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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상거래 이해와 체험
    1. 특강 소감문인터넷 쇼핑몰 창업은 결코 쉬운 것이 아니다. 쇼핑몰 창업자들의 99%가 실패를 하는데, 창업을 부추기는 광고들은 1%의 성공만을 강조하고 있는 실정이다. 때문에 창업은 결코 가벼운 마음으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 창업은 취업이 안 되어 하는 대안이 아니라 취업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창업의 길을 선택하는 것이 되어야만 한다. 여러 가지 창업가운데 많이 알려진 것이 바로 인터넷 쇼핑몰 창업이다. 하지만 인터넷 쇼핑몰 창업에는 생각보다 많은 돈이 소모된다. 그러므로 철저한 준비를 마치고 사업을 시작해야 한다. 우리는 흔히 쇼핑몰에 가장 중요한 것을 비주얼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비주얼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페이지에 많은 고객을 들어오게 하는 것이다. 아무리 비주얼이 좋아도 찾아오는 손님이 없다면 그것은 헛수고이기 때문이다. 결국 인터넷 쇼핑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케팅이다. ‘얼마나 잘 노출을 시킬 것인가’ 하는 것이 관건인 것이다. 인터넷 쇼핑몰 시장은 계속적인 성장에 있다. 현재는 할인마켓을 타깃으로 경쟁 중에 있다. 인터넷 쇼핑몰의 최대장점은 고퀄리티 상품에서 생필품까지 모든 상품을 아우를 수 있다는 것이다. 쇼핑몰 초보 창업자들이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는 현금의 흐름을 파악하지 못하는 것이다. 개인 쇼핑몰을 제외한 대부분의 인터넷 쇼핑몰은 오픈마켓을 이용한다. G마켓이나 옥션같은 오픈마켓은 판매자와 구매자를 중계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구매자가 물건을 구입한 금액을 대신 받아두었다가 시일 후에 일정량의 수수료를 제외하고 판매자에게 돌려주는 형태이다. 이 과정에서 판매자가 모든 자금을 상품투자에만 집중할 경우 재투자 과정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게 될 수 있다. 다시 말해, 창업자금을 도매상품 구매에만 모두 투자하면 안 되고 여유자금을 두어 돌발 상황에도 충분히 현금을 돌릴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상품과 기술, 인터넷 쇼핑몰 구매경험은 인터넷 쇼핑몰 판매 전에 꼭 알아야 할 것들이다. 가장먼저 상품의 선정이 중요하다. 친 찾아야 한다. 그러나 이 세 가지 조건을 갖춘 상품은 거의 없을 뿐만 아니라 존재한다 하더라도 이미 극도의 경쟁적인 상품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판매할 상품의 선정은 신중히 고려되어야 한다. 또 상품의 유통구조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즉, 안정적으로 물건을 공급받을 수 있어야 한다. 고정고객을 확보하고 포장과 배송에 관한 것도 알아봐야 한다. 기술적인 부분에서는 인터넷 활용능력과 디지털카메라, 포토샵을 다룰 줄 알아야 한다. 또한 꼭 필요한 것이 인터넷 쇼핑몰에서의 구매경험이다. 자신이 인터넷 쇼핑몰에 대해 전혀 경험해 보지 않고 창업을 시작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끈기이다. 중도 포기하는 창업자들이 많은데 꾸준히 노력하는 마인드가 필요하다. 좋은 판매자가 되기 위한 점도 배웠다. 첫째, 판매상품에 대한 객관성을 유지하는 것이다. 자신이 팔고자 하는 상품의 타깃을 정확하게 좁혀 광고하는 것을 말한다. 둘째, 구매자의 동선을 잘 파악하는 것이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자는 카테고리나 키워드로만 접근 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마케팅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셋째, 구매자의 심리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쇼핑몰 시스템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선택적 시스템이란 인터넷 쇼핑몰 판매의 고정관념을 깨고 다양한 판매방식으로 동일한 상품을 판매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즉,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추는 판매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2. 전자상거래 체험(1) 선정동기평소에 신발과 모자에 관심이 많아 착용뿐만 아니라, 원하는 브랜드나 디자인을 갖춘 상품들은 착용 외의 용도로도 수집해왔다. 몇 달 전에 지인에게 선물 받은 신발이 하나 있었는데, 내가 가지고 있는 상품과 동일한 것이라서 이번 기회에 이 것을 팔고 다른 종류의 상품을 구매하기로 했다.(2) 판매상품New Balance MN574NYO 275mm (Limited Edition 2010)이번에 팔고자 하는 상품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런 모델이다. 남색과 노랑색, 오렌지색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산뜻하고 개성이 넘치는 신발로 많은 인기를 누렸던 상품이다. 사이즈는 275mm로 대한민국 남성들이 선호하는 사이즈에 해당한다. 선물 받은 후 처음상품 그대로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새 상품을 판매한다는 마인드로 접근하였다. 