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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문]한전 초급간부 임용고시 분석 보고서(2006년판) 평가C아쉬워요
    [SPECIAL REPORT]제목 : 2006년도 한국전력 초급간부 임용고시심층분석 연구 논문- 사무직군 출제문제를 중심으로2006. 02.◎ 소 속 : 홍보실 홍보기획팀◎ 사 번 : 95115608◎ 성 명 : 이 형 진2006년 초급간부 임용고시 심층분석 연구논문Ⅰ. 서 론Ⅱ. 본 론1. 한전 초급간부 임용고시 제도의 특징2. 제53차 초급간부 임용고시 문제 분석(사무직군에 한함)3. 문제은행 도입 2년차 경과 분석4. 53차 초간고시 실무문제에서 드러난 문제점5. 논술시험 출제문제 분석6. 쟁점부문 고찰7. 주관부서 건의사항Ⅲ. 향후 초간고시 제도 개선을 위한 제언Ⅳ. 결 론Ⅰ. 서 론2006년 2월12일에 시행된 제53차 초급간부 임용고시는 문제은행식 시험출제방식으로 출제된 2회째 시험이었다. 52차 초간고시는 문제은행에서 거의 무변형 출제되어, 실무문제에서 변별력을 상실한 문제점이 있었다. 그에 따라 실무문제에서 고득점을 얻고도 대거 탈락하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이같은 지난해 시험결과를 감안해, 인사처에서는 52차 초간시험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가점체계를 대폭 손질하고 문제은행이외의 지정된 범위내에서 변형출제가 가능하도록 개선하였다. 이에 따라 53차 초간고시는 실무문제의 변별력강화를 위해 과목당 30%선에서 변형문제가 출제되었다. 그에 따라 시험 유형과 수험생들의 공부 패턴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그러나 제도개선발표가 지난해 하반기에 발표되어, 그동안 52차 시험에 준한 수험준비를 해온 수험생들은 혼란을 겪을 수밖에 없었다. 유예기간 없이 시행된 제도의 부작용이 발생한 것이다. 따라서 실무문제의 합격자 커트라인도 지난해와는 달리 일정수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변형출제된 30%문제에서 당락이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올해의 시험은 지난해와 다른 새로운 양상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내년도 시험의 향방과 수험준비에도 상당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본 논문에서는 제53차 초급간부 임용고시(사무직군에 한함) 출제문제 분석을 통해 는 시험 순발력과 찍기가 최소한 1~2개의 차이를 낼 개연성이 있었으며, 이 또한 당락을 좌우하는 포인트라고 가정한다면, ‘운칠기삼’이라는 수험가의 속설을 증명해주는 격이 되고 말았다. 변별력을 준다는 취지하에 변형문제를 너무 어렵게 출제하여, 전반적인 커트라인은 지난해 보다 큰 폭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3. 문제은행 도입 2년차 경과 분석여기서 우리는 문제은행 제도 도입취지를 다시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제도개선 중점 >)≪사장 정책방향 담화문('04. 7. 2)≫4직급 초급간부 시험제도는 초급간부가 꼭 알아야 할 규정과 실무지식 중심의 문제은행식으로 개선하여 직원들이 보다 업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할 계획긍정적인 면1. 업무, 학습, 여가생활의 조화2. 실무 외 어학, 자격취득 등 다양한 자기개발3. 본사/사업소 실무자간 정보격차 해소부정적인 면1. 실무지식 보다는 어학, 자격시험에 ‘올인’2. 토익 비중이 커짐에 따라 어학우수자에게 손쉬운 승격기회- 입사시 어학 900점 이상인 경우 별다른 자기계발 유인 없음3. 실무 능통한 경력직원 배제 (실무와 승격과 괴리)4. 