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들어가며얼마 전 그리스에서 아테네 올림픽이 열렸었다. 그 올림픽으로 인해서 우리는 스포츠에 대한 인류의 사랑과 갈망을 충분히 알 수 있었다. 그 중에서도 비인기 종목에서의 선수들의 설움과 그 선수들의 활약상은 우리들에게 크나 큰 감동을 주었으며 앞으로의 우리 팬들의 역할에 대해서 알려 주었다. 특히 유도에서는 올림픽에서 우리나라의 첫 금메달이 나왔다. 유도는 본래 우리나라의 효자 종목이라고 하여서 올림픽에서 종종 금메달을 따왔다. 하지만 올림픽이 끝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유도의 인기가 줄어들곤 하였다. 비단 유도뿐만 아니라 따른 종류의 스포츠들도 마찬가지 이다. 가령 핸드볼이나 하키 종목 같은 것들도 올림픽 기간에는 거의 국민적인 성원을 받았지만 올림픽이 끝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인기가 사라지곤 했던 것이다.이런 현상은 스포츠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도 적절하지 않은 현상이라 할 수 있다. 이런 것을 없애고 스포츠 각 종목 종목을 두루두루 발전시키는 것이 시급하다고 할 수 있겠다. 이런 스포츠에 대해서 활성화 시키는 방법이 없는 것일까? 유도의 예를 들어서 먼저, 유도에 대해서 알아본 다음에 유도를 활성화 시키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Ⅱ. 유도란 무엇인가?유도는 손과 발로써 상대를 공격하거나 상대의 공격을 방어하는 무술이다. 유도의 기술과 이론은 본으로 조직되었고 본의 수련을 통해서 익혀지는 것이다. 그리고 기술의 원리는 유능제강, 즉 상대의 힘에 순응하면서 그 힘을 이용하여 상대를 제압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예를 들면 상대가 일정한 힘을 가지고 밀고 들어오면 이에 저항하지 않고 그 힘에 순응하면서 물러섬과 동시에 밀고 들어오는 힘을 이용하여 상대를 끌어 들인다. 이렇게 되면 상대는 오히려 몸의 균형을 잃고 앞으로 기울게 된다. 이때에 기술을 걸면 상대는 쉽게 넘어 진다. 이와 반대로 상대가 끌고 갈 때도 그 힘에 저항하지 않고 끌려가거나 상대가 끄는 이상으로 밀어 버리면 상대는 균형을 잃고 몸이 뒤로 기울어지게 된다. 이때 기술을 걸면 큰 힘을 들시의 세계정세를 약육강식의 경쟁 세계로 파악했고 한국이 국권상실의 위기에 직면한 원인도 약하고 열등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체육을 국권회복을 위한 가장 기초적이고 근본적인 힘으로 이해하고 체육을 보는 입장도 건강증진의 면보다는 자주 독립의 실현을 위한 무기로 여겼다.이러한 민족주의 체육사상의 목표는 국력신장에 있었으며 당연히 국권회복을 위한 무기로서 체력의 증강을 가장 중시하였다. 이와 같은 시대적 분위기와 더불어 그 당시의 지도자들은 유도가 갖는 자강적 특성을 이용하여 민족체력증진 및 민족독립을 위한 무기로 이용하고자 한국인에 의해 유도도장을 설립하게 된다.이러한 취지에서 설립된 도장이 1909년의 Y.M.C.A 유도 도장이다. 다른 체육단체가 대부분 침체된 상태에 있을 때에도 Y.M.C.A 체육활동을 과감히 전개해 나가 당시 일본인 주도의 체육활동 가운데에서도 상당한 활약을 하였다. 특히 군국주의적 사상을 배경으로 한국에 도입된 일본 강도관 유도에 비해서 일제에 대항하는 민족정기의 함양이라는 한국적 유도를 탄생시켰다.이러한 한국적 유도는 유도의 사상인 자아완성, 정력선용, 자타공영의 기본적 이념을 한민족 자강의 수단으로 받아들이며 발전하게 되었으니 Y.M.C.A 유도부가 당시 한국사회에 끼친 공헌은 지대한 것이었다.한국에서 처음으로 유도부가 학교에 설치된 것은 1910년 경성중학교이다. 그러나 이 학교는 일본인만이 다니는 학교여서 일본 무술인 검도와 유도는 일본인만이 점유해야 한다는 그들의 생각 때문에 한국인 학생에겐 수련의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 그러다가 1919년 3.1 운동 후 무단통치에서 문화통치로 일본의 지배방침이 변하자 체육활동이 활발히 양성되게 된다. 1922년에는 한국의 모든 사범학교 남학생들은 유도나 검도중 하나를 배우도록 지시되었으며 1932년에 이르러서는 유도가 중학교 정규과목으로 채택되어 중학생들까지 유도를 수련하게 되었다. 