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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교육]역사의 개념 및 현재성
    -내용 정리-○역사의 개념1. 원초적 역사1)역사의 원초적 개념‘역사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우리는 다소 황당해 할 것이다.역사라는 말에 대한 정의를 하라는 것인지, 역사를 배우는 목적을 말하라는 것인지, 아니면 역사의 또 다른 측면을 말하라는 것인지 명확치 않기 때문이다.여기에 대한 대답으로 사실 역사는 과거를 알아서, 현재를 알고, 미래를 내다보는 것 이다. 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 대답은 ‘역사를 왜 배우는가’, 혹은‘역사를 배우는 목적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적당한 답이라고 보인다. 다시 말해 역사를 목적론적 측면에서 설명한 대답인 것이다.가장 흔한 이 대답이 역사의 목적론적 정의의 하나라면, 역사는 또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 역사란 말은 여러 가지로 정의할 수 있겠지만, 우선 1차적으로 ‘과거에 일어난 사실, 혹은 사건’으로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과거에 있었던 모든 일들, 혹은 모든 사실이나 사건 그 자체가 곧 역사라는 말입니다. 이를 ‘원초적 역사’, 혹은 ‘1차적 의미의 역사’라 할 수 있다.2)역사의 주체역사에 대한 이러한 정의가 엉성하고 애매한 것은 과거에 일어난 모든 일(사실)들이 과연 누구에 의해 일어났는가 하는, 즉 일어난 일의 주체에 대한 설명이 없기 때문이다. 문맥상으로 그 주체는 당연히 인간일 것이라고 보이지만, 반드시 그런 것도 아닌 듯 하다.인간을 역사의 주체라고 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과연 그럴까 하는 것이다. 가령, 인간 이외의 존재, 즉 지진과 같은 자연 현상에 의해 일어난 일들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전염병으로 일어난 일들이나, 공용의 소멸과 같이 또 다른 존재에 의해 일어난 일들을 역사인가, 아닌가 하는 것이다.인간이 이세상을 지배하는 듯이 보이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하여 다른 존재들을 인간과 견주어 형편없는 존재로 치부해도 좋을까? 이점을 해명하기 위해서는 인간이 다른 존재와 어떤 측면에서 다른가 하는 점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인간이 다른 존재들과 다른 점은 무엇일까? 다르아남을 생명체는 없다. 인간은 섭씨 50도가 되거나, 영하 50도만 되어도 다 죽을 것이다.따라서 인간 역시 다른 존재와 같이 자연의 법칙 내에서만 생존할 수 있는 존재이다. 인간 역시 자연의 법칙 내에서 존재할 수 있는 존재라는 점에서 자연의 일부인 것이다. 다른 존재와의 차별성을 강조하며 인간의 우월성을 말하지만, 그 우월성의 상징으로 이야기되는 것들도 자연의 법칙에서 형성된 것이고, 그 점에서는 다른 존재들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인간의 역사라는 것도 거대한 자연사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이쯤 생각하다보면, 인간도 자연의 일부인 이상 자연계 내에서 인간이 아닌 다른 존재들에 의해 일어난 일들도 역사의 대상이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이상에서 ‘과거에 일어난 모든 일들’의 주체가 누구인가 하는 문제를 보았다. 대립되는 견해가 있지만, 역사의 주체를 인간으로 보는 일반론에 따른다면 ‘과거에 일어난 모든 일(사실)들’은 사실상 ‘인간에 의해 과거에 일어난 모든 일(사실)들’을 가르킨다. 그러나 다른 자연계에서 일어난 일들의 경우에도 인간세계에서 일어난 일들과 관련되는 경우가 많을 뿐 아니라, 변화라는 관점에서는 역사라 할 수도 있으므로, 역사를 ‘인간에 의해 과거에 일어난 모든 일(사실)들’이라 하기보다, ‘과거에 일어난 모든 일(사실)들’이라고 정의해 본 것이다. 과거에 일어난 모든 일들의 주체가 사실상 인간이지만, 우리의 사고를 그렇게 고정해서는 곤란하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3)원초적 역사의 내용사실상 인간에 의해 ‘과거에 일어난 모든 일(사실)들’의 보다 구체적인 내용은 무엇인가 하는 의문이 든다. 인간에 의해 과거에 일어난 모든 일(사실)들 속에는 우선 과거에 일어난 무수한 사건들이 있다. 둘째, 가령 컴퓨터가 널리 보급되면서 인류문명의 총아였던 활자나 타자기가 사라지는 현상이나 트랙터가 보급되면서 쟁기가 사라지는 현상과 같이, 특정한 법칙성을 나타내 주는 어떤 과정도 있다. 셋째, 어떤 사건이나 사건의 진행과정에서 파생된 구체적 산물들(헌법이 두었다. 대개는 전시 공간을 달리하여, 전시하는 물품도 달리한다. 많은 이들이 기억하겠지만, 선사시대-삼국시대-고려시대-조선시대로 방을 달리하기도 하고, 또 더러는 도자기실-불상실-회화실-의류실 등으로 방을 달리하여, 방 이름에 걸 맞는 물품들을 전시한다.우리가 박물관에서 구경하는 것은 박물관 창고에 보관된 여러 유물 중에서 일부에 불과하다. 그러나 박물관 전시실에 전시된 것만이 역사적 유물은 아니다. 창고에서 전시를 기다리는 훨씬 더 많은 유물들도 역사적 유물인 점에서 동일하다. 다만 박물관 전시실을 진열하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 하나는 전시실에, 하나는 창고에 있을 뿐이다.과거에 일어난 모든 일들도 마찬가지다. 과거에 일어난 모든 일들은 말하자면 우리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과거라는 시간의 창고 속에 계속 쌓이고 쌓입니다. 