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장사 마돈나( Like a Virgin )영화명 : 천하장사 마돈나감독 : 이해영 , 이해준출연 : 류덕환, 이언, 김윤석, 문세윤, 김용훈개봉정보 : 드라마, 코미디/ 2006-08-31 / 117분1. 선정이유하리수라는 인물이 처음으로 텔레비전에 나왔을 때의 충격을 기억하는가? 남자였던 여자(?)가 텔레비전에 나와서는 그 누구보다 당당하고 즐겁게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사회적으로 엄청난 파장을 불러 일으켰었다. 지금에서야 그 충격에 익숙해져서 트랜스 젠더라는 독특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는 그다지 쇼킹한 이슈는 아니지만 항상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사회통념상 영원히 안고 가야 할 숙제로 남아있는 것은 사실이다. 이 영화는 그런 집단에 대한 이야기를 즐겁게 풀어낸 영화이다. 개인적으로 트랜스 젠더, 혹은 동성애자 등의 집단, 즉 자연의 섭리를 무시하는 듯한 삶을 살아오는 집단을 도저히 나로서는 이해하기가 힘들었기에 그들이 스스로를 정당화 시키려는 모습을 보면 항상 불쾌하고 혐오하는 입장이었다. 대표적으로 하리수라는 연예인이나 동성애를 미화해서 표현한 영화 등을 보면서 그런 불쾌한 느낌을 많이 가져왔었다. 그들은 우리와 같지만 다른 존재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우리와 같은 행동과 생각을 해야만 한다고 생각해왔었다. 겉으로는 항상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이해하고 존중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었지만 마음 깊숙한 곳에서는 절대 이해되지 못할 집단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이 영화를 통해서 본 밉지 않은 비정상적인 주인공 캐릭터는 그런 비정상적인 현상이란 것이 선천적이거나 일부러 선택해서 형성된 것이 아닌 사회와 잘못된 환경이 만들어낸 피해자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갖게 만들어줬다. (물론 피해자라는 단어는 전적으로 그런 집단을 이해 못하는, 그런 비정상적인 집단을 불가피하게 우리와 다를 수밖에 없었다는 동정의 시각에서 봤을 때 나올 수 있는 단어이고 그 당사자들이 생각하기에는 피해자일 수도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또 트랜스 젠더나 동성애 등 사회적으로 논란이 될 소지가 다분한 소재를 가지고 만들어졌던 기존의 영화들은 대게 충격적이거나 쇼킹한 영상을 많이 이용해 왔었다. 그런 류의 영화를 만드는 제작자들은 흔히 말하기를 그런 이슈들을 영화를 통해서 양지로 끌어올리고 사회의 관심과 이해를 얻고 싶었다라고 하는데 이는 일종의 일반 사회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나는 그런 자극적이고 충격적인 영상을 그에 대한 거부감들이 가득한 사람들에게 보여준다고 가슴속에 응어리진 것들을 과연 눈꼽만큼이라도 풀어줄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을 항상 가져왔다. 사실 도리어 더 응어리를 크게 할 것만 같았다. 그런 기존의 영화들과 비교해봤을 때 이 영화는 자극적이고 충격적인 장면은 하나도 쓰지 않고도 즐겁고 잔잔하게 주인공을 이해하고 공감이 가게끔 만들었다. 내가 너무나 싫어했던, 나와는 너무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이해하고 공감하게 해준 이 영화를 통해 다시 한번 나와는 다른 그들이 어떻게 생겨나고 그들을 어떻게 이해해야하며 또 이를 예방하기 위한 것들에 대해서 분석해보고자 한다.2. 등장인물 분석오동구(류덕환) : 육중한 몸매와는 달리 자신을스스로 여자라고 생각하는 고등학교 1학년 소년.어렸을 적부터 스스로를 여자라고 생각해오며 수술을 통해 여자로 거듭나서 일본어 선생님과의 사랑을 이루는 것을 인생 최대의 꿈으로 생각하고있다. 권투선수를 실패하여 항상 폭력적인 아버지밑에서 항상 숨죽이고 기죽이며 살아가고 있지만다행히 그에게는 아버지가 싫어서 도망가긴 했지만 항상 그를 이해해주고 아껴주는 예쁜 어머니가 있고 이해는 못하지만 항상 곁에 있어주는 자신의 미래에 대해 갈팡질팡하는 친구 종만이 있다. 주변의 상황을 탓하지도 않고 자신의 처지에서도 모두를 이해해주는 착한 성격을 가졌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모습이지만 남들과 다른 자신의 모습을 좋아하고 확실한 자기 신념이 서있는 소년이다.아버지(김윤석) : 권투선수로의 인생에서 실패하고 중장비 운전사로 일하고 있다. 결혼생활에 까지 실패하여 인생의 막다른 길을 걷고 있는 실패한 인생으로 그려진다. 폭력적이고 막무가내의 성격으로 남들과 다른 아들과 대화하고 이해하려는 생각보다는 억지로 바로 잡으려고만 한다.어머니(이상아) : 비록 남편의 폭력 등으로 인해 도망나와서 놀이공원에서 일하고 있지만 그 누구보다도 아들인 동구를 사랑하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그리고 아들을 버리고 나온 자책감 때문인지는 몰라도 동구의 비밀을 이해해주는 유일한 사람이다. 그리고 솔직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동구의 우발적이고 극단적인 행동을 미리 예방할 수 있게 했던 역할을 하고 있다.