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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어를 모르는 교육자들
    교육학 고전 강독『논어』를 모르는 교육자들『논어』를 모르는 교육자들논어를 바라보는 달갑지 않은 시선들‘논어’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겁게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사실 나조차도 태어나서 지금껏 『논어』를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 본 기억이 없다. 그렇다면 나는 어째서 대학까지 나왔으면서 단 한 번도 제대로 읽지 못했을까? 이는 잠깐만 생각해보아도 답은 간단하게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그것은 내가 살아가면서『논어』를 읽을 필요성을 못 느꼈기 때문이다.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주변에서『논어』를 정독하는 사람을 본 적도 없고, 읽기를 권유받아 본 적도 없었다. 단지 내가『논어』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던 이유는 윤리교과와 같은 수업시간에서 유교의 중심이 되는 공자라는 사람이 있고, 그의 사상이 담긴『논어』라는 책이 있다고 배웠기 때문이다. 아마 나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논어』라는 것을 찾아 읽고자 하는 노력이 없었다면 접하기 힘들 것이라고 생각한다. 더군다나 갈수록 치열해지는 입시 경쟁 속에서 학교에서는『논어』와 같은 동양사상보다는 수학 한 문제라도 더 잘 풀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게 여겨질 것이고, 또한 요즘 학생들은 한문을 본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벅차하기 때문에『논어』를 교육한다는 것은 어불성설로만 들릴 것이다. 이런 복합적인 이유 덕분에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은『논어』를 접해볼 기회가 없고, 구시대를 답습하는 수준, 즉 현실과는 동떨어진 내용을 담고 있는 낡은 책이라고 생각할 것이다.하지만『논어』가 다른『맹자』나『순자』처럼 『공자』라고 붙여지지 않고, ‘논하고 말하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는 것에 집중해보면 이는 잘못된 고정관념에 불과하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즉, 그 구성에 있어 단지 이론적인 지식을 나열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스승인 공자와 제자들의 대화로 이루어져 있어서 끊임없이 보편적인 진리로 나아가기 위해 어떠해야 하는가를 탐구하며, 이론적인 틀에 가두는 것이 아니라 보편적인 기준만 제시해줄 뿐이고, 우리들 나름의 해석만 무작정 읽어나가는 것이 아니다.『논어』가 지닌 시대적 문제의식을 생각해보아야 한다. 물론『논어』는 옛날 것이라는 터울 안에 가둬놓은 채 읽는 것이 아니라 현대 시대 흐름에 맞게 해석해서 읽을 때 비로소 읽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현대라는 것은 현재는 곧 과거가 된다는 점에서 과거와 완전히 단절된 세계라고 볼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논어』가 지나온 시대를 다시 되돌아보며『논어』가 지니고 있던 문제의식에 대해 생각해본다면 지금 시대에서 갖고 있는 문제에 대한 답도 더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우선 공자가 살던 중국 시대는 통일 왕조였던 주나라가 무너지고 난 뒤, ‘태초의 혼란’이라 할 만한 시기가 찾아왔다. 이른바 춘추 전국 시대가 그것이다. 거대한 땅덩이는 수십 갈래로 갈라졌고, 권력자들은 살아남기 위해 처절한 싸움을 벌였다. 그리고 이처럼 시대가 혼란스러울수록 사람들은 그 시기를 극복하기 위한 해법을 찾고자 하며 이때 등장한 여러 현인 중 한명이 바로 공자인 것이다.)그리고『논어』에서 공자가 가장 강조하는 것은 ‘군자’라고 할 수 있는데, 이는 소인과 대비되는 말로 공자가 꿈꾼 도덕적이고 고매한 인격을 지닌 자를 뜻한다. 결국 공자는 사회의 혼란을 바로 잡기 위해선 인간성의 회복이 가장 중요하다고 주장한 것이다. 그리고 조선이 건국될 당시 혼란스러웠던 나라 정세를 안정시키기 위하여 유교가 정착되고,『논어』는 당시 학생들이 모두 봐야하는 필독서, 즉 교과서의 역할을 하고 있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결국『논어』는 시대적으로 혼란스러울 때 사람들이 추구해야할 인간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고 생각된다. 이처럼 『논어』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듯이 시대를 무시한 진리를 논설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시대적 문제의식을 저변에 깔고 있다는 점에서 우리도『논어』를 읽을 때 현대의 시대적 의식을 적용하여 바라보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된다. 이런 점에서 현재 교육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가치 전도 현상과 학생과 교사의 관계를『논어』를 통해 살펴보고, 위해 공부하였는데, 지금의 학자들은 남을 위해 공부한다.”)고 하였는데 현재의 학생들의 모습도 이와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한다. 특히 우리나라는 남다른 교육열로 인해 치열한 경쟁구도를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그 속에서 학생들의 대부분은 부모님과 남이 바라보는 시선 때문에 책을 외우고, 남들보다 좋은 학교에 들어가는 것만을 바라고 있다. 그리고 교사들 역시 학생들을 보다 좋은 상급 학교에 보낼 수 있을 때 그 자질을 높이평가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학생들과 소통하기 보는 것보다는 텍스트를 보다 쉽게 외울 수 있는 방법만을 찾기 위해 전전긍긍하고 있다.물론 현대에 접어들면서 교육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는 것과 이로 인해 수많은 제도가 만들어지고, 효과적인 수업 기술들이 제공되어 수업 환경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은 확실히 부정할 수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교육에 중심이 서지 않았다는 것이다. 학생들은 왜 배워야 하는지 알지 못한 채, 오로지 입시만을 목표로 각종 참고서를 보고 있고, 교사는 자신들이 어떤 스승이 되어야겠다는 마음가짐을 갖기보다 입시 배치표를 분석하기에 바빠졌다.교육에 있어 주체는 바로 교사와 학습자이다. 이들의 상호 교류에 의해서만 진정한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다. 하지만 현재 우리 주변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교육의 대부분은 교사와 학생이 소통하지 못하고 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교육이 아니라 ‘속이 빈 강정’과 같이 단지 수업이라는 것이 교실에서 이루어지고 있을 뿐이다. 이는 현대사회에 들어서면서 교육 현장에 있어 당장 눈앞에 드러나는 문제가 바로 가치관이 전도되었다는 사실임을 보여준다. 즉, 교육이 목적적 가치가 아닌 수단적 가치로 바뀌었다는 것으로 현대 사회에서 학교에서 교육한다는 것은 단순히 좋은 상급 학교로 보내주기 위한 수단이 되어버렸다. 이 때문에 교사와 학생의 관계도 달라졌다고 본다. 학생들은 물론이고, 교사들도 교육자의 의미보다는 직업의 의미로 교사직을 받아들이고 있는 것도 학생을 소비자로 바라보고 인격적인 소통을 시도적는다고 생각해보자. 