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우리 교육 속에서 진정한 교육의 주체는 누구인가?교육의 역사를 통해 오랫동안 학생은 교사에 의해 타율적으로 학습하는 존재로 인식되었다. 또한 한정된 계층의 어린이들에게만 주어지던 혜택으로서의 교육은 오랫동안 체벌과 억압을 전제로 하며 획일적인 주입식 교육과정이 당연시 되었다. 교육을 함에 있어 교사가 열심히 가르치고 효율적인 학습을 조장하는 일은 학교교육의 핵심부분이다. 그러나 자발적으로 배우려는 의지가 학생들에게 형성되어 있지 않을 때 교육이 제대로 될 수 없다는 생각을 실질적으로 하게 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교육은 배우는 사람에게서 출발해야 하는 “자기학습” 및 “관계형성”의 과정이다. 그러나 학생의 개성과 인격 그리고 창의성을 강조하는 오늘날에도 교육에서 스스로 형성하려는 학생의 힘보다는 상회의 요구에 따라 기능적으로 형성시키려는 외부의 힘이 더 중시되고 있다. 상당수의 학부모들은 성적향상을 위해 수업을 엄격하게 진행하는 교사, 혹은 많은 비용을 들이더라도 시험에 필요한 지식을 주입하는 학원 강사를 좋은 선생님으로 분류한다. 그러나 반면에 학생들의 잠재력을 발현시키기 위해 우회하는 교육으로 학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자율적 학습태도를 격려하는 교사는 열의가 없고, 능력이 없다고 판단하는 학부모들이 대부분이다. 대부분의 학부모와 교사들이 교육의 관건은 가르치는 일에 있으며 배우는 주체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여긴다. 이러한 상황은 학생들 역시 당장 시급한 성적경쟁에서의 우위확보가 학교생활의 궁극적 목적인 것처럼 알게 한다. 그러다 보니 배우는 것은 “주체적 행위”가 아닌 기능적 활동, 즉 “학습”으로 이해되기 일쑤이다. 인간의 전인적 도야를 궁극목표로 하는 “교육”에서의 주체적 행위가 아닌, 심리학의 탐구대상으로서 환경과의 상호작용 또는 특정한 상황에 대한 반응에 근거하여 인간의 행동이 지속적으로 유지 변화되는 “학습”으로 이해되는 것이 우리나라의 교육현실이다. 우리가 학교에서의 수업을 교육학의 관점이 아닌 학습이론의 관점에서 분석할 경우 학습의 기능성과 효율성만 강조된다. 수업이 학습이론의 관점에서 이해되고 진행되는 교육현실에서는 학생들은 물론이거니와 교사 역시 주체적 행위자로 수용되지 않는다. 교사는 단지 학습과정을 주관하는 기능에 머문다. 그러나 수업의 지향점은 학습이 아닌 교육이다. 우리는 학교를 학습기관이나 학원이 아닌 교육기관이라 부르지 않는가?교육의 관점에서 볼 때 교사와 마찬가지로 학생들 역시 교육활동의 주체이다. 교육은 기능적인 학습과정이 아니라 서로 인정하고 대화하는 인간적 관계로 이해되어야 하기 때문에, 대화하고 관계하는 두 주체가 교육의 필수적 존재가 되어야한다. 인간은 자신이 하는 행위의 주인일 경우에만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자기소외의 상태에 빠지지 않는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는 학생들이 획일화된 학습과정에서 자아를 상실하고 성적의 우위에만 시선을 맞추며 기능화 되는 것을 본다. 여기서 교육의 질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교사이다. 교사중심의 교육이든, 학생중심의 교육이든, 내용중심의 교육이든 간에, 교육활동을 주도하는 것은 교사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교사가 학생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또 교사가 어떤 내용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교육이 달라지는 것을 보게 된다.
제 재La scia ch'io pianga나를 울게 버려 두오일 시2006.12.22교사학습주제* 컴퓨터 음악을 활용해 제재곡을 가창한다.1차시 (50분)학습목표- 컴퓨터 음악을 활용하여 다양한 반주로 가창 할 수 있다.- 원어(이탈리아어)로 노래를 부르고 카덴짜를 만들 수 있다.- 카스트라토에 대해 배우고, 다 카포 형식과 카덴짜를 이해할 수 있다.- 레치타티보와 아리아의 개념에 대해 알 수 있다.학습단계학습요소학 습 활 동자료 및 유의점교 사학 생도 입전 개▣인사 및 출석체크▣지난주 학습 복습▣동기유발▣선개념 확인▣개념 설명▣학습주제 및 학습목표 제기▣이탈리아어 발음 읽기▣발성연습▣아리아의 특성을 살려서 가창하기▣개념정리▣카덴짜 만들기▣학습 정리▣수행평가 예시▣다음시간예고하기▣질문받기▣마무리*인사 및 출석체크*전 시간에 배운 내용을 복습해 본다.- 지난 시간에 무엇을 배웠죠?- 음악의 아버지가 누구인가요?- 음악의 어머니는 또 누구이지요?■ 주위 집중을 시키며 관심도를 넓힌다.- 영화 [파리넬리]中 ‘나를 울게 하소서’를 주인공이 부르는 장면을 보여준다.노래 잘하죠? 부르는 건 남자인데 여자 목소리가 나는 이유는 왜일까요?