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차Ⅰ. PCR 개요Ⅱ. PCR 목적Ⅲ. PCR 구성요소1. water2. Buffer3. Template DNA4. dNTPs5. Primer6. Mg2+7. Taq polymeraseⅣ. PCR 세 단계1. denaturation2. annealing3. polymerizationⅤ. Question/AnswerⅥ. 참고문헌Ⅰ. PCR 개요중합효소 연쇄반응(Polymerase chain reaction, PCR)은 1983년에 Kary Mullis에 의해 고안되었는데, 이는 80년대 제한효소의 발견에 의한 Gene Cloning법에 이어서 90년대를 화려하게 장식한 생명공학 연구의 혁명적 사건이다. 특정 DNA 부위를 특이적으로 반복 합성하여 시험관내에서 원하는 DNA분자를 증폭시키는 방법으로, 아주 적은 양의 DNA를 이용해 많은 양의 DNA 합성이 가능하므로 분자생물학적으로 제한효소의 발견만큼이나 획기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즉, genomic DNA와 같이 아주 큰 DNA로부터 원하는 DNA 부분만 선택적으로 증폭시킨 후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agarose gel이나 polyacrylamide gel에서 뚜렷하게 보이는 band로 가시화할 수 있다.Ⅱ. PCR 목적복잡한 전체 genome 중 연구하고자 하는 유전자가 희귀유전자를 분석하고 연구하는데에 가장 큰 문제점이었다. PCR은 in vitro상에서 특정 DNA 서열의 copy수를 기하급수적으로 수시간 내에 증폭시킴으로써 증폭된 DNA를 여러 실험에 이용할 수 있고, 실험결과를 토대로 분자생물학, 의학, 수의학, 이학, 농학, 식품과학, 환경과학 연구 등에 응용할 수 있게 되었다.Ⅲ. PCR의 구성요소1. Water- Polar molecules의 강력한 solvent이다.물 자체가 polarity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스스로 수많은 hydrogen bonds를 형성하고 있다. 생명활동에 필요한 많은 요소들은 거의 대부분 극성을 띄고 있는데, 이런 분자들의 극성을 물 분자들이 hydrogen g을 극복해야만 한다. 이를 위해서 hydrophobic attraction이라는 현상을 biologic system은 응용하고 있다. 간단한 예로써, 물에 기름방울을 떨어뜨려보면 덩어리로 동글동글하고 뭉쳐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hydrophobic molecules가 서로 뭉치려는 힘이 작용하기 때문인데, 이는 hydrophobic molecules간에 affinity가 있어서 끌리는 것이 아니라 서로 hydrogen bonds의 breakage가 최소되기 때문이다. 만약 biologic system에서 이런 힘이 작용하지 않는다면 enzyme과 substrates가 만날 확률은 순전히 불확정성의 원리에 의해서 통계적인 값만 가지게 되므로 비효율적일 것이다. 또한 hydrophobic attraction은 단백질과 같은 macromolecules가 self-folding되는 원동력을 제공하기도 한다.2. Bufferprotein이 제대로 작용하기 위해선 pH가 매우 중요한데, 이러한 pH를 일정 값으로 유지시켜주는 system이 buffer이다. PCR은 한 cycle로 끝나는 반응이 아니라, component들이 계속 변하기 때문에 buffer system이 꼭 필요하다. enzyme activity 말고도 DNA의 denaturation의 Tm값 역시 pH값에 의해 달라지게 되는데, 그 이유는 G와 T의 ring nitrogen에 있는 수소이온(H+)을 빼앗기게 되면 (-) charge를 띄게 되어 반발력이 작용하기 때문이다.3. Template DNA선택하여 증폭하고자 하는 target DNA 단편을 가리키는 용어로, 세포내의 chromosomal DNA나 전염성 병원체의 RNA 또는 DNA로부터 제조한 complementary DNA(cDNA), plasmid DNA 등을 쓸 수 있다. 불순물이 섞여 있으면 반응을 억제할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정제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정제가 안될 경우엔 양이 적으면 반응이 충분히 일어나지 않고 양이 많g, freezing에 민감하여 3~5차례만 반복해도 활성이 감소해서 올바른 결과를 기대할 수 없다. 그러므로 stock은 사용량에 맞게끔 적절히 배분해놓는 것이 좋다. 보통 실제로는 각 200uM의 농도로 사용하는데, 이는 DNA증폭산물을 25ug나 만들어 낼 수 있는 양이므로 이보다 더 많이 사용하는 것은 불필요하다. 오히려 농도가 더 높아지면 thermodynamic infidelity등의 영향 때문에 misincoporation만 증가할 뿐이다.