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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후감]마음의 경제학을 읽고
    【마음의 경제학】을 읽고...I. 서론『마음의 경제학』. 비교적 오래된 책이라서 서점에 있을까 하는 조마조마한 마음과 함께 대형서점에 들렀다. 다행히 딱 두 권 남아있던 책을 사들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처음으로 드는 생각은 ‘제목이 독특하다.’ 라는 생각이었다. 책을 찾으면서 본 경제학의 책들은 보통 성공, 부자, 주식, 금융 등의 제목들을 쓰이게 마련이었는데, 이 책은 여러 책들과는 달리 마음의 경제학이라는 특이한 제목을 가지고 있었다. 왜 하필 경제학 앞에 마음이라는 단어가 쓰였을까? 보통 마음의 심리학 같은 표현이 우리에게 익숙하지 경제학이라는 단어와 마음이라는 단어는 사뭇 어울리지 않는 듯 했다. 하지만 한 페이지, 두 페이지를 넘기면서 ‘아... 역시 물건을 사고파는 경제 활동 또한 인생에 있어서 아주 큰 영역을 차지하고 있고, 생산자와 소비자들의 마음과 마음의 문제인 것이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마음의 경제학 라는 표현이 정겹게 느껴졌다.이 책은 경제 활동에 있어서의 사람의 마음가짐에 대한 이해를 필요로 한다. 그러한 이해 없이 경제 이론만 알고 있다 해서는 마치 모든 것을 아는 양 경제에 대한 오해들만 생기는 것이다. 따라서 인간에 대하여 살펴보면, 인간은 누구나 유토피아(Utopia)를 꿈꾼다는 공통점을 가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자신의 소신과 생각으로 자신만의 세계관을 가진다. 이것이 모든 것의 배경이 된다. 특히 경제관념은 이런 영향을 많이 받는 분야 중에 하나이다. 따라서 오랜 세월 동안 자본주의, 공산주의 와 같은 개념들이 생겨났다. 그러나 인간들은 어느 하나 완벽한 유토피아를 건설하지 못한다. 그저 바람직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만이 최선이었던 것이다. 인간들의 그 노력을 알아보기 위하여 이 책은 먼저 인간, 그리고 삶, 그리고 경제체제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앞서 말했지만 유토피아. 즉, 이상적인 삶은 인류의 꿈이었다. 역사적으로 어떤 사람들은 이상적인 사회를 현세에서 구현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며 기껏해야 내세에서나 경험할 수적인 평화, 둘째, 인간의 욕망의 완전한 충족, 셋째, 행복감을 수반하는 노동과 풍족한 여가, 넷째, 완벽에 가까운 평등, 다섯째, 권력 행사에 있어서 모든 사람의 평등한 참여와 타인의 자의적인 권력 행사에 따른 피해의 불식, 마지막으로, 큰 어려움 없이 모두가 실천할 수 있는 도덕률을 유토피아적 사상에 빠진 인간들의 조건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에 대하여 비판적인 사람들은 유토피아적 사상가들을 공상적, 몽상적 사상가들이라고 비판받기도 한다.우리는 위와 같이 완전한 사회를 건설 할 수는 없지만 현재보다는 행복하고, 거룩하고, 안전하고, 활력 있고, 개인의 성취가 존중되는 사회를 건설하고자 노력한다. 이에 따른 두 가지 과제가 있다.첫째, 개개인이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개인은 물론 사회 전체의 행복이란 관점에서 소망스러운가 하는 것이다. 이는 구체적으로 사회 치안이나 군사 및 외교 문제와 같은 문제들을 개개인들이 잘 해결 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둘째는, 개인으로 하여금 사회적으로 소망스러운 행동을 하고 또한 더 바람직한 행동을 하도록 유도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여야 할 것인가 하는 문제이다. 사회 구성원들로 하여금 각자가 해야 할 행위를 어떻게 더 잘 하도록 만들며 하지 않을 때 어떻게 처벌해야 하는 가의 문제는 곧 ‘상과 벌’의 문제로 치부될 수 있다.여기서 강조 하는 것은 다름 아닌 ‘개인’이다. 즉, 우리는 바람직한 개인의 행위 조건을 밝힘으로써 완벽한 사회에 대한 연구에 더 접근 할 수 있는데, 행복한 인간은 어떤 사람인가를 먼저 살펴보면, 첫째로 겸손한 사람이다. 이 책은 후진국을 예로 들고 있는데, 후진국의 사람들 중 조금 나은 엘리트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선진국화 될 수 없는 이유는 바로 이 겸손의 부족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성경에서도 그렇듯 ‘심령이 가난한 자’가 곧 행복한 사람의 제일 조건이라고 설명한다. 둘째, 남의 불행을 함께 슬퍼하고 위로하며 자기의 잘못이나 죄를 뉘우치고 회개하는 사람들이 행복한 사람이라고 이야기 한다. 정약용은 「목민심서 이해하고 생각을 함께 하는 등 남이 필요로 하는 참된 도움을 진심으로 베풀려고 하는 사름들은 ‘자비로운 사람’이다. 여섯째로, 하나님과 이웃에 대하여 정직하고 진실하며 맑고 순수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은 ‘마음이 깨끗한 사람’이다. 일곱째로, 평화를 위하여 일하는 사람들이고, 여덟째로 세상의 핍박을 받으면서도 하나님의 의를 실천하는 사람들이라고 성경의 산상수훈에서는 행복하게 되는 사람을 8가지로 이야기 한다. 결론적으로, 이상사회이든 행복한 사회이든 그 출발점은 인간 개개인으로부터 나오는 것임을 알 수 있다.따라서 인간의 행동이 어떠해야 할 것인가가 굉장히 중요하다. 특히 이 책은 산상수훈이나 십계명을 통해 우리의 경제적 사고를 다시 되짚어 보고자 한다. 그중 십계명을 경제에 접목시킨 다는 것이 우리에게는 신선한 도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십계명에 대하여 조금 자세하게 이야기 하겠다.십계명은 인간이 물질적으로는 물론 정신적으로도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게 하는, 인간의 바람직한 ‘생활원리’라고 할 수 있으므로 십계명은 인간이 항상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고 그에 따라 살려고 노력하는 ‘겸손’한 사람이 되어야 함을 강조한다. 여기서 겸손이란, 곧 근면한 사람을 말하므로 곧 천직사상을 이야기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직업관을 바탕으로 십계명은 인간의 존엄성을 바탕으로 한 사유 재산제도, 이웃에게 나누어 주며 분배와 형성의 개념을 이야기 한다.십계명의 제 1계명에서 하나님께서는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고 하신다. 이를 깨닫는 자는 자기 자신을 의지하는 삶, 본능에만 충족하는 외적 인간이 아닌 참 신이신 하나님을 경외하며 돈이나 명예가 자신의 주인이 아닌 하나님의 섭리에 따라 살게 될 것이다. 