판매사이트는 평소에 애용하는 중고나라( Hyperlink "http://www.junggo.co.kr" http://www.junggo.co.kr)를 사용하였고, 판매 카테고리는 잡화관련→남성신발에 등록하였다.(3) 판매전략 및 판매과정상품 판매 전에 신발을 판매하는 다른 사이트들에 들어가 조사해보니 본 상품의 모델과 사이즈가 동일한 상품은 이미 전부 품절되어, 시중에서는 구하기 힘든 것으로 판단하였다. 같은 모델이라 할지라도 사이즈가 다른 상품의 가격은 최고 124000원에서 최저 105000원에 판매되고 있었다. 워낙 유명한 모델이고 색상과 디자인도 인기가 있으며, 남성들이 자주 찾는 사이즈임을 가만하여 상품에 대한 특별한 설명보다는 판매하고자 하는 상품이 새 상품과 전혀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노력했다. 또한 새 상품과 다를 것이 없는 상태의 물건을 기존의 신발판매 사이트보다 낮은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구매자가 상품의 상태에 대해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각도에서 사진을 촬영하여 상세페이지를 구성하였고, 상품 그대로의 상태를 구매자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특별한 포토샵 과정 없이 사진촬영 원본을 크기만 조정하여 상품 등록하였다.상세페이지 구성 이외에 생각한 판매전략은 가격경쟁력이었다. 그러나 시중의 사이트들에서는 이미 본인이 판매하고자 하는 상품의 사이즈가 모두 품절상태였으며, 인기 모델임을 생각하여 너무 싸게 판매할 생각은 전혀 없었다. 하지만 본인이 등록한 판매사이트의 성격을 고려하고, 일단 몇 번의 경로를 통해 들어온 상품임을 감안하여 시중가격보다 20%싼 84000원으로 최초의 가격을 책정하였다. 최초의 가격에서 팔리지 않을 경우기로 계획을 잡았고, 최저판매예상가격은 40%를 할인한 63000원을 판매마지노선가로 책정하고 판매를 시작하였다. 또 배송비에 관한 계획은 20~30%할인가격에 물건이 팔렸을 경우에는 본인이 부담하기로 생각했고, 더 큰 할인가에 팔렸을 경우에는 착불로 구매자가 부담하도록 계획하였다.10월 16일에 최초가격 84000원에 상품을 등록한 후 10월 27일에 63000원의 최종가격으로 판매 완료하였다. 최초 상품을 등록하고 이틀 정도 4명의 구매희망자가 지속적으로 문의를 해왔으나, 가격의 문제 때문에 구매를 꺼려하였다. 본인도 터무니없이 낮은 가격으로는 판매의사가 없었기 때문에 처음 계획했던 가격측정방법을 고수하여 두 번의 할인가격을 적용하였다. 결국 원가격 105000원에서 약 40%할인된 63000원에 판매가 이루어졌으며, 배송비는 처음 본인이 계획한대로 구매자의 착불로 부담하였다.(4) 판매실적 평가 및 소감나는 이번 전자상거래 체험과제 외에도 평소에 다양한 경로로 물건을 사고 판 경험이 많았다. 특히 악기류와 패션잡화에 관심이 많은 나로서는 인터넷 상거래가 매우 친숙하다. 이번에 수행한 거래도 다수의 판매이력이 있었기 때문에 그 동안 쌓아둔 노하우와 자신감으로 잘 이루어진 거 같다. 중고품을 전자상거래로 거래할 때 가장 필요한 판매자의 전략은 역시 많은 구매희망자들과의 접촉이다. 결국 물건을 구입하는 사람은 따로 있긴 하지만, 최종거래가 이루어지기 전까지 많은 구매희망자들에게 판매상품을 보여주어야만 시일 내의 거래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이어서 구매의사를 조금이라도 밝힌 손님이 생겼을 경우엔 친절하고 성실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 나는 이번 거래 동안에 구매희망자들과 사이트내의 쪽지와 핸드폰 문자 등으로 상품에 대한 질문의 답변과 그 밖에 것들에 대해 상세히 전달해주어, 좋은 상품이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였다. 둘째로는 자신의 상품에 대한 자신감을 충분히 어필해야 한다는 것이다. 중고사이트들에 올라온 대부분의 상품을 보면, 일단 상세설명이 부족한 것는 상품의 상태와 구매자가 원하는 상태에 대한 괴리감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중고품을 사고자 하는 사람은 이미 어느 정도의 사용감에 대해 감안을 하고 있기 때문에, 확실한 상품상태와 이미지를 제시하는 것이야 말로 고객들로 하여금 구매희망을 촉진시킬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셋째, 알맞은 사이트의 선정이다. 현재 전자상거래 사이트는 무수히 많다. 사이트 내에서도 같은 상품군을 파는 판매자들끼리의 경쟁 또한 너무 치열하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너무 유명한 오픈마켓 사이트는 이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조교를 통해 옥션 프리미엄티켓을 받았지만 사용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G마켓과 옥션과 같은 오픈마켓 내에서, 개인판매자가 이미 유명하고 파워 있는 판매자들의 상품과 경쟁에서 이길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내가 이번에 팔려고 했던 신발 같은 경우에도 오픈마켓에서는 이미 700여개가 넘는 판매셀러가 경쟁을 벌이고 있었다. 아무리 프리미엄티켓을 활용하여 광고한다고 하더라도 내가 구매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볼 때, 접촉시도 조차 하지 않았을 거라 판단하였다. 그래서 나는 중고품 전문 사이트로 가장 대중적인 중고나라를 선택하였던 것이다.나는 이번 과제를 통해 전자상거래에서 필요한 효과적 판매전략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무엇보다 내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판매전략은 소비자와 눈높이를 맞추는 것이다. 우리리 모두는 구매자인 동시에 판매자가 될 수 있음을 생각하고 접근한다면 손쉬운 전자상거래 판매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둘째로는 많은 전자상거래 체험이다. 경험만큼 소중한 것이 없다는 말처럼, 전자상거래야 말로 다양한 경험이 좋은 구매자와 판매자를 만드는 밑거름이라고 생각한다.본인(ㅇㅇㅇ)의 실명과 닉네임(ㅇㅇㅇㅇㅇ) 화면 / 판매주소(http://www.junggo.co.kr/bbs/board.php?bo_table=japhwa&wr_id=19392&sca=%B3%B2%BC%BA%BD%C5%B9%DF&page=3&sca=남성신발&wr_31
