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자기소개서 특강자기소개서가 왜 중요한가요 ? 자신을 소개하기 위한 글로 입시전형요소로 활용된다 . 자기소개서는 입학사정관전형이 가장 많은 배점을 두는 항목으로 학생의 경험 , 성장과정 , 진로와 적성 , 가치관 등을 기술한다 . 구술면접고사를 실시할 경우 자기소개서의 내용을 확인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꾸미거나 거짓됨 없이 사실만을 기록하여야 한다 . –한국대학교육협의회학생부종합전형은 무엇인가요 ? 지금까지 대학들은 학생부 , 수능시험 , 대학별고사 등 성적 위주로 학생을 선발해 왔습니다 . 그러다 보니 초 , 중등학교에서 지나친 점수 경쟁이 초래되었고 , 대학 입장에서는 대학이나 모집단위의 특성에 맞는 잠재력과 소질을 가진 학생을 선발하는 데 일정한 한계가 있었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무엇인가요 ? 따라서 대학의 학생선발 권한을 확대하고 , 초 , 중등교육 정상화를 함께 이루기 위해 대입전형의 자율 화 , 특성화 역량을 강화하고 , 이를 지원할 필요성이 대두되었습니다 . 입학사정관제는 대학이 대입전형 전문가인 입학사정관을 육성 , 채용 , 활용함으로써 대학이나 모집단위별 특성에 따라 보다 자유로운 방법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제도입니다 .자기소개서 와 면접 에서는 어떤 것을 물어보나요 ? 지원자의 성장과정에 대한 질문 대학 / 학과의 지원동기와 입학 후 학업계획 역경이나 고난의 극복사례에 대한 질문 특별히 뛰어난 점이나 , 장단점에 대한 질문 학업 성취를 위한 노력이나 다양한 대외 경험에 대한 질문 감명 깊게 읽은 책에 대한 질문 배려 , 나눔 , 협력 , 갈등 관리 , 리더십 실천사례자기소개서와 면접을 살리는 9 가지 법칙 법칙 1 질문의 요지 파악하기 문제 ) 고등학교 재학 중 리더십을 발휘하여 타인의 삶에 도움을 주고 ,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경험을 구체적으로 쓰시오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살리는 9 가지 법칙 예시 ) 고아원에 있는 아이들은 마땅히 방문하는 사람들도 없고 특별한 일도 없어 무료하게 시간을 보냅니다 . 그래서 저는 친구들과 집 근처의 고아을 살리는 9 가지 법칙 예시 ) 제가 대학에 진학하면 복지학 공부를 하며 전문적 지식을 쌓아 2 학년 때 지역 및 복지행정학과에 들어갈 것입니다 . 그리고 대학생활을 하며 저는 사회적 약자들과 직접적인 접촉을 하고 그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체험을 많이 할 것입니다 . 또한 심리학 복수전공을 통하여 그들의 마음과 생각을 이해하고 –중략 - 이를 통해 저의 꿈인 훌륭한 사회복지사가 되겠습니다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살리는 9 가지 법칙 수정 ) 제 꿈은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사회복지사가 되는 것입니다 . 먼저 대학에 진학하면 복지학 공부를 하며 전문적 지식을 쌓아 2 학년 때 지역 및 복지행정학과에 들어갈 것입니다 . 그리고 대학생활을 하며 저는 사회적 약자들과 직접적인 접촉을 하고 그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체험을 많이 할 것입니다 . 또한 심리학 복수전공을 통하여 그들의 마음과 생각을 이해하고 –중략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살리는 9 가지 법칙 문제 지원동기와 학업계획을 기술하시오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살리는 9 가지 법칙 예시 ) 중학교 시절 , 뉴스를 통해 ‘이어도’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 바닷속에 복잡한 구조물을 쌓아 올린다는 것이 신기했고 , 최신 건축공학기술로 완공된 ‘이어도 종합해양과학기지’의 국제적 역할이 크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 이어도 과학기지뿐만 아니라 , 해양 플랜트나 석유 시추시설등 해양 건축물의 모습에 매력을 느꼈고 해양 건축 분야의 일인자가 되고 싶다는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살리는 9 가지 법칙 수정 ) 저는 해양 건축 분야의 일인자가 되고 싶습니다 . 중학교 시절 , 뉴스를 통해 ‘이어도’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 바닷속에 복잡한 구조물을 쌓아 올린다는 것이 신기했고 , 최신 건축공학기술로 완공된 ‘이어도 종합해양과학기지’의 국제적 역할이 크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 이어도 과학기지뿐만 아니라 , 해양 플랜트나 석유 시추시설등 해양 건축물의 모습에 매력을 느꼈고 –후략 -자기소개서 ‘수능 영단어 200 개 외우기’등 구체적으로 목표를 정하고 꼭 실천하려고 노력합니다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살리는 9 가지 법칙 예시 3 내 인생에서 가장 꽃다웠던 삶이 뭐냐고 묻는다면 나는 RCY 를 통해 충북 음성에 위치한 꽃동네에 갔다 온 경험을 말할 수 있겠다 . 그곳에는 한눈에 보기에도 남들과 조금은 다른 사람들이 있었다 . 활동은 소 , 발을 움직일 수조차 없으신 분들께 밥을 먹여 드리고 또 어떤 할머니께는 책을 읽어 드렸다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살리는 9 가지 법칙 수정 저는 RCY 를 통해 음성 꽃동네에 다녀온 소중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 꽃동네에는 세상에서 소외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 그곳에서 거동이 불편한 분들의 식사를 도왔고 , 환자들에게 책을 읽어 드리기도 하였습니다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살리는 9 가지 법칙 법칙 4 구체적으로 서술하기자기소개서와 면접을 살리는 9 가지 법칙 예시 1 저는 고등학교에 입학하고부터 현재까지 2 년 6 개월 동안 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 처음에는 불편한 것이 너무 많았습니다 . 