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또래의 개념최근에 유아의 사회화과정에 또래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이 많은 연구에서 밝혀지고 있다. 사회화의 대행자로서 또래는 다양한 상황에서 적절한 여러 가지행동에 대한 정보를 서로 재공 하는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그들은 부모들이 하는 방식 - 상을 주고. 벌을 주며, 모범을 보이는 것 - 과 똑 같은 기본방식에 따라 사회화를 행한다. 즉 그들은 어떤 행동에 대해서는 강화를 하고 다른 행동에는 벌을 준다. 그 외에도 그들의 행동은 관찰되고 모방되어 질 수 있는 본보기의 역할을 한다.또한 또래는 동료유아들과 어떻게 상호작용하며 리더와 어떻게 관계를 맺고, 그리고 적대 행위와 지배 욕구를 어떻게 다를 것인가를 배우는 기회를 제공한다.특히 후기 유아기에 있어서 또래는 유아들로 하여금 개인적인 문제나 분노를 다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심리요법적인 기능을 수행하기도 한다. 특히 오늘날 현대사회는 부모들의 사회적 진출 기회 확대, 가족원들의 이질적인 역할 수행 등으로 유아가 또래와 보내는 시간이 증가하고 이에 따른 사회화 정도도 심화된다.또래란 행동의 복합성이 거의 같은 수준에서 상호작용하는 연령이 같거나 비슷한 친구유아를 또래라 한다. 또래들 간의 상호작용은 물리적ㆍ간혈적 접촉이 아닌 지속적이며, 유아 서로가 대등한 관계 속에서 공통관심사와 놀이를 중심으로 이루어짐으로써 유아의 성격이나 사회적 행동. 가치관. 태도 등에 깊은 영향을 미친다.또한 또래집단은 가정과는 다른 사회적 조직으로 비슷한 연령층에 있는 구성원들이 직접적인 관심사를 중심으로 구성된 집단으로. 유아들은 서로 모방을 하거나 강화를 하거나 벌을 줌으로써 서로의 행동을 변화시킨다.Ⅱ. 또래관계의 중요성또래란 단순히 동년배라기보다는 행동의 복잡성이 유사한 수준에서 상호 작용하는 아동들로 아동은 성장하면서 가족과는 다른 형태인 또래 집단과 접촉하게 된다. 걸음마기 이후에는 성인과의 상호작용이 감소되고 또래와의 상호작용이 증가하며, 이러한 상호작용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 기술을 배우게 된다.또래 관계와 아동발달 간의 관계에 관한 관심이 고조된 이유로 첫째, 일차적인 사회화 대리인으로서 부모의 역할을 강조하던 프로이드 이론이 쇠퇴하면서 아동의 사회화 대리인으로서 또래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둘째, 사회변화로 인해 오늘날의 아동들은 예전 아동들에 비해 보다 일찍부터 또래집단(예: 어린이집, 유치원)에 들어가고 오랫동안 학교에 다니며 셋째, 매체의 발달로 인해 특정연령 집단을 대상으로 하는 광고와 프로그램들이 만들어져 특정 연령 집단의 가치와 경험을 창조하게 하였다는 점을 들 수 있다.(Hymel & Rubin, 1985)특히 현대사회의 산업화와 영유아를 둔 여성의 취업률 증가로 아동은 일찍부터 또래와 어울려 많은 시간을 보내며, 가족 구성원 이외의 또래와의 상회작용이 빈번해지므로 아동은 또래의 영향을 크게 받으며 성장한다. 또한 자녀수 감소로 인하여 가정에서 놀이친구가 될 수 있는 형제자매가 충분하지 못하므로 또래와의 관계가 어릴 적부터 요구되고 있다.최 석란(2001)은 아동의 또래와의 관계의 차이점과 또래관계의 중요성을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 있다.성인과의 관계에서 아동은 화가 나면 울거나 떼를 쓸 수 있고 많은 경우 성인이 아동의 행동을 통제하거나 도움을 주어 어려움을 해결한다. 그러나 또래와의 상호작용에 어려움이 생긴 경우 아동은 자신이 가진 사회적 지식과 기술에 의존해 갈등을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소리치거나 고자질하거나 또래가 가지고 있는 물체를 빼앗거나 때리는 등의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을 나타낸다. 또래는 아동의 사회성 발달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 한다 .아동은 다양한 사회적 상황에서 또래가 다른 사람과 상호작용하는 방법을 보고 모방을 통해 배운다. 또 아동은 또래와는 동등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성인과의 상호작용에서는 시도할 수 없었던 다양한 역할을 시도해 볼 수 있다.아동은 또래와의 상호작용에서 관계를 이끄는 주도적인 역할뿐만 아니라 또래의 의견을 따라가는 추종자의 역할도 한다. 새로운 역할을 제안하기도 하며, 또래의 제안과 의견에 반응을 나타내고 때로는 자신의 요구를 관철시키기 위해 협상하기도 한다. 또래와의 관계에서 생기는 갈등을 통해 아동은 협상하고 타협하는 기술을 획득함으로써 상호작용에 필요한 여러 가지 기술을 배울 수 있다.대다수의 아동은 여러 아동들과 사회집단을 형성하면서 최초의 집단생활을 경험하고 다른 사람과 함께 생활하므로 인간관계에 내재해 있는 친밀감과 갈등을 경험하게 된다. 또한 놀이라는 구체적이고 직접적인 행동과 경험을 통하여 또래 집단 구성원들로부터 인정을 받기 위해 집단생활에서 요구되는 규칙을 따르려고 노력한다.어린 시절 또래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아동은 청소년이나 성인이 되어서도 친구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다는 것이 여러 연구들을 통해 밝혀지고 있다. 즉, 어린 시절 바람직한 또래관계를 형성하지 못하면 성인이 되어서도 정서적으로 불안을 느끼거나 정신건강에 문제를 지닐 수 있다. 어린 시절에 공격적 행동을 심하게 표출하는 아동은 청소년기에 비행을 범할 가능성이 높고, 공격적 행동을 표출하지는 않는다 하더라도 일찍부터 또래에게 거부당하는 아동은 학교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어린 시절에 또래관계 형성과 유지에 필요한 사회적 자식과 기술을 배우게 되며, 이 때 배운 지식과 기술이 청소년기와 성인기에 이르기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생각할 때 어린 시절의 또래관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고 하겠다. 결국 영유아기의 또래관계는 아동의 사회성, 가치관, 태도 형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며 성인기의 사회적 적응과 성공을 위해서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Ⅲ. 또래관계에 대한 유아의 이해1. 또래의 기능또래집단은 가정이나 학교에서 어머니나 교사로부터는 도저히 배울 수 없는 특유의 학습이 이루어지는 사회교육의 장이다. 또한 또래집단은 더러는 인기 있는 유아의 지도력이 행사 될 수 있기는 하나 대부분 유아들이 서로 평등한 수평적 관계 속에서 모델로서의 역할, 강화자로서의 역할, 준거집단으로서의 역할을 하면서 서로에게 영향을 미친다.1) 모델로서의 기능유아는 또래의 행동을 관찰함으로써 많은 지식을 얻는다. 