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진 유리창의 법칙』을 읽고Ⅰ. 서 론깨진 유리창의 법칙“ 내가 일하고 있는 근무처 혁신도서관에 있는 책 목록 중의 하나이다. 깨진 유리창이 뭐 어쨌다는 건지... 책 제목에서부터 너무 평범해서 사실 탐탁치 않았다. 요즘 책 제목을 보면 20대 제테크 전략, CEO 경영철학, 전략기획노트,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등 얼마나 멋있고 재밌는 제목의 책들이 많은가? 또한 그 책 제목에서 풍기는 이미지만으로도 읽고 싶은 충동이 느껴지는 데도 말이다. 하지만 페이지를 넘기면 넘길수록 이 책의 제목처럼 나는 깨진 유리창의 법칙(사소한 실수나 결점을 계속 방치할 경우 개인의 인생이나 거대한 기업을 망하게 하는 것)을 그대로 재연하고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사소한 결점, 바로 ”오만“이었다. 미국의 거대기업 K마트가 왜 무너졌는지 알게 하는 장면이 아닐 수 없었다. 똑같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어떤 회사는 승승장구하고 어떤 회사는 실패하는가? 잘 나가던 회사가 문을 닫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직장생활 및 사회생활을 어떻게 하면 잘할까? 해답은 바로 ‘깨진 유리창’에 숨어 있었다. 이 책은 ‘이거하나 정도는 적당히 넘어가도 괜찮겠지’라며 우리가 소홀히 해왔던, 작은 것의 위대함을 알려주고 있으며 왜 우리가 ‘깨진 유리창에 주목해야 하는지, 앞으로 깨진 유리창을 예방하고 수리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변화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실마리를 제시하고 있다. 행정학 교수님의 추천도서로 읽게 되었지만 딱 5장만 읽었는데도 왜 이리 감동이 밀려오는지,,,, 난 그때의 기분은 아직도 잊혀 지지가 않는다. 아마 군대를 막 제대하고 사회로 나가는 전역병의 기분이라고나 할까? 물론 그때의 기분만큼은 아니지만 그동안 사회생활로 지쳤던 내 생각과 마음들을 뛰게 만들었다. 그렇게 나를 긍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한 그 감동의 내용을 다음과 같이 적어보고자 한다.Ⅱ. 본 론1. 개 요「깨진 유리창의 법칙」은 미국 레빈 커뮤니케이션의 창업자 겸 사장인 “마이클 레빈”이 범죄학에 도입되었던 다시 말해, 자신의 개인적인 경험뿐만 아니라 홍보 마케팅 전문가로서 현장을 누비며 발견한 비즈니스 세계의 ‘깨진 유리창’들을 구체적인 사례로 들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깨진 유리창의 특징을 5가지로 손꼽고 있다.1) 사소한 곳에서 발생하여 예방이 쉽지 않다.2) 문제가 확인되더라도 소홀하게 대응한다.3) 문제가 커진 후 치료하려면 몇 배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4) 투명테이프로 숨기려 해도 여전히 보인다.5) 제대로 수리하면 큰 보상을 가져다 준다.2. 요점정리(깨진 유리창 Lesson)1) 부정적인 인식을 막아라저자는 고객의 인식에 따라 고객의 충성도는 달라진다고 보고 작은 실수 하나만으로도 기업에 대한 인식은 부정적으로 변할 수 있다고 기술하고 있다. 그 예로 페인트칠이 벗겨진 식당, 1990년의 어느 잡지에 썩어가는 사과로 묘사된 뉴욕, 불법행위를 무마시키려 했던 살림의 여왕 마사 스튜어트를 들고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작은 부분의 실수에 신경을 쓰지 못하였기 때문에 부정적인 인식을 안게 되었다는 것이다. 페인트칠이 벗겨진 식당은 고객들이 그 한 부분을 보고서 음식 맛을 평가 할 것이고 썩은 사과로 묘사된 뉴욕의 시민들은 그 이미지 그대로 패배감에 물들 것이며 불법행위를 무마시키려 했던 스튜어트는 다시는 정치에 발을 들여 놓지 못하게 될 것이다. 위 예시 중 두 번째 사례인 뉴욕의 경우를 보면, 부정적 인식을 긍정적인 인식으로 극복하는 과정이 나오는데 줄리아니 시장과 브래턴 경찰국장이 중범죄 보다는 경범죄에 더 많은 신경을 쓰면서 사소한 부분에서 통제하기 시작하자 뉴욕에 진정한 변화가 일어났고 시민 삶의 질이 높아졌다. 