방청소도 직접 해야 했고 , 교복 빨래도 저의 몫이었습니다 . 아침에 깨워주던 어머니가 없으니 늦잠을 잘 때도 있었습니다 . 십 수 년을 어머니 품에서 보호받으며 지내 오다가 기숙사에서 혼자 생활하니 , 집 생각에 잠도 안 오고 같이 생활하는 친구들과도 어색하기만 했습니다 . 하지만 이왕 기숙사 생활을 하게 된 이상 그 동안 게을렀던 생활 태도를 고쳐야겠다고 결심하니 한결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 기숙사 행사에도 일부러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였고 , 룸메이트뿐만 아니라 다른 방 친구들에게도 먼저 다가가 말을 걸려고 노력했습니다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살리는 9 가지 법칙 예시 2 Red Tornado 는 교내 토론 동아리입니다 . 매주 화요일 저녁에 모여 여러 가지 사회적 쟁점을 주제로 토론을 했는데 , 수업시간에는 배울 수 없는 것들을 배우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 그중에서도 ‘상속세를 폐지 해야 하는가 ? ’라는 주제로공부해야 할지 배워 나갔습니다 . 집에서 공부를 하다 보니 주변이 시끄러워서 공부가 잘 안되기에 따로 공부를 할 장소가 필요했습니다 . 그때 학교에서 전교 15 등 안에 들면 독서실같이 운영되는 비전룸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해서 비전룸에 들어가기 위해 열심히 공부를 했습니다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살리는 9 가지 법칙 예시 5 제가 인하대학교 국제통상학부에 합격한다면 교내의 학습에 성실히 임할 것이고 저의 발전을 위하여 영어를 집중적으로 학습하면서 중국어와 인도어 실력 또한 갖출 것입니다 . 그리고 단순한 학습이 아닌 펜팔이나 해외 교환학생들의 실질적인 체험도 많이 할 것입니다 . 또한 전공과목에서 학습한 내용과 연관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것입니다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살리는 9 가지 법칙 법칙 5 나열하지 않기자기소개서와 면접을 살리는 9 가지 법칙 예시 1- ( 나열하는 글쓰기 ) 제가 하였던 교내외 활동들은 교내에선 논술반 동아리 , 영어 동아리 , 영어조회 사회자이고 교외는 토익시험 , 영어대회 참가와 RCY 활동이 있습니다 . 논술반 캠프는 매주 만나서 제시문 해석 , 팀티칭 , 첨삭의 과정을 통해서 논술능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 저는 영어 동아리 (English breaking girls) 의 장을 맡고 있고 한 달에 한 번씩 만나면서 영어단어 시험 , 영미소설 , 드라마 등 다매체를 통해 공부하기 등의 활동을 하고 카페를 만들어서 영어일기 쓰기도 합니다 . 또 저는 월요일마다 아침조회를 영어로 진행하는 사회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겨울방학이 되면 토익시험을 보면서 영어능력을 향상시키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 또 English up 대회에 참가해 도 대회까지 나갔습니다 . 또 RCY 활동을 통해 꽃동네 방문 , 목도리 만들기 등에 참여했습니다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살리는 9 가지 법칙 예시 2- ( 구체적인 글쓰기 ) 저는 영어실력을 쌓기 위해 스스로 주제를 선정하여 영문에세이를 작성하고 , CNN 이나 AP 통신과 같은 해외 신문사에서 기사를니다 . 하지만 고등학생으로서 광고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기에 각종 공모전의 수상작들을 꼼꼼히 살펴보면서 꿈에 대한 의욕을 다지곤 했습니다 . 제가 대학에 합격한다면 , 다양한 광고제에 참가하여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실제 광고에 적용하는 연습을 해보고 싶습니다 . 특히 저는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은데 , 대학에서 환경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환경파괴의 심각성을 알리는 공익광고를 기획해 보고 싶습니다 . 또한 광고천재라 불리는 이재석 씨처럼 훌륭한 글로벌 광고기획자가 되기 위해 영어공부도 놓치지 않겠습니다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살리는 9 가지 법칙 법칙 7 식상한 글 피하기자기소개서와 면접을 살리는 9 가지 법칙 흔한 주제 BEST5 몰락한 집안의 귀공자 몰락한 성적의 귀공자 자모엄친 대가족 소개 감투왕 장미빛 미래 남발자기소개서와 면접을 살리는 9 가지 법칙 법칙 8- 비약하지 않기자기소개서와 면접을 살리는 9 가지 법칙 예시 1- 둘째 날 아침부터 마지막 밤까지 감기 때문에 목이 나가 말도 하지 못하고 지냈는데 , 이는 정말 답답한 일이었습니다 . 중학교 때부터 1 년에 한 번씩 항상 목이 나가고는 했었는데 올해의 그때가 바로 이때였던 것입니다 . 그러나 난감한 상황에 대답을 피할 수 있고 필요 없는 말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 이로써 말의 소중함과 더불어 신중한 말과 침묵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살리는 9 가지 법칙 예시 2- 저는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에 입학해 의료 경영 분야에 진출하고 싶습니다 . 의료체계는 나날이 발전하고 있지만 병원 경영은 아직 전문 경영인이 아닌 의료인이 하고 있어 주 먹 구구식 경영을 벗어나지 못한다고 느꼈습니다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살리는 9 가지 법칙 예시 3- 저는 공학도로서 과학적 지식을 습득하는 데 주력하는 한편 , 21 세기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인문학적 소양도 갖출 필요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 거창하지만 너무 관념적이어서 하나마나한 이야기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살리는 9 가지 법ow}
