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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통대 국어사_능엄경언해의 서지적 특징과 국어사적 특징
    목 차I. 서 론 ................ 1II. 『능엄경언해』의 간행 배경 ..... 1III. 『능엄경언해』의 국어사적 특징 ........... 2IV. 『능엄경언해』의 서지적 특징1. 표기법의 특징 .............. 32. 음운의 특징 . 4V. 결 론 5I. 서론諺解란 中國語 곧 한문을 한글로 번역하는 일을 말한다. 『능엄경언해』는 불교경전 『능엄경』을 번역한 책으로 원제는 《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大佛頂如來密因修證了義諸菩薩萬行首楞嚴經)》이며, 《수능엄경(首楞嚴經)》, 《능엄경(楞嚴經)》이라고도 부른다. 모두 10권 10책으로 되어 있으며, 이 책은 남송의 승려 계환이 주석을 붙인 불경 『능엄경』에 세조가 구결을 달고 번역하여 간행한 것이다. 『능엄경』은 밀교사상과 선종사상을 설한 대승경전으로 이 經은 밀교부에 수록되어 있으며 인도 바깥으로 유통되지 못하게 하라는 왕의 엄명이 있어 당나라 이전까지는 중국에 전해지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내용으로 보아 중국에서 많이 가필되어 거의 중국에서 성립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 내용을 보면 ‘마음을 다스림으로써 보리심을 얻게 되고政策을 감행하였다. 『능엄경언해』는 불교를 숭상했던 세조가 불경 간행을 위해 설치한 刊經都監에서 가장 먼저 간행한 책이다. 여기에는 세조의 정책적인 이유가 충분히 있었으니, 먼저 간행의 배경을 살펴보고, 아울러 『능엄경언해』의 국어사적 특징과 서지적 특징을 살펴보기로 하겠다.II. 『능엄경언해』의 간행 배경불교에서 진정한 의미의 종교성을 지닌 것은 대승불교이다. 초기(원시)불교나 부파(소승)불교는 편협한 사상체계를 지닌 까닭에 인간구제에서 원만치 못하다. 대승불교는 그러한 약점들을 극복한 가장 원만한 종교성의 발현 체계이다. 가령 인간의 행위 양식을 知ㆍ情ㆍ意로 구분할 때, 초기 불교적 행위양식은 의지적 성향이 강하며, 부파불교의 것은 지적인 이론에 밝고, 대승불교의 자양은 정적인 관점에 무게를 둔다. 특히 초기나 부파불교의 행위성향은 지나치게 인간의 정적인 면을 억제하고 그저 의지 강하고 지적 교만에 빠지도록 하는 인간교육 내지는 종교지표를 성정하였던 것이다. 그 결과 종교 실천은 매우 금욕적이고 고집 센 수행인을 만들어 갔고, 종교지식은 머리카락까지 세려는 번쇄한 철학도를 만들었다. 개인적인 인내와 노력은 눈물겨울 정도로 고독한 자기싸움을 연출했으며, 추상적 종교 관념은 자기 우월성을 증명이라도 하듯 도그마적 권위를 등에 업고 치장해 갔다. 어설픈 정치승이 나오고 사이비 도인이 나와, 더욱 부처를 팔아 자기 배만 채우는 상업종교로 전락돼 갔다. 어느 때나 있었던 부패현상이었지만, 적어도 『능엄경』이 나올 당시의 시대적 배경은 법난을 크게 두 번이나 겪고 난 다음인지라 선각자들은 석가모니의 그 정신이 무엇보다도 절실했던 것이다. 그 정신이란 知ㆍ情ㆍ意적인 행위양식을 고루 갖춘 사회구제 즉 시대적 영도능력을 실행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당시 교단적 문제를 안고 씨름하면서 제2의 석가모니 부처님 상을 그렸던 것이다. 그것이 『능엄경』이 나오게 된 큰 동기이다. 이렇듯 『능엄경』은 불교 전문 강원의 4敎科에 들 만큼 중요한 경전이며, 세조가 신하들을 불러 강론하자, 세조가 번역을 끝내고 그 해 10월 校書館에서 乙亥字로 400부를 간행하였다고 한다.『능엄경언해』는 세조가 구결을 달아 승려 신미의 검토를 받은 후 한계희ㆍ김수온이 번역하였으며, 다시 신미의 교정과 세조의 검토를 거쳐 확정하였다. 