시민들이 주변 환경에 보다 만족하게 되면서 뉴욕시민들은 집밖으로 나와 지역 행사에 참여하고, 지역 경제를 살찌우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난 이 대목에서 책을 얼마 읽진 않았지만 난 큰 감동을 받았다. 난 최일선 행정기관에서 일하고 있다. 요즘 지방분권시대, 지방자치시대, 주민들의 역량으로 사회를 이끌어가는 주민 자치 시어스와 합병할 수밖에 없는 정말 믿기 어려운 일이 생기게 된다. 왜냐하면 대기업은 너무 성공적이고, 거대하고, 견고해서 그 무엇에도 넘어지지 않으리라는 오만을 가졌기 때문이었다. 이렇게 무너져 가는 K마트와는 달리 타깃, 월마트,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제트블루 등은 끊임없이 다양하고 완벽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그 상승세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와 같이 우리 행정기관도 이제 “철밥통“의 시대는 끝났다. 요즘 공무원 퇴출제, 성과급 등 안정적인 직장은 사라지고 있다. 각 행정기관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언제까지나 군림하려 든다면 K마트와 같은 꼴이 되어버리고 말 것이다. 즉, 고객만족 행정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연구하고 실행하여야 할 것이다.3) 떠나는 고객을 붙잡아라이는 고객의 기대를 초과하라는 말과 같다. 즉, 가장 기초적이고 단순한 비지니스 규칙이지만 대부분의 기업이 기대를 초과 하기는커녕 기대에 부응 하는 데 연연하고 있다. 그러나 고객은 기대 이상일 때에야 비로소 만족한다. 그 예로 2004년 4월 미국 동부의 로우스 극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작가 할란코벤의 베스트셀러 중 책 두 권에서 몇장을 발췌해 홍보용 책자를 만들어 배부해 주는데 그 책자는 단순히 전단지나 쿠폰처럼 쉽게 던져버릴 수 있는 책이 아닌 아주 유익한 책이었다는 것이다. 이 부분은 나에게 또한 잔잔한 감동을 주는 대목이었다. 그 책을 받은 고객은 얼마나 기뻤으며 그 영화관에 얼마나 다시 오고 싶을까라는 생각이 순간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또한 구글과 노드스토롬백화점 예에서도 구글은 예전에 제공하던 것과는 다르게 심플한 첫 페이지, 빠른 검색결과, 다양한 도움말을 제공하면서 세계제일의 인터넷 검색 업체가 되어 버렸다. 그리고 노드스트롬백화점은 아름다운 피아노소리를 들려줌으로 인하여 고객에게 기대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이미지를 심어주어 고객이 감동하는 백화점이 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성공하려면 고객에게 기대이상의 가치를 부여해서 그것을 실천에 옮겨야 된 연결되고 싶지 않은 심정을 느낀다. 저자는 이 부분에서 산술적으로는 100-1=99라는 등식이 성립하지만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100-1=0이라는 등식이 성립한다고 결론을 짓는다. 즉, 1%의 고객 불만이 100%의 실패를 가져온다는 것이다. 이 점을 반드시 명심하여야 할 것이다.4) 브랜드 이미지를 확실하게 심어라기업은 망해도 브랜드는 살아남는다. 브랜드=돈 이라는 공식이 성립되기 시작하면서 대부분의 기업들이 브랜드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브랜드는 곧, 고객들의 감정적인 유대감이다. 소비자들이 한 브랜드에 충성하는 까닭은 제품 혹은 제품 이미지의 어떤 부분이 그들의 감성을 건드렸기 때문이다. 주력상품을 뉴코크로 대체하려다 핵심고객을 잃어버리는 코카콜라 회사의 실패한 사례를 보며 핵심 고객들의 반응을 중요하게 여기지 아니한 브랜드의 깨진 유리창을 볼 수 있었다. 바로 브랜드 이미지를 바꾸려는 경우 핵심고객을 잃게 될 위험이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이는 반드시 주의해야 할 사항이다. 하지만 요즘 보면 혁신! 혁신! 