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호크다운감상문 이라는 자막과 함께 영화는 시작된다.이 영화는 미국과 소말리아 어느 부족 사이에서 벌어지는 전쟁에서 미국군인들의 진한전우애를 느낄 수 있는 휴먼 전쟁 영화이다. 이 영화는 미국의 시각에서 촬영되었으며 UN이 소말리아에 식량을 지원해주다 갈등이 유발되어 생긴 실제전쟁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이 전쟁으로 인해 19명의 미군과 천여명이상의 소말리아 인들이 죽었다. 영화의 앞부분에서 이런 대사가 나왔다. “일주일에 30만 명 이상이 죽었으니 이건 전쟁이 아니라 학살이다” 소재가 소재인 만큼 처음보는 서로에게 총을겨누고 또 죽고 죽이는 장면이 많이 등장했다. 그렇게 많은 희생자들을 만들면서까지 전쟁을 해야 하나 하는 나의 생각이지만 세계의 자유 지속을 위해 전쟁이 필요하다고 하는 미국의 생각은 변함이 없을 것 같다. 영화를 보는 내내 절박함이 느껴지고 나도 그들과 같은 상황에 처해 있는 것 같은 동질감을 느낄 수 있었다. 작전이 오후 3시 42분에 시작하여 1시간가량이 소요될 예정이었으나 상황은 악화되고 배우들의 눈에서 서서히 두려움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런 악조건 속에서도 서로를 생각하는 끈끈한 전우애는 정말 멋져보였다. 또 중간 중간 군인들에게 죽음이 다가올 때 그들의 가족을 생각하는 장면을 자주 접할 수 있었다. 죽음의 문턱에서 가족을 생각하고 사진을 손에 쥐려는 그들의 모습을 보며 다시 한번 가족을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다. 또 음향효과도 영화를 더 깊게 감상할 수 있도록 잘 이끌어주어 내용을 가슴으로 느낄 수 있었고, 전쟁영화라 전쟁광으로 보일 수 있는 캐릭터들은 따뜻한 마음과 전우애를 가진 멋진 군인으로 잘 표현하고 소화도 잘 한 것 같다. 마지막 부분에 미군들이 철수하고 그들의 기지에 도착했을 때 소말리아 인들이 환호성하며 반갑게 맞는 부분이 나왔다. 난 이 영화의 반전인가??하고 생각했지만 그때 소말리아는 내부의 권력투쟁이 심해 여러 부족으로 나눠져 있다는 것을 알아서 너무 뜻밖 이였고 한나라의 사람들이 서로의 마음이 맞지 않아 벌어지고 있는 현실이 너무나도 안타까웠다. 그리고 그들의 기지에서 그들이 나눈 대화의 내용은 나의 이상과 걸맞지 않아 조금 충격적 이였지만 놀라운 이야기였다. 나는 전쟁을 통해 영웅이 되고 싶었다... 자신의 목숨을 걸고 나라를 위해 몸 바쳐 싸운다는 것은 누구나 쉽게 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 전쟁을 통해 영웅이 되고 싶다는 그의 생각은 위험해 보였다. 한편으로는 강한 의지를 보이는 배우의 모습이 멋져 보이기도 했다. 또 마지막 엔딩은 나를 비롯한 여러 이들에게 아쉬움을 남겨줬다. 이영화도 다른 헐리우드 영화와 마찬가지로 미국은 선의이미지, 그와 대립되는 나라들은 악의 이미지를 띠어 헐리우드 영화는 대부분 이러구나 하는 조금의 실망감을 안겨줬다. 이 영화를 더욱더 잘 이해하고 싶어 비디오를 빌려 집에서 한 번 더 보았다. 앞으로는 전쟁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다. 서로 처음만나고 알지도 못하는 상대에게 오로지 자신이 죽지않기위해 나를 지키기 위해서 서로 총을 겨누어야한다는 것은 안타깝고도 매우 슬픈 현실이다. 또 각국의 전쟁 때문에 군인이 출전하여 자신의 목숨을 내놓고 싸운다는 것은 너무 안타깝다. 앞으로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게 되고 서로 의견이 맞지 않아 생기는 대립들을 대화로서 풀었으면 좋겠다. 우리는 생각하는 인간이기에 충분히 이뤄질 것이라고 생각된다. 나의 주장도 중요하지만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길러 인류에 이제 전쟁은 다시는 없고 평화만이 지속되기를 하는 바람이다.