    경영/경제| 2011.11.20| 7페이지| 3,000원| 조회(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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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환경오염의 규제와 조약 (런던 협약을 중심으로)
    2010-2 환경경제학 연구보고서해양환경오염의 규제와 조약- 런던협약을 중심으로-《 목 차 》Ⅰ.서 론?????????????????????????????????????????31.문제제기 및 연구의 필요성??????????????????????32.연구 목적 및 범위?????????????????????????????????3Ⅱ.해양환경오염의 국제법적 규제?????????????????????????41.해양환경오염의 정의??????????????????????????????42.오염원에 따른 해양오염의 분류??????????????????????????53.해양오염의 피해??????????????????????????????????64.해양환경보호를 위한 국제적 노력?????????????????????7Ⅲ.런던협약의 이론적 내용???????????????????????????????????????111.런던협약의 공식 명칭??????????????????????????????112.런던협약의 체결 배경?????????????????????????????113.런던협약의 목적??????????????????????????????????114.런던협약의 적용범위?????????????????????????????125.런던협약의 주요내용?????????????????????????????12Ⅳ.우리나라에서의 런던협약의 현안과제 및 대응방안????????????161.우리나라의 해양 투기 실태????????????????????????162.우리나라의 현안과제?????????????????????????????163.우리나라의 대응방안?????????????????????????????18Ⅴ.결 론?????????????????????????????????????????201.연구의 분석결과 및 시사점????????????????????????????????????202.연구의 한계 및 제언??????????????????????????????????????? 해양환경으로 들어오는 것을 말한다.)1972년 런던협약에는 오염의 정의를 언급하고 있지 않지만, 1996년 개정의정서에는 그 정의를 두고 있다. 이 정의 역시, 위와 같은 취지의 오염개념이 포함되어있다. 위의 정의에 “인간의 활동”과 “ecosystem” 이라는 개념이 추가되었다.이러한 해양오염의 정의는 그 전제조건으로, 인간에 의한 활동에 기인한 오염에 한정한다. 즉, 자연 현상에 의한 오염(예 : 화산폭발, 지진 등)은 제외된다고 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정의의 변천은 생물자원 이 외에 생태계 개념이 포함되고 해수의 질, 쾌적도 감소, 에너지 및 오염원의 추가 그리고 유해한 영향을 초래할 수 있는 예방적 개념까지 반영되고 있다. 이러하듯, 해양 환경은 그 자체 복잡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그에 대한 종합적 연구도 아직 충분하다고 할 수 없기 때문에, 해양오염을 정의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할 수 있다.2. 오염원에 따른 해양오염의 분류해양오염의 대상이 되는 해양은 넓은 의미의 해양과 좁은 의미의 해양으로 구분되어진다. 넓은 의미로써의 해양은 그 넓이나 부피로 볼 때 인간에 의해 발생된 폐기물을 충분히 처리할 수 있는 이상적인 장소이다. 하지만 좁은 의미로써 해양을 볼 때는 인간 활동에 의한 오염물질이 해양 전체로 고르게 분산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인간이 주로 이용하는 해양이란 전체 해양의 3%에 지나지 않은 대륙붕내의 연안이기 때문이며 또한, 일반적으로 연안은 먼 해양과 혼합이 저지되는 해양 환경적 구조를 가져 연근해역에 오염물질의 축적이 일어나 높은 오염도를 형성하기 때문이다.연안 해역은 만조 수위선 으로부터 영해의 외측한계(12해리=22km)까지의 바다와 바닷가로 정의 되는데, 특히 우리나라의 해안선은 총길이 11,542 km로 국토면적에 비해 긴 해안선을 보유하고 있으며 육지면적 대비 해안선 길이 비율 비교 시 한국은 117% 일본 87%, 영국 57%, 뉴질랜드 56%등 외국에 비해 높다. 우리나라의 바다와 접하고 있는 78개 연안 시던 협약 [London Convention]1972년에 폐기물 기타 물질의 투기에 의한 해양오염 방지협약(Convention on the Prevention of Marine Pollution by Dumping of Wastes and Other Matters)이 체결되었는데, 이 협약은 종래에 보통 런던덤핑협약으로 불리었으나, 1992년 11월에 개최된 제15차 협의당사국 회의에서 런던협약으로 변경하였다.런던협약은 국내수역(internal waters)밖에 있는 모든 해양지역에 각종 폐기물을 투기하는 것을 방지함으로서 해양오염을 막기 위한 목적에서 채택되었으며, 미국, 프랑스, 독일, 영국, 러시아, 우리나라 등 86개국이 가입한 다자 협약이다.