박물관 창고에는 사람의 눈에 보이는 것만 보관되어 있지만, 창고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도 보관된다. 이창고는 끝이 없어 정작 그 크기를 재는 것은 불가능하다. 앞으로도 그 창고는 계속 커져 갈 것이다. 너무나 많은 존재들에 의해 너무나 많은 일들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그 창고에 보관된 일들의 ㅎ여태나 가짓수를 직접 들어가 살펴보는 것은 불가능하다. 또 들어가 본다고 한들 그 안에 어떤 일들이 보관되어 있는지를 다 알 수도 없다.이 창고가 그 누구에게도 자신의 속살을 보여 주려 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 누구도 그 속살을 다 보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면 그 속살을 보기를 포기해야 할까? 그럴 수는 없다. 여기서 우리는 온갖 일들이 보관된 이 거대한 시간이라는 창고 외에, 따로 조그만 전시실을 만들어 이 거대한 창고에 들어있는 일들 중 일부를 전시할 필요를 느낀다. 이 전시실만 보면, 이 거대한 창고에 들어가 보지 않고도 거기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를 대충 알 수 있는 조그만 전시실을 만들 필요가 있는 것이다. 엄청난 분량의 일(사실)들을 다 전시하기 어렵기 때문에 따로 전시실을 만드는 것이니까, 진열품에는 자연히 한계가 있을 페르시아전쟁과 펠로폰네소스전쟁에 관한 자신들의 저술에 한결같이 『역사』 라는 제목을 붙였던 것은 그들이 각기 "탐구하여 알아낸 바"를 기록한 것들 이라는 뜻에서였다. "historia"가 관찰과 탐구에 결과에 관한 보고라는 의미로부터 각 나라와 시대를 거치면서 과거사건의 재구성이라는 의미와 과거역사 그 자체라는 의미라는 두 가지 의미로 사용되기 시작했다.역사를 사실로서의 역사냐 기록으로서의 역사냐 구분하는 것은 매우 까다로운 작업이다. 두개에 대해서 정의를 내리는 것도 매우 위험하다. 사실은 굉장히 어려운 개념들이다. 그러나 설명하자면 아주 대략적이고 일반적인 것을 중심으로 설명하면, 사실로서의 역사는 단어 그대로 사실인 역사를 말한다. 역사가가 조금이라도 개입하지 않아야한다. 또한 그것이 사실이다라고 믿어질만한 타당한 근거가 있어야한다. 다시 말하면 사료가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사실로서의 역사의 예를 들자면, 6.25전쟁이 과거에 있었었다. 혹은 이번 지방선거에 오세훈의원이 당선되었다. 이런 것을 들 수 있지요. 예로 든 조선왕조실록! 이건 누군가가 기록한 역사이다. 이것을 사실로서의 역사라고 볼 수는 없다. 만약 조선왕조실록을 사실로서의 역사로 생각하려면, ‘조선왕조실록이라는 것이 있다’라고 해야 사실로서의 역사가 되는 것이다. 그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 ‘그 책이 있었다’라는 것 말이다. 조선왕조실록을 현재 우리는 볼 수 있다. 눈으로 확인이 가능한 자료이다. 그렇다고 그 내용이 사실이라는 것은 아니다. 아무리 객관적으로 쓰려고 해도 쓴 사람의 생각이 조금도 들어가지 않았다고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것은 사실로서의 역사다-라고 정의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다. 어떤 역사적 사건을 가지고 사실인지 아닌지 역사가들이 논쟁을 벌이기도 한다.기록으로서의 역사는 기록되어진 역사이다. 누가 기록했을까? 바로 역사가가 기록한 겁이다. 대표적인 예로 예를 든 실록이나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서도 마찬가지다. 교과서야 말로 기록으로서의 역사책이다. 학생들은 마치 사실도 적잖게 당황한다. 엄마 배에서 나왔다고 알았는데, 다리 밑에서 주워 왔다니 정신이 아찔하다. 더러 조숙한 아이는 자기 엄마를 찾겠다고 다리 밑으로 가기도 했지만, 이는 우리 선조들의 멋진 해학이었다.낳은 곳을 적나라하게 말할 수 없는 상황에서, 또 말해서 소용도 없는 상황에서, 엄마는 오랫동안 대물림되어 내려 온 대답으로, “다리 밑에서 주워 왔다”고 하는 것인데, 사실 우리 집 애들처럼 제왕절개로 낳은 경우가 아니면, 엄마의 다리 밑에서 꺼내 온 것이다. 그래서 영화 같은 데서 애를 낳는 장면을 연출하면서, 산모는 다리를 들고 있고 도우미는 다리 밑을 연신 들어다 보는 연기를 하는 것이다.엄마의 다리 밑으로 낳는다는 것을 다리 밑에서 주워 왔다고 한 것인데, 이 대답이 대물림되어 지금까지도 내려오는 것이다.왜 이런 이야기를 하냐면, 아이는 다 이러한 과정을 겪게 되는데, 이 과정이 바로 자기를 역사화하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아이가 나를 누가 낳았는지, 혹은 언제 낳았는지, 어떻게 낳았는지를 묻는 것은 과거에 일어난 사실 자체를 확인하는 과정이기는 하다. 그러나 아이는 이러한 물음을 통해 무엇을 알고자 하는 것일까? 바로 자기라는 인간 존재를 확인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자아를 발견해 가는 과정인 것이다. 현재 존재하고 있는 누구 누구라는 인간이 어떻게 해서 이 세상에 태어나 존재하게 되었는지, 그 과정을 앎으로써 자기의 정체성, 자아를 발견해 가는 것이다.그런데 이러한 물음을 통해 자아를 발견해 가다 보면 필연적으로 자기라는 존재의 시초까지 물음은 닿게 되어, 자기를 누가, 언제, 어떻게 낳았는지를 확인하게 되는 것이다. 여기서도 현재 존재하는 어떤 존재의 정체는 과거를 통해 확인되는 것을 알 수 있다. 현재는 과거와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자기를 누가, 언제 , 어떻게 낳았는가를 확인하는 것은 단순히 과거에 일어난 사실 자체를 이해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현재 존재하는 자기라는 실체의 정체를 보다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한 것이다. 역사, 즉 과거는 단순한.
