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한 여러관점에서 본 나의 종교관우선 저의 종교관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어렸을때(20살 이전의 나)는 사람들이 종교를 왜 믿나? 왜 이렇게 무슨 일만 있으면 ‘하느님 부처님 주여’ 등등의 말을 하는지 정말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제가 어렸을때 어머니 손에 이끌려서도 가봤고 학교 앞에서 기독교를 홍보하는 사람이 사탕이나 과자 장난감 같이 어린아이들이 좋아하는 물품을 들고 교회에 오라고 유혹하는 사람들에 이끌려 가보기도 하였습니다.저희 집안 사정으로 보자면 어머니쪽 친척분들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셨고 아버지쪽 친척분들은 기독교 신자셨습니다. 하지만 저희 어머니와 아버지는 어떤 특별 종교를 믿는 다 안 믿는다 이런 관념이 확고하게 있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저희 친할머니께서 불교를 믿으셔서 가끔씩 절에 가셔서 법회도 참가하시고 시주도 하셨기 때문에 저희 가족도 가끔씩 할머님을 따라 절에 가곤 했고 또 어쩔 때는 저희 어머니께서 교육상 자식들을 기독교에 보내야 하신다면서 저랑 제 동생을 교회에 데리고 가실 때도 있었습니다.하지만 제가 나이를 먹고 중학생쯤이 된 이후에 어머니 아버지 모두 맞벌이를 하셨고 그로인해 종교란 저희 가족에겐 어떠한 의미도 부여하지 못하였습니다. 핑계일지 모르겠지만 저희 부모님모두 주말에 쉬시느라 교회나 절 모두 가시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부모님이 안가시니 저도 가지 않았고 어머니께서 저에게 교회를 가라고 하셔도 저 또한 주말에 친구들과 노는게 더 좋았지 교회나 절에 가는 것이 좋지 않았습니다.그렇게 저는 종교에 대한 감정이 크게 한 곳에 편향되어 있지는 않았으나 긍정과 부정중에 굳이 선택하라면 부정쪽에 속 할 것 같습니다.저는 예전에 사회시간에 배웠던 십자군의 종교 전쟁이나 최근에 중동에서 벌어진 종교전쟁 같은 것이 왜 일어날까 정말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이슬람교도이건 기독교교도이건 힌두교 교도이건간데 모든 종교가 자신들의 창조한 분을 믿는 것이라면 지구는 하나뿐이기 때문에 지구를 창조한 사람도 한명일 것이고 그러면 세상의 모든 인류가 믿는 절대신은 분명히 다 같은 존재일텐데 왜 그렇게 서로 비방을하고 헐뜯고 심지어는 사람을 서로 죽고 죽이는 종교전쟁 같은것이 벌어 지는 것일까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또 몇가지 예를 들어 신약성서는 예수가 직접 쓰지 않았고 또 유대인들의 구약성서는 분명 하느님이 직접쓰지 않았으며 이슬람교의 코란도 예언자 마호메트란 사람이 알라의 말을 듣고 쓴것이지 그것이 실제로 들었는지 확인도 되지 않았는데 왜 그렇게 그러한 책에 신성함을 부여하고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 솔직히 교회가 대부분의 자금을 헌금이나 기부를 받은 현금으로 자존하고 세금도 내지 않으니 좀 나쁘게 말하면 신을 팔아서 돈을 버는 사업으로써 괸찮은 사업이라는 생각도 든다 또한 독실한 기독교신자인 고모내외분께서 조상님을 모시는 단순히 자식 된 도리로써의 의무인 제사도 하지 말고 차라리 예배를 드리자고 말씀 하셨을 때도 정말 이해가 되지 않았었습니다.군대에 가서도 신병교육대에서도 오로지 어느 종교활동에 참석하면 초코파이를 주더라... 어느 종교활동에 참가하면 햄버거를 주더라... 