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hille-Claude DEBUSSY(1862. 8. 22 ~ 1918. 3. 25)생애, 외모, 그리고 필체1862년 파리의 변두리에서 태어난 드뷔시는 숙모에게 피아노를 배워 열 살에 파리 음악원에 입학하게 된다. 어려서부터 규범이나 틀을 싫어했던 드뷔시는 말과 행동이 상당히 거칠었던 학생으로 알려져 있다.드뷔시의 인상을 살펴보면, 그는 넓은 이마를 가지고 있었다. 그의 눈빛은 걱정마저 담긴 듯한 깊이 있는 눈빛을 띠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손은 둥글면서 강하게 생겼다. 건반을 주무르고 쓰다듬는데 어울릴만한 손이며, 이러한 드뷔시의 필체는 아주 ‘집중적’인 필체라고나 할까. 처음부터 끝까지 흐트러짐 없이 둥글게 굴러가는 모양의 필체는 매우 집중적이라는 인상을 준다.전반적 음악의 특징 - 신비하고 이국적드뷔시는 춤곡 모음곡을 좋아하였다. 특히 사라반드 계통을 선호하였는데 느리면서 보다 귀족적인 취향을 가지고 있었다.스페인에 대한 관심과 열정 또한 각별했는데 그의 ‘이베리아’를 살펴보면 그가 그리는 스페인, 이베리아 반도의 인상은 수심에 차 있으면서도 도취시키는 듯 매력적인 풍의 음악으로 표현되고 있다.드뷔시는 물을 표현한 작품을 가지고 있는데, 드뷔시가 묘사하는 물은 신비스럽고 무게가 느껴지는, 일면 불길함마저 느껴지는 그런 모습으로 주로 원을 그리는 듯한 음의움직임을 통해 표현되고 있다.화성의 사용드뷔시는 장2도, 단7도, 장9도 화음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이를 확대 시켜보면 인상주의 음악에서 온음음계(Wholetone scale)를 살펴볼 수 있다. 도미넌트 7화음도 자주 쓰고 있으며, 특히 전혀 망설임 없이 사용하는 완전 음정은 드뷔시 음악이 만들어내는 소리를 더욱 풍부하게 해준다. 여러 화음들을 한꺼번에 쓰는 것 역시 드뷔시화성법의 특징이기도 하다.영향드뷔시는 쇼팽의 영향이 매우 큰 작곡가 인데 일면의 예로 쇼팽의 뱃노래(Barcarolle)와 드뷔시의 ‘기쁨의 섬’ (L'Isle joyeuse)에 유사성이 담겨 있다. 드뷔시의 건반을 다루는 방법은 쇼팽의 그것과 상당히 닮아 있다. 마치 건반을 쓰다듬는 듯한 유연한 손과 손목 그리고 손가락의 움직임, 이것이 바로 드뷔시의 음악을 연주할 때 요구되는주법이다.오케스트레이션드뷔시는 중간음역의 악기들을 많이 썼다. 관악기에서는 바순과 호른, 현악기에서는 바이올린의 저음부와 하프, 타악기에서는 심벌즈를 주 사용함으로써 보다 동그랗고 부드러운 음색을 특징적으로 잘 살려내고 있다. 이러한 점을 반영한 듯, 당시 드뷔시가 선호하던 피아노는 ‘벡스타인’ 이었다. 또한 호른을 좋아했던 그의 취향은 피아노곡에서도 반영되어 호른의 소리를 그리는 부분을 종종 찾아볼 수 있다. 또, 최저음부에서 5도 음정을 연속으로 사용함으로써 아주 부드러운 옥타브가 진행하는 느낌처럼 다가오게 하는 효과도 드뷔시 작곡기법의 특징 중 하나라 볼 수 있다.Episodes20C. 음악의 전주곡 ‘목신의 오후’(Prelude a l'apres - midi d'un Faune)드뷔시가 맨 먼저 매료되었던 작가는 미국의 추리작가 ‘에드가 알란 포우’였지만, 불발로 끝나고 상징주의의 수장 스테판 말라르메의 시에 곡을 붙인 것이 ‘목신의 오후’이다. 이 주제 선율은 리듬이 불규칙하고 빠르기 또한 유동적이어서 악보를 보지 않고 음악을 들으면서는 무슨 조의 곡인지 또 어떤 박자로 연주되고 있는지 알아차리기 어려울 정도로 조성적 개념에서 벗어나 있다. 이렇듯 이 곡은 현대 음악사에 있어 중요한 전기를 기록한 곡이라는 명성을 부여받기에 충분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후에 무용계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러시아의 무용가 니진스키(Waslaw Nijinsky)는 ‘목신의 오후 전주곡’을 음악으로 하여 발레 안무를 시도했는데 전통 발레 스텝을 무시하고 새로운 스텝을 구상함으로써 무용계에서 만만찮은 파장을 불러일으켰다.인상주의는 바보들의 용어?드뷔시의 ‘목신의 오후’ 초연 후 유럽은 인상주의 음악에 대한 기대와 열풍에 휩싸이고 음악이 급격하게 방향을 전환하게 된다. 그러나 정작 드뷔시 자신은 자신의 음악을 인상주의라고 부르는 것을 바보들의 용어라고 일축할 만큼 싫어했다고 전해진다. 드뷔시는 자신의 음악적 언어가 강요되거나 수식되는 것이 아니라 그저 단순하게 느낌의 표현을 통해 잠재의식에 내재된 감정에 도달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했다. 드뷔시가 가지고 있었던 음악의 정의는 ‘영상을 보는 듯한 느낌으로 나타나는 것’ 이었다고 전해진다.1889년 파리 만국박람회의 영향
