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 of Arirang영어영문학과 01013039 전종일우리민족의 가장 수치스럽고 수난스러운 시대를 손꼽아보라고 하면 임진왜란, 몽고침략등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나는 그중에서도 일제식민시대가 제일 첫 번째로 뽑을 것이다. 별로 보잘 것 없는 우리나라지만 나는 우리나라에 태어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다른 열강들의 침략을 많이 받고 힘없는 서러운 나라이지만 우리의 역사는 다른 어느 누구도 무시하지 못하는 자랑스럽다고 생각한다. 그런 우리의 역사를 악랄하고 무섭게 왜곡하고 수탈해간 그 일제 강점기 시대를 가장 증오한다. 우리는 일제시대 때의 독립운동가를 꼽아 본다고 하면 안창호나 안중근, 그리고 김구정도를 거론하게 된다. 그 이유인 즉 대부분 교과서에서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 인물이기 때문이다. 대학에 들어와 이번 수업을 하면서 그 대부분의 인물들은 우익계통의 인사들이라는 사실을 어렵지 않게 알게 되었다. 여운형, 김규식 같은 중도적 성향의 인물까지도 우익의 색깔이 덜한 인사라는 이유로 홀대받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한국사회의 이념갈등과 분단이 가져다준 비극에 대해 느끼게 되었고 답답한 생각이 들게 되었다. 냉전시대가 무너진 진지도 벌써 십여년이란 세월이 훌쩍 넘어버렸건만 지구상의 유일한 분단국가로 남아있는 남?북한은 아직도 이데올로기라는 굴레에서 자유롭지 못한 채 민족의 진보와 상생을 옥죄고 있는 것 같다.아리랑은 사회주의 독립운동가이자 혁명가인 김산이란 인물에 대한 얘기이다. 님 웨일즈라는 미국 여기자가 우연히 1937년 중국옌안에서 조선인 독립운동가를 만나게 되어 그의 한편의 영화같은 이야기를 본인에 의해 직접 들은 것을 글로써 남기게 된 것이다. 책 표지를 처음 넘기면 님 웨일즈와 김산의 흑백사진과 간단한 이력이 적혀 있다. 난 한참 동안 이 두 인물의 사진을 바라보았는데 흑백으로 처리된 사진속의 인물이 실존인물이라는 사실이 나에게는 너무 신기하게 느껴졌다. 《추천의 글》에는 한국사회의 대표적인 진보적 지식인으로 알고 있었던 리영희씨 시작하게 된다. 루쉰 도서관에서 영문책자를 빌려간 사람들의 명단을 훑어보고 있었던 님 웨일즈는 모든 종류의 책과 잡지를 수십 권씩이나 빌려간 한 사람에게 주목하게 되어 만남이 이루어지게 된다. 심부름꾼을 보내어 만남을 주선했지만 쉽게 답장을 받을 수 없었다. 하지만 결국 몇 번의 서신을 보낸 끝에 운명적인 만남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님 웨일즈는 김산에게 자신의 이제까지의 혁명운동 활동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기를 바랬고 김산은 이에 응하게 된다. 김산은 영어 독해 능력은 있었지만 회화의 기회가 거의 없어 둘의 대화는 김산이 아주 중요한 단어들을 이야기 하면 님 웨일즈가 그것을 토대로 문장을 만들고 이렇게 해서 책을 쓰게 되었다. 이렇게 중국대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조선의 독립을 위한, 시대를 감동시킨 책인 아리랑이 시작 된 것이다.난 님 웨일즈와 김산이 나눈 대화 내용 중에 님 웨일즈가 조선에 대해 느낀 점을 말한 부분에 대한 언급에서 잃어버린 우리 자신의 아름다움과 본래의 모습에 대해 알 수 있었다. 