만일 dNTP의 농도를 증가시키려면 반드시 Mg2+의 농도 또한 증가시켜 주어야 하는데, 그 이유는 높은 dNTP농도가 free Mg2+을 감소시켜서 효소의 반응을 방해하고 primer의 annealing을 감소시켜주기 때문이다.5. Primerforward/reverse primer라고도 불린다. Primer set는 DNA 방향성과 관련이 있는 용어로써template DNA 가운데 선택적으로 증폭시키고자 하고 있는 target DNA 단편의 양쪽 끝에서 안쪽으로 약 20bp내외 염기서열에 대응하는 oligonucleotide를 DNA 합성기로 합성하여 이용한다. G+C 비율이 반 정도 되도록 디자인하는 것이 primer와 template간의 결합력을 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므로 G+C 함량이 많을 경우 annealing 온도를 높이면 되지만, 무엇보다 양쪽 primer의 annealing 온도를 비슷하게 만들어야 한다. 또한 양쪽 primer가 서로 상보적인 염기 결합이 일어나지 않게 하고 가능하면은 반응산물 내에 있는 DNA 염기서열을 분석하여 비특이적 DNA가 생성되지 않게 고안해야 한다.6. Mg2+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요소이다.1) primer가 template DNA에 결합하는 능력2) template 및 PCR 산물의 변성온도3) product specificity4) dNTP와의 결합5) Taq DNA polymerase의 활동성6) primer-dimer arteface는 일반적으로는 thermostable polymerase를 의미하고 그 기원은 온천에서 사는 Thermus aquaticus라는 균주에서 유래한 polymerase를 지칭하는 용어다. 이 균의 활동 적정온도는 70~74°C이며 95°C에서 40분이 지나더라도 50%정도의 활성은 남아있다. 이 enzyme은 5’ → 3’ polymerization-dependent exonuclease activity를 가지고 있으며, 60bps/sec이 속도로 DNA를 합성해 나간다. 한번의 반응에 사용하는 효소 양은 보통 0.5~5 unit 정도인데, 양이 너무 많으면 비특이적인 DNA가 형성되는 가능성이 많고, 너무 적으면 증폭 산물이 부족하게 되므로 최적 조건을 찾도록 해야 한다. 그러나 Taq DNA polymerase의 단점은 DNA 합성 오차율이 1.1×10-4bp로 높은 것인데, 이는 Taq pol가 잘못 들어간 nucleotide를 삭제하여 다시 합성하는 proofreading 기능(3’→ 5’ exonuclease activity)이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PCR 산물에서 유전자의 변이가 발견되더라도 반드시 확인과정을 거쳐야 한다.Ⅳ. PCR의 세 단계1. DNA의 변성(denaturation)PCR의 가장 첫 단계이며, 90°C∼96°C로 가열하면 DNA의 염기 사이에 있는 수소결합이 끊어져 double strand DNA이 single strand DNA로 분리시킨다. 높은 온도일수록 single strand DNA로 잘 이행이 되지만 Taq DNA polymerase도 온도가 매우 높은 상태에선 활성도가 낮아질 수 있으므로 보통 94°C로 쓴다. Cycle의 처음은 확실한 변성을 위해 약 5분간 시간을 주어야 한다.2. Primer의 결합(annealing)각각 두 가닥으로 분리된 DNA molecule primer가 붙는 과정인데, primer는 그들과 상보적인 염기를 가지고 있는 DNA 서열에 달라붙게 된다. 50°C∼65°C에서 진행이 되며, 염인데, 70°C∼74°C에서 2분간 진행되며 74°C에서 Taq polymerase의 활성이 최대이다. 만약 원하는 PCR 산물의 크기가 크거나 반응요소의 농도가 낮을 땐 시간을 연장시키는 것이 좋다. Taq DNA polymerase는 보통 1분에 2,000∼4,000 nucleotides를 합성할 수 있으므로 원하는 PCR 산물의 크기 1 kb마다 1분 정도의 시간으로 배당하면 충분히 반응이 일어날 수 있다. Cycle이 계속되면 효소 활성이 감소할 수 있고 DNA 산물은 점점 많이 존재하게 되므로 cycle 후반부엔 반응시간을 조금씩 늘려가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며, 마지막 cycle에는 시간을 충분히(10분) 주어서 효소의 활성이 충분히 발휘되도록 해준다.위 과정이 계속 반복으로 진행되면서(보통 25∼35회) 원하는 DNA 부분을 증폭시키는 것이 중합효소 연쇄반응의 원리이다.Question* Taq DNA polymerase를 사용하는 이유?A) 처음 PCR이란 기술이 선보여졌을 때, 이 효소가 발견되기 전에 Klenow 효소를 이용하였다. 보통 DNA를 denaturation시킬 때 90°C 이상으로 온도를 올렸다가 다시 primer를 annealing 시킬 때에는 온도를 내린다. 그러나 단백질은 기본적으로 열에 의해서 쉽게 변성이 되므로 한 cycle을 돌릴 때 마다 매번 중합효소를 넣어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것을 해결해 준 것이 바로 72°C에서 최대활성을 가지는 Taq polymerase인데, T.aquaticus는 호열균이기 때문에 그 단백질도 열에 강해서 효소를 한번만 넣어 주고도 30 cycle을 돌릴 수 있게 되었다.* primer의 G+C 함량이 낮거나 높을 때 일어나는 현상?A) primer의 G+C 함량이 너무 낮으면 인간의 genome처럼 많은 양의 nucleotide로 구성된 DNA molecule을 대상으로 할 경우에 primer가 인식할 수 있는 site가 너무 많아서 원하는 부분만 증폭하는 것이 불가능해진다.반대html