잘못된 점을 수정하여 이듬해에 刊經都監에서 그 관서 최초의 성과가 되는 목판본을 간행하였으며, 같은 판목으로 1472년(성종 3)과 1495년(연산군 1)에 재 간행하였다. 1462년에 수정 본을 간행할 때는 이미 반포된 활자본을 거둬들여 수정함으로써 내용을 통일한 것으로 보인다. 구결이 달린 본문을 큰 글자로 먼저 싣고 철저히 직역된 번역문을 작은 글자로 실었다. 번역문의 한자에는 曺變安과 趙祉가 『동국정운』을 따라 붙인 독음이 있다. 세조와 신미ㆍ김수온 등의 발문이 있으며, 목판본에는 간경도감 책임자들의 관직과 성명이 밝혀져 있다.III. 『능엄경언해』의 국어사적 특징『능엄경』은 부처님의 一代에 걸친 45년간의 설교 중에 아함, 방등, 반야, 법화경을 설하신 후 열반경을 설하시기 이전의 說로써 前後 兩會에 걸친 법문이다. 灌頂部(밀교)에 수록되어 중인도 나란타사(寺)에 비장하고 왕명으로 타국으로의 유출이 금지되어 唐나라 이전까지 중국에 전래되지 못하였다가 당 제4대 중종의 신룡원년(705)에 비로소 中天竺 沙門 반자밀제에 의해 梵本이 유입되어 그해 5월23일부터 광주 制止寺에서 번역하였다고 지승[智昇(658-740)]의《속고금역경도기(續古今譯經圖記)》에서 밝히고 있다. 이렇게 전해 오는 『능엄경』에 세조가 한글 입겿)을 붙이고 한계희ㆍ김수온 등이 언해한 것이 『능엄경언해』이다. 1461년 10월 校書館에서 활판본으로 간행했다가, 이 책에 오류가 많음을 알고 다시 교정하여 1462년 刊經都監에서 목판본으로 간행하였다. 목판본이 나온 이후 이미 나온 대부분의 활판본도 다시 거두어 붉은 글씨로 교정해서 목판본과 같은 내용을 갖게 했다. 활판본 10책 중 제3권과 제4권이 최근 발견되었고(개인소장), 권1은 성암문고, 권2는 서울다시 1977년 大提閣에서 간행되어 널리 보급되었다. 또한 이 책은 간경도감을 설치한 다음 해에 만든 책으로, 당시 찍어낸 판본이 모두 완전하게 남아 전해지는 유일한 예이다. 서울대학교에 소장되어 있는 목판본은 권5, 8, 9(3권 3책), 권1, 4, 4(3권 3책), 권2, 3, 6, 7, 10(5권 5책)의 11권 11책이다. 권5, 8, 9는 세조 8년(1462)에 간경도감에서 목판으로 찍어낸 국역본으로, 전체 10권 10책 중의 남아있는 3책이다. 권5의 책머리 아랫부분에 주홍색의 교정 도장이 찍혀 있고, 권1, 4, 4는 세조 8년(1462)에 간행한 간경도감 판에서 다시 찍은 3책이며, 인쇄가 깨끗하지 못하고 종이도 조잡한 편이다. 권4에 찍혀 있는 學悅의 도장과 인쇄조건, 그리고 종이의 질 등으로 보아 인쇄시기를 성종대(재위 1470∼1494)일 것으로 추정된다. 권2, 3, 6, 7, 10은 세조 8년(1462)에 간행한 간경도감 판에서 다시 찍은 5책이다. 판을 새기고 한참 뒤에 찍어낸 것이기 때문에 인쇄 및 종이의 질이 처음 찍은 것에 미치지 못한다고 한다.IV. 『능엄경언해』의 서지적 특징1. 표기법의 특징『능엄경언해』는 원래 세종의 명으로 세조가 번역을 시작했다고 하는데도 『월인석보』이전의 문헌과는 다소 비현실적인) 표기법을 나타내고 있다. 예컨대 ‘ㅸ’글자를 폐기한 것이 그것인데, 직전 문헌인『월인석보』에까지 이 글자가 빈번히 사용되었기 때문에(대부분 선어말 어미 ‘-?- / -?- / -?-’등의 활용형임.) 이글자의 폐기는 표기법의 대폭 변개를 가져온 듯 느끼게 한다. 그러나 이 문헌에도 ‘??’이라는 표기가 3번(『능엄경』전권을 통해 5권 72장에서만 이 낱말이 3회 나타남.) 한문의 입겿 속에 ‘???’ 라는 표기가 2번 나오고 있기 때문에 ‘ㅸ’글자를 완전 폐기했다고 볼 수도 없다.) ‘ㅸ’은 남부 방언의 ‘ㅂ’음 유지형 낱말과 중부 방언의 ‘ㅂ’음 탈락형 낱말의 절충형을 표기하기 위해 겨우 20년간 쓰인 문자였다. 세종대 문. 이중 ‘ㆀ’은 『훈민정음해례』합자해의 ‘괴여’는 ‘내가 남을 사랑하여’이고, ‘괴?’는 ‘남이 나를 사랑하여’이다. “괴여爲我愛人而괴?爲人愛我”의 말처럼 능동형ㆍ주동형(‘사랑하여’)과 동음 형태인 피동형ㆍ사동형(‘사랑받아’ 또는 ‘사랑하게 하여’)을 구별 표기하기 위한 방법으로 잠시 사용되다가 세조시대에 폐지되었다. ‘ㆅ’은 ‘?’