이 협약은 협약당사국에게 폐기물의 해양투기 방지의무를 부과하여, 각 국가로 하여금 인류건강과 생물자원 및 해양생물자원에 피해를 주고 쾌적함을 해치며 합법적인 바다의 이용을 방해하는 폐기물의 방출, 특히 선박, 항공기, 선착장, 바다 위의 인공구조물 등으로부터 폐기물을 해양에 투기하지 못하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또 폐기물의 범주를 구분하여 가장 유해한 물질에 대해서만 투기를 금지하고 나머지 물질들에 대해서는 특별허가 또는 일반허가에 따라 투기를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부속서I에 열거된 폐기물은 유독성이 가장 강한 물질로서 해양투기가 절대적으로 금지된다(black list). 여기에 해당되는 물질은 할로겐 혼합물, 수은과 수은 혼합물, 카드뮴과 카드뮴 혼합물, 플라스틱과 다른 합성물질, 원유 및 그 폐기물과 석유제품, 석유, 증류찌꺼기 등이다. 그리고 인류건강과 생태계 기타의 이유로 국제 원자력기구에서 덤핑에 부적절하다고 제한한 고준위 핵폐기물, 생물전 및 화학전을 위해 만든 물질 등이다.그러나 1991년 런던협약 제14차 당사국회의에서 협약의 근본적인 개정 필요성이 제기되어 1993년에 일부 개정을 거친 후 1996년에 새로운 의정서가 채택되었다('96 의정서). 개정된 '96의정서는 투기금)이다.이 회의에서는 선언적 의미의 '리우 선언'과 '의제 21(Agenda 21)'을 채택하고, '지구 온난화 방지 협약', '생물다양성 보존 협약' 등이 각각 수십 개국에 의해 별도 서명됨으로써 지구환경보호 활동의 수준이 한 단계 높아지는 성과를 낳았다.주요행사로는 각국 의원이 참가한 '의원 대회', 도시환경문제를 의논한 '세계도시회의', 그리고 '국제환경기술박람회', '국제환경언론가대회', '열대식물환경조사회의' 등이 개최되었다. 또한 이 회의의 최대 쟁점사항인 개발도상국(개도국)에 대한 재정지원 및 기술이전 문제를 둘러싸고 선진국과 개도국 간의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여 4차례에 걸쳐 독일·프랑스·노르웨이·일본 등지에서 세계 각국 정상들과 인사들로 구성된 현인 회의(Wiseman's Meeting)가 개최되었다. 이들 현인회의는 비공식적인 회의였지만 세계 저명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권고적 성격의 결의안을 채택하여 리우회의의 협상 돌파구를 마련하는 데 기여했다. 이밖에도 회의에 대한 개도국의 입장정립과 공동전선 형성을 논의하기 위한 주요 개도국 회의가 3차례에 걸쳐 인도·중국·말레이시아에서 열렸다.지구헌장으로서 , 환경보전 행동계획으로서 ,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 종의 보전을 위한 , 삼림보전을 위한 원칙 등이 채택되었으나 남북 대립으로 인해 여러 가지 문제점이 남게 되었다. 중에서 '정부 개발 원조'(ODA)의 국민총생산(GNP) 대비 0.7%를 계획했지만, 기한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기후변화협약은 미국의 반대로 이산화탄소 규제 및 기한을 규정한 문구가 없었다. 생물학적 다양성 보전조약은 미국 측이 유전자원 개발에 관한 지적 소유권 보전을 이유로 마지막까지 조약에 조인하지 않았다. 삼림 보전의 원칙에도 개발권만이 전면에 부상되었을 뿐 '보전의 원칙'이 제대로 적용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았다.Ⅲ. 런던협약의 이론적 내용1. 런던협약의 공식 명칭런던협약은 “폐기물 및 기타 물질의 투기에 의한 해양 오염 방지에 관한 협약(Convention on the P고 있는 폐기물 현황을 협약사무국에 보고할 의무가 있으나, 몬트리올 의정서처럼 무역규제조항은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이후 런던 협약에도 불구하고 해양오염이 날로 심각해지면서 해양투기에 대한 국제적인 규제 강화가 필요하다는 인식이 높아지게 되었고, 1993년 11월에 열린 런던 협약 당사국 회의에서는 종전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에 적용된 해양투기 금지를 저준위 방사성 물질을 포함한 모든 방사성 폐기물의 해양투기 금지로 강화했다. 그리고 1996년 1월부터는 산업폐기물의 해양투기도 금지하기로 결의하게 되었다.3) ‘96 개정의정서 채택 후 변화된 주요 내용해양투기에 관한 국제적인 일반조약인 런던협약이 1972년에 채택된 이후, 해양투기에 대한 국제사회의 인식변화를 반영하여 1996년 11얼 7일 런던협약 개정을 위한 특별회의에서 의정서가 채택되었다. 개정의정서에서는 투기대상물질을 선정하고 적용범위를 강화하고 있으며, 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1) 해양투기의 일반적 금지기존의 특정 물질의 일반적 해양투기를 인정하는 방식(Negative System)에서 일정한 물질 외 투기를 허용하지 않는 일반적 금지 방식(Positive System)으로 변화하였다. ‘96 개정의정서 채택 후 변화된 해양투기 인정 방식 변화)현행개정(Protocol) 내용제 4조 및 부속서 Ⅰ아래 열거한 물질 외 해양투기를 허용(일반적 허용)- 유기할로겐 화합물- 수은과 수은 화합물- 카드뮴과 카드뮴 화합물- 지속성 플라스틱류 및 지속성 합성물- 원유와 그 폐기물- 방사성 폐기물- 생물학전, 화학전 물질제 4조 및 부속서Ⅰ아래 열거한 물질의 해양투기를 금지(일반적 금지)- 준설물질- 하수오니- 생선 및 생선가공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선박 및 플랫폼 기타 해상인 공구조물- 불활성·무기성 지질 물질- 자연성 유기물질- 컨테이너, 고철 및 벌크형태의 폐기물자료: 해양수산부, [해양환경분야 국제협력동향] (해양수산부, 1997)(2) 내해에 대한 의정서 조항 및 우리나라 국제협약이전에는 내해에서의 .)