물론 그 학생은 정답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고 넘어갈 수는 있지만, 그것은 답만 얻었을 뿐이지 배우지는 못한 것이다. 왜냐하면 그 답에 도달하는 법은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음단계에서도, 또 다음단계에서도 학생은 정답에 도달하는 법을 깨달으려고 하기 보다는 답을 알기를 원할 것이다. 그리고 현재 대부분의 학생이 위의 학생과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 당장 자기주도적인 학습이 필요한 대학만 바라보아도 그렇지만 특히 하루가 달리 새로운 것이 생겨나고 바뀌어가는 현대 사회에 살며 시대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는 평생교육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점에서도 이렇게 학생이 스스로 배우는 자세를 갖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려준다.여기서 나는 ‘스승’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스승의 날’에 나를 가르쳤던 교사를 찾아가는 것처럼 원래 교사는 ‘스승’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하지만 현재 대부분의 교사들이 학교에서 교과서의 내용을 학생들에게 단순히 전달만 하고 있는 모습은 ‘스승’이 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본래 스승이라는 것이 단순히 학생을 가르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가르쳐서 인도하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학생들이 스스로 배우는 자세를 갖지 못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은 결국 학생들을 이끌어주어야 하는 교사로서의 역할을 다하지 못한 것이며, 이는 교사와 학생이 인격적인 만남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이를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서는 이런 인격적인 소통 관계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하여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학생들이 교사를 존경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논어』에서도 ‘충’과 ‘효’를 강조하며 윗사람을 공경하는 것을 중요시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무조건적인 공경이 아니라 그 윗사람이 ‘군자’의 모습이거나 최소한 거기에 가까워지려고 노력을 하는 사람일 때라고 생각한다 찾아 볼 수 있다. 여기서 ‘배움’이라는 것은 단순히 지식의 축적을 의미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공자는 ‘주공이 지녔던 것과 같은 뛰어난 재주를 지닌 사람이라 할지라도 그가 만일 교만하고 인색하다면 그밖의 것은 아예 볼 것도 없다’고 하였다. 이는 배움이 단지 많은 지식을 알고 있는 것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으로 “공자는 네 가지 방면으로 제자들을 교육하셨다. 문헌과 전적, 품행, 충성, 믿음이다.”)에서도 다방면적인 교육이 필요함을 알려준다. 이를 통해 볼 때, 배움이란 건강한 자아상을 만들어 나가는 단계라고 볼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 사회에서는 이를 재대로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 적다. 이 때문에 지식 교육만을 강조하게 되고, 겉으로는 많은 지식을 알고 성공한 것 같은 사람도 지식 이외의 것은 부족하기 때문에 속은 병들어있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결국 배운다는 것은 안다는 것과는 다르다. 지식이 많은 것이 아니라 지식을 얻어가는 그 과정 자체에 가치를 두고 있는 것이며, 때문에 안다는 것과 달리 끝이 없는 것이기도 하다.그리고 공자는 이런 배움의 길에 대하여 왜 제자들과 끊임없이 대화를 했을까를 생각해보면, 결국 공자는 스승의 입장으로 제자들에게 배움의 길을 그들 스스로가 깨닫고 걸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을 궁극적인 목적으로 삼고 있음을 알 수 있다.이처럼 무엇보다도 교사로서의 공자의 면모를 곳곳에서 찾아 볼 수 있다는 점은 스승은 어떤 자세를 지니고 있어야 하는 가에 대한 답을 제시해주고 있다고 생각한다.스승의 길이란공자가 이렇게 제자들에게 모범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제자들은 그를 따르게 되는 것처럼 결국 교육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교사의 태도라고 생각한다. 즉, 교사가 어떤 마음가짐을 하고, 얼마나 학생들에게 다가갈 준비가 되었는가가 그 수업이 좋은 수업이 되는지 나쁜 수업이 되는지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결국 교실에서 서로 소통하는 분위기를 이끌어감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교사의 역할이라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나는『각한다.
    교육학| 2012.02.29| 8페이지| 2,000원| 조회(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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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험설계
    실험 설계1. 기본적인 개념들1) 측정오차?도구로 이름 붙여진 특별히 고안된 장치나 절차를 통하여 이루어짐.?무선오차- 변인에 관한 실재점수나 진점수를 중심으로 양 방향에서 발생.?편향- 오류가 하나의 방향에서 나타날 때 발생.2) 통제?상수로 유지하거나 변인을 체계적으로 변화시키도록 함으로써 연구나 다른 조건과의 비교 로부터 그러한 효과를 제거하는 일?연구되는 것 중에서 직접적으로 관심 없는 변인을 상수로 유지함으로써 그것들이 결과를 왜곡시키지 않도록 하는 것?통제집단3) 무선화?대상자를 독립변인의 조건이나 수준에 할당하는 것과 관련되어 연구에서의 각 대상자가 각 집단에 떨어질 기회나 확률이 동일함을 의미4) 혼재?변인들이 결과를 왜곡시키거나 혼돈시키는 중요한 변인들이 교묘히 상호작용 하는 상태5) 결과의 일반화?내적 타당도- 주어진 연구 그 자체 내에서 결론의 일반화에 관련?외적 타당도- 현재 연구와 표본을 넘어서는 일반화에 관련2. 실험설계의 기본 논리1) 실험적 연구?대부분의 실험적 연구는 변인들 간의 인과관계를 다루지 못하는 비실험적 설계보다 더 강력.?실험적 연구는 통제와 무선화, 비교의 원리 등을 포함하기 때문에 연구 설계상의 보다 세 심한 주의를 요함.?실험적 설계는 비교와 무선화, 통제 등의 결정판.- 어떤 변인은 서로 다른 수준에서 정해지고 비교.- 다른 변인들은 상수 수준으로 유지되고 통제.2) 비실험적 연구?실험적 연구와의 차이점 : 피험자 배치방법 (실험적 설계에서는 조건이나 독립변인의 수준 에 피험자를 할당하지만, 비실험적 연구에서는 할당하지 않음.)?대상의 할당이 이루어지지 않아도 연구 설계의 많은 다른 원리들이 적용.3) 내적 타당도와 외적 타당도에 관련된 문제가. 내적 타당도 저해 요인⑴ 역사 : 독립변인이나 관심 지니고 있는 조건에 첨부되어 대상자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사상들.⑵ 성숙 : 연구가 진행 중인 기간에 연구 대상자에게 자연스럽게 일어난 생물학적?심리학적?사회학적 발달이나 변화.⑶ 도구적 반동 : 그들이 측정당하고 있다는한 처치에 대한 대상자 반응이 변하고 처치 간에 차이가 발생 하는 것.⑷ 도구의 비신뢰성 : 도구가 신뢰롭지 못하면, 대상자들의 변량의 존재를 파악하기 곤란해지기 때문에 그 연구로부터 명확한 결론을 도출하기가 어려워짐.