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ell-tale heart 번역TRUE! --nervous --very, very dreadfully nervous I had been and am; but why will you say that I am mad? The disease had sharpened my senses --not destroyed --not dulled them. Above all was the sense of hearing acute. I heard all things in the heaven and in the earth. I heard many things in hell. How, then, am I mad? Hearken! and observe how healthily --how calmly I can tell you the whole story.사실이에요! 신경질이라고요! 정말이지 나는 심한 신경질쟁이며 지금도 그렇지만 그렇다고 해서 왜 나를 미치광이로 여기고 싶어 하는지 모르겠군요.병으로 내 감각이 날카로워지긴 했지만 못 쓰게 된 것도 둔해진 것도 아니랍니다.Above all was the sense of hearing acute. I heard all things in the heaven and in the earth. I heard many things in hell. How, then, am I mad? Hearken! and observe how healthily --how calmly I can tell you the whole story.그중에서도 청각이 가장 예민해져 하늘의 일, 땅의 일 무엇이든 들을 수 있답니다. 지옥의 일도 물론 듬뿍 듣습니다. 나의 어디가 어떻게 미쳐 있다는 건지 몰라도 먼저 내 이야기를 잘 들어 주십시오. 내가 얼마나 제대로, 얼마나 차분히 모든 이야기를 하는지, 그리고 그런 다음에 판단해 주시기를.It is impossible to say how first the idea entered my brain; but once cont no. His room was as black as pitch with the thick darkness, (for the shutters were close fastened, through fear of robbers,) and so I knew that he could not see the opening of the door, and I kept pushing it on steadily, steadily.그렇게 생각되자 웃음조차 왈칵 치밀어 올랐습니다. 그 웃음 소리가 들렸는지, 노인은 놀란 듯 꿈틀대더니 침대 속에서 몸을 움직였습니다. 내가 방 밖으로 얼른 몸을 뺏으리라고 생각하실 테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아무튼 방 안은 캄캄절벽 - 도둑을 막기 위해 덧문이 꼭꼭 닫혀있었지요 - 이었기 때문에 노인에게 방문이 열려 있는 게 보일 까닭이 없다는 것을 아는지라 나는 여전히 살금살금 문을 밀어 열고 있었지요.I had my head in, and was about to open the lantern, when my thumb slipped upon the tin fastening, and the old man sprang up in bed, crying out --"Who's there?"I kept quite still and said nothing. For a whole hour I did not move a muscle, and in the meantime I did not hear him lie down. He was still sitting up in the bed listening; --just as I have done, night after night, hearkening to the death watches in the wall.머리가 모두 들어가고 각등 덮개를 벗기려고 양철 걸쇠에 엄지손가락을 댔을 때, 손가락이 미끄러져 소리를 냈던지 느닷없이 노인이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 앉으며 소리를 질렀습니다. "누구냐"고.나는 꼼짝하지 않고 있었습en extreme!그러나 여기가 참아야 될 곳 - 나는 꼼짝 않고 있었습니다. 숨도 쉬지 않을 정도였지요. 각등이 움직여지지 않도록 들고 있었습니다. 얼마쯤 지그시 기다리며 불빛을 눈이 견뎌낼 수 있을 것인지 시험해 보고 있었던 셈입니다. 그러는 동안에도 그 빌어먹을 심장 뛰는 소리는 높아질 뿐, 매 초마다 그것은 빨라지며 커졌습니다. 노인은 공포의 절정에 있었을 게 틀림없었지요.It grew louder, I say, louder every moment! --do you mark me well I have told you that I am nervous: so I am. And now at the dead hour of the night, amid the dreadful silence of that old house, so strange a noise as this excited me to uncontrollable terror. Yet, for some minutes longer I refrained and stood still. But the beating grew louder, louder! I thought the heart must burst.되풀이합니다만 그것은 1초 1초 점점 커져 갔습니다. 알겠습니까, 아까도 말씀드렸듯 나는 신경질적인 사나이여서 그것에 조금도 거짓말은 없는 셈입니다. 그런 내가 한밤중에, 더욱이 낡은 저택의 으스스한 정적 속에서 이 같은 기묘한 소리를 귀로 듣고 있었으니만큼 어쩔 수 없는 무서움에 사로잡히는 것도 당연하지요. 