목 차Ⅰ. 단백질 정량Ⅱ. 단백질 정량 방법1. UV spectrum2. Lowry법3. BCA법4. Bradford법Ⅲ. Question/AnswerⅣ. 참고문헌참고문헌최신생화학 (신광문화사)http://bric.postech.ac.kr/labinfo/qna/index.php HYPERLINK "http://100.naver.com/100.nhn?docid=135956-" http://100.naver.com/100.nhn?docid=135956-정량분석단백질 정량일반적으로 정성분석에 의해서 물질을 구성하고 있는 성분을 알고 난 다음 정량분석이 행해진다. 분석방법에 의하여 분류하면 물리 화학적인 기계, 기구를 사용해서 수행하는 기기분석과 화학반응을 이용해서 성분의 양을 결정하는 화학분석으로 크게 나누어진다. 기기분석은 조작이 간단해서 정밀도가 높고, 개인차가 적다.이것에는 폴라로그래피, 광흡수분석법, 질량분석법, 발광분광분석법, 기체크로마토그래피와 같은 방법이 사용되고 있다. 화학분석은 조작법에 의해 분류하면 중량분석과 용량분석이 있다. 그리고 시료(試料) 종류에 따라 분류하면 기체분석, 미량분석이 있고, 그 방법에 의해 분류를 하면 비색분석, 비탁분석 및 전기분해분석 등이 있다.단백질 정량 방법1. UV spectrum1) principle단백질 용액의 흡광도를 분광광도계로 측정하는 방법이다.단백질에 있는 tyrosine, phenylalanine 및 tryptophan 잔기들은 각각 275nm와 280nm의 자외선을 흡수한다. 많은 단백질들에 있어서의 이 아미노산들의 합친 수준은 거의 일정하므로 단백질의 농도는 280nm에서의 흡광도와 비례하게 되는데, 이것을 이용하여 단백질을 정량하는 방법이다.- 단백질 정량식[Protein] (mg/ml) = 1.55*A280 - 0.76*A2602) 측정범위- 20ug~ 3mg3) 장점- 측정범위가 0.1~1mg/ml 정도로 화학적 반응이 없기 때문에 간단하게 sample의 회수가 가능하다.- 정량하는 데 시간이 적게 든다.- 순수한 단백질의 농도는 280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함으로써 신속히 결정할 수 있다.4) 단점- tryptophan, tyrosine, phenylalanine 잔기에 의한 방법이므로 유사 파장의 공존물질, 미지 시료의 경우 신뢰도가 낮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pH나 ionic strength에 의해서 영향을 많이 받는다.- 자연물들에는 280nm에서 흡광을 나타내는 화합물이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결과에서 실제 양과 차이가 나게 되므로 흡광에 대한 보정을 해주어야 하는 경우가 핵산과 같은 예에서 생길 수 있다.2. Lowry 법1) principleBiuret반응과 phenol 시약을 tyrosine, tryptophan, cysteine 잔기에 의해 환원정색시키는 반응을 병용한 방법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단백질 정량법이다. 단백질 용액을 알칼리성 조건하에서 Cu2+와 반응시킨 다음에 folin시약을 첨가한다. 그러면 알칼리성 구리와 단백질의 아미노산사슬이 반응하고, phosphate molybdenum acid-tungsten acid complex가 잔기에 의해서 환원되어 파랗게 발색이 된다.Cu2+[푸른색] → Cu+[갈색]Folin시약 환원 : [노란색] → [푸른색]2) 측정범위- 0.2~2mg/ml3) 장점- 감도가 높다.- 미량의 단백질 양을 정량할 수 있는 매우 민감한 방법이어서 널리 쓰이고 있다.- 단백질을 정제하는 과정에 있어서 단백질의 함량변화를 측정하는 데 매우 유용한 방법이다.- 각 단백질간의 변동이 작다.- 단백질뿐 아니라 건조시료에도 이용될 수 있다.4) 단점- 표준곡선을 결정하는 데 사용한 단백질이 나타내는 색의 세기와 다를 수도 있다.- tyrosine과 tryptophan은 단백질의 종류에 따라서 상당히 다르므로 1mg 단백질에 대한 색의 세기가 일정하지 않다.- 조작이 약간 복잡하고, 시간이 오래 걸린다.- 미지시료의 경우, 발색 주의를 하여야 한다.- 시약이 불안정하므로 빠른 시간 내에 실험 해야 한다.- 환원된 구리이온과의 반응으로 변성이 일어나기 때문에 재사용할 수 없다.- 계면활성제, EDTA, chelate화합물, DDT 등에 방해를 받는다.3. BCA 법1) principleLowry 법을 계량한 방법으로 Folin 시약의 반응 대신, bicinchoninate(BCA)가 Cu+와 복합체를 형성하여 자색으로 발색하는 반응을 이용하여 단백질을 정량하는 방법이다. 이 반응은 2 step으로 일어난다.1 step : Protein + Cu2+ → Cu+2 step : Cu+ + 2BCA → BCA-Cu+ complex (자주색)- 발색BCA의 hydrophobic한 ring 구조가 단백질과 결합하여 Cyan색이었던 시약이 Cu2+와 결합하면 갈색이 되고, 최종적으로는 단백질과 결합하여 보라색이 된다.2) 측정범위- 1~10mg/ml3) 장점- 단백질의 종류에 따른 발색 차이가 적다.