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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화]목판화
    1980- 새로운 미술, 목판화불경전파, 유교판화, 민간그림에 쓰이던 우리 목판화는 근대(1900~1946)에 들어서면서 인쇄·출판 성격이 강한 석판, 동판화가 많이 제작되어 목판화는 잠시 사라져간다.광복이후 서양화가들이 틈틈이 해오던 판화작업은 한국판화협회(1958)·한국현대판화가협회(1968) 등 판화단체가 결성되어 전문적인 판화활동을 활성화하는 데 이바지했다. 또한 서울 국제판화 비엔날레(1970), 공간 국제판화 비엔날레(1980)가 조직되어 한국 현대 판화의 위상을 높였다. 그러나 이런 판화의 움직임과 다르게 1980년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비판의 도구로 목판화가 급부상하게 된다.·1980년 시대상황: 정치적으로는 10·26 대통령 암살사건, 서울의 봄, 신군부의 등장과 광주 민주화에 대한 열망이 있던 시기였고 ‘민중’ 이라는 것이 구체화 될 수 있었던 시기였다. 또한 미술사적으로 1970년대 서양미술에 대한 일방적인 습득에 대한 회의와 탈피- 이른바 현대주의 미술의 제도화와 국제주의화에 대해서 반발이 만연했었다. 이러한 정치상황과 억압된 민중의 삶에 주목한 일단의 작가들이 미술은 단순히 ‘쟁이’로서의 미술가가 아닌 하나의 지식인으로서 위치하는 미술인의 위치로 자리매김 하고자 하여 작가의 개성을 강조하는 미술이 아닌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방식으로 목판화(민중의 삶과 애환을 표현하는데 가장 손쉽고 효과적인 매체였기 때문이다)를 찾는다. 그 대표적 작가로는 오윤(1946~ 1986)을 들 수 있고 김봉준, 홍성담, 이철수 등이 알려져 있으며 ‘두렁’, ‘일과 놀이’등의 단체가 있다.*오윤 (1946~ 1986)오윤을 민중미술 화가로 자리매김하는 데 여타의 장르 중 목판화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음을 알 수 있다. 목판화가 오윤을 부각시켰던 것이다.오윤이 제작했던 판화는 널목판 형식의 목판화(우드컷)와 일부 압축고무판화(리놀륨) 작업들이다. 칼맛이 생생하게 느껴지는 선이 굵고 질박한 목판화는 여백과 모티브 부분을 하나로 넘나드는데서 오는 호흡으로부터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지며, 이념성과 도상성이 강하게 부각된 인물 표현을 낳고 있다. 원래 조각을 전공했던 작가가 정작 조각보다는 판화에 주력하게 된 이유는 아마도 판화가 갖는 특징 즉 특정의 이념을 보다 손쉽고 효율적으로 전달하고 소통시킬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이었을 것이다. 또한 그의 주요 판화 작품들 대개가 유명을 달리 하기 불과 수년 내에 집중적으로 제작된 것들이어서 그런지 어떤 응축된 힘이 느껴진다. 그의 판화는 거의 대개가 흑백의 단색판화가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더러 제작된 채색 목판화의 경우에도 판 작업과는 별개로 채색을 가하는 식의, 후칠의 경우가 많다. 이처럼 색을 배제하거나 절제 한 것에서도 이념적이고 금욕적인 응축된 힘이 느껴진다.오윤 목판화의 특징을 한마디로 함축하라면 ‘힘’ 일 것이다. 여기서 힘은 ‘한’과도 통하는데, 내재적 한이 외재적으로 표출되는 것이 힘인 것이다. 