동,서양이 만나는 마자르의 땅, 헝가리미국의 저명한 여행가 로버트 에드윈 피어리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동양에서 서양으로 여행하는 이는 부다페스트에 이르러 처음으로 서유럽을 느끼게 되고, 서양에서 동방으로 여행하는 이들은 부다페스트에서 처음으로 동양의 내음을 맡게 된다.’ 중앙유럽에 자리잡은 동,서양이 만나는 마자르의 땅 헝가리의 문화에 대해 알아보자.1.기본 사항위치동부유럽수도부다페스트인구1,021만명면적93,030Km민족마자르인언어마자르어(헝가리어)화폐, 환율포린트(1$=220.750)빨강, 하양, 초록이 수평으로 배치된 3색기 이다, 빨강은 힘, 하양은 성실함, 초록은 희망을 상징한다.2.민족성헝가리인은 헝가리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라고 자부한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헝가리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다. 그렇지 않다면 초기 마자르족 정착민들이 계속해서 말을 타고 더 나은 곳으로 가 버렸을 테니까 말이다.-헝가리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다. 그렇지 않다면 공포 정치 시절에 고국을 등졌던 사람들이 진저리나게 고통스런 기억에도 불구하고 모국으로 돌아오는 일은 있을 수 없으니까-헝가리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다. 그렇지 않다면 18세기의 위대한 낭만주의 시인이 “세상이 위대한 신의 머리 위에 얹힌 모자라면, 헝가리는 그 모자에 꽂힌 한 송이의 꽃”이라고 썼을 리가 없다.3.주변국과의 관계헝가리는 1차대전의 패전으로 원래 영토의 70%를 잃었다. 헝가리인들은 원통했던 그 일을 잊지도 용서하지도 못한다. 그래서 그들은 자기네 영토를 빼앗아간 이웃 나라들을 아주 싫어한다.(1차대전 전에 헝가리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일부였지만, 오스트리아가 1차대전에서 패하자 독립을 얻었다가 패전국에 속했다는 이유로 영토의 대부분을 빼앗겨버렸다.)또한 헝가리인들은 소위 ‘문명화한’ 서유럽 국가들, 특히 영어나 프랑스어 사용권 국가들만 치켜세운다. 자기네가 잘 모르는 상대일수록, 멀리 떨어진 나라일수록 매력을 느낀다.(ex.독일과 미국에게는 부자이기 때문에 대접)4.음식 문화 - 굴라시(Gulyaes)소고기와 야채를 넣고 끓인 진한 수프인데, 파프리카나 고추를 넣어 매운 맛을 낸다. 얼큰하게 끓인 육개장과 비슷하지만 소고기가 조금 더 들어있고 매운 맛이 모자란다. 좋은 굴라시는 선홍색 파프리카(paprika)를 넣어 만드는데 그 바람에 헝가리는 세계적인 파프리카 생산지가 되었다.5.관습과 전통역사가 깊은 마을의 주민들은 특유의 전통 의상을 자랑거리로 여긴다. 미혼 여성은 일요일이 되면 왕관처럼 생긴 두건을 머리에 두르고 교회에 간다. 결혼을 하고 나면 부인용 머릿수건을 두른다. 전통결혼식은 사흘씩이나 잔치를 열면서 마을사람들을 전부 초대해서 여덟 또는 열 코스의 식사를 대접한다. 이런 전통 혼례는 요즘은 찾아보기 힘들다고 한다.나이 들어 남편을 잃은 여자는 죽을 때까지 검은 옷을 걸치고 혼자 산다. 하지만 젊은 여자들은 다르다. 죽은 남편을 챙기느라고 구혼자를 쫓아 버리면 저만 손해이기 때문이다. 가까운 친척이 죽었을 때 일정 기간 동안 검은 상장을 팔에 두르거나 가슴에 검은 리본을 다는 풍습은 아직 남아 있다.
베토벤에 관한 생애나 그의 에피소드는 너무나 널리 잘 알려져 있으므로 생략하고 바로 소나타 전반에 관한 소개부터 시작하겠다.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는 전부 36곡이나 되지만 중요한 예술적인 작품은 32곡이다. 그는 생애를 통해 초기의 작품에서 만년의 작품에 이르기까지 그때 그때 피아노의 기능에 순응하여 최대한의 가능성을 보였다. 작품2에서부터 마지막 소나타에 이르기까지 그의 피아노 음악의 커다란 생애를 세로로 자른 그의 양식적인 변화의 축도이기도 하다.그는 피아노에 대한 관념이 만년에 이를수록 청, 장년 시대와는 달라졌지만, 처음 피아노 속에서 자기의 음악을 발견하고 추구한 태도는 평생 변하지 않았다.그의 소나타가 학습자뿐만 아니라 전문가들인 명연주가들에 의해 그들의 레퍼토리에 올라 지금도 많이 연주되는 것을 보면 무엇보다도 그의 피아노음악의 중요성을 말해주는 것이다.Ludwig van Beethoven: Piano Sonata Op. 10 No. 3 (Ⅰ.Presto) 1796-1798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제7번 D Major는 그의 초기 소나타 가운데서도 가장 탁월한 작품의 하나로, 견고하고 독창적인 형식 논리와 심오하고 풍요로운 정감으로 가득 찬 곡이다. Op.10의 세 곡 중 기법에 진전을 보였음은 물론, 규모도 대단히 큰 4개의 악장으로 구성된 곡이다. 2악장은 인상적인데 그 비극성은 들을 만한 심각한 음악이다. 