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대학살 60년 이후 일본은......-부제: 대학살의 가해자는 존재하는가?-머리말-이 글은 남경대학살에 대하여 객관적 사실을 근거로 개괄적으로 살펴보고, 남경대학살이 자행된 지 60년 가까이 지난 현재에 이르러 그 학살을 자행했던 일본사회의 각계각층 사람들이 이 사건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으며, 어떻게 기록하고 보관하고 있는지를 다큐멘터리 형식을 빌려 필자가 일본을 돌아다니면서 추적하는 형태로 전개하였습니다. 소재자체가 우울하다는 주변 학우들의 코멘트를 적극 수렴하여 그 우울함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부분적으로 수필적인 요소를 첨가하여 읽는 이로 하여금 우울하지 않도록 흥미를 더했고 자료가 부족한 부분은 주관적 요소를 더하여 보충하였습니다. 주관적 요소가 더해진 부분은 후기에 언급하도록 하겠고, 대부분은 역사적 기록문헌이나 영상자료에 근거하여 전개하였습니다.-목차-1.서론(1)남경대학살의 개요(2)잔혹한 학살의 현장(3)사상자 수2.본론(1)1992년 일본(2)일본의 군대가 아닌 천왕의 군대 일본군(3)살아있는 신 히로히토 천왕(4)도쿄 전쟁재판(5)야스쿠니 신사3.결론4.참고문헌I.서론1.남경대학살의 개요1937년 12월 13일부터 1938년 초 몇 달 동안 중국의 난징에서 저질러진 일본인들의 엄청난 양민대학살을 난징대학살이라 한다. 1937년 여름 중일전쟁의 단추를 연 일본군은 파죽지세로 톈진, 베이징 등을 거쳐 11월 상하이를 점령했다. 그들의 다음목표는 장제스 국민당정부가 수도로 삼고 있던 남경이었다. 9만명의 일본군이 양쯔강 남한의 이 도시를 3면으로 포위해 들어가자 총통 장제스는 성 함락 5일전 정부를 이끌고 충칭으로 퇴각했다. 잔류해 있던 약 70만명의 남경 시민과 군인들은 12월 13일 새벽 성벽을 타고 넘어온 일본군들을 앉아서 맞았다.2.잔혹한 학살의 현장난징을 점령한 일본 군인은 세계 역사상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잔학한 만행을 벌이기 시작했다. 난징 점령 초기 6주일간 일본군은 무기력 속에 빠진 중국군과 민간인들을 상대로 잔혹을 극한 살육신경이 곤두서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크게 음악을 틀어놓고 5명 가량이 가죽셔츠와 가죽바지를 입고 서로 어울려 춤을 추는가 하면, 옆에서는 푸르른 잔디에 둥글게 앉아 머리를 맞대고 웃으며 한창 이야기를 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대학과 다를 것이 없이 지극히 평범하면서도, 젊음에서 쏟아져 나오는 열정이 느껴진다. 젊음의 신선함을 느끼며 지나가다 남경대학살에 대하여 인터뷰를 시도해보았다. 첫 번째 학생들은 여자 둘이였는데 무척이나 밝고 활기차 보였다. 남경대학살에 대하여 알고 있는지 물어보았다. 그런데 두 여학생은 마냥 웃기만 하고 고개를 가로 저었다. 다음으로 지나가는 남학생에게 물어보았다. 그 남학생은 남경대학살이라는 것이 생소한지 반복해서 되물었다. “혹시 남경대학교를 잘못 알고 물어보냐” 라는 엉뚱한 질문까지 하였다. 이들에게는 남경대학살이 처음 듣는 어휘인 것 같았다. 지나가는 학생마다 여러번 물어본 결과도 결국에는 같았다. 하나같이 모른다는 것이다. 그러나 질문과정에서 이들이 한결같이 대답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것은 학교에서 들어보지도 못했다는 것이다.학교 교과과정에서 언급이 없었다면 이들의 반응은 지극히 정상적인 것이지 이상한 현상이 아닌 것이다. 사실이 그러했다. 많은 일본 정치가들과 학자들, 산업 각 분야 지도자들은 명백한 증거에도 불구하고 남경에서 대학살이 벌어졌다는 사실 자체를 부인했다. 지금 도쿄 도지사로 있는 작가 이시하라가 “일본이 난징에서 대학살을 저질렀다는 이야기는 중국인들이 꾸며낸 거짓말“ 이라고 한 것은 그런 태도를 대표하는 예이다. 교사들이 역사 시간에 유대인 학살에 대해 가르치지 않으면 불법으로 간주되는 독일과 달리 일본은 수십 년 간 조직적으로 남경대학살에 대한 언급을 교과서에서 지워왔다. 박물관에서 남경대학살에 관한 사진을 떼어내고 원래의 기록들에 나타난 끔찍한 사실들을 교묘히 위장했으며 대중문화와 관련해 이 학살과 관련한 모든 언급을 삭제했다. 라는 다큐멘터리를 보면 다음과 같이 말하며 남경대학살을 전면 부정하는 학자도한 것이다. 이것은 일본인들의 양심적 행동에 일본정부가 공개적으로 입장을 표명한 것을 의미한다. 일본은 일본인 스스로도 아는 명백히 증명된 역사적 사실을 왜 감추려하는 것일까? 오히려 진실을 밝히어 스스로 반성을 하고 이를 교훈삼아 나감이 더 낫지 않을까? 이에 대해 이유는 간단하다. 손해배상금과 일본인으로서의 자부심이 그 이유이다. 일본정부의 입장에서 손해배상금만 계산해도 한해 예산과 맞먹는다. 일본의 전쟁으로 피해를 입은 아시아인만 해도 수천, 수만에 이른다. 우리나라의 위안부 문제만 하더라도 그 배상규모 어마어마하다. 만약 일본의 잘못을 인정하고 배상을 할 경우, 일본경제는 휘청할 것이다. 또다른 이유로 일본인으로서의 자부심이다. 일본인은 어느 민족보다도 민족성이 강하고 자신의 나라에 강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잘못의 인정은 일본사회에 강한 충격으로 작용할 것이고, 일본사회에 큰 혼란을 야기할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이러한 사실을 감추었다고 한들 그것이 진실로 감춰진 것일까? 이에 남경대학살 당시 직접 일본군으로 참가했던 일본인의 인터뷰를 시도해 보았다.2. 일본의 군대가 아닌 천황의 군대 일본군남경대학살이 자행되던 1937년, 그 때 일본군으로 참가했던 일본인 세명과의 인터뷰를 시도하였다. 시간은 늦은 아침으로 방안에 아침햇살이 눈부시게 쏟아져 내려왔다. 햇살속으로 세명의 늙은이가 앉아 있었다. 그들은 세월의 무게에 간신히 허리를 세우고 앉아 있었고, 깊게 파인 주름이 힘들게 살아온 흔적을 대변해주었다.먼저, 얼마전 일본전쟁기념관에서 테이프을 잘랐던 84세의 아주마 시로 씨의 인터뷰를 시작하였다. 그는 남경대학살이 자행되었던 1937년 남경에서 자신이 경험했던 것을 말하기 시작하였다. 말하는 동안 그는 자신의 행동에 무척이나 자신감을 내보였고, 무용담을 이야기하듯 인터뷰를 이어나갔다. 그는 할머니, 아이 할것 없이 중국 사람들 모두 광장에 집합시켰다고 말했다. 그들 중에는 두 손에 아이를 업은 여자도 있었고, 밥을 하다가 술하였다. 그는 남경에 투입전 불과 3주전만 해도 자신의 딸아이와 같이 부둥켜 안고 놀았는데, 갑작스럽게 사람을 죽이라는 명령을 받고 처음에는 어떨결에 했는데 처음에만 어렵지 그 이후부터는 별생각 없이 사람을 서슴없이 죽이게 되었다고 말을 이었다. 그는 그 당시만 하더라도 꼭 해야만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했었으나, 일본의 패망 후부터 가족과 같이 생활하면서 그때의 생각은 크게 잘못되었다고 깨닫기 시작했다고 하면서 지금까지 그때의 기억을 잊지 못하고 죽을 때까지 나를 쫓아다니는 굴레였다고 고통스럽게 말을 하고 있었다. 