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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사이즈미 감상문 평가A+최고예요
    패스트푸드의 이면을 폭로하다 - 영화 『Super Size Me』30일간 패스트푸드만 먹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본 영화의 감독 모건 스펄록은 어느 누구도 정확히 알려주지 않고, 구체적인 수치도 없는 패스트푸드의 해로운 점을 직접 먹어보고 자신의 몸의 반응을 통해, 얼마나 해로운 것인지를 확인해 보고자 했다. 감독은 미국 곳곳의 맥도날드를 찾아 디니 면서 맥도날드에서 파는 음식만 먹는다. 또 종업원이 슈퍼사이즈를 권할 경우에는 그것을 선택한다. 그는 30일간의 실험을 한 후 어떻게 되었을까? 그는 1주일 만에 5%의 몸무게가 늘었다. 가슴의 통증과 압박을 호소하기 시작했다. 17일 후에는 두통을 호소하게 된다. 몸무게는 계속해서 늘고, 간에는 상상이상의 오염이 발견된다. 의사는 즉각 이 실험을 중단하는 것을 강하게 권유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그는 30일간의 실험을 끝마치게 되고, 실험 후 계단에 오르는 것도 힘든 체력저하, 심장병위험도의 2배 증가, 탈진, 두통, 혈압 등의 건강상태를 얻게 된다.나는 패스트푸드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 평상시에도 많이 먹는 편은 아니었다. 하지만 패스트푸드가 몸에 ‘나쁘다’라는 정도로만 가볍게 생각했지, 이정도로 몸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생각은 못했었다. 감독이 자신의 몸을 희생하면서 까지 알리고 싶어 했던 패스트푸드의 해로운 점을 여러 사람들에게 알려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우리는 왜 패스트푸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가?미국의 한 지역에는 13마일정도의 거리에 무려 83개의 패스트푸드점이 위치해 있다고 감독은 보고하고 있다. 그야말로 마트하나 지나면 맥도날드. 또 하나 지나면 버거킹, 또 하나 지나면 웬디스라는 것이다. 또한 어린이들은 맥도날드의 놀이방, 생일파티, 선물, 각종 선정광고들에 현혹되어 맥도날드 아저씨에 대하여 긍정적이고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다. 패스트푸드의 실체를 볼 수 있는 영양표는 메뉴판에 의해 가려져 있기 일 수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패스트푸드의 선택여부는 각 개인에게 주어져 있다. 맥도날드의 불매를 원하는 의식 있는 영양사의 외침을 무시하고 “음식이 나쁘다고 생각되면 안 먹으면 되지 않겠느냐” 라는 식으로 오히려 되묻고 있다.이러한 점에 있어 나는 보다 정부의 적극적이고 강한 제재가 필요하다고 본다. 물론 패스트푸드는 이제 우리 사회의 하나의 음식문화로 자리잡아가고 있고, 그것을 선택한 각 개인에게 어떠한 제재를 할 수 는 없다. 하지만 패스트푸드가 어떤 음식인지, 그러한 음식이 우리의 몸에 어떠한 작용을 하고 있는지 소비자가 반드시 알아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다. 더더군다나 어린이들에게 음식이 아닌 장난감이나 기타 행사등을 통하여 음식을 먹게 만드는 일은 정부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 제재를 가하여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다.
    독후감/창작| 2007.02.06| 2페이지| 1,000원| 조회(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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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정환경이 자신의 성장에 준 영향 평가A좋아요
    “가족, 가정환경이 자신의 성장에 준 영향안정애착이었을 것 같은 나!난 영아기때 비교적 순한 기질의 아이였다고 한다. 건강한 편이었고, 쉽게 울거나 떼를 쓰지 않았고, 혹 울거나 떼를 쓰더라도 달래주면 금새 기분이 좋아지곤 했었다고 한다. 나의 어머니가 나에게 어떻게 반응해 주었는지도 궁금했다. 어머니의 이야기로는 두 살 많은 언니와 같이 돌보느라 바쁘고 지치기는 했지만, 언니와 나 모두 순한 편이라서 많이 어렵지 않았고, 잘 안아주고 보살펴 주셨다고 하셨다. 사실 나는 어머니의 이런 모습이 연상이 된다. 나의 집에서는 애완견을 키우는데, 어머니는 이 애완견을 정말 아기 다루듯이 키우신다. 애완견의 작은 변화의 모습에도 어머니는 애완견의 기분이 어떤지 파악하시고는 금새 필요한 것들을 챙겨주신다. 그래서 우리집 애완견은 어머니만 쫓아다니려 하고, 심지어 잘 때도 어머니 품에서 자려고만 한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 애완견에도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시고, 진심으로 품어주시는 모습이 우리에게도 동일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머니는 종종 “강아지는 아기랑 똑같아. 