    사회과학| 2011.11.20| 21페이지| 3,000원| 조회(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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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집트 여행 계획서
    이집트 여행 계획서◎ 개요내게 있어서 이집트는 신비의 나라이다. 하지만 수많은 이집트의 유물들과 이야기와 관련된 것들을 직접 체험하지 못하고 단순한 정보로만 알고 있었기에, 정작 이집트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는 것은 매우 미약했다. 이번기회를 통하여 이집트의 땅을 직접 밟으며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하며 계획을 세워본다.이집트는 우리와 상당히 다른 무슬림 국가이기에 여행시 문화의 대한 이해력도 많은 부분 필요할 것이다. 이집트에 관련된 인터넷 정보와 서적 등을 참조하여, 주의해야할 문화적 차이도 함께 고려하며 약 13일간의 여행 계획서를 작성하도록 하겠다.◎ 여행시기여행시기는 11월로 정했다. 이집트는 지중해성과 아열대성의 비교적 따뜻한 기후이지만 여름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하기 때문이다.◎ 준비요소① 여권 및 비자 : 이집트 여행시 여권은 6개월 이상 기간이 있어야 하고, 비자는 이집트 대사관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② 항공권, 여행비용(현지돈은 잔돈을 많이 준비-현지인들이 잔돈을 잘 주지 않기 때문)③ 국제학생증④ 의류 및 생활용품㉠ 옷(편안한 복장 3벌과 여행용 복장 1~2벌), 속옷(빨아 입을 수 있도록 4~5벌)양말(4~5켤레), 모자(돌아다니다 보면 얼굴이 많이 타게 되니 준비)㉡ 세면도구, 상비약(감기약, 두통약, 소화제, 대일밴드 등 간단하게 준비)㉢ 선크림, 선글라스(눈을 보호하기 위해 준비)⑤ 기타㉠ 세계지도 및 간단한 여행책자㉡ 메모장과 필기구(하루하루 여행일지를 기록하고, 다음일정을 체크하기 위해 준비)㉢ 카메라, 충전지, 충전기계(외국에서도 충전 할 수 있는 240V까지 가능한 것을 준비)◎ 여행일정① 1일 - 카이로에 새벽에 도착하여 간단히 숙소에서 쉼. 기자역에서 아스완가는 기차표을 예약한 뒤 기자 피라미드로 출발(기자 피라미드는 카이로 시내에서도 보임. 기자피라미드는 세계 7대 불가사이로 거대한 규모를 가지고 있음 6개의 메인 피라미드와 작은 피라미드로 구성). 가까운 곳에 멤피스?사카라 피라미드도 구경할 수 있음. 기자의 피라미드 숙박은 호텔도 가능하고 가능하다면 한국인 민박집을 잡는 것이 좋음.② 2일 - 콥트교의 올드 카이로 지구의 교회를 구경한 뒤 기자역에서 아스완으로 가는 열차를 탐(약 14시간 소요). 아스완에 도착하여 아부심벨로 가는 투어 예약(새벽 3시 반만 있음).③ 3일 - 아부심벨로 출발(현재 아부심벨로 가는 길은 비행기와 단체 관광버스만 가능함. 아부심벨은 람세스 2세와 그의 아내인 네페르타리의 신전이 있는 곳임).④ 4일 - 상 이집트인 아스완에서 나일강을 따라 펠루카(엔진 없는 돛단배)로 출발. 에드푸의 호루스신전을 본 뒤 룩소르로 이동함.⑤ 5일 - 룩소르 신전(룩소르 박물관과 겨울궁전도 감상)과 카르냑신전(하텝수스, 투트모세와 람세스2세에 걸쳐 건설한 거대한 신전)을 관람.⑥ 6일 - 테베의 공동묘지인 왕들의 골짜기, 왕비의 골짜기, 귀족의 골짜기, 멤논의 거상들을 보는 것은 너무 넓으므로 호텔의 투어를 선택함. 왕들이 골짜기에는 투트모스3세, 아멘호텝4세, 람세스2세의 묘지 등이 있고, 돌산을 넘어가면 왕비의 골짜기(왕들의 골짜기보다 규모가 작으나 네페르타리의 무덤은 규모가 큼)가 나옴. 또한 왕들의 골짜기 입구에는 발견자인 하워드 카터의 집도 있음. 왕들의 계곡과 왕비의 계곡 사이에는 이집트 유일한 여자 파라오 하텝수스의 신전이 있음.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아라비아 사막을 건너 후르가다로 출발.⑦ 7일 - 후르가다에서 할 것은 두 가지 밖에 없음. 배타고 나가 다이빙이나 스노클링(산호섬 구경)을 하든지, 페리를 기다렸다 타고 샤름 엘 세이흐로 가는 것인데 여행경비를 아끼기 위해 홍해에서 스노클링을 해봄.
