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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의 평생교육 사례] 독일의 평생교육 사례
    Ⅲ. 독일 Fern Universit?t의 원격교육독일의 원격교육은 영국의 대학 개방운동에 영향을 받아 비교적 오랜 역사를 갖고 있으나, 두 차례의 전쟁으로 말미암아 확대되지 못하였다. 1956년 Gottingen대학에서 지역사회 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점차로 국민들의 호응을 얻게 되자 각 대학으로 확장되기 시작하였다.1965년 Baden-Wurtemberg주의 Tubingen에서 독일 원격교육 기관(German Institute of Distance Education)이 창설되어 원격교육 계획에 주와 연방정부가 참여하였고, 1970년에는 현존하는 독일 대학들을 복합매체 원격교육 프로젝트에 포함시키려는 계획이 설정되어, 어떻게 보면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독일 개방대학이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그러나, 이렇게 본격적으로 시작된 독일의 원격교육은 한편으로는 심각한 비판을 받게 되었다. 한마디로 독일의 원격교육에서의 큰 문제점은 탈락생 비율이 다른 기관에 비해 상당히 높다는 데 있다. 1981년말까지 66명의 졸업생만이 배출되었다는 사실은 이점에 있어서 과연 원격대학이 성공적일 수 있겠느냐는 논란의 여지가 되었다. 이것은 독일 원격대학의 학문적 기준이 매우 높아서, 다른 대학 졸업생보다 더욱 많은 것을 요구하며 엄격한 학습을 시행토록 하는 데 그 원인이 있다. 특히 학생들로 하여금 미리 정해진 기간 내에 과제물을 제출토록 하는 엄한 Pacing system을 적용하고 교재도 개개 학생들의 진도나 희망에 관계없이 여러 교수진이 설정한 시간표에 따라 정규적으로 배부하며, 학생들이 제출한 과제물이 거의 comment 없이 되돌려지는 two-way communication의 부재가 영국 개방대학의 학습절차와 비교할 때 두드러지게 구분되는 점이라 볼 수 있다.독일 원격대학의 공식명칭은 Fern Universit?t-Gesamthochschule in Hagen으로서 'Fern'은 멀리 떨어져 있음을 의미하고, 'Gesamthochschule'는 전통적 대학의 교과과정방법'이라고 불리는 예비과정에 들어갈 수 있는 기회가 있다. 거기에서 하는 것은 정규과정과는 다르다. ‘학습방법'은 본격적인 원격교육이 시작되기 전에 제공되는 학습상담이라고 볼 수 있는데 상담자는 내담자에게 그의 생활상태, 학습동기, 학습습관 등에 관한 여러 질문들을 던지게 되고, 이러한 질문들은 내담자로 하여금 공부한다는 것에 대해 일종의 자기성찰을 시작하게끔 하여 그들로 하여금 자신의 동기를 파악하게 한다.내담자가 실제적인 질문에 응답을 해오면, 대학은 우편으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래서 학생들의 생활환경에 대한 자료와 함께 동기상담과 초기 탈락방지라고 하는 중요한 관심분야에서의 정보를 수집하게 된다. 내담자의 응답들은 컴퓨터에 입력되어 각 문제영역에 대한 자료은행에 포함된다.독일 개방대학의 이 같은 초기 원격상담은 두 가지 측면이 주목될 만하다. 첫째, 내담자가 원격학습을 시작하고자 원할 때 내담자 스스로가 좋은 학습 의지를 견지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확신시켜 주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된다는 점, 둘째, 단순한 정보처리의 의도가 아니라 자기성찰을 이끌어내기 위한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이 그것이다.4. FU의 교육학적 구조FU의 교육학적 구조를 타 원격대학과 비교하자면, 먼저 FU 내 교육 및 연구 활동 간의 독특한 관계를 이해해야 한다. FU는 지식 체제의 핵심 기관으로서의 교수들의 최우선 과제를 지식 개발 및 관리, 즉 연구 활동으로 본다. 교수의 교육 활동은 연구 결과의 핵심 사항을 알리고 논의하는 과정의 일부로 보고, 학문에 입문한 초보생을 훈련하는 부수적인 활동으로 보고 있다. 독일 교수들이 모두 자신들을 연구자로 간주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FU가 이처럼 다른 접근을 하고 있는 데는 환경적 요인이 따른다. 이 같은 교육활동은 교육공학 기준, 구체화된 학습 목표, 교육과정 구조 등과는 맥을 같이 하지 않는다. 학습 목표와 교육과정은 연구 결과에 따라 결정되거나 ‘전문가가 교육과정을 결정’하는 것으로 정당화된다. 교육공학적 측면 대학은 주정부에서 지원하며, 입학 기회를 해당주의 거주자뿐 아니라 독일 국민 모두와 타국의 학습자에게도 주고 있다.FU의 이념은 다른 대학과 같이 ‘연구와 교수-학습을 통한 학문발전’으로 제시되어 있다. 바로 이 점에서도 FU가 전통적인 대학과 다를 바가 없음을 알 수 있다. FU는 교육학, 인문?사회과학, 전자공학, 컴퓨터공학, 법학, 경제학, 수학 등 여섯 개 학부로 구성되어 있다. 교수 임용도 전통대학과 마찬가지로 연구 업적에 근거하여 선정한 후, 과학연구부 장관이 임명하도록 되어 있다.그러나 교육정책 측면에서 FU는 다른 국가의 원격대학과 비교할만하다 : 희망이 없을 정도로 과밀화된 전통적인 대학의 부담을 완화시키자는 것. 