    교육학| 2006.08.10| 10페이지| 1,000원| 조회(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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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이론]종교로 본 인간의 역사
    - 내용 정리 -○ 종교로 본 인간의 역사* 머리말인간은 인간의 몸을 가지고 있지만 인간으로서의 품성이 온전하지 못하다면 온전한 인간이라 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면 보다 온전한 인간이 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 것인가? 이에 있어서는 무엇보다 인간의 자기 이해가 중요한 전제일 수 밖에 없다. 그 중 유력한 하나의 방법은 지금까지 인간 세상에 심대한 영향을 미쳐왔으며, 현재에도 그러하고 미래에도 그러할 종교라는 주제로 인간이 역사를 살펴보는 것이다. 종교는 인류가 오랜 세월동안 몰두해 온 사색들, 즉 우주와 신에 대한 사색, 인간의 대한 사색, 인간의 바람직한 삶에 대한 오랜 사색의 결정체를 담고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인간 세상에 심대한 영향을 끼친, 또한 현재에도 끼치고 있는 대표적인 종교로서 불교와 기독교?이슬람교?도교 등을 들 수 있다. 이글에서는 이들 종교를 당연히 살펴볼 것이나, 여기에 유교도 추가할 것이다. 유교가 과연 종교인가 하는 점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 유교는 신과 내세에 대한 믿음, 교단과 교조화 된 교리를 가지고 있지 않은 점에서 기성의 종교와는 다르다. 그러나 종교의 본질이 인간을 바람직한 길로 인도하는 것이고, 그 나머지는 그를 위한 부차적인 것이라 할 때 유교도 당연히 종교의 범주에 포함될 수 있다.제 1단계는 온갖 신들이 인간세상을 지배한다고 믿었던 시기이다. 이 단계에서 인간은 신의 피조물이자 신에 지배되는 존재였다. 그리스?로마의 무수한 신들에 대한 믿음이 대표적이다. 제 2단계는 온갖 신들이 인간세상을 지배한다는 1단계에서의 보편적 믿음에 대한 도전이 일어나 그것을 붕괴시키고, 새로운 사고체계를 전개하는 시기이다. 시작과 발단은 동서양에서 비슷하였지만 전개양상은 사뭇 달랐다. 제 3단계는 제 2단계에서 성숙된 종교적 믿음의 자체 내에서 또 다른 도전이 일어나, 그 개혁이 전개된 때로부터 시작되었다. 현재는 말하자면 이 단계의 연속인 셈이다.1. 제 1단계: 인류 초기의 다신교적 믿음인류 역사 초기에국가를 건설할 정도였지만, 하늘에 태양이 하나가 아니라 10개가 있다고 생각하였다. 하나의 태양이 매일 지구를 도는 것은 너무 힘이 들므로, 10개의 태양이 하루에 하나씩 번갈아 지구를 돈다고 생각하였던 것이다. 이는 무엇을 말하는가? 당시 사람들이 국가를 만들 정도로 무력은 강하였지만, 자연현상이나 인간에 대한 이해의 정도는 매우 낮았다는 의미이다. 그래서 그들은 어떤 행위를 하기 전에, 점을 쳐 신의 뜻을 묻는 절차를 거쳤다. 국가도 마찬가지로 전쟁을 하거나, 사냥을 하거나, 누구를 죽여야 할 경우 반드시 점을 쳐 신의 뜻을 물었다. 이처럼 점을 통해 ‘신의 뜻’을 물어 중요한 통치행위를 결정하는 정치형태를 신정이라 하는데, 은나라의 정치는 바로 이 신정의 형태였다. 이것은 중국뿐 만은 아니었다. 지금으로부터 2500년(기원전500년)전쯤 되어서야 겨우 그러한 정신세계에서 약간이나마 벗어 날 수 있었다. 신라는 기원 후 500년경까지도 그러하였다. 또한 남아메리카의 마야?잉카?아즈텍 문명은 기원 후 1500년경까지도 그러한 단계에 머물다 멸망하였다.2. 제 2단계: 다신교에 대한 도전과 세계종교의 탄생1) 제 2단계의 발단(1) 석가모니와 불교인도의 석가모니는 한 손으로 하늘을 가르키고, 한 손으로 땅을 가르키며,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 하였는데 이 말은 크게 3가지 의미로 이해된다. 첫째, 나는 스스로 존귀한 존재이므로, 그 누구에 의해 구원되어야 할 존재가 아니라는 것이다. 다시 말해 구원되어야 할 존재가 아니라 이미 구원도니 존재라는 것이다. 둘째, 인간을 이미 구원된 존재로 보는 것은 신에 의해 구언되어야 할 존재로 보지 않는다는 의미이며, 이는 곧 신의 존재를 부정한다는 의미이다. 셋째, 이 말은 또한 기존의 브라만교에서 주장하듯이 인간은 나면서부터 신분(카스트)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는 선언이었다.* 석가의 무신론당시 인도의 브라만교는 유물론과 회의론, 운명론과 쾌락주의를 주장하는 이른바 육사외도가 성행하여 쇠퇴하기는 하였다. 그러나 여러 있지만, 그가 신을 부정하게 되는 것은 그이 깨달음으로 볼 때 당연한 귀결이었다. 그것이 핵심적 깨달음의 하나아기도 했다. 석가의 가르침은 흔히 ‘삼법인’으로 대표된다. ‘일체개고’, ‘재행무상’, ‘제법무아’를 가르킨다. 또한 석가의 무신론은 ‘공사상’과 ‘연기설’과 ‘중도관’에서도 일관되었다.(2) 공자와 유교*공자석가와 거의 같은 시기에 신이 인간을 지배한다는 믿음에 도전하고 나온 또 한 분의 인물은 공자였다. 공자는 왜 천명을 강조하였는데 그는 하늘을 초월적 신이 아니라 인간이 터해야 할 근원으로 보았기 때문에, 그들이 말한 천명은 신을 부정하는 것이었다.