그는 지금이라도 용서가 가능하다면 용서를 구하고 싶고, 만약 그렇게 된다면 지금 죽어도 한이 없다며 깊게 파인 눈가의 주름이 살며시 젖어 있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어떻게 내가 그러한 행동을 했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하면서 자신이 어떠한 큰 흐름에 홀린 것 같았다며 그것이 천왕과 그를 떠받히는 군부조직이었던 것 같다며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하였다. 그는 더 이상의 인터뷰를 거부하였고 조용히 자리를 옮겨갔다.마지막으로 남경대학살 당시 정보요원으로 근무한 나가토미 하쿠도 씨였다. 그는 남경을 점령하고 사령부 근처 초소에 근무하면서 땅에서 일어났다가 기어갔다가 하는 중국사람들을 총으로 쏴죽이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진술하였다. 그는 그때 처음 살인을 해보았고, 처음으로 중국에 죄를 짓는 순간이었다며 고개를 숙이며 말을 이었다. 그는 처음부터 강한 죄의식을 가지고 인터뷰를 응하는 것 같았다. 그는 더 이상 남경대학살의 구체적인 상황을 묻는 것에 회의를 느낀다며 하면서 일본은 잘못을 인정하고 희생된 사람을 위해서라도 더 이상의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된다며 자신을 주장을 펴쳐 나갔다. 마지막에 그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한번도 행복한 적이 없었으며 자신의 잘못을 보상하기 위해 남경대학살에 대해 큰 목소리로 말하고 싶다고 하였다. 이에 더하여 그는 아직도 그때의 나의 행동은 자신의 뇌리에 박혀 빠지지 않고 정말 잘못된 행동임을 크게 반성한다고 토로하였다. 닌 일본 천왕이 일본 제국주의 시절에는 즉, 남경대학살이 자행되던 시기에는 더 강했다는 것에 일체 의문이 없을 것이다. 제2차 세계대전 때의 히로히토 천왕은 일본에서 살아있는 신으로 간주되었다. 소위 태양신의 아들로 일본인에게 인식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국의 침입은 천왕을 찬미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했고 일본 군인들은 전쟁참여를 평생동안 받지 못할 영예와 영광의 성취로 알았다. 따라서 천왕에게는 이의를 달지 못하고 절대복종만이 가능했다. 즉, 인간이기 전에 천왕의 조종에 움직이는 로봇에 불과하였다. 징병되기 전만해도 가정에서는 둘도 없는 관대한 아버지, 착한 오빠, 믿음직한 남편이였다가 징병되고 군사교육만 받게 되면 살인마로 변하는 것이다. 이는 위에서 인터뷰를 한 세명의 당시 일본군을 통해 충분히 할 수 있는 것이었다. 일본은 이러한 지배구조 속에서 전쟁을 수행하였고 많은 승리를 거두면서도 인류에게 크나큰 죄를 짓게 된다. 그러는 도중 마침내 1945년 미국의 히로시마 원자폭탄 투하로 일본은 패망하게 되고 일본천왕의 영향력을 급속히 떨어지게 되었다. 남경대학살과 전쟁책임에 관련하여, 비록 일본군이 직접 중국인들을 학살하여 용서받지 못할 큰 죄를 지었다 하더라도, 천왕을 비롯하여 천왕중심의 체계적인 지배구조가 남경대학살의 더 큰 책임이 있는 것이다.4. 도쿄 전쟁재판1945년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미국의 맥아더 장군을 중심으로 전범 용의자 체포가 시작되었다. 이어 곧 전범재판이 시작되었는데, 용의자인 일본군인들은 하나같이 무죄를 주장하고 죄는 중국에게 있다고 강력히 주장하였다. 이에 재판에서는 기소된 28명의 전범 용의자 중에 7명이 사형이 선고되었고, 나머지는 징역이 선고되었다. 그러나 전쟁재판의 양상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판이하게 달라졌고, 여러 가지 의혹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즉, 사형이 집행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징역이 선고되었던 21명의 전범 용의자들이 석방되고, 히로히토 천왕 또한 전쟁선동의 충분한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석방되었다. 다.
우리나라 지방자치는 어느 정도인가?-지방재정자립도와 투표율을 통한 분석1. 지방자치제도란?지방자치는 일정한 지역을 기초로 하는 지방자치단체가 중앙정부로부터 상대적인 자율성을 가지고 그 지방의 행정사무를 자치기관을 통하여 자율적으로 처리하는 활동과정을 말한다. 지방자치는 단체자치와 주민자치가 결합된 것으로서 자신이 속한 지역의 일을 주민 자신이 처리한다는 민주정치의 가장 기본적인 요구에 기초를 두고 있다. 단체 자치란 대륙 형의 지방자치로 알려진 법률적 의미의 자치 행정이며 국가로부터 독립된 법인격을 가진 자치단체의 행정이다. 그리고 일선기관과 의회가 대립하는 기관대립형을 취하고 있다. 관료적이고 중앙집권적인 성격이 강하며 자치범위가 좁으며 국가의 하부구조로서 획일적, 계층적인 지방행정단위를 설정하여 이에 한정된 지방자치를 인정하고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주민자치는 영미계 자치형태로 정치적 의미의 자치행정이다. 이는 지방분권적인 지방제도로서 국가의 통치구조가 민주주의에 입각한 지방자치를 기초로 하고 있으며 국가 이전에 지역의 공동체가 우선됨을 나타낸다. 주민자치에서는 의회중심의 기관통합형의 모습을 취하며 자치단체가 국가의 일선기관으로서의 지위를 갖지 않는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지방자치제의 수준은 어떠한가. 1987년 6?29 선언으로 지방자치가 본격적으로 시행되었고 약 20년이 지난 지금 우리나라는 2:8의 형태로 지방자치단체의 사무 중에서 위임사무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지방자치가 매우 미약함을 알 수 있다.2. 우리나라의 지방자치의 평가지표(1)재정자립도지방자치제도는 민주주의의 핵심요소이자 최근 신지방분권현상을 이끄는 도시의 발달에 기본 이념이 되어가고 있다. 거대도시의 등장은 이러한 지방자치제도의 발전을 촉진시키고 있으며 신지방분권화를 주도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특별시?광역시?도등 광역자치단체와 자치구?시?군등 기초자치단체가 있는데 이러한 도시들은 어떻게 발전했을까? 물론 그 답은 여려가지가 있겠지만 주요인으로 산 방법이 있는데 주관적인 기대수준에 의하거나, 과거와 현재의 비교를 통해 고찰해 보거나, 체제간의 비교를 함으로써 파악해 볼 수 있다. 여기에서는 시계열적 분석방법과 주관적인 기대수준에 의한 방법을 통하여 우리나라의 지방자치의 정도를 알아보고자 한다.3.