유치원에 새로 임원 하게 된 유아는 자신의 관찰을 통해 선생님께 어떻게 인사를 하고 어떻게 대하며, 교실에서 뛰어다니거나 시끄럽게 굴면 어떻게 된다는 것을 재 빨리 몸에 익히게 된다.유아들이또래들에게서 배우는 것 중에는 긍정적인 행동, 즉 바람직한 도덕적 판단, 협동하여 작업 하는 것, 친구를 배려하는 것 등이 있다. 뿐만 아니라 부정적인 행동. 즉 싸움이나 공격적인 행동, 이기심, 불복종 등도 또한 배우게 된다.2) 강화자로서의 또래유아는 자라면서 부모의 칭찬이나 인정을 받으려고 한다. 그러나 차차 나이가 들면서 또래들의 인정을 받고 싶어 하며, 또래들의 이야기나 어떤 화제, 비판 등에 관심을 기울인다. 즉, 어른들의 인정을 받으려는 욕망이 또래들의 인정을 받으려는 욕망보다 먼저 나타난다. 유아교육기관의 유아, 즉 3-4세경의 유아들은 서로 간에 세 가지 요소를 주고받는다. 첫째, 미소를 지으며 도와주고 대화를 통해서 또래에게 주의와 관심을 표한다. 둘째, 말이나 신체적인 접촉을 동해서 또래들에게 애정을 표현함으로써 또래를 수용한다. 셋째, 또래의 행동을 따르거나 모방하여, 아무런 생각 없이 상대의 놀이를 그대로 따라 함으로써 또래를 강화시킨다. 또래들의 강화는 나이 많은 유아들이 나이 어린 유아들보다 더 많은 강화를 받는다. 즉, 5세경의 유아들은 3세경의 유아들보다 또래들에게서 더 많은 강화를 받는다. 또한 남아는 남아에게서. 여아는 여아에게서 더 많은 강화를 받는다. 이러한 경향은 취학 전 유아들이 같은 성의 유아들과 상호작용하는 것을 더 선호한다는 것을 입증해 준다.3) 준거 집단으로서의 또래유아는 행동 결정이나 판단에 있어서 자신과 비슷한 사람을 비교 집단으로 삼는다. 만일 한 유아가 싸움을 잘 하는지를 알고 싶으면, 자기 또래 중에서 싸움을 잘 한다고 생각하는 유아를 비교 대상으로 삼게 된다. 즉 유아는 발달 정도나 처지, 능력, 주위 환경 등이 비슷하므로 또래는 자신들에게 가장 적절한 비교 상대가 된다. 또래들은 자신들의 힘을 겨루고. 기술과 능력. 발달 정도 등을 서로 비교하여 평가할 수 있는 사회적인 준거가 된다.2. 또래관계의 형성과정과 형성요인영아는 또래와 성인을 구분 할 수 있으며, 낯선 성인보다는 낯선 또래와 더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 할 뿐 아니라, 부모에 대한 행동과 또래에 대한 일련의 행동을 구분하여 행동 한다 .부모는 영아의 전형적인 대화의 파트너가 되고 보호의 근원이 되는 반면, 같은 연령의 또래는 달리기, 뛰어오르기, 기타 신체적 활동에서의 파트너가 되는 것이다.2세경의 영아는 ‘친구’란 특별한 반응을 기대할 수 있고, 또한 분명하고 즐거운 일련의 활동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익숙한 또래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영아가 일단 서로 잘 알게 되면 부모보다 또래를 친구로서 더 좋아한다. 영아는 자신과 신체적 크기가 비슷하며 유사한 흉 미를 갖고 있는 또래에 대해 “나와 같은 또 다른 사람이 있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하는 것이다. 매우 헌신적인 교사일지라도 여러 번 반복되는 활동(예컨대 계단을 20번 뛰어 내리기)을 아이들과 기꺼이 즐기기에는 한계가 있지만 도래끼리는 서로 즐겁게 흥미를 공유한다.2세 이후부터 아이들은 부모나 주위 성인들보다 또래들과의 접촉이 증가하기 시작하여, 4세경에 이르면 유아는 성인들보다 또래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낸다. 이제 유아는 자신의 몰두에서 다른 사람의 사고와 감정에 대한 인식으로 변한다. 비록 유아들이 나란히 혹은 서로 가까운 곳에서 놀이를 한다 하더라도 친한 친구를 갖기 시작하는 것은 대략 3세쯤 되어서야 비로소 가능하며, 유아가 성장함에 따라 우정의 개념도 발달한다.유아들은 친구를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3세-5세 사이의 유아는 친구를 ‘일시적인 신체적 놀이 짝(특정 시간에 함께 놀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이든 간에)으로 간주한다. 이 시기의 유아는 개인적인 욕구나 관심, 특질과 같은 심리적 속성보다는 놀이 짝의 신체적 특성에 관한 관점으로부터 심리적 특성을 인식하는 것으로 옮아간다.
♡ 목 차 ♡Ⅰ. 서론 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2Ⅱ. Bruner의 발견학습이론ㆍㆍㆍㆍㆍㆍ21. 학습의 경향성(predisposition to learning)2. 지식의 구조(structure of knowledge)3. 학습의 계열(sequence)4. 학습의 강화(reinforcement)5. 교육적 시사점Ⅲ. Ausubel의 유의미 학습이론ㆍㆍㆍㆍ41. 학습태세(learning set)2.관련정착 지식3. 유의미성4. 교육적 시사점Ⅳ. Gagne의 수업이론 ㆍㆍㆍㆍㆍㆍㆍㆍ71. 교육적 시사점Ⅴ. 참고문헌 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10Ⅰ. 서론교수이론이란 교육의 목표와 내용, 수업방법, 학습평가의 문제 등과 관련하여 교육실천에 앞서 교육 전반에 관한 구상과 계획을 이론에 근거하여 다루는 학문으로서 최근 교육 현장에서 매우 중요하게 연구되고 개발되는 영역이다.1980년대 말까지만 해도, 가네(Gagne)의 수업이론, 브루너(Brunner)의 발견적 학습이론, 오수벨(Ausubel)의 유의미 학습이론 등 많은 학자들이 수업이론에 연구 초점을 맞추었으며, 1990년대부터는 학문적 성격이 교실상황에서 효과적인 수업을 진행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수업실제에 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이에 본문에서는 오수벨의 유의미 학습이론, 가네의 수업이론, 브루너의 발견학습이론에 대해 서로 비교분석하여 보고 교육에의 적용과 각 이론들에 대한 평가에 대해 논해보고자 한다.Ⅱ. Bruner의 발견학습이론Bruner는 인지적 수업이론과 발달 심리학분야에서 인간의 인식, 동기, 학습 그리고 사고에 대해 많은 연구를 수행했다. 또한 지식의 구조화에 대한 중요성과 필요성을 주장한 그의 『교육의 과정』은 학문중심 교육과정의 기초가 되었다.Bruner는 하나의 완성된 수업이론을 제시하기보다는 수업이론의 형성을 위한 일련의 명제 혹은 일반적 원리로서 수업이론에 대한 자신의 관심 또는 접근 벙법을 설명하고 있다. 즉, Bruner는 교수이론을 수업활동에 관한 규범적이고 처방적인 것이라라 발견식으로 가르쳐야 한다고 말한다. 지식의 구조란 ‘한 사물을 얽어매고 있는 요소 혹은 그 요소가 얽혀있는 모양으로, 학문의 기저를 이루고 있는 일반적 아이디어, 기본개념, 일반적 원리’로 정의 내리고 있다.구조화에 대해 Bruner는 '어떤 과제(지식)라도 지적으로 옳은 형태로 조직하면 ,어떤 발달 단계에 있는 아동에게도 효과적으로 가르칠 수 있다‘는 나선형 교육과정(spiral curriculum)을 제안하고 있다.