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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글즈]를 통해 바라본 현대 독신여성
    결혼과 가족를 통해 바라본 현대 독신여성목차Ⅰ. 서론1. 들어가면서2. 싱글즈의 줄거리3. 등장인물의 결혼관 분석Ⅱ. 본론1. 여성 독신이 늘어나고 있는 원인은?2. 로 본 현대 독신 여성의 특징3. 결혼, 꼭 필요한가? 로 보는 현대 여성의 선택4. 가 제시하는 바람직한 독신 여성Ⅲ. 결론싱글즈, 현실과 영화의 사이에서Ⅰ. 서론1. 들어가면서에서는 무엇보다, 남성 중심의 사회적 풍토에 일침을 가하는 당당한 20대 여성이 단연 돋보인다. 변화된 현대 여성의 결혼관, 연애 행태 등이 한때 사회적 화두로 떠오르기도 했던 이슈들이고, 가 비교적 다른 지정 과제 작품들보다 결혼에 대해 포괄적으로 아우르고 있다고 판단하여 이 작품을 선택하였다. 영화가 2003년 여성 관객이 선정하는 여성 관객 영화상을 수상하기도 하였고, 앞에서 주지하였다시피, 싱글족 특히 미혼 여성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대해 영화로서는 비교적 심도 깊은 접근을 시도하였다는 점에 비추어 ‘여성’의 눈으로 바라본 결혼과 독신의 모습에 감상문의 논의 방향을 맞출 것이다. 나아가 영화에서 표방하고 있는 싱글 여성들의 홀로서기가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지, 그것이 과연 가능한지 살펴볼 것이다. 즉, ‘싱글 남성’이 아닌 ‘싱글 여성’으로 논점에 접근할 것임을 밝혀둔다.‘싱글’. ‘독신’, ‘독신 미혼’에 대해서도 해석에 따라 다른 의미를 가질 수 있는데, “싱글족은 결혼을 거부하는 독신주의자와는 달리, 결혼을 필수로 생각하지 않고 그 시기에 대해서도 자유로운 독신”라고 풀이하기도 하나, 본 감상문에서는 편의상 ‘법적으로 그리고 사실적인 혼인관계에 있지 않은 상태’를 싱글과 독신으로 보고 내용을 전개해 나가도록 하겠다.2. 싱글즈 줄거리독신여성에 대해 글을 쓰기위해서 ‘싱글즈’라는 영화를 감상하였다. 지금부터 전개되는 내용들은 ‘싱글즈’를 활용해 써 내려갈 것이기 때문에 영화 ‘싱글즈’의 내용을 간단히 소개해 보겠다.‘용돈 대신 월급이라는 걸 받아먹기 시작하면서 "굿모닝" 이게 뭔지 까먹었다. 매일 아침 눈을 뜨는 나난은 결혼까지 생각하며 사귀던 남자에게 차이고 회사에서도 좌천된다. 당당하게 사표 쓸 상상은 해보지만, 결국 좌천된 레스토랑에서 매니저로 일하게 된다. 그러던 중 약간 느끼하지만 외모가 준수하고 능력있는 남자, 수헌(김주혁)이 나난을 보고 반해 적극적인 구애를 펼친다. 나난은 '오호라! 이게 왠 복덩이! 급한 김에 이 남자에게 확 엎어져버려?'라고 생각도 해 보고, '급하다고 아무거나 먹지 마라'는 동미의 충고를 듣는다. 나난의 둔함으로 인해 그들의 사랑은 늦게 시작되었지만 점점 서로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확인해 나간다.회사원인 동미(엄정화)는 당당하고 활기차며 남녀관계도 자유로운 여성으로, 여자라는 이유로 일에서 배제하고 자신에게 추근대는 상사에게 '액션 플랜'으로 크게 망신을 준 뒤 퇴직을 하게 된다. 동미의 룸메이트이자 순진한 남자 정준(이범수)는 애인이 자신을 연애상대로 즐기고 이용하기만을 원해 고민하고 있다. 어느 날 동미와 정준은 서로의 사생활에 대해 말다툼을 한 후 같이 술을 마시고 하룻밤을 지내게 된다. 동미는 원치 않은 임신을 하게 된고 나난이 유산을 계속 권유했지만 결국 아이를 낳기로 결정하고 이범수는 그 사실을 모른채 서울을 떠난다. 그러던 중 결혼은 꼭 해야만 한다고 생각했던 나난은 수헌이 결혼해서 같이 외국으로 가자고 제안을 했지만 곧 미혼모가 될 자신의 친구 동미를 위해 수헌의 제안을 거절한다. 