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장의 장례식 을 보고나서...>거장의 장례식... 처음 제목만 들었을 때는 장례식이란 말에 뭔가 심도 있고 무게감 있는 영화일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러나 영화 중간중간에는 영화제목을 '코메디 장례식'으로 착각할 정도로 정말 코믹하고 기발한 장면들이 많았다.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가 가벼운 웃음정도로 때우고 끝나는 그런 영화는 아니었다. 마치 우리나라의 판소리처럼, 한바탕 휩쓸고 지나가는 웃음의 이면에는 날카로운 비판이 담겨져 있었다.세계적으로 유명한 타일러 감독은 중국에서 마지막 황제의 리메이크 영화를 찍는 일에 착수한다. 감독이 영화를 찍는 모습과 과정을 다큐멘터리로 만들기 위해 조감독 루시는 중국인 요요를 카메라기사로 쓰게 된다. 이 시기에 노장 타일러 감독은 영화에 대한 영감이 좀처럼 떠오르지 않아 예술인으로써의 혼란에 빠져있었고, 제작사와의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었다. 그러던 중,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을 찍는 촬영기사 요요와 인생과 예술, 죽음에 관한 많은 대화를 나누게 된다.지금까지 서구적 사고방식에만 젖어 있었던 타일러 감독에게 서양인과는 사뭇 다른 중국인의 인생과 죽음에 대한 이색적 견해는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온다. 특히 그는 현생 뒤에 이생이 존재한다는 윤회사상 과 70세쯤에 죽으면 ‘호상’이라고 해서 죽는 사람에게도 행복이고 조문객들도 즐거워한다는 요요의 말에 놀라워한다. (중국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은 우리나라에서는 그래도 윤회니 호상이니 하는 것들이 익숙한 말이지만 서양인에게는 그러한 생소한 사상이 새롭고 흥미로운 소재인가 보다.) 타일러 감독은 훗날 자신이 죽으면 ‘코메디 장례식’을 해달라고 처음에는 농담정도로 부탁한다. 그런데 얼마 후, 노쇠한 타일러 감독이 촬영 중에 갑자기 쓰러지게 되고, 코메디 장례식을 치뤄 달라는 유언을 마지막으로 타일러 감독은 혼절한다. 이후 그는 위독한 상태에 빠지고 병원에서 생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통보까지 받게 된다.타일러의 죽음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직감한 조감독 루시와 그 측근들은 ‘코메디 장례식’을 치루고 싶다는 타일러 감독의 유언을 따라, 요요를 전적으로 신뢰하지는 않았지만 그를 총 감독으로 하여 장례식 행사를 전적으로 위임한다. 이에 총감독을 맡게 된 요요는 스튜디오 보스인 친구를 끌어들여 거대한 이벤트로서의 코메디 장례식을 적극적으로 준비한다. 수업시간에 중국인들은 의심이 많기도 하지만 어떤 사람을 한번 신뢰하게되면 자기 일처럼 성심성의껏 도와준다는 교수님의 말씀이 떠올랐다.한편, 요요가 기획한 이 코메디 장례식은 죽음과 장례 에 대한 일반적 통념과 형식을 뒤엎는 엄청난 것이었다. 보통 중국인들은 사람이 죽으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영혼으로 존재하거나 윤회사상에 의해서 다음 생을 맞이한다고 ale기 때문에 상례의식 또한 엄격한 절차에 의해 후하고 장엄하게 치루어진다고 한다. 그러나 이 파격 장례식 처음에는 ‘투란도트’를 공연하고, 사람들에게 공로상을 수여하기로 한다. 장례식 중간에는 애니메이션을 보여주는데 타일러 감독이 다음 생에 다시 태어날 때 백인으로 태어날 것이냐 중국인으로 태어날 것이냐를 놓고 의견충돌이 일어난다. 차라리 흑인으로 하자는 요요 친구의 제안에 따라 애니메이션에서 타일러 감독이 갑자기 초코우유를 벌컥벌컥 마시고 흑인아기로 태어나는 장면은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이렇게 장례식 준비가 한창 진행 중에 있을 때, 타일러 감독이 파산하여 장례식을 치룰 비용이 한 푼도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 요요와 친구는 비용 충당을 위해 광고주들을 끌어 모은다. 장례식장 곳곳에 지면광고를 설치하고 심지어는 영구차까지에도 광고를 붙이기로 하고 기업들간에 경매를 붙인다. 광고경매가 진행되던 중, 불법 비디오복제 회사의 광고가 당첨되자 요요는 법적으로 옳지 못한 회사의 광고는 돈을 아무리 많이 주어도 광고해주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그러나 스튜디오 보스인 요요의 친구는 돈이 되는 광고라면 뭐든지 괜찮다며 이에 반발한다.결국 총감독 요요의 의견에 따라 불법복제 광고를 내지 않았지만 이 장면은 요요가 양심적인 인간으로 느껴지게 하기 보다는 뭔가 아이러니컬한 기분이 들게 했다. 장례식에 광고를 넣는다는 발상자체도 어쩌면은 비도덕적인 일인데 그 중에서 적법한 광고와 불법적인 광고를 가려서 뽑는다니 말이다. 도대체 뭐가 옳고 뭐가 그른 것인지 머릿속이 혼란스러웠다.그야말로 장례식 자체가 코메디가 아닐 수 없다. 사람이 죽어서 슬픔과 애통으로 가득찼어야할 엄숙한 장례식장이 온갖 광고들과 상업성으로 얼룩져있다니 말이다. 어쩌면 이러한 모순적인 요소들과 희극적인 요소들이 한데 엉켜서 이제 막 자본주의로의 첫발을 내딛은 과도기적 단계의 중국 사회를 은근슬쩍 비판한 것일런지도 모르겠다. 특히 요요 친구의 돈만 많이 주면 불법적 광고도 기꺼이 용납하겠다. 는 식의 물질 만능주의적 태도는 중국사회가 공산주의에서 자본주의 사회로 넘어가면서 필연적으로 겪을 수밖에 없는 자본주의적 폐해의 한 단면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라고 할 수 있겠다.한편, 광고경매를 통해 장례식 비용도 다 마련하고 행사준비도 순조롭게 진행되던 중에, 정작 죽었어야할 테일러가 건강을 회복하고 살아나게 된다. 