자기소개서 특강w국어 + 전문가집단자기소개서가 합격을 좌우한다.‘학생부종합전형’은 내신+자소서+면접을 아우르는 표현입니다.대필업체? 대학의 ‘필터링 시스템’ ‘사후검증시스템’ 에서 허위서로 제출이확인되면 합격이 취소될 뿐 아니라 1~2년간 동전형에 지원할 수 없게 됩니다.자기소개서가 왜 중요한가요?자신을 소개하기 위한 글로 입시전형요소로 활용된다. 자기소개서는 입학사정관전형이 가장 많은 배점을 두는 항목으로 학생의 경험, 성장과정, 진로와 적성, 가치관 등을 기술한다. 구술면접고사를 실시할 경우 자기소개서의 내용을 확인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꾸미거나 거짓됨 없이 사실만을 기록하여야 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학생부종합전형은 무엇인가요?지금까지 대학들은 학생부, 수능시험, 대학별고사 등 성적 위주로 학생을 선발해 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초, 중등학교에서 지나친 점수 경쟁이 초래되었고, 대학 입장에서는 대학이나 모집단위의 특성에 맞는 잠재력과 소질을 가진 학생을 선발하는 데 일정한 한계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대학의 학생선발 권한을 확대하고, 초, 중등교육 정상화를 함께 이루기 위해 대입전형의 자율호, 특성화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지원할 필요성이 대두되었습니다. 입학사정관제는 대학이 대입전형 전문가인 입학사정관을 육성, 채용, 활용함으로써 대학이나 모집단위별 특성에 따라 보다 자유로운 방법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제도입니다.자기소개서와 면접에서는 어떤 것을 물어보나요?지원자의 성장과정에 대한 질문대학/학과의 지원동기와 입학 후 학업계획역경이나 고난의 극복사례에 대한 질문특별히 뛰어난 점이나, 장단점에 대한 질문학업 성취를 위한 노력이나 다양한 대외 경험에 대한 질문감명 깊게 읽은 책에 대한 질문배려, 나눔, 협력, 갈등 관리, 리더십 실천사례자기소개서와 면접을 살리는 9가지 법칙법칙1 질문의 요지 파악하기문제) 고등학교 재학 중 리더십을 발휘하여 타인의 삶에 도움을 주고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경험을 구체적으로 쓰시오.예시) 고아원에 있는 아이들은 마땅히 방문하는 사람들도 두괄식으로 글쓰기문제 입학 후 학업 계획과 향후 진로계획에 대해 서술하시오.예시) 제가 대학에 진학하면 복지학 공부를 하며 전문적 지식을 쌓아 2학년 때 지역 및 복지행정학과에 들어갈 것입니다. 그리고 대학생활을 하며 저는 사회적 약자들과 직접적인 접촉을 하고 그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체험을 많이 할 것입니다. 또한 심리학 복수전공을 통하여 그들의 마음과 생각을 이해하고 –중략- 이를 통해 저의 꿈인 훌륭한 사회복지사가 되겠습니다.수정) 제 꿈은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사회복지사가 되는 것입니다. 먼저 대학에 진학하면 복지학 공부를 하며 전문적 지식을 쌓아 2학년 때 지역 및 복지행정학과에 들어갈 것입니다. 그리고 대학생활을 하며 저는 사회적 약자들과 직접적인 접촉을 하고 그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체험을 많이 할 것입니다.또한 심리학 복수전공을 통하여 그들의 마음과 생각을 이해하고 –중략-문제 지원동기와 학업계획을 기술하시오.예시) 중학교 시절, 뉴스를 통해 ‘이어도’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바닷속에 복잡한 구조물을 쌓아 올린다는 것이 신기했고, 최신 건축공학기술로 완공된 ‘이어도 종합해양과학기지’의 국제적 역할이 크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어도 과학기지뿐만 아니라, 해양 플랜트나 석유 시추시설등 해양 건축물의 모습에 매력을 느꼈고 해양 건축 분야의 일인자가 되고 싶다는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수정) 저는 해양 건축 분야의 일인자가 되고 싶습니다. 중학교 시절, 뉴스를 통해 ‘이어도’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바닷속에 복잡한 구조물을 쌓아 올린다는 것이 신기했고, 최신 건축공학기술로 완공된 ‘이어도 종합해양과학기지’의 국제적 역할이 크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어도 과학기지뿐만 아니라, 해양 플랜트나 석유 시추시설등 해양 건축물의 모습에 매력을 느꼈고 –후략-법칙 3 짧고 명료하게 글쓰기예시 1 유학 후 고등학교를 복학한 적응 기간은 저에게 가장 힘들었지만 결코 가치 없는 것은 아닌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는 친활동은 소, 발을 움직일 수조차 없으신 분들께 밥을 먹여 드리고 또 어떤 할머니께는 책을 읽어 드렸다.수정 저는 RCY를 통해 음성 꽃동네에 다녀온 소중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꽃동네에는 세상에서 소외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거동이 불편한 분들의 식사를 도왔고, 환자들에게 책을 읽어 드리기도 하였습니다.법칙4 구체적으로 서술하기예시1 저는 고등학교에 입학하고부터 현재까지 2년 6개월 동안 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불편한 것이 너무 많았습니다. 방청소도 직접 해야 했고, 교복 빨래도 저의 몫이었습니다. 아침에 깨워주던 어머니가 없으니 늦잠을 잘 때도 있었습니다. 십 수 년을 어머니 품에서 보호받으며 지내 오다가 기숙사에서 혼자 생활하니, 집 생각에 잠도 안 오고 같이 생활하는 친구들과도 어색하기만 했습니다. 하지만 이왕 기숙사 생활을 하게 된 이상 그 동안 게을렀던 생활 태도를 고쳐야겠다고 결심하니 한결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기숙사 행사에도 일부러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였고, 룸메이트뿐만 아니라 다른 방 친구들에게도 먼저 다가가 말을 걸려고 노력했습니다.예시2 Red Tornado는 교내 토론 동아리입니다. 