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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론]PR 성공사례 분석-Yahoo! Personals Takes Online Dating to New Heights 평가A+최고예요
    Yahoo! Personals Takes Online Dating to New Heightsspecial event-observances1. 날짜: 2005년 1월2. 조직: Yahoo! Personals3. PR 회사 및 소개:Fleishman-Hillard플레시먼 힐러드의 뿌리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로 거슬러 올라간다. 미국 세인트루이스의 순회법원 서기로 일하던 앨 플레시먼은 세인트루이스 타임스 신문의 법원 출입기자 밥 힐러드를 알게 됐다. 공군에서 최고 정보책임자로 복무를 마친 플레시먼은 PR 일을 하겠다고 결심한 뒤 힐러드를 설득했다.1946년 앨 플레시먼과 밥 힐러드는 세인트루이스 울워스 지역의 잡화점 가게 건물 방 3개를 빌리고 수동식 타자기를 구입한 뒤 PR 회사의 사업을 구상했다. 이것이 2001년 3억45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세계적 홍보대행사 플레시먼 힐러드의 첫 출발이다. 그들은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과 성실, 그리고 열성을 바친다는 기업 가치를 세웠다. 그들의 첫 고객인 유니온 일렉트릭(현 AmerenUE)은 50여년 동안 지금까지도 플레시먼 힐러드의 고객 회사다.그들은 66년 존 그레이엄이라는 젊은 AE(고객을 위해 PR 활동을 전개하는 실무자)를 고용했다. 그는 세인트루이스 지역에서만 머무르던 이 회사를 세계적 회사로 성장시킬 핵심 가치를 제시했다. 그레이엄 회장이 제시한 '10대 가치'인 개인 존중, 팀워크, 최상의 서비스, 신규 비즈니스 창출, 고객을 위한 성과 창출, 기존 고객 우선주의, 개인의 헌신, 기업가 정신, 개인의 성공, 최고의 윤리기준은 전 세계 지사에서 30년이 넘도록 공유되고 있다."1999년 이래로 플레시먼힐러드 코리아는 야후! 코리아의 브랜드 구축, 위기관리를 포함해 야후! 코리아의 홍보활동에서 핵심적 역할을 맡아왔습니다. 우리는 홍보관련 사안을 공유하며, 플레시먼힐러드 코리아의 전략적 컨설팅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플레시먼힐러드 코리아는 우리의 협력사일 뿐만 아니라 우리의 팀원입니다. 우리는 야후! 코리아라는비스 선두주자인 ‘Yahoo! Personals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였다. Yahoo! Personals은 미주 지역 싱글들의 만남을 주선해주는 개인 광고용 게시판과 같은 역할을 한다. 새롭게 시작된 프로젝트의 캠페인은 Real people- 상업적으로 의도된 모델들이나 만들어진 조작이 아니라 실제 싱글 남녀들이 야후를 이용한다. - 이다. 이 새로운 프로젝트는 싱글들이 편안하고 자유로운 공간에서 실현가능한 온라인 데이트 서비스를 체험하고 싶어 한다는 시장 조사를 바탕으로 계획되었다.이를 나타내기 위해 플레시먼힐러드사는 Yahoo! Personals를 대표하는 50명의 인물들을 선정한다. 38,000이 넘는 Yahoo! Personals 이용자들이 온라인 데이트 서비스를 대표하는 Real people 50 캐스팅에 도전하였다. 그러나 큰 예산과 광고 캠페인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주목할 만한 기사거리나 대기업의 프로모션을 얻지 못했다.-조사Yahoo! Personals 조사팀은 70%에 가까운 싱글들이 Yahoo! Personals를 대표하는 50명의 모델들이 비현실적이고 자신과 관계없으며 근접할 수 없는 인물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그들의 캠페인이 계획적으로 짜여진 전형적인 광고에 불과하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즉 싱글들은 온라인 데이트 사이트를 통해 정말로 만남이 실현 가능하며 또한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원했다.이러한 조사를 바탕은 프로젝트의 성공의 열쇠는 Real people이 실제로 광고게시판에 활동을 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었다. 즉 그들의 정체성을 확립시키며 이상적이며 많은 싱글들이 실제로 야후의 데이트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야만 했다.따라서 실제로 데이트를 원하는 남성과 그 남성과 데이틀 원하는 여성을 찾아야했다. 결국 Real people 50 명 중에 한 사람인 Julie Koehnen가 선정되었다. 그녀는 39살의 극작가로 현재 L,A 에 거주하고 있으며 매력적이며 온화한 성품을 가지고 있다고 하였다.-해결nen이었다. 그녀의 광고 게시판에는 그녀의 사진과 “Julie는 새로운 좋은 만남을 원하고 있습니다.” 라는 로고는 전면에 내걸었다.Thanks for watching! People all over the country...no, all over the world...watched as Julie took dating to all new 'heights'. Everyone from CNN to Good Morning America got in on the fun.-전략1)독특하고 가치 있는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Yahoo! Personals 이용자를 증가시키고 세계적으로 Yahoo! Personals을 알린다.2)특정한 인물(Julie Koehnen)을 집중적으로 알림으로써 싱글 남녀들이 Yahoo! Personals로 접속하는 것 뿐만 아니라 실제로 데이트를 하도록 만든다.3)이들이 즐거움과 재미를 Real people의 만남을 을 통해서 느낄 수 있음을 증명한다.-타겟 오디언스중앙/지역 모든 미디어, 25에서 49살의 싱글 남녀-예산$ 140,000-실행Real people이라는 새로운 프로젝트는 Julie Koehnen의 일상적인 모습을 12시간동안 생방송으로 보여준다. 그녀의 광고 게시판을 통해 그녀의 집에서 보내는 일상적인 모습이나 일하는 모습 등을 거르지 않고 볼 수 있다. 그녀는 무선 인터넷을 통해 그녀가 원하는 데이트 상대자를 찾기 위해 광고 게시판을 이용한다. 그녀는 3일 동안 광고 게시판에서 그녀와 데이트를 하기 원하는 사람 중 마음에 드는 사람을 골라 데이트를 한다. 그녀가 만남을 준비하는 과정과 데이트 과정 모두는 삭제나 편집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그대로 생방송 된다. 그녀의 데이트를 좀 더 극적으로 만들기 위해서 그녀가 입는 옷, 헤어스타일, 화장, 먹는 음식. 특별한 이벤트 등이 준비되었다. 또한 프로젝트를 맡은 팀들은 L.A 뿐만 아니라 전 지역에 걸쳐서 공격적인 미디어 전략을 수립한다. 매일 이른 아침에 편집되지 않은 원본 Jul수 있는 자료들을 미리 준비하여 원하는 미디어에 보내 준다. 그녀가 데이트하는 대상 9명 중 누가 마지막 데이트 상대자가 될것 인지에 관한 시청자의 관심을 라디오를 통해 설문 조사를 한다. 