실제로 독일의 경우 너무 많은 대학지원자들로 전통적인 대학이 모두 수용하지 못해 이들이 몇 년씩 기다려야 했던 비상사태가 발생한 적도 있다. FU의 설립 배경은 먼저 이 상황을 해결하고, 둘째로는 대학 교육을 받지 못한 교육 수요자, 예컨대 직장 성인, 가정주부, 신체장애자에게 교육을 제공하며, 셋째로는 대학 졸업자로서 학문을 연장하고 싶은 자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었다. FU 건학자 Johannes Rau는 당시 과학연구부 장관을 역임하고 있었는데, 학문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개발하려는 계획도 갖고 있었다. 이러한 교육정책 기준에 따라 FU는 전통적인 대학과 유사하면서도 차이점을 갖는 특유한 형태로 건학되었다.이러한 배경에서 추진된 원격교육 기관의 설립은 놀랍게도 크게 환영을 받았다. 이것은 차후에 수많은 학습자들의 등록 추세를 보면 알 수 있다. 1975년 1,200여 명의 학생이 등록하였고, 10년 후에는 20,000여 명, 그리고 1998년에는 약 56,000여 명으로 증가하였으며, 현재 전임 교수 61명, 보조 교수 27명, 전임 직원 400명이 근무하고 있다. 그 외 겸임 교수 300명이 있어 매년 해당 학과의 코스를 집필한다. FU는 North-Rhine Westphalia 주 내 29개 학습센터, 독일 전 지역에학및 인문학교육학,사회과학및 인문학Institute for Biography andHistory, 'DeutschesGed chtnis'? 생애사 연구 및 전기? 역사 자료 보관Institute for Peace andDemocracy? 평화와 민주주의의 관계 발전, 정치이론 및 현실비교 연구? 문제 해결 방안 제시Institute for Sociology? 사회화, 기억, 동일성, 해석Institute of Modern Germanand European Literature? 문학과 신학? 서정시의 이론Institute of Philosophy? 과학 윤리? 경제 철학전자공학Institute of ModernTechnologies for ElectricalEngineering(INTE)? 전자공학 연구 및 신기술 개발? 현장 적용 및 연수? 지역 및 국가 산업 연구 결과 및 기술 이전Research Institute for Tele-communications(FTK)(부설연구소)? 연구결과 현장 적용 및 통합? 협력연구 프로젝트 수행법학Institute for German andEuropean Party Laws? 정치 이론 및 현장 간의 연계? 국내외 정당의 발전 분석경제학Institute for AppliedEconomics(IFAB)? 대학교육에 연구결과를 신속히 도입하기 위한연구소와 외부 연구기관과의 협력전자공학컴퓨터공학Institute for Automation,Information and ProductManagement(AIP)(부설연구소)? 기초 및 응용 연구 수행? 이벤트 및 연수 프로그램 운영? 주정부 및 그 외 기관 자문2) 교육활동FU의 교육은 격주 단위로 제공되는 원격교육 코스자료를 기본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 자료는 인쇄물로 제공되며, 학습을 용이하게 지원하려는 의도에서 용어해설집, 학습자용 학습 진단 문제, 개별화 학습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과제물에 대한 평가는 학습자의 자기진단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대학입장에서의 진단을 위해 이원격 코스자료 읽기외부 집필자 지원필수 : 추가된 문헌 학습하기교육용 소프트웨어 및 파일,멀티미디어 프로그램 개발선택 : 비디오 등 보조 매체로 학습하기학습 첨삭 지도선택 : 학습센터에서 면대면 학습지도 받기튜터와 협력선택 : 지역 학습동아리 참여논문 평가, 시험문항 개발 및성적 매기기필수 : 과제물 작성?제출세미나 및 학습의 날 주관필수 : 필기시험 치르기박사과정생 및 논문 지도선택 : PC강사 지도 하에 활용법 연수 받기선택 : CBT 프로그램 강사 지도 하에 학습4) 매체 구조(1) 인쇄매체FU에서, 모든 학습자료의 개발은 두 가지의 기본적인 구성요소에 의해 결정된다. 하나는 교수와 연구를 주로 수행하는 교수기관의 강력한 자율성을 특징으로 하는 독일의 대학 전통이고, 다른 하나는 수업을 안내하는 인쇄자료의 보편성, 즉 오디오 매체와 상호작용 매체가 부수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다.인쇄자료는 그 구조와 외관 모두를 아주 명확하게 규정하고 있는 표준모델의 내용을 따른다. 코스의 개발자들은, 그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된 출판물의 엄격한 안내를 받게 된다. 인쇄자료의 페이지 레이아웃 표준화는 개발자의 작업을 도울 뿐만 아니라, 인쇄자료 내에 특정한 읽기습관을 개발함으로써 학습자들의 학습을 구조화 한다.각 과정은 단원, 즉 Kurseinheiten으로 구성되어 있고, 이 단원들은 규칙적으로(대개 두달 간격으로) 학습자들에게 보내진다. 전형적인 과정의 구조를 살펴보면, Introduction은 교수의 목적을 설명하고 내용에 대한 개요를 제공하며, 학습의 다양한 단계를 알려준다.과정의 각 단원을 위하여 FU는 Studienbrief라고 하는 학습 안내의 양식을 취하고 있는데 이것은 수업의 교과서 혹은 기본서로, FU에서 제작하지 않으며 일반 서점에서 살 수 있는 것이다. 아주 드물게, 과정의 단원은 Leitprogramm이라고 하는 간단한 수업 프로그램의 형태를 띠기도 하는데, 여기서는 학생들에게 참고 교과서를 공부하기 위하여 따라야 할 단계들을 알려준다.인쇄된 교과과정의.