재정자립도을 통한 분석(1) 산업화와 지방재정자립도에 따른 지방자치정도자치단체별 재정자립도 현황구 분2003년도2004년도총사업체대기업(300인이상)총사업체지수대기업지수서울은평구29.130.9232181252서울서초구89.891.4352297988부산서구21.322.110383831부산진구4645.8343432373대구남구33.42814962931대구수성구36.735.9246012553인천중구47.651.499852123인천강화군16.214.34856111광주남구20.419.411702531광주광산구29.426.9171511142대전동구23.624.617169441대전유성구35.944.1113852833울산중구27.225.415080241울산울주군50.648.690521622경기성남시62.770.4446724895경기양평군20.918.95596111강원춘천시3333.318662941강원철원군13.613.23383111충북청주시57.655.6396013484충북보은군98.42648211충남아산시30.933.9108881632충남서천군12.713.84337211전북전주시45.246.6394712683전북장수군1112.11500011전남광양시4140.476231122전남강진군11.48.267011경북구미시63.964.1236215356경북봉화군9.59.22553111경남창원시62.758.9318377077경남함양군8.68.52871111제주제주시33.436.8255941362제주남제주군1418.44497011)총사업체수~5000~10000~15000~20000~25000~30000~35000~40000~45000사업체지수123456789대기업수~10~20~30~40~50~60~70~80대기업지수12345678))산업4.1이고 광양은 40.4 로 구미가 재정자립도가 앞선다. 대전 유성구는 총산업체가 11385개(지수:3 )이고 자립도는 44.1이다. 이렇게만 보면 총산업체의 수가 재정자립도에 큰 영향을 주는 것 같다. 그렇다면 부산진구와 경북구미를 비교해보자. 진구는 총사업체가 34343개(지수:7 )이고 구미는 23621개(지수:5 )이다. 하지만 재정자립도는 진구가 45.8인데 반해 구미는 무려 64.1임을 알 수 있다. 반면 대기업의 수는 진구가 23개(지수:3 )이고 구미는 53개(지수:6 )임을 알 수 있다. 서울서초구와 경기성남을 비교해보면 서초구는 총사업체수가 35229개(지수:8 )이고 자립도는 91.4이지만 성남시는 총사업체가 무려 44672개(지수: 9)로 우리나라 최고수준이지만 자립도는 70.4에 머물고 있다. 이번에도 대기업의 수가 재정자립도의 고저를 결정한다. 서초구의 경우 79개(지수:8 )의 대기업이 있지만 성남시에는 48개(지수:5 )의 대기업이 존재한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대기업의 수이다. 대기업의 수가 재정자립도에 보다 강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물론 비슷한 광역자치단체의 내에서는 총사업체의 수가 재정자립도에 큰 영향을 미치지만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는 외부의 자치단체간의 재정자립도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함을 알 수 있다. 이에 대기업의 수는 중요한 변수가 된다. 대기업은 반도체?철강?자동차?정유 등 파급효과가 큰 산업들을 맡고 있으므로 그 효과는 매우 크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여기에서의 대기업은 이러한 산업별 분류는 아니고 종사자규모에 따른 분류로 300인 이상으로 정했지만 이러한 대기업의 특성을 모두 포함하는 것이라 보면 되겠다. 또한 대기업은 그 지역의 대표산업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각 지역의 특성이 반영되었다. 수원이나 구미가 전자부문에 특화가 되있고 광양이나 포항은 제철부문에 특화가 되있는 것이 그 예라 하겠다.산업화에 따른 각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는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살펴보면 앞서 언급한 총산업체수와지방자치 정도는 매우 불균형함을 알 수 있다. 산업화의 높고 낮은 정도에 따라 지방의 자치정도 역시 높고 낮음을 나타내는데 이것은 우리나라가 지방자치의 정도가 매우 미약함을 알 수 있다. 본래 지방자치란 지역의 주민들이 그 지역의 공동문제를 스스로 또는 대표기관을 통해 처리하는 활동과정인데 우리나라는 산업화를 통한 급격한 발전 때문에 국토의 불균형한 발전을 야기했다. 이것은 지방 중심으로 발전보다는 중앙집권의 성격의 계획된 발전의 성격이 매우 강했기 때문이다. 그 결과 지방은 인구의 급격한 누출현상을 겪게 되었고 이것은 주민자치의 소속감이나 주인의식을 급격히 약화시키며 지방자치가 발달하지 못하게 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결국 우리나라에서는 지방자치를 강화시키기 위해 산업화를 추진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오는데 이것은 우리나라의 지방자치제도가 안고 있는 아주 큰 문제라 할 수 있겠다. 물론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현대사회는 매우 복잡하고 다양한 사회이며 아주 급격하게 발전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지방자치의 수준은 조금씩이지만 발전하고 있다. 이것은 통신기술등이 발전함에 따라 지방자치에 대한 참여가 용이해지면서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 이것은 더욱 발전할 것인데 이러한 경향이 우리나라의 균형적 발전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통신기술의 발달이 대도시의 인구집적을 심화시킨다면 불균형적인 지방자치는 심화될 것이고 통신기술의 발달이 지방의 균형적 발달을 촉진하고 지방으로의 인구유입에 한 요소가 된다면 우리나라의 지방자치 정도는 한층 발전할 것이라 본다.우리나라 지방자치의 정도를 산업화라는 하나의 지표에 초점을 맞춰 측정하기란 무리가 있다. 그러나 지방자치는 각 지역의 경제력?인구수 같은 환경이 갖추어져야 발달할 수 있기 때문에 지방자치의 토양으로써 산업화와 재정자립도는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의 지방자치는 산업화에 따라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 지역적으로 매우 편차가 심한 불균형한 모습을 보인다.347100%제3회전국동시지방선거 2002.*************%우리나라는 1949년 지방자치법이 제정되었고, 정국불안과 한국전쟁으로 1952년에서야 지방의회를 구성하게 되었다. 의원은 지방선거로 구성되었지만,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간선 또는 임명으로 이루어져 이 때의 우리나라 지방자치의 수준은 너무나 미약했고, 지나치게 형식적인 면만 갖추었다. 지방자치단체의 수도 현재와 비교할 때 1542개로 그 수가 작고 그에 따른 행정구역도 상대적으로 넓게 편성이 되어 주민의 생활에 직접적으로 연관있는 사무, 즉 쓰레기, 주택, 교통 등의 사무를 처리하기에 힘들었고 지역내의 행정수요 전반을 포괄하고 종합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이나 정책적 자원도 충분하지 않았다. 그리고 위의 자료에서 보는 것과 같이 모든 지방자치단체에서 의회의원선거가 이루어지지 않아 중앙집권적 성격이 강했다.