그리고 레스토랑 매니저에서 외식사업부 점장으로 승진하게 되고 수헌은 나난을 뒤로 하고 홀로 외국으로 떠나게 된다.는 동거와 자유연애, 미혼모 등의 주제를 현대 여성관객이 이해하고 환영할 만한 시선으로 그려내고 있다.3. 등장인물의 결혼관 분석-나난(장진영) → 싱글족요즘 대부분의 순수한 여성들이 꿈꾸는 결혼에 대한 생각은 미친 듯이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영화 속에서는 결혼하고 함께 유학가서 살자는 남자의 제안을 자신의 꿈을 찾기 위해 여자는 거절한다. 이것은 여자에게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는 것이 인생의 전부가 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바를 선택하고 그걸 실현하기 위해 어느 정도의 손해도 감수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준 것이 아주 인상적이었다. 결혼보다는 자신의 꿈을 택한 나난. 요즘 여성들의 생활을 잘 반영 하지 않았나 싶다.-동미(엄정화) → 싱글맘족동미는 일과 사랑에 화끈한 여자로 나온다. 그녀는 자유분방한 연애를 즐기고, 사랑하는 감정에 충실하면서 살아간다. 그러다가 룸메이트이면서 친한 친구인 정준과 하룻밤 자게 된다. 그 일로 해서 동미는 정준의 아이를 가지게 된다.그녀는 자신의 삶을 설계하고 행복을 느끼는데 미혼모가 장애물이 될 수는 없다고 여겼다. 구속되지 않고 자유롭게 연애하며, 아이를 잘 키우겠다는 동미의 생각에 모두 동조 할 수는 없지만. 요즘 현대인의 결혼에 대한 생각을 어느 정도 반영한 듯 하다.-동준의 여자친구(한지혜)그녀는 물질 만능주의에 물들어 있다고 볼 수 있다. 결혼은 돈 많은 사람과 하겠다는 그녀의 말에서도 볼 수 있듯이, 사랑과 결혼은 별개라고 생각한다. 사랑은 하지만 능력이 되지 않는 사람이라면 결혼은 하지 않겠다는 말이다. 냉정하고 현실적인 그녀의 말이다. 그녀는 결혼을 자신의 편안한 생활을 위한 안식처 역할만 중요하게 여긴다. 돈이 많고,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사람을 만나야만 행복해 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결혼 따로 연애 따로 라는 생각을 가진 동준의 여자친구는 순수한 사랑으로 결혼하던 시대에서 요즘은 결혼도 전략이라는 생각으로 변화하는 우리의 모습을 잘 보여준다.Ⅱ. 본론1. 여성 독신이 늘어나고 있는 원인은?연애를 하는 동안과는 다르게 결혼을 하고 난 후의 여성들은 자기 자신의 삶을 많은 부분 포기해야 한다. 물론 이 점은 남성도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동안의 일반적인 가정을 살펴보면, 여성만이 자신의 일을 포기하고, 잡다한 일만 떠 맞아왔었다. 즉 가부장적 가족주의에 대한 반발과 ‘나’라는 가치관의 중요성이 커졌다는 점이 싱글 여성들이 증가하게 된 주요 원인이며 이렇게 된 원인을 첫 번째로 감상랑과 일 중에, 한시적으로는 일을 택하고, 동거를 하면서 애를 가진 동미는 애를 낳지만 결혼을 하지 않는다. 당위적으로 결혼을 받아들이도록 강제하는 우리 사회의 획일적인 결혼문화를 벗어나, 결혼을 주체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하나의 삶의 방식으로 여긴 것이다.독신의 장점으로 일을 통한 자아성취감, 여가 및 자기개발 기회가 증가한다는 인식은 남성보다 여성의 경우가 높게 나타난다는 연구가 있다. 이는 독신이 여성에게 주는 보상효과와 결혼이 여성에게 미치는 비용효과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독신의 최대 장점은 자유로움일 것이다. 