친구 종만(박영서) : 유일한 친구. 조금 덜 떨어져 보이는 캐릭터로 동구를 이해하지도 못하고 굳이 이해할려고 노력하지도 않는다. 그냥 있는 그대로의 그를 받아들이고 항상 그의 곁에 있다. 언제나 자신의 미래 진로를 선택하기 위해서 고민하지만 갈팡질팡하기만 한다. 이 인물 역시 동구와 유일무이한 커뮤니케이터로써 어머니와 비슷한 역할을 하고 있다.씨름부 감독(백윤식) : 심각한 변비로 인해 연습장보다 화장실에 있는 시간이 더 많은 인물. 대사는 얼마 없지만 한 마디 혹은 눈빛만으로 백 마디의 말을 대신하는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다.씨름부 주장(이언) : 전국 최강의 자존심으로 똘똘 뭉친 인물. 씨름과 승부에 대한 강한 집착을 보이며 동기부여 되지 않은 씨름부 후배들과 동구를 인정하지 않고 냉대하기만 한다. 이해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의 여지조차도 없다.덩치1, 2, 3 : 친구 종만처럼 덜떨어져보이는 그 자체의 인물들이다. 하지만 그 누구보다도 진실되고 솔직하게 동구를 받아들인다. 편견을 없애고 있는 그대로를 볼 줄 아는 인물들.일어 선생님(초난강) : 꽃미남으로 동구가 성전환을 하고자 하는 궁극적인 이유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하지만 비정상적인 동구를 느끼고서는 여느 사람과 마찬가지로 이해를 위한 과정 이전에 잘못되었음을 꾸짖고 바로 잡으려고만 한다.3. 줄거리결혼생활과 권투선수의 인생을 실패한 아버지 밑에서 동생과 함께 살아가는 육중한 몸매의 꿈(?)많은 사춘기 고등학교 1학년 소년 오동구가 있다.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오동구만이 몰래 키워온 꿈은 어렸을 적부터 동경해온 마돈나와 같은 섹시한 여자가 되는 것. 그래서 일어반 선생님과의 사랑을 이루는 것이다. 그리고 그 옆에는 이해는 못해주지만 항상 옆에 있어주는 제 꿈을 찾아서 갈팡질팡하는 친구와 오직 그를 이해해주는 이쁜 엄마가 있다. 하지만 여자로 수술을 할려면 500만원이 필요하다. 다행히 오동구의 몸매를 보고 한눈에 재능을 알아차린 씨름부 감독의 눈에 띄게 되고 씨름부 가입을 권유받았으나 웃통을 벗고 치르는 남자들만의 운동에 끼기가 차마 부끄러워 거절한다. 하지만 ‘인천시배 고등부 씨름대회’에서 우승하면 500만원을 받을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막무가내로 씨름부에 입단하게 된다. 연습장보다는 화장실에 가있는 시간이 더 많은 변비 걸린 감독과 전국 최강의 자존심으로 똘똘 뭉친 씨름부 주장, 그리고 덩치만 크고 아무것도 실력은 형편없는 세 명의 선배와 함께 연습을 시작한다. 그 과정에서 주장과, 아들이 이해할 수 없는 아버지와의 많은 마찰과 시련을 겪게 된다. 하지만 오동구는 당당히 씨름대회 우승을 하며 영화는 끝이 난다.4. 작품 속의 커뮤니케이션 / 대인관계 분석동구가 왜곡된 자아를 형성하게 되는 원인을 제공하는 근본인 가족과 가까운 주변의 인물들을 중심으로 영화 속 커뮤니케이션 및 대인관계를 분석해보자.동구는 외로운 존재다. 엄마 아빠는 이혼했고 같이 사는 아빠는 항상 술에 찌들어 살면서 폭력을 휘두른다. 강압적인 집안 분위기는 그를 집에서는 벙어리로 만들고 책상 서랍속에 몰래 숨겨둔 화장품과 마돈나에 대한 것들은 남들과 다른 스스로의 자아를 형성하기에 더없이 좋은 환경이 되어준다. 어떤 커뮤니케이션도 일어나지 않았던 어렸을 때 혼자서 항상 봐오던 마돈나는 그렇게 동구의 우상이 되었고 별다른 혼란의 과정없이 스스로를 여자가 되어도 좋다는 생각에까지 이르게 된 것이다. 이는 가족에서의 부모의 역할 부재라고 볼 수 있는데 동구의 왜곡된 자아형성의 1차적인 원인 제공자들이라고 할 수 있겠다. 학교에서도 종만을 제외한 누구와도 이야기할 상대가 없다. 종만은 동구의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인물이다. 굳이 그가 남들과 다르다는 것을 이해시키려고 하지도 않고 또 이해하려고 하지도 않는다. 그런 점에서는 종만을 대하는 동구 역시 마찬가지다. 날마다 꿈이 바뀌는 종만에게 어떤 관여도 하지 않고 그를 인정한다. 이는 후에 등장하는 씨름부 선배들도 비슷한 행동을 보인다. 하지만 이혼한 엄마와는 좀 더 깊은 속내를 털어놓는다. 힘들다는 내색도 하고 서로에 대해 감추는 것 없이 이야기하고 또 서로 이해한다. 하지만 엄마는 아들에 대한 미안함인지 아니면 더없이 넓은 이해심인지 그런 동구에게 조언이나 충고는 하지 않고 그냥 이해하고 받아주기만 한다. 그냥 이해해주고 받아주기만 해도 되는 친구가 아니라 올바른 길을 가르쳐주고 인도해야할 엄마의 역할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또 동구의 진실을 알게된 아빠라는 존재는 그를 이해하려 들지도, 그와 이야기하려 하지도 않고 막무가내로 다그치려 한다. 이렇듯 동구의 주위에는 진정으로 조언과 충고를 해줄 커뮤니케이터가 없다. 잘못 나가고 있는 자아를 이해는 하되 잘못되었다는 점을 인식시켜주고 바로 잡아주려는 진정한 커뮤니케이터가 없는 것이다. 씨름부 감독과 주장이 동구의 자아에 대한 어떤 충고가 가능했다면 동구에게 있어서는 큰 도움이 됐을지도 모르겠지만 유감스럽게도 씨름 이외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는 듯하다. 또 동구 역시 자신을 인정해주지 않는 사람과는 커뮤니케이션을 할 의도가 전혀 없어 보인다. 자신의 다소 허황되고 그릇된 꿈에 대해 확고한 정립을 함으로써 다른 누군가가 파고들어올 틈을 보이지 않는다.