그리고 한은 삶의 설움을 자기 내부로 불러들인 응축된 힘으로서, 분노를 한바탕 풍물로 풀어 헤친 춤사위로서, 생과 사를 넘나드는 귀의 형태로서 표출된다. 특히 오윤은 춤사위를 매게로 하여 생과 사를 하나로 관통시키고 있는데, 이는 예술가를 무당에 비유한 작가의 말과도 통하는 것이다. 또한 말년에 그린 도깨비 그림에서 한은 삶의 지평과 신화의 지평을 하나로 아우른다. 이로써 오윤의 목판화에 있어서 힘은 한이 밖으로 표출된 것으로서, 한과 힘은 서로 다른 것이 아니다.그리고 이념성과 도상성이 강한 힘의 정서를 표출시킨 그의 목판화는 그대로 시대정신의 표출로 나타난다. 그렇다고 해서 작가의 판화가 힘의 정서만을 보여주고 있는 것만은 아니다. 예컨대 세속적인 풍속을 다루고 있는 일부 리놀륨 판화에서는 놀이문화에 대한 공감과 삶에 대한 긍정에 바탕을 둔 신명이 느껴진다. 그리고 인간 대신 새를 등장시킨 일부 판화에서는 이런 힘의 정서와는 거리가 먼 자연친화적 서정이 느껴지기도 한다.또한 오윤은 상당한 양에 달하는 드로잉과 삽화를 남기고 있다. 이 가운데 드로잉은 그 자체 독자적으로 제작된 것이라기 보다는 대개가 판화나 조각을 염두에 둔 일종의 밑그림으로 제작 된 것들이다. 그러므로 최종적인 형상을 얻기까지의 고심했던 흔적과 그 과정이 생생하게 전달된다. 그리고 주로 목판화로 제작된 책의 표지화나 내지화를 위한 삽화는 민중미술의 이념을 널리 알리고 퍼뜨리는 효과적인 매체로 작용했을 것이다.민중의 일상을 소재로 한 목판화는 시대를 넘어 김홍도의 풍속화 또는 풍속판화에 그 맥이 닿아 있다. 그런가하면 내면적 한을 표출시킨 힘의 정서에서는 시대정신에 대한 작가의 자각과 함께 민중의식의 일정한 연대가 느껴진다. 이를테면 근대 중국의 개화기(1930년대) 때 노신이 전개한 신흥 목판화운동과의 영향관계가 느껴지는데 실제로 오윤은 1970년대 말경 중국의 목판화를 복사해서 연구하는 등 이에 심취했다고 한다. 또한 케테 콜비츠의 영향도 무시할 수 없을 것이다.그리고 디에고 리베라, 호세 클레멘테 오로스코, 다비드 알파로 시케이로스 등 일군의 멕시코 벽화운동의 거장들과, 특히 [해골]등의 격렬한 선전용 포스터와 판화로 민중미술의 한전형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되는 호세 과달루페 포사다로부터도 일정한 영향을 흡수했다. 그런가 하면 리베라가 파리 유학시절 입체파에 심취했던 것을 생각하면, 노도장의 건강한 육체를 특유의 화법으로 풀어낸 페르낭 레제의 영향도 무시할 수 없을 것이다. 오윤은 이런 다양한 원천으로부터 민중미술과 관련된 이념은 물론이거니와 캐리커쳐와 판화, 소묘등의 형식적인 면에서도 그 영향을 흡수하여 자기화 하였던 것이다.대표작품[칼노래](목판, 1985년작)그의 현시에 대한 관심과 전통미술 형식의 접목을 잘 보여주고 있는 대표작 중 하나로 그가 만 40세로 요절하기 1년 전에 제작된 것이다. 사회 현실에 만연되어 있는 온갖 부정적 요소들, 해악적 요소들을 드러내며 서민들의 비판적 힘으로 온갖 사회악과 부정을 제거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종이 대신 광목천을 사용한 것으로 붉은 색과 검은색의 강렬한 대비, 그리고 간결한 선과 구성을 통해 화면의 긴장감을 만들어 내고 있다.[호무도](목판,1985년작)호랑이가 춤추고 있는 모습의 그림은 민화 등에서 볼 수 있는 우화적이고 해학적인 느낌을 풍기는 그림으로 오윤의 작품이 갖는 성격과 정서를 가장 잘 나타내어주고 있는 대표적인 작품 중이 하나이다. 그림의 소재가 우리에게 익숙한 전통적인 소재인 ‘호랑이’라는 점과 이 동물이 의인화되어 묘사되었다는 점에서 작가의 전통적 소재의 취향과 작품태도를 엿볼 수 있다.