살아난 사람을 장례식 때문에 다시 죽일 수도 없는 일이고, 그렇다고 막바지에 준비에 이른 장례식은 어떻게 하란 말인가... 정신적 충격에 휩싸인 요요와 친구는 지금까지 준비해온 모든 것들이 물거품이 된다는 사실에 타일러 감독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정신병원에 가게 된다. 정신병원에 간 요요를 보러 루시가 찾아와 타일러 감독은 죽지 않고 살아있다고 얘기하지만 요요는 여전히 상황을 깨닫지 못한다.처음에는 요요가 정신적 쇼크 상태에 빠져 정말로 미친줄 알았다. 이 부분이 잘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영화 끝 무렵에서 이 모든 건 타일러 감독이 요요에게 영감을 얻어 요요와 루시가 출연한 영화를 찍는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그리고 아마도 루시와 요요는 영화를 찍으면서 정말로 사랑에 빠지게 되는 것 같다.
*목차*Ⅰ. CEO 매너1. 회의 시 필요한 매너2. 방문 에티켓3. 국내에 온 외국손님 접대법4. 호감을 주는 대화법5. 상대방 문화의 이해6.명함 매너7.파티 매너8.테이블 매너9.E-MAIL 에티켓10.사교 골프 매너Ⅱ. 영업부서의 매너1. 영업부에서 하는 일2. 카지노 회사의 기본 구성3. 딜러의 역할과매너4. 플로어 맨, 피트보스, 쉬프트 매니저, 카지노 매니저의 역할과 매너5.기타 서비스 종업원의 역할과 매너6. 외국인 손님에게 지켜야 할 매너Ⅲ. 관리부서의 매너1. 카지노의 일상적 보안2. 카지노 안전관리 부서의 업무분석3. 카지노 보안 관리 요원의 행동 지침과 예절4. 카지노 재난 및 화재 영역5. 고객 불평 처리6. 일반 직장내의 매너Ⅳ. 마케팅부서의 매너1. 카지노 마케팅이란 ?2. 4P에서 유통(place)과 촉진(Promotion)에서 인적판매3. 4P에서 촉진(promotion)에서 광고4. 사내에서의 매너5. 고객관리Ⅰ.CEO 매너1. 회의 시 필요한 매너세계화의 급진전과 글로벌 멀티미디어 환경의 조성으로 비즈니스 여건도 급변하고 있다. 때문에 각종 회의, 세미나, 전시회 등이 봇물을 이뤄 이에 대비한 비즈니스 예절도 간과할 수 없게 됐다. 부서간의 미팅에서 국제회의까지 기업의 이미지를 호전시킬 수 있는 '작은 몸짓'들은 어떤 게 있는지, 또 어떤 자세가 필요한 지 등을 알아보았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상습적’으로 지각을 하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나름대로 핑계도 그럴싸해서 처음에는 누구나 “다 그럴 수 있지”하며 곱게 넘어가다가도 한 번 두 번 반복되다보면 “약속 못할 인간”으로 치부되기 일쑤다. 지각을 자주 하는 사람들은 부서 간 미팅, 회의, 세미나 등 중요한 일에서도 여지없이 실수를 범하게 마련이다. 일종의 ‘습관성 질환’ 같은 것이어서 쉽게 고쳐지지 않는 탓이다. 그런데 대외적인 비즈니스를 할 때 이러한 실례는 기업과 조직에 아주 심각한 치명타를 안겨준다는 사실을 깨달을 필요가 있다. 게다가 중요한 비즈니스일수나, 누군가 당신 말을 들어선 안 되는 사람이 가까이 있다는 뜻이다.③고개를 너무 자주 끄덕이면 :손윗사람의 말에 지나치게 자주 고개를 끄덕이면 '예스맨' 이란 오명을 얻을 수 있다. 너무 오래 웃는 것, 너무 자주 고개를 끄덕이는 것, 모두 주의해야 한다. 상대방이 배우자에 대한 불평을 털어놓을 때 너무 쉽게 맞장구를 쳐서는 안된다. 부부 사이란 묘한 것이어서 오늘 당장 헤어질 듯 하다가도 내일 다시 잉꼬부부로 돌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14) 좌석 선택① 자리 고수하기의 위험성 : 강의나 모임, 회사 식당에서 늘 같은 자리에 앉는 이들이 있다. 어느 날 그가 앉는 자리를 바꾸면 사람들은 이유를 궁금해하게 된다. 따라서 쓸데없는 오해나 내면 노출을 피하려면 즐겨 앓는 자리를 만들지 않는 편이 낫다.② 중요한 인물로 인정받고 싶을 때 : 인사를 나눌 때 당신은 움직이지 않고 상대가 다가오도록 만들면 그는 당신이 자신을 우습게 여긴다고 해석해 기분 나빠 할 것이다. 바꿔 말하면 인사할 때 상대방이 움직여야 할 거리가 더 길 경우 당신이 중요한 인물로 부각된다는 뜻이다. 각종 모임에서 사장 등 중요한 인물의 옆자리에 앉는 것도 한 방법이다.③ 주도권을 쥐고 싶을 때 '사무실에서 손님을 맞을 때 공적인 분위기를 강조하고 자신의 권위를 보여주고 싶으면 책상을 사이에 두고 마주 앓는다. 누군가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싶을 땐 그를 내려다볼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원래 키가 크다면 좋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책상 모퉁이에 걸터앉아 의자에 앉은 상대를 응시하는 식으로 자신의 위치를 높게 잡는다. 반대로 주도권을 사양하고 싶을 땐 낮은 위치를 잡고자 노력한다.(3) 각국의 보디 랭귀지대만에서는 눈을 찡긋거려 상대의 동의를 구하는 것을 몹시 무례한 태도로 여긴다. 이탈리아의 경우 대화할 때 턱밑을 쓰다듬는 것은 별관심이 없다는 표시다. 흔히 승리의 징표로 사용되는 V자. 그러나 영국에선 상대방에게 손등이 보일 경우 외설스러운 표현이 된다. 그리스에 가면 목을 움직일 때 주의해야 표적인 식전주로는 셰리(Sherry)가 있다. 셰리주는 스페인산 백포도주로 맛이 담백하다. 정식 만찬에서는 셰리와 함께 베르무트(Vermouth) 를 식전주로 마신다. 베르무트는 백포도주에 여러 가지 약초와 향 초 등을 가미한 것으로 드라이한 프랑스 베르무트와 스위트한 이탈리아 베르무트가 있다. 그 밖에 즐겨 마시는 식전주로는 마가리타, 캄파리, 듀보네 등이 있다. 술을 마시지 못하는 사람이나 여성의 경우 식전주를 다 함께 마실 때에는 가만히 앉아 있는 것보다 진저엘이나 쥬스 등을 마시는 것이 예의이다.식전주는 식욕을 촉진하기 위해 찬 것이 준비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에는 글라스를 감싸듯 잡으면 체온으로 술의 제 맛을 잃게 된다. 