    교육학| 2004.09.21| 8페이지| 1,500원| 조회(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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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의 평생교육] 영국의 평생교육 사례 평가B괜찮아요
    Ⅱ. 영국 UNISON의 개방대학1. 유니슨(UNISON) 노동조합의 조직과 훈련유니슨은 조합원 140만 명에 달하는 영국 최대의 노조로, 영국노동조합회의 산하 노조 중 제일 규모가 크다. 유니슨은 1993년에 결성되었는데, 보건서비스노동자연맹(COHSE: Confederation of Health Service Employees)과 중앙 및 지방공무원노조(NALGO: National and Local Government Officers), 전국공공노동자연맹(NUPE: National Union of Public Employees)이 합병하여 만든 조직이다. 유니슨 노동조합에는 생산직 노동자와 사무직 노동자만이 아니라, 전문직, 기술직, 행정직 직원도 조합원으로 조직되어 있다. 영국에는 단일 산별보다는 몇 개의 직종이 연합해서 단일노조를 만드는 일반노조 형태가 지배적이다. 전체 조합원의 3/4은 여성이고, 1/3정도는 주당 30시간 미만 일하는 파트타임 계약제 직원들인데, 이는 우리나라 상황과는 상당히 대조적이다.개별 조합원은 지부에 소속되는데, 13개 유니슨 지부 중 자신이 다니는 회사가 있는 지역 지부에 소속된다. 유니슨 노조는 산하에 6개 서비스 그룹-지역 정부(약 60만 조합원), 보건(NHS)의 44만 조합원), 고등교육, 에너지(전기 20만, 가스 2만), 수도(약 2.5만)와 운송(5천여명)-을 두고 있으며, 각 지역 지부들은 지부내 6개 서비스 그룹별 조직을 갖게 되고, 현재 지회는 1,500개가 있다.1980년대와 1990년대에 유니슨 조합원의 대부분이 일하고 있는 공공부문에서 구조조정이 일어났다. 그 결과 공공서비스가 경쟁의 대상이 되었고, 가스, 전기 및 수도 산업은 민영화되면서 새로운 경영 방식이 도입되었다. 이 과정에서 노조 조직력이 급격히 떨어졌고, 뿐만 아니라 여성 노동자와 파트 타임직이 늘어갔다.이런 변화에 직면하여 유니슨 노조는 직장 이동이 잦아지는 조합원에 대한 훈련과 능력개발이 중요함을 강조하게 되었다. 그 과정에서 한편으로는하고 격려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었다.개방대학 프로그램의 특징은 ‘개방학습’에 기초하고 있어 스터디 그룹 활동, 학교 출석, 집에서의 숙제 등 여러 가지 방식이 함께 활용되고 있다. 이렇게 하면 교육 시간과 교육 기간에 유연성이 생겨 가정이 있는 성인 학생들이 자기 업무와 가정의 일을 다 하면서 자신의 속도에 맞게 배워 나가는 데 바람직하다는 장점이 있다.아래에 제시된 [그림1]을 보면, 개방대학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은 4단계로 나뉘고 있다. 조합원은 그 중에서 자신에게 적합한 단계에 등록할 수 있으며, 단계를 차근차근 밟아 올라갈 수도 있고 이 단계에서 저 단계로 왔다 갔다 하면서 학습할 수도 있다.【단계 1】 배움에 대한 안내 - ‘학습 기술 체크’1단계는 어떤 교육 프로그램에서나 기초가 되는 학습 기술을 배우는 단계다. 즉, 문해(글깨치기) 및 수리력(수와 셈) 과목을 배워 계속 공부할 수 있는 기초를 형성하는 단계이다. 이 단계 과목들은 원격 학습을 통해 수강할 수 있으며, 매주 주어지는 숙제를 하고 개별 강사와 지역 내 소그룹의 야간 소모임에서 만나 보충수업을 받는 방식도 있다.【단계 2】학습안내이 단계에서 실시되는 프로그램으로는 학습능력 향상 프로그램인 과정, 그밖에 〈의사소통 기법〉과정, 〈여성, 노동, 그리고 사회〉라는 과정도 있다([표 1] 참조). 초기의 〈학습으로의 복귀〉프로그램은 협력단체인 노동교육협회(WEA)의 도움을 받아 조합원에 대한 노조 내부 서비스로 출발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학교교육에서 실패한 노조원들이 다시 학습을 시작하여 대학교육도 받을 수 있는 자격을 얻게 하려는 것으로, 1996년까지 3,000명의 조합원 등이 이 과정을 이수하였다.【단계 3】선택하기3단계는 단계 1, 2 및 3의 교육과정이 지역별로 실시된다. 이 과정들은 유니슨 지역 교육담당자와 훈련 기관들에 의해 지역 전역에 공지되고 모집을 받는다. 일단 조합원이 관심을 표현하면 직접 정보도 주고, 참가 절차를 밟아 그 훈련과정에 참여하도록 한다.3단계에서는 조합원들에서의 과제작업(숙 제)주요 내용?서한 및 보고서 잘 쓰기 (철자, 발음, 개요짜기, 조리 있게 쓰기, 공식적인 글쓰기, 교정보기)?정보의 회람(지시문 및 안건 쓰기)?서류 양식의 이해?학습 기술의 개선(노트쓰기와 사전 활용)목표학습기법 및 자신감 형성을 통한 학습으로의 복귀시간10개월 동안 180시간 교육, 이 중 2/3는 개인 시간 할애주요 내용?쓰기(보고서 완성, 창조적 글쓰기, 문법과 철자)?조사(관련 정보의 발견과 활용, 설문조사)?분석(사실과 의견, 문건 자료, 대중매체)?수(數)다루기(기초 계산법, 차트 이용, 통계)목표여성들로만 이루진 그룹에서 자신감 및 기초 학습 기술 을 형성시간4개월 동안 평균 주당 3시간 할애, 2주에 한 번 2시간 씩은 스터디그룹에 참여비용탁아비, 집 맡기는 비용, 교통비, 책값, 문구비까지모두 지불해 줌주요 내용과목: 여성의 지위, 여성 의 문화 및 역사에 대한 논의들, 여성의 삶, 여성의 글 쓰기, 여성의 이미지, 미디어에 표현되는 여성 등【단계 4】계속교육단계4는 자신들의 직무기술을 더 발전시키고자 하거나, 개인적 관심에 따라서는 석사 이상의 과정을 밟는 등 경력개발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획된 것이다. 유니슨 개방대학의 첫 두 단계 중에 유니슨이 직접 실시하는 과정 등은 공식적인 자격 인증을 받았다. 학생들은 이를 위한 학점(A등급에 이르기까지) 평가용 과제를 받을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다. 단계4에서는 어떤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전문적인 기구나 시험기관에서 인정하는 자격 취득이 가능하다. 따라서 4단계에서는 직업교육만이 아니라 여가 등 다른 분야에 대해서도 광범위한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프로그램 제목들을 보면, 과정, 과정, 과정, 과정, 과정, 과정, 과정, 과정, 과정, 과정, 과정 등이 있다.이 단계 프로그램은 런던에 있는 유니슨 개방대학에서 전국 유니슨 훈련센터들로 보내지는 원격학습 과정이다. 