 마산시 진전면 곡안리 재실사건을 들 수 있다. 이는 노근리에서 수많은 양민이 희생된 지 13일이 지난 뒤의 일이었다. 50년 8월 11일 곡안리 뒷산 아래의 성주 이씨 재실에 피란해 있던 마을 주민 100여명중 83명이 미군의 무차별 총격에 의해 무참히 숨졌다. 인민군 정찰대에 의해 미군 1명이 죽었다는 이유였다.위의 두 경우 외에도 원주, 대전, 전주, 구미 등 미군의 만행은 거의 전국적 규모로 행해지고 있었다. 아래의 표는 지금까지 논의하여 온 민간인 학살 내용 가운데 주요 사항을 간추려 놓은 것이다. 이 표에서도 알 수 있듯이 거의 대부분의 만행은 미군에 의해 자행된 것임 살펴볼 수가 있다. 이에 우린 보다 실질적인 미국의 학살 책임론을 논해야 한다.2. 한국군, 우익단체에 의한 학살한편 전쟁 초반기 한국군에 의해서도 광범위한 학살이 자행되었다. 한국군에 의한 학살은 인민군이 후퇴하고 잔류하는 인민군, 빨지산과 국군간에 산발적인 전투가 전개되던 50년 겨울에 주로 발생하였다. 또 한국군은 전선과 비 전선에서 학살을 감행하였다. 전선학살의 초기에는 주로 남부전선에서 예비검속 등에 의해 좌익의혹을 가진 사람에 대은 용이하지 않았다. 유격대들은 험준한 산악지대를 거점으로 전세가 불리하면 깊은 산 속으로 후퇴하였다가 주로 야간을 이용하여 기습공격을 펼침으로써 토벌군을 심각한 곤란에 빠뜨렸던 것이다. 이리하여 지역에 따라서는 낮에는 정부군이, 밤에는 유격대가 지배하는 양상이 되풀이되고 있었다. 한편 북한군과 중국군이 총 반격을 가함으로써 미군이 급속히 후퇴하게 되자 이들 유격대들은 보다 적극적인 공세로 나아가기 시작했다. 얼마 전에는 정부군에 의해 포위되었지만 이제는 입장이 바뀌어 미군과 한국군을 북의 전방과 남의 후방에서 동시에 협공하는 양상이 빚어지게 된 것이다.12월 총퇴각이 단행된 직후인 1950년 12월 5일, 약 500여 명의 유격대는 거창군 신원면에 있는 신원지서를 기습 공격하여 50여명의 경찰과 청년 의용대에게 결정적인 타격을 가하였다. 유격대의 공격을 받은 경찰과 청년 의용대는 40여명이 사망하고 나머지 10여명은 간신히 탈출하는 등 타격을 받고 물러나고 말았다. 이로써 승리를 거두게 된 유격대는 즉시 신원면 일대를 해방구화 시키고 동시에 마을청년 수백 명으로 대열을 보충함으로써 그 힘을 대폭 강화시켰다. 이후 경찰은 신원면을 되찾기 위해서 여러 차례 작전을 폈으나 그때마다 실패하고 말았다. 이러한 실패 요인 중의 하나는 신원면이 갖는 지형적 특수성과 이러한 지형 구조를 유리하게 활용하였던 유격대의 독특한 전술이었다. 이러한 유격대의 대대적인 공세와 일정한 승리는 미국과 이승만 정부에게 심각한 불안을 안겨 주었다.2) 학살의 전개과정1951년 2월 초 거창, 함양, 산청 등 지리산 남부 지역의 유격대를 토벌하기 위하여 제 11사단 제 9연대는 합동작전에 돌입하였다. 작전의 요지는 유격대가 의존하고 있는 모든 요소는 완전 파괴하라는 것이며 결과적으로 지역 주민과 그들의 생활 터전을 말살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 2월 7일 3대대는 거창을 떠나 신원면으로 진격했으나 적정이 없자 연대 본부에 보고한 후 2월 8일 경찰 병력을 포함한 청년방위대 1개 중대를대장이나 연대장 누구도 이들에게 철수하라는 경고를 미리 했다는 말을 한 적이 없다. 그리고 생존자들 중 누구도 군인들이 작전 지역주민들에게 철수하라고 경고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없다. 2월 8일 이 지역에 주둔한 청년방위대나 경찰이 이들에게 경고했다는 증거도 없으며, 군인들이 다시 들어온 11일에는 곧바로 가옥을 불사르고 가축을 몰았으며, 오히려 피난시킨다고 이들을 몰아냈으므로 군인들이 이들에게 미리 피난할 것을 경고하였다는 것은 나중에 꾸며낸 말에 불과하다.이 학살은 역시 게릴라 전 상황에서 이들 국군이 위기에 놓였다는 사실로 정당화하려는 주장도 있을 수 있지만, 그것은 분명히 통상적인 전투행위와는 거리가 먼 학살행동이었다. 사건 발생당시 정부나 국회에서는 국군의 행동을 ‘총살’이라고 명명하였으니 이 사건은 인명의 무차별적인 살상, 가옥의 전소, 재산의 약탈, 부녀자의 성폭행 등을 수반한 야만적인 학살의 전형이었다.나. 국민보도연맹관련 학살1) 국민보도연맹원의 실체국민보도연맹(國民保導聯盟)은 정부와 검?경찰이 좌익사상 전향자들을 구성원으로 하여 이들의 좌익가담 행위를 일체 불문에 붙이고 민주주의의 우월성을 지도하며 계몽?선도해나갈 것을 목표로 결성한 전향자 포섭단체였다. 