* 노장과 제가백가도가의 대표자 노자나 장자 역시 신을 부정하는 입장이었다. 그들은 ‘도’, 인간의 말과 글로써 표현하면 이미 왜곡되어 버리는 절대적 가치로서의 ‘도’ 자체를 체득하여, 그 도에 합당한 삶을 사는 것을 최고의 이상으로 보았다. 이사?한비자는 대표되는 법가였다. 그들은 자율적인 윤리?도덕 대신 이를 강제화한 ‘강제된 윤리도덕’, 즉 ‘법’을 최고의 가치로 보았다. 묵자로 대표되는 묵가는 신을 긍정하였다. 중국의 고전문명이 형성된 춘추전국 시대의 공자나 맹자를 포함한 이른바 제자백가는 기본적으로 종전까지의 신 중심의 가치관에 도전하여, 신을 부정하고 인간 중심의 윤리?도덕체계를 수립하려 한 것이다.(3) 그리스의 유물론 철학자와 소크라테스다신론에 대해 대체로 기원전 500년경 그에 대한 도전이 시작되었는데, 그 시작한 이들이 그리스의 유물론 철학자들이었다. 우주의 창조와 그 창조에 의해 생긴 존재의 근원에 대한 사색에서, 그들은 종전과는 전연 다르게 해석하였다. 신이 모든 것을 창조하여 지배한다고 보는 믿음에 대항하여, 존재의 근원은 물이다, 불이다, 흙이다, 공기라고 하면서, 신이 아닌 물질이야 말로 존재의 근원이라 해석한 것이다. 이것은 곧 신에 대한 불경이라 다수의 사람들은 생각하였고 이에 대한 희생자가 바로 소크라테스이었다.(4) 예수와 기독교여러 신들에 의해 인간의 운명이 결정된다, 그리스유물론 철학자와 소크라테스가 다신교만이 아니라 신 자체를 부정한데 반해 예수는 신을 긍정하였기 때문에 예수의 사랑과 용서의 메시지가 힘에 의한 지배와 다신교에 매몰된 로마를 서서히 잠식해 들어갔다.(5) 마호메트와 이슬람교시기적으로 가장 늦었지만 다신교적 믿음을 가장 철저하게 깨트린 또 하나의 종교가 마호메트(570~632)가 창시한 이슬람교다. 그의 유일신은 삼위일체적인 기독교식 유일신 사상과 달리 예수와 자신의 신격화를 부정하는 철저한 일원론적 유일신이었다. 그는 성경에 나오는 아브라함과 모세와 예수를 시대적 임무를 띤 훌륭한 인간 예언자로 복음을 완성하는 사명을 가졌다고 하였다.(6) 우리나라와 기타 지역의 도전들우리나라는 아마도 이차돈의 순교가 그러한 도전의 상징적 사건일 것이다. 이차돈은 온갖 신들에 의지하는 신라인의 믿음에 자신의 깨달음을 중시하는 불교로써 도전하다 순교하였다. 그것은 공자에 비해 무료 1000년이 늦었다. 불교 공인을 신호탄화한 쇼토쿠 태자의 일본과 우리나라는 그래도 빠른 편이었다. 이보다 늦은 곳도 많았고, 이슬람이 탄생한 아라비아 반도만 하더라도 600년대가 되어 마호메트에 의해 그러한 도전이 겨우 일어났다.(7) 다신교적 믿음의 두꺼운 벽많은 이들이 고대적 정신세계를 완전히 무너트릴 수는 없었다. 고대적 정신세계의 벽이 너무나 견고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에 의해 인류는 비로소 미몽에서 깨어나 인간을 볼 수 있게 되었으며, 세상과 진리와 윤리와 도덕과 가치를 다시 세워갈 수 있었다.2) 제 2단계의 전개(1)불교의 발전과 동방 전래불교는 기원전 300년경 인도를 처음으로 통일한 마우리아 왕조의 아소카 대왕의 보호와 후원을 받음으로써 세계종교로 발전하였다. 발전과정에서 크게 두 개의 소승불교와 대승불교의 두 개의 분파로 나뉘어졌다. 이 두개의 분파 중 소승불교(석가를 인간으로 봄)는 크게 성행하지 못하였고 대승불교(석가를 신격화)가 성행하였다. 그러나 불교는 탄생지인 인도에서는 크게 쇠퇴하였다. 민중들은 민간 신앙과 처음 중국에서 유교는 국교화가 되었다. 그 배경은 연약하게 보이는 도덕이 강한 것처럼 보이는 법보다 사실상 훨씬 더 명분적으로나 현실적으로 강한 힘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유교의 영광은 오래가지 못했다. 그 이유는 고도의 철학성을 갖춘 불교와 도교의 성행일 것이다. 또 유교의 한계의 한 가운데에는 무신론이 있었다. 따라서 결국 유교는 쇠퇴하였다.(3) 도교의 발흥과 유불과의 갈등불교가 한참 발흥할 때, 중국에서 도교가 발생하였다. 이는 도교가 성장함에 따라 유불과의 갈등도 시작되었다. 이러한 유불과의 투쟁은 도교의 교리를 풍부하게 하였다. 존재의 본질에 대해 본격적으로 논의하고, 불로장생의 윤리 도덕적 측면을 보강해 불로장생을 위해서는 권선징악과 같은 윤리 도덕적 삶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이것은 불교, 유교와 서로 공통부분이었는데 이는 삼교 합일론이 유행하게 된 배경이었다.(4)기독교의 영광과 오욕예수가 싹을 틔운 사랑의 메시지와 유일신 사상은 기독교가 세계종교로 발전하는 밑거름이 되었다. 서양의 다신교적 신앙체계에 대한 기독교의 파괴력은 보다 강력하고 철저하였다. 이후 기독교는 1,000여 년간 서양의 정신세계만이 아니라 일상적인 삶까지도 지배하였다. 하지만 결국 기독교도 서유럽의 로마 가톨릭과 비잔틴 제국의 그리스 정교회로 양분되며 타락해 갔다.3. 제 3단계: 종교개혁1) 선불교의 발흥중국에서 선불교가 일어난 것은 제 3단계의 시작을 의미한다. 선불교를 개창한 달마가 중국에 온 것은 520년경이다. 선불교는 인도에 전해지던 선학과 중국 불교의 결합에 의해 탄생되었으며, 결국 중국 불교의 자기혁신의 산물이었다. 이점에서 달마는 그 접점이었던 셈이지만, 선불교는 순전히 중국 불교였다. 이 선불교는 달마와 그의 제자들로부터 발달 하였는데 이들의 가르침은 ‘살조살불’과 ‘불립문자’로 상징된다. ‘진정한 법을 얻으려면, 조사를 만나거든 조사를 찔러 죽이고, 석가를 만나거든 석가를 찔러 죽여라’ 는 것이다. 이는 진리라 보이는 모든 것들, 문자로말이다.