말을 못하니깐 얼마나 답답하겠어, 그러니깐 더 신경쓰고 보살펴줘야 해” 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어머니는 내가 아기일 때도 이러한 마음으로 나를 민감하게 보살펴주셨을 것이 틀림없다. 어머니는 그렇게 작은 생명체에도 마음으로 다가가시는 분이시고, 동네에서도 편하고 따뜻한 동네이웃으로 많이 알려져 있고, 그래서 각박하기 쉬운 아파트 내에서도 동네의 이웃들과도 잘 어울리시면서 지내시는 편이 시기 때문에 이런 면을 봤을 때 어머니는 비교적 안정애착 된 사람인 것 같다. 이런 어머니와 떨어지는 것도 잘하는 편이었고, 다른 놀잇감이 있는 낯선상황에서도(또래친구 집) 놀이도 잘하는 편이었으며, 불안해하다가도 어머니가 달래면 쉽게 편안해 지는 편이었다고 하는 것을 보아 그래서 나와의 관계도 안정애착을 형성하신 것 같다. 이 안정애착을 기반으로 초등학교에 다니게 되어 또래관계를 시작했을 때도, 늘 주변의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기를 좋아했었던 것 같다. 또 또래관계가 원만함으로 친구들 사이에서 비교적 리더의 역할을 많이 했던 것 같다. 학급의 임원의 역할을 계속하였고, 학교생활을 굉장히 즐거워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것 같다. 현재 나의 성격도 주변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하며, 사람들을 편하게 하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이러한 것들이 어머니와의 비교적 안정애착을 통해서 형성된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친구들과 즐겁게 어울리는 나!나의 아버지는 굉장히 유머러스하신 분이시다. 재미있는 농담이나 장난기 어린 이야기들로 우리를 늘 즐겁게 하시는 분이시다. 어머니는 이런 아버지의 유머러스함을 굉장히 좋아하시고 즐거워하신다. 그래서 어머니와 아버지는 자연스럽게 우리에게 장난을 많이 하신다. 또 농담과 우스운 이야기들을 많이 하셔서 우리를 즐겁게 해주시려고 하는 편이다.어렸을 땐, 부모님과 집에서 게임도 하고, 놀러도 많이 다녔던 것 같다. 그런 시간들은 내 인생에서 참 즐거운 추억들로 자리잡아 있다. 또 이런 집안 분위기 속에 자란 언니와 동생도 굉장히 재미있고 장난기가 많다. 이런 가족들과 함께 즐겁게 어울려 지내는 경험들로 인해서 나는 여러 사람들과 어울려 지내는 것을 좋아하고, 익숙해져 있다. 사람들과 어울릴 때에도 아버지처럼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려는 편이고, 되도록 사람들과 있는 시간을 즐겁게 보내려고 노력한다. 그래서 친구들도 다들 재미있는 친구라고 나를 평하는 경우가 많다. 부모님의 이런 성격이 가족분위기를 좌우하게 되고 그러한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부모님의 성격을 닮아 가는 것 같다.애정표현은 어색한 나!유머러스하다는 표현이 가장 적절한 나의 가족들은 내가 다른 사람들과 유쾌하게 어울릴 수 있는 능력을 형성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음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이런 장난기 어린 말들과 유머들은 따뜻한 애정표현이나 가슴 와닿는 위로의 말들까지 대신해 버리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다. 부모님은 내가 슬프거나 속상해할 때 내 마음을 읽어주는 위로의 말이나 힘이 되는 따뜻한 말보다는, 장난스러운 말들로 내 기분을 풀어주시려고 하셨다. 나의 부모님이 그러하셨듯이, 나 역시도 따뜻한 애정표현이나 따뜻한 말을 건네는 것이 어색했다. 또 그런 표현들을 듣는 것 역시 익숙치 않기 때문에 누군가로부터 그런 애정의 표현을 듣는 것 역시 어색했다. 연애를 할 때나, 친구와 깊은 우정을 쌓게 되면, 서로에게 힘이 되는 따뜻한 애정표현들을 주고받기 마련인데, 나는 그런 것들에 너무 어색해서, 장난기 섞인 말들로 나의 마음을 직접적으로 전하지 못한 적이 많았던 것 같다. 다행히 나이가 들면서 나와 다른 사람들을 만나면서 누군가로부터 진심 어린 마음의 표현을 직접 듣는 것이 많은 힘이 되고, 그 사람과 더 깊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큰 원동력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지금은 나부터 부모님이나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되는 진심 어린 표현들을 전하고자 한다. 아직까지도 부모님들은 나의 이런 표현에 어색하셔서 장난으로 대답하시지만, 그러한 표현들이 나에게 큰 힘이 되고, 내 마음을 기쁘게 했던 것처럼 나의 부모님과 가족의 마음을 기쁘게 할 수 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 기쁜 일인 것 같다.나에게 주어진 일들은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나!나의 부모님은 매우 근면하신 분이다. 아버지는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대해서는 늘 책임감 있게 행동하시고 최선을 다하시려는 분이시다. 과거에나 지금이나 여간해서 맡은 바 업무를 미루시거나 소홀히 하시는 법이 없으신 분이시다. 아버지는 나에게도 그러하셨다. 학교, 교회, 학원을 다닐 때도 아주 심하게 아픈 날이 아니면 절대 결석을 시키시지 않으셨다. 