그런데도 아직 몇 분 동안 꾹 참으며 꼼짝 않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심장 뛰는 소리는 더욱더 커지기만 하여 심장이 터져 버릴 게 틀림없다고 생각했습니다.And now a new anxiety seized me --the sound would be heard by a neighbour! The old man's hour had come! With a loud yell, I threw open the lane noise was not within my ears.경관들을 만족했습니다. 나의 태도가 그들을 납득시켰던 것입니다. 나는 기묘할 만큼 침착해 있었습니다. 그들은 의자에 앉고 이쪽이 명랑하게 상대를 해 주면, 저쪽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식이었지요.그러나 잠시 있으려니까 나는 얼굴에 핏기가 가시는 느낌이 들었고 그들이 빨리 돌아가 주었으면 하는 심정이 짙어갔습니다. 머리가 아프고 귀울림이 생겼건만 나리들은 앉은 채 여전히 잡담을 늘어놓고 있었습니다. 귀울림은 더욱더 뚜렷해지고 윙윙 멎지를 않을 뿐더러 더욱 확실해졌습니다. 이 느낌을 얼버무리려고 나는 더 한층 속사포처럼 지껄여댔습니다. 그런대도 소리는 그치지 않고 한층 명료해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알았던 것입니다만, 그 소리는 내 귀안에서 울리고 있는게 아니었습니다.No doubt I now grew very pale; --but I talked more fluently, and with a heightened voice. Yet the sound increased --and what could I do? It was a low, dull, quick sound --much such a sound as a watch makes when enveloped in cotton. I gasped for breath --and yet the officers heard it not. I talked more quickly --more vehemently; but the noise steadily increased. I arose and argued about trifles, in a high key and with violent gesticulations; but the noise steadily increased.경관들을 만족했습니다. 나의 태도가 그들을 납득시켰던 것입니다. 나는 기묘할 만큼 침착해 있었습니다. 그들은 의자에 앉고 이쪽이 명랑하게 상대를 해 주면, 저쪽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식이었지Evil Eye. And every morning, when the day broke, I went boldly into the chamber, and spoke courageously to him, calling him by name in a hearty tone, and inquiring how he has passed the night. So you see he would have been a very profound old man, indeed, to suspect that every night, just at twelve, I looked in upon him while he slept.Upon the eighth night I was more than usually cautious in opening the door. A watch's minute hand moves more quickly than did mine. Never before that night had I felt the extent of my own powers --of my sagacity. I could scarcely contain my feelings of triumph. To think that there I was, opening the door, little by little, and he not even to dream of my secret deeds or thoughts. I fairly chuckled at the idea; and perhaps he heard me; for he moved on the bed suddenly, as if startled. Now you may think that I drew back --but no. His room was as black as pitch with the thick darkness, (for the shutters were close fastened, through fear of robbers,) and so I re.
경제학설사 필기 노트 정리1주차경제학은 물질적 생산과 관련됨1793년 영국 Macartney가 중국 권용 황제시대(청나라)때 중국을 방문, 통상무역을 권함, 권용황제는 거부하고 쇄국정책 고수--->당시 중국의 국민소득은 영국의 4배로 추정.경제학이란:-국부성장-자원배분-->국가에 의한 자원배분-->시장에 의한 자원배분=Economics어원: Oikos + Nomia--> 이 둘의 합성어-->Economics(Household) (Law,Rule)질서 정치,윤리,규범Butcher--------->사회적 최적,최대------>국가받는 액수에 따라 이익을 챙기고 물건을 준다 : 일정한 질서없이 개인의 기준에 따라 물건을 나누면 혼란 스러움)위아래 질서가 잡히면 밑에서는 시키는 대로 한다(ex:소련,북한 등등)=노예제/신분주의Plato : 최초의 경제학자(B.C 4세기 활동)최초의 정치,경제, ---> Politeia ----------->U topia서적,공화국 이상향추구 no land플라토는 완전한 국가제시(도시국가,철인이 무지한사람들을 지배)국민간의 조화(Harmony)를이룸, 각각의 기능을 가진 이들의 제 역할을 함(ex:전사,노동자)Aristotle : 플라토의 제자주장: 노예제도-->윤리적으로 당연시되는 제도신분제도-->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기본적인 차이를 가진다이러한 주장을 기반으로 Chresmatike는 --->화폐획득,신분에 맞는 화폐를 가져야 함--->즉 노예가 만든건 싸고 귀인이 만든건 비싸다Chresmatike가 제시하는 Justice의 정의: A virtue of the soul distributing what which each person deserved.