    예체능| 2006.06.14| 5페이지| 1,000원| 조회(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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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학]진보주의교육과 서당교육
    아동중심 교육으로서의 진보주의 교육내용과 교육방법, 집단과의 조화로운 어울림을 중요시했던 서당교육의 교육내용과 교육방법을 알아보고, 현대교육에서 추구하는 ‘전인적 인간형성’을 서당교육에서 찾아보자1. 진보주의 교육(1) 진보주의 교육의 개념- 사전적 의미: 미국에서 신교육의 의미로 쓰이는 말. 1919년 진보주의 교육협회가 설립되어 교육개혁운동이 시작되었을 때부터 쓰이게 됨.- 진보주의(Progressivism)는 실용주의를 모태로 하여 미국에서 전개된 교육운동의 하나이다. 이 운동의 핵심은, 과거의 전통적인 교육이 성인중심 교육 내지는 교사중심 교육이었던 것을 비판하고 이를 아동중심 교육으로 전환시키고자 하는 데 있었다. 이러한 아동중심 교육사상은 아동중심 교육사상으로 루소 때부터 싹트기 시작하여 페스탈로치와 프뢰벨을 등을 거쳐 계승·발전되면서 미국으로 건너와 꽃을 피우게 되었다.미국에서는 듀이(Jone Dewey)가 중심이 되어 진보주의라는 이름 하에 하나의 교육운동으로 전개되었다. 그 후 듀이의 신봉자들이 진보주의 교육연합회를 결성하여 조직적인 교육운동을 전개하였다.진보주의자들은 ①권위적 교사 ②교재중심의 딱딱한 교육방식 ③암기위주의 수동적 학습 ④교육을 사회로부터 고립시키는 폐쇄적 교육철학 ⑤체벌이나 공포분위기에 의한 교육방식 등에 반대하였다.(2) 교육목적* 전인교육 ⇒ 이동의 개성을 다방면으로 개발하여 완전한 인간으로서의 성장발달을 이루는데 있다.(3) 아동중심 교육으로서의 진보주의 교육내용아동중심사상으로서의 진보주의교육의 내용은 1938년에 진보주의교육협회가 표방한 7가지 교육강령에 잘 나타나 있다. ① 아동은 외적인 권위에 의하지 않고 스스로의 사회적인 필요에 의하여, 자연스럽게 발전할 자유를 향유하여야 한다. ② 모든 학습활동의 동기는 아동의 흥미가 되어야 한다. ③ 교사는 아동의 모든 활동을 격려하고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여 주는 안내자이지 학습의 주도자는 아니다. ④ 아동에 대한 학교에서의 평가는 학과에 대한 평가 뿐만 아니라 아동의 신체적, 지적, 도덕적, 사회적인 발달을 포함하는 모든 영역에 대한 과학적인 판단에 기초해야 한다. ⑤ 아동의 신체적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조건들, 즉 학교의 시설이나 환경에 최대의 관심을 가져야 한다. ⑥ 부모와 교사간의 지적인 협력을 통해서 학생의 생활상의 필요성에 적합한 교육이어야 한다. ⑦ 새로운 관념을 창조해내는 실험실로서 진보주의학교는 교육운동에 있어서 선도자가 되어야 한다. 즉, 진보주의 교육자들은 아동을 개별 인격체로서 평가할 것을 주장하며, 아동을 불완전한 성인으로 보는 관점을 배격한다. 나아가 진보주의에서는 아동을 학습의 능동적 주체로 인정하게 된다. 진보주의적 관점은 교육이 아동의 특성을 반영하도록 고안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아동에 대한 연구에 중요성이 부여된다. 진보주의는 단지 아동기에 대한 중요성부여 뿐만 아니라 아동 개개인과 그들의 다양성에 대한 존경을 중요시한다.(4) 교육방법①교과는 아동의 관심과 흥미에 맞추어 선정?조직.②독립학습이나 특별지도를 통한 교수의 개별화.③현행과정의 개정, 환경보호, 마약, 도시문제와 같은 것을 다룰 새로운 과목 개발.