또한 술의 아름다운 빛깔도 볼 수 없게 된다. 차게 마시는 식전주의 경우는 글라스의 목 부분을 잡도록 하며, 너무 오래 시간을 끌며 마시지 않는다. 식전주로 칵테일을 낼 경우에는 올리브나 체리, 레몬 등을 글라스 가장자리에 장식하는 데이는 먹어도 된다. 장식 핀에 끼워 져 있는 경우는 장식 핀을 이용해 먹도록 하 며 레몬 등은 손으로 집어 먹어도 된다.위스키는 원래 식후주이나 최근에는 식전에 마시는 일이 많아졌다. 그러나 위스키는 알코올 함유량이 80~90%이므로 희석하여 마시고 식전주는 한두 잔 정도로 끝내는 것이 좋다.2) 전채 요리에 대한 매너전채 요리(appetizer, hor-d' oeuvres)는 식전에 먹는 식욕 촉진제 같은 것으로 뒤에 나올 생선이나 고기 요리를 맛있게 먹기 위해 타액과 위액의 분비를 활발히 해 두려는 데 목적이 있다. 따라서 전채 요리의 수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으며 식욕을 높여 주는 것이라면 일단 전채 요리가 될 수 있다. 전채 요리는 아무리 맛이 있어도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곧 이어 나올 본 요리를 제대로 먹을 수 없으므로 적당히 먹는다. 메뉴에 전채 요리가 있다고 해 서 반드시 전채를 먹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수프부터 시작해도 오고 또 수프를 생략하고 생선 요리부터 바로 시작해도 된다.3 마음을 갖는 것과 봉사정신을 습관화함으로써 유능한 딜러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딜러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요건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1) 봉사성서비스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봉사성이다. 카지노 영업장이 아무리 훌륭한 시설을 갖추었다 하더라도 그 안에서 근무하는 딜러의 봉사정신이 결여된 상태에서 고객에게 서비스가 제공된다면, 그 훌륭한 시설들은 빛을 잃고 말 것이다.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순수한 봉사성은 서비스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다.2) 청결성카지노에서 청결성은 크게 공공위생과 개인위생으로 구별된다. 공공위생이란 고객이 이용하는 장소인 영업장 및 라운지 그리고 이용시설인 각종 집기, 비품 등 모든 시설물을 청결하게 관리 보관하는 것을 말하며, 개인위생은 모든 딜러가 철저한 위생관념에 입각하여 신체상으로나 복장 상으로 항상 청결한 상태를 유지, 고객에게 청결감을 주는 것을 말한다.3) 환대성고객접대 시 정신적 서비스가 결여되어 있으면 숙달된 서비스는 될 수 있지만 질 좋은 서비스는 될 수 없다. 따라서 정신의 바탕, 즉 환대정신이 바탕에 깔려 있어야 한다. 환대정신이란 고객이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고 스스로 기뻐하며 만족을 느끼는 정신이다. 고객의 기쁨이 자신의 기쁨이라고 진정으로 생각할 수 있을 때 일하는 보람이 있고 또한 일하는 기쁨이 된다.4) 경제성카지노의 모든 비품, 기물 및 소모품은 고가품으로서 딜러 모두의 절약 정신이 요구된다. 딜러는 물품 하나하나에 절약자세로 분담된 자기 분야에 관해서 자기 스스로가 책임을 지고 관리 통제한다는 입장에서 모든 업무를 처리해야 하며, 비품과 소모품 및 기물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원가절감의식에 심혈을 기울여야 하겠다.5) 능률성딜러는 모든 업무를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실행함으로써 업무의 능률을 높일 수가 있다. 업무가 능률적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은 곧 고객에 대한 인사에서부터 게임을 진행하는 동안에 제공하는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모든 업무가 적시 적절하게 이루어져 고객이 최상의 만족감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뱃팅습관, 윈/로스 등을 얘기하지 않는다.5.기타 서비스 종업원의 역할과 매너그 밖에 식음료 판매를 하거나 안내하는 등의 서비스를 하는 사람에게는 딜러나 피트관리자와는 다른 매너가 필요로 한다. 이러한 종업원들은 대부분 일반 레스토랑 등과 비슷한 매너를 요구받게 된다.(1) 종사원의 기본적 요건식음료 종사원은 깨끗하고 예의 바르고 신속하고 경제적 관념은 물론 서비스 종사원으로서 필요로 하는 모든 지식을 숙지하여 실행함으로써 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식음료종사자로서 기본적으로 필요로 하는 여섯 가지 기본요건을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1) 청결성(cleanliness)호텔에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청겨성은 개인위생과 공중위생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개인위생은은 종사원 자신의 청결을 의미하는 것으로 우선 신체상으로 건강해야 하고 몸과 마음을 청결히 가져야 함은 물론 용모, 복장 등 외형상 갖추어야 할 청결요건을 유지하여 고객에게 신선감과 쾌적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공중위생은 고객이 이용하는 공공장소의 청결, 즉 복도, 각종 식당, 화장실, 연회장 등은 말할 것도 없고 모든 집기, 비품 등 고객이 불쾌감을 갖지 않도록 항상 깨끗하게 유지하여야 한다.2) 봉사성(service)서비스는 가장 일반적인 용어로 실천하기 어려운 것이고 식음료 경영에서는 생명이기도 하다. 