사람들에게 자제력을 가르쳐야 함.신분이상의 것을 요구하지 않음인간규범은 왕 같이 뛰어난 사람이 정함그리스,로마 노예제가 실존했으며 내,외부적 요인으로 망했다.노예제가 유지 될려면 리더의 역할이 중요하다.(왕뿐만 아니라 귀족들이 뛰어나야 하고 솔선수범해야 하며 그 책임이 뒤따른다)로마의 근간32~1704) 유명한 자유정치이론가, 경험철학자, 사유재산옹호, 경제활동의 인센티브제공 주창, 정치학,사회학, 윤리학을총망라한 철학자화폐수량설, 화폐유통의 속도에 대해 최초 언급화폐량은 일정해도 거래량이 증가하면 물가상승? Thomas mun(1571~1641) 동인도 회사의 장금 유출 필요-->자본유출-->이자가 불어 돌아온다? William Petty(1623~1687)금에 대해 언급,금이 남아 돌면 수출-->금이 남으면 물가상승Kameralism--지역의 근본 국가학, 행정학,경영학의 효시경제원리,정책 원리,메모,팜플렛 형식으로 써내려감(Laics:관료,실용학문)이 시기에 유럽내부의 금없는 국가들은 통행세 같은걸로 국가관리2.절대왕권 그리고 Statism국가 제일 주의,국가의 권세와 영광을 위해선 개인의 희생용납(스피노자,루소,로크)? Thoman hobbes :합리주의 철학자 ,절대주의-->절대왕권 필요주창Leviatan(1651)->개인은 국가에 복종해서 자신들의 생명과 안위를 유지인간의 본성은 극단적 이기주의, 타인에게 적대적 ‘만인이 만인과 전쟁’인간은 사회적 제약이 없으면 비참하게 산다.*자연권:인간은 태어나면서 자연으로부터 부여받는 권리자연권을 버리고 절대권위를 가지는 국가에 복종하여 동물적 삶을 버릴 수 있다. 중앙권력은 누구에게도 침해당하지 않는다.*모나크:왕국이 절대권력을 갖고 있는 국가국민에게 자발적으로 부여받은 절대적인 권력*중상주의(중세)때 교황,종교가 권력독점(교구권)----->홉스는 교구권을 국가에 양위해야한다.-->리바이어던절대권력이 절대적이어야한다 ->정부이론의 근거(소련,북한) ,집단사회주의극단적 개인주의->자기이익에 충실 ,‘인간은 동물적 본성을 지니고 있다.’?Locke(1632-1677) 경험철학자. 관념철학과 대비인간이라는 것은 백지상태이다.->이 세계가 충격으로 와닫고 자신의 감각적 기관을 통해 현실을 받아들인다.(primary world 원초적 세계)자연의 본 상태는 행복,관용적 평화롭다인간은 태어나면서 동등하게Instruct이윤이 발생, 생산장려, 투자는 줄인다면--->M?P > W?r?i손실이 발생, 생산저하, 투자는 줄인다면--->M?P < W?r?i---화폐의 순환과정---화폐를 통해 새 소득과 가격이 어떻게 형성되나 설명.Gold(mining)상승-->금광업자 소득 증가-->노동자,지주에게 분배(income 상승)--->지주?노동자?소비증가-->소비로 인한 부의 확산Money↑ ---> Price↑돈이 증가하더라도 생산이 증가하면 가격은 증가하지 않는다.(화폐수량설)가격이 도시에서 높고, 농촌에서는 낮다는 것 설명도시는 돈이 많고 농촌은 돈이 없다.↑↑이러한 것을 통해 무역이론 설명Gold↑-->Price↑-->외국제품가격 싸져(Import증가)-->Gold 외부유출-->가격하락-->국산제품 증대(Import감소)-->다시 금이 증가 (((금본위제하에서 생산가격 결정)))금이 증대--> 외국 산업 의존?노동토지희소--> w↑, r↑ -->Cost↑ -->Price↑---이자의 결정요인---빌리는 자(Profit 추구)빌려 주는 자(탐욕 추구)--------->떼일 우려해 이자만듦. 양측이 서로 작용. 기업의 Profit이 이자결정David Hume(1711~1776)철학자, 경험주의, 도덕주의자, 경험으로 사상을 형성한다. 경험 철학자로 유명외부세계 현상이 내외부로 들어와 각인된다. 비합리적인 것이 되풀이 되면 그것이 진실이되고 경험이 된다. 아마스미스와 천적, 중상주의 공격, 금본위제하에서 금의 순환과정통해 경제설명.수입↑-->화폐손실(G↓)-->국내가격↓-->수입↑ , 수출↓ -->Gold↑ (순환과정)이자에 관련된 이론. 돈과 투자가 이자율결정 I↓---->M↑이자율은 낮아야 한다. 국가,기업 성장을 위해 이자율↓이자율 낮추기 위해서는 화폐를 증대 시켜야 한다.이자율을 낮게 유지하는 국가는 부강 Ex)영국,프랑스높게 유지하는 국가는 낙후 Ex)스페인------중상주의 시대 지내고 새로운 시대 도약------(NOTE4)이전의 시대는 Authority -, 남보다 소득이 낮음부를 늘리기 위해서는 스스로 생산을 해야 하지만 어렵다.생산계급의 희생으로 존재하지만 농민들을 도와준다.생산계급의 하인,공인,상인이 경쟁해야 값싼 물품 공급이 가능하다. 모든계층의 부를 증대 시킨다.Physiocracy (모든것을 푼다)landed nation(중농국가)-->영국,프랑스,농업중심국가-->부가 잘 축적된다.------>사람들이 친절, 개방적중상국가(비중농국가)-->절약으로 부축적-->사람들 이기적,인색모든 것은 생산적 계급의 지출에서 시작지주는 100억 땅보유, 관리에 10억생산적 50억 농산물, 돈 20억 후불비생산, 공산품 20억생산 돈 20억 지주에게 rent 지불지주는 돈 10억주고 농산물 10억 받음, 공산품 10억 받고 돈 10억 지출생산, 비생산 현급 10억씩 받았음생산,화폐 10억 주고 공산품 10억 받음비생산 화폐 10억 받아서 총 20억 있음비생산 화폐 10억(지주로부터) 주고 농산품 10억받음비생산 화폐 10억 주고 농산품 10억 받음(재투자)농산품 20억 남음남은 농산물 20억을 가지고, 자기가 소비 및 종자등 사용생산은 재 생산을 하여 50억을 만듦생산을 화폐 20억을 벌어들임으로써 처음과 같아짐비생산, 공산품은 다 팔고 농민에게 사들인 재투자로 재생산을 함. 