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는 모습에 무의 바람이 분다오시다시게토는 자연공동체의 수행을 통해 존재의 소리(고토고토바)를 듣고 삶에 적용하며 살고있다. 그는 현대사회와 교육, 그리고 이념의 말에 사로잡혀 사는 인간들을 향해 비판과 대안을 제시한다. 그러나 이미 편리함과 수많은 이념화에 익숙해져 있는 현대인들의 삶으로부터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우리도 모두 오시다시게토와 같이 조용한 산속으로 들어가 수행의 공동체를 이루며 자연농법으로 먹고 입고 생각하며 살아야 하는 것인가?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다음과 같이 인간의 의식을 세 부분으로 정리해 보았다.첫째는 감각, 무명, 그리고 앵무새의 말과 같은 의식이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세속의 삶이 여기에 속한다. 눈에 보이는 세계이며 습관적이고 소비지향적이며 경쟁적인 삶이며 여기서는 반성적 성찰보다는 주관적인 판단, 의식, 의지가 작용한다. 이러한 세속에 빠진 우리들의 일은 먹고 마시고 자기자신을 강화시키는 일이 전부이다. 좋은 학교, 좋은 직장, 좋은 집, 좋은 차, 멋진 배우자, 자랑할만한 자녀를 키우는 일, 그리고 뭔가 고상하게 보일 수 있도록 만드는 ‘행위’에 집착한 종교생활 등을 말한다. 이 단계에서 우리가 얻게 되는 것은 결국 이념과 의식의 쓰레기일 뿐이다. 내가 더 잘났음을 널리 알리기 위한 졸업장, 자격증, 성적표, 학위증 등과 같은 신용증명서를 얻기 위해 생각없이 앞만 보고 경쟁적으로 달린다. 그러나 그 무엇이 있을 것이라고 여겼던 그 곳에 도달하면 결국 아무것도 없다는 허탈함에 처하고 만다. 그 무엇인가를 얻으면 행복해지리라 우리의 삶이 풍성해 지리라 여겼던 삶의 목표는 헛된 망상의 쓰레기가 되고 만다. 이러한 삶 속에서 우리는 진짜 즐거움이란 것이 무엇인지 잊은 채 우리가 지금 앞만 보고 달리는 이것이 진짜 즐거움이고 보람이라고 착각하며 산다. 이러한 착각을 일으키는 예를 살펴보자. 많은 사람들은 일류대학을 나와서 멋진 직업을 갖는다면 정말 보람있고 행복할 것이라고 여기며 오로지 좋은 대학을 가기위해 어릴때 부터 열심히 공부한다. 한편 가끔씩 여유있는 생활을 누리기 위해 취미활동도 한다. 그러나 경쟁적으로 남들이 가니까 우리도 떠나는 여행, 상대편을 이겨야만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스포츠, 순간의 기쁨을 위해 무분별하게 카드를 긁어대며 허영에 사로잡히는 무리한 쇼핑 등은 결국 나를 지치게 하고 파멸에 이르게 한다. 목표했던 대학에 진학하지 못했을 때, 원하던 직장에 취직하지 못했을 때의 좌절, 반대로 성취했을 때, 이겼을 때는 기쁨은 잠시고 그 다음엔 자신의 위치를 지키기 위해서 또는 다음번에도 또 이기기 위해서 전전긍긍하고 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다.둘째의식은 통상의식, 이념의 말로써, 우리의 의지와 관련된 결심, 판단 등의 의식을 말한다. 그러나 그것은 피상적인 입김일 뿐이다. 나는 이것을 기독교인들의 ‘믿음’이라는 고백에서 많이 느낀다. 한때 신앙인으로서 성숙한 사람의 삶이란 어떤 것인가에 대해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눈적이 있다. 많은 기독교인들은 우리가 행위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이라는 말씀에 위안을 삼곤한다. 그렇기때문에 교회일에는 열심이지만 교회밖에서의 삶은 전혀 딴판인 사람, 다른 사람들을 불편하게하는 사람, 많은 은사를 받았지만 인격적으로는 본받을 수 없는 사람일지라도 하나님은 그 사람의 믿음으로 구원하시지 행위로 구원받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맞는 말이다. 그러나 정말 이 말씀을 맞게 적용하고 있는지는 의문이 들었다. 사람은 모두 불완전한 존재이기 때문에 완벽한 성자의 삶으로 살 순 없다. 그러나 우리가 쉽게 말하는 ‘믿음’이라는 것이 ‘말로만 믿는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누구를 믿는다는 것은 그사람을 사랑하는 마음과 함께 닮아가려 하는 마음이 저절로 생기게 마련이다. 