님 웨일즈는 이렇게 말하였다. “조선은 극동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이다. 선이 날카로우면서도 아름다운 산과 물살이 세찬 맑은 강, 비에 씻긴 듯한 깨끗한 기상과 푸른 정기에 넘치는 수려한 산수........경치는 소박하지만 동산과 계곡이 영화 같은 풍치를 이룬다. 아담한 초가집들이 고대 희랍의 아카디아 촌장의 우아한 풍치를 방불케 하며 꼬불꼬불한 골목길 양켠에 오붓이 자리 잡고 있어 자못 목가적인 정취를 자아낸다. ..........일본은 화려하기는 하지만 그림 엽서류의 디자인처럼 약간은 인공적이다. 반면에 조선은 순수하고 자연적이다. 일본이 소리의 나라라면 조선은 조용하고 부드럽게 움직인다.” 평소 난 미(美)라는 것은 주관적인 것이라 생각하였고 시중에 나와 있는 한국의 미에 대해서 언급한 책들을 보면서 과연 이런 생각이 보편적이고 객관적인 평가일까 하는 의구심이 많이 들었었다. 우리는 자연스런 아름다움을 추구하지만 중국이나 일본은 인공적인 색채가 강하다는이 땅에 살아오면서 만들어간 우리 자신의 모습 그 자체가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이란 말이다. 맹목적으로 서구식 미(美)만을 절대시하는 모습들이라든지 동남아시아나 아랍문화권, 아프리카사람들이 사는 방식과 모습엔 관심을 보이지 않고 오히려 보잘 것 없는 것으로 치부해 버리는 것이 오늘날의 우리들의 자화상인 것 같아 씁쓸한 마음이 들었다. 또 다른 예를 들어보면 요즈음 시대에 우리의 문화인 한류가 동남아시아를 비롯해서 세계의 이목을 받고 있다. 이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을 다른 문화에서 지내던 사람이 인정을 하기 시작한 것이다. 우리 자신이 우리의 것을 잘 모르고 있는 것 같다. 먼저 우리의 문화를 이해하는 것이 현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의 과제인 것 같다.김산은 1905년 3월 10일에 평양 교외에 있는 차산리라는 조그마한 마을에서 태어났다. 하루 두 끼만을 먹을 수 있었던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김산은 어렸을 때 왜놈 순사가 어머니를 때리는 것을 목격하기도 하였고 이따금씩 들려오는 독립운동가들의 소식을 듣고 영웅을 동경하기도 하였다. 셋째 아들로 태어난 그는 학교에서 사이가 좋지 않던 아이와 싸운 후 아버지의 꾸지람에 대들고 집을 나가버린다. 이후 작은 형의 보살핌으로 기독교학교를 다니면서 신식교육을 받으며 자라나게 된다. 그는 1919년 3.1운동을 직접 피부로 경험하게 되며 이후 일본으로 건너가서 대학생활을 하게 된다. 이후 도교는 단지 2류의 지적 중심지라고 생각하고 모스크바로 갈 결심을 하게 된다. 이후 조선에 다시 돌아와 작은형이 준 200원을 가지고 압록강을 건너게 된다. 훈춘에서 안동희 목사의 도움으로 보통학교에서 일을 하게 되었는데 석달 정도 머무르고 나서 상하이로 가서 혁명운동에 합류하기로 결심하고 길을 다시 떠나게 된다. 상하이에서 김산은 안창호와 이광수, 그리고 김약산과 오성륜 등을 만나게 되고 그들에 의해서 많은 영향을 받게 된다. 상하이에서 학교를 다니다가 자금사정이 좋지 않게 된 김산은 작은형에게 도움을 청하고 이에 의과대학진학을 바라는 형의된다. 김산은 건강을 어느 정도 회복 된 이후 절친한 김충창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다시 혁명활동에 가담하기 위해 베이징으로 향하게 된다. 