    생활/환경| 2009.10.01| 2페이지| 3,000원| 조회(2,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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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감상문 - 결혼은 미친 짓이다
    엄정화의 파격적 변신이 이슈가 되어 세간에 관심을 끌었던 ‘결혼은 미친 짓이다’의 시사회에 갔던 기억이 어렴풋이 난다. 그 땐 단순히 영화 그 자체에 보이는 비주얼에만 중심을 두면서 감상했다면 이번에 다시 이 영화를 접했을 때에는 그 때와는 전혀 다른 관점에서 보이지 않는 많은 부분들을 생각하게 되었다. 이만교의 소설인 ‘결혼은, 미친 짓이다’를 시인인 유하 감독이 영화화한 작품으로 사회적 관습에서 벗어나 서로 다른 가치관을 가진 두 남녀를 통해 결혼과 사랑의 의미를 그린 작품이다. 소설을 영화한 작품은 대게 원작에 못 미치는 게 대부분인데 드물게 소설과 영화 둘 다 잘 만들어진 작품인 거 같다. 소설은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디테일한 감정묘사와 인간관계가 돋보였고, 영화는 소설을 거의 완벽하게 재현해내면서 작품의 사실성을 높여 흥행에 성공하였다. 내용은 단순히 ‘돈 많은 남자이냐’, 아니면 경제적으로 부족하지만 ‘사랑하는 남자’와 결혼할 것이냐의 관점은 아닌 듯하다. 돈 많은 남자와의 결혼 그리고 사랑하는 남자와의 연애로 두 가지 모두를 충족시키며 사는 여자-엄정화의 모습은 현대적 사회에서 가족이라는 체계가 무너지고 개인의 욕망 충족을 위한 개인주의 사고로 변화되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영화는 조명디자이너인 섹시하고 당돌한 여자-연희(극중 엄정화 역)와 지적이고 매너 좋은 남자-대학 강사인 준영(극중 감우성 역)의 만남으로 시작된다. 친구 소개로 만나 둘은 밥을 먹고 차를 마시며 가식적인 대화로 지루한 첫 만남을 가진다. 하지만 3차에서 술을 마신 후 두 사람은 서로 솔직해 지는데…, 대부분의 사랑이야기에서 섹스는 사랑의 절정 혹은 사랑의 완성으로 묘사된다. 그러나 이 영화에서 섹스는 관계를 보여주는 가장 핵심적인 커뮤니케이션이자 연애의 시작으로 표현된다. 두 사람은 소개팅에서 만난 첫 날, 곧장 여관으로 직행한다. 영화는 그렇게 시작된다. 첫 소개팅 이후 잠시의 헤어짐, 친구의 결혼식장에서 다시 만난 연희와 준영은 도발적인 연애를 시작한다. 결혼은 좋은 조건의 남자와 하고 싶었던 연희는 연애 중에도 계속 선을 보고 조건 좋은 남자를 만나게 된다. 하지만 준영 역시 그런 연희를 잡지 않는다. 결국 애인인 준영을 두고 연희는 돈 많은 의사와 결혼을 한다. 연희가 웨딩마치를 올린 두 달 뒤, 준영과 연희는 주말부부 행세를 하며 옥탑방에서 또 하나의 살림을 차린다. 준영의 옥탑방은 일처다부제가 실현되는 공간으로 영화 속에서 가장 불온한 공간으로 표현된다. 좋은 조건에 맞춰 의사와 결혼한 연희는 준영의 독립을 부추기고 준영은 연희가 결혼한 뒤에는 그녀의 돈으로 옥탑방을 마련하고 그녀의 외도에 동조한다. 그러나 이 뻔뻔한 남자 준영도 자기 맘대로 안되는 게 있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진짜 사랑에 빠져버린 것이다.준영은 연애지상주의자이다. 가난한 시간강사 준영은 ‘평생 사랑한다는 거짓말을 하며 살 자신이 없어서’ 결혼하지 않겠다고 말하는 남자이다. 겉으로는 지적이고 여자한테 잘하는 매력남이지만 결혼 이야기만 나오면 냉소적이고 공격적으로 변한다. 결혼이 싫은 이유를 수십 가지라도 댈 수 있는 준영은 영화를 이끌어가는 화자로, 특유의 냉소적인 태도로 결혼제도가 가진 이데올로기를 일상의 말들로 비판한다. 준영은 제도와 관습에 얽매인 결혼제도에 대해 보다 현실적이고 냉정한 결혼관을 제시한다.연희는 겉보기엔 조숙한 색시 같지만, 알고 보면 한 달 새 만나본 남자가 10명이 넘는, 조건 좋은 결혼에 목을 맨 여자다. 처음 만난 남자와 여관 가서 섹스하기, 조목조목 조건 따져 적합한 남자와 결혼하기, 애인이었던 남자 독립시켜 주말 동거까지… 그녀는 남자의 선택을 기다리지 않고 능동적으로 남자를 선택한다. 사랑하는 남자와 조건 좋은 남자, 두 가지를 모두 잃기 싫은 연희는 뻔뻔하고 당당하다. 연희는 보통 여자들처럼 어떤 가정을 이룰지에 초점을 맞추지 않는다. 남들이 보기엔 ‘불륜’이지만 자신의 인생에 있어 남다른 연애관과 결혼관에 대한 자신감으로 차 있다. 기존 멜로에서 볼 수 없었던, 아니 한국영화를 통틀어 어떤 장르에서도 볼 수 없었던 아주 불온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다. 