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문화유산답사기우물 안의 개구리에서 벗어나 보다 넓은 세계로 도약하는 단계에 선 우리가 가져야만 하는 승리의 비법은 무엇인가? 손자병법의 지피지기가 그 답을 던져준다."지피지기" 글자 그대로 나를 알고 남을 알라는 뜻이다.흔히 우리는 남의 작은 단점을 보면서도 자기의 큰 단점은 보지 못하고 자만하기 쉽기에 승리를 위해서는 우선 자신이 완벽해지지 않으면 안된다.열강의 틈에 끼어서도 큰 중국 대륙에 삐져 나온 모양의 우리나라가 같은 지역에서 같은 활동,같은 언어로 같은 제도와 풍습을 지니면서 운명공동체로써 길게는 7,8천년을 작게는 3천년간을 오랜 역사를 엮어올 수 있었던 이유는 민족의 자부심을 잊지 않고, 자기 스스로 계발을 게을리 하지 않았기에 가능했다.때론 강한 폐쇄성을 띄고 세계화의 흐름을 거부하는 옹졸함을 보였지만 그 바탕에는 민족의식과 함께 우리 전통 문화의 우수함에 대한 강한 자부심이 깔려 있었다.만일 당시 우리나라가 민족의 주체성을 가지지 못하고 이나라 저나라의 문화를 소화해 낼 처지도 아니면서 대책없이 수용했다면 우리나라는 지금 세계 지도에서 대한민국이라는 이름 대신 중국, 일본의 한 지역이 되었을지도 모른다.이만큼 나를 아는 것은 전투에서 중요한 전법이 될 수 있다.문화의 개방화 시대를 맞고 있는 지금 우리 문화를 세계 곳곳에 심어주는 것도, 문화적 경쟁이 될 수 있다. 이 의미있는 경쟁의 승리자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 우리것의 소중함을 알고 완전히 소화 흡수한 뒤에 가능하다.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떄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이 한 구절이 이제껏 우리 문화의 소박하고 넌즈시 여유로움을 던져주는 자태의 화려하지 못함을 마음 속으로 늘 못마땅히 생각하던 무지스런 나를 일깨워 주었다.이는 언제나 옆에 있는 것에 대한 소중함을 그것을 잃게 될 지경에서야 느끼는 것과 마찬가지라 할까? 지금의 나는 겉모습의 화려함에 도취되어 가는 현대인이 되어서 우리 한국화의 무한한 여백보다는 서양 성당 모자이크의 색색이 화려한 모습에 감탄사를 연발하고, 한국인의 체형에 황금 분할이며 곡선미와 신체의 결점을 보완해 주는 한복보다는 서양의 화려한 기성복에 더 많은 눈길을 주곤 했다.이젠 눈길을 돌려 나를 알아야 겠단 생각을 가지며 방학 동안에 유홍준의 '나의 문화 유산 답사기'를 읽게 되었다. 이 책을 읽은 것은 나의 생각에 큰 변화를 준 것임에 두말할 나위 없고 우리나라 전 국토 박물관이 머릿속에 대강 윤곽이 잡혀 왔다.지금 내 머릿속에 가장 깊은 인상을 심어준 문화재를 소개하자면 황룡사 9층탑의 위용한 모습이요, 다른 하나는 선덕 여왕 시절 문화유산 중에서 가장 사랑스럽다는 삼화령 애기 부처이다.
