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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 S. Eliot의 시에 나타난 현대문명 비판
    T. S. Eliot의 시에 나타난 현대문명 비판Ⅰ.20세기 초반은 서구사회에서 자유주의와 산업화의 급속한 성장이 이루어지고, 이로 인해 물질주의를 숭배하는 시대적 분위기가 팽배해있던 시기였다. 또한 결정적으로 1차 세계대전은 사람들이 항상 존재한다고 생각했던 모든 가치를 무너뜨리고 인간구원에 대한 믿음의 상실을 가져와 허무주의가 발달하던 시기였다. 게다가 사회윤리는 퇴색하게 되었으며 자연스럽게 그 속에서 인간의 소외, 자아상실 등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이 시기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작품들은 이처럼 19세기에서 20세기로 이어지는 산업사회와 현대 문명에 대한 비판으로 주를 이루었다고 하며, 엘리엇 또한 이러한 시기를 배경으로 하여 급격한 삶의 변화로 야기된 현대인들의 문제점을 진지하게 다루고 있다.엘리엇은 당시의 이성주의와 물질주의에 젖어있는 현대인들은 사람들과 따듯한 인간관계를 맺지 못하고, 지나치게 이성적인 것만을 숭상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는 사회에서 이탈되어 방황하는 고독한 인간들의 초라한 모습을 투시하고자 프루프록이라는 중년의 신사를 등장시켰고, 그가 당시시대의 문제들과 당면하여 겪게 되는 갈등을 그려내고 있다. 즉, 그는 프루프록을 통해 자신의 이성만을 중시하고, 인간의 감성과 직관을 무시하며, 사람들과 진정한 인간관계를 맺지 못하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나타낸다. 이처럼 마비된 산업사회 속에서 신체적, 정신적으로 마비된 현대인의 모습을 그려내고 비판하는 것이다. 엘리엇의 시를 통해 그가 20세기의 현대문명사회를 어떠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비판하고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Ⅱ.앞에서 말했듯이, 엘리엇은 황폐화된 20세기 초반의 서구 사회의 문제점들을 비판한 시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러한 그의 시에서는 급속한 산업화로 이루어진 병든 의식 속에서 자신의 욕망만을 표출하는 인간들의 나약한 모습이 비판적으로 그려진다. 또한 그는 자신이 활동하던 당시의 시대 상황에 대해 ‘불확실성의 시대, 새로운 과학의 출현에 인간이 당황하고 있는 시대, 당연한 것으로 여길 수 있는 신념이나, 가설, 그리고 배경이 거의 없는 시대’라고 묘사하였다고 한다. 이처럼 그의 눈에 당시사회는 혼란스럽고 병든 상태였으며, 병든 현대 사회 속에는 필연적으로 타락한 현대인들만이 존재할 뿐이었다.엘리엇의 “The Love Song of j. Alfred Prufrock”(1917)은 개인적인 공상에 빠져있는 프루프록이라는 중년의 신사가 자신이 꿈꾸는 이상(청혼)과 현실(포기) 사이의 괴리감을 노래하고 있는 작품이다. 그가 경험하는 이상과 현실의 괴리감은 그에게 고통과 허무감을 안겨주고 있으며, 그 자신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등의 지나친 자의식에 비해서 그가 보여주는 수동적이고 우유부단한 그의 모습은 현대인의 나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시의 첫 부분에 붙어있는 제사(epigraph)는 단테의 의 지옥편의 한 구절로, 작품에서 말하고자하는 바를 암시함과 동시에 시를 읽는 독자 모두가 프루프록과 같이 지옥과 같은 삶 속에 살고 있음을 드러내는 듯하다. 이처럼 엘리엇은 프루프록을 통해 병약한 현대인에 대해 비판을 가하는 동시에 현대문명을 지옥의 모습으로 묘사하며 비판하고 있는 것이다.