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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 영화]영화에 나타난 선사시대의 역사상-불을 찾아서
    “영화에 나타난 선사시대의 역사상-불을 찾아서”생활과학교육과20051212 나경난*‘나호’: 주인공우선‘불을 찾아서’라는 영화는 선사시대 유인원들의 무리들 중 하나인 우람족과 네안데르탈인의 싸움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집단끼리의 싸우는 과정에서 삶의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는 불을 꺼트리게 되고 잃어버린 불을 찾아서'나호'일행이 길을 떠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영화에서 우리는 선사시대의 기본적인 생활상, Communication, 인류의 진화 그리고 신석기시대의 생활상 등을 발견할 수 있다. 그리고 이들 각각을 통해 도구의 사용이라는 공통적 요소를 끄집어 낼 수 있으며 이는 곧 이 영화의 종착점인 불의 사용으로 귀결된다.기본적으로 선사시대 유인원들은 두 다리로 걸을 수 있고 불을 발견하여 사용할 줄 알았다. 하지만 서로 이를 잡아주는 행동이라든지, 날 새알을 가지고 격하게 다투는 장면에서는 여전히 동물적 기질이 다분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선사시대의 기본적인 생활을 살펴보면 크게 의생활, 식생활, 주생활 이렇게 세 가지로 나눠볼 수 있다. 첫 번째로 의생활을 보면, 이 시대의 유인원들은 모두 다 그러는 것은 아니지만 동물의 가죽을 벗겨서 옷으로 입을 줄 알았다. 글의 맥락과 조금 벗어나는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 처음 만드신 인간인 아담과 하와에게는 수치심이라는 것을 주었기 때문에 나뭇잎으로 옷을 만들어 몸을 가렸다는 내용이 나온다. 옷을 입게 된 계기가 수치심 때문인지,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인지 아니면 장식을 위해서인지는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이 영화만을 보고서는 무엇보다도 몸을 보호하기위한 이유가 가장 큰 것 같다(기온이 떨어지자 짚으로 만든 옷 대신 동물의 가죽을 이용한 옷을 입음). 두 번째로 식생활을 살펴보면, 이미 선사시대에도 불을 사용할 줄 알았기 때문에 자연에서 채취한 날것의 음식물을 익혀먹을 줄 알았다. 물론 익혀먹기만 한 것이 아니라 날 새알을 먹기도 하고, 사자에게 쫓겨 나무위로 올라가 나뭇잎을 따먹기도 하였다. 하지만 인간이 인간을 먹는 것, 즉, 식인은 꺼렸다. 물론 식인종이 존재하기도 했지만. 세 번째로 주생활을 보면, 유인원들은 무리를 지어서 동굴에서 살았다. 집단끼리의 다툼은 항상 있었기 때문에 무리를 지어 동굴 밖에서 경계하기도 하였다. 여기서 우리는 공동체생활의 중요성은 현대사회도 적용되는 것과 같이 선사시대에 혼자 생활하는 것은 특히, 생명과도 직접 연결되는 문제이기에 불가능 했을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선사시대에는 구체적인 언어로 이루어진 것은 아니지만 분명 의사소통(Communication)이 가능했다. 영화에서 보면 지도자 정도로 추측할 수 있는 한 노인이 이상한 소리와 손짓으로‘나호’에게 불을 찾아오라고 지시를 내리고(하지만 계급이 있는 정도는 아니다) 임무수행을 위해 길을 가는 도중‘나호’는 높은 곳에서 소리를 내어 다른 사람과 연락을 취하려고 한다. 또한‘나호’일행 중 한명이 곰을 만났을 때‘나호’의 첫 여자는‘나호’에게 도움을 청하기도 한다. 언어를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서 언어의 존재 유무가 달라지지만, 확실한 것은 구체적인 체계는 없었지만 행동과 음성을 통해 의사소통은 가능했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동물보다는 한 차원 높은 의사소통 능력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이 영화의 가장 잘 된 점은 인류의 진화단계를 순차적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보여준다는 것이다.