여기서 작가는 사람은 하나님을 바로 섬길 때 비로소 온전한 인간이 되며 인간의 비극은 하나님을 부정하는 것과 더불어 시작한다고 표현한다.제 2계명에서는 우상을 만들지 말기를 명하신다. 즉 하나님을 섬기는 데 있어서 하나님에 대한 어떠한 우상이든지 만들어 절하는는 것은 하나님의 존재를 더럽히는 것이니 신성 모독죄를 범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입으로는 하나님을 부르면서도 행동으로는 부인하는 사람, 하나님의 이름으로 거짓 맹세하는 사람, 그리고 경솔한 언동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사용하는 사람 등은 모두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는 사람들이다.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히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나 뜻이 세상에 전파되거나 다른 사람이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는 것을 방해하는 것에 해당되는 무서운 죄인 것이다.제 4계명은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는 내용이다. 제 일일부터 육일까지 엿새 동안은 열심히 일하고 제 칠일은 안식하라는 말씀이다. 여기서 열심히 일해야 함과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야 함을 우리는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제 5계명은 네 부모를 공경하라 라는 말씀이다. 인간의 사랑 중에 하나님의 사랑 다음으로의 사랑은 부모의 사랑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하나님의 사랑에 비하면 역시 ‘세발의 피’지만, 부모 역시 자녀를 목숨과 같이 사랑한다. 성경에서도 부모를 공경할 것을 강력하게 말하고 있다. 이는 권위의 문제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권위를 불복종한다는 것은 곧 하나님의 섭리를 범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부모와 자녀 곧, 가정은 인간 행복의 터전이며 인간이 인간관계를 배우는 최초의 학교이며 교실이므로 경제 활동에 있어서도 가정은 소득 분배 및 복지 등의 기본 단위가 될 수도 있다. 보통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 부모를 공경하며, 부모를 공경하는 사람들이 이웃을 사랑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즉 5째 계명에서는 관계의 중요성을 잘 살펴 볼 수 있을 것이다.제 6계명은 살인하지 말라는 말씀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은 바로 사람의 생명이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생명은 철저하게 신성한 것이며 보호해야 할 대상이다. 따라서 불교에서도 여러 사상가나 성인들은 생명을 중요시 하는 사상을 그들 속에 내제하고 있다. 살인에는 직접 살인과 간접살인, 두 가지가 있다. 직접 살인은 단어의 의미를 가정의 신성함을 이야기 하고 있다. 가정은 국가 사회의 기본 단위이다. 그러므로 가정이 무너지는 것은 곧 사회가 무너지는 것을 뜻한다. 그 가정 파탄의 제 1 원인은 곧 간음이므로 하나님께서는 이를 금하고 계신다. 간음의 중요한 원인 중 하나는 사랑에 기초하지 않은 결혼에 있다. 조선시대에는 첩의 아들에게서 난 서자는 벼슬 길도 막았던 사례가 있다. 실제로 간음은 영적, 사회적으로 큰 죄악이 됨을 이야기 한다.제 8계명은 도적질 하지 말라는 것이다. 이브가 금단의 과일을 훔쳐 먹은 것도, 아이들이 일생에 가장 처음으로 유혹을 받는 것이 바로 이 도적질 하지 말라는 것일 것이다. 이는 스스로 땀 흘려 일하여 벌은 소유를 가지는 것이지 남의 것을 탐하는 것은 아니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 계명에서는 열심히 일한 사람과 일하지 않은 사람이 똑같이 소유를 갖는 것에 대하여 부정적인 시각으로 부인하고 있음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도적질은 경제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인간의 자기 소유, 즉 사유 재산제도 등에 대하여 특히 조금 더 자세하게 이야기 하고 있다.제 9계명은 거짓증거 하지 말라는 말씀이다. 인간의 새치 혀는 사람을 죽이는 칼날보다 더 무서운 것이 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진실과 사랑의 정신만을 이야기 하는 자들이 되어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야 할 것이다. 오늘날 우리 사회는 남 이야기, 남 걱정 이란 말들이 유행할 정도로 자기의 들보는 보지 못하고 남의 눈에 티눈만을 이야기 하는 사회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세상 살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면 이런 현상은 점점 더 심각해진다. 오늘날에는 인터넷 · 대중매체 등이 물론 좋은 역할을 많이 하지만 이런 측면에서는 가장 발 빠른 신복 역할을 하기도 한다. 우리는 인터넷 또는 대중매체를 통해 한 사람이 영웅이 되기도 하고 세상에서 가장 나쁜 인간이 되기도 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불행해지기도 하고 더 나아가 자신의 길을 망칠 수도 있다는 것을 우리는 직간접적으로 보아 알고 있다..
    독후감/창작| 2006.01.26| 6페이지| 1,000원| 조회(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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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학]김성한의 오분간 작품분석 및 감상