-카스트라토에 대해 설명-이 노래가 헨델의 작품임을 설명- 제재곡 ‘나를 울게 하소서’ (La scia ch'io pianga)를 원어로 배우는게 오늘의 학습 목표임을 확인시킨다.(교과서에는 원조보다 단3도 낮게 나와 있음)■ 소프라노가 부른 제재곡을 들려준다.-카스트라토가 부른 제재곡과 소프라노가 부른 제재곡의 차이점을 이야기해 본다.-카스트라토가 성행했던 시대적 상황을 설명하고 지금은 왜 카스트라토가 줄어들었는지 의견을 발표한다.■ 제재곡을 원어로 부르기 위한 과정-이탈리아어의 발음을 배운다.- 준비운동을 한다.(얼굴 근육, 목, 어깨 모든 근육을 풀어준다.)- 바른 자세로 앉거나 선다.(몸이 악기이기 때문에 구부러져 있으면 좋은 소리가 나지 않는다.)- 연습한 복식호흡을 생각하며 모음으로 발성한다.-공명에 대해 알고, 두성 발성을 할 수 있도록 발성 연습을 한다.-각자 창법에 따른 목소리와 음질의 변화를 비교해 보고 노래 부르기에 적합한 소리를 찾는다.■ 제재곡을 부른다.컴퓨터 음악을 활용해 아름다운 목소리로 함께 노래한다.처음에는 피아노 반주로 그 다음에는 관현악 반주, 마지막에는 다양하게 편곡된 반주를 사용하여 가창한다.■다카포(da capo), 레치타티보, 아리아, 카덴짜(cadenza)에 대한 개념 정리-카덴짜에 대한 개념을 이해시키고 같이 카덴짜를 만들어본다.-5분의 시간을 준 뒤 노트를 걷어서 컴퓨터에 직접 입력하여 소리를 들어본다.-그 중 가장 잘 만들어진 조의 카덴짜를 넣어서 제재곡을 한 번 더 불러 본다.-학습 정리이탈리아어 가사 읽기다카포 아리아 형식레치타티보와 아리아오늘 수업에 활용한 컴퓨터 음악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A4 한 장 이내로 적어서 다음 주까지 제출할 것을 공고한다.-다음 주 수업 예고하기민요 ‘정선 아라리’에 나오는 세마치장단과 정간보 보는 법을 익히고 제재곡을 연주하도록 한다.-질문을 받는다.-인사를 하고 수업을 마친다.*선생님과 인사를 나눈다.-바로크 음악에 대해서 배웠어요.- 바하입니다- 헨델입니다-보고 들은 느낌을 자유롭게 발표시킨 후 발표내용을 판서한다.-교과서 p.112를 펴고제재곡을 감상한다.- p.25를 보면서 선생님을 따라 같이 발음한다.- ‘도레미파솔파미레도’로 발성연습을 한다.-PPT 자료화면에 나와 있는 그림대로 자세와 입모양을 따라해 본다.-책을 보지 않고 화면에 나와 있는 악보를 보며 노래하기 때문에 집중을 유도할 수 있다.-4사람이 한 조가 되어 4마디씩 음악노트에 카덴짜(cadenza)를 만들어본다.-선생님께 질문한다-선생님과 인사를 나눈다.※너무 길어지지 않도록 교사가 조절한다.※[파리넬리] DVD 준비※질문을 하고 학생들의 자유로운 발표를 유도한다.※소프라노가 부른 음악파일 준비※질문을 하고 학생들의 자유로운 발표를 유도한다.※PPT자료화면 준비※제재곡의 다양한 반주를 준비한다.※PPT 악보 참고※PPT 다음 장※참여도 평소 점수 반영하기.-기말고사 시험 문제 예시가창교육의 의의노래는 인간의 삶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태어나 어머니의 자장가를 듣는 것으로 시작하여 죽은 후 장례 의식 노래를 듣는 데까지 인간의 삶은 온통 노래로 가득 차 있다. 이처럼 노래는 인간의 생활에서 한 중요한 문화를 형성하고 있는 바, 학교교육에서 노래를 다루어 주는 것은 마땅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무엇보다 구성주의방식의 교수법은 기계적이고 암시적인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학습공동체의 요인들을 상호작용하여 살아있는 지식을 산출에 낼 수 있음에 좀 더 나은 바람직한 교수법이라 할 수 있다.[가창, 감상에 있어서 컴퓨터 음악의 활용 방안과 효과]컴퓨터 음악이 학교 현장에 활용될 경우 가장 큰 장점은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만족 시켜 주는 음악 교수-학습을 전개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한편으로는 학생들의 각 개인차를 고려하여 획일적인 교재, 일방적인 강의를 통해 학습하는 전통적인 수업과는 다르게 개인의 창의성과 개성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교수-학습을 전개할 수 있으며, 컴퓨터 음악과의 상호작용을 통하여 학생들을 학습활동의 주체로 존재하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가창 영역에서의 장점: 가창 수업 반주가 피아노 또는 단순한 악기로 진행되는 제한된 방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악기를 시뮬레이션 함으로서 학생들의 흥미를 자극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학교에서 가창에 관심이 없던 사람도 노래방에서는 자기 주도적 흐름으로 노래를 잘 부르려 끊임없이 노력한다. 