독신 생활의 만족요인으로는 생활의 자유, 자신과 자신의 일에 대한 투자, 가정에 대한 중압감과 스트레스로부터의 탈피 들을 들 수 있다. 미혼 독신자는 생활양식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시간에 매이지 않는 자유, 가족들의 눈치를 살피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다. 결혼을 하게 된다면, 가족의 부양이나 자녀 양육, 가사 노동으로 인해 현재 하고 있는 일이나 직업에 최선을 다할 수 없다고 인식한다. 즉, 일에 대한 투자를 통하여 자아실현의 욕구를 충족하기를 원한다. 독신 여성들은 ‘독신으로 살아가는데 생활의 불편함이 없으므로 굳이 결혼을 하고 싶지 않다’라고 말한다. 영화에서 보여지는 나난과 동미는 자신들이 가진 삶의 특권-젊음과 자유 등등을 최대한 마음껏 누리며 당당하게 살아가고 있다.3. 결혼, 꼭 필요한가? 로 보는 현대 여성의 선택과거에는 결혼하지 않은 여성은 사람구실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무언가 부족하고 열등한 존재로 그려졌다. 소설『선택』에서는 여성으로서의 존재성은 어머니를 통해서만 온전히 드러날 수 있고, 따라서 이름 없는 주인공을 특정하는 유일한 기호는, 아버지의 핏줄을 드러내는 장(張)이라는 성씨와 훌륭한 아들을 기려 나라에서 내린 정부인(貞夫人)이란 봉작 뿐 이라고 말한다. 그런 여성들에게 결혼은 인생의 목표이자 신분상승을 꾀할 수 있는 통로였다. 결혼을 하게 되면 자신의 자아 정체성과 자아실현은 잊은 채. 남편이나 자식을 통한 대들이 늘어났다. 여성들의 결혼에 대한 부정적 경향에 대하여 보우만(Bowman)은 여성들의 교육수준의 향상과 사회의식 및 가치관의 변화로 직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직업과 결혼을 성공적으로 연결 시킬 수 없다고 느끼면 기꺼이 독신으로 남으려 한다고 말한다.의 후반부 나난은 외국으로 함께 떠나자는 수헌을 거절하고 자신의 일에 매진하기로 결정한다. 처음에, 나난의 친구 동미는 ‘남편이 학비 대줘, 용돈 대줘, 왕대박이다. 남자하나 만나니 몽땅 해결이네’ 라고 말하며 결혼을 축하했지만, 좋은 조건을 버리고 결국 일을 선택한 나난에게 갈채를 보내게 된다. 과거 자신을 잃어버린 채 남자에게 의존하여 신분 상승을 하였다면, 현대의 여성들은 내 자신을, 자아를 실현시키면서 의존적인 신분상승에 비할 혹은 뛰어넘는 성과를 주체적으로 이뤄내고자 한다.대부분의 여성은 달콤하고 새로운 삶을 꿈꾸며 결혼을 하지만, 실제의 삶을 통해 결혼 생활에 대해 실망한다고 많이 들어 왔다. 결혼 전 생각과는 판이하게 다른 현실 앞에서, 그들은 사랑으로 가득하거나 꿈같은 결혼 생활은 존재하지 않으며, 결혼은 환상이 아닌 현실이라고 말한다. 영화 (Just Married, 2003)에서는 신혼을 단꿈을 꾸며 깨소금이 쏟아졌던 한 신혼부부가 신혼여행 중 에피소드를 겪고 돌아와 헤어지겠다고 선언한다. 이처럼 사람들은 웨딩마치를 올린 후 결혼식장을 나서는 순간부터 현실이라는 벽에 부딪히게 된다.경제적인 현실, 아이를 낳게 되면 ‘육아’에만 신경을 써야 하는 상황, 가족 부양과 부모로서의 책임감 등이 기혼 여성들을 구속시킨다. 의 동미는 그녀의 오랜 친구 정준과 동거를 하는데, 이 동거를 통해 동미는 결혼의 현실성을 어느 정도 뼈저리게 느꼈을 수 있을 것이다. 생각나는 인상 깊은 사건은, 살 비비며 한 지붕 아래 살던 그들이 싸웠을 때, 십 원짜리까지 칼 같이 계산하여 공과금을 따로 내는 동거남와 동거녀의 티격태격 다툼 모습이다. 계획하지 않았던 정준의 아이를 덜컥 임신한 동미는, 자발적이었지만 어쩔 모른다.