베이징에서 김산은 류링이라는 중국혁명활동을 하는 여인을 만나게 되고 혁명운동에 방해를 받지 않기 위해선 ‘결혼과 사랑을 멀리해야 한다’라는 평소 신념에 의해 괴로움을 겪는다. 결국 류링과 동거생활에 들어가 처음으로 사랑이란 것에 행복함을 느끼게 되지만 결국 두 인물에게 둘러싸인 시대적 불운에 김산은 결국 그 여인을 포기하고 만다. 1930년 11월 20일에 결국 경찰에 붙잡히게 되어 이 책에서 언급되어 있는 조선민족의 한이라 할 수 있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게 된다. 일본경찰에게 인도된 김산은 끝내 자백을 거부하는 인내를 보여 결국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나게 된다. 혁명활동과 고문으로 건강이 악화된 김산은 조선에서 잠시 머무른 뒤 다시 중국으로 건너가서 혁명활동에 매진하게 된다. 하지만 이전에 김산에 의해 자신의 입당이 거부된 것에 앙금을 품은 한씨에 의해 공산당 활동을 의심받게 된다. 공산당 활동은 배신자가 속출하는 등 악화일로의 상황으로 치닫게 되며 김산 자신은 깊은 절망감에 빠져 자살충동과 한씨에 대한 복수심에 의해 살인을 결심하게 된다. 그래서 비수를 숨기고 찾아가지만 한씨의 후회의 눈물을 보고 그냥 칼을 놓아 버리고 살인을 포기한다. 하지만 이러한 고통을 참고 이겨낸 김산은 이전보다 더욱더 훌륭한 인격체로써 성장하게 되며 이후 혁명 활동에 더욱더 정진하게 된다. 1932년 바오딩푸에서 교사로 활동하며 농촌청년들과 학생들에게 혁명사상을 불어 넣는 일에 힘을 쏟았던 김산은 당 지도부의 무장봉기 계획이 실패로 돌아가게 되어 이제까지 해오던 활동에 종지부를 다시 찍게 된다.결국 1933년 4월 26일 다시 경찰에 체포되고 마는 김산은 또 한번의 커다란 시련을 겪게 된다. 물고문 등의 심한 옥고를 치른 김산은 별다른 혐의가 없는 것으로 판단되어 풀려나게 된다. 젊은 중국 활동 여인의 헌신적인 사랑에 마음이 움직인 김산은 결국 그다.상하이에서 김산은 의열단원들과 무정부주의자들의 삶을 지켜보며 많은 것을 느끼게 되고, 안창호의 배려과 관심으로 지적안목을 갖추게 된다. 또한 김산은 1921년 베이징에 도착하자마자 마르트스주의 문헌을 읽기 시작한다. 《공산당선언》, 그리고 레닌의 《국가와혁명》을, 그 다음엔 《사회발전사》라는 논문집을 읽고 테러리스트와 무정부주의자들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나갔다. 1922년 상하이로 돌아온 김산은 결국 공산주의 운동만이 조선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유일하고도 진정한 희망이라고 단정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공산주의 사상을 형성해 나가는데 그는 절친한 승려출신인 김충창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았으며 톨스토이의 문학과 헤겔의 변증법적 사고에 심취하게 된다.김산이 처음 공산주의 사상에 접하게 된 계기는 일본에서의 대학생활 때였다. 그 시기는 바로 1917년 러시아 대혁명이 일어난 이후로써 세계는 사회주의혁명으로 격동의 세월을 보내고 있었던 때이다. 그는 억압 받고 있는 모든 민족을 해방시키기 위해 중국으로 건너가 중국 혁명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즉 그는 현실적으로 조선에서의 혁명 활동이 쉽지 않으며 또한 아직까지는 노동운동과 농민의 대중적 활동이 보편화 되어있지 않은 현실에서 중국이란 거대한 나라에서 제국주의에 반대하는 국제주의적 연대감을 가지는 공산주의 활동과 혁명에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고 결국 그의 일생을 걸게 되는 것이다. ‘중국혁명의 성공은 곧 조선 민중의 해방으로 직결 된다’라는 강한 신념하에 김산은 중국대혁명에 참가하여 자신의 목숨을 던져가면서 그의 젊은 인생을 기꺼이 바치게 된다.