바뀌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들다는 말이 계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아마 코카콜라 회사도 나름대로 생존의 법칙에서 살아남기 위해 했을 방법인데 실패로 끝나게 돼서 아쉽다. 하지만 “뉴코크“의 사례에서도 보았듯이 한번 깨지면 수리하기 어렵다는 교훈은 반드시 새겨들어야 할 것이다. 또한, 근래 각 지자체에서 새로운 관광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에 있다. 모든 행사에 있어 해당 지자체는 기존의 고객과 새로운 고객 즉,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이들 모두 코카콜라의 사례를 꼭 유념하여 다른 어느 자치구 보다 달라 보이려는 보이기 행사도 좋지만 행사의 본질적인 목적을 잃지 않고 해당 주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살피고 모두에게 유익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행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5) 고객의 보이지 않는 마음을 읽어라PC업계에서 돌풍을 일으킨 델컴퓨터, 1984년 창업 당시 델은 대리점 등 중 이윤을 극대화 하는 전통적인 경쟁전략인 것에 반해 내가 최근에 읽었던 「블루오션 전략」이라는 책에서 가치 혁신을 통하여 경쟁이 치열한 기존 시장보다는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여 보다나은 이윤을 창출하자는 내용인데 바로 이것이 현대 비즈니스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전략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델컴퓨터, 제트블루(기내식당 폐지로 비행기 삵을 저렴하게 하였으며 이용하는 고객에게 친절서비스를 강화), 월트디즈니(놀이기구를 탈 때 줄서서 기다리지 않도록 전자식 입장권을 도입)에서 보여준 작은 부분에 주목하고 고객이 깨진 유리창을 인지하기 전에 제거하는 교훈은 반드시 새겨두어야 할 것이다.6) 고객이 원하는 홈페이지를 구축해라인터넷이 일반화되면서 개인부터 기업까지 자신의 홈페이지를 갖는 일은 거의 필수적이 되었다. 특히 기업의 경우 대부분은 회사나 제품을 소개하는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홈페이지를 통해 그들의 회사와 처음 만난다. 이런 그들에게 나쁜 첫인상을 남기면 안 된다. 이 책에서는 외관뿐만 아니라 고객이 알아야 할 정보를 제공하고 방문자가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간단·명료하여야 하며 고객의 문의에 가능한 빨리 대답할 수 있도록 이메일과 무료전화 상담 서비스를 추가로 마련할 것과 정확한 정보만을 제공하며 허황된 정보로 기업 이미지를 추락시키지 말 것을 기술하고 있다.나는 얼마 전 화장실 수리 때문에 정보도 알고 문의도 할 겸 인터넷을 검색하였는데 대부분의 회사들이 이건 잘 지키고 있는 것 같다. 물론 간혹 그렇지 않은 곳도 있지만은 말이다. 또한 내가 다니고 있는 기업의 홈페이지가 모든 고객들에게 첫인상의 대상이라고 생각하니 홈페이지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7) 근무태만 바이러스를 잡아라한 명의 직원이 전체 직원을 물들인다. 즉, 직원이 고객을 화나게 하는 행동을 해도 경고하지 않고 내버려둔다면 그의 나태하고 방종한 태도를 허락하는 것과도 같다. 나아가 비효율적이고, 무관심하고, 나태한 직원 한 명을 내버려둔다면 다른 직원들에게도 근무태만 바이러료된다.
목 차Ⅰ. 들어가며Ⅱ. 현 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상실Ⅲ. 정부불신에 대한 원인1. 정부에 대한 인식2. 국민의 기대Ⅳ. 개선방안1. 공무원의 의식 개혁과 교육체계 확립2. 공직자 윤리법 시행의 개정3. 일 잘하는 정부, 신뢰받는 정부4. 신뢰의 장벽 극복5. 신뢰받는 리더십(=전략적 리더십)6. 참여와 관여 -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7. 공정한 근무평가와 인센티브 제도, 인사체계의 활성화8. 효율적인 권력의 사용 / 갈등관리9. 지방분권화Ⅴ. 보고서를 마치며행정과 국민간의 신뢰성 확보방안Ⅰ. 들어가며한 사회에서 행정이 차지하고 있는 위치와 역할은 막중하다. 