주제 : 섬나라 주거환경 비교[일본과 제주도]제주도제주도의 주택은 그 형성 배경인 자연 환경과 문화의 특이성으로 인해 육지의 주택과는 전혀 다른 유형을 보인다.차이점배치 형식이 마당을 중심으로 한 구심적 대칭형과 별동 배치 형식이다.여기에는 무속 신앙과 풍수지리, 기후에 대처한 요구, 제주도에만 있는 특이한 가족 제도 등 여러 가지 문화적 요인이 작용했다.제주의 전통 주택은 대부분 초가집이었는데 '새'(띠)라는 마른 풀잎으로 지붕을 이고 해풍에 날리지 않도록 바둑판처럼 줄로 얽어매었다. 내부 공간은 3간 또는 4간으로 나뉘어졌으며, 방, 마루, 부엌, 창고 등으로 구성되었다.제주도의 초가집은 많은 비바람에 대처하고자 건물의 외벽을 모두 돌로 쌓고 '새(띠)'로 지붕을 덮었다. 돌담으로 만든 낮은 울타리와 부드러운 곡선 모양의 초가 지붕은 제주도 전통 주택의 가장 큰 특징이다.특히 초가 지붕은 한라산 기슭 초원 지대에서 자라는 새로 덮고, 그 위를 새로 꼬아 만든 밧줄로 얽어맨 후 돌이나 나무를 매달아 지탱하기도 하였다. 이것은 자연 환경에 대처하는 방법 중의 하나로 바람의 저항을 막을 수 있었다. 지붕은 1∼2년마다 한 번씩 교체시키며, 강우량이 많은 일부 지역에서는 1년 주기가 보통이다. 작업 시기는 음력 10월에서 12월초까지 이루어진다. 양력 12월말까지는 새를 구해 건조시키고 설날 전까지는 작업을 마치는 것이 일반적인데, 특히 지붕을 잇는데는 '천화일(天禍日)'을 피하는 풍속이 있다.제주도의 초가 지붕 형태는 바람이 많은 환경 조건을 극복하기 위해 오랜 시간 속에서 터득된 제주 초가만의 독특한 건축 양식으로서 민속학적 연구의 대상일 뿐만 아니라 관광 자원으로서도 귀중한 문화 유산이다.?천화일이란 자(子),오(午),묘(卯),유(酉) 등 4일을 말하는데, 이날은'멸망일'로 치로 지붕을 손보지 않는 것이다일본일반적으로 높고, 목조 주택이 많다. 이는 고온 다습한 관계로 통풍이 잘 되고 습기를 방지할 수 있게 건물이 높게 지어지고, 주로 목재를 사용한 것은 유연성을 이용한 지진의 대비를 위함이다. 지붕의 경사가 급한 것도 다우(多雨), 다설(多雪) 때문이다.방에는 일반적으로 미닫이문(쇼지しょうじ)과 미닫이창(후수마ふすま)이 있다. 이 문을 트면 두 개의 작은 방을 큰방으로 쓸 수 있다. 전통가옥에서 현관(玄關), 복도 및 부엌 바닥은 나무인 반면, 그 외의 방들은 골풀로 엮은 자리를 깐 다타미(다다미たたみ) 바닥이다. 다다미방은 낮에는 거실로 밤에는 침실로 쓸 수 있어서 방의 수가 적어도 되는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하나 정도만 다다미 방일뿐, 대부분의 주택이나 아파트는 니스 칠을 한 나무나 카페트를 사용하고 있다. 집에 들어갈 때에는 신발을 벗고 슬리퍼를 신는다. 다다미방에는 신발을 벗고 들어간다.たたみ(다다미)たたみ(다다미)는 유까라고 하는 나무로된 바닥에 접을 수 있는 깔개를 깔았던것에서 유래하며 '접는다'는 뜻에서 파생되었다.일본전통가옥의 마루에 까는 짚으로 된 메트리스라 할수있는데, 보온과 방습의 효과를 노려 주로 이 위에서 생활한다. 한 장의 크기는 보통 90cm×180cm정도의 장방형으로 규격화하여 판매하며 다다미 2장이 1평 정도의 넓이이다. 일본에서는 방의 넓이를 잴 때 이 다다미를 단위로 하여 몇장짜리냐에 따라 방의 크기를 가늠한다. 여름에는 통풍이 잘되고 시원해서 좋지만 청소하기가 까다로운 단점이 있다.