그가 본격적으로 공산주의 사상과 활동에 빠지려 할 때쯤은 바로 중국혁명의 불길이 거세게 일어나고 있던 때였다. 김산은 1926년 분파주의를 없애기 위한 활동을 계획하고 조선혁명청년연맹의 창립대회를 열게 된다. 김산은 조직위원의 한 사람으로써 중앙위원으로 선출되었으며 연맹의 기관지〈혁명행동〉의 부주필로 활동하게 된다. 국공분열이 일어나고 김산은 코민투쟁에 들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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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검프를 보고01013039 전종일포레스트 검프라는 영화는 내가 이미 오래 전에 여러 번 봐온 영화이다. 스크린 영어 수업을 계기로 포레스트 검프를 영화를 감상하며 수업을 하니 좋았다. 그러나 생각이 잘 나지 않아 인터넷으로 영화를 다운받아서 다시보고 또 보고 했다. 우선 주연은 톰 행크스(포레스트 검프)와 감독에 로버트 저메키스이다. 이 영화는 바보라고 바보처럼 살 필요는 없다는 것을 잘 보여 주고 있는 작품이다. 영화는 톰 행크스(포레스트 검프)의 나레이션으로 시작한다. 벤치에 앉아 사람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이야기는 전개 되어간다. 포레스트 검프는 아이큐가 75이다. 그러나 그의 어머니는 아들의 교육에 대단히 열성적이며 다리마저 불편했던 포레스트에게 다른 아이들과 똑같은 교육의 기회를 주기위해 무엇이든 희생하는 남부의 여인이다. 이것을 보니 시대가 변해도 우리의 어머니는 변하지 않는 다는 것을, 그리고 우리의 어머니의 위대함이 다시 한번 생각이 들었다. 누구한테도 무시 받지 않고 누구보다도 부족함 없이 희생하는 이 시대의 최고의 어머니 상을 보여 주는 게 아닌가 생각한다. 아버지가 없는 상황에서도 강직하게 키우려는 어머니의 모습은 잔잔한 감동을 자아낸다. 포레스트 검프의 집은 여관을 하면서 생계를 꾸려 나가고 있다. 이것을 포레스트는 항상 우리집엔 사람들이 많았다고 생각했다. 어머니는 혼자서 일을 하시면서도 늘 즐거운 모습이다. 여기 이 부분에서도 어머니의 강직함은 여실히 드러난다. 혼자서 경영하며 힘들 텐데도 자식을 위해 희생하는 어머니의 모습이 잘 드러나 있어 내 마음을 울리는 거 같다. 그 대목에서 검프는 재밌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숙생 엘비스의 멋진 기타 연주에 춤추는 검프를 보면 바보라도 다 못하는 것은 아니다. 춤도 잘 추고 다른 것도 잘 할 수 있다는 모습을 잘 보여준다. 또한 학교 가는 장면이 나오는데 버스 타는 장면 에서도 검프의 순수한 모습을 잘 엿볼 수 있다. 어머니가 낯선 사람들의 차는 함부로 타는게 아니라고 하니 자 그 차이는 종이 한 장 차이에 불가한 것이다. 그렇기에 이상해 보인다고 무시하기 보단 따스한 마음으로 감싸주고 보듬어 줘야 하는데 놀려대고 검프를 불안하게 하는 모습은 가슴을 찡하게 만든다. 어떻게 저럴 수 있을 까 하는 생각에서 이다. 그러다 기적은 일어나는데 예쁜 여자 얘가 자기 옆에 앉으라는 것이다. 검프는 기분 좋게 앉는다. 그 여자는 제니란 천사 같은 아이다. 여기서 멋진 말이 나온다. 제니가 Are you stupid or something? 