베토벤이 그의 제자 신틀러(A. Schindler 1798-1864)에게 말하기를 ‘슬퍼하는 사람의 마음의 상태를 여러 모양의 빛과 그림자의 뉘앙스로 묘사하려 하였다’ 고 했다. 제2악장 Largo는 베토벤의 애독서였던 셰익스피어의 중 ‘줄리엣 앞에서 슬피우는 로미오의 아픈 마음’을 묘사했다는 일화가 있다. 또 일설로는 귓병이 심각하게 도져 자살할 생각까지 품었던 시기이므로 그의 인간 고뇌가 가장 짙게 반영되어 있다고도 한다. 작품 10의 3번인 이 작품은 지금까지의 작품들에 비해 장대하며 주제의 대조 및 조화 그리고 전개에 있어 베토벤다운 원숙함이 드러난 초기의 걸작으로 평가되고 있다.제1악장 : Presto, D Major, 2/2, Sonata form.제1테마는 유니즌(Unison)으로 어떤 의미가 잇는 듯한 모티프로 시작된다. 이 악장에서 여러 번 나타나면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제1테마를 쓴 화려한 경과부를 지나 아름다운 멜로디가 나타난다. 얼마 후 제2테마가 A장조로 제시되면 테마는 a단조로 반복된다. 발전부는 제시부에 비해 주제다운 음악적인 소재는 적다. 이는 제시부의 마지막에 쓴 부분적인 모티프를 그대로 써서 시작하는데 그 뒤에 제1테마가 나타난다. 재현부는 먼저 제1테마로 조바꿈하는 등 변화를 보이면서 재현된 후 코다로 들어간다.● 제시부 : Exposition [마디 1 ~ 128]제시부 내에서는 제1주제, 경과구, 제2주제, 코데타로 이루어진다.제시부의 제1주제는 마디 1 ~ 10까지이며 두 개의 2개의 악구(마디1~4, 마디5~10) 로 이루어져있으며 D Major로 제시되고 있다. 기본적인 4+4마디의 악절에 몇 마디가 부가적으로 붙어 이루어 진 것으로 2부분 형식의 악절 구조로 해석 할 수도 있다. 이어 곧 F#음을 시작으로 제1주제의 두 번째 악구의 화음을 화려하게 변형시켜놓은 경과구를 지나 22마디까지 일단락되면, 이를 딸림 화성으로 삼아 b minor의 아름다운 선율 (마디 23~52)이 나타난다. 이 부분은 우아하고 서정적인 성격으로서 제1주제와 분명한 성격적인 대조를 보이기 때문에 2주제처럼 생각되기 쉬우나, 제2주제로 보지 않는 이유가 재현부에서 이 부분이 e minor로 다시 제시되고 조성적인 측면에서 경과구에 속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제2주제가 얼마 후 본격적으로 A Major로 제시(마디 53이하)되는데 이 때 테마는 a minor로 한 옥타브 위에서 반복하는데, 전체적으로는 제1주제의 서두 모티브와 연관성을 지니고 이것이 음가가 축소되어 사용된다. 곧이어 제1주제의 기본 동기를 전개한 부분이 경과구로서 이어진다(마디 66~ 105).경과구는 서두 4음의 모티브를 광범위하게 대위법적으로 다루는데, 전조적 동형반복 및 싱코페이션(Syncopation)의 연속으로 인해 긴장감이 고조된다. 이어 2분음표의 침착한 화음이 8마디 제시되고 나면 코데타(마디 114~128)로 이어진다.코데타 역시 곡의 처음 동기를 대위기법으로 다루면서 급격히 다이나믹이 고조되다가 발전부에 들어가기 직전 즉시 가라앉아 제시부를 마친다.제시부 ( 마디 1 ~ 128 )제 1주제경과구제 2주제경과구Codetta1 ~ 1011~22 , 23~5253 ~ 6566 ~ 105106 ~ 128D ――――→ bb→ f→ A→ D→ AA(a)―――――→A→ C →d →B♭→AA―――――→ d● 발전부 : Development [마디 129 ~ 183]발전부는 제시부에 비해 음악적인 요소는 적은데다, 길이도 다른 소나타에 비해 짧은 편에 속한다. 제시부의 코데타 연장처럼 시작하여 제시부의 제1주제가 d minor로 제시되는데 피아니시모(pp)에서 포르티시모(ff)로 격렬하게 고조되어 제1주제의 힘찬 전개로 들어간다. 7번 소나타의 전개부는 크게 나누면 결합에 의한 전개법에 속하는데, 결합에 의한 전개법이란, 제시부에 있어서 거리를 두고 배치된 소재가 동시에 또는 같은 전개군에 결합되어 다른 구조의 주제적 요소로 전개되는 기법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제1주제와 제 2주제의 소재가 결합되는 경우가 많다. 이 소나타에서는 제시부에서 나왔던 두 가지의 음형( 4분음표 당김음 패시지, 8분음표 연속적인 패시지, 악보에 표기)이 양손을 번갈아가면서 제시 된다.B♭의 장3화음의 코드가 ff로 제시되면서 발전부가 전개되는데 앞서 말한 듯 비교적 짧고 바쁜 패시지가 페르마타로 일단락 지어지면 재현부로 들어선다.발전부는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는데 그 나눔의 기준을 피아노의 다채롭고 풍부한 소리의 표현과 원거리 조성으로의 전조를 바탕으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 부분은 B♭ Major로 제시되는 마디 133 ~ 148 까지 이고, 두 번째 부분은 g minor로 시작되는 마디 149부터 157의 첫째 박까지 이다. 