그렇다면 정말 하나님을 믿는다는 사람들의 모습은 날마다 그 분의 모습을 닮아가며 성화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교회내에서의 다툼, 분열, 시기의 모습들이나 세상에서의 기독교인들의 구별함 없는 삶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여기서 우리는 너무도 쉽게 이념의 말들에 사로잡혀 있음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종교적인 삶과 고백도 이념의 말이 되면 언제나 자기중심적인 의식과 연결되게 된다는 사실을 보게 된다. 나는 하나님을 믿는다는 삶은,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결코 쉬운 일이 아님을 깨닫는다. 그렇다고 고행을 해야 믿음이 생긴다는 이야기는 더더욱 아니다. 믿음은 은혜이고 감사이며 사랑이어야 함을 깨닫는다.세번째 의식은 축복의 어둠, 실재의 말이다. 작가는 이것을 존재의 소리라고 하였다. 그때그때의 독특한 울림이라고도 하였다. 이것은 영적부름을 받게 되는 것이다. 그동안 ‘내가’를 주장하던 의식의 쓰레기들이 사라지면 참된 의미의 인생이 시작되는 것이다.그렇다면 무엇이 우리를 앵무새의 말이나 이념의 말에서 벗어나서 실재의 말을 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인가? 우리 내면에 작용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나를 벗어내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앞에서 이야기했듯이 감각과 이념을 통해 들어오는 것은 우리를 점점 더 좋아지게 하는 것이 아니라 결과적으로는 파멸로 이끄는 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눈에 보이는 세상의 좋은 것만을 잡으려고 하고 나쁜것 힘든것은 피하려고 한다. 그러므로 세상은 점점 더 편하고 쉽고 빠른것에 집착하지만 우리는 점점 깊이 허상을 따라가고 있는 것이다. 갈등, 경쟁, 투기, 전쟁, 범죄, 자살 등이 점점 더 만연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우리의 눈에 보암직하고 먹음직하며 좋을것 같은 그것을 갖기 위해 우리의 아이들은 지금도 기계적으로 외우고 반복하는 시험공부에 시달리고, 당장 눈에 보이는 즐거움을 찾기 위해 범죄가 끊이지 않으며, 서로의 좋은 것에 대해 조금이라도 방해를 하거나 기대에 못미치게 되면 부부싸움, 고부갈등, 전쟁이 일어나는 것이고, 결국 더 이상 그 좋은 것을 잡을 수 없을 것이라고 판단되면 극단적인 선택까지 하게 되는 것이다. 이 모든것이 결국은 좋은 것이 최선이라는 잘못된 이념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인생은 그림자이다. 빛이 있으면 어두움이 있다. 그 어두움까지 감당하는 것이 인생이다. 그리고 그 어두움을 통해 빛도 함께 누릴 수 있는 것이다. 나 자신를 죽이고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에서 나는 그 어두움에 대한 축복을 깨닫게 된다. 일부러 고행을 하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의 인생의 모든것을 그대로 껴안는다는 의미이다. 그렇기때문에 아픈자 가난한 자가 결코 죄인이고 몹쓸인생, 측은한 인생이 아니고 축복이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 사람의 자아가 자꾸 약해지면 약해질수록 깊은 심연의 소리, 실재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복을 얻게 되기 때문이다.