- 계면활성제, EDTA, chelate화합물, DDT 등의 영향을 잘 받지 않는다.- 반응이 알칼리성이기 때문에 homogeneity와 같이 지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sample도 가용화되어 그대로 측정이 가능하다.- 반응 생성물이 안정하다.- single reagent -> one-step procedure4) 단점- Lowry법과 비교해서 방법은 향상되었으나, 감도가 낮다.- 단백질의 아미노산 조성에 따라서 반응이 상이하다.- 지방 존재 시 높은 흡광도를 보인다.- 환원당 존재 시 더 민감해진다.- EDTA와 같은 chelate제의 영향을 받는다 -> 시료를 희석하여 측정해야 한다.4. Bradford 법1) principleLowry법보다도 더욱 빠르고 정밀하며, 일반적인 시약들에 의한 간섭효과도 더욱 작다. 산성용액에서 Coomassie brilliant blue G-250이라는 색소가 단백질의 염기성인 방향족 아미노산 측쇄와 결합하는 것에 근거한 방법이다.염색약이 산성인 assay solution에서는 양이온의 형태로 470nm에서 최대흡광도를 나타내지만, 단백질과 결합하면 음이온의 형태로 595nm에서 최대흡광도를 나타내는 성질을 이용한다. 즉, 단백질에 결합된 염색약의 양을 595nm에서 흡광도를 재어 정량할 수 있는 방법이다.Coomassie Brilliant Blue G-250 dye 는 세가지 형태로 있다.red (λ max = 470 nm), blue (λ max = 590 nm), green (λ max = 650 nm).- CBBG는 amino acid와 결합하여 anionic form을 가지고, 595 nm에서 최대흡광(blue)을 가진다. free dye의 경우에 cationic form으로 최대 흡광은 465 nm (red)이다.- 강한 산성 상태에서는 dye는 doubly-protonated red form으로 가장 안정한 형이고, 단백질에 결합 시에는 dye는 unprotonated, blue form이 가장 안정한 형이다.free dye(cationic) bound dye(anionic)Red Green Blue Blue-Protein(470 nm) H+ (650 nm) H+ (590 nm) (590 nm)2) 측정범위- 1~20ug/ml (microassay), 20~200ug/ml (macroassy)3) 장점- 방법이 간단하다.- 반응이 신속하게 진행된다 (필요시간 10분 : 2분 development 시간)- 다양한 단백질에 이용가능 하다.4) 단점- Triton X-100, 황산도데실나트륨(SDS)의 방해를 받는다.- 반응액이 산성이기 때문에 지질을 대량으로 함유하는 sample에서는 침전을 생성하는 경우가 있다.- 희석시키면 농도가 떨어져서 다시 실험할 때 어려움이 있다.- 정제된 단백질 간에 다양성을 가진다.- 사용한 단백질은 비가역적으로 변성이 된다.Question* A280/A260 ?A) A280/260 비는 단백질이나 핵산의 순도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사용이 된다. 특히 핵산이 260nm에서 최대 흡수를 가지지만 280nm에서도 흡광도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단백질과 핵산이 같이 있는 경우에는 핵산에 의한 흡수가 영향을 미쳐 정확한 단백질의 농도와 다르게 된다. 그래서 A280와 A260의 비율을 알면 280nm에서의 핵산의 흡광에 대한 보정을 할 수 있게 된다.* Bradford법에서 SDS가 방해되는 이유는?A) SDS는 강한 detergent로 CH3-(CH2)11-O-SO3-Na+의 분자식을 갖는다. CH3-(CH2)11-O-은 소수성을 띠어 hydrophobic interaction에 관여를 하고 -SO3은 음이온은 띠어 ionic interaction에 관여한다. 이러한 이유로 SDS는 bradford test의 방해물질이 된다.* Lowry법에서 EDTA가 방해되는 이유는?A) tyrosine과 tryptophan 잔기를 가지는 단백질은 산화가 되고 Cu이온은 환원되어 그 결과로 Folin 시약의 환원과 색 변화가 일어나는 lowry법은 Cu이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금속 킬레이트나 환원제가 존재할 경우에 부정확하다. EDTA는 거의 모든 금속이온과 수용성 킬레이트를 만드는 특징을 가지므로 방해물질로 작용한다.참고문헌최신생화학 (신광문화사)http://bric.postech.ac.kr/labinfo/qna/index.php HYPERLINK "http://100.naver.com/100.nhn?docid=135956-" http://100.naver.com/100.nhn?docid=135956-정량분석
