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어과 ) 교수 · 학습안단원또는제재6. 말의 영향학반학생남 : 13명여 : 11명(계 :24 명)지도일시2016. 4. 26.화요일 3교시지도교사말이 미치는 영향Ⅰ. 단원(제재)의 개관1. 교재관 : 본 단원의 학습은 말이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하여 듣는 이를 고려하여 신중하게 말하기까지 이어지며, 궁극적으로는 신중하게 말하는 태도를 기르는 것에 중점을 둔다. 단원의 첫 단추를 꿰는 본 수업에서는 학생들이 자신의 언어생활을 돌이켜보면서 여러 가지 낱말들이 주는 느낌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제시된 상항에서 알맞은 말은 무엇일지 생각해보도록 한다. 말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소재이므로 학생들이 수업 내용에 깊게 몰입하고 공감하리라 생각된다. 이후 수업을 통해서는 듣는 이를 고려하여 신중하게 말하는 방법을 만화의 상황을 통해 이해하고, 실제로 만화의 주인공이 되어 상황에 알맞은 말을 써보고 직접 말해보도록 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학생들이 말을 신중하게 한다는 것이 ‘자신의 말을 조심하거나 삼간다.’는 의미가 아니라, ‘상대의 입장이나 처지를 적극적으로 고려하여 말한다.’는 의미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2. 학생관 : 학생들은 충분히 자신의 경험 및 생각을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이를 수업에 적용시킬 수 있는 수준이기 때문에 주어진 상황에 알맞게 자신이 언어적 요소와 비언어적 요소를 모두 활용하여 ‘듣는 이를 고려하여 신중하게 말하기’를 실천할 수 있다. 이 과정을 통해 ‘말하기’에서 비언어적인 요소도 언어적 요소 못지않게 중요한 요소임을 깨달을 수 있도록 한다. 학생들은 다른 학생의 의견을 경청하는 능력이 우수하고 자신의 의견을 어느 정도 조리 있게 이야기할 수 있으나 아직 말할 때의 태도나 표현이 미숙하여 친구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경우가 가끔 있다. 또한 실태조사 결과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언어습관에 문제가 있음을 발견하였고 그것을 개선하고자 하는 의지는 가지고 있으나 실천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므로에서 강조하고 있는 ‘듣는 이를 고려하여 신중하게 말하는 것’이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말하기 방법일 뿐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학생들 자신의 기분이 좋아지고 자신이 행복해질 수 있는 말하기 방법이라는 것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말’과 관련된 학생들의 경험을 활용할 때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 경험’과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경험’의 비율을 동등하게 하여 ‘말하기’가 가진 양면성을 함께 고려할 수 있도록 한다.4. 단원(제재)의 계열선수학습→본학습→후속학습3-1-44. 높임말을 바르게 사용해요읽는 이를 고려하여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편지 쓰기5-1-66. 말의 영향자신의 말이 상대에게 미칠 영향이나 결과를 예상하여 적절한 표현 방식을 사용하여 말하기6-1-33. 마음을 표현하는 글상대에게 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글로 표현하기Ⅱ. 단원(제재)의 목표1. 성취기준듣?말〕1618.자신의 말이 상대에게 미칠 영향이나 결과를 예상하여 신중하게 말한다.1618-1자신의 말이 상대에게 미칠 영향이나 결과를 예상할 수 있다.1618-2상대의 처지를 고려하여 말할 내용을 선정하고 적절한 표현 방식을 사용하여 말할 수 있다.1618-3자신의 말이 상대에게 미칠 영향이나 결과를 예상하여 적절한 표현 방식을 사용하여 말할 수 있다.핵심2. 단원목표(1) 말이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듣는 이를 고려하여 신중하게 말하는 방법을 알 수 있다.(2) 듣는 이를 고려하여 신중하게 말할 수 있다.(3) 말이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여 신중하게 말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다.Ⅲ. 학생의 실태 분석 및 지도 대책1. 본시 학습관련 학생 실태 파악를 활용한 대화의 심리 유형 점검하기 (N=24)선호도70점 이상말을 잘하는 편이나 일방적인 대화로 상대의 마음을 불편하게 함51-69점평소 별 문제 없으나 가끔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툭툭 던지는 경우가 있음31-50점바람직한 대화 습관을 가지고 있음30점 이하자신 없는 태도를 보이고 상대방에게 자신의 의사를 잘 표현하지 못함인원수26152비율유지하는 것이 이 시기의 학생들에게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평소 학급에서도 친구들과 듣고 싶은 말을 많이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면서 친구들끼리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언어습관 점검 : 내가 고쳐야 할 언어습관은 무엇입니까? (N=24)선호도상대방의 표정, 감정, 입장을 잘 생각하지 않는다.표준어를 사용하지 않고 비속어를 평소에 많이 사용한다.화가 났을 때 다른 사람 이야기를 듣지 않고 나의 이야기만 한다.기타인원수47112비율(%)1729468분석 결과 및 지도 방향자신이 고치고 싶어 하는 언어 습관 중에서 화가 났을 때 다른 사람 이야기를 듣지 않고 나의 이야기만 하는 경우가 월등히 높았다. 따라서 본 학습에서 나 중심이 아닌 듣는 이를 고려하는 것이 매우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언어 사용 예절에 대한 지도도 함께 이루어지도록 하며 바른 언어 습관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지도가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다.