    교육학| 2006.08.08| 5페이지| 1,000원| 조회(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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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질시험]비중계 시험 평가A좋아요
    비중계 시험비중계(Hydrometer) 시험1. 일반적 개념비중계 시험은 시료를 물에 희석시켜 교반시킨 후 흙탕물 속에서 토립자가 첨강 되는 동안 상부는 묽어지고 하부는 짙어지는 흙입자의 낙하속도를 구부를 통해 간접적으로 측정함으로써 흙의 입경을 추정하는 방법이다.흙은 굵은 것부터 첨강되므로 첨강시간에 따른 비중계 구부 중심부분의 흙탕물 밀도를 재서, 흙시료에 포함된 입경(d, mm)별 통과율(P, %)을 구한 결과로 입도 분포곡선을 그릴 수 있다. 여기서, 첨강속도에 따른 토립자 굵기(d)는 Stoke's 법 칙을 적용하며, 콜로이드(Colloid)와 같은 미립자를 첨강하지 않고 계속 부유하므 로 적용 할 수가 없다.2. 시험 기구① 비중계(Hydrometer)② 메스실린더③ 분산장치 : 교반날개, 분산용기, 10,000rpm이 가능한 장치④ 온도계⑤ 비커⑥ 저울 : 0.01g의 감도⑦ 건조로 : 110±5℃⑧ 체세트(KS F 2309)⑨ 스포이트⑩ 규산나트륨(MaSiO3 ? 9H2O)⑪ 과산화수소(H2O2) : 6% 용액 100ml비중계 시험기구3. 시험 방법① #200체 통과시료 75g을 준비한다.② 비커에 분산제 20g을 넣고 시료와 물을 넣는다.③ 물과 함께 혼합된 시료를 분산장치에 넣고 1분간 분산 시킨다.④ 분산을 시킨 시료를 메스실린더에 넣고 물을 900ml까지 채운다.⑤ 메스실린더에 입구를 막고 1분동안 30회 뒤집는다.⑥ 메스실린더에 증류수를 1000ml까지 채운후 비중계를 넣는다.그리고 비중계의 눈금을 읽는다. (소수부분만)⑦ 1,2,5,15,30,60,240,1440 분에 시간이 경과할 때 마다 소수점 이하 부분을 기록한다.⑧ 시험이 끝나면 온도를 측정한다.①시료를 분산제와 함께 분산시키기②분산된 시료를 메스실린더에 넣기③1분간 반전 시키기④각각의 시간마다 토양비중계와 온도계 눈금 읽기4. 결과분석(1) #10체에 남은 시료의 체가름각 체마다의 남은 시료의 중량 백분율 및 통과시료의 중량 백분율을 구한다.① 전 시료중량에 대한 잔류율(%) =각 체의 잔류시료의 무게* 100전 시료 무게② 가적잔류율 = 잔류율의 누계③ 가적통과율 = 100- 가적잔류율(2) 현탁되어 있는 흙입자의 지름① Stokes의 법칙 : 액체 중에 시험용 비중계가 중력 가속도와 액체의 점성저항 때문에 일정하게 낙하하는 속도 V로 구해진다. 입자가 크면 교란되고 너무 작으면 브라운 운동이 생기기 때문에 적용범위를 둔다. ( 입자의 침강속도 = 입자의 직경의 제곱에 비례 )V =* d2: 입자의 단위 체적 중량 (g/): 액체의 단위 체적 중량 (g/): 액체의 점성계수 (poise): 비중계의 직경 ()● 최대 입경 d를 구하는 식은 다음과 같다.V=(cm/sec) =* g * d2 ()2 =∴ d =(mm) =: 물의 점성계수(poise = dyne * cm/sec2)L: 유효깊이(cm)t: 침강시간(분)Gs: 흙입자의 비중Gt: T℃의 물의 비중w: 물의 단위체적중량(g/cm3)d: 구의 직경(cm)여기서 k의 값은 흙의 비중과 물의 비중 및 점성계수에 따른 함수이다.● 물의 점성계수 (단위는 mmpoise, 1poise=1000mmpoise)T°C0123456789017.9417.3216.7416.1915.6815.1914.7314.2913.8713.481013.1012.7412.3912.0611.7511.4511.1610.8810.6010.342010.099.849.619.389.168.958.758.558.368.18308.007.837.677.517.367.217.066.926.796.66② 비중계의 유효깊이 (L)L = L1+(L2 -)L: 비중계의 유효깊이L1: 비중계 구부 상단에서 읽은 점까지의 깊이L2: 비중계 구부의 깊이Vb: 비중계 구부의 체적A: 메스실린더의 단면적흙의 중량 백분율을 구하는 식은 다음과 같다.P(%) =W: 현탁액 1당 시료의 노건조 중량: 흙 입자의 비중: T°C의 비중: 비중계 측정치의 소수부분(메스니커스에 대한 보정을 한 값)R: 비중계 측정치의 정수부분(메스니커스에 대한 보정을 한 값)a: 흙의 비중에 대한 보정계수●비중에 대한 보정계수비중보정계수(a)2.950.942.850.962.750.982.651.002.551.022.451.052.351.08●각 온도에 대한 보정계수 F의 값온도(°C)보정계수(F)온도(°C)보정계수(F)4-0.000618+0.00045-0.000619+0.00066-0.000620+0.00087-0.000621+0.00108-0.000622+0.00129-0.000523+0.001410-0.000524+0.001611-0.000425+0.001812-0.000326+0.002013-0.000227+0.002314-0.000128+0.0025150.000029+0.002816+0.000130+0.003117+0.00035. 참고문헌토질 시험법 - 공학박사 신방웅, 박홍규 공저- 구미 서관 -토질 시험법 - 정성교 [등 저]- 원창 출판사 -토질 시험법 - 이송, 김태훈, 이재현 공저- 구미 서관 -토질 역학 - Braja M. Das 저 (신은철 역)- 구미 서관 -6. 분석 및 토의① 200번체로 시료를 치는데 시료가 많이 모이지 않아 75g 을 만드는데 많은 시간과 어려움이 있었다.② 분산제가 너무 굳어 있어서 흙과 물과 분산제를 넣고 1분간 분산장치를 사 용하라고 하였으나 분산제가 1분만에 녹지 않아서 분산장치를 분산제가 녹 을때 까지 사용하였다.③ 처음에 비중계의 눈금을 읽을때 기포 때문에 정확한 값을 읽기가 힘들었다.④ 물,흙,분산제를 섞고 메스실린더로 옮기고 바로 비중계를 넣고 시간을 제어 비중계의 눈금을 읽었어야 하나 그 시간이 실험 미숙으로 인해 조금 늦었는 거 같다.⑤ 메스실린더를 30회를 뒤집을때 교수님의 말씀을 듣고 처음에는 손으로 하 였다가 물이 조금 세어져 나가서 그이후 비닐에 하니 빠져나가는 물이 없었 다. 하지만 다 섞고 난후 비닐에 시료가 뭍어 있는점들이 시험에 있어 오차 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었다.