행정은 그 자체 규모가 엄청나게 커서 국민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지대하며, 국민과 기업 활동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다양한 이해관계를 갖고 있는 국민과 기업의 입장에서 볼 때 행정은 항상 불만의 대상이다. 행정신뢰의 하락은 전 세계적인 현상이며,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정치 및 행정 비난을 비롯한 공공기관에 대한 불신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최근 경제위기로 인한 구조조정과 개혁의 와중에서도 사회전반에 불신이 팽배해져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불신은 사회전체에 스며들며 정부 및 행정에 대한 불신뿐만 아니라 사회생활에 있어서 대인관계에까지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현재의 행정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은 만연되어 있어, 이로 인해 정부에 대한 국민의 냉소 또한 증대되었다. 이는 결국 정부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져 국정 수행을 위태롭게 할 수도 있다. 불신은 시민과 정부사이, 정부 내 각 기관 사이의 간격도 벌려놓고 있다. 이는 결국 이들 사이의 비공식적 관계도 갈라놓아 법과 규칙, 절차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국정 운영을 초래하기도 한다. 따라서 신뢰에 대한 본질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회복하기 위한 합리적 방안을 시급히 마련하지 않는 한 국민의 행정에 대한 불신은 계속 확산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신뢰가 행정업무 수행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기본적 전제 아래, 정부에 대한 신뢰상실에 대한 원인을 살펴보고다’는 응답은 45.2%로 ‘아주 못하고 있다’ 16.5% 와 ‘못하고 있는 편이다’ 28.7%로 나타나 ‘못하고 있다’는 통계 합이 ‘잘하고 있다’는 응답보다 17.7%p 높게 나타났다. 한편, ‘그저 그렇다’는 유보적인 응답은 18.4%로 나타났다.현재 정부·여당이 추진 중인 주요 정책에 대해 김대중 정부와 비교하여 개선되었는지, 혹은 악화되었는지를 조사한 결과, 총 16개 항목 중 인권보장, 언론자유, 정치민주화, 남·북한 관계 등 4개 항목만이 김대중 정부당시에 비해 개선된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나머지 물가안정, 경제성장, 빈부격차, 농·어촌 경제, 노사문제, 부동산 투기 등은 경제관련 항목으로써 악화된 것으로 이중 물가안정이 심각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즉, 김대중 정부와 비교할 때, 정치분야는 어느 정도 개선된 것으로, 경제분야는 악화된 것으로 국민들이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Ⅲ. 정부불신에 대한 원인국민의 기대에 비하여 정부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일 때 정부에 대한 국민의 불신이 초래된다.정부에 대한 국민의 만족 = 정부에 대한 인식 / 국민의 기대1. 정부에 대한 인식1) 장기적 요소(1) 전통적인 회의주의 : 미국 특유의 전통으로, 식민지 시대 이래 정부와 권력집중에 대한 국민의 의심(2) 후기 물질주의 가치관 : 선진 산업사회의 기술 진보 및 경제발전과 함께, 국민의 정치적인 권위에 대한 존중의식이 약해짐2) 단기적 요소(1) 성과 : 정부 능력에 대한 국민의 평가- 우리 정부는 경제 치적 내세우기에만 급급해 식언과 거짓말을 거듭해왔다. 그러다보니 경제위기 속에서 스스로 금가락지까지 내놓았던 국민의 신뢰가 불신으로 바뀐 것이다. ‘개혁은 성공적이다’, ‘위기는 지났다’는 말을 믿었던 국민으로서는 폭락하는 주가와 위기론에 배신감을 느끼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여기에다 국제유가 급등, 미국 테러 등 바깥사정까지 급속히 악화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황우석 사건, 국민연금관리공단의 부실재정, 부동산 석과 정책분석을 충분히 실시하지 않고 추진한 언론기관 통폐합과 같은 정책은 국민의 거부감을 초래시켰다.