다시 20억을 만듦경제를 하나의 system으로 파악, 경제학의 시초라고 프랑스 사람들 주장중농학파가 프랑스 혁명으로 지속되지 못함.시사점 지주를 너무 크게 압박하다화폐는 단순 교환수단, 화폐 veil중상주의 화폐관과는 다른것-->화폐는 자본으로서 역할정부없이 스스로 돌아가는 메카니즘-->시장경제이론농업만이 유일한 고유 원천이다. But 공업 분야의 역할도 있긴 하다Adam Smith어머니혼자, 아버지 없음, 죽을때까지 결혼 안함 , 어머니와 지식만 생각Glasgow대학에서 도덕철학사 씀. F.hutchson의 수제자로 있었음. 대학에서 공리(utility)최대다수를 위한 최대행복prof. of logic&moral philosophy at gl순작업 반복,인간은 도구에불과해짐)인간이 쇠퇴해지므로 교육이 필요하다.(국가보조필요)자본,노동이 절약될 것이다. -->국제무역각국마다 유리한 조건이 있다. 개인의 재능이 다른것과 비슷-->분업을 해야한다.자유무역에 참가하는 모든 나라가 자원을 절약하게 되고 성장을 함4.가치 가격론가치-->국부의 원천인간이 재화를 얻기위해 노력을 해야 한다.가치를 만드는 것은 Toil + Trouble --->국부의 원천labor,몸으로,고욕 save/Input,절제노동,토지,자본에 비용이 들어감노동(wage)+토지(rent)+자본(I)-->제공자에게 돌아가야 한다.가치론의 분배론을 막히기 이전의 전제생산비가격-->구성가격가격은 가치를 표현한다.가치-사용가치-교환가치-Priceex)다이아 사용가치하락, 교환가치 증가 물사용증가,교환가치 하락 다이아몬드 paradoxFerdinando Galliani(1728~1787)이태리 수도원장, 외교관paradox해답 : 가치라는 것은 need, scarcity(희소성)이 있어야 가치의 유무 결정가격: 가치를 반영하는 가격natural price(장기적 가격)←←↑ 잘변하지 않음market price(단기적 가격)→→↑수렴 시장상황에 따라 변함수렴과정을 통해 자원배분P>C (cost)의 경우시장가격-->아담스미스는 구성가격, 생산비 가격이 다 말함이윤발생, outsider발생-->수량증가-->P=C유입-->공급량증가-->P가 C로 수렴P ”” --->(P=C로 수렴)이 전체 과정을 통해 자원배분이러한 모든 Mechanism은 경쟁체제하에서만 작용독점체제하에서 작동no(담합,독과점)더 큰 문제는 정부가 개입하는 것산업자본가는 민중을 억압, 노동자와 갈등노임자(생계문제로 압박받음)-->굴복(생계문제로)고용자(조용히 담합)노동자 시끄럽게 , 폭력을 일으킬때 당국의 협조 받아야한다.Patron Saints(경제를 이끌어가는 수호천사)이윤재투자, 투자증진-->고용증진------>Adam Smith 계승하여 생성1.개인주의(홉스)개인을 통해 사회를 것이다
서 론환경은 끊임없이 인간에게 존재감을 부여하고 그의 행위를 결정한다. 때론 환경은 인간의 행위를 정당화하거나 특정한 구실을 부여함으로써 행위의 전제가 되는 구실을 만들고, 이러한 과정을 거쳐 발생하는 행위는 곧 명분을 얻게 된다. 이것은 행위 주체자로 하여금 자신의 개별적인 행위 모두가 합리성을 갖고 이 사회의 도덕적 규범에 적합하다고 생각하게끔 만든다. 인류 역사를 통틀어 폭군 그리고 사회저변의 범죄자들 등 모두가, 그들이 행하고 있는 것에 대한 의심과 자성의 시간 없이 이전의 과정을 계속 답습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다. 그들은 자의적인 판단과 해석으로 그와 같이 행동하였지만, 궁극적으로, 그들 행위의 발판이자 영향을 미친 절대요소는 바로 시대적 사회 환경이다. 민심과 치안이 불안하면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간신무리가 왕을 모략하고 그러한 영향으로 왕이 정사를 제대로 돌보지 못하면 폭군이 등장하는 것이고 풍요로운 사회 속에서 찰나적 쾌락과 향락적 삶을 추구하는 생활방식이 대두되는 곳에는 언제나 인간의 정신적 가치가 황폐해지기 마련이다.『위대한 게츠비』도 이와 같이 당시의 사회적 환경이 작품전체에 영향을 준 ‘시대적 작품’ 이다. 피츠제랄드(F. Scott Fitzgerald)는 1차 세계 대전 후 산산이 부서진 인간들의 이상과 이로 인해 인간 행위의 도덕적 기준이 기존의 정도(正道)에서 크게 벗어나는 것을 이 작품을 통해 그려내고 있다. 『위대한 게츠비』에 등장하는 주인공인 제이 게츠비(Jay Gatsby)는 1920년대의 정신적 가치보다 물질적 가치를 추종하는 미국사회에 만연했던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이러한 부를 기반으로 예전의 여인이었던 데이지(Daisy)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로 그려진다. 게츠비는 이 여인을 되찾기 위해 부단한 노력과 인고의 세월을 감수하는데, 밀매업과 사회적 범법 활동을 통해 부를 축적함으로써 거부의 반열에 올라 결국 이상에 거의 근접할 것만 같았다. 꿈 그리고 이상이 그의 지난 모든 세월을 보상 해 줄 것만 같았고, 그가의 ‘뉴욕’이라는 공간과 그 곳에서 살아가는 이들이 바로 새로운 기준을 영위하고 사는 이들이다. 군수산업의 호황과 경기의 활성화로 물질적 풍요가 전 미국을 뒤덮자, 이들은 저축과 절약에 더 이상 관심을 두지 않는다. 그들은 소비를 미덕으로 알도록 교육받았고, 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였다. 