물적 서비스와 인적 서비스가 동시에 수반되는 식음상품의 판매에서 고객에게 부담감을 주지 않고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서비스를 해야 한다.3)능률성(efficiency)주어진 시간내에 맡은 바 업무를 정확히 파악한 후 최대의 능력을 발휘하여 얻어낸 성과를 말한다. 따라서 모든 업무의 능률을 올리기 휘하여 종사원들은 매사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일을 처리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기능을 향상시켜야 한다.4) 정직성(honesty)정직성이란 인간의 근본정신 중에 가장 참된 것이라 할 수 있으며, 어느 누구에게라도 책임감 있는 행동을 취하여 신뢰받을 수 있도록 정직성을 생의 신조로 삼아야 한다. 다.
♣ 중국 문화의 이해 ♣중국 전통 가정의 구성과 특징< 중국의 가정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 >>전통 중국사회에서는 가족이 사회의 중심축이었는데, 가족 간의 존경과 사랑을 국가에 대한 충성보다도 더 중요하게 여겼을 정도로 세대간에 가족을 구성하고 사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여겼다. 가족의 크기와 구조는 사회적 지위에 따라 달라졌는데, 농촌의 대토지 소유자와 정부관리는 대가족을 구성하고 있었던 반면에, 가난한 농부들은 소가족을 구성했다. 대체적으로 세 세대가 한 가정을 이룬다.현대에서는 공산주의 정권하에서 가족의 전통적인 형태가 급격하게 변했다. 첫 번째는 국가가 인정한 조직체가 가족 구성원들의 강한 유대감을 대체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 조직체로는 아이들을 위한 젊은 선구 집단과 공산당 당원을 위한 공산당 청년연맹 등이 있다. 두 번째는 가족은 더 이상 가족 구성원에 대해 경제적 보장의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국가는 공장이나 노동일선, 주식회사에 일하는 노동자에 대해 그들이 가족이 없을 경우에 각종 혜택과 지원을 제공한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세 세대가 한 가정에서 살고 있는 모습을 도시뿐만 아니라 농촌지역에서도 볼 수 있는데 점차적으로 핵가족화 되어 부모와 자식은 한 가정에서 살고 할아버지는 다른 곳에 사는 형태가 늘고 있는 추세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족은 여전히 중국 사회에서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특히 농촌지역에서는 가족이 노동력의 중요한 원천이 되기 때문에 법으로 1979년까지 법으로 농부들은 노인과 아이들을 돌보도록 규정했다. 1979년에 가족들은 국가로부터 토지를 임대하는 것이 허용되었으며, 그들의 수입은 그들의 산출과 연결했다. 이 변화는 정부의 30년간 대가족 제도로의 노력이 쇠퇴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1987년에 전형적인 중국의 가족의 형태는 다섯 명 내지 여섯 명인데 이것은 전통적인 중국에서의 부유한 가족형태와 유사하다.< 가족 이념 >>중국에서는 가족에게 있어야 할 이상적인 이념이 있었다. 그것은 대가족제로, 조부모?부모?자식부부?손자?하인 등 몇 세대가 동거하는 생활이었다. 이 가족의 개념은 양친과 자식 사이의 강한 유대를 키우는 것이 아니라 개인성격의 자유로운 발육을 억제하여 가족 전원에게 연령과 세대차에 근거한 권위의 완전한 존중을 구하는 것이었다. 이 같은 이상적 가족상은 대체로 상류의 유복한 유력가문의 모습이었다. 이 가족이념은 가족의 실제형태와 가깝다는 점 때문에 향촌에서는 쉽게 모델로 될 수 있는 것이었지만, 도시의 일부에서는 이 형태를 쫓는다는 것이 꽤 용이하지 않았다. 도시에서는 이 대가족제의 형태유지는 곤란하였을 뿐만 아니라, 당시 이 가족의 형태에 의존한 전통적인 가족도덕의 유지도 곤란하였기 때문이다.이 가족의 연령?세대?계층의 존중에 근거하는 가족도덕이란 어떠한 성질의 것이었을까? 먼저 젊은이는 나이 많은 사람에게, 특히 윗세대의 사람들에게 공손하게 경의를 갖추고 대하게 되어 있었다. 가족의 일원으로 포함되었던 하인은 주인집의 사람들에게는 연장자에게 대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경의를 가지고 항상 겸손한 태도를 지니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러나 이 관계는 전적으로 상대적인 것이다. 즉 연령차?세대차, 관계의 원근에 따라 규정되었던 것이다. 예를 들어, 남편이 부인에게 지나친 애정을 나타내는 것은 명백히 비난받을 짓이었다. 즉 가족 상호의 관계에서 지나치게 가까운 것은 소원하게 지내는 것과 마찬가지로 좋지 않은 것이었으며, 자신의 태도를 가족 상호간의 원근에 따라 적절히 조정하는 것은 미묘한 감각을 몸에 지니고, 총명할 필요가 있었다. 이것을 완전히 이룬 사람은 얼마 되지 않았다.이 이상적 가족이념은 도덕의 기반이었을 뿐만 아니라 사회관계의 기반이기도 하였다. 이 이념을 가지고 사회에 존재하는 모든 관계에 질서를 매겼던 것이다. 개인 상호간의 신용과 애정을 갖춘다는 것은 사회관계에 있어서도 불가결한 것으로 생각되었다. 가족에 대한 감정은 서구 사람들이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강하고, 또 보다 큰 넓이를 가진 것이었다. 양친에 대한 존경은 단순히 양친 개인에 대한 존경이 아니라 조상숭배의 신앙이 실생활 속에 예시되어 있는 추상화한 존재에 대한 신앙이었다. 이 마음은 특정한 개인에 대한 것이 아니라 비인격으로, 명백히 이식 가능한 마음이었다.대가족생활은 여러 세대가 동거함으로써 서로의 장단점을 보충한다는 것을 가르쳤다. 