(3) 도덕성 : 정치지도자들과 정치행태의 정치성과 성실성의 결여 - 공직사회의 부정부패- 요즘 뉴스나 신문기사를 보면, 하루도 빠짐없이 나오는 이야기가 바로, 공무원 비리에 대한 이야기다. 고도성정의 주역이라는 자부심과 영광대신, 일부의 행정비리 때문에 공직사회가 불신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이다. 정부가 기업들에게 각종 특혜를 제공해 주고, 기업들은 정치자금과 각종 뇌물을 제공하는 정경유착의 뿌리 깊은 관행 속에서 기업들이 생산해내는 위험과 그 피해는 관대하게 눈 감아져왔던 것이다. 따라서 과연 정부가 국민을 위해 얼마나 신경을 쓸까에 대해 신뢰를 보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4) 정부비난 : 정치지도자들과 언론의 정부비판- 정치지도자들은 접어두고서라도 언론(TV, 신문, 잡지 등)은 국민과의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 결정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92년도부터 시작된 노무현 대통령의 언론에 대한 개혁은 곧 바로 의원시절부터 지금의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노무현(정부)의 정책비판, 정보왜곡 등으로 표출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노무현대통령이 의원시절에 있었던 조선일보사와의 명예훼손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현재 진행 중인 언론기관 통폐합을 들 수 있다. 노무현정부의 언론기관에 대한 개혁의지는 언론의 자유라는 명목아래 적절한 대응책을 구비하지 못하고 겉으로 돌고 있으며 국민의 의식 또한 언론의 보도내용에 대한 자체 검토능력이 미비하여 각 언론매체의 정부비난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어 정부에 대한 신뢰는 더욱더 낮아지고 있는 것이다.2. 국민의 기대1) 요구 : 정부 프로그램과 서비스에 대한 바람2) 희망 : 정부가 이루어 줄 것에 대한 예상Ⅳ. 개선방안1. 공무원의 의식 개혁과 교육체계 확립공공행정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공무원이다. 공무원은 요즘 가장 선호하는 직업 중에 하나로 꼽히고 있다. 경제침체로 인력감축이 진행 중인 현 상황에서 언제 직장에서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공직자 윤리법이 제정되어 실시되고 있다. 그러나 지난 국정감사에서 지적되었던 내용 중, 공직자의 허위 재산등록 또는 재산은닉 등에 대한 심사가 현행 공직자 윤리법에 의해서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법 제정이후 10년이 지나도록 단 한 번도 실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는 새 정부 출범이후 실시된 공직자 재산공개에 맞춰 새롭게 법을 재개정할 필요가 있고, 실질적인 운영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여 공무원의 부정부패를 뿌리 뽑아야만 한다.3. 일 잘하는 정부, 신뢰받는 정부참여정부는 “일 잘하는 정부, 신뢰받는 정부” 구현을 정책기조로 설정, 부처 간 효율적인 기능조정에 역점을 두고 기능·조직개편을 시행하였고 과거의 감축관리 지향에서 벗어나, 상시적 전문적 진단을 통하여 정부기능이 줄거나 불필요한 분야는 최대한 축소하고, 삶의 질 향상, 사회서비스 분야는 꼭 필요한 수준으로 보강하고 있다. 아울러, 총액인건비제 전면 시행, 조직진단 및 평가체계 구축, 책임운영기관제 등 책임과 성과 중심의 관리제도를 확산하고 혁신과 시스템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을 꾀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이루었다. 