그녀가 마지막 데이트 대상자를 선택하는 3일째 오후에는 CNN에게 단독 인터뷰권을 주고 지역 방송사는 생방송을 위해 헬리콥터를 타고 방송 준비를 하였다.7:00Breakfast from Citron Catering (Tel. 310.445.3226)Yoga with Sydney Coale Light of Yoga Works7:30Hair and makeup by Beverly Hills beauty guru Jose EberJulie gets a diamond necklace from designer Pierre Garms8:00tar 98.7 Radio Remote call-ins10:00Searching Yahoo! Personals for billboard datesSpecial guest appearance11:30Getting ready for date #1 with a stylist from Jose Eber Salon12:00Billboard date #1- Lunch served from Hollywood's IVY Restaurant1:00Julie's Siesta2:00Searching Yahoo! Personals for billboard datesGetting ready for date #2 with a stylist from Jose Eber Salon3:00Billboard date #2 - Snacks from DISH Catering and psychic readings Star 98.7 radio remote call-ins4:00Searching Yahoo! Personals for billboard datesGetting ready for date #3 with a stylist from Jose Eber Salon5:00Billboard ule -Wednesday, January 7, 2004-목표& 결과1)Yahoo! Personals 사이트 이용자의 증가-이용자는 이벤트를 시작하기 2주 전부터 19% 상승을 이루었고 1년에 걸쳐 44% 증가하였다.-Julie Koehnen은 이벤트 기간 3일 동안 680.000의 페이지 뷰를 받았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Real people 전체의 591.000 조회수를 올렸다.-인터넷을 통한 라이브 방송은 500,000명이 보았다.2)싱글들이 사이트에 접속하고 자신의 프로필을 작성하는 것을 유도-Yahoo personals 가입자가 작년 대비 199% 증가하였고, 2주 동안 27%증가하였다.-새로운 프로필은 250% 증가하였다.-Julie Koehnen은 1,000의 메일을 받았고 팬과 데이트 상대, 심지어 이라크 군인으로부터 많은 쪽지를 받았다.3)Yahoo! Personals에 대한 인지도를 상승시키고 새로운 Real people프로젝트를 시작한다.-Julie Koehnen에 관한 보도는 126만 명에게 뻗쳤고,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347개의 이야기가 100개의 미디어를 통해 방송 되었다.그리고 현재도 Julie Koehnen은 마지막 데이트 상대로 지목한 남자와 함께 즐거운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5. 시사점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다. 즉 혼자서 고립되어 살아 갈 수 없다. 그리고 자신을 가슴 설레이게 만드는 누군가가 있다면 삶이 한층 더 즐거워진다. 하지만 만남의 기회가 항상 열려 있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싱글들은 친구들이나 선배에게 소개팅을 해달라고 부탁을 해보기도 하고, 관심 없는 동호회도 들어보기도 한다. 하지만 자신과 필이 통하는 사람, 자신의 구미에 맞는 사람을 찾는 경우가 드물다. 가장 손쉽고 편하게 부담 없이 자신이 찾는 사람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바로 인터넷을 통해 세계 여기저기에 숨어있는 나의 이상형들을 손쉽게 만나볼 수 있다. 하지만 인터넷 만남의 가장 큰 문제점은 ‘믿을 수 없다’는 것이다. 정말 마음
    사회과학| 2005.12.22| 5페이지| 1,000원| 조회(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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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양사]서양사 "마녀사냥"
    마녀 사냥은 끝나지 않았다.1.주제 선정 이유- ‘블레어 윗치’를 보셨나요?2.조사 내용1)마녀란 무엇인가?(1)평온했던 ‘옛 마녀’(2)험악한 ‘새로운 마녀’2)마녀사냥의 배경-기원 및 시대 배경3)유럽 마녀 사냥의 광기(狂氣)(1)마녀라는 증거(2)마녀재판에서 사용되어졌던 마녀의 행위들(3)마녀 재판의 과정4)마녀사냥의 쇠퇴-사법제도의 변화, 새로운 정신세계, 새로운 종교적 환경, 사회적?경제적 변화3.요약 및 후기4.각주 및 참고문헌1. 주제 선정 이유: 마녀(魔女)사냥마녀를 다룬 이야기 중 성공을 거둔 대표작이 영화가 있다. 바로 그것은 ‘블레어 윗치’ (The Blair Witch Project, 1999)) 이다. 중학교 시절 친구들과 영화를 보고나서 한 동안 마녀에 대한 두려움에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했었다. ‘블레어 윗치’를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다큐멘터리형식으로 만들어진 영화로 마녀 전설을 밝히고자했던 영화 동아리 대학생들이 한 명씩 실종되고, 그 학생들이 찍던 비디오테이프가 발견되어 영화로 만들어 진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영화가 개봉하기 전 인터넷 홍보라는 독특한 기법이다. 현대에도 마녀가 존재하고 그러한 마녀를 찾고자 한 사람이 실제로 실종되고 살해를 당했다는 가상현실을 현실처럼 꾸며낸 기획사들의 속임수였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을 속였던 이 영화는 마녀에 대한 불안감으로 미국 관객들을 오싹하게 만들고, 이로 인해 저예산으로 대성공을 거두었다. 이처럼 우리에게 마녀란 미지의 대상, 무섭고 두려운 존재로서 남아있다.우리에게 마녀라는 이미지는 주로 여성이다. 백설공주에게 독이든 사과를 먹이는 마녀, 오즈의 마법사에 등장하는 마녀 등 우리의 생각 속에 지배적인 마녀의 형상은 검은 옷을 입고, 온갖 악행을 저지르는 매부리코에 늙은 할머니의 모습이다.여기서 내가 왜 마녀사냥을 주제로 삼았는지 밝히자면, ‘정말 마녀는 존재하는 가’에 대한 유아적인 질문에서 부터이다. 어렸을 적 ‘세계 미스테리 100문 100답’에서 ‘마녀는 존재하는 가이 '현명한' 사람, 혹은 '영리한' 사람이라고 부르는 남자나 여자에게 달려가기도 했다. 이런 사람들은 대개 상당히 늙었고, 세상이 돌아가는 방식을 알고 있는 특별한 사람들이라고 믿어졌다. 대부분의 경우 이러한 노인들과 노파들은 약초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것은 경험이나 민간전승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이들 "현명한 사람들"은 종종 "착한 마녀?마법사(good witch))"라고 불렸다.그렇지만 마을 사람들과의 관계가 악화되면, 이러한 "현명한 사람들"은 "나쁜 마녀?마법사"로 비난받을 수도 있었다. 이러한 대상은 주로 나이든 미망인이었다. 