자력점수 전반에 대한 조정 요구 증가이런 배경에 따라 시행된 52차 초간고시는 실무시험 변별력을 상실하였고, 그에 따라 함께 손질했어야 하는 가점체계를 그대로 유지함으로써, 어학성적 및 자격증 소지로 인한 가점 우수자가 우선 합격하는 기현상을 낳았다.일반적으로 회사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제도를 고치려면, 최소한 충분한 시간을 두고 심도 있는 논의와 연구검토가 선행되어야 한다. 그래야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선의의 피해자를 줄일 수 있다. 그러나 52차,53차 모두 적지 않은 시험제도개선이 이루어졌음에도 유예기간없이 제도를 변경, 시행함으로써 제도 변경을 예상치 못한 많은 수험생들은선의의 피해를 입어야 했다.2006년도에 개선 시행된 53차 초간고시 주요 개선내용을 살펴보면,○ 특징1. 문제은행 30% 변별력 강화 (문제은행 + 필수규정)2. 어학, 자격증 점수 하향 조정→ 지 퇴색앞서 제기한 CEO의 인사철학이 반영된 문제은행 제도 도입 취지가 변형출제로 인하여 무색해졌다. 이제 내년도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문제은행 이전의 비공개 시험보다 절대적인 학습 분량은 다소 줄어들었을지 모르나, 변형출제되는 30%에서 당락이 결정되는만큼 변형문제를 대비한 수험부담 가중은 피할 수 없게 되었다. 따라서 ‘과거처럼 업무는적당히 하고, 1년 내내 수험준비에만 몰두하는 수험형 직원’의 양산은 피할 수 없을 것이다.다. 이의제기 채택여부에 따라 당락이 뒤바뀐다?- 해마다 있어왔지만, 올해도 어김없이 이의제기 채택여부에 따라 합격자 커트라인에 걸린 많은 수험생들의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 결과를 승복하느냐, 그렇지 않느냐를 놓고 벌어지는 수험생들의 논란은 1년 내내 가라앉지 않을 것이다.5. 논술 시험 출제 문제 분석논술시험 또한 수험생의 당락을 결정하는 중요 요소이다. 특히 지난해에부터 시험주관부서에서는 논술시험에서의 변별력 강화를 언급해왔다. 52차의 경우에는 다소 의외의 문제가 출제되어 어느정도 변별력 강화에는 성공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52차에 비해 53차 논술시험문제는 다소 원론적 수준의 평이한 문제가 출제되었다. 「경쟁의 긍정적 측면과 부정적 측면을 논하고, 우리회사의 대응전략을 논하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논술시험을 충실히 준비한 수험생이라면 답안 구성에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논술시험에서의 변별력 강화가 쉽지 않음을 의미한다. 지난해 필자가 52차 초간고시 분석보고서에서 언급한 것처럼 논술시험에서의 명확한 채점기준과 출제방향을 제시하지 않는다면, 내년도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또다시 백과사전 찾으며 상식공부하는 것처럼 방향도 없이, 범위도 없는 논술 시험 준비를 위해 많은 자료를 저인망식 방법으로 준비해야하는 어려움이 예상된다. 논술 시험 비중이 날로 증대해지는 시점에서, 이제는 논술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최소한 상위권 합격자의 답안공개나 중앙교육원 또는 사이버 교육원을 통해 ‘논술대비강좌다 반복되는 부작용을 개선하고자 도입된 문제은행제도가 변별력 상실로 인해 변질된 측면이 없지 않다. 변형문제출제 도입 자체가 문제은행의 도입 취지에서 한발 후퇴한 것이며, 실무문제에서의 변별력 강화는 수험생들의 수험부담 가중을 의미하므로, 이 제도가 과연 한전의 유능한 초급간부를 선발하는 최선책이라 할 수 있는지 의문을 갖게 된다. 따라서 시험제도의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심도 있는 연구와 함께 외부 컨설팅 용역의뢰 등을 통한 다각적인 문제점 검토와 제도 개선을 위한 의견수렴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다. 