    1. 「오분간」 표층적 서사구조2. 「오분간」 심층적 서사구조1) 상징성의 확대2) ‘프로메테우스 - 자유 - 삶’ 으로 연관되는 서사적 구조3) ‘신 - 속박 - 죽음’ 으로 연관되는 서사적 구조4) 대립 구조3. 서술자의 관점 (수직적 조망 서술과 파편화된 세계 재현)4. 제목 「오분간」을 통해 소설 이해하기5. 영화 「터미널」과 비교■ 「오분간」표층적 서사구조시간순서프로메테우스신동일시간(회담이전)E1코카서스 바윗등에서 녹슨 쇠사 슬을 끊음인간을 먹는 신의 모습E2천사와의 대화1) 신의 부름2) 천사의 성별 논쟁3) 인간을 먹는 신의 행위에 대 한 비판4) 신과의 만남 장소 결정쇠사슬을 끊는 프로메테우스의 모습을 보고 놀람. 프로메테우스화 된 지상의 모습1) 룸바를 추는 지상의 모습2) 기도하는 인간의 모습오분간(회담시작)E3프로메테우스와 신의 만남E4종교에 대한 인간세계의 모습1) 비오 12세의 말 - 종교 분열 이후 교계를 어지럽힌 종파는 카톨릭 으로 귀정2) 몰로토프의 지 특기 - 모든 종교는 아편이다. 모든 종교 를 타도하자.3) 비구승과 대처승의 대립4) 부흥회에서 설교하는 장로와 목사E5속박을 뒤로 하고 자유를 누리는 인간세계의 모습1) 사르트르의 열변 - 신의로부터의 자유2) 길전 무의 말 - 반대당의 소멸3) 바오다이 - 도박과 성적 쾌락4) 종로기생의 노래E6세상이 변했음을 탄식하는 신의 모습E7자유와 속박의 극단적 분절1) 김국장의 호색2) 허사장의 뇌물3) 방송의 기호 ‘%’E8자유의 이질성 - 지의 이면1) 히로이토의 행위, 아키히토의 행위, 이정민의 행위, 개똥쇠의 행위, 김 목사의 행위, 박 스님의 행위, 유 강도의 행위, 법관의 행위2) 덜레스의 성명서3) 네루의 중얼거림4) 스타리우스의 수소폭탄에 대한 실험 중지 발표5) 원자폭탄의 폭발E9지의 로고스를 말하는 신의 모습E10자유와 속박의 대립으로 인한 위기를 탈출하고자 프로메테우스를 부하로 삼으려는 신의 모습E11인간들의 지에 대한 부정적 모습1) 켈트족 두개골에 대한 마틴의 기는 내 땅이란 걸 알아야지. 일찍이 너의 나라에서는 달이여 나타나라 하니 달이 나타났다지. 여기서는 내가 나타나라는 건 무어든지 나타나고야 만다.’의 구절에서도 역시 신의 능력을 자신이 구현하면서 신에게서의 해방을 말하면서 자유를 말하는 것이다. ‘나는 유형지(流刑地) 이 지상에서 내 자유를 창조하고 내 방향을 결정하고 내 환상을 구현했어…….’ 의 구절에서는 그의 자유에 대한 표상을 그대로 말하고 있다. 신의 벌을 받는 유형지에서 자유를 꽃 피운 것이다. 이는 더 이상 신의 보호에서 벗어나 지상에서의 자유를 의미하고 절대적 자유를 말하는 것이다.이러한 구성은 소설적으로 볼 때 ‘삶’으로 확대된다. 억압에서 풀려나오는 프로메테우스는 인간의 모습을 대표하며, 쇠사슬을 끊는 모습은 곧 재활을 의미한다. 그가 만든 지상의 모습은 새로운 창조이며, 그것은 곧 새로운 삶이다. 현실에 속해 있는 인간들은 그것이 자유인냥 그렇게 생(生)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3. ‘신 - 속박 - 죽음’ 으로 연관되는 서사적 구조작품 속의 신은 줄곧 절대적인 자신의 위치를 강조한다. 아인슈타인의 얼을 집어 삼키는 신의 모습은 그것을 집약적으로 말하는데, 상대성이론을 주장한 아인슈타인을 먹는 행위는 상대성을 부정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어 간디의 얼을 먹는 것을 묘사할 때, ‘간디는 자신의 진지한 충복이었다.’라는 구절을 통해 신의 절대성을 한 층 고결하고 있다.‘신은 깜짝 놀랐다. 프로메테우스란 놈이 쇠사슬을 끊었다. 이것은 일대사가 아닐 수 없었다. 여태까지는 제 아무리 수작을 부린다 하여도 내 사슬에 얽매여 있었거늘, 거기는 넘을 수 없는 제약이 있었다. 그러나 사슬에서 풀려 나왔다는 것은 무한한 자유를 의미한다. 내 목장을 송두리째 약탈한 최대의 위기다.’ 라는 구절은 속박으로 확대되는 신의 이미지를 찾아 볼 수 있다. 프로메테우스의 자유를 인식하며 자신의 위기를 느낀 것은 자유는 신의 절대성이며 그런 절대성을 위해 지상에 내렸던 속박이 해체됨에 따라 자신의 절대성을 잃은 것이다.겨 볼 것은 초췌한 프로메테우스의 모습이다. 자유를 표상한 프로메테우스의 모습이 초췌하다는 것은 곧 자유의 빈곤, 다시 말해 주제인 자유에 의한 부조리에 대한 비판을 간접적으로 말하고 있다.‘지상에서는 신과 프로메테우스의 괴리들이 제각기 자기가 옳고 자기가 잘났다고 팔뚝질을 하였다.’ 구절과 이어지는 종교에 대한 지상의 모습은 계속해서 자유와 속박의 대립을 그리고 있다. ‘저걸 좀 내려다보아라. 과거는 잊어버리자. 저걸 수습해야 할 거 아니냐? 요컨대 너와 나의 싸움이니 적절히 타협하잔 말이다. 프로메테우스는 머리를 흔들었다.’ 라는 구절에서는 중립적인 입장을 요구하는 신의 요구에 거절하는 프로메테우스의 모습을 통해 자유와 속박은 공존할 수 없음을 야기하며, 이분법적인 대립을 이어간다. ‘그게 역사죠. 역사는 당신과 나의 투쟁이니까.’라는 프로메테우스 말 역시 상통한다. 하지만 나아가 현실을 바라보게 되는데 자유와 속박이 계속되었음을 말하면서 대책이 없음을 작자는 비판하고 있다. ‘내 종말은 즉 세상의 종말이 아니냐?’라는 신의 물음을 한 번 생각해 볼만 한데, 규범이 상실은 세상의 종말로 이어진다는 신의 생각은 절대성을 잃는 순간 엄청난 혼란이 야기될 거란 걱정이다. 이는 쾌락만을 추구하는 지상세계 인간의 모습을 통해 비추어지는데, 세상이 변했음을 탄식하는 신의 말을 통해 결론은 내려진다. 상징성에 따라 죽음의 죽음이 죽음이라는 논리상 오류를 범하지만, 속박의 배제는 과거 세상의 종말이라 풀이 될 수 있다. 자유가 중시되는 현대 사회에 혼란은 충분히 따라올 수 있지만, 그 혼란은 이분법적으로 나뉜 실상에서는 해결 될 수 없다. 그래서 위 구절은 의문형을 띈다.자유와 속박의 대립은 계속된다. ‘아, 또 % 협박이로구나. 저 소리만 들으면 온몸이 오싹오싹한다. 노끈을 가지고 각각으로 목을 졸라메는 것만 같구나.’ 구절은 하나의 기호로 그 대립을 함축적으로 말하고 있다. 세상의 모든 것을 분절하는 하나의 단위, 자유와 속박의 대립을 이야기 하면서도 작은 것 하나하모습은 다음과 같이 열거된다.성격 분열증에 걸린 이정민은 중절모를 넌지시 젖혀쓰고 종로3가 여관 대문간방을 뚫어지게 들여다보면서 알맞은 여성을 물색하는 중이었다. 지게꾼 개똥쇠는 하루 품삯 200환에서 20환을 떼어 막걸리 한잔 걸치고 남대문 지하실로 휘청거리며 들어갔다.김목사는 강전도부와 교회 뒷간에서 키스하였다. 금산사 주지박스님은 개고기에 약주 한잔 얼근히 취해서 장과부를 껴안았다. 유강도는 황집사에 맏딸을 강간하는 중이었다. 뇌물을 받아먹고 예심은로 형무소에 갇힌 법관은 고물고물 생각하였다.이러한 서술이 가능한 것은 서술자의 위치가 초월적 위치에 놓여져 있기 때문이다. 서술자가 인물과 동일한 공간을 점유하고 있을 때는 인물의 행위를 시간적 순서에 의해 서술할 수밖에 없다. 서술자가 동일 시간 안에 여러 공간을 서술한다는 것은 철저히 외부 시점을 견지한다는 것이고, 이는 곧 초월적 위치에서 서술함을 의미한다.)따라서 이러한 빠른 장면 전환의 서술 방법은 인물의 내면 심리까지 묘사하지는 못하고 단지 여러 상황만을 한꺼번에 보여줄 수 있는 효과만을 거두게 된다.) 이와 같은 공간의 넘나듦은 지상과 천상의 세계에서도 이루어진다.비오 12세는 외쳤다.“종교분열 이후 교계를 어지럽힌 모든 종파는 자기의 잘못을 회개하고 가톨릭으로 귀정하라.”몰로토브는 푸라우다지에 대서특기하였다.“모든 종교는 아편이다. 가장 과학적인 유물변증법만이 진리다. 모든 종교를 타도하자. 부르조아적 지식 체계를 하루바삐 청산하라. 지상에서 자본주의 국가를 말살하자.”비구승과 대처승은 한국 각처에서 어둠을 헤치고 주먹질을 하였다.(중략)부흥회에서 설교하던 장로와 목사는 책상을 두드리며 외쳤다.(중략)프로메테우스는 못마땅해서 옆을 향하여 휘파람을 불었다. 신이 일찍이 이렇게 무엄한 놈은 본 일이 없었다.위의 인용문에서 알 수 있듯이 ‘외쳤다’, ‘-하였다’, ‘불었다’, ‘없었다’등 서술자의 개입이 제거된 보고적 서술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앞에서 지상의 모습을 묘사할 때의 서술자의 위치는 신림자같이 밤낮 따라다니는 천사를 코카서스로 보내고 나서 신은 혼자 조용히 앉아 투명한 아인슈타인의 얼을 집어삼켰다. (중략) 그러나 이번 아인슈타인의 경우는 일종의 흥분까지 느꼈다. 