‘Let us go then, you and I,When the evening is spread out against the skyLike a patient etherised upon a table;’엘리엇은 “The Waste Land”(1922)에서 당시 서구사회의 모습을 ‘Unreal City’로 비유 했듯이, 이 시에서도 충격적인 비유를 통해 현대문명사회의 저녁하늘 풍경을 표현한다. 하늘은 마치 수술대와 같은 모습으로 묘사되고 저녁은 그런 하늘위에 마취된 환자처럼 누워있는 것으로 표현된다. 이것은 무감각한 도시의 모습과 더불어 그 속에 온몸이 에테르에 마취되어 무기력하게 수술대에 누워있는 환자의 모습을 현대인들의 모습으로 묘사한 것이다. 이어지는 당시 런던의 모습을 ‘yellow fog’와 ‘yellow smoke’라는 권태로운 색깔로 비유하고 있는데, 이러한 도시모습의 묘사는 지옥의 이미지를 연상시킨다. 그는 시작부터 현대사회와 현대인에 대해 병적인 시선을 가지고 출발하고 있는 것이다.작품의 주인공 프루프록은 관심 있는 여인에게 고백은커녕 말도걸기 전에 심리적으로 갈등을 겪고 있다. 시에서 그 갈등의 원인이 분명히 밝혀지는데, 그의 외관은 대머리에 가까운데다 팔다리가 가늘고 볼품없는 중년남성이기 때문이다. 그는 그러한 자신의 모습을 잘 알고 있기에 현실이 아닌 상상 속에서만 자신이 생각한 것을 실행한다. 그는 반복해서 언젠가 자신에게 고백을 위한 시간이 다가올 것이라고 안이하게 생각하며, 고백을 유보하는 모습을 보인다. 지나치게 자신의 초라한 모습을 자각하고 있기에 자신감을 갖지 못하며 망설이는 그의 모습은 행동력을 상실한 현대인의 모습을 비유적으로 나타낸다.‘For I have known them all already, known them all-Have known the evenings, mornings, afternoons,I have measured out my life with coffee spoons;’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에 여인들과의 만남을 유보하겠다는 그의 말은 핑계처럼 들린다. 또한 “Do I dare?”이라고 자신이 과연 할 수 있을지 자문하며, 자신이 고백하는 것을 세상을 뒤흔드는 일과 같이 거창한 문제로 연결시킨다. 과연 한 남자가 고백하는 행동이 이렇게 거창한 문제인가? 단지 그가 소심하기 때문은 아닌 것 같다. 별 것도 아닌 일에 큰 의미를 부여하려고 하는 그의 태도를 통해서, 수세기 동안, 지식, 문화, 역사적사건들이 축적된 서구사회의 문명에서 살아가는 현대인의 우월한 자의식을 보여주는 것 같다. 결국엔 이러한 현대인이 커피 스푼으로 삶을 측정하는, 권태감에 빠진 일상을 보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프루프록이 “It is impossible to say just what I mean!”이라고 외치며 여인들과 전혀 의사소통하지 못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현대문명 속에서 고독과 좌절감, 권태에 휩싸인 프루프록은 절망으로 이르는 이 모든 느낌으로부터 벗어나, 차라리 무감각한 ‘a pair of ragged claws’를 지닌 원시적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We have lingered in the chambers of the seaBy sea-girls wreathed with seaweed red and brownTill human voices wake us, and we drown.’프루프록은 인어로 나타나는 여인들에 대한 일종의 환상 속에 빠져 있다가 인간의 목소리를 듣고 현실의 세계로 돌아온다. 그러나 엘리엇은 그가 현실세계로 돌아오는 것을 익사하는 것에 비유하고 있다. 결국 꿈에서 깨어나 다시 망설이고 있는 현실로 돌아오지만, 그의 욕망은 여전히 실현할 수 없는 것이다. 이는 현실 세계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실패를 암시한다.