매주 화요일 저녁에 모여 여러 가지 사회적 쟁점을 주제로 토론을 했는데, 수업시간에는 배울 수 없는 것들을 배우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상속세를 폐지 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제가 처음 찬반토론에 참여했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 전까지 토론을 해 본 적이 없었기에 다른 사람들 앞에서 망신을 당할까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준비한 논리가 타당한지 수십 번 읽어 보았고, 자연스럽게 말하기 위해 거울을 보며 연습했습니다. 그 결과 첫 토론에서 7:3의 평가로 승리 판정을 받았습니다.예시3 ‘광고일은 어떻게 하는 걸까?’ 라는 궁금증에 광고공모전에 참가하였습니다. 고등학생 신분으로 참가하는 것 자체가 도전이었고 처음에는 AD(아트디렉터)의 역할을 하는 친구가 없어 회의감에 빠졌습니다. 생소한AD 분야는 손대기 힘든 영학습한 내용과 연관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것입니다.법칙5 나열하지 않기예시1- (나열하는 글쓰기) 제가 하였던 교내외 활동들은 교내에선 논술반 동아리, 영어 동아리, 영어조회 사회자이고 교외는 토익시험, 영어대회 참가와 RCY활동이 있습니다. 논술반 캠프는 매주 만나서 제시문 해석, 팀티칭, 첨삭의 과정을 통해서 논술능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저는 영어 동아리(English breaking girls)의 장을 맡고 있고 한 달에 한 번씩 만나면서 영어단어 시험, 영미소설, 드라마 등 다매체를 통해 공부하기 등의 활동을 하고 카페를 만들어서 영어일기 쓰기도 합니다. 또 저는 월요일마다 아침조회를 영어로 진행하는 사회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겨울방학이 되면 토익시험을 보면서 영어능력을 향상시키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또English up대회에 참가해 도 대회까지 나갔습니다. 또 RCY활동을 통해 꽃동네 방문, 목도리 만들기 등에 참여했습니다.예시2- (구체적인 글쓰기) 저는 영어실력을 쌓기 위해 스스로 주제를 선정하여 영문에세이를 작성하고, CNN이나 AP통신과 같은 해외 신문사에서 기사를 가져와 사전을 찾아가며 번역해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막연하고 어려웠지만, 하면 할수록 재미도 있고 영어실력도 향상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향상된 영어실력을 바탕으로 전국 영어 말하기대회에 출전하였고, 비록 상은 타지 못했지만 스스로 원고를 쓰고 수십 번 연습을 하면서 영어에 대한 흥미가 더욱 높아졌습니다.법칙6 일관성 있는 글쓰기예시1- 저는 고등학교 때 댄스 동아리와 체육 동아리 활동을 하며 운동에 상당한 흥미를 느꼈습니다. 하지만 대학 입시가 얼마 남지 않아 공부에 집중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대학에 입학하면 다양한 분야의 교양 공부를 하며 00000로서의 기초적인 자질을 기르고 싶습니다. 또한 환경 문제를 기획하기 위해 녹색 연합에 가입하고 활동하며 제 자신만의 '환경 포트폴리오'를 만들 생각입니다. 그리고 영어실력의 향상을 위해 동아리 '영어회화 클럽 심지어는 아버지 회사 관련 사람들도 집으로 찾아와 난동을 부리는 등 상황은 갈수록 악화되어 갔습니다.예시2-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치른 첫 모의고사에서 수리 5등급이라는 충격적인 점수를 받았습니다. 성적을 올리기 위해 여러 문제집도 풀고 EBS강의도 들어 보았지만 성적은 오르지 않았고 수학에 대한 고민은 늘어만 갔습니다. 급기야 수학에 대한 거부감마저 생겼습니다.예시3- 저희 집에는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저와 남동생이 살고 있습니다. 동생이 태어난 후부터 장녀로서 책임감을 중시하는 성격을 갖게 되었습니다. 부모님께서는 할머니를 모시며 '효의 실천'을 몸소 보여 주셔서 저와 동생 또한 이를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적성 계발을 중요시하셔서 어릴 때부터 적성을 찾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셨습니다.예시4- 저는 리더의 자질을 기르기 위해 고등학교 3년 동안 학급 회장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3년간 학급을 이끌며 급우들이 의지할 수 있는 회장의 역할을 충분히 다했을 뿐만 아니라, 교내 토론 동아리인 'AMES'의 18기 회장도 역임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리더십과 책임감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예시5- 대학에 입학하면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해 영어와 일본어를 더 수준있게 공부하겠습니다. 대학의 교환학생 제도를 이용하여 플로리다 대학교 교수의 강의를 듣고 유명 호텔과 컨벤션 센터를 답사함으로써 컨벤션 기획자가 되기 위한 소양을 갖추겠습니다. 3학년이 되어서는 복수학위제도를 이용하여,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에서 2년동안 교육 과정을 거쳐 복수학위를 이수할 것입니다. 인간관계와 학문의 폭을 넓히고, 국제적 감각을 키워 실용영어를 습득할 것입니다.법칙8- 비약하지 않기예시1- 둘째 날 아침부터 마지막 밤까지 감기 때문에 목이 나가 말도 하지 못하고 지냈는데, 이는 정말 답답한 일이었습니다. 중학교 때부터 1년에 한 번씩 항상 목이 나가고는 했었는데 올해의 그때가 바로 이때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난감한 상황에 대답을 피할 수 있고 필요술하라.
