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아교육과 1학기 정 원 -? 교육 철학의 탄생 : 소크라테스 ?소크라테스는 영혼관과 인간관에 입각해서 일생동안 다른 사람을 교육했다. 사람들을 교화시켜 올바른 삶을 영위할 수 있게 하려한 그의 교육 철학으로인류의 역사에서 이미 불멸의 상징이 되어버린 소크라테스의 선구자적 교육철학을 되집어 보자.소크라테스는 상실한 시대, 즉 개인적인 것이거나 주관적인 것으로 떨어진 시대에 그는 초개인적인 것, 즉 전체적인 것을 탐구하면서, 그의 철학의 진실성은 사물의 본질을 규정하면서 동시에 그 밑에 숨어있는 모순, 특히 인간 존재의 모순을 이끌어냄으로서 발현하였다.또한 소크라테스는 계몽과 철학의 영도자로서 자신의 양심에서 들려오는 내면적인 소리의 격언에만 귀를 기울이는 윤리적 자유의 사도였으며 지복성의 선포자였다. 소크라테스는 서양 모든 교육사상과 교육실천에 충격을 주었으며 상징적인 힘이 되었다. 그래서 소크라테스는 진리의 근원적 힘을 찾아 헤메는 자, 자기 자신은 망각하고 낯선 영혼과 정신을 깨우치는 일에 전념하는 자, 경이롭고 지혜로운 사람이었다. 소크라테스는 특이한 사람으로 삶을 살아감으로써 교육의 철학을 하였으며 이로써 철학의 길을 열었다.이를 바탕으로 하여 소크라테스의 교육적 철학과 역사, 교육활동, 등을 통하여 그의 교육관과 교육적 사랑을 살펴보도록 하자.소크라테스는 어떤 형태로든 포착되지 않는 나날을 보낸 이로 장소 없이 살면서 고유한 실존 속에 깊이 잠겨 동시대인에게는 이해 불가능한 참된 자아의 획득과 세계개선의 철학에 매달려 있었고 이를 선포한 사람이다. 교육 철학의 역사에서 소크라테스가 차지하고 있는 의미를 다루어볼 때 우리는 두 가지 사실을 강조해야한다. 첫째, 그는 인간개개인의 영혼을 위한 염려, 즉 실존을 위한 염려를 정치적 관심사나 우주론적 사변과 대립시키고 정치에 대하여 영혼에 대한 관심의 우위를 선포하였다. 그래서 고대 철학계에서 실존 철학의 정점을 이루었다. 둘째, 그의 제자들의 글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 소크라테스가 말하는 교육의 의미이다. 소크라테스는 교육이 인간에 대한 봉사요 신에 대한 예배이고, 잠자는 영혼을 깨우고 각성시키는 일과 영혼을 치유하고 구원하는 일이라고 말하고 있다. 소크라테스로부터 비로소 교육은 한인간의 삶에 대한 직접적이고 집중적인 협력으로 새롭게 확인되고 있고 소크라테스가 처음으로 인간의 정신이 사람됨의 중심이요 인간의 내면에 있는 본질의 핵이요 윤리적 결단의 기관이라는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였다.소크라테스에게 있어서 교육의 고유한 목적은 인간 개개인의 영혼을 염려하는 일이요 이러한 염려로부터 영혼에서 잠자고 있는 분별력과 진리를 깨우치는 일인 것이다. 즉 교육은 인격으로서의 인간의 핵심을 노리고 있으면서 자아의 실현을 꾀하고 반성을 통하여 인간다운 덕을 알고 실천해 나가는 사람을 참다운 인간이라 칭하며 이러한 인간의 육성이 소크라테스의 교육의 목적인 것이다.마지막 소피스트로서 소크라테스는 돈을 받고 지식을 파는 소피스트적 교육경영을 비판하였으며 그것의 타락의 결과로 보았다. 지식은 고유한 자아의 한부분임을 말하고 개인적 소유가 아닌 존재의 현재함이고 모두에게 통용 가능한 보편성으로 말하고 있다. 여기서 소크라테스가 말하는 교육을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는데 그의 교육활동은 인간만을 교육 대상으로 보고 직접적인 교제를 통해 도덕적 생활의 협력 활동으로 이해하는 모습이며 영혼의 각성을 꽤하며 개개인의 주체적 인격을 도야하는 과정임을 알 수 있다.이러한 소크라테스의 교육 정신을 대화의 형식을 통해 볼 수 있는데 이를 문답법이라 한다. 