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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층생태주의와 고래멸종 문제
    심층 생태주의와고래 멸종 위기 문제Ⅰ. 서론Ⅱ. 본론1. 고래 개체 감소의 원인2. 심층 생태주의의 기본원칙3. 심층 생태주의를 통해 바라본 고래 멸종위기 문제4. 포경을 막기 위한 국제적 움직임Ⅲ. 결론고래가 멸종위기에 처한 것과 우리의 생활과의 연관관계가 얼마나 될까? 굳이 고래가 아니더라도 인간에게 식량자원은 충분하고, 석유 산업이 발달한 시점에 고래의 지방을 이용해 난방을 해야 할 필요성도 없다.그러면 어떠한 이유에서 고래의 멸종에 온 세계가 30여년의 시간에 걸쳐 관심을 기울여 온 것일까? 그러한 이유와 이 같은 사실을 심층 생태주의의 원칙으로 분석해 보았다.분석 이후 지구상 생명체에게 꼭 필요한 산소 공급원 조절의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는 고래를 통해, 고래뿐만 아니라 지구상에 멸종 위기에 처한 수많은 동물들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Ⅰ. 서론「생물의 다양성 감소 : 멸종」이라는 환경문제를 선택한 후, 멸종 위기에 처한 수많은 동?식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래’라는 동물을 주제로 삼은 이유는 우리의 일상생활에 별다른 영향을 줄 것 같지 않은 이 생명체가 실제로 우리 삶의 영역에서 얼마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지 서술해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에게 충분한 산소는 삶을 영위하기 위한 필요불가결의 요소이다. 이러한 산소의 70%가 바다에 떠있는 식물성 플랑크톤에 의해 채워지고 나머지 30%가 지상의 숲과 기타 해조류에서 공급되고 있다. 바다 생태계의 파괴는 곧 산소를 필요로 하는 전 지구상의 생명체에게 커다란 타격을 줄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그렇다면 플랑크톤의 급증과 고래는 어떠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을까?실 예로 지난 1950년대와 60년대 20년 동안 인간은 연간 많은 종류의 동물성 플랑크톤 수 백 톤씩을 먹이로 소비하던 네 가지 종류의 대형 수염고래들)을 무분별하게 남획한 결과 일부 고래의 개체수가 급감하게 되었다.이러한 고래 개체 수 감소가 결국 동물성 플랑크톤의 폭발적인 증가로 이어지고 그 결과 폭증한 동물성 플랑크톤이 산소를 생산하는 작은 종류의 식물성 플랑크톤을 모두 잡아먹어 산소 공급원이 크게 줄어들게 된 적이 있다. 산소가 없는 지구의 모습이 상상이나 될 일인가?기상학자들은 해수온도의 변화가 지구의 환경문제에 얼마나 큰 위협을 가하고 있는지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면서도 어떠한 이유에서 해수온도가 점점 높아지게 되는지에 대한 원인은 밝혀 낼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이 글에서 작은 플랑크톤들이 바닷물의 색깔이나 투명도 그리고 평균 해수온도에는 끼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 것인지, 그 플랑크톤의 양을 조절하는 고래들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설명해 볼 생각이다.Ⅱ. 본론1. 고래 개체 감소의 원인고래 개체 감소의 이유는 크게 세 가지를 들 수 있다.그 첫 번째, 생태적인 이유로 고래는 포유류로서 한 번에 수 천 개의 알을 낳는 어류와 달리 2~3년에 한 마리의 새끼를 낳을 뿐만 아니라 성장기간이 아주 길어 번식률이 낮은 특징을 지닌다.두 번째로 산업의 발달로 인해 발생되는 바다오염이 폐호흡을 하는 고래에게 치명적인 여파를 가져다주는 환경적인 이유를 들 수 있다.마지막 상업적인 이유로는 고래의 고기는 뛰어난 맛으로서 오랫동안 미식가들의 사랑을 받아왔고, 고래의 기름은 식료품과 화장품 등의 제조품으로서의 가치를 지닌다. 특히 고래의 지방은 태울 때 연기가 나지 않아 석유가 일반화되기 전까지 실내 난방 연료로 유용하게 사용되었다.그 밖의 이유로 돌고래는 양식장의 그물을 찢어 어장에 피해를 입힐 뿐 아니라 양식어를 먹기도 해서 일본에서는 양식어장의 보호를 위해 돌고래를 죽이기도 한다.2. 심층 생태주의의 기본 원칙(1) 인간과 인간 이외의 존재인 지구 생명의 생존과 번성은 본래적 가치를 갖는다. 이런 본래적 가치는 인간의 목적을 위하여 인간 이외의 세계를 사용하는 것에 독립해 있다.(2) 생명 형태의 풍부함과 다양성은 이런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 또한 그것이 본래적 가치를 지닌다.(3) 인간은 자신들의 생기적 필요를 만족시킬 때를 제외하고 생명 형태의 풍부함과 다양성을 감소시킬 어떤 권리도 갖고 있지 않다.(4) 인간의 생활과 문화의 번성은 인간 인구의 실질적 감소와 양립한다. 인간 이외 생명의 번성은 인간의 인구 감소를 필요로 한다.(5) 현재의 인간이 인간 이외의 세계에 간섭하는 것이 지나치며 그 상황은 빠르게 악화되고 있다.(6) 이에 정책의 변화가 요청된다. 이런 정책 변화는 기초적인 경제적, 기술적, 이데올로기적 구조에 영향을 끼친다. 그 결과 초래되는 상태는 현재와 근본적으로 다를 것이다.(7) 이데올로기적 변화는 점증하는 더 높은 생활수준에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주로 삶의 질을 제대로 이해하여 변경하는 데 있다. 큰 것과 위대한 것 사이에는 심오한 의식의 차이가 놓여 있다.(8) 앞 조항들을 승인하는 사람들은 필요한 변화를 이행할 직?간접적 의무를 갖는다.3. 심층 생태주의를 통해 바라본 고래 멸종위기 문제폭스(W. Fox)는 심층 생태주의의 통찰을 비유로 설명하면서, 인간을 포함하여 지구 생명 공동체의 모든 존재가 생명나무에 매달려 있는 것으로 간주한다.)