⑸ 도구의 비타당성 : 타당하지 못한 도구는 관심 있는 변인을 측정하지 못하기 때문에 문제가 됨.⑹ 시간경과에 따른 도구의 변화 : 시간경과에 따라서 도구의 타당성이 변화.⑺ 변별적인 대상자 탈락 : 대상자가 연구에 계속 참여하기를 거부하거나 병이나 사망과 같은 일들이 계속 연구에 참여하는 것을 방해함으로써 탈락하는 것.⑻ 처치집단 대상자 할당에서의 편향 : 대상자의 무선할당에서 발생.⑼ 호손 효과 : 사람들이 자신이 연구 대상자임을 알 때 일어나는 행동에서의 왜곡.⑽ 통계적 회귀 : 극단적인 측정치를 갖는 대상자를 연구대상자로 선정하는 경우 종속변인 측정치는 실제와는 달리 평균치 쪽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음.⑾ 피험자 선발 : 실험연구에서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을 만들 때 두 집단의 동질성을 확보하지 못하고 우연히 혹은 의도적으로 실험집단 대상자들을 연구자가 유리한 방식으로 선정함으로써 발생하는 연구의 비타당성.⑿ 선발?성숙 상호작용 : 선발과 성숙 요인이 상호작용하여 연구결과를 왜곡시키거나 혼란스럽게 만드는 것.나. 외적 타당도 저해 요인⑴ 비대표적 표본 : 표본 선정이 결론이 제한된 표본에만 해당되거나, 어떤 경우에는 원래 표본 그 자체를 능가할 수 없도록 너무 구체적이 되어 생기는 일반화의 문제.⑵ 검사실시와 실험처치간의 상호작용 : 사전검사를 받은 경험이 실험 대상자들에게 어떤 방향으로든 영향을 미치는 것.⑶ 실험처치의 반동효과 : 피실험자가 실험상황을 염두에 두고 보통 때와는 다른 행동을 보임으로써 연구결과가 사실과 달라질 수 있어, 그 결과를 일반화하는데 생기는 문제.⑷ 중다처치 간섭효과 : 여러 가지 실험변인을 같은 피험자에게 적용시킴으로써 일어나는 처치변인들 간의 상호작용으로 인해 독립변인의 순수한 처치효과를 변별해 내지 못하게 되는?관심 있는 종속변인의 집단 평균을 비교.⑴ 장점?대상자를 집단에 ‘무선적으로 배치’ 함으로써 통제를 달성.?관심 있는 독립변인의 수준만이 비교 가능.⑵ 단점?진정한 무선화 방법을 항상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집단에 대상자를 할당 함에 있어서 편향이 작용. → 무선 할당이 불가능 할 경우 ① 원래부터 동질집단인가를 확인, ② 모든 유효한 자료로부터 짝진 사례를 선정하는 방법을 통해 결론을 타당하게 끌어낼 수 있음.?비무선적 대상자 상실2) 중다집단 사후검사 설계?두 집단 설계의 확장으로 단일 종속변인과 어떤 값이나 수준을 가질 수 있는 독립변인 을 한 번 측정하는 설계.?종속변인에 관한 두 개 이상의 처치집단을 통계적으로 비교하도록 설계한 변량 분석 사용.?독립변인의 보다 많은 수준을 가질 수 있으며, 더 많은 통제집단을 가질 수 있음.?그 외에는 두 집단 연구의 장점과 동일.3) 중다집단 사전 검사?사후 검사 설계?두 집단 설계와 중다집단 사후검사 설계에 덧붙여 만든 설계.?연구문제가 프로그램의 효과나 특정 처치가 참여자들의 변화를 초래하는지에 관심을 두는 프로그램 평가 연구에서 사용.?사전검사를 집단이 원래 동질집단인가만을 검증하기 위하여 이용하며 사후검사 점수를 검증.?공변량분석 : 사후검사에 의해 사전검사 점수를 통계적으로 조정한 후 비교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⑴ 장점?처치 후에서와 같이 처치 전에 종속변인의 수준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음.⑵ 단점?설계에 사전검사를 추가함으로써 처치에 따른 도구적 반동을 일으킬 수 있음.?변화자료의 분석과 해석에서 문제 발생 : 자료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변화점수의 이용과 측정오차가 개입되기 때문에 심각한 문제 발생.?평균으로의 회귀의 문제 발생.4) 사후 설계?비실험적 설계 중에서 의사 실험 설계를 확장한 방법.?한 변인이 독립변인으로 인정될 수 있는 관찰연구나, 대상자를 무선적으로 배치하는 것이 불 가능한 실험연구에서 적용.?몇 개의 중요한 변인을 두 개 이상의 집단에 결합시킨 후 결합된 대상자결합 변인을 지닌 대상자를 찾기가 어렵기 때문에 표본 규모가 축소.5) 중다 집단 시계별 설계?독립변인의 수준을 나타내는 두 개 이상의 집단에서 종속변인의 중다 측정을 포함.?사전?사후 검사 설계와 중다 집단에 대한 중단된 시계열 설계를 확대 한 것.?변량 분석 : 처치 집단 간 변화나 경향의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사용.?중다 변량 분석(MANOVA) : 자동적 상관을 해결하기 위해 사용.⑴ 장점?처치 전과 후의 종속변인의 경향 파악 가능.⑵ 단점?변량분석에 기인한 측정상의 문제 : 반복 측정을 하는 경우, 시간에 따라서 서로 유사한 값 을 갖게 됨으로써 그들 측정치는 보다 높은 상관을 가지는 경향→편향된 통계적 검증, 통계적 유의성 오도.4. 요인설계혼재요인은 통제하기 위하여 이용할 수 있는, 혹은 연구되어야 할 추가적인 측면으로서 변인을 추가할 수 있도록 허용함.solomon 4집단 설계?2?2 요인설계와 사전검사-사후검사 설계의 결합으로?사전검사의 영향을 제거하려는 시도??더 큰 설계나 더 작은 설계로 조정 가능?연구 대상을 네 집단에 임의로 배정하고, 두 집단은 사전 검사를 하고 나머지 두 집 단은 하지 않는다. 사전검사를 받는 집단에서 하나의 집단과 받지 않은 집단에서 하 나의 집단에 실험처치를 한다. 그 후 네 집단 모두에 사후 검사를 한다.?하지만 큰 표본이 필요하고, 연구 대상을 네 집단으로 배정해야 한다.(1) 사전검사를 받은 두 처치집단을 비교 (일원분석방법을 적용하여 사전검사를 시행한 집 단과 사전검사를 하지 않은 집단의 평균을 비교하여 사전검사의 영향을 먼저 평가)(2) 사후검사에 대한 분석 (사전 검사를 시행한 집단의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평균을 비 교하고, 사전검사를 하지 않은 집단의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평균을 비교한다)R ?????O1 ?????X ????O2? R ??? O3 ????????? O4??? R ?????????? ???X ????O5??????R??????????????? ??????O6???R임의배정25명 교사실험지(종속변수)X2처치보통훈련워크샵O사후검사교사사기질문지(종속변수)?????R임의배정25명 교사실험집단(집단3)?X1처치민감성훈련워크샵O사후검사교사사기질문지(종속변수)?????R임의배정25명 교사통제집단(집단4)X2처치보통훈련워크샵O사후검사교사사기질문지(종속변수)??예>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민감성 훈련 프로그램이 교사의 사기를 높이는데 효과적일 것이다."라는 가설을 검증하기 위한 실험조사 설계에서 교사 100명을 무작위로 선정하여 25명씩을 난선화로 4개 집단에 배치하여 A, B 두 집단에 대해서는 교사 사기 질문지를 통해 사전검사를 실시한 뒤 A, C 두 집단에는 민감성 훈련 워크샵(실험처치)을 실시하고 B, D 두 집단에 대해서는 실시하지 않는다. 4주후에 4개 집단 모두에 대해 다시 교사 사기 조사(사후조사)를 실시하여 실험결과를 측정사전- 사후 분석(ex post facto analysis)이 사전사후 실험(ex post facto experiment)이란 설계3과 같은 사테에서 사전X(pre-X)의 속성을 균형잡게하는 과정을 통해서 사전X를 등질화하려는 시도로 진형실험을 방불케하는 것을 말한다.이 설계의 예로는 X는 고등학교의 교육(고등학교의 졸업생), Os는 10년후의 사회에서의 성공도와 사회에의 적응 - 이 정보들은 면접을 통해서 엄수한다. 이 경우의 집단의 등질화는 고등학교의 성적 기타 기록을 중심으로 한다. (이 사전X의 사실들은 물론 사전X면접을 통해서 확인 한다. 처음에는 이 자료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할수 있다는 것은 졸업하지 못한 사람들 보다는 데 성공적일 분 아니라 학교때의 성적도 좋고, 부모의 직업적 배경도 좋고, 나이는 다른 학생들보다 어리고, 좋은 이웃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고 하자. 그러면 이들 선행사들이 고등학교의 졸업 여부와 훗일의 성공 여부를 결정 했을 것이라고 보는 것이다. 그 위에 또한 과연학교를 wpeog로 다니고 안다니고가이와 같은 배경적인 요인으로 인해서 남보다 먼저 앞서가는 일을 더욱 촉진해 주는데 영향제이다.