MP3P를 가장한 PMP? 아이리버 U10서론이동하면서 음악을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의 욕구는 최초 워크맨(Walk-man)이라는 제품을 탄생시켰으며 이는 일본의 전자업체들에게는 희소식과 같았으며, 큰 이윤을 남기게 하였다. 하지만 저장 매체인 카세트 테잎은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 등의 환경에 큰 영향을 받고, 이동 중에 매번 교체를 해야하는 등의 불편함을 안고 있었다. CDP라는 제품도 있었지만 휴대의 불편함 등을 안고 있었다. 이러한 때에 MP3라는 새로운 오디오 저장 매체가 나오면서 MP3P(MP3 Player)가 기존의 워크맨 등의 아성을 쉽게 무너뜨리고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이미 카세트 테잎 시장을 완전히 잠식하는 것을 넘어서 사장시켰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너무나 보편적인 제품이 되어버렸다. 좀 더 구체적으로 MP3란 음반 CD에 가까운 음질을 유지하면서 일반 CD의 50배로 압축이 가능하다. 이렇게 뛰어난 음질과 압축률로 인해, 현재는 TCP를 바탕으로 한 인터넷상에서 AOD와 인터넷 FM 라디오방송 등에 널리 이용되고 있다. MP3를 이용하여 압축된 양질의 많은 음악은 이를 그대로 복제하여 전송할 수 있다. 예컨대 음반 CD를 PC의 CD롬 드라이브에 넣고 수록곡들을 추출해 내어 한번에 130곡에서 150곡까지 MP3로 압축시킨 다음 PC통신이나 인터넷상에 이를 전송할 수 있다. 인터넷이나 PC통신 이용자들은 이 많은 곡들을 다운로드하여 즐길 수 있게 된다. 이와 같은 특징으로 인하여 컴퓨터 이용자들이 음악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지 않은 채 다수의 음악곡을 인코딩, 배포함으로써 음악 저작물의 불법복제 시비가 야기되기도 하지만 많은 음악 재생 기기들 중에서 그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음은 확실하다. 이는 MP3P의 시장성, 경제성이 대단히 높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 시장을 얻기 위해 국내외 수많은 기업들이 경쟁을 하고 있다. 다행히 우리나라는 MP3P시장에 있어서는 독보적이라 할 만큼의 수준에 올라있으며 그만큼 국내 시장에서의 경쟁은 날이 갈수록 치말해서 다양한 기능을 복합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제품이라고 말할 수 있다. 컨버전스 제품의 대표적인 예로 요즘 흔히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 사람들이 손바닥만한 기기를 가지고 영화나 독서를 즐길 수 있는 휴대용 멀티미디어 플레이어(PMP:portable multimedia player)라고 불리우는 이 것이다. 이는 기본적으로 MP3P로부터 파생되었다고도 볼 수 있는데 보다 넓은 액정화면과 광대한 하드디스크 용량을 가지고 있으며 좀 더 진보된 디지털 기술을 첨가하여 MP3플레이어 기능 외에 FM방송 수신기능, 게임기능, 전자사전 기능, 동영상 재생 기능, 디지털카메라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한술 더 떠서 지상파 DMB (Digital Multimedia Broadcasting)기능을 갖춘 제품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PMP뿐만 아니라 새로 출시되는 핸드폰들도 역시 MP3기능은 기본이며 동영상, 카메라, DMB 기능 등 한마디로 컨버전스로 단단히 포장된 제품들 일색이다. 이런 컨버전스 제품들의 홍수 속에서 MP3P 시장은 위협을 받고 있는 것이다. 세계적으로 MP3P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는 있지만 보다 많은 경쟁업체의 등장과 위에서 말한 새로운 대체제의 등장으로 인하여 심각한 딜레마에 빠져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았지만 한국에서는 큰 힘을 발휘하지 못했던 ‘애플’사에서 컨버전스에 당당히 맞서는 'iPod'라는 디비전스한 제품을 과감하게 출시하게 된다. 여기서 말하는 디비전스란? 앞서 말한 컨버전스에 반대되는 의미로써 핵심 기능만을 탑제한 제품을 이컫는 용어이다. ‘iPod'의 첫 번째 시리즈인 Shuffle은 MP3P의 핵심기능인 음악 감상 기능 외에는 심지어 FM라디오 수신기능까지 과감하게 없애버린 제품이다. 이렇게 디비전스를 지향함으로 인해서 MP3P 크기는 더욱 작아졌으며 가격은 기존의 제품에 비해 현격히 낮은 수준으로 출시되었다. 이는 소비자들의 큰 반듯한 H10 등의 제품도 출시하였지만 시장에서의 반응은 그다지 좋지 못했다. 그러한 과정에서 단순한 MP3와 같은 사운드 포맷의 재생 이상의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다기능 제품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며 기존의 기능에 동영상 포맷의 재생을 지원해 줄 수 있는 새로운 MP3P 제품을 내놓았으니 그것이 바로 U10이다.26만 컬러의 2.22인치 QVGA TFT LCD를 장착하여 고화질 이미지를 재생할 수 있게했으며 MP3/WMA 포맷을 비롯하여 OGG Q10의 오디오 포맷까지 문제없이 재생할 수 있는 전천후 기능을 갖춘 MP3P가 탄생하게 된 것이다. U10은 단순한 MP3P를 넘어서 PMP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다양하고 유용한 기능들을 갖추었다. 26만 컬로로 표현되는 액정화면은 특정 프로그램으로 인코딩된 영화를 비롯한 각종 동영상 파일을 재생할 수 있으며 JPG 형태의 그림과 텍스트까지도 읽어낼 수 있다. 