④선택과목을 단기과정, 열린 교육 등 더욱 자유롭고 선택적인 교육 기회확대.⑤작업학습프로그램, 생활경험에 학점부여, 교외에서 학점을 이수하는 과정 등의 개혁으로 학교까지 교육과정을 연장시키는 것.⑥학문적 표준과 학교입학 표준을 융통성 잇게 하는 것을 강조하였다.⑦교사와 학생을 활동을 공동으로 계획하나 교사는 자료를 학생에게 주고, 분석하고, 해석하고, 평가하도록 도와서 그들 자신이 결론을 도출하도록 하는 것이다.예) 사회봉사, 자연학습, 직업교육....(5) 학생관?장점: 획일화된 인지교육에서 탈피 교육과정의 목적을 자기실현에 둠으로써 창의적 사고 발달에 기여.?단점: 실제경험에 바탕을 두는 것은 좋으나 지적능력을 저해시키는 교육 같다.?사회복지이론을 정리하는데 실패하였다.?아동중심의 학교 원리는 현실적으로 맞지 않는다.?자유를 지나치게 강조하여 방종 하는 불량아를 길러낼 가능성이 많다.?아동중심 교육이 너무 지나쳐 목표설정 및 문제해결능력이 상실되었다.2.서당교육서당교육우리나라의 서당의 기원은 한자의 전래와 더불어 시작되었으며 고구려의 경당에서 그 유래를 찾을 수 있으며, 이는 고려와 조선시대를 거쳐 일제시대 그리고 현대의 개량서당에 이르기까지 아주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서당은 가장 보편적이면서 가장 기초적인 교육을 담당했던 사설 교육기관으로 국가에서 담당하지 못했던 국민의 기초교육을 책임진 중요한 교육기관이었음을 알 수 있다.(1)교육목적수신제가의 일반교양이나 생활의례 및 관혼상제 등의 교양을 습득함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러한 목적은 양반 자제의 경우 상급교육기관으로 진학하여 과거를 통해 국가의 관리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경우와는 달리, 생활에서 실천적 도덕성을 갖춘 인격형서이라는 현실적인 목적이 중요한 바탕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지행일치의 교육은 오늘날 교육에서도 최고의 덕목으로 생각된다.(2)교육내용전통 서당에서 교육했던 교재는 서당과 훈장에 따라 각기 달랐지만, [천자문]에서 시작에서 사서오경으로 끝나는 것이 보통이었다. 그 순서는 [천자문],[동몽선습][명심보감][통감][소학]그리고 [사서삼경]이었다. 여기에 [효경]과 [격몽요결]이 첨가되기도 하였다. 교재 대부분이 경서로서, 유교이념에 기초한 인격의 함양을 중요시하였다. 이러한 교재를 교육함에 있어서 지식의 습득만이 아닌 훈육과 예법을 강조하여 지도하였다. 서당교육의 생활 전체를 통하여 실천적 예법을 지도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실천적 인간양성에 힘을 기울였다는 점을 알 수 있다.(3)교육방법서당교육은 철저한 개별교육이었다. 그리고 능력에 따라 학습 지도를 달리하고 반복학습을 통하여 학습내용을 충분히 익힐 수 있도록 하였다. 대부분의 서당에서는 오늘날과 같은 다인수의 학급이 아니라 소수의 학생들을 교육함으로써 개개인의 능력에 따라 반복학습을 통한 개별교육이 가능하였으며 완전학습의 형태를 띠고 있다고 하겠다. 다인수의 서당에서는 접장제도를 이용하여 학생들의 학습이나 훈육(생활지도)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였던 점은 오늘날 교육현장에서 다인수 학급의 학습 및 생활지도에 시사점을 제시해 준다.학습에 있어서 학생들은 학습목표 달성을 위해 반복학습을 하면서, 동료간에 문답을 하면서 상호 협동하여 학습함으로써 협동심과 전인적인 인성을 길렀다. 이러한 학습 방법은 현대사회가 개인주의로 인해 협동심과 인성 교육에 부족한 면이 있는 바, 오늘날 교육에서도 계속 강조되고 지도되어 나아가야 할 것으로 본다.