    교육학| 2012.02.29| 7페이지| 2,000원| 조회(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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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정책분석
    교육정책분석-'고교 다양화 300'프로젝트의 '자율형 사립고' 100개 마련 정책을 중심으로 -이명박 17대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교육현장에 있어 기존의 교육정책은 좋은 학교를 만드는 것을 제도적으로 막아 공교육이 침체되어 있다고 진단하고, 자율성과 경쟁을 고무하자는 일환으로 자율형 사립고의 설립 등을 포함한 '고교 다양화 300'의 공약을 현실화하기로 했다. 이는 고교 다양화 300의 프로젝트를 통해 농촌지역과 대도시 낙후지역에 150개 `기숙형 공립고교'를 지정하고, 전문계 특성화 고교인 '마이스터 고교'를 50개 육성하고, 국가의 통제를 받지 않는 `자율형 사립고'를 100개 만들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기숙형 공립고의 경우 학생의 80%를 입주시킬 수 있는 시설을 마련하고 학생의 가정형편에 따른 맞춤형 장학금을 지원하며, 마이스터고는 학비를 받지 않고 해외연수, 외국어 교육, 취업 지원 등의 혜택을 준다. 기존의 자립형 사립고(자사고)와 비슷한 형태의 자율형 사립고는 학생과 학부모의 선택에 의해 평가를 받는 새로운 형태의 사립고 모델로, 현행 자사고에 대한 재정규제를 낮출 경우 최소한 100개가 전환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 300개 고교에 포함되지 않는 1천859개 고교의 경우 정부가 연간 운영비의 10%를 지원하는 한편 기숙형 공립고의 기숙사비나 자율형 사립고의 납입금 등을 장학금 재원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제시됐다.교육정책은 크게 정책형성과 정책집행, 그리고 정책평가의 단계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여기서 교육정책 형성은 공교육을 운영하기 위한 기본 지침으로서의 교육정책을 개발하고 심의ㆍ결정하는 과정을 의미하며 이것은 교육정책의 과정가운데 가장 중요한 단계이다. 그리고 ‘고교 다양화 300 프로젝트’ 교육정책 형성과정은 Campbell의 모형을 통해 살펴보았다. Campbell의 모형은 기본적인 힘, 선행운동, 정치적인 활동과 공시적인 입법의 네 가지 과정으로 구분하고 있다.우선 ‘고교 다양화 300 프로젝트’정책은 교육현장의 중심인 학교, 특히 이전의 참여정부에서 주장한 고교평준화 정책으로 인해 비효율적으로 운영되어 공립학교의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사회적인 요구에 의해 자율과 경쟁을 도입하여 사교육을 줄이고, 공교육을 살리기라는 기본적인 힘이 작용하였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여기에는 현재 교육의 주체로 인식되어가고 있는 학부모나 학생이 원하는 요구 역시 기본적인 힘으로 작용하였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이런 두 가지 기본적인 힘이 바로 정책추진의 밑바탕이 되고 있다.그리고 이에 대한 반응으로 교육정책결정에 있어 선행적으로 거치게 되는 선행운동이 있는데, 현 정부의 교육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를 필두로 하여 학생과 학부모의 선택이 교육의 다양성과 창의력을 살린다는 기조를 마련한다는 점과 이를 기초로 ‘고교 다양화 300프로젝트’를 마련하여 기숙형 공립고 150개, 마이스터고 50개, 자율형 사립고 100개를 우선적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 잘 진행된다면 사교육이 필요 없는 다양한 고교들로 발전할 수 있다는 점들을 주장하고 있는 것이 이 선행운동 과정에 속한다.하지만 이 선행운동의 과정에서 문제점을 지적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본래 선행운동이라는 것은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전문가 또는 집단의 정책보고서와 같은 것이어야 하는데 현 정부의 교육정책은 이미 예전부터 비판받고 반론이 많아 선행운동으로의 역할을 다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부는 이를 바탕으로 정책을 마련해 나갔고, 때문에 이미 이 과정에서부터 논란의 여부를 지니고 있는 정책이라고 볼 수 있다.다음 단계인 정치적 활동은 정책결정에서 공공의제에 관한 토의나 논쟁을 말하는 것으로 단지 정부 내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매스컴과 같은 정부 이외의 활발한 활동에 의해 조성된다. 이는 정책토론회와 같은 것이 해당되며, 특히 이명박 정부가 내세운 ‘고교 다양화 300’의 정책은 처음 매스컴을 통해서 널리 알려지게 되면서 많은 정치적 논란을 가져왔던 점이기도 하다. 그리고 교육정책결정의 최종 단계인 공식적인 입법은 행정부나 입법부에 의하여 공식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아직까지 이 최종 단계에 도달하지 않았고, 현재는 2012년 100개교 도입을 목표로 2008년에는 농산어촌과 중소도시 학교를 우선적으로 예비선정한 후 공청회 및 사업평가를 거쳐 점진적 확대해 나가는 과정에 있다.또한 정책형성에 있어 의사결정의 과정을 빼놓을 수는 없는 중요한 요소로‘고교 다양화 300’정책을 의사결정의 모형으로 본다면 합리적 모형으로 볼 수 있다. 합리적 모형이란 인간과 조직의 합리성, 합리적 경제인, 완전한 정보환경을 전제로 하여 합리적인 의사결정 행동을 모형화한 것으로 모든 조건의 충분한 제공 하에서 합리적 인간이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의사결정을 한다고 보는 것이다. 즉 정책결정자에 대해 무한히 신뢰하는 것을 말한다.‘고교 다양화 300’정책을 이 모형으로 표현할 수 있는 이유는 경제적으로 성공을 거듭해 왔던 이명박 대통령의 교육에 대한 입장도 정부의 역할을 최소화하고 시장에 의존하는 기존의 자유주의의 틀을 벗어나지는 않지만 국가가 학교의 공급을 신장시키고 학교의 질을 평가하여 그 정보를 유통시키는데 적극적으로 개입한다는, 즉 합리성을 최대로 높이는 신자유주의의 원리를 채택하고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합리모형은 인간이 전지전능하지 못하므로 완전한 예측이 불가능하고, 완전한 대안 발견 및 선택에 이르기까지 많은 비용이 소모된다. 또한 사회의 동태적인 요소만 중시한다는 단점을 지니고 있는데, ‘고교 다양화 300’정책 역시 학부모나 학생에게 교육선택권을 확대해주고, 다양한 교육적 경험을 제공해줄 수 있다는 취지는 좋지만 단지 이런 양적 기회의 증가가 모든 계층에게 돌아간다고 볼 수만은 없을 것이다. 