그리고 수업이론은 학습자가 한 영역의 지식을 가장 쉽게 학습 할 수 있도록 구조화하는 구체적인 방식을 제시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제안하였다. 즉 교과의 구조를 이해하면, 그 교과를 이해하기 쉽고, 언제라도 필요 할 때 재구성이가능하며, 전이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하였다.3. 학습의 계열(sequence)과제 제시의 계열(sequence)과 관련하여 수업이론은 학습되어야 할 자료를 학습자들이 이해, 변형, 전이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순서대로 조직하여 제시되어야 한다고 말한다.학습의 계열을 어떻게 조직하느냐와 관련된다고 할 수 있는데, 모든 학습자에게 맞는 최적의 단일 계열은 있을 수 없고 이전 학습, 발달단계, 학습과제의 성질, 학습자의 개인차 등 여러 요인에 따라 최적 계열은 달라진다.4. 학습의 강화(reinforcement)수업 장면에서 강화(reinforcement) 역할은 학습자에게 교정적 정보를 주는 데 의미가 있으며, 학습과 수업의 과정에서 적용될 보상과 벌의 성격과 그 적용 방법, 적용의 빈도 및 간격 등을 명시할 수 있어야 한다.Bruner는 보상과 벌을 대단히 중요하게 취급하고 있다.그리고 이와 같은 요소를 가장 이상적으로 조직할 수 있는 수업방법이 바로 발견학습(discovery learning), 또는 탐구훈련(inquiry training)이라 했다.그는 발견학습의 의미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학습자를 가르친다는 것은 그가 어떤 결과를 획득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어떤 지식을 습득하는 과정에 그를 참여시학교 학습, 그리고 탐구 활동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형성케 해준다.그러나 모든 교육심리학자들이 Bruner 이론에 동조하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Skinner(1968)는 발견학습이 학생들에게 더 유익하다는 연구결과를 논박하며 학습에 필요한 행동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내적 동기에만 전적으로 의존해서는 안 되고 계속적인 지시와 피드백이 필요하다는 점을 역설하였다. 또한 Gagne(1970)는 수업활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교수과정이므로 학습과정을 강조한 Bruner 이론에 동조할 수 없다고 하였다.Ⅲ. Ausubel의 유의미 학습이론Ausubel(1967)은 인지심리학자이면서도 설명적 수업이론, 그리고 이와 관련된 수용학습(reception learning)을 지지한다. 연역적 수업이론이라고도 하는 설명적 수업에서는 필요한 정의, 원리, 그리고 법칙이 교사에 의해서 제시된다. 이와 같이 학습할 개념과 그에 해당하는 예를 제시함은 물론 그것의 의의와 활용에 대해서까지도 교사가 설명해주므로 이 방법을 연역적이라 한다. Ausubel의 이론은 수업의 주된 수단인 교사의 설명 방법을 체계화하여 교실학습을 의미 있게 하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또한 수업은 교사와 학생간의 언어 매체를 통해 가르치고 배우는 과정이기 때문에 교사의 언어적 설명은 학생이 의미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그래서 그의 이론을 유의미 언어학습이라고도 한다. Ausubel은 학습자가 새로운 학습 과제를 맹목적으로 단지 암기하고 선행지식에 관련시키려 하지 않는다면 기계적인 학습이 일어나므로 학습 과제를 자기가 알고 있는 것에 결부시켜 의미가 통하게 그것을 기억하게 해야만 의미 있는 학습이 일어날 수 있다며 유의미 학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유의미 언어학습이론을 전개하기 위하여 Ausubel은 두 가지 변인 즉, 인지구조 변인과 학습과제 변인을 설정하여 이들을 서로교묘하게 관련 지우고 있다. 즉 인지구조란 어느 한 시점에서 학습자가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사실, 개념, 원리, 그리고 이론학습과제를 인지구조에 연결하려는 학습자의 성향(disposition)또는 의도를 의미한다. 결국 유의미 학습 태세란 학습자가 새 학습과제를 자신의 인지구조에 구속적이고도 실 사적으로 관련시키고자 하는 학습자의 동기를 의미 한다. 이처럼 학습자가 학습과제를 유의미한 학습이 이루어진다.2.관련정착 지식학습자의 인지구조에 새로운 학습과제와 결부될 수 있는 관련정착지식(relevant anchoring idea)이 존재하고 있어야 한다. 관련정착 지식이 란 한 학습자의 인지 구조에 이미 형성되어 있는 포섭자를 말하는데, 이것은 유의미 학습 과정에서 새로운 개념이 인지구조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근거를 제공해 주고, 파지 과정에서는 새로운 개념의 의미가 저장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을 말한다.3. 유의미성학습할 새로운 과제는 유의미한 것이어야 한다. 어떤 한 과제가 의미가 있을 때, 그 과제는 실사성과 구속성을 지닌다고 한다. 실사성(substantiveness)은 한 과제를 어떻게 표현하더라도 그 의미가 변하지 않는 것을 의미하고, 구속성(nonarbitrariness)이란 일단 임의적으로 맺어진 관계가 하나의 습관으로 굳어진 다음에는 그 관계를 다시 임의로 변경할 수 없는 성질을 뜻한다. 학습과제가 구속성과 실 사성을 지니고 있을 때 학습자는 그것을 자신의 인지구조에 의미 있게 관련지을 수 있으며, 이 때 그 과제는 논리적 유의미가(logicalmeaningfulness)를 갖는다고 한다.Ausubel의 수업이론은 1단계에서 선행조직자를 제시하고, 2단계에서는 학습과제나 학습 자료가 제시되며, 3단계에서는 인지 조직에 대한 강화가 이루어지는 세 단계로 구성된다. 이때 학습을 촉진시키기 위해 학습을 시작하기 전에 의도적으로 제시하는 포섭자를 선행 조직자라고 부른다.선행 조직자(advanced organizer)란 새로운 학습을 받아들일 수 있는 안전한 인지적 구조를 마련하기 위하여 실제로 현재 학습할 자료를 제시하기 이전에 수업의 도입 단계에서 수업의 내용이나 그 요실제로 사용하는지 여부에 달려 있다. 즉 선행 조직자의 효과가 있기 위해서는 학생들이 그것을 처리하고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선행 조직자는 실질적인 조직자의 기능을 수행해야 한다. 즉 앞으로 사용될 기초적인 개념과 용어간의 관계를 나타내주어야 하는 것이다. 특히 구체적인 모형, 도해, 유추 등이 좋은 조직자의 역할을 것으로 보인다.4. 교육적 시사점Ausubel은 그의 수업이론에서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강의법을 창안한 것은 아니지만, 효과적인 강의가 무엇인가를 안내했다는 점에서 많은 교육적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다. 