이기적 유전자 by 리처드 도킨스백과사전에의 이기적 유전자는 자신의 자손을 남기기 위해 모든 유전자 개체를 희생시키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는 이론의 주요개념이라고 설명되어있다. 사람은 왜 존재하는가? 라는 의문에서 시작해 진화의 살벌한 과정을 거친 이기적인 생명체가 어떻게 자기 자신을 희생하는 이타적 행동을 보일 수 있는지와 같은 내용을 이야기하고 있다. 대부분 공감되는 내용이면서 어떻게 이러한 생각을 할 수 있었는지 놀랍기도 했고,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들은 꼼꼼하게 설명되어있는 많은 예시들이 크게 도움을 주었다. 그렇지만 나의 생각과 다른 부분도 조금씩 있었고, 내용이 너무 어려워서 책이 지겨움을 느끼게도 했다.평소에 유전자에 대한 내용을 수업교재를 통하여 많이 접하였지만 유전자의 기능은 무엇인지와 같은 내용을 단순히 외울 뿐이었다. 그러나 이 책에서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물은 유전자를 복제하기 위해 존재한다는 이기적 유전자의 내용을 보았고, 저자는 생명이 자기복제가 가능한 분자에서 시작해서 세포로 진화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이것이 책 내용의 모든 것을 포함하는 주장이기는 하지만, 그 주장만 볼 때는 큰 결함이 있는 것 같다. 아무리 유전자가 큰 힘을 발휘한다고 해도 그것이 활동하기 위해서는 생물의 신체를 사용하지 않으면 안 된다. 유전자는 세포 속에 있는 DNA의 극히 작은 일부분이다. 세대가 바뀜에 따라서 어떤 유전자들이 염색체 상 같은 위치에 놓인 다른 유전자들보다 우세하게 표현되는 과정인 자연선택은 유전자를 직접 볼 수 없고, 유전자들 가운데 하나를 고를 수도 없다. 자연선택이 어떤 유전자를 선호하는 것은 그 유전자가 특정한 성질을 가졌기 때문이라서 아마 특정 형태에 관여하는 개별 유전자는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결국, 유전자는 원시적인 세포라고 볼 수 있는 단백질에서 시작되었으며 정보를 전달하기 위하여 나중에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유전자는 자신의 보존 이외에는 관심이 없는 이기적인 존재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보다는 친척과 가족을 먼저 생각하고 각별하게 배려하는 것이 보통이다. 이러한 가족 사랑도 결국은 비슷한 유전자를 조금이라도 많이 지닌 생명체를 도움으로서, 유전자를 후세에 남기려는 행동, 즉 이기적인 유전자에서 비롯된 행동에 불과하다. 사람을 포함한 생명체가 다른 생명체를 돕는 이타적인 행동도 실제로는 주어진 환경 속에서 유전자가 생존하기 위해 취하는 행동에 불과하다.”이 책 내용처럼 유전자의 자기 본위적인 이기적 성향은 곧 바로 인간의 성향인 것이다. 모든 생명체가 이기적 유전자를 가지고 있지만 인간이 모든 생명체 중에서 가장 이기적이라고 생각이 든다. 동물들도 자기들의 언어를 쓰기는 하지만 인간의 언어능력이 제일 뛰어나다. 동물들이 인간의 언어를 습득할 능력을 가지지 않는 건 당연한 사실이지만, 그 언어를 동물들에게 가르쳐주지 않고 인간만의 언어로 하려는 이기적인 행동을 한다.그리고 모든 인간은 자기 위주로 생각하고 행동한다. 일본은 우리나라를 수도 없이 공격하였고 우리는 끝없는 공격을 당하는 것에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다. 그렇지만 일본은 작은 땅덩어리의 우리나라를 정복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부풀어서 잔치 분위기였을 것이다. 이것도 또한 이기적 유전자 때문이라고 생각이 든다. 같은 인간이지만 다른 나라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공격하는 자기 중심주의적 사고가 깊게 새겨져 있어서이다. 그러나 같은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남한을 공격했던 북한은 같은 민족을 떠나 그들의 유전자 속에 있는 이기성이 과했던 것 같다.세상에는 여자와 남자의 수가 거의 반반씩 있는데 어찌 보면 남자는 수컷도 포함해서 지금 존재하는 수만큼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를테면 남자는 정자를 제공하고 여자는 그 정자를 받아서 자궁에서 그들의 생명체가 자랄 수 있도록 한다. 정자를 제공하는 것 외에 남자는 자손을 만드는데 하는 일은 거의 없다. 그러므로 남자는 약 100명 정도가 적당한 것 같다. 여자의 난소와 다르게 남자의 정자는 한 번에 수천마리 씩 나온다. 100명의 남자들의 정자를 뽑아내어 따로 보관해 놓고 여성이 아기를 가지고 싶을 때 그 정자를 여성의 몸에 주입하는 것이다. 건강한 여성이라면 보통 다 임신이 될 것이고 그 자손을 자궁에서 키우면 된다. 남자의 수가 한정되어 있어서 비슷한 유전자를 가진 자손들이 태어날 것 같지만 여성의 유전자가 다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자손이 태어날 것이다. 그럼 이복형제가 많아질 우려가 있다고 생각할 것이나 남자는 100명이고 그 모든 자손들의 아버지가 될 수는 없다. 이렇게 되면 태어난 자손들에게는 아버지라는 개념이 없어질 것이고, 부모님이 아니라 모님만이 존재하게 되는 세상이 될 것이다. 