했는데 Stupid is as stupid does.라는 말을 하는데 이 말은 바보는 행동하기 나름이라고 소개 되어있다. 그렇다. 앞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겉이 좀 바보같이 생기고 어리바리하다고 해서 바보는 결코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런 사람들이 오히려 잘 하는 것은 더 많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이야기 하면서 그걸 계기로 같이 다니며 서로의 우정을 키워나가고 있었다. 그러나 제니는 상처가 많은 몸이다. 어머니는 돌아가시고 홀로 남은 아버지 속에서 크는 제니는 성적학대로 인해 상처를 많이 받은 몸이라 아버지를 피해 숨어서 새가 되어 날아가게 해달라고 기도를 한다. 어떻게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사랑스러운 자신의 딸을 그렇게 할 수 있을까. 누구보다도 아끼고 사랑해야 아버지가 자기 손으로 딸에게 큰 상처를 주다니 가히 충격이었다. 자식은 부모가 보듬어야 할 존재다. 그런데 저런 행동을 하는 것은 가히 큰 죄악이다. 이것을 보니 북리뷰로 봤던 『더 컬러퍼플』의 씰리와 또 비슷한 점이 많은 것 같다. 그래도 포레스트 검프로 인해 제니는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 같다. 정말 인연은 가까이 있는 것일까 그런 의구심을 여기서는 여실히 잘 드러내 주고 있다. 내가 보기엔 어려서 사랑이라고 표현 할 수 없어서 그렇지 이미 그들의 사랑은 시작이 되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이 된다. 서로를 위해 기도를 하며 이야기를 하는 모습은 감동까지 주는것 같다. 또한 같이 길을 가고 있는데 못된 얘들이 포레스트 검프에게 포레스트의 달려가는 속도가 주위의 바람을 가르고 달려가는 장면이었다. 그의 달리기 실력은 대단했다. 그렇게 자신의 장점을 찾은 검프는 그렇게 매일 뛰어다니며 달리기 실력을 다져간것 같다. 신은 이럴 때 보면 공평한 거 같다. 겉은 바보처럼 그렇지 실제로는 가능성이 높은 아이이다. 그렇게 하루하루 달리기 실력은 늘어나고 속도는 빨라져만 같다. 정말 불가능을 가능하게 한 모습으로 보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가장 핵심 구는 이것이다. "Momma always said, Life was like box of chocolates. You never know what's you're gonna get. 엄마는 말했다. 인생은 초콜릿 상자 같다고. 어떤 것을 먹게 될지 모르기 때문이다“ 라는 말이다. 이처럼 인생은 경험하지 않으면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선택을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달라지는 게 인생이란 것을 나타내는 대목이다. 그렇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한 순간의 선택이 인생을 바꾸어 놓는 게 맞는 거 같다. 그렇게 포레스트 검프는 계속 제니와의 우정을 키워가면서 같이 고등학교에 들어간다. 그는 어릴때 부터 괴롭히던 친구들을 피해 도망가는 장면인데 정말 바람처럼 빠른 것이었다. 트럭으로 따라가는 데도 불구하고 트럭은 검프를 따라오지 못한다. 검프는 그 와중에 따돌리기 위해 럭비경기장으로 뛰어든다. 그렇게 정신없이 뛰어 경기장을 지나간다. 