즉 그의 이론은 교사가 정보를 제시하고 표현하는 방법에 강조점을 두고 있다. 따라서 교사는 학습자가 새로운 자료의 의미를 명료화하고, 새로운 지식을 기존의 지식과 조화시키며, 새로운 자료가 적합한 지식이 되도록 하고 지식에 대하여 비판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능력을 증진시키도록 도와주어야 한다.또한 선행학습의 중요성에 대한 이론적, 논리적 설명을 제공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학습자의 인지구조와 학습 과제 간에 의미 있는 관계를 설정하는 것이 유의미 학습의 기본이 된다는 그의 이론은 오늘날 학습과제와 인지과정에 대한 연구를 활성화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그러나 그의 설명적 수업 또는 강의법은 흔히 현행 암기 위주의 주입식 교육법의 모체인양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또한 경험적으로는 선행 학습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 입증되었지만, 그것이 왜 또 어떻게 해서 중요한지에 관한 이론적, 논리적인 설득력이 약하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Ⅳ. Gagne의 수업이론Gagne는 학습을 단순한 성장의 과정이 아닌 파지될 수 있는 인간의 경향 혹은 학습 능력의 변화로 보았으며, 효과적인 수업을 위한 과제를 분석하기 위하여 최종적으로 학습을 해야 하고 또 학습할 내용을 위해서 사전에 하는 것 등은 학습의 위계구조 밝혀야 된다고 하였다. 그는 학습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제 사항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 있다.첫째, 인간의 학습력을 낮은 차원에서 높은 차원.
♤ 목 차 ♤Ⅰ. 서론 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1Ⅱ. 본론 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31. 시에 대한 이해 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31) 서정시(抒情詩)2) 시의 언어(1) 시어의 개념(2) 언어의 두 가지 측면(3) 시어의 특성2. 현대시 동인의 시 세계 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51) 시대적 상황2) 현대시 동인의 문학적 위상과 공헌(1)현대시 동인의 시 세계(2) 문학적 위상(3) 시인의 분류3. 작품 감상 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61) 이승훈의 『어린 시절』(1) 작가 소개(2) 이승훈『어린 시절』2) 허만하의 『눈부신 어둠의 벼랑』(1) 작가 소개(2) 허만하의 『눈부신 어둠의 벼랑』Ⅲ. 결론 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10Ⅳ. 참고문헌 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11Ⅰ. 서론는 1962년부터 1년에 2호 정도를 비정기적으로 간행하여 1972년 26집까지 지속적인 동안활동을 펼친 시전문지이다. 이 동인지는 1930년대와 1950년대 모더니즘의 계보를 잇는 시작품경향을 보여 주고 있으며‘현대시’동인들은 거의 모두 현역 시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한국의 현대문학사나 현대 시사를 정리하는 자리에서 ‘현대사’는 민중시의 대척점으로서 빈번하게 거론되고 동인들의 이름들이 다루어지곤 한다. 그러나 그 논의는‘내면탐구, 언어탐구’라는 이들의 지향점과 몇몇 동인들의 거론에만 그치는 경향이 있다. 동인지에 관한 연구는 김준오가 현대 시사를 정리하는 자리에서 김춘수의 무의미시 계보에 이어서 동인지의 의미를 밝히는 논의를 보여주었다.허혜정의 경우는‘현대시’에 대하여 이들의 시 창작 경향이 대외적인 상황을 비판 극복한 것이라는, 즉 미적 저항의 의미를 부각시킨 측면이 있다. 그리고 이창용의 논의는‘현대시’의 모더니즘 기법, 즉 초현실주의 기법 ,이미지, 아이러니 등을 중심으로 시 창작 경향을 살펴보았다. 문 흥 술은 동인지의 역사를 살펴보는 자리에서 가 1960년대 비이성적 반 담론으로서는 가장 문제적인 동인지라고 논의 하였다. 권 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이 글에서는 이승훈 시인과 허만하 시인의 시를 중심으로 이야기 하려고 한다.Ⅱ. 본론1. 시에 대한 이해1) 서정시(抒情詩)서정시란 '개인의 주관적인 정서를 노래한 시'로서, 고대에는 서사시나 극시에 눌려 독립된 장르를 형성하지 못하였으나, 낭만주의 시가 나온 이래 근대로 들어오면서 A.포우나 C.P.보들레르, S.말라르메, P.발레리 등으로 계승 발전되어 오늘날에는 일반적으로 시라고 하면 이 서정시를 의미할 만큼 현대시의 주류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흔히 '시(詩)' 하면 서정시를 떠올리고 곧이어 아름다운 언어를 생각한다. 물론 틀린 것은 아니다. 분명 시는 언어예술인 문학의 한 갈래요, 언어를 표현수단으로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것이기에 시를 생각하면 아름다운 언어 그리고 서정시를 떠올리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인지도 모른다.서정시(Iyric poetry)의 서양에서의 어원에는 '라라'라는 현악기가 있으며, '리릭'이란 원래 악기에 맞춰 부르는 노래의 가사를 뜻하는 것이었다. 이러한 역사적인 배경 때문에 포우는'(서정)시는 아름다움의 운율적 창조'라고 했고, 중요한 서정시 이론가인 슈타이거도 서정시에서 언어가 갖는 음악성의 의의를 중시했던 것이다. 그러나 서정시는 낭만주의 시대를 지나오면서 흥겨운 몸놀림에 어울리는 노래 . 운율을 발아기의 아슴푸레한 기억으로 간직한 채 개인의 감정 표현을 중시하는, 지극히 주관적인 내면세계로 침잠해갔다. 서정시를 간단히 서사시. 극시와 다른 시로 규정하거나 개인의 감정을 표현하는 짧은 시라는 사전적 정의를 출발점으로 삼아 논의를 전개해 나가기가 참으로 어려운 것은 바로 이 점 때문이다. 서정시를 논의할 때 전제되어야 할 서정시의 언어적 특질이나 동서양 서정시의 역사적인 의미를 규명하는 것부터가 그리 쉽지 않은 일이다.2) 시의 언어시에는 무수한 언어적 요소들이 존재한다. 음성적인 요소, 구문적 요소, 의미론적 요소 등이 섞여 있다. 그러나 이들은 독자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총체적 구조를실을 위해 일상적 진실을 파괴하는 사이비 진술의 기법과 시인의 특이한 정감이나 미적 효과를 위하여 일반적 어법에 어긋나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하는 시적 허용 등이 있다.2. 현대시 동인의 시 세계1) 시대적 상황1960년대에 시작된 경제적 근대화와 군부 독재라는 정치적 퇴행은 1970년대가 되면서 한층 심화된다. 