아라비아로렌스를 보고...비록 수업시간에 수업자료로 본 영화이지만 나름대로 의미있게 본 영화이다. 영화중간중간 세세히 신경쓴 모습이 인상적이였다. (특히 로렌스가 싸인을 할때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쓴부분!) 영화를 보면 로렌스는 희랍어, 프랑스어, 라틴어, 그리고 아랍어까지도 자유롭게 구사했으며 이 지역의 문화에 해서도 상당히 조예가 깊어서 파이잘 왕자와 코란 구절을 가지고 대화를 할 수 있을 정도로 묘사된다. 군인이라 하기보다는 차라리 학자에 가까운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었다. 실존 인물인 그를 가리켜 자아도취증 환자라고도 하는 사람이 있고, 훌륭한 전략가라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의 행적을 돌아보면 범상치 않은 인물임에는 틀림이 없다. 17살 때에 이미 유럽의 군사 요새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혼자 이곳저곳을 다니며 나름대로 진지하게 탐방하기도 하고 그 후에는 중동의 십자군 요새까지도 가 볼만큼 열정적인 남다른 데가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영화에서 의문이 있었던 점을 한 가지를 들자면 아랍 부족들은 ‘모이기만 하면 싸운다!’ 는 것이다. 로렌스 일행이 각고의 노력 끝에 네퓨드 사막을 건너고 후에 로렌스는 호웨이탓 부족의 족장인 아우다를 설득시켜 호웨이탓 부족을 합류시킨다. 하지만 여기서 그가 목숨을 걸고 구해 낸 가심이 다른 부족 사람을 수 세대를 걸쳐 내려온 부족적 원한 때문에 살해하는 장면이 나온다. 로렌스는 눈물을 머금고 가심을 처형함으로써 분열의 국면을 겨우 안정시킨다. 여기서 뿐만이 아니라 영화 전체에서 아랍 부족 간의 분열은 쉽게 찾을 수 있다. 로렌스 역할 또한 분열된 아랍 부족을 그의 초인적인 여러 행적으로 단결시키는 것으로 상정되어 있다. 즉 이 영화에서는 ‘아랍 부족은 절대 그들 스스로는 단결 할 수 없다.’ ‘그들은 대의보다는 항상 부족적 이익을 중시한다.’ 라는 편견을 암시함은 물론 ‘그러한 이들을 단결시키고, 힘을 이끌어 내는 사람은 영국인 장교인 로렌스다!’ 라는 메시지 또한 충분히 읽혀질 수 있다. 서구가 그들의 관점에서 그들의 동양지배를 위해 과거의 동양을 고정된 실체화하고 다시 그러한 지식 체계를 기반으로 계속해서 다른 지식을 재생산하는 오리엔탈리즘을 나는 이 영화 곳곳에서 느낄 수 있었다.마지막 부분 영국군 사령관은 로렌스의 성공을 보고 로렌스가 요구하는 대로 군사 장비를 제공한다. 그리하여 마침내 아랍과 힘을 합쳐 다마스커스를 공략하는데 성공한다. 영국은 파이잘에게 약속한대로 아랍의 독립을 논의해야 했지만 아랍은 이에 소외당하고 만다. 영국을 위시한 열강들은 로렌스도 모르는 사이 비밀 협약을 통해 아랍을 분할하려 했다. 아랍 부족들은 서로의 이해관계 때문에 어렵게 연합했던 것을 깨고 뿔뿔이 흩쳐 버린다. 로렌스는 영국 당국의 약속 위반에 항의하는 한편 아랍 부족들에게도 다시 힘을 모을 것을 애써 호소 하지만 로렌스의 말은 먹혀들지 않는다. 그도 그럴 것이 영국의 처지에서 볼 때 로렌스는 도대체 영국을 위해서 일하는 영국 군인인지 불분명한 존재였고 아랍의 처지에서 볼 때 영국군 장교인 로렌스는 그들과의 약속을 어긴 파란눈의 이방인이었다. 로렌스의 헌신 덕에 전쟁은 영국 측의 승리로 끝났으나 로렌스는 영국과 아랍 동지들 어느 쪽에서도 환영 받을 수 없는 불쌍한 존재가 되고 만다. 그는 자신이 심혈을 기울여 아랍의 독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쳤던 아라비아를 떠나게 된다. 로렌스의 소망이 이루어 지지 못하는 결과를 일으켜 너무 안타까웠던 부분이었다. 이렇게 짧은 소견으로 비판만 했지만, 이 영화는 긴 시간을 투자할 충분한 가치가 있는 ‘재미있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중동에 직접 가 볼 기회가 없는, 심지어는 관심을 가질 기회조차 없는 대다수의 사람들로서는 이런 한 편의 영화가 평생동안 뇌리에 남아서 중동에 대한 관념으로 남아 있을 것이다.