보도연맹은 연맹원 수만 전국적으로 33만여 명에 달했고, 그 가족이나 관계자들까지 합치면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인원이 상당수에 이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전쟁 이후에 이 단체의 존재는 역사에서 아예 지원진 듯하다. 연맹원들은 과거 자신들의 행적에 대해 일체 함구하고 있고, 관련 부처였던 내부?법무?국방부에서도 문서를 공개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현재 보도연맹 연구는 극히 부진한 상태이다. 이것은 한국전쟁 발발과 동시에 군?경에 의해 남한 전역에서 벌어진 ‘보도연맹원 학살사건’으로부터 설명이 시작된다. ‘반공투쟁 애국전사들의 조직체’로서 오늘날 정부가 자랑스럽게 내세워야 할 보도연맹이건만, 이 사건으로 말미암아 지금까지 전 보도연맹원들과 유가족들은 좌익이라는 멍에 속에 고난의 삶을 살고 있다
촘스키, 누가 무엇으로 세상을 지배하는가지식인의 역할은 진실을 말하는 것이다.제목에서 보는 것처럼 지식인의 역할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 예전부터 지금까지 소위 ‘저명한 지식인들’은 민중을 소극적이고 순종적인 존재로 만들고 있다. 진실을 알지 못하게, 혹시 안다하더라도 말 못하게 만드는 게 그들의 고유 임무였다. 이제 그런 지식인들은 사라져야한다. 뜨거운 가슴과 냉철한 판단력을 가지고 사회의 부조리를 뿌리 뽑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 역시 진실을 올바르게 판단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그리고 그것들을 민중에게 알려줌과 동시에 혁명이라는 씨앗을 가슴속에 심어 줘야 한다. 그것이 이 시대의 진정한 ‘지식인’의 역할이다.누가 무엇으로 세상을 지배하는가초강대국과 다국적기업을 비판하면서 민중의 투쟁을 요구한다. 강력하고 전제적인 힘을 지닌 소수 집단이 초강대국을 등에 업고 자신들의 이익을 챙기고 있다. 소수의 잘사는 나라들이 만들어낸 WTO, IBRD 등의 국제기구들은 다수의 못사는 나라들의 피를 뽑아 먹고 있다.이제 국제기구나 다국적 기업과 같은 초국적 행위자들은 국가의 힘을 뛰어넘어 사회, 정치, 경제 등 많은 부분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깨어있는 소수의 민중들이 투쟁을 해서 그들의 독재를 막고 있긴 하지만 이제는 저항의 열기마저 줄어들고 있다. 다국적 기업들의 선전효과로 인해 민중 역시 안일해져가고 있기 때문이다. 공공분야에 있던 사업들도 민간 기업에 넘어감으로써 우리가 누려야할 권리는 줄어들고 치러야할 비용만 늘어났다. 이런 일들이 사회에 악(惡)이 되는 것은 민중이나 다국적 기업의 직원이나 모두가 알고 있다. 현상을 보는 시각은 모두가 같지만 도출되는 결과가 다를 뿐이다. 다국적 기업에게는 사회의 선(善) 보다는 기업의 선(善) 이 우선이기 때문이다.자본주의는 없다.브레튼 우즈체제가 붕괴됨과 동시에 금융자본이 대대적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이제는 돈, 즉 기업이 국가 정책을 좌우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소위 자본주의체제란 우리 사회에 존재하고 있지 않다. 비용과 위험을 부담하는 공공분야와 자신들의 이익을 챙기는 민간분야로 양분화 되어 있는 게 현실이다. 민간 기업은 서로의 이익을 위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위험 부담을 민중들에게 분산시키고 있다. 만약 민중들에게 위기가 닥치더라도 그 탓을 국가에게 떠넘겨버리고 자신들은 또 다른 방법으로 사회에서 이익을 뽑아낸다.대중의 각성과 경계만이 사회를 살릴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올바른 교육이 있어야 한다. 민간 기업의 횡포를 깨닫고 그들에 맞서 싸워서 목소리를 키울 수 있어야 ‘있는 놈’의 구속에서 벗어날 수 있다.보이지 않는 세력이 경제를 지배한다.이 시대의 진정한 범죄자는 기업인이다. 그들은 합법적으로 탈세를 한다. 국가는 그것에 대한 제제를 하지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도와주기까지 한다. 국가 소유의 기업을 민간 기업에게 넘기는 것이 대표적인 예이다. 적자를 보더라도 민중을 위해 일하던 공공 기업이 무조건적인 이익을 추구하는 민간 기업에게 넘어간다면 무슨 일이 생기겠는가? 