제2공화국에 이르러 자치권을 광범위하게 인정하는 주민자치형의 법적 근거가 마련되고 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장의 선거가 실시되었다. 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장의 임기는 4년, 불신임 결의 및 의회 해산권이 인정되는 시점에 이르렀다. 위의 자료에서 보는 것과 같이 선거를 실시한 지방자치단체의 수도 모든 지방자치단체가 되었고,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의 수도 약간 늘어났다. 이는 1952년에 비추어 볼 때 많은 지방자치적 성격이 나아졌다는 것을 의미하였다.그러나 5.16혁명기에 지방자치에 관한 임시조치법이 제정되어 지방의회가 해산되었고, 지방자치단체의 장도 국가가 임명하게 되었다. 곧 제4공화국이 성립되면서 헌법부칙에 ‘지방의회는 조국통일이 이루어질 때까지 구성하지 아니한다.’라고 규정되어 제도적으로 지방자치의 모습은 무기한적으로 사라지게 되었고, 다음의 제5공화국에 이르러 ‘지방의회는 재정자립도를 감안하여 순차적으로 구성한다’라고 헌법부칙에 규정되었으나, 위의 자료에서 보는 것과 같이 실제도 실시되는 일은 한번도 없었다.그 이후 제6공화국이 들어서면서, 의회구성시한을 헌법부칙에 규정치 아니하고 대신 지방자치법에
-참여관찰방법론-폐쇄적 공간에서의 프라이버시와 유대관계I. 서론1. 연구배경사회가 기술적으로 발전함에 따라 하루가 다르게 편리성은 증대되고 있다. 그것은 과거 공동체적 기반을 둔 대가족을 이룸으로써 생계를 해결하였다면, 지금은 굳이 모여서 살아야 할 필요성이 현저히 줄어들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주거는 필요한 것만 갖추어진 원룸의 등장하였고, 가격도 저렴하여 경제적인 부담을 줄였다. 식생활 또한 굳이 직접 하지 않아도 간편하게 해먹을 수 있을 정도로 조리기술이 발전하였고, 사먹을 수 있는 상업적 조건이 갖추어졌다. 게다가 인터넷의 보급 확대로 편리함은 배가되었다. 굳이 같이 살아서 느끼는 불편함을 감수할 필요도 없고, 더욱더 최근 개인 프리이버시가 중시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추세는 강화된다는 것이 사실이다. 통계적으로도 1인 1가구의 형태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5년마다 조사하는 전국 인구센서스에 따르면 2000년 우리나라의 1인가구는 2백22만여가구로 전체 가구의 15.4%에 이른다. 이는 5년 전에 비해 34.5% 늘어난 수치다.2. 연구 목적이러한 추세로 인하여 개개인들의 주거 공간 형태는 과거 상호작용성의 빈도가 많은 대가족형태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개인주의화, 폐쇄적인 경향을 보이며 이러한 공간적 폐쇄성속에서 사람들의 상호작용성이 어떠한 형태로 표현되고 있으며, 거기에 따르는 문화 형태가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에 대한 연구는 문화적 다양성 측면에서 새로운 유형의 부문문화가 가지는 사회적 의미를 확인하는 그 자체로써의 가치가 충분할 것이다.3. 연구대상 설정 이유고시원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고시원이 하숙집이나 자취(물론 혼자 자취하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2명 이상이 자취함)와 같이 두 사람이상이 같이 사는 것이 아니라 한 공간에 한 사람이 사는 것으로 규정되어있고, 사는데 필요한 것은 물론 더 필요한 사항은 옆방의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추가적으로 갖출 수 있기 때문에 개인 프라이버시의 극대화와 타인의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맥락에서를 말한다. 이러한 사회생활 측면에 가져다주는 변화는 매우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온라인화를 통한 정보서비스의 제공과 그에 따른 생활양식과 가치관의 변화로 나타난다. 구체적으로 가정에 설치한 단말기에 의해 홈쇼핑, 홈뱅킹, 교통편과 호텔 그리고 문화예술 등 각종 예약 전송, 신문이나 전송우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게 되고, 자동화를 통한 노동시간의 감소로 여가생활의 증대와 정보네트워크화로 재택근무 실현이 용이하게 하였다. 또한 통신위성 등을 이용한 쌍방향 TV을 통하여 도시와 농촌간의 균등한 의료서비스, 컴퓨터를 통한 개인학습 등 다양한 교육방법이 활용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편리성과 함께 비대면적 관계의 증대는 인간 소외라는 사회적 문제를 가져왔다.③유대관계의 변화농경사회에서는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유사한 활동에 관여하고 있기 때문에 분업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사람들은 유사한 아이디어, 목표 그리고 가치를 발달시키는 경향이 있는데 그들은 강력한 집합의식을 공유한다. 이러한 공유의식은 소위 기계적 유대를 낳는데, 이 유대는 농경사회를 결속시키는 사회적 힘이다. 그러나 산업화와 도시화는 전문화된 노동분업을 강화시켜 결과적으로 집합의식을 약화시킨다. 사람들은 서로 다른 사회적 위치와 지위를 갖게 되고, 따라서 그들은 다양한 사고, 아이디어, 관심 그리고 가치관을 갖게 된다. 이와 같이 집합의식이 약화되어 기계적 유대는 사회구성원을 서로 결속시켜 주는 사회적 힘이 아니다. 그러나 분업이 점점 분화됨에 따라 사람들은 그들의 기본 욕구충족을 위해 서로 의존하게 되는데 , 이러한 기능적 의존성은 새로운 종류의 사회적 결속, 즉 유기적 유대를 낳는다. 마치 신체의 각각 다른 부분들이 서로 의존하듯이 서로 의존한다.④ 종합적 논의현대사회는 산업화와 도시화의 과정을 겪으면서 도시 공간이 인구로 밀집하게 되었고, 낯선 사람과의 접촉이 늘어나게 되었다. 이러한 과정으로 바로 이웃에 누가 사는지 모르는 익명성이 현대사회의 주요 특징이 되었다. 이에 더불어 정보사회다 이러한 화장실과 세탁소, 휴게실이 있어 층단위로 생활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 외의 공간으로 고시원생 모두가 활용가능한 지하 휴게실이 있다. 그 휴게실에는 대략 가로 8미터, 세로 12미터 정도의 크기고 5~6명의 사람이 모여 앉을 수 있는 의자와 탁자가 있고, 가운데에는 탁구대 1세트가 비치되어 있어 고시원생의 여가 활동에 활용된다. 4층 위로는 옥상이 있어 빨래 건조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고, 총무실은 1층 출입구에 있어 1층 여성공간과 그 위층들의 남성공간을 통제하는 역할을 한다. 총무실은 공간이 꾀 커서 고시원생들이 자주 들리는 곳이다. 층별로는 2층의 방이 가장 작고(세로 2미터, 가로 2.5미터), 3층의 방이 제일 크다(세로 2.4미터 가로3미터). 4층의 방은 이 두 층의 방 중간크기(세로 2.2미터, 가로 2.8)이고 1층 여성 방은 관찰 제한이 있어 확인하지 못하였다. 