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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 실습 교안(학습 목표 : 대조되는 두 문장을 연결하는 어미 ‘A/V-지만’이 쓰인 문장을 이해하고 실제 활용하여 표현할 수 있다.)
    <제시 부분>교 사: 오늘 여러분과 함께 공부할 내용은 두 문장을 연결할 때 쓰는 말 ‘-지만’이에요. 그럼 언제 이 말을 사용하는지 알아볼까요? - 도입에서 나왔던 문장을 다시 제시하며 함께 읽도록 한다.1) (예문1) ㅇㅇ씨는 아이스크림을 좋아해요. △△ 씨는 아이스크림을 싫어해요. → ㅇㅇ씨는 아이스크림을 좋아하지만 △△ 씨는 아이스크림을 싫어해요. 여름은 더워요. 겨울은 추워요. → 여름은 덥지만 겨울은 추워요. 교 사: (상황에 따라 몇 문장 더 제시한다.) 여러분 언제 이 문장을 사용하는지 알겠어요? (학생들의 반응을 기다려 준다)네, 맞아요. 앞 문장과 반대되는 내용이 뒤에서 나올 때 썼어요. 이번엔 다음 예문을 볼까요? 다 함께 읽어요. (예문2) 선생님은 아이스크림을 좋아해요. 선생님은 아이스크림을 안 먹어요. → 선생님은 아이스크림을 좋아하지만 안 먹어요.
    교육학| 2018.01.25| 6페이지| 2,500원| 조회(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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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과 문학, 1주차, 오리엔테이션, 에로스와 프쉬케
    1 수업목표본 교과목은 사랑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해서 포괄되는 다양한 인간적, 사회적 영역들에 대한 총체적인 인문학적 성찰을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문학 속에 나타나는 다양한 형태와 사랑에 관한 담론들을 읽고 학습하는 가운데, 사랑이라는 주제를 경유하여 인간과 사회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와 인문학적 교양을 함양한다.문학은 작가가 자신의 개인적 체험, 또는 상상력을 통해 하나의 허구적 세계를 창조하고 그 안에서 일어날 법한 얘기를 창조해서 말한다. 그건 허무맹랑한 이야기일 수도 있고 현실에 얼마든지 있는 일일 수도 있다. 그것은 내 이야기가 아니고 분명 남의 이야기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기하게도 문학작품 속에서 우리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작중 인물들을 통해서 내가 표출하지 못했던, 아니 내 안에 있는 것조차 까마득하게 몰랐던 욕망, 분노, 고뇌, 사랑을 맞닥뜨리게 된다. 등장인물이 아무리 괴팍하고 비현실적인 행동을 한다 해도 인간이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갖는 약점, 페이소스, 슬픔과 좌절을 깨닫고 그를 이해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문학은 우리가 인간이기 때문에 함께 공유하는 내적 세계에 눈뜨게 한다. (장영희, 문학의 숲을 거닐다, 6~7쪽)왜 사랑인가?사고의 능력이 발달하지 못한 태고의 원시인에게도 사랑이 존재하였으며, 현재에도 존재하며, 미래에도 영원히 인간과 함께 존재할 것이다. 사랑은 그만큼 인간의 근원적인 감정이며 인간의 내면 세계를 지배하는 감정일 것이다. 그렇기에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랑을 소재나 주제로 다루지 않은 문학작품이 거의 없을 것이다.출석 10 중간 35 기말 35 조별 토론(12개조) 20단답형 혹은 서술형의 문제, 비교적 짧은 문항.