특히 그 중 핵심정책 내용이라고 볼 수 있는‘자율형 사립고 100개 설립’은 현재의 교육문제해결은커녕 오히려 더 악화시킬 수 있다는 의견이 분분하다. 이는 다양한 학교 선택권이 결국 대학입시에서의 성공이라는 목표의 수단이 되어버릴 수 있다는 점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아직까지 우리나라의 현실은 각 대학 간의 위계서열내의 상대적 위치를 중요시 하고 있는 실정이며, 만약 자립형 사립고나 특목고 등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위치의 대학에 진학하게 된다고 볼 때 이들 고등학교에 입학시키기 위한 경쟁은 피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렇게 된다면 오히려 교육비의 부담을 더욱 늘리는 악영향을 가져올 수 있고, 특히 한번 학교가 서열화 되어버리게 되면 복구에 있어 그것을 시작하는 것보다 더욱 많은 비용이 소모될 것이다. 이처럼 실제의 의사결정은 합리적으로만 되는 것이 아니며, 인지적 측면에서 개인이 얼마만큼 합리적으로 의사결정을 하는가에 따라서 의사결정의 질이 달라질 수 있다. 그러므로 만약‘고교 다양화 300’정책이 실행될 것이라면 위와 같은 부작용들의 문제해결을 포함한 혼합모형의 의사결정이 필요할 것 같다.이렇게 이루어진 교육정책 형성의 단계를 거쳐 마련된 정책의 대안을 실행하는 단계가 교육정책 집행 단계이다. 교육정책 집행의 여러 유형 중 McLauglin의 분류를 적용시켜 보았는데, 우선 McLauglin은 정책결정과 집행간의 상호작용에 초점을 맞추고 정책변화에 대한 집행자의 수용성에 관심을 가지고 집행과정에서 관련행위자가 얼마나 많은 관심과 기대를 표명하느냐에 따라 집행의 성패가 결정된다고 보면서 정책집행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집행 유형을 조건의 변화에 상호간 적응, 계획 수정이 나타나는‘상호적응’, 조직이나 인력의 변동 없이 형식만 갖추어 나가는 상황인‘호선’, 그리고 정책집행이 중단, 사업 참여자로부터 외면당하는‘불집행’으로 구분하였다.‘고교 다양화 300’정책을 이 분류를 통해 보자면 아직까지는 정책 집행에 있어 많은 논란이 있기 때문에 정책의 형식만 갖춰나가고 실행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에서‘호선’의 상황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아직 구체적인 방향이 확실히 정해진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이는 언제든지 ‘상호적응’이나‘불집행’으로 변화 될 수 있을 것이다.
    교육학| 2012.02.29| 3페이지| 1,000원| 조회(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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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안학교와 일반학교의 수업비교
    대안학교와 일반학교의 비교연구- 상호작용이론을 중심으로< 목 차 >Ⅰ. 서론Ⅱ. 연구 방법1. 연구 대상2. 검사 도구 및 분석 방법Ⅲ. 파주자유학교1. 학교 소개2. 교육철학3. 학제4. 교육과정1) 학사일정 (요약)2) 시간표(예시)Ⅳ. 수업분석1. 일반학교 - 대구 범서 중학교1) 수업 환경 분석2) 수업 활동 분석(2) 교사의 모습(3) 학생의 모습(4) 교사와 학생의 상호작용2. 대안학교 - 파주자유학교1) 수업 환경 분석2) 수업 활동 분석(1) 교사의 모습(2) 학생의 모습3. 파주자유학교와 범서중학교의 비교분석1) 교사의 질문2) 교사의 설명3) 교사의 피드백4) 학생의 반응Ⅴ. 결론첨부 - 조원 역할분담Ⅰ. 서론교수·학습 이론의 발전을 통시적으로 살펴보면 점차 학습 주체로서의 학습자를 중시하는 방향으로 발전해왔음을 알 수 있다. 학습자는 가장 이른 시기의 교수·학습 이론이라 할 수 있는 행동주의 속에서 단순한 지식의 수용자에 불과한 수동적 존재로 그려지고 있으나 피아제의 인지적 구성주의에 가서는 스스로 모든 학습을 해낼 수 있는 절대적 능동자로서의 존재로 인정받는다. 그러나 유명한 학자의 이론 없이도 우리는 경험적으로 학습에 있어 학습자가 혼자서 해낼 수 있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며 이는 바로 피아제 이론의 한계점이기도 하다.효과적인 학습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학습 주체로서의 학습자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에 못지않게 학습자의 학습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게끔 이끌어주는 교사의 존재도 중요하다. 비고츠키의 상호작용이론은 여기서 출발한다. 비고츠키의 이론에서 학습자는 교사 혹은 타인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발달 한다. 그의 이론에서 교사와 학습자 사이에 존재하는 상호작용은 학습자의 ZPD를 자극하여 학습자의 발달을 이끌어내는 기제로 유효하다. 이를 수업 상황에 적용해 보면 교사와 학생의 상호작용 정도가 그 수업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가 아닌가를 판단하는 척도로 작용할 수 있다는 말이다.그런데 교수·학습 이론의 택에 맡기는 수업자유선택제와 개별 학습, 수준별 학습, 개인별 학습 계획 세우고 실천하기 등을 통한 자기 주도 학습을 운영하고 있다.자립이라는 면에서 학생회 활동과,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한 학생 자치의 강화와 체험학습을 운영하고 있다.자연성이라는 면에서 삶의 이치, 자연의 이치를 깨닫는 교육을 강조하고 마음 공부, 명상 등을 통해 심리치유와 영적 자각을 북돋는 영성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1) 학사일정 (요약)학기월주요일정2졸업식, 오리엔테이션1학기3입학식, 1학기 개학, 연간 학습계획 수립4봄여행5봄 가정학습주간2학기2학기 개학7방학식8여름방학3학기(18주)93학기 개학10가을여행, 입학설명회 및 작은 음악회12겨울방학2) 시간표(예시)구분월화수목금8:459:15아침 여는 마당1교시9:2010:10과학1국어1영어1수학1과학1영어2수학2수학2사회2영어2(W)국어3사회3과학39학년 프로젝트수학3수학4사회4국어410학년 졸업논문영어42교시10:2011:10프로젝트영어1수학1사회1과학사프로제트사회2과학2국어2과학사과학3서양철학사국어39학년 프로젝트수학3영어4서영철학사영어410학년 졸업논문국어43교시11:2012:10수학1사회1행복국어1영어1(W)국어2영어2행복수학2과학2영어3수학3영어3사회3영어3과학4과학4수학4사회4수학412:101:30점심기본심화기본심화기본심화기본심화체육/영화4교시1:302:30난타디자인/홈패션/애니컴퓨터/데생사물/영화연극한문/애니연극사물/영화체육/재즈댄스5교시2:403:403:404:00청소4:005:30부서활동농사/봉사활동전체회의/학년회의동아리학생회5:305:40닫는 모둠Ⅳ. 