국어의 수업 방법 선호도 : 국어 수업 방법 중 가장 좋아하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N=24)선호도토론?토의협력학습직접 설명기타인원수51054비율(%)21422116분석 결과 및 지도 방향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수업 방법은 짝, 모둠 간 협력을 통한 협력학습으로 나타났다. . 학생들이 다른 활동보다 짝이나 모둠 협력학습을 더 선호하는 것은 친구들과 함께 하는 활동이 더 재미있고 흥미 있는 의견을 나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본 수업 시에도 학생들끼리 생각 나누기를 통해 학습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수업을 조직하는 것이 필요하며 협력을 통한 역량 강화에도 중점을 두어 지도할 필요가 있다.2. 본시 학습 지도 대책학생들은 일상생활에서 꾸준히 말을 통해 사회적 관계를 맺는다. 본시 학습을 지도할 때 말하는 내용이나 자신의 태도가 상대에게 상처를 주거나 인간관계를 해칠 수도 있다는 점을 이해하며, 말할 내용을 신중하게 선정하고 예의를 갖추어 대화하는 자세를 익히도록 지도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일상생활에서 활동을 통해 학생들끼리 배려하는 마음을 나누고 좋은 언어습관을 다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고 다양한 상황 제시를 통해서 학생들이 다양한 상황에서 어떠한 말을 하면 좋을지를 스스로 생각해보도록 한다.2. 차시별 지도 계획1-2차시에서는 학생들의 실제적인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말의 영향에 대해서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한다. 문제해결방법 찾기에서 듣는이를 고려하지 않은 말하기의 예를 자신의 경험에서 가지고 와서 그 때의 기분을 서로 나누는 과정이 있다면 왜 신중하게 말해야 하는지에 대한 성찰의 시간이 있게 되고 학생들은 신중하게 말하는 방법을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3-4차시에서는 1-2차시에서 경험하였던 다양한 사례와 교과서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여 듣는 이를 고려하여 신중하게 말하는 방법을 학생 스스로 찾도록 한다.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제시하고 그러한 상황에 어떻게 이야기하는 것이 듣는이를 고려하는 것인지를 학생 스스로 찾는 활동을 통해 대화에서 듣는이와 말하는 이는 고정되어 있지 않고 대화에 참여하는 사람 모두가 상대를 고려하여 신중하게 말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면서 학습하도록 한다. 5-6차시에서는 본격적으로 듣는 이를 고려하여 신중하게 말하는 방법을 실제의 상황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좀 더 복잡한 상황을 제시하고 학생들이 해결할 수 있도록 한다. 또, 학생들 사이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말로 인한 오해 상황을 제시하고, 어떤 방법으로 해결하면 상대를 고려한 말하기가 될 수 있을지 학생들의 생각모으기를 통하여 찾을 수 있도록 한다. 마지막 7-8차시에서는 갤럭시탭과 휴대폰을 활용하여 말의 힘을 알리는 광고를 학생 스스로 만들어보는 활동을 통해 광고를 만드는 과정에서 자신의 언어생활을 되돌아보고 실생활에서 말의 힘을 생각하며 말을 하는지 반성적으로 성찰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차시학 습주 제학 습 활 동교과서쪽인성 및 역량1말이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기· 부정적인 느방법평가시기1-2말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할 수 있는가?관찰, 구술 평가수업 중3-4듣는이를 고려하여 신중하게 말하는 방법을 설명할 수 있는가?구술, 관찰, 상호, 자기, 활동지 평가수업 중, 후5-6듣는이를 고려하여 신중하게 말할 수 있는가?자기, 상호, 구술 평가수업 후7-8말의 힘을 알리는 광고를 만들 수 있는가?활동지, 상호 평가수업 중Ⅴ. 지도상 유의점? 대화는 항상 다른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주고받는 말은 서로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이해하도록 한다. 따라서 일상생활에서 주변 사람들이 무심코 하는 말로 인하여 상처를 받았던 경험이나 주변 사람들이 자신의 입장이나 처지를 고려하여 한 말에서 힘을 얻었던 경험을 수업 장면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한다.? 말이 상대에게 미치는 부정적 영향뿐만 아니라 긍정적 영향에 대해서도 균형감 있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한다.? 말을 신중하게 한다는 것이 자신의 말을 조심하거나 삼간다는 의미가 아니라, 상대의 입장이나 처지를 적극적으로 고려하여 말한다는 의미라는 것을 이해하는 데 학습의 초점을 두도록 한다.? 듣는 이를 고려하여 신중하게 말하기를 지도할 때에는 역지사지의 태도로 상대의 입장에서 말의 적절성을 점검하고 평가하여 보도록 한다.? 듣는 이를 고려하여 신중하게 말하는 것은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말하기 방법이자, 다른 사람을 배려하여 말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자신의 기분이 좋아지고 자신이 행복해질 수 있는 말하기 방법이라는 것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한다.? 말에 힘이 있다고 믿어 신중하게 말하는 것은 전통적인 우리나라의 언어문화이다. 이와 같이 계승?발전하여야 할 우리나라의 언어문화 전통에 관심을 가지도록 한다.Ⅵ. 본시 수업의 실제1. 본시 교수?학습안일 시2016. 4. 26.화요일 3교시대 상남 : 13명여 : 11명(계 :24 명)장 소단원(차시)6. 말의 영향(1/8)지도교사학습 주제말이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기학습모형문제 해결 학습 모형학습 목표?(지식)여러 가지 낱말들이 주는 느낌을 동시량