그리고 PMP의 몇 안되는 단점으로 지적되는 크기 및 휴대성까지도 완벽하게 보완해 줄 정도의 작고 아담한 크기이지만 재생능력에 있어서는 그 어떤 덩치 큰 제품들만큼의 긴 시간을 보장해준다. 디자인 및 인터페이스의 측면에서 살펴보면 아이리버만이 최초로 시도한 D-Click 시스템이란 새로운 버튼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신선함을 더해주었으며 작은 TV 모양의 거치대(크래들)와 리모컨 등의 디자인은 한번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갖고 싶어하는 최고의 디자인을 갖춘 MP3P이며 시장에서 고급, 명품 제품의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전략이었다고도 볼 수 있다. 그러면 이런 U10은 치열한 MP3P 시장에서 현재 어떤 위치에 있을까? 물론 급변하는 디지털 세상에서 수개월 전 출시된 제품이 현재까지 어떤 위치에 있을까? 라는 의문은 다소 과도한 기대인 것은 분명하고 당시 엄청난 히트를 기록했을 것 같은 이 제품은 놀랍게도 경쟁사인 iPod와 비교한다면 실패했다고 할 수 있을 만큼 소비자들에게 각인되지 못했다. 버스나 지하철 등에서 iPod 제품은 쉽게 눈에 띄는데 U10은 거의 당시 MP3P 제품들의 가격을 보아도 상당히 높은 수준이었다. 물론 그에 상응하는 기능을 갖추었다고 할지라도 준거가격보다 높다고 생각하는 소비자들은 어쩔 수 없이 등을 돌리거나 좀 더 확실한 PMP 제품을 사려 했을 것이다. 또 제품 본체 이외에 크래들을 비롯한 휴대용 목걸이가 포함되어있는 악세서리 킷을 별도로, 그것도 그다지 좋지않은 가격으로 판매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부담감을 더욱 가중시켰다. U10 User들이 주로 활동하는 게시판이나 제품사용기 등에서도 가장 논란이 많았던 부분이 바로 가격 부분이었다. 다음으로 문제시 되었던 것은 기기의 용량이었다. 기본적으로 MP3 파일 하나가 차지하는 용량은 4~5MB, 영화 한편을 인코딩하였을 경우는 3~400MB 정도의 크기가 되는데 512MB 기기의 경우 영화 한편을 저장한다면 나머지 여유 공간이 너무나도 부족하다. PMP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하드디스크의 용량이 Giga단위로 출시되어 많은 파일을 저장할 수 있는 것과 비교한다면 너무나도 불리한 것이 아닐 수 없다. 또 다른 이유는 조금은 아이러니하게도 휴대용 컨버전스를 사용하면서도 PMP처럼 좀 더 크고 시원한 액정화면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있어서는 U10이 가진 2.22인치의 LCD화면은 너무나 작고 답답한 것으로 인식되었다. 휴대의 간편성, 이동성과 대립될 수 밖에 없었던 요소들에서 PMP 제품에 무릎을 꿇을 수 밖에 없었다. iPod의 제품과 비교했을 때 U10의 실패요인은 PMP와 양분하고 있는 컨버전스 제품의 시장성에 초점을 맞추어 볼 필요도 있다. iPod제품의 경우, 현재 MP3P 시장에서 완벽하게 디비전스 제품을 추구하는 업체는 거의 없으며 인지도가 높으면서 그처럼 저가의 제품을 보유한 업체 역시 없을 정도로 독보적인 존재이다. 하지만 컨버전스 제품 시장의 경우는 어떠한가? 모든 기능을 갖춘 핸드폰이 엄청난 속도로 출시되고 있고, PMP라는 어떻게 보면 한 단계 높은 기술력을 전문으로 지닌 수많은 경쟁사들이 존재하며 컨버전스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운로드 서비스업의 활황과 맥락을 같이 하였습니다. 최근에 저작권법 강화로 무료시장은 위축되고 있으나, 펀케익, 멜론, 도시락등의 유료서비스의등장에 따라 MP3P의 인기는 시들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MP3P가 음악감상뿐 아니라 동영상 재생, 어학학습에 적합한 휴대용 기기라는 인식이 퍼지면서 MP3P 시장은성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최근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는 중국 및 일본시장을 비롯하여 이제 제품도입 초기단계에 있는 인도와 남미권시장 등을 감안하면 내수뿐 아니라 해외 MP3P 시장의 성장성 역시 밝다고 볼 수 있습니다.[MP3 Player 시장전망] (단위: 천대)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HDD MP3 Player 13,987 28,557 42,688 50,149 54,787 58,226 62,056Flash Memory MP3 Player 26,378 45,838 61,639 73,721 84,237 94,378 102,921시장 합계 40,362 74,395 104,327 123,870 139,024 152,604 164,977자료 : Gartner Dataquest (May 2005)IT 전문 조사기관인 Gartner Dataquest에 따르면, 2005년 세계 MP3P 시장은 수량기준으로 약 7천 5백만대의 시장이 형성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이는 2004년의 54천만대와 비교해볼 때 80%이상 고성장한 것입니다. 2005년에는 전년대비 53%정도 증가한 1억대의 MP3P가 공급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오는 2008년까지 연평균 33%의 성장을 통해 총 1억6천만대 규모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음악을 듣는 MP3 플레이어 시장에서 동영상기능이 추가된 휴대용 멀티미디어 플레이어인 PMP시장은 2004년부터 형성되어 2005년을 거치면서 본격적인 시장성장을 하였고 올해부터 뮤직비디오, 영화, 학원강의등 다양한 컨텐츠 등과 맞물려 빠른 속도로 성장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보통신정책
