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arning(이러닝)의 이해1. E-Learning(이러닝)의 개념아직 e-learning에 관한 합의된 정의는 제공이 되지 않고 있으며 정의가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내려지고 있다. Elliott Masie는 e-learning에서 ‘e’를 ‘experience' 즉 경험으로 해석하며, Cisco 기업은 e-learning을 ‘인터넷을 활용한 학습’으로, Broadbent는 e-learning을 ‘컴퓨터나 네트워크를 이용한 교육, 연수, 그리고 정보 분야가 통합되어 정보나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다.그 동안 교육현장에서 꾸준히 실천되어 온 ICT(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 : 정보통신기술) 활용수업도 최근에 제안되고 있는 e-learning의 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e-learning은 단순히 e-training이 아니다. e-learning은 교육, 정보, 커뮤니케이션, 훈련, 지식 관리, 그리고 수행 관리를 포함하는 개념이다. e-learning은 정보와 지식을 원하는 사람이 언제, 어디에서나 그것에 접할 수 있도록 해주는 웹 기반 체제인 것이다.e-learning의 정의를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첫째, e-learning은 ‘인터넷 기술을 이용하여, 지식과 수행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다양한 유형과 범위의 학습 활동 및 자원을 전달하는 활동’이다.둘째, e-learning은 ‘전자 매체를 이용하여 전달되거나 활성화되는 교수 내용 혹은 학습 경험’이다.셋째, e-learning 은 ‘교육 경험을 제공하기 위하여 인터넷과 디지털 기술을 이용하는 것’이다.2. e-Learning의 장점(1) 학습자? 시간적, 공간적 제약을 받지 않는다.? 교육비용이 절감된다.? 자기 스스로의 학습방식을 지향한다.? 범세계적 서비스가 가능하다.? 각종 다양한 멀티미디어 서비스로 효과적인 사용자의 학습이 가능하다.(2) 교수자? 최신 교육 컨텐츠 제작이 가능하다.? 커뮤니티 서비스, 동영상 쌍방향 교육 등 다양한 교육방법의 제공이 가능하다.? 교육 편의성이 높고 교육과정의 개발과 관리가 용이하다.? 학습자의 학습 진행상태의 관리가 용이하다.3. e-Learning의 특성e-Learning은 정보통신 인프라 “e"와 교육이라는 ”Learning"이 접목됨으로써 적극적인 상호작용성, 자기주도적 학습방식, 학습공동체 형성이라는 특성을 갖는다.(1) 적극적 상호작용성기존의 교육방식은 교수자가 학습자에게, 지식 생성자가 지식 소비자에게 일방적으로 지식을 전달하는 형태이었다. e-Learning은 이러한 일방적인 학습방식이 아니라 서로 상호작용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교육 컨텐츠를 사용하여 교수자와 학습자 또는 학습자와 다른 학습자간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고 참여자들 간의 쌍방 평가가 가능한 학습체계이다. 단지 전달 받기만 하는 지식이 아닌 서로 쌍방간의 지식을 네트워크를 통해 교류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지식 창조까지 연결시킬 수 있다. 물론 창조된 지식은 또 다른 교육내용으로 사용될 수 있다(2) 자기주도적 학습방식e-Learning은 언제 어디서나 자기주도적 학습 방식이 가능한데 이는 학습자 스스로 학습목표와 방법을 정하고 학습을 주도하며 스스로 그 결과를 점검해 나가는 방식이다. 이러한 학습방식은 기존의 지식을 단지 따라 배우기만 하는 단편교육에서 탈피하여 자신의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는 교육으로의 확장이 가능하다.(3) 학습공동체 형성자기주도적으로 원하는 지식을 습득하는 과정에서 상호작용이 지속되면 특정 지식을 공유하는 사람들끼리 새로운 학습공동체가 형성될 수 있다. 이 경우, 공동체내의 각 사용자는 각자의 지식을 생성해야 할 경우 서로 간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다. 따라서 학습공동체내의 적극적인 상호작용성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창출할 수 있다.4.이러닝(e-Learning)의 활용(1) 학생교육으로서의 e-learning학생교육으로서의 e-learning 목적은 학습욕구와 학습효과를 증진시킴으로써 학생 스스로 지식을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시키는 것이다. 여기에 기초하여 학생교육으로서의 e-learning을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하면, 개인 학습자에 의한 사교육으로서 e-learning과 공교육으로서의 e-learning이다.전자는 현재 학습자에게 있어 다른 하나의 학습지 형태로써 오프라인 상의 학원이나 학습지 회사를 통해 하나의 사업 전략으로만 위치하고 있다. 학생교육에 대한 e-learning은 과외 대체 효과와 보충수업, 학교교육 매개물로서만 이용되어지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는 현재 교육여건상 실제적인 1대1, 면대면 과외로의 기대감이 여전히 남아 있으며, 아직 인터넷은 오락용으로서만 인식하기 때문이다.후자는 교육정보화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전국 1만 64개 초?중?고교의 인터넷망 설치 완성으로 공교육으로서의 e-learning에 대한 기대가 크다. 