그렇다는 것은 이 시기에 오면 경제적인 측면에서는 이른바 산업화 과정이 심화되며 급격한 사회 변동을 겪게 되고, 정치적인 측면에서는 산업화와 국가안보를 전제로 유신체제로 돌입하기 때문이다. 흔히 어둠의 시대, 혹은 문화적 탄압의 시대로 불리 우는 1970년대가 보여주는 두드러진 특성으로는 산업화가 몰고 온 도시 노동자들의 노동 운동, 민주화 투쟁, 농촌의 소외와 도시 변두리 서민들의 고통을 들 수 있다. 이런 사회적 변화는 문학에도 영향을 주고, 그것은 산업화에 의한 새로운 삶의 양식에 대한 비판, 민주화 투쟁을 지향하는 민중문학 운동으로 전개된다. 특히 60년대의 참여문학은 이 시기에 오면 민중문학, 노동문학, 농민문학으로 발전하면서 60년대의 순수/참여의 대립 구조가 맥을 못 추고, 참여가 지배하는 문단구조로 바뀐다. 또한 산업화 문제는 새로운 삶의 가치에 대한 회의와 불안, 문학과 자본의 문제, 나아가 자본주의와 문학이라는 명제를 낳는다. 따라서 리얼리즘이 중요한 문학적 방법으로 새롭게 인식되고, 상업주의가 문제로 제기된다. 이런 변화 속에서 60년대 우리시의 모더니즘이 보여주던 자율성, 순수성, 추상성이 70년대에 소강 상태로 접어드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고, 이런 현상은 모더니즘이 지향하던 부정의 미적 실천 문제가 아니라 모더니즘의 자기 동일성 위기와 관계된다. 그리고 이것은 모더니즘의 운명이다. 왜냐하면 모더니즘이 추구하는 자기 혁신은 언제나 자기 혁신으로부터 소외되고, 이런 소외가 또 새로운 세계를 모색하기 때문이다.2) 현대시 동인의 문학적 위상과 공헌)심화된 서정성을 통해 순수시의 영역을 고수했다.(1)현대시 동인의 시 세계현대시 동인은 자 시창작을 평생의 업으로 삼게 한 추진제였으며 예술로서의 시를 추구함으로써 우리 시사를 다채롭게 빛냈다.3. 작품 감상1) 이승훈)의 『어린 시절』(1) 작가 소개)현직 교수이시라 마침 학교 홈페이지 소개란에 시인의 글이 있어 읽어보았다. 막연히 다른 이의 글을 읽다가 시인 자신이 자신을 소개한 글을 읽다보니 시인에 대한 이해가 한결 마음에 다가왔다. 문학에 대한 번민과 인간으로서의 고뇌를 가감없이 적어놓은 글은 시인을 이해하기에 충분했다. 그는 1942년 강원 춘천에서 태어났고 아호는 이강(二江), 1960년 춘천고를 졸업했다. 그 후 한양대 섬유공학과를 수료하고 동대 국어국문학과 졸업과 석사과정, 1968년 연세대 국문과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1963년 [현대문학]에서 시 과 이 추천되어 문단에 데뷔하게 되었다. 그 이후 현대시 동인으로 활동했으며 춘천교대, 한양대, 동덕여대, 동국대, 연세대, 등에서 강사, 부교수 교수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한양대 국어국문학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2) 이승훈『어린 시절』아이는 다리 위에앉아 있네다리가 말인 줄 알고앉아 있는 아이에게 다가가‘뭘 하고 있니?’물어도 아이는 말이 없네강물에 비치는 햇살을 보네다리 위로 지나가는 어른들의 눈에는 햇살이 보이지 않네여름 햇살 속에앉아 있는아이에게 다가가‘뭘 하는 거야?’큰소리로 물으면아이는 너무 놀라강물에 텀벙 빠지네그러니까 물으면 안 되네무얼 하느냐고왜 거기 있느냐고너의 수입은 얼마나 되느냐고너는 자살을 기도한 적이 있느냐고너는 인생을 아느냐고묻는 일은 금물물으면 아이는강물에 빠질 테니까이승훈의 내면탐구 경향은 내면탐구라기보다는 주로 공포와 불안으로 인한 기괴한 환상을 형상화한 것이다. 위 시「어린 시절」의 경우 한 아이가 다리 위에서 떨어지기 직전의 상황을 형상화하고 있는데 이승훈 시의 대부분은 이러한 상황에서 명멸하는 무의식과 의식의 잔상을 파편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그러한 내면 형성화의 중심적인 부분은 유년시절 아버지와 어머니로부터의 상처에 밀접하게 걸쳐져 있다. 그 아파트에서 오늘도 '강직성 좌반신 마비'의 불편한 몸을 이끌고, 그러나 명징하고 강건한 정신으로 책과 씨름하고 시를 생각하며 살고 있다. 주말이면 2박3일 정도의 예정으로 아내와 함께 낯 설은 풍경을 찾아 사진도 찍고 구경도 하며, 시를 '체험'하고 돌아온다. '은둔 시인' 특유의 삶을 열심히 겪어내고 있는 것이다.(2) 허만하의 『눈부신 어둠의 벼랑』75만 칸델라의 등대 불빛이 비추는 것은 바람에 밀리는 은백색 빗줄기 너머 빛이기진하는 언저리에서 오기처럼 더 두꺼워지는 어둠의 두께뿐이었다. 바람의 벽에 부딪힌 바람의 속도가 솟구쳐 오르는 사나운 너울처럼 부서지고 있는 해변. 찢어져 펄럭이는 검은 비옷을 걸친 한 사나이가 이쪽을 향하여 손을 흔들며 고함을 지르는 듯했으나 벌써 사라지고 보이지 않는다. 번개의 섬광에 잠시 모습을 드러냈다 다시 어둠의 물결에 묻혀버린 것은 빗물 흘러내리는 눈부신 앞가슴을 내밀고 수직으로 서 있는 알몸의 벼랑이었다.허만하의 『눈부신 어둠의 벼랑』 부분허만하는 그가 종군 체험을 통해 전쟁이 원시인의 돌도끼를 들고 싸우는 것과 다름없다는 인식은 그로 하여금 인간과 자연에 대해 통시적이고 거시적인 시각을 만들어준 셈이다. 즉 그는 하나의 “지층”과 “벼랑”의 표상에서 인간의 세속적 가치를 무화시키고 자연과 우주의 일부로서의 인간을 형상화하고 있다.(3) 허만하 시의 특성시인은 자신을 이상주의자라고 말한다. 그의 시가 독자는 물론 평자로부터도 난해하다는 평을 듣는다. 허만하의 시는 시인의 구도자적, 순례자적 모습에서 류시화와 어딘지 닮아 있고 시의 난해성에 있어서는 이상의 시를 보는 듯하다. 문자시로서 글의 양감에 기대는 허만하 시의 특성은 그 표현법에서도 아낌없이 드러난다. 무엇보다 그는 비유의 시인이다. 직유와 은유 사이에 가로놓인 널찍한 공간이 시인이 즐겨 머무는 자리다. 성공한 작품 대부분이 참신한 은유적 동일시를 보이고 있는 것은 뜻밖이 아닌 셈이다. 시인 스스로도 하나의 은유를 위하여 시인은 태어난다 ()고 힘주어 말하고 있지어온다.
♥ 목 차 ♥Ⅰ. 서론 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 2Ⅱ. 문화는 어떻게 형성되는가ㆍㆍ21. 문화의 의미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22.문화속의 우리 영역ㆍㆍㆍㆍㆍㆍ33.문화의 변화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54.외래 문화요소의 전파ㆍㆍㆍㆍㆍ65.문화운반자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7Ⅲ. 결론 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8Ⅰ.서론문화는 집단의 생활이 만들어 내는 것이다. 생활은 그 자체로서는 문화라 할 수 없다. 생활이 공동체의 구성원들이 시선에 의해 읽혀지고 번역되어 의식으로, 행동으로 유형, 무형의 삶의 방식으로 나타났을 때 우리는 그것을 문화라 한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이 문화가 될 수는 없다. 집단성, 역사성을 갖는 의식과 태도여야만 문화가 될 수 있다.어떤 공동체의 문화를 만들어 내는 주체는 그 공동체의 구성원들이다. 