생명나무는 커다란 줄기에 한 생물의 종을 뜻하는 각 가지가 엄청난 수로 뻗어 있다. 인간은 물론 고래도 생명나무의 가지 하나를 차지하고 있고 하나의 뿌리로 연결되어 있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다. 인간의 잘못된 행동(무분별한 포경)으로 인해 다른 가지(한 생물의 종)가 병들에 죽게 되는 것은 곧 생명나무를 위협하는 것이고 이는 곧 인간을 위협하는 일인 것이다.앞에서도 살펴본 바 있지만, 고래의 멸종이 이슈가 되는 이유는 단순히 지구상에 ‘고래라는 생명체의 부재’로 인한 것이 아니라 ‘고래의 부재로 인한 추후의 문제’라고 볼 수 있다. 하나의 줄기로 연결 된 ‘각 가지’ 중 하나인 ‘동물성 플랑크톤의 양을 조절하는 고래‘의 부재로 인해 동물성 플랑크톤이 급증하게 되고, 이는 식물성 플랑크톤의 양을 현저히 감소시켜 지구상 거의 모든 생명체의 생명 공급원인 산소의 결핍을 낳게 된다.포경 찬성국 중 하나 인 일본의 경우, 멸종 위기에 처한 고래(대왕고래와 북극고래등)를 제외한 밍크고래 등을 매년 700마리 이상씩 단순 연구목적으로 포획하고 있다. 연구에 사용된 고래는 대부분 식용으로 유통된다.일본은 포경을 하는 이유로 ‘자국의 전통’임을 내세우고 있는데, 일본 아사히 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실제로 일본인 고래 소비는 현격히 줄어들고 있으며 그동안 연구 목적으로 잡은 고래들 역시 대부분 냉장고에 그대로 보관되고 있는 실정이다.호주의 과학자들이 고래를 죽이지 않고도 고래 연구를 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한지 오래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부득불 포경을 지속하려하는 것은 단순히 자국의 전통을 지키기 위한 것 보다 포경반대국과의 정치적 이해관계의 결과라고 보는 것이 더 명확하다는 결론을 내려 본다.과연, 각국은 이와 같은 이해 다툼의 끝이 전 인류에게 끼칠 악영향에 대한 심각성을 알고 있는 것일까? 각 국의 국민은 생명나무의 한 가지에 속하며 ‘고래’라는 가지가 병들게 되면 그 영향을 고스란히 받게 된다는 것을 알고 있을까?4. 포경을 막기 위한 국제적 움직임국제포경위원회(IWC))는 1946년 '고래 수의 적절한 보존을 통해 포경산업의 발전을 꾀하자'는 취지하에 설립 되었으나 1970년대, 고래보호국이 회원으로 대거 가입하면서 IWC는 '포경산업 발전'보다는 '고래 보호'에 앞장서게 되었다.
    인문/어학| 2009.03.12| 4페이지| 1,500원| 조회(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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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의 나라 프랑스
    축제의 나라, 프랑스Ⅰ. 들어가며프랑스 문화를 말하는데 있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축제이다. 예로부터 모여서 먹고 떠들기를 즐겨하던 프랑스인들은 그 기질에 맞게 다양한 축제를 열고 있다 . 특히 '예술의 나라'라는 명칭을 얻게 될 정도로 예술 관련 축제가 많다. 한마디로 프랑스는 축제의 장이다. 수많은 도시에서는 매년 음악, 춤, 연극, 영화, 예술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개최된다. 작은 시골에서도 나름대로 특색 있는 축제를 열어 다함께 즐긴다.축제는 개인 또는 공동체에 특별한 의미가 있거나 결속력을 주는 사건이나 시기를 기념하여 의식을 행하는 행위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축제의 본질은 크게 세 가지로 볼 수 있는데 종교적 의미에서 출발하는 것과 계절적 변화와 관련된 것, 또한 출생, 결혼 등 통과의례와 관련된 것에서 시작된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이와 같은 순수한 의미의 축제는 찾아보기 쉽지 않지만 현대 사회에서도 축제는 계속되고 있고, 그 수도 증가추세에 있다.) 현대인에게 있어서 축제는 지역성이나 문화적 정체성의 표현으로서 기능을 하는 것으로 자리 잡게 되고, 이에 다양한 문화와 종교가 혼합되어 이루어진 프랑스 사회에서 분명히 부각되는 점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프랑스 문화를 이해하는데 있어 중요한 프랑스의 축제와 기원, 시기, 내용 등을 알아보고자 한다.Ⅱ.본론1. 망통의 레몬축제프랑스 남부 휴양지로 유명한 코트 다쥬르(Cote d'azure))의 망통이란 곳에서는 해마다 봄에 레몬 축제가 열린다. 이 맘 때면, 망통 거리는 온통 노란색으로 물든다. 가로수, 정원수 등 눈에 보이는 것은 모두 레몬이다.1929년 망통은 유럽 대륙에서 제 1의 레몬생산 도시였다. 한 숙박업자가 리비에라 호텔에서 꽃과 레몬 전시회를 해보자고 제안을 했고, 이때의 성공에 힘입어 다음 해에는 레몬과 오렌지로 장식한 마차들이 망통의 아가씨들과 거리에서 퍼레이드를 벌이게 된다. 시의회는 전통적인 축제인 카니발에 지역 특색을 가미하여 관광 산업을 개발시키고자 했고,, 이제는 망통의 문화에서 가장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레몬축제는 매년 2월 사육제 기간의 17일 동안 열린다. 어린이들의 가장무도회로 시작하여, 시내중심에 위치한 비오베스 공원에서는 축제기간 내내 레몬과 오렌지로 장식한 대형 전시물들이 세워지고 해변과 시내 곳곳에서는 레몬과 오렌지로 장식한 대형 마차들과 전통의상을 입은 망통 주민들의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축제의 마지막은 화려한 불꽃놀이로 장식된다.레몬 축제의 주제는 매년 바뀌는데 대체로 만화 또는 만화영화 또는 동화의 주인공들이다. 