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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행어 분석
    1. 모두가 ‘예’ 라고 할 때 ‘아니오.’라고 할 수 있는 친구가 좋다.출처? 유오성이 출연한 CF 동원증권 광고이다.이 광고의 내용은 모두가 ‘예’ 라고 할 때 ‘아니오.’ 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좋다. 모두가 ‘아니오.’라고 할 때 ‘예’ 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좋다. YES도 NO도 소신 있게 하자는 내용이다. 이 광고속의 문구를 잘 생각해 보면, 소신 있게 자신의 생각을 꿋꿋이 지키는 확고하고 믿음직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사회생활에 있어서 이러한 자세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데, 요즘 사회에서 공연히 이루어지는 각종 부정부패와 비리 속에서도 원칙을 세우고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행동으로 옮기는, 바람직한 사회 구성원의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또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모두들 누구나 생각 할 수 있는 일반적인 생각과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자유분방하고 창의적인 새로운 발상을 추구하는, 바람직한 태도로도 비춰진다.그러나 이러한 태도는 한편으론 구성원들 간의 협동과 화합이 중요한 공동체 사회에서 걸림돌로 작용 할 수 있을 것이다.이렇듯, 다수의 의견보다 본인의 개인적인 생각과 주장만을 내세우려 한다면 팀 전체의 분위기가 흐트러질 것이다.원만한 사회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자기의 생각을 주장 할 수 있는 자신감과남의 의견도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2. “I will be back” (나는 다시 돌아 올 것이다.)출처? 1991년 개봉된 액션영화 터미네이터2에 나오는 명대사로 주인공 아놀드가 마지막 장면에서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한 말이다.I will be back이란 말은 나에겐 TV에서 개그 프로그램이나 영화 명장면, 이야기를 하면서 많이 보고 들어보았던 말이다. 이 대사는 터미네이터2에 나오는 대사인데 그 영화를 보지 못했는데도 불구하고 이 대사를 알고 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의 유행어가 아닌가 싶다. 무엇인가가 여운을 주는, 슬프면서도 앞으로의 기대와 희망이 담긴, 여러 느낌이 드는 감동적인 대사이다. 터미네이터가 3편까지 나오고 4편을 만들 계획에 있듯이, 이 대사도 다음 후속편을 기대하라는 뜻으로 더 알려져 있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영화상으로는 다음 작품에서 돌아오겠다. 라고 암시를 해주는 것이지만나는 이 대사를 보면 자신감과 희망이 불끈 솟는다.어떠한 상황에도 굴복이나 좌절하지 않고 다시 돌아오겠다는 신념을 보여주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던 것이 지금까지 잊지 못할 명대사로 남아 있는 것 같다. 이를 통해 언어는 다양한 감정, 느낌을 주고 힘을 줄 수 있는 비타민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3.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출처? 정준호가 출연한 CF 현대카드 광고이다.CF장면을 보면, 일에 시달리는 정준호가 나오면서,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라는 구절이 나온 다음 차를 몰고 카드 광고인만큼 카드를 손에 들고 드라이브를 하는 장면이 나온다.정말 열심히 일하면 쉬고 싶은 게 사람인만큼 특히 회사원들이 많이 공감했을만한 문구다. 왜냐하면 열심히 일한만큼 여행을 가거나 휴식을 취함으로써 계속 일의 효율을 높일 수 있고 스트레스도 해소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오랫동안 히트를 치던 유행어였다.이 문구를 보기만 해도 더 열심히 할 수 있고 기분을 좋게 해주는 것 같다.물론 이 광고를 만든 회사에서는 카드 광고인만큼 소비전략을 목적으로 만들었을 것이다. 그래서인지 이 문구를 보면 한 가지 재밌는 생각이 든다.모두모두 열심히 일해서 떠나게 된다면...즉 먼저 할 일은 내버려 두고 소비 생활 등에 치중을 한다거나 하면 좀 무책임해지지 않을까? 라는 우스운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렇게 간단하고 기본적인 말에도 여러 의미들이 함축되어 있는 것을 보면 국어는 정말 우리 사회에 없어서는 안 될 산소와 같은 존재이다.4. “얼굴도 못 생긴 게 잘난 척 하기는, 적어도 내 얼굴 정도는 되 야지.”출처? KBS 개그 콘서트 봉숭아 학당 中 옥동자(정종철)의 유행어옥동자 하면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듯싶은 많은 인기를 끌었던 그의 유행어 ‘얼굴도 못 생긴 게 잘난 척 하기는, 적어도 내 얼굴 정도는 되 야지’는 우리 사회의 외모 지상주의를 잘 반영하고 있다.그 대세는 대중 매체 뿐만 아니라 여러 집단, 공동체 안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면은 사람들에게 자신감 부족과 깊은 상처를 줄 수 있고, 그로 인해 소외 된다는 것을 알려 준다. 그래서인지 언제부턴가 ‘성형’열풍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를 휩쓸고 있다. 오죽하면 성형을 한 사람끼리 서로 성형한 것을 밝히지 않고 결혼했다가 2세를 보고 아무도 안 닮아서 처하게 된 상황까지 있을까? 요즘같이 너도 나도 성형을 하는 사람들로 인해 ‘성형은 당연한거다’ 라고 인식되고 있는 요즘현실이 너무 안타깝다.그렇지만 외모가 꼭 부정적인 면만 나타나 있는 것은 아니다.