요즘 들어 `사이버학교'라는 e- learning을 통한 공교육 논의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아이러니컬하게도 현재의 구조적인 교육환경 문제 때문에 e-learning을 도입하여야 한다는 견해와 그렇기 때문에 안 된다는 견해로 분리된다.이제까지의 상황을 살펴본 결과, 학생교육에 대한 e-learning은 협의의 e-learning만을 의미하며, 그런 의미에서 e-learning은 기존 학생교육에 대한 지원역할만을 담당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학생 e-learning에 있어 29조원에 달하는 사교육시장과 공교육의 e- learning화를 고려하면 성장가능성이 가장 크다. 그리고 `사이버학교'라는 사이버공교육은 심각한 사교육 문제를 해결하는 대안이 될 수 있다. 물론, 학습방식, 컨텐츠, 평가 등 장기간에 걸친 철저한 준비가 밑바탕이 되어야 할 것이다.(2) 평생교육으로서의 e-learning평생교육에서 e-learning의 목적은 지식을 축적한 전문화된 인재 양성 도모에 있다. 이 평생교육은 크게 두 가지 형태로 나누어진다. 사이버대학과 자격증 취득, 영어학습 등의 전문성 확보를 위한 e-learning이다. 후자는 IT와 비즈니스 분야의 자격을 취득하거나 기초지식을 얻기 위한 교육 코스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학생교육으로서의 e-learning과 같이 오프라인 학원 등에서 컨텐츠를 내세워 진출해 있으며, 시?공간적 장점으로 이용이 증가하고 있다.사이버대학은 교육부 인가를 받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면서 e-learning에 대한 관심을 더욱 부채질하였다. 현재 9개 대학66이 운영 중이며, 16개 대학이 내년 개교를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하지만 국내 대학들이 이처럼 e-learning에 앞 다퉈 나서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그 기반환경은 취약한 것이 현실이다. 특히 컨텐츠 부족과 통신망 미흡은 완전한 사이버대학을 실현하는데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이로 인해 현재 운영 중인 대다수 국내 사이버대학은 인터넷을 통한 텍스트 형식의 자료제공 수준을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그나마도 통신망 속도가 느려 접속하기 힘든 경우도 적지 않은 실정이다.그 이유는 대학교육의 중심은 대화식 교육이며, 가상공간에서 대화식 교육을 하려면 전통적인 강의실 교육 보다 훨씬 더 많은 노력과 자원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특히 사이버대학에서는 학습자와 교수자가 실물공간에서 서로 만나지 않고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교수자와 학습자를 묶어주는 연결고리가 대단히 약하다. 사이버대학 문제점을 더 자세히 살펴보면, 아래 같다.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국가차원의 계획이 요구된다. 그리고 교육자원 공동활용을 위한 인프라 구축, 전통적 수업과의 연계, 경쟁력 있는 컨텐츠 개발, IT회사와 학교의 유기적인 협조 및 공동개발 추진, 국외 사이버대학에 대비하여 글로벌한 사이버대학 추진 등이 포함되어야 할 것이다.이제까지 살펴본 결과, 평생교육은 인간의 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행위로서 e-learning은 이에 대해 어느 정도의 보완기능을 잘 담당하고 있다. 이제 평생교육에서 다른 측면에서의 기대는 정보격차해소이며, 인터넷이용자만이 e-learning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또 다른 정보격차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하겠다.(3) 기업내 교육으로서의 e-learning기업 내 e-learning은 기업지식을 교육함으로써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있다. 학생교육과는 달리 기업 내 신제품과 신서비스를 사원이나 파트너 연수를 위해 e-learning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활성화되고 있다. 기업교육에서 e-learning은 교육목표가 뚜렷하고 기존의 기업정보들을 단지 인터넷 등의 네트워크를 통해 전송하는 것만으로도 그 효용성이 높게 나타나기 때문에 현재 가장 두각을 나타내는 부분이다. 구체적인 사례로, 미국 대기업 회계사무소인 Deloitte & Touche에서는 매년 200명의 신규 파트너에 대한 연수를 뉴욕에서 2일간 했었는데, e-learning 도입 이후 100만 달러의 비용을 3만 달러로 절감하였다. IBM에서는 세계 e-business 관련 4만3,000명 영업직원 교육에 e-learning을 도입함으로써 예정한 연수시간을 3분의 1로 단축하였고 1인당 비용도 4,000달러에서 200달러로 20분의 1로 축소하였다.
1.소화기의 구조와 기능(1) 구조■ 소화관은 입에서 항문에 이르는 거리가 약 9m의 관으로 입 - 인두 - 식도 - 위 - 소장 - 대장- 직장 등으로 되어 있다. 소화관은 각각 특별한 형태를 가졌지만, 소화관벽의 구조는 같다. 점막, 차점막, 근육층, 장막층의 4층으로 되어 있다.소화관의 부속기관으로는 침샘, 간, 췌장등이 있으며, 각각의 도관을 통해 분비물이 소화를 돕는다.(2) 소화의 과정 구강■ 저작(mastication): 입안으로 들어온 음식물이 혀, 입술, 볼 등에 의해 상악과 하악의 치열사이로 운반되어 하악의 운동에 의해 잘게 분쇄되어 침과 섞이는 것을 말한다.■ 연하(swallowing): 입안에서 저작된 음식물 덩어리가 인두에서 식도로 내려가 위로 들어가는 과정을 말한다. 이 연하작용은 입, 인두, 식도근의 협응에 의해서 이루어 지는데 이 과정을 3단계로 나눈다.제1기: 잘게 부순 음식물 덩어리를 구강에서 인두로 들여보내는 과정으로 수의적 과정이다.