또한 중등학교에 유도부가 설립되었는데 서울의 배제, 보성, 중동, 휘문, 양정, 경신학교와 지방의 츠로서의 유도로 넘어오면서 유도는 국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기 시작했고 올림픽에 나가서도 우리 국민들의 응원에 힘입어 우리 선수들이 꼭 금메달을 따오기도 했었다. 그러나 근래에 들어 유도라는 스포츠가 단지 올림픽을 위한 스포츠로서 인식되기에 이르렀다. 올림픽 기간이나 국제대회 기간에는 모든 국민과 언론의 집중을 받지만 그 대회나 기간이 끝나면 그러한 국민적 성원이 언제 있었냐는 듯이 사라지곤 했기 때문이었다. 비단 유도 뿐 만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모든 비인기 종목에서 그러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것은 비단 유도 뿐 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의 스포츠 미래에 관련된 중요한 사안이라고 생각 된다.이러한 현상은 스포츠 발전이나 여러 가지 방면에서 좋은 현상은 아니다.우리나라는 88서울 올림픽 때 4위라는 위업을 달성했을 뿐 아니라 매 대회마다 10위 안에 드는 스포츠 강국을 유지하여왔다. 하지만 이러한 일들은 앞으로 점점 어려워 질 것이다. 국민들의 관심이 축구나 야구, 농구 등 인기종목에만 한정된다면 다른 종목들은 살아날 길이 없는 것이다. 현대사회인 국제사회에서 스포츠가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미래사회에서 스포츠는 고 부가가치 산업이 될 것이다. 따라서 미래사회에서 스포츠는 각 나라의 경제력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따라서 우리나라도 옛 명성을 되찾아 스포츠 강국이라는 칭호를 찾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이러한 스포츠 강국이라는 칭호를 다시 찾기 위해서는 스포츠 분야의 발달과 전 종목의 광범위한 발전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작은 것 하나에서 스포츠 강국이라는 면모를 찾을 수 있는 것이다.따라서 앞으로 스포츠 강국을 다시 일으키기 위해서, 아주 작은 부분이지만 유도를 활성화 시키는 방안을 찾아보자. 이러한 작은 노력 하나 하나가 우리 국가를 스포츠 강국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이다.1. 마케팅과 관련해서 활성화 시키는 방안유도를 활성화 시키는 방안에는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 그 중에서도 먼저 마케팅과 관련함되어 있다. 팬터지 캠프에 사람들이 많이 몰리자 이를 돈벌이 수단으로 판단하는 기업들이 가만히 있을 리가 없다. 항공, 유통, 기념품 제조 등 각종 기업이 이를 후원하고 있다. 구단 입장에서 보면 팬터지 캠프는 팬들로 부터의 참가비 수입, 기업으로부터의 후원 수입을 가져다 줄 뿐만 아니라 결국에는 골수 팬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는 수단이다. 야구의 예를 들어 본다면, 야구를 무지하게 좋아하는 사람이 이승엽과 함께 훈련도 하고 경기를 하는 것이다. 굳이 현역 최고 스타인 이승엽일 필요도 없다. 흘러간 스타인 이만수를 앉혀 놓고 피칭을 해 보고 최동원을 상대로 방망이도 휘둘러 보는 것이다. TV에서만 보던 이만수가 내 공을 받을 때마다 노련한 미트질로 펑펑 소리를 내고 최동원의 공이 방망이에 제대로 맞으면 얼마나 짜릿할까? 이만수의 미트가 펑펑거리지 않아도 좋고 최동원의 공을 헛방망이질 해도 좋다. 하여튼 이들과 함께 야구를 한다는 것은 대단히 즐거운 것이다.유도의 경우에도 마찬가지 이다. 이런 팬터지 캠프를 통해서 유도의 활성화를 유도 할 수 있다.얼마 전 아테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선수나 은메달을 딴 선수들이 캠프에 같이 참가하는 것도 좋겠지만 굳이 그런 현역 선수들만 구성 될 필요는 없다. 예전에 선수 생활을 한 선수나 은퇴한 선수들도 같이 할 수 만 있다면 팬들에게는 또 다른 묘한 경험을 줄 것이다. 그것으로 인해서 팬들은 한번도 유도의 매력에 빠질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팬터지 캠프는 이러한 사람들의 심리를 잘 이용하여 충성도가 높은 팬으로 탈바꿈시키는 역할을 한다. 즉 팬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 주어 경기장을 찾게끔 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시장세분화를 통해 나타난 표적시장을 적절하게 공략하는 전략 가운데 하나이다.