주민번호 도용을 방지하기위한 지문인식기1.이 지문인식기가 왜 필요한가현대인의 일상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게 인터넷이다. 우리는 이 시대에 대중화된 인터넷을 통해 많은 지식이나 정보를 얻으면서 생활한다. 이 때문에 인터넷 웹 사이트에서 회원가입이라는 것을 접하게 된다.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우리나라의 주민등록번호와 같은 국민고유번호를 제도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정보 통신망 법 23조에 따르면 서비스제공자는 최소한의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데, '최소'가 어느 정도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오히려 대부분의 인터넷 사업자는 개인을 식별하기 위한 방법으로 서비스 가입 시 주민등록번호를 필수적으로 입력하도록 하고 있다. 이 주민번호의 입력으로 인해 나이, 성별, 출생지역 등 10여개 정보를 알 수 있다. 그래서 이 때문에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가 발생한다. 사이트를 해킹하여 타인의 주민번호를 알아내 이것을 이용하여 범죄를 저지르는 사건도 발생할 수 있다. 타인의 이름으로 가입하여 경제적인 피해를 주거나 개인의 성명 핸드폰번호 등이 무단으로 유출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심각성의 예를 들기 위해 기사(2003.12.01)를 참조해보면 네티즌의 12%가 타인의 주민등록번호를 도용한 경험이 있고 20%가 주민등록번호를 도용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기도 하였다. 최근 뉴스(2005.05.16)에서는 미성년자의 무려 40%가 주민등록번호를 도용했다고 발표되었다. 이러한 주민번호 도용으로 인해 주민번호를 바꾸기를 원하는 사람도 생기게 되었다. 이것으로 보아 개인정보침해가 위험수위에 이른 것으로 알 수 있다. 조금은 비인권적일지 몰라도 이런 문제 발생을 줄이기 위해 지문인식을 할 수 있는 모니터를 계발하여 가정 등등에 설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2.지문인식기의 문제점지문인식을 통해 주민번호도용을 막으려면 정부에서 전 국민의 지문을 인식할 수 프로그램을 웹상에 설치해야 할 것이다. 이는 시간이 매우 많이 걸릴 것이다. 이미 만 17세 이상의 사람들은 주민등록을 만들 때 지문을 찍었으나 지문인식기가 각도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 지문을 읽지 못할 수 있고 또 이는 단면적인 부분에 불과 하므로 영상으로 다시 찍어야 할 것이다. 주민등록증이 없는 17세 미만의 사람들도 마찬가지이다. 또 손에 조그마한 상처가 생겨도 인식하지 못하는 문제점이 발생한다. 미세한 차이로 인해 인식하지 못하므로 해결방안이 필요한 것 같다. 또 타인의 지문을 석도 같은 물질로 본떠서 악용 할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지문인식기의 단면에 먼지나 이물질이 묻게 되면 잘 인식이 되지 않을 수가 있으므로 관리상에도 문제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3.문제점의 해결책지문에 변화가 생기면 지문인식기가 잘 받아들이지 못하기 때문에 다치거나 지문에 손상이 갔거나, 닳아짐을 예측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할 것 같다. 또 타인의 지문복사를 통해 악용할 것을 방지하여 사람의 지문과 함께 열까지 인식해야 접속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계발해야할 것 같다. 각도가 제대로 맞지 않아 실패하는 경우가 여러 있을 것 같은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단면에 각도에 맞도록 손가락이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의 홀을 만들어 놓거나 기존의 인식기 센서보다 더 많은 센서를 장착하여 각도가 틀려도 인식이 되도록 고안되어져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센서의 단면은 바깥에 노출되어져 있기 때문에 먼지가 앉을 수 도 있고 이용도중에서 상처가 날 수 있다. 또한 어린이의 경우 호기심에 여러 번 해보면서 쉽게 고장이 날 수가 있으므로 이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서도 대책이 필요할 것 같다.