제2기: 인두에서 식도입구까지 운반되는 불수의적 과정인 반사과정이다제3기: 식도를 통과하여 위까지 운반되는 과정으로 연동에 의해 이루어진다.■ 침은 구강점막에 산재해 있는 작은 점액선에서 분비되는데 대부분 이하선, 악하선, 설하선에서 분비된다. 침은 하루 1~2리터가 분비되며, 주로 식사 때 분비되나 식사와 관계없이 15ml의 일정량을 항상 분비한다. 침에는 녹말분해효소인 ptyalin이라고 하는 아밀라제가 있어 가용성 녹말을 포도당과 엿당으로 가수분해 한다. 위위의 운동은 공복기 수축과 소화기 연동으로 구분한다.■ 공복기 수축: 제1형~ 공복기에 약 0.5~4초 간격으로 30초간의 수축기를 갖는 위의 수축 운동으로 위내압과 위간장도는 증가하지 않는다.제2형~ 공복기 동안 계속해서 위의 수축이 일어나는 것으로, 위내압과 긴장 도가 상당히 증가한다.제3형~ 강한 위수축이 계속되어 경련상태에 달하는 것으로 상당한 통증을 느낀다.공복 수축은 위안에 내용물이 대부분 배출된 식후 3시간 후부터 일어나며, 는 pepsinogen은 위액(염산)에 의해 활성화되어 pepsin으로 되며, pepsin은 자가촉매작용에 의해 pepsinogen을 pepsin으로 활성화 시킨다. pepsin은 단백질을 proteose와 peptone으로 가수분해하여 소화한다. 소장■ 분절 운동소장의 circular muscle이 일정한 시간차를 두고 규칙적으로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여 일어나는 운동이다. 소장을 여러 분절로 나누며, 수축된 부분이 이완되면 다음의 수축이 먼저 이완되었던 부분의 중간에서 일어나 소장내의 음식물을 나누었다 합치는 과정을 반복하게 한다. 이 운동은 소화액과 잘 혼합되게 하며, 영양소를 흡수하는 장점막과 균일하게 접촉할 수 있게 한다.■ 연동소장의 평활근을 자극하면 자극한 부위의 2~3cm 상부는 수축하고 하부는 이완하는 것처럼 수축과 이완 운동이 아래쪽으로 전파되는 현상이다. 연동에 의해 음식물이 아래쪽으로 운반되며, 소화 흡수가 일어나게 된다. 간, 쓸개, 췌장■ 간에서 분비되는 쓸개즙과 이자에서 분비되는 이자액은 십이지장으로 들어가 소화에 참여한다.쓸개즙~ 산염, 색소 및 무기물질로 되어 있으며, 지방의 소화와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를 돕는다.이자액~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분해효소가 모두 들어 있다.녹말 분해효소~ 아밀라제가 들어 있다.단백질 분해효소~ trisinogen이 들어 있다.지방분해효소~ steapsin이 들어 있다.창자액~ 당류분해효소(invertase, maltase, lactase)가 있다.단백질 분해효소~ 장의 상피세포에서 분비되며, dipeptidase, aminopeptidase, phosphat ase등이 있다.(3) 소화기의 기능소화란 음식물 중에 들어있는 영양소를 체내로 흡수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드는 과정이다.■ 저작, 유동, 분절운동 등의 기계적 작용과 소화선 및 위장 점막에서 분비되는 소화효소들에 의한 화학적 작용에 의해 탄수화물은 단당류, 단백질은 아미노산, 지방은 지방산과 글리세롤로 분해되며 흡수된다.■ 음식물과 수분을 섭라낸다. 이러한 처치로 경련증세는 완화되지만 연동운동은 회복되지 않는다.■ 영양 관리수술 후 첫날은 유동식을 공급하고. 5일 후가 되면 상식을 준다.1. 영양소: 단백질과 탄수화물은 중정도로 공급하고, 지방을 증가시켜 하부 괄약근의 압력과 위액분비를 감소시킨다.2. 질감: 유동식과 반고형식으로 하고 섬유소는 줄인다.3. 온도: 너무 뜨겁거나 찬 음식은 피한다.4. 자극성 식품: 너무 신 주스나 강한 향신료는 제한한다.5. 식사형태: 소량씩 자주 섭취한다.6. 식사방법: 천천히 조금씩 섭취한다.(2) 식도염(esophagitis)■ 식도와 위 사이의 괄약근의 기능부전으로 산성 위액아 역류되어 식도점막에 염증을 일으킨 것이다. 주로 식도 아래 부분에서 발생한다.■ 원인: 급성~ 자극물질, 비루스 감염, 경관급식에서의 튜브삽입 등만성~ 식도역류(비만, 눕는 습관, 복압의 증가 등), 괄약근압의 감소, 계속되는 구 토 등■ 증상: 상복부의 흉골 아래 부분에 열이 나는 듯한 통증인 속쓰림, 구토, 연하통, 연하곤란, 공기연하증(aerophagia) 등이 나타난다.■ 치료: 위액의 산성이나 자극을 감소시키기 위해 제산제와 gaviscon을 사용하는데 제산제는 위액의 산성을 낮추면서도 식도 괄약근압을 증가시키고 gaviscon은 위액이 식도로 역류되는 것을 막는다. 그 외 콜린성 약제인 bethanechol, 도파민 길항제인 metoclopramide도 식도역류를 치료한다. 3~6개월의 치료 후에도 증상이 완화되지 않으면 수술을 실시한다.■ 영양 관리1. 식도하부 괄약근을 악화시키거나 위산분비를 증가시키는 음식, 즉 지방, 알코올, 커피, 탈카페인 커피, 차를 피하고 단백질은 충분히 섭취한다.2. 식도를 자극하지 않도록 신 주스, 토마토, 강한 향미식품, 탄산음료 등 자극성 음식을 제한한다.3. 가슴이 쓰리는 원인 음식을 제한하고, 지방이 농후한 식품이나 설탕이 많이 함유된 식품도 제한한다.4. 음식물 섭취 후 2시간 동안은 눕지 않고, 침대의 머리위치를 위로 올려주어 식■ 영양 관리: 식도염과 비슷하다.(4) 식도암■ 원인: 원인은 확실치 않으나, 식도염, 부식성 식도협착증, 식도 경련, 바렛 식도 등 기본의 식도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더 많이 발생한다. 또한, 흡연, 술, 뜨거운 음식에 의한 자극 등 환경적 요인도 있다.■ 증상: 연하곤란증, 체중감소, 흉통, 식사 시 기침, 목이 쉼, 무증상■ 치료: 수술이나, 방사선 요법, 화학요법 등을 할 수 있다.■ 영양 관리1. 소량씩 자주 섭취한다.2. 야채와 과일 등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식품을 많이 먹는다.3.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한다.4. 매우 뜨거운 식품, 음료, 피클류, 곰팡이 핀 음식은 제한한다.5. 