특히 시기심과 다툼으로 입 싸움이 자주 일어났던 아녀자들 사이에서는 자주 이해의 충돌이 있었다. 그러나 대가족이 화기애애하게 살고 있으면, 그 지방의 수령이 이 집 가장의 높은 덕을 중앙에 보고하였다. 기적적이고 상징적인(돼지 새끼와 강아지가 함께 젖을 빤다든지, 새와 비둘기가 같은 둥지에서 지낸다고 하는) 조그만 사건은 그 집 가장이 높은 덕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가 되었다. 그리고 이 덕이 높은 집을 여러 사람에게 알리기 위해서 높은 [정]문을 세우기도 하였다.간단히 말하면 대가족은 사회관계를 가르치는 학교였다. 사회는 그 전체의 통합을 인간 상호관계에만 의존했으며, 사회를 묶는 추상적인 원리나 원칙을 가지지 않았다. 그 때문에 모든 사람이 자기보다 강한 자에게 보호를 구해 의존하게 되었고, 자신과 동등한 사람끼리는 선물을 교환한다든지 서로 상부상조하는 것으로써 관계를 깊게 하였다. 개인은 독립해서 존재하지 않았다. 개인이 지니는 사회관계의 그물망이 좁으면 좁을수록, 그리고 그 사람 가족 전체의 교제범위가 넓으면 넓을수록 그 개인은 자신의 입장이 강고한 것이라 자각하며, 다른 사람도 그것을 의식하게 되기 때문에 그 지위가 안정된 것이라 생각하였다. 예를 들어, 중국에서 가장 일반적인 성씨는 30개 정도로 집약되는데 같은 성씨끼리는 상호부조의 의무로 맺어져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과 혈연관계를 맺는다든지 의형제의 관계를 맺는다든지 하는 것도 가능하였다. 사회 전체가 가족과 가족, 또는 개인과 개인끼리 맺어진 관계의 거대한 그물망이었다. 중국의 가족, 특히 유력한 가족은 많은 촉각을 가진 살아 있는 물체였다고 말할 수 있다.이것이 통상적으로 생각되어지던 중국의 가족개념이었다. 사회의 모든 사람이 상류사회 사람들의 생활양식이나 도덕적인 외견, 또는 행동을 흉내 내려 하였다. 그러나 상류사회에 일반적이던 대가족이 중국가족의 유일한 형태는 결코 아니었다. 가족은 지역에 따라 또는 사회계층에 따라 그 크기와 가족 상호간의 유대정도가 달랐다. 자연재해나 빈곤, 전란과 외적의 침입은 가족수를 2~3명으로 줄여 고립된 개인의 수를 늘리게 하였다. 이처럼 대가족은 항주를 둘러싼 향촌지방이나 항주 내의 빈민지구에서는 일반적인 가족의 모습이 아니었다고 여겨진다. 상류계급 사이에서도 일반적인 형태라 하기에는 거리가 멀었다.< 시대별 구분으로 보는 중국 가정의 구성과 특징 >>1. 원시사회 말기의 가부장제가족가부장제가족은 중국 최초의 가족조직 형태로서 엄격히 말하여 가족제도의 초보적 형태일 뿐이라 할 수 있다. 원시사회 말기가 되면 생산력의 발전으로 일부일처의 개별혼이 주된 혼인형태로 정착하게 되고 이에 기초하여 개별가정이 출현하였으며, 생산과 사회생활상에서 남자의 지위가 상승하여 여자를 초월함과 동시에 여자를 지배하게 되었다. 아울러 씨족 안에서 가장 나이 많은 남성이 여러 가지 특권을 얻게 되어 가부장으로 변하였고, 그 결과 부계씨족공동체는 수많은 가부장제가족으로 분열하였다. 이 밖에도 원시사회 말기가 되면 이미 성원사이의 착취현상과 이에 기초한 계급관계도 나타나기 시작하여 점차 고정된 사회제도로 정착하였다. 다만 토지와 기타 부동산은 여전히 가족공유였고, 가족성원은 공동노동을 하거나 가부장으로부터 일정한 토지를 얻어 경작하였다. 가부장의 자손들 중에는 개별가정을 단위로 분거(分居)하기도 하였고, 어떤 경우는 가부장 및 전 가족성원이 다함께 살기도 하였다. 원시사회 말기는 곧 계급사회의 틀 속으로 진입하는 과도기였고, 이후 사유재산과 착취 그리고 계급관계가 한층 더 발전함에 따라 가부장제가족은 곧 와해의 길로 치닫고 인류는 완전한 계급사회로 진입하였다.2. 은, 주 대(殷, 周 代)의 종법제(宗法制) 가족종법제가족제도의 특징은 정권(正權)과 족권(族權), 군통(群統)과 종통(宗統)이 함께 결합되어 있고, 지역에 따라 나누어진 국가의 각급 행정조직과 혈연에 따라 나누어진 대소의 가족이 기본적으로 합일되어 있다는 점이다. 그리하여 은(殷) 주(周) 왕실과 각 제후국 그리고 경대부(卿大夫)의 읍은 국가의 행정기구임과 동시에 크고 작은 가족이며, 왕?제후?경대부 및 각급 귀족은 각급 정권의 수령이자 가족의 족장이었다. 중원지역에서 연이어 왕조를 건립한 하(夏)?상(商)?주(周)의 왕실은 모두 강대한 세력을 배경으로 여타의 가족을 정복하고 통치할 수 있었던 대가족이었다. 그리고 이들 왕실가족은 이성(異:다른 姓) 가족과는 대대로 인척관계 또는 지배, 피지배의 관계를 맺었고, 동성(同姓) 가족에 대해서는 종법제도를 이용하여 그들의 권리와 의무를 규정함으로써 양자간의 관계를 규범화하였다.3. 위 진(魏 晋)에서 당(唐)대에 이르는 세가대족형가족(世家大族刑家族)세가대족형가족의 전형적 형태는 대지주가 정치 경제적 강제수단을 이용하여 자신과 동종(同宗)의 관계에 있는 수많은 소가정을 모아 대호(大戶)를 이룬 형태로서, 이 때 대지주는 족장의 역할을 하였다. 이들 동종의 소가정은 국가의 호적에 개별적으로 등재되지 않고 국가의 부역에 개별적으로 동원되지도 않는 반면, 대지주 곧 족장에게 인신이 예속되어 있는 부자유한 예속농민이다. 이들은 지주가 조성한 장원 겸 무장한 오벽(塢壁:마을 촌락)에 예속되어 평시에는 지주를 위해 경작하고, 전시에는 족장의 통솔 아래 전쟁에 참여하거나 전란을 피하여 거주지를 옮겨 다니는 존재였다. 이들 중 일부는 장기전의 발전을 거쳐 점차 국정에 참여하면서 정권과 밀착한 대가족으로 성장하였는데, 당시 몇 개 또는 수십 개의 대가족이 대대로 중앙과 지방의 각급 정권을 농단하는 국면을 조성하여 마침내 세가대족의 문벌사족제를 창출하게 된 것이다.