그리고 아프더라도 꼭 학교를 찾아가서 어머니와 함께 선생님께 사정을 말씀 드리고 조퇴를 하게 끔 하셨다. 초등학생일때 눈병이 걸려서 안대를 하고 다녔던 적이 있었는데. 선생님께서는 안대 때문에 안경을 못써 학업에 어려움이 있으니 몇 일 동안 쉬고 오라고 말씀 하셨다. 하지만, 아버지는 한사코 나를 등교하게 하셨다. 아버지의 이런 열성 때문에 나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졸업하며 개근상을 받을 수 있었다. 이런 아버지의 근면성이 가끔씩은 답답하게 느껴질 때도 있었다. 다른 친구들은 다른 일 때문에 학교를 빠지면서도 친구의 어머니가 선생님께 아프다고 말해주는데, 나의 부모님은 내가 하루라도 학교에 안가면 무슨 큰 일이라도 벌어지는 것처럼 야단을 치시는 모습이 이해가 잘 되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내게 주어진 일과 역할에 대해서 최선을 다하도록 가르치셨던 것 같고, 이것은 나의 현재의 습관과 태도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는 것 같다. 나는 내게 주어진 일을 잘하려는 욕심도 많지만, 그 이전에 책임감을 많이 느끼는 편이다. 대학생이 되어서 수업을 자유롭게 빠질 수 있는 상황이 되었지만, 내 역할에 책임감을 느끼며, 본분에 최선을 다하려는 마음에 생겨 빠지거나 소홀히 하지 않으려 한다. 또 과제나 시험 그리고 나의 계획상에 있는 여러 일들을 미루거나 귀찮아하기보다는, 최선을 다하려는 마음과, 나의 놀고싶은 마음을 자제하려는 노력이 더 많은 것 같다. 이렇게 내게 주어진 일들을 열심히하며, 최선을 다하려는 마음 때문에 나의 건강이나 시간 등을 스스로 자제하고, 지키려는 노력을 하게 되는 것 같다. 부모님의 성격, 그리고 어렸을 때부터 길러주신 습관들이 나도 모르게 나의 성격과 태도들을 형성하여, 나의 일부분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
    사회과학| 2007.02.06| 1페이지| 1,000원| 조회(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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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아교육]아기성장보고서 “애착, 행복한 아기를 만드는 조건”
    아기성장보고서 “애착, 행복한 아기를 만드는 조건”주요내용애착은 생후1년의 영아와 양육자간의 정서적 친밀감을 말하는데, 이 애착의 형성은 영아의 울기 웃기 뒤따르기 등의 생득적인 행동이 양육자를 영아에게 접근하게끔 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주 양육자 역시 영아에게 내재적인 애착을 느껴 영아의 행동에 반응을 해 줌으로 영아와 양육자는 정서적 친밀감을 형성해 나간다. 애착관계는 영아에 행동에 반응하는 양육자의 태도에 따라 유형이 달라지게 되고, 영아의 성장 후의 삶에 긍정적 혹은 부정적 영향을 끼치게 된다.애착의 유형을 알아보기 위해서 Ainsworth는 낯선상황실험을 고안하였다. 이 낯선상황실험은 어머니가 있는 상황에서 낯선이에 대한 반응과 어머니와 분리되어 낯선이와 함께 있는 상황에서 낯선이에 대한 반응과 어머니와 재결함에 대한 반응을 중점적으로 관찰한다. 실험영아가 어머니를 향한 접근 및 회피 행동을 조사하여 애착을 분류하였다. 안정애착은 어머니를 탐색활동을 위한 안전기반으로 활용하고, 분리시 불안해하나, 어머니가 돌아오면 안정이 된다. 불안상황에서는 어머니를 전적으로 신뢰하고 있으므로 어머니에게 위로를 받으려 한다. 반면 불안정애착은 어머니에게 가까이 있으려 해서 탐색이 어렵고, 어머니와 분리되었을 때에 극심하게 불안해 한다. 어머니가 돌아와도 안정이 되지 않는다. 불안상황에서 어머니를 전적으로 신뢰하지 못하여 어머니에게 위로를 받으려기 보다는 멈칫거린다.여러 유형의 애착관계가 이후 아이의 삶에서 어떤 영향을 주는가?초등학교 한 교실에서 생일에 초대하고 싶은 친구 3명씩 쓰는 활동을 하였다. 이 활동 결과 안정애착아로 판별된 아이들은 많은 아이들로부터 초대를 받았으나 불안정애착아로 판별된 아이들은 초대받지 못하였다. 이는 안정애착이 된 아이들은 타인을 보면 우리 어머니와 같은 좋은 사람이라고 느끼고 편안함과 재미를 느껴, 또래와 어울리려 하는데 이 과정을 통하여 아이의 성격이 타인에게 부드럽고 친절한 성격을 이루어 또래와의 관계가 원만하게 된 결과였다. 또한 안정애착아들은 탐색하는 것에 익숙하고, 선생님과 또래와 관계가 원만하게 되어 학업성적과 리더십 면에서도 간접적이나마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것으로 드러났다.안정애착과 불안정애착의 형성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안정애착은 부모가 영아가 보내는 signal에 민감하고 즉각적으로 반응하여, 영아가 자신의 욕구를 누군가 바로 해결해 준다는 긍정적인 기분을 갖게 되면서 형성하게 된다. 반면에 불안정애착은 부모가 영아의 signal을 무시하거나 민감하지 못하거나, 어머니자신이 더 불안하는 경우이다. 영아의 욕구를 충족시켜주지 못하여 영아는 자신의 욕구에 아무도 호응받지 못한다고 느껴, 점점 부모와 세상을 신뢰하지 못하게 된다.한번 불안정애착은 영원한 불안정애착인가?애착은 아이의 삶에서 영향을 주면서 사회관계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주게 되어, 결국 자신의 자녀에게도 유사한 애착을 형성하게 되는 대물림 현상이 일어난다.