프랑스의 유명 만화 주인공인 아스테릭스(Asterix), 탱탱(Tintin), 뤼키뤼크(Lucky Luke), 유명한 동화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가 주제로 선정되기도 했다. 2004년에는 ‘월트 디즈니 만화 영화’ 가 주제로 선정되었으며 2005년의 주제는 ‘비바 에스파니아(VIVA ESPANA)’ 였다.)레몬축제의 특이한 점 중 하나는, 친 환경 축제라는 것이다. 행사 기간 동안 주민들이 상점을 운영하는데, 그 상점에서 파는 물건들은 모두 친 환경 제품들이다. 가정에서 만든 레몬차와 잼, 빵, 라벤더 또는 장미 방향제, 허브 제품 및 레몬 나무 등을 팔고 있다. 축제가 끝난 뒤, 그동안 사용되었던 레몬들은 쓰레기로 버리는 것이 아니고 새로운 레몬을 만들기 위한 밑거름으로 사용되는데 식품을 주제로 하는 세계적인 축제들(토마토 축제, 호박 축제 등등)과 다른 점이 바로 이 친 환경 축제라는 점이다. 또한 레몬축제는 이 지역의 특산물 중의 하나인 꽃을 상징하기 위하여 동서양의 희귀한 난초들을 모아서 를 개최한다.레몬축제의 성공요인을 정리해보면 특산물 축제를 이야기가 있는 테마축제로 승격시키는데 성공했다는 점과 축제를 통해 레몬의 도시 망통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성공했다는 점이다.) 또한 망통시가 지중해와 인접해있는 지정학적 유리함과 사육제 기간에 열림으로써 단순한 특산물 축제에 그치지 않고 민속축제와 연결될 뿐만 아니라 비슷한 기간에 열리는 인근지역의 축제와 뜻이다. 이 축제는 기독교, 특히 가톨릭 문화권에서 사순절 금욕기간 전에 실컷 술과 고기를 먹고 즐기려는 뜻에서 시작된 잔치이다. 사순절) 동안에는 금식과 속죄를 하도록 정해져 있었기 때문이다. 원래 니스의 카니발은 디오니소스를 숭배하는 이교도의 축제였지만 중세 시대부터 기독교의 영향을 받게 되면서 종교적 성격을 갖게 되었다. 많은 카니발 중에서도 니스 카니발은 전 세계의 카니발과 축제 문화를 선도해 간다고 볼 수 있다.니스의 카니발은 13세기 말, 앙쥬 공작인 샤를르 2세가 사육제기간을 보내려고 니스에 체류하게 되면서 번성하기 시작했다. 18세기에 이르러 니스의 지리적 규모가 확장되고 인구가 증가하면서 특권층과 다른 사회계급 사이의 격차는 점점 커지게 되고, 귀족들의 축제는 닫힌 공간에서 더욱 더 성대하게 열린 반면, 민중들의 축제는 전원적인 분위기의 교외에서 열리게 되었다. 하지만 니스를 찾는 국내외 방문객이 줄어들자 가 조직되어 새로운 형태의 니스 카니발이 생겨나게 되었다. 이 카니발 프랑스의 겨울방학 기간 3-4주 동안 열린다.)전통을 현대적으로 재창조해 낸 니스 카니발은 우스꽝스러운 옷을 입은 병정들을 동반한 카니발의 왕이 바쎄나 광장에 등장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로써 모든 금기가 전복된 17일간의 카니발 왕국이 세워지고, 이 왕국은 축제의 마지막 날 왕이 바다 한가운데서 화형 되면서 막을 내리게 된다.) 최근 카니발 테마 중 가장 의미 있었던 행사로 평가되는 2002년 118번째 니스 카니발의 주제는 으로 유럽 연합의 단일 화폐인 유로화의 출범을 경축하기 위한 것이었다.)니스 카니발의 백미는 마차 퍼레이드와 꽃들의 전쟁이다. 니스 시의 상징인 미모사)를 비롯하여 장미, 아이리스, 들국화, 글라디올러스와 같은 수만 송이의 생화로만 장식 된 20대의마차가 행렬하는 모습은 사람의 노력과 자연이 빚어낸 예술 작품 자체이다. 또한 축제 진행 동안 재미를 한층 더해주는 것 중 하나는 무엇보다도 거리 가득 쏟아지는 여러 가지 색종이 조각들이다. 원래 이 색종 프랑스의 작은 도시 아비뇽에서 열린다. 이 동안은 아비뇽이 관광지, 유적지로서 명성을 떨치는 것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비뇽 연극 페스티벌의 개최지로 이름을 떨치게 된다. 4주일 동안 무려 3백여 편의 연극이 공연되고, 매년 평균 80군데에서 공연이 벌어진다. 이 축제는 연극을 보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연극을 한다고 하는 것이 정확할 것이다. 시민 극장 외에 마을 전체에 간이 무대가 마련되어 각종 연극이 펼쳐지며 그 기간 동안에는 하루 24시간동안 축제가 계속된다.이 축제는 1947년 코메디언이자 연출자인 장 빌라르(Jean Vilar) 가 “내가 살고 있는 시대를 연극의 시대로 만드는 것” 이라는 의욕에 찬 기획에서 시작하여 세계 최고의 연극 축제로 인정받고 있다. 그가 교황청의 앞뜰에서 세 개의 작품을 공연한 이래로 축제가 진행되어 오면서 책임자가 바뀔 때마다 약간씩 그 성격을 달리하면서 발전해 지금의 국제적 행사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다. 1964년까지 단일 작품으로 운영되던 방식에서 탈피하여 보다 많은 작품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자유참여 형태를 수용하면서 1980년부터 세계인의 문화축제로 자리 잡게 되었다.이 축제는 발레와 드라마 및 고전적인 콘서트 등으로 꾸며진다. 비공식 페스티벌은 노천극장에서 행해지며 민속 음악에서 재즈에 이르기까지 모든 종류의 음악들을 선보인다.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연극을 비롯한 음악, 무대장식 미술 등 모든 예술인과 방문객들로 도시 전체가 북적인다. 매일 한편 이상씩을 관람한다 하더라도 행사 기간 중 공연되는 모든 작품을 다 보지 못할 정도로 행사가 크고 다양하다. 공식 페스티벌은 일류 극단의 무대로 당일 티켓을 구하기 힘들 정도로 인기가 많다.축제 기간 동안 아비뇽의 거리는 온갖 연극 이론, 사조, 수법을 다 구경할 수 있다. 희랍 비극에서부터 원맨쇼에 이르기까지 심리극, 부조리극, 잔혹극, 가면극, 인형극, 마당극, 서커스, 동화구연, 브레히트의 교육목적론 등 저마다 새로운 해석을 내건다.