그 후 마지막 부분은 전체적으로 d minor의 조성을 띄긴 하지만 재현부로의 움직임 때문에 활발한 조성변화가 마디마디 마다 일어난다. 소나타 7번의 경우, 다른 소나타와 비교해서 비교적 발전부가 제시부의 주제 자료발전이 적은 편인데 제시부에서 이들이 광범위하게 다루어졌기 때문에 자연스럽고 적절한 선택으로 본다.* 뒷장 : 발전부의 도형화발전부 (마디 129 ~ 183)123재현부로의 연결구133 ~ 148149 ~ 157158 ~ 176177 ~ 183B♭―――――――――→ gg ――――――――――→ dd ――――――――――→G
Ⅰ. 행동주의행동주의는 인간에게서 관찰될 수 있는 행동에 초점을 두고 인간을 연구 설명하는 입장이다. 또 행동주의의 기본적인 가정은 학습이 행동의 강화라는 것이고, 학습은 자극과 반응의 결합에 의해 일어난다고 본다. 1930년~1960년대의 학습에 대한 연구는 행동주의 심리학에 영향을 받아 통제된 실험실에서 동물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1960년대에는 스키너의 행동주의 이론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다. 실험을 통해 일반적인 학습법칙을 발견하고 이를 인간을 포함한 모든 유기체에게 적용하였으며, 연령이나 지능, 개인차에 상관없이 모든 인간에게 적용 가능할 것으로 보았다. 행동주의 이론의 학자들은 개체가 그들의 특정 환경 속에서 살아 움직이고 있다는 점에서 학습을 행동의 변화라고 주장하였으며, 오로지 관찰 가능한 행동과 행동변화에만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고나 정서 등은 직접적으로 관찰될 수 없기 때문에 초창기의 많은 행동주의자들은 이러한 개념의 논의까지도 거부했다. 이러한 개념은 고도록 신비스럽고 과학적 탐구의 가치가 거의 없다고 믿었다.행동주의 학습 이론의 근본 원리는 자극(S)과 반응(R) 간의 연합(S-R)으로, 자극은 학습자가 환경으로부터 받는 모든 것을 의미하며 반응은 자극의 결과 나타나는 행동을 의미한다. 행동주의 학습 이론의 대표학자는 Pavlov, Thorndike, Skinner 등이 있다.행동주의 학습이론은 비교적 단순한 동물을 대상으로 하여 자극으로서의 환경과 반응으로서의 행동과의 관계를 과학적으로 밝히고, 여기서 밝혀진 원리나 법칙을 인간의 행동에도 적용하여 인간의 행동을 연구하는 학문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행동주의 학습이론은 다음과 같은 네 가지 기본적 가정에서 출발한다. 이러한 네 가지의 기본가정은 서로 독립적인 성격을 띄기 보다는 서로 상호 긴밀한 연계 관계를 갖고 상보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첫째, 모든 유기체의 행동은 환경적 자극에 대한 기계적 반응이라는 것이다. 행동주의 심리학자들은 인간 또는 동물의 행동을 어떤 자극에 의해 유발된 를 과학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관찰?측정이 가능한 것을 연구의 대상으로 한다. 어떤 자극에 대한 유기체의 내적 과정은 너무 복잡할 뿐만 아니라 외부적으로 관찰되거나 측정될 수도 없다. 따라서 행동주의에서는 이러한 내적 과정을 검은 상자(black box)로 취급하여, 존재만을 인정할 뿐 연구의 대상으로 삼지 않는다. 대신에 단지 관찰이 가능한 자극으로서의 환경과 반응으로서의 행동만이 된다는 것이다.넷째, 인간과 동물의 질적인 차이를 거부한다. 이들에 따르면 인간과 동물의 차이는 양적인 차이에 불과하며, 근본적으로 똑같이 환경자극에 대한 반응으로서 행동하기 때문에 질적인 차이는 없고, 다만 인간의 신경구조가 좀 더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자극과 반응에 대한 관계가 더욱 복잡할 뿐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복잡한 구조의 인간보다는 비교적 단순한 구조의 동물을 대상으로 함으로서 보다 과학적으로 연구할 수 있다고 보며, 연구를 통해 얻어진 원리나 법칙은 그대로 인간에게도 적용할 수 있다고 본다.Ⅰ-1. Pavlov의 고전적 조건형성고전적 조건형성의 이론은 Watson의 의해 최초로 도입되었다. 그의 대표적인 실험은 어린아이에게 두려움을 가르치는 실험인데, 아이의 침대 옆에서 큰 소리를 내자 아이는 놀라는 반응을 보이면서 침대에서 도망치려고 하였다. 여기서 큰 소리는 무조건 자극이며, 놀라는 반응과 도망치려는 반응은 무조건 반응이다. 중성 자극인 흰쥐를 함께 제시하면 아이는 흰쥐에 대해서도 놀라고 도망치려고 한다. 