너무 약해서 일을 할 수도 없고, 남편이나 장성한 자식이 있어서 도움을 받을 수도 없는 늙은 미망인들은 그 지역 사회에서 가장 힘없는 사람들이었고, 온 마을 사람들이 힘을 모아 학대해도 아무런 뒷 탈이 없는 존재들이었기 때문이다. 이들은 지역 사회 내에서 해결 불가능한 문제가 있을 때에 항상 희생양이 되는 존재였다. 하지만 이와 같이 12,13세기 무렵까지의 마녀는 평온했다고 결론 내릴 수 있다. 그러나 1300년을 경계로 하여 사태는 일변한다.(2)험악한 ‘새로운 마녀’“요즘 북부, 독일과 라인강 유역에서 많은 남녀가 카톨릭에서 벗어나 마녀가 되어 남색마, 여색마에게 몸을 맡겨서 여러 가지 불길한 요술을 부려 전답의 작물과 과실을 썩히고, 태아와 가축의 새끼를 죽였으면, 사람과 가축에게 고통과 병마를 주고 남편은 성불능, 아내는 불임이 되는 등 많은 사람들에게 재앙을 주고 있는 것을 우리는 크나큰 슬픔과 고통을 느낀다. … … 교황의 교서에 따라 그 지방의 이단 심문관으로 파견되어 현재 그 직책을 맡고 있다. 그런데도 그 지역의 성직자와 관리들은 마녀의 죄의 중대성을 자각하지 못하고, 두 사람에게 충분한 협조를 하지 않는 탓에 그들의 임무 수행이 저해되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심문관이 자유롭게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어떤 사람이라도 교정시키고, 투옥시키고, 처형하는 권한을 가져야만 한다는 것을 명한다.로난받을 여지가 없는 인격, 그리고 이단 퇴치에 대한 강력한 종교적 열의의 3박자를 갖춘 도미니크 수도회)가 여기에 발탁된다. 금욕과 청빈 생활이 철저한데다 신학 지식이 뛰어나고, 무엇보다 이단 박멸의 열의에 불타는 조직이었다.또한 중세 시대는 십자군 전쟁, 페스트, 백년전쟁, 종교개혁 등 인간이 만들어낸 재앙들과 15세기에서 17세기 중엽까지의 이른바 '작은 빙하기'가 겹쳐져서 사회는 아주 흉흉했다. 사람들은 이러한 연속된 불행에 대한 납득할 만한 설명을 원했고, 그것이 바로 불순한 사람들인 마법사와 마녀의 불길한 행동이었다.그리고 여기서 짚고 가야할 것이 하나 있다면 마녀로 몰린 희생자들 대부분은 사회적 지위가 열등하고 연약한 여성들이었다는 것이다. 농촌에 사는 평범한 여인네들, 늙은 과부나 노파, 노처녀, 혹은 지나치게 똑똑한 여성들이 지목되었다. 또 남성들이 판단하기에 괴벽스럽거나 못마땅한 말을 잘하는 여성들도 종종 그 표적이 되었고, 재산이 많은 과부들이나 젊은 과부들 역시 재산을 노리는 남자들에 의해 고발당하기도 하였다. ‘여성은 약하고, 어리석고, 음탕하고, 우둔하고, 불안정하여 악마의 유혹이나 마술을 받아들이기 쉬워 악마의 심부름꾼 역할을 하기에 적합하다’는 지배계급 신부나 수도사들의 변론으로 여성들의 지위는 현저히 낮아졌고 그러한 사회 인식 속에 갇혀 인권이 유린되게 되었다. 그러나 그 시대 사람들은 사제들의 그러한 가르침을 당연하게 받아들였다.신부들은 신학적 관점을 이야기하며, 태초에 하와라는 여성이 마귀의 미혹을 받아 아담인 남성에게 선악과를 따먹게 하여 원죄를 짓게 하였고 에덴에서 추방당하게 한 장본인이라는 사실을 각인시켰다. 따라서 원죄에 물들게 한 여성의 존재에 대하여 관용적이지 못하였다. 뿐만 아니라 성적으로 고립된 성직자들에게 관능적인 여성의 육체는 그 자체만으로도 죄악이고 두려움의 대상이었다. 성적으로 억압돼 있던 성직자들이 성에 대하여 비정상적으로 굴절된 감정을 지니고 있었던 경우도 많았다. 그러니까 권력을 믿고서 공공연하게 사디 잘 모를 때고발당한 여자들에게 사도신경을 암송해보라고 요구했는데 잘 모를 경우 (특히 몇몇단어들을 발음하지 못하고 우물거릴 때)에는 의심을 갖고 보았다.④ 울지 않을 때눈물을 흘리지 않는다는 특징은 매우 확실한 증거로 간주되었다. 왜냐 하면(보뎅), (보귀에)이다. 그러나 이보다 더 명백한 증거는 마법사가 눈물을 셋 방울만, 딱 셋 방울만 그것도 오른쪽 눈에서만 흘렸다는 점이다.⑤ 고문을 당했는데도 입을 꼭 다물고 있을 때이 같은 침묵은 자신의 추종자들이 비밀을 누설하도록 악 걸어놓은 묵비의 주문에 의한 것이라고 간주되었기 때문에 매우 부정적으로 해석되었다. 그들의 혀는 마비되고, 성대는 움직이지 않았다.세례를 받지 않은 어린아이의 간을 가루로 만든 다음 기장을 섞어서 만든 흑빵을 먹어도 이처럼 입이 굳게 닫혀버리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었다. 이 빵은 마녀집회에서 사용되었다.⑥ 보기보다 몸무게가 덜 나갈 때마녀들은 하늘을 날아다녀야 하기 때문에 그들의 몸무게보다 너무 많이 나가지 않도록 마왕이 미리 손을 써놓았다. 그렇기 때문에 마녀로 고발당한 사람은 신명심판(神明新版)이라던가 수장(水葬)심판 같은 확인단계를 거쳐야만했다.-신명심판(神明新版)이것은 중세전기에 널리 유행하던 시험이었다. 먼저 사흘간 금식을 하고 그다음에는 마녀라고 추정되는 여자의 유죄여부를 알려달라고 신에게 요청한다. 그런 다음에 고발당한 여자의 손에 새빨갛게 달구어진 쇠를 쥐어주고 쇠와 손을 함께 천으로 둘러싼다. 사흘 뒤에 붕대를 풀었을 때 화상을 전혀 입지 않았다면 그녀는 무죄다. 그 반대의 경우에는 아예 그 여자를 통째로 불태워 버렸다. 물이 펄펄 끓는 작은 솥 안에 고발된 여자의 팔을 집어넣는 것도 한 방법이었다.-수장심판마녀는 몸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곤발을 끈으로 묶어서 강물 속에 집어넣는다고 해서 곧장 물속으로 가라앉지는 않는다. 만약 물속으로 곧장 가라앉을 경우 원칙적으로는 다시 건저 주게 되어있었다.(2)마녀재판에서 사용되어졌던 마녀의 행위들①마녀집회(Sabbat) 집회시각은 동산, 부동산, 채권, 채무를 상세히 점검하여 기록에 남긴다. 이것은 재산몰수를 위한 준비이다. 이단의 본질과는 관계없이 이 재산몰수가 마녀재판의 실질적 이유였다해도 무방하다.⑥증언피고에게 불리한 증언을 행하는 경우에 한해 증인으로 인정한다. 마녀도 다른 마녀의 죄를 증언할 수 있다. 마녀의 죄에 대해서는 모든 종류의 인간이 증인으로 인정된다. 사춘기(남 14세, 여 12세)가 안된 어린이의 증언도 배척해서는 안 된다. 뉴잉글랜드의 '세일럼의 마녀'(1692년)의 증인 엘리자베스 파리스는 9세, 아비게일 윌리암즈는 11세, 안 파트남은 12세였다. 잉글랜드의 '성 오시즈의 마녀'라 불린 사건(1582년)에서는 실제로 6세부터 9세까지의 어린이의 증언조차 채택되었다.⑦변호변호를 허락하는 원칙은 있어도, 이단의 혐의를 자청해서 받으면서까지 변호의 임무를 받아들일 자가 없었다.⑧대답할 수 없는 심문 (알사스 코르말-프랑스 동북부-의 재판관이 3세기동안 반복해온 항목)-당신은 마녀가 된 지 몇 년이 되는가.-마녀가 된 이유는 무엇인가.-당신이 선택한 남색마(incubus)의 이름은 무엇이었는가.-악마에게 어떤 것을 서약했는가.-마녀집회에는 어떤 악마와 인간이 출석했는가.-집회에서는 무엇을 먹었는가.-당신의 공범자는 누구인가.-빗자루에 칠해진 연고는 무엇으로 만들어졌는가.⑨고문좌(左): 마녀로 판결난 사람이 화형 당하는 있는 모습, 우(右): 마녀로 의심받아 투옥되어 고문을 당하는 여자.이단 심문의 중추이다. 고문방법에는 세 단계가 있는데 제 1단계는 고문실에서 우선 피고를 나체로 만든다.고문도구를 여러 가지 보여주어 위협한다. 몸을 꽁꽁 묶고 채찍질한다. '손가락 조이기','사다리'등의 형벌로 고문한다. 단 이단계의 자백은 ' 고문에 의하지 않은 자백'으로 법정기록에 기록된다.제 2단계의 자백은 '매달아 올리기''매달아 떨어뜨리기''뼈 부수기'등이 쓰였다. 소극적 고문에는 오랜 시간에 걸친 기아, 불면, 정좌, 강제보행등이 쓰였다.마녀재판의 구조를 여기까지 보면 첫다.