목 차I. 서 론II.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특징과 현황III. 중소기업의 성공전략(요인)IV. 중소기업CEO에게 요구되는 자질?능력- 창의력?추진력- 통찰력?판단력- 성취욕?독립심- 인격- 윤리적?사회적 책임감- 기업가 정신V. 결 론I. 서 론오늘날 국가경제에서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비중과 중요성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런 중소기업의 중요성은 어제 오늘 강조되어온 것이 아니다. 거의 매일 신문이나 다른 매스미디어에서의 중소기업에 대한 기사는 빠지는 법이 없다. 그리고, 모든 국가 경제시책에서는 중소기업에 대한 배려가 빠짐없이 언급되어지고 강조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마치 이러한 정부와 국민의 대대적인 호응속에서도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것처럼 중소기업은 90년부터 시작된 한국 경제의 전반적인 쇠퇴와 더불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1992년을 거쳐 1993년 실명제 이후 특히 더 증가하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도산, 그리고, 오늘의 국내외적 정치 경제 사회적 현실은 중소기업의 앞으로의 생존과 성장이 과거와는 판이하게 다른 방향으로 진행되리라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다. 빈 수레처럼 요란하기만 하고 실속은 없는 중소기업 육성정책에 애타하던 중소기업은 이제 그나마의 지원 정책도 과거에 비해 그 효율성이 더 낮아지게 됨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정부의 보호 속에서 국내 수준에 만족하는 기업은 사실상 미래의 기업상과는 거리가 멀다. 세계의 경제 판도가 새로이 형성되는 지금, 한국의 중소기업이 새로운 국내외 환경에 대처하지 못한다면 한국 경제의 기반이 흔들리게 되는 결과를 초래함은 당연한 사실이다. 이런 상황에 선 중소기업들이 다변화되고 세계화되어가는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떠한 것들이 요구되어지며 이를 이끌어가는, 대기업과 비교해서 절대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CEO 들이 갖추어야할 자질?능력에 대해서 알아보자.II.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특징과 현황오늘날과 같이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특성을 먼저 파악해야업이 규모의 중소성에서 찾아볼 수 있는 특징으로 볼 수 있다.그 첫 번째로 규모의 영세성을 들 수 있다. 규모가 영세하고 개인성이 강할 수밖에 없는 중소기업은 경영 관리 면에서 정서적인 경영은 어렵다. 그리고 규모가 영세하기 때문에 우수한 인적자원의 확보, 기술개발, 판매시스템의 확충이 어려울 뿐만 아니 라 대외적인 면에서 기업이미지 형성에도 상당한 문제점이 따르고 있다.두 번째로 중소기업의 생산성은 대기업에 비하여 낮다. 이는 생산설비가 크게 노후되어 있고, 노동집약형의 설비시스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수한 기술 인력의 확보가 어려워 기술개발, 신제품개발에 한계가 있다.세 번째, 자본조달의 어려움이 크다. 중소기업은 규모가 영세하고 담보력도 약하다. 따라서 자기자본은 물론 타인자본의 조달에도 상당히 어려움이 있다. 특히 금융기관으로부터의 필요한 자금을 적기에 조달하는 것은 어려운 실정이다. 그리고 주식이나 사채를 발해하여 자본을 조달할 수 잇는 기업은 소수에 불과한 실정이다.네 번째 중소기업의 특징은 기술수준이 낮다는 것이다. 중소기업이 정상적인 경영을 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기술수준을 높이지 않으면 안 된다.마지막으로 경쟁력이 약하다. 중소기업의 대부분이 종업원 수 20명 미만의 영세규모를 보이고 있고, 조직을 바탕으로 한 경영이 어렵기 때문에 중소기업의 경쟁력은 약할 수밖에 없다. 또한 중소기업은 앞선 언급했듯이 기술수준이 낮고, 재무기반이 취약하여 정상적인 경영활동을 전개하기 어렵기 때문에 전문 경영자의 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이런 특징을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의 중소기업이 국민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03년말 현재 전산업 사업체수(약 263만개)의 99.2%(약 261만개)를 차지하고 있으며, 종업원수(전산업 1천 18만명)의 75.3%(약 766만명)를 점하고 있다. 