영화 다우트성인의식 수준의 차이: 성숙한 의식vs. 미성숙한 의식1.다우트에서 말하는 의심이라는 것은 인간 관계 속에서는 무엇으로 이해될 수 있을까? 의심의 역할은 무엇일까?2.실제로 성숙한 의식을 갖고 살아가기 위해서는 삶의 어떤 과정이 필요할까?연관홀로 살아가는 사람은 없다. 모든 사람들은 누군가와 어떠한 형태로든 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 영화 다우트에 등장하는 인물들도 마찬가지이다. 교정에서 손목을 매개로 남학생과 신부는 관련을 맺는다. 그리고 그 창문 너머로 이광경을 지켜보는 교장수녀는 그 장면으로 신부와 연관을 맺는다. 물리적인 현장에 존재하느냐, 아니냐와 무관하게 한 순간에 세 명 이상의 사람들이 연관이 된다. 남학생의 손을 잡는 그 장면 속에서 장난꾸러기 남학생과 신부, 그리고 수녀가 연관을 맺을 수 있는 공통분모는 현실의 장에서 발생하지만 이 현장을 계기로 그들이 서로의 진실된 이해관계를 맺을 수 있는가에 대한 문제는 별개로 제기된다. 영화의 마지막까지 교장수녀와 신부는 각자의 입장에 대한 설명을 하지 않으며, 그리고 상대방의 입장에 대한 설명도 듣지 않는다. 하나의 사건으로 관련은 되었지만 그들은 소통하지 못했다. 상대에 대한 믿지 못하는 마음을 해소하지 못한 채, 그리고 각자 자신의 상황에 대한 고통스런 이해만을 가진 채 영화는 종결된다.우리의 삶 속을 돌아 보아도 상황은 유사하다. 동시대에 살아가고 있는 우리라는 존재들은 통신과 교통의 엄청난 발달로 동일한 공간 안에 존재한다고 보아도 무방한 것이 현대인의 삶이다. 나의 의식과 노력여부와 상관없이 이미 전세계 곳곳의 일들이 나의 일상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신기한 일이 아니다. 러시아에 가뭄이 내가 마트에서 물건을 사는 곡물의 가격을 높였다. 작은 범위 안에서 보면 이런 관련성은 더욱 밀접하게 나의 감정과 결정에 영향을 미친다. 가령, 할머니가 91세가 되면서 연로하고 연약해 지시자, 아버지를 이제는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어머니를 바라보며 감상적이 되시며, 어머니는 할머니의 병수발로 육체가 힘들어 지게 되었다. 그리고 딸들은 그런 부모님을 바라보며 측은한 마음과 언젠가는 나도 같은 일들을 겪으리라는 감상을, 그리고 가사일을 도와야 겠다는 새로운 생활의 결심들을 내리고 실천한다. 러시아의 가뭄과 할머니의 약해진 건강이라는 일들이 이미 나의 지정의에는 뗄 수 없는 상관성을 갖는다. 그러나, 이렇게 연관성이 있다는 사실만으로 내가 그들과 진정한 관계를 맺는가, 그들을 이해하고 그들도 나를 이해하는가, 소통하는가는 별개의 문제이다. 나는 러시아의 가뭄 속에서 집을 잃거나 고통 당하는 러시아 사람들의 현실이 피부로 닿지 않는다. 할머니의 육신은 약해졌지만 나에게는 실감이 크게 나지 않는다. 그들과 소통하는 것은 연관만으로는 부족한 것이다. 연관은 자연발생적이지만 소통은 무언가 노력이 필요한 것일지도 모른다.의심영화 다우트의 제목은 말 그대로 ‘의심’이다. 과연 다우트에서 말하는 의심이란 무엇이었을까? 그 의미는 무엇일까? 나는 영화에서 말하는 의심이란 나의 (절대적) 기준과 타인의 (절대적) 기준이 만나 충돌할 때 빚어지는 갈등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다.관련을 맺는 다는 것은 서로 다른 개별적인 주체가 자신의 개성을 유지하며 상황 속에 개입하는 것이라고 막연하게나마 설명할 수 있을 것 같다. 개별적인 주체는 어쩔 수 없이 남들과는 구분되고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는 개성을 갖는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가진 개성으로는 타인의 개성을 완벽하게 이해하기란 어쩌면 아주 불가능한 것일지도 모른다. 그저 가장 근접하게 미루어 짐작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타인의 입장일지도 모른다. 타인을 미루어 짐작할 때 내가 가진 기준과 타인의 기준이 유사할 때에는 서로에 대한 이해는 어려운 일이 아닌 것처럼 보인다. 겉으로 어떠한 갈등이 발생하거나 드러나지 않은 채,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는 일에 도달한 것으로 믿는다면 이 과정은 결과적으로 수월한 일이라고 평가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경우에는 의심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하지만 영화 다우트는 교장수녀와 신부의 입장이 설명되거나 이해되지 못하는 가운데 갈등이 점차 첨예해진다. 