아비뇽의 연극 축제는 연로서 거리극 고유의 모험과 실험 정신을 증빙하는 장으로 탄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파열”이라는 주제어로 출발한 이 축제는 그 이름에 걸맞게 벽과 담을 넘어 집 밖으로 뛰쳐나온 주민들과 연극인, 관광객들의 들끓는 축제의 면모를 과시한다. 거리와 광장, 공원과 길모퉁이, 운동장과 정원 어디에서라도 하루 12시간 이상 무수한 공연이 진행된다. 고정 거리극과 이동 거리극의 다양한 양식의 공연들이 망라된 가운데 오리악 축제에서는 좁은 골목 사이사이를 누비며 진행되는 이동 거리극이 특히 성황을 이루고 있다. 유료공연은 3-4편뿐이고 대부분 무료로 공연이 이루어진다.오리악 축제는 오리악 주민들의 잔치라는 점에서도 의의를 찾을 수 있다. 아비뇽 연극축제 기간 중 대부분의 주민들이 타지로 피신하는데 반해 오리악에서는 고향을 떠났던 젊은이들이 가족을 찾고 공장들은 며칠 간 문을 닫고 축제를 향유한다.축제 분위기에 휩싸인 거리 곳곳에서 무수한 이벤트들이 벌어지는 가운데, 축제 기간 중 매일 오전 공연 단체와 관객과의 만남의 시간이 마련된다. 또한 축제 신문을 발행하여 홍보의 창구 겸 정보 교환의 장을 제공하며 상설 거리극 견본시장이 개설되어 거리극 에이전시들과 프랑스 각 지역 및 각국의 축제기획자들에게 작품을 홍보하기도 한다.5. 앙굴렘 만화 축제앙굴렘 만화 축제는 프랑스 5대 국제문화행사의 하나로 세계 만화의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세계 최대의 만화 페스티벌이다. 앙굴렘 만화 축제는 전통적으로 예술적 가치를 중시하는 유럽만화의 기풍을 바탕으로 삼아 출발하였다. 이 축제는 1972년에 ‘1000만개의 영상’이라는 전시회에 출판업, 서점상, 삽화가, 만화가, 독자들이 참여한 15일 동안의 행사로 시작되었고, 1974년부터는 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기 시작하였다. 당시 저명한 만화가들이 앙굴렘으로 모여들었는데 뫼비우스, 타르디, 비랄, 탱탱 시리즈의 에르제 등은 이름만으로도 앙굴렘의 명성에 탄력을 주기에 충분했다.)앙굴렘 만화 축제는 2001년까지는 프랑스 국내만화산업육성에 초한다.
    인문/어학| 2009.03.12| 6페이지| 1,500원| 조회(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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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의 녹색정치
    내가 이 주제를 택하게 된 이유는 독일 발표를 준비하면서 독일의 녹색당에 대해 알게 되어 다른 지역보다 유럽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유럽의 녹색정치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기 때문이다.최근 유럽정치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녹색정당들의 활발한 활동을 들 수 있다. 환경오염이 심화되고, 환경문제가 전 지구적 이슈로 떠오르게 됨에 따라 녹색정치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녹색정치는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을 상호의존?상호보완적인 관계로 인식한다. 즉 생태주의적 관점에서 인간의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고 운영하고자 하는 정치적 행위인 것이다. 이러한 녹색정치는 1970년대 말부터 유럽에서 활발하게 전개되었는데 불과 20년 남짓한 기간 동안 유럽의 여러 나라 의회와 유럽의회에 진출하여 현실정치에 참여하고 있다.1970년대의 유럽 녹색주의자들은 녹색운동과 병행하여 녹색정당을 결성하고 나섰고, 1980년대에 와서 몇 몇 국가에서 의회 진입에 성공함에 따라 제도정당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특히 1990년대에 와서 유럽의 몇 몇 녹색정당들은 비록 적-녹 연립정부의 형태이지만, 정부 구성에 참여함으로써 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이처럼 유럽 녹색당들은 짧은 정치적 역정에도 불구하고 기존 정당체계에 변화를 유도하는 자극제 역할을 하고 있다. 비록 녹색당의 영향력은 나라마다 상이하게 나타나고 있지만, 기존 정당정치의 녹색화는 물론 시민들의 생태의식, 인권, 평등의식 등을 제고하는데 기여하여 왔다.유럽의 녹색당은 네 가지 그룹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10% 이상의 지지를 얻은 강력한 정당들(벨기에의 Ecolo, Agalev), 5~7% 사이의 중간 규모 정당들(독일 녹색당, 핀란드의 녹색동맹, 오스트리아의 녹색대안, 프랑스의 녹색 세대와 녹색당, 스위스의 녹색당, 스웨덴의 녹색환경당), 1.5~4%의 소규모 정당들(이탈리아 녹색당, 네덜란드의 녹색연대, 아일랜드의 녹색동맹, 스위스의 녹색연대), 1% 미만의 미미한 정당들(덴마크의 환경당, 그리스의 몇몇 녹색 그룹들, 스페인 녹색당, 노르웨이의 녹색환경당, 네덜란드와 영국의 녹색당)으로 분류하기도 한다.녹색정당들 역시 벨기에, 스위스를 제외하고는 1980년대 중반까지 미약한 상태에 놓여 있었다. 그러나 1983년 독일 녹색당의 성공과 1984년 녹색운동을 강화한 유럽선거 이후 녹색정당들은 스페인, 그리스, 포르투갈, 덴마크와 노르웨이를 제외한 유럽의 많은 국가에서 확산되었다.이처럼 유럽 녹색당들은 짧은 정치적 역정에도 불구하고, 자국은 물론 유럽의회 내 기존 정당체계에 변화를 유도하는 자극제 역할을 하고 있다. 비록 녹색당의 영향력은 나라마다 상이하게 나타나고 있지만 기존 정당정치의 녹색화는 물론 시민들의 생태의식, 인권, 평등의식 등을 제고하는데 기여해 왔다.유럽 녹색정당의 선두라 할 수 있는 독일 녹색당은 1979년 시민운동단체를 모체로 기존의 좌우익 생태계?환경보호 단체들이 연합하여 창설하였다. 