뭐 이런 소리에 흔들려서 법당 교회 성당 세곳을 돌아가면서 참석했고 또한 자대배치를 받고 생활관에 들어가서도 가서도 주말에 자거나 운동하거나 이러한 활동을 하기에 바쁘지 종교 활동은 당연히 안 가는 것이고 가면 피해를 본다 내 자유시간을 빼앗긴다 이러한 식의 생각이 뇌리에 박혀 있었고 심지어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후참들이 종교활동에 참석한다고 말해도 내가 관리하기 귀찮거나 그 시간에 심부름이나 시켜야 할 일이 있으면 서슴없이 참석하지 못하게 막고 어쩔 째는 종교활동 때문에 내가 피해를 보면 후참들을 혼내기도 하였습니다.그렇게 2년의 군대생활을 마치고 전역하고 나서 별로 좋지 않은 일을 겪어 기독교에 대한 인식이 별로 좋지 않아 졌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어떤 교회를 다니셨는데 잘 나가시지 않아서 매일 주말마다 전화가 왔고 저는 그 전화를 받아 없다 바쁘다 못간다는 핑계를 대었지만 그 사람들은 매주 막무가내로 전화를 해서 나에게 어머니 어디계시냐 너는 누구냐 이런 식으로 자기네 교회에 오라고 계속 하는게 저에겐 웬지 헌금 받아서 돈을 벌려고 하는 것 처럼 느껴졌었습니다.그때 결정적으로 교회에 대한 생각이 부정 적이게된 사건이 있었는데 제 동생에게 어떠한 일이 터져서 그로인해 기독교에 대해 인식이 확실히 부정적이게 변하게 되었습니다. 동생이 고등학교를 입학하고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기독교에 독실한 친구들과 어울리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매일 교회 간다고 야간자율학습을 빼먹고 가고 월요일은 월요기도 목요일은 목장예배 토요일일요일은 주일이고 또 원래 교회를 가는 날이라고 가고 이런 식으로 일주일에 적어도 5번이상은 교회에 가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을 문제 삼으려고 하는게 아니라 교회를 한번가면 매일같이 빨리 집에 오면 12시 늦으면 2~3시까지 진짜 교회를 가는지 확인해 보지는 않았지만 집에 늦은시간에 들어왔습니다. 그 것을 보다못한 아버지께서 “고등학생인데 공부는 언제 할래 ? 그래가지고 서울에 있는 대학 어떻게 갈래? 진짜 교회를 가기나 하는 것이냐?”같은 여러 질문을 했습니다. 하지만 동생은 전혀 그것에 대해 반성하고 어떻게 된일이 었는지 설명 같은 건 할생각도 하지 않고 오히려 대들면서 무슨 상관이냐 내가 좋아서 종교를 다니는데 신경 쓰지 마세요 이런식으로 막무가내로 아버지께 말하더니 아버지께서 참지 못하시고 몽둥이를 들고 동생을 때리셨습니다. 하지만 맞으면서 까지도 오 주여 오 주여 ...를 외치는것을 저는 보았습니다. 그때 정말 소름이 돋을정도로 기독교가 정말 싫어지게 되었고 저는 주변에 교회 다니고 있는 친구들에게 까지도 교회 가지마라고 거긴 사람 미치게 하는 곳이라고 이런 식으로 말을해 가지 말라고 할 정도로 싫어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제 동생은 정신 차리고 기독교를 아직 믿기는 하지만 예전처럼 매일 놀러 다니고 하지는 않습니다.이런 부정적인 생각으로 저는 여러 가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우선 기독교에 있어서 예수의 신의 아들이라는 호칭은 남들보다 치부가 덜 드러났고 내가 봤을땐 정말 운을 타고나 죽은 뒤 이천년이 지난 지금도 세계 인구 몇십억에 해당하는 무수히 많은 사람들의 추대를 받고 있는 전설적인 인물이 된것 같다. 만약 예수라는 사람이 지금 현재 시대에 태어났다면 지금과 같은 영향력을 미치며 대중을 좌지우지 할 수 있을까? 내가 봤을 땐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이천년전이랑 지금은 완전히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분명 훨씬 어려울 것이다. 