이렇게 나와는 너무 다른 존재를 받아들여야만 하는 가운데 어쩔 수 없이 나의 기준에 대한 혹은 타인의 기준에 대한 평가가 일어나야만 하는데, 갈등을 유발하는 그 평가가 어쩌면 바로 의심은 아닐까 생각해 본다. 내가 알지 못하는 대상을 내가 알고 있는 기준으로 이해해야 하기 때문에 생길 수 밖에 없는 것이 의심은 아닐까. 내가 알고 믿는 것은 확실한데, 그가 하고 있는 것은 혹은 믿고 있는 것은 불확실하다는 판단 속에서 생기는 의심은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이해되어야 하고 또한 다뤄져야 할까? 영원히 소통을 불가능 하게 만드는 깊은 골을 만드는 부정적인 것이 의심일까? 아니면 소통을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만 하는 필연적인 과정은 아닐까?의심의 이해나는 의심을 갖는 것은 부정적인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의심이 생겨나는 전제를 이해한다면 그것은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기준간의 충돌은 심지어 나와 타인 사이에 벌어질 뿐 아니라, 내 내부 안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다. 어제까지 믿었던 신에 대한 신념이 무너진 오늘 나의 의식 안에서의 갈등 역시 의심일 수 있다. 어제까지 믿었던 국가체제에 대한 신념이 무너진 탈북자들 속에서도 갈등은 일어날 수 있다. 이런 내부의 갈등을 다뤄가는 방법, 즉 의심을 막다른 골목으로 몰아가지 않고 스스로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는 것이 나의 이해, 나의 의식이 조금은 더 성숙해 가는 단계일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또한, 타인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나와 타인 사이에 의심이 발생했을 때, 즉 다른 기준들과 믿음들이 충돌했을 때, 이것을 불화나 다툼이라는 부정적인 현상으로 이해하기보다는 대화를 시작할 수 있는 소재로 인식한다는 것, 이것이 성숙과 미성숙의 차이에 있어서 중요한 시작은 아닐까 생각해 본다.
더 로드, 고통▶ 우리는 ‘고통’에 대해 자기위안을 하거나 합리화하여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는다. 하지만 한스 게오르그 가다머는 ‘고통’을 제대로 수용하고 제대로 제어하고 제대로 이겨낼 가능성이라고 보고 있다. 우리는 고통을 어떻게 수용하고 받아들였으며 고통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논의해보자.▶ 고통은 우리 삶에서 피하고 싶지만 피할 수 없는 하나의 삶의 부분이다. 고통을 나쁜 것과 좋은 것이라고 규정짓는다면 고통을 무조건적으로 나쁜 것이라고만 볼 수 있는가? ‘더 로드’와 ‘고통’을 통해서 고통이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두 번째 생각해 볼 문제에 대해 논의해 보고자 한다.“우리가 실제로 무엇을 성취한다면, 우리는 아주 심각한 어려움을 잘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고통은 이처럼 우리의 세계에 대한 모든 외적 경험으로부터 등을 돌려 자신에게로 향하게 한다.”-한스 게오르그 가다머고통에 대해 생각해 본적이 있었던가? 고통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불쾌감, 찝찝함, 암담함, 생각하기 싫음 등 좋지 않은 감정과 단어들이 떠오른다. 고통을 꼭 좋지 않은 것이라고만 여길 수 있을까? 더 로드에서 다루는 고통은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영화를 보는 내내 총으로 무장한 식인종이 어디선가 갑자기 나타나 부자를 해치지 않을까 심장이 두근두근 불안했다. 매슬로우의 가장 기본적 욕구인 생리적 욕구조차 보장받지 못한 상태에서 인간이 지니는 나약함과, 그 나약함에서 살고자 하는 강함이 왜 우리는 살아야 하는가에 대해 의문을 던졌다. 자신의 아이와 남편을 두고 삶이 너무 고통스러워 삶을 놓아버리는 어머니, 고통스럽지만 살기위해 최선을 다하는 아버지와 아들은 극한 상황에서의 다른 선택으로 보이지만 그것은 지금의 우리와 다르지 않게 보인다. 