자기에게 충실하면서도 90도의 직각으로 달아나는 이 자의 얼은 푸등푸등한 물고기를 잡는 맛이 있었다.널찍한 아메리카 벌판에서 말 한마디로 지구 전체를 쩡쩡 울리는 이 고기를 그물로 넹쿵 떠올렸을 때의 감격이란 이루 형언할 수 없었다. 그물 속에서 훌쩍훌쩍 뛰는 것을 숨통을 한대 갈기니 옆으로 쓰러졌다. 아담과 이브의 풍속을 따라 아니꼽게 걸친 옷을 잡아벗기고 한주먹으로 쑥 쳐드니, 티 하나없이 미끈하고 투명했다.쇠사슬을 끊은 프로메테우스의 회의적이고 냉소적인 태도나 질서의 표상의 신의 우스꽝스럽고 비하된 모습에서 세상의 혼돈을 막을 존재는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것니 서술자의 어법을 통해 더욱 효과적으로 드러나고 있다.1)의 (1)은 프로메테우스가 초점인물로 등장하는 외부 조망의 작자적 서술임을 알 수 있고, ‘그 자신’이나 ‘것이었다’ 등의 서술어를 통해 서술자의 존재다 명백히 노출되는 작가적 서술 맥락임을 알 수 있다. 그러나 (2)에 오면서 서술자의 언어와 인물의 언어가 혼합되기 시작한다. 만일 서술자가 인물의 생각을 객관적으로 묘사하는 부분이라면 ‘프로메테우스는 쇠사슬을 끊는 것이 결코 자유가 그리워서 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식의 간접 인용 형태로 나타나야 한다. 이것이 서술자와 인물의 언어로 통합되어 표현됨으로써 인물의 생각이 독자에게 생동감 있게 전달되고 있다. ‘느끼게 하였다’라는 감정 언어도 인물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 표현으로 독자로 하여금 인물 자신의 느낌을 바로 전달 받을 수 있는 효과를 보여준다. 특히 밑줄 친 부분의 어휘는 인물의 감정과 내면 심리를 통해 인물의 냉소적이고 회의적인 태도를 적절하게 드러내 주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2)의 경우도 서술 주체의 행위를 나타내는 동사의 사용(‘집어 삼켰다’)이나 ‘그러나’라는 접속어의 사용,
    인문/어학| 2006.01.19| 9페이지| 1,000원| 조회(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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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케팅]싱글즈트렌드에 따른 기업의 마케팅 전략
    목차1.싱글 정의 및 특성1)싱글의 정의2)싱글의 특성(1)싱글족 이미지(2)싱글의 소비성향(3)싱글 소비자 유형2.싱글족의 등장 및 배경조사우리나라 미혼 인구는 얼마나 될까?그렇다면 독립해서 혼자 사는 미혼의 비율은?3.소비트렌드확인① 나만의 공간에서 모든 것을 해결한다② 공간은 효율적으로, 제품은 퓨전으로③ 귀찮은 것 안하고, 시간은 절약되고④ 외로움은 커뮤니티와 작은 사치로 해결⑤ 소중한 나를 위해 지출 팍팍4.싱글즈트렌드에 따른 마케팅 시사점5.기업의 마케팅전략(제품,유통,프로모션)1.싱글정의및 특성1)싱글의 정의사전적 의미로 싱글(single)[명사] [‘한 개’·‘단일’의 뜻에서]‘미혼자’를 흔히 이르는 말.2)싱글의 특성(1)싱글족 이미지싱글족의 특성을 두 단어로 요약한다면, ‘아(ah)’와 ‘신디스(sindies)’로 요약될 수 있다. ‘아(ah)’는 결혼 상대는 없어도 행복하다는 것을 의미하며, ‘신디스(sindies)’는 ‘경제적 능력이 있는 이혼녀(Singleincomed Newly Divorced Women)’를 말한다. 바꿔 말하면, 싱글족은 정신적, 경제적으로 독립된 사람들인 것이다.그러나, 이것만으로 싱글족의 이미지까지 나타낼 수는 없다. 싱글족의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는 단어는 아마도 쌔씨족(sassy)일 것이다. 쌔씨족은 미국 드라마 섹스 앤드 더 시티에 나오는 싱글족 4명을 떠올리면 쉽게 이미지가 그려질 것이다.(2)싱글의 소비성향20-30대의 교육 수준이 높은 전문직 인구가 늘어나면서 결혼 적령기의 개념이 사라지고 있고, 그런 문화적인 현상은 싱글족의 급증으로 이어지고 있다.그 요인으로는 독신에 대한 사회적 관대함, 개인주이 성향, 가부장적 가족주의에 대한 반발, 여성의 경제적 자립 및 의식화, 적령기 남녀의 성비 불균형, 결혼연령의 고령화, 동거의 반복, 이혼자의 증가와 재혼률의 저하, 싱글마더에 대한 사회적 편견의 감소,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를 들 수 있다.경기 불황으로 가계소비가 크게 위축되고 있는 데 반해 20대 미혼 외하면 비율은 좀 달라진다. 2002년 MCR 자료 중「대학생을 제외한 20세 이상 성인 중 1인 가구의 비율」을 따지면 3.1%였다. 그런데 이중「미혼」인구만을 대상으로 하면(대학생을 제외한 20세 이상 미혼 중 1인 가구) 결론적으로 혼자 사는 미혼은 전체 미혼 인구 중에서 13.5% 정도가 된다. 물론 연령이 높을수록 독립한 미혼의 수는 많아져 25~29세 미혼 중에서는 13.1%가 혼자 사는 반면, 평균 결혼연령이 지난 30~34세는 18.6%, 35~39 세는 32.6%로 높아진다. 성별로는 남자가 15%로 9.5%인 여자보다 독립해 혼자 사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싱글족의 증가는 가치관과 인식의 변화 및 사회 구조적 변화에 기인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결혼을 필수가 아닌 선택이라고 생각하고, 과거의 부부들처럼 결혼했다고 해서 자신을 희생하며 산다는 것을 용납하지 않을 뿐더러, 독신에 대한 사회적 관대함이 싱글족의 삶을 쉽게 선택하게 한다. 또한 여성의 교육 수준 향상은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를 증가시키고 독신 생활의 기본 요소가 되는 경제적 자립을 가능케 함에 따라 싱글족은 증가하고 있다.따라서, 싱글족의 증가 원인이 일시적인 것이 아니기에 향후에도 싱글족은 계속해서 증가할 것이다. 더 자세히 살펴보자면...사회, 문화적 요인?싱글 소비자들이 관심을 받고 있는 원인을 다음과 같이 양적인 측면과 질적인 측면에서 찾아볼 수 있다.물론 인생에 있어 싱글이라는 단계가 임시 혹은 과도기적인 특성이 있으며, 싱글이 된 원인도 개인마다 상이할 수 있다. 하지만, 싱글이 늘고 있는 중요한 원인은 무엇보다 여성의 사회 참여와 경제적 지위가 높아진 데서 찾을 수 있다. 대학 교육을 받은 20∼30대 여성들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직업을 갖게 되면서, 일 혹은 자아실현을 이유로 결혼을 미루거나 혹은 ‘결혼이 인생 최고의 목표’라는 고정 관념에서 벗어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남성의 경우에도 일찍부터 가장의 책임감에 얽매이기 보다는, 자신의 젊음과 자유를 되도록 싱글 시장은 무시할 수 없는 규모로 성장하고 있다. 