하지만 불안정 애착된 유아의 경우, 사례를 통하여 살펴볼 때 안정애착 된 성인의 도움을 받아 변화될 수 있었다. 불안정 애착된 성인의 경우라면 과거의 변화시킬 수 없는 상황임을 받아들이고, 과거에 대한 자신의 인식을 변화시키려는 태도가 필요하다.나의 애착관계비디오를 보면서, 나는 나의 초등학교 시절을 회상해 보기도 했고, 어머니와 나의 정서적인 친밀감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았다. 나는 현재 어떤 성격의 소유자이며, 초등학교 때는 어떠했는지, 또 애착관계를 형성하는 시기에 어머니와 나와의 관계는 어떠했는지를 연관지어 생각해 보았다.우선 난 영아기때 비교적 순한 기질의 아이였다고 한다. 건강한 편이었고, 쉽게 울거나 떼를 쓰지 않았고, 혹 울거나 떼를 쓰더라도 달래주면 금새 기분이 좋아지곤 했었다고 한다. 우리 어머니가 나에게 어떻게 반응해 주었는지도 궁금했다. 어머니의 이야기로는 두 살 많은 언니를 돌보아본 경험으로 나를 돌 볼 때에는 한결 수월했다고 하셨다. 또 어머니의 몸이 빨리 회복되어, 잘 안아주고 보살펴 주셨다고 하셨다. 사실 나는 어머니의 이런 모습이 연상이 된다. 우리 집에서는 애완견을 키우는데, 어머니는 이 애완견을 정말 아기 다루듯이 키우신다. 애완견의 작은 변화의 모습에도 어머니는 애완견의 기분이 어떤지 파악하시고는 금새 필요한 것들을 챙겨주신다. 그래서 우리집 애완견은 어머니만 쫓아다니려 하고, 심지어 잘 때도 어머니 품에서 자려고만 한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 애완견에도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시고, 진심으로 품어주시는 모습이 우리에게도 동일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머니는 종종 “강아지는 아기랑 똑같아. 말을 못하니깐 얼마나 답답하겠어, 그러니깐 더 신경쓰고 보살펴줘야 해” 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어머니는 내가 아기일 때도 이러한 마음으로 나를 민감하게 보살펴주셨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머니는 그렇게 작은 생명체에도 마음으로 다가가시는 분이시고, 각박하기 쉬운 아파트 내에서도 동네의 이웃들과도 잘 어울리시면서 편하고 따뜻한 동네이웃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면을 봤을 때 어머니는 비교적 안정애착 된 사람인 것 같다. 이런 어머니와 떨어지는 것도 잘하는 편이었다고 하고, 다른 놀잇감이 있는 낯선상황에서도(또래친구 집) 놀이도 잘하는 편이었으며, 불안해하다가도 어머니가 달래면 쉽게 편안해 지는 편이었다고 하는 것을 보아 나와의 관계도 안정애착을 형성한 것 같다.초등학교에 다니게 되어 또래관계를 시작했을 때도, 늘 주변의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기를 좋아했었고, 친구들 사이에서 비교적 리더의 역할을 많이 했던 것 같다. 학급의 임원의 역할을 계속하였고, 학교생활을 굉장히 즐거워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것 같다. 현재 나의 성격도 주변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하며, 사람들을 편하게 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또 함께 하는 것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편이고, 사람들을 재미있게 해주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그래서 주변사람들이 나를 보고 편하다라는 평가를 많이 하는 편이다. 이렇게 나의 삶을 되돌아 보니, 나는 부모님으로부터 귀한 자산을 받은 것 같다. 어떻게 키우는 것이 바람직한지 배우거나 경험이 많으신 것도 아니였는데, 어머니의 정성어린 보살핌 덕분에 나는 비교적 안정애착을 하고, 그 안정애착을 기반으로 비교적 원만한 사회생활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시사하는 점먼저, 애착형성이 추후 또래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실험결과 드러났다. 또래관계와 연결되어 학업성적과 리더십과 같은 부분들까지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으로 드러났는데, 어떠한 초기 애착관계를 형성했느냐가 아이의 성장에 긍정적 혹은 부정적 영향을 지속하여 줄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 주양육자와 안정 애착을 형성한 유아는 자신감을 갖고 자신을 능력있는 존재로 생각하며 타인을 신뢰하고 의지할 뿐 아니라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존재로 인식하게 된다. 이러한 인식은 가정과 사회에서 유아가 하는 행동에 영향을 끼치게 된는 것이다. 반면에 불안정 애착을 형성한 영유아는 어머니로부터 거부당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대할 때 과잉반응하게 되어 친밀한 관계를 맺지 못하는 등 사회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것이다.