외모 등등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는 사람들이 있다. 자신의 외모를 위해 관리하며 노력 하는 것은, 노력의 성과로 타당하다고 생각한다.언어 한마디 한마디도 사람들의 사회생활에 많은 영향을 끼친 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5.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출처? 한솔PCS 원샷 018모델 김민희와 차태현의 PCS CF내가 초등학교 때 이 CF가 한창 인기를 끌었다. 그때 친구들끼리 사랑의 사자도 모르면서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 라고 말하며 장난치던 기억이 있는 이 CF는 시리즈로 되어있다. 아직 사랑을 해보지 못해서 사랑이 움직이는지 안 움직이는지 알지 못하지만 이 문구를 보고 시청자들은 대부분 두 가지 의견으로 갈렸을 것 같다. 먼저 이 말에 동의하는 사람도 있을 테고, 동의하지 않는 사람도 있을 것 이다.사랑이 움직이는 거면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수 있고 사랑이 자주 움직인다면 진정한 사랑을 하는 사람을 만나고 사랑하기가 힘들 것이기에 이별, 더 나아가서는 이혼 문제에도 영향을 줄 것 이라는 부정적 측면도 있고, 좋은 사람, 나쁜 사람 등 여러 사람을 만나볼 수 있기에 이성에 대해 잘 알 수 있고 그만큼 사소한 사랑에도 쉽게 상처 받지 않아 마음은 편할 수 있다.그렇지만 나는 부정적인 측면이 더 부각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이처럼 국어(언어)는 개인의 생각이나 느낌의 차에 따라 다르게 받아 들여 질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6. “사랑은 돌아오는 거야”출처? 드라마 천국의 계단 中 권상우(차송주)가 최지우(한정서)에게 부메랑을 던지면서 말하는 명대사기억에 남는 드라마 중 한 작품인 천국의 계단, 극중 차송주(권상우)가 부메랑을 던지면 다시 돌아오듯이 사랑도 다시 돌아온다고 말했던 장면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위 5번에서 조사한 유행어는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 와, ‘사랑은 돌아오는 거야’ 둘은 분명한 차이점이 있다.예를 들어 긍정적으로 볼 때에는 헤어져있던 사람이 다시 돌아와서 행복하게 전처럼 지낼 수 있는 것일 때 이고 부정 적으로 볼 때에는 다시 돌아와도 전처럼 행복하지 못할 때 등으로 생각 할 수 있다.부메랑도 던지면 멀리 갔다가 다시 돌아오듯이, 사랑도 부메랑처럼 다시 돌아온다는 대사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었다. 위 5번의 유행어와 이 대사는 대조적이지만 모두 사랑을 주제로 여러 상황들을 통해 사람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해 주고 있다.특히 사랑에 관해서는 남녀의 느낌과 생각이 다르고, 연령에서도 그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언어는 성별, 연령 등 개인의 차를 반영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7. “나도 공짜가 좋아.”출처? 세상을 다가져라 016 NA CF中초등학교 때 인기 있었던 CF중에 하나로 집 안에 있는 아버지와 밖에 있는 아들이 대화를 하다가 손으로 머리 위를 돌리면서 ‘나도 잘 몰러’ 라고 해서 많은 인기를 끌어 시리즈가 되었던 CF ‘아버지 난 누구에요?’ ‘나도 잘 몰러’ ‘난 공짜 에요’ ‘세상이 그렇게 쉬운 줄 아냐’ ‘아버지 난 공짜가 좋아요!’ ‘나도 공짜가 좋아’ 세상을 다가져라 NA! 이런 내용의 CF이다. 어렸을 때는 이 CF를 보고 무조건 웃긴 줄만 알고 있었는데 조사를 하며 다시 찾아보니 여러 의미가 담겨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과연 어떤 의미들이 진실일지 모르겠지만, 나는 여러 가지로 정의해 보았다.‘한국인들은 공짜를 좋아한다.‘ 는 말을 많이 들어봤다.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 모두 공짜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이것은 한국인의 절약적 이고 근면한 국민적 성향을 잘 나타내 주는 말이라고 할 수 있다. 공동체 집단인 우리나라사람들은 나눠 쓰고 도와주는 삶을 살아 왔기 때문 인지라 공짜, 덤 등에 익숙하다. 그러나 다른 측면에서 보면 아무런 대가 없이 얻어지는 이익에 대해 아무런 거리낌 없이 받아들여지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다고 생각 한다.점점 개인화 되어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지만 어느 정도 선을 지키며 공짜를 좋아해야 되는 것이 아닐까? 라고 느꼈다.8. “이게 무슨 퐝당한 시츄에이션?”출처? mbc드라마 안녕 프란체스카 2회 中 안성댁(박희진)의 집에 몰래 들어와서 살고 있는 프란체스카 식구들을 보면서 놀라면서 한 대사가 유행어가 되었다.처음 이 말을 접했을 때 이해하기 힘들었고, 이런 말을 할 수 있을까? 라고 생각 했던 것이 지금은 많은 친구들이 안성댁 특유의 목소리와 함께 활용하고 있는 유행어들 중 한가지 이다.이게 무슨 황당한 상황을 독특하고 개성 있게 표현했다는 발상은 정말 우리에게 흥미를 주고 새로운 발상을 만들어주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황당을 발음을 살려 퐝당 상황을 영어로 표현에 시츄에이션 거기다 박희진 특유의 목소리 톤과 억양은 우리에게 호기심과 흥미에 자극을 주었다.그렇지만 한편으로는 이런 대사들이 유행이 됨으로써 우리말의 손실이 매우 우려된다. 특히 대중매체를 많이 접하는 아이들에게는 아직 올바른 국어 사용법도 모르는데 이런 엉터리 말을 먼저 접하게 해주면 우리나라 국어가 심각한 위기에 빠지게 된다.
    교육학| 2006.11.25| 7페이지| 1,000원| 조회(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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