고통스러운 상황에서도 ‘마음의 불씨’를 지닌 아들은 다른 이를 도와줄 때 행복해 보인다. 고통 속에서도 다른 이와의 관계를 통해 우리는 행복을 느낀다.인간은 먹이사슬의 최상위 계층이었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든 재앙이 닥치고 먹을 것이 없고 생존에 대해 위협을 받게 되자 인간이 인간을 먹게 되는 계층이 발생하게 된다. 식인 계층은 생존을 위해 식인이라는 반인류적인 행위를 저지르고 양심과 도덕을 버린 동물과 다를 바 없는 생활을 한다. 정말 경악스러운 일이다. 마치 우리가 식용을 위해 기르는 철창속의 개처럼 인격이 있는 인간이 인간에게 그런 취급을 당한다. 이 장면을 보며 인간에 대해 불신과 회의감이 들었다. 인간의 가장 무서운 적은 인간이라는 말이 떠올랐다. 너무나 선명하고 끔찍해 그 느낌을 쉽게 떨쳐버릴 수가 없다. 인간사냥을 할 때, 그리고 그것을 먹을 때 굶주린 그들의 배를 채울 때 행복을 느낄 수 있을지 의문이 들었다.아들의 아버지는 서서히 죽어가고 있다. 황량한 도시에서 불신은 깊어지고 누구도 믿을 수가 없다.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해 동족끼리 공격을 하며 아버지는 더욱 지쳐간다. 지금의 우리도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하는 불신사회로 나아가고 있다. 나의 내면의 문제가 아니라 외부의 요인에 의해서 그런 것이다.이러한 상황에서 인간 존재의 이유는 무엇일까? 고통은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나에게 다가온다. 고통을 원하는 자는 누구도 없기 때문이다. 때론 고통이 올 것을 알면서도 고통 후의 어떠한 보상 때문에 고통을 선택하기도 한다. 어찌하였던 ‘너 스스로 고통을 이겨내지 못하면, 고통이 너를 이길 것이다’라는 파울 포글러의 말처럼 고통과 맞닿드렸을 때 우리는 고통을 이겨내야 한다. 생존을 위해 식인을 저지르는 식인계층이 있지만 반면에 이들 부자에게는 마음의 불씨가 있다. 살아남겠다는 강한의지이자 사람으로서 아무리 배가 고파도 누구도 먹지 않겠다는 의지이다. 길에서 우연히 만난 90살 노인에게 그들에게도 중요한 식량을 나누어주고 짐을 훔쳐간 이에게 연민을 느끼는 아들의 모습에서 사람으로서의 양심과 도덕을 느낄 수 있다. 부자에게 있어 서로를 의지할 수밖에 없고 아버지의 전부는 하나뿐인 아들이다. 아들을 위해 계속해서 수레를 끌며 가슴에는 권총을 품고 남쪽으로 향해가는 아버지는 항상 수레를 끌고 간다. 수레는 이들이 생존을 유지하기 위한 식량이 들어있고 권총은 이들을 지켜주는 총알이 있다. 고통 속에서도 수레를 끌고 계속해서 나아가는 이들을 보며 삶의 실오리 같은 희망을 느꼈다. 인간은 존재 자체만으로도 살아가야할 희망이 있다. 존재자체가 바로 존재 이유인 것이다.
이미지메이킹과 표정3월 10일이미지란?표 정자 세화 술매너와 에티켓헤어스타일향기복장자신의 목표 이미지목표능력자아존중/자긍심외양, 겉모습옷차림, 외모, 태도이미지움직임색선바디랭귀지 언어 제스처 표정노란색 : 케뮤니케이션, 화합 초 록 : 호감가는 첫인상 빨 강 : 표현력 감 색 : 신뢰(계약시) 브라운 : 절제 파란색 : 다이어트 핑 크 : 자극, 달콤함실루엣 커브 스트레이트표 정고든 올포드(Gordon AIIport) '대인지각이론' 낮선 대상을 만난 상대의 성별,나이.체격.직업,성격, 성실성 등의 어느 정도 평가 할 수 있음즈닌의 (최초의 3분간(the first three minutes) 사람은 상대방을 만나서 최초의 3분 이내에 대부분 모든 인사를 결정해버림첫 인상 결정요소외모 80%목소리13%인격 7%초두효과후두 효과얼굴의 어원얼 (정신적인 것)꼴 (모양새)정신적인 모양새+=의상의 중요보다는 얼굴의 이미지가 중요하다 나의 표정을 아는 것이 중요 웃는 얼굴의 여유와 부드러움을 표현한다.눈 밑 주름을 양쪽 검지와 중지로 펴서 고정시킨다. 숨을 들이마시면서 눈을 최대한 위로 치켜뜬다. -눈을 감고, 눈 밑 주름을 양쪽 검지와 중지로 펴서 고정 입 모양을 '오'로 만들고 숨을 들이마시면서 인중을 최대한 늘인다. (모두 동작 정지 3초)눈가 주름제거-얼굴에 핌을 뺀 상태에서 편안히 눈을 감고, 양쪽 검지를 콧방울 옆 팔자 주름 위에 갖다 댄다 그 상태에서 입 모양을 '아'로 만든다 입모양 '아' 상태어서 숨을 들이마시면서 인중을 최대한 늘인다. 3초간 유지한 후 숨을 내쉬며 제자리팔자 주름양쪽 검지와 중지를 모아 턱 관절에 댄다. 