    사회과학| 2010.04.14| 8페이지| 2,000원| 조회(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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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상문] 불편한 진실
    An Inconvenient Truth불편한 진실영화를 본다던 환경과 과학기술 수업시간. 평소보다도 10분정도 일찍 강의실에 도착했음에도 앞에는 자리가 없었다. 그래도 맨 앞자리 앉은 학생들을 비집고 들어가 최대한 머리에 담아보고자 노력했다. 요근래 환경에 대해 관심이 많아진 터라, 실은 그보다- 투머로우나 딥임팩트 같이 스케일이 큰 영화일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영화가 시작하고, 꽤나 자주 이름을 들어본 익숙한 얼굴이 비췄다. “엘고어” 2007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예전 부시와 미국 대통령 자리를 두고 경쟁했던 바로 그분이었다. 영화 초반부는 매끄럽고 재치 있는 엘고어의 말솜씨에 의해 진행되었다. 마치 혼자 하는 스탠딩 쇼를 보는 것 같은 기분으로 점차 집중을 하고 있자니, 쉽고 재미있게 온난화에 대해서 설명했다.온난화, 그 거대한 재앙에 대하여 차근차근 수많은 데이터를 나열하면서 천 번도 더 했다는 프레젠테이션을 말끔히 해내보였다. 수십 년간 축적된 수많은 데이터를 각종 도표와 - 증거 사진과 영상으로 이해하기 쉽게 하여 모두들에게 설명하는데 정말 피부에 와닿고 알아듣기 쉬웠다. 무엇보다도 발로 뛴 흔적! 그것이 칭찬할만하다고 생각했다.영화가 아닌, 강연- 그런 느낌이었다. 영화를 보고 있자니, 그동안 조금은 속아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삶, 아니 하루의 시간동안 내가 ‘온난화’에 대해서 생각한 때가 있었나?차를 타고, 수많은 전등을 켜고, 컴퓨터를 하고-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고. 그 어느 때에도 나는 환경에 대해 민감한 사람이 아니었다.“불편한 진실” 이라는 제목은, 그런 점에서 핵심을 찌른 듯하다. 모르면, 지금까지의 나처럼 편하게 살 수 있으니까. 킬리만자로의 만년설, 히말라야의 빙벽, 녹아 없어지는 빙하와 익사하는 북극곰. 카트리나 라는 대재앙, 남미에 불어 닥친 허리케인.이 모든 게 ‘온난화’ 때문이라니, 나는 그 충격과 공포는 대단했고, 나는 내가 살고 있는 지구에 참 무심한 사람이었구나. 하는 마음이 들게 하였다.지금 교과서에 실려 있는 깨끗하고 맑은 지구의 모습, 나중에 우주선을 개발해 우리가 타고 우주에서 지구를 바라볼 때 그 맑고 깨끗하던 지구를 다시 볼 수 있을까?푸른빛이 아닌, 사막으로 뒤덮여 흙빛으로 빛나고 있지 않을까.이제는 사라진 킬리만자로의 눈을- 다시 볼 수 있을까?헤밍웨이 소설의 제목으로만 남아버린, 사진으로만 확인 할 수 있는, 그 킬리만자로의 눈.만년설, 빙하. 이런 것들이 모두 역사의 흔적으로만 남지 않을까.더 늦기 전에 나도 남극 한번 다녀와야 하는 게 아닐까?빙하- 눈으로 한번 봐둬야지, 녹아 사라지기 전에.우리나라도 잠기는 게 아닐까?무서운데, 우리나라 삼면이 바다잖아. 해수면이 올라온다면 적잖은 부분이 잠길 것 같으니.그동안 ‘온난화’가 진행중이고, 커다란 위협이 된다. 라고 하는 것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지구과학시간에 수백번도 더 들은 이야기고, 시험도 몇차례인가 친 기억이 있었다. 하지만, 뭔가 ‘자극적인’ ‘압박적인’ ‘위기감’이 부족했다.오히려 경제적인 문제에 대해서 보다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이는 나뿐만 아니라, 우리 아버지도, 국회의원들도- 모두들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온난화’를 막아야한다! 보다 ‘경제성장률’을 높여야 한다! 가 우리의 목표였으니까 말이다. 지금도 이러한 주장은 계속되고 있고.이런 사람들에게도 이 영화는 ‘불편한 진실’이 될 것 같다. 서로 책임을 회피할지도 모른다.