이 원격학습과정들을 위해서는 규격화되고 짜임새 있는 학습자료들로 구성된 교재들이 갖추어져 있 및 실 무자와 강사들에 관한 세부사항.? 학습교재 - 주제학습 자료, 정기적인 자기진단 문항이 있어 학습자의 진도나이해도를 점검할 수 있음.? 강사 노트 - 과목에 대한 안내, 진도표와 교육과정 계획, 특수 학습 방법,추천 도서들.? 모의 시험지 - 학생들이 자신이 습득한 지식을 시험에 적용해 보도록 함. 이모의 시험지를 강사에게 제출하여 지적과 평가를 받은 후 본인이 다시 받음으로써 자세한 피드백이 가능.2) 프로그램 사례앞에서 본 유니슨 개방대학의 2 단계 프로그램 중에서 전국의료원 산하 미드앵글리아지방 의료 재단의 프로그램은 특히 유명한 사례인데, 이는 이 프로그램이 노동조합의 프로그램에 사용자가 수업료를 투자하는 파트너쉽을 발휘한 최초의 프로그램이기 때문이다. 이 지역의 성공에 힘입어 다른 몇몇 지역(Suffolk, Norfolk, Essex)에서도 사용자들이 훈련비용을 지원하는 14개의 이 생겨났다.(1) 미드앵글리아의 프로그램미드앵글리아 지방 의료재단(Mid-Anglia Community Health NHS Trust)은 해당 지역 일부에 만성질병에 관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구이며, 정신건강 서비스나 장애자 학습 서비스, 그리고 지역 탁아나 학교 탁아와 같은 일상적인 지역사회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지역 몇 군데 보건 시설에서 1,100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여기서 프로그램을 처음 시작하게 된 것은, 유니슨 노동조합의 보건부문 지부장이 지역 분회에 교육과 훈련을 단체교섭 안건으로 올려놓도록 고무한 것에서 출발하였다. 의료재단측은 경영자부터 고위간부들에 이르기까지 하위직 직원들을 훈련시키는 데 긍정적이었다. 이들은 훈련을 통한 근로자의 발전이 이 의료재단 경영에 주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과, 직원들은 현재의 직무만이 아니라 장래에 의료원 내·외에서 수행할 수도 있는 다른 직무를 위한 기술도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한 것이다.과정의 첫 참가자들을 모집하는 것은 재단측과 노조가 공동으로 분담하였다. 여기에 등록한 총 24명의 학생 중에 23명. 또 최소 2명은 이미 승진하였으며, 다른 사람들은 담당 업무가 늘어났고, 참가자의 상당수는 이 교육과정이 끝났을 때 직업 자격을 얻기 위한 교육과정을 계속 밟고자 했다. 일부는 자신들의 시간을 내서 다른 교육과정에 참가하기도 하였다. 영국에서 지역별 훈련을 담당하고 있는 기관인 훈련기업위원회 중에 써포크 훈련기업위원회(Suffolk TEC)는 이 프로그램의 후속 개인상담 서비스와, 참가자들에게 자신들의 새로운 기술의 활용과 계속적인 개발을 추구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하는 안내 프로그램을 재정지원하였다.(2) 의 활용 등 훈련 프로그램에 활용된 이란, 근로자, 노조뿐 아니라 사용자가 함께 훈련에 투자를 하는 것이다. 이는 사용자, 노조, 근로자를 위한 장기적인 투자로써 교육과 훈련을 단체교섭 안건에 포함시키는 것이다(은 노조 훈련에 대한 사용자의 공동투자 방안이다). 그런데, 이 비용지원을 통해 실시된 프로그램이 주로 프로그램이므로, 참가자나 관리자들의 말을 아래에서 인용할 때 방안이란 말과 프로그램이란 말을 혼용하고 있다. 또 이 방안이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국가에서 인정하는 일정한 자격 취득(영국국가직업자격: NVQs)을 준비할 수 있다. 유니슨 노동조합은 이를 위해 보건 서비스, 지역 정부, 고등교육 부문의 사용자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우리는 작업장에서 적절한 교육을 제공하는 사용자들과 결합하여 우리의 독특한 훈련 및 교육에 대한 접근을 확대해 가고 있다"고 유니슨 사무총장은 말한다.유니슨 노동조합은 노동조합, 노동자, 사용자라는 세 주체가 교육과 훈련에 공동으로 '투자'하고 그에 따라 공동으로 '이익'을 얻는 의 '3자 거래' 방식이 대단히 바람직한 것임을 강조하면서, 각 주체별 투자의 내용과 그에 따른 이익이 어떤 것인가를 설명하고 있다. ([그림 2]참조)[그림2] 3자 거래의 투자와 이익노동조합노동자사용자 작업 중 교육시간 할 애, 수업료 지불 노조에 대한 신뢰, 조합원의 개발, 조직 력 강화 시간, 에너지, 성실성 재충전, 있다.
    교육학| 2004.09.21| 7페이지| 1,500원| 조회(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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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의 평생교육] 프랑스의 평생교육 사례 평가A+최고예요
    Ⅰ. 프랑스 Brest市 노인교육기관과UBO대학의 평생교육원프랑스는 65세 이상 인구비중이 7%를 넘는 ‘고령화사회(aging society)'에서 14% 이상인 ‘고령사회(aged society)’로 진전하기까지 115년이란 세계에서 가장 긴 역사를 지니고 있다. 우리나라는 2000년에 고령화사회에 진입하였고 2019년경에 고령사회의 인구구조를 예상하고 있으며,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급속한 고령화 현상을 나타내고 있다.프랑스에서는 ‘노년(old age)’이란 단어 대신 ‘제3의 인생(The Third Age)’이란 말을 사용한 지가 오래되었다. 아마도 프랑스에서는 노년 혹은 노인이란 단어가 노년층의 역할을 축소하는 표현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을 짐작하게 된다. 인생의 삶이 아동기와 사춘기, 직업을 갖고 돈을 버는 활동기, 일로부터 퇴직하는 시기, 다른 것들에 의존하는 시기로 나누어지고 생애의 마지막 단계인 의존시기의 위기를 최소화할 수 있는 시기가 세 번째 생애단계로서의 퇴직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Third Age를 강조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1. 프랑스의 평생교육체제(UBO를 중심으로)사실 프랑스는 평생교육의 긴 역사를 이어 왔다. 1791년 프랑스 혁명지도자였던 꽁도르세(Condorcet)는 모든 시민의 교육은 무상으로 제공되어야 한다는 평생교육의 공교육사상을 주장하기도 하였고, 평생교육(lifelong education)이란 용어를 처음 사용한 것도 현대 평생교육의 아버지로 칭송되는 폴 랭그랑(Paul Lengrand)에 의해서였다.