    인문/어학| 2012.05.08| 3페이지| 1,000원| 조회(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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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Catcher in the Rye>와 <Taxi Driver> 비교 연구
    와 비교 연구- 두 주인공을 중심으로Ⅰ. 서론제롬 데이비드 셀린저(Jerome David Salinger)의 와 마틴 스콜세지의(Martin Scorsese)의 )는 전자는 2차 세계대전 이후 50년대의 미국사회를, 후자는 베트남 전쟁 이후의 70년대 미국사회를 배경으로 하면서 약 20여년의 차이를 두고 있지만, 모두 허위와 위선으로 가득 찬 미국사회를 묘사하고, 그 안에서 방향을 잃고 혼란에 빠져있는 인물을 그려내고 있다는 점에서 두 작품은 묘하게 닮은 점이 많다.이 두 작품의 배경은 현재까지도 자본주의와 물질주의의 근원지로 대변되는 대도시 뉴욕이다. 기존의 삶을 송두리째 무너뜨린 2차 세계대전은 50년대의 미국을 살아가는 젊은이들이 항상 존재한다고 생각했던 모든 가치를 무너뜨렸다, 동시에, 당시는 자유주의와 산업화가 급속도로 이루어지던 시기였으며. 이로 인한 물질주의 숭배의 분위기가 팽배했다. 사회윤리와 가치체계는 퇴색하게 되었고, 인간의 소외, 비인간화, 속물근성 등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시기였다. 이어서 1960~1975년까지 치러진 2차 베트남전쟁 또한, 당시의 미국사회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끝이 보이지 않는 전쟁에 대한 부당성과 국가에 대한 불신이 사회 전반에 그림자를 드리웠다. 그리고 패전 이후, 개인이 가졌던 패배주의와, 여기서 비롯된 반전운동, 학생운동, 히피문화가 활발했던 시기이다.이처럼 치열했던 전쟁들은 당시의 시대를 삶아가는 젊은이들에게 풀리지 않는 문제를 남겨주었다. 과연 이 혼란스러운 세상을 초래한 가해자는 누구이며, 피해자는 누구일까. 수많은 젊은이들은 스스로 가해자가 되어 전쟁 속에서 엄청난 일을 저질러 놓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그로인한 처절한 후유증 때문에 또다시 피해자가 되기도 하였다. 그들은 모두 정체성의 혼돈을 겪으며, 길을 잃고 방황하고 있었다.지금부터, 한 세대를 차이로 이처럼 혼란스러운 미국사회를 살아가는 두 작품속의 주인공들에 초점을 맞추어, 그들이 공통적으로 허위와 위선으로 가득 찬 사회에 거 물질추구, 속물근성으로 겉만 번지르르 할 뿐, 속은 고름덩어리로 채워진 인간들뿐이다. 자신이 다니는 학교에는 온통 ‘phony’들로 가득 차 있으며 그들이 열심히 공부하는 이유는 단지 돈을 많이 벌어서 술과 여자, 멋진 캐딜락을 살 수 있는 신분이 되고자 함이다. 결국, 그는 이러한 속물들로 가득 찬 학교라는 사회 속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그곳을 탈출하기로 결심한다. 이후, 자신이 자라난 대도시 뉴욕으로 되돌아가지만, 그곳 역시 허위와 위선으로 타락한 공간이며, 그를 더욱 혼란스럽게 만드는 공간이다. 홀든은 센트럴 파크를 다음과 같이 묘사하면서 당시의 뉴욕사회에 강한 거부감을 보인다.“It was lousy in the park. It wasn’t too cold, but the sun still wasn’t out, and there didn’t look like there was anything in the park except dog crap and globs of spit and cigar butts from old men, and...“ (154p)베트남전에 참전했던 트래비스는 제대 후, 곧바로 지독한 불면증에 시달리며 괴로워한다. 