그러나 그들은 자 신이 공동체속에 있는 인소들만을 가지고 문화를 만들어 내는 것은 아니다. 그 사회속에 유존 되어온 문화 인소들은 그들이 갖추고 있는 현재의 문화를 지켜가는 것을 중심에 두고 유전되거나 발전되어간다. 그 사회 밖 문화의 인소들은 그들이 현재의 문화를 파괴할 수도 변경할 수도 있다.Ⅱ.문화는 어떻게 형성되는가1. 문화의 의미.우리들이 문화는 보는 시선은 일정하지가 않다. 그만큼 문화라는 것의 개념은 그 영역이 넓기 때문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문화의 개념은 반복성과, 집단성, 역사성을 같는다.첫째, 집단성. 집단은 생활의 공동체이다. 어떤 생활공동체 속 사람들은 그 생활 공동체가 떠올려 놓고 있는 동일한 상황아래 살아가며 그중 다수가 이 상황에 대한 경험적 관계를 가설하여 일정한 의식과 태도를 갖추어 내는데 그 관계가 개인이나 집단내의 많은 구성원들에게 반복적으로 가설되다 보면 각각의 경험내용이 갖는 차이는 점점 탈락되고 공동성만이 남는다.개인은 구체적이고 사적인 경험의 주체이다. 개인의 구체적 경험은 일회적으로 끝나는 경우가 있고, 계속적으로 반복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생활과의 관계 속에서 행하여지는 경험은 일회적일 수 없다. 생활과의 관계 속에서 행하여지는 게 된다.개인이 반복적 관계 속에서 동일한 경험 속으로 계속하여 뛰어들게 되는 것은 문화를 가능하게 하는 최초의 조건이다. 그러나 이 반복성은 개인의 영역 속에서만 나타나서는 안된다.생활 공동체는 다양한 충위와 영역, 성격에 따라 무수하게 나우어질수 있다. 집단의 범위가 달라지면 다수의 숫자도 달라진다.그러나, 그 수가 얼마이든, 그들이 개인 차원에서 각각 사적인 경험을 하고 있는 동안에는 그들은 여전히 개인의 영역에 머물러 있는 것이지 개인과 개인 사이에서 경험의 집단적 공동성을 이루어 내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없다.어떤 경험이 다수의 사람들에게서 경험의 공동성을 이루어내는 단계에 들어서게 되면 그 구체적이고 자유로운 특성을 일정부분 상실하고 추상화 단순화 된다.이렇게 추상화되고, 단순화되고, 암호화되어 집단적 공동성의 영역으로 넘겨진 것이 문화이다.반복성은 경험을 축적하는 과정이고, 집단성은 경험을 문화로 갈무리하는 과정이다. 이 양자가 문화형성의 처음이고 끝이다. 역사성은 그 사이에 놓여지는 시간이고, 또 그 후에 놓여지는 시간이다.이렇게 반복성, 집단성, 역사성을 띄고 있는 경험의 결과물이 문화이다. 생활을 집단적 암호화한 것이 문화이고, 집단이 생활고 관계 맺는 방식이 문화이다. 전자는 문화 생산과정 속에서 말하여질수 있는 것이고, 후자는 문화향유 과정속에서 나타나는 모습이다.2.문화속의 우리 영역생활을 통해 의식과 태도의 집단적 공동성을 구축하여 낸 결과 그러니까 생활을 암호화한 결과는 의식의 모습으로 드러날 수도 있고, 태도나 행위의 양상으로 드러날 수도 있고, 물질의 차원으로 갈무리 될 수도 있다.의식과 태도의 공동성을 드러내려면 개인들이 같은 생활조건과 반복적으로 만나야하고, 그것을 같은 시선으로 읽어 내야하고, 같은 방식으로 축적하여야한다.같은 생활조건과 반복적으로 만날 수 있으려면 동일한 생활공동체에 속하여야 한다. 따라서 어떤 구체적 문화를 떠올리는 주체는 주로 생활을 같이하면서 같은 역사는 호흡하는 사람들이라고 하겠다. 그것은 어떤 구체 집단성, 지역성의 조건을 실지적으로 함축한다. 만약에 어떤 문화가 자생적 터전을 이루고 조형되거나 발전되어 나가는 곳, 즉 어떤 문화의 요람속이라면, 이 형식적 조건은 그대로 실제적 조건을 함축한다.어떤 문화가 실제적으로 터 잡고 있는 영역 속, 그러니까 어떤 문화의 요람 속에 놓여지는 사람들은 어떤 문화에 대해서 두 가지 태도를 갖추게 마련이다.한 가지는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 그 문화를 지지하고 그 문화에 동의하는 것이다. 다른 한가지는 의식적으로는 그 문화를 지지하지 않으면서 무의식적으로는 그 문화에 동의하는 것이다. 제3의 경우, 그러니까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 그 문화를 지지하지 않고 그 문화에 동의하지 않는 것도 생각할 수 있겠으나 실제적으로 그 문화의 중심적 터전이 되는 지역, 그 문화를 중심적으로 떠올리고 발전시켜 낸 역사 속에서 사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이런 지점에 위치하는 것이 논리적으로는 가능하여도 사실적으로는 불가능하다.이미 그 문화가 그가 상속받고 있는 역사적 삶속에 다양한 방식으로 광범하게 삼투되어 있어서 의식이 아무리 단절되고자하여도 종내 끊어낼수 없는 영역을 갖게 마련이기 때문이다.어떤 문화의 요람 속에서 그 문화에 대해 의식적 지지나 무의식적 동의가 행해지는 역역이 어떤 문화의 중심적 우리영역이다. 어떤 문화의 형식적 조건이 그 실직적 조건과 충분하게 결합하고 있는 곳, 이 두가지가 중첩되는 자리에서는 우리영역은 보다 구체적이고, 보다 실제적인 기능을 수행한다.물론 어떤 문화가 조형되고 발전되어 나가는 곳, 어떤 문화의 요람 속에서 살아가는 공동체의 모든 구성원들은 누구나 다 어떤 문화에 대해 의식적 지지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은 아니다.어떤 문화의 조형과 발전에 있어서는 그 문화의 요람 속 공동체 구성원들 모두가 일정한 기능을 수행한다. 반드시 그 문화에 대해 의식적 차원에서까지 전폭적 지지를 표명하고 있는 사람들만이 그럼 권능을 갖는 것만은 아니다. 물론 그런 사람들이 어떤 문화의 조형과 발전에는 가장 커다란 역할을 하라면, 부수적 우리영역은 어떤 문화의 제 3의 우리영역이다. 이것은 어떤 문화가 그것이 조형되고 발전되어 가는 중심지, 어떤 문화의 요람을 떠나 그 밖의 곳에서 그 문화의 향유자를 만났을 경우 드러나게 된다.어떤 문화를 조형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영역 밖에 놓여지는 항유자에게 있어서는 그 문화를 조형하고 발전시켜내면 향유하는 것과의 사이에 형식적 조건은 마련되어 있지 않으며 다만 실제적 조건만이 갖추어져 있을 따름이다. 이 경우에 있어서 어떤 문화는 향유자를 형식적으로 구속하지 않으며, 그 문화를 자기 것으로 받아들일 따름이다.따라서 그에게 있어서 이 문화가 갖는 의미는 요람 속 향유자에 비해서는 조금 가볍거나, 조금 달라지는 것일 수밖에 없다.그 문화가 선택되고, 그의 것으로 받아들여진 만큼 또 다른 선택에 의하여 버려질 수도 있다. 어떤 문화의 요람으로부터 떠나 다른 지역에 이주해 사는 사람의 경우에 있어서는 상황이 이것과는 조금 다르다.그의 무의식적 지평은 이 문화의 요람 속에 뿌리를 내리고 있으나 이주한 지역에서는 생활이나 역사와의 형식적 조건이 균열을 일으키므로 이주자는 어떤 문화의 형식적 조건과 실제적 조건 사이의 긴장으로부터 오는 혼란 속에 내던져질 수밖에 없다. 그가 그 문화의 향유자라면 그의 혼란은 더욱 그게 마련이다.3.문화의 변화문화는 변한다 문화가 줄곧 안정되어 불변한다는 일은 있을 수 없다. 