프랑스는 1971년에 제정한 평생교육법에 따라 기업체의 평생교육에 대한 기여가 높다. 각 기업체는 급여의 1.5%를 평생교육에 투자하게 되어 있으며, 경제상황에 따라 실질적으로는 9%까지 부담한 예가 있다. 이 제도는 1998년부터 유럽회원국까지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다.프랑스는 근로자들이 직무전환이나 능력향상 또는 여가활동을 위해 기업에 재교육을 신청할 경우 조건 없이 수용하게 법 제도를 마련해 놓고 있고, 실업자에 대해서는 재취업시까지 국가가 교육비를 전액 부담하고 있다.프랑스에는 350,000개의 평생교육 기관이 있으며, 대학 평생교육기관은 전체의 5% 정도이다. 프랑스 대학은 일반적으로 기초교육과 평생교육, 그리고 연구 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며, 평생교육원은 학위과정을 포함하여 특성화 교육과 단기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프랑스는 국방비보다 더 많은 국가예산의 20%를 교육비로 편성하고 있다. 1997년의 평생교육 재정은 총 139억프랑으로 기업체에서 39.2%를 부담하고 있으며, 직장인연합(노동조합) 10.1%, 국가 48.5%(실업자교육에만 지원 / 정부 39.1%, 지방자치단체 9.4%)를 담당하고 있고, 교육생 개인 부담은 2% 정도이다.2. 브르따뉴옥시당딸대학(Universite de Bretagne Occidentale)의 평생교육원프랑스 브르따뉴옥시당딸대학(Universite de Bretagne Occidentale : 이하 UBO)은 프랑스 브레스트(Brest)市에 위치하여 노년학 분야의 우수한 연구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국립대학으로서, 쟝 마리 필로끄(Jean-Marie Filloque) 평생교육원장과 노년사회학을 전공한 시몬 뻬넥(Simone Pennec)교수를 비롯한 교수진들이 다양한 노인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UBO 평생교육원은 행정직원 52명(분교 포함), 교?강사 100명 정도로 자율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 학습설계사의 역할이 크다. UBO의 평생교육 프로그램 중 특성화 교육과정으로서의 노년학 분야는 전국에서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UBO 평생교육원의 등록생은 3,000여명으로 공학, 과학, 매니지먼트, 법학, 인문학, 보건학, 화학, 정보통신, 해양학, 환경학, 생물학, 컴퓨터, IT산업, 인류학, 언어학, 노년학 등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다.이 중 노년학 분야가 600여명으로 가장 많은 수강생을 두고 있으며, 보건학 500명, 언어학 400명 순으로 나타나고 있다. 노년학 분야에는 의사, 변호사, 간호사, 노인이벤트행사전문가, 자원봉사자, 미용전문가, 헬스케어전문가 등 노인교육?복지를 담당하는 다양한 직종의 전문가들의 수강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러한 현상은 UBO가 노년학 분야의 우수한 교원을 확보하고 있고, 고령사회가 심화되면서 새로운 노인관련 직종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3. 노인교육기관1) 은퇴자협회브레스트시 은퇴자협회(Office des Retraites de Brest)는 도심의 평범한 건물에 위치하고 있다. 행정업무를 담당하는 사무실과 일반강의실(클럽활동 장소로도 사용)과 컴퓨터교육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항만도시의 특성에 따라 요트, 낚시, 체육 등의 클럽활동은 특별한 교육시설이 없이 지역기관과의 연계체제에 의해 활용하고 있다.은퇴자협회는 대부분 공직?교육계에서 퇴직한 60세부터 85세 이상의 고령자까지 2,00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행정자문위원회를 중심으로 정보위원회를 비롯한 체육?문화예술?자택방문?클럽활동?노동 분야의 소위원회를 회원 스스로가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해당 위원회별로 개발되어 공지되며 특별한 제한 없이 신청이 가능하다.정보위원회의 활동을 소개하면, 은퇴자들의 법률적 문제를 주로 상담하고 있다. 유산상속이나 소비자 고발과 관련된 분야의 상담이 전체의 50%를 상회하고 있고, 부동산, 주거, 손?자녀, 이혼, 시민권리, 법적 보호 등에 대한 자문활동을 펼치고 있다.체육활동으로서는 노인체조, 수영, 축구, 사이클, 탁구, 골프, 요가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영어, 꽃꽂이, 합창, 숫자?문자놀이, 재봉, 고전?민속?사교무용, 컴퓨터, 미술, 자수, 사교모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드물기는 하지만 은퇴자 취업알선을 위한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는데, 특히 세대간 모임행사를 꾸준히 갖고 있으며, 거동불편 노인들을 위한 자택방문 봉사활동 프로그램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은퇴자들의 여가취미활동 프로그램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은 영어, 사교댄스, 민속댄스, 합창, 컴퓨터 교육강좌 등이다.2) 쌩떽쥐뻬리양로원브레스트 시립양로원인 ‘루이즈 르 루(Louise Le Roux)양로원’은 거리이름을 따서 쌩떽쥐뻬리양로원(Centre St-Exupery)으로 불리우고 있다.75세부터 최고령 102세의 할머니까지 120여명이 생활하는 쌩떽쥐뻬리양로원은 구엥(Guen)원장을 중심으로 5명의 노인전문가가 이 시설을 운영해 나가고 있다. 이 시설에 입주하기 위해서는 2~3년을 기다리는 경우도 있어 이 기간 동안 세상을 떠나는 노인도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식사와 주거시설, 의료검진 등을 무료로 제공받고 있다는 의미 외에는 생활 전반이 일반인과 조금도 다를 바가 없다. 언제나 식구들을 만나 외출하고 식사도 자기 스스로 해결할 수 있고, 가구나 침대 등 일반 생활용품도 소장 물품으로 장식할 수 있다. 1주일에 한번은 지역의 노인들이 컴퓨터 게임, 레그리에이션 등 만남의 장소로 이용하고 있다.