방의 특징을 살펴보면 1인 침대와 책상, 옷걸이는 기본적으로 놓여져 있고, 무릎높이의 작은 냉장고는 3층에만 놓여있다. 3층의 방들은 최근 리모델링하여 다른 층보다 훨씬 깨끗하고 크기도 다른 층의 방에 비하여 크다. 층별로 가격대는 제일 작은 2층은 15~17만원, 3층은 22~25만원, 4층은 17~18원대이고 같은 층의 가격 차이는 창문 유무와 약간의 공간 크기의 차이이다.②④⑤③①⑦⑥⑧①①①①①①①⑨②①④③⑤③②①④⑥⑤? 설명: 1)고시원 2층 단면도: ①방 ②보일러실 ③청소도구함 ④휴게실(흡연실) ⑤세탁실 ⑥좌변기 ⑦ 소변기 ⑧샤워실 ⑨출입구2)3층 방 단면도: ① 책꽂이 ② 책상 ③ 옷장 ④ 침대 ⑤냉장고3)2,4층 방 단면도: ① 책꽂이 ② 책상 ③ 침대 ④ 옷장5) 제한 사항1) 여성이 연구대상에서의 배제 => 남성접근 금지2) 층별로 고른 관찰의 제한 => 연구자가 사는 3층 외의 2층이나 4층은 3층만큼 심도있는 관찰이 다소 제한됨)3. 결과 해석 및 논의1)고시원이 프라이버시를 극대화할 수 있는 주거형태로 볼 수 있는가?고시원과 그 외의 주거형태에서 누릴 수 비싸졌더라.영미: 맞아. 요즘 혼자 사는 사람 많잖아. 그런 사람들이 꼭 고시원이 아니더라도 몸만 가서 살수 있는 그런 곳에서 많이 살잖아. 이런 흐름 때문에 고시원도 그런 쪽으로 바뀌고 있고, 원룸도 많이 생겨 나잖아. 그래서 하숙이 불황기인거고. 근데 고시원 방은 깨끗하고 넓어도 벽하나 두고 사는데 시끄 럽지 않을까?연구자: 다른 것은 몰라도 소음은 무시 못하더라고. 그래서 서로 조심하지.건명: 그래도 둘이 사는 자취보다는 낫겠다. 조용하기만 하고, 하고 싶은 거 하면 되잖아. 게다가 다 학 교 다니느라 거의 고시원에 있지 않은데. 옆방에서 떠들어 봤자 내가 사는 집의 TV소리보다 크기 야 하겠어?영미: 그래도 나보다는 오빠들이 낫다. 난 9시만 되어도 집에서 오라고 난리나지. 집을 나갈 때도 몇시 에 오냐? 어디가냐? 등등 간섭 투성이야. 엄마가 청소핑계로 내 방을 노크 없이 마구 들어오고 동 생이 옷빌린다 치고 들어오고... 방을 잠그고 다니고 싶어. 비밀스러운 일이 있으면 들킬까 조마조 마 하고. 옷을 사면 동생 무서워서 새 옷을 숨겨놓는다니깐. 옷 때문에 동생이랑 싸운 적도 많고, 진짜 나가고 싶어.연구자: 그럼 하숙은 어때?정우: 거의 통학이랑 비슷하지. 단지 부모님이 아니라는 것이 달라. 거의 둘이 같은 방 쓰는데 항상 하 고 싶은 것이 같지는 안잖아. 누구는 책이나 TV보고, 누구는 자고 싶고, 게다가 식사시간 맞춰야 하고, 물론, 독방이 있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아. 그럴 바에는 차라리 자취를 하는 게 백번 낫지. 2 년전 45만원이였으니깐, 지금은 적어도 그 상태를 유지할 거야.건명: 하숙은 솔직히 너무 돈 아까워. 밥도 잘 챙겨먹지도 못하고 대부분 사먹게 되더라고. 친구들도 데 려오는 것도 많이 눈치봐야 하고, 그리고 하숙은 특별히 친구랑 같이 들어가면 좋은데 대부분 모 르는 사람하고 처음 생활을 하잖아. 낯선 사람이랑 하면 얼마나 불편한데. 친한 사람이랑 하면 그 나마 편하지......위의 그룹토론의 내용에 따르면, 통학과 하숙은 일반적제적 비용의 협조점에서 주거 공간을 선택하게 되고, 이러한 흐름에 맞추어 생겨나는, 생활 필수품이 대부분 갖추어진 독립형 원룸이나 고시원이 그 욕구가 충족시킨다는 것을 볼 수 있다.요약하자면, 프라이버시 극대화 공간으로는 자취(혼자), 고시원, 자취(둘 이상), 하숙, 통학 순으로 순위를 매길 수 있고, 자취(혼자)는 남의 간섭이나 방해를 받은 가능성이 적어 비교적 자유로운 생활을 가질 수 있으나, 그에 대한 비용이 커서 비용과 프라이버시의 협조점에서 고시원이나 원룸형의 독립적 주거로의 선택이 이루어진다고 요약할 수 있다.2)폐쇄적 공간에서의 프라이버시와 유대관계는 어떠한 양상으로 전개되는가?최근의 고시원은 시험 준비를 하기 위한 목적의 공간보다는 휴식을 취하고,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의 삶의 즐거움을 찾고, 잠을 청하는 기본적 주거 개념의 성질이 강하다. 연구대상인 고시원생들의 고시원 선택 동기는 대부분이 학업이나 시험 준비를 하기 위해서기 보다는 일단 잠을 청할 수 있는 공간의 필요와 여유되면 TV나 컴퓨터를 들여놓아 여러 욕구를 충족시키는 휴식공간의 필요에 중점을 두고 고시원을 선택했다고 하였다. 실제로 시험을 준비하는 고시원생은 6명으로 대략 24%(25명중의 6명)에 해당한다. 이러한 고시원 주거 공간의 성질속에서 프라이버시와 고시원생들간의 유대관계 여부를 살펴보도록 하겠다.① 프라이버시 측면- 고시원 공간 구조의 맥락에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프라이버시 침해 정도가 심하다.고시원생들의 방들은 대략 10cm정도의 벽을 경계로 나누어져 있고, 방과 복도는 4~5cm정도되는 나무 재질의 벽으로 경계지어 있다. 실제로 방안에 사람들이 들어가 있다면 제일 가까운 사람들 사이의 거리는 적어도 1~2미터 내외일 것이다. 그만큼 좁은 공간에 많은 사람들이 비록 벽에 의해서 나뉘어져 있지만, 개인의 한 행동은 옆방의 사람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실제로 몇몇의 고시원생들의 면담을 통새 각자의 프라이버시가 침해되는 상황을 들을 수 있었다. 침해는 대부분 없다.
발제동성애는 인류역사를 통해 예전부터 있어왔고, 현재에도 있고, 한국에서도 계속 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에 동성애자에 대한 통계는 통계마다 그 수치가 많은 차이를 보이나 그나마 신빙성있는 자료로는 한국에이즈퇴치연맹에서 조사한 것으로 우리나라에는 약 11만명의 동성애자가 있다고 합니다. 동성애가 폭력성과 음란성과 연결되어있으면, 규제할 만한 이유가 있겠으나, 동성애 자체가 사람을 좋아하는 현상인데 이것을 무해, 유해로 보는 것은 부당합니다. 다행이 사회적으로 동성애에 대한 편견이 많이 사라지고 있는 과정에 있고 조금씩 동성애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하는 것은 아주 바람직한 현상이나, 단지 동성애자에 대한 편견만 없어지고 동성애자를 법적으로 허용을 안 한다면 그것은 반쪽짜리인 불안전한 존재에 불과합니다. 동성애 자체가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동성애자를 사회구성원으로 인정하고, 이성애자처럼 결혼이라는 제도적 허용이 있어야 하고 아이도 가질 수 있어야 진정한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인정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동성애를 법으로까지 인정하는 것은 한국 사회가 좀더 다양한 차이를 인정하면서 성숙한 사회로 가는 하나의 과정이고,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1. 동성애자는 아이를 낳는 재생산 기능을 담당할 수 없기 때문에 용인될 수 없다.1) 우리 사회가 인구 감소를 걱정할 정도로 동성애자의 수가 그리 많은 것은 아니다. 