?아홉 살 인생을 읽고-나의 아홉 살을 돌아보며1. 서론1) 읽게 된 동기아홉살 인생은 우리 세대에게 있어 소설 원작보다 영화로 더 유명한 작품이다. 특히 현재 인기 있는 배우가 아역으로 등장한 작품이기에 더 많은 주목을 받았다. 그런데 이 영화가 원작의 철학적인 사유들을 담아내는 데는 실패했다는 평을 읽었다. 그래서 원작에는 어떤 내용들이 더 들어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아홉살 인생을 읽게 되었다.2) 전체적인 소개아홉살 인생은 '논리야 놀자' 시리즈로 유명한 위기철 선생님의 소설이다. '논리야 놀자'는 쉽고도 깊은 내용으로 철학적 사고에 접근할 수 있게 해준 책이었다. 그래서 작가에 대한 믿음으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책을 다 읽고 책장을 덮었을 때 역시 위기철 선생님의 책은 ‘가볍지 않다’라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2. 본론1) 작가소개한국의 작가이자 생명운동가. 1961년 부산광역시 출생. 그 유명한 논리야 놀자 시리즈의 저자이다. 동화작가로 생명이 들려준 이야기 등에서 "생명 사상"을 강조했고, 그 외 민중문학이나 참여문학으로 분류될 수 있는 동화를 많이 썼다. 다만 때때로 생명 사상을 넘어서 反기계 사상, 反문명 사상에 가까운 얘기를 하기도 하여 비판여론을 받기도 한다.1980년대 중반부터 진보성향의 잡지, 신문에 콩트, 칼럼을 쓰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그동안 '노동자 이야기 주머니', '철학은 내 친구', '반갑다, 논리야' 등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책과 '청년 노동자 전태일', '생명이 들려준 이야기', '신발 속에 사는 악어' 등의 어린이 책을 썼다. '아홉 살 인생' 은 그의 첫 장편소설이며, 다른 장편 소설로는 '고슴도치' 가 있다. 특히 1991년에 출판된 아홉 살 인생은 후에 느낌표 선정도서가 되면서 지금까지 67쇄를 찍는 등 소위 대박이 났으며 영화화도 되었다.2) 전체줄거리1970년대, 산동네 초등학교 3학년인 여민(김석)은 착한 아들이자 학교에선 주먹도 세고 공부도 잘하는 모범생이다. 친구들을 괴롭히는 쌈짱(박백리)을 제압하여 동네의 평화를 지키는가 하면, 외로운 기종(김명재)과 도시락을 나누어 먹고, 눈을 다친 어머니(정선경)의 색안경을 사기 위해 아이스케키 장사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서울에서 새침도도한 소녀 우림(이세영)이 전학을 오면서 아홉 살 여민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고민 끝에 우림에게 편지를 쓰지만 이 편지는 담임선생(안내상)의 손에 들어가 만천하에 공개되고, 급기야는 여민이 우림의 돈을 훔쳤다는 누명까지 쓰게 된다. 여민은 아홉수 시련을 꿋꿋하게 이겨내고 아침햇살 같은 새로운 나날을 맞는다.3) 감상지지리도 가난한 이 산동네에는 더더욱 많은 슬픔과 절망을 거느리고 있었다. 그런데 묘한 것은 정작 그 당사자들은 슬픔과 절망을 거의 느끼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모든 슬픔과 절망은 기쁨과 희망이라는 거울에 비출 때만이 실감나는 법이다. 거울이 없었던 시대에 살던 사람들은 어떻게 자신의 얼굴을 알 수 있었으랴.?--- p.52위기철 작가의 철학자다운 풍모가 잘 드러난 구절이다. 모든 삶은 상대적일 수 밖에 없지 않은가? 외눈박이 나라에선 눈이 두 개인 사람이 비정상이듯이 가난한 사람들 사이에서 가난한 사람은 전혀 이상할 것 없는 정상인이다. 그렇기에 가난했던 시절에도 이웃과의 정이 있고 웃음이 있었으리라. 주인공이 살았던 달동네도 무조건 선인만 살았던 동네는 아니지만 또 그렇다고 악인만이 존재하는 동네는 아니었던 것이다. 이것은 도식화된 세트의 상황이 아니고 실제 우리 사회, 우리 마을의 상황과 유사하기에 1970, 1980년대를 살았던 사람들에게는 그 시절의 전봇대까지 떠오를 만큼 익숙한 상황이며, 그렇지 않은 세대들에게 있어서도 쉽게 상상되는 모습일 것이다.아아, 골방에 갇혀 천하를 꿈꾼들 무슨 소용 있으랴. 현실과 조화를 이루지 못한 욕방은 우리 마음 속에 고이고 썩고 응어리지고 말라비틀어져, 마침내는 오만과 착각과 몽상과 허영과 냉소와 슬픔과 절망과 우울과 우월감과 열등감이 되어 버린다.그리고 때로는 죽음마저 불러오기도 한다. 골방 속에 갇힌 삶...... 아무리 활달하게 꿈꾸어도, 골방은 우리의 삶을 푹푹 썩게 하는 무덤에 지나지 않는다. 왜냐구?- 상상은 자유지만, 자유는 상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p.주인공의 좌절이 잘 느껴지는 대사이다. 머릿속으로 아무리 위안을 얻어도 현실은 전혀 나아지지 않을 때가 있다. 그럴 때는 상상마저 죄악으로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열등감이 삶에 있어 비료가 되기도 한다. 부분적으로 볼 땐, 우울한 감정이지만 전체적으로 볼 땐, 정체된 상황을 벗어나게 하는 원동력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자유는 상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구절이 주인공에게 많은 깨달음을 준 것 같다. 실천하지 않으면 공상이지만, 한 발짝이라도 나를 움직이게 했다면, 그건 상상이란다. 9살의 내 친구에게 말해주고 싶다.아버지의 지혜 덕분에 강아지는 주인집 아이들의 보살핌 아래 잘 자랄 수 있게 되었다. 그건 무척 다행한 일이었다. 하지만 이제 강아지는 더 이상 내 것이 아니지 않는가! '내 것'과 '내 것이 아닌 것'-그 차이는 몹시 슬펐다.그날 밤, 나는 울음소리가 새어 나가지 않게 이불을 뒤집어쓰고 쿡쿡 울었다. 부모란 눈치가 빠른 사람들이다. 아버지는 내 귓가에 대고 낮게 속삭였다.- 네가 돌보지 않을 따름이지 저 강아지는 누가 뭐래도 네 것이야. 저 애들은 강아지에게 밥을 주겠지만, 너는 생명을 구했잖니? 짜식, 이놈은 애비를 닮아서 꼭 중요한 일만 하려 든단말야, 허허.아버지는 지혜롭고 자상한 사람이었다. 나는 이런 아버지를 사랑하고 존경했다.'내 것'과 '내것이 아닌 것' - 이 차이의 슬픔을 아버지도 느끼고 있었껀 게 틀림없었다. 그래서 아버지는 마침내 산꼭대기에나마 우리 집을 마련한 것이리라.?--- pp.16-17부자들은 가난한 자들의 삶을 상상하지 않지만, 가난한 자들은 항상 부자들의 삶을 상상한다. 나는 이상하게도 이 소설에서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이 보인다. 가난한 자들의 삶을 다루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하지만 아홉 살 인생에서의 가난은 그저 불행하기만 하지는 않다. 지혜로운 아버지는 아들에게 가난한 자들의 ‘소유’를 알려주고 있다. ‘무소유’의 진리와 맞닿아 있는 생각이나, 아홉 살 아이가 이해하기에는 쉽지 않았을 것이다. 