대표적인 신화 속 사랑 이야기인 에로스와 프쉬케서구 연애 문학의 전형, 중세의 사랑 트리스탄과 이졸데18세기 사랑 라클로의 위험한 관계, 제인 오스틴의 이성과 감성 (오만과 편견 작가, 영국)19세기 스탕달의 적과흑, 연애론플로베르의 보바리 부인 (사실주의)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니나메리메의 카('문필가')" 문필가를 Hyperlink "javascript:klink('이르다')" 이르는 Hyperlink "javascript:klink('말')" 말. Hyperlink "javascript:klink('몽테뉴')" 몽테뉴, Hyperlink "javascript:klink('파스칼')" 파스칼, Hyperlink "javascript:klink('라로슈푸코')" 라로슈푸코, Hyperlink "javascript:klink('라브뤼예르')" 라브뤼예르 등이 Hyperlink "javascript:klink('이')" 이에 Hyperlink "javascript:klink('속하다')" 속한다.) 작가 앙드레 지드의 좁은문우리나라 근대소설의 장을 연 이광수의 무정현대의 사랑 이만교 결혼은 미친짓이다.인간의 삶의 표현인 문학을 통해, 작품 속 주인공들은 어떤 시대에, 어떤 사랑을 나눴는지, 어떤 삶을 살았는지, 공부해보면서 인간의 본질적 감정인 ‘사랑’에 대한 성찰을 해볼 것이다.“사랑을 찾기 위해 문학의 숲을 함께 거닐어 보자.”비운의 사랑 : 아폴론, 다프네우연으로 시작된 사랑 : 에로스, 프시케순간의 의심으로 사랑을 잃음 : 케팔로스, 프로크리스아름다움에 눈이 멀어 정인을 버림 : 제우스, 레토사랑을 위해 강이 됨 : 알페이오스, 아레투사메아리가 된 짝사랑 : 에코, 나르키소스비극의 동성애 : 아폴론, 히아킨토스적장을 향한 사랑의 열병 : 미노스, 스킬라운명과 싸우다 사랑을 얻음 : 페르세우스, 안드로메다사랑에 미쳐 연인의 남근을 자름 : 키벨레, 아티스신들의 사랑에서 인간의 사랑을 찾아볼 수 있음 (고결한 것만은 아니다)에로스의 탄생 신화는 여러가지가 있다.카오스에서 탄생되었다밤의 여신 닉스가 바람의 정기로 낳은 알에서 탄생했다 등그 중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이 플라톤의 향연에서 나온 것.이 탄생신화를 통해 사랑의 타고난 성격, 즉 사랑의 본성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포로스 : 교활의 신, 메티스(교활의 신, 지혜의 신)의 아들로 설정되어 있다.같다. 그리고 늘 지혜로워서 하는 일 마다 성공을 거두며, 놀라운 마술사이자 독약 조제사이고 궤변가이기도 한다.죽을 수도 있고 죽지 않을 수도 있다.풍요롭게 꽃을 피우다가도 금새 시들어버린다.궁핍하지도 않고 부유하지도 않다.지혜와 무지의 중간에 있다.무지한 사람은 아름답지도, 선하지도, 총명하지도 않으면서 스스로 만족을 합니다. 왜냐하면 무지한 사람은 모든 것이 부족하여 무엇이 부족한지 몰라 바라는 게 없기 때문입니다. 에로스는 지혜와 무지의 중간에 있기 때문에 스스로 지혜로운 자가 되기 위해 바라는 것이 있다. 가난한 페니아가 풍요로운 포로스를 갖고자 했던 것처럼 에로스도 보다 좋은 것을 갖기를 원함.인간에게 좋은 것은 바로 “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것을 다르게 말하면, 우리 인간은 좋은 것을 사랑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인간은, 그 사랑을 그냥 가지기만 하지 않고 영원히 자기 자신의 것으로 가지기를 원함. 그렇다면 결국 사랑이란 에로스와 마찬가지로 좋은 것을 영원히 자기자신의 것으로 가지기를 원하는 것이다. 궁극적으로, 풍요와 결핍의 산물인 에로스는 채워지지만 채워지지 않는 사랑의 단면을 잘 보여주는 셈이다.헤르메스와 아프로디테의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이야기되기도 한다.오늘 배울 에로스와 프쉬케의 이야기에서는 아프로디테의 아들로 나온다.(헤르메스는 제우스의 아들이지만 헤라의 아들은 아님)에로틱 >> 에로스적, 성적이란 뜻을 의미에로스는 성적인 욕망을 구현.벌거벗은 소년의 모습 >> 에로스는 어떠한 중계자도 없는 욕망, 숨길 수 없는 욕망을 구현하기 떄문이다. 에로스는 성인이 아닌 소년의 형태로 나오는데 그것은 사랑이 미성숙한 어린아이 같은 형태로 나옴으로써 사랑의 영원한 젊음을 상징하고, 동시에 사랑의 무책임함도 상징하는 것이 아닐까? 라는 해석이 있습니다.화살을 에로스의 또 다른 이름은 큐피드의 화살이라고 부름.에로스의 모습에서 전쟁 또한 생각해볼 수 있다.우리는 사랑과 전쟁이란 말을 매우 익숙하게 듣고있다.예부터 사랑은 전쟁을 상기시켰나보다.