한국에이즈연맹은 보고서에서 "국내 동성애자 현황파악은 어렵다"고 전제한 뒤 전국의 1백50개 게이바 등 이들의 교제장소에 대한 실사 등을 기초로 동성애자의 수를 11만명으로 추산했고, 동성애자 인권단체 측은 한 사회에서 동성애자의 비율을 4∼10% 정도로 추정하는데, 억압의 강도나 민주주의의 성숙에 따라 동성애자들이 스스로를 드러내는 숫자에 차이가 있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적게는 200만명에서 많게는 400만명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동성애자의 권리를 향상시키려는 단체이기 때문에 다소 과장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과거 인구문제 있어서 사람의 수가클 것이고, 이것을 동성애자로 규정짓는 것은 일종의 편견에 불과하다.2) 아이를 낳지 않기 위해 이성애자 부부들의 피임이나 불임 부부들의 성관계는 반드시 이성애자의 결혼이 아이를 낳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음을 말해준다.2. 동성애는 청소년에게 나쁜 영향을 준다.1) 청소년 중에는 거의 대다수가 성적 지향성이 이성애자이겠지만, 소수의 동성애자 성향을 지닌 청소년도 또한 있다. 동성애가 청소년에게 나쁜 영향을 준다하여 동성애 자체를 부정하는 태도는 문제해결이 안되고, 그보다 동성애가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객관적으로 스스로 판단할 수 있게 기회를 주고, 적절한 성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이 지닌 각각의 성적 성향을 긍정하고 자신이 이성애자이든, 동성애자이든 무분별하게 성을 행동으로 옮기지 않도록 지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무조건적인 동성애 반대는 오히려 동성애 성향을 가진 청소년들에게 그들의 성향을 부인하도록 한다면 그들로 하여금 큰 좌절감을 갖게 할 것이다.->미국의 통계를 보면 동성애 청소년 자살률이 전체 청소년 자살률의 30%를 차지하고 있으며, 26%의 동성애 청소년들이 그들의 성 정체성에 대한 갈등으로 집에서 쫓겨난다고 한다.3. 동성애자를 인정하거나 법적으로 허용하면 동성애자가 전파되어 늘어난다.1) 확실히 동성애자를 인정하면 동성애자의 숫자는 늘어날 것입니다. 그것은 동성애자에 대한 사회의 편견 때문에 자신의 성적 성향을 드러낼 수 없었던 사람들이 용기를 가지고 자신의 성향을 인정한 결과일 것이다.2) 이성애자의 경우, 동성애자를 인정한다고 해서 사회 대다수의 사람들이 동성애를 선택할 정도로 동성애가 매력적인 것은 아니다. 동성애를 이성적으로 이해하는 이성애자 중 대다수는 동성애에 대한 실제적이고 정서적인 차원에서는 인정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반론: 현재 직장인 사이에서는 일상생활의 패턴이나 취향 등이 같고, 오래전부터 있었던 남여 사이의 가치관 차이로 인한 문제들 등으로 ‘차라리 동성애자가 편하겠다.’라는 생각으로 직장인 동성애 경향이 니라 거부할 수 없는 자연스럽게 묻어나오는 감정이다. 단지 같이 있으면 이렇게 저렇게 편리하다는 이유만으로 동성애자가 된다는 것은 그 사람이 진실로 동성애자 성향을 가졌다면 가능하겠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도저히 납득할 수가 없습니다.4.동성애와 에이즈1) 동성애와 에이즈가 밀접한 관련이 있을 것이라는 잘못된 견해는 에이즈를 다루었던 사람들의 무지와 고의적인 편견 때문입니다. 실제로 에이즈는 동성애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에이즈는 원숭이를 숙주로 한 바이러스의 일종으로 에이즈 바이러스를 보유한 사람의 혈액, 질분비액, 정액등의 체액이 비 감염자의 상처를 통해 접촉되었을 때 생기는 것으로 동성애자 뿐만 아니라 이성애자도 걸리는 것입니다.->반론: 통계상으로 이성애자보다 동성애자 에이즈 감염자의 비율이 높은 것은 통계상으로 보면, 2004년 상반기까지 총 2842명 중에 남자는 2553명, 여자는 289명으로 누적된 동성애자와 이성애자의 관련 통계는 2004년 상반기 통계로 302명이 감염인으로 보고되었으며 감염경로가 밝혀진 155명 모두 성접촉에 의한 감염 (이성간 성접촉 81명, 동성간 성접촉 74명)이라고 밝혔다.->찬성측 변론: 이성애자 감염자 수보다 동성애자의 감염자수가 많은 것은 동성애자들을 사회의 음지로 몰았던 사회적 편견에 큰 원인이 있습니다. 에이즈에 감염된 사람은 사람들에게 기피되어지고, 이러한 에이즈 감염자는 그동안 암묵적 냉대를 받은 동성애자들과 접촉이 쉽게 이루어짐에 따라 상대적으로 이성애자보다 많은 비율로 감염된 것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5.동성애는 정신질환이다.1) 우리나라의 정신질환기준은 미국 정신의학회의 정신질환분류편람(DSM-IV)을 따르고 있고, 이 기준은 1973년에 동성애를 정신질환에서 제외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나라에서 공식적으로는 동성애를 정신질환으로 인정하고 있지 않으며, 국제적으로도 UN의 국제질환분류 편람(ICD-10)에서 동성애를 정신질환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동성애적 성향은 이성애적 성 정체성과 다른 성 하지 않으면, 수간이나 근친상간도 또한 성향 차원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수간이나 근친상간도 개인의 고유한 성향이기 때문에 동성애처럼 사회에서 허용해야 된다는 말씀이십니까?->변론1) 수간이나 근친상간의 경우 동성애의 인정하고는 차원이 다릅니다. 수간은 취향을 떠나서 인류 전체에 위험을 줄 수 있습니다. 동물과의 성관계는 단지 보는 이로 하여금 혐오감을 준다는 것 이상으로 위생상으로 좋지 않고, 인류의 생존에 위협을 가할 수 있는 전염병이 발생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히 많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금지하고 있고, 근친상간도 사회적 편견보다는 유전적인 병으로 인하여 금지하고 있습니다. 같은 혈족관의 결혼은 혈우병같은 유전적 병과 큰 연관이 있는데, 혈우병 유전자를 가진 가족과의 결혼은 혈우병을 가진 자녀를 낳을 확률은 상당히 높습니다. 그러나 혈우병에 관하여 실제 유전법칙을 적용해보면 8촌간에 결혼했을 때, 아이들 대에서 열성이 나올 확률은 1,024분의 1(0.098%)정도이다. 결국 8촌을 넘어서면 확률적으로 남과 결혼하는 것과 큰 차이가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 한 예로 혈우병의 경우 민족간에 차이는 있지만 1∼2만명에 1명정도 발생한다는 통계를 고려할 때 8촌 이상간 결혼은 '남'이외의 의미가 없다고 하기 때문에 8촌이상 동성동본이외의 결혼을 금지하는 것입니다.2) 사회적 통념관점에서, 사회적 통념이란 사회적 공감대를 이루고, 사회 구성원들이 공유하고 있는 관점입니다. 법을 비롯한 모든 제도는 그 사회를 구성하는 구성원들이 함께 공유하고 있는 관점을 반영되는 것이다. 물론 제도는 그 관점을 전부 반영하지 않고 최소한 지켜줘야할 사항을 제도라는 틀에서 공식화 시키는 것이다. 사회적 통념이 제도가 되기까지 시간이 걸릴뿐 제도로서 정착이 된다. 