누구나 영원히 풍족할 수는 없다. 언젠가 우리는 가난을 마주하게 된다. 그것은 금전적인 것일 수도 있고, 시간적인 것일 수도 있으며, 때로는 그 대상이 사람일 수도 있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꼭 우리는 가질 수 없는 것에 대해서만 집착을 보이기도 한다. 이미 우리가 가진 것. 그렇기에 소홀히 여기는 것에도 다시금 기뻐하고 행복할 줄 알아야한다. 이 부분에서 나는 그런 점을 새삼 깨달았다.사람은 서로 만나고 힘을 보태고, 그리고 강해진다. 그러한 세상살이 속에 사람은 결코 외톨이도 고독한 존재도 아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고 위안이 된다. 그리고 인생이 갑자기 아름다워진다. 오누이는 하상사의 왼팔이 되어 줄 것이며, 하상사는 오누이의 부모가 되어 줄 것이다.나는 신비한 마법을 보듯 멀어지는 손수레를 오래오래 바라보았다.?--- p.223가족은 태어날 때부터 만들어지기도 하지만 작은 우연에서부터 비롯하여 생기기도 한다. 만나서 사랑하고 함께 살면, 그게 가족이 아닐까? 내 주변의 사람들이 나에게 그렇게 잘해 주었음에도 나는 그저 나만 생각하며 사는 사람으로 성장했다. 어느날 우연히 앨범을 열어보면 그 안에는 이제는 기억도 잘 나지 않는 사람들이 여럿 나온다. 그들은 모두 나에게 대가 없이 애정을 주었던 사람들이다. 그러나 지금은 서먹하여 연락할 방법조차 모르고 살고 있다. 이제 다시 기억하기 어려운 시절의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할 방법은 없지만, 앞으로 만날 사람들에게 항상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살아야겠다. 특히 우리 부모님에게...'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을 아무리 좋아해도 상대방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는 없다는 사실이야. 저 사람이 이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저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속만 부글부글 끓이다가 그것 때문에 자존심 상해하지.''맞아요. 나는 결코 우림이가 맞는 걸 비웃은 게 아닌데..... 그건 하늘에 맹세할 수도 있어요.''사랑을 하면 기대하는 것이 많아지기 때문에 그만큼 아쉬운 것도 많아지고, 그래서 공연한 투정도 부리는 건데, 상대방은 결코 그걸 이해하려 들지 않아. 단지 못된 성깔을 가졌다고만 생각하는 거야.''누나의 마음 저 두 이해해요.'윤희 누나는 한숨을 포오 내쉬었다.'이해해 줘서 고맙구나. 너는 그렇게 쉽게 이해하는데, 어째서 그 사람은 쉽게 이해를 하지 못할까?'
1930년대의 어느 하루-소설가 구보씨의 일일을 읽고1. 서론1) 읽게 된 동기「소설가 구보씨의 일일」은 패러디가 많이 되는 제목이다. 직업이나 이름을 바꾸어 여러 곳에서 패러디하고는 한다. 패러디를 우선 접하고 나서 원작을 접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 소설이 바로 그러한 경우였다. 그래서 흥미 있게 읽기 시작 할 수 있었다. 독도로 인해 일본과의 관계가 불편한 요즘, 1930년대는 다시 조명받기 시작했다. 한과 억울함 슬픔. 절망 등등으로 소개되는 시대이지만 분명 그 시대에도 서울은 있었고, 사람은 살았고 하루하루는 흘러가지 않았던가? 누군가가 다큐멘터리보다 더 자세하게 당시를 알고 싶다면 이 소설을 읽으라 했다. 1930년대에 대한 호기심에서 나는 이 소설의 첫 장을 열게 되었다.2) 책에 대한 전체적인 소개한국 소설사상 가장 두드러진 모더니즘 작품으로 인정받는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 한글로 씌어진 가장 파격적이고 실험적 작품. 동시대에 활동한 이상과는 또 다른, 서울 주변부 중산층의 삶이라는 자기만의 튼실한 현실 공간을 구축하여 새로운 소설 기법을 선보였다. 당시 지식인들이 주로 사용하던 남을 가르치려드는 입장을 고수하지 않고, 또 사회주의 사상을 내세워 설파하지 않는 소설로 지금 읽어도 한 쪽으로 기울었다든가 문체가 촌스럽다든가 하지 않다. 1930년대의 세상 모습을 평범하고 조금 나약한 지식인 구보의 눈을 통해서 천천히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을 뿐이다.2. 본론1) 작가 소개박태원은 1909년 1월 서울에서 태어나 경성사범부속보통학교와 경성제일공립 고등보통학교를 졸업했다. 경성제일고보 재학 시절에 의 '소년칼럼'에 가 뽑혔으며, 춘원 이광수에게 개인적으로 문학 지도를 받기도 했다. 일본 동경법정대학을 중퇴하고 귀국한 1930년 에 단편 을 발표하며 본격적으로 문단에 나왔다. 1933년에는 사회주의 및 민족주의에 반기를 든 '구인회'에 가입하여 이태준, 정지용, 김기림, 이상 등과 함께 활동하였다. 1935년 첫 장편소설 을 조선중앙일보에 연재하였고, 1936년에는 에 을 연재했다. 1946년에 남로당 계열 문학 단체였던 조선문학가동맹의 중앙집행위원에 취임했으나, 1948년에는 좌익 인사를 감시, 관리하던 보도연맹에 가입하여 전향성명서에 서명을 했다. 1950년 한국 전쟁이 발발하자, 서울에 온 이태준, 안회남을 따라 가족을 남겨둔 채 월북하였고, 북한 쪽 중군기자로 활동했다고 한다. 1953년 평양문학대학 교수로 취임했으나, 1956년 남로당 계열로 몰려 숙청당하면서 창작 금지 조처를 받았다. 1960년에 창작 금지 조처가 풀려 작가로 복귀하면서 대하역사소설 의 집필을 착수하였지만 당뇨병으로 인한 안질환으로 실명하고 고혈압으로 전신불수가 되는 등 시련을 겪는 가운데 1977년과 1980년에 1,2부를 출간한 후, 1986년 7월 10일에 사망했다. 사망 후에 박태원의 구술을 정리하여 3부가 출간되었다.2) 줄거리‘구보씨’는 직업과 아내를 갖지 않은 스물여섯 살의 소설가이다. 이런 아들을 걱정하는 어머니의 근심을 뒤로하고 정오에 경성 광교 천변의 다옥정에 위치해 있는 집을 나와 화신상회 앞을 거쳐 조선은행―장곡천정의 다방 낙랑―남대문역―낙랑―제비―대창옥―낙랑―낙원정 등을 도보나 전차를 이용해 배회하다가 새벽 2시에 집으로 돌아온다. 이 산책 여로에서 옛 동창이나 시를 쓰는 벗 등을 만나기도 하고 고독과 행복, 불안과 두려움에 대한 의식들을 두루 펼치기도 한다. 이런 하루를 마감하면서 구보씨는 생활을 가진 창작가가 되기로, 좋은 소설을 쓰기로 결심한다.3) 감상"사람이 제 몸을 애끼구 오래 살구 싶어하구 하는 것이 그게 모두 희망이라는 게 있기 때문인데...... 