사람들은 이 이야기에 공감하고 연희라는 캐릭터에 대리만족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영화 전반부가 연희와 준영의 연애가 중심이라면 후반부 영화가 보여주는 것은 준영과 연희의 주말부부 행색이다. 이 가상의 현실은 지극히 현실적인 것으로 변하기 시작한다. 누가 보아도 그들은 영락없는 신혼부부의 모습이다. 연희가 결혼하기 이전에도 이러한 가상과 현실 사이의 혼란은 자주 등장한다. 조카의 선물로 거북이를 사러 백화점에 갔을 때, 연희의 신혼살림을 보러 쇼핑을 갔을 때 그들은 예비부부인 것처럼 연기한다. 그것은 단순한 연기의 차원이 아니라 사람들이 보는 결혼이 일종의 연극이나 영화 같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이 가상을 온전한 낭만으로 남겨두지 않는다. 그들의 가상이 일상적인 것이 되면서 두 사람 사이에는 파국이 다가온다.여기까지는 지난 시절 멜로드라마와 다를 바 없다. 문제는 연희라는 여성의 대두이다. 어떤 여자든지 한 번쯤 생각해 볼 수 있는 문제를 연희는 실행에 옮긴다. 사랑하는 남자와의 연애! 돈 많은 남자와의 결혼생활!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 본 결혼관일 수 있다. 연희의 단호함이야말로 두 집 살림, 아니 결혼과 연애를 오가는 비결이다. 연희에게 결혼이 현실이라면, 연애는 낭만이다. 의 핵심은 바로 이 두 갈래 길 사이에서 벌어진다. 결혼을 하는 순간 낭만은 사라진다. 그러나 낭만으로는 현실을 헤쳐 나갈 수가 없다. 준영은 연희에게 끊임없이 이 점을 상기시키면서, 조건을 선택할 것을 권유한다.지금까지의 멜로가 트렌디 성향의 달콤하고 말랑말랑한 스토리거나 꼭 관계의 비극적인 결말로 인한 감정의 과잉형태였다면 는 두 남녀의 연애담을 통해 결혼이란 제도에 시비를 건다. 더욱 흥미로운 건 는 그 문제제기를 딱딱하게 논리적으로 풀어내는 게 아니라 시인인 유하 감독의 특성답게 정서적으로 그리고 사실적으로 보여준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제목이 제기하는 ‘결혼은, 미친 짓이다’는 단정이 아니라 관객들에게 전하는 일종의 화두다.이 영화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결혼에 대한 사회적인 의식과 가치관을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어서이다. 어느 정도 흥행에 성공한 영화로서 관객들에게 공감과 이해를 얻었다고 생각되어지고, 그 속에서 우리 사회의 결혼에 대한 공감적인 의식 또한 신뢰도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결혼은 미친 짓이다’는 단순한 결혼과 사랑을 그리고 있는 것만은 아니다. 결혼과 사랑, 그리고 결혼과 돈에 관한 팽팽한 줄다리기가 그려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영화를 통해서 우리 속에 숨어있는 결혼 속에 숨어있는 경제적인 현실을 생각해 보고자 한다. 혼령기가 되면 결혼하는 것이 사람의 도리라고 믿었던 전통사회의 구조가 오랫동안 우리들의 관념을 지배해왔다. 하지만 최근의 추세는 결혼이 일생의 필수적인 과정이라는 주장에 의문을 제기하며 결혼을 하지 않으려는 독신자도 늘어나며 결혼을 하기보다는 동거를 선호하는 경향이 늘고 있다. 또한 혼전순결을 강조하고 성에 대해 드러내지 않았던 예전과는 달리 지금은 프리섹스문화와 다양한 성문화가 존재하고 있기도 하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엔 너무 다양한 가치관의 애정관과 결혼관이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그 중에 어느 것이 옳다는 정답은 없다. 누구나 사고를 하듯이 누구나 다른 개념과 가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감독은 주인공을 둘러싼 사회적, 가족적 환경과 지식인적 담론의 일부를 과감하게 생략하고 여성의 불온한 욕망을 그 자리에 채워 넣는다. 유하의 영화는 철저히 수평적인 남녀의 문제로 결혼담론을 이끌어간다. 인간의 이기적 욕망이 적나라하게 획일화되는 삶의 절차가 바로 결혼이라는 사실을 각기 다른 시선으로 우리에게 보여준다. 사랑과 물질을 한꺼번에 움켜쥐고 싶은 것은 모든 인간의 속성이다. 만약 그 과정에서 관객과 독자가 여성을 좀더 얄밉고 당돌한 존재로 받아들인다면 그것이야말로 `결혼제도`가 낳은 지독한 편견임에 틀림없다.