이것은 노래방의 반주가 다양할 뿐만 아니라 흥미가 먼저 유발된 상태에서 자유롭게 접근하며, 가창 시 악보보다는 소리 자체가 중심이 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평생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고찰- 현대사회는 왜 평생교육을 필요로 하는가?제10장‘사회교육과 문화교육’을 읽으면서 왜 오늘날 평생교육이 교육학뿐만 아니라 총체적인 사회적 화두로 등장하게 되었으며, 왜 우리가 현대사회 속에서 평생학습을 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을 갖게 되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평생교육을 우리가 받아야 하는 이유와 필요성에 대해 생각해 보고, 급변하는 현대 사회에서 왜 평생교육이 필요한 것인가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였다.평생교육은 사회변화에 따른 새로운 교육적 요구를 기존의 교육체제가 충족시키지 못하는 데서 비롯했다고 본다. 전통사회에서는 소수의 사람들이 단순한 성격의 교육을 필요로 했으나, 현대사회는 그 특성상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다양한 교육적 요구를 하게 한다는 것이다. 산업화 및 탈산업화와 그 여파로 인해 교육의 요구가 다양해졌고, 과학기술의 빠른 발전과 그에 따른 직업세계의 변화로 재교육 내지 계속교육을 요구하고 있다. 또 교육적으로 불리한 위치에 있던 특수집단들의 교육적 욕구를 충족시켜야 한다는 분위기도 형성되었다. 나는 이러한 점들을 바탕에 두고 평생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생각해보고 그것을 정리하고자 한다.첫째, 평생교육은 자아실현을 위해 필요하다.인간은 측정하기 어려울 만큼 대단한 잠재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많은 환경적 저해 요인 때문에 그 능력이 사장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우리 주변에는 국가의 잘못된 교육정책이나 빈부의 격차와 같이 사회적 모순 때문에 개인의 교육 욕구가 좌절되는 경우가 얼마든지 있다. 이와 같이 개인의 자아실현을 위한 기본적인 학습욕구를 충족시켜 주기 위하여 평생교육은 반드시 필요하다.둘째, 평생교육은 급변하는 현대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필요하다.생활의 행동반경이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어 가는 현대사회에서 우리가 무사히 살아가는 데는 의무 교육이나 학교교육만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하다. 학교교육은 주로 새로운 시대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기초교육에 역점을 두고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교육은 평생교육이 담당하게 되어야 할 것이다.셋째, 평생교육은 학습사회 조성을 위해 필요하다.‘지식 산업’의 시대가 왔다고 한다. 또 세계는 무한 경쟁시대에 돌입하였다고 한다. 문제는 이런 사회 환경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사람을 배출하려고 하면 창의적이고 적응력이 강한 인물인데 그런 인물은 평생 동안 계속적으로 배울 수 있어야 한다. 그 사회가 마치 교실처럼 되어 있어서 쉽고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게 해야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런 학습사회에서는 평생교육이 교육을 주도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넷째, 평생교육은 새로운 생활 주거지에 적응하기 위하여 필요하다.한국의 1960년대까지 도시인구는 전체 인구의 28%에 불과하였지만 1980년에는 57.2%로 증가하였고, 2000년이 되는 지금은 80%에 육박할 것이다. 이러한 거주지 이동으로 인한 도시의 비대화는 새로운 환경에의 적응을 위한 교육을 해야 하는 것 외에 정신적 갈등이 야기되고 그 갈등을 해소하기 위하여 평생교육이 필요하다.다섯째, 평생교육은 발전적이고 긍정적인 여가 활동을 위해 필요하다.여가시간이 짧았던 종래에는 사람들이 주로 먹고 마시며, 자고, 부부생활과 가족을 돌보는 데 써왔다. 그러나 오늘날과 같이 긴 여가 시간을 갖게 되면서 이 여가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그 사회가 국가의 장래를 결정한다고 말한 만큼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되었다. 단순한 오락이나 취미생활에 머무르지 않고 발전적이고 긍정적으로 여가가 활용되도록 유도하는 국가 시책은 평생교육을 통하여 달성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