또한 시회나 야유회, 백일장 등의 특별한 행사 때는 학부모를 동참시키기도 하였다. 이것은 학부모에게 서당에 대한 이해를 깊이하고, 어린이들에게는 스승이나 부모님에 대한 존경과 효를 체험할 수 있는 계기라 되기도 하였다. 이는 자연스럽게 서당과 가정이 연계되어 학생들을 교육하는 계기가 되었던 것이다.서당교육의 목적이 경서에 능통하고 유교이념에 기초한 인격의 함양을 중요시했기 때문에 훈육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훈육의 방법으로는 일과를 통한 훈육, 행사를 통한 훈육, 학과를 통한 훈육, 상벌에 의한 훈육 등 교육의 전 과정이 훈육의 대상이 되었다. 유교의 영향으로 조선시대에는 예법을 중요시 여긴 만큼 서당훈육의 특색은 벌에 있었다. 특히 학부형이 훈장에게 요청하여 학생에게 벌을 내는 ‘달초’라는 체벌이 있었는데 이는 인간교육의 일번을 엿볼 수 있게 한다. 이러한 훈육은 일상생활에서 실천을 강조하여 실천적 도덕적인 인간육성에 힘을 기울였다. 오늘날의 학교에서도 학생들에게 극기심과 도덕적 인성을 갖춘 인간을 기르기 위해서 극기 훈련이나 봉사활동 등을 통해서 지식위주의 교육의 아닌 실천력을 앞세운 교육에 힘써야 할 때라고 생각된다.서당에서 사용한 교재를 살펴보면 대체로 천자문, 동몽선습, 명심보감, 통감, 소학, 사서삼경, 사기 , 당송문, 춘추, 근사록 등의 교재임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교재들은 대부분이 경서 였으며, 그 내용은 윤리와 실천도덕이 중심이었다. 이것은 서당교육의 중심이 실천도덕이며, 윤리성을 함양한 인간 육성에 그 초점이 맞추어 졌다고 하겠다. 산업화 정보화된 오늘날의 교육에서는 산업화와 정보화에 맞는 기능적인 면과 기술교육이 무엇보다 중요시된다고 하겠다. 그러나 아무리 사회가 산업화 정보화 되어, 거기에 맞는 기능과 기술이 교육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해도 교육의 근본은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인간을 기르는 것에 소홀히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런 면에서 서당교육은 오늘날 산업화 정보화로 인해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실천적 도덕성과 윤리성을 기르기 위해서, 연구하고 발전되어야 할 것이다.(4) 교육평가1. 매일의 학습에 대하여는 다음날 암송하여 그 학습한 결과를 평가했으며, 아울러 다음 진도를 결정했다. 2. 10일. 15일 등 지정된 날짜에 강을 실시하여, 그 동안에 학습한 내용을 평가한 중간 종합평가가 있었다. 3. 평가의 결과 처리에 있어서는 성적의 구분을 통, 약, 조, 불의 네 단계로 분류하였으며, 조 이상이 합격이되 우수자에게는 부상을 주어 격려하였고, 불은 불합격으로 학습이 완전하게 될 때까지 반복학습을 시켰다.서당교육이 비록 시대적 상황과 사회적 여건의 변화로 인해 오늘날의 교육방법과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으나, 방법적인 면의 개선만 이루어진다면 오늘날의 인성교육에 활용할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보여 진다.
    교육학| 2006.06.14| 5페이지| 1,000원| 조회(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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