    사회과학| 2006.09.26| 3페이지| 1,000원| 조회(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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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아행동관찰]유아행동관찰 - 만3세 남아 평가A좋아요
    관찰 장소00유치원 만 3세 00반관찰 일자00년 00월 00일관찰 대상000 (00년 00월 00일 생)관 찰 자000표본식 기술 관찰관찰아동 : 김00 생년월일 :관 찰 일 : 관 찰 자 :장 면 : 등원하기와 조형영역에서 마라카스 만들기시 간기 록추론 및 해석9:40 am9:45 am9:50 am9:55 am10:00 am10:05 am가방을 매고 교실로 들어온다. 입구에 들어서면서 “**반 선생님 안녕하세요” 라고 고개를 숙이며 인사한다. 교사가 “00이 안녕하세요.” 라고 대답한다. 사물함으로 걸어간다. 사물함 앞의 책상에 가방을 벗어서 놓는다. 오른손으로 잠바의 지퍼를 내린다. 잠바를 벗는다. 잠바를 손에 잡고 책상 위의 가방을 같이 잡는다. 이때 (친구)이가 등원한다. (친구)이가 교사에게 인사를 하는 소리가 나자 교실 입구를 바라본다. 교실 입구의 (친구)이를 보고 “야 김(친구)”이라고 크게 말한다. (친구)이를 보고 웃는다. 손에 들고 있던 잠바와 가방을 들고 입구로 걸어간다. (친구)이에게 가서 “(친구)아 우리 뭐하고 놀래?” 라고 묻는다. (친구)이가 “오늘 자동차 만들자” 라고 말한다. 교사가 “(친구)랑 00이는 가방정리 안 해요?” 라고 한다. 00이는 교사를 보며 웃으며 “아니요”라고 한다. 00이는 가방과 옷을 들고 사물함으로 걸어간다. 사물함 앞의 책상에 옷과 가방을 놓는다. 교사가 “오늘은 00이 가방에 야쿠르트 없어요?” 라고 묻는다. 00이는 “없어요”라고 대답하고 책상 위의 잠바를 한 손으로 들고 사물함에 넣는다. 가방을 양손으로 가방의 양쪽을 들고 사물함에 넣으려 한다. 교사가 “00아 가방 한번 열어보세요. 확인해보세요” 라고 한다. 양손으로 들고 있던 가방을 책상 위에 올려놓는다. 왼손으로 가방의 윗 부분을 열고 오른손으로 가방의 지퍼를 연다. 지퍼를 절반 정도 열고 열린 부분을 통해 가방 안을 살펴본다. 가방 안에 한 손을 넣고 “여기 있어요” 라고 하며 야쿠르트를 꺼낸다. 야쿠르트를 사물함 위에 올려둔다. 왼손다. 왼발로 균형을 잡으며 오른쪽 실내화를 신는다. 왼발로 옆으로 떨어져 있는 실내화를 신는 방향으로 바르게 놓는다. 오른발로 균형을 잡으며 왼쪽 실내화를 신는다. 우유를 먹고 있는 친구에게 걸어간다. “나도 주라” 라고 말한다. 원감이 교실로 들어온다. 00이가 “원감선생님 안녕하세요”라고 고개를 숙이며 인사한다. 원감이 “00이는 요즘도 한쪽 이로만 먹니?” 라고 물으며 00이의 왼쪽 볼을 만진다. 00이는 빙긋이 웃기만 한다. 원감은 왼쪽 볼을 만지면서 “이쪽 이도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을 텐데~배도 고프고 속상하겠다. 그치?”라고 한다. 00이는 빙긋이 웃으며 “네”라고 대답한다. 원감이 ”오늘은 이쪽 이로도 먹어보세요“라고 말한다. 00이는 ”네“라고 대답한다. 00이는 2층 도서영역(교실 한쪽이 2층으로 되어있음)으로 올라간다. 교사가 ”00이 어제 자유선택활동시간에 마라카스 못 만들었죠? 지금 했으면 좋을 것 같은데 어때요?