구성주의로서의 수학교육기존에 우리가 생각하는 교사의 질문 또는 발문은 학생에게 필요한 지식을 정확히 알고 있는가를 확인하는 것과 동시에 학생에게 이미 배웠던 내용을 한 번 더 복습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이러한 교사의 질문은 하나의 정답을 가지고 있고, 정답을 말하지 못한 학생에 대한 교사의 반응 때문에(그 반응이 학생에게 직접적으로 체벌을 가하는 것이 아닐지라도) 학생은 실패감과 수치심을 느끼게 되고, 그로 인해 학습에 대한 흥미도 점차 잃어갈 것이다. 그러나 구성주의에서는 학생에게 스스로 필요한 지식을 구성하게 하는 발문을 중요시한다. 즉, 교사가 학생에게 지식을 전수하고, 그 지식을 머릿속에 보존하는 것보다는 학생이 말하는 의견 모두를 학습에 필요로 한다. 혹, 교사의 발문에 학생이 엉뚱한 대답을 하더라도, 교사가 그 의견에 직접 참견하지 않고 다른 학생들과의 토론을 통해 바른 것으로 고쳐나가도록 한다. 그러므로 수업시간에 학생들끼리 의견을 주고받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의견을 다른 학생들에게 발표함으로써 자신의 생각했던 내용을 다시 한번 점검해보는 기회가 되고, 다른 학생들에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기존의 주입식 교육에서 무시되기 쉬웠던 수업반성을 교사가 억지로 시도하지 않아도 자발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학생으로 하여금 학습하는 이유를 스스로 찾는 데 도움을 준다.그러나 교사가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발문을 진행할 때 학급의 모든 학생이 매 시간 자신의 의견을 발표하기는 어렵다. 소극적인 학생이 발표를 하지 않으려 할 수도 있고, 교사가 수업 시간 내내 그 학생을 지목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므로 모둠을 만들어 교사가 발문을 한 것을 학생들이 충분한 시간만큼 생각해 본 다음 모둠별로 토론하게 하는 것이 더 좋을 것이라고 생각된다.사실 학년마다 단원별로 차시가 나뉘어져 있고, 수업목표에 따라 차시마다 어떤 내용을 학습해야하는지가 미리 다 짜여있다. 그러나 실제로 구성주의 수업에서 이것을 그대로 적용하기는 힘들다고 생각된다. 학생들에게 여러 가지 사고를 하게 하는 수업이 교과서 그대로 지식을 전수해 주는 것이 시간이 많이 걸릴 것이고, 비록 같은 수업이라 할지라도 그 시간동안 각 학생들이 학습하게 되는 내용 또한 각자 다를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수준별 학습이 더욱더 중요시되고(그러나 수준별 학습이라고 해서 주어진 과제를 잘 해결하는 학생과 그렇지 못한 학생을 분리하여 학습시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구성주의 학습에서는 학생들이 서로간의 토론을 통해 지식을 얻는 부분이 많으므로 토론을 통해 잘 하는 학생이 잘 하지 못하는 학생을 도와주는 것이 더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교사의 재량(예를 들면, 수업목표를 어떻게 설정할 것인가? 각 수업에 어느 정도의 시간이 필요한가를 교사가 직접 예상하여 구성한다.)에 따른 유연한 수업이 필요하다.기존의 주입식 교육에서는 교사가 일방적으로 학생에게 필요한 지식을 전달해주는 입장이었고, 그렇기 때문에 수업시간에는 교사 목소리 이외의 소음이 발생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다. 교사가 지명하지 않았을 때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입을 여는 것은 무조건 ‘소란’으로 해석되었다. 그러나 구성주의 학자들은 수업시간에 교사보다 학생들이 더 많이 의견을 내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니까 학생들이 수업에 집중할수록, 참여를 많이 할수록 수업시간이 떠들썩해지는 것이다. 비록 그런 떠들썩함이 학생들끼리의 의사소통을 방해할 정도로 시끄럽거나, 수업시간과 관련 없는 잡담이 오가면 교사가 주의를 주어야 하겠지만, 학생들끼리 자신의 의견을 주고받는 것에 많은 통제를 가해서는 안 된다. 수업시간에 자신의 의견을 충분히 말할 수 있도록 교사가 장려해주어야 하는 것이다.(물론, 학생이 의견을 낼 때, 그에 대한 적절한 이유를 충분히 생각한 뒤에 발표하도록 한다.)또한 기존에는 평가를 할 때 학생이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였는데, 구성주의에서는 다른 시도가 필요하다. 각 학생마다 수업에서 경험한 내용이 다르기 때문에 일단은 학생이 이 수업을 통해 무엇을 알고, 느끼게 되었는지를 교사가 파악해야 한다.그러나 7차 교육과정에서는 구성주의를 장려하면서도 교과서의 내용을 보면 그다지 구성주의에 도움이 되지 않는 부분이 많다. 먼저, 교과서의 활동이 모두 같은 패턴으로 되어있어서, 단조롭고 학생이 지루하게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활동을 여러 번 해보았자 더 이상 얻을 수 있는 것이 없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학생이 각 활동에서 여러 가지를 느낄 수 있어야 한다. 또한, 평가에 있어서도 이전의 교과서와 크게 다를 바 없다. 단지 교과서의 내용을 얼마나 이해하였는가에 대한 평가에 그치지 않고, 7차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수준별 학습은 수학 익힘책에 제시되어 있는 과제를 평가하여 적용하도록 되어있는데, 내용이 적어 수업시간에 제대로 된 수준별 학습으로 적용하기에는 어려운 면이 있다.