『작품 감상평』죽음을 초월할 정도의 강한 두 남녀의 사랑을 주제로 한 이야기. 스토리상은 뻔하지만 재미있게 읽은 책이다. 특히 극중 히스크리프라는 인물의 독특한 캐릭터가 흥미를 더해주었다. 그가 어렸을 때 느꼈던 감정들의 복수를 하는데 그의 행동을 이해해야하는지 의문이 생겼다. 또 주인공의 성격이 초인적으로 강렬한데다 이야기의 전재가 너무 극적이라는 생각도 들었고, 인간이 갖고 있는 격한 감정이 이렇게까지 극단적으로 치달을 수 있는지 증명해 주는 것 같았다. 배경과 인물사이를 본다면 변화하는 자연의 모습이 등장인물의 행동과 조화를 이루고, 폭풍의 언덕에 불어오는 바람은, 두 사람의 사랑을 상징하는 바람이라고 보인다. 영화의 끝부분에 캐서린이 죽음을 맞이하여, 자신의 사랑은 히스클리프 뿐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유령이라도 되어 나타나라고 그녀에게 속삭이는 히스클리프의 모습에는, 모든 사회적 현실을 초월한 숙명적인 사랑이 영원하게 지속되려고 하는 상황을 엿볼 수 있었다......작품의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어둡고 내용이 사악한듯하고 개인적으로는 교훈적이진 않다고 보이긴 하지만 인물묘사 시적인 상상력 등을 보니 명작으로 꼽힐만하다고 생각해보았다.폭풍의 언덕 영화화 되었을 때『장점과 단점』폭풍의 언덕 영화화 되었을 때 장점1.소설보다 이해하는 시간이 더 짧다.(소설에서 보여주고 있는 디테일한 묘사와 복잡한 소설 구조를 단순화시킴)2. 현실감이 있다.(소설에서는 캐시와 그의 유모의 이야기를 엿듣는 히스크리프의 모습이 별 비중 없이 간략하게 설명되었으나 영화에서는 극중 배우들의 눈빛, 행동을 통해 더 생동감 있게 다가왔다.)폭풍의 언덕 영화화 되었을 때 단점1.영화의 여러 가지 요소(음향, 조명 등등) 로 인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있는 사실을 그대로 받아들이게 하고 이와 달리 소설은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한다.2.영화는 상영시간이 비교적 짧기 때문에 원작의 내용을 단축화, 단편화 시키는 경향이 많다. (영화는 히스크리프와 캐서린의 사랑이야기에 초점을 맞추어 사건 단순화시켰다.)3. 영화는 표현의 한계가 있다. (예를 들어 주인공 히스크리프란 인물의 성격을 파악할 때 영화보다 글이 인물의 특성을 더 잘 설명해주었다.)4. 영화는 원본의 내용에 충실하지 않고 전체적인 구성, 영화에서의 소설의 앞, 뒤 삭제 등 메인 스토리 중심으로 이끌어져 나간다. (예를 들어 히스크리프와 캐서린의 사랑이야기로 영화는 끝나고 소설의 뒷부분의 이야기는 삭제시켰다는 점이다->캐서린의 죽음까지만 다루고 있다)
‘플래툰’감상문이 영화는 조직내부의 갈등이 인상 깊었던 영화이다. 반즈와 라이어스의 이념 대립으로 인해 조직원에게 총을 겨누는 것은 매우 충격적 이였고 전쟁이란 급박한 상황에서 반즈 VS 라이어스 편을 갈라지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이들은 사회와 자유를 위해 싸우고 있었지만 오랫동안 지속되는 전쟁에 의해 적과 싸우는 것이 아닌 같은 미군끼리 죽이고, 괴롭히고 싸우는 것. 베트남주민들이 살고 있는 마을에 들어가 촌장을 잡아 신문하고, 촌장의 옆에서 말을 하고 있는 촌장의 아내를 말이 많다는 이유로 사살하게 되는 장면은 전쟁이 만든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지옥이란 이유가 안 통하는 곳 이곳이 바로 그곳이라는 대사가 나온다. 매일 같이 동료들은 죽어가고 그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싸워 하는 것. 