국내에서도 이와 비슷한 예가 있다. 배드민턴에서 가장 먼저 시작되었다.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스타인 김동문이 1999년 1월 17일 ‘99삼성코리아오픈’ 혼합복식에서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 대회에서는 5000원이라는 적지 않은 입장료에해졌다. 스포츠 스폰서는 이를 만족 시킬수 있는 효율적인 대체수단으로 인식된 것이다.우리나라의 예를 들어보면 1999년 프로 야구 포스트 시즌에 4억 8500만원으로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현대증권은 회사 및 바이코리아 펀드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목적을 두었다고 밝히고 실제로 상당한 효과를 거두었다고 했다. 또한 5억원을 제공하고 1999년 프로 축구 경기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대한화재는 회사이름을 널리 알리는데 대성공한 것으로 평가하고 2000시즌에도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했다.결국 기업이 스포츠 스폰서에 참여하는 것은 미디어에 의해 스포츠의 역량이 거대해지고 기업은 이러한 스포츠의 미디어 가치를 이용하기 위한 것이다. 실제 최근 연구에서도 광고보다 스포츠 스폰서가 보다 나은 프로모션 효과를 가져 온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다시 정리하면, 기업이 스포츠 스폰서쉽에 참여하는 이유는 자기회사 제품의 판매가 증대되는 직접효과와 기업의 인지도 확대, 이미지 제고, 고객과의 관계 증대 그리고 종업원의 사기 진작 등 간접효과를 거두기 위함이다. 즉 기업은 스포츠를 프로모션의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이다.그렇다면 스포츠 상품을 쥐고 있는 스포츠 경기 단체 혹은 팀은 어떤 이익을 기대할 수 있을까? 당연히 재정적인 문제이다. 스폰서를 유치함으로써 경기 개최에 수반되는 재정적인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나아가 수익을 확보할 수도 있다. 여기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을 것이다. 경기 단체가 누릴 수 있는 또 다른 이익은 스폰서로 참여하는 기업의 유통망 등을 통해 해당 스포츠의 인지도를 더욱 높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스포츠 경기단체 측은 스폰서 기업을 선정할 때 스포츠 이벤트 홍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업을 선택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스폰서와 이벤트를 패키지로 엮어 홍보 전략을 수립하는 측은 기업이므로 스포츠 경기단체 측은 그만큼 홍보비용을 절감할 수도 있다. 따라서 유도의 경우에도 스포츠 이벤트 홍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업을 선택함으로써
Ⅰ. 왜 변해야 하는가?사람들은 모든 것이 변한다 해도 일상적인 세계에서의 삶만은 그대로 남아 있기를 원한다. 특히 산업 사회의 저 비정한 세계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위로해 주는 가정만큼은 마지막 쉼터로서의 기능을 끝까지 고수해 주기를 바란다. 물론 그 가정을 지키는 주인공들은 여성들이다. 어머니와 아내들, 그들이 언제나 그 자리에 있어 주기를 대부분의 남성들은 바래 왔으며 마땅히 그래야만 한다고 강요해 왔다. 그렇게 하는 것만이 남성들과 가족들 뿐만 아니라 여성 자신에게도 가장 바람직한 삶이라고 설득해 왔는데, 사회의 변화는 이제 이러한 설득이 아무런 효력을 발휘하지 못하게 만들고 있다.많은 발전을 거듭해온 우리 사회는 거의 모든 분야에서 전시대와는 엄청나게 다른 변화를 겪고 있다. 본격적인 산업화가 진행되기 시작한 1960년대 이후 30년 동안 고도의 경제 성장을 기록하며 수없는 도전에 직면했던 우리는 이제야 비로소 숨을 돌릴 수 있을만한 여건을 마련한 것 같은데 세계는 우리에게 잠시도 숨쉴 여가를 허용하지 않겠다는 듯이 변화의 속도를 더욱 재촉하고 있다.새로운 문명의 가능성이 예견되기도 하는 변화 가운데 가장 두드러지는 현상은 세계화ㆍ정보화ㆍ다원화 등이다. 