너무 남자나 수컷을 하찮게 생각해버렸는데 이런 생각을 해본 내가 여자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여자에게 유리하도록 하고 싶은 이기적 유전자를 가지고 있기 때문인가 보다.근친상간을 보면, 유전자 이기성과는 아무런 상관없는 문제인 것처럼 보인다. 유전자 선택 작용은 지금도 오직 자신의 순 이익만을 바라고 있는데, 아무리 자신의 자손을 남기려고 하여도 근친상간은 자신에게나 그 자손에게나 좋을 게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기의 안정성 유지의 이익을 챙기는 이기적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생물은 이기적 행동을 보이기도 하고 이타적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둘 중 무엇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다. 저자의 말처럼 생물, 혹은 인간의 이타적 행동이 결국 스스로의 이기적 이익과 부합될 수 있음을 설명하는 것이다. 즉, 유전자는 이기적임에도 불구하고 이타적인 행위들이 등장하는 것이다. 만약에 개체의 이익이 집단의 이익과 연결된다면 그것은 당연히 이루어질 것이고, 개체의 손해가 집단의 손해로 연결된다면 당연히 배제될 것이다.어떤 상황에서 모두가 그 행동을 하지 않으면 모두에게 큰 이익이 돌아간다고 가정해보자. 그러나 누군가가 배신하고 그 행동을 해버린다면 그 배신자는 약간의 이득을 보게 되지만 나머지는 이득을 보지 못한다. 보통 그 행동을 모두 하지 않고 자신에게 큰 이익이 돌아오기를 바라지만, 그 이익을 자신만이 가지고 싶어 하는 이기적 특성 때문에 아무리 이익이 작아도 배신하고 싶은 마음을 다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누군가가 배신을 할 것이라는 불안감을 가지게 되고, 또 어느 누군가는 그 행동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여기서 현명한 행동은 어차피 누군가가 배반할 가능성이 있는데 자신이 먼저 배반을 하여 약간의 이익이라도 챙기자가 아니다. 분명히 그 작은 이익을 챙긴 사람은 자신이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친 것에 후회를 하게 된다. 조금 힘이 들더라도 자신과 모두를 위해 이타적 행동을 한다면 결국에는 자신의 이기성이 더욱 크게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다윈 진화론의 ‘적자생존’에 따르면, 가장 강한 자가 살아남는다. 즉, 생존 경쟁의 세계에서 외계의 생태나 변화에 대해 잘 적응하는 것만이 살아남고 그렇지 못한 것은 멸망한다는 말이다. 그러면 모두가 서로를 신뢰하는 사회는 서로 배반하는 사회에 비해 경쟁력이 약하기 때문에 결국 도태된다는 것처럼 들리지만,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이기적 유전자를 가지고 있으면서 이타적인 방법들을 이미 배우고 익혔다. 나는 위에 말한 강한 자를 자기 자신만이 아니라 모두를 위할 줄 아는 인간이고 그 강한 자들이 모인 사회에서는 함께 살아남을 수 있다고 정의내리고 싶다.
아리랑을 잃고- 숨겨진 영웅 , 김 산 -조선의 해방을 위해 정열적인 삶을 살았던 조선인 혁명가 김 산이라는 인물을 님 웨일즈라는 서구의 지식인이 『아리랑』이란 책을 통해 우리에게 알려주었다. 나는 이 책을 읽은 후 독후감을 써야 된다는 것에 걱정부터 앞섰다. 왜냐면 한국근현대사에 대해서는 아주 얕고 막연한 지식을 갖고 있었고 또 나의 관심 밖의 내용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을 읽은 후 김 산이라는 인물의 삶을 통해서 더 깊이 알게 된 식민지 시대에 대해 왜 몰랐을까 하는 나 자신에 대한 부끄러움과 우리나라의 비극적 현실에 대해 분노와 절망을 느끼게 되었다. 33년이란 짧고도 기나긴 삶을 살았던 우리들의 위대한 혁명가 김 산과 그에 대한 영향에 대해 재조명 해보고자 한다.김 산의 인생은 말 그대로 정말 험난함 그 자체였다. 1905년 3월 10일에 한국 북서부에 있는 한 농가에서 장지락(김 산의 본명)이 태어났다. 이때는 러일 전쟁이 한창이었고, 전쟁 후 일본은 조선을 합병하게 되었다. 그 후 전국적으로 200여 만 명의 인원이 참가한 1919년 3·1운동은 그동안의 산발적인 독립운동을 집결시킨 쾌거이긴 하였지만 그는 15살이란 어린 나이에 3.1운동의 실패를 직접 경험하게 되면서 현실을 직시하여 소수들을 억압으로부터 해방시켜야겠다는 다짐을 가슴속으로 하게 된다. 국내에서는 민족해방운동이 어렵게 되어 운동가들은 해외에서 운동의 근거지를 마련하였다. 그래서 무작정 일본, 만주, 중국 등을 떠돌게 되면서부터 그의 혁명가로써의 인생은 시작된 것이다. 사실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그가 이런 결심을 하여 민족운동을 위해 조국을 떠났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물론 그 시대의 비극적 현실이 어린 소년의 인생을 그렇게 자극시킨 것이겠지만, 그는 자신의 결정이 분명 죽음을 담보로 하는 치열한 싸움이 될 것이라는 걸 이미 알고 있었을 것이다. 