1979년 이래 주(州) 의회선거에서 다수의 의석을 확보하다가 1984년 총선에서 5.6%의 지지율을 보이면서 연방의회에 진출, 새로운 정치세력으로 등장하였다. 1994년 총선거에서는 7.3%의 지지로 49석을 얻어 연방의회 의석수를 대폭 늘려 주정부 수준을 넘어서서 연방 수준의 정치에도 적지 않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특히 독일 녹색당의 성장과 발자취가 독일 뿐 아니라 전 세계적인 관심을 갖는 이유는 독일의 녹색당이 최초로 의회에 진입하여 세계 녹색정치의 선두에 서있고 이로 인해 독일 녹색당의 성공여부가 다른 나라의 녹색정치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1981년 벨기에의 두 환경정당들)이 4개의 의석을 획득했기 때문에 독일 녹색당의 성과가 유럽에서 완전히 새로운 것이 아닐지라도 독일녹색당은 국제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유럽의 녹색정당들이 제시하는 정치적 이념은 단지 환경문제에만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영역에 걸쳐 있다. 이러한 녹색정치의 이념이 등장하는 역사적 배경에는 1960년대 후반부터 서구 사회에서 시작되는 다양한 저항운동과 관련이 있다.1960~70년대 대부분의 서구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저항집단이 등장했는데 학생운동, 베트남 전쟁 반대 운동, 여성운동 등이 그 예이다. 환경운동은 평화운동과 결부하여 전개되었고, 1980년대에는 정치적 활동을 본격화하게 된다. 유럽의 녹색당 역시 ‘저항’의 다양성과 급진적 목적을 제공한다.녹색주의자들은 문화적으로 정교하고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들, 정치를 비롯한 제도에 자신의 입장을 반영하고자 하는 부유한 사람들에게 매력을 준다. 또한 녹색주의자들은 민주주의제도의 전복에 목적을 두지 않는다. 극우정당들이 반제도정당이라면 녹색당은 제도의 근본성을 훼손하지 않으려는 개혁 혹은 도전 정당이다. 녹색당은 루소와 자유인 정신을 따르는 반면 극우정당은 ‘자유로부터의 도피’와 인간에 대한 통제를 추구한다.녹색당은 추구하고자 하는 근본적 이상으로 자연과의 생태적 균형을 이루는 사회로 설정하고 있다. 이는 곧 인간의 경제적 행위 역시 생태계에 종속되어야 함을 의미한다. 이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녹색당의 이념은 다음과 같은 내용들을 포함하고 있다.녹색당의 이데올로기적 구호들은 반핵 정당의 성격 이외에도 다양한 영역에 걸쳐 제시되고 있다. 생태학적 균형, 지역자치, 분권화, 소규모 생산, 경제성장 감소 혹은 지양, 삶의 질 향상 등이 주요 이데올로기적 관심사이다.녹색당은 또한 비환경적 쟁점들에 대해서도 매우 적극적이다. 세제개혁, 방위비삭감, 보다 평등한 소득 재분배정책지지, 국영기업 반대 등이 주된 내용이다. 이처럼 녹색당은 좌-우의 이데올로기적 성향을 함께 지니고 있는 것이다.2004년 2월 유럽의 32개 녹색당의 연합체인 유럽 녹색당(EFGP)이 출범했다. 당시 가입정당은 25개 유럽연합 회원국 가운데 리투아니아?폴란드?슬로베니아를 제외한 22개국의 25개 녹색당, 유럽연합 비회원국인 불가리아?그루지야?노르웨이?루마니아?스위스?우크라이나 녹색당 등 모두 29개국 32개 녹색당이다.2004년 6월 10~13일 치러진 유럽의회 선거에서는 총 732개 의석 가운데 유럽국민당?유럽민주주의자(PPE?DE) 그룹(274석), 유럽사민당(PSE) 그룹(198석), 유럽자민당(ELDR) 그룹(64석)에 이어 42석으로 4위를 차지하였다.유럽 녹색운동은 탈산업사회의 산물로 1970년대 초 경제적 동요와 사회적 해체에 의한 정치적 불신의 분위기 속에서 정치세력화 되었다. 녹색정당들은 내부적인 갈등들, 즉 지역정당 혹은 전국 정당 결성이라는 활동 영역 및 규모를 둘러싼 대립, 이데올로기와 정당 내부의 조직 구성을 둘러싼 문제들에도 불구하고, 공산주의의 몰락과 유럽 통합의 분위기에 편성한 시장 주권의 논리 강화와 이에 따른 사회적 불안에 새로운 사상적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 녹색당은 또한 새로운 사회그룹들에게 용기와 관심을 제공하는 동시에, 현재의 경제질서가 생산한 물질주의와 소비지향적 사회에 도전하고 있다. 정치적인 측면에서 녹색당은 시민의 생태의식 제고 및 기존 정치의 녹색화에 기여하여 왔다. 그리고 새로운 정치정당으로서의 녹색당은 기존의 좌파, 우파 정당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환경문제를 뛰어 넘는 사회적 평등에 대한 강조는 여성정책을 강화하게 함으로써 기존 좌파 정당들의 후원자 역할을 하는 동시에 여성의식 제고는 결국 우파 정당들의 여성정책을 강화하게 하는 힘으로 작용할 수 있다. 반면 참여민주주의, 풀뿌리 민주주의의 강조는 중앙집중화된 국가의 힘을 지방으로 이전하는 역할을 하는 동시에 시민운동의 활성화와 국민계몽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면이 있다. 이는 결국 시장 주도의 소비지향주의에 대한 시민들의 자성과 자각의식을 제고하며 우파의 신자유주의가 내세우는 시장 이데올로기의 위험성과 소비지향주의에 대한 견제의 역할을 수행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생태운동과 민주주의의 제도화를 주장하는 녹색당들의 선택은 기존 정당들에 흡수되는 운명을 경험하기도 한다. 그렇지만 지역 수준에서 녹색주의자들은 민족국가에 의해 약화된 지역의 힘을 회복하고, 자율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이웃공동체와 도시모임을 만들거나 희생시키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역시 녹색주의자들은 지방정부와 중앙정부간의 긴장을 완화시키고, 민주화된 지역성을 회복하기 위한 국민국가에 저항하는 힘의 연합체로 등장하고 있기도 하다.