그 원인을 찾을 수 없는 그는 결국 하루 종일 잠을 이룰 수 없는 판에 돈이라도 벌어보겠다는 심산으로 택시회사를 찾아가고, 소위 ‘올빼미’라는 심야택시 운행파트에 지원한다. 하지만, 그는 근무 후에도 여전히 잠들지 못한다. 그는 일을 마치고, 직장의 동료들이 짓궂은 농담을 주고받으며 어울리는 사이에 끼어들어 이야기하지 못한다. 그는 잠이 오지 않는 시간에는 주변 사람들과의 교류도 전혀 없이, 대부분의 시간을 혼자서 포르노 극장에 가거나 자신의 방안에서 일기를 쓰며 보낸다.그가 심야 택시 운전을 하면서 깨달은 한 가지 사실은 창밖으로 보이는 뉴욕의 거리는 마약쟁이, 매춘부, 포주 등의 인간쓰레기들과 그들이 만들어내는 온갖 욕설과 폭력으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이다. 낮의 뉴욕거리는 텅 비어있지만, 밤이 되면 어디에선가 쏟아져 ght. Someday areal rain will come and wash this scum off the streets.” (Travis Bickle)Ⅲ. 소외된 인물들의 순수 추구홀든은 주변 인물들과 정상적인 관계를 이루지 못하고 의사소통도 되지 않아 본인 스스로가 그 사회로부터 이탈되어 있는 모습을 보인다.) 예민한 사춘기를 보내고 있는 홀든에게 가정이라는 존재는 그에게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하며, 어린 피비를 제외하고는 가족 간의 끈끈한 유대관계도 없다. 그는 가족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사회집단에서부터 소외되어 방황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홀든은 부패한 사회 속에서 외관에 치중하고, 거짓말을 하거나 허세를 부리는 인간들, 단지 성욕을 채우기 위해 여성을 이용하는 인간들, 예술을 상업화하여 이전의 순수함을 잃고, 객석의 청중들의 반응에 집착하며 자신의 실력을 과시하는 예술가들을 엉터리라고 말하고, 그들과 거리를 두며 자신의 순수성을 지키고자 한다.또한, 깨끗한 차가 더럽혀 질까봐 눈덩이조차 던지지 못하는 그는 자신의형 D.B.가 할리우드로 가기 전에 썼던 상업화되지 않은 순수한 소설작품들, 자신에게 친절하게 대해주는 보관소의 직원과 수녀님들, 그리고 흑인 여자가 감상적이거나 기교를 넣지 않고 부르는 노래처럼 친절하고 순수한 사람들과 사물들을 추구한다.그는 부패한 사회에 대한 불신과 자신을 보호해줄 보호자가 없는 상황, 그리고 동생 엘리를 죽음에서 구하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린다. 그는 ‘호밀밭을 지나오는’이라는 노래를 부르는 아이에 관심을 가진다. 차들이 아이의 곁을 스쳐가고 브레이크를 밟는 소리가 주변에 요란하게 퍼지는데, 자식에게 관심이 없는 부모를 보며 홀든은 소년을 자신과 동일시한다.) 이로부터 순수함에 가치를 두고자 결심한 홀든은 타락의 위협으로부터 순수함을 지닌 아이들을 지키는 호밀밭의 파수꾼이 되겠다는 이상을 품는다.“And I’m standing on the edge of some crazy cliff. What I have to do,whole life, every where. in bars,in cars... There’s no escape. I’m God’s lonely man.” (Travis Bickle)이런 트래비스의 삶은, 대통령 선거 캠프에서 일하는 금발의 아름다운 여인 베시를 만났을 때 조금 밝아지는 듯 보인다. 그녀를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라고 생각하는 그는, 이 세상의 그 누구도 이 순수한 천사에게 손을 댈 수 없을 것이라고 중얼거리며 첫눈에 사로잡혀버린다. 