술과 흡연을 삼간다.(5) 위염(gastritis)■ 위 점막에 염증 시 생겨 통증이 오는 질환이다. 급성 위염■ 원인: 위 점막을 자극하는 아스피린 같은 약물복용, 과음, 자극성 식품, 알레르기 식품, 식중독, 방사선 치료, 스트레스, 감염 등■ 증상: 위팽만감, 구역질, 구토, 식욕부진, 상복부통증, 속쓰림, 피로감, 설사, 발열, 심할 시 토물에 혈액이나 담즙에 섞일 수 있다. 토혈이 심하면 빈맥, 안면창백, 발한, 혈압강하, 쇼크 까지 나타날 수 있다.■ 치료: 위세척을 하거나 하제를 주어 위를 비운다. 통증이 심할 시 진통제를 주거나 위점막 보호제(Al-gel)를 사용한다.■ 영양 관리1. 1~2일 정도 금식한다.2. 1~2일 후 증세가 가라앉고 식욕이 생기면 유동식으로 시작한다. 당질을 주로한 미음이나 여기에 육즙을 섞기도 하고 우유를 주기도 한다.3. 여기에 잘 적응하면 연식으로 이행하여 그 농도를 점차 높이며 7~10일 또는 그 이상 계속 공급하며 증세의 호전에 따라 정상식으로 회복한다.이 때 양념이 강하거나 위산을 증가시키는 식품은 제한한다. 적당한 양질 단백질과 신맛이 적은 과일, 저섬유 채소를 이용한다. 만성 위염■ 원인: 급성위염으로부터 이행, 자가면역, 헬리코박터 파일로리의 장기간 침입 등이다.■ 증상: 소화불량, 식욕부진, 약한 상복부 파일로리균의 감염, 아스피린 및 소염제 복용, 스트레스, 유전적 소인, 흡연, 음주, 커피 등이다.■ 증상: 소화불량, 위염, 복통, 불쾌감등이 있다. 위궤양은 식욕부진, 체중감소, 메스꺼움, 구토, 속쓰림 증세가 자주 나타난다. 십이지장 궤양은 공복시 상복부 통증, 새벽에 심한 통증이 대표적이다.■ 치료: 약물요법으로 항생제와 제산제, 점막보호제, 항펩신제 등을 투여할 수 있다. 또한, 안정요법과, 외과적 수술도 꼽을 수 있다.■ 영양관리1. 가능한 규칙적으로, 과식하지 않는다.2. 음식은 최소 취침 2시간 전에 섭취한다.3. 고춧가루, 후추 등 자극성이 있는 조미료는 제한하고, 증상이 호전 시 소량씩 섭취를 시도해 본다.4. 알콜, 흡연, 콜라 등은 제한한다.5. 통증이 심할 때에는 자극이 적고 부드러우며, 소화되기 쉬운 음식(미음, 죽, 계란찜등)을 섭취한다.6. 단백질(육류, 생선, 달걀, 콩, 두부 등), 철분(간, 굴, 계란 노른자, 푸른잎 채소, 해조료 등), 비타민 C(과일, 채소) 등을 충분히 섭취한다.7. 우유는 하루 1~2컵 정도가 적당하며 취짐 전에 마시는 것은 피한다.8. 거친 음식, 딱딱한 음식, 말린 음식, 튀긴 음식 등 소화되기 어려운 음식은 가급적 피하며 섭취시에는 잘 씹어 먹는다.9. 증상에 따라 섭취 후 불편하거나 통증을 유발하는 음식은 피한다.(7) 변비(constipation)ⅰ이완성 변비: 대장의 기능이 약해져서 배변하기 힘든 상태로 변이 S상 결장 및 직장 내에 오래 머물게 된다. 대장 내에 변이 오래 머물게 되면 수분이 흡수되어 단단해지므로 배변이 어려워진다.■ 원인: 노인, 비만자, 임신부, 수술 후 환자에게 주로 발생한다. 부적당한 음식의 섭취, 불규칙적인 식사시간, 배변시간, 운동부족, 약물복용으로 인한 부작용 등이 있다.■ 증상: 구토, 두통, 배변주기가 길고 아랫배가 묵직하고 불쾌하며 변이 굳어 있어 배변 시 항분 주위의 통증이 있다.■ 치료: 이완제가 사용된다. 셀룰로오즈, 헤미셀룰로오즈 유도체, 질경이 씨
시민교육론시민권 이론□ 서 론1970년대의 중심 개념은 정의와 권리이다. 1980년대에는 공동체와 멤버십이 핵심단어가 되었다. 논쟁의 그 다음 단계는 자유주의적 정의와 공동체적 멤버십의 요구들을 통합하려는 시도로 나아가게 되었다. 이러한 작업을 수행할 하나의 확실한 후보가 바로 시민권 개념이다. 시민권은 한편으로는 개인주의적 권리와 자격이라는 자유주의적 개념과 친밀하게 연결되어 있고, 다른 한편으로는 특정한 공동체의 멤버십과 복속이라는 공동체주의적 개념들과도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그것은 자유주의와 공동체주의 사이의 논쟁을 중재할 수 있는 개념을 제공한다. 1990년에 이르러, 시민권은 모든 정치적 스펙트럼 위에 있는 사상가들 사이에 ‘애용어’가 되었다. 시민권에 대한 관심은 이론적 발전에서만 불꽃 튀었던 것이 아니라, 전 세계에 걸친 최근의 많은 정치적 사건과 동향들에서도 발생했다. 미국에서의 점증하는 유권자들의 무관심과 장기적인 복지 의존도, 동유럽에서의 민족주의 운동의 부활, 서유럽에서의 다문화 및 다인종 국민들에 의한 점진적인 긴장들, 대처 집권기 영국에서의 복지국가에 대한 반발, 자발적인 시민의 협조에 의존하는 환경 정책의 실패, 세계화에 대한 불만족과 민족 주권의 상실에 대한 인식 등등 이러한 사건들은 현대 민주주의의 건전성과 안정성이 단지 민주주의의 기본적 제도들의 정의뿐만 아니라 그 제도에 속한 시민의 질과 태도에 의존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하버마스 - 헌정주의적 자유의 제도는 국민들이 그것을 만드는 한에서만 가치가 있다. 많은 고전적 자유주의자들은 견제와 균형을 고안해 냄으로써, 특별한 덕성을 갖춘 시민성이 부재하는 상황에서도 자유민주주의가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있다고 믿었다.⇒ 그러나 각자의 이익들의 균형을 부여할 절차적-제도적 기제로는 충분하지 않고, 어느 정도 수준의 시민적 덕성과 공적 정신이 필요하다는 것이 점점 확실해지고 있다.▶ 우리는‘보다 온전하고, 풍부하고 게다가 보다 미묘한 시민권에 대한 이해와 실천이 필요한데,’왜냐하면‘시민있다고 주장한다.(4) 윌리엄 갈스턴의 영향력 있는 설명에 따르면, 책임이 있는 시민권에는 네 가지 유형의 시민적 덕성이 요구된다.⇒ ① 일반적 덕성 : 용기, 준법정신, 충성 ② 사회적 덕성 : 독립심, 열린 마음 ③ 적응력 ④ 정치적 덕성 : 타인의 권리를 식별해내고 존중해 줄 수 있는 능력, 지불할 가치가 있는 것만 요구하려는 자발성, 공직자의 업무를 평가할 수 있는 능력, 공적 담론에 참여하려는 의지(5) 시민권에 대한 현대 이론가들은 현대 다원주의 사회의 현실에 대해 반응해야 한다. 보다 더 크고, 다원주의적인 현대 사회에 요구되는 시민적 덕성들의 종류들과 그것을 증진시키기 위한 적절한 수단은 단일하고 동질화된 전근대적인 도시국가에서 요구되는 건과는 상이할 것이다.