그리하여 그들은 무절제한 자유를 구가하며 정신적 가치의 빈곤화를 경험하게 된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미국인들은 물질 추구에 대한 지나친 의존과 환상을 그들의 이상과 꿈으로 승화시킨다.게츠비 또한 물질적인 풍요와 성공에 대한 환상에 젖어 산 인물 중의 하나였다. 그는 소년기 시절부터 성공을 꿈꿔왔고, 물질적 가치의 낭만에 빠져있었다. 생활력이 없는 부모를 인정하기에는 그의 야심이 허락지 않았고, 물질적 성공에 근접한 인물이 되고자 하는 그의 욕망을 채우기에는 자신의 현실적 상황은 터무니없이 부족하였다. 물질적 가치의 추구를 위해서는 새로운 기회와 그것을 지닐 인물상이 필요 했다. 상당한 부호이면서 물질적 가치의 성공을 일군 댄 코디(Dan Cody)는 게츠비에게 새로운 기회였으며, 그의 관심을 얻고자 하는 제임스 게츠(James Gats)? 이것은 그의 본명이다 ? 는 자신의 성공과 물질적 가치의 이상 실현을 위해 ‘제이 게츠비’ 라는 새로운 이상적인 관념의 인물을 만들어내기에 이른다.그는 ‘신의 아들’이었다 ? 이 말에는 다른 어떤 특별한 의미가 포함되어 있는 것이아니라, 그 말 그대로의 뜻이었다 ? 그러므로 그는 자기를 창조한 신이 하고 있는일, 즉 현란하고 거창하며 호화스러운 세속적 아름다움을 구축하는 일을 해야만 했던것이다. 그가 만들어 낸 제이 게츠비 라는 인물은 열일곱 살 먹은 소년이 생각해 내기에충분한 일이었다. 그리고 그는 끝까지 자신이 창조한 인물의 역할에 충실했던 것이다.He was a son of God ? a phrase which, if it means anything, means just that ?and he must be about His withered.맹목적인 부의 축적을 단행한 게츠비는 애틋한 연애감정보다는 데이지의 물질적 풍요로움과 신비함에 먼저 매료되었다는 것을 위 인용구는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사실은 게츠비가 작품 전체를 통해 전면적으로 내세운 ‘순수한 사랑과 열정을 위해’ 라는 슬로건과 상반된다. 즉 데이지는 댄 코디와 같이 제임스 게츠가 아닌 제이 게츠비에 부합되는 인물이며, 게츠비 자신의 무한한 물질적 욕망을 충족 시켜줄 수 있는 ‘신의 선물’ 인 것이다. 이러한 ‘신의 선물’은 게츠비에게 매 순간 다른 의미로 받아들여진다.데이지와 재회하기 이전에는 그녀에 대한 게츠비의 심상은 숭고한 녹색등불(Green Light)로 표현된다. 소유하고자 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멀리서 바라보기만 하는 게츠비의 안타까움은 웨스트 에그(West Egg)와 이스트 에그(East Egg)를 가로지르는 바다의 수심보다도 더 깊은 것으로 표현된다. 바다 건너 보이는 녹색등불은 게츠비의 모든 애환과 상실감을 내포하고 있으며, 이러한 감정이 표출되어 나타난 무한한 욕망의 열정과 실현은 게츠비의 전체적 삶을 지배하게 된다는 것을 텍스트(text) 전체에서 보여주고 있다. 게츠비는 상당한 부를 쟁취한 뒤 데이지의 집이 보이는 곳으로 이사 가게 된다. 그곳에서 게츠비는 데이지 집의 녹색 전등 불빛을 바라보며 두 팔을 넓게 뻗는다. 이러한 행위에서 독자는 게츠비의 데이지를 향한 사랑과 열망 그리고 이상을 엿볼 수 있으며, 그것이 곧 게츠비의 도덕성에 대한 긍정적 판단을 유도 하는 효과를 낳는다. 이러한 효과는 게츠비가 데이지와 재회하기 이전까지 지속되며, 그가 닉의 집에서 데이지를 만난 이후부터 점차 소멸되기 시작한다. 데이지를 만난 후의 게츠비는 이전과는 확연히 달랐다. 그의 내면 속에서 언제나 ‘비현실적이며 환상적인’ 것으로 범주화되었던 데이지는 게츠비와의 재회 후, 과거가 아닌 현재의 사람이자 허영에 가득 차고 물질적 가치로 치장된 특별하지 않고 의미 없는 존재로 받아들여지는 것이다.그 불빛이 가지고 있온스테인은 게츠비의 부정적인 재산축재는 오직 데이지를 얻기 위한 방편일 뿐, 물질 자체에는 그 어떤 집착도 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그러나 게츠비는 작품전체를 통해 데이지를 갈망하였다고 말하지만, 그것은 물질적 관점에서 데이지를 쟁취해야 될 대상으로 여긴 것이다. 즉 게츠비가 그토록 바라고 염원하던 욕망의 대상인 데이지는 물질적 가치에 심취한 인물이고 이것은 곧 게츠비가 추구하는 이상이 물질적 가치와 깊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규명해준다.2.닉의 서술적 성향 및 근원물질적 가치를 숭배하고 물질적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본 게츠비는 정작 자신의 내면세계에 대한 이해는 부족했다. 게츠비는 자신의 도덕적인 기준과 내면속 궁극적 요체가 바로 정신적 가치라 굳게 믿었고, 자신의 온당치 못한 부의 축재와 정신적 가치의 황폐함에 대해 도덕적으로 회의하거나 갈등하지 않는다. 이상을 향해 매진하는 과정에서 부수적으로 뒤따르는 도덕적 판단 그리고 기준은 개의치 않으며, 이상을 추구한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숭고한 가치를 창출해낸다고 생각했다. 이와 같이 그는 도덕적 자성의 과정을 동반하지 않은 채 삶을 살아간다. 그의 삶의 방식은 위에 열거된 여러 가지의 가치적 성향에 의해 결정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성향이 독자들의 판단기준이나 관점 자체에 영향을 미치는 이유와 게츠비 자신의 도덕적 자각을 저해 하는 요인을 설명 할 수 없다. 즉 그가 추구하는 모든 것이 ‘도덕적 진리에 크게 어긋나지 않는다’ 라고 각인시키는 또 다른 결정적 요소들이 존재한다는 것이다.