형태로만 사용되었는데, 강한 마찰성을 표하려는 의도로 ‘ㆅ’자를 썼겠지만, 이것도 실제로 ‘혀’와 다르게 발음 되었다기보다 동음어를 구별하기 위해 한때 사용한 표기였다.헤?[능엄경 10:2] ↔ 헤혀[능엄경 2:48]2. 음운의 특징15세기 한국어 음운 현상에서 가장 특이했던 사건은 어두 자음군이 있었다는 사실이다. 어두 자음군은 ‘ㅂ’이 ‘ㄷ, ㅅ, ㅈ, ㅌ, ㅺ, ㅼ’ 등과 함께 어두에 출현하는 것을 말한다. 15세기의 ‘??;??’가 16세기 초기 이후 문헌에서 ‘??, ??;??’로 표기됨이 그것으로서 ‘??, ??’의 ‘ㅂ’이 발음되지 않았으면 ‘?’의 ‘ㄴ’이 ‘ㅁ’으로 바뀔 리가 없었기 때문이다. 세조대 문헌에 ‘?디-(墜)[능엄경 2:95]’, ‘넘?-(濫)[능엄경 8:102]’로 나오는 표기가 그 이전 문헌인 『용비어천가』, 『석보상절』, 『월인석보』등에는 ‘?디-’, ‘넘?-’로 나오고, 이시대나 16세기 초기의 문헌에는 ‘ㅂ’ 병서형이 ‘ㅂ’ 없는 형보다 오히려 후대 문헌에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ㅂ’ 병서형의 경우에도 과잉 표기가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어두에 올수 있는 자음수에 비해 음절 말에 올수 있는 자음은 제한적이었다. 15세기 문헌의 표기 상황과 『훈민정음해례』의 “여덟자로 충분히 쓸 수 있다.(八字可足用也)”라는 말을 고려하면 음절말 위치에서 대립되는 자음은 ‘ㄱ, ㅇ, ㄷ, ㄴ, ㅂ, ㅁ, ㅅ, ㄹ’의 8개로 보인다. 『훈민정음해례』의 ‘종성에서 충분히 쓸 수 있는 여덟 자음’이란 엄소리[牙音], 혓소리[舌音], 입술소리[脣音], 잇소리[齒音] 계열의 대표 격인 그들 全淸 글자 ‘ㄱ, ㄷ, ㅂ, ㅅ
    인문/어학| 2008.04.07| 6페이지| 1,500원| 조회(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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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생활속의 언어과제-광고언어의 특징
    I. 현대 사회와 광고 언어광고는 본질적으로 전달주체인 광고주와 전달대상인 소비자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커뮤니케이션 활동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광고주는 이러한 커뮤니케이션의 기능을 이용하여 이윤을 얻고 소비자들이 자사상품을 더 선호하도록 하는 목적을 달성한다. 또한 언어는 일차적으로 의미교환 및 정보전달의 도구이다. 광고에서 사용되는 언어도 예외는 아니다. 광고의 주장은 경쟁상표와 비교하여 소비자에게 더 긍정적으로 인식시키고 더 나아가 그 인식을 신념으로 변화시키는 기능을 한다. 이러한 기능은 언어의 효율적이고 창조적인 사용을 통해서 가능하다.광고는 신문이나 잡지, 텔레비전 혹은 버스나 전철 같은 매체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다. 그래서 우리 생활에 미치는 광고의 영향력은 크다. 사람들의 관심사, 기호와 무관하게 우리의 머릿속에 무의식적으로 파고들어 우리 사회의 가치, 규범, 태도, 행동양식 등을 은연중에 변화시키고 소비자들의 개성이나 생활양식의 형성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러한 광고는 대다수 사회구성원에게 영향을 미치므로 단순한 개인 활동이라 할 수 없다. 특히, 매체의 발달이 광고효과를 극대화하면서 유행어의 남발, 비속어의 일상 언어화 등 부정적 언어현상이 확산되어 간다. 또한 올바른 우리말을 사용하는 이들이 점차 사라져 가고, 국적불명 언어의 사용이 날로 늘어가는 것도 광고언어가 갖는 부정적 파급효과의 한 예이다.