그것을 본 럭비감독은 검프를 스카우트하게 된다. 여기서 경기를 하는데 포레스트가 공을 잡으면 경기장에서 포레스트를 위해서 "GO", "STOP"이란 카드섹션까지 보인다. 영화를 보면서 아주 많이 웃었던거 같다. 그렇게 검프는 대학에 들어간다. 그렇다. 여기서 보는 것처럼 그 장점은 언젠간 대학이 힘들었던 검프에게 새로운 기회가 된다. 역시 착한 자에게 복은 온 다의 말이 여기서 적용 될 듯하다. 그렇게 검프는 하늘이 주신 그 기회로 럭비 선수를 하며 그 와중에 럭비 국가 대표 팀으로 발탁돼 럭비 선수로써 활약을 하게 된다. 대표 팀으로써 백악관에 초대를 받았는데 좋아하는 음료수가 있는 터라 오줌이 너무 마려워 케네디 대통령과 악수하려고 기다리며 힘들어 하는 모습이 나온다. 그리고 대통령에게 웃음을 준다. 순수한 검프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부분이다. 금방 빨리 갔다 오면 될 것을 웃음과 함께 이끌어 가고 있다. 그 모습에서 귀엽고 웃음을 주어 영화를 흐름을 자연스레 재밌게도 이끌어 가고 즐거움과 감동을 주고 있는 것이다. 이 부분에서도 백악관의 화장실에 걸려있는 케니디 대통령의 사진들을 보여주며 세상에 나도는 소문들에 대해서 생각하게 하는 장면이 정말 시대를 보여주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또한 인종차별 폐지문제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 그 내용은 흑인도 대학에 들어갈 수 있게 해달라는 것이다. 그런 심각한 분위기에 검프는 흑인 여자가 떨어뜨린 노트를 주어주며 인간미를 잘 보여준다. 그렇게 검프는 군대에 입대하는데 입대하자말자 훈련을 받고 바로 베트남 전쟁에 투입된다. 그 전쟁 속에서 험난한 여정을 마치는가. 했는데 갑자기 적진에 폭격을 받기 시작했다. 그 속에서 검프는 특유의 능력으로 뛰어서 살아나온다. 그러나 마음씨가 좋고 정이 많은 검프라 보이는 자기 부대원 족족 다 구해 와서 많이 사람을 구한다. 그의 친한 버바는 결국 마지막에 찾아내지만 죽고 만다. 여기서 보듯이 검프는 희생정신도 강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자기도 죽을 수도 있지만 단순함이 놀라운 기적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그리고 위대한 일을 해낸 것이다. 나도 용기가 없는데 남들이 바보라고 부르는 검프는 그 일을 해내는 것에 과연 내가 저 상황이라면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답이 나오질 않는것 같다. 그렇게 검프는 가벼운 총상을 맞아 그들과 같이 병원에 가게 된다. 거기서 그는 탁구를 배워 금방 탁구의 최강자가 된다. 중국과의 경기에 참가해 승리를 하고 엄청 유명해 졌다. 이때 또 백악관에서 시대의 중요한 ‘워터게이트’사건이 나오고 포레스트가 이것을 제보하는 것이 영화의 한 장면으로 나오기도 한다. 그리 불편한 사람들을 위한 병원을 세우고 교회를 세우며 사회봉사에 만전을 기하며 자신을 더욱더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 그런데 포레스트는 애플사의 로고를 보고 사과농장으로 생각했을것이다. 남들은 어떻게 하면 돈을 더 많이 벌까 생각하는데 그는 겸손하게 사회에 봉사를 하며 따뜻한 감동을 준다. 이 모습은 정말 정상인도 쉽지 않은 것인데 모든 인간에게 모범이 되고 귀감이 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게 그는 선행을 하며 시간을 보낸다. 