    교육학| 2004.09.21| 3페이지| 1,000원| 조회(1,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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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북정책] 김영삼정부와 김대중정부의 대북정책 평가A좋아요
    Ⅰ. 서론국가가 추구하는 외교정책의 목표가 ‘국익의 추구’라는 점은 이미 아무도 부인할 수 없는 명제가 된 지 오래다. 하지만 각 국가가 처한 시대적?역사적 정치지형의 상이성에 따라 그 내용과 평가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이러한 의미에서 탈냉전의 21세기라는 공간에서 아직도 유일한 냉전지대로 남아있는 한반도에서, 남북한이 서로를 대상으로 하는 정책은 일반적 외교정책의 그것보다는 훨씬 복잡한 성격을 내포하고 있다.지금까지의 김영삼 정부의 대북정책에 관한 연구는 크게 2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는 김영삼 정부의 대북정책을 전임 노태우 정부의 북방정책과 비교한 것인데, 대부분의 연구들이 1998년 이전에 행해진 것으로 북방외교의 화해 협력 정책의 발전적 차원에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두 번째로는 김대중 정부의 수립이후 비판적 관점에서 김영삼 정부의 대북정책을 실패라고 단정지으며, 그 원인의 규명을 분석한 것이다.김대중 정부의 대북정책에 관한 기존의 연구는 다양한 편이다. 첫째, 포용정책에 관한 연구이다. 이는 또 다시 3가지 정향을 보이는데, 김영삼 정부의 대북정책과의 비교, 포용정책 자체의 분석, 그리고 비교연구로서 서독의 동방정책과의 비교가 그것이다. 김영삼 정부의 대북정책의 비료근 대부분 김영삼 정부의 대북정책이 실패하였다고 전제한 후 그 교훈을 포용정책의 적용과정에서 정책적 교훈을 얻으려는 연구이며, 포용정책만을 다루는 연구는 현재 진행중인 정책적 한계로 인해, 주로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한 연구 시점까지의 배경, 목표, 전략, 성과라는 도식적인 정리의 수준이다. 마지막으로 동방정책과의 비교연구는 각 연구기관에서 주로 행하여지는 것으로 이는 포용정책 자체가 정책적?철학적으로 서독의 동방정책을 차용하였기에, 독일의 예에서 그러하듯 분단국가의 통일정책으로서의 정책적 함의를 다루고 있다.이러한 기존의 연구경향에서 한가지 공통점을 찾는다면 김영삼정부의 대북정책은 실패하였고 김대중 정부의 포용정책은 부분적 아쉬움과 결함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으로 진행중이라는 점이다을 미쳤다. 먼저 미국의 클린턴 행정부는 냉전시대의 한반도 전략과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는 새로운 한반도정책을 제시하였다. 개입과 확대의 국가안보전략으로 언급될 수 있는 새로운 정책 기조에 의해 냉전시대 한반도 정책에서 2분법적 태도에서 벗어나서 북한과으 관계개선을 모색하고자 하는 의도였던 것이다. 즉 남한에 대하여 지배적으로 행사하던 영향력이 감소되는 상황에 대해 대체효과를 기대하며 북한에 대한 접근을 시도하였다.중국의 경우 한반도는 새로운 국제질서 구축의 과정에서 중국의 경제발전이라는 국가목표와 중국사회주의체제 고수라는 안전보장적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전략적 지역이라고 하겠다. 냉전시대의 중국은 북한과 이념적 동질성을 강조하여서 북한에 대한 정신적?물질적 지원을 확대하였다. 이념적 동질성 외에 북한이 차지하는 전략적 중요성 때문에 중국은 북한이 중국의 안보에 있어서 전략적 방어지역이 되기를 원하였다. 그러나 냉전체제의 붕괴로 인한 이념의 퇴색은 한 때 철저한 배타관계에 있던 한국과 중국의 관계를 밀착관계로 전환케 하여 중국의 대한반도 정책은 북한 중심에서 벗어나 양자균형을 모색하는 단계로 변하게 되었다.일본은 역사적으로나 지정학적으로 한반도를 일본의 심장을 향한 형국을 하고 있다고 하여 한반도를 일본에 긴요하다고 생각했지만 실제적으로 한반도를 아시아 대축침략의 교두보로 삼았다. 그래서 냉전시대는 말할 것도 없이 이 시기에 일본은 꾸준히 한반도에 있어서 자국의 영향력 확대에 관심을 지니고 있었다. 동북아지역의 안보구도에서 냉전시대에는 미국의 안보전략의 하위단위로써 일본이 취급되어 왔기에, 자체적인 안보전략은 미국과의 관계틀 속에서 이루어 졌으나 탈냉전기 미국의 대외정책이 봉쇄와 억제에서 개입과 확대으 방향으로 전환하자 그 공백을 틈타 이 시기의 일본은 새로운 안보전략을 추구하고자 하는 움직임을 보였다.2) 대내적 배경김영삼 정부의 대북정책결정 과정에 있어서 당시 국내정치 지형은 어떠하였고, 혹 국내정치적 요소가 대북정책을 결정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독립변수로 작의 평화와 안정 유지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즉, 1997년 이후 미?일?러?중 4개국간의 정상회담 등에서도 나타난 바와 같이, 한반도 문제는 항상 주변국들간의 협의의 대상이 되었다는 사실이다. 주변국들은 한반도 통일과정에서 지역불안정이 조성될 수 있고, 통일 한국의 등장으로 역내 세력 재편이 불가피하게 될 수 있다고 우려하여 한반도의 현상유지에 우선을 두고 정책을 전개하고 있었고, 김대중 정권의 대북정책은 통일보다는 평화체제유지에 중점을 둔다는 점에서 이해관계를 같이 했다.부시정권의 출범 이후, 남북정상회담 이후 조성되었던 남북화해?협력에 대한 기대는 다소 비관적으로 변하고 있다. 부시 행정부가 대북강경정책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북한은 부시 정부의 정책여부에 따라 남북관계와 북미관계를 조절할 것이란 예상이 지배적이다.부시 행정부 초반만 해도 미국은 러시아에 대한 일방적 포용에의 제동, 중국에 대한 전략적 경쟁 관계 태동의 가능성, 그리고 협력적 다자주의보다는 미국 중심의 선별적 다자주의를 선호했다. 중동 평화에 대해 중재노력보다는 불간섭으로 나갈 수도 있음을 비치는가 하면, 미사일 방어, 교토 의정서 등 상당 수으 쟁점에서 초강대국의 오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동맹국들마저도 미국의 새 행정부가 취하는 외교적 수사와 행태에 당혹해 했다. 