즉, 흰쥐에 대한 공포를 학습한 것이다. 흰쥐에 대한 공포는 흰털에까지도 일반화 되었다. 이 이론은 새로운 행동의 성립을 조건화(conditioning)에 의해 설명하는 것으로, 반응의 대상이 전혀 다른 것이라도 어떤 일정한 훈련을 받는다면 동일한 반응이나 새로운 행동의 변용을 가져올 수 있다는 주장이다. 따라서 여기서는 모든 학습과정이 자극상태와 그에 대한 반응행동 간의 조건 형성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고전적 조건형성은 일생을 통하여 일어나는 많은 연합학습을서 연구하였다. 즉, 그는 먹이를 주기 전에 종을 계속 울려주기를 반복하였다. 결과 나중에는 먹이를 제시하지 않더라도 종소리만 들려도 침을 분비한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다. 이때 종소리가 그 자체로서 타액분비를 가능케 했기 때문에 종소리를 조건자극이라 부르고, 종소리를 듣고 분비된 타액반응을 조건반응이라 부른다.Ⅰ-2. Thorndike의 시행착오이론미국의 심리학자 Thorndike에 의해 발전된 시행착오이론은 자극-반응 연합이론이라고도 하며, 특정한 자극에 대하여 반응을 다양하게 나타나지만, 학습을 통하여 이중 특정한 반응과만 특정한 자극이 연합된다는 이론이다. Thorndike는 어떤 행동을 한 결과가 어떻게 그 행동을 증가시키는가를 설명하는 새로운 이론을 제시하였다. 문제상자라고 하는 실험장치에 고양이를 가두어 놓고 어떻게 탈출할 수 있는 가를 밝히고자 하였다. 상자에서 고양이가 탈출할 수 있는 방법은 줄을 당기거나 지렛대를 누르는 것으로, 처음에는 우연히 줄을 당기거나 지렛대를 눌러 탈출하게 되고 조금의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 실험을 반복적으로 실행함으로써 고양이가 상자에서 탈출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점점 단축되어 마침내 상자에 넣자마자 탈출하는 것을 학습하게 되었다. Thorndike의 실험이 시행횟수가 증가됨에 따라 탈출시간이 짧아지기 때문에 이러한 학습을 ‘시행착오학습’이라고 한다.Thorndike가 측정하고자 한 것은 탈출횟수와 반응시간인데, 반응을 단축하여 학습에 이르게 하는 것은 학습의 3대 법칙을 통해 설명할 수 있다.첫째, 연습의 법칙인데 문제해결을 위해 반응 횟수가 많아질수록 자극과 반응간의 결합은 강화된다는 것이다.둘째, 효과의 법칙으로 탈출 후의 결과가 만족스러워야만 고양이가 자꾸 그 행동을 반복하는 것을 보아 반응에 대한 결과가 만족스러울 때 자극과 반응간의 결합이 강화되는 것이다.셋째, 준비성의 법칙이다. 굶주려 있는 고양이를 대상으로 실험을 하면 더 적극적으로 탈출을 한다. 즉, 학습자가 갖는 만족?불만족 혹은 수용보상을 받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이다. 즉 인간의 행동은 그 행동의 결과에 의해 변화된다.Skinner의 실험을 통해 자극이 긍정적이냐 부정적이냐에 따라 그것을 얻거나 피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긍정적인 자극을 획득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자극은 정적 강화가 된다. 강화가 수반되는 행동은 앞으로 반복되어질 경향이 있고, 여기서 ‘강화’란 행동을 증가시키는 효과라고 할 수 있다.강화에는 정적강화와 부적강화가 있다. ‘정적 강화’는 실험에서 음식을 얻기 위해 단추를 쪼는 반응을 증가시키는 자극인 긍정적 강화물로 인해 반응이 증가하는 현상이며, ‘부적 강화’는 반대로 전류라는 혐오자극, 즉 부정적 강화물로 인해 반응이 증가하는 현상을 말한다.강화가 반응빈도를 증가시키는 것이라면, ‘벌’은 반응빈도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두 종류가 있다. 하나는 싫어하는 것을 주어서 문제행동을 감소시키는 방법으로 아이가 나쁜 행동을 하였을 때 벌을 주거나 청소를 시키는 것에 해당한다. 다른 하나는 좋아하는 것을 빼앗음으로써 행동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을 하였을 때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빼앗거나 수업 중에 교실 밖으로 쫓아내는 방법이 있다.특징고전적 조건형성조작적 조건형성가네1단계 학습(신호학습)2단계 학습( 자극-반응)자극-반응계열자극이 반응 앞에 온다.반응이 보상 앞에 온다.자극의 역할반응은 추출 된다.반응은 방출 된다.자극의 자명성특수한 자극이 특수한 반응을 일으킨다.특수한 반응을 일으키는 특수한 자극은 없다조건형성 과정한 자극이 다른 자극을 대치 한다자극의 대치는 일어나지 않는다.