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i, Ji-hyun. how`s it going?B: Fine, but you look terrible. Are you ill?A: I didn`t sleep a wink last night.B: Did you have something on your mind?A: Yes. I was thinking about my English exam.B: I`m sure you`ll pass. By the way What was you doing?A: I was trying to solve this problem,B: Oh, I know the answer to that problem. I`ll show you.A: Really? B: Sure.A: Thank you. I don`t know what I`d do without you.but I just couldn`t seem to find the right answer.B: : Not at all.A: Ji-hyun, Do you think I should take English lessons?B: Yes, Mike. If you take English lessons, you will speak English well.A: I heard there is an English class designed for Korean people.B:That`s great. When do you want to start the class?A: The sonner the better.B: Mike, you are a wise man
흥부와 놀부 패러디옛날 옛날에 흥부와 놀부가 살았다. 둘은 형제였으나 생긴 걸로 보나 생활태도로 보나 완전 배다른 형제라고 해도 믿을 만큼 서로 달랐다. 흥부는 멍청하고, 게으르며, 가난하면서도 대책 없이 아이를 매년 1명씩 계속 낳아댔다. 돈도 계획성 없이 물 쓰듯이 마구 써 대서 돈이 모이기는커녕 항상 남에게 손 벌리기가 일쑤였다. 반면에 놀부는 냉철하고 현실적이며 억척스러운 면이 많아서 알뜰한 돈 관리도 잘해서 재산을 눈 덩이처럼 불리는 재주가 뛰어났다.흥부와 놀부의 아버지는 이런 두 아들들을 보며 같은 자식이지만 어찌 저리 다를 고 하며 걱정했다. 게으르고 태평하기가 하늘을 찌를 정도인 흥부를 아버지는 아주 못마땅하게 여기며, 흥부에게 성실하고 억척스러운 놀부를 좀 본받으라며 소리 지르기가 일쑤였다. 하지만 흥부는 대답만 예, 예 하며 들은 체 만 체였다.흥부에게는 부인과 자식이 아홉이나 있었다. 아이들을 키울만한 경제적 능력이라고는 전혀 없이 백수 상태로 남에게 빈대 붙어 결혼 생활한지 언 10여년이 되었다. 그의 몇 안돼는 친구들은 그의 끝없는 빈대질에 하나 둘 씩 다 떠나가고 이젠 아버지와 형 놀부에게 끝없이 손을 벌려댔다.그러던 어느 날 연로하신 아버지께서 돌아가실 때가 다 되었다. 아버지는 놀부에게만 전 재산을 물려주고는 흥부 혼자 자신의 힘으로 살아가도록 절대 경제적으로 도와달라고 해도 도와주지 말라고 했다. 놀부는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흥부의 생활태도를 고쳐주기로 마음을 굳게 먹었다.아버지가 돌아가신 후에도 흥부는 생활 태도를 바꾸지 않았다. 매일같이 형의 집에 찾아와서는 돈 달라고 난리를 부렸다. 놀부는 그래도 하나 뿐인 형제인지라 예전처럼 도와주고 싶었지만 아버지의 유언이 자꾸 떠올라서 냉정하게 흥부를 쫓아냈다. 흥부는 일자리를 찾을 생각을 하기는커녕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지 않는 형의 태도에 하늘이 무너진 듯함을 느꼈다. 매일같이 형의 집을 찾아가서 돈이 없으면 먹을 밥이라도 달라며 때 썼지만 놀부는 들은 척도 안했다. 놀부의 아내가 부엌에 있다가 측은한 생각이 들어 주걱에 밥풀을 덕지덕지 붙여서 흥부의 뺨에 찰싹 때렸다. 놀부가 보면 뭐라고 할 것 같아서 일부러 세게 때리는 시늉을 했다. 흥부는 며칠을 쫄쫄 굶은 상태라 허겁지겁 주걱에 붙은 밥풀을 남김없이 다 먹어 치웠다. 집에서 배고픔에 지쳐 쓰러져 있는 아이들과 부인이 있다는 것도 잊은 채 다 먹어치웠다. 흥부는 그것으로나마 배를 채우고 마루에 누워있으니 다리 부러진 까치가 푸득거리며 바닥을 기고 있었다. 흥부는 순간 굶고 있는 가족들이 떠올랐다. 그래서 까치를 잡아서는 불에 구워 가족들을 먹였다. 이 소문을 들은 까치 대왕은 행동대장 까치를 시켜서 박씨를 흥부 집에 박씨를 떨어뜨리고 오게 시켰다. 그 박씨를 본 흥부는 아무 일도 하지 않고 박 키우는 일에만 몰입했다. 박은 순식간에 다 자랐다. 흥부 가족은 신나서 박을 탔다. 박이 두 쪽이 나는 순간 펑 하는 소리와 함께 도깨비들이 튀어나와서는 게으르고 무책임한 흥부를 꾸짖었다. 자기가 무언가 열심히 일을 해서 먹을 식량을 찾지 않고 살아있는 아픈 까치를 잡아먹은 것에 대해 호통을 쳤다. 그리고는 방망이로 흥부를 마구 때렸다. 흥부 부인은 놀라 놀부네 집에 뛰어가서 도움을 요청했다. 놀부가 놀라 흥부네 집에 뛰어 가보니 흥부는 맞아서 쓰러져있었다. 흥부는 눈물을 흘리며 이때까지의 삶의 태도에 깊은 반성을 했다. 놀부는 이런 흥부를 측은히 여겨 일자리를 구해줬다. 일하라고 그렇게 얘기해도 하지 않던 흥부였지만 그는 그 뒤로 착실히 일하며 재산을 알뜰하게 모으며, 형에게 다시는 손 벌리지 않고 열심히 살아갔다. 놀부도 변한 흥부의 모습에 흡족해 하며 모두 행복하게 오래 오래 잘 살았다.