“라고 묻는다. 00이는 뒤를 돌아 교사를 보며 ”네“라고 이야기 하면서 2층 도서영역 계단으로 올라간다. 교사는 ”00아 지금 할거면 내려오세요“ 라고 말하자 00이는 다시 ”네“라고 대답하면서, 두리번거린다. 2층 도서영역에 있는 (친구)이를 보고 ”지금 내려와!“ 라고 한다. 교사는 ”00아 (친구)이는 어제 했어요. 그리고 선생님은 00이에게 이야기 한 거예요“ 라고 한다. 00이는 빙긋이 웃으며 ”알아요“라고 말하면서 2층 계단으로 내려와 조형영역으로 걸어간다.조형영역에 의자를 빼고 앉는다. 조형영역에 꾸미는 재료들이 바구니에 각각 담겨있다. 00이는 바구니를 만지작거린다. 바구니 안에 구슬들을 만져본다. 방울은 손가락으로 집어 흔들어본다. 구슬을 하나 집어서 옆의 친구에게 내밀며 “먹어”라고 말한다. 교사와 눈이 마주치자, 빙긋이 웃으면서 구슬을 담겨져 있던 바구니에 다시 담는다. 교사가 병을 내밀며 “병 안에 00이가 넣고 싶은 방울, 콩, 구슬을 넣으세요.”라고 하자 00이는 앉은 채로 몸을 돌아 뒤를 본다. 뒤에고 흔든다. “좀 더 넣어야 되겠어”라고 말하며 방울을 엄지와 검지로 집어 유리병 안에 넣는다. 콩을 집어 유리병 안에 넣는다. 교사가 “어떤 소리나요?” 라고 하자 유리병을 귀에 대고 흔들어 본다. 00이는 “토끼 뛸 때 나는 소리나요”라고 대답한다. 교사는 “조금 천천히 흔들어봐요” 라고 하자 00이는 천천히 유리병을 흔든다. “소라 소리나요” 라고 말하며 다시 흔든다. 유리병을 책상에 놓는다. 일어나서 2층 도서영역으로 걸어간다. 교사는 “00아 어디가요?” 라고 하자, 00이는 미소를 띄며 앉았던 의자에 와서 앉는다. 2층 도서영역이 소란스럽자, 교사는 “2층에 있는 친구들 왜 이렇게 시끄러워요?”라고 2층 도서영역에 놀이하고 있는 유아에게 말한다. 00이는 몸을 돌려 뒤의 2층 도서영역을 보며 “발로 책을 보나?” 라고 한다.교사가 “유리병에 핸디코트를 먼저 바를꺼예요”라고 말하며 자로 핸디코트를 퍼서 유리병에 골고루 바른다. 00이는 바르는 모습을 보면서 손가락으로 자를 가리킨다. “선생님, 자는 맴매예요!”라고 한다. 교사가 “00이 자로 맴매 맞아요?” 라고 눈을 크게 뜨며 입을 벌리고 묻는다. 00이는 “네, 저번 날에 할아버지 집에 긴 것 있었는데 부러뜨렸어요. 할아버지한테 혼났어요. 온조 할아버지요. 자로 맴매했어요.” 라고 한다. 교사가 “신사동 할아버지는 안 무섭다고 그랬잖아요?” 라고 묻자 00이는 눈을 크게 뜨며 “아니예요. 무서워요” 라고 한다.교사가 핸디코트를 다 바른 병을 00이에게 내밀며 “00이가 꾸미고 싶은 재료를 붙이고 싶은 곳에 붙여보세요” 라고 하자 00이는 구슬을 엄지와 검지로 집어 병에 붙인다. 짧은 색깔 철사도 유리병에 붙인다. 00이의 위치에서 유리병의 보이는 면에만 구슬과 철사를 붙인다. 교사가 유리병을 뒷부분으로 돌려주자 뒷부분에도 구슬과 철사를 엄지와 검지로 집어 하나씩 붙인다.“내일 와서 해야지”라고 하자 교사가 “내일은 유치원 안 오는 날인데요?” 라고 한다. 00이는 웃으며 “유치원은 좋아요. 매일 께요” 라고 말하며 유리병을 창가에 둔다. 00이는 2층 도서영역으로 걸어간다.00이는 유치원에서 주는 우유대신에 집에서 가져온 야쿠르트를 먹는다.00이는 식사할때 오른쪽으로만 음식물을 삼킨다.교사의 말을 잊거나 이해를 못하는 것이 아니라, 놀이를 먼저 하고 싶어한다.방울을 먹으면 안 되는 것임을 알고 있고, 먹으라고 장난치는 것도 잘못된 행동임을 알고 있다.할아버지집에서 자를 부러뜨려 혼난 경험이 있다.