대북 인식과 정책에 대한 한?미간의 외교적 긴장도 그 한 예에 속한다. 부시가 등용한 냉전의 전사들은 국제사회의 비판과 우려에 대해 “국익이 우선”이라는 입장을 고수했고, 유엔 인권위 등 국제사회에서의 미국 왕때 움짐임에 대하여도 크게 개의치 않았다.9?11 테러는 이러한 미국 내 보수주의자들의 일방주의에 경종을 울렸다. 무고한 미국인들에 대한 극단적 테러리스트들의 무차별 공격에 대해, 그 근본적인 뿌리는 미국의 그릇된 대외정책에 있다고 보는 국제사회 일각의 해석은 미국에서 부담이 될 수밖에 없었다. 게다가 당장의 대테러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동맹국들은 물론, MD로 알력이 야기된 러시아, 중국 및 인도,되었다. 따라서 북한 변화의 핵심적인 지표는 ‘북한의 안보위협 감소 여부’에 있다.이러한 맥락에서 남한은 대북지원의 경우에도 전제조건으로 북한에게 ‘안보위협 감소 조치’를 요구해왔다. 즉 남한의 일차적인 관심은 북한체제의 내부 변화보다 북한의 대남관계, 대남인식의 변화에 있어왔다. 김영삼정부나 김대중정부나 대북정책의 기본목표는 여기에 있다.이러한 안보정책의 영역에서 대북정책의 목표가 설정되는 것은 남북 대치상황에서는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 그러나 탈냉전과 민주화라는 변화하는 국제?국내 환경에 효과적으로 적응하고 대북정책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안보적 시각의 탄력적 이해가 필요하게 되었다. 즉, 안보 위협감소를 사전 전제조건으로 하는 기존의 대북정책 만으로는 북한뿐만 아니라 주변국가의 협조를 얻기 어려운 경우도 발생하게 되었다.따라서 정책결과가 어느 정도 분명하게 안보위협 감소의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고 판단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전제 조건을 달지 않는 대북정책의 추진이 선별적으로 이루어질 필요가 발생하게 되었다.김영삼정부와 김대중정부는 대북 화해정책의 전제조건으로서의 안전보장이 아니라 보다 탄력적인 주요한 대북정책의 목표로서 이를 상정하였다. 특히 김영삼정부의 경우 북한 핵문제의 인한 안보위협의 대두로 인해 이러한 목표가 가장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목표일 수 밖에 없었다.김대중 정부의 경우에도 북한의 대포동미사일 발사나 서해교전 등 확고한 안보태세의 확립과 어떠한 무력도발도 허용치 않겠다는 의지를 천명하였다. 이러한 목표는 김대중 정부의 6가지 정책추진 기조에서도 잘 드러난다. 그것은 첫 번째로 설정된 안보와 협력의 병행 추진이다. 굳건한 안보는 통일과정의 근본 바탕이라는 인식하에 그러한 목표하에 남북관계의 진전을 모색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안보태세는 항시 확고하게 유지하되,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교류협력은 유연성을 발휘함으로써 안보와 협력이 상호보완적으로 추진되도록 하려는 것이다. 또한 대북3원칙 중 무력사용의 불용원칙을 통해서도 이러한 목표는 잘 드러난다’한다는 기본합의문에서 가장 극적으로 드러난다고 보여진다.두 번째는 흡수통일의 문제이다. 기본적으로 한국인에게 있어 자유민주주의체제로의 통일은 전반적인 동의가 이루어진 상태다. 양 정부도 이러한 목표를 분명히 갖고 있었지만 북한의 불안정성으로 인해 흡수통일논리가 보다 노골화되었다면 김대중 정부는 그 반대의 경우라는 점은 구별될 필요가 있다.김대중 정부가 전술적 측면에서 흡수통일이라는 부분은 내면화한 측면도 있지만 IMF체제로 인해 남한의 흡수통일 역량이 약화되고 북한의 ‘남한에 의한 흡수통일 우려의식’을 감소시켰다는 점도 중요하게 지적될 필요가 있다.2. 대북정책의 전략비교1) 공통점가. 화해와 협력추구문민정부 초기의 통일방안인 “3단계 3기조 통일방안”은 3단계, 즉 화해?협력을 하여 민족화합을 통해 남북연합단계를 거쳐 완전한 통일단계로 이행하는 것이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기조로 민주적 절차와 공존 공영, 민족 복리를 주장하는 것이다. 통일 방안 3단계에서 첫 번째 “화해?협력” 단계는 남북이 적대와 불신?대립관계를 청산하고, 상호 신뢰 속에 남북화해를 제도적으로 정착시켜 나아가면서 실질적인 교류?협력을 실시하여 화해적 공존을 추구하는 단계이다. 화해와 불가침, 그리고 교류와 협력을 통해 대립관계를 청산해나가는 전략적 방향성은 김대중정부의 대북포용정책과 일맥상통한다.김대중 정부는 평화공존과 평화교류가 우선적으로 실현하려 하였다. 남북한이 상호 체제를 인정ㅎ사고 존중함으로써 분단 상황을 평화적으로 관리하고, 교류협력의 활성화를 통하여 통일지향적인 남북관계의 발전을 모색하려는 것이다.또한 김대중정부의 대북포용정책으 정책추진기조에는 화해 협력으로 북한의 변화여건을 조성하는 것을 분명하게 적시하고 있다. 북한의 변화 없이는 통일의 대장정을 크게 기대할 수 없다. 따라서 북한의 점진적 변화가 남북관계 개선의 현실적 대안이며, 이를 위해서는 북한이 스스로 변화할 수 있는 여건과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독일의 경험에서 교훈을 얻을 수 있듯이 남북간에는 ‘보다
    사회과학| 2004.09.21| 20페이지| 2,000원| 조회(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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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문학] 야간비행-어린왕자 비교연구