동성애의 결혼도 마찬가지로 아직까지는 부정적으로 보는 견해가 많긴하지만 여러 가지 통계 자료를 보면, 동성애를 인정하는 것이 사회 통념적 관점에서 대세를 이루어 가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경향을 통해 가까운 시일내에r)가 ‘동성애 커밍아웃으로 에서 퇴출당한 홍석천의 복귀’에 대해 사이버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총 283명 중 216명(76%)이 복귀에 찬성한 반면, 67명(23%)이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찬성표를 던진 엄마들은 “동성애자가 애들 교육에 안 좋다고 생각하는 당신의 닫힌 마음이 애들 교육에 더 안 좋다”, “성적 소수자에게 잔인하도록 아이들에게 교육시키는 것과 진배없다”는 등의 글을 올렸다.㈏ 한 대학교의 설문조사(아주대)에서 동성애에 대해서도 남학생의 50%가 ?거부감이 들며 혐오스럽고 없어져야 한다‘고 응답한 반면 여학생의 74%는 ?나와는 상관없으나 인정하며 그들의 사랑이 인정받고 존중되어야 한다’고 답하였고, 동성애를 다룬 영화, 만화, 소설 등에 대해서는 ?단지 소재일뿐 별 상관없다?는 응답이 남학생 68.7%, 여학생은 72.7%나 됐으며 ?심의를 통해 규제해야 한다?(남 9.7%, 여 7.8%), ?독특한 소재이므로 즐겨 본다?(남 4.9%, 여 13%) 등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설문 동성애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가? 란 질문에‘개인의 성향문제이면 다른 사람들이 왈가왈부할 일은 아니다’가 58%, ‘불쌍한 사람이다’라는 의견이 20%, ‘나쁘지는 않지만, 아직 우리사회에서 받아드릴 수 없다’는 의견은 12%, 로 대체로 우리사회가 동성애 자체에 대하여 부정적이지 않고, 이해되고 존중되어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6. 동성애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이 없어져 자연스럽게 동성애자가 사회 구성원이 되었으면 충분하지 꼭 문제성이 다분한 동성애자 결혼이라는 법적인 제도를 허용하자는 근거가 무엇인가?->1) 동성애자가 동성애자란 이유만으로 편견을 갖고 차별하는 불평등한 대우가 없어졌다고 그것이 과연 사회구성원으로서의 동성애자로 진정하게 인정한 것일까요? 그것은 아닙니다. 단지 불평등한 대우만 없어지고 그것을 법적으로 허용이 안된다면 그것은 반쪽짜리인 불안전한 존재에 불과합니다. 동성애 자체가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동성애자를 인정하고, 동성애자.
-불교철학-一夜賢者經(밤사이에 어진 사람이 되다)제가 읽은 아함경은 민족사에서 출판한 2권으로 된 아함경입니다. 읽기 전 경전이라고 하여 한자가 많이 들어가고 내용이 추상적일 것 같아 근심하였으나, 어느 책보다도 쉽고 평이하게 저술되어 읽는데 지루함이나 심적 부담감을 주지 않았고, 수업내용과 일치하는 것이 많아 앎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수업 내용 외의 더 구체적 상황에서의 진술이 내용 이해의 심화에 적절한 도움을 주었습니다.I. 서론아함경에서는 소중한 진리를 한 사람이 부처에게 귀의하게 되는 과정을 통하여 소개되어지고, 부처의 초감각적 지각을 이용하여 현상세계를 넘어서 초월적 세계에 대한 통찰, 과거 부처님의 전기 등등 여러 영역의 깨달음과 통찰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아함경을 읽으면서 여러 진리와 통찰력을 배웠는데 대표적인 것은 독화살의 비유와 염마의 신문이 가장 인상적이였습니다. 독화살의 비유는 가장 현실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과연 내가 생활하고 있고, 신경을 쓰고 있는 것들 중에는 얼마나 쓸모없는 일이 많은가를 알게끔 뒤돌아보게 한 동기로 작용하였고, 염마의 신문은 지옥같은 초월적 공간이 불교에서도 적용된다는 것을 말입니다. 염마의 신문편에서는 업의 댓가로써 고통이 주워지는데 고통을 느끼게 하는 대지옥, 분뇨지옥, 열화지옥, 가시숲, 칼숲, 뻘강 등등 장치적 환경에 대한 내용에의 관심과 수업시간 배운 내용을 되씹으므로써 이해의 심화를 가져왔습니다. 특히, 제게 공감과 심적 욕구를 자극시켰던 부분은 ‘밤사이에 어진 사람이 되다’라는 ‘일야현자경’이라는 부분입니다. 어찌 보면 진부한 내용이고, 쉽게 들어볼 수 있는 내용일지라도, 제게는 다른 내용에 비하여 공감을 일으켰고, 제가 좌우명으로 정하고 있는 가치 또는 신념과 일맥 상통하기 때문에 어느 가치보다도 친밀감이게 다가왔습니다. 또한 깨달음의 궁극적 목적을 누구나 쉽게 순간동안이라도 얻을 수 있고, 어느 엄청난 큰일이 아니라는 편견을 녹이므로써 진리의 접근성을 용이하게 하였다는 점에서 논의할 방법으로서 부처가 제기한 과거에 쫓기지 말아라, 미래에 쫓기지 말아라, 현재의 일에서 흔들리지 말아라 등등 세가지 진리에 대한 의미를 분석하고 현실세계에 사는 제 자신의 경험을 비추어 부처의 그 깨달음을 재조명할 것입니다.II. 본론사람에게는 끝없는 욕망이 있습니다. 사람은 고통을 싫어하고 쾌락을 추구한다는 말이 있듯이, 사람은 욕망의 노예인 것입니다. 이러한 어떠한 것을 소유하고 느끼고자 하는 욕망은 집착의 형성를 띄고, 이러한 집착은 사람을 비굴하고, 불쌍하고, 나약하게 보이게 만듭니다. 이에 부처는 집착을 고(苦)로 규정하고 고(苦)가 없는 상태, 현실 세계를 초월한 존재인 열반의 세계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궁극적 목적인 열반을 다루기에는 제 자신이 하염없이 부족한 이유로, 집착의 무의미성을 다루고 현실을 흔들리지 않고 바로 봄으로써 어진 사람, 포용력있는 사람으로서의 방법을 재조명할 것입니다.? 과거를 쫓지 않는다.(과거의 집착에서의 벗어남.)누구에게나 과거는 존재합니다. 어떤 이에게는 과거가 행복한 추억으로 자리잡고 있을 것이고 또 다른 이에게는 고통스러운 경험으로 비추어 질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과거에 대한 집착은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 알 필요가 있습니다. 아함경의 ‘일야현자경’에서는 이와 같이 규정합니다.비구들이여! ‘과거를 쫓는다’는 것은 무엇인가? 과거에는 이와 같이 ‘물질적 현상이 있었다‘고 하면서 그것에 기쁨을 얻으려고 애쓴다. ’과거에는 느낌(受), 생각(想), 결합(行), 식별(識)이 있었다‘고 하면서 그것에 기쁨을 얻으려고 애쓴다.과거에 대한 집착은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이 한 사건에 대한 느낌, 생각, 결합, 식별을 의미합니다. 그 한 사건은 흔히 생각할 수 있는 한 이성에 대한 사람으로 말해질 수 있고, 하고 싶어하는 행동의 폭넓은 자유로 말해질 수 있고, 같이 있고 싶은 사람들과의 어울림으로 말해질 수 있고, 자신의 신체를 위험으로부터 고통없이 영속하려는 기회로 말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건에 대한 물질적 현상을 되갖기에서의 행복하고 기뻤던 같은 느낌, 생각, 결합, 식별을 재현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한 현상에 원인되어지는 것은 무수히 많고, 그 무수한 원인에 대한 또 다른 원인이라는 것은 우리가 인식할 수 없을 정도로 범위는 방대합니다. 