하지만 앞으로 정부인력의 극대활용을 위해 전문적 조직진단을 통한 감축·재배치·민간이양 대상을 적극 발굴하고, 아울러 각 부처 조직관리의 자율성 확대에 상응하는 책임성 확보 및 조직·인력 운영성과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관련제도를 지속적으로 보완·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4. 신뢰의 장벽 극복2004년, 취임 1년째를 맞는 노무현 대통령은 장차관급 토론회에서 한 해 동안 획기적인 성과를 내놓지 못했다며 변화의 속도를 두 배 높이자고 언급하면서 정책을 제시하면 국민들이 그대로 될 것이라고 믿을 수 있는 신뢰받는 정부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일 잘하는 정부, 국민들과 소통 잘하는 정부가 되어야 한다며 공직사회가 변화를 주도하지 않으면 한국의 미래 또한 열리지 않는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렇다. 정부가 의제설정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해 국민들과 분리돼 있다면 적혁신에 동참할 수 있는 혁신적 지원세력으로 의사결정 팀을 구성해야 할 것이다. ‘91년 10월 6일자「주간조선」에 실린 “노무현 의원은 과연 상당한 재산가인가?”라는 제목하에 터무니없는 모함으로 가득 찬 기사내용을 본 노무현은 유력 언론과 싸워봐야 손해니 적당히 타협하라는 주변의 만류를 뿌리치고 조선일보사를 상대로 한 명예훼손에 의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승소하였다. 이 당시 유력언론에 대한 도전은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일로 아마도 노무현 대통령은 언론개혁 없이는 모든 사회개혁이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을 이미 간파했던 것 같다. 또한, 2001년 해양수산부 장관으로 있을 때 국정감사 시 야당의원들이 “지방이나 돌아다니며 정치활동을 한다”고 질책하자 “내가 돌아다닌 것 중에 명분 없는 것이 있다면 사례를 들어 보라”고 당당하게 애기할 만큼 스스로가 열심히 일하였고, 그 답변에 다시 공박한 의원이 아무도 없었던 것은 그만큼 투명행정을 구현한 탓이라 할 수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승진, 전보 등 인사에 있어 간부들의 전횡을 방지하고, 공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체계를 만들어 놓았으며 상관, 동료, 부하가 모두 승진후보자 평가에 참여하는 다면평가제를 실시하였다. 그리고 다면평가 결과를 스스로 깨뜨리는 일을 노장관 스스로 절대 하지 않았다고 한다. 아울러, 최근에 한미FTA를 협상결과를 노무현 대통령이 직접 언론매체(TV)를 통해 국민담화문을 발표할 때의 진솔함,,,,그리고 최선을 다한 그의 표정을 보았다. 물론 가식적인 모습이라고 비판할 사람도 있겠지만 각 언론기관 및 국민들의 반응이 상당히 긍정적으로 평가된 것은 노무현 대통령의 리더십이 잘된 예라 할 수 있겠다.6. 참여와 관여 -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잘해도 욕먹고 못해도 욕 먹는게 공무원이 아닌가 싶다. 이미 국민에게 인식된 공무원의 불신으로, 국민은 공무원이 시행하는 새로운 것에 대하여 한번쯤 의심을 갖게 될 것이다. 불만의 원인은 본인의 의사와 다를 때 발생하는 것이므로, 국민이 좀 더 적극적으로 공공행정하다.
『나무의 마음 나무의 생명』을 읽고,,,,Ⅰ. 서 론교수님께서 추천하여 주신 이 소중한 책을 독후감으로 써오라고 하신 건 지금으로부터 2주전이었다. 하지만 이 책의 두께가 얇고 내용 또한 읽기 편한 일상의 수필과도 같아 나는 그리 어렵지 않을 꺼라 여기고 느긋하게 나의 일정을 잡아갔다,,,그런데 아뿔싸! 이게 웬일인가! 광주시내 유명 서점에 이 책 한권이 없었다. 막막한 일이 아닐 수 없는가! 그래서 재빨리 인터넷 서점에서 구입 한다는 게 일주일의 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린 뒤였다. 나의 과오를 깨닫고 서둘러 읽어보려 했건만 바쁠 때 일이 더 겹치는 게 세상일인 것 같다. 제출 마감일 이틀 전부터 없는 시간을 쪼개며 무진장 읽어댔다. 