전쟁용어아 이 세상에서 가장 비천한 수컷을 그리워하다가 상사병으로 죽게 하겠느냐?”에로스는 금 화살을 쏘기로 선택.에로스는 프쉬케를 보자마자 너무 황홀하여 무심결에 금 화살을 자신에게 쏘아 찔렀으며,프쉬케에 대한 불멸의 사랑에 빠지게 된다.한편, 에로스가 실수로 흘린 샘물을 맞은 프쉬케는 나날이 아름다워가지만,너무나 아름답다보니 감히 결혼할 상대가 나타나지 않았다.그래서 부모가 딸이 시집을 가지 못해 고민하던 중,어느 날 부모는 신탁을 받게 된다.프쉬케를 신부같이 잘 치창해 산꼭대기 바위 위에 데려다주면괴물이 와서 그녀를 신부로 맞이해줄 것이다. 그렇게 하였고,,그리고 얼마 후,, 실제로 바람이 그녀를 휘황찬란한 궁전으로 인도하게 된다.신랑은 한밤중에 들어왔다가 날이 새기전에 나가버렸고, 자신이 누구인지 말하지 않으며다만 그녀가 자신을 보면 영원히 그를 잃는다고 알려주었음.프쉬케는 그래도 신랑과 행복을 느꼈다. But 호기심이 생기기도 함.>> 초록색이 에로스의 말.프쉬케는 이말에 힘을 얻어서 본 마음을 되찾고 얼마간 행복을 누릴 수 있었음.신랑에 대한 의심은 거뒀지만, 부모님, 언니들(가족)생각이 나서가족을 자신의 궁전으로 초대함.언니들이 보니까 프쉬케가 너무 행복해보였고, 질투심을 느낌.“남편은 아마도 뱀의 모습을 한 괴물일거야. 언젠가 너를 잡아먹을거야.그러니 남편이 잠든 사이 몰래 한 번 확인해봐”프쉬케는 램프에 불을 밝혀서 잠든 남편의 모습을 확인.뱀이기는커녕 금빛 고수머리가 흡사 양털같고, 이목구비가 반듯하며피부가 눈처럼 흰 미소년. 어깨에는 밤 이슬에 젖은 날개. 날개의 은빛 깃은봄에 피는 꽃잎만큼이나 부드러웠음.프쉬케는 아름다운 신랑의 모습에 넋을 놓고 있다가 그만등잔의 뜨거운 기름 한 방울을 에로스의 어깨에 떨어뜨리고 말았다.에로스는 퍼뜩 눈을 뜨고 프쉬케를 노려보다가 검다 희다 말 한마디 없이그 흰 날개를 통해 창문을 통해 날아가버리고 말았다.또 초록색에 에로스의 말…(생략된 부분) >> 그대에게 따로 벌을 내리지는 않겠어요.사랑이 남아있다면 영원한페르세포네의 처소로 가서 아름다움이 담긴 상자를 가져오라고 시킴.상자를 가지고 저승세계로 가서 페르세포네에게 건내주면서 이렇게 전하라.제 주인이신 아프로디테님께서 왕비님의 단장료를 조금 나누어 달라고 부탁하셨습니다.몸져누운 아들을 간호하느라 안색이 많이 안좋으셨습니다.라고 이렇게 말하는데 그런데 이일은 속히 해야만 하는 것이다.나는 오늘밤에 단장료를 바르고 신들의 파티에 가야한다.(단장료는 화장품 이야기인듯)이 말을 들은 프쉬케는 절망을 함.저승세계로 내려가야한다는 것은 죽으러가는게 아니고 무엇이겠는가?프쉬케는 마침내 죽음이 가까이 왔다고 생각하고 절망함.그 때 탑 속에서 어떤 목소리가 들려왔다.“가엾고 불행한 여인이여, 이제까지 여러 번 신들의 가호를 받은 그대가왜 마지막 시험을 앞두고 무너지려 하느냐?”목소리는 저승세계로 가려면 어떤 동굴을 지나야 하는지,저승세계의 보초를 서고있는 케르베로스의 곁을 무사히 지나갈 수 있는 방법검은 강을 오갈 수 있도록 뱃사공을 설득하는 방법 등을 자세히 가르쳐 줌.마지막으로 중요한 한 가지를 더 당부함.페르세포네가 그녀의 미로 가득찬 단장료를 주었을 때 조심해야할 것이 있다.그것을 절대 열어보지 마라그 속을 절대 들여다보아도 안 된다여신들의 보물에 관심을 가져서는 안된다.프쉬케는 목소리가 시키는대로 하여 무사히 임무를 마치고생명을 얻은 듯 기뻤으며남편과의 재회를 생각하며 행복해했다.하지만 임무를 마치고 그 상자안에 무엇이 있을지 보고 싶은 마음이 들음.여신의 아름다움의 비결이 무엇일까..호기심을 참지 못한 프쉬케는 상자를 열어보고 말았다.저승세계의 깊은 잠이 그 안에 들어있었다…상자를 열자마자 프쉬케는 죽음과 같은 잠에 빠져든다.에로스는 그녀를 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여 창문을 열어 프쉬케가 있는 곳으로 가고,프쉬케에게 돌고 있는 잠의 기운을 끌어모아 상자안에 다시 집어넣고, 그의 화살로살짝 찔러서 프쉬케를 깨웠다. 그리고 >> 초록색에로스는 제우스에게로 날아가 자신의 심정을 깊이 헤아려줄 것을 부탁했다. 어머니를 설득하여이다.
    인문/어학| 2017.03.13| 10페이지| 1,500원| 조회(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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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인간의 일이 단기적으로, 그리고 장기적으로 어떻게 변하게 될 것인지에 대한 대학 과제 레포트.