    공학/기술| 2006.07.11| 7페이지| 1,000원| 조회(2,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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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정생활]혼전동거 평가A좋아요
    혼전동거에 대한 생각[ 서 론 ]“여자분 룸메(룸메이트) 구합니다. A대 근처∼. 전 25세 남자구 대학생입니다. 방은 원룸이고 전세입니다. 룸메를 구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 사이의 믿음이라고 합니다.”어느 한 남자 대학생이 여자 룸메이트를 구하는 글의 내용이다. 요즘 대학생 57%가 혼전동거에 대해 찬성을 하고 있다고 뉴스에 보도된 바 있다. 그리하여 나는 요즘 대학생들의 혼전 동거를 너무 가볍게 여기는 것 같다고 느끼며 사회적으로 충분히 고려해봐야 할 문제라고 생각되어 대학생들의 혼전 동거에 대하여 조사해보고자 한다.[ 본 론 ]1. 과거의 혼전 동거에 대한 의식과 현재의 혼전 동거에 대한 의식요즘 성문화의 개방성과 이로 인한 젊은 층들의 사고의 변화로 인해 대학생들의 동거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과거 가부장적인 사회 속에서 혼전 동거라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혼전 순결이 강조되었고, 전통적인 혼인은 집안과 집안끼리의 관계를 맺는 것이었기 때문에 부모 몰래 미혼 남녀가 함께 산다는 것은 거의 죄악에 해당되는 일이었다.그러나 현재 우리나라에서 대학생을 중심으로 혼전 동거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과거에 우리사회에서의 혼전동거가 경제적 이유나 부모의 반대 등 어떠한 이유로 인해 결혼을 미룬 '미혼 동거'가 대부분이었다면 최근 대학가 중심의 원룸가에서는 객지 생활의 외로움, 생활비 절약, 호기심, 성적 욕구 충족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한 동거의 형태가 나타나고 있다. 즉 결혼을 전제로 하지 않더라도 동거에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동거는 연인끼리 한다는 개념도 없어졌고, 대학 주변에서 함께 자취할 남·녀를 찾는 광고나 인터넷상으로 조건에 맞는 동거 파트너를 구하는 사이트도 많이 생겨났다.이렇듯 사랑이 없어도 얼마든지 동거 생활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젊은 대학생들의 생각은 기존의 기성세대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다.그렇다면 이러한 대학가의 젊은 학생층을 중심으로 급속도로 가속화되고 있는 동거 문화의 현상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한 대학의 교내신문사에서는 ‘동거문화’에 대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신문이 지난 10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동거에 찬성하느냐’는 질문에 ‘찬성한다’와 ‘상황에 따라 가능하다’는 대답이 각각 28.5%와 45.6%로 찬성 의견이 70%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동거 경험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 중 4.6%가 ‘동거 경험이 있다’고 대답했다.‘동거가 확산되는 요인’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69.2%가 ‘살 수 있는 생활공간을 쉽게 얻을 수 있기 때문’을 꼽았고 ‘자유로운 대학가의 분위기 때문’과 ‘생활비 절약 때문’이라는 대답이 각각 13.3%와 9.2%로 나타났다.2. 현 대학생들의 혼전동거에 대한 인식과 원인위의 질문 중 '동거가 확산되는 요인'에 대한 1순위 답과 같이 현재 많은 수의 대학생들이 룸메이트 개념의 동거를 하고 있다. 특히, 타지방에서 대학을 다니는 학생들의 경우 생활비의 절감과 외로움을 달래기 위하여 이성과 동거 생활을 하기도 한다. 즉, 동거를 가벼운 이성 룸메이트와의 생활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 대학가의 자취방을 중심으로 이러한 형식의 동거를 자주 접할 수가 있다.그리고 2위를 차지한 '대학가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살펴보면 규칙적인 패턴으로 생활했던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누릴 수 없는 자유를 대학에서는 음주와 함께 얻게 되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성에 대해 개방적이게 되고 혼전 성관계에 대한 인식도 많이 바뀌게 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인식의 변화로 인해 상당수의 대학생들이 동거를 하나의 문화로 받아들이고 있다.이처럼 동거가 급증하고 있는 데는 혼전성관계에 대한 의식변화가 크게 작용한 이유 중 하나이다동거란 결혼 전인 남녀의 성관계를 인정하는 것인데 요즘 공개적으로 동거의 상대를 구하기까지 하는 추세이고 보면 성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이 매우 개방적임을 볼 수가 있다.그리고 과거에 비해 인터넷의 보급 등 여러 가지 매체의 발달로 인해 누구나 성에 노출되기 쉽다. 특히 이러한 매체를 통해 알려지는 성은 과장되고 왜곡된 부분이 많기 때문에 학생들로 하여금 잘못된 성 개념을 심어줄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잘못된 의식으로 혼전 동거에 대해 가볍게 생각하게 된 것이다.