교수님께는 죄송하지만 나의 독후감으로 정말 좋은 책을 모욕하진 않았을까 하는 정도이니깐 말이다. 그래도 그 짧은 시간이나마 정말 책의 삼매경에 빠지게 한 그 이쁜 책에 대해 나의 생각을 적고자 한다.Ⅱ. 본 론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었으며 첫 부분은 주로 개념을 정의하고 현상을 이해하는 위주로 서술하였으며 두 번째 부분은 그로부터 나오는 삶의 지혜들을 기술하였다.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의 생각을 짤막짤막하게 정리하여 놓아 한 주제의 스토리는 매우 짧은 편이다.먼저 저자는 궁 목수로서 3대째 일본에서 아니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인 법륭사의 목수로 일하여 온 자로 자신의 직업을 “궁전이나 절 등, 요컨대 큰 건물(가람)을 짓는 목수이다”라고 정의하고 있다. 집을 지으면 얼마나 남을까 하며 가정집을 짓는 요즘 목수들과는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또한 지금의 작업하기 편한 합판 보다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작업하기 어려운 노송나무를 많이 쓰는 것과 학술, 이론보다는 경험에 더 가치를 두는 것에도 차이가 있음을 밝히고 있다. 위에서 언급한 법륭사의 궁 목수라는 직업은 이 책에서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모두 함축하고 있는데 가람을 짓는 장소, 설계로부터 견적, 주춧돌 놓는 법, 나무를 고르는 일, 도구를 쓰는 법, 자연관 등에서 궁 목수는 현재의 목수들과는 다르다는 저자의 생각을 법륭사 목수의 구전을 통해 우리를 일깨우고 있다.첫째, “신불을 숭상하지 않는 자는 사두가람을 입에 올리지 마라“이는 건물을 짓기 전에 자신이 짓고자 하는 것, 하고자 하는 일이 어떤 것인가를 알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궁 목수의 마음자세를 일컫는 말이다. 집을 짓는다면 거기에 사는 사람들의 마음가짐이나 생각을 받아들이고, 그 뜻을 짐작하여 지으라고 하는 것이며 목수 멋대로, 또는 돈벌이의 일환으로서만 짓고자 하지 말라는 것이다.둘째, “가람 조영에는 사신상응의 땅을 찾아라”사신은 동서남북을 가리키는 말이며 이는 과학이 아닌 구전으로서 동과 서는 강이 흐르고 남은 주작으로서 햇빛을 잘 들어오며 북은 산이 있어 강풍을 막아주므로 건물을 지을 장소는 미리 잘 염두해 두어야 한다는 뜻이다.셋째, “당탑용으로 쓸 목재는 나무를 사지 말고 산을 사라”재료로 쓸 나무의 질은 그 나무가 자란 땅의 질에 의해 결정 즉, 산의 환경에 의해 나무의 성깔이 달라지므로 나무의 성깔을 “나무의 마음”이라고 저자는 정의한다. 여러 산에서 나무를 구할 필요 없이 산 하나에서 강한나무, 약한 나무가 존재하기 마련, 각기 다른 나무의 성깔을 파악하여 건물을 지으란 말이다. 또한 재료 중에 기둥을 받치기 위한 주춧돌의 경우 평탄한 표면이 아닌 자연그대로의 모습에 기둥을 파서 그에 맞추어야 하며 도구의 경우 목수의 혼이 들어갈 정도로 잘 관리하여야 건물의 수명이 길어진다고 한다.넷째, “나무는 생육 방위 그대로 사용하라“이는 산마루나 산비탈 나무는 목질이 단단하고 성깔이 있는 나무로 기둥이나 도리, 들보 등 구조재로 쓰고 골짜기 것은 수분도 많고 영양도 충분이 있는 약하고 성깔이 없는 나무로 중방이나 천장, 화장판 등의 조작재로 쓰라는 것이다. 또한 위 제목하고는 상관이 없지만 이 책에서는 나무의 생명을 말하고 있는 데 법륭사 주재료는 노송나무인데 품질이 좋고 향기가 강하며 수명이 길다는 장점이 있다. 법륭사의 수명이 1,300년을 넘었다 하니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그런데 요즘 목수들은 시간을 아끼고 비용을 아끼는 바람에 건물재료를 합판이나 콘크리트로 짓기 때문에 수명이 채 50년도 안된다니 참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다섯째, “당탑의 조립은 칫수로 맞추지 말고 나무의 성깔에 따라 맞춰라“현대 목수들이 특히 잘하는 칫수로 건물을 잘 짓는 것과는 달리 나무의 성깔로 맞추는데 좌로 비틀린 것을 풀고자 하는 나무와 우로 비틀린 것을 풀고자 하는 나무를 조합시켜서 나무끼리의 힘으로 서로 성깔을 막으며 건물 전체의 비뚤어짐을 막는 것이다. 