    사회과학| 2009.03.12| 4페이지| 1,500원| 조회(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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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계약론
    사회계약론머리말이 글은 자신의 능력도 알지 못하고 내가 수년 전에 쓰기 시작했다가 오랫동안 내버려 두었던 저술에서 발췌한 것이다. 그 저작에서 추려낼 수 있는 여러 가지 단편 중에서 이 논문이 가장 중요하고, 또 일반 독자들에게도 가장 가치가 있으리라 생각된다. 이 밖의 것은 모두 분실되었다.나는 여기서 인간 사회에 정당하고 분명한 통치 원칙이 있을 수 있는가 하는 것을 인간의 모습과 법률을 인용하면서 연구하려고 한다. 나는 이 연구에서 정의와 이익이 결코 분리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법률이 인정하는 바와 이익이 규정하는 바를 항상 결합시키도록 노력할 생각이다. ->개인의 이익과 전체의 이익을 어떻게 조화시킬 것인가 하는 문제는 루소의 가장 큰 관심사 중의 하나였다. 그래서 루소는 전체의 이익을 확보해 주는 것을 그가 의미하는 법률이라고 보고, 법률이 인정하는 바와 이익이 규정하는 바를 항상 결합시키려고 했다.자유로운 국가의 시민으로 태어나 주권자의 일원인 나의 발언이 정치에 미치는 영향력이 미약할지라도, 투표권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내게는 정치를 연구할 의무가 충분히 지워져 있는 것이다.제1장 제1부의 주제인간은 자유로운 존재로 태어났지만, 그러나 모든 곳에서 쇠사슬에 얽매여 있다.(->권력의 지배를 받고 있음. 모든 인간은 자유롭지만, 그 자유가 외면화될때 국가권력과 충돌.)남의 주인으로 자처하는 자가 그들보다 오히려 더 심한 노예 상태에 떨어져 있는 것이다.어떻게 하여 이런 변화가 생겼는가?(->지배와 권력의 관계, 즉 권력이 어떻게 생겼는가?의 문제.)「사회질서는 다른 모든 것의 권리가 되는 신성한 권리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권리는 자연으로부터 유래하는 것이 아니다. 사회질서는 약속에 근거를 둔 것이다. 」(-> 사회구성원들의 동의에 의하여 권력이 수립될 때, 그 권력은 정당성을 가지게 된다.)따라서 루소는 이 약속이 어떠한 것인가를 아는 것이 문제가 된다고 서술하면서, 이 문제에 들어가기 전에 자신이 방금 주장한 바를 증명하지 않으면 안 수 있다고 말하면서, 개인의 힘과 자유가 자기보존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수단임을 명심할 때, 사람이 어떻게 하면 자기자신을 손상시키거나 자기 자신에 대한 의무를 소홀히 하지 않고도 이 힘과 자유를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 다음과 같이 표현한다.《 “구성원 전체의 공동의 힘으로 각자의 신체와 재산을 방어하고 보호하며, 각 개인은 전체에 결합되어 있지만 자기 자신에게밖에 복종하지 않고, 이전과 같이 자유로울 수 있는 하나의 결합형태를 발견하는 것”, 이것이 사회계약이 해결해주는 근본 문제인 것이다.》이 계약의 조항들은 아직까지 명문화되어 공포된 일은 없지만, 어디에서나 같은 내용으로서 사회계약이 깨어져 각자가 계약상의 자유를 잃고 그 자유대신 내버려졌던 최초의 권리와 자연적인 자유를 되찾을 때 까지는 어디서나 묵인되고 승인된다.사회계약의 조항들을 잘 이해하면 단 하나의 조항으로 귀착 : 사회의 각 구성원들이 자기의 모든 권리와 함께 자신을 공동체 전체에 양도한다는 것.각자는 전체에게 자기를 양도하기 것이며 어떤 한 개인에게 양도하는 것이 아니다.각 사람은 또한 단체내의 사람들에게 다른 사람들이 자기에 대하여 갖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의 권리를 가지고 있으므로 얻는 것과 읽은 것이 상반되어 자기가 소유하고 있는 것을 보존하려는 힘은 더 강해진다.“우리들 각자는 자기의 신체와 모든 힘을 공동의 것으로 하여 일반의지(一般意志)의 최고 지도하에 맡기고, 우리 모두는 각 구성원을 전체 가운데 불가분한 한 부분으로 받아들인다.” : 사회계약으로부터 본질적이 아닌 부분을 제거해 버리면 이렇게 요약할 수 있다.이 결합행위가 성립하는 즉시 계약자인 개인들 대신에 하나의 정신적이고도 집합적인 단체가 형성. -> 모든 개인들의 결합에 의해서 형성된 공적 인격을 옛날에는 도시국가라 불렀으나 오늘날에는 공화국, 또는 정치체라고 부른다. 그 구성원들은 그것을 수동적으로 국가라고 부르고 능동적으로는 주권자라 부르며, 다른 단체와 비교할 때는 나라라고 칭한다. 구성원에 대해서는, 집합적으로는 개념을 갖지 못하는 데서 오는 것이며, 주권의 발동에 지나지 않는 것을 주권의 부분으로 잘못 생각하여 생기는 것이다.제3장 전체 의사(=일반의지)도 과오를 범할 수 있다앞서 진술한 바에 따르면 일반의지란 언제나 정당한 것이며 또한 공공의 이익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는 결론이 나오는데, 하지만 인민의 의결이 언제나 똑같은 공정성을 띤다고는 말할 수 없다. 인민은 결코 지조를 팔거나 부패하지는 않지만 기만을 당하는 경우가 있다.전체의지와 일반의지의 차이 : 일반의지가 공공의 이익만을 고려하는 것인 데 대하여, 전체의지는 개인의 이익만을 고려하는 특수의지들의 합계에 불과하다.일반의지가 충분히 표명되기 위해서는? 국가내부의 부분적 사회(당파)가 없어야 하고 각 시민이 오직 자기의 의지만을 따라야 한다는 것이 중요.