용기를 내어 그녀에게 접근해 함께 점심을 먹는데 성공하지만, 둘의 대화는 전혀 통하지 않으며 어색한 분위기 속에 시간만 흐른다. 곧이어, 첫 데이트에서 그녀를 포르노 영화관으로 데려가자, 베시는 그에게 실망하고 집으로 돌아가 버린다. 이에 계속해서 그녀에게 전화를 하고 꽃을 보내는 등의 집착을 해보지만, 그녀는 결국 전화마저 받지 않는다. 트래비스는 순수한 천사의 모습으로 비춰졌던 그녀가 자신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고, 무시하는 모습에 실망하며, 그녀 역시 다른 사람들과 다름없는 냉혹한 인간이었다고 생각한다. 이때부터 그의 외로움과 현실부정은 더욱 심각해져간다.이후, 절망에 빠져있는 트래비스는 우연히 12살 난 어린 창녀 아이리스를 만나게 된다. 가장 순수해야할 어린나이임에도 그녀는 몸을 팔고 다니며, 세상만사의 단맛 쓴맛을 다 겪어봤다는 표정을 짓고 있다. 트래비스는 이런 어린 소녀를 꼬드겨 돈을 버는데 이용하는 인간쓰레기를 향해 분노한다. 그는 소녀를 진심으로 염려하고 배려하며, 곧바로 그녀를 이곳에서 구해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힌다. 처음엔 그녀를 만나 설득해보려고 하지만, 그의 시도는 실패한다. 트래비스는 대화로 풀어나갈 수 없다는 무기력함의 끝에 몰린 채, 결국 스스로의 손으로 그녀에게 매춘을 시키는 포주를 죽이기로 결심한다.그 자신은 일상의 지루함, 고독으로부터 탈출하지 못하지만 이 연약한 소녀만큼은 몸을 파는 어두운 상황에서 탈출시켜 주고 싶었던 것이다. 그가 생각하기에, 이 소녀는 비록 현재는 몸을 팔위에 대해 신랄한 비판을 서슴지 않았던 그도 성인사회로 뛰어든 이후 그들을 닮아가기 시작하는 것이다.) 우선 그는 학업을 소홀히 한다는 점에서 미성숙하다. 네 번이나 학교를 옮겨 다녀야하는 처지에도 문제의 심각성을 알아채지 못하고, 학생이라는 신분으로서의 책임감도 전혀 없다. 게다가 미성년자임에도 불구하고 난폭한 언어를 즐겨 사용하고, 시선을 개의치 않고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우는데 주저하지 않는 모습은 가히 충격적이다. 게다가 그는 할리우드 영화를 싫어한다고 입이 닳도록 말하지만, 정작 영화 속 주인공을 흉내 내고, 서부로 도피여행을 떠나는 상상에 빠져있다.또한 홀든은 그가 비판하는 다른 사람들과 다름없이 속물근성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그는 스스로도 자신이 돈을 헤프게 쓰는 사람이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그의 아버지는 회사의 국제 고문변호사로 상류층에 속한다. 게다가 그의 할머니는 홀든이 부족하지 않게 생활하도록 용돈을 주기에, 그는 돈을 벌기위해 노동을 할 필요도 없다. 그는 자신의 값비싼 가방에 열등감을 느끼는 학교친구의 속내를 이해해보려고 시도하지 않고 비난한다. 또 뉴욕에서 방황하는 동안에는 택시를 타고 다니며 돈을 물 쓰듯이 쓰고, 자신과는 달리 생존을 위해 일을 하느라 바쁜 택시운전사들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한다.그는 세상의 온갖 엉터리들을 신랄하게 비판하지만, 이러한 그의 모순된 시각은 그가 과연 믿을만한 인물인지 의심하게 한다. 예를 들어, 엉터리들의 모임에 끼고 싶어 하는 애클리와 외모 가꾸기에 바쁜 스트라드레이터, 그리고 뉴욕의 한 호텔에서 목격했던 성도착자, 홀든은 그들의 사연에는 관심이 없고 그들도 그가 지키려고 하는 아이들과 같은 순수한 유년시절이 있음을 상상하지도, 그들의 고통을 생각해보지도 않는다. 과연 이러한 그의 충동적이고 일관성 없는 태도는 그가 파수꾼이 될 수 있을까하는 의문을 갖게 만든다.택시를 몰고 뉴욕의 밤거리는 헤매는 트래비스 또한, 그가 보여주는 몇 가지 행동들을 통해 그의 부정적 한계점들을 찾아볼 수 있다. 우선 그 없다.