또한, 동거라는 것이 결코 부끄러운 일이고 숨겨야만 하는 일이 아니라는 것이 사회적으로도 공개되고 있는 것이 현대 우리 사회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우리나라에서도 동거의 내용을 가사화한 '점보맘보'라는 대중가요가 나와 사람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기도 하였다.같이 삽시다 살아 봅시다 / 과연 우리 서로 잘 맞는지어떤지를 한번 겪어 보면 어떨지 / 같이 삽시다 살아 봅시다위에 나와 있는 가사와 같이 동거라는 다소 꺼내기 힘든 주제를 재미있고 신나는 댄스곡으로 부른 가수 쿨의 시도는 가히 획기적이라고 할 수 있다.또한 동거를 주선해 주는 사이트와 이와 관련된 여러 정보를 제공해주는 곳이 있다.현재 동거 주선 사이트만 20여개(동거닷컴, 동거, 아이러브동거, 투앤투 동거클럽등 )가 운영되고 있으며, 또 포털 사이트 ‘다음’에는 동거 관련 카페가 3백여개나 된다.그 중 회원수가 거의 2만명 가까이 되는 '알럽 동거'(까페명)를 살펴보면 기존 세대들이 이해 할 수 없는 글들과 성에 대한 자유분방함이 그대로 묻어나 있다.☆계약 커플 찾기☆ ☆원나잇 신청☆ ☆남자 룸메 찾기☆☆여자 룸메 찾기☆ ☆동거하고 있어요☆이것이 바로 이 까페 게시판에 기재되고 있는 글의 이름이다. 서로 사랑하고 좋아해서 커플이 되는 것이 아니라 공개적으로 그것도 계약제로 사람을 구하고, 사랑을 전제로 한 성관계가 아닌 단순히 쾌락적인 것만을 쫓아 하룻밤을 신청하기도 하고, 자신의 동거 생활을 숨기기 보다 여실히 드러내어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는 등 현실적으로 동거라는 하나의 문화가 우리 사회에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굳이 남들의 눈을 피해 숨기지 않는 분위기가 대학생들 사이에 일어나고 있다.과거에는 금기시 되고 숨겨야만 하는 일이었을지 모르나 지금은 하물며 TV드라마에서까지 '동거'를 하나의 소재로 삼고 있으니 말이다. 그 예로 작년 여름 방영된 '옥탑방 고양이'는 대학생들의 혼전 동거를 잘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 이 드라마를 통해 지금까지 숨기기만 해왔던 대학생들의 동거 문화가 사회 표면으로 상당수 드러났고, 심지어 사회적인 신드롬으로 부상하여 인터넷 인기 검색어로도 떠올랐다.다음 아래에 있는 글은 이 드라마의 실제 인물인 김유리 씨의 잡지 인터뷰의 내용 중 일부이다.『서로 결혼을 약속할 만큼 사랑하는 사이라면, 먼저 살아보는 것이 오히려 당연한 것이지, 왜 그게 잘못된 것이냐고 되묻기까지 한다. 하지만 그만큼 자신의 선택에 대해 책임을 지겠다는 뜻이기도 할 터.김유리 씨가 남편을 처음 만난 것은 대학시절 문학동아리에서다. 서로 착한 심성에 끌리다가 결국 사랑이 불붙기 시작했다.그리고 두 사람이 동거를 감행한 것은 지난 99년. 남편 안씨가 동거를 제안해온 것. “처음엔 정말 황당하데예. 근데 3일을 고민해보니까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한번 살아보고 결혼하는 것도 괜찮겠다 싶은 생각이 들대예. 결혼한 뒤 후회하거나 이혼하는 것보다는 백번 낫잖아예.”』김유리 씨의 주장대로 동거를 찬성하는 많은 이들은 동거생활이 결혼전의 예행연습으로서 이혼률을 감소시킬 수가 있다고 이야기를 한다.`살아보고 결혼합시다'라는 책의 저자인 이정숙씨(48·커뮤니케이션 컨설턴트)는 “이혼율이 날로 높아지는 상황에서 이젠 순결에만 매달릴 게 아니라 혼전동거도 하나의 대안으로 생각해볼 수 있지 않느냐”고 말했다.미리 한번 살아보면 서로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고 이해 할 수 있다고... 만일 살아보아서 맞지 않는다 싶을 경우엔 그냥 헤어지면 그만이므로 이혼률 또한 감소시킨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즉, 불행한 결혼 생활을 막기 위한 선택으로 보고 있다.그리고 결혼은 책임감이 수반되고 여러 가지 생활하는 데 있어서의 제약이 많지만 동거는 이보다 더 자유로운 생활을 보장하기 때문에 현재 많은 젊은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동거 문화가 생겨나고 있는 것이다.그러나 아직까지 동거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는 시선보다는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결혼은 서로 사랑하는 사람끼리 믿음을 전제로 하는 것인데 동거라는 발상자체는 서로 맞는지 어떤지 미리 살아보는 것으로 이는 상대방을 신뢰하지 못한다는 성격이 짙게 깔려있다.또한 혼전 성관계와 관련되어 성적으로 문란해 질 수 있고, 특히, 여성에게 있어서는 장래 결혼 문제에도 장애가 될 수 있다.대학생들의 동거 문화에 있어서 이들은 기성 세대보다 어리지만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만 하는 사회인이다. 앞날에 대한 명확한 계획이나 합의 없이 혼전 동거로 인해 원치 않은 임신을 했을 경우, 낙태·사생아 문제, 미혼모 문제 등이 불거져 나올 수 있고 그밖에 여러 가지 사회적 부작용이 뒤따를 수 있다.따라서 순간의 쾌락과 즐거움을 맛보기 위해 동거를 선택하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말아야 한다.그러나 프랑스의 경우를 살펴보면 동거는 그 역사가 이미 오래 되어 결혼에 버금갈 정도로 제도화되어 있다. 평생 결혼을 하지 않고 파트너만 바꿔가며 동거만 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공문서에도 ‘기혼/미혼’ 외에도 ‘현재 동거 중’이라는 선택사항이 하나 더 있으며, 굳이 ‘남편/아내’가 아니더라도 ‘동거인’이라는 역할로 사회의 인정을 받고, 법적으로도 어느 정도 보호를 받고 있을 정도이다.결혼으로 맺어진 가족은 하나의 사회적 집단으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동거 커플의 가정을 법적으로 인정해 주고 있지 않아 이들 가정은 사회에서 소외되고, 넓게 보면 전통적 가족관이 해체될 위기에 처하게 된다.