이는 2002년에 비하면 중소기업 사업체수는 2.4% 감소하였고, 종업원수는 7.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런 수적 우위를 점 대해서 알아보기 전에 주로 어떠한 이유로 인하여 중소기업이 도산하는지 알아보겠다. 기업이 도산할 때는 경영상의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궁극적으로 자금난으로 도산하게 된다. 중소기업의 도산요인은 크게 일반적인 요인과 경영관리상의 요인으로 구분할 수 있다. 전자는 경제구조와 관련이 있는 문제이고, 후자는 경영자의 능력, 기업의 내부문제와 관련있는 요인이다. 우선 일반적인 요인으로는 .대기업이 중소기업의 고유사업분야에 진출함으로써 중소기업의 활동영역이 축소시키거나, 기술의 진부화 및 최저필요자본의 증가현상, .대체품의 출현, .소득수준의 향상에 따른 소비자들의 소비성향의 변화, .하청의 재편성 등을 들 수 있다. 다음으로 경영관리상의 요인을 알아보면 그 첫 번째로 경영자의 경영능력 부족을 들 수있다. 중소기업의 경영자들은 일반적으로 보아 중소기업을 유지, 존속시키고, 성장, 발전시키는데 필요한 전반적인 경영능력이 부족하다고 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경영자의 경영경험부족, 그리고 전략적 계획수립의 부재, 무계획적인 시설확장, 부적당한 위치선정, 거래처의 도산이나 경영부실,. 사채이용의 과다 등 여러 가지 요인을 예로 들 수 있겠다. 이런 많은 도산 유형들에 기인하여 기업 생존을 위한 필수 요인들을 알아보면 일반적으로 중소기업이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크게 세 가지 요인에 대한 충분한 확보가 선행되어야 한다. 그 첫 번째가 가장 핵심적인 부분으로 경영자의 능력 혹은 자질에 관한 것인데 이는 다음 장에서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다. 그리고 두 번째로 요구되는 것은 인적자원과 물적자원으로 대표되는 경영자원이다. 토지나 돈으로 대표되는 자원에 대한 개념을 넘어서 중소기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형의 자원인 노동력, 혹은 기술력에 대한 필요성은 두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다변화되고 복잡해져가는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경쟁사보다 뛰어난 기술력과 그 기술력을 제공해줄 노동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또 경쟁사보다 많은 자본과 설비를 이미 갖추고 업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외부환경적 요소들을 어떻게 적절히 잘 이용하냐에 따라서 기업의 존패가 달려져 있다. 대기업처럼 뿌리가 든든하지 않은 중소기업의 경우 조그만 외부환경 변화에도 흔들리고 무너질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항상 외부환경에 대해 민감하게 귀 기울이고 유연하게 대처해야할 것이다. 그에 앞서 적절한 시장을 검토?분석하여 외부환경을 자신에게 최대한 유리한 조건으로 선택?활용하여야 할 것이다.IV. 중소기업 CEO에게 요구되는 자질?능력중소기업의 특성상 중소기업의 CEO, 즉 최고경영자는 기업의 소유주와 일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기업을 항해 중인 배에 빗대어 표현하자면 중소기업의 최고경영자는 배에 있어서 키잡이이자 선장인 것이다. 대기업의 경우 조직의 규모가 워낙 방대하고 복잡하기 때문에 전문 경영인을 따로 고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중소기업의 경우 영세한 규모 등 여러 가지 요인들로 인해 ‘경영자=소유자’의 형태가 유지되어 오고 있다. 앞서 말한 중소기업의 성공요인들 중에 어떤 것이 더 중요하다 라고 가치의 경중을 따지기는 힘들겠지만 중소기업이 성공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경영자의 자질?능력의 중요성이 그 어떤 것에도 버금가지 않을 정도로 중요할 것이다. 그럼 지급부터 중소기업의 CEO가 중소기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기위해 필연적으로 요구되어지는 몇 가지의 자질?능력에 관해서 알아보겠다.[창의력?추진력]중소기업의 존패를 가늠하는 중요한 요인 중에 하나인 창의력. 급변하고 복잡해지는 경쟁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남들 혹은 경쟁상대와는 차별화된 것을 보유해야만 한다. 그것이 제품이 되었든 서비스가 되었든 간에 남들과 다른 무언가를 제공할 신선하고 새로운 능력을 반드시 지녀야 한다. 이것이 바로 신기술이고 경쟁력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기위해서는 과감한 결단력이 필요한데 이것이 바로 추진력이다. 남들이 ‘아니요’라고 말할때도 과감히 ‘예’라고 말하며 밀고나갈 수 있는 추진력이 필요하다.[통찰력?판단력]이는 사물의 본질을 꿰뚫어 볼통찰력이야말로 지식이나 사물의 분석력 이상의 차원 높은 것이라고 한다. 