요 약신체발달 : 소근육발달(지퍼내리고 올리기, 구슬집기, 붙이기)대근육발달(계단오르기)균형잡기, 감각발달(소리를 주의깊게 듣기)언어발달 : 소리를 언어로 표현하기인지발달 : 시간개념사회/정서발달 : 의존성, 성취감표본식 기술 관찰관찰아동 : 김00 생년월일 :관 찰 일 : 관 찰 자 :장 면 : 쌓기 영역에서 블록놀이하기시 간기 록추론 및 해석10:10 am10:13 am10:16 am10:19 am10:21 am(친구)이과 00이는 쌓기 영역 매트에 앉아 있다. (친구)이는 여러 블록을 끼운 후, 블록을 바닥에 놓고 손을 주먹을 쥐고 두들긴다. (친구)이는 00이에게 그 블록을 준다. 00이는 블록을 한 손에 들고 머리 높이에서 떨어뜨리자 블록이 2조각으로 분리된다. 00이는 “이것 봐 짱 센 것 만들어야 해” 라고 하자, (친구)이가 “그건 나도 못 만들어” 라고 한다. 00이가 “그럼 나는 갈래” 라고 하자 (친구)이가 “알았어 내가 만들어 줄게” 라고 한다.(친구)이가 블록을 손으로 주워서 붙인다. 00이가 “짱 센 것 만들어야 한다니깐” 하자, (친구)이가 블록을 00이에게 내밀며 “니가 만들어봐”라고 한다. 00이는 블록을 받고 “그래 만들 수 있어” 라고 한다. 00이는 블록을 바닥에 놓고, 손으로 주먹을 쥐고 두들긴다. 일어나서 블록을 바닥에 놓고 밟는다. (친구)이가 “그러다가 뿌게지겠다” 라고 하자, (친구)이는 블록을 밟 던 발을 바닥으로 내린다. 이때 (친구)이가 바닥에 놓인 블록을 손으로 집어 가져가자, 00이는 “야야~” 큰소리로 부트럭과 유니트 블록을 꺼낸다. 덤프트럭에 유니트 블록을 담는다. (친구)이가 “우리 집을 만들자” 라고 하자 00이는 “그래”라고 한다. 00이는 덤프 트럭 안에 유니트블록을 평평하게 넣어 트럭의 짐 싣는 곳을 메운다. 유니트 블록을 양쪽의 기둥으로 세운다. 유니트 블록을 기둥 위에 평평하게 놓은 후 그 위에 블록으로 기둥을 세운다. 다시 기둥 위에 평평하게 블록을 놓는다. 그 위에 블록을 가운데 놓는다. 00이는 “우리 집 멋있지?” 라고 하며 웃자, (친구)이가 “멋있다”라고 한다. 00이는 자동차의 뒷부분을 손으로 잡고 천천히 민다.자동차가 움직이자 크게 웃는다. 자동차를 세게 밀자 유니트 블록을 떨어진다. 00이는 (친구)이에게 “이것 봐 다 떨어졌어. 집이 펑 터졌어”라고 한다. (친구)이와 마주보고 크게 웃는다. 교사가 “곧 정리할거예요. 새로운 놀잇감은 꺼내지 마세요” 라고 하자 (친구)이가 “정리해야 한데” 라고 00이에게 이야기한다. 00이는 블록을 바구니에 담는다. (친구)이도 바구니에 블록을 담는다. 00이는 매트 밖에 떨어진 블록을 집어서 매트 안으로 살짝 던진다. 매트 밖에 떨어진 블록을 모두 옮긴 후 매트로 들어와서 (친구)이가 블록을 담고 있는 바구니를 가지고 일어난다. 매트 안에서 서서 매트 위에 올려있던 바구니를 매트 주위에 놓는다.교사가 (친구)이를 불러 (친구)이가 교사에게 걸어가자. 00이도 따라간다. 교사가 “00이는 놀이하던 것 하세요”라고 하자 다시 쌓기 영역으로 걸어간다. 매트 안으로 들어가서 매트 위에 있는 바구니를 매트 주위에 놓는다. 바구니로 매트 주위에 놓는다. 다른 유아가 와서 “최00 뭐 하는 거야?” 라고 묻자 00이가 “안돼 들어오면 안돼”라고 말한다. 매트 주변을 모두 바구니를 놓고 매트 안에 서 있는다. 유아가 와서 “최00은 이제 못 나온다.”라고 말하며 웃자. 00이는 바구니를 발로 민 후에 생기는 공간으로 나오며 “이것 봐라~나올 수 있어” 라고 말한다. 발로 밀어진 바구니를 빼서 매트 안에 놓.