비교적 여유있고 인생을 즐기려는 그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소비 행태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싱글 시장을 겨냥한 마케팅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싱글 시장의 마케팅에 활력을 불어 넣은 것은 소위 쌔씨(sassy) 족의 등장과 이들을 동경하고 모방하는 소비자들의 급속한 성장과 관련이 깊다. 쌔씨는 싱글(single) 이면서 돈이 많고(affluent) 직업적으로도 성공한(successful) 사람이면서 외적으로도 멋있는(stylish) 젊은(young)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다. 미국의 케이블 드라마에 나온 여주인공에서부터 유래된 이들 쌔씨족의 라이프스타일은 한동안 미국 여성들의 동경의 대상이 되었다.작고 편리한 거주 공간 채우는 1인용 가구, 가전 ‘봇물’쌔씨족과 같이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면서 가족 보다는 자기 자신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는 싱글족과 그들의 삶을 추종하는 사람들의 소비행태는 기업들에게 좋은 마케팅 기회가 아닐 수 없다. 그렇다면 싱글 시장을 겨냥한 기업들의 마케팅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 싱글을 겨냥한 기업의 마케팅은 우선 싱글족의 기본적인 소비행태를 이해하는 데서부터 시작된다. 싱글들의 소비는 기본적인 생활 유지를 위한 의식주와 관련된 소비, 혼자 있는 외로움을 달래기 위한 사교활동과 관련된 소비, 여가 시간 활용을 위한 취미와 레저활동과 관련된 소비의 세 가지로 크게 나누어 볼 수 있다.이러한 싱글족의 소비행태를 기본으로 하는 기업의 마케팅 전략은 크게 세 가지 측면으로 요약할 수 있다.첫째는 싱글족의 일상 생활 유지와 관련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신제품 개발이다. 주로 기존 제품들을 싱글족의 생활에 맞추어 개조하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시장이나 타겟의 측면에서 본다면 기업은 전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것이 나 다를 바 없다. 때문에 일단 시장에 먼저 진입하여 선점하는 것이 주요한 마케팅 목표이다. 싱글족들은 주로 혼자 생활하기 때문에 작고 편리 한 거주 공간과 작은 공간에 어울리는 역시 작고 이해한 것으로 혼자 있기 쉬운 싱글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매장 내에서 쇼핑하며 친구를 사귈 수 있는 행사를 벌여 매출을 늘림.-‘솔로 이스케이프(Solo Escape)’ -클럽메드는 5월에 몰디브행 여행상품을 내놓았다.-싱글을 위한 정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 쏠로닷컴(www.ssolo.com) : 배우자와 사별한 사람, 독신자들을 아우르는 ‘싱글’들을 위한 커뮤니티 사이트다. 회원 대다수는 30∼40대다. 정회원이 되면 인터넷 상에 올려져 있는 각종 콘텐츠를 이용함은 물론 다른 회원들과 함께 다양한 오프라인 취미 활동을 할 수 있다.중요시하는 가치(소비트렌드)의 상품으로의 적용‘1’의 실현혼자 살기를 원하는 싱글이 늘어나 사회의 새로운 계층으로 등장하면서 싱글을 타겟으로 한 솔로마케팅이 새로운 시장을 형성해 가고 있다. 여성의 사회적 진출에 따른 독신여성 비율의 증가, 일찍이 부모로부터 독립하려는 신세대의 증가, 이혼의 증가, 남자의 평균 초혼연령의 연장 등으로 싱글들이 늘어나면서 이들을 겨냥한 산업이 솔로산업이다. 대개 방 하나에 침실·주방·욕실을 갖춘 8∼10평 남짓한 원룸 주택에 살며, 밥은 독신자용 전기밥솥으로, 반찬은 집까지 배달되는 찬거리로, 빨래는 일요일 빨래방에서 해결한다. ‘1의 실현’이 점점 늘어나면서, 그들을 고객으로 모시려는 원룸오피스텔, 독신자용 가전제품, 24시간 코인셀프 세탁 편의점, 야식이나 반찬 배달점, 비디오방, 인터넷 게임방, 간이포장마차 등 각종 산업이 자리잡아 가고 있다.① 원룸과 오피스텔주거공간으로 원룸식 주택이 인기를 끌고 있다. 원룸주택은 2~3년새 큰 폭의 증가 추세를 보이며 서울 서교동, 휘경동, 홍대앞, 연대 등 대학가 주변에 밀집되어 있다. 대학가 주변에 밀집해 있는 것은 편의점. 빨래방 등 각종 생활 편의시설과 휴게시설이 많아 싱글들의 욕구와 맞아떨어지기 때문. 경기도 일산 호수공원 인근도 원룸 오피스텔촌으로 바뀌고 있다. 여의도 증권가와 30분 거리여서 젊은 직장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오피시켜, 일본여행 비율을 증가시킬 것이며 또한 일본패션도 유입시킬 것이다. 결과적으로 퓨전 패션이 유행할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단기적이라고 볼 수는 없으나 싱글족의 외로움을 달래는 차원으로 애완동물 시장의 성장도 예상되며, 더 나아가 소니의 애완용 강아지 ‘아이보’와 같은 애완동물 로봇시장 또한 커질 것으로 보인다.그럼, 싱글족 트렌드가 마케팅 관점에서 어떤 시사점을 지닐 것인가?첫째, 라이프스타일 변수가 시장을 세분화하는 주요한 변수가 될 것이라는 것이다. 물론 지금까지 라이프스타일이 이용되지 않았던 것은 아니지만, 마케팅보다는 광고 소재로서 더 이해되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경향에 힘입어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TPO와 같은 변수 또한 시장을 세분화하는 주요 변수로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둘째, 싱글족의 외향적이고 활동적인 성격을 반영한 유통 전략과 매체 전략이 필요하다. 다시 말해서, 싱글족은 집에 머물러서 TV를 보기보다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인터넷을 통해 찾고 구매하며, 주말 휴일에는 여행을 가는 생활을 한다. 따라서, 이들에게는 인터넷 및 옥외 광고를 통한 매체 전략과 다이렉트 메일을 통한 프로모션이 기존 매체 전략보다 효과적일 것이다.셋째, 싱글족을 대상으로 구전 효과를 창출하고 이용할 필요가 있다. 이들은 함께 모이는 것에 힘쓰기에 주부집단과 유사하게 구전 효과를 노릴 수 있다. 기업이 싱글족으로 구성된 모니터 요원을 선발하고, 구성원들에게는 유대감과 네트워크를 유지하도록 도와준다면 싱글족을 통해 제품/기업에 대한 구전 효과 및 충성도를 제고할 수 있을 것이다.지금까지 싱글족의 트렌드와 시장 등에 대해 살펴보았으나 마케터로서 어떤 전략을 구사하고 진행하든지, 각 타겟마다 구매의 원동력이 되는 트렌드를 염두에 둔다면 소위 대박을 일으키는 것은 시간문제 일 것이다.5.기업의 마케팅전략(제품,유통,프로모션)싱글 시장에 대한 기업의 전략은 확장 전략이다. 쌔씨족이든 화려한 싱글이든, 싱글족들 은 많은 사람들의 질투의 대상인 동 있다.