이의제기 검토위원회 신설 필요현행 출제문제에 대한 이의제기 제도는 출제된 문제에 대하여 5인 이상의 수험생이 연서하여 기한 내에 주관부서에 제기하도록 되어 있다. 그런데 문제 출제자가 이의제기 채택 결정권한을 가지고 있는 것은 많은 수험생들이 지적하고 있는 것처럼 모순이 아닐 수 없다. 이는 출제자에게 스스로 잘못을 인정하라는 의미인데, 명백한 오류가 아니라면 문제자체의 미묘한 관점차이는 사람이므로 누구나 가질 수 있다. 따라서 출제자는 본능적으로 이의제기 채택여부에 소극적일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제3자가 객관적으로이의 제기된 문제에 대하여 검토하고 결정할 수 있는 이른바 ‘이의제기 검토위원회(가칭)’신설이 필요하다.7. 주관부서 건의사항가. 수험요일 변경 검토주5일 근무제 도입으로 이제는 일요일 오전에서 토요일 오후로 시험 요일과 시험시간대 변경 검토가 필요하다. 수험장에서 먼 지역에서 오는 수험생들은 전날 인근 여관에서 숙박하는 등 잠자리 변경 등으로 갑자기 바뀐 환경에 적응하느라 시험 직전 컨디션 조절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나. 문제은행 공개시기와 내용개선 필요문제은행 공개를 수험 2개월전에 할 것이 아니라, 좀더 일찍 공개할 필요가 있다. 적어도 3개월에서 6개월전에 공개하여 수험생들이 충분히 공부하고 학습할 수 있는 바탕에서 문제은행문제의 이의제기 여부도 충분한 시간을 두고 검토할 필요가 있다. 현재 문제은행을 보면 한정된 범위 내에서 유사문 논술평가○ 승격 자격시험 운용 방안☞ 자격시험은 과목 Pass제 도입-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필수적인 규정, 교재, 학술 평가- 현행의 과목체계를 통합 또는 세분화 가능- 문제은행 및 30% 변형 출제유지가 바람직- 떨어뜨리기가 아닌 실무응용, 원리에 충실한 문제로 구성○ 임용 + 자격제도 병행 시행 및 선발 비율 점진적 조정점진적 시행現在 ⇒ 공개 67.5% , 제한 22.5%, 심사 10%短期 ⇒ 임용 60% , 자격 30%, 심사 10%中期 ⇒ 임용 50% , 자격 45%, 심사 5%長期 ⇒ 임용 20% , 자격 75%, 심사 5%???[참고사항]♣ 최근 초간제도 변경에 따른 평가항목별 상관관계년도실무논술자력경력비중실무 변별력어학자격/면허~041423中上‘054213下下‘061234上中* 경력이 높을수록 토익점수는 낮다고 가정 (경력과 토익은 비 중립적)* 1,2,3,4의 의미는 중요도 순위를 말함.Ⅳ. 결 론인사정책은 그 회사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분야이다. 한전의 초급간부를 선발하는 제도 또한 그런 점에서 매우 중요한 문제이므로, 심도있게 연구 검토해야하며, 시대조류에 따라 전략적으로 개선, 발전해 나아가야 할 필요가 있다. 필자는 지난해 논문에서 과연 시험제도 유지가 최상의 방법인가에 대한 근원적인 문제제기를 한 바 있다. 지금까지 한전 초급간부 임용고시제도는 53차에 이르고 있다. 일부에서는 53차까지 시행된 한전 초급간부 임용고시야말로 한전 인사정책 중 정실과 부조리가 개입되지 않은 훌륭한 전통이라고 이야기 하기도 한다. 일견 일리있는 말이다. 반면 뒤집어 생각해 보면, 53차에 이르기까지 우리 한전이 폐쇄적인 시험제도를 고수해 오는 동안 외부의 기업환경은 무수히 많은 변화를 겪었다. 이런 기업경영환경 변화를 무시하고 한전의 초급간부를 선발하는 방식을 시험제도만 고집해 왔다면 우리는 급변하는 외부의 기업경영환경 변화를 애써 외면한 꼴일 수 있다.앞으로도 이러한 시험제도가 계속된다면, 수험대상 직원들은 업무와 상관 관계가 입증되지 않은 수험용제은행
    경영/경제| 2007.01.07| 16페이지| 3,000원| 조회(1,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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