1. 개관초등학교 3학년 2학기 교과서 3단원에 단원이 나온다. 이 단원에서는 지구와 달의 모양, 하룻밤 동안 달의 움직임, 여러 날 동안의 달의 위치와 모양 변화에 대해서 학습한다. 학생들은 달의 모양과 위치 변화에 관해 다양한 선개념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학생들이 과학적 개념을 형성하려면 교사가 달의 변화에 관한 정확한 지식을 습득하여 학생들에게 지도할 필요가 있다.이 단원에서 학생들은 직접 달을 관찰하는 활동을 통해 달의 하룻밤 동안의 위치변화, 달의 여러 날 동안의 모양 변화를 학습한다. 그러므로 교사는 관찰과정에 관해 학생들에게 바르고 자세하게 안내해줄 수 있어야 한다. 관찰방법이 잘못되면 학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달 관찰은 아동들에게 흥미로운 과학 탐구가 될 수 있다. 달을 관찰할 때는 관련된 배경지식을 잘 모르더라도 관찰을 하면서 새로운 점을 깨달을 수 있다. 초등학생 단계에서는 달의 고도와 방위각을 굳이 측정하지 않더라도 얼마든지 관찰을 통해 다양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종이에 관찰하는 곳의 풍경을 그리고, 그 위에 달이 이동하는 것을 한 종이에 모두 그려보는 활동을 하면 날이 갈수록 달이 어느 방향에서 어느 방향으로 이동하는지 관찰할 수 있다.고도와 방위각을 측정하는 활동도 아동에게 그다지 어렵지 않다. 고도와 방위각을 측정하는 도구 또한 주변에 있는 물건으로 얼마든지 쉽게 만들 수 있다. 교사와 함께 간이 측정기를 만들어보는 활동 또한 아동에게 흥미로운 활동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이 고도와 방위각을 측정하는 이유를 잘 이해하지 못한 채 그저 교사가 시키는 대로 하는 것 뿐이라면 측정하는 활동 자체는 그다지 큰 의미를 가지지 못한다. 그러므로 교육과정에는 편성되어 있지 않지만 좀 더 학년이 올라갔을 때 재량활동으로 달을 측정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 간이 측정기를 사용하는 것이 미숙해서 오차가 크게 생긴다면 오히려 관찰활동에 지장을 줄 수도 있다. 그러므로 교사는 사 달간의 달의 위치 변화는 알 수 있으나, 달의 일출?일몰 시간이 매일 다르기 때문에 관찰시간에 달을 볼 수 없는 날도 발생한다. 그러한 경우 달의 모양 변화는 관찰을 통해 알 수 없기 때문에 각 관찰마다 관찰계획을 다르게 세워서 최대한 잘 관찰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였다.[관찰 1] 한달 동안 달의 위치 변화(1) 관찰기간: 10월 30일(음력 9월 20일)부터 11월 28일(음력 10월 19일)까지 30일간(2) 관찰시간: 매일 23시 30분에 관찰(3) 관찰장소: 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 강동초등학교 운동장(4) 관찰방법? 나침반으로 북쪽을 확인한 뒤 북쪽을 등지고 서서 관찰한다.? 간이 고도계를 이용하여 달의 고도를 측정한다.※간이 고도계 제작방법 (인터넷으로 검색한 내용을 참고하여 만듦)먼저 빨대의 중심에 실을 묶고 길게 늘어뜨린다. 실 끝에는 추를 단다. 처음에는 고도계 제작방법을 제대로 읽지 않아 지우개를 추로 사용하였으나) 관찰을 하는 도중 추가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무거운 추를 사용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그래서 실험 중반부터는 큰 쇠구슬 3개를 주머니에 넣은 것을 사용하였다. 그 후에 추와 각도기를 붙인 빨대를 판자에 붙인다.▣ 고도 측정 방법 및 유의점① 빨대 구멍으로 달을 중간에 오게 한 후에 눈에 최대한 고정을 시키고 고도를 측정하였다. 이때 달이 완전히 구멍 안에 들어오도록 한다.② 각도기는 빨대에 고정되어있어서 기우는 대로 움직이지만, 실로 연결된 추는 빨대의 움직임과 상관없이 중력의 영향으로 항상 밑으로 향하게 된다. 고도각 재는 방법③ 실이 거의 흔들리지 않고 밑으로 처지면, 실이 각도기에 가리키는 값을 판자에 표시한다.(※ 오차가 크므로 5번 정도 반복하여, 가장 자주 나온 값이나, 평균을 고도각으로 한다.)④ 고도각: 각도기와 실이 가리키는 큰 값에서 90도를 뺀 값을 사용한다.실(빨간 선)이 과 같이 60도, 120도를 가리키고 있을 때는120-90= 30(。)즉, 고도는 30。가 된다.? 방위각을 측정한다.▣ 방위각 측정 않음(월출전)10월 10일흐림구름에 가려 달이 보이지 않음9월 25일흐림달이 뜨지 않음(월출전)10월 11일맑음관찰9월 26일흐림(안개)달이 뜨지 않음(월출전)10월 12일맑음관찰9월 27일맑음달이 뜨지 않음(월출전)10월 13일맑음관찰9월 28일맑음달이 뜨지 않음(월출전)10월 14일맑음관찰9월 29일흐림(안개)달이 뜨지 않음(월출전)10월 15일맑음관찰9월 30일흐림(안개)달이 뜨지 않음(월출전)10월 16일흐림관찰10월 1일흐림달이 뜨지 않음(삭)10월 17일흐림달이 보이지 않음10월 2일맑음달이 뜨지 않음(월몰후)10월 18일맑음관찰10월 3일맑음달이 뜨지 않음(월몰후)10월 19일흐림관찰10월 4일흐림달이 뜨지 않음(월몰후)관찰종료10월 5일맑음달이 뜨지 않음(월몰후)? 관찰한 내용을 그림으로 나타내었다.(방위각과 고도는 그림에 함께 제시)[관찰 2] 한달 동안 달의 위상 변화◎관찰방법? 10월 30일(음력 9월 20일)부터 시작하여 [관찰1]과 함께 관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함께 관찰할 수 없는 경우는 이틀 간격으로 관찰하였다.? [관찰1]과 함께 관찰한 경우, 전날과 큰 차이가 없거나 특징이 뚜렷하지 않은 경우는 따로 보고서를 작성하지 않았다.? 사진을 찍고, 노트에 눈으로 관찰한 달의 모습을 기록한다. 달의 위상만 목적으로 관찰할 경우에는 고도와 방위각은 측정하지 않았다.(달의 위상을 관찰하는 경우 측정시간이 서로 달라 고도와 방위각을 서로 비교하는 것이 의미가 없으므로 측정하지 않았다.)? 사진을 찍을 수 없는 경우, 또는 사진이 잘 나오지 않은 경우에는 노트에 그림을 그린다.◎ 관찰내용(단, 과 같은 시각에 관찰하지 않은 날은 날짜 앞에 * 표시를 하였다.)날짜(음력)관찰시간달그림비고9월 20일23:30하현달보다 조금 볼록하다.9월 23일23:30거의 하현달의 모습을 하고 있다.*9월 25일--일출전에 달이 짐*9월 27일--일출전에 달이 짐*9월 29일--일출전에 달이 짐*10월 1일--삭*10월 3일18:00가는 초승달이고 누운 모니 오른쪽 부분이 조금 보이지 않는 것 같기도 하다.10월 18일23:30오른쪽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위의 관찰 내용을 토대로 하여 한달 간 달의 위상이 한 눈에 드러나도록 그림을 그려보았다.※ 달을 관찰하지 못한 경우에는 달의 모양을 예상하여 그렸다.