이는 나무의 성질, 성깔을 살려 1,300년이나 지탱하여온 법륭사를 보면 알 수 있으므로 어느 누가 이의를 제기 할쏘냐!여섯째, “나무의 성깔 맞추기는 공인들의 마음 맞추기“건축물은 혼자서 만들 수 없기에 수많은 사람의 힘을 결집하여 마음을 하나로 한다는 것으로 기질도 다르고 솜씨도 다른 이들을 각기 장기와 특기를 잘 파악하여 일이 잘 되어 나가도록 하지 않으면 안된다 라고 하는 동량의 마음 자세를 말하고 있다.일곱째, “공인들의 마음 맞추기는 동량의 공인들에 대한 따뜻한 마음”이것은 수많은 공인들의 마음을 짐작해가며 하나로 통일해가기 위해서는 동량에게 공인들에 대한 애정이 없어서는 안 되며 따뜻한 마음이 필요하다는 것이다.여덟째, “부처의 자비심으로 어머니가 자기 자식을 생각하는 마음으로”공인들에 대한 따뜻한 마음은 어머니가 아이들을 생각하는 것처럼 하여야 하며 이는 대가를 바라는 천한 마음으로는 안된다 라고 하는 것이다.아홉째, “백 명의 공인이 있으면 백 가지의 생각이 있다. 이것을 하나로 통일하는 것, 이것이 동량의 기량이다. 백론을 하나로 모으는 이것이 바른길이다”각기 다른 사람을 하나로 모아 마음을 쏟아 넣지 못하는 건물은 아름답지도 오래 버티지도 못한다는 것으로 하나로 모으는 이것이 바른길이다.열 번째, “백론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기량이 없는 자는 삼가 경계하며 동량의 자리를 떠나라”열 한번째, “여러가지 기법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조상신들의 신덕의 은혜이니 조상신을 잊어서는 안된다”저자가 가장 강조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한 이 말은 많은 지식을 한꺼번에 외워버리는 과학으로는 법륭사와 같은 훌륭한 건물을 지을 수 없으며 선인들의 집약된 경험이나 감으로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에 저자는 학술 보다는 경험에 더 많은 가치를 두고 있다.자 여기까지가 책 첫 번째 부분으로서 개념과 현상에 대한 이해를 서술하고 있는데 여기까지 읽은 나로선 더 이상 읽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다. 완전히 자기 세계에 빠져 혼탁한 사회와는 다른 사람이며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술을 자랑이라도 하는 것처럼 하여 이 책의 출판의도를 무색하게 할 만 하였다. 하지만 두 번째 부분으로 읽어가는 나는 머지않아 내 짧았던 생각을 다시금 후회하게 되었고 저자에 대한 존경심과 교수님에 대한 감사함으로 내 왼쪽가슴은 요동치는 듯 하였다. 두 번째 부분은 삶에 대한 지혜를 풀어 놓은 아주 귀중한 교훈이 담겨 있다.1. 도제제도도제제도란 학교에서 아이들을 획일적으로 가르치는 교육이 아니라 서로 다른 능력에 맞게 차이를 두고 기르는 것으로서 이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알고 넘어가야 하며 그 만큼의 고생을 치르게 하여 기초를 확실히 닦아 숙련공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며 서로 다른 능력을 잘 조화시키는 교육제도이다.2. 가르친다고 하는 것도제제도에서 언급하였듯이 사람은 모두 개성이 있어 서로 다른 능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획일적인 가르침보다는 스스로 직접 경험하여 터득하는 방법이 좋다는 것을 목수의 도구 갈기로 설명하고 있다. 도구갈기는 다른 사람으로부터 배우는 것이 아니므로 직접 보기도 하며 경험하는 것이 진짜 가르친다는 것이다.3. 싹을 키운다부모들의 강요로 아이들의 교육을 몰아가기 보다는 자신의 일을 아이들로 하여금 직접 경험하게 함으로써 스스로 지나치다, 모자라다 등으로 자신의 존재방식을 알아갈 수 있도록 싹을 키워주자는 것이다.4. 기른다고 하는 것자라나는 환경에 의해 자연히 성깔이 갖추어지게 되는데 모든 현상에 대한 이해를 시간이 다소 걸린다 할지라도 진지한 노력과 꾸준한 인내로 마음자세를 굳건히 하여 확실히 해두는 것이 좋다. 통째로 암기해버리는 쪽이 빠르고, 성가신 일도 적지만, 뒤가 없어 금방 잊어버리기 때문이다. 궁 목수들의 삶은 이와 같아서 머리보다는 경험으로 건물을 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