    인간의 일4차 산업혁명이 눈앞에 다가오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은 사물인터넷 기술을 통해 사람, 사물, 공간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결하고 인공지능이 그 시스템을 최적의 상태로 제어해주는 새로운 사회로의 진화를 의미한다. 유엔 미래보고서는 2045년 쯤 인공지능로봇이 인간의 사고능력을 추월할 것이라고 예상하는데, 이 사회가 도래할 경우 이전의 산업혁명 때처럼 인간에 대한 배제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 기술은 인간을 위해서 개발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1차적인 목적은 생산성 증대를 위한 것이며 그 과정에서 인간에 대한 배제가 쉽게 일어난다. 예컨대 2차 산업혁명은 생산성을 증대시켜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기도 했지만, 그 과정에서 인간을 기계의 부품 같은 존재로 전락시키기도 했다. 4차 산업혁명에 인간의 일이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를 이해하는 것은 인간의 대한 배제를 막기 위한 첫 걸음이 될 수 있다.“인공지능은 절대 바둑기사를 이길 수 없다”라고 이야기했던 것이 알파고에 의해 처참하게 무너졌지만 알파고는 바둑 경기의 수많은 경우의 수를 경험을 통해 학습하고 그것을 토대로 최고의 경우의 수를 추측하는 bottom-up process 방식에 불과하다. 즉, 알파고는 수많은 경우의 수를 계산하는 데에 그칠 뿐 인간의 사고능력을 뛰어넘은 것은 아니다. 단기적으로는 이러한 bottom-up process 방식의 인공지능들이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현재 인공지능에게 법률과 법정의 판결 결과들을 학습시켜 변호사를 인공지능으로 대체하려는 움직임도 있다.이 경우 인간의 일은 현대보다 더 치열한 경쟁의 의미로 변하게 될 것이다. 단기적으로 인간은 “휴먼 클라우드” 방식으로 일을 하게 될 것으로 예측된다. 인간은 인터넷의 가상 노동 시장에 개인의 경력이나 스펙에 관한 포트폴리오를 업로드하고 노동 시장의 수요자는 개개의 프로젝트가 있을 때마다 필요한 사람을 선택하여 고용한다. 프리랜서가 된 노동자들은 무한 경쟁의 사회로 진입하게 될 것이고 격차는 점점 벌어지게 될 것이다. 장기적으로 인공지능은 Top-down process로 가동되어 인간의 사고능력을 초월하게 될 것이다. 이 방식은 bottom-up process와는 다르게 주어진 경우의 수들을 단순히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완벽히 인간처럼 사고하기 때문에 학습한 것을 토대로 새로운 것들을 창조해낼 수 있게 된다. 인공지능이 “기술적 특이점”을 넘게 된 사회는, 인간의 개입 없이도 인공지능 스스로가 기술을 발전시키는 사회를 이야기 한다. 이 경우 생산성이 고도로 발전하여 인공지능이 생산해낸 재화를 공유하는 것만으로 풍족한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에 인간은 노동을 할 필요가 없어지게 된다. 현대 사회에서 인간은 노동을 통해 보람을 느끼고 자아실현을 하는 존재다. 며칠을 밤새며 게임을 하다가 사망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었던 것처럼, 인간이 일을 하지 않고 쾌락과 유희만을 쫓게되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인문/어학| 2017.01.16| 1페이지| 1,000원| 조회(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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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매매 완전 허용, 완전 금지도 아닌 "자발적 성매매에 대한 비범죄화"를 주장하는 1장짜리 대학 과제 레포트.