만일 부분적인 단체가 존재할 경우에는 그 단체의 수를 늘려서 불평등을 막을 필요가 있다.이러한 예방조치만이 일반의지가 항상 명백히 표명되고 인민이 기만당하지 않도록 하는 유일한 방법인 것이다.제4장 주권의 한계에 관하여자연이 각 사람에게 신체의 구성부분 전체를 지배할 절대적인 권력을 부여한 것처럼 사회계약은 정치체에게 그 구성원 전체를 지배할 절대적인 권략을 부여하고 있다. 그리고 일반 의지에 의해서 지도되는 이 권력이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주권이라 불리는 것이다그러나 우리는 공적 인격 외에 그것을 구성하는 사적 인격으로서의 개인도 고려해야 한다. 우리를 사회체에 연결시키는 약속은, 오직 그것이 상호간에 맺어진 것이라서 강제성을 띄고 있다. 약속의 성질상, 우리가 그것을 이행함으로써 남을 위해 일하면 반드시 우리 자신을 위해서 일하는 결과가 된다. 왜 일반의지는 항상 옳은가? 왜 모든 사람을 언제나 자기의 행복을 추구하는가? 모든 사람들이 ‘각자’라는 말을 자기라고 생각하고, 전체를 위해 투표할 때도 자신의 일을 생각하기 때문이 아닌가? -> 이것은 권리가 평등해지고 그로부터 정의의 관념이 생기게 되면 각자는 자기의 문제를 가장 중시하게 되며 따라서 그것은 인여(2)국가의 이상적인 구조에 대하여도 그것을 실현할 수 있는 한계가 존재. 모든 정체에는 넘을 수 없는 힘의 최대한이라는 것이 있다. 국가가 팽창하면 국가는 그 힘의 최대한에서 멀어져 가며, 사회적인 결속은 그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더욱 느슨해지게 된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소국이 대국보다 더 강하다.① 거리가 멀면 행정상의 어려움.② 행정의 등급이 늘면 들수록 커지는 부담 -> 이러한 비용에 대한 부담으로 인민의 재력이 고갈된다.③ 정부는 법률을 지키고 직권남용을 막고, 동시에 변방에서 일어나기 쉬운 반란을 예방하기 위해 신속한 활동을 할 수 없으며, 군주를 보지 못하는 인민은 군주나 조국에 대해 낯설어한다.④변방의 관리는 중앙정부의 권위 세우기 위해 취하지 않으면 안 될 많은 정책들을 모두 기만, 공공력을 탕진.국가 : 그 안정을 확보하기 위해 피할 수 없는 진동과 자기 보존을 위해 치러야 할 능력에 저항하기 위해 일정한 기초를 확보해야 함. WHY? 모든 국민은 그들이 지닌 일종의 원심력을 가지고 이에 의해 데카르트의 와동과 마찬가지로 그들의 이웃을 끊임없이 희생시키며 확대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약자는 쉽게 희생될 위험에 놓여지게 되며, 어떤 인민이라도 자기를 보존해나가기 위해서는, 사방의 압력이 실제로 동등하게 되도록 다른 모든 인민과 균형상태를 유지해야 하는 것이다.‘국가의 규모를 확대하는 이유와 축소하는 이유가 각각 있으며, 확대와 축소 사이에 국가의 보존에 가장 유리한 비율을 발견하는 일은 정치가의 대단한 수완을 요구하는 일이며, 우리가 추구해야 할 중요한 문제는 강력하고 건전한 국가 조직인 것이다.’제10장 국민에 관하여(3)정체의 크기를 측량하는 두가지 방법-> 1. 영토의 넓이에 의해 측량하는 방법. 2. 국민의 수에 의해 측량하는 방법.이 양자사이에 존재하는 알맞은 관계만이 국가의 진정한 위대성을 나타내는 것이다. 국가를 구성하는 것은 인간이며, 인간을 기르는 것은 토지이므로, 알맞은 관계란 토지가 주민을 기르기에 충분하고, 또한리기 쉬운 정부이다. 이 정부만큼 정체의 변화를 강력하게 그리고 끊임없이 지향하는 정부는 없고 또 정체 유지에 경계와 용기를 요구하는 정부도 없기 때문이다.제5장 귀족정치에 관하여귀족정치는 정부와 주권자라는 두 개의 전체의사가 존재한다. 초기사회는 귀족정치의 형태로 통치하였다. 각 가장들이 그들끼리 공공의 일을 협의하였고, 젊은이들은 경험의 권위에 쉽게 따랐다. 그러나 제도에 의한 불평등이 자연적 불평등을 능가함에 따라 부와 권력이 연령보다 중요시되었고 귀족정치는 선거에 의하게 되었다. 마침내 아버지의 권력이 재산과 함께 자손에게 넘겨짐으로써 특권을 가진 가문이 생겨나자 정부도 세습적이 되었다.귀족정치의 세 가지 종류-자연적 귀족정치, 선거에 의한 귀족정치, 세습적 귀족정치이 중 최선의 것은 선거에 의한 귀족정치이다.제6장 군주정치에 관하여행정권이 한 인간의 수중에 집중된 경우이다. 큰 나라를 더 적은 노력으로 쉽게 통치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큰 나라에 적합하다.군주 정치의 단점첫째, 왕들의 욕망. 왕들은 절대군주가 되기를 원한다. 그 최선의 방법은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불안정하고 조건부의 권력이기에 군주는 이것에 만족하지 않는다. 군주의 개인적 이익은 국민이 약하고 가난하여 군주에게 반항할 수 없게 하는 것이다.둘째, 왕들의 대리인 임명. 공화정치에서는 국민의 여론이 현명한 사람을 최고의 직위로 임명하지만, 군주정치에서는 그러한 직위에 도달한 자들은 흔히 멍청하거나 교활하거나 음모에 능한 자들이다.셋째, 군주의 역량에 따라 왕국마다 영토 넓이. 군주국가가 잘 통치되려면 인구와 영토가 그 나라를 통치하는 사람의 능력에 알맞아야 한다. 군주의 능력이 나라의 크기보다 모자랄 경우가 있다. 또한 그 반대의 경우도 존재하는데 그 나라가 군주에 비해 작을 경우 재능있는 군주는 자신의 넓은 시야만을 따르기 때문에 국민의 이익을 망각하게 된다.넷째, 통치자의 승계. 국왕이 죽으면 다른 국왕이 필요하다. 하지만 국왕의 선출은 위험한 공백기를 낳고 아니다.