주장자I.P. PavlovB.F. Skinner자극-반응의 계열S형 조건형성이론R형 조건형성이론학습자의 태도수동적, 소극적능동적, 적극적조건반응이미 예정된 한 가지 반응무한한 반응조건화의 내용무의도적, 정서적, 부수의적 행동의 학습목적 지향적, 의도적, 수의적 행동의 학습초기 행동주의(1910년)후기 행동주의 (1950년)*고전적 조건형성과 조작적 조건형성의 비교*Ⅰ-4.n으로 그 후에 새로운 연구들이 쏟아지게 되었다. 이전의 행동주의에서는 자극에 대한 반응에 초점을 맞춰 인간의 사고 과정을 Black Box로 설명하지 않았지만, 인지주의에서는 사고과정에 관심을 두어 밝히는데 주력을 하고 있다.인지주의 학습이론은 행동주의 학습이론과 달리 자극과 반응 사이를 조절하는 내적 과정에 중점을 두기 때문에 지각, 기억, 사고와 같은 내적 변인을 강조한다. 따라서 인지주의 입장에서는 사람들이 어떤 행동을 결정하기 위해서 그의 환경이나 기억에서 얻은 정보를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관심을 갖고 있다. 한편 행동주의가 엄격히 통제된 상황에서 비교적 단순한 동물로 연구결과를 얻어낸 반면 인지주의 입장에서는 비교적 지능이 높은 동물 또는 인간을 대상으로 하여 덜 구조화된 상황에서 연구하였다.인지주의 학습이론은 그 출발점이 되는 기본 가정에서부터 행동주의와 근본적으로 다르다. 인지주의의 기본적인 가정은 인간의 지적 능력은 동물의 지적 능력과 비교하여 볼 때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데서 출발한다. 인간의 행동은 외부적인 자극에 대한 기계적인 반응이 아니라, 외부적 환경을 지각하고 해석, 판단하는 사고과정을 거쳐 행동으로 반응한다고 본다. 따라서 인간의 내적 사고 과정을 이해하지 못 한다면 인간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다고 본다.Ⅱ-1.Bruner의 발견학습브루너는 인지주의 학습에 기초한 수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학생 스스로 교과의 구조를 발견할 수 있도록 자극하는 문제생활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고 그는 믿고 있다. 구조란 교과의 기본적인 아이디어, 관계나 패턴의 구성, 즉 본질적인 지식의 구성을 말한다. 세부적인 것이나 특수한 것은 기본적인 구조의 일부가 되지 못한다. 하지만 학생이 기본적인 구조를 정말로 이해한다면 그 구조 속의 많은 세부를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브루너는 교실학습은 귀납적으로 일어나야 한다고 믿었다. 교사가 구체적인 예시를 제시해 주는 학습에서 이제는 학생 스스로 발견할 수 있도록 일반화된 학습으로 옮겨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
TV공익광고의 전반적인 현황1.공익광고의 정의2.공익광고의 발생과 배경3.공익광고의 제작절차-공익광고의 실례4.역대 공익광고 수상실적5.공익광고 예 - 금연, 음주6.공익광고의 시대별 변천사-경제-가족계획7.2000년대의 공익광고8.최근 공익광고의 경향9.공익광고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1.공익광고의 정의-인간존중의 정신을 바탕으로 사회 및 공동체의 발전을 위한 의식개혁을 목표로 하며-광고라는 설득 커뮤니케이션을 통하여 제반 사회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국민들의 태도를 공공의 이익을 지향하는 모습으로 변화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휴머니즘, 공익성, 범국민성, 비영리성, 비정치성을 기본이념으로 한다.역사적으로 공공광고의 시작은 미국이나 영국의 예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전쟁 중에 국민의 사기 양양이나 통일체 의식을 고취하여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정부에서 시행한 일련의 캠페인 활동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후 공익광고는 차원을 높여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각종 사회문제, 부조리 해결이라는 문제에 대해 광고라는 가장 현대적이거 설득력이 뛰어난 수단을 통해 해결하고자 시도로 자리매김 하였다. 여기에 공익광고의 가장 큰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우리나라 공익광고의 시작2002년 말까지 한국방송광고공사에서 제작한 방송공익광고는 총 258편으로 그 출발점은 1981년 9월 9일 한국방송광고공사가 ‘방송광고향상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동년 12월 5일 ‘저축으로 풍요로운 내일을’ 이라는 내용의 공익광고가 KBS-2TV를 통해 방송 된 것이라 할 수 있다.2.