    성매매 방지에도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한국은 OECD 국가에서 슬로베니아와 더불어 성 산업을 금지하는 유일한 나라이다. 그러면서도 불법거래시장을 전문적으로 분석하는 미국기업 하복스코브에서 조사한 1인당 성매매 지출액 순위에서 한국이 3위를 차지했다. 성 산업의 확산을 막기 위해 2004년 9월 23일 성매매 특별법을 제정했지만, 법은 별 효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2002년 형사정책연구원에서 추정한 성매매 거래규모는 24조원 정도였지만 특별법이 시행된 이후에도 2016년 1월 21일 같은 기관에서 추산한 성매매 시장 규모는 30조~37조원에 달한다. 물가상승을 고려하더라도, 2002년의 거래 규모는 2016년 돈으로 약 34조원 통계청, 화폐가치계산. http://kostat.go.kr/incomeNcpi/cpi/cpi_ep/2/index.action?bmode=pay이며, 30~37조원으로 추산되는 현재 전혀 줄어든 것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성매매를 단속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대부분의 성매매 업소는 겉으로는 합법 업소의 성격을 띠고 있다. 합법적 틀 안에서 몰래 저지르는 범죄행위는 포착이 힘들다. 업소는 점차 지능화되어 보초, CCTV를 이용하거나 철문을 겹겹이 쌓아 경찰의 단속을 피한다. 실질적인 단속을 위해서는 성매매 업소에 찾아가 함정 수사를 벌여야하는데, 그러려면 시간도 많이 소요되고 인력도 많이 필요하다. 따라서 함정수사를 통해 단속할 수 있는 숫자는 매우 한정되어 있다.모든 성매매 행위를 단속할 수 없다면, 반드시 해결해야할 문제에 집중해야한다. 법적으로 규제받아야 하는 행위들은 단순히 도덕적으로 나쁜 것이 아니라, 남에게 명백히 피해를 끼치는 행위들이다. 알선이 없는 성매매 행위는 오히려 성매매 여성에게 소득을 부여하고 성매매 남성에게 육체적인 만족을 제공하는 호혜적인 행위라고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성매매 여성을 착취하는 인신매매 행위는 명백히 피해자가 생기는 나쁜 행위이다. 인신매매는 포주가 피해 여성에게 강제로 성매매를 하도록 알선하는 데에서 발생한다.자발적인 성매매 행위를 비범죄화하면, 이러한 알선 행위가 더 많이 적발될 수 있다. 자발적인 성매매까지 단속하기 위해서 투입되던 인력들이 알선 행위의 적발에 집중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자발적 성매매의 비범죄화는 인신매매를 당하는 성매매 피해자가 신고를 할 가능성을 높여준다. 기존의 성매매 방지법에서는 업주를 고소·고발하는 과정에서 성매매의 강제성을 증명하지 못하면 자신도 자발적 성매매자로 처벌받게 된다. 따라서 성매매 여성이 증거 부족으로 인한 처벌을 두려워해 신고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자발적 성매매를 비범죄화하면 처벌받을 일이 없기 때문에 두려워할 필요가 없어진다.인터넷 매거진 “ㅍㅍㅅㅅ”에서는 성매매 비범죄화가 초래하는 문제에 대해 지적한 바 있다. 뉴질랜드에서 성매매가 비범죄화되기 이전과 이후 상황을 모두 겪은 Valisce라는 성 노동자 대한 인터뷰였다. 그녀는 성매매 비범죄화가 실현된 이후 업주들은 손님을 더 받기 위해 가격을 내리고, 성매매 여성들은 기존처럼 돈을 벌기 위해 더 많이 일하게 되었다고 증언했다, 또, 차별화된 서비스를 위해 건강에 좋지 않은 성행위를 많이 하게 (보조기구 없이 하는 구강성교 행위 등) 되었다고 증언했다. 이것이 사실이라고 해도, 성매매를 금지해야할 이유는 되지 못한다. 성 노동자들이 자발적으로 위험한 성행위를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문제는 비교적 안전하지만 비자발적인 성행위를 하는 것이다. 전자는 본인이 위험하다고 생각될 때 그만둘 수 있지만, 후자는 그러지 못한다.