(6)자유주의 체제의 원칙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현대 다원주의적 자유 민주주의에 고유한 덕성들과, 그 안에서 살고 있는 시민들의 정치적 역할에 집중되었다. 이는 자유 민주주의 안에서의 시민권의 가장 독특한 측면일 것인데, 그것들이 바로 권위주의 체제의 ‘신민’으로부터 민주주의 체제의 ‘시민’을 구별해 주기 때문이다.⇒ 민주주의에서의 정부의 결정은 자유롭고 열린 토론을 통하여 공개적으로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공적 담론에 참여해야 할 필요가 생겨났다. 공적 담론의 덕성은 대화에 참여하려는 의지를 포함한다.(7) 윌리엄 갈스턴이 지적하는 것처럼, 공적 담론에 참여하려는 이와 같은 의지는 복합적인 덕성이다. 정치적 담론의 덕성은 조작이나 강제가 아니라 설득의 정치의 기초로 자신의 관점을 이해할 수 있게, 그리고 솔직하게 제시할 수 있는 의지 또한 포함한다.⇒ 이것은 종종 ‘공적 합당성’이라고 불린다. 자유주의적 시민들은 자신들의 정치적 요구들을 자유롭고 평등한 시민이라는 측면에서 그들의 지위와 동일한 동료 시민들이 이해할 수 있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정당화 시켜야 한다.(8) 어떤 점에서 볼 때, 아마도 공적 이성의 역할은 그저 다 끝났고, 우리는 공적으로는 공유될 수 없는 종교적 혹은 문화적 이다. 시몬 챔버스 -‘투표보다는 목소리가 권력을 부여하는 수단이다’만일 민주주의가 소수 집단들을 ‘다수의 전제’에 종속되도록 남겨두지 않고 그들을 정의를 증진시키는데 도움을 주려고 한다면, 민주주의는 보다 심의적이 되어야 할 것이다.(11) 우리에게 중요한 점은 민주주의에 대한 보다 심의적인 모델로의 전환이 시민의 덕성이라는 쟁점에 보다 급박한 관심을 갖도록 만들었다는 점이다. 심의 모델에서 시민들은 상호 이해라는 목표를 갖고 공적으로 행동하지, 단지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 전략적으로 행동하지 않는다고 가정되었다. 이는 분명히 민주주의적 시민권의 자격에 보다 많은 사항을 요구하는 묘사이다.⇒ 우리는 시민적 덕성의 중요성을 목격할 뿐 아니라 이러한 덕성들이 점점 약해지고 있다는 점진적인 공포 역시 존재한다. 우리는 사람들이 공적인 심의에 참여하는 능동적인 시민이 되어야 할 필요성에 대한 강조의 증가를 목격하고 있고, 동시에 엄청난 무관심, 수동성 등이 가족, 경력, 개인적 계획이라는 사적인 영역으로 던져지고 있는 양상 또한 목격하고 있다.2. 시민적 공화주의‘시민적 공화주의’라고 알려진 사상의 학파들을 사로잡고 있는 질문은?‘시민적 개인주의의 신드롬’을 극복하고, 시민들이 민주주의적 시민권을 요구하면서 살 수 있도록 북돋아 줄 수 있으며, 시민적 덕성이 요구하는 것들을 보여 줄 수 있을까?(1) 시민적 공화주의자들이 어떻게 시민권을 적극적으로 증진 시킬지에 대한 두 가지 진영⇒ 첫 번째 진영은 사람들에게 민주주의 시민성이 사실상 ‘부담’이 아니라고 설득하면서, 민주주의 시민성의 부담을 받아들이도록 설득한다.(공화주의에 대한 ‘아리스토텔레스’해석)⇒ 두 번째 진영은 정치적 참여의 내재적 가치에 대한 어떠한 요구도 거부하면서, 민주주의적 시민성에 대한 요청이 사실상 많은 사람들에게는 부담으로 느껴질 수도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인다. 그러나 그들은 우리의 민주주의 제도들의 기능을 유지하고 기본적 자유를 보존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이러한 부담을 받아들여야 할 강력한 도구적서 시민사회로 비차별이 확장되는 것은 단순히 자유주의적 규범의 범위가 변화하는 것이 아니라, 자유주의적 시민권의 의무가 급진적으로 확장되는 것과도 연관되어 있다. 사람들을 동등한 시민으로 다루어야 한다는 의무가 이제는 가장 평범한 개인들의 일상의 결정에 적용되기 때문이다.⇒ 자유주의적 시민들은 일상의 삶에서 혹시라도 편견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도 동등한 바탕으로 상호작용을 해야 한다는 것을 배워야 한다.⇒ 시민성은 시민사회를 포함한 사회의 공적인 삶에서 평등의 규범을 유지하는 것과 관련되어 있고, 따라서 필수적인 자유주의적 가치들을 지지한다.4. 시민적 덕성의 온상(1) 우리가 아리스토텔레스적 공화주의를 거부한다 할지라도, 어떤 이론이 설득력을 지니려면 여전히 시민적 덕성에 관한 도구적 관심을 가져야만 한다.⇒ 공적 합당성의 덕성 & 시민사회에서의 시민성의 덕성이다. 이 두 가지 덕성은 모두 시민들이 정당한 제도를 창출하고 유지하게 위해 정의에 대한 자신들의 자연적 의무를 충족하는 데 필요한 것들이다.⇒ 서구 민주주의는, 참여와 시민성의 수준이 떨어짐과 함께, 시민적 덕성 유지를 위한 최소한의 문턱 이하로 몰락하고 있다고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국가가 이러한 덕성들을 증진시키기 위해 어떤 종류의‘형성적 프로젝트’를 수행해야 하는가?(2) 하나의 접근 방향은 사람들에게 이러한 덕성들을 수행하도록 법적 의무를 부과하는 것일 수 있다.⇒ 투표를 의무화, 반상회 모임 의무화하는 법안을 통과시킬 수 있을 것이다. 호주에는 의무 투표법이, 한국에는 의무적 반상회법이 있다. (시민적 사생활 중심주의를 극복하기 위한 다소간 압제적인 시도들)⇒ 시민들이 싫어하는 정치적 행위에 참여하도록 강제하는 것은 정치적 과정에서 단순히 이들의 분노를 증대시킬 뿐이다.(3) 정치적 참여 행위 그 자체가 사람들에게 책임감과 관용의 정신을 가르쳐 줄 것이라고 희망할 수도 있다. 정치적 참여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생각들을 접하게 하고 새로운 동정감과 정체성을 발전시키도록 할 것이다.⇒ 루소 & 밀 질적이다. 그러나 사적 영역에서는 불필요하고 때로는 바람직하지도 않다.