    독후감/창작| 2009.03.12| 16페이지| 1,000원| 조회(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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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라를 부르는 소리 꾸란
    알라를 부르는 소리, 꾸란이슬람의 상징 코란, 코란은 이슬람교의 경전으로 이슬람의 예언자 무함마드가 610년 아라비아 반도 메카 근교의 히라산 동굴에서 천사 가브리엘을 통해 처음으로 유일신 알라의 계시를 받은 뒤부터 632년 죽을 때까지 받은 계시를 집대성한 것이다. 코란은 이슬람의 정신이고 무슬림의 일상이며 이슬람의 과거와 현재, 미래까지 담고 있다. 코란을 알면 이슬람이 보인다.아잔(Azan)은 이슬람교에서 하루 다섯 번의 예배를 알리는 소리이다. 아잔 소리와 함께 무슬림들은 하나님 알라와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전 세계 53개국 12억 무슬림들의 마을에서 동시에 울려 퍼진다. 아잔은 알라가 유일신 하나님임을 인정하면서 그분과의 만남을 인도하는 소리이다. 아잔은 무슬림에게 하루의 생활리듬을 결정짓는 시계소리와도 같다. 일상의 소란스러운 시간이 경건한 시간으로 바뀌는 소리다. 첫 번째는 해뜨기 전, 두 번째는 정오와 오후 사이, 세 번째는 해지기 전, 네 번째는 해가 진 직후, 다섯 번째는 밤에서 새벽 사이에 이루어진다고 한다. 교회를 다니는 나도 일주일에 한번 한 두 시간 예배를 드리는 것도 힘든데 매일 이렇게 다섯 번씩 예배를 올린다고 하니 무슬림들의 알라에 대한 믿음이 대단하게 느껴졌다.『알라는 위대하시다. 나는 알라 외에 신이 없음을 증언하노라. 나는 무함마드가 알라의 사도임을 증언하노라. 예배하러 오너라. 기쁨을 함께 나눌지어다. 알라는 위대하시다. 알라 외에 신은 없노라.』이스탄불은 유서깊은 이슬람 지역이다. 특히 터키는 우리나라와 형제의 나라라고 할 만큼 친분이 깊은데 이렇게 이슬람 안의 터키의 모습을 보니 새롭게 느껴졌다. 이스탄불의 무슬림들은 코란의 내용을 액자에 넣어두고 그 뜻을 되새긴다.무슬림들은 삶의 중요한 통과의례 때마다 모스크를 찾는다. 이스탄불의 술탄에윰모스크는 여성들이 자주 찾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 영상에서 소년들이 시술 전에 모스크에 와 알라에게 그 사실을 고한다. 그들의 삶에 있어 알라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알 수 있게 해주었다.이슬람교는 서기 610년 예언자 무함마드가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 세운 종교이다. “알라 외에 신은 없으며 무함마드는 알라의 사도이다”가 이슬람의 교리이다. 그리스도교·불교와 함께 세계 3대 종교의 하나로 유대교·그리스도교 등 유대계의 여러 종교를 완성시킨 유일신 종교임을 자처하는 것이다. 이슬람 세계는 많은 이민족을 포함하고 있어 그들의 각각 오랜 전통을 지니고 있으므로 그 사회의 요소는 매우 복잡하고 다양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광대한 지역에 분포하는 많은 무슬림들은 하나의 형으로 통일되어 공통의 생활방식을 취하고 있다. 그 길로 안내하는 것이 코란인 것이다.코란구절은 모스크를 장식하는 것으로도 큰 몫을 한다. 코란장식은 무슬림이 하나님께 바치는 최고의 예술이고, 무슬림에게 예배는 코란을 통해 하나님과 직접 대화하는 것이다.이스탄불의 톱카프 궁전은 16~17세기 오스만제국이 400년간 궁전으로 사용했던 곳이다. 이 궁전 한켠에 이슬람 유물관이 있는데 이 유물관에는 예언자 무함마드의 유물이 보관되어 있다. 서기 7세기 아라비아 반도는 비잔틴 제국과 페르시아 두 강대국 사이에서 혼란을 겪고 있었고 그 중 메카는 수많은 우상을 섬기는 다신교의 온상이었다. 메카 사람들은 주로 사막을 횡단하며 중개무역을 했는데 서기 610년 무함마드에게 신의 계시가 내려졌고, 무함마드는 무슬림에게 알라의 뜻을 전하는 진정한 예언자로 거듭나게 되었다.이슬람 국가의 고등학생에게 코란암송은 필수과목이다. 코란은 아랍어로 익히는 책이라는 뜻이다. 어원상으로는 읽는 것을 의미하지만 신학적으로는 신의 말씀이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코란을 익히는 것이다.무슬림들이 하루 최소한 5구절 외우는 코란 구절이 있다. 코란 1장 알파티하장은 『자비롭고 은혜로운 하나님의 이름으로 온 우주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찬미를 드리나이다. 그분은 자비롭고 은혜로운 분이시니 심판의 날을 주관하시도다. 우리는 당신만을 경배하며 당신께만 구원을 청하나이다 저희를 올바른 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슬람의 예배는 바로 선 자세에서 손을 귀 위에까지 올리고 알라는 위대하다는 증언을 한 후 팔짱을 끼는 동작으로 이어진다. 기도의 첫 순서로 코란의 첫 장을 암송한다. 이는 코란에서 매우 중요한 장으로 못 외우면 예배의 효력이 없다고 본다. 이어 반절을 하고 다시 무릎을 꿇고 땅바닥에 엎드려 이마가 바닥에 닿을 만큼 두 번 절하면 예배는 끝이 나게 된다. 이 때 무슬림들은 오른손 검지를 뻗어 알라가 유일신임을 표현한다.코란에는 하나님이 내린 5가지 명령을 담고 있는데 무슬림들은 이 명령을 잘 따른다. ‘샤하다’는 무슬림임을 증언하는 신앙 선서로 알라 외에 신은 없고 예언자 무함마드는 신의 사도이다라는 것이다. 가장 많이 쓰고 듣는 관용어로 이슬람의 본질을 나타낸다. ‘살라트’는 코란에서 의무화하고 있는 하루 다섯 번의 예배로 무슬림의 일상생활에서 예배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자카트’는 이슬람교에서 의무로 되어 있는 종교 헌금으로 연수입의 2.5%를 헌금으로 낸다. ‘사움’ 은 라마단 달(이슬람력 9월)에 행하는 금식으로 금식을 통해 자기 정화의 기회를 가지게 된다. ‘핫지’는 평생 한 번은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성지 순례로 메카 순례를 해야만 진정한 무슬림으로 거듭난다.
    인문/어학| 2009.03.12| 2페이지| 1,000원| 조회(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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