    사회과학| 2005.12.22| 13페이지| 2,000원| 조회(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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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서감상문]자기계발관련 도서
    “I'm a Necessary Company."바보들은 항상 결심만 한다- 팻 맬리건 지음고심 끝에 선택한 나의 세 번째 서명은 ‘바보들은 항상 결심만 한다’이다. 나를 보고 꾸짖는 듯 하는 이 문구가 나를 한눈에 사로잡았다. 그렇다. 나는 항상 계획만 열심히 세워놓고 지키지 않는다. 작심삼일은 커녕 작심일일도 아쉬운 판이다. 이제 나도 변화가 필요하다.우리에 인생은 단순하게 안정과 변화로 나눌 수 있다. 보통 사람들은 안정은 긍정인 반면 변화는 부정적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이 책에서 변화를 긍정적인 것이며 변화에 맞서기를 추천한다. 우리는 인생에서 가장 큰 위험과 위기가 가장 영광스러운 기회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간과(看過)하기 쉽다. 이른바 보통사람들은 위기에 봉착(逢着)하면 어떻게든지 그 위기를 벗어나려고 발버둥만 칠뿐 발전의 발판으로 삼으려는 노력은 찾아보기 힘들다. 이러한 위기 상황을 부정적인 것으로만 바라보게 만드는 그 무언가가 바로 우리의 신념이며 그 신념의 근원은 우리의 성향과 품성이다. 자기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거부 반응 일으키는 행위들은 우리의 성향과 품성에서 비롯된 신념에 의한 것이다. 성향과 품성은 평생 우리의 선택에 의해서 발전시키는 것이며 우리가 통제할 수 있다. 평소 나의 성격에 불만이 많았던 나는 이 글귀를 보면서 내가 만들어 놓은 나의 성격에 전적으로 책임을 져야한다는 사실에(흔히 알고 있지만 모른 척 하고 싶은... ...)부끄러웠다. 나 자신도 제대로 경영하지 못하면서 타인경영은 생각조차 할 수도 없는 것이 아니겠는가!이 책에서는 ‘나 자신이 하나의 기업이 되자’고 외친다. INC는 주식회사를 의미한다. 하지만 나에게는 좀 더 특별한 의미가 있다. 내가 만들어낸 INC의 약자는 바로 “I'm a Necessary Company." 이다. 모든 사람들은 적어도 하나의 회사를 가지고 있다. 그것은 바로 나 자신이며 이 회사는 필연적으로 나와 묶여 있고 피할 수도 없다. 어차피 떼어낼 수 없는 나의 회사라면 ‘잘’ 경영해야한다. 나를 ‘잘’ 경영하기 위해서는 목표가 있어야한다. 그렇다면 내 삶의 목표(열정)는 무엇인지 진지하게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다. 많은 사람들은 목표 없는, 열정 없는 삶을 살고 있을 지도 모른다. 내가 열정을 가지고 참여 할 수 있는 일은 나 스스로가 제일 잘 안다. 그런데 나는 아직 찾지 못해서 답답하고 조바심이 나기도 한다. 다른 누군가가 도움이 필요해서 도움을 요청했지만 결국은 그 목표는 내가 찾아야할 몫으로 돌아오는 것을 발견했다. 막연하게 가지고 있는 나의 목표는 내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정의가 서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다. 하지만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목표를 설정하기위해 지금도 그 열정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찾기 위해 여러 분야를 접하고자 노력 중이다.일단 목표가 설정되고 나면 그 목표에 집중을 해야 한다. 나처럼 뚜렷한 목표를 아직 설정하지 못했거나 때로는 목표에 집중하지 못하고 감정에 치우쳐 그릇된 행동을 저지르기도 한다. 열심히 추진하던 일도 결과가 나쁠 것이라는 불확실한 정보에 의해 불안해한다. 또는 새로운 기술의 도입이 자신의 입지를 줄어들게 할까봐 거부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그렇다고 이러한 감정들을 억압해서는 만은 안 된다. 불안, 두려움, 저항, 반항, 갈등 등의 감정을 새로운 변화를 위한 강력한 힘의 원천으로 활용해야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생각을 바꿔 볼 필요가 있다. 이러한 불안과 반항 등을 바탕으로 좀 더 긍정적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로 전진해야 한다. 예를 들면 자신이 먼저 그 기술을 받아들여 다시 입지를 넓혀 가면 되는 것이다. 거부만 하다보면 어느새 자신이 설 곳은 없을지도 모른다. 이러한 진부한 이야기는 누구나 잘 알면서도 쉽게 실행에 옮기기는 힘들다는 것이 문제이다.목표는 이루기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며 목표 달성하기위한 준비가 필요하다. 이 책에서는 정보화 시대의 기술을 개발하고 커뮤니케이팅/네트워킹/관계형성 능력, 의사결정과 문제해결 능력, 창조적/체계적/ 비판적 사고, 학습과 교수능력, 금융 지식과 비즈니스 지식을 갖추어야한다고 한다. 우리는 유치원시절부터 대학 혹은 대학원 과정이 끝나면 이제 공부는 끝이고 일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공부는 우리 인생의 한 부분이다. 세상은 눈 깜짝하는 사이에도 변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방법은 공부뿐이다. 특히 저자는 경제학 원리는 무엇을 하든지 반드시 필요한 기본 지식이라고 하였다. 다행이도 이번 학기에 경제학개론을 듣고 있어 조금 안심을 하기는 했지만 좀 더 경제학 분야를 공부해야겠다는 다짐도 하게 됐다. (제발 바보처럼 항상 결심만 하지말기를 ... ...) 여기서 인상적이었던 점은 네트워킹을 만들어야한다는 것이다. 내가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고 그 일을 접해 보기위해서는 그 관련 분야에 사람들과의 의도적인 혹은 자연스러운 접촉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어떤 교수님이 말씀하시기를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를 교수님께 알려드리고 지속적인 교류를 한다면 교수님도 자연스럽게 그쪽 분야의 정보나 일자리가 생기면 그 학생이 생간난다고 하셨다. 점쟁이가 아닌 이상은 내가 좋아하는 일을 남이 알아주기는 힘들다. 기회는 만들어 가는 것이다. 그래서 인간관계가 더욱 중요할 지도 모른다.책의 마지막장을 덮고 나서 나는 지금 어디쯤 와있는지, 지금 내가 서있는 곳을 돌아보았다. 나는 흑자 경영인가? 적자 경영인가? 슬프지만 후자에 가깝다. 그렇다면 나도 이 책의 안내에 따라 ‘현주INC' 새롭게 경영하고자한다. 