독자의 판단과 게츠비의 ‘자기기만’ 적 행태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모든 요소들이 유기적으로 긴밀히 연결되어 있는 텍스트에서 찾을 수 있다. 피츠제랄드는 닉이라는 서술자를 전면에 두고 작품전체를 통해 그만의 생각을 담아낸다. 그 당시 소설 구성방식에 진보적 혁명을 준 1인칭 서술 구성방식은 동시대와 유사한 주제를 담은 작품들과의 차별성을 드러낸다.(정옥희 229)『위대한 게츠비』에서 나레이터(Narrator)인 닉은 작품 것은 오직 게츠비만이 아니었다. 그는 게츠비의 주위를 전체적인 상황적 환경에 그 중심을 옮겨가며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그러한 맥락에서 닉은 텍스트내의 등장인물과 긴밀한 태도와 입장을 고수하며 작품 속에서 게츠비와 그 주변인물과의 관계 및 비교를 통해 게츠비를 판단한다. 그 대표적 주변인물은 정신이 부재한 행위와 타락적인 생활을 일삼는 톰이다. 닉을 통해 본 톰의 인간상은 은밀하고 타락한 내면을 지니고 있으며 그 결과로 불륜을 일삼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닉은 게츠비와 톰이 물질주의적 속성을 공통적으로 지녔음에도, 그들의 가치가 다르다고 여기는 것이다. 위선과 오만으로 가득 찬 톰은 생산적이고 창조적인 행위 대신, 폴로경기와 같은 운동경기에 관심을 두며 시간을 보낸다. 이와 같은 상류층의 생활을 영위함에도 불구하고, 톰은 극도의 불안감과 정체성의 공허함을 경험하며 그것을 외부로 표출하기에 이른다.“꽤 이름난 명작이니까 누구든 꼭 읽어봐야 해. 그 책의 내용은 우리가 경계하지않으면 백색 인종도 결국엔 모두 멸망해 버린다는 거야. 얘기가 상당히 과학적이야.정확하게 입증되어 있으니까.” “그 고다드 라는 사람의 노력 덕분이야. 우리들, 지배적인인종은 경계할 의무가 있네. 그렇지 않으면 다른 인종에게 지배권을 빼앗기게 된다고.”‘Well, it's a fine book, and everybody ought to read it. The idea is if wedon't look out the white race will be - will be utterly submerged. It's allscientific stuff; it's been proved.' 'This fellow has worked out the whole thing.It's up to us, who are the dominant race, to watch out or these other races willhave control of things.정신의 부재와 타락을 경험하는 톰은 편협한 시각으이었다.
수업에 참여함으로서 세기의 작품들을 접한다는 것은 아주 효율적이고 고무적인 이야기일 것이다. 물론 그러한 이유에서 필자는 아무런 의심 없이 4년간의 대장정을 마무리 짓는 금 학기에 이 강의를 택하였고 친숙한 이름의 명사들의 생애를 일목요연하게 알 수 있다는 점에서 크게 만족하였다. 그러나 어린 시절부터 음대 성악과 출신인 어머니의 지독한 오페라 선호로 본의 아니게 오페라를 수차례 접하였고 집에서도 오페라 음악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일이 비일비재 하였으며 그러한 어머니의 모든 행동들이 지금의 오페라 감상에 어느 정도의 불쾌함을 초래한 것은 사실이었다. 이러한 어린 시절의 행복하지 못했던 감정이 오페라를 감상하는데 큰 방해 요소로 자리 잡고 있었으나, 금 학기 처음이자 마지막 과제인 작품 ‘Cavalleria Rusticana’ 는 고귀한 신분이 아닌 일반인들의 이야기라는 점에서 더욱 흥미를 끌었고 오페라의 주 무대인 이태리 사람들의 정서와 고뇌가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에서 오페라가 우월한 교양을 내세우기 위해 또는 상류층에 속해있다는 소속감을 드러내기 위해 자신을 포장하는 일개 수단에 지나지 않는다는 나의 편견을 점차 허물기 시작했다.대학 4년 내내 비극과 관련된 영문학 작품을 읽었고 어머니의 지독한 오페라 사랑이 이번 작품 ‘Cavalleria Rusticana’ 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 비극 관련 작품을 수차례 접함으로써 인물들 간의 관계와 캐릭터적 성향을 파악 하는게 수월하였고, 오페라를 자주 접했던 경험이 오페라에 대한 거부감을 어느 정도 불식시켜 주었다. 물론 왕족과 귀족들간의 집착과 질투 그리고 분노, 이러한 인간감정의 복잡함이 교차하여 절망적이고 극단적인 비극을 낳는 다는 기존의 비극의 틀을 벗어나 일반인들의 연애와 운명의 비극에 대처하는 소시민의 모습과 표정들이 실제로 가수들의 연기에 묻어난 점이 아주 좋았다. 어디선가 들어본 적이 있는 음악 선율과 영국의 햄릿과 셰익스피어의 비극작품들과는 그 스케일과 작품 구성 면에서 큰 차이를 보이는 작품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일반 시민들(청중)과 같은 눈높이에서 함께 호흡할 수 있다는 점이 바로 이 작품이 인기를 얻을 수 있는 절대적인 요소라 생각한다. 작품 전체적으로 묻어 있는 그러한 대중적 친근감은 교수님의 말씀을 빌려 베리스모의 운동이 오페라에 끼친 결과라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사실주의에 입각한 대중적 움직임은 그들이 향유하는 문화의 전체적인 틀을 그들 일상과 밀접한 범위로 그 무대를 옮기게 되며 점차 일반인들의 삶과 의식을 작품 속에서 중점적으로 다루게 된다. 이것은 음악뿐만 아니라 여러 국가의 문학 속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작품 ‘Cavalleria Rusticana’에서 투리두는 자신이 군대에 가 있는 동안 마부 알피오의 아내가 되어버린 롤라를 쉽게 포기하지 못한다. 