영화 투모로우의 과학적 타당성과영화 속 허와 실- 목차 -Ⅰ. 서론Ⅱ. 본론1. 투모로우, 빙하기 도래의 이론적 배경과 비판적 입장들-1) 빙하기 도래원인-지구 온난화로 인한 해류흐름의 변화-2) 투모로우에 나타난 온난화 → 빙하기 과정의 비판적 이론-3) 비판적 입장의 학자들2. 영화 속 장면의 허와 실-1) 6주만의 빙하기? 빨라도 너무 빠르다-2) 북반구에서 생성된 태풍?, 그리고 태풍의 눈이 모든 것을 얼렸다Ⅲ. 결론Ⅰ. 서론최근, 지구의 온난화가 큰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과거에 비해 기온 상승의 폭이 커졌으며, 이로 인한 환경 문제 또한 속속들이 나타나고 있다. 이제, 지구의 온난화는 무시하고 지나칠 수 있는 문제가 아닌, 전 인류적 문제로 부상하고 있는 것이다.영화 '투모로우(원작 : The day after tomorrow)' 는 이러한 지구 온난화로 찾아올 수 있는 인류의 재앙을 묘사함으로써 인류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급격한 지구 온난화로 인해 극지방의 빙하가 녹고 바닷물이 차가워지면서 해류의 흐름이 바뀌어 결국 지구 전체가 빙하로 뒤덮이는 거대한 재앙이 올 것이라는 잭 홀 학자의 경고로 시작되는 이 영화는 급격한 기온하강과 함께 찾아오는 빙하기, 그리고 이 고난에 맞서나가는 인류의 노력을 그리고 있다. 온난화로 인한 해류의 변화, 제2의 빙하기 등 새로운 주제를 다루었다는 점, 우박과 슈퍼태풍, 해일 등 자연의 재앙을 실감나게 묘사했다는 점 등으로 이 영화는 개봉 전부터 우리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하지만 영화가 끝난 후, 우리는 많은 의문점을 가지게 된다. 단순히 해류의 흐름이 바뀌었다고 해서 빙하기가 도래할 수 있는 것인지, 6주 만의 빠른 기후변동은 과연 실제로 가능한 것인지, 또한 영화 속의 여러 장면들이 과학적인 근거가 없이 너무 과장된 부분은 없는지에 대한 것들이 바로 그것이다. 여기에서는 영화 투모로우를 구성하는 과학적 이론들에 대하여 살펴보고 그것이 과연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인지, 아니면 허무맹랑한 과학적 오류에 불과한 지에 대한 분석을 해보고자 한다.Ⅱ. 본론1. 투모로우, 빙하기 도래의 이론적 배경과 비판적 입장들1) 빙하기 도래원인-지구 온난화로 인한 해류흐름의 변화영화 투모로우는 해수의 순환에 문제가 생기면서 날씨가 급변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지구의 적도 부근은 태양 에너지와 대기열을 흡수하는 양이 방출하는 양보다 많아 에너지가 과잉 상태이고, 반대로 극지방은 흡수하는 양보다 방출하는 양이 많아 에너지가 부족한 상태이다. 이런 에너지 과잉, 부족 상태를 해결하기 위해서 지구의 평형작용이 바로 우리가 수업시간에 배운 열 염분 순환이다. -일종의 순환 시스템으로 해양 대순환 이라고도 불린다. - 해수가 적도지방의 남는 열을 극지방으로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함으로써 너무 덥지도 너무 춥지도 않게 되는 것이다.그러나 인류의 무분별한 화석연료의 사용 등으로 지구의 온난화가 진행되면서 극지방의 빙하가 녹는다. 그 녹은 물이 바닷물로 유입되어 해류의 변화 즉 열염분 순환의 변화를 일으킨다. 보통 때는 따뜻한 적도의 바닷물이 바다 표면을 통해 극지방으로 흘러오면 극지방의 차가운 해수는 밀도가 커서 가라앉아 심층류를 구성하며 바다 바닥을 통해 적도로 흘러가는데 이런 흐름에 이상이 생기는 것이다. 즉 해수의 순환이 끊기게 되는 것이다. 그 결과 적도지방은 너무 더워지고, 극지방은 너무 추워지게 되는데 영화에서는 대류권 상부의 차가운 공기(영하 40-60도)가 지표까지 하강하며 순식간에 모든 것을 얼려 놓고 기상 이변을 일으킨다.2) 투모로우에 나타난 온난화 → 빙하기 과정의 비판적 이론(1) 오히려 더 활발한 해수의 순환이 이뤄 질 수 있다.-투모로우처럼 빙하가 녹음으로서 바다의 온도가 내려가는 현상은 빙하만이 대기열을 흡수한다는 전제하에 가능한 것이다. 그러나 바다 역시 끊임없이 대기열을 흡수하므로 빙하가 녹아 차가워지는 물이 있는 반면 대기열의 흡수로 인해 데워지는 부분 역시 존재하며, 이러한 온도 차이는 한편으로는 해류의 순환의 장애가 되지만, 다른 한편에서 보면 북극지방은 난류가 흐르지 않음으로 인해 더 온도가 내려가게 되고 이것이 바닷물의 온도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면 해류의 흐름은 적도지방의 난류와 극지방의 한류의 온도차이로 인해 더 활발해 지게 된다. 이런 해류의 활발한 순환으로 인해 지구의 온도는 다시 평형을 이루게 된다는 것이다.(2) 빙하가 녹아서 빙하기가 온다는 이론은 부적절 하다.-빙하가 녹는 것은 단순히 대기열 때문만은 아니다. 빙하의 경우 많은 태양열이 흰 눈에 의해 직접 반사된다. 태양열의 양은 지구 대기층이 온전하게 있는 한 일정할 것이므로 온난화가 되었다고 해서 태양열이 더 강해지거나 하는 일은 없으며 따라서 태양열에 의해 빙하가 녹는 경우는 거의 없다. 따라서 빙하가 녹는 것은 대기열과 해류에 의해서 진행된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그런데 영화처럼 빙하가 녹아서 해류의 온도가 내려가고 대기 또한 차가워진다면 빙하가 더 생기면 생겼지 더 녹지는 않을 것이다.결과적으로 순환체계를 고려하지 않은 것으로 부적절하며, 더군다나 빙하가 녹아서 빙하기가 온다는 이론은 한마디로 터무니없는 소리라고 할 수 있다.3) 비판적 입장의 학자들환경과학자 패트릭 마이클스는 『과학으로 위장한 거짓말이 정치적 談論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보면 머리칼이 곤두선다』고 했다. 기상학자들은 「투모로우」가 과학적으로 웃기는 영화라며 失笑를 금치 못하고 있다. 지구의 기류 체계가 멈추거나 자전이 멎지 않는 한, 이 영화의 기상변화 시나리오는 실현될 수 없기 때문이다.또한 캐나다 빅토리아대학의 앤드루 위버 교수는 『지구 온난화가 새로운 빙하기의 도래로 이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얼마 전 「네이처」誌에 실린 논문에 의하면 마지막 빙하기는 1만2000년 전에 끝났고, 지금은 간빙기에 있다. 현재의 간빙기는 2만8000년 정도 지속될 것이므로, 다음 빙하기는 적어도 1만5000년 이후에나 올 것이라고 한다.2. 영화 속 장면의 허와 실1) 6주만의 빙하기? 