    경영/경제| 2006.01.25| 29페이지| 2,500원| 조회(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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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중국의 지역경제와 빈부격차 평가B괜찮아요
    차 례1. 개관.............12. 중국의 지역현황...........11) 중국의 국토 및 자연환경..............12) 중국의 지역현황 혹은 지역구분....23) 중국 행정구역의 변천과정과 현재의 지역구분의 상세사항..............33. 중국의 지역 간 격차....71) 지역 간 빈부격차의 확대..............72) 省別 소득격차..............83) 지역 간 빈부격차 발생의 주요 원인..............84. 都農間(도농간) 및 都農內部(도농내부)의 소득격차......121) 도농간 소득격차의 변화..............122) 농촌 및 도건설에 있어서 통일적인 정책을 진행하는데 유리하며, 중앙과 지방의 특성을 살려 여러 민족의 단결을 증진시키고 민족구역자치를 강화하고 기존정권을 강화하는 등의 원칙에 의하여 구분한 것이다. 현재는 성-현-향 3급 체제를 실행하고 있다.1급 행정구역성, 자치구, 직할시로 중앙인민정부가 직접 관할하는 최고급 지방행정구역① 23개의 성(省)흑룡강성(黑龍江省), 길림성(吉林省), 요령성(遼寧省), 하남성(河南省), 하북성(河北省), 산서성(山西省), 섬서성(陝西省), 감숙성(甘肅省), 청해성(靑海省), 산동성(山東省), 안휘성(安徽省), 강소성(江蘇省), 절강성(浙江省), 강서성(江西省), 복건성(福建省), 호남성(湖南省), 호북성(湖北省), 광동성(廣東省), 사천성(四川省), 귀주성(貴州省), 운남성(雲南省), 해남성(海南省), 대만성(臺灣省)② 5개의 자치구(自治區)서장자치구(西藏自治區), 신강위구루자치구(新疆維吾爾自治區), 내몽고자치구(內蒙古自治區), 영하회족자치구(寧夏回族自治區), 광서장족자치구(廣西壯族自治區)③ 4개의 직할시(直轄市)북경시(北京市), 상해시(上海市), 천진시(天津市), 중경시(重慶市)2급 행정구역현, 자치현, 시현, 시는 성, 자치구, 직할시, 자치주와 비교적 큰 도시 관할 하에 분별하며 속한다. 중국은 직할시, 성할시 밖에 또 직할시도 있다.3급 행정구역향, 민족향, 진현, 현급시, 자치현 관할 하에 있다. 시할구는 도시의 지층단위로서 직할시 또는 비교적 큰 도시아래 나누어 설치한다.① 자치주(自治州)소수민족 집단 거주지, 성과 현사이의 1급 행정구역성 또는 자치구>자치주>자치현>자치향 4급 체제② 맹(盟)과기(旗)각각 내몽고 자치구의 지구(地區)와 현급(縣級) 행정단위이다.2개의 특별행정구(特別行政區)홍콩(香港), 마카오(澳門)※ 전통적 주요 권역별 현황(主要 圈域別 現況): 행정구역외 6개 권역으로 구분둥베이(東北)농산물, 광물자원이 풍부하고 중공업이 발달① 랴오닝성(遼寧省/Liaoning) 성도 - 선양(瀋陽/Shenyang)② 지린성(부의 1차산업 비중은 동부보다 12.8%나 높고 2, 3차 산업의 비중은 동부보다 각각 10.4%, 2.4% 낮다. 특히 공업발전에 있어서 동?서부 간의 차이는 더욱 두드러진다. 1985-1994년 10년 동안 동부 서부 공업의 연평균 성장속도 비율은 1.42 : 1로 이것은 동부의 공업 총생산가가 전체 공업 생산가에 점하는 비중을 1985년의 46.3%에서 1994년에 66.47%로 상승시키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였고 서부는 오히려 12.75%에서 11.33%로 하락하는 계기가 되었다.또 국유기업 발전 수준을 살펴보면 1994년 말 동?서부의 국유기업 고정 자산액은 각각 5,332억원과 3,435억원으로 동부는 서부의 1.55배에 이른다. 국유기업 공업 총생산가는 각각 8,413억원과 3,977억원으로 동부가 서부의 2.12배에 달하고 국가에 납부한 세금 총액은 836억원과 554억원으로 동부가 서부의 1.51배에 달한다. 그리고 서부지역은 동부와 달리 전체 기업 중 국유기업이 절대 우세를 점하고 있다. 1994년 국유 공업기업의 총고정자산액은 독립채산 공업기업 총 고정 자산액의 82%를 점하였고 공업 생산가는 서부 공업 총생산가의 52%를 점해 그 비중이 매우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최근 이들 국유기업의 효율은 날로 하락하는 추세에 있어 그 적자액의 폭이 매우 크다. 이것은 서부지역의 경제발전과 주민 수입 제고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4. 都農間(도농간) 및 都農內部(도농내부)의 소득격차중국의 도농주민 수입을 살펴보면 줄곧 도시주민의 수입이 농촌주민 보다 높았다. 따라서 중앙정부는 여러 조치들을 강구하여 도농주민의 수입차를 줄이는데 노력하였으나 최근 그 수입차는 줄어들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도리어 확대되는 추세이다.[표 4] 도농주민 1인당 수입 비교단위 : 원(인민폐)년도농촌주민 1인당순수입(원)도시주민 1인당생활비 수입(원)농촌 : 도시 비율19781373161 : 2.319801914401 : 2.319853986851 : 1.719노동과 육체노동과의 차별 )을 없애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였다. 그러나 오늘날에도 이 차별은 없어지지 않고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특히 대다수 농촌주민의 경제수입과 생활조건은 도시주민 보다 훨씬 낮고 농촌 또한 도시보다 여전히 낙후되어 있는 실정이다. 그 주요 원인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가) 농업에 대한 투자부족오늘날 중국의 농업은 아직도 재래식 경작 방법 위주로 기계화 정도가 매우 낮아 자연재해 극복 능력이 빈약한 실정이다. 따라서 이러한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농업 투자를 확대하여 농업발전의 기초로 삼고 그 기반 위에 농업의 생산성을 제고시켜야 한다. 최근 중국 농업은 광대한 노동력을 바탕으로 국민경제 5대 부문 (농업, 공업, 상업, 건축업, 운송업 )중 자본금에 대한 이윤율이 가장 높은 산업이 되었다. 자본금에 대한 이윤율은 1978년의 5%에서 90년대 초 60%로 제고되어 5대 업종 평균가보다 1배 이상 높지만 농업에 대한 국가 재정의 투입 비율은 오히려 매년 감소되었다. 통계에 따르면 농업투자가 전체 국가 재정지출에 점하는 비중은 80년대 초에는 두 자리 수였으나 1984년에는 이미 한 자리 수로 하락하였다. 1991년 국가 재정지출에서 농업투자가 점하는 비중은 이미 9.11%로 하락하였고 1992년에 다시 8.75%로, 1993년에는 8.52%로, 1995년에는 447억 원으로 국가 재정 총지출의 7%로 하락하였다. 이와 동시에 농업에 대한 고정자산투자 비중도 매년 하락하고 있다. 