이렇듯 현대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광고언어가 어떻게 표현되어 그 기능을 발휘하는지 광고 언어의 특징을 알아보자.II. 광고 언어의 특징1. 음운적 특징광고 언어의 음운적 특징 가운데 가장 많이 이용되는 것이 운율적 요소이다. 운율적 요소에는 두운과 각운이 있다. 두운이란, 연속되는 단어나 문장에서 맨 처음과 똑같은 음이나 음의 무리가 반복되는 것을 말한다. 두운은 광고 언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언어학적 기법으로 주로 광고 문구에서 쓰이고 있다. 각운의 개념은 구나 행의 끝에 규칙적으로 같은 운의 글자를 다는 일이나, 우리말에서는 그러한 운을 발견하기는 어렵다.먼저 두운이 사용되고 있는 유형을 살펴보자.(1) 가. 눈에 보이는 실력. 눈높이. (대교)(1) 나. 통통 튀는 새우가 통째로! CP통새우 완탕. (CP코리아)(1) 다. 행복한 순간. 행복한 콩. (백설)(1) 라. 하늘의 물, 하늘보리 (웅진식품)(1) 마. 우리가 먼저 시작합니다. 우리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2) 가. 다ː숲에서 다ː가지세요. (대동건설)(1) 나. 내 남자의 목은 내가 지킨다. (오리온)(1) 다. 깨끗한 환경에서 깨끗한 마음을 담았습니다. (진로석수)광고 문안에서 광고의 핵심을 한 마디로 요약 제시하는 부분을 표제(headline)라고 하는데, 표제는 표어(slogan)만으로 구성되기도 하고, 표어와 상품명(혹은 상호)이 어울려 이루어지기도 한다. (1)의 예는 표어와 상품명으로 구성된 표제에서 두운의 효과가 나타나는 것들이다. (1가)에서는 ‘눈에 보이는 실력’ 과 ‘눈높이’ 에서 ‘눈’ 이라는 음절이 반복되었고, (1나)에서는 ‘통통 튀는 새우가 통째로’ 와 ‘CP통새우 완탕’ 에서 ‘통’ 이라는 음절이 4번씩이나 반복되었고, (1다)에서는 ‘행복한 순간’ 과 ‘행복한 콩’ 에서 ‘행복한’ 이라는 어절 전체가 반복되었다. 그리고 (1라, 마)에서는 각각 ‘하늘’ 과 ‘우리’ 라는 두 음절이 반복되면서 하나의 자음에만 국한되지 않고 한 음절이나 단어에 미치는 것을 볼 수 있다.(2)의 예들은 모두 표어만으로 구성된 표제에서 나타나는 두운을 보여 주고 있다. (2가, 나)에서는 ‘다’ 와 ‘내’ 라는 음절이 반복되었고, (2라)에서는 ‘깨끗한’ 이라는 어절 전체가 반복된 것을 볼 수 있다.다음의 예는 각운이 사용되고 있는 유형들이다.(3) 가. 보일락 말락, 아일락 (롯데칠성음료)(1) 나. 은행에 대한 다른 생각. 하지만 모두 옳은 생각. (신한은행)(1) 다. 스피드? 엑스피드! (LG파워콤)(1) 라. 식물성분으로 새살이 솔솔. 복합마데카솔 (동국제약)본래 각운은 엄밀하게 말하면 각 단어의 마지막 강세가 놓이는 음절부터 단어의 끝 부분까지가 반복됨으로써 드러나는 운인데, 우리말에서는 그러한 운을 발견하기 어렵다. 각운의 개념을 조금 느슨하게 적용하면 우리말에서도 동일한 음절이 단어나 어구의 끝 부분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날 때 그것을 각운으로 간주할 수 있다.(3가)에서 ‘락’ 이라는 음절을 반복하면서 상품의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각인시켰고, (3나)에서는 ‘생각’ 이라는 어절 전체와 (3다)에서는 ‘스피드’ 라는 세 음절과 (3라)에서는 ‘솔’ 이라는 음절이 반복됨으로써 광고에 대한 소비자들의 친밀도를 향상시킬 수 있으며, 광고문구와 상품명 사이에서 같은 소리나 음절이 반복됨으로써 소비자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다고 하겠다.2. 어휘적 특징광고 언어에서는 문법 파괴 시도가 많으며, 실제적으로도 많은 광고 언어의 문법 파괴를 통하여 광고 효과를 보고 있다. 