    생활/환경| 2006.07.11| 5페이지| 1,000원| 조회(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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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환경]내가 생각하는 최선의 물관리
    내가 생각하는 최선의 물 관리태초부터 지구상에 생물체가 생존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물과 공기가 있었기 때문이다. 태초의 지구상에 물이 없었다면 지금의 생물체는 물론 인간은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다. 태초의 생명체를 밴 어머니는 물이었고, 지금도 마찬가지로 모든 생물을 낳고 기르는 생명의 젖이 바로 물인 것이다. 그럼 우리는 왜 물을 마시는지 알아 볼 필요가 있다.● 왜 물은 마시는가?몸이 효율적으로 움직이기 위해서는 수분이 필요하다. 사실 우리 몸의 70%-80%은 물이다. 물은 이산화탄소, 산소, 염분과 같은 생명에 필요한 물질을 용해하고 분해하는 일과 인체의 혈액 순환, 배설물처리, 근육의 운동에도 불가결한 존재이다.수분이 없다는 것은 몸의 기능이 제대로 작동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고 혹사된 몸으로 길가에 앉아 오도 가도 못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할 것이다.체액의 상실이 바로 수분결핍이라 하는 것이다. 수분을 섭취함으로써 혹은 액체를 마심으로써 수분결핍현상이 일어나지 못하도록 할 수 있는 것이다.과거에는 물을 마시면 지친다. 라고 알려졌었지만, 그것은 과학적 근거가 없는 이야기이다. 수분 부족은 피로를 증대시킬 뿐만 아니라, 심장에 부담을 주고 탈수 현상을 일으키기도 하며 체온 조절 기능을 잃게 되기도 한다.물은 마시고 싶을 때 마시면 된다. 준비한 물의 정도를 감안해서 마신다. 목이 바싹 마른 상태로 맘껏 마시면 반대로 염분의 결핍으로 탈수 증상을 일으키기가 쉽다.수분 섭취는 꼭 물로만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오이, 귤 등 과일로 수분을 섭취하면 갈증도 다소 해소되고 칼로리도 보충되어 좋다. 또한 시판되고 있는 스포츠 음료도 좋다. 흡수도 빠르고, 땀을 흘려 잃은 미네랄이나 비타민, 염분 등의 성분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1. 적절한 수분섭취상태를 유지함으로써 어떤 유익이 있는가?○ 더 많은 에너지, 힘, 지구력이 생긴다.○ 체온을 적절한 수준으로 낮추며, 상쾌한 기분을 유지할 수 있다.○ 멀리, 빨리 산행할 수 있다○ 힘을 많이 쓸 수 있고 더 많은 칼로리를 태울 수 있다.○ 산행 피로회복시간을 짧게 하고 또다시 최단시간에 산에 갈 수 있도록 해준다.2. 나에게 수분이 모자라는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갈증을 느낄 순간이 왔다면 이미 수분결핍이 시작된 것이다. 이런 상태로 놔두면 몸은 수분이 결핍되고 있다는 신호를 계속 보낼 것이다. 그 신호 중에는 입술이 마르던가, 힘이 떨어지거나 하는 것이 있다. 이러한 신호는 곧 다리 등에 쥐가 나거나 두통이 나거나 구역질이 나는 것으로 이어질 수 있다.3. 어떻게 치유하나?이러한 불쾌감은 물 한잔만 마시면 단번에 없어진다. 전문가들은 운동 시 확실한 수분섭취를 위해 다음과 같은 행동을 권장한다.○ 물을 미리 마신다. - 운동 2 시간 전에○ 물을 자주 마신다. - 간혹 벌컥 벌컥 마시기보다 자주 찔끔찔끔 마시도록 한다.○ 스포츠음료와 피로회복제를 곁들여 마신다. - 탄수화물과 전해물질을 섭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운동(산행) 뒤에도 마신다. - 산행후의 수분섭취는 우리체액의 수준을 정상으로 오게 하여 회복을 빠르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또한 우리가 물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고마움을 크게 느끼지 못하고 산다. 모든 생명은 물을 필요로 하며 물이 없다면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물들이 살수가 없다. 지구에 살고 있는 우리가 물이 없는 세상을 상상하는 것조차 불가능한 일이다.물은 생명의 근원이며 사람의 몸속에 70%- 80% 지니고 있을 만큼 인체구성에서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고 있고, 없어서는 안 될 필수요소라고 한다.이렇게 중요한 물은 이산화탄소, 산소, 염분과 같은 생명에 필요한 물질을 용해하고 분해하는 일과 인체의 혈액 순환, 배설물처리, 근육의 운동에도 불가결한 존재이다.물은 우리가 숨을 쉬는데 필요한 공기와 함께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가장 소중한 존재이며 지구상의 모든 생명은 물과 함께 시작되었다고 한다.이처럼 중요한 물이 각종 오염이며 지나친 낭비로 앞으로 물 분쟁시대가 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물 부족 국가이다.2003년을 세계 물의 해로 정한 것은 사회 각 부문이 지속 가능한 물 이용, 관리, 보존의 중요성에 관한 의식을 높이도록 하는 데 취지가 있다.누구나 깨끗한 물을 마시고자 하는 기본욕구를 가지고 있다. 또한 인간은 누구나 장수하기를 원한다. 건강하게 장수하고 싶은 욕망은 깨끗한 물에 대한 관심도에서도 엿볼 수 있다. 상수도를 통해 공급되는 물은 모든 사람들이 쓰기에 안전해야 하며 사람에게 공급되는 물은 엄격한 수질기준을 거쳐서 물이 안전하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물을 검사하고 오염도를 측정하며 오염물질들을 없애는 정책은 확고해야 한다. 수질보전은 모든 국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노력 없이는 결코 이루어질 수 없다. 물의 오염은 당장 우리들에게도 피해가 오지만, 두고두고 우리의 후손들에게 더 큰 해를 끼치게 된다. 기존의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대체 수원을 개발하는 것보다도 물의 사용을 줄이고, 공급된 물을 유효하게 사용하는 것이 물 부족에 대처하는 확실한 방법이다.물의 절약은 수돗물의 절약과 누수 방지에 의한 유효율을 높이므로 원수의 취수량을 줄이고,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물 절약은 국민의 생활 습관과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에 정부의 물 절약 시책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우리 모두가 공동의 이익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고 협조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물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물 절약을 생활화하여 깨끗하고 풍부한 물을 후손에게 물려줘야 한다.』는 의식 전환이 확고해야 하겠다. 물은 우리 일상생활에 가장 많이 사용하면서도 관심이 부족한 편이다. 앞으로 더욱 관심을 갖기 위해 자료를 찾아 실천하고 주위에 홍보할 것을 다짐해 본다.●내가 먼저 물 절약물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물 절약을 생활화하여 깨끗하고 풍부한 물을 후손에게 물려줘야 한다.』는 의식전환이 필요합니다.○ 누수점검의생활화 -수도꼭지나 관의 누수를 수시로 점검하여 물의낭비를 막는다.○ 목욕보다 샤워 - 목욕물보다 샤워를 하면 1/3밖에 들지 않고 에너지도 절약된다.○ 호스에는 제동노즐을 - 호스에는 제동노즐을 부착하여 사용한다.○ 절수식 양변기나 변기 안에 병을 - 절수식 양변기를 쓰거나 병을 넣어 사용한다.
    생활/환경| 2006.07.11| 4페이지| 1,000원| 조회(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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