중국 통계연감에 따르면 농업 기본건설 투자비용이 국민경제 기본건설 투자액에 점하는 비중이 15시기 7.1%, 25시기 11.3%, 35시기 10.7%, 45시기 9.8%, 55시기 10.5%, 65시기 5.1%로 특히 1981년의 6.6%에서 1985년 3.4%로 대폭 하락하였고 75시기에는 3% 정도를 유지하는데 그쳤다. 85기간에 이르러 농업의 고정자산 투자가 사회 고장자산 투자에 점하는 비중은 여전히 매년 하락하는 추세를 나타낸다. 1991년 3.2%, 1992년로 인한 물과 삼림의 부족은 사막화의 위협을 가중시키는 데 서부지역 내 강우량 600mm 이하인 경지면적은 8억 ha이며, 이는 중국 전체 경지면적의 약 64%에 해당한다. 1998년 양자강 대홍수를 비롯하여 무분별한 산림개간으로 인한 자연재해가 빈발하다.서부지역은 경제적인 낙후가 심각한 수준이다. 이것은 최근에 발생한 현상이 아니라 과거 고대로부터 계속되어 온 오래된 현상이다. 시안을 수도로 정한 한(漢)시기에는 실크로드로 대표되는 서부지역과 중앙아시아를 통한 서방과의 교역이 활성화되면서 서부지역이 전통적인 내륙 국가였던 중국의 경제를 좌우했다. 그러나 한(漢)나라 명말시 시안이 파괴되고, 중국의 실크로드에 대한 지배권이 상실되면서 서부지역의 경제가 쇠퇴하기 시작했다. 수천년간 지속된 내륙아시아의 건조화 현상과 인구 급증이 서부지역의 농업에 타격을 가하고 있다. 시안, 샨시 등 서북지역은 과거 적절한 강수량, 황허의 풍부한 유량 등으로 농업생산에 적합한 지역이었으나, 강수량이 급감하면서 명/청 시기에는 황허의 단류현상이 빈번해졌다. 쓰촨성 등 농업에 적합한 양쯔강 상류의 서남지역은 중부와 서북부의 외지인 유입이 급증하면서 농업생태환경이 파괴되었다. 1980년대 개혁개방 이후에는 연해지역과 내륙지역간 경제격차가 더욱 확대되었다. 1978년에서 2001년간 서부지역의 연평균 경제성장률은 8.8%로 같은 기간 동부지역(12.7%)의 2/3/수준이다. GDP에서 동부, 중부, 서부지역이 차지하는 비율은 1978년 50.1 : 34.3 : 15.6에서 1998년 58.3 :27.9 : 13.8 로 변화했다. 서부대개발이 본격적으로 추진된 2001년에는 257. : 25.4 : 17.1로 서부지역의 비중이 증가하긴 했으나 이는 중부지역이 개발에서 소외된 결과 나타난 일시적인 현상이었다. 전체 연해지역과 내륙지역 간의 경제격차는 큰 변화가 없었다. 서부 지역의 수출과 외국인직접투자(FDI, foreign direct investment) 등 대외 경제관계에서는 그 낙후성.
    경영/경제| 2006.01.19| 37페이지| 2,000원| 조회(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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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수요와 공급측면으로 본 방송의 시장원리
    주제 : 수요와 공급측면에서 접근하는방송에서의 시장원리차 례Ⅰ. 서 론 31. 주제선정이유32. 연구대상과 범위43. 연구의 방향설정54. 연구의 방법 및 제한5Ⅱ. 공급 : 방송사의 주요 프로그램 시간대가 왜 비슷한가?51. 방송국은 시청자의 생활패턴에 맞춰 프로그램을 판매52. SBS의 등장으로 경쟁구도의 심화83. 소결9Ⅲ. 수요 : 시청자는 다양한 프로그램 선택이 가능한가? 101. 환경의 변화: 정보화 시대102. 다채널시대의 다양한 프로그램 선택가능성103. 시청자와 방송사 사이의 관계인식의 중요성114. 소결12Ⅳ. 공급의 변화요인들131.대체재와 공급의 증가132. 소비자변화에 따른 공급자의 제품변화14Ⅴ. 수요의 변화요인들171. 주5일근무제172. 시청자의 방송 접근권17Ⅵ. 결론19Ⅶ. 참고문헌20Ⅰ. 서론초등학교 시절, 자연시간에 돋보기가 준비물이 되는 날에는, 하루 종일 돋보기만 들고, 웃고 이것저것을 대보고, 신기해하고, 운동장에 나가서 종이를 태울 수 있을 까? 라는 기대로 잔뜩 부풀어 태양이 내리쬐는 곳을 찾아다니던 기억이 난다.이번 학기에는 나에겐 수요와 공급이라는 돋보기가 주어진 것 같다. 너무도 미시적인 관점이자 기본 중에 기본인 수요와 공급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이번 학기 내내 무슨 장난감마냥 이리 대보고, 저리 대보고, 머리 속을 헤집어 놓기도 하였다.그리하여 최종 낙찰된 것은 방송이었는데, 텔레비전을 보다보면, 배고플 땐 꼭 맛있는 음식 프로그램이 리모콘을 돌려도 계속 나오고, 정말 뭐 재미있는 거 없나? 하고 리모콘을 돌리면 모두 똑같이 시청자의견에 관한 방송이 나온다. 그리고 우리는 9시가 되면 뉴스를 시작하겠거니.. 생각하고 텔레비전 앞에 앉게 되고......아무 생각 없던 내가 이번엔 왜? 라는 질문과 함께 나의 돋보기로 들여다보기로 결정했다.1. 주제와 선정이유주제 1 : 왜 방송시간대가 비슷한가?주제 2 : 수요와 공급이 변화한다면, 다양한 시청이 가능해 질까?현재 기존 지상파 3사의 독점 환경에서 다채널환경으시간대(오전 9:00~12:00) 및 일요일 아침 시간대(오전 6:00~8:00) 제외1) 아침 시간대(오전 6:00~8:30)는 주시청 시간대 다음으로 시청자의 크기가 큰 시간대이 자 다양한 집단이 시청자로 존재하는 시간대로서, 직장인이나 학생(유지원생)은 잠에서 깨어 집을 나서기 이전이고 가정주부는 아침 준비 등 가사노동을 하고 있는 때이다. 첫 방송 시간대라는 점에서 뉴스가 주로 방송되나 잠에서 깨어나는 사람들의 증가로 새로운 시청자를 대상으로 뉴스 아이템이 반복적으로 방송되며, 또한 가정주부의 가사노동 시간 에 유아들을 텔레비전 앞에 붙잡아 놓을 수 있도록 유아대상 프로그램이 방송된다.2) 오전 낮 시간대(오전 8:30~12:00)는 주로 가정주부만이 주로 집에 머물고 있다는 점에 서 시청자가 가장 동질적인 시간대이다. 가정주부 또한 가사노동을 거의 마치고 상대적 으로 자유롭게 텔레비전이나 다른 여가활동 또는 외출을 할 수 있는 때이다. 이 시간에 는 4개 채널 모두가 거의 전적으로 주부대상 프로그램을 방송하고 있다.3) 어린이 시간대(오후 5:00~7:00)는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이 집중적으로 편성되는 시간 대. 가정 주부의 재택비율도 매우 높은 시간대이지만 가사노동이 개시되는 시간대라는 점에서 주부대상 프로그램은 배제되고 있다.4) 저녁 시간대(오후 7:00~8:00)는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이 집중 편성되어 있다.5) 주시청 시간대(오후 8:00~11:00)는 시청자가 가장 크고, 이에 따라 경쟁 또한 가장 치 열한 시간대이다. 다른 나라와 달리 각 방송사의 간판프로그램인 메인뉴스가 배치되어 있어 그 전후 프로그램은 자체 경쟁 못지않게 뉴스에 대한 인접효과(보완재)를 고려해 야 한다. 특히 뉴스와 오락 프로그램이 KBS1과 MBC 대 KBS2와 SBS로 엇갈리게 편 성되어 있다.6) 밤시간대(오후 11:00~오전 1:00)는 수면으로 시청자의 크기가 급격히 줄어들어가는 시 간대로서, 다른 시간대와 달리 토크, 매거진, 다큐멘터리, 뉴스 등 다양한 프률-광고수입 확보에 더 민감한 편이다. 그리고 보다 더 대중적 취향을 따르는 경향이 있다. 우리 법제의 취지는 본래 ‘3개의 전국 공영 채널과 1개 채널 내에 분산된 지역민방’의 조화, 곧 공영중심의 공 ? 민영 이원체계를 추구했다. 그렇지만, SBS의 과잉성장과 전국 네트워크화는 메이저 3사에 의한 방송시장의 분할지배를 초래했다.그에 따라, 시청률과 광고수입을 위한 독과점적 각축경쟁이 치열해지고, 급기야 프로그램 다양성이 약화되고 구매력이 약한 소수집단을 무시하는 비정상적 상황이 연출되기 시작했다. 