광고주들이 의도적으로 문법에 어긋난 언어를 사용하는 이유는 소비자에게 보다 정확한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문법이 어긋나게 표현하는 것이 물가피하기 때문이며, 소비자들의 주의와 관심을 이끄는 데 매우 유용한 기법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의도적인 문법 파괴가 소비자의 주의를 끄는 데는 효과적인 수단이 될 수 있겠지만, 광고 언어의 문법 파괴 시도 행위가 항상 긍정적인 결과만을 낳을 수는 없다.광고 언어의 어휘적 특징으로 잘 사용되는 기법에는 일반적인 문법 파괴이외에도, 다의 관계를 이용하여 소비자로 하여금 상상력을 자극하고 상품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효과가 있음으로써 머릿속에 상품에 대한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효과를 보려 하기도 하고, 다의어나 유행어 등을 통한 언어유희를 통해 깊은 인상을 심어주려 시도하기도 한다. 중요한 사실은 이러한 광고 언어에 있어서의 어휘적 특징은 시대별로 변화를 겪게 되며, 사회의 주요 관심사나 상황 등에 따라 적절하게 변화 한다는 것이다.(4) 가. SHOW가 시작된다. SHOW. (CP코리아)(1) 나. 언놈인겨? 어~언놈이 아니구마이~~ (농협목우촌)(1) 다. 엘리트 튜닝 스타일 (엘리트베이직)(1) 라. 내가 누구지? 아하하하~ 신구! (신구건설)(1) 마. 한술에 국물 맛이 사는 백설 한술에 (CJ)(4가)의 예는 ‘show’ 라는 명사를 씀으로써 상대방에게 무언가를 보여주고 볼 수 있는 뜻으로 상품의 명칭을 그대로 반영 한듯하다. (4나)에서는 ‘언놈’ 이라는 언어의 지역적 특색을 사용하면서 어떤 사람이라고 하는 듯이 물어보지만, 사실 사람을 물어 보는 것이 아닌 얼어있던 물건이 아니라는 뜻으로 반전을 보인다. 최근에는 위의 예처럼 지역적 특색을 보이는 언어를 구사하는 광고를 종종 볼 수 있다. (4다)의 예는 의류에 ‘튜닝’ 이라는 단어를 접목 시켜 최근 급속도록 늘어난 유형의 언어의 유희이다. (4라)에서는 회사의 상호와 이름이 같은 ‘신구’ 라는 배우를 출연시켜 우연한 동음성을 이용하여 광고 문구를 사용한 예이다. (4바)의 예는 숟가락으로 한 번 뜬 음식이라는 뜻의 ‘한술에’ 를 광고 문구와 상품명에 이용하여 소비자로 하여금 참신한 인상을 갖도록 유도한 광고이다.다음은 광고 문안과 표제에서 볼 수 있는 신조어들의 예이다.(5) 가. 이게 해토마토야? (오뚜기)(1) 나. 대우캐피탈 내게론. (대우캐피탈)(1) 다. 당신이 꿈꾸던 미소. 신성 미소지움 (신성건설)(1) 라. 완자는 나의 힘! 나의 완벽한 자율학습 전략, 완자 (비유와 상징)(5가)의 예는 토마토 앞에 ‘해’ 를 써서 ‘해토마토’ 라는 문구로 소비자들에게 생소한 단어를 사용하여 참신함을 주었고, (5나)에서는 ‘내게론’ 이라는 상품명 자체가 신조어로 나에게 필요한 옵션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5다)의 예에서는 ‘미소지움’ 이란 순 우리말 ‘미소 짓다’ 의 ‘미소 진’ 과 공간, 집, 대형경기장을 의미하는 영문형 어미 -UM 이 합쳐진 한 건설회사의 브랜드 명이다. (5라)에서의 ‘완자’ 는 ‘완벽한 자율학습 전략’ 이라는 문장을 줄임으로써 생겨나 신조어이다.이와 같은 언어유희나 신조어들은 유행어와 매우 밀접한 관계를 맺기도 하고, 때로는 광고에 사용된 어휘들이 당시의 유행어를 패러디하여 만들어지기도 한다. 이렇게 광고에 등장하는 많은 언어들은 현재 우리 생활의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3. 문체적 특징광고 언어에서의 문체적 특징은 수사적 표현을 들 수 있다. 수사적 표현이란 ‘말의 비유(figures of speech)’ 또는 ‘도식(schemes : ‘형식’에 해당하는 그리스어에서 유래)’ 을 가리키는 말로, 표준용법에서의 이탈이 기본적으로 단어들의 의미에 있는 것이 아니라 단어들의 배열 순서에 있는 표현법이다. 