또한 우리는 어느새 알게 모르게 이미 이러한 변화의 파도에 실려가고 있다.세계화란 문자 그대로 지구 전체를 한 마을처럼 받아 들이되 우리의 주체성을 잃지 않으면서 동시에 경제력을 둘러 싼 무한 경쟁체제로 돌입하는 것을 말한다. 정보화 역시 정보를 담는 그릇으로서의 매체에 대한 이해 뿐만 아니라 내용물이 될 정보를 창조적으로 만들어 내야만 살아 남을 수 있는 상황을 뜻한다. 또한 다변화란 이제까지의 흑백논리에서 벗어나 다양한 가치와 문화를 존중할 줄 아는 열린 마음을 가질 것을 요구하는 것이다.이렇게 새로운 시대를 맞아 우리는 이제까지 살아온 방식들, 사고들, 그리고 관계들을 되짚어 보고 다시 만들어 나갈 자세를 정립하지 않으면 안된다. 왜냐하면 앞으로의 시대는 이전처럼 극소수 지도자들의 인도 아래 일사여러 가지 시도들이 각 분야에서 속속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그 가운데 하나가 남성과 여성의 관계를 재정립하려는 시도이다. 사실 현재 요원의 불길처럼 일고 있는 시대적 요청, 즉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라는 주문은 청소년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도전에의 의지를 가다듬게 하기보다 일종의 심리적 부담으로 다가오기가 쉽다. 특히 상대적으로 아니가 많은 세대의 사람들로서는 순순히 받아 들이기에는 너무 억울하고 힘겨운 요구일 때가 많다. 이게 겨우 농경 사회적 정서를 벗어나 산업 사회적 인간으로 적응했는데 또 금방 후기 산업 사회적 인간으로의 변신을 강요받으니 몸도 힘들고 마음도 불편하기 짝이 없다.여성들도 한 동안 별 이의없이 바깥일은 남성에게 맡기고 집안일에 헌신하는 것 같았다. 혹시 바깥일을 하더라도 그건 부차적인 것이며 어디까지나 가정일을 그 본분으로 삼는 듯 했다. 그런데 이제까지 다소곳이 남성들의 뒷바라지에 정성을 쏟으면서 순종적이던 여성들이 언제부터인가 불만을 토라하기 시작했다.세상이 자꾸 변하는 것도 부담스러운데 여성들까지 나서서 변화의 물결에 가세하고 있으니 남성들로서는 위기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사회 일각에서는 이러한 변화들이 맹목적인 서구화 추구이며 우리 나름의 미풍 양속을 해치는 잘못된 방향이라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심지어 일부 남성들은 여성의 변화 욕구를 단순히 양적인 측면으로만 해석하여 선진화를 늦추는 한이 있더라도 여성은 육아에 힘쓰는 것이 국가적으로 현명한 선택이라는 주장을 펴기도 한다. 그리고 놀랍게도 많은 남성들이 아직도 여성 문제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부족으로 도대체 요즘 우리 사회에 억압 받는 여성이 어디 있다고 자꾸 ‘없는’ 문제를 들고 나오는가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다. 진정으로 변화를 추구하는 여성이 과연 얼마나 되는가에 대해서 남성들은 납득을 못하고 있다. 남성들은 자신있는 태도로 자신의 주위에 있는 여성들이 얼마나 막강한 힘을 소유하고 있으며, 자신이 얼마나 아내에게 너그럽게 대하고 있으며, 능력만 있으면 성도 행복하게 살 수 없다. 거꾸로 남성이 행복하게 살 수 없는 사회에서는 여성은 한층 더 불행하게 살 수 밖에 없다. 어떤 관계를 맺어 나가야 할까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한다.Ⅱ. 양성평등을 위해서 변해야 할 것위에서 우리는 왜 변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살펴 보았다. 그럼 우리는 무엇이 변화해야 하는가? 그 물음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답변이 나올수 있다. 예를 들어 정책의 변화라든지 고정관념의 변화 등이 그것이다. 하지만 가장 근본적으로 변해야 하는 것은 바로 의식의 전환이다. 조금이라도 진지하게 우리 사회의 미래를 그려보고, 현재의 자신의 모습을 돌이켜 본 사람이라면 우리의 미래가 생산성ㆍ국제 경쟁력 못지 않게 미래 지향적인 의식의 전환에 달여 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산업화 과정에서 잃어버린 자연과의 조화로운 관계, 함께 더불어 사는 평등한 인간관계를 회복하여 주체적으로 바로 선 인간이 되도록 노력하여야 하는 것이다. 흔히들 비판은 쉬우나 대안은 어렵다고 한다. 