    『야간비행(Vol de Nuit)』은 우편비행업이 위험시되던 초창기의 야간비행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행동을 그리고 있는 작품이다. 주인공인 우편 항공회사의 총 지배인 리비에르는 작가 Saint-Exupery가 근무했던 항공사의 실존인물로 책임자로서의 자세를 끝까지 잃지 않는 인물로 묘사되고 있다. 그리고 우편항공기를 조종하는 조종사들 역시 개인적인 삶을 잊고 오직 처음으로 시도하는 야간비행의 성공만을 위해 살아가는 직업인 정신을 보여주고 있다.당시의 비행기 성능으로 보아서는 폭풍우와 눈보라, 안개 등 밤이 가지고 있는 수많은 자연의 장애물들과 대결한다는 것은 군사비행에나 간신히 허용될 모험이지 야간의 정기항로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것이었다. 그러나 리비에르는 여기에 도전하였고 그의 부하들을 단련시키며 해낸다. Saint-Exupery는 개인의 이익보다는 전체의 이익을 위해 개인을 희생해야 한다는 인생관을 가진 작가로서『야간비행』에서 “Homme du metier(직업인간)” 라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리비에르는 우편항공회사의 총 지배인이지만, 그는 자신이 직접 행동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자기의 조종사들을 행동하도록 만들며, 그들에게 자기의 직업관을 불어 넣어 주고 그들에게서 최대의 것을 요구하며, 또한 그들에게 영웅적인 일을 하도록 강요한다. 그의 집요한 결단력은 나약함을 허용하지 않으며, 그로 인한 조그마한 과실에도 벌을 내리게 된다. 그의 엄격함이 있기 때문에 조종사들은 의무에 충실할 수 있고, 일을 사랑하게 되며, 거기에서 행복을 느낄 수가 있는 것이다.실종된 조종사 파비앙의 아내 앞에서 리비에르가 깨달은 것은 개인의 덧없는 행복보다 더욱 영원할 수 있는 어떤 가치를 추구해야 한다는 강한 의지의 확인이었다. 그러므로 그는 자기의 신념을 굽히지 않고 그 비난받을 야간비행을 계속해 나갈 것을 명령한다.『야간비행』과 『어린왕자』를 비교해 볼 때 가장 주목할 점은 “Apprivoiser(길들임)”에 관한 것이다.넌 아직은 나에겐 수많은 다른 소년들과 다를 바 없는 한 소년에 지나지 않아.그래서 난 너를 필요로 하지 않고, 난 너에겐 수 많은 다른 여우와 똑같은 한마리 여우에 지나지 않아. 하지만 네가 나를 길들인다면 나는 너에겐 이 세상에 오직 하나밖에 없는 존재가 될 거야..... 『어린왕자』21장「남풍이군. 아주 좋아. 적어도 브라질까지는 바람을 등지고 가게 돼」...그에게는 이 도시가 아늑하다고도, 밝다고도, 따뜻하다고도 생각되지 않았다. 그에게는 벌써 그 등불들이 희미한 모래알같이 흘러나가는 것이 보였다.「이 도시에서.... 나는 눈 깜짝할 사이에 멀리 떨어질 거다. 밤에 출발하는 건 멋지단 말이야. 남쪽을 향해서 가솔린 핸들을 잡아당기는데, 십 초 후에는 벌써 북쪽을향해서 풍경을 곤두박질시킨다. 시가는 이미 바닷속에 지나지 않는다.」『야간비행』10장어린왕자는 여우를 통해 길들임, 즉 관계를 맺는다는 것을 배우고 자신의 별에 두고 온 장미에 대한 죄책감을 느끼게 된다. 여우에게서 배운 길들임의 진리로 해서 어린왕자는 자기가 물을 주고, 고깔을 씌워주고, 바람을 막아 주고, 벌레를 잡아 준 자신의 장미꽃 한 송이가 천만개의 장미 송이들 보다 귀중하고 돋보이는 이치를 아는 것이다. 여우는 길들이기 위해서는 참을성이 있어야 한다고 일러준다. 천천히 다가가는 인내력과 오해의 근원이 될 수 있는 말을 삼가라는 것, 따뜻한 행동만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준다.『야간비행』에서 조종사 파비앵은 야간비행의 성공만을 위한 일념에 길들여진 직업인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에게는 아내와의 일시적인 헤어짐도 대수로운 일이 아니다. 오직 야간비행을 위한 날씨와 풍향만이 비행을 앞둔 그에게는 중요한 일일 뿐이다. 그는 리비에르의 야간비행의 성공을 위한 책임감에 길들여진, 자신과 관계를 맺게 된 비행기와 길들여진 조종사의 전형을 보여준다.길들임과 관련해 두 작품 속에 나타난 “Responsable(책임감)”에 대한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다.여우가 말했다. 「하지만 넌 그것을 잊으면 안돼. 너는 네가 길들인 것에 언제까지나 책임이 있게 되는 거지. 너는 네 장미에 대해 책임이 있어....」「나는 장미에 대해 책임이 있어....」잘 기억하기 위해 어린왕자는 되뇌었다.『어린왕자』21장「오늘 밤 내 비행기가 두 대나 날고 있으니까, 나는 하늘 전체에 대해서 책임이 있다.」....「나는 공평한가, 불공평한가? 모르겠다. 다만 내가 벌을 주면, 사고가 줄어든단 말이야. 책임있는 것은 사람이 아니라 모든 사람을 벌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벌할 수가 없는 흉물스러운 힘과 같은 것이다. 만약에 내가 아주공평하게 한다면 야간비행은 매번 치명적인 모험이 되고 말 것이다」....「잘못이란 놈은, 어디서 발견되든지 뿌리를 뽑지 않으면 전등에 고장이 생기는 법이다. 그 잘못을 만들어낸 원인을 발견했을 때에 어떻게 해서 그것을 놓쳐 버린다는 것은 죄악이다. 그러니 로블레는 역시 내보내야 하겠다.」『야간비행』9장어린왕자의 ‘책임감’은 자신과 길들여진 장미에 대한 보살핌의 책임감이다. 자신과 관계를 맺고 있는 것이라면 끝까지 책임을 져야 한다는 믿음을 보여주지만, 리비에르의 ‘책임감’은 다르다. 그에게 있어서의 책임감은 조직의 총 지배인으로서의 책임감, 즉 자신의 위치에 따른 책임감이다. 그 책임감으로 인해 리비에르는 때론 비인간적으로 보일 수 밖에 없는 징벌을 내려야만 했고, 야간비행의 성공을 위해서 조종사들에게 죽음을 무릎쓴 비행을 명령했던 것이다.‘길들임’, ‘책임감’과 함께 두 작품에서 제시될 수 있는 또 하나의 주제는 ‘연대의식’이라 할 수 있다.리비에르는 그 밤의 무거운 짐을 한몫 나누어 지고 있는 이 사람에게 깊은 우정을 느꼈다. 「전우의 한 사람이다. 그는 아마 오늘밤을 함께 지새는 것이 얼마나 우리 두 사람을 결합시키는지 알지 못할 것이다.」
    인문/어학| 2004.09.21| 3페이지| 1,000원| 조회(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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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9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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