인간과 환경의 상호작용 속에서 문화는 만들어지므로 문화를 만들면 그것은 환경을 바꾸는 것이 되며, 환경이 변하면 문화도 변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문화와 환경 사이에는 환류(feed back)관계가 존재하므로 문화의 변화는 실제로는 단속 적일지 모르지만 논리적으로는 부단히 일어난다.그리고 이 문화와 환경 사이의 환류관계에서 문화 변화의 이론은 환경문제에 관해서도 기본적인 그리고 발견이란 우연히 삶의 방식에 알맞은 새로운 문화요서를 찾아내는 것이다.문화를 만들어 환경을 바꾸고 그 바뀐 환경에 맞추어 다시 문화를 바꾸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사람들은 언이다.차용에는 창조성이 결여되었다는 이유로 모방이라고도 한다. 발명. 발견에 의해 시작되는 문화 변화는 ‘내발적 변화’이지만 차용. 모방에 의한 문화 변화는 ‘외발적 변화’라고 해서 후자를 낮게 평가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차용도 사실은 필요성에서 나오는 행위이다. 필요성이 있어야 발견. 발명이든 차용이든 하는 것이다.1910년대부터 30년대에 아프리카 원주민과 뉴기니의 트로브리안드 제도 원주민의 문화를 조사한 영국의 문화인류학자 마리노프스키 는 식민지주의에 의거하여 원주민 문화의 변화를 보는 관점에 반발하면서 이들 문화의 변화를 이해하는데 모든 외인을 부정하는 입장을 보였다.말리노프스키는 문화의 전체와 부분의 관계,또는 부분인 문화요소와 문화요소 사이의 관계, 즉 기능을 중시하여 수미일관되게 설명하였고, 기능주의적 문화인류학의 창시자가 되었다.그러나 문화요소에서 외인을 전부 부정하는 것은 지나치게 극단적이라고 하겠다.4.외래 문화요소의 전파어떤 문화가 다른 문화로부터 어떠한 문화요서를 차용하는 과정은 그 문화요소가 어느 한 문화로부터 다른 문화로 이동하는 데에서 시작된다. 이 문화요소의 문화 간 이동을 ‘전파’라고 부른다.전파는 외인에 의한 문화 변화를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기본 개념의 하나로서 색깔 없는 추상적인 개념이다.전파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발생한다. 역사를 보면 망망대해에서의 난파를 통해서도 문화요소의 전파가 되풀이 되었다. 현대 국제사회에서는 전자미디어를 통한‘정보’의 형태를 띤 문화요소의 전파가 무수히 발생하고 있는데, 이는 오늘날의 문화와 문화 변화를 생각할때 현대 특유의 중요한 요인이 되어 있다.전파된 외래문화요소는 수용자측 문화중에서 기능부진을 일으키는 문화요소를 대신하는 것으로서 제시되지만, 반드시 ‘선택’되는 것이 아니라 ‘거절’이나 ‘묵살’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1960년대 미국 편화봉사단원 Peave Corps 단원이 코스타리카의 마을에 갔는데, 마을사람의 건강상태가 나쁜 것을 알고 영양향상을 위해 가정에 야채를 재배하도록했다.이.
♡ 목차 ♡Ⅰ. 서론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11. 연구의 필요성2. 연구 목적3. 연구의 내용과 방법(1)연구 내용(2)연구 방법4. 연구의 제한점Ⅱ. 프뢰벨과 몬테소리 유아교육이론의 국내 연구 동향ㆍㆍㆍ3Ⅲ. 프뢰벨의 교육 사상과 유아교육이론 ㆍㆍㆍㆍㆍㆍㆍㆍㆍ41.프뢰벨의 생애2. 프뢰벨의 교육 사상 및 교육원리3. 프뢰벨의 유아교육이론(1) 놀이 이론(2) 은물과 작업(3) 노래와 게임Ⅳ. 몬테소리의 교육사상과 유아교육이론 ㆍㆍㆍㆍㆍㆍㆍㆍ111. 몬테소리의 생애2. 몬테소리의 교육 사상 및 교육원리3. 몬테소리의 유아교육이론(1) 유아관과 발달관(2) 교육내용(3) 교사의 역할Ⅴ. 프뢰벨과 몬테소리의 교육 사상 비교ㆍㆍㆍㆍㆍㆍㆍㆍㆍ231. 공통점2. 차이점Ⅵ. 프뢰벨과 몬테소리 교육 사상이 유아교육에 미친 영향ㆍㆍ261. 프뢰벨의 영향2. 몬테소리의 영향 및 비판Ⅶ. 결론 및 제언 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28※ 참고문헌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30Ⅰ. 서 론1. 연구의 필요성유아의 권리나 의사를 존중해 주는 유아 중심적인 가치관이 형성되기 이전의 유아관은 유아를 축소된 성인으로 간주하여 유아를 교육시킨다기 보다는 기존의 사회에 동화되도록 훈련을 하였으며, 중세기까지 사람들은 아기들이 이미 만들어진 성인의 축소판으로 이 세상에 태어났다고 믿었다. 즉 유아들은 단지 그들의 신체 크기만으로 성인과 구별되며, 사회적으로 역시 유아들은 성인과 똑같이 취급되었고, 사람들은 단순히 유아와 성인 사이에는 아무런 차이도 없다고 여겼다.)그러나 이러한 견해들은 코메니우스, 루소, 페스탈로치, 프뢰벨, 몬테소리 등의 교육자들에 의하여 유아들에 대한 교육의 효과와 부모의 영향, 유아들의 자율성 등이 강조되면서 점차로 희석되어 유아의 권리와 그들의 자유의사를 존중하는 유아 중심적인 교육관이 유아교육에 적용되었던 것이다.유아기는 인간발달 과정 중 그 발달이 가장 급속히 이루어지는 기초적 시기로, 무한한 잠재 능력을 가진 시기로서 부모, 40년 프뢰벨은 블랑켄 브르크 숲을 산책하고 있었는데 이 때 문득 '어린이의 화원'이라는 말이 떠올라 그때부터 이 교육소를‘유치원'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프뢰벨은 인생 초기에 많은 가능성을 잠재적으로 가지고 있는 유아를 자연과 신과 조화하면서 경험이 풍부한 정원사인 발육자의 돌봄을 받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여 유아교육에 대한 여성의 역할을 중시하였고, 여성만이 육아 교육의 적임자라고 확신하고 유아 지도자 양성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껴 독일의 일반 부인들에게 도움을 얻어 1840년 「일반 독일 유치원」을 창립하였다.)프뢰벨은 이렇듯 유치원 교사의 양성 및 유아교육과 유치원 보급에 노력하였으나 1850년 프로이센에서는 모든 킨더가르텐이 금지 당하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무신론과 사회주의로 인도한다는 것이었다. 프뢰벨은 프로이센에서의 유치원 금지령이 내려진 이후 해제를 보지 못하고 1852년 6월 21일 리벤슈타인에서 세상을 마쳤으며, 킨더라르텐 폐쇄 조치는 1860년 해제되었다.그 후 아동교육을 위해서 일생을 바친 프뢰벨의 유아교육의 내용, 방법, 사상, 자료 등은 그 후 미국과 유럽으로 전파되어 세계적으로 유아교육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2. 프뢰벨의 교육 사상 및 교육원리프뢰벨의 교육사상은 그의 저서『인간의 교육』속에 잘 나타나 있는데, 그에 의하면 “모든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생긴 것이고, 모든 만물은 신의 본성에 따라 존재하며, 움직이고 지배된다.”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교육은 인간의 내부에 있는 신성을 개발하고, 생명의 방향을 주는 것으로 신적인 통일성에 따라 발전하게 하는 활동임을 강조하였다. 또한 그의 교육사상은 다음 다섯가지의 교육원리에 잘 반영되고 있다.