그렇다면 미래 사회에 걸맞는 새로운 관계 맺기는 과연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1. 자신을 돌아보기무엇보다도 스스로를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 여성들이 여성다움에 얽매이듯이 남성들도 남성다움에 얽매여 대개 자기 자신의 문제를 성찰해 볼 기회도 적었을뿐더러 기회가 주어지더라도 이를 구지 회피하려는 경향이 강한 것을 알 수 있다. 쑥스럽고 어색하겠지만 남성들 모두 조금씩 내면에 가지고 있는 귀남이 기질을 인정하려는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또한 자기 자신을 되돌아 보고 자신과 정면으로 만날 수 있는 용기와 내면의 힘을 길러야 하고 또 이를 바탕으로 자신 안에 알게 모르게 또아리 틀은 콤플렉스들을 찾아내 극복해야 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무엇보다도 먼저 자기 속 깊은 곳에 묻어 두었던 이야기를 털어놓고 나누는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2. 가정에서 제자리 찾기남성들은 평등한 인간관계를 맺기 위해 우선 자녀와의 관계를 돌아보고 새로 시작해야 한다. 우리의 자녀 세대는 앞으내와 대화를 자주 나누어야 하며 서로 의견을 나누어야 한다. 그리고 아내가 하는 일을 존중해야 한다. 이렇게 서로에 대한 인정과 존중에서 평등한 관계는 시작된다. 인정과 존중의 마음만 있으면 서로 일을 함께하고 책임과 의무를 나누는 것은 자연스럽게 할 수 있다.3. 열린사회 성숙된 인간미래 사회는 창의력을 중심으로 재조직되는 사회이다. 권위와 신분으로 구성되고 통제되는 시대가 지나갔음을 의미하는 사회이다. 이제 미래를 슬기롭게 준비하려는 사람이라면 현재의 비합리적인 질서부터 타파해 나가야 한다. 차별이 아닌 능력에 따른 조화와 협력으로 관계의 변화를 선도해 나가야 한다. 미래 사회는 남녀가 서로 차별하지 않는 그렇다고 서로 대결하고 적대하지도 않으면서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이다. 서로간에 평등한 화해와 조화를 바탕으로 새로운 인간관계를 맺으며 각자 스스로를 주체적으로 바로 세워 이 사회를 열린 사회로 만들어 가는 그런 사회이다. 이런 사회를 이룩하려면 무엇보다도 먼저 이 사회를 이끌어가는 우리들 스스로가 성숙한 인간이 되지 않으면 안된다. 그 성숙함의 가장 기본적인 바탕이 바로 남녀의 평등한 함께 살기이다.그러나 그런 것이 사회적 제도만으로 되는 것은 아니다. 그 제도가 우리 생활에 구체적으로 실현될 수 있는 풍토가 조성되어야 한다. 그리고 그런 풍토는 우리 모두가 더욱 인간적으로 성숙해져 남성 여성이 평등하게 같이 살 수 있도록 삶의 구체적인 현장에서 노력할 때한 조성되는 것이다.또한 진정한 변화는 개인의 의식은 물론 사회 전반의 틀 자체가 함께 바뀔때에만 일어난다. 다시 말하면 우리들의 성숙하기 위한 노력은 성평등한 열린 사회에서만 그 열맬를 맺을 수 있다는 의미이다. 무엇보다도 남성들의 끊임없는 실천의 노력이 중요하다. 거창하게 생각하지 말고 일상적인 삶의 한복판에서 가장 사소한 일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다.집안일 거들기에서 나누기 그리고 찾아서 하기로 진행해 나가면 된다. 혼자 실천하기는 힘들므로 새로운 관계속에서 남성의 내면에 있는 여성적인 것을 끌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성을 매개로 지배와 피지배 구조로 양분되어 있는 성 계층화 현상을 타파하고자 하는 시도도 행해졌다.여성운동이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바는 인간으로서의 해방을 실현하는 것이다. 이에 여성운동은 주로 “여성의, 여성에 의해, 여성을 위한” 성격을 띄고 있다. 여성운동이란 개인적인 차원에만 머물러 있었던 많은 문제들에 대해서 사회구조적인 모순과 연결시킴으로써 해답을 찾고 실천방향을 모색하고자 하는 집결된 힘의 표출이다. 여성 해방적 목적을 위해서는 다양한 여성의 경험을 중시하고 이들의 경험 사이에서 보이는 유사성과 차이점을 비교ㆍ분석하고 연구함으로써 여성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한 새로운 변화 가능성을 찾을 필요가 있다.