영화의 대사처럼 전쟁터는 지옥.. 이유가 통하지 않는 곳이라는 생각을 했다.베트남전쟁의 의미: 이 전쟁의 최대의 의미는 세계에서 최대?최강의 경제력과 군사력을 자랑하는 미국이 처음으로 패배했다는 것. 민족해방운동이 승리하여 민족해방운동의 정당성과 강력함을 실증하였다는 것이다. 이것은 3가지를 시사하고 있다. 첫째는 제2차 세계대전 후의 냉전구조를 타파하고 데탕트 시대를 열었다는 것, 둘째는 전비에 의한 달러 유출과 그 가치 저하가 달러를 기축으로 하는 서방경제체제를 뒤흔들어 놓았으며 서방세계에 의한 경제지배시대가 지났다는 것을 실증하였으며, 셋째는 미국의 패배로 인해 힘의 논리가 부정되고 힘에 기초를 둔 종래의 가치관이 변모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 후 베트남의 캄보디아 침공(1978.12), 베트남 난민의 유출에 수반되는 베트남 민족주의의 본연의 모습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또 베트남 전쟁의 의미를 새롭게 밝히려는 움직임도 계속되고 있는데 이상의 3가지 기본적인 의의는 변하지 않을 것이다.전쟁의 시작과 종결: 그토록 큰 전쟁이었음에도 이 싸움은 언제 시작되고 언제 끝났는지. 무슨 전쟁이라고 하는지 등에 관해서는 의견이 구구하며 애매한 점이 많다. 전쟁이 시작된 시기에 대해서는 다음 3가지의 대표적인 설이 있다. (1) 제네바협정(1954년) 조인 직후설 : 미국의 베트남 개입은 제네바 협정에 위반된 것이라 하여 동협정체결 직후를 미국침략의 개시로 보는 견해이며, 주로 하노이 정권이 주장했다. (2) 1959년설 : 고딘디엠 정권의 경찰정치에 대하여 베트민계의 복원군인(復員軍人), 일반 지식인 등에 의한 남베트남내의 저항은 1957년부터 개인적 테러의 형식으로 이루어졌으나, 59년에 이르러 조직화하여 집단규모의 게릴라 투쟁으로 전개되었다. 당초 하노이 정권은 남베트남내의 반란활동에 대하여 방관적이었으나 59년 5월 제 15차 노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이를 지지할 것을 결정하고, 그 이후에는 남쪽의 구 베트민파에 대한 원조물자를 지원하는 동시에 호치민 루트의 건설에 착수했다. 남의 반한형태가 개인적 테러형태에서 집단적 게릴라로 확대된 것은 북의 지원에 기인하는 것으로서, 베트남전쟁을 하노이 정부 주도하의 민족해방투쟁, 혁명투쟁으로 친다면 59년을 전쟁의 개시기로 보는 것도 타당할 것이다. (3)1961년설 : 미국의 군사행동이 전쟁이라고 할 만한 형태를 취한 것은 케네디 정권의[특수전쟁] 이후이며, 따라서 일반적으로 이를 전쟁의 시발로 보는 경우가 많다. 미국정부는 61년 1월 1일을 기산일로 하여 베트남 파견군인이나 그 유가족에 대한 여러 수당을 책정하고 있다. 전쟁이 종결된 시기에 대해서도 ? 평화협정이 조인된 73년 1월 27일(발효는 28일), ? 미국군대가 남베트남에서 철수를 완료하여 닉슨 대통령이 전쟁종결의 선언을 발표한 73년 3월 29일, ? 호치민 작전에 의하여 사이공을 장악ㅎ사게 되는 75년 4월 30일 3가지 견해가 잇다. 따라서 전쟁계속기간을 제네바협정에서 사이공 함락까지로 친다면 약 21년, 59년에서 사이공 함락까지로 보면 약 16년, 61년 1월부터 73년 3월까지 라고 한다면 12년의 세월동안 전쟁을 한 셈이 된다. 전쟁의 명칭에 대해서는 베트남 전쟁, 제2차 베트남전쟁(프랑스와 인도차이나 전쟁을 제 1차 전쟁으로 본 경우), 제 2차 인도차이나 전쟁등이 있으나 베트남 전쟁이 일반적인 명칭으로 되어 있다. 베트남은 베트남 전쟁을 미국의 제국주의 전쟁, 신식민지주의 전쟁에 대한 베트남 민족의[반미 구국전쟁][항미구국전쟁]이라고 부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