내게 무슨 희망이 있단 말씀이유? 오늘 아니면 내일, 내일 아니면 모렌데 무슨 여망이 있단 말씀이유? 약이나 좀 팔리면 막걸리나 사 먹구 담배나 좀 사 먹구 그럴 뿐인걸...... 흥!"일제강점기하에서 가장 어려운 형편에 처했던 것은 농촌과 농민들이었지만 서울이라고 해서 유복했던 것은 아니다. 1910년부터 이어져온 경제적인 약탈은 20년간 치밀하고 장기적으로 이루어졌고 그 결과 서울과 같은 대도시에서도 대개의 사람들은 미래를 위한 희망보다는 오늘을 살아내기에 급급했다. 구보가 들었던 저 대화에서도 30년대 서울의 암울한 상황이 드러난다. 희망없이 사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구보는 아무런 기분을 나타내지 않았지만, 자신의 모습도 다를 바가 없기 때문에 답답함을 느꼈으리라. 이상의 소설 「날개」도 이러한 기분과 심리의 반영이지 않은가 싶다.음료 칼피스를, 구보는, 좋아하지 않는다. 그것은 외설한 색채를 갖는다. 또, 그 맛은 결코 그의 미각에 맞지 않았다. 구보는 차를 마시며, 문득, 끽다점(喫茶店)에서 사람들이 취하는 음료를 가져, 그들의 성격, 교양, 취미를 어느 정도까지 알 수 있을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여본다. 그리고 그것은 동시에, 그네들의 그때, 그때의 기분조차 표현하고 있을 게다.구보의 공상이 드러나는 장면이다. 외래 문화에 대한 인상도 재미 있다. 갑오경장 이후 조선에는 없던 새로운 물건들이 쏟아져 들어왔을텐데 언급되어 있는 ‘칼피스’음료도 그 중 하나일 것이다. 어떤 색깔이었을지는 알 수 없지만 후신격인 ‘쿨피스’를 상상해보면 그 색깔을 얼추 짐작할 수 있겠다. 그러한 색깔을 가진 음료가 그다지 많지 않았을테니 ‘외설한 색채’라고 표현하는 것도 이해할 수 있겠다.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에서는 새로운 문화에 대한 당시 사람들의 생각들이 잘 나타나 있는 것 같다. 이렇게 음료 뿐 아니라 음악, 서적 등등에 대해서도 반감 혹은 호감이 나타나 있는데, 서양이야 천천히 하나하나 개발되어 만나온 문화이겠지만, 물밀듯이 한 번에 쏟아져 들어온 새로운 물건들을 만난 당시 사람들은 퍽이나 혼란스러웠을 것이다.안전 지대 위에, 사람들은 서서 전차를 기다린다. 그들에게 행복은 알 수 없다. 그러나 그들은 분명히, 갈 곳만은 가지고 있었다.전차를 기다리는 사람과 그런 사람들을 바라보는 구보. 구보는 갈 곳 없이 무작정 집을 나섰다. 소설을 쓰기 위해서라지만 정작 어떤 소설을 쓰겠다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었다. 1930년대의 지식인들은 어떤 꿈을 가질 수 있었을까? 그들이 꿈을 가지고 사회로 진출한다는 것은 어쩌면 그 자체만으로도 ‘친일’일 수도 있었을 것이다.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활동하는 것만으로도 지금까지 배워왔던 일들에 대한 배신이 이어지는 것이다. 갈 곳을 모르는 구보와 박태원은 적지 않게 연결되는 면이 있다.일찍이 그는 고독을 사랑한 일이 있었다. 그러나 고독을 사랑한다는 것은 그의 심경의 바른 표현은 못 될 게다. 그는 결코 고독을 사랑하지 않았는지도 모른다. 아니 도리어 그는 그것을 그지없이 무서워하였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는 고독과 힘을 겨누어, 결코 그것을 이겨내지 못하였다. 그런 때, 구보는 차라리 고독에게 몸을 떠맡기어버리고, 그리고, 스스로 자기는 고독을 사랑하고 있는 것이라고 꾸며왔는지도 모를 일이다.구보의 혼란스러운 내면이 드러난다. 전체적으로 경성의 1930년대를 묘사하고, 그 안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관찰하는 소설이기는 하지만 정작 깊이를 가지는 내용은 구보의 내면이다. 관찰한 내용들은 다큐멘터리처럼 나열되어 있지만 작가가 성의를 기울여서 우리를 이끄는 곳은 결국 구보의 생각 속이라는 얘기다. 고독한 구보는 자신이 고독하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조차 어려워한다. 그것을 일종의 사치로 받아들여서 일까? 소설을 쓰기 위해 길을 나섰다고 하지만 사실은 하루 종일 무기력한 자신의 고독을 피하기 위해 일부러 사람들 속에 부딪히기 위해 길을 나섰다고 볼 수 도 있겠다. 그래서 이 짧은 여행 속에서 구보는 외면의 것들을 보고 내면의 자신을 보고 고독을 느끼고 깨닫고 길을 찾고 정해보고 그리고 포기해보고 다시 깨닫고 생각하고 정해보고 그리고 다시 길을 찾는 일련의 행위를 반복하고 있다. 여로형 소설의 특징이기도 하지만 이러한 부분으로 인해 나는 ‘성장’소설이기도 하다라고 주장한다.다만 구보는 고독을 삼등 대합실 군중 속에 피할 수 있으면 그만이다. 그러나 오히려 고독은 그곳에 있었다. 구보가 한 옆에 끼여앉을 수도 없게시리 사람들은 그곳에 빽빽하게 모여 있어도, 그들의 누구에게서도 인간 본래의 온정을 찾을 수는 없었다. 그네들은 거의 옆에 사람에게 한마디 말을 건네는 일도 없이, 오직 자기네들 사무에 바빴고, 그리고 간혹 말을 건네도, 그것은 자기네가 타고 갈 열차의 시각이나 그러한 것에 지나지 않았다. 그네들의 동료가 아닌 사람에게 그네들은 변소에 다녀올 동안의 그네들 짐을 부탁하는 일조차 없었다. 남을 결코 믿지 않는 그네들의 눈은 보기에 딱하고 또 가여웠다.구보는 무언가 따뜻한 정이 그리워졌다. 그래서 사람들 속으로 파고들고자 한다. 말 한마디 걸어줄 사람이 필요했을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가장 살갗이 잘 맞닿는 삼등대합실을 찾지만 그곳도 경성의 축소판일뿐 과거의 인정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어쩌면 이곳에서 구보는 시골 장터같은 모습을 기대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각박한 경성의 삶은 현대의 서울과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인다. 아파보이는 환자와 그 환자를 격리하는 사람들. 작은 재산으로도 남보다 우쭐대고 싶어하는 노신사. 아무에게도 말을 걸지 않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이미 변해버린 30년대를 알려주고 있다. 그 이전까지의 시대가 ‘정’의 시대였다고 한다면 30년대의 경성부터는 ‘일’의 시대가 시작된 것이다. 구보가 이처럼 아쉬워한 ‘정’은 현재의 서울에서도 찾아보기 힘드니 어쩌면 30년대의 경성은 지금의 서울과 크게 다를 바가 없다는 생각도 들었다.