슈렉을 감상하고나는 평소 특별히 어떤 장르를 가리지 않고 영화를 보는 편이다. 그런데 애니메이션만은 거의 본 적이 없었다. 내가 애니메이션을 잘 보지 않는 이유가 선입견라면 선입견일 수 있지만 진짜 사람이 출연 하는 게 아니라 그림이다보니 어딘지 리얼리티가 떨어질 것이라는 주관적인 생각과 더불어 대부분의 애니메이션 영화들이 어린애들을 주관객 대상으로 하다보니 스토리에 그다지 큰 긴박감이나 스케일, 흥미가 떨어질 것이라는 또 하나의 내 주관적인 생각 때문에 잘 보지 않았던 게 사실이다.그러다가 이번 과제를 통해 슈렉을 보게 되었는데 솔직히 비디오 가게에서 슈렉을 빌리면서도 내 머리 속에 박힌 이런 생각들 때문인지 이 애니메이션 역시 마찬가지일거라는 생각과 함께 그다지 재미있을 거라는 기대는 별로 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 애니메이션은 내 선입견을 어느 정도 해소해주었다.일단 내가 슈렉을 감상하면서 느낀 점은 우리가 생각하는 애니메이션의 전형과 통념적인 동화이야기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려고 무척이나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는 것이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공주에 대한 이미지는 여성스럽고 청순가련한 그런 모습으로 떠올리지만 이 영화에서의 공주는 싸움도 잘하고 용감하며 엉뚱한 구석도 많다. 그리고 우리가 생각하는 괴물의 모습은 잔혹하고 폭력적이지만 슈렉은 전혀 그렇지 않고 오히려 혼자 있기 좋아하고 평화를 추구하는 어쩌면 평범한 우리 인간과도 같다. 그리고 어여쁜 공주와 잘생긴 백마 탄 왕자님이 만나 행복하게 산다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동화 스토리와 다르게 낮엔 아름다운 미녀지만 밤엔 괴물이 되는 공주와 못생긴 괴물이 외모로 끌리는 게 아니라 정말 사랑하는 그 마음 하나로 서로 사랑하게 되는 이 스토리는 우리의 고정관념을 깨는 결말이었다.공주는 예쁘고 가녀리고 여성스러운 모습으로 생각되고, 왕자는 잘생기고 멋지게 생기고 백마 타고 나타나 공주를 구한다는 이런 우리의 생각을 한순간에 다 깨버리는 영화였다. 힘든 고난의 상황에 처해있는 아리따운 여자를 왕자님이 나타나 구해내고 행복하게 산다는 고전적인 동화 스토리는 어떻게 보면 우리 여자들에게 능력 있고 멋진 남자를 만나 행복하게 살고 싶어 하는 신데렐라 콤플렉스를 갖게 하는 데 한몫한 것 같다. 어린 시절부터 이런 스토리의 동화책을 봐오는 아이들은 이런 생각과 고정관념을 갖게 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요즘 우리의 세태를 보면 외모 지상주의나 물질 만능주의가 너무 만연한 것이 사실이다. 어느 누구도 부정하지 않던 고전적인 동화 스토리를 이렇게 바꿈으로서 우리가 얼마나 고정관념에 빠져있었고 또 얼마나 외모 지상주의나 물질 만능주의에 빠져있었나 하는 생각을 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