    인문/어학| 2017.01.16| 1페이지| 1,000원| 조회(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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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인간의 노동 해방이 이루어지면 인간이 타락하게 될 수도 있다는 주장의 대학 과제 레포트.
    노동 해방과 인간의 인간다운 삶“준비하는 미래” 단체의 고경환 대표는 인공지능 기술의 발달로 대부분의 인류는 노동을 하지 않고도 개인의 삶과 사회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즉, 인공지능의 발달로 인해 인간이 노동에서 해방된다는 것인데, 실제로 이 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은 마르크스의 사상을 많이 참고로 하고 있다. 다만 그들이 생각하는 노동 해방은 마르크스의 사상에서 한 차원 더 나아간 것이다. 마르크스가 그린 공산주의 사회가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만큼만 일을 하고, 그 생산물을 공용 창고에 쌓아놓고 필요한 만큼 갖다 쓰자는 사회였다면, 인공지능이 발달한 사회는 모두가 함께 일을 전혀 하지 않고도 필요한 만큼 갖다 쓸 수 있을 만큼 인공지능의 생산성이 발달한다는 것이다.하지만 이러한 사회가 도래해서 인간이 노동에서 해방된다면 긍정적이기만 할까? 그렇지 않을 것이다. 인간은 누구나 쾌락에 빠져들게 될 위험이 있다. 인간이 쾌락만을 좇지 않게 하도록 막는 것은 이렇게 살다간 미래에 자신이 굶어죽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다. 학생도 직장인도 아니면서 직업 훈련도 받지 않는 근로의욕 없는 청년 무직자를 뜻하는 NEET(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족들은 보통 부모에게 얹혀산다. 부모에게 얹혀살고 있으니 굶어죽을 두려움이 없는 것이다. 이런 경우는 부모가 자기 자식을 내치지 못할 만큼 마음이 약해서 그런 것이지만, 인간이 노동에서 해방되게 되면 문제는 심각해진다. 모든 인간이 일을 하지 않아도 굶어죽을 일이 없고 굶어죽는다는 두려움도 사라지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인간이 쾌락만을 좇고 타락할지 모르는 시험대 위에 놓이게 된다.인간이 굶어죽을 일이 없는데 쾌락만을 좇는 것이 잘못된 것인지에 대해 의문을 품을 수도 있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까지 인간은 노동을 통해서 자아를 실현해왔다. 돈을 많이 벌 수 없는 직업이라는 문제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런 경우에도 노동을 통해 금전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자식들을 먹여 살리는 아버지로서, 금전적인 여유가 있을 경우 기부를 통해 봉사자로서, 취미활동을 통해 사회적 인간으로서 자아실현을 해올 수 있었다. 하지만 인간이 노동해방에 이르게 되면, 인간은 쾌락만을 좇게 될 수 있고, 인간은 자아실현을 등한시하게 될 수 있다. 인간이 자아실현을 하지 않게 되면 인간은 육체적인 욕구만을 충족하는 동물과 다를 바 없는 삶을 살게 되며 이는 인간 존속의 문제와도 직결된다. 인간이 노동해방에 이르면서도 인간답게 살아갈 수 있는 길은 없는 것일까?매슬로우의 욕구 단계이론에서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욕구에는 자아실현 욕구뿐만 아니라 심미적 욕구도 포함된다. 새로운 사회에서 이러한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것으로 인간다운 삶을 살도록 유도할 수 있을 것이다. 인간의 심미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예술 분야에 대해 사회적인 투자가 이루어져야 한다. 미래 사회에서는 재화가 충분하여 사람이 먹고 살 수는 있다. 하지만 사람은 재화 뿐만 아니라 용역도 소비하는 존재이다. 그러한 용역에 대한 욕구 또한 주위에 있는 인공지능이 해결해 줄 수도 있겠지만, 아닌 부분도 분명 있을 것이다. 그러한 부분을 사람의 행동을 촉진하는 인센티브로 활용할 수 있다. 미래사회에서 예술 활동에 힘쓰는 사람에게 그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도록 해줌으로써 예술 활동에 대한 발전을 이끌어나갈 수 있다. 