결국 인간 농장-동물 농장을 읽고1. 읽게 된 동기많은 사람들이 우화를 좋아한다. 우화에는 동물들이 걷고 마시고 이야기한다. 얼핏보면 동화와 비슷하긴 하지만 날카로움이 다르다. 그래서 나는 이 동화같은 우화 ‘동물 농장’을 읽기로 했다. '동물농장'은 우화이다. 하지만 이솝 우화처럼 달착지근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우화는 아다. 메이너 농장 주인 존즈를 내쫓고 동물농장을 만든 동물들의 이야기이다. 그러나 '동물농장'은 그 시대에 대한 통렬한 풍자였다. 소설의 등장인물 하나하나가 현실의 인물이나 계층에 정확하게 매치되어 있다. 조지 오웰은 공산주의 혁명이 변질되어 극단의 전체주의로 치닫고 있던 스탈린의 소비에트연방에 직격탄을 날렸다. 이 소설로 인해 그는 당시 사회주의 진영에서 비판을 받기도 했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 소설은 단순히 소비에트연방에 대한 비판에만 그치지 않는다. 스스로를 사회주의자로 규정했던 조지 오웰은, 자유와 민주주의가 상실된 전체주의를 비판하고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그는 권력을 감시하지 않고, 권력이 부패하는 순간 저항하지 않는 대중들의 무지와 무관심 속에서 전체주의가 출현하는 거라고 경고한다. 이 소설은 조지 오웰 스스로가 말했듯이 '정치적 목적과 예술적 목적을 하나로 융합해 보고자 한, 그래서 내가 뭘 하고 있는지 충분히 의식하면서 쓴' 소설인 셈이다.2. 작가 소개에릭 아서 블레어가 본명이며, 조지 오웰은 필명이다. 1903년 부모가 인도 주재 영국 공관에 있던 시절 출생했다. 영국의 이튼학교에서 공부한 후 미얀마의 인도 왕립 경찰에서 근무했고 이 경험을 토대로 소설을 쓰게 된다. 1936년 스페인내전이 터지자 인민전선 정부를 위해 싸웠고 이를 계기로 '정치적 글쓰기'의 성향이 뚜렷해진다. 스페인내전의 경험을 기록한 [카탈로니아 찬가] 외에도 여러 편의 르포와 소설을 통해 예리한 시대정신을 가진 작가의 면모를 보여 주었고 1945년에는 드디어 러시아혁명과 스탈린에 체제를 풍자한 우화인 [동물 농장]을 출간하면서 명성을 얻게 된다. 1950년 1월, 지병인 폐결핵으로 생을 마감하기 전까지도 [1984]완성하면서 전체주의의 위험성을 고발하고자 노력했다.3. 줄거리존스의 매너 농장에서 사육되고 있던 수많은 동물들은 평소에 소홀한 대우를 받고 있던 차에, 늙은 수퇘지 메이저 영감의 유언에 따라서 반란을 일으킨다. 농장 주인 존스씨와 관리인들은 추방당하고, 동물들은 농장을 이라고 개명하여 희망한 미래를 향해서 진력한다. 그들의 지도자는 수퇘지인 스노우볼(Snowball)과 나폴레옹(Napoleon)과 스퀼러(Squealer) 등인데, 스노우볼은 풍차를 건설해서 농장을 기계화하는 계획을 추진한다. 그러나 음모가인 나폴레옹은 이상주의자인 스노우볼을 추방하고, 그에게 가담했던 동물들도 차례로 처형해서 일약 독재자로 출세한다. 건설된 풍차가 한 번은 바람으로 붕괴되고, 두 번째는 농장의 탈환을 계획한 존스씨에 의해서 폭파되지만, 동물들은 그것으로 좌절하지 않는다. 그들 중에는 우직할 정도로 성실하게 일만 하는 말(馬)인 복서(Boxer)가 있다. 그러나 그 복서도 결국 과로로 쓰러진다. 복서는 지체없이 퓨마로 도살업자에게 팔려간다. 수년 후 풍차는 다시 재건되어 생산은 향상되지만, 돼지 이외의 기타 동물들의 생활은 조금도 개선되지 않았다. 일찍이 혁명 초기에 제정된 7개 강령도 수정된다. '두 다리는 나쁘고 네 다리는 좋다.' 는 슬로건이 '네 다리는 좋고 두 다리는 더욱 좋다.'로 변화되어 인근 농장주들과 상거래도 튼 돼지들은 그들을 초대하여 밤새도록 연회를 베푼다. 두 다리로 서서 인간들과 건배를 주고 받는 그들의 모습을 보면, 이제는 누가 인간이고, 누가 돼지인가를 식별하는 것조차 쉽지 않았다.4. 감상그 여름 내내 농장 일은 시계처럼 돌아갔다. 동물들은 일찍이 상상도 못했을 만큼 행복했다. 입에 넣는 먹거리는 그지없이 달콤했다. 그것은 과거 인색한 주인이 마지못해 동냥주듯 던져주던 그런 먹이가 아니라 동물들이 스스로 자신들을 위해 생산한 먹이, 진정한 그들 자신의 먹이였기 때문이다.(29쪽)혁명을 끝내고 얻어낸 달콤함에 취해있는 동물들의 모습이 잘 나타나 있다. 이때까지만 해도 이들(동물들)은 모든 일이 잘 풀려나가리라, 혁명의 열매가 자신에게 돌아오리라 기대하고 있었다. 어떤 혁명이든지, 혁명의 가장 어려운 점은 눈에 보이는 적이 사라진 후가 아닐까?「동무들, 여러분은 설마 우리 돼지들이 저들끼리만 잘 먹고 잘살기 위해서, 또는 무슨 특권을 행사하기 위해서 그러는 것이라 생각하진 않겠지요? 사실은 우유, 사과를 싫어하는 돼지들도 많아요. 나도 싫어합니다. 그런데도 돼지들이 우유와 사과를 가져가는 것은 건강유지를 위해서입니다. …(중략)… 그러므로 돼지들이 우유를 마시고 사과를 먹어야 하는 것은 바로 이익을 위해서입니다. 돼지들이 그 의무를 수행하지 못하면 어찌되는지 아십니까? 존즈가 다시 오게 돼요, 존즈가! 그래요, 존즈가 다시 오게 됩니다!」(35쪽)존즈가 다시 오게 됩니다! 눈에 보이는 적이 사라지고 나서 동물들은 슬슬 의심을 하게 된다. 도대체 우리가 열심히 일한 것들은 어디로 사라지고 저 돼지들만 배불리 먹고 마시는가? 이 문제에 대해 돼지들은 윤리적인 대답을 내놓기보다는 허상의 적을 내세워 농장을 마취시키는 방법을 택한다. 존즈가 다시 오게 됩니다! 우리나라의 현실과도 비슷한 부분이 많다. 그래서 이 부분을 읽을 때 입맛이 썼다.언덕 아래를 내려다보는 동안 클로버의 눈에는 눈물이 고였다. 자기 생각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었다면 클로버는 여러 해 전 동물들이 인간을 뒤집어엎기로 했을 때 일이 이 지경이 되는 꼴을 보고 싶어서 그랬던 것은 아니라는 말을 했을 것이다. 오늘 있었던 공포와 살육의 장면들은 늙은 메이저가 그들에게 반란을 사주했던 그날 밤 그들이 꿈꾸고 기대했던 일이 아니었다. 그녀의 머릿속에 담긴 미래의 그림이 있었다면 그것은 굶주림과 회초리에서 벗어난 동물들의 사회, 모든 동물이 평등하고 모두가 자기 능력에 따라 일하는 사회, 메이저의 연설이 있던 그날 밤 그녀가 오리새끼들을 보호해 주었듯 강자가 약자를 보호해 주는 그런 사회였다. (78쪽)평등, 강자가 약자를 보호해 주는 그런 사회. 이런 것들은 혁명을 일으키는 원동력이었지만 혁명 후 돼지들의 독재에 의해 다시 이런 말들은 이루어낸 것이 아니라 한 번 더 요원한 것이 되어 버렸다. 클로버의 눈을 통해서 이런 감정을 생생하게 그려내었다. 나의 감정도 잘 이입되는 부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