(6) 시민사회 이론가들은 자발적 결사체들이 민주적 시민권 함양을 위한 중심적 학교가 되거나 소단위의 민주적 시민권의 복제품이 되기를 기대한다는 점에서 자발적 결사체들에게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고 있다.(7) 모성적 시민권 이론가들에게도 발생한다. 가족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특히 모성이 책임과 덕성의 학교라고 한다.⇒ 엑슈타인, 루딕 = 모성은 여성들에게 생명을 보존하고 약자를 보호하려는 책임감을 가르치며, 이러한 교훈들은 마찬가지로 정치적 생활의 지침적 원칙들이 되어야만 한다고 주장한다.⇒ 디츠- '계몽적 전제주의, 복지국가, 단일정당 관료제 및 민주적 공화정체는 모두 여성들을 존중하고, 어린이들의 생활을 보호해 주고 약자에 대한 배려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8) 우리는 어디에서 이러한 덕성들을 배우는가? 최근의 많은 이론가들에 의하면, 교육체제에 그 해답이 있다. 학교는 학생들에게 공적 정당성을 규정하는 비판적 사고와 관점에 어떻게 임해야 하는지를 가르쳐야만 한다.⇒ 굿만- 학교에서 어린이들은 시민으로서 정치적 주권을 공유한다는 민주적 이상에 따라 살 수 있으려면, 권위에 부응해 행동하기보다는 권위에 대해 비판적으로 생각하는 능력을 배워야만 한다.⇒ 역사적으로 볼 때, 학교는 흔히 존경, 쇼비니즘, 외국인 혐오, 그리고 다른 비자유적 및 비민주적 악습들을 조장하기 위해 이용되어 왔다.⇒ 표현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는 미디어에 대한 국가의 통제를 제한한다. 즉, 양심의 자유는 교회에 대한 국가의 통제를, 사생활에 대한 권리는 가정에 대한 국가의 통제를 제한한다.(9) 일부 이론가들은 격리된 종교 학교가 내부 교과과정에 심지어 시민성이나 공정 합당성의 덕성들을 포함하고 있다 하더라도, 이 덕성들에 대한 적절한 교육을 제공할 수 없다는 우려를 표명한다.⇒ 왜냐하면 이러한 덕성들은 우선적으로는 명시적 교과과정을 통하여 배우거나 습득될 수 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숨은 교과 과정을 통
1. 김소월의 생애1) 출생① 소월은 1902년 8월 6일 평북 정주가 아니라 모친의 친정인 구성군 왕인동에서 태어남.② 소월의 고향인 평북정주는 일찍이 개화에 눈을 떠 기독교가 전파되고 신학문이 수용되는 진취적이고 개방적인 곳이었음.2) 유년시절① 소월의 어렸을 때 별명은 ‘갓놈’이었다. 갓놈은 갓낳은 귀여운 아기라는 뜻으로 소월이 명랑한 성격에 총명했기에 붙은 별명이었다.② 소월은 대갓집에 장손으로 태어나 많은 사람들의 기대와 총애를 한몸에 받으며 성장하였다. 그는 총명했으며 호기심이 많아 차근차근 따지는 성격이었다.③ 소월의 유복하고 평화로운 시절도 아버지의 정신질환으로 인해 불행해지기 시작하였다. 아버지의 영향으로 소월은 점점 집안을 떠나 혼자있기를 좋아하게 되었고 내향적 취미인 ‘산에올라 바다보기’도 이때 생기게 되었다.3) 학교시절① 남산학교 시절에 소월에게 문학에 눈을 뜨도록 도와준 서춘)선생을 만나게 되었다.② 소월은 서춘선생의 하숙집을 들락거리며 50권의 문학책을 읽었다. 숙모 계희영에게서 귀동양으로 얻어들은 이야기 외에 직접 작품을 읽어 봄으로써 새로운 문학 체험을 할 수 있었다.③ 남산학교 졸업 후 들어간 오산학교 시절 소월이 시인으로서의 위치를 굳혀지게 만들었던 안서 김억)과 만나게 되었다.④ 1916년 소월이 14세 되던 해 조부의 강제의해 홍단실과 결혼하게 된다.⑤ 일제에 의해 오산학교에 폐교되고 소월은 귀향하여 마찬가지로 귀향한 안서에게 술과 담배를 배우고 시 지도를 받으며 끈끈한 사제의 정을 나누었다.⑥ 안서의 회고에 따르면 소월의 좋은 시는 오산학교 시절인 15 ~ 18세에 주로 쓰여졌다고 한다.4) 삶의 방황과 죽음① 소월은 1922년 다시 배재보고에 편입하지만 졸업도 하지 못하고 동경 유학길에 오른다.② 동경상대 예과에 입학한 소월의 동경 생활은 관동 대지진으로 인해 짧은 유학생활을 마치고 귀국하게 된다.③ 귀국한 소월은 귀향하지 않고 서울에 잠시 체류하며 1920년 「창조」에 데뷔하게 되고 1923년 소월이란 필명이 문단에서 크게 주목받게 된다.④ 서울의 체류가 여의치 않게 되자 다시 귀향길에 오른 소월은 배재고보에 다시 편입하고 동경유학길에 오르지만 혹독한 현실에 실의와 좌절에 빠진 체 낙향하게 된다.⑤ 1924년 고향으로 돌아온 소월은 마음의 안정을 찾지 못하고 끝내 처가인 구성으로 삶의 터전을 옮긴다. 소월의 처가행은 조부의 관섭과 아버지의 광증, 종손의 무거운 책임감에서 해방되는 탈출구이기도 했다.⑥ 1925년 소월은 그의 첫사업으로 동아일보 지국을 개설하지만 소월의 경영미숙으로 사업은 부진하였다. 이때쯤 소월은 「진달래꽃」시집을 발간하고 차츰 창작에서 손을 때기 시작한다.⑦ 1926년 마음속의 여인이었던 오순의 죽음과 1927년 유일한 문우였던 나도향의 요절로 죽음에 대한 충동을 처음으로 강하게 느끼게 된다.⑧ 결국 1934년 12월 23일 소월은 장터에 들러 아편을 사서 집으로 돌아와 부인과 술자리 후 밤늦게 잠들었고 다음날 소월은 싸늘한 시체로 변해 있었다. 소월은 32세 짧지만 파란만장했던 그의 생애는 비극적으로 종말하였다.2. 김소월 시작에 영향을 끼친 사람들1) 김상주(祖父조부)김소월의 조부인 김상주는 유교적 세계관을 가진 사람으로 정신질환에 걸린 소월의 아버지를 대신하여 그 역할을 함으로써 소월의 성장과정과 성격형성에 영향을 미쳤다. 그는 일찍부터 단발하고 서울나들이를 많이 하여 신문명에도 어느 정도는 이해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엄격한 유교적 전통을 벚어나지는 못하였으며 유교적 규범에 의해서 가문을 일으키려고 노력하였다.2) 김성도(父親부친)김소월의 부친 김성도는 일찍이 김씨가문의 장손으로 태어나 기대를 모았으나 불의의 사고를 당하여 정신 질환자가 됨으로써 오히려 가문의 어두운 그림자를 비치게한 비극의 주인공 이었다. 아버지의 정신질환은 소월에게도 정신적으로 타격을 주었고 소월의 한의 문학이 배태되게 되었다.3) 장경숙(母親모친)소월의 어머니는 정신이상자인 남편 때문에 소월에게 정성을 쏟고 그에 의지하여 평생을 살아간 불행한 여인이었다. 