    인문/어학| 2012.05.07| 8페이지| 1,500원| 조회(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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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찰스 디킨즈- 두 도시 이야기 에서의 도덕적 심판 평가A+최고예요
    < 디킨즈의 도덕적 심판 ? 죽음과 부활 >Ⅰ.만약 누군가가 찰스 디킨즈의 라는 놀라운 작품의 가치와 의미를 단지 프랑스 혁명이라는 역사적 사실에만 한정한다면, 이는 정말 애석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무엇보다도 이 작품의 진정한 의의는 작품 속에서 나타나는 디킨즈의 날카로운 도덕적 판단과 이로 인해 나타나는 인간들의 죽음(death)과 부활(recall to life)에 있음을 주지해야 한다. 디킨즈는 단지 객관적인 시선으로 프랑스 혁명이라는 사건의 흐름을 묘사하고 있는 것만이 아니다. 그는 작품 속에 등장하는 여러 인물들에게 자신의 가치관에 따른 도덕적 심판을 내린다. 즉, 악을 대표하는 증오의 감정을 지닌 인물들에게는 죽음을, 선을 대표하는 사랑의 감정을 나타내는 인물에게는 부활이라는 권선징악적 심판을 내리고 있는 것이다.작품 속에서 악을 대표하는 인물은 에브리몽드 후작과 마담 드파르주 부인을, 그리고 선을 대표하는 인물로는 루시 마네트와 시드니 칼톤을 들 수 있겠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이 인물들이 보여주는 각각의 태도들과 그에 따른 디킨즈의 도덕적 심판이, 작품 속에서 어떠한 과정을 통해 어떠한 귀결로 나타나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다.Ⅱ.디킨즈가 선고하는 죽음의 심판은 에브리몽드 후작과 드파르주 부인의 죽음으로 나타난다. 이들은 작품의 배경과 소재가 되는 당시 프랑스 사회계급에 있어서 각자가 극과 극의 위치에 자리하고 있는 인물들이다. 공통점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을 것 같은 이들에게는 ‘증오’라는 상통하는 감정이 존재하고 있으며, 이는 디킨즈에 의해 도덕적 심판을 받는다. 우선, 에브리몽드 후작은 초콜릿을 먹기 위해 4명의 건장한 시종이 필요하다는 사치와 환락에 빠져있는 귀족계급의 대표적인 인물이다. 즉, 그에 의해서 억압받고 착취당하는 민중들의 가슴속에 증오의 씨앗을 심어놓는 증오의 어머니쯤으로 볼 수 있겠다.‘It is extraordinary to me,’ said he, ‘that you people cannot take care of yourselves and your children. One or the other of you is for ever in the way. How do I know what injury you have done my horses. See! Give him that.’ (p.115)자신의 마차가 어린소년을 치어죽였음에도 불구하고 후작은 오히려 자신의 말이 다치지는 않았는지 걱정하고, 마치 물건 따위를 파손시켰다는 듯이 소년의 아비에게 금전 몇 개를 던져줄 뿐이다.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도의심조차 남아있지 않는 후작은 당시 귀족제도와 사회적 가치관이 원래 그랬다는 따위의 말로는 상쇄할 수 없을 정도의 악인이다. 그의 인간적이지 못한 태도들은 압제받는 모든 민중들의 가슴속에 증오의 감정을 싹트게 하며, 이러한 증오의 감정은 작품의 후반부에서 그의 가문에 의해 온 가족을 잃게 된 한 소년의 울부짖음으로 강조되고 있다. 또한 이에 그치지 않고, 민중의 생사까지 쥐고 있었던 자신의 조상들에 비하면 그 권위가 줄어들었다며 불평하는 악의 화신에게 디킨즈는 죽음이라는 심판을 내린다. 그에 의해 아들을 잃고 증오의 감정을 품은 아버지에 의해 살해당하게 함으로써 심판을 내리는 것이다.그렇다면 울부짖던 소년의 여동생, 드파르주 부인의 경우를 살펴보자, 그녀는 악랄한 귀족계급에 의해 온 가족을 잃은 피해자이다. 과연 디킨즈는 이 불행한 피해자에게 따듯한 시선을 보내며 감싸 안으려 하고 있을까? 그녀의 마음속에 피어난 증오의 감정은 프랑스 혁명에서 귀족계급의 처형에 적극적으로 가담함으로써 나타난다. 그녀가 이끄는 혁명군은 배고파 굶주리면서도 먹을 것보다도 귀족들의 대가리를 잘라내길 원한다. 악을 철저히 악으로 갚고 있는 것이다. 