빨라도 너무 빠르다“그때 뉴델리에는 때 아닌 눈이 내리고 있었다... 그리고 6주 만에 지구의 북반구는 얼음과 눈으로 뒤덮였다."6주 만에 찾아온 이상기후 현상과 지구의 빙하기! 이렇게 갑작스런 기후변화는 과연 가능할까? 사람들은 지구 환경에 너무나 익숙해진 탓에 언제까지나 지구가 인간과 함께 할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지구는 그동안 오랜 시간에 걸쳐 다양한 기후변화를 겪어왔다. 수십 년 동안에 걸친 퇴적층 및 극지방의 얼음 분석을 통해 지구가 40만년 동안 빙하기와 간빙기를 수차례 반복해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러한 변화는 대개 수만 년에 걸쳐 일어나기 때문에 지구의 기후는 매우 천천히, 점진적인 과정을 통해 변하고 있다.현재 지구 기후는 약 2만 년 전 가장 극심했던 마지막 빙하기를 지나 천천히 기온이 상승하는 간빙기 상태에 있다. 따라서 앞으로 빙하기는 또다시 올지도 모르지만, 아니 과거 주기적 특성에 비추어 빙하기는 반드시 오겠지만, 영화에서처럼 급작스럽게 기온이 떨어지는 현상은 결코 없을 것이라는 것이 과학계의 보편적인 견해이다.그러나 이제는 이러한 입장에 반하여 기후도 갑작스럽게 돌변할 수 있다고 보는 시각 또한 만만치 않다. 6주간에 걸쳐 지구가 빙하기를 맞게 되는 이 영화내용 또한 급작스런 기후변화라고 할 수 있는데 이것은 1990년대 중반, 얼음 코어와 퇴적층에 대한 관측이 보다 정밀하게 이루어지면서 이 같은 반론이 제시되었다. 관측 결과, 완만한 곡선을 그리던 기후변화 그래프가 온통 삐죽삐죽 솟아 오르락내리락하는 사나운 곡선으로 변한 것이다. 11만 년 전까지의 기록에 따르면 지구는 그동안 급격한 기후변화를 수 십 차례나 겪어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물론 이것은 아직 과학계에서조차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는 새로운 견해라고 한다. 하지만 수업시간에 배운 것처럼 지구가 롤러코스터의 정점을 향해 서서히 올라가 지금 그 정점(매우 unstable한 상태)에 달했다면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기후변동 현상은 충분히 가능성 있는 이야기가 된다.그렇다면 급격한 기후변화는 얼마나 빠르게 진행되는 것일까? 영화처럼 6주라는 짧은 시간에도 가능한 일일까? 물론 6주는 상당히 과장되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과거에 급작스런 기후변동이 10년도 채 안 되는 짧은 시간에 일어났던 적도 있다고 한다. 10년도 사실 따지고 보면 지구의 40억년이라는 나이에 비추어 봤을 때는 순간의 찰나와 같은 짧은 시간일 수도 있는데 하물며 6주는 어떻겠는가!2) 북반구에서 생성된 태풍?, 그리고 태풍의 눈이 모든 것을 얼렸다태풍은 공기의 거대한 소용돌이이며 북태평양 서부나 남중국해에서 발생하는 열대저기압이다. 그 중에서 최대풍속이 17㎧ 이상인 것을 말한다. 주변의 공기는 기압이 낮은 중심부를 향해 반시계방향으로 회전하면서 흘러들어 간다. 해상의 고온다습한 공기는 상승기류가 되어 상공으로 올라가고 이때 수증기가 응결하여 거대한 적란운이 형성되며, 큰 비가 내리게 된다. 일단 이런 태풍의 생성과정이 진행되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수증기와 온도변화가 동반되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현실에서는 이런 대형 구름들은 따뜻한 곳에서 발생한다. 영화 투모로우에서는 지구의 온난화로 인해 북극의 얼음이 녹아 해수의 온도가 급랭하고 이와 동시에 북쪽으로 올라가는 해류의 대류가 일어나지 않아 열교환이 끊기게 된다고 말한다. 그 결과로 태풍이 형성된다고 한다. 하지만 해양의 온도가 올라가서 대기 중으로 수증기를 뿜어 낼 때 열대성 저기압이 생성되고 이것이 발달하여 태풍이 만들어지게 되는데 만약 온도가 낮다면 더 이상의 생성 에너지 공급원이 없기 때문에 태풍은 발생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할 수 있다. 혹 발생하더라도 세력이 급속도로 약해져 없어질 것이다. 따라서 영화에서 나오는 북반구 전체를 덮어서 재앙을 불러일으킬 만한 상황은 오지 않을 것이다.
(3)자비로운 여신들..피비린내나는 복수의 끝자락에서 이성이라는 한줄기 희망을 잡다..는 , 에 이어서 아이스킬로스의 비극 3부작 『오레스테이아』를 구성하는 마지막 작품이다. 간의 유기적인 관점에서 볼 때 의 가장 주요한 기능은 과 에서 일관되게 전개되어 온 배신과 복수의 비극적 갈등대결을 매듭짓는 것이다. 즉, 과 가 친족 살해 및 그에 대한 복수라는 개별적인 상황을 전개하고 있다면, 는 복수의 의미와 인과응보적 사슬에 매여 고통 받는 인간의 숙명, 그리고 그 고통의 고리에서 벗어나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여기서 우리가 초점을 맞춰야 할 것은 주인공 오레스테스가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어머니를 죽였음에도 불구하고 법정을 통해 무죄를 선고받게 된 것인데, 그 과정에 내포되어있는 정의에 대한 새로운 시각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어머니를 살해한 오레스테스는 복수의 여신들(에리니에스)에게 끊임없이 쫓겨 다니면서 무서운 소리와 환영으로 괴롭힘을 당하게 된다. 이 신들은 주로 복수를 담당하는 지하세계의 여신으로, 특히나 혈연관계 내에서 이루어지는 살해나 범죄들을 처벌하는 일을 한다. 이들이 어머니를 죽인 죄를 물어 오레스테스를 벌하기 위해서 쫓아다니자, 오레스테스는 신탁을 받은 아폴론을 찾아가 비호를 부탁한다. 이에 아폴론은 그것을 약속하고 아테나를 찾아가 정의로운 재판을 받을 것을 권한다. 결국 아테나의 주최로 재판이 이루어지고 오레스테스의 변론을 신탁을 지시한 아폴론이 하고, 원고로서 에리니에스가 참여하게 된다.