사회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공기업이 민영화 되었기 때문에 영문도 모른 채 그들의 정책에 따라야 한다.민중을 지켜주고 보호하는 임무를 띈 국가가 자신의 역할을 망각한 채, 기업으로 하여금 법 테두리 내에서 더 많은 이익을 가질 수 있게 도와준다. 부자를 더 부자로 만드는 것이 국가의 역할이다. 국가가 앞장서서 비리를 조장하기 때문에 구성원 모두 동참하여 부정부패를 일삼고 있다. 이에 대한 반대세력은 온갖 비난과 질책을 받고 사회에 매장될 것이다.이제는 거대 기업이 권력의 중심이다.기업이 법적 지위를 얻은 것은 고작 20세기 초였다. 그러나 지금은 어떠한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상품에 유해물질을 첨가하고 이에 반대하는 국가에게는 자신의 이익에 해를 끼쳤다는 고발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기업들이 세계화에 기여한 바는 크다. 각종 기술을 발달시킴으로써 다수가 편안한 생활을 누리고 있다. 그러나 가난한 소수는 더욱 가난해지고 있다. ‘세계화’의 진행이 다수를 위한 것이라면 앞장서서 저지해야한다. 인간은 컴퓨터 없이 살수는 있어도 음식 없이는 못살기 때문이다. 모두가 잘사는 세상이 되어야지 소수만 잘사는 세상이 되어서는 안된다.현실의 민주주의는 가짜다.이론적으로 민주주의는 좋은 체제이다. 하지만 미국에 알려진 민주주의는 국민을 당사자가 아닌 방관자로 보고 있다. 투표종이 한 장 던져주고 대표자를 뽑으라고 한 뒤, 다시 집안에 틀어박혀 TV나 보기를 원하고 있다. 최근 들어 대대적인 저항운동이 일어나자 ‘민주주의의 위기’라는 제목으로 보고서를 발표하기도 했다. 이것이 얼마나 우스운 일인가? 이론에 맞는 민중들의 움직임을 과도한 민주주의로 매도하고 다시 절제된 민주주의 체제로 돌아가기를 희망하고 있다. 자신들의 밥줄이 혁명을 일으키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서 혁명을 일으키는 자들에게 보이지 않는 압력을 가하고 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총으로 쏴죽이진 못하니깐 회사에서 자르거나, 해외로 파견을 보낸다. 위험부담이 많을수록 앞장서기가 힘들어 진다. 그러므로 꾸준한 교육을 통해 헤게모니 블록을 형성한 뒤 그들의 주도 아래 연합체를 형성해야 한다.언론과 지식인은 '조작된 동의‘의 배달부다.인터넷은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따라 약이 될 수도, 독이 될 수도 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것을 찾을 수 있지만 그것이 진실인지 아닌지는 자신이 판단해야 한다. 언론에 대한 맹신은 금물이다. 워터게이트 사건이나 미국의 베트남전 참전 등 미국에게 득이 되는 정보만 조작하여 보여줬기 때문에 민중들에게 생각의 여지를 주지 않았다. 또한 물밀듯이 쏟아지는 정보에 대한 경각심을 늦춰서는 안 된다. 그것들은 과거의 일들을 우리 기억 속에서 지워버리려고 한다. 그리고 인식의 깊이를 낮춰 심도있는 커뮤니케이션을 방해한다. TV에 출현한 지식인들의 화술을 믿지 말라. 주제를 어렵게 만드는 단어를 찾는 것이 그들의 일이다. 알맹이는 없고 껍질만이 존재한다. 진정한 지식인이라면 아무리 어려운 내용이라도 쉽게 풀어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나는 미국이 지나 세월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잘 알고 있다.소말리아 사태에서 미국은 독재자를 지원하였고, 상황이 악화 될 것을 알면서도 코소보 사태에 개입했다. 그리고 터키의 쿠르드족 학살을 지원함으로써 세계 평화를 수호하였다. 물론 이런 의견은 미국 내에서, 그것도 고위층에서나 나오는 말이다. 미국의 전 세계적 개입으로 인해 수백만 명의 민간인들이 피해를 입었다. 그래도 여전히 초강대국으로 군림하고 있다. 그들을 강력하게 비판하는 나라는 몇 없다. 왜냐하면 최대 군사국가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 미국은 비합리적이고 보복을 잊지 않는 국가로 인식되기를 원하고 있다. 그래서 핵무기를 개발했고 NPT를 통해 핵 확산을 금지하고 있다. 미국은 기회만 있다면 굶어죽는 나라에 대해서도 폭격을 가할 파렴치한 나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