어떤 위험에 처하게 될지 모르는 두려움도 있었을 텐데도 혁명가로써 몸을 담은 그가 정말 존경스럽다. 결국 그는 민족운동을 떠나 그 두로 실천하기 전에 소극적이고 머뭇거리는 성향을 가진 내가 그에게 매료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그의 진취적인 모습이다. 그 당시에 김 산 같은 운동가들도 많았던 반면 나와 같이 용기가 부족해 나서지 못했던 사람들도 많았을 것이다. 인간이기 때문에 자신의 목숨을 소중히 여기고 싶은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숨지 않고 필사적이었던 사람들은 자기 자신에게 만큼은 분명 떳떳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 때 김 산 같은 사람이 나의 주변에 존재하였더라면 그를 믿고 그를 따라 같이 활동했을지도 모른다.그리고 김 산에게 또 하나의 놀라웠던 점은 바로 사랑에 대한 그의 관점이다. 이 때 김 산은 그의 절친한 동지인 김충창처럼 되는 것이 두려웠던 것이다. 김충창은 사랑으로 인해 많이 변한 인물로 자유로이 돌아다니기 보다는 민족해방에 대해 집에서 책이나 논문을 저술하면서 글 쓰는데 만족했던 이론적 지도자였다. 하지만 김 산은 이론문제를 논하기 보다는 직접적인 행동을 원했고, 결혼 후 사랑에 얽매이면 혁명 활동에 방해가 될까봐 연애조차 하지 않았던 것이다. 나중에 되어서는 사랑을 선택한 그였지만, 선택하기까지 그의 인내심에 정말 놀라울 따름이었다. 이러한 사랑에 대한 의지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로 그렇게까지 민족해방운동에 했던 그가 바로 진정으로 조국을 사랑한 애국주의자인 것이다.그에게서 특히 영향을 받았던 것은 용기와 신념에서 나오는 그의 리더쉽이다. 그는 민족을 해방시키면서 사람들의 영혼을 일깨우기 위해 자신의 육체쯤 파괴되는 것을 감수한 훌륭한 지도자이었다. 전진이냐 후퇴냐, 싸우느냐 굴복하느냐, 가치를 창조하느냐 파괴하느냐, 강해질 것이냐 나약해질 것이냐 등의 선택의 기로 앞에서 김 산은 전자를 택하여 여러 사람들에게 본보기가 되어 주었다. 이러한 그의 자세는 나뿐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배워야할, 특히 지도자들이 깨우쳐야 한다. 그리고 그는 혁명가들이 나라를 위해, 자유를 위해, 스스로 믿고 있는 꿈들을 이루기 위해 자신들의 희생 속에서 행복하게 죽어간다고 생각했다. 그들에감성을 고루 갖추었다. 그렇다고 낭만으로 자신의 감정을 치우치지 않고 냉철하게 현실을 직시하는 면에서 그의 단호함을 느낄 수 있었다.이러한 김 산은 그냥 존재하게 된 것이 아니다. 그를 그렇게 성장시킨 요인은 바로 그의 주변 인물들의 많은 도움과 영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다. 내가 아까 김 산이 나의 주변에 있었다면 운동에 참가할 용기가 생겼을 것이라고 얘기한 것과 같이 그의 곁에서 영향을 준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그 중 몇 명을 대표적으로 꼽으면 안창호, 펑파이, 김충창, 오성륜 등이다. 안창호는 김 산에게 실제정치를 가르쳐주었고, 펑파이는 야전에서의 혁명전술을 전수해 주었으며, 김충창에게는 마르크스주의 이론에 대해 영향을 받았다. 또 절친했던 실천행동가 오성륜은 김 산과 비슷하게 공산주의자라는 이유로 남한에서 잊혀지고, 옌안파라는 이유로 북한에서 잊혀져버린 분단의 비극을 표상하는 인물이다. 만약 이들이 없었더라면 김 산은 정신적으로 의지할 곳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여 계속 떠돌아다니기만 했을 것이다. 하지만 계속되는 해방운동을 하면서 김 산의 수백 명의 친구와 동지들이 거의 죽어갔다. 그것을 지켜보면서 모든 것을 다 그만두고 싶을 수도 있었겠지만, 그럴 때 마다 그는 자신의 사상을 더욱더 불태웠고 자신의 가슴속에서 그들을 영원히 살게 만들었다. 즉, 그들이 해방을 확인하지 못하고 죽었더라도 역사가 그들을 영원한 승리자로 만들기 위해 김 산은 더욱더 노력했다. 자신의 정신적 안식처가 되어준 동지들에게 보답하려는 그에게서 그들은 그의 동지이자 스승이었던 것 같다.하지만 김 산에게 아쉬웠던 점이 한 가지 있다면 가족에게 소홀했던 점이다. 그는 조국과 민중을 너무 위했던 나머지 그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아끼던 가족에게 아픔과 걱정만을 주었다. 무엇하나 준 것 없이 그는 너무 받기만 한 것 같았고, 특히 그 때문에 가장 가슴 아파한 어머니를 볼 때 나까지 마음이 뭉클해졌다. 수많은 민중을 생각했던 만큼 자기 가족을 조금만 더 돌보았다면 좋았을 걸 하는 생각연재된 적이 있지만 잊혀지고 1984년에야 완역본이 나오면서 김 산의 삶이 일반인에게 알려졌다. 그 전에 잊혔던 이유는 바로 그가 공산주의자였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김 산은 독립유공자로 인정받은 지도 얼마 되지 않는다. 