한 달 동안 달의 위상 변화 (날짜는 음력으로 표시)9월 20일9월 23일9월 25일9월 27일9월 29일10월 1일10월 3일10월 5일10월 7일10월 9일10월 11일10월 13일10월 14일10월 15일10월 16일10월 18일? 달의 위상변화를 크게 8단계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① 달이 태양과 지구사이에 와서 보이지 않을 때 (음력 1일) : 삭② 달이 태양의 반대쪽에 와서 보름달로 보이는 때 (음력 15일) : 보름달 (망)③ 달이 삭에서 망으로 가는 중간에 오른쪽 반달이 되는 때 (음력 7~8일) : 상현달④ 달이 망에서 삭으로 가는 중간에 왼쪽 반달이 되는 때 (음력 22~23일) : 하현달[관찰 3] 하루 동안 달의 위치 변화◎관찰일자: 11월 25일(음력 10월 16일- 보름달이 뜬 다음날)◎관찰장소: 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 강동초등학교 운동장◎관찰방법? 나침반으로 북쪽을 확인한 뒤 북쪽을 등지고 선다.? 음력 10월 16일 19시 30분 부터 17일 1시 30분까지 1시간 간격으로 총 7회 달을 관찰하였다.? 고도와 방위각을 측정한다.※ 원래 19시부터 관찰하려고 계획을 세웠으나, 19시에 달의 고도가 낮고, 구름이 많이 껴서 관찰이 어려웠다. 결국 19시 30분부터 본격적인 관찰이 시작되었다.◎관찰내용? 17:00 달이 보이지 않음? 19:30부터 관찰시작. 구름이 있어 달이 구름사이에 가려져 보이지 않음. 달이 구름 사이를 빠져나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10분후 사진을 찍음.? 20:30, 21:30, 22:30, 23:30, 24:30, 01:30분에 총 7회 관찰 하루 동안 달의 위치 변화① 19시 30분 촬영 -19°/110°② 20시 30분 촬영 - 24°/120°③ 21시 30분 일까지는 초승달에서 상현달로 모양이 바뀌었다. 10월 9일부터 15일까지는 상현달에서 보름달의 모습으로 변화하였고, 15일부터는 보름달에서 하현달로 모양이 변화하였다.(※달이 지구주위를 공전하여 태양 - 지구(관찰자) - 달의 위치에 따라 달의 모양이 다르게 보이기 때문)④ 보름달 때 달의 크기가 가장 크고 밝다. 보름달 이후 달의 크기는 점점 작아진다.⑤ 달이 뜨면 고도가 점점 높아지다가 달이 뜬지 6시간이 지났을 때가 고도가 가장 높다.(남중고도) 이후에는 다시 낮아진다.◎ 알게 된 점① 달이 뜨는 시각은 매일 약 50분씩 늦어진다. 매일 같은 시각, 같은 장소에서 달을 관찰하면 서에서 동으로 이동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달이 지구 주위를 공전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달은 한 달(27.3일) 주기로 지구 주위를 한 바퀴 돈다. 하루에 약 13°씩 지구 주위를 도는 것이다. 이 때 지구도 태양 주위를 공전하여 하루에 약 1°씩 움직인다. 그러므로 달이 하루에 12°~13° 정도 움직이는 것처럼 보여서 매일 48~52분 정도 늦게 뜨는 것처럼 보인다.② 하룻밤 동안의 달의 위치 변화는 지구의 자전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지구가 24시간 동안에 360˚를 서쪽에서 동쪽으로 자전하므로 달이 한 시간에 약 15°씩 동쪽에서 서쪽으로 이동하는 것처럼 보인다.③ 달의 표면을 관찰해 보았을 때 항상 같은 모양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는 달의 공전주기와 자전주기가 같아 지구에서 볼 때 달은 언제나 한쪽면만 보이기 때문이다.④ 달의 밝기는 보름달로 가까워질수록 밝아지며 보름일 때 가장 밝다. 이것도 달의 공전과 관계가 있다. 보름달은 태양의 빛을 정면으로 반사하는 위치에 놓여 있다. 상현달이나 하현달과 비교해 보면 이 달은 90˚가 꺾여서 반사하기 때문에 빛의 양 자체가 달라 그 밝기가 달라지는 것이다.⑤ 한 달을 주기로 달의 위상이 변화하는 것은 달이 지구를 한 달 주기로 공전하기 때문이다. 달의 표면이 태양빛을 얼마나 반사하는가에 따라 지구에었다.
1. 선사시대(구 ? 신석기)이 시대의 회화는 토기의 표면에 색채를 발라서 갈거나, 점·선·원과 같은 단순한 기하학적무늬를 압각(押刻)하였다. 기교적으로는 세련된 형태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농경생활이 시작됨으로 인해 농경 도구나 토기의 제작이 시작되었는데, 이 시대에서 드러나는 회화의 모습은 우선 빗살무늬토기의 표면에서 볼 수 있는 ‘빗살무늬’이다. 토기에 무늬를 넣을 때는 약간 배가 부른 V자 모양의 토기 표면에 평행으로 사선을 긋기도 하고, 선의 방향을 줄에 따라서 엇갈리게 하기도 하였는데, 이러한 가지런한 선은 서로 대칭을 이루고 통일된 조화의 아름다움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이 당시에 무늬의 용도는 단순히 미적인 것이 아니라 주술적 의미가 강한 것으로 여겨진다. 고령양전동 바위그림)2. 청동기농사가 발달하면서 사유 재산?계급이 발생하게 된 이 시기의 예술은 종교 및 정치적 요구와 밀착되어 있었다. 지배층의 무덤인 돌널무덤 등에서 출토된 청동제 의기들은 말이나 호랑이, 사슴, 사람 손 모양 등을 사실적으로 조각하거나 기하학 무늬를 정교하게 새겨 놓았다. 이들은 주술적 의미를 가진 것으로, 어떤 의식을 행하는데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이 시대 미술품으로 학계의 주목을 끌고 있는 것은 암각화이다. 바윗면을 쪼아 새긴 암각화)는 당시 사람들의 활기에 찬 생활상을 보여주고 있다. 울산의 반구대 바위그림에는 거북, 사슴, 호랑이, 새 등의 동물과 작살이 꽂힌 고래, 그물에 걸린 동물, 우리안의 동물 등 여러 가지 그림이 새겨져 있다. 이것은 사냥과 물고기 잡이의 성공과 풍성한 수확을 비는 염원의 표현으로 보인다.3. 삼국시대철기가 시작되고 나타난 3국이 주도했던 이 시대에는 유교, 불교, 도교의 3교가 전래되었는데, 특히 불교와 도교가 이 시대의 미술에 크게 영향을 미쳤다. 불교의 발전과 함께 사상적 내용이 풍부해지고 기술이 고도화됨에 따라 높은 미의 감각을 엿볼 수 있는 작품들이 속속히 등장하였다.(1)고구려광대한 지리적 풍토와 외세의 영 천장돌에 분홍색·백색·녹색·갈색 물감을 이용하여 연꽃장식을 그린 것이 보인다.4. 통일신라시대(1)통일신라통일신라시대의 회화 작품은 현존하는 작품이 극히 적어 그 면모를 파악하기가 어렵다. 우선 통일신라시대의 활발한 불교문화의 발전과 더불어 불교 회화의 수준도 상당했으리라 생각되나, 남아 있는 예는 와 몇몇 공예품에 남아 있는 회화의 흔적 정도이다.