첫째, 통일의 원리로 프뢰벨의 세계관은 신성, 인간 및 자연의 삼위일체적 통일에 기초를 두고 있으며, 이때 신성의 개념은 만물의 활동과 정력, 창조력과 지력의 근본이며, 끊임없이 발전하고 활동하는 범신론적 개념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자기의 본질인 신성을 충분히 의식하고 통제하여, 자기의 생활 속에서 살펴보면,첫째, 어린이에게 신의 작용을 알리는 것, 신처럼 창조하는 것, 어린이의 창조력을 일깨우는 것이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유아가 자유롭게 자기 활동적으로 취급하도록 되어 있는 것이어야만 한다.둘째, 다음에 나오는 놀이의 발견이 이미 앞의 놀이 속에 포함되어 있지 않으면 안 된다. 이렇게 하면 유아의 활동은 비약함이 없이 연속적으로 발전될 수 있다.셋째, 이것을 사용함으로써 인식능력이나 심정, 의지 및 여러 가지 능력을 단련할 수 있어야 한다.)이와 같이 은물로서 놀이를 하면 어린이는 무의식 속에 사물의 안과 밖을 인식하게 될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의 환경을 발견하고 자신의 창조력을 인식하게 된다고 한다. 은물과 작업은 단순한 것에서 복잡한 것으로, 구체적인 것에서 추상적인 것으로, 가벼운 것에서 무거운 것으로, 잘 알려진 것에서 덜 알려진 것으로, 보이는 것으로부터 보이지 않는 개념으로 나아간다. 한편 은물과 작업의 다른 점은 은물이 고정된 형태로부터 분해해 들어가는 과정이라면, 작업은 변형이 쉬운 재료를 가지고 점으로부터 종합해 가는 활동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3) 노래와 게임(어머니의 노래와 사랑의 노래)노발리스는 만물의 발전의 근원이 되는 자연이 원시상태 및 인류의 신화적인 원시상태로 돌아간다고 했다. 이러한 낭만주의의 ‘내부에로의 길’은 프뢰벨에게는 초기 어린이의 인간의 삶을 옮겼고, 유치원과 놀이감을 가지고 놀면서 자신의 힘을 발달시킬 수 있는 연령층을 거쳐서 더욱더 어린시기의 어린이에게 돌아가야만 했다. 그는 어린이가 놀이감을 가지고 돌아다니면서 자신의 힘을 발달시킬 수 있는 연령층보다 더 앞선 중요한 삶의 시기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이 시기의 어린이는 장난감보다 자신의 팔, 다리를 가지고 놀이하면서 음성을 실험하는데, 이러한 단순한 놀이가 그에게 큰 기쁨을 준다는 것이다. 그래서 프뢰벨은 지금까지 전혀 주의를 얻지 못하였던 이러한 단순한 놀이에서 의식적인 인간교육이 행하여져야 한다고 보았다. 왜냐하면 이후의 삶 전체의 기초가 될감하였다. 사망 후 5년이 지난 뒤 미국에서는 몬테소리교육이 되살아나기 시작하였다. 당시는 10여 년간 듀이의 이론과 실제가 교실을 지배하고 있었다. 미국에서는 많은 문맹인들이 쏟아져 나왔고 소련의 스푸트닉의 쇼크는 그들이 의존하였던 교육체계를 철저히 재검토하게 하였다. 미국인들은 교육에 대한 새로운 계획과 접근방식을 받아들이기 시작하였고 이로 인하여 몬테소리교육은 다시 부흥되기 시작했다. 또한 몬테소리교육이 부흥된 것은 1940년대와 1950년대의 다윈주의자들과 프로이드의 영향도 많았다. )2. 몬테소리의 교육 사상 및 교육원리몬테소리는 『세계를 위한 교육』이라는 저서에서 “이제는 루소, 페스탈로치, 프뢰벨 등 과거의 위대한 교육자를 연구하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못하게 되었다. 그 시대는 끝났다. 새로운 시대의 교육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이제까지의 위대한 교육자를 연구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아동 그 자체를 관찰하며, 어린이의 특성을 발견하는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그녀는 2세아의 모국어 습득능력, 3세아의 계산능력 등의 사례를 들어 유아에게 놀랄 만큼 우수한 자기발전의 가능성이 내재되어 있음을 발견하였다. 유아의 자재 가능성과 이를 바탕으로 개인의 발달과정에 적합한 교육방법을 강조한 것은 현재의 유아교육활동에 있어서 중요시되는 부분이다.그녀에 의하면, 유아교육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유아 자신의 내적인 힘을 활용하여 활동에 대한 의욕을 고취시키는 것과 유아 자신이 자연적인 발달의 법칙에 따라서 성장하게끔 도와주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므로 교사와 유아 간에는 서로 구속하거나 지배하지 않으며 자유롭게 행동하여야 한다고 한다. 따라서 교사는 다만 안내자요, 보호자의 역할을 수행해야 하며, 필요할 때에는 교사가 되어주기도 하나, 저희들끼리 놓아두어서 자기들 스스로가 자신의 결함을 발견하고 고치도록 하여, 점차로 교사로부터 독립하게 해야 함을 강조하였다.결국 몬테소리는 교육의 본질을 어린 아동의 자발적인 자기발견의 과정이며 ‘자동교육’이라고 말하며 인신을 준비하여 점차 지각적인 과정을 알게 되고 이런 방법으로 조금씩 그의 정신과 기억능력과 이해력이 상호 작용하게 된다. 이 과정을 지나가 어린이는 정신력을 계속 구성해간다. 이 흡수하는 정신능력에 의한 창작력은 지적?도덕적 성격을 만들어줄 뿐 아니라 인격을 형성하는 모든 것과 관계된다.)3) 준비된 환경유아의 올바른 성장과 발달을 이끌 수 있는 자극을 줄 수 있는 교육적 환경, 즉 유아의 자기형성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며, 그의 인격과 성장패턴을 노출시켜 주기 위해 계획되어진 환경을 몬테소리는 준비된 환경이라고 한다.준비된 환경의 매력이 유아를 자극하여 유아에게 건설적인 활동(작업)의 동기를 줄 때 유아는 스스로 과제를 선택하고 선택한 작업을 반복, 몰두하게 되고 마침내 모든 에너지가 통일되어 집중현상이 생기게 된다.준비된 환경의 목적은 첫째, 성장 중인 아동을 가능한 한 성인으로부터 독립하게 하는 것이며(교실, 가정의 방, 육아실, 운동장 등의 시설물) 둘째, 정신적 태아인 아동의 보고이며, 셋째, 아동의 정신을 자유롭게 해주는 데 있다.준비된 환경에 대한 교사의 안내에 따라서 어린이들은 그들의 필요에 의해 오가며 어떤 자료를 다루게 될지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 몬테소리는 준비된 환경을 두 가지 범주로 나누고 있다. 하나는 교육적 자료와 연습에 두었고, 다른 하나는 환경을 준비하는 교사에게 두었다. 몬테소리는 환경을 유아에게 자양분을 주는 장소로 묘사하고 있다. 몬테소리 교실 환경에는 여섯 가지의 기본적인 구성요소가 있는데 그것은 자유, 구조와 질서, 실재와 자연, 미와 분위기, 교구, 사회성의 발달이다.몬테소리는 어린이들이 하고 있는 활동 속에 교사도 포함되어야 하기 때문에 교사의 책상 또한 필요가 없는 것으로 보았으며, 교실에 대한 그녀의 개념은 어린이들이 그곳에서 스스로 일을 할 수 있는 장소, 자료들을 가지고 놀 수 있는 장소, 자신을 교육할 수 있는 장소이다. 그러나 비록 몬테소리의 교사가 어린이를 위한 자유와, 실행하는 어린이의 능력을 믿는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