“나는 선서를 하되 결코 불의한 마음으로 선서를 어기지 않을 살인 사건의 재판관들을 뽑을 것이고, 그러한 법규를 영원토록 확립할 것이오. 그대들은 재판의 조력자로서 증인과 증거와 맹세의 힘을 불러 오도록 하시오. 나는 이 사건을 진실 되게 따지기 위하여 나의 시민들 가운데 가장 유능한 자들을 재판관으로 뽑아 가지고 올 것이오. 그리고 그것이 피의 복수를 대신할 정의의 보루로서 상설 법정이 되리라고 선언한다.”곧 재판이 열렸고, 그 자리에서 오레스테스를 변호했던 아폴로 신은 이 모든 뒤틀린 일들이 사실은 신들의 잘못이라고 주장한다. 오레스테스는 이 사건에서 실질적으로 아무런 결정권도 가지지 못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자신이 저지른 일에 대해서 비난을 받아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다. 마침내 오레스테스의 살인죄에 대한 10명의 아테나 재판관들의 투표결과, 찬성과 반대표가 같게 나왔다. 그러나 아테나 여신이 개표 전에 세운 ‘가부동수일 경우는 무죄이다’라는 규칙에 따라 오레스테스는 오랜 심연의 세월 끝에 죄에서 해방되어 무죄를 선고받는다. 이에 복수의 여신들은 “그대들은 옛 법들을 짓밟는구나.”라며 탄식하지만, 아테나 여신의 끈질긴 설득으로 지하세계에서 인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자비로운 여신들로 탈바꿈하게 된다.------------------------------------------------------------------여기서 먼저 한 가지 염두해 두어야 할 것은, 이 작품에 나오는 오레스테스가 살인을 하게 된 근본적인 원인은 신의 요구 때문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신화적 질서가 지배하는 세계 하에서는 인간의 행동의 잘잘못을 판단할 ‘정의에 대한 절대적인 기준’이 없다는 점이다. 따라서 우리는 오레스테스의 행동자체에 대한 잘잘못 보다는 그러한 죄에도 불구하고 그가 죄에서 벗어나는 과정과 형식에 초점을 맞추기로 한다.두 번째로 염두 해야 할 점은 그 때 당시 사회의 ‘명예법’에 의하면 자식은 아버지를 죽인 원수를 죽일 의무가 있었다는 것이다. 부계중심 사회였던 시대적 배경에 의해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어머니를 죽인 오레스테스는 결국 무죄 선고를 받을 수 있었다. 이러한 측면에서 볼 때 ‘사회적 정의’란 것은 그 사회의 시대적·역사적 상황과 맥락에 따라 달라진다고 해석할 수 있다.이제 이 두 가지 점을 상기하면서 오레스테스가 법정을 통해 무죄선고를 받는 과정과 그 의미에 대해서 살펴보자. 정부의 꼬임에 넘어간 클뤼타임네스트라의 남편 살해, 그리고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한 오레스테스의 어머니 살해. 이제는 친족 살해범인 오레스테스를 죽이기 위해 따라다니는 복수의 여신들. 이 끝이 보이지 않는 복수의 고리는 어느 누군가가 인과응보에 의해 죽지 않는다면 아마 무한한 연쇄반응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현대사회는 사회의 존속을 위해 거의 모든 사회가 복수를 규제하는 규칙을 가지고 있지만, 오레스테스 당시는 ‘탈리오의 법칙’이 지배하던 시대였다. 탈리오의 법칙이란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생명에는 생명’라는 말로 설명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동태복수법이 지배하던 시대에 원시적이나마 민주적 법정을 열어 살인에 대한 살인의 연쇄 고리를 끊는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이전까지는 응징적 정의의 개념에 기초해, 개인적으로 원수를 갚음으로써 정의가 성립된다고 보았다(살인이라는 극단의 범죄는 극단의 처벌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테나 여신은 법정을 열었다. 이것은 기존의 ‘복수의 도덕성’으로부터 보다 성숙한 차원이라고 할 수 있는 ‘사회적 법률의 도덕성’으로의 변화를 의미한다. 즉, 오레스테스의 방면 결정은 죄가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벌로써 탕감되는 것이 아니라, 합리적 결정에 의해 ‘면죄’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인간에게는 그때부터 정의의 궁극적인 실현을 이루기 위해 ‘가장 합리적인 자율 규범 체계’를 형성해나가는 부단한 역사가 시작되었음을 의미한다.이 작품은 정의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이전까지 개인적 보복을 통해 정의를 실현하던 방식은 이제 변형되어야만 한다. 아테나 여신이 연 법정은 가족적·종교적인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죄와 벌의 사슬이 정치적이고 법적인 차원으로 대체되는 것을 상징한다. 복수의 정신은 후퇴하기 시작했고, 사회적 책임의 정신이 들어서고 있다.여기서 우리가 생각해보아야 할 점은 오늘날까지 ‘정의’로서 대변되고 있는 ‘합리적인 자율 규범 체계’가 정말 합리적인 것인지, 탈리오의 법칙에서 내세우는 정의보다 과연 성숙하며 우월하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한 논의이다. 현대사회에서 이제 복수는 범죄의 형식으로만 남아있고, 합법적인 폭력은 국가가 전적으로 독점하고 있다.) 그렇다면 법이 도입되면서 달라진 점은 단지 ‘복수의 주체’의 변화로서 과거의 사적 폭력을 이제 국가가 대신하여 수행하는 것에 그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특히 사형제도에 있어서는 국가 또한 ‘합법적 살인‘을 저지르고 있는 것은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