통일신라시대의 대표 화가로는, 솔거, 홍계, 정화, 김충의 등이 있다. 이중, 솔거가 황령사 벽에 그린 는 너무 훌륭해서, 까마귀, 제비, 참새 등 의 새들이 종종 날아들다 떨어지기도 하였다고 한다. 또, 김충의는 당나라에서 활약을 했다고 한다. 이를 보아, 통일신라의 회화에서는 청록산수계통의 사실적이면서도 기운 생동하는 산수화와 아름답고 요염한 미인들을 즐겨 다루는 궁정 취향의 인물화가 유행했을 것으로 추측한다.(2)발해고구려 유민과 말갈족으로 이루어졌던 발해는 건국 초기에는 고구려 문화가 중심을 이루면서 기층문화를 이루는 말갈 문화와 융합된 양상을 띠고 있었다. 대체로 고구려 미술의 전통을 계승하고 당나라문화의 영향을 수용하여 그 나름의 미술을 발전시켰다고 추측된다.발해 회화로는 무덤에 그려진 벽화가 대표적인데, 정효공주 무덤에서는 악기를 보자기에 싸서 들고 있는 3명의 인물그림을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절터에서도 벽화 파편들이 발견되었다. 그밖에 상경성 출토 벼루에는 복두를 쓴 인물이 그려져 있다.5. 고려시대고려의 회화는 불교미술의 발달과 송나라 미술의 영향으로 섬세하고 정교한 귀족적 문화가 특징이다.고려의 벽화 중 지금 전해지는 것으로는 공민왕 무덤의 벽화와 수락암동 옛 무덤의 사신도, 부석사조사당의 천왕상과 보살, 수덕사 벽화, 그 밖에 공민왕이 그린 것으로 전해지는 천산대렵도 등이 있는데, 말을 탄 인물과 마른 나무, 풀 등 극도의 사실적인 필치는 웅대하고 품위 있는 현세감을 느끼게 한다.또한, 인물과 산수는 물론 묵죽을 비롯한 문인화 계통의 그림이 귀족, 화원, 선승 등에 의해 다양하게 제작되었다. 찾아볼 수 있다.이 시대의 회화는 중국의 영향으로 형성된 북송의 이곽파, 남송의 마하파, 명대의 원체화풍, 원대의 미법산수화풍 등이 있는데 이들은 일본의 무로마찌 시대에 큰 영향을 주었다.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수묵산수화를 대성시킨 선승 수문과 일본에 다녀간 슈우분등의 화가들 또한 일본수묵화에 영향을 미쳤다.조선 초기에는 세종조의 안견, 사대부화가 강희안, 그리고 세종대왕의 아들로 당대 최고의 서예가이며 최대의 중국화 소장자이자 안견의 후원자였던 안평대군 등이 활동하며 서화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특히 16세기 전반에는 한국적인 특색이 진하게 배여있는 안견화풍이 주류를 이루었는데, 이 시기 화풍의 특징은 한 쪽의 무게가 많이 주어지므로 두 폭이 합쳐져서 안정감을 보이는 편파구도, 대칭구도계, 단선점준의 처리 등이 있다.. 이 시기는 필치가 더욱 거칠고 형태는 정형화되며 경물사이의 공간은 더욱 확대되는 한국화 현상이 두드러졌다. 안견의 대표작인 는 안평대군이 꿈속에 도원을 여행하고 꿈에 본 바를 안견에 명하여 그리게 한 것으로, 웅장하고, 세련미와 신비감이 넘치는 조선시대 최대의 걸작이다.여성으로서 섬세하고 아름다운 그림을 그렸던 16세기 대표적 여류화가 신사임당의 에서는 여성적 섬세한 필치?미려한 설채법?안정된 구도?단순하고 섬세하며 부드러운 묘사를 찾아볼 수 있다. 또, 왕실 출신으로서 영모그림을 잘 그린 이암은 조선 중기의 김식, 후기 변상벽과 함께 대표적 동물화가로, 그의 는 강아지들의 일상적인 모습을 주의깊게 관찰하고 생동감있게 그려낸 작품이다. 그밖에 인물화의 최대 거장이었던 최경, 노예의 신분이었지만 타고난 그림 재주 때문에 화원이 되었던 이상좌, 달마도를 그린 김명국 등도 주목할 만한 인물이다.(2)중기(약1550∼약 1700)조선 중기의 회화 역시 임진왜란, 병자호란 등의 대란과 격렬한 당쟁이 계속되던 정치적 불안에도 불구하고 독특한 화풍을 이룩하였다. 한편으로는 안견파 화풍, 절파 화풍 등 조선 초기 이래의 전통을 나름대로 계승, 발전시키러일으킨다. 또한, 정선의 제자였던 심사정 또한 대담한 필선과 고아한 담채를 혼합한 우수한 기법의 작품들을 많이 남겼다.진경산수와 더불어 조선후기 회화에서 가장 한국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풍속화이다. 진정한 의미에서의 풍속화는 단원 김홍도, 혜원 신윤복, 긍제 김득신등 후기 화원들을 중심으로 발달하였다. 김홍도와 김득신의 작품에서는 서민들의 생활주변에서 찾은 재미있는 소재를 간결하면서도 초점을 이루는 구도 속에 익살스럽게 승화시킨 것을 느낄 수 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미인도」로 유명한 신윤복은 주로 한량과 기녀등 남녀간의 로맨스를 예리하게 파헤쳤는데 그의 풍속화는 산수나 옥우를 배경으로 그림의 주인공들을 섬세하고 유연한 필치로 산뜻한 채색을 구사하여 세련되게 표현하여 한국적인 멋과 특색이 넘쳐흐른다.또한 이 시기에는 정통회화의 조류를 모방하여 생활공간의 장식을 위해, 또는 민속적인 관습에 따라 제작된 실용화인 민화가 발달하였다. 민화는 장식장소와 용도에 따라 종류를 달리하는데 이를 분류하면 화조영모도·어해도·작호도·십장생도·산수도·풍속도·고사도·문자도·책가도·무속도 등이 있다. 서민층에 유행하였으며, 대부분이 정식 그림교육을 받지 못한 무명화가나 떠돌이화가들이 그렸다. 민화는 서민들의 일상생활 양식과 관습 등의 항상성에 바탕을 두고 발전하였기 때문에 창의성보다는 되풀이하여 그려져 형식화한 유형에 따라 인습적으로 계승되었다. 따라서 민화는 정통회화에 비해 수준과 시대 차이가 더 심하다.조선후기 회화와 관련하여 빼 놓을 수 없는 사실은 중국을 통한 서양 화법의 전래와 수용으로, 남리 김두량, 이희영, 박재가 등의 일부 18세기 화가들이 수용하기 시작한 서양화법은 궁궐의 의궤도나 민화의 책꽂이 그림 등에 채택되기도 하였다. 이 화법의 전래와 수요는 19세기의 한국 회화가 이색적인 화풍을 형성할 수 있게 한 하나의 가능성을 제시한 것으로 믿어진다.(4)말기(약 1850∼1910)이 시대의 회화는 중국 청대 후반기 회화의 영향을 받으면서도 18세기 조선후기 회화는 500년을 지속한 문화대국답게 내부적으로는 풍부한 문화적 토양을 갖고 있었으니, 장승업의 회화는 바로 그런 문화대국 조선왕조가 마지막으로 빛을 발하듯이 배출한 천재화가이다.그는 어떤 한 가지 유파나 기법에 얽매이지 않고, 그 누구와도 비교되지 않는 뛰어난 기법과 양식적 다양성을 가진 독자적 경지를 이루어, 소재와 화법이 전통적인 것이든 간에 모두 자신의 왕성한 예술적 영감 속에 용해시켰다.장승업이 즐겨 사용한 기법으로는 필선의 아름다움을 잘 드러내주는 백묘법, 정교하고 아름다운 공필 채색화법, 이와는 정반대인 호방한 필묵의 감필법, 수묵의 깊은 맛을 보여주는 파묵법, 근대적 감각을 보여주는 신선한 선염 담채법, 그리고 최후에 이룩한 깊은 정신미가 깃들인 수묵 사의화법등을 들 수 있다.