그녀가 문맹이었던 탓으로 소월은 모친과의 대화에서 단절감을 느꼈고 맹목적인 자식사랑에 오히려 심리적 부담감을 느끼게 되었다. 소월의 고독감은 여기에서 온 것이다.4) 계희영(叔母숙모)첫째 숙모 계희영은 소월의 성격형성 특히 문학적 감수성에 영향을 준사람으로 그녀의 문학 지식이 소월의 문학적 감수성에 큰 자양분으로 활용되었다. 시인 소월을 키워낸 후견인으로 그의 은사인 안서를 이야기하지만 유년기에 소월의 문학적 감수성의 텃밭을 일궈낸 것은 계희영이었다. 계희영은 소월을 문학소년으로 키워내 그를 자연스럽게 안서에게 넘겨준 중개인 이었다.5) 오순오순은 소월이 남산학교서 만난 이성으로서 소월이 결혼한 후에도 평생 마음속의 여인으로써 그의 詩作(시작)에 영향을 미쳤다.3. 김소월의 유년시절과 시작(詩作)의 상관관계열여섯에 시집온 숙모 계희영은 어린 소월이 무척 따랐다고 하던데 특히 신화, 전설, 민요, 고대소설 등을 많이 알아서 ‘소월 때문에 이야꾼이 될’정도로 많은 얘기를 들려 주었다고 한다. 실제로 소월의 작품에는 민요조의 가락은 물론이고 망부석이나 접동새 전설, 견우와 직녀, 춘향과 이도령 등 구비문학적 영향이 상당수 들어난다.접동접동아우래비 접동眞痘江(진두강) 가람 가에 살든 누나는진두강 앞마을에와서 웁니다.위의 시에는 접동새 전설이 고스란히 시화되어 있다. 이처럼 유난히도 비애가 많은 우리민족의 집단무의식이 반영되어 있는 구비문학을 풍부히 접하며 자란 소월은 소재적 차원에서 뿐만 아니라 정서적인 면에서도 “작은 엄마, 저 인제 슬픈 이야기가 더 좋아요”라고 말했을 정도로 비애편향적인 쪽으로 깊은 영향을 받게 된다.그리고 남산학교 시절 유일한 친구이자 동급생이며 친숙질간인 김상섭과 김의수가 있었을 따름인데 상섭은 소월이 15살 되던해에 장티프스를 앓다가 세상을 떠났다. 숙모 계희영은 명시 이 바로 김상섭의 죽음을 시화화 한것이라고 주장한바 있다.
龍飛御天歌1. 서 설용비어천가는 세종의 명으로 권제, 정인지, 안지 등이 추존한 목조, 익조, 도조, 환조의 4대조와 태도, 태동 등 모두 6대조가 왕업을 창업한 화가위국의 사적을 중국 역대 제왕의 그것에 비유해서 지은 악장체 문학작품이다. 이 노래는 훈민정음 창제 후 훈민정음으로 기록된 최초의 국문학 작품이며 1445년(세종 27) 4월에 편찬되어 1447년(세종 29) 5월에 간행된 조선왕조의 창업을 송영(頌詠)한 노래이다.모두 125장에 달하는 서사시로서, 한글로 엮어진 책으로는 한국 최초의 것이 된다.왕명에 따라 당시 새로이 제정된 훈민정음(訓民正音)을 처음으로 사용하여 정인지(鄭麟趾) ·안지(安止) ·권제 등이 짓고, 성삼문(成三問) ·박팽년(朴彭年) ·이개(李塏) 등이 주석(註釋)하였으며, 정인지가 서문(序文)을 쓰고 최항(崔恒)이 발문(跋文)을 썼다.내용은 조선 건국의 유래가 유구함과 조상(祖上)들의 성덕을 찬송하고, 태조(太祖)의 창업이 천명에 따른 것임을 밝힌 다음 후세의 왕들에게 경계하여 자손의 보수(保守)와 영창(永昌)을 비는 뜻으로 이루어져 있다.용비어천가의 창작 목적을 살펴보면 조선 건국의 합리화를 통해 민심을 수습하고자 하는 목적과 더불어 새로이 창제된 훈민정음의 실용성 여부를 시험하고자 하는 두 가지 면을 동시에 지니고 있었다.용비어천가의 작품 의의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문학적인 면에서는 한글로 기록된 최초의 장편 서사시이며, '월인천강지곡'과 함께 악장 문학의 대표작으로 뽑히는 작품이다. 어학적인 면에서는 훈민정음으로 기록된 최초의 문헌이며 15세기 국어 연구의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2. 체제와 내용5책 10권 125장으로 되어 있다. 각 장은 한글가사, 한시, 한문 해설의 세 부분으로 되어 있다. 제1장이 세 구가 한 연으로 되어 있고, 제125장이 아홉 구가 한 연으로 되어 있는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 악장은 모두 두 구가 각 각 한 연을 이루면서 각 장이 선사와 차사의 두 연으로 나누어진다. 선사에는 대부분 중국 고대부분으로 나뉜다. 제1장, 제2장은 서가에 해당하는 것으로 개국에 대한 찬송을 노래하고, 제3장부터 제109장까지는 중국과 고려의 역사적 사실과 6조의 옛일을 비교하여 노래하고, 제110장부터 제125장까지는 물망장이라 하여 후대 왕들에게 경계하여 자손의 보전을 비는 내용을 담고 있다.3. 표기상 특징1. 8종성과 함께 'ㅈ, ㅊ, ㅍ'의 종성이 쓰인 표의적 표기법이 보인다.2. 모음조화가 철저하게 지켜졌다.3. 사잇소리 표기가 훈민정음 언해본보다 더 원칙적으로 지켜졌다.(ㄱ, ㄷ, ㅂ, ㅈ, 등의 사잇소리가 쓰였으며, 울림 소리 사이에서 이 쓰인 것은 언해본보다 엄격하다.)4. 등이 모두 나타나며, 등이 어두에 등이 보인다.5. 연철(이어쓰기)형식을 취했으며, 한자 표기 이외에는 방점이 사용되었다.4. 문학사적 의미〈용비어천가〉는 한글로 된 최초의 작품이라는 점에서 문학사에서 주목된다.이규보(李奎報)의 〈동명왕편〉을 이은 왕조 서사시로서뿐만 아니라 건국신화적 의미도 내포되어 있어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제1장이 천(天)을, 제2장은 지(地)를, 제3장은 인(人)에 해당하는 것을 노래하는 것도 예사롭지 않다. 천지인 삼재(三才) 조화를 바탕으로 한 단군신화의 근본사상이 시가 형식에 구현되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용비어천가〉는 당시 유학의 정치 철학에서 존중하던 사실에의 관심과 연결되어 있다. 그러나 고대의 건국 서사시 이래로 영웅의 시련과 투쟁을 찬양하던 전승을 버리지 않고, 오랜 전통과 당대의 가치관을 가능한 적절하게 조화시키고자 했던 점에서 그 문학적 형상화의 의의를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전체 짜임이 서사적 통일성을 유지하고 있어 한국문학사상 서사적 특수성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자료적 가치가 크다.5. 국어학적 가치한글로 표기된 가장 오래된 문헌으로 15세기 중엽, 즉 훈민정음 창제 당시의 언어 사실을 가장 잘 보여주는 문헌이다.1) 15세기 중엽에 소실된‘ ?