그리고 다른 절대자들과 달리 70~80년산 노인분들도 아직도 이 세상 잘 모르겠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많은데 나이 30도 안되서 세상에 대해 왈가왈부할 바른 정신을 가진다는게 과연 가능할 것인가 물론 정말 신의 아들이라면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제가 불교는 아니지만 불교와 비교해 보겠습니다.제가 종교의이해 수업시간에 배운 바로는 예수는 잘못된 사람들을 혼내고 질책했다고 나와 있었다. 하지만 불교의 붓다는 어떠한가? 붓다는 예의바르고 겸손한 사람이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그는 예수보다 훨씬 세상을 많이 살았고 세상에 대해 이해하려고 예수보다 훨씬 많은 시간을 투자 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이 지금같이 사람들이 자신을 신으로 여기고 믿게 되는 이러한 상황을 예측하고 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예수는 분명 인간평등을 추구하고 맞는 말을 하였다 그 점에 있어서는 난 예수를 비판할수는 없다 하지만 예수의 말인지 신자들의 말인지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예수가 신의 아들이고 구세주 메시아이니 그를 믿지않으면 천국을 갈수 없다 이러한 논리를 펴는데 솔직하게 말하면 난 이 부분이 매우 불쾌하다. 그렇게 다른 그들의 말이 정말 맞다면 세계 인구 중 기독교 인구를 제외하고 천국을 갈수 없다는 것인가? 이러한 논리를 말하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어이가 없다.. 여기서 나는 또 한가지 의문점이 생긴다. 바로 천국에 관한 것인데 그들이 말하는 천국 그것이 실제로 과연 존재 할까 그것이 만약에 존재 한다면 그럼 다른 종교 인 불교에서 말하는 극락이란 것은 존재 하지 않는 것인가? 아니면 둘다 같이 존재 하는 것일까? 인간의 삶은 삶과 죽음뿐이어서 그런 건 둘다 존재하지 않는다? 이런 여러 가지 의문점이 생겼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생각해 봤습니다.저는 종교에대해 신의 존재를 완전하게 부인하지는 않습니다 분명한 것은 세상에 무에서 유가 창조 된 것이 아니고 분명 세상이 무에서 유가 창조된다는 것말고 더욱더 얽히고 얽힌 이 세상이 창조 되는 것에 관해 생각한다는 것은 아무리 종교에 관해서 연구를 많이 하고 논문도 많이 쓴사람들 조차도 생각조차도 못할만큼 판단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 크고 광할한 우주공간과 시간조차도 지금 현재 과학적으로 절대 증명하지 못했다. 또 어쩌면 우주밖에 우주보다 훨씬 큰 상상도 못할 어떤 것이 존재할지 아무도 알 수 없을 것이다. 그러니 제가 저에게 던진 질문인 천국이나 극락이 실제로 존재하는지? 있다면 어디에 있는지 ? 이런 질문에 답할 수가 없습니다.지금 현재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가 교회를 다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부정적이긴 하지만 반대할 수 가 없었습니다. 이유는 여자친구가 교회를 오래전부터 다녔고 교회에 약간 민감하기 때문에 섣부르게 근거 없이 반박했다가는 관계가 수습이 힘들정도로 싸우거나 멀어질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그런 작은 이유로 침묵을 지켰다. 여기서 느낀 것은 보통 사람들이 종교에 대해서 강력하게 욕하거나 강력히 반대하지 않는 이유가 자기 자신의 사랑하는 사람이나 중요한 일적 파트너나 기타 등등 주변인들이 독실하게 믿거나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소중하게 쌓아 왔던 대인관계가 말 한마디로 한순간에 무너질까봐 반대하지 않는 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