여성억압을 줄이는 방법은 궁극적으로는 남성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기득권을 지닌 남성의 입장에서는 여성의 인권회복이 남성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여서 여성운동에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지도, 동참하지도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 사회에서 남성이 생계부양자로서 경험하고 있는 과중한 경제적 부담이나 막중한 기대치를 생각한다면, 여권의 사회적 회복은 장기적으로 남성의 짐을 줄일 수 있는 방법과도 일맥상통할 것이다. 남성들도 자신에게 부과된 의무에서 벗어나서 자유 의지에 기초한 삶의 범위를 넓힐 때 비로소 인간으로서의 권리회복을 만끽하게 될 것이다. 이에 여성해방을 남성해방과 결코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다. 때로는 여성운동을 전개해 나가는 과정에서 남성중심의 사고방식이나 생활양식에 대항한 의식이나 갈등이 생기게 된다. 그러나 페미니스트 운동이 지향하는 바는 결코 남성 대 여성이라는 이분구도적 사고는 아님을 주지할 필요가 있다. 여성과 여성의 갈등, 여성과 남성의 갈등, 남성과 남성의 갈등을 포괄적으로 다룸으로써 어느 특정 집단이나 소수도 사회적 차별에 의해 희생되지 않고 다양한 집단의 구성원들이 상호 공존할 수 있는 토대를 모색하는 것이 여성운동의 궁극적 목표이다.Ⅳ. 한국여성운동의 특수성여성운동은 .
Ⅰ. 성매매특별법이 가지는 의미얼마 전에 우리나라의 여성사에 아주 특별한 일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성매매특별법의 시행이다. 그 동안 유사한 법률이 있었지만 이번의 성매매특별법은 그 의미를 달리한다고 볼 수 있다. 그 동안의 법률은 존재하기는 했지만 거의 유명무실한 법률이었다고 할 수 있다. 버젓이 집창촌에서 영업을 하는데도 경찰들은 그저 바라만 볼 뿐 아무런 제제도 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오히려 사회적으로 묵시적으로 성매매가 인정되어 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예전과는 많이 다르다고 할 수 있다. 먼저 대법원에서 불법 성매매에 영업의 방치에 대한 국가의 배상 책임을 인정하였고 거기에 근거를 두어 성매매특별법이 발효되는 계기가 되었기 때문이다. 매춘 여성을 주로 처벌하던 종래의 윤락행위 방지법에서 그러한 여성을 피해자로, 포주를 범죄자로 보는 성매매특별법으로의 변화는 커다란 의미를 지닌다. 따라서 이번 성매매특별법은 ‘성매매업주에 대한 처벌의 대폭 강화’와 ‘성매매 피해 여성의 인권보호’라는 두 축을 기반으로 ‘성매매를 근절 시키겠다’는 것이 경찰과 정부 당국의 강력한 의지로 표현된다.성매매 업주 엄벌에 관해서는 성매매특별법은 기존 윤락행위 등 방지법에 비해 처벌 조항을 세분화하고 처벌 수준도 대폭 강화하였다. 성매매를 강요한 업주는 지금껏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졌었으나 이제,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이라는 중형에 처해지게 된다. 더구나 성매매여성을 감금하거나 낙태 시킨 자, 인신매매한 자는 ‘3년 이상의 유기징역’이라는 법정 하한선 까지 정해 놓았으며 성매매에 마약을 사용하거나 조폭이 업주인 경우에는 하한선을 ‘5년 이상의 유기징역’으로 높여 버렸다. 성매매 업주에게 보다 치명적인 조항은 성매매특별법 제 25조 몰수ㆍ추징 조항이다. 성매매 알선 등의 범죄를 범한 자가 그 범죄로 인해 얻은 금품이나 재산은 몰수한다고 규정 해 놓음으로써 경제적인 처벌수단을 통해 성매매 업주의 재범 가능성을 원천 만들어 성매매 여성이 처벌을 면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았기 때문이다. 여기서 성매매 피해자는 폭력이나 협박에 의해 성매매를 강요당한 자, 청소년, 마약에 중독돼 성매매를 한자, 인신매매를 당한 자를 말한다.성매매 피해자의 인권보호도 대폭 강화돼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을 때 친족이나 변호인 통지ㆍ신변보호ㆍ수사 비공개ㆍ지원시설이나 상담소 인계 등의 보호조치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위에서 살펴본 대로 이번의 성매매 특별법은 예전의 그에 관한 법률들과 많은 차이점을 가진다. 예전의 법률보다 더 명확하고 실효적이면서 그리고 성매매특별법에 대한 정부의 의지가 남다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러한 성매매특별법에 대해서 우리 사회가 의견의 일치를 보이는 것은 아니다. 