    사회과학| 2006.07.31| 8페이지| 1,000원| 조회(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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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상]패션 비어있는 얼굴 VTR 감상문
    "패션 - 비어있는 얼굴" VTR감상문나에게 옷이란 어떠한 의미인가?매일 매일 어떠한 형태든지 옷을 입고 있지만 한번도 생각해 보지 못했던 질문이다.문뜩 생각난 대답은 옷은 매일 아침 날 곤란하게 하는 존재라는 것이다. 분명 나의 옷장을 열어보면 여러 옷이 걸려져 있다. 하지만 아침마다 입고 싶은 옷을 고르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다. 옷이란 나에게 그런 존재이다. 왜 옷은 나에게 그런 존재인가?교과서에서는 인간은 더 이상 생물학적 조건의 한계, 즉 추위나 외상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서 옷을 입는다고 한다. 나에겐 내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 내 몸에 맞게 입을 여러 종류의 옷이 있지만, 난 옷을 입을 때마다 망설인다. 난 어떤 옷을 입어야 내가 좀더 날씬 해 보일 수 있을까 고민하고, 날 돋보일 수 있을까 고민하고, 좀 더 똑똑해보일까, 좀 더 귀여워보일까 등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고민하고 또 고민한다. 즉 나는 옷을 단지 보호의 수단으로 입는 것이 아니라 날 돋보이게 하는 것, 나의 이미지를 드러내는 수단으로 옷을 이용하는 것이다.옷을 입을 때 단지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옷을 통해 이제 남녀를 구별하고, 경제적 수준과 신분 및 직업 등을 나타내려한다. 또 성적 매력을 표현하거나 자신의 콤플렉스를 보완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려 한다. 즉 옷을 입음으로 타인이 나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할까를 많이 생각하며, 내 몸을 돋보일 수 있으면서, 타인의 긍정적이 시선을 받을 수 있는 옷을 찾는다.옷은 나에게도 그러한 존재이다. 나의 이미지를 결정해주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려주는 수단이다. 물론 옷이 나를 전적으로 설명해 줄 수는 없지만, 나에게 옷은 나를 설명해 주는 여러 요소 중 하나이다. 그래서 옷을 하나 고르는데도 신중하게 옷을 고르게 되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나는 진정으로 나를 드러내는 옷을 선택하고 입고 있는가?이 VTR에서는 이러한 질문을 던진다. 우리는 20세기 진정으로 옷에서 해방되었는가? 라고 말이다.20세기, 여성들은 코르셋을 벗어버렸지만 진정으로 옷에 해방되었는가?VTR에서는 과거의 코르셋을 비판한다. 코르셋은 완벽한 신체모형을 위한 신체왜곡이라고 표현한다. 남성의 사회적 신분을 드러내기 위해 여성은 사회적 조형미를 갖추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비롯된 코르셋을 강하게 비판한다. 20세기인 지금 여성들은 코르셋을 벗어버렸지만 진정으로 옷에 해방되었는가를 묻는다. 우리의 대답은 아니오다. 20세기 우리는 코르셋이 아닌 기성복의 억압을 당하고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해 생산된 옷을 입기 위해서 옷을 몸에 맞추고 있다는 것이다.옷을 구매할 때 나는 같은 옷의 형식이라도, 어떤 색이 나에게 잘 어울리는지 비교해보고, 어떤 패턴이 어떤 스타일이 나와 잘 어울리는지 고민하고 또 고민하는 편이라고 생각했다. 옷은 나를 잘 드러낼 수 있는 하나의 수단이기에, 나를 좀 더 돋보일 수 있는 옷을 찾는다고 생각했다. 그렇다면 이런 나는 옷으로부터 진정으로 자유로운 것이었을까?아니었다. 나 역시도 생산된 옷을 입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이었을 뿐이다. 3년 전 쯤 발목까지 오는 검정 팬츠에 하늘색 폴로남방을 입고, 검정색 가디건을 등에 두르는 스타일이 대학가에서 유행한 적이 있다. 나는 베이직한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생각했고,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구매를 했었다. 그 옷을 입고 학교까지 가는 길에 나와 아주 동일하게 입은 사람과 무려 3번이나 마주치게 되었다. 물론 요즘엔 기성복이기 때문에 옷이 대부분 비슷할 수 있지만, 이렇게 똑같은 스타일은 유행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다. 난 나를 돋보이기 위해서 옷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유행하고 있는 옷에 나를 맞추고 있는 것 이였다. 진정으로 내 몸과 나의 이미지에 맞는 옷이 아니라, 유행에 따라가기 위해 몸을 옷에 맞추고 있었던 것이었다.더욱이 요즘, 나와 내 또래 친구들은 다이어트 및 성형으로 예쁜 몸을 만들어서 연예인들처럼 옷을 입어야 한다는 생각에 빠져있다. 짧은 미니스커트가 유행을 하면, 그 미니스커트가 자신에게 어울리는 지를 판단하여, 구매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그 옷에 자신의 몸을 맞추기 위해서 무리한 다이어트와 성형을 서슴치 않는다. 짧은 미니스커트가 나왔을 당시는 혁신적인 개성표현이었지만, 이제는 더이상 개성표현이 아닌 여성의 몸을 옳아매는 또 하나의 수단이 되고 만것이다.
    독후감/창작| 2006.07.31| 3페이지| 1,000원| 조회(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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