수업분석수업을 분석함에 있어서 가장 중점을 두고 바라본 것은 교사와 학생의 상호 작용의 측면이다. ZPD 이론으로 유명한 Vygotsky의 상호 작용 이론에 바탕을 두면 학생의 내면적 학습 발달(intra personal)은 그들이 다른 사람과의 상호 작용을 통해 발달(interpersonal)한다고 볼 수 있다. 이를 교실 수업에 적용해 보면, 상호 작용이 활발한 정도가 대로 실험을 계획하고 해 나갔기 때문에 모든 모둠이 비슷한 내용의 발표를 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물론 학습지에는 실험 내용을 창의적으로 재구성해 보라고 하였지만, 표현 방식만 달라졌을 뿐 기본적인 내용에는 변함이 없었다. 대부분의 학교에서 과학 실험 수업은 이러한 방식으로 이루어지지만, 모든 학생이 똑같은 실험 절차와 실험 결과를 갖는 수업은 교육적 효과가 적은 것 같다. 그보다 각 모둠이 스스로 실험을 설계하고 그에 따라 직접 실험하면서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겪어보고,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스스로 느끼며 판단하면서 실험을 학생들 스스로 성공할 수 있게 하는 것이 교육적 효과가 더 큰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학생들의 모둠 별 발표가 끝나면 교사는 학생들이 발표했던 내용을 다시 설명해 주며 실험을 마친다. 그리고 교사는 실험 결과를 일반화하여 학생들에게 전수한다. 이 부분도 학생들이 실험 결과를 직접 적용해 보는 것이 교육적인 효과가 클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4) 교사와 학생의 상호작용구분전 달구 성교 사322학 생(12)*11합 계3213* 학생의 행동은 교사의 말을 반복한 것임.수업의 상호작용 양상을 전반적으로 살펴보면 위의 표와 같이 교사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비중이 매우 높다. 또한 교사와 학생이 지식을 구성한다는 13건의 행동은 학생들의 모둠 별 발표 행동인데, 모둠 별 발표가 실제로는 단순히 교사에 의해 계획되고 짜여진 실험 내용과 결과를 발표한 것임을 생각해보면 이 또한 학생들이 순수하게 지식을 구성했다고 보기는 힘들다.우리들이 받아 왔던 정규 중ㆍ고등학교의 수업도 이와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는 과학 수업을 분석하였지만, 비단 과학 수업뿐만 아니라 국어, 수학, 영어, 사회 등 거의 모든 수업에서 교사가 지식을 단순히 전달하는 수업 방식을 취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실험처럼 다른 과목에서의 학습 활동도 교사가 정해주는 활동 계획을 따라 이루어지는 것이 대부분이다. 교사가 모든 수업 준비를 도맡아 하기에에게 어떻게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한 것과 우리의 삶에서 과학적인 지식들이 필요한 이유를 알려주며 영상물을 보는 이유를 보다 명확하게 학생들에게 설명해 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대부분의 일반 학교에서는 영상물을 보는 경우 교사의 설명이 부족하여 학생들이 그것을 왜보아야 하고 어떤 것을 주의 깊게 보아야 하는 지를 잘 모르고 집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반면 자유학교에서의 교사는 그것을 상세하게 설명해주어 학생들이 자신이 왜 보는지 알고 보기 때문에 이미 그것을 보았던 친구들도 집중해서 영상물을 시청하였다.(자유로운 분위기여서 그런지 카메라를 크게 의식하고 행동하는 것은 아닌 것 같았다.)필기를 하며 수업을 진행하기 위하여 뒤로 방향을 돌아서 교사는 책을 펴고 새로운 것을(소장에) 대하여 공부를 한다고 말을 한다. 이때 학생들이 책을 펴야하냐고 질문을 하는 데, 교사는 책을 펴는 것이 사진들과 같은 것을 보면 좋다고만 한다. 즉 교과서를 중심으로 읽어 나가는 수업이 아니라 필기를 하고 학생들이 질문을 하는 방식으로 수업을 이끌어 나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필기를 하며 수업을 진행할 때도 역시 이전 시간에 배웠던 것들을 하나씩 상기시키며 이와 관련지어 새로운 것을 설명해나가며, 중간에 학생들이 어려워하거나 질문하는 것에 대한 피드백을 끊임없이 해준다.그리고 특이한 점은 필기를 다 마친 후 눈을 감고 자신의 몸에 있는 소화기관들을 생각해보면서 소화기관들이 하는 느낌을 느껴보라고 한다. 이는 단순히 필기를 통해 지식 전달만하고 수업을 마치는 것이 아니라 다시 학생들이 배운 것을 수업 시간이 마치기전에 상상하며 짧게나마 다시 복습해 볼 수 있도록 해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T: 겉으로 보기에는 이라는게 그렇게 튼튼해 보이지 않자나 근데 실제로 안에 들어가서 보면 어때, 어떤 음식물이라도 부실 수 있는 튼튼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거야S: 근데 이는 빠지자나T: 그렇지 그니까 이가 안 빠지고 건강하게 오래 갖고 있는 사람들을 복받은 사람이라고 하자나 그래서……S: 으로 문자 확인하고, 의자에 앉아 벗어 놓았던 신발을 신는다.11:51다리를 움직이며, 친구들이 교사와 이야기하는 것을 듣는다.11:52팔을 턱에 괴고 교사를 바라보고 있다.11:53교사의 발화에 반응을 보이지 않으며 다른 아이와 눈이 마주친다.11:54아까 살짝 신었던 신발을 허리를 구부려 제대로 고쳐 신는다.11:55친구의 의자에 발을 기대어 등에 손을 얹고 무엇인가를 가리킨다.11:56친구에게 친구가 립글로즈 바라는 것을 보라며 가리킨다.11:57공책을 펴고 나서 책을 가지러 간다. 친구와 함께 책을 보려고 한다.11:58필기하다가 샤프심이 없는지 샤프 뚜껑을 연다.11:59‘아미노산’이 어디 있는지에 대해 묻고 자신이 아는 단어가 쓰이지 않았다고 교사에게 말한다.12:00수업을 이끄는 교사를 보면서 핸드폰으로 시간을 확인한다.12:01“아 진짜 띵동으로 보인다”고 친구의 말에 반응하고 열심히 필기한다.12:02“부패가 뭐에요?”라고 질문한다.12:03지우개를 만지며 지우개 껍질을 다시 씌웠다.12:04교사가 보여준 영상의 내용에 대해 질문하자 대답한다.12:04핸드폰으로 자신의 얼굴을 확인하고 머리를 매만진다.12:05친구와 이야기를 하다가 교사의 발화에 쳐다보고 ‘아-’라고 탄식한다.친구들의 발화에 웃는다.12:06얼굴을 책상에 파묻는다.12:06‘난 능력이 없어요’라고 말한다.12:07소화기관이 어떻게 생겼는지에 대해 친구와 교류하며 의견을 교환한다.12:07명상을 하는 시간에 “땡”이라고 시작지점을 돕는다.12:08수업이 끝나자 박수를 친다.대표적인 활동적용 관점개수필기전달 관점3교재나 영상자료 보기전달 관점13교사에게 질문구성 관점2교사의 질문에 대답구성 관점4토론구성 관점1교사 응시전달 관점5기타(사적인 대화)4-검은색 옷을 입은 여자아이 시 간행 동11:25노트를 보며 교사의 말에 반응한다.11:26책상 위에 걸터앉아 교사의 설명을 듣다가 자유롭게 질문을 한다.11:27수업 도중 프로젝터 위치 조정을 요구한다.11:28-47동영상을 보며 집중다.