저자가 제시하는 변화 관리의 키워드에 따라서 말이다.1.나의 신념(信念)나의 신념은 천재가 아닌 이상은 모든 것은 노력에 달려있다는 것이다. 나는 평소에 놀기만 하던 주위 사람이 학점을 잘 받거나 시험에 합격하면 ‘머리가 좋겠지’라는 생각보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더욱 열심히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운조차도 노력에 의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이처럼 나도 노력하면 어떤 일이든. 비록 시간이 다른 사람보다 많이 걸리지는 몰라도 꼭 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진다.2.나의 품성(品性)감정(strong point)약점(weak point)인정이 많다.이성보다는 감성에 의존한다.변화를 좋아한다.인내심이 없다.책임감이 있다.사고가 약간 부정적이다.나의 감정과 약점을 세 개 정도로 간략하게 추려봤다. 그런데 이 표를 보면서 강점과 약점이 서로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느꼈다. 인정이 많기에 이성보다는 감성에 의존하고, 변화를 좋아하기에 인내심이 부족하다. 하지만 내가 어떤 일은 맡으면 그 일은 끝까지 책임지고 완수하려고 한다. 요즘 ‘감성 마케팅’이 급부상하고 있듯이 이성보다 감성에 치우친 성향은 조금만 방향을 바꾸어 생산적인 모습으로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가령 나는 감성에 의존적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현재 감성 상태를 잘 이해 할 수 있다. 이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원만한 인간관계를 꾸려 나갈 수 있다. 비인간적으로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넓고 원만한 인간관계도 자산이다. 지금 당장 시급한 문제는 인내심을 기르고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는 것이다. 그리고 나 자신을 지나치게 드러내는 것과 사람들에게 예의를 지키는 것도 필요하다.3. 강한 행동20대의 10년이 평생을 좌우할 수 있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지금은 떳떳하게 나를 추천하지 못하지만 앞으로 7년 안에는 달라져있을 것이고 분명히 달라질 것이고 달라져있어야만 한다. 그렇게도 중요한 이 시점을 지나쳐버리고만 싶은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일일계획/주계획/월계획/장기계획을 세워서 성과 정도를 ○,X,△로 체크한다.이렇게 계획을 세우면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 할 수 있고 지향점이 생기기 때문에 나약한 행동을 하는 횟수가 줄어들 것이다. 그리고 인내심을 기르는 것도 계획을 세우는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의자에서 무엇을 하든지 두 시간은 앉아있기 ’등으로 조금씩 공부하는 시간을 늘리고 계획을 지키지 못했을 때는 스스로 나에게 벌을 가하는 것이. 다행히도 나는 계획 세우는 것을 아주 좋아하다. 그리고 계획의 80%정도만 달성해도 성공한 것으로 본다. 이 세상에 완벽한 것이란 없다고 본다. 지나치게 완벽을 추구하는 것은 자기 자신을 괴롭히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독후감/창작| 2005.12.22| 4페이지| 1,000원| 조회(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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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양사 바로크][바로크]서양사 "바로크 시대"
    “모순과 갈등의 시대 바로크”< 개 요 >>-서론-▶ 주제 선정의 이유-본론-▶ 바로크시대의 종교▶바로크시대의 음악▶바로크시대의 미술▶바로크시대의 문학-결론-▶ 바로크시대의 정리▶ 참고 문헌▶ ‘바로크시대’의 주제 선택서양의 역사와 문화는 지금까지 우리가 지각하지 못했던 현대의 생활의 뿌리를 찾을 수 있게 해준다. 산업혁명으로 인해 보편화된 가치의 전파로 수렴적 문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것은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수렴되는 문화의 가치와 역사적, 문화적 기저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아니다. 단지 원래 그랬나보다 하고 넘어 가는 것이 대부분일 것이다.미디어을 통해서나 교육을 통해서 그리고 자발적인 학습에 의해 우리는 서양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깊게는 알지 못하지만 대체로 알고 있는 편에 속한다고 생각한다.그리스?로마신화, 르네상스, 시민혁명, 자유민주주의의 탄생 등 국가가 지정한 교육을 수료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들어 봤을 것이고 나름대로 깊이 알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나의 경험에 비춰 생각해 보건대 커다란 역사의 덩어리는 알지만 새로운 시대와 새로운 시대를 연결하던 과도기적인 역사의 행보나 문화적인 가치들은 교육을 통해 배워보지 못했던 것 같다. 특히 이번에 관심을 가지게 된 ‘바로크’라는 시대 양식과 그 문화는 공교육에서 고딕양식, 바로크양식, 로코코양식이 있다는 정도만 알고 쉬이 넘어가 버리는 우를 범하고 있는 역사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코베르니쿠스의 발견을 통한 ‘인간의 왜소성에 대한 자각’과 새로운 과학을 통해 얻어진 ‘막강한 힘에 대한 의식 비록 1 세기에서 1 세기 반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현대 생활 속에서 예술과 문화 속에서 소멸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양식적 가치를 발현함과 예술가로 하여금 또 다른 영감을 주는 양식은 없다고 인정받고 있는 ‘바로크’의 문화적 역사적 의미를 알아보고 좀 더 깊이 알고 싶은 지적욕망과 최근 읽게 된 호메로스에서 돈키호테까지라는 책에서 대립과 극단의 시대라는 제목으로 바로크시대에 대해 설명 사실상 언어의 미묘한 차이만 있을 뿐 뭔가 기묘하고 비뚤어진 듯한 불균형상태를 뜻하고 있음을 쉽게 알 수 있다.스위스의 예술가 야콥 부르크하르트(Jacob Burckhardt, 1818~1897)는 100여 년 전 “바로크 건축은 르네상스 건축의 동어반복이다. 