성매매특별법의 시행에 대해서 찬성하는 쪽과 반대하는 쪽이 팽팽히 마주하고 있는 실정이다.Ⅱ 성매매특별법 시행 그 이후정부가 성매매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성매매 방지 특별법’을 23일부터 시행, 대대적인 단속을 펼치는 등 성매매 근절을 위한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 이 법안은 성매매 알선 및 중개업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한편 강제적 성매매 여성을 보호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기존과는 다른 방법으로 강도 높은 대책을 마련한 만큼 성매매 근절을 위한 정부의 강한 의지가 담겨 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성인 남성의 20% 정도가 한달 평균 4.5회 성을 사고 20~30대 여성 인구의 4.1%가 성을 팔아먹고 사는 현 시점에서 이같은 조치가 과연 얼마나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여성계나 시민단체 등은 대형 윤락가의 몰락이 성매매 근절로 이어질지에 반신반의 하면서도 경찰의 철저한 단속을 촉구하고 있다.하지만 아무리 처벌조항이 강화되더라도 성 구매자가 있는 한 성매매는 근절되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형사정책연구원의 작년 실태조사에 따르면 성인 남성의 20%가 한달평균 4.5회 성을 사고 20~30대 여성인 4.1%가 성을 팔아먹고 산다고 한다. 또한 국내에서 연간 등이 접근해 여성과의 성행위를 알선한다. 문제는 야간에 교외의 차 안에서 일어나 현장포착이 어렵고, 현장을 잡아도 당사자들이 ‘애인’이나 부부관계임을 내세우면 성매매를 입증하기가 쉽지 않다.서울 강남 일대와 장안동을 중심으로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는 휴게텔은 식품 위생법이나 풍속영업 규제에 관한 법률에 제한을 받지 않아 종업원 검진이 필요 없고 국세청에 신고만 하면 운영이 가능하다. 이들 업소는 유흥가는 물론 주택가, 고시촌까지 파고들어 영업을 하고 있으나 단속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이다. 서울의 한 일선서 여성청소년계장은 안마시술소 등 업소에서 성매매가 이루어지는 현장을 적발해내지 않는 이상 현실적으로 처벌이 힘들다며 최근 몇 차례 마사지 업소를 단속했지만 의료법상 무자격 시술로만 혐의를 적용해 모두 불구속 처리됐다며 고충을 털어 놨다.출장마사지는 휴게텔보다 단속의 어려움이 많다. 여관이나 집에서 성매매가 이루어지는 데다 당사자들이 부인할 경우 증거가 없어 처벌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런 현실을 감안 지난 7월부터 청소년보호 위원회와 경찰은 전화방ㆍ출장마사지 등을 광고하는 전단광고와 현수막을 제작ㆍ배포한 사람을 형사처벌하겠다고 나섰지만 실질적으로 처벌을 받은 사람이 거의 없다. 오히려 최근엔 단속이 부쩍 심해진 집창촌을 나와 주택가 옥탑방 등에 거주하며 성매매에 나서는 여성도 늘고 있는 실정이다.경찰청 여성 청소년과 관계자는 최근엔 구멍 뚫린 유리를 사이에 두고 유사 성교행위를 하는 유리방, 여대생에게 자위행위를 시키는 대딸방 등도 있다는 첩보를 입수했다며 새로 시행되는 성매매특별법의 경우 휴게텔처럼 그동안 단속이 어려웠던 신종 업소와 유사 성행위를 규제할 수 있기 때문에 강력한 단속을 펼치겠다고 밝혔다.한국 여성개발원은 1980년 대에 6개 업종에 대한 실태조사를 근거로, 당시 매춘 인구를 60만명으로 추산했다. 현재 성매매 산업에 종사하는 여성은 인터넷을 통한 매춘, 출장 마사지 등을 포함해 100만명이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매매춘 형태는 크게 면 더욱 다양하다.인터넷이 보편화되면서 온라인상에서 자연형이 성행하고 있다. 보도방에서는 업주가 온라인을 통해 수요자를 채용하고 공급자를 선별한다. 온라인상의 자연형은 전국적으로 엄청난 규모로 뻗쳐 있다. 전국적인 체인인 셈이다. 업주들끼리 네트워크가 되어 있고 구역이 정해져 있다. 출장 도우미 형태의 매매춘도 번지고 있다.박카스 부대는 탑골 공원, 종묘 공원에서 노인을 유혹하는 매매춘 여성을 얘기한다. 