장승업은 조선 후기의 대화가 단원 김홍도를 의식하여 "나도 원이다"라는 뜻의 오원으로 자호하였다. 그리고 매번 스스로 자신의 작품에는 신운이 생동한다고 자부하였다고 한다. 이런 그의 자부심은 예술에 대한 진정한 깨달음에서 오는 내적 자신감의 표현이며, 이는 그의 뛰어난 작품들이 증명하고 있다.장승업의 회화는 양식적으로 볼 때, 전통화법과 외래 화법을 종합·절충하여 자신의 세계를 이루었다고 할 수 있다. 조선왕조의 마지막 대화가로서 그는 전통화법을 단순히 종합했던 것이 아니라 그 단점을 극복하였다. 당시 조선시대 말기의 화단은 형식화된 남종문인화 지상주의로 말미암아 활력을 상실한 상태였다. 장승업은 잊혀졌던 북종화법을 골고루 탐색하였고, 화보가 아닌 실제 동식물을 예리하게 관찰하였다. 그리고 또 당시 새로 수입된 최신 유행의 중국화법도 참작하여 자기 것으로 소화해 내었다.또한, 장승업은 산수화, 인물화, 화조영모화, 기명절지화(여러 가지 그릇붙이와 화초의 가지를 섞어서 그린 그림) 등 여러 분야에서 당대를 대표하는 양식을 확립하여 후대의 커다란 모범이 되었으며, 그가 그린 다양한 작품들은 당대 및 후대의 전형이 되었다.①전통적 양식을 절충하여 동양적 이상향의 모습을 가장 아름답게다.
분석차 례○ 단원소개○ 도 입○ 소 단 원○ 되돌아보기○ 더 나아가기○ 분석 결론○단원 소개단원셋째 마당 - 9차시교육과정 내용문학(5) 작품에 반영된 가치나 문화를 이해한다.대단원 학습목표인물이 추구하는 삶이나 반영된 문화를 이해하며 이야기를 읽을 수 있다.소단원 1.따뜻한 마음○ 인물이 추구하는 삶을 이해하며 이야기를 읽는 것이 중요한 까닭을 알아봅시다.○ 인물이 추구하는 삶을 이해하며 이야기를 읽어봅시다.소단원 2.향기로운 이야기○ 이야기에 반영된 문화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 까닭을 알아봅시다.○ 반영된 문화를 생각하며 이야기를 읽어봅시다.○ 단원 도입102쪽의 도입부분은 감상기록장 그림을 통해 인물이 추구하는 삶이나 반영된 문화를 잘 이해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그런데 이 질문 자체로만 생각해보면 첫 번째 소단원을 학습하고 난 이후에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었을 듯하다. 학생들이 왜 문학에서 인물이 추구하는 삶이나 반영된 문화를 이해해야 하는 지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그것을 잘 이해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고 본다. 지도서에도 도입부분에 이러한 질문을 제시한 까닭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지 않다.‘감상기록장’ 그림을 것을 보면서 문학을 통해서 어떠한 것을 깨닫고 이해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말해보고,(그림을 살펴보면, 학생들이 이 그림을 보고 본 단원에서 학습할 내용을 말할 수 있도록 제시되어 있다.) 본시에서 학생들이 문학작품을 읽을 때 그러한 것들을 스스로 찾아보려는 시도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 본시에 어떠한 내용을 배울 것인가에 대해 학생들이 간단히 이해하는 것으로만 도입을 끝내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한다.○ 소단원본시를 들여다보면, 104쪽에서 인물이 추구하는 삶을 이해하며 이야기를 읽는 것이 중요한 까닭을 알아보도록 하였는데 그 밑의 노란 칸을 보면 학생이 작품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에 대한 도움말이 나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교과서에 제시된 문학작품을 살펴보면, 각 소단원에 제시된 문학작품들은 단편동화이다. 소개된 문학작품의 분량은 초등학생이 단시간 집중해서 읽을 수 있을 정도의 분량이고, 분배된 차시대로 수업을 진행하기에도 적절하다.소단원 1. 따뜻한 마음교과서의 다른 단원에 소개된 문학작품을 보면 전 내용을 다 소개하지 않고 일부분만 제시하는 경우가 있는데 본 소단원에서는 동화의 전체 부분을 다 실어 학생들이 전체 줄거리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작품의 일부만을 소개하였을 때와 비교하였을 때, 작품 전체를 소개하는 경우가 학생이 문학 속에서 인물이 추구하는 삶과 반영된 문화를 이해하는데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내용을 살펴보면, 인물의 가치관과 그로 인한 행동이 확연하게 드러나 있어서 학생 혼자서도 그다지 어려움 없이 학습내용을 탐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즉, 각각의 사건에서 관찰할 수 있는 인물의 행동과 그 까닭을 파악하도록 하는 문제, 즉 부분적인 것을 먼저 보게 한 뒤 인물이 추구하는 삶(전체적인 것)을 추론하도록 하여 학생이 단계적인 학습문제를 통하여 먼저 인물의 말과 행동을 파악하고, 파악한 내용을 통해 인물의 가치관을 추론할 수 있도록 하였다. ‘연 할아버지’에서는 그러한 활동을 통해 최종적으로 인물이 추구하는 삶을 이해하며 이야기를 읽는 것이 왜 중요한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110쪽에는 교과서 이외의 학생이 이전에 접한 문학작품을 떠올려, 거기서의 인물이 추구하는 삶을 생각하며 이야기해보는 활동이 나오는데, 이는 학습목표에 해당하는 내용을 교과서 내에서만 국한시키는 것이 아니라, 학생이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문학작품에도 적용하게 하여 이번 단원에서 배우는 학습활동이 수업시간에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학생의 전반적인 독서활동에 필요하다는 것을 학생 스스로가 인식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마지막 줄타기’에 나오는 마지막 물음)은 언뜻 보면 학습목표와 직접적 관련이 없어 보인다. 하지만, 이 물음은 단지 작품 내에서 인물이 추구하는 삶이 어떤 것인지 알아보고 그러한 활동이 ‘중요한 이유’가 ‘작품 속에 나오는 인물의 삶을 통해 작품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을 아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이해한 것을 통해 자신의 삶에도 적용해 보는 것, 즉 문학작품을 자신의 삶과 연관시키는 데까지 나아가는 심화활동이라 할 수 있다.