턱 관절 뒤쪽을 살짝 누르면서 아래에서 위쪽으로 작은 원을 그린다. -얼굴에 힘을 뺀 상태에서 숨을 들이마시면서 양 볼을 안쪽 으로 모아 홀쭉하게 만든다 (3초간 유지) - 모았던 볼을 튕기듯이 '빠'소리를 내며 공기를 빼준다턱 근육이완얼굴에 힘을 빼고 양쪽 엄지와 검지를 연결하여 동그란 원을 만들어 광대뼈 부위에 끼우듯이 얹는다 -숨을 들이마시면서 바깥쪽으로 천천히 돌리고. 숨을 내쉬면서 제자리로 돌아온다 얼굴에 힘을 뺀 상태에서 눈을감고, 숨을 들이마시면서 엄지와 검지로 눈썹 머리를 꼬집듯이 집는다입체적인 얼굴윤관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 중요하고 늘 보여지는 것이 자신의 얼굴 표정임 상대방에게 호감을 주기 위한 표정에 있어 가장은 것 이 적절한 미소임 미소는 입 모양을 구부리는 것에 불과하지만 수 많은 것을 바로 펴주는 힘이 있음-링컨 '40대가 되면 자기 인상에 책임을 지라' -좋은인상은 하루 아침에 만들어 지지 않는다 어린아이는 하루에 평균 400번을 웃는데, 어른은 평균 15번 밖에는 웃지 않는다. 큰소리로 1분동안 웃으며 10분간 조깅한 것과 같다 - 이상구 박사좋은표정 (미소) 만들기 주의사항- 비웃음 (썩소)스마일 마스크 중후군 -얼굴은 웃고있지만. 마음은 절망감으로 우는 사람들{nameOfApplication=Show}
분배 복지정책목 차Ⅰ. 서론 --------------------------------------------- 3ⅰ. 연구목적 ----------------------------------------- 3ⅱ. 연구범위 ----------------------------------------- 3ⅲ. 연구방법 ----------------------------------------- 3Ⅱ. 본론 --------------------------------------------- 3ⅰ. 소득분배 ----------------------------------------- 31. 소득분배의 정의 ----------------------------------- 32. 소득 재분배 효과 ---------------------------------- 43. 경제성장과 소득분배와의 관계 ------------------------ 64. 소득재분배 측정방법 -------------------------------- 65. 한국 소득분배 현황 --------------------------------- 7ⅱ. 사회보장 ----------------------------------------- 91. 사회보장의 정의 ----------------------------------- 9(1) 사회보험제도 ----------------------------------- 91) 공적연금보험제도 ------------------------------- 102) 국민건강보험제도 ------------------------------- 113) 산업재해보상보험제도 ---------------------------- 124) 고용보험제도 --------------------------------- 132. 공공부조제도(1) 공공부조제도의 의의 ----------------------------- 15(2) 현행 공공부조제도의 주요 내용 --------------------- 153. 사회복지서득계층간뿐만 아니라 각각의 그룹간에 행해진다. 예로는 부과방식의 연금제도는 세대간에서 소득을 재분배하고, 적립방식의 연금제도는 동일인의 소득을 청년기에서 노후의 시간적 재분배를 행한다.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은 보험사고에 처한 사람에게 일반가입자가 소득재분배를 행한다. 공적부조 등의 수급율에 지역간의 차가 있으면 지역간의 소득재분배가 행해질 가능성이 있다. 공적연금의 보험료는 원칙적으로 남녀간에 동등하지만, 여성의 수명이 길고 노령연금을 장기간수급하기 때문에 남녀간의 소득재분배가 되어져있다. 소득재분배의 효과와 분배의 불평등도의 측정을 하기 위한 수단이 여러 가지가 개발하여있다. 일반적인 것은 로렌스곡선이고, 그것을 수직화 하여 지니계수화 한다. 이것 이외에도 타이루지수, 아토킨슨지수 등 있지만 각각의 장단점이 있다. 