롤라와의 인연에 아쉬움을 느끼며 마을 처녀 산투차를 가까이 두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롤라와의 관계를 회복시켜 나갈려는 그의 의지는 우리 인간의 복잡 미묘한 감정을 잘 드러낸다. 사회적으로 합법적인 범주 내에서 결혼한 여자에게 집착하거나 연정을 느끼고 접근하는 것은 결코 용납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자신의 감정이 사회적으로 부적절한 것임을 알면서도 그 감정을 주체 못하는 것이 바로 인간 심연의 본성인 것이다. 상당수의 문학과 음악 작품에서 그 시대의 사회가 수긍하지 못하는 부적절한 감정을 통해 행위 하는 이들은 비극적인 결과를 초래하듯이 투리두는 알피오에 의해 죽음을 맞이한다.이러한 모든 일련의 과정과 결과는 어쩌면 우리 모두에게 너무나도 친숙한 소재 일지도 모른다. 매번 이러한 유형의 작품이 극장에서 상연 되었을 것이고 사람들은 똑같은 유형의 소재에 어느 정도의 지루함을 느낄지도 모른다. 그러나 ‘Cavalleria Rusticana’는 초연 당시 대중들로부터 엄청난 사랑을 독식하였으며 마스카니에게 큰 영광과 부를 안겨주었다고 한다. 마스카니가 8일 만에 완성한 이 작품은 그토록 판에 박힌 소재와 인물관계로 구성하였으나 왜 대중에게 사랑을 받았던 것일까? 그것은 아마도 오페라가 문학 작품이 지닌 구성적 한계를 극복한 종합적 예술 장르에 속하기 때문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오페라는 기존의 문학작품을 토대로 작곡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에 오페라만의 감성과 배우들의 연기, 배경과 상황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음색과 아리아가 추가되어 기존 문학의 한계를 뛰어넘는 것이다. ‘Cavalleria Rusticana’의 Gli aranci olezzano(오렌지꽃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는 나로 하여금 시칠리아 섬의 풍경을 상상하게 만들었고 그들이 행하는 교회 미사를 더욱 신성하게 만들었다. 또한 ‘Cavalleria Rusticana’의 간주곡 ‘햇빛 쏟아지던 날’ 은 기존 광고에서 많이 접했던 기억 탓에 더욱 더 친숙함을 주었다. 이 간주곡은 하나의 무대에서 사랑을 통해 혼란스러워하는 젊은이들의 감정을 웅장하고 운명적인 비애로 승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셰익스피어의 비극과 같이 범사회적이고 거창한 명분에 의해 이루어지는 비극이 아닌 일개 개인의 감정과 사랑놀이로 인해 이루어지는 이야기를 웅대하고 장대한 느낌으로 키워내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결국 투리두의 비극이 단순한 사랑싸움에 의한 사고가 아닌 신이 방관한 ‘운명적 장난’ 이라고 청중이 여기게끔 만드는 것이다. 이러한 오페라의 음악적 장치가 그들 작품의 의미와 느낌을 더욱더 효과적으로 전달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다.‘Cavalleria Rusticana’ 는 인간의 감정과 사랑과 같은 단순한 감정들이 우리의 운명과 인생을 결정짓는다는 것을 우회적으로 말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너무 사회적인 시각에서 확대해석 하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베리스모 운동’과 마스카니가 살았던 시대적 배경을 돌이켜 보았을 때 작품이 주는 의미는 색다르게 우리에게 다가올 것이다. 일생을 사는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불행과 행복을 가져다주는 척도는 돈과 명예 그리고 사회적 위치와 권력 등이라고 믿었을지도 모른다. 항시 변하는 인간의 감정은 도무지 종잡을 수 없고 우리의 모든 인생관과 가치관에 시시각각 영향을 주고 있지만 우리는 그러한 인간의 정서적 배경보다는 단순히 물질적이고 유형의 사물에만 관심을 가졌던 것이다. 인간의 정서와 감정이 창조해내는 부수적인 것들에만 집착한 나머지 인간의 감정을 소홀히 하고 문학과 여러 예술작품 속에서도 인물간의 감정과 사랑을 인간 중심이 아닌 사회적 기준(돈,지위 등)에 의해 풀어 나가곤 하였다. 작품 ‘Cavalleria Rusticana’ 는 그러한 물질적 관점이 배제된 완전한 ‘인간 중심의 오페라’ 로 사람의 감정에 충실한 작품이라 자평 하고 싶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어린 시절 허한 기를 보하기 위해 인삼을 접해 왔을 것이고 가정에서 누구나 손쉽게 용기에 들은 홍삼을 접하며 살아왔을 것이다. 필자도 유약하고 허한 내성을 다지기 위해 3년 넘게 홍삼을 복용해 왔고 지금은 대한민국 어느 남성보다도 건장한 남성으로 거듭났다. 이와 같이 우리 모두는 인삼의 효과와 효능을 실감하며 성장해왔고 세계 어느 곳에도 대한민국과 같이 인삼이 널리 보급된 국가는 없을 것이다. 인삼의 종주국은 대한민국이며 세계 어느 나라도 인삼의 영역에서는 우리를 넘볼 수 없다는 것이 나의 지론이자 국민 모두의 맹목적 믿음으로 자리 잡고 있었다. 그와 같은 믿음은 세계 속에서 자만이란 단어 미명 아래 폐쇄된 하나의 단절된 국가에서만 이루어지는 맹신이라는 것을 처음으로 깨달은 것이 금 학기 ‘우리 인삼의 이해’ 수업과 ‘코리안 진셍’ 동영상을 관람한 후부터다. 