즉 은유와 기타 생각의 비유처럼 단어 자체의 의미를 변화시키는 것과는 달리 단어들을 잘 배열함으로써 특별한 효과를 얻는 일반적인 언어의 비유를 수사적 표현이라고 한다. 이런 수사적 표현은 정보의 홍수에 지친 소비자들의 주의를 끌 수 있다. 이렇듯 문체적 특징으로 소비자들에게 자극적인 요소를 줄 수 있는 광고의 문구를 사용한 예를 살펴보기로 하자.(6) 가. 죽을지도 모르는데 왜 독사과를 먹었을까? (옥션)(1) 나. 넌 물만 먹고 사니? (롯데칠성음료)먼저 (6가)의 예는 동화 백설 공주에 나오는 ‘독사과’ 를 인용하여 소비자들에게 독사과를 먹으면 죽을지도 모르는 요소지만, 그래도 먹게 된다면 저렴하고 좋은 상품을 얻게 된다는 쇼핑몰 광고이다. ‘독사과’ 라는 요소가 자칫 무섭게 다가오지만 동화 속에서나 나올법한 일이니깐 소비자들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는 매력을 느끼게 된다. (6나)에서는 광고의 문구 자체로는 자극적이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광고의 화면과 같이 본다면 어느 한 남자가 바로 옆에 여자 친구를 놔두고 다른 여자를 쳐다봄으로써 ‘넌 물만 먹고 사니?’ 라는 대답을 던진다. 한 여자만은 부족해서 다른 여자들을 곁눈질해서 본다는 의미가 들어가 있는 이 광고 문구야 말로 소비자들이 한번쯤은 광고를 따라 해볼 만한 요소를 지녔으며, 그러면서 상품 매출에 있어서 어느 정도 소비자의 반응을 얻으리라 보인다.
    인문/어학| 2007.10.18| 6페이지| 1,500원| 조회(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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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양]인간배아복제 연구의 문제
    1. 서 론오늘날 인류는 급속한 산업발전과 과학문명의 발달로 역사상 유례없는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우리 삶의 기반인 지구는 화석연료 사용에 의해 각종 공해와 오염으로 심각하게 파괴되어 가고 있다. 이로 인해 환경도 파괴되기 시작하면서 각종 질병을 창출해 내기 시작하였다. 사람들은 풍요로움을 누리면서 이렇게 생각을 한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씹고 잇몸이 망가지면 의치를 하며 되지 않겠냐고. 망가진 자연이 다시 원상태로 되돌아오려면 기나긴 시간이 걸린다. 그 긴 시간을 기다리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 망가진 자연에 대한 어떻게든 보존할 생각을 멀리한 체 대체품을 만들려고만 한다. 인조잔디가 만들어지고, 인조 흙이 만들어지고, 이젠 인조인간이 만들어질 차례인가?1997년 영국에서 복제 양이 태어났다는 소식에 고귀한 생명을 연구원들 손에서 뚝딱뚝딱 만들어진 것 같아 기분이 언짢았다. 그리고 그 복제 양을 6년 반 만에 안락사 시킨 안타까운 소식을 접해야했다. 우리나라에서도 서울대 황우석·문신용 교수 연구팀이 미국 과학자들과 공동으로 여성의 난자에 체세포 핵을 이식하는 방법으로 복제 배아를 만들고 이로부터 줄기세포를 얻는 데 성공했다고 한다. 발표된 줄기세포 복제에 관한 연구 성과는 전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고 인간복제에 관한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인간복제에 관한 사회적, 윤리적 문제를 완전히 극복했다고는 할 수 없는 점이 있기 때문에 새로운 논쟁이 대두되고 있다.복제기술이 동물의 복제를 이용해 인간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긴 하였지만 우선은 우리가 한 생명의 창조를 시도하여 질병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우선인지. 