왜냐면 사회주의계열 운동 참여 등의 이유로 포상이 보류된 2만6천여 명에 대한 재심사가 이루어 졌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사회 내에서 공산주의를 좋지 않은 시각으로 보았지만, 현재에는 사회도 많이 변하였고 그에 따른 평가들도 많이 변하게 되었다. 그래도 아직 김 산에 대해 모르는 사람은 상당히 많다. 만약 김 산이 공산주의자가 아니라 민족주의자였더라면 그의 업적을 보았을 때 안중근처럼 누구나 다 아는 인물로 알려졌을 것이다. 공산주의니 민족주의니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그 두 사상은 이념만 틀렸을 뿐이지 진정으로 나라를 사랑한 사람들의 목표는 같았기 때문이다. 이런 위대한 김 산 이라는 인물을 모르고 있다는 것은 너무나 안타까운 일인 것 같다. 그래서 김 산과 같은 공산주의자들을 한국근현대사의 교과서에 싣게 된다면 공산주의와 민족주의를 비교해가면서 공부도 할 수 있고 잊혀질 뻔 한 위대한 인물들도 알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것을 알아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적어도 역사 속에서 온 몸으로 쌓아올린 그들의 역사적 성실성만이라도 알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을 뿐이다.김 산과 같은 혁명가들의 독립해방운동은 현재 한국사회에 여러 가지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먼저 집권세력의 불신이 나타나게 되었다. 일제 통치하에서 우리나라는 민족해방을 위해서였지만 일본집권에 불신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수많은 독립운동이 일어났던 것이다. 현재의 예로 경찰이 하는 행동 하나하나에도 불신을 갖고 있고 정치권도 공인들에게 믿음을 주지 못하기 때문에 더 어긋난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 같다. 이 불신을 해결하고 믿음을 준다면 정치, 경제면에서의 문제점들이 완화될 것 이다.그리고 또 하나는 3.1운동에서 볼 수 있었듯 그때의 응집력이 민족주의가 강한 지금의 우리나라는 점이다. 다 같은 인종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나라의 인종의 피가 조금이라도 섞여있다고 색안경을 끼고 보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이런 것은 불필요한 민족주의 인 것 같다. 그리고 버지니아 공대에서 총기난사가 일어난 조승희 사건이다. 이 사건으로 미국에 있던 한국 사람들이 보복이 두려워서 밖에 나가지 못하거나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는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다른 나라 사람들은 전혀 생각하지 않았지만 조승희가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죄책감을 느낀 민족주의의 결과이다.3.1운동과 같은 여러 민족해방운동을 통해 그 후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근대적 정치이념을 기초로 하여 민족독립 국가를 건설하기 위해 힘썼고, 상하이에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조직되었다. 또 만주지방에서는 독립군들의 무장 항쟁에 활기를 더했고, 가장 큰 영향은 바로 혁명가들뿐만 아니라 노동자와 농민 등 일반 민중들도 민족해방운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한 점이다. 그러나 민족해방의 직접적 계기가 한국 민족의 독자적인 힘으로 이루어 낸 것이 아니라 태평양전쟁에서의 일본의 패망이었다. 이것이 바로 한국근현대사에서 가장 잘못 풀린 매듭이라고 생각된다. 해방이 되었을 때 많은 사람들은 해방 후 기쁨을 누리기보다는 ‘우리나라가 망하게 되었구나.’ 라고 먼저 생각했다고 한다. 왜냐면 일본의 통치에서 벗어나긴 했지만 어차피 미국에게 재 통치 당할 것이기 때문이었다.만약 김 산 같은 인물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민족해방운동이 일어나지 않았더라면 어떠했을까? 미국에게 일본이 항복하여 엉겁결에 해방이 되었을 것이므로 지금과 별 다른 점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우리의 목숨을 건 독립해방운동은 다른 나라에게 우리나라의 자주성을 알리게 된 좋은 밑거름이었다. 해방 직후에 새로운 자주독립국가 건설이 목표였지만 미국과 소련이 한국을 자주독립국가로 만들기보다는 자신들의 영향력을 반영하기 위한 수단으로 국가를 건설하였다. 그래서 38선은 미국과 소련의 충돌에 대한 정치적 경계선이 되어버렸고, 현재 남북한은 서로 다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