사회보험과 조세의 제도에 의한 소득재분배효과를 실제로 계측하여 실시한 게 우리나라에서도 행하였지만 정확한 효과를 측정하기에는 곤란한 면이 있다.3. 경제성장과 소득분배와의 관계경제성장과 소득분배에 관한 서로 다른 주장들이 대두되어 왔다. 이들에 관한 이론적 근거는 다음과 같다(Gills, 1987 :91-94).첫째, 리카르도 2영역 모델(Ricardo's Two-Sector Model)에 따르면 경제성장은 근검한 자본가계급의 저축에 의해 자금이 조달되기 때문에 이들로부터 낭비성향이 강한 지주로의 재분배는 경제성장을 해치게 된다. 둘째, 막스의 견해(Marx's view)에 따르면 자본주의체제에 의한 경제성장은 불평등한 소득분배를 더욱 심화시킨다. 왜냐하면 자본가는 임금이 근로자가 겨우 생존할 수 밖에 없는 수준에 머물도록 하기 위해서 실업예비군(reserve army of the unemployed)이 사회에 늘 존재하도록 하기 때문이다. 즉, 자본가는 취업을 기다리는 실업자들이 항상 사회에 충분히 존재해 낮은 임금으로 필요한 노동력을 원하는 만큼 이용하길 원하기 때문이다. 셋째, 신고전주의이론(Neoclassical theory)에1995.12.30. 법률 제5134호)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사회보장제도는 국가의 연대성 원리를 기초로 하는 공공부조제도, 특정 동종집단의 연대성을 기초로 조직 되고 운영되는 사회보험제도, 그리고 국민의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위해 제공되는 사회복지서비스제도와사회보험제도국민에게 발생하는 사회적 위험을 보험방식에 의하여 대처함으로써 국민건강과 소득을 보장하는 제도 (국가가 법에 의해 가입을 의무화)공공부조제도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책임으로 국민의 최저생활을 보장하고 자립을 지원 하는 제도사회복지서비스국가, 지방자치단체 및 민간부문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모든 국민에게 상담, 자활, 직업소개 및 지도, 사회복지시설이용 등을 제공하여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제도관련복지제도보건, 주거, 교육, 고용 등의 분야에서 인간다운 생활이 보장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각종 복지제도관련 복지제도로 구분한다.2. 사회보험제도(1) 사회보험제도의 의의국민에게 발생하는 사회적 위험을 보험방식에 의하여 대처함으로써 국민건강과 소득을 보장하는 제도이다. 사회보험제도는 공적연금보험제도, 국민건강보험제도, 산업재해보상보험제도, 고용보험제도로 구분한다.1) 공적연금보험제도① 연금보험제도의 의의일상생활을 영위하는 중에 노령, 사고, 사망, 질병이나 장해 등 영속적인 생활 장애로 인한 소득중단이나 소득감소 상태에 대비하여, 근로기간동안 정기적인 보험료를 기여하도록하고 사고발생 이후에 일정액을 지급하는 생활보장방식을 말한다.② 현행 공적연금보험제도의 주요 내용가. 국민연금제도a. 국민연금제도의 의의소득이 있는 동안 평소 조금씩 돈을 내어 공동의 기금을 만들어두었다가 노령, 장해, 사망 등의 사고가 생겼을 때 일정액의 연금을 지급받아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소득보장제도이다.b. 적용대상국내에 거주하는 18세이상 60세 미만의 국민으로 하되, 특수한 신분으로 공무원, 군인, 사립학교교직원, 별정 우체국직원 등 다른 법률에 의하여 이미 연금제도에 가입되어 있는 자는 제외하고 있다. 고용안정사업은 근로자에게는 고용안정과 고용기회의 확대에 도움을 주며, 기업에게는 고용조정의 부담경감과 경영의 합리화에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② 직업능력개발사업고용보험은 보다 적극적인 고용정책의 일환으로 근로자의 직업능력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직업능력개발사업은 근로자의 노동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기업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사업으로서, 기업과 재직근로자에 대한 지원은 물론 재취직 훈련을 통해 실직자의 재기를 지원하고 있다.