사람들은 그 “하고 싶은 일”을 사회적 시스템에 입력하고, 인공지능은 그 일이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법적으로 문제되는 일이 아닌지 검열할 수 있다.또한, 사람은 노동을 통한 자아실현 뿐 아니라 사회적 관계에서 자아실현을 하는 존재인 만큼 인간과의 소통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인공지능 도시가 한 사람의 대면접촉 시간, 소통 횟수 등을 측정하여 “소통 점수”를 매기는 것이다. 대면 접촉을 많이 두려워하는 사람에게는 편지와 같은 방법으로도 소통 점수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마련되어 있다. 이러한 점수를 일정 이상 얻는 사람에게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제공할 수 있다.미래의 도시가 수평적으로 확산되기보다 압축된 공간에 초고층 빌딩이 들어서는 수직도시의 모습을 띄게 될 것이라는 전망도 염두에 둘 수 있다. 이러한 사회에서는 남는 공간들이 많이 생기게 된다. 이런 공간들을 인간이 서로 사회적 소통을 할 수 있는 장소로 활용해야 한다. 정신적 사유를 위한 토론장이나, 다 함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장소 등 남는 공간을 활용하여 인간이 인간과 접촉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폭 넓게 보장하고 이러한 장소에서의 출입과 활동을 통해 인센티브를 제공할 수 있다.인간이 서로 소통하는 것, 예술 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 인센티브를 제공하게 되면 인간과의소통이 인센티브를 받기 위한 도구적 가치로 전락하게 되지 않겠냐는 주장이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은 과도한 생각이다. 현대 사회에서도 인간이 서로 소통하는 것은 엄연히 따지면 도구적 가치가 있는 것으로도 볼 수 있다. “인맥”을 넓힌다는 명목으로 사람과의 관계에서 이득을 취하려는 사람들, 또 로비 행위를 통해서 이득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이야기하는 것만은 아니다. 우리가 사람과의 관계를 맺는 것은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서 심리적인 만족감을 추구하는 것이다. 재미있는 대화를 좋아하는 사람은 말을 재미없게 하는 사람을 찾지 않는다. 진중한 대화를 좋아하는 사람은 그만큼 진중하게 애기하는 사람과 어울려 지낸다. 사람과의 소통은 언제나 과정에서는 도구적인 성격을 띠면서도 사람을 사람답게 만들어줄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도구적 가치로 전락하게 될 것이라는 의견은 옳지 않다.인간이 노동을 하지 않게 되는 사회가 오히려 인간을 정말 인간답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시작점이 될 수 있다는 주장도 있다. 명예와 같은 삶의 목표를 이루던 성취 사회에서는 목표 달성을 위한 열정이 삶의 원동력이었지만, 새로운 사회에서는 사회적인 성취라는 의미가 사라지니 인간이 자신의 존재가치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인간의 성취동기가 사라지게 되면, 확실히 인간이 더욱 인간다워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하지만, 사회적인 성취가 사라지는 것과 인간이 존재이유에 대해서 사고하는 것이 연속적으로 일어나는 사건은 아니라는 점은 반드시 고려해야한다. 사회적인 성취가 사라지면, 인간은 사라지게 된 삶의 원동력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배회하게 된다. 사라진 삶의 원동력을 찾지 못한 인간은, 눈앞에 놓인 즐거움과 쾌락을 좇는 것이 더 쉽기 때문에 그 방향으로 빠지게 된다. 이러한 위험상황에 대해 예술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인간간의 소통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인간을 인간답게 만들 수 있도록 하는 제도가 뒷받침된다면, 인간은 자기 존재 이유에 대해 더 잘 사고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미래 사회는 더 나은 사회로 진화할 수 있을 것이다.
    인문/어학| 2017.01.16| 3페이지| 1,000원| 조회(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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