경영자가 통찰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경영현장에서 경영경험을 쌓으면서 평소에 원점에 서서 경영현상을 생각하는 생활태도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또 일반적으로 추리나 판단 등의 사유 작용을 가하지 않고 대상을 직접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함으로써 논리적 추리나 분석력보다 항상 앞선다. 경영자가 갖는 이런 직관력은 많은 반성과 풍부한 경험에 의해서 강화 될 수도 있고, 경영자의 직관의 정확성이 거듭 확인되면 경영자는 자신감을 갖게 되면서 직관력은 더욱 강화된다. 이런 통찰력?직관력은 급성장하고 있는 기업의 경영자에게 분석력보다 더욱 중요한 능력요소이다기업경영과정에서 부족한 경영정보와 불확실한 경영상황에서도 자신감과 대담성을 갖고 비논리적으로 생각하고 결정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이러한 결단력은 경영현장에서의 풍부한 경험에 의해서 강화되어 진다. 그리고 이를 토대로 기회를 포착하고, 상황에 따라 과감하고 또는 안정적인 판단력을 갖추어야함은 두 말할 나위가 없을 것이다.[성취욕?독립심]중소기업을 새로이 운영한다는 것은 조금 과장하여 표현하자면 혼자서 길을 떠나는 여정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겠다. 시작부터 해서 모든 것을 혼자 스스로 해결해야하는 상황인 만큼 타인에게 의지하려는 나약한 마음을 과감히 버리고 독립심을 최대한 발휘해야할 것이다. 그리고 기업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야망을 가지고 끊임없이 무엇을 얻고 이루고자하는 성취욕이 누구보다 강해야할 것이다.[인격]인격을 위한 요소로는 포용력과 신념 등을 예로들 수 있겠다. 먼저 포용력의 경우 이는 조직생활에서 상대방을 허용하고 이해할 수 있는 힘으로서 상대의 입장에서 사물을 생각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상대방의 성공을 기뻐하는 성숙된 마음이라고 할 수 있다. 경영자의 포용력은 간부보다 높은 시각과 넓은 시야를 가질 때 비로소 생기게 되는 것이다. 경영자가 간부와 동등한 시각과 시야를 가질 때는 적대의식이 생기기 때문에 좀처럼 상대방을 이해하.
제르미날(Germinal) 을 보고..감독 : 클로드 베리원작 : 에밀 졸라주연 : 르노, 제라르 드파르디외, 미우미우상영시간 : 170분제작년도 : 1993년-줄거리-기계공이었던 랑티에는 실직을 당하고 프랑스 북부의 플랑드르에 있는 한 탄광마을에 당도하게 된다. 이 곳에서 힘들게 일자리를 얻은 랑티에는 이 탄광 마을의 광부인 마외와 함께 일하게 되고 그와 친해지면서 그의 집에서 묶게 된다. 마외에게는 생활력 강한 아내와 아름다운 딸 카트린이 있는데 그들 모두 탄광에서 일한다. 랑티에는 카트린를 보고 첫눈에 반하고 카트린 역시 랑티에에게 호감을 갖지만 그녀는 전혀 내색하지 않는다.여느 광부들처럼 열악한 작업환경과 탄광주의 착취에 시달리며 고된 일상을 보내게 되던 어느날 탄광일에 지쳐 있는 광부들에게 임금이 중지되는 일이 생긴다. 이에 분노한 광부들은 술렁이기 시작하지만 평화적으로 일을 해결하려고 한다. 하지만 노동조합에 있어본 경험이 있던 랑티에는 마외를 부추겨 노조를 결성하고 사회주의자인 플뤼샤르와의 접촉을 통해 장기간의 파업을 준비한다. 실업을 대비한 기금을 모으는 일을 준비하고, 노동자들 앞에 지도자로 서기 위해 노력하지만 탄광촌 사람들은 무관심해 보인다. 그러면서 드디어 파업은 시작되었다. 마외와 랑티에를 필두로 한 노동자들은 탄광의 사장을 찾아가지만, 근로조건의 개선과 임금인상에 대한 요구는 회사측에 의해 무시된다. 때문에 주변의 탄광들까지 파업의 열기는 확산되고, 노동자들의 파업에 대한 열기는 더해져 간다. 파업이 장기화 되가면서 임금을 받지 못하는 노동자들과 그 가족들은 굶주림에 시달리게 되고, 이 때문에 일터로 돌아가는 노동자들이 생기게 된다. 굶주림으로 아이를 잃은 마외 부인은 점점 증오에 불타는 투사로 변모해간다. 그리고 노동자들은 마을의 식료품가게를 덮치고 일터를 부수는 폭도의 모습으로 변해간다. 여기에 회사측은 외국인 노동자를 사옴으로써, 노동자들을 더욱 자극하게 된다. 때문에 거대한 무리가 된 노동자들은 작업을 방해하기 위해 작업장으로 진입하지만 군병력에 의해 저지되고, 여기에서 마외가 죽음에 이른다. 마외가 죽고, 랑티에가 수배되어 도피하자, 파업은 실패의 길로 접어든다. 파업의 실패로 일터에 다시 돌아가서 이전보다도 열악한 조건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은 사랑하는 카트린을 위해 오히려 먼저 일터로 돌아선 랑테에의 얼굴에 침을 뱉는다. 테러로 인해 작업장은 아수라장이 되고 광구 안에 고립되어 죽음을 기다리는 랑티에와 카트린, 그들을 구하려다 죽음을 맞는 마외 부인의 아들, 힘없는 카트린을 강간하려는 샤발을 죽이는 랑티에, 결국 랑티에만이 살아서 구조되고 마외부인의 절규한다. 미쳐버린 본모르 영감에게 교살되는 자본가의 딸 세실, 이 모든 것이 파업의 패배와 함께 절망으로 다다르게 한다. 이러한 많은 피를 흘린 파업은 강성이던 마외 부인 마저 호구를 위해 일터로 나가면서 마무리되고 랑티에는 더욱 성숙해진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그들의 피가 헛되지 않고 언젠가는 사회주의 혁명의 씨앗이 되리라는 희망을 안고 그곳을 떠난다.