더욱 야만적인 형태이기는 하지만.”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러한 관점은 너무 오랜 동안 널리 인식되고 있어 비단 건축뿐만이 아니라 모든 예술 장르에서 바로크는 르네상스 양식을 추악하게 왜곡시킨 아류에 불과한 것이라 생각되었다. 18세기 중엽에는 이 단어에 '불규칙, 이상한, 불균형' 등의 비유적인 의미가 가미되었으며 18세기 후반에는 엄격함과 단정함을 원칙으로 하는 고전주의적 건축에 대해서 곡선을 많이 쓰며 과잉장식을 특징으로 하는 건축을 경멸하는 형용사로서 사용하게 되었다. 이러한 우여곡절을 겪은 ‘바로크’의 의미가 한 시대의 예술양식을 지칭하는 단어로 사용된 것은 19세기 후반이며, 주로 르네상스 건축의 해체, 타락한 것으로 보였던 17세기 이탈리아 건축에 대해 사용했다.그러나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두에 걸쳐 하인리히 뵐플린, 에우헤니오 도르스 등의 미학자들을 중심으로 일어난 바로크 재평가 운동에 힘입어 바로크를 르네상스와는 다른 가치체계와 이상을 갖는 독자적인 미술양식이라고 하는 입장이 일반적으로 인정받게 되었음과 동시에 이탈리아 이외의 나라들의 미술에 관해서도 사용되기 시작, 나아가서는 미술이외의 음악, 문학 등 광범한 정신문화의 소산에도 적용하게 된 것이다. 스위스 태생의 독일어권 미술사학자인 뵐플린은 바로크를 르네상스 고전주의의 퇴폐현상이라고 보는 기존의 견해를 부정하고 바로크 미술을 르네상스의 타락도 아니고 진보도 아니며 르네상스와는 완전히 이질적인 양식이며 따라서 고전주의와 바로크 양자는 근대미술에서의 2대 정점을 형성하는 것이라고 규정하였고 이들은 바로크 미학이 문예사조 상으로 볼 때 르네상스 혹은 매너리즘과 로코코를 연결하는 특정한 시공간의 예술경향이지만 고전주의와 정반대 되는 바로크의 사회적 문화적 의미는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다. 우리 시대는 베르니니와 렘브란트, 데카르트와 스피노자, 밀턴과 바흐가 활약한 바로크 시대에 대해 고전주의자 부르크하르트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있다. 미술과 음악 그리고 시에 있어서 바로크는 우리에게 친밀감을 선사해준다. 또한 현대의 작곡가들은 근대의 어떤 시대보다도 바로크 시대에 더 많은 영감을 얻고 있으며, 그것은 시인, 극작가 심지어 철학자들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오늘날 많은 비평가들은 바로크 시대를 하나의 위대하고도 독특한 시대로 인정한다.▶바로크 시대의 종교바로크 시대에는 기후가 한랭하여 흉작이 많았고 면역력이 약해진 사람들 사이에 역병이 번져 많은 사상자를 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30년 전쟁과 내란이 연이어 일어났고 규범을 상실한 군대에 의한 약탈과 전쟁의 부담금을 민중에게서 빼앗아 오기 위한 세금징수는 더욱 심해져 사람들의 삶에 숨통을 조여 왔다. 이와는 상반되게 권력과 부는 왕과 귀족의 궁정에 집중하고, 궁정의 번영과 더불어 ‘바로크’라는 시대적 양식이 발전하게 된다. 그러나, 금박으로 장식한 침실에서 몸을 뉘이고 있는 귀족들도, 17세기 유럽을 뒤덮고 있던 암운으로부터 자유롭지만은 않아서 실존에 대한 불안감을 느꼈을 것임에 틀림없었다. 이런 시대에 바로크음악이 조화와 균형에 만족하지 않고, 대조와 운동 속에서 자신을 해방시키려 한 것은 어쩌면 이러한 존재의 불안을 해소하고 싶다는 소망의 무의식적인 발현일지도 모른다.혼란스럽고 암울한 시대에는 종교의 역할이 증대한다. 사람들이 힘들 때 가장 먼저 찾는 것이 종교라는 것을 안다면 바로크 시대의 종교가 어쩔 수 없이 그 역할이 커졌음을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다. 의지할 곳을 찾는 마음으로부터 교회에 대한 새로운 기대가 싹트게 되고, 예배에 대한 새로운 관심이 생기기 되고 결과적으로 바로크시대는 종교예술에 사실상 최후의 걸작을 만들어 내는 시대가 된다.교회의 입장에서도 17세기는 크리스트교의 가르침을 강화, 결속을 다지게 되는 시기였, 신앙을 확산시키고 강화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인정했다. 특히 교의상의 논쟁점에 관해서는 성상이나 성화의 제작을 적극적으로 장려했다. 그렇게 해서 성인화(聖人畵)나 마리아상 등 많은 예술작품들이 탄생하게 되었고 그 열기로 인해 바로크 양식은 조금씩 성숙되어 같다.이러한 과정에서 점차 명확해진 경향은, 예술작품이 종교적 이념의 객관적인 제시나 교의의 설명에 그친 것이 아니라, 인간과 신성한 것과의 신비적인 만남의 장, 교류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교회내부로 들어가 보게 되면 중세 성당들보다 훨씬 구체적인 방법으로 천상의 영광을 연상시키기 위해 얼마나 신중히 보석과 황금과 스터코(stucco, 치장 벽토)등으로 호화스러운 장관을 연출했는지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북유럽 나라들의 교회 내부에 익숙한 사람들의 취향으로 보면 이 눈부신 장식이 너무 세속적으로 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당시의 가톨릭 교회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신교가 교회의 외면적인 치장에 반대하는 설교를 하면 할수록 로마 교회는 더욱 열렬하게 미술가의 힘을 빌리려고 했다 이리하여 종교 개혁과 과거에 그처럼 자주 미술의 진로에 영향을 끼쳤던 우상 숭배라는 말썽 많은 문제들이 다시 바로크 양식의 발전에 간접적인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가톨릭 세계는 중세 초기 미술에 부여했던 단순한 임무, 즉 글을 못 읽는 사람들에게 교리를 가르치는 역할 이상으로 미술이 종교에 공헌할 수 있다는 사실도 발견했다.》)한편, 토렌토 공회의는, 교회음악으로부터 세속적인 요소를 배제하려고 했지만, 음악에 대하여, 이렇게 쓰지 않으면 안 된다는 등의 구체적인 양식기준을 설정하지는 않았으므로, 음악가들은 제각각의 입장에서 반 종교개혁에 어울리는 교회음악을 추구해 나가게 된다.그러나 이미 과거의 그레고리오 성가풍의 음악으로는 새로운 카톨릭세계에 넘치던 종교적 파토스를 만족시키기 어려웠다. 시대정신에 적합했던 것은 보다 극적인 음악, 신성한 말씀의 조심스런 전달을 뛰어넘어, 텍스트 속에 있는 감정을 이끌어내어 인간과 신악의 황금기도 막을 내렸다. 교회, 궁정, 문화 엘리트가 사사롭게 즐기던 음악의 영향력과 비중은 조금씩 떨어져나갔고 음악이 대중 예술로 자리잡는 근대 세계는 지적, 정치적, 사회적으로 소란스럽던 17세기에 차츰 틀이 잡혀나갔다. )16세기 전반에 걸쳐서 크리스트교와 교회 제도에는 변혁 운동이 일어났다. 이는 종교개혁이라 불린다. 그 결과 카톨릭 통일이 붕괴되고, 프로테스탄트 여러 파가 성립하였다.