수용자들이 꼭 접해야 될 공정한 뉴스, 격조 높은 시사, 교양 프로그램과 같은 소위 우량재 과소 공급되고, 오락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한 저비용의 열등재가 과다 공급되는 시장실패의 위기에 직면하게 된 것이다.이 같은 상황은 재원 및 정체성 양면에서 공영방송의 위기를 초래했고, 나아가 국민의 알 권리 충족이라는 방송의 기본 기능의 심각한 위축을 염려하게 하고 있다.한편, 전체 광고비는 비탄력적인데, 메이저 3사의 각축으로 인한 광고비의 3사 집중 현상은 3사가 2000년에 87.9%, 2001년에 87.1%, 2002년에 86.4%를 차지하는 등 과도한 상태이다. 이러한 과도한 집중 현상은 매체 간 균형발전에 상당한 저해요인이 되고 있다.이러한 방송의 기본 기능 위축과 광고비의 과도한 3사 집중 및 그에 따른 균형발전 훼손은 조만간 재공론화?재추진될 방송광고 시장에서의 경쟁원리 도입과 맞물려 보다 심각해질 수도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3. 소결3-1 정보는 펼쳐있는 지갑이다.그냥 방송편성이 아니었다는 생각이 든다. 거대한 방송사가 존립하고 운영되기 위한 철저한 계산은 바로 시청자인 소비자 분석에 있는 것이다.그들은 소비자를 텔레비전에 앉혀 놓고 자신들의 프로그램을 팔고, 그런 시청률이라는 가격이 매겨지면, 광고회사로부터 수익을 얻게 되는 구조이다. 그러므로 당연히 어린이 만화프로가 끝난 후 맥주광고를 할 리가 없는 것이고, 광고주는 손님이 없는 프로그램에 자신의 이 대폭 늘어났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프로그램을 선택할 때 앞에서 설명한 구조적 요인들의 영향력은 감소하고 개인의 프로그램 선호요인이 중요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예측이다.다채널 환경에서 선택가능성의 증가가 가져오는 프로그램 선택 행위의 변화는 시청자들이 프로그램 시청 시 개인적 선호에 따라 더욱 능동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한다는 새로운 경향을 보여줄 것이다. 즉 다채널 시대의 다양한 프로그램 선택가능성을 토대로 시청자들은 자신의 선호에 따라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선택하고 프로그램 시청 중에도 프로그램에 대한 지속적인 평가과정을 통해 새로운 채널을 선택해 옮겨가며 프로그램 시청 과정 동안 자신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채널을 선별적으로 기억해 자신의 선호채널 목록을 구성하는 시청 습관을 형성할 것이다.)3. 시청자와 방송사 사이의 관계 인식의 중요성다채널 환경에서 프로그램 선택 과정은 개인의 시청 경험에 대한 지속적인 평가 과정을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에 시청자들은 시청자와 방송사가 서로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상호작용적 관계를 더욱 중요성이 강조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상호 관계에 대한 인식이 단기적으로 프로그램 선택 과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단언 할 수는 없지만 장기적으로 방송사에 대한 시청자들의 우호적인 태도를 형성할 수 잇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방송사 입장에서 다채널 시대에 선택가능성이 증가하고 프로그램 선택 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적 요인이 부각된다는 점은 다양한 매체들이 전면적인 경쟁 환경으로 진입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기존 지상파 방송사들은 다매체 다채널 시대를 맞아 케이블TV, 위성방송, 인터넷 방송 분만 아니라 외국의 초국가 미디어 기업들과도 경쟁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이러한 경쟁체제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략을 수립해야만 하는 입장에 놓이게 되었다. 따라서 지상파 독점 체제에서 시장경쟁 체제로의 전환은 방송사들로 하여금 방송 시장의 소비자라 할 수 있는 시청자들의 기호에 더욱 촉각을 곤두세우도록 하고 있다. 최고 시청률을 목 있다.)1-2 인터넷의 확산인터넷의 이용은 TV시청에 커다란 요인을 줄 수 있다. 이는 TV가 아닌 또 다른 미디어를 이용함으로써 TV시청을 감소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오늘날 인터넷의 급속한 확산과 기술의 발달은 TV시청을 통해 얻는 만족을 인터넷을 통해 가능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이는 미디어 대체에 대한 가정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새로운 미디어의 등장은 기존의 미디어를 대체하거나 보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늘날 인터넷 이용자 수의 급격한 증가와 인터넷 이용의 필요성으로 인한 인터넷 이용시간의 증가는 TV 시청량의 감소를 초래하고 있다)2. 소비자변화에 따른 공급자의 제품변화주5일 근무에 따라서 거대한 소비자시장의 변화를 가져오게 되었다. 그렇다면 공급자들은 이러한 현상을 어떻게 이해하고, 어떻게 준비하여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제품을 공급하고자 할 것이다. 여기서는 주5일 근무에 따른 텔레비전 시청패턴을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공급자들이 어떻게 제품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2-1. 공급자의 시장분석공급자들은 주5일 근무라는 변수를 어떻게 파악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근로자들의 주간 생활 리듬이 주 5일 근무제의 확산으로 변화하고 있다. 주중과 토, 일 양일의 주말로 구별돼 이루어지던 생활양식이 월요일부터 금요일 사이의 주중, 여가와 교제를 즐기는 토요일, 휴식을 취하는 일요일로 특징화되며 구별되고 있는 것이다. 휴일의 확대에 맞추어 변화된 시청자의 생활 리듬을 반영한 프로그램 편성이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다. 반 공휴일인 토요일이 완전 공휴일로 전환되는 주 5일 근무제는 직접적으로는 토요일의 반쪼가리 노동시간이 자유로운 여가시간으로 바뀌는 제도처럼 보인다. 하지만 토요일 오전시간의 노동이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는 단순한 의미보다는 금요일 퇴근시간부터 일요일까지 적지 않은 시간을 자유시간으로 확보한 국민들이 충분한 휴식과 다양한 여가행위, 또 평소에 하고 싶었으나 할 수 없었던 여러 가지 욕구들을
    경영/경제| 2006.01.25| 19페이지| 2,000원| 조회(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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