③ 실업급여사업실업급여는 고용보험의 주요 사업의 하나로서, 근로자가 실직한 경우에 일정기간 동안 급여의 일부를 지급하여, 실직자 및 그 가족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자신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새로운 직장에 재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④ 모성보호급여사업2001년 11월 1일부터 고용보험에서 실시하고 있는 모성보호사업에는 ‘육아휴직급여’와 ‘산전후휴가급여’가 있다. 이 제도는 근로자에게는 출산, 육아에도 불구하고 고용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사업주에게는 비용부담을 경감시켜 주기 위해 만들어졌다.5) 주요기능고용보험제도는 새로운 수요에 부응하는 직업훈련을 통해 적극적인 재취업을 알선함으로써, 노동이동을 신속하게 하고 실업이라는 위험으로부터 근로자의 생계를 제도적으로 보장해 준다.정부가 고용보험제도를 통해 직업안정기능을 체계화함으로써, 구인·구직자간에 신속한 정보를 제공하여 구인·구직 비용과 마찰적 실업을 최소화할 수 있다.근로자의 직업능력개발을 위한 다양한 제도적 장치를 통해 기업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실직자에게도 산업수요에 맞는 재취업훈련을 실시하여 신속히 재취업시킴으로써, 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실업 감소에 기여한다.실직근로자의 생계를 제도적으로 보장하여 생활안정에 기여한다.3. 공공부조제도(1) 공공부조제도의 의의공공부조제도는 사회보험, 사회수당(사회복지서비스)와 함께 소득보장제도를 구성하는 세 가지 정책도구 가운데 하나로서, 국민의 최저생활을 보장하는 최후의 안전망기능을 수행하는 제도이다.(2) 현행 공공부조제도의 주요 내용1) 국년까지의 노년인구비율과 노년 부양비를 표로 나타내보면 다음과 같다.년도65세 이상65세 이상총부양비유년부양비노년부양비20074,810,3639.938.825.013.820105,302,09510.738.823.914.8202013,828,28728.266.719.747.0203014,101,94628.968.419.748.7204014,533,19030.171.219.651.6205015,270,59034.481.619.062.5위와 같이 한국 내 노인비율이 계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노인부양비는 2050년에62.5%라는 충격적인 수준으로까지 치닫게 됨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이러한 한국의 고령화 사회의 속도 또한 다른 국가와 비교해 보았을 때 가장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시급한 문제라고 할 수 있다. 다음의 그래프는 한국 고령화사회의 속도에 대해 설명한 신문기사 중 일부분이다.4. 현행 노인복지 정책의 특성(1) 가치 및 철학적 특성1) 선성장-후분배가 지배적 사회복지 정책의 지배적 시각이 되고 있음.2) 경로효친과 가족책임주의 가치관이 강하게 작용하고 있음.3) 반응적이고 단기적이고 단편적 대응의 시각4) 장기적 정책 수립 및 실천 의지 결여5) 노인에 대한 부정적 시각: 무능력한 의존적 존재, 문제의 대상으로보는 시각(2) 정책 프로그램의 구조적 특성1) 대상자 선정의 측면① 잔여적 사회복지(residual social welfare)시각: 국가역할 극소화② 저소득층 중심③ 현 노인세대의 복지 고려 부족2) 급여의 종류 및 수준의 측면① 급여의 종류가 제한되어 있음: 의료보험에 의한 급여항목의 제한(틀니, 안경, 보청기 등에 대한 보험지급이 없음), 노인에 대한 방문간 호 서비스의 비제도화, 지역사회 거주노인에 대한 주거 서비스의 부재 등② 급여수준의 낮음: 경로연금액의 제한, 시설보조금 제한 등③ 시설보호 위주의 서비스④ 장기요양보호 서비스 미흡3) 재정 측면① 경제발전 수준에 뒤지는 노인복지 예산② 한국의 사회보장비 지출 수준[OECD( 건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