그리고 운명적으로 제니가 찾아와서 하룻밤을 보내고 시간이 흘러서 결국엔 제니는 아무 말 없이 떠난다. 정말 가슴 아픈 장면이었다. 그렇게 순수한 사람을 버리고 간단 말인가 그런 착각도 해보곤 했다. 그렇게 검프는 그 아픔을 잊어버리기 위해 무한 마라톤 일주를 강행한다. 수염이 많이 나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달렸다. 그 아픔 어떻게 말로 할 수 있을까 힘들 것이다. 그런데도 잘 이겨내는 모습은 정말 나에게 많은 용기를 준다. 나도 시련에 많이 힘들어서 죽고 싶었는데 검프는 그것을 달리므로써 지혜롭게 이겨내는 것이다. 그 모습에 나는 또 한 번 검프의 삶이 부러워지기 시작했다. 그렇게 몇 년 이 지나고 제니의 편지를 받고 제니의 집을 찾아가는 장면이 영화의 첫 장면이었던 그 버스정류장이다. 제니의 집에 찾아갔는데 어떤 아주 귀여운꼬마아이가 있었다. 그 아이가 검프의 아이였다. 여기서도 검프는 자신의 아이이지만 아주 자신과는 다른 정상인인 자신의 아이를 보고 아마 만감이 교차하는 그런 표정을 보이며 아이와 대화를 하는 장면이 아주 가슴뭉클했다. 그렇게 만나 드디어 결혼을 해 행복하게 살지만 얼마 못가 제니는 죽고 만다. 그는 각박한 세상에 사는 현대 사람들에게 순수한 눈으로 세상을 보게 하고 사랑이란 의미를 다시 찾게 하는것 같다. 나는 세상의 모든 일이 항상 해피엔딩으로 끝이 났으면 하는데 이런 비극은 정말 가슴이 아프다. 그렇게 상처는 깊었지만 아들을 보고 용기를 얻는 검프에 모습에 찬사를 아끼고 싶지 않다. 정말 진정으로 천재는 검프었다.
양차대전 사이의 영문학사01013039 전종일▶ 시대상황1920년대제 1차 세계대전에서 승리한 영국은 전쟁 직후에는 호경기였으나 1년 반 정도 후 갑자기 불황에 빠지면서 미국에게 세계 경제권의 우위를 빼앗겼다. 이 때는 노동자와 자본가의 분쟁이 격화됨과 더불어 노동당이 세력을 얻어 1924년에는 최초로 노동당 내각이 서게 되었다. 그리고 1926년 5월에는 동맹파업이 벌어졌고 탄광파업은 11월까지 계속되는 등 소요스러운 분위기였다.1930년대1929년 미국에서 시작된 세계 경제공황의 영향으로 영국도 실업자 증가, 국가재정 위기 등의 어려움을 겪었다. 한편 국외에서는 이탈리아의 fascism과 독일의 나치정권 수립 등 전체주의적 흐름이 나타났고, 그 영향은 영국에도 심각한 전체주의의 위협을 가져왔다. 또한 스페인에서 일어난 내란도 국제적인 분쟁거리가 되는 등 1930년대의 세계정세는 긴박감이 더해가기만 하는 불안한 양상을 보였다.1940년대1939년 9월 독일, 일본, 이탈리아의 3국동맹의 폴란드 침공을 계기로 영국과 프랑스가 선전을 포고하여 2차 대전이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연합국 측이 불리한 듯 했으나 1941년 일본의 하와이 공격과 더불어 미국이 전쟁에 참가하게 되면서 전세는 연합국 측에 유리하게 전개되었고 1945년 미국이 일본에 원폭을 투하하는 결정적인 사건으로 6년 간 계속되던 전쟁은 끝나게 되었다.▶ 문학개관?1920년대제 1차 세계대전의 충격은 정신적으로 대단히 컸고, 구가치에 대한 불신과 인간성 자체에 대한 회의 등이 대전 후의 사회를 뒤덮었다. 19세기의 낙천성은 완전히 사라졌고 현대적인 정신풍토가 출현했다. 제1차 세계대전 후의 환멸은, 엘리어트의 「황무지」가 문자 그대로의 황무지가 아니라 정신적이었던 것과 꼭 같이, 정신적인 문제였다고 말할 수 있을지 모른다. 또 이 시대의 문학은 개인주의적, 주지주의적 경향이 강해서 20세기가 되어 무성하게 쏟아져나온 소잡지 등을 근거로 대담한 실험적 수법이 시도되었다. 