교육의 한 방법으로 사용한 문답법에는 반어와 대화술과 산파술이 있다는데, 반어법은 상대방의 주장을 일단 긍정하여 주고 계속적인 검토의 과정을 거쳐 결국에는 상대방의 주장이 잘못 되었음을 인정하게 만드는 것이고, 대화술은 질문형식의 대화를 통하여, 산파술은 질문의 예술을 통한 사고의 생산을 통하여 진리를 탐구해가는 방법이다. 소크라테스는 이러한 방법을 통해 상대방이 스스로 무지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가장 적절한 방법이라고 했다.앞에서 살펴본 교육 철학과 역사, 교육에 대한 의미, 교육활동 등을 통해 그의 교육관을 살펴보고 교육관을 통한 교육적 사랑이 어떠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먼저 소피스트와 소크라테스의 교육관을 비교해보자.?교육목적-소크라테스:인간다운 덕을 알고 실천하려는 인간의 육성-소피스트:시민에게 필요한 사회,정치적인 기술을 지닌 인간양성?교육내용-소크라테스:덕,무지를 깨닫고 참된 지식을 발견해 나아가는 것-소피스트:수사의 기술, 설득의 기술?교육방법-소크라테스:자신의 무지를 확인하고 참다운 지식을 발견한 과정 을 중시함(변증법적 방법을 사용함)-소피스트:시민 생활에 필요한 사회, 정치적 기술과 설득과 수사 의 기술을 반복 훈련에 의하여 습득하게 하는 훈련의 과정임?교사관-소크라테스:문답법을 통하여 무지를 확인시키고 스스로 참다운지식을 발견 하도록 도와주는 사람-소피스트:수사와 설득의 기술을 전달하는 전달자 또는 훈련사인간을 이해하는 관점이 크게 다른 소크라테스와 소피스트들은 교육목적과 내용, 방법, 교사관에서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을 볼 수 있다.훌륭한 삶은 곧 앎의 삶이라고 보고 소피스트들과는 달리 대화를 통해 반성과 자각을 통한 자기 성찰에 모든 인생의 가치를 부여한 것이다. 소크라테스는 “ 덕은 곧 지식이다”라고 주장한다. 덕이 있는 인간이 되기 위해서는 지식이 필요하고 가르침의 지식보다 발견하는 지식을 주장한다. 따라서 교육은 인간이 지식을 상기하도록 하는 것이며 지식의 상기를 도와주는 사람이 다름 아닌 교사인 것이다. 그러므로 참다운 교사는 학생들 영혼 속에 내재하고 있는 지식을 안으로부터 밖으로 이끌어내는 작용을 도와야 한다. 이런 활동은 마치 산파가 출산부를 도와주는 것과 같이 학생들의 사고 활동을 도와 새로운 지식을 탐구하려는 왕성한 욕구를 불러일으키고 올바른 학습방법을 택하여 자기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소크라테스가 남긴 교육적 공헌은 현대적 시각에서 보면 ?교육은 지시의 부여만이 아니라 사고력의 발전을 그 직접목적으로 한다. ?지식을 습득하는 과정은 객관적으로 대화이고 주관적으로는 자기경험과 반성이다. ?지식은 실제적이고 본질적인 것이고 따라서 보편적인 것이지 개인적인 것은 아니다. ?교사는 암시와 자극에 의해서 제자의 정신적 활동을 자극하는 자극자이다. ?소크라테스에게 있어 모든 질문은 탐구의 과정이다. 소크라테스적인 방법에서 교사는 문제의 내용을 모르는 학생의 질문에 답하는 과정에서 조사하고 관찰한 후에 학생이 그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하도록 돕는다. 즉 학생이 스스로 관찰하고 탐구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했고 사물을 있는 그대로 관찰하도록 하였다. ?소크라테스는 교육이 영혼을 정화하는 것으로 보고 영혼의 정화라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 학습자를 탐구하며 인간 본성의 최고의 잠재 가능성을 내세우고 있다. ?에서 노예소년과의 대화를 통해 소크라테스가 보여준 학습의 예는 문제의 해결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 발견에 의한 학습이라고 볼 수 있다. 그는 문제의 해결을 진리에 도달하기 위한 교수방법 가운데 하나로 간주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