강원도의 위치와 지형,기후v동북쪽 중간지역에 위치v남북이 길고 동서가 짧은 지형v태백산맥, 높은 산 깊은 골, 82%가 산지v겨울>대륙성 기후 춥고 건조,,, 여름>해양성 기후 고온 다습다우v봄.가을>맑고 건조, 산불 다발. 산불 예방v태백 산맥을 중심, 내륙 해안 산악지대로 구분 (영서>대륙성, 영동 해안>해양성 기후, 고원산악>여름.서늘,,겨울.혹한다설 )강원도 가옥의 특징 및 종류v태백산맥의 양분된 지형적 특징.v영서:서울형, 중부형 영동:북부형(동서 교류X, 남북교류)기본으로 함.v주재료: 산악지역의 자연적 조건(초목,암석,모레,흙 등), 냇가앞 냇돌을 이용한 돌담이나 석축, 산중계곡 안 너와집 굴피집(참나무로 울타리)v근래:대청(남부), 온돌(북부)로 개조.v추위와 바람을 피하기 위해 지붕을 낮게,천장에 고무(나뭇가지+흙=단재)설치v방안 한쪽 벽면에 관솔을 태워 조명으로 하던 벽난로와 비슷한 형태의 '코클'. 집은 대체로 기단(??)이 높으며 부엌은 넓고 봉당과 연결되어 있으며 불티를 보관하기 위한 '화티'가 있었다.v외양간이 부엌과 연결되어 가축을 추위와 맹수로부터 보호하려는 구조가 남아 있다.너와집v서까래에 너스레를 펴놓고 위에 굴피나무를 쪼개어 '널(?)'을 비가 새지 않게 얹고, 널이 날아가지 않게 군데군데 돌을 질러 놓어 만듬.v비가 오면 너와가 젖어 팽창하면서 틈을 막아주어 비가 새지 않고 여름에는 통풍이 잘 됨.v일(?)자형 집이 대부분.v산간지역인 오대산 기슭의 평창군 진부면 동산2리 속칭 가래골, 강릉시 연곡면 부연마을 속칭 가마소, 인제군 북면 용대리 용시암골, 태백산맥의 말미인 삼척시 신리, 대이리, 동활리, 상마읍리 등에서 지금도 확인할 수 있다.굴피집v참나무(상수리나무)껍질인 '굴피'로 지붕을 덮은 집 산간지역의 벽촌의 서민주택이었지만, 근대화에 따른 지붕개량이 확산되고 재료 구입조차 어려워져 그 형태는 거의 자취를 감춤.v굴피의 수명은 보통 10년 이상, 굴피를 지붕에 입히고 5∼7자 되는 장대를 건넨 다음 직경 15∼20cm되는 돌로 눌러 날아가지 못하게 함.v원시형(???)의 산간지방 가옥으로 강릉, 양양, 평창, 정선지방에서 찾아볼 수 있었다. 현재는 삼척시 신기면 대이리 통방 아간 지붕과 203번지의 가옥, 동활리의 윤태한 가옥 등이 중요 민속자료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음.
한옥의 지붕학과:생활복지주거학과 이름:한옥의 형성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집을 한옥이라고 한다. 한국은 아시아 대륙의 동쪽 해안 끝에 있는 반도로서 북쪽은 중국 대륙에 인접해 있으며, 남쪽은 일본 열도가 바라보이는 위치에 있다. 반도국은 대륙적이며 도서적인 이중적인 특성을 지닌다.한옥의 지붕지붕은 눈비가 실내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고 뜨거운 태양열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한옥의 지붕은 대단히 크고 육중하다. 무게 감을 없애주기 위해 처마의 앙곡과 안허리곡이 생겼다. 이러한 지붕의 곡선은 날렵하고 율동적으로 보이게 한다.지붕의 가구가구: 집을 만드는 뼈대의 구성 - 외장재: 아름다움의 효과를 얻으며, 가구재의 구조미를 표현한다. - 단순가구재: 천정 등을 설치하여 가구재를 은폐시키며, 구조재 로서의 기능에만 충실한다.맞배지붕의 특징측면에 서까래, 측벽에 공포를 배열하지 않고, 추녀와 사래를 사용하지 않음. 결구개념은 전후의 보방향의 가구를 긴결시킨히 다시 도리방향으로 가구간을 연결시켜 보강함. 도리방향의 하중에 취약하므로 측벽가구와 내부가구를 달리 구성함. 팔작지붕에서 사용되는 귓보가 없음.팔작지붕의 특징결구개념은 지렛대의 원리와 같이 추녀와 사래를 위에서 내리누르는 지붕하중과 균형을 가지도록 결구하는 것. 측면에도 지붕을 가지며, 공포가 배열됨. 충량과 귀보를 사용함. 내부고주의 이주법 을 들 수 있음.지붕의 원형미와 자락지붕의 조형성은 처마의 맵시 나는 선에 있다. 직선도 아닌 것이 곡선도 아닌 것이 둘 사이에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맵시를 뽐낸다. - 한옥 지붕선의 특징으로 정겨움과 포근함.- 한옥의 지붕 선은 용마루선과 처마 선으로 구별됨.- 기와지붕에서는 안정적이면서도 역동적인 양면성이 느껴짐.- 한국 기와지붕의 가변성은 지붕을 한 바퀴 돌아가면서 볼 때 그 참 맛을 알 수 있다.- 기와지붕의 처마 선은 최소한 정면. 측면. 모서리의 세 군데에서 봐야 한다.지붕의 처마어느 건물도 같은 처마 선을 갖지 않는다.즉, 표준형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의미. 매 경우마다 오차가 발생하도록 하면 이것은 일종의 여백과 틈새를 두는 것이다.{nameOfApplication=Sh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