    교육학| 2012.02.29| 26페이지| 3,800원| 조회(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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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벽초 홍명희의 삶과 임꺽정
    벽초 홍명희의 삶,그리고『임꺽정』Ⅰ. 서론1. 연구의 목적‘임꺽정’이라고 하면 우리나라에서 태어난 사람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이름일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 베적삼을 풀어헤치고 얼굴의 반을 뒤덮은 검은 수염을 가진 임꺽정이 도끼자루를 휘두르는 모습은 익숙하지만 작가 홍명희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 사실 홍명희에 대한 연구가 시작된 것은 남북이 공히 1980년대 후반을 전후한 일이라고 한다. 때문에 한국근대문학에 있어 기념비적 업적이라고 하는『임꺽정』은 실상 일제 강점기부터 해방을 전후한 시기 동안 빛을 봤을 뿐 근 40년간 잠을 자고 있었다. 이는 홍명희가 1948년 평양에서 열린 남북연석회의 참가 이후 북에 남은 관계로 그에 대한 일체의 논의가 금기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40년의 세월이 흐른 1985년에야 사계절출판사에서 『임꺽정』이 다시 출판되어 비상한 반향을 일으켰으며, 그 무렵 월북 문인들의 작품에 대한 출판과 연구가 허용되면서부터 홍명희와『임꺽정』에 대한 관심도 날로 증대되고 있다.특히『임꺽정』은 문학사적 장르 구분으로 근대 역사소설이라 하며, 당대 지적되었던 구조와 문체상의 문제에도 불구하고, 작품 안과 밖에 나타난 작가의 인물적 사상과 사회적 배경의 중요성으로 인해 작품 연재가 끝난 50년이 지난지금에 와서라도 끊임없이 재조명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그래서 작가인 ‘벽초 홍명희’와 그의 유일한 작품이자 미완으로 남은『임꺽정』을 함께 살펴보고자 한다.2. 연구의 방법본고에서는 연구범위를 벽초 홍명희의 삶과 그의 저서『임꺽정』을 함께 분석하고자 하였다. 소설의 분석에 있어 작가의 삶의 모습과 함께 연구하는 것은 본래 소설과 작가는 그 생산에 있어 떨어지기 힘든 관계이므로 분석에 있어 좀 더 객관성을 부여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저자가 많은 책을 발간한 것이 아니라 『임꺽정』한편 만을 10년 동안 꾸준히 써왔다는 것은 그만큼 자신의 사상이나 삶의 정신이 많이 투영되었을 것이라는 점을 알 수 있다.우선 홍명희의 삶과 소설『임꺽정』에 대하여 48세)12월, 병으로 인해『임꺽정』「화적편」‘청석골’장을 마치면서 연재를 중단.1936년(49세)조선일보에 조선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칼럼「양아잡록」연재.1937년(50세)12월, 『조선일보』에『임꺽정』연재 재개. (「화적편」‘송악산’장)1939년(52세)7월 4일,『임꺽정』「화적편」‘자모산성’장 서두까지 발표 후 연재를 중단하다. 조선일보사출판부에서『임꺽정』4권이 간행하다(~1940년).1940년(53세)2월까지『임꺽정』이 모두 4권이 출간되고, 8월『조선일보』가 일제에 의해 강제로 폐간되다.『조광』10월호에『임꺽정』「화적편」‘자모산성’장 일부가 실리지만, 단 1회 게재 후『임꺽정』연재는 영구히 중단되다.1945년(58세)해방의 감격 속에서 시「눈물섞인 노래」를 지음. 12월 13일에 조선문학가동맹 중앙집행위원장, 조선문화협회 회장에 추대됨. 15일에 '김일성 장군·무정 장군·독립동맹환영준비회' 위원장, '반팟쇼공동투쟁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되었다고 발표됨.1946년(59세)서울신문 1월 5일자에 좌·우익의 여러 단체에서 일방적으로 자신을 임원으로 선임·발표하는 데 항의하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함. 3월 서울신문사 고문직을 사임함. 8월, 홍명희를 중심으로 한 민주통일당 제1회 발기회가 개최됨.1947년(60세)장남 홍기문(洪起文)의『조선문법연구』에 서문을 씀. 10월, 민주통일당 등 5개 정당을 통합하여 민주독립당을 창당하고 당 대표에 취임함. 12월, 민족자주연맹(주석 金奎植)의 결성에 참가하여 정치위원으로 선임됨.1948년(61세)을유문화사에서『임꺽정』6권을 간행(「의형제편」1·2·3권,「화적편」1·2·3권).『개벽』3월호에「통일이냐 분열이냐」발표. 3월 12일 김구·김규식 등과 함께 남한 단독선거 반대를 천명하는 소위 '7거두 성명'을 발표. 9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제1차 내각(수상 김일성)에서 부수상으로 임명됨.1952년(65세)과학원 초대원장에 임명됨.1954년(67세)평양 국립출판사에서『림꺽정』6권을 간행(「의형제편」상·중·하,「화적편」상·지 않아야 된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이는 문학이 통일과 독립이라는 우리 민족사적 과제 해결에 기여해야 한다고 믿었기 때문이다.2) 리얼리즘홍명희는 리얼리즘 문학을 주장하여 문학에 있어 사실을 중시하고, 시류에 굴하지 않는 반항정신을 예찬했으며, 작품을 통해서 주제나 사상을 자신의 절실한 문제로 충분히 내면화하는 작가의 성실성을 강조하였다. 그래서『임꺽정』에서도 역시 천민들의 생활을 꾸미지 않은 있는 그대로 묘사하여 임꺽정을 뛰어난 무력과 영웅적인 풍모를 지니면서도 인간적인 약점을 그대로 내보이는 인물로 묘사하고 있다. 