이러한 무수한 원인들을 잘 배열하고 현상세계를 다시 구성하고자 하는 것은 실현 불가능한 것이고, 결국에는 무의미한 것입니다. 애초부터 불가능한 것을 가능토록 노력하는 것은 헛된 욕구이고, 이것은 진정으로 근본적인 고(苦)로 발현되는 것입니다. 좋은 과거의 기억뿐만 아니라 한편으로는 기분 나쁜 기억이 집착의 형태로 나타나 고(苦)를 이루는 경우도 또한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전쟁의 시대를 산 사람은 그 기억의 충격성에 의하여 자신도 모르게 집착의 형태로 나타나 고(苦)를 형성시킬 수 있다. 이러한 집착은 자의적으로 나타난 것은 아니지만, 마음의 상처를 적절히 치료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결과로써 어느 정도 집착의 원인이 되어 개인을 고통스럽게 합니다. 과거를 통한 집착으로써 오는 고통을 과거를 쫓지 않음으로써 고통에서 벗어남이 가능합니다. 이 방법으로는 과거를 언급하지 않음으로써 가능하고 현실에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정진함으로써 가능한 것입니다. 상대적 방법인 것입니다.? 미래를 갈구하지 않는다.(미래의 집착으로부터 벗어남)미래는 항상 있기 마련입니다. 현재가 있듯이 미래가 있는 것은 절대적 진리입니다. 이로써 재부분의 사람들은 항상 미래를 생각하고, 미래 지향적 생동유형이 여러 형태로 나타납니다. 어떤 이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 위하여 열심히 일을 하고, 가정을 돌보고, 어떤 이는 사회적 지위 획득을 위하여 학업에 정진하고 어떤 이는 자아실현을 위하여 그 합당한 수단을 갖고 족적을 성취하려 애를 씁니다. 한마디로 사람들은 미래를 위하여 사로, 어쩌면 갈구한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부처는 왜 이러한 사람들의 미래지향적 사고와 행동에 반하는 미래를 갈구하지 말라는 설법을 하였을까? 아함경에 따르면 다음과 같습니다.비구들이여! ‘미상이 있을 것이다’면서 그것에 기쁨을 얻으려고 애쓴다. ‘미래에는 느낌(受), 생각(想), 결합(行), 식별(識)이 있었다‘고 하면서 그것에 기쁨을 얻으려고 애쓴다. 비구들이여! 이와 같음이 진실로 미래를 갈구하는 것이다.위의 부처의 설법을 보아 부처는 미래를 갈구한다는 것이 미래에 막연한 기대를 의미합니다. 즉 미래의 상황에서 자신에게 일어날 현상이나 사건이 명백한 인과관계에 의하여 설명되고, 그에 따른 합당한 기대가 아니라 불분명한 인과관계의 비약을 통하여 개인에게 막연한 결과를 예측가능하게 하고, 이러한 반복적 예측이 곧 개인의 사고과정에 의하여 합리화되어 곧 집착의 결과를 낳는다는 것입니다. 가장 쉬운 예가 요즘 대박인생을 가능하게 한다는 로또복권입니다. 이러한 복권은 1등 당첨시 개인의 인생을 바꿔놓을 만한 큰 물질적 혜택을 보장한다. 물론 어느 무엇보다 강한 매력을 지녔고, 복권을 구입하는 사람에게 어느 정도의 당첨될 확률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한 개인이 복권에 당첨되어 물질적 혜택에 의해 만족을 느낀다는 것은 명백한 인과관계가 성립이 되는가? 여기서의 관건은 복권에 당첨될 확률입니다. 그 확률은 어떤 통계기관하면 한사람이 한 날에 번개를 두 번 맞을 확률과 같다고 합니다. 이러한 극히 낮은 확률은 개인의 미래를 갈구할 정도의 인과 관계가 성립이 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복권 당첨자도 매주 많이 사 그러한 일이 가능하게 되었다”라고 하면서 헛된 미래의 집착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예는 명확히 미래를 갈구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과연 앞에 논한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노력, 사회적 지위획득의 노력, 자아실현의 노력 등은 부처의 설법에 의해 하지 말아야 될 것으로 간주되는가? 그것은 앞의 복권에 관한 미래의 갈구와 다소 차이가 나는 개념으로, 상대적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즉 현재와 미래의 상대적 중요성이 그것입니다. 물론 행복한 가정을 위한 노력같이 긍정적 가치, 현상을 위한 갈구 그 자체는 부따른 것입니다. 즉 부처는 미래의 목표를 위하여 개인의 현재 삶을 이루고, 현재의 삶은 미래에 의해 구속되어지고, 나아가 고(苦)의 형태 나타난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개인은 각각 나름대로 목표가 있고, 그를 위해 노력하지만, 그 노력 자체가 고통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부처는 미래보다는 현재를 우선시하는 경향을 보이며, 현실에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정진하면 미래는 꾸준한 정진에 힘입어 자연스럽게 개인의 목적을 성취하는 쪽으로 나아갈 수 있고, 이로써 미래에 대한 집착을 떨쳐 낼 수 있다고 부처의 생각을 이렇게 저는 생각합니다. 간단히 말하면 현재와 미래 중 어느 것이 먼저냐는 방법상의 문제인 것입니다. 미래에 대한 갈구의 해결책으로 현재의 일에 흔들리지 않을 것을 다루는데 다음 단락에서 다루겠습니다.? 현재의 일에서 흔들리지 않는다.(현재의 일에서의 정진)앞에서 다룬 과거에 대한 집착, 미래에 대한 집착의 해결책이 바로 이 단락에서 다루는 것입니다. 즉 현재의 삶에 정진하기 앞서 과거의 추억이나 미래의 그릇된 기대나 근심을 가지는 것은 곧 집착이 되고, 고(苦)를 유발하는 것입니다. 모든 일이나 행동은 순서와 댓가로서의 원인이 있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순서와 원인이 없이는 개연성있는 미래나 과거의 재현은 성립이 될 수 없습니다. 부처는 현재의 일에서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을 다음과 같이 언급하고 있습니다.비구들이여! ‘현재의 일에서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은 무엇인가? 비구들이여! 이 세상에서 법을 들은 성스러운 제자가 성자들을 알고 성스러운 법을 익히 알며, 성스러운 법으로 나아간다. 선인들은 알고 성인들의 법을 익히 알며, 선인의 법으로 나아간다. 물질적 현상을 자신이라 보지 않고, 자신을 물질적 현상이라 보지 않는다. 혹은 자신에게 물질적 현상을 보지 않고 물질적 현상에서 자신을 보지 않는다. 느낌과 생각과 결합과 식별을 자신이라 보지 않고, 자신을 식별이라 보지 않는다. 혹은 자신에게 식별을 보지 않고 식별에서 자신을 보지 않는다.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