남자를 유혹할 때 박카스 한병을 건네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보통 40대 후반에서 70대 초반 할머니까지 있다. 용돈이 없는 할아버지를 대상을 몸을 파는 박카스 부대의 화대는 1만원이다.매미 부대는 서울 힐튼 호텔 근처 나무 뒤에 숨어서 ‘아저씨 연애하실까요?’를 속삭이는 여성들이다. 그들의 타깃은 주로 자가용을 가진 이들이다. 차 속에는 6만원, 여관에서는 10만원이다.다람쥐 부대는 관악산이나 북한산 같은 곳을 오르는 등산객을 노리는 이들이다. 산에서 다람쥐처럼 왔다갔다 하면서 등산객들을 유혹한다. 이들은 등산객들에게 일회용 종이컵의 인스턴트 커피를 건넨다. 서울 신림동ㆍ봉천동에 널려 있는 싸구려 여관들이 그들을 위한 여관이다.이와 같이 성매매춘의 형태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성매매특별법의 시행으로 공개형에서 음성형으로 나아갈 여지가 충분한 것이다.법 시행에 따라 경찰은 전국 65개나 되는 대형 윤락가에서 이루어지는 윤락행위를 단속해야 하는 것도 걸림돌로 작용한다. 정부는 윤락가를 2006년부터 단계적으로 폐쇄한다는 방침을 밝혀 ‘법과 정부정책’이 각각이다. 윤락가를 현실적으로 인정하면서도 법에 따라 단속하는 것이 모순이다. 특히 강력한 법 집행과 경찰의 단속으로 오히려 업소의 윤락행위가 더 은밀해지고 갈수록 퇴폐적으로 흐를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된다. 단속 때마다 이를 피해 은밀하게 파고들거나 수도권 변두리 지역으로 확산되는 양상을 보여 왔기 때문이다. 단속이 오히려 성매매를 더 음성적으로 숨어들게 한 효과를 가져온 것이다. 전문가들은 장기적으로 성매매 해 신종 수법으로 변칙영업을 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정부는 성매매 근절을 위해 반짝 효과에 그치지 말고 지속적이고 세심한 단속의지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된다.Ⅲ 성매매특별법이 거두고자 하는 소기의 목적을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대책1. 성매매특별법의 시행을 찬성하는 이유위에서 다른 법률이 있음에도 불고하고 이번 성매매특별법이 가지는 의미를 알아보았고, 그리고 성매매특별법 시행 이후의 사회적으로 여러 가지의 반응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우선 성매매특별법의 시행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그 이유를 알아보면 첫째, 포주들의 횡포와 폭행이 성매매 여성들의 탈성매매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인간에게는 노동의 자유가 있는데 이의 전제 조건은 자기 의사에 따라 노동을 하는 곳의 취직 및 탈퇴가 가능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성매매 여성들은 이러한 것이 불가능하며 노동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지 않다. 이것은 포주들이 성매매 여성들을 감시함으로서 탈성매매를 방지하기 위한 방편인 것이다.둘째, 대다수의 성매매 여성들이 자발적으로 일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는 나무만 보고 숲은 보지 못하는 것과 같다. 성매매 여성들 중 자발적으로 하는 여성들도 있지만 이들이 성매매를 할 수 밖에 없는 것은 윤락업주와 포주들의 불법적 채무관계 때문이다. 그들은 성매매 여성들이 벗어날 수 없도록 선불금과 막대한 빚을 지도록 한다. 실제로 업주와 포주들은 다른 성매매여성에게 맞보증을 서게 하는데, 이것은 성매매 여성들의 도피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만약 성매매 여성들이 업주로부터 도피를 하다면, 업주와 포주들은 맞보증을 선 여성에게 도피한 여성의 빚까지 떠 넘기거나, 그들의 가족에게 찾아가 빚을 갚으라고 협박한다. 이러한 이유로 성매매 여성들은 꼼짝없이 성매매를 할 수 밖에 없고, 도망갈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셋째, 현실적 이득보다 좀 더 큰 가치를 추구해야 한다.사실 오늘날 성매매가 국민 경제에 차지하는 비율은 무시할 수 없다. 이들이 한해에 창출하는 경제 규모는 2002년 국무총리 산하 형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