파괴된 자연 환경 속에서의 우리의 삶을 먼저 정리정돈 해야 하는 건 아닌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2. 본 론1) 인간배아복제 연구의 윤리적 문제인간복제는 우리가 익히 아는 바대로 핵을 제공하는 원본 인간과 같은 유전자를 가진 새로운 인간개체를 만들어내는 것을 말하는데, 복제된 개체의 생존을 배아상태로 한정하여 사용하는 것을 일컫는 것이다. 인간복제는 크게 둘로 나눠 생식용 개체복제와 치료용 배아복제로 나누는데, 인간배아복제는 주로 질병 치료를 위한 줄기세포의 추출에 있으므로 치료용 배아복제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언제든지 이를 생식용으로 바꾸어 개체를 복제해낼 수 있으므로 이 둘을 구별하여 관리하기가 용이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배아복제 과정을 통해 수많은 인간배아들이 손상 받으며 상당부분의 배아들은 폐기처분될 것이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작은 인간들이 현미경 하에서 갖은 폭력을 당하며 무참히 살해되는 셈이다. 물론 복제된 인간배아를 이용하여 암과 같은 인간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의술을 개발해낼 수 있으며 수요에 미치지 못하는 장기공급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이식분야에 획기적인 해결책을 가져올 수 있으며, 나아가 자신과 같은 유전자를 지닌 여분의 인간을 냉동보관함으로 언제든지 이를 활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모든 인간은 도덕적 지위를 지닌 존재로 다른 무엇의 수단으로 이용될 수 없다. 인간은 그자체로 목적적 존재이기에 아무리 그 혜택이 크다 할지라도 수단적 존재로 여겨져서는 안 될 것이다. 열성인자를 가진 사람도 자기 수준에 맞는 완성의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유전자 조작을 허용할 수 없고, 인간 복제로 벌어질 복잡한 문제를 감안하지 않은 채 의학적으로 가능하다고 해서 인간이 신의 영역인 생명의 창조를 시도하는 것은 잘못이라는 것이다. 당장의 눈앞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바람에 인간의 존엄성, 생명의 고귀함이 짓밟힌다면 이는 오히려 인류역사의 퇴보를 가져올 것이기 때문이다.2) 인간배아복제 연구의 사회적 문제후쿠야마의 ‘부자의 유전자와 가난한자의 유전자’에서는 경제적으로 능력이 있는 사람을 미래사회에서는 유전자 조작을 할 수 있으나, 반면에 가난한 자는 그 대로 살아 갈 수밖에 없어 세대가 지나면서 부자들은 모든 좋은 유전자를 가진 인간이 만들어지는 반면에 가난한 사람들은 세대가 지나면서 열등한 유전자를 가진 인간으로 전락해 간다는 내용이 나타나있다. 즉, 유전자 조작에 의한 모든 좋은 유전자를 가진 인간에게 가난한 자의 유전자는 노예와 비슷하게 전락해 갈수도 있다는 것을 야기 시켜주었고, 결국 유전자 조작이 본격화되면 지금의 인간의 성향, 즉, 물질만능만이 최고의 가치인 사회에서는 극단적으로 양분화 될 수도 있다는 것과 인류라는 개념이 무너져 새로운 인간종이 탄생 할 수도 있음을 경고하였다.현실에서 보면 우리나라 건강보험에서 희귀난치성 질환자들 모두에게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지 못하며, 또한 과다한 의료비용에서 본인이 부담해야 할 비용이 너무 많다. 또한 치료비 이외에 지원이 되지 않아서 거동할 수 없는 환자들에게 꼭 필요한 간병인을 고용하는 지원을 받을 수 없는 문제도 있다. 이러한 현실에서 배아줄기세포연구가 모든 희귀난치성 질환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없을 것이다. 