영상과 수업의 커리큘럼은 고려인삼의 효능적 우수함과 세계 속에서 그 경쟁력을 점차 잃어가는 우리 인삼에 대한 실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필자 또한 이 글에서 우리 인삼이 처해있는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하는 본인의 의견을 개재할 것이다.고려인삼은 한방적으로나 임상적으로나 매우 훌륭한 자연의 산물임에 분명하다. 이것은 필자의 지론이자 전 세계 모두가 공감하고 지지하는 사실일 것이다.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균에 특효적이고 그 어떤 약물효과 보다도 뛰어난 효능을 지니고 있다는 것은 여타 다른 실험에서도 분명히 밝혀졌을 것이다. 위암 말기 환자가 인삼을 복용하면서부터 눈에 띄게 건강히 호전되며 당뇨병을 앓고 있는 캐나다의 한 노인이 정상인과 동일한 당 수치를 갖게 되었다는 것은 전 세계 모든 인삼 소비자에게 아주 고무적인 일일 것이다. 또한 인삼을 꾸준히 복용하는 AIDS 환자의 면역적 결핍을 개선시키고 그 증상을 호전시켜 나가는 모습에서 우리는 의학사의 새로운 지평을 열 인삼의 지대한 역할에 또 한번 놀랄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인삼에 대해, 학사 과정 중 본 강의를 학점을 따기 위한 교양 수업으로 듣는 학생들만이 접하는 사실이며 대학과 같은 고등교육을 접하지 않거나 매체와 친숙하지 못한 노년층들은 쉽사리 접하지 못하는 사실들 일 것이다. 필자가 처음으로 운전면허를 따던 날, 도로연수를 담당하던 교관은 필자가 추위에 몸을 많이 떨고 화장실에 자주 가는 것을 지적하며 홍삼을 복용하도록 권하였다. 그러나 그는 덧붙여 인삼은 몸의 열을 상승시켜 다른 부작용이 우려되니 시중에서 쉽게 살 수 있는 홍삼을 복용하길 추천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터무니 없는 말일뿐더러, 상당수의 사람들이 인삼의 효능에 대해 잘못된 편견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우리는 이미 영상과 금 학기 강의를 통해 인삼의 승열 작용은 미국과 캐나다 인삼의 홍보전략 속에서 빚어진 ‘상업적 발언’ 이며 그것이 허구임을 알고 있다. 이와 같이 우리는 타국의 상업 전략 속에 그 어떤 ‘진실의 여과장치’ 없이 노출되어 있으며 그것을 맹신하기에 이르는 것이다.위와 같은 결과를 초래한 결정적 원인들은 무엇인가? 금 학기 수업과 영상물은 외국 인삼의 상업적 홍보 전략의 일환으로 우리 고려 인삼이 희생되었으며 자국 내 유통구조의 문제 그리고 정부지원의 미미함과 부진한 마케팅 전략 등을 그 예로 삼는다. 첫 번째로 타국의 인삼 홍보 전략에서 우리 고려인삼이 희생된 것을 타국의 잘못으로 돌리기는 힘든 일일 것이다. 그들은 홍콩시장에서 고려인삼에 효능과 명성에서 크게 뒤쳐졌던 경험을 토대로 절치부심하여 지금의 위치에 이르렀고, 그들이 말하는 사실이 정녕 허구일지라도 소비자가 가격과 효능적인 측면에서 그것을 인정하고 선호한다면 우리는 시장에서 실패자로 남게 되는 것이다. 현대사회에서는 단일 상품의 우수성 그 하나만으로는 결코 생존 할 수 없다. 주식투자로 큰 부를 쌓은 워렌 버핏도 그의 저서에서 “광고가 장기적 소비자와 제조업체를 이어주는 일종의 다리가 되며 제조업체가 자신의 제품을 팔려면 효율적인 광고는 필수이다”라고 언급한 사실에서 우리는 광고의 효과를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의 고려 인삼은 타국의 홍보 전략 속에서 희생된 절대적 희생물이 아닌 시장의 흐름에 대처하지 못하고 뒤처져 있던 ‘시장 부 적응자‘이자 실패자라는 것이 필자의 짧은 견해이다. 두 번째로 우리 인삼의 유통구조는 ’금삼‘ 이라는 네임 벨류 아래 진품 유무와 정확한 산지를 모른 채 거래되고 있다. 또한 매매과정과 수익 과정 속에 그 어떤 세금도 발생하지 않는 다는 것은 정부의 무능을 지적하는 한 대목일 것이다. 정부가 자국 내 인삼의 유통과정에 개입하여 질서를 바로 잡고 세금을 산정하고 소비자들과 생산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체계와 거래 시스템을 가지고 거래에 임할 수 있도록 터전을 마련한다면 자국 내 인삼 시장은 더욱 활성화 될 것이다. 또한 정부는 한국인삼공사와 같은 공사를 통해 인삼을 관장하고 있으나 캐나다와 미국의 삼 재배 구조와 유통구조와 비추어 봤을 때 그 역량은 현저히 떨어진다. 정부는 정부의 정책적 합의와 국민적 여론과 같은 여러 가지 난관으로 정책적 효율성을 발휘하기 힘들다. 그러므로 정부는 인삼 산업을 점차 부분적으로 민영화 시켜나가며 대기업과 여러 가지 중견기업들이 인삼산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게 만들어 그들이 실익을 취하고 인삼은 그들 기업의 다른 산업(유통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세계 인삼 시장에서 제 2의 전성기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국내 인삼 생산을 도맡는 생산자들은 고려인삼의 우수성을 믿고 동일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들과의 협약과 타국의 삼과는 차별화를 두어 전략적 승리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모든 과정 뒤에는 정부의 지원과 민간단체 또는 기업의 적극적인 후원이 있어야 할 것이다. 뉴질랜드 ’제스프리' 또한 업자들 간의 대규모 협력으로 새로운 변혁을 이루어냈고 막대한 부와 성공을 이루어냈다는 사실과 그 발상에 착안하여 우리도 점차 변해가야 할 시기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