공익광고의 발생과 배경공익광고의 시행에 있어서 미국은 40여년의 역사를 가진데 비해 일본은 10여년, 한국은 6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 또한 공익광고가 탄생한 배경에 있어서는 미국이나 일본, 한국 모두가 광고의 품격향상에 일치하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에 있어서는 초반 4년은 전시와 함께 전쟁에 필요한 미국의 국익에 부합되는 광고를 하였고 일본의 경우에는 만국 박람회라는 국제적 행사가 촉매적 역할을 하여 일본 경우에는 88올림피기을 계기로 공익광고가 탄생하게 되었다. 한국에는 공익광고라는 새로운 장르가 매체를 통해 처음 선보인 것은 지난 81년, 한국방송공사가 공익광고협의회의 전신인 '방송향상 자문위원회'를 구성한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이후 '88년 서울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질서. 친절. 청결 등을 주제로 하는 공익광고가 증가하기 시작했고, '88년에는 공익광고협의회가 결성되기에 이르렀다. 우리나라에서 공공광고가 발생한것은 최근의 일이다. 이것은 몇가지 사회적 배경을 안고 있는데 세가지로 나누어 살펴 본다면, 첫째가 기업 광고의 필요성에서였다. 1969년 만보사라는 종합광고 대행사의 스탭들에 의해 자체의 기업광고를 하는 대신 당시의 몇몇 광고대행사와 공동으로 공공광고를 실시하자는 제안이 논의 되었으나 실현을 보지는 못했다. 그후 광고계의 일각에서 일부 광고인에 의해 논의 되었을 뿐, 구체화되지 못한 채 토론에만 그쳤다. 이것은 사회적인 분위기가 성숙치 못했던것이 주원인이다. 한국일보사를 시발로 서울신문, 경향신문 등의 일부 중앙일간지에서 공익에 봉사코자 하는 이를테면 자연보호등의 광고를 실시했다. 그러나 이들이 전개한 공공광고 캠페인은 국민, 광고주, 광고제 전반의 공감을 얻지 못한 채 자사의 행사로 끝나 버렸다. 그 실패 요인은 ① 캠페인에 대한 국민적 합의가 없었고, ②지면을 유료로 판매했으며, 이에 따라 ③ 광고주의 기업명을 게재해야 했고, ④ 캠페인 표현이 미숙했다. 따라서 이들의 시도는 엄밀한 의미에서의 공공광고로 규정지을 수 없는 성격의 것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움직임은 신문사 광고국과 경영진에게 공공광고의 필요성을 처음으로 인식시키는데 공헌했다고 할 수 있다. 둘째로 광고에 대한 소비자 비판의 소리가 높아가고 있었다는 점이다. 이에는 정부의 소비자 권익보호의 움직임에도 간접적인 요인이 있었다. 즉, 컨슈머리즘과 환경보호에 대한 소비자들의 의식변화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 된다. 세째로 1988년 올림픽의 개최국으로서 국민의 의식 개혁및 사회질서의 정립등이공익광고의 제작절차방송공익광고의 주제는 한국방송광고공사에서 매년 시행하는 ‘공익광고 주제 선정조사’ 결과를 토대로 공익광고협의회에서 연초에 섡어한다. 공익광고의 제작절차는 다음과 같다.-공익광고의 실례4.공익광고 수상실적시기광고제명수상작제작사2004TVCF AWARD 2004 공익부문 최우수상‘병들의 합창’편(TV)-자원재활용대홍기획2004제12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나눔의 문화’편(TV)-이웃사랑선연2003제1회 TVCF Awards‘나눔의 문화’편(TV) -이웃사랑선연2003제1회 TVCF Awards‘재활용’편(TV)-환경보전대홍기획20022002대한민국광고대상‘미소’(TV)-친절리앤디디비20012001대한민국광고대상‘동물사진(TV)-환경보전산불예방리앤디디비199898‘대한민국 광고대상‘똑똑한 소비’편(TV)-경제살리기제일기획1991제38회 칸느광고제‘필림의 역회전’편(TV)-음주운전 방지제일기획5.공익광고의 예, 금연광고 & 음주운전경고 광고1)보건복지부의 2005.4~2005.7(최근) 금연광고→최근 보건복지부의 금연캠페인 광고는 ‘자학 시리즈’라는 캠페인으로 담배를 피우는 것이 뇌와 피부 그리고 폐에 얼마나 치명적인것인지 3편으로 나누어 보여주고 있다. 자신의 머리를 주먹으로 내려치고, 탁자에 얼굴을 문지르고, 가스가 피어오르는 맨홀에 얼굴을 넣고 숨을 쉬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마지막으로 ‘흡연, 뇌(피부, 폐)를 자학하는 행위’ 라는 나래이션이 나온다.2)음주운전 방지 공익광고→1991년 ‘음주운전 방지’편으로 해외광고 제에서 많은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91‘ 제11회 방송광고대상에서 공공광고부문 작품상, 91’ 제34회 뉴욕페스티벌에서 공 공광고부문 금상을, 91‘ 제38회 칸느광고 제에서 은사자상을 받은 작품이다.6.