각각의 희귀난치성 질환에 대한 개별적인 연구도 필요하고, 또 그로부터 환자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점이 더 많을 수도 있다고 생각된다. 이처럼 먼 미래의 가능성에만 지나치게 많은 투자를 하는 반면, 당장의 필요에 대해서는 소홀히 하는 것도 균형잡힌 태도는 아니라고 본다.3) 생명의 가치우리는 함부로 생명체를 훼손시키거나 죽이지 말아야 할 것이다. 살아있는 것은 그 자체로 특별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고려되어야 한다. 생명체는 도구적 가치만을 가지는 것으로 보아서는 안 된다. 다시 말해서 생명체는 다른 존재자에 의해 이용될 수 있는 한에서만 가치 있는 것으로 보아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모든 생명체는 그 자신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생명의 가치를 논하는 사람들 중에는 아직도 어떤 특정한 인간의 생명만이 본질적으로 가치가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에 의하면 어떤 인간존재는 다른 인간존재보다 내면적으로 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모든 인간이 동등하게 창조 되었음을 수긍하지 않으려고 한다. 그들은 모든 인간이 하나의 인류를 이룬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인간은 누구든지 국적, 성별, 인종, 언어, 종교, 재산, 학식, 신체의 조건(장애유무) 등의 차별 없이 충분하고도 완전한 생명의 권리를 가지고 있음으로 우리는 인간의 생명의 가치의 범위에 어떤 제한을 가해서도 안 된다. 또 인간의 생명만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것은 소위 '인간중심주의‘이다. 그 다음 인간 아닌 어떤 동물의 생명도 가치가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인간처럼 동물권의 보호를 주장한다. 또 한 걸음 더 나아가 생명의 가치의 의미를 아주 넓게 해석해서 모든 살아있는 생명체의 생명의 가치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 보다 더 넓게 우리가 흔히 무생물이라고 부를 수 있는 자연에까지 심지어 우주 전체에까지 생명의 의미를 확대해서 적용하는 사람들도 있다. 우리는 어떤 생명은 다른 생명의 존속을 위해서 때로 희생되지 않을 수 없음을 시인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그것이 불가피한 것이 아니라면 그것은 악한 짓이 된다. 가령 심심풀이로, 스포츠로 살생을 하는 것은 생명의 모독이며 악한 짓이다. 따라서 한 생명의 보전을 위해 다른 생명을 희생시킬 수밖에 없는 경우에도 우리는 그 희생을 최소화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어떤 생명체의 가치가 다른 생명체의 가치보다 더 높다든가 더 낮다고 말할 수 있는 객관적인 기준을 가지고 있지 않다. 생명의 가치의 적용범위는 인간의 생명뿐만 아니라 모든 생명이 그 자신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다른 생명체도 본질적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할 때, 그것이 어느 정도이냐 하는 문제와 생명의 질의 가치의 구분은 객관적인 근거를 가지고 있지 않고 우리의 통념과 주관에 의거한다는 것이다.
    인문/어학| 2006.04.21| 4페이지| 1,000원| 조회(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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