그녀는 저항을 통해 미움과 분노만을 보여줄 뿐, 자비와 용서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찾을 수 없다. 게다가 그녀는 나아가 에브리몽드 가문의 피가 섞여있다는 이유로 다네 뿐만 아니라 그의 아내인 루시 그리고 그들의 어린 딸의 목숨까지 노린다.(이는 지나쳐도 너무 지나쳤다!) 지나친 악의 형태로 변형되어가는 그녀의 모습은, 혁명을 통해 나타나는 귀족들의 압제에 대한 민중들의 저항이라는 그 순수한 정당성마저 퇴색시키는 듯 보인다.“I care nothing for this Doctor, I. He may wear his head or lose it, for any interest I have in him; it is all one to me. But, the Evremonde people are to be exterminated, and the wife and child must follow the husband and father.” (p.373)사회악의 모습에 증오하며 저항했던 그녀의 모습 역시, 어느 사이엔가 악의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디킨즈는 이러한 증오의 화신으로 그려지는 그녀에게 죽음이라는 심판을 내린다. 내게는 작품 스토리상 조금은 사족(?)으로 느껴지는 미스 프로스와 드파르주 부인의 결투장면을 넣음으로 써, (이미 일행들이 도망쳤다는 사실을 깨닫고, 분노하는 드파르주 부인의 모습을 그리는 것으로 충분했을 것임에도!) 끝끝내 증오의 화신으로 그려지는 그녀에게 죽음을 선고하고 넘어간다.다음은 부활의 이미지로 나타나는 디킨즈의 도덕적 심판이다. 디킨즈는 선과 사랑 같은 인간적인 가치를 바탕으로 하는 인물들에겐 죽음이 아닌 부활이라는 멋진 선물로써 보답한다. 이에 해당되는 사례를 루시 마네트와 시드니 칼톤에게서 찾아볼 수 있겠다. 작품 속에서 천사와 같은 심성의 소유자로 묘사되는 루시는 말 그대로 부활의 종합선물세트이다. 그녀의 사랑은 그녀의 아버지, 다네, 그리고 칼톤에게까지 막강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아버지를 지옥 같은 곳에서 구출해 와서 생명력을 불어넣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정신이 반쯤 나가있던 그를 자신의 가족의 안위를 위해 의지를 갖고 열정적으로 행동하는 인물로 변형시킨다. 또한 그녀는 소설의 시작 부분에서 ‘가장 게으르고 가장 앞날이 없는 사람’으로 묘사되는 칼톤을 소설의 후반부에 가서는 ‘길을 잃고 방랑하며 투쟁하였지만, 마침내 자신의 길을 찾아 목표를 찾은 사람’으로 변형시키는 놀라운 부활의 능력을 보여준다. 디킨즈는 이와 같이 사랑을 온몸으로 실천하고 있는 루시에게 주변사람들을 부활시키는 신적 능력을 부여하고 있는 것이다.그렇다면 칼톤의 경우를 살펴보자. 그는 결과적으로 단두대에 목이 날아가지만 그의 죽음은 단지 생물학적 죽음(?)일 뿐이며, 진정으로 부활하는 인물로써 볼 수 있다. 그는 사회의 시선은 물론이며 자신이 스스로 느끼기에도 아무런 가치도 없는, 술만 축내는 구제불능의 인간이었지만, 루시를 만남으로써 그는 자신의 내면에 잠재해 있던 인간적인 모습을 회복하게 된다.“For you, and for any dear to you, I would do anything. If my career were ofthat better kind that there was any opportunity or capacity of sacrifice in it,I would embrace any sacrifice for you and for those dear to you. (p.159)또한 자신의 사랑을 무시하지 않고, 인정해주는(물론 아쉽게도 칼톤에게 이성으로서의 애정을 쏟아 주는 것은 아니지만...) 루시에게 감동받으며, 이를 계기로 새로운 인간으로 부활하게 되며, 이 부활의 기쁨을 루시를 위해 자신을 목숨을 희생하며 다네를 구함으로써 보답한다. 한마디로 칼톤의 부활이 또 다른 부활을 낳는 것이다. 사랑과 배려라는 인간적인 가치들이 만들어내는 이 부활의 과정을 따듯하게 바라보고 있는 디킨즈는, 이에 그치지 않고 칼톤의 부활에 또 다른 긍정적인 파급력을 불어넣는다. 작품의 마지막 장에서 칼톤은 함께 처형장으로 끌려가는 한 소녀의 손을 잡아준다. 자신이 왜 죽어야 하는지도 모르는 그 어린 소녀는 죽음을 향해 길을 나아가고 있지만 선량한 칼톤의 손을 잡고 있는 동안은 아무런 두려움도 느끼지 않으며, 희망과 위안을 갖고 예수에게 기도드릴 수 있는 용기를 얻게 된다.