‘이 사라자기 전의 모습을 가장 잘 보여주는 문헌이다.2) 홀소리 어울림이 매우 잘 지켜지고 있다 # 일(명사) + -마다(보조사) # 천복(명사) + -이(서술격조사) + -시(높임선어말어미) + -니(어말어미) #고성(명사) + -이(조사) # 동부하-(동사) + -시(높임선어말어미) + -니(어말어미)[제2장]불휘 기픈 남? ??매 아니 뮐? 곶 됴코 여름 하?니?미 기픈 므른 ??래 아니 그츨? 내히 이러 바?래 가?니뿌리가 깊은 나무는 아무리 센 바람에도 움직이지 아니하므로, 꽃이 좋고 열매도 많으니.샘이 깊은 물은 가물음에도 끊이지 않고 솟아나므로, 내가 되어서 바다에 이르니.불휘(명사) + l # 깊-(어간) + -은(어말어미) # 남ㄱ (명사) +-?(보조사) # ??(명사) + - 애(부사격조사) # 아니(부사) # 뮈(다)(동사) + -ㄹ?(종속연결어미) # 곶(명사) +-둏(다)(동사) + -고(연결어미) # 여름(명사) # 하-(동사) + -?(선어말어미)- + -니(어말어미)샘(명사) + -이(주격조사) # 깊-(어간) + -은(어말어미) # 물(명사) +-은(보조사) # ??(명사) + -애(부사격조사) # 아니(부사) # 긏-(동사) + 으(조음소) +-ㄹ?(종속연결어미) # 내ㅎ(명사) + -ㅣ(보조사) # 이러(동사) # 바?(명사) + -애(보조사) # 가-(동사) + -?니(어말어미)[제3장]周國(주국) 大王(대왕)이 ?谷(빈곡)애 사?샤 帝業(제업)을 여르시니우리 始祖(시조)ㅣ 慶興(경흥)에 사?샤 王業(왕업)을 여르시니옛날 주나라 대왕이 빈곡에 사시어서 제업을 여시니.우리 시조가 경흥에 사시어서 왕업을 여시니.주국(명사) # 대왕(명사) + -이(주격조사) # 빈곡(명사) + -애(부사격조사) # 살-(동사) + -으(조음소) + -시(높임선어말어미)- +-아(어미) # 제업(명사) + -을(보조사) # 열-(동사) +-으-(조음소) + -시(높임선어말어미) + -니(어말어미)우리(대명사) # 시조(명사) + -가(주격조사) # 경흥(명사) + -에(부사격조사) # 살-(동사) +-으(조음소) +-시(높임선어말어미)-시(높임선어말어미)- +-아(어미) # 적인(명사) + -이(조사) # ?외(동사) + -거늘(구속형어미) # 기산(명사) # 옮-(동사) + -으(조음소) + -시-(주체높임) + -오(의도형 선어말어미) - + -ㅁ(명사형어미) + -도(보조사) # 하?(명사) +ㆆ(사이시옷) + ?ㄷ(명사) + -이(조음소) + -시-(높임선어말어미) + -니(어말어미)야인(명사) # 서리(명사) + -에(처소격조사) # 가-(동사) + -시(높임선어말어미)- +-아(어미) # 야인(명사) + -이(보조사) # ?외(동사) + -거늘(구속형어미) # 덕원(명사) # 옮-(동사) + -으(조음소) + -시-(주체높임) + -오(의도형 선어말어미) - + -ㅁ(명사형어미) + -도(보조사) # 하?(명사) +ㆆ(사이시옷) + ? (명사) + -이(조음소) + -시-(높임선어말어미) + -니(어말어미)[제5장]漆沮(칠저) ?? 움흘 後聖(후성)이 니?시니 帝業憂勤(제업우근)이 뎌러?시니赤島(적도) 안? 움흘 至今(지금)에 보??니 王業(왕업) 艱難(간난)이 이러?시니칠수와 저수 두 강가에 있는 움을 후세 성인이 말씀하시니, 임금 노릇하기의 조심스럽고 힘듦이 저러하시니.붉은 섬 안에 있는 움을 이제도록 보나니, 임금되기의 어려움이 이러하시니.칠저(명사) # ?-(명사) + -애(처소격조사) # 움ㅎ-(명사) + -을(보조사) # 후성( 명사) + -이(조사) # 니?-(동사) + -시(높임선어말어미) + -니(어말어미) # 제업우근(명사) + -이(보조사) # 뎌러-(동사) + -?(조음소) +-시-(높임선어말어미) + -니(어말어미)적도(명사) # 안ㅎ(명사) + -애(처소격조사) # 움ㅎ-(명사) + -을(보조사) # 지금(명사) + -에(격조사) # 보?-(동사) + -나(선어말어미) + -니(어말어미) # 왕업간난(명사) +-이(보조사) # 이러-(동사) + -?(조음소) + -시-(높임선어말어미) + -니(어말어미)[제6장]商德(상덕)이 衰(쇠)?거든 天下(천하)? 맛명사) + -이(처소격조사) # 져재(명사) + -ㅣ(비교격조사) # 같-(동사) + -으(조음소) + -니(어말어미)여운(명사) + -이(주격조사) # 쇠?-(동사) +-거든(연결형어미) # 나라ㅎ(명사) + -?(목적격조사) # ?-(동사) + -?(조음소) + -시-(주체높임) + -리-(미래시제) + -ㄹ?(원인 구속형 어미) # 동해(명사) # ?-(명사) + -이(처소격조사) # 져재(명사) # 같-(동사) + -으(조음소) + -니(어말어미)[제7장]블근 새 그를 므러 寢室(침실) 이페 안?니 聖子革命(성자혁명)에 帝祜(제호)? 뵈??니?야미 가칠 므러 즘겟가재 연?니 聖孫將興(성손장흥)에 嘉祥(가상)이 몬제시니붉은 새가 글을 물어 (문왕) 침실의 지겟문에 앉으니, 이것은 그 성자(=무왕)가 혁명을 일으키려 하매, 하늘이 내리신 복을 보일 것이니.뱀이 까치를 물어 나뭇가지에 얹으니, 이것은 성손(=이 태조)이 장차 일어나려 하매 그 아름다운 징조가 먼저 나타난 것이니.붉(어간) + -은(관형사형어미) # 새(명사) # 글(명사) + -을(목적격조사) # 믈-(동사) + -어(어미) # 침실(명사) # 잎(명사) + -에(처소격조사) # 앉-(동사)+ -으(조음소) + -니(어말어미) # 성자혁명(명사) + -에(조사) # 제호(명사) + -?(목적격조사) # 뵈-(동사) + -?(공손선어말어미) +-?(조음소) + -니(어말어미)?얌(명사) + -이(주격조사) # 가치(명사) + -ㄹ (목적격조사) # 믈-(동사) + -어(어말어미) # 즘게(명사) + ㅅ(사잇소리) +갖(명사) +-애(처소격조사) # 엱-(동사) + -?(조음소) +-니(어말어미) # 성손장흥(명사) # -에(처소격조사) # 가상(명사) + -이(조사) # 몬졔(명사) + -시(높임선어말어미) + -니(어말어미)[제8장]太子(태자)? 하?히 ??샤 兄(형)ㄱ?디 일어시? 聖孫(성손)? 내시니?다.世子(세자)? 하?히 ??샤 帝命(제명)이 ?리어시? 聖子(성자)? 내시니?다.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