그래야만 살아 있는 인물처럼 생생하게 느껴지며 자연스럽게 민중 속에서 부상하는 민중적 영웅이 될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3) 계몽문학홍명희는 계몽문학의 중요성 또한 역설하였는데, 이는 해방 직후의 낙후된 현실을 고려할 때, 대중 계몽의 최선책은 바로 문학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즉 해방을 맞은 대중의 생활을 혁신하기 위해서는 현학적이고 유희적인 지식인의 문학보다 대중을 계몽하여 전체적인 문화수준을 끌어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4) 역사소설관그는 민중의 역사적 사건을 기록해 나가면 궁정의 기록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민중의 역사’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 이는 ‘궁정비사’를 배격하고, 민중의 사회사를 지향해야 한다는 역사소설관으로 루카치의 이론)과 일맥상통하는 것으로 역사소설을 다룰 경우에는 지배층 중심의 사건나열에 그치지 말고 각 사건의 배경, 조건, 시대상을 살리면서 그 원인을 광범위한 사회적 인과관계에서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그가 독창적이고 선진적인 역사소설관을 가지고 있었음을 알 수 있게 해준다.Ⅲ. 역사소설1. 역사소설의 개념역사소설이란 역사상의 인물이나 풍속 등의 사실을 소재로 하여 구성한 소설이라고 할 수 있다. 근대적인 의미에서 역사소설은 단편소설이나 중편소설까지도 포함될 수 있으나 역사소설의 양식이 장편소설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고, 어느 나라에서든지 문학사상 주요한 역사소설은 장편소설이었다는 점에서까.”“조선 문학이라 하면 예전 것은 거지반 ‘지나’문화의 영향을 받아서 사건이나 담겨진 정조들이 우리와 유리된 점이 많았고, 최근의 문학은 또 구미문학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양취가 있는 터인데 임꺽정만은 사건이나 인물이나 묘사로나 정조로나 모두 남에게서는 옷 한 벌 빌어 입지 않고 순조선 것으로 만들려고 하였습니다. ‘조선정조에 일관된 작품’ 이것이 나의 목표였습니다.”)위의 이야기를 통해 보면, 홍명희는 봉건시대의 하층인물인 임꺽정을 통하여 계급들 사이에 존재하고 있던 갈등을 보여주고, 작가가 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당대 현실과의 유사성을 암시하고자 했던 것이다. 또한 작가가 임꺽정을 조선적 정조의 복구를 위한 창작방법을 사용해 쓰고자 했음을 알 수 있게 해주는 대목이다.3. 전체 줄거리「봉단편」,「피장편」,「양반편」은 『임꺽정』의 도입부로써 임꺽정의 친척들과 당시 사회현실, 그리고 양반사회의 쟁점을 그리고 있으며,「의형제편」은 청석골 화적패 두령들이 화적이 되기까지의 인생 역정을 그 인물들을 중심으로 그려내고 있다. 그리고「화적편」은『명종실록』을 위시한 사료에 의존)하여 청석골 화적패 결성 이후 두령들의 본격적인 활동을 담고 있는데, ‘자모산성’장에서 미완으로 끝난다.우선「봉단편」은 연재 당시 편명 없이 72회에 걸쳐 발표된 내용으로 임꺽정이 태어나기 이전의 시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연산조 때 유배당한 홍문관 교리 이장곤은 유배지를 탈출한 후 신분을 숨긴 채 함흥 고리백정의 사위가 되어 아내 봉단과 금술 좋은 부부생활을 하게 된다. 그러던 중 중종반정이 일어나자 그는 상경하여 동승부지로 승진하는 한편, 왕의 특지로 숙부인에 봉함을 받은 봉단을 정실로 맞이한다. 본래 학식있는 백정으로서 이장곤의 청으로 함께 상경한 봉단의 숙부 양주팔은 묘향산 구경을 갔다가 그곳에서 도인 이천년을 만나 천문 지리와 음양 술수를 전수받고 돌아온 뒤, 뒤이어 상경한 봉단의 외사촌 임돌이도 양주팔의 주선으로 양주 소백정의 데릴사위가 되어 그곳에 눌러 살게 된다.「피장편」은 편명주어 청석골로 도피하고, 황천왕동은 이에 연루되어 제주도로 귀양을 가게 된다. 제6장 ‘이봉학이’에서는 왜변 후 전라감사로 부임한 이윤경의 휘하에서 공방비장이 된 이봉학은 왜선을 퇴치하는 등의 공로로 제주의 정의 현감으로 승진한 뒤, 전주에서 사랑을 맺은 기생 계향을 부실로 맞아들여 행복한 나날을 보내지만 우여곡절 끝에 임진별장으로 좌천된다. 제7장 ‘서림’에서 아전 출신인 서림은 평양 감영 수지국 장사로서 진상품을 관장하였으나 본래 교활하여 자주 공물을 빼내다가 들켜 도주하던 끝에 청석골 화적패를 만나게 된다. 그들에게 평양 진상 봉물의 내막을 알리고 계책을 내어 이를 탈취하는데 성공한 서림은 그 공로로 청석골에 모사꾼으로 합류한다. 제8장 ‘결의’에서 임꺽정은 집에 평양 진상 봉물이 있다는 것이 탄로나 가족들이 투옥되자 청석골 두령들과 함께 가족을 구해낸 뒤 청석골에 입당하고, 뒤이어 사건에 연루된 임진별장 이봉학과 귀양에서 풀려난 황천왕동도 이에 가담하게 된다. 청석골에 모인 일당은 아내를 데리러 간 길막봉이 투옥되자 그를 구해낸 뒤, 칠장사에 들러 세상을 떠난 병해대사의 불상 앞에서 의형제를 맺는다.「화적편」은 4권 분량으로 간행될 예정이었으나, 미완되어 3권까지만 출간되어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임꺽정을 중심으로 한 화적패가 본격적으로 결성된 이후의 활동을 그리고 있다. 제1장 ‘청석골’에서는 청석골 화적패의 대장으로 추대된 임꺽정이 상경하여 서울 한온의 집에 머물면서 기생 소홍과 인연을 맺고, 빚에 몰린 양반의 딸 박씨를 구해내고 아내로 삼는다. 게다가 원판서의 딸을 훔쳐와 첩으로 삼고, 이웃집 괴팍한 열녀 김씨마저 첩으로 삼는 등 방탕한 생활을 한다. 그러다 운총이 올라와 임꺽정과 크게 싸우고, 형제들도 돌아오길 바라여 청석골로 돌아간다. 제2장 ‘송악산’에서는 두령들이 송도 송악산 단오굿 구경을 가는데, 그곳에서 납치당한 황천왕동의 아내를 구하게 되고 와중에 황천왕동이 살인을 저지르게 되어 관군에 쫓기게 된다. 하지만 서림의 계책으로 시간을에 일관
    학위논문| 2012.02.29| 19페이지| 3,000원| 조회(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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