    독후감/창작| 2009.10.01| 3페이지| 3,000원| 조회(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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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음악이 나에게 미친 영향
    내게 ‘음악’이란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어떤 말로도 더 이상 표현 할 필요 없이 ‘음악’ 그 자체가 내 삶의 일부인 것 같다.어릴 때부터 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들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음악에 대한 나의 열정은 더욱더 뜨거워졌다. 하지만 이러한 나의 열정에 비해 난 음악적 감각도 부족했을 뿐만 아니라, 악기를 연주한다든지 이론적으로 음악에 대해 접근해 본적이 전혀 없었다.그래서 나는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좀 더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싶었다. 관련된 이론들을 배웠고, 여러 가지 악기들을 레슨 받았고, 동아리 활동이나 밴드활동, 다른 음악적 모임들에 스스로 참여하면서, 지금도 내가 사랑하는 음악들을 표현하고 연주하는 모습을 품으며 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언제나 들리는 멜로디나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음악적 환경에서 자라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독실한 기독교 집안이었기 때문에 항상 집안 곳곳에서는 찬송이 들렸으며, 또 나보다 9살, 7살이 많은 두 누나들의 피아노와 바이올린소리는 내게 언제나 흥미의 대상이었다. 그리고 방한 칸 가득히 쌓여 아버지의 수많은 LP판들과 당시엔 신기하기만 했던 오래된 전축이나 라디오에서 나오는 클래식, 팝송, 가요 등 다양한 음악들이 나를 항상 즐겁게 해주었다. 그렇게 언제나 내 귀에는 음악이 흐르고 있었다.▶ 본격적인 음악수업하지만 학창시절에는 그렇게 좋아하던 음악이 교과서적인 이론 수업, 그리고 느끼고 익히는 위주의 방식 외에 오직 평가와 지적습득을 위한 수업으로 다가오면서 그 시간이 지루하고 따분하기만 하였다. 내가 바라던 음악의 즐거움을 전혀 느끼지 못했던 시간들이었던 같다. 학창시절에는 음악이 단순한 교과서로만 느껴지면서 배신감이 들기도 했다.그러나 나는 그 시절부터 본격적으로 악기를 배우기 시작했다. 나는 중학생이 되면서 처음으로 기타를 배웠다. 처음으로 시작한 어쿠스틱 기타는 교회의 전도사님께 조금씩 배우기 시작해서, 내가 스스로 찾아 연습하기도 했고, 더 욕심이 생겨서 부모님 허락하에 프로 기타리스트 선생님께 레슨을 받았다.피아노는 어머니의 반강제적인 압박에 배우기 시작하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매력에 빠져들어 스스로 악보들을 찾아다가 연주하며 연습하였고, 부족한 부분은 현재 피아노를 전공으로 하고 있는 큰누나의 도움을 받아 보충 할 수 있었다.또 고등학교에 입학하여 처음으로 밴드부에 들어갔다. 밴드 악기들의 일렉트릭한 사운드들은 내게 새로운 느낌들을 주었다. 특히 남자들에게 주목받는 악기는 바로 드럼이 아닐까 싶다. 나 역시 드럼의 매력에 푹 빠져버려 드럼배우기에 시간가는 줄 모르며 지내는 나날들이었다.▶ 너는 내 운명 - 베이스기타드럼과 가장 단짝이라고 할 수 있는 악기가 바로 베이스기타이다. 드럼과 베이스기타는 실과 바늘과 같은 존재이기도 하다. 고등학교 2학년 여름방학 때부터 나는 베이스기타를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했다. 솔직히 처음 배우게 된 동기는 밴드팀에서 베이스를 치던 친구가 이민을 가면서 그 자리가 빠지게 되어, 당시 내가 밴드팀에서 맡았던 키보드 세션을 여자친구에게 주고 내가 새롭게 베이스기타를 잡게 된 것이다.언제나 처음 맞이하는 것은 새롭고 즐거우며 기대감이 넘치는데, 베이스기타를 시작하면서 그러한 느낌들을 전혀 받을 수가 없었다. 파워 넘치는 드럼, 화려한 연주가 빛나는 일렉기타와 키보드, 왠지 럭셔리한 느낌을 주는 색소폰 등과는 달리 밋밋하고 어찌 보면 필요 없어 보이는, 눈에 띄지 않는 힘없는 악기라는 생각만이 들었다.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나는 베이스의 마법에 걸려 지금까지도 베이스기타를 연주하고 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챙겨 듣던 나도 이때부터 좀 더 내가 추구하는 음악에 더 관심을 갖고, 특히 베이스에 돋보이는 음악들을 더 가까이 하게 되었다. 연습을 통해서 발전하는 내 연주가 조금씩 뿌듯해졌다. 무거운 베이스기타를 연주하다가 기타를 앉고 잠든 적도 많았다. 나는 베이스를 연주하는 시간이 언제나 가장 행복하고 즐거웠다.입시에도 예대를 지원하였다. 실용음악을 배우면서 베이스기타를 내 전공으로 하여 아직도 많이 부족한 나의 연주를 발전시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음악에서 베이스기타를 표현하자면 음악의 흐름을 잡아주는 뼈대이자, 뼈대를 포함한 음악 예술의 독립적 분야라고 말하고 싶다. 가끔 멋지게 말하고 싶을 때는 이렇게 말하기도 한다. 드럼은 음악의 심장, 기타는 음악의 얼굴, 베이스는 음악의 영혼!▶ 나의 비타민 - Jazz밴드 하면서부터, 그리고 베이스기타를 배우기 시작하면서부터 음악의 다양한 장르 중에 주로 재즈를 찾아 듣게 되었다. 흔히 재즈를 어렵게 받아들이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은데, 나는 재즈를 한단어로 표현하라고 한다면 ‘자유’라고 말하고 싶다. 말 그대로 음악 속에서 자유를 느껴보는 것이다. 이것이 내가 재즈를 듣는 방식이고, 내가 악기를 연주할 때 최대한 표현하고자 하는 느낌이다.
    예체능| 2009.10.01| 3페이지| 3,000원| 조회(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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