‘나호’집단은 불을 사용해 짐승들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고 음식을 조리해 먹으면서 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다른 집단으로부터 침략을 받아 불은 꺼지게 되고 그로 인해 추위와 절망에 휩싸이게 된다. 이렇게 불이 없어진 상황에서 동물에게 공격당하는 모습을 보면서, 인간은 동물과 자연 상태에서 서로 경쟁하며 살아오고 있었는데, 불을 얻게 되면서 스스로를 짐승들로부터 보호할 수 있고 도구를 제작하여 사냥을 하고 농사를 지으면서 진화해 온 것이라고 생각된다. 만약 인간이 불을 발견하지 못했더라면 문명도 발달하지 못했을 뿐더러 멸종했을지도 모를 만큼 불은 아주 인간에게 중요한 것이다. 불을 찾으러 가는 도중에 불이 없기 때문에 생고기를 먹게 되고, 사자에게 쫓기게 되면서 어렵사리 불을 피운 흔적을 찾는다. 불의 흔적을 발견하자 모두들 기뻐하며, 재위에서 뒹구는 것을 보면서 불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다. 결국 이들은 다른 부족들의 불을 발견하여 치열한 싸움 끝에 불을 얻게 된다. 이 과정에서 포로로 잡힌 여자를 구해주게 되고 이 여자는‘나호’집단을 따라다니는데 이 과정에서 인간의 진화과정을 살펴볼 수가 있다.‘나호’집단에서 선발된 세 명의 사람 중 한사람이 위에 떨어지는 돌을 머리에 맞자 여자는 웃지만 다른 인간들은 그 여자를 쳐다볼 뿐 이였다. 그러다가 그 뒤에 비슷한 장면이 나오는데 이 장면에서는 여자뿐만 아니라 다른 인간들도 웃는다. 즉, 다른 인간들은 여자의 행동양식에 포섭되어 그 여자의 웃음을 모방하고 나중에는 그 웃음의 의미를 알고 웃었다. 이 장면에서 인간의 감정 또한 진화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인간의 성행위에서 또한 인류의 진화를 엿볼 수 있다. 인간의 성행위는 성적 본능을 바탕으로 한 동물과는 달리 감정의 진화 결과 사랑을 바탕으로 하는 성행위를 한다. 영화 마지막 부분에 여자가 임신한 장면이 나오는데 이를 통해 가족이 형성되고 사랑이라는 것은 인간만이 누리는 심리적 가치로 가족을 유지시키는 연결고리가 되기도 한다. 또한 차별 없이 자유롭게 성관계를 맺고 성관계가 1:1로 정해져있는 것으로 보아 성행위 그 자체가 사회적 관계라고 할 수 있다.‘나호’집단은 뚜렷한 계층이 없이 원시적인 생활을 하는 반면, 여자의 집단은 계층이 구분되어 있고 종교적 의식을 하는 것으로 보아서 더 발전된 종족이었다. 또 여자의 집단은 체격이 작고 몸에 털이 나있지 않고 옷도‘나호’집단처럼 거추장스럽게 많이 걸치지 않고 문신을 하고 있었다. 아마도 진화하면서 불필요한 털들은 없어지고 체격은 작아지는 것 같았다. 도구의 사용을 비교해 보자면 ‘나호’의 집단은 창 같은 무기를 사용하지만, 여자의 부족은 먼 거리에서도 공격할 수 있는 활과 비슷한 무기를 만들어 사용한다. 자기부족으로 돌아간 여자를 찾으러 가다가 그 부족에게 잡힌‘나호’는 그 부족에게 손님접대 같은 것을 받게 된다. 그 부족에서 체격이 좋은 여자들과 성행위를 통해서 더 강인하고 우수한 인간을 만들어 내려고 하는 듯 하였다. 그리고‘나호’는 여자에게 불을 피우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여자가 불을 만들어 내는 모습을 보고 그는 매우 놀라게 된다. 이점에서도 여자의 부족이 더 우월한 집단이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독후감/창작| 2005.11.03| 3페이지| 1,000원| 조회(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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