    인문/어학| 2012.05.07| 3페이지| 1,000원| 조회(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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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hilosopy paper
    Thesis Statement'Is it possible that get knowledge without sensory influence from outside?'IntroIs knowledge acquired from someone or something beyond individual?Should I depend on outside influences to get knowledge?Is it impossible that get knowledge on my own?Main Points1. The two ways to get knowledge- Empirical knowledge VS A priori knowledge.2. Empiricism - Knowledge that based on experience3. 'Is it possible that get knowledge without sensory influence from outside?' - Rationalism’s position and objection to itConclusion (my opinion)How can human know that have never experienced.I think that human can’t get knowledge without sensory influence from outside.< Philosophy Paper >‘Is it possible that get knowledge withoutsensory influence from outside?’[Intro]Epistemology, the theory of knowledge, is a great part of philosophy. Epistemologists have tried to offer an account of what knowledge is and investigate the origin, methods, and limits of knowledge. Epistemology take issue with existed when Greek or medieval times, but it became priority subject on philosophy, especially Loch age. Opinion of origin of perception has two ways which is rationalism and empiricism. Rationalism developed in Europe, and empiricism delopved in England when modern age. The method of get knowledge, and about the essence of perception is divided in two ways which are idealism that object of perception and realism that actual object.Empiricism means that stress knowledge from experience of sense. In addition, empiricism is wild spread perspective out of human's knowledge that known as epistemology. Empiricism emphasizes the role of experience and evidence, especially sensory perception. So, empiricists think that all knowledge is of empirical, and denied the existence of any a priori knowledge.Unlike empiricism that tried to explain everything on experience, the things beyond the experience, rationalism tried to speak based on existence of me. Rationalism is clear attitude when judge t board as we live on. Knowledge is a result of comparison and compounding of the sensual informations. To Locke, mind is a storage where accepts the sensations and knowledge is an outcome of instinctive behavior of human mind which compounds basic sensations stored. In other wards, Locke can only know what originates in sense perception.Like this, an empiricist wants to get knowledge through accumulate experience rather than rationality reason. According to empiricism that school makes for collect and refutation at the same time. Naturally, it refutation opinion of Descartes who godfather of rationality. empiricism believes that getting more knowledge is impossible through admit of 'my consideration'. The reason is that another belief except basic belief catch that getting legitimacy process is truth. This is like 'Reason that grounds for 1+1 =2'. Descartes proof that innate ideas like 1+1=2 is knowledge that before human born. In addition, he said that this is for GOD who infinite truroaching rational method. He looked at knowledge about sense perception. But he has admitted the sense can be deceived. So he decided that sense datum were unbelievable. And he said that If you would be a real seeker after truth, it is necessary that at least once in your life you doubt, as far as possible, all things.There was a story about Descartes. A professor of philosophy has lectured on existential problem. He told his students to read Descartes’s The Meditation. Next day, one student who face was pale and gaunt, started to complain. The student said “Please inform me, do i really exist?” The philosopher thinks about this awhile, then asks “Who is that man inquiring?”Descartes therefore argued, as a result of his method, that reason alone determined knowledge, and that this could be done independently of the senses. For instance, his famous dictum, (cogito ergo sum), is a conclusion reached a priori and not through an inference from experience. He tried to piling up definite kno Sun. For this case, absolute truth based on rational knowledge cannot exist. I think acquisition of knowledge that totally irrelevant to experience are impossible.[Conclusion]How can people know that have never experienced?As mentioned earlier, we search for rationalism’s position that human can get knowledge from do one's own thinking and objection to it. We can find out that question about Human’s awareness can get knowledge without outside influences beyond limit of sensory experience have discussed for long periods of time.Then, can human know something that unexperienced? I don't think it's possible. For example, can human recall color that had never seen? Close your eyes for a moment and think about it. May you can know it couldn't be done. Human can make mix of color and compound of shape, which never seen before, based on accepted experiences. However, human can’t recall something that human has unexperienced before.Descartes says, based on Infinite truth, human already have I78.
    인문/어학| 2012.05.07| 8페이지| 2,000원| 조회(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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