그래서 1920년대를 ‘실험의 시대’ 또는 ‘modernism의 시대’라고 부르기도 하며 이 시대는 영문학사에 있어 눈부신 발전을 한 시기 중의 하나로 꼽힌다.이 때의 대표적인 문학경향으로는 Eliot의 전통주의와 Lawrence의 원시적인 생명찬미, 의식을 유일한 근거인 실재라고 생각하는 Woolf의 사고, Joice의 예술지상주의, Huxley의 회의 등이 있었는데 이것들은 모두 전쟁에 의한 질서붕괴, 그리고 그 후의 혼란과 새로운 생활태도에서 유래된 것이었다.?1930년대-제 2차 세계대전이 시기에는 좌익만이 만병통치약인 듯이 보이던 시대였기 때문이다. W.H. 오오든과 동시대 시인들의 초기 시는 “구닥다리들의 끝장”과 정치적, 경제적 숙정을 부르짖었다. 가히 이 시기는 붉은 연대(Red decade)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당시의 문학에 특히 시에 강렬하게 반영되었다. 많은 젊은 작가들은 새로운 종류의 예술품을 구성하기보다는 오히려 자신들의 태도를 표현하는 데 더 열심이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많은 젊은 좌익작가들은 충격과 환멸을 느끼게 되어 붉은 연대는 갑작스런 종말을 고하게 되었다. 문단의 형세는 1930년 무렵부터 변화하기 시작했는데, 이것은 전쟁을 직접 겪지 않은 ‘전후의 세대’가 등장하면서부터였다. W. H. Auden, Stephen Spender, Cecil Day Lewis, Louis MacNeice, Christopher Isherwood 등이 전후세대 작가들이다. 제 2차 세계대전 이후의 영문학계는 제 1차 대전 후의 작품인 ?황무지?나 ?율리시즈? 같은 문제작들이 나오지 않아서 전체적으로 침체했다고 할 수 있다. 제2차 대전 후의 작가들은 개인적이고 내성적이 되어 각자가 믿는 길을 걸어갔다.▶ 주요시인Joseph Conrad-산문가.-19세기의 세계관의 종언과 새로운 시대의 도래를 가장 정확하게 통찰한 작가는 폴란드 태생의 코나드이다.「노스트로모」-일반적으로 Conrad의 최대 걸작으로 손꼽히고 있음. (남미에 있는 가상의 한 공화국을 배경으로)정치와 “물질적인 이해”가 개인적인 관계에 미치는 타락된 영향을 탐구한 심원하고도 세밀한 연구서이다.Thomas Stearns Eliot(1888-1965)-시인. 비평가.-미국태생. 젊은 시절부터 유럽문화의 영향을 받았고, 후에 영국에 귀화하여 영국의 문단에 군림했다. (Eliot는 런던에 정착(1915)한 직후부터 문학 및 철학적 비평문을 쓰기 시작하였다)W. H. Auden(1907-1983)- Auden의 시는 혁신적인 vision을 구체적으로 나타내기보다는 시대의 분위기를 잘 포착했다. 다채로운 재능을 지닌 그는 장, 단시 외에 시극과 산문도 썼지만 초기의 작품은 대체로 사회비판을 주요한 주제로 택하였고 맑스주의와 프로이드의 정신분석에 강한 영향을 받고 있다. 스페인 내란 때는 인민전선 정부군을 위해 직접 봉사했으나 정부군 패배에 좌절을 느끼고 미국으로 이주하였고, 이 무렵부터 카톨릭을 믿게 되었다. 대표작품으로는 시집 ?Poems(1930)?가 있다.James Joyce (1882-1941)-제임스 조이스는 엘리엇에 견줄만한 대표적인 모더니즘 작가이다. 문학가들은 「율리시스」를 모더니즘 소설의 최정점으로 꼽기도 한다.「율리시스 Ulysses」(1922)·「피네건의 경야(經夜) Finnegans Wake」(1939)와 같은 장편소설에서 실험적인 언어사용과 새로운 문학양식을 개척한 것으로 유명하다. 1904년 아일랜드를 떠난 이후 트리에스테·파리·취리히에서 여생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