이런 양상은 프랑스의 위그노전쟁, 네덜란드의 독립전쟁, 에스파냐와 영국의 전쟁, 독일의 30년 전쟁 등의 여러 국면이 상호연관을 이루면서 전개되었고, 베스트팔렌조약으로 일단 안정되었다. 그 결과 신?구 양 교국의 세력분포가 거의 확정됨과 동시에 국가 이성의 관점에서 ‘종교적 관용’의 필요와 ‘정교 분리’ 라는 주장이 대두되었다.그리고 그런 전쟁을 벌이는 왕이나 귀족들은 더욱 흥청거리고 더욱 권력이 강해졌음에 비해서 힘없는 백성들의 생활은 갈수록 비참하고 피폐해져 갈 수밖에 없었다.그 결과 음악은 돈 많고 권력 있는 사람들을 위한 것으로 되어갔다. 세상이 각박해져갈수록 권력과 부가 없는 사람들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기회는 더욱 줄었다.그 전까지 아름다운 음악을 제공해 주던 교회까지도 이제는 세상 권력과 흡사해져가면서 그곳에서도 성직자들이 한껏 기분을 낼 수 있는 거창한 음악들이 판을 치게 되었다. 또한 종교 때문에 일어난 전쟁이기에, 사람들은 조용히 교회 음악에 귀를 기울일 수 없었다. 그래서 교회 음악은 갈수록 그 중요성을 잃어갔다.바로크 시대의 음악에서는 악기의 소리도 커지고, 악기편성도 더 거창해졌으며, 음악의 내용도 더 거칠어지고 억세어지고 자극적이 되어갔다. 그러나 바로크 시대 이후에 더욱 요란스럽고 자극적인 음악이 많이 나왔기 때문에 그에 비하면 바로크 음악이 부드럽게 들리며, 그리고 아무리 거칠었던 것이라도 오랜 세월이 흐른 후에는 처음의 거칠었던 점이 잘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그 점을 느끼기는 쉽지 않다.또한 바로크 음악에는 음악적, 기법적, 양식적으로 의
    사회과학| 2005.12.22| 13페이지| 2,000원| 조회(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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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학][사이버 성폭력]사이버 (성)폭력의 사회학적 해석 평가A좋아요
    < 목 차 >>서론?????????????????????????????????? p.3본론 ????????????????????????????????? p.4~101. 사이버 폭력의 정의???????????????? p.42. 사이버 폭력의 유형과 그 의미????? p.4~63. 사이버 폭력의 문제점?????????????? p.6~84. 사이버 폭력의 원인???????????????? p.8~10결론??????????????????????????????????? p.10~11참고문헌 및 단순 참고 문헌?????????????? p.11~12◆ 서 론사이버 명예훼손ㆍ성폭력 늘었다9월까지 상담 6210건…작년 전체 건수 이미 돌파올 들어 지난 3분기까지 사이버 명예훼손이나 성폭력 관련으로 상담한 건수가 이미 지난해 전체 건수를 훨씬 웃돌아 사이버 폭력 문제의 심각성이 더해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9일 정통부에 따르면, 지난 9월말까지 집계된 상담건수는 6210건으로 지난해 전체 3913건에 비해 월등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추세대로면 올 연말에는 2배를 넘길 전망이다. 피해내용별로는 명예훼손이 4188건으로 지난해 2285건을 크게 상회했고, 성폭력도 605건(지난해 322건), 스토킹 161건(81건) 등으로 파악됐다. 이러다보니 올해 3분기까지 사이버 명예훼손, 성매매, 성폭력 등으로 신고가 이뤄진 건수만 3124건에 달했다.이 같은 증가세는 일차적으로 올해 기획 단속이 집중된데 그 원인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지만 그만큼 사이버 폭력이 일반화되고 있기 때문이란 지적도 나온다. 정부도 이를 인식하고 향후 대대적인 방지 대책을 세워 추진해갈 태세다. 정부는 우선 사이버 폭력 방지를 위해 구체적인 법이나 제도 개선안의 필요성을 따지기 위해 최근 잇따라 공청회를 열었고 인터넷 실명제 도입 여부, 사업자 협력을 통한 자율 정화, 모바일 성인 콘텐츠서비스 개선, 가두캠페인, 상담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 중이다. 또 조만간 유흥업소 소개 사이트 등에 대해선 청과 커뮤니티를 즐기지 않는 사람이라면 해석이불가능한 말이다. 번역(?)하자면 “나도 빼빼로 주세요.”라는 말이 되는데 외계어의 특징인 축약과 기호를 이용한 언어의 표현을 잘 나타내고 있다. 참고로 3 이란 ‘삼’을 뜻하는 것으로 인터넷 언어의 원조인 통신언어에서 대화의 경제성을 높이기 위해 발음을 그대로 표기하거나 단어를 압축했던 방식으로 만들어진 ㅇㅇ세요 -> ㅇㅇ삼 (하세요. -> 하삼)을 독음이 같은 3으로 대체하여 표기하는 방식이다.사례 2는 여중생이 재미로 블로그에 올린 글이 시발점이 되어 결국 변정수씨와 그의 친지에게 정신적 충격을 안겨줬다. 탤런트 변정수씨는 학생이고 악의가 없었기 때문에 훈방함.② 사이버 성폭력사이버성폭력이 문제가 되는 것은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사이버 공간에서는 어떠한 물리적인(육체적인) 접촉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심각할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데에 반하여 피해의 당사자는 실제세계에서의 성폭력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상당한 정도의 정신적인 충격을 받으며 더 나아가 신체상의 위협까지도 느끼게 된다는 데에 있다. 뿐만 아니라 아직 이에 관한 조사나 연구가 충분히 된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사이버성폭력이 실제세계에서의 성폭력으로 연결될 수 있는 개연성이 상당히 높다는 점 또한 유의해야 할 부분이다. 사이버성폭력의 경우에 피해당사자가 온라인 상태를 해제함으로써 간단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인 데에 반하여 피해자 입장에서는 단 1회일지라도 일방적으로 폭력적인 경험을 겪는 것이 정신적, 심리적으로 치명적일 수 있다. 더구나 이것이 사이버스토킹으로 이어져 지속적으로 영향을 주게 될 경우에는 피해당사자가 1회적으로 온라인 상태를 해제해서 해결될 수 있는 문제도 아닌 것이다. 특히 사이버성폭력의 경우, 대부분의 경우에는 통신네트워크에 익숙한 남성이 그렇지 못한 여성을 대상으로 하여 이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기술적으로 피해자가 자신을 방어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도 문제를 어렵게 하는 요인이다.)사이버 공간에서 만난 사생활 침해와 정보 유출이 심각한 문제로 제기 되고 있다. 