-감상후기-앞서 제출한 여왕 마고 감상기에서도 밝혔다시피 자취하는 처지에 비디오도 없고해서 인터넷을 엄청나게 뒤졌는데 여왕 마고 보다 더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결국 인터넷은 포기하고 돈을 들여 비디오방에서라도 보려고 동네에 하나 있는 비디오방을 겨우 찾아서 제르미날 있냐고 물어봤더니 아예 그런 영화는 들어보지도 못했다는 겁니다. 어이없음을 뒤로하고 하는 수없이 비디오 가게에 가서 비디오로 빌리고 다시 비디오방에가서 사정해서 정말 힘들게 볼 수 있었습니다.이번 영화는 지난 여왕 마고 의 감상경험을 토대로 감상 전에 미리 영화에 관해서 이것저것 알아보았습니다. 일단 19세기 프랑스의 비참한 노동현실에서 일어난 광부들의 파업을 다룬 에밀 졸라 의 제르미날 이라는 소설을 영화화한 이 작품은 당시 헐리우드 에 대항하기 위해 프랑스 정부의 지원 아래 4,000만 달러를 투입하였으나, 관객 동원은 의 10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노동영화의 수작으로 평가받으며 1994년 프랑스의 세자르상에서 촬영상과 의상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또 굳이 역사적 의미를 해석하자면 노동자와 민중을 역사적 계급적 변혁의 주체로 본 최초의 작품이라는 점에서 중요성을 갖는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여왕 마고 를 보고..감독 : 빠뜨리스 셰로배우 : 다니엘 오떼이유, 뱅상 페레즈, 이자벨 아자니, 비르나 리시장르 : 드라마, 로맨스상영시간 : 157분제작년도 : 1994년-줄거리-이 영화에 등장하는 전반적인 사건은 1572년 8월 프랑스 파리에서 일어난 성바톨로뮤의 학살 사건을 배경으로 불륜과 권력투쟁으로 얼룩졌던 프랑스 왕실의 타락상을 그려낸 역사극이다. 시작은 16세기 카톨릭을 믿는 프랑스와 위그노 혹은 신교도라 불리우던 개신교를 국교로 하는 나바르로 양분되어 있는 프랑스의 종교 갈등에서 시작되는데 이들 사이엔 서로 싸우고 죽이는 혼란이 끊이질 않았다.1572년의 프랑스는 샤를르 9세의 통치하에 있었으나 실질적인 권력은 왕의 어머니 까뜨린느가 장악하고 있었다. 까뜨린느는 위그노의 세력이 커가자, 위그노 지도자 꼴리니를 암살하고자 하였다. 살인 계획이 폭로되자, 이들이 정부에 진상 조사를 요구하여 까뜨린는 궁지에 몰리게 되었다.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은 위그노에게 사과하거나 그들의 세력을 뿌리채 뽑아내는 것 뿐이었다. 까뜨린는는 꼴리니 만이 아니라 모든 위그노들을 처치할 음모를 세우게 되었다. 그 음모를 뒤로한 채 표면적으로는 그의 둘째아들 앙주를 편애한 까뜨린느가 이미 종교전쟁으로 너무나 피폐해져있던 프랑스에 전쟁을 끝내고 평화로운 상황에서 아들을 왕위계승 시키기 위하여 그의 딸인 구교도 마고와 나바르의 왕인 신교도 앙리를 정략 결혼시키기로 결심하며 음모를 실천에 옮기게 된다.두 사람의 결혼이 선포되자, 로마 천주교인들과 개혁교회의 교인을 막론하고, 모든 프랑스 사람들은 내란이 끝나고 평화의 시기가 올 것을 예견하였다. 종교 전쟁의 종식을 기대하는 수많은 인파가 결혼 축하를 위하여 몰려들었으나, 축하연이 거의 끝나 갈 무렵 살해 극이 시작되었다. 까뜨린느가 샤를르 9세에게 1572년 8월 24일 바톨로뮤 축제일 밤에 생 제르망 교회 종소리를 신호로 하여 모든 위그노를 살해하도록 명하므로 위그노에 대한 대대적인 살육이 시작되었다.살인자들은 교회당 주변을 포위하여 결혼 축하 예배에 참석하였던 사람들을 전멸하였다. 꼴리니를 비롯하여 약 30,000명에서 70,000명의 위그노들이 처참하게 죽임을 당하였다.남편인 앙리를 구해주지만 첫날밤을 앙리와 보내지 않았던 마고는 우연히 부상당한 위그노출신의 라몰르를 숨겨주고 치료해주며 진정한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한편 어리고 볼품없이 보이던 앙리는 거대한 야망과 통찰력을 가지고 훗날 개신교의 새로운 지도자에 이르게 된다. 그리고 마고를 구하기 위해서 라몰르를 보내지만 결국 라몰르는 단두대에서 처형을 당하게 된다. 그리고 마고는 진정으로 사랑한 라몰르의 머리를 보자기에 싸서 마차를 타고 '나바르'로 향하면서 영화는 끝이 난다.-감상후기-자취방에 비디오가 없어서 컴퓨터 P2P 싸이트로부터 무려 약 10시간만에 다운을 받아서 감상하게 된 여왕 마고 . 3시간가량으로 런타임이 상당히 긴 영화였는데 두 번씩이나 보았는데도 불구하고 프랑스역사에 관해서는 거의 무지한 저로선 솔직한 표현으로 너무 어려웠습니다. 줄거리조차도 파악이 쉽게 되지않을 정도로 말입니다. 하지만 영화를 감상하는 내내 이자벨 아자니의 아름다운 자태가 머리 속을 멤돌았습니다. 그리고 영화를 보고 난 후에 줄거리를 요약하고자했으나 도저히 감당이 되질 않아서 줄거리 요약의 어느 정도는 인터넷에 올라온 몇몇 자료들로부터 인용했음을 밝힙니다.앞서 미리 밝혔다시피 프랑스의 역사에 관해서 기본지식이 없는 상황에서 이 영화를 보게 된다면 자칫 뭐 영화가 이러냐 하는 정도로 평가절하하고 지루하고 따분한 영화라는 생각을 할지도 모릅니다. 물론 그 역사적 배경을 알고 있다 하더라도 지루한 영화라는 생각을 떨쳐내기란 쉽지않을 듯합니다. 그나마 여태까지 수업시간을 통해서 본 프랑스영화들로 미루어 재미라는 요소는 어느정도 배제를 한 상태여서 그 실망감이란 것이 많이 드러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확실히 어떤 역사적 사실에 너무 집착한 것 때문인지는 몰라도 상업적인 요소를 너무 뒷전으로 미뤄버린게 아닌가 하는 아쉬움도 들었습니다.( 헐리우드에서 여왕 마고 가 제작된다면 라몰르와의 애틋한 사랑을 그리게 되지않을까..하고 생각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