소단원 2. 향기로운 이야기먼저 나오는 ‘사라진 계란’에서는 우리나라가 어려웠던 시절의 이야기를 소개하여 학생이 그 당시의 문화를 지금과 비교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이야기에 반영된 시기의 문화가 그 시기를 배경으로 한 작품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지를 생각해 보게 하였다. 이 문학작품은 본 단원에 소개된 다른 작품들 보다 분량이 적지만, 작품 속에 당시 삶의 모습을 말해주는 여러 가지 요소가 들어있어 학생들이 학습문제를 해결하는데 어려움이 없어 보인다.앞에서 문학작품의 전체를 소개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고 언급하였는데, 이 소단원에서 소개되어 있는 ‘옥계천에서’는 ‘압록강은 흐른다’의 일부분만 소개하여 본문의 내용만 보아서는 학생들이 시대적 배경이나 그 속에 반영된 문화를 찾는 것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었다. 그 때문에 교과서에서는 작품을 읽기 전에 124쪽의 작가소개와 작품해설을 통해 학생이 작품의 대략적인 흐름을 읽도록 하였다. 하지만 학생들이 주어진 학습문제를 해결할 때 문학작품을 읽고 해결하기 보다는 124쪽에 나온 내용을 주로 참고하게 되어있어서 이 문학작품을 선택한 것이 본 차시 학습에 효과적인지에 대한 의문이 든다. 하지만, 학습문제에 있어서는 작품의 내용을 이해하였는지에 대한 단순한 질문에서부터 시작하여, 그러한 질문을 통해 학생이 당시의 시대적 배경과 문화를 추론하고, 현재의 문화와 비교해 보도록 학습문제를 구성하였다. 또한 마지막의 질문은 단원의 학습목표와 직접적으로 연결된 것은 아니지만, 문학작품의 내용을 현재의 자신에게 적용하여 교훈을 얻도록 하고 있다.○ 되돌아보기여기서는 앞에서 학습했던, 인물이 추구하는 삶?반영된 문화를 제시된 한 가지 문학작품 내에서 모두 찾아보는 활동을 한다. ‘덕줏골의 세 아이’는 전체 분량이 그다지 많지 않아 교과서에 모두 실어도 학생들이 그다지 힘들어하지 않고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다. 그러나 해당 문학의 내용을 보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몇몇 인물이 추구하는 삶이 달라지는데, 그 때문에 학생이 인물이 추구하는 삶이나 반영된 문화를 찾는 것이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에 교과서에서는 의도적으로 그 부분을 싣지 않은 것으로 생각된다. 여기서는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간단한 질문은 생략하고, 곧바로 인물이 추구하는 삶과 반영된 문화를 찾아서 정리하게 하였다. 이때 이해를 돕는 질문을 생략한 대신에, 그것을 찾고 학생에게 왜 그렇게 생각하였는지에 대한 까닭을 그 옆에 간단하게 적어보게 하는 것도, 학생이 문학작품을 읽은 뒤에 자신이 이해한 내용을 머릿속에서 정리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또한 여기서는 학생이 앞에서 정리한 내용을 바탕으로 친구들과 토론을 하도록 하고 있다.○ 더 나아가기단원의 마지막 부분(8,9차시)인 ‘더 나아가기’에서는 지금까지 학습한 내용에 대한 보충?심화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지도서에서는 2차시를 연속으로 운영하여 8차시에서는 학생들이 글을 읽으면서 내용을 파악하고, 9차시는 파악한 내용을 바탕으로 인물이 추구하는 삶을 표에 정리하도록 학습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문학 작품을 보면 등장인물들이 서로의 삶에 대해서 주장하고 있는데, 이들의 주장과 행동을 중심으로 다양한 인물들이 각각 추구하는 삶을 이해하도록 하고 있다. 앞(등장인물들이 대부분 같거나 비슷한 것을 추구하고, 줄거리가 그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에서와는 달리 짧은 줄거리 안에 여러 인물들이 조금씩 등장하고 그들이 추구하는 서로 다른 삶을 파악하도록 하였다.학습문제에서는 파리가 추구하는 삶을 예시로 보여주고, 나머지 등장인물이 추구하는 삶을 학생에게 직접 찾아보도록 하도록 하여 학생이 표를 정리할 때 참고로 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각 인물이 추구하는 삶과 자신이 추구하는 삶을 비교하는 것으로 단원을 정리하게 하고 있다.○ 분석 결론이 단원은 6학년 교과서에서 유일하게 문학(5)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전체적인 큰 흐름을 살펴보면 대단원의 목표가 교육과정에서 의도하는 내용과 정확히 일치하고, 각 소단원의 목표를 통해서 학생들에게 무엇을 학습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 잘 전달하고 있다. 단원의 제목은 각 소단원에 제시된 문학작품의 내용을 토대로 하여 지은 것으로 보인다. 아쉬운 점은 단원의 제목과 학습목표가 별다른 관련성을 보이지 않아, 학생들이 제목만 보아서는 어떤 학습을 위한 단원인지 잘 파악할 수 없는 것이다.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이 단원은 제시된 학습문제?활동과 학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시된 문학작품이 단계적 과정을 통해 각 소단원별로 주어진 학습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서, 결과적으로 대단원 학습목표 자체를 달성하는 데는 효과적인 내용이었다. 하지만, 이 학습목표가 왜 필요한지를 생각하면 지적할 필요가 있다.각 소단원에서 학생들로 하여금 인물이 추구하는 삶을 이해하며 이야기를 읽는 것이 중요한 까닭, 이야기에 반영된 문화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 까닭을 학생들이 문학작품을 읽으면서 스스로 생각해보도록 하였으나, 그 답을 아는 것에만 그치고, 그것을 실제적인 문학 활동에 활용하는 것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