공익광고의 시대별 변천사?경제1)1980’S 초,중반국민단합을 통한 최고의 가치 ‘경제성장’1980년대의 공익광고의 주제와 내용들은 ‘다시 뛰자’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 특히 경제성장을 강조하며 국민을 독려하는 것이 배를 타고 있습니다’, 1983년 ‘힘찬 전진’ ‘선진조국창조’, 1984년 ‘희망의 85’, ‘학창시절’, ‘1985년’, ‘새로운 출발’, ‘길’, 1986년 ‘1000억불 시대’등이 대표적인 사례다.-1980년대의 또다른 가치 ‘근검 절약’?한국방송광고공사가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1981년 12월부터 시작한 공익광고 가운데 최초로 제작된 작품 ‘풍요로운 내일’경제도약을 위해서 이 무렵 공익광고의 주된 주제의 하나는 국민들에게 저축을 장려하는 내용이었다. 1981년 12월 5일 60초짜리 최초의 공익광고가 ‘저축으로 풍요로운 내일’ 인 것도 같은 맥락이다. 이는 1989년에 과소비를 하지말자는 주제로 그 흐름을 이어간다. 공익광고는 1981년 ‘풍요로운 내일’, 1983년 ‘돈’, 1984년 ‘저축의 생활화’, 1985년 ‘자린고비 이야기’, ‘종이 한 장이 바로 외화’ 등을 통해 저축을 적극 강조했다. 특히 ‘자린고비 이야기’는 당시에 큰 화제가 됐다. 광고는 코미디언 임하 룡 씨가 주인공으로 나와 “그만(굴비를) 쳐다 봐, 짜다 짜” 라며 아들에게 호통치는 것으로시작된다. 아버지의 말에 아이가 불평을 토로하자 임 씨는 그간 모은 통장을 보여주며 “이게 다 너를 위한 거야”라고 다독이는 것으로 광고는 끝난다.2)1980'S 후반~1990'S 초반- 불거진 과소비과소비를 경계하는 내용의 공익광고는 1989년 처음 등장했다. 이후 소재를 바꿔가며 과소비 추방은 꾸준히 공익광고의 주제가 됐다. 1989년 ‘풍선’, 1990년 ‘종이배’, 1991년 ‘달력’ 등 예전에 비해 다소 넉넉해진 경제상황에 일침을 놓고 있다. 흥미로운 점은 1989년의 광고카피가 ‘국민소득은 4천불 소비수준은 2만불’ 이었는데 바로 다음해 ‘국민소득 5천불 소비수준 2만불’로 바뀌었다는 것. 빠른 경제 성장을 보여주는 국민소득 수치의 변화와 수치와 그에 따른 사회의 부푼 소비 풍조를 읽을 수 있는 대목이다.3)1990'S 후반 -IMF‘다시 일어섭시다!!’1997년 IMF가 터지자 휘청거 고취시켰다. 1998년에 제작된 공익광고 7편 중 한편을 제외하고는 모두 이같은 내용을 담고있다. ‘똑똑한 소비’ ‘외채줄이기’가 절약을 말했고 ‘IMF 졸업식’ ‘처음처럼’ ‘의자’ ‘도전’은 좌절가운데서 온 국민이 다시 일어서자고 다독였다.특히 ‘똑똑한 소비’에서는 코미디언 이경실씨가 나와 “이제부터 경제는 내가 살린다”며 “차비? 걸어. 전화?쓰지마. 약? 아파도 참어. TV? 꺼. 밥도 굶어. 물도 먹지마”라는 말을 유행시키기도 했다. ‘도전’편은 경비행기로 세계일주에 성공한 한국인 이주학씨가 나와 ‘도전하는 사람만이 우리의 희망’인 것을 보여줬다.?가족계획‘하나만 낳아서 잘 기르자’가 1980년대 가족계획의 일관된 흐름이었다. 1982년 ‘셋이서 가요’, 1983년 ‘결혼식’, 1984년 ‘인터뷰’, 1986년 ‘한자녀 가정’, 1987년 ‘한자녀 시대’ 등에서 이 같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인터뷰’는 탤런트 정한용이 거리에서 여러 시민들을 인터뷰하면서 “전 하나만 낳을 거에요”라는 답변을 듣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광고의 한 장면에 나이는 전광판에서 당시 우리나라의 인구가 4074만 9395명으로 찍혀있다.그러나 최근 분위기는 예전과 정반대의 분위기다. 요즘은 남성이 가족계획의 일환으로 실시해왔던 정관수술에 대한 의료보험수가를 축소하거나 폐지하는 방안이 마련되고 있는 등 ‘저출산’문제가 오히려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앞으로도 출산율이 계속 저조하면 ‘그래도 셋은 낳아야’라는 광고 카피가 다가올 날이 멀지 않아 보인다.7.2000년대에 들어오면서 공익광고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공익광고는 기존 의 딱딱한 이미지를 벗고 창조성과 호소력 이 높아졌다. “난 딸기 우유가 좋은데”라는 꼬마의 말을 유행시킨 ‘나눔의 문화-나눔의 마음’편이 TV광고 전문포털사이트 (www.tvcf.co.kr)에서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금속 병마개 때문에 합창에 못 끼는 병을 등장 시킨 “쓰레기 재활용 캠페인”도 마찬가지로 명예의 전당에 등극했다. 일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