이는 정보통신부가 학계·시민단체·인터넷업계에 종사하는 100여명을 상대로 ‘올바른 사이버문화 정착 방안’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서 47%가 사생활 침해와 정보 유출을 심각한 문제점이라고 지적한 부분에서도 잘 제시하고 있다. 사생활 침해와 정보 유출은 개인적·국가적 경제적 손실뿐만 아니라 성숙한 시민사회의 신뢰를 깨트리는 것이다. 심지어 한 개인의 사생활 침해는 자칫 한 개인의 생명을 잃게 하는 행위 일 수도 있다.사례 1 > o양 비디오 사건은 한 사람의 인생을 황폐화 시켰다.사례 2 > 피싱(phishing))으로 개인정보를 빼낸 다음 그 정보를 가지고 은행에서 예금을인출 함.④ 현실과 사이버 공간상에서의 자아 정체성 혼란사이버 공간속에서는 자아 확장의 한 기능을 하면서도 동시에 이중적 자아를 기능하도록 할 수 있다. 자아정체성을 이중으로 형성하거나 다중 정체성을 형성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고 정체성 혼란에 빠지거나 아예 자신이 누구인지도 인식하지 못하는 자아 정체성 유실에 처할 수 있다. 아직 가치관이 정립되지 않는 청소년들에게 현실과 사이버 공간속에서의 이중적 정체성은 자칫 성장하는 청소년들에게 현실 부적응을 가져올 수도 있고 정신적 장애를 가져올 수도 있다.사례 > 일본의 한 여고생이 자신의 어머니를 독살하려고 하다 적발되었다. 하지만 이 여고생은 범행 사실이 기억에 없다고 한다. 그녀의 블로그에 있던 글만이 실험 사실을알려주고 있지만 완강히 부인한다. 심리학자는 그녀가 블로그 속에 실험하는 자아와 현실 속 자아를 분리했기 때문에 생겨난 현상이라고 한다.4. 사이버 폭력의 원인① 사이버 공간의 익명성 : 사이버 공간은 면대 면 커뮤니케이션으로 인한 상호작용이 일어나는 곳이 아니라 컴퓨터라는 매개체를 통해 상호작용을 한다. 매체의 특성상 상호작용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각자의 자발적인 개인정보의 공개가 없다면 상호간의 정보에 대해 알 수 없으며 이를 통해 익명성이 보장된다. 즉, 개인의 실체는 메시지제할 수 없는) 사이버 공간의 특성으로 개인은 위축된 자아를 확장할 수 있으나, 반면에 익명성은 기계를 앞에 두고 하는 존재 확인이 없는 비인간적인 커뮤니케이션 교류로서 왜곡되고 과장된 표현과 상스러운 표현이 가능한 것이다.익명성이 가져 오는 문제를 연극학적 접근)법으로 봤을 때 해석 가능할 것이라 생각한다.현실 공간에서 사람들은 자신의 인상을 관리하기 위해 힘을 쓴다. 그 이유는 인간이란 다른 사람이 자신을 어떻게 바라보는가에 대해 민감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이버 공간에서는 개인에 대해 타인이 아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사이버 공간에 들어온 사람들은 현실에서의 역할 가면을 벗게 된다. 자신을 둘러싼 타인들이 제시하는 기대감에서 벗어나 자유로울 수 있는 곳이 사이버 공간의 장점이기 때문이다. 만약 사이버 공간에서 상호간의 이름과 얼굴을 알고 커뮤니케이션을 할 경우 그 속에서 개인들은 인상관리를 하게 된다.빈번히 보고되는 사례 중 하나인 직장에서 성실하고 모범적이었던 사람이 인터넷에서 성폭력을 사용해 법의 심판을 받는 경우가 위의 이론에 적용 된다. 자신이 사람들에게 쌓아온 인상을 관리하기 위해 회사에서 노력하지만 사이버 공간에서는 억압된 자신의 욕망을 분출하는 양상을 보인다.② 효율적 경제성에 대한 과도한 의존 : 일반인도 접속 가능한 통신서비스(하이텔, 나우누리 등)가 등장하면서 사이버 공간이라는 개념이 탄생했다. 초기 사이버 공간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많은 제약이 따랐다. 첫째로 엄청난 정보 트래픽을 감당할 서버의 부재였고 둘째로 통신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모뎀이라는 기기를 통해 전화선을 사용해 사이버 공간에 접속할 수 밖에 없었다. 셋째, 모뎀을 사용하는 사람은 접속시간에 비례하는 금액을 지불해야 했다. 마치 전화 통화요금처럼 말이다. 이러한 제약 속에서 사용자들은 경제적인 효율성을 추구했음은 당연한 결과다. 빠른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단어를 축약해 사용하고 불필요한 형용사를 배제하고 혹은 그 역시 축약해 사용했다. 이러한 관행이 LAN의 등장, 초고의 특성상 접속자 수와 클릭의 횟수에 따라 수익이 달라진다. 그렇기 때문에 인터넷 포털 사이트 및 기타 사이트들은 경제적인 효율과 이익을 위해 선정적인 문구와 음란물의 게재 및 유통에도 적극적이다. 그 결과 인터넷 콘텐츠의 저질화를 가속화하고 많은 문제점을 양산하고 있다. 저질 콘텐츠에 빈번히 노출된 사용자는 사이버공간내에서 재사회화)를 거쳐 새로운 가치와 규범의 새로운 자아(사이버 자아/ 아바타)에 내면화 시킨다. 이러한 재사회화의 역기능으로 생겨난 왜곡된 자아가 범죄 유발 가능성을 높인다. 불법으로 이루어지는 불건전 정보의 제작과 유통은 재사회화의 역기능에 한 몫하고 있음은 자명한 사실이다.사용자의 경제적 효율, 정보제공자의 경제적 효율 및 이익의 추구를 넘어선 의존은 사이버 공간의 문제점을 유발하고 있다. 칼 맑스)가 갈등이론에서 보면 ‘사회의 토대인 하위구조인 경제가 정치, 법, 문화, 예술 등의 상부구조를 형성하고 발전시킨다.’라고 말하고 있다. 현실사회는 아니더라도 사이버 공간의 하위구조는 경제라고 생각한다. 경제효율성에 대한 의존은 사이버 공간의 언어의 파괴 및 변질, 저급 정보제작 및 유통으로 인한 많은 문제점을 양산했고 결과적으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기존에 없었던 통신관련 법이 제정되기도 했다.③ 사회구조와 교환이론에서 본 문제점 :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수단의 등장은 기능적인 역할을 하는 듯 보였다. 엄청난 속도의 정보전달과 시공을 초월한 커뮤니케이션 가능함과 특히, 거의 완벽한 통신 인프라의 구축은 새로운 매체에 접근 가능성을 높여주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역기능이 대두되고 급기야 매체에 대한 재정비 필요성이 나타나고 있다.인터넷의 보급은 너무나 빨랐다. 사용자들은 어떤 제재도 받지 않고 자유분방하게 사이버 공간을 항해하며 자유를 만끽했다. 에밀 뒤르켐이 말한 아노미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급격한 사회변동 과정에서 기존의 사회적 통합력의 약화와 이로 인해 행위를 규정하는 가치나 도덕규범을 잃은 혼동 상태인 아노미 현상)의다.
    사회과학| 2005.12.18| 12페이지| 2,000원| 조회(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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