    독후감/창작| 2010.04.14| 3페이지| 1,000원| 조회(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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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상문] 검은바다(환경스페셜: 환경스페셜- 프린스호 사고 10년 지워지지 않은 흔적들)
    환경오염과 과학기술- 검은 바다과목명:담당교수:학과명:학번:이름:환경스페셜- 프린스호 사고 10년 지워지지 않은 흔적들. 환경과 과학기술 시간, 꽤나 많은 학생들과 강의실에 앉아 보게 된 환경 다큐멘터리의 제목이다. ‘우리나라에서도 기름유출 사고가 있었구나.’ 하며 앉아 보게 되었다. 기름유출로 인한 바다의 오염은 생각보다 심했다. 내가 그동안 알고 있던 기름 유출 사고에 대한 정보는 극히 적었다. 환경오염에 관련된 사진이나 간혹 볼 수 있었던 몇몇 영상이 내가 알고 있는 기름 유출사고에 대한 정보의 전부였다.위의 사진은 유출된 기름에 뒤덮혀 죽은 새이다. 예전에 흰 새가 바다에 유출된 기름에 뒤덮혀 죽어간다는 내용의 영상을 본적이 있었다. 분명 고등학교 과학시간이었을 것이다. 사실, 별다른 생각 없이 “기름은 물에 뜨는데 처리 하는게 왜 어려워?” 하는 생각으로 틀어주는 영상을 그저 봤을 뿐인데, 저렇게 죽어가는 새나 물고기들에 가슴이 아팠었다. 그때 봤던 영상에서 저렇게 죽어가는 생물들을 보고 처음으로 기름유출 사고가 대단히 위험한 것이라는 생각을 했었다.얼마 전 수업시간에 보게 된 환경다큐는 예전에 보았던 다큐멘터리와는 조금 다르게 다가왔다. 그저 ‘어머나, 저렇게 많은 새, 물고기가 죽다니 안타까워!’ 라는 마음 보다 ‘이렇게 다양한 피해가 우리에게 직접적, 간접적으로 다가오는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다. 더더욱 기름 유출사고가 무섭게 느껴지게 된 것이다.태풍페이에 의한 씨프린스호의 좌초, 그 결과는 어마어마한 것이었다. 700톤에 이르는 원유가 유출되었다. 유출된 원유는 바람을 타고 남해바다 거의 전체를 오염시켰다. 넓은 유막은 바다의 생태계를 파괴했다. 수많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겨우 바다의 모습을 돌려놓았다. 눈에 보이는 바다는 옛 모습을 회복한듯 보였다. 하지만 기름유출사고의 피해는 그렇게 짧게 스쳐 지나가는 만만한 것이 아니었다. 유출사고, 그 이후 10년. 아직도 피해는 지속되고 있는가?10년이란 세월이 흐른 기름 유출사고의 현장, 그곳은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심각한 상태였다. 실제로 가서 본 것도 아니고 단지 영상을 본 것만으로도 그 오염의 수위는 절실히 다가왔다. 검게 변한 흙과 돌, 폐사된 조개, 어획량이 줄어들었다는 어부의 인터뷰는 사고가 일어난 뒤 1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바다가 고통 받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사진이나 영상을 통해 볼 수 있었던 기름 유출 사고 당시의 사진이나 영상을 보면 현재는 많이 좋아진 것이지만, 그보다 예전 그 깨끗한 바다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이 슬펐다.비디오 후반에는 어째서 보다 빠른 대응을 하지 못했던 것일까, 굳이 바다에 해롭다는 유화제를 그렇게나 많이 써야만 했는가- 에 대한 안타까움이 있었다. 대응이 빨랐다면 기름이 그토록 멀리 퍼지지 않았을 거라는 전문가의 말에 너무나도 안타까웠다. 지금이야 더 많은 장비를 갖추어 그러한 일이 일어나도 빠르게 대처 할 수 있을 거라 장담하지만 이미 일어난 사고는 어쩔 수 없는 것이다. 더불어, 오염된 바다도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천천히 되살려야 할 일이다.
    독후감/창작| 2010.04.14| 3페이지| 1,000원| 조회(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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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프린스호와 허베이 스피릿호 사건 평가A+최고예요
    사회학 개론사회학개론- 씨프린스호와 허베이 스피릿호 사건국내 원유 유출 사고 비교 및 방제체제에 대한 문제점과목명:담당교수:학과명:학번:이름:- 목차-Ⅰ. 해양 오염ⅰ. 유류오염ⅱ. 유조선 사고ⅲ. 해상 유류오염의 심각성ⅳ. 국내 해상 누유오염 현황Ⅱ. 씨프린스호 기름 유출 사고ⅰ. 사고 원인ⅱ. 유출량 및 오염지역ⅲ. 환경에 미친 영향Ⅲ. 스피릿 허베이호 기름 유출 사건(태안 기름 유출 사고)ⅰ. 사고 원인ⅱ. 유출량 및 오염지역ⅲ. 환경에 미친 영향Ⅳ. 우리나라의 유류오염 방제 기술ⅰ. 국내 해양오염 방제체제ⅱ. 스피릿 허베이호 사건에서의 방제체제 진단ⅲ. 국내 유류오염 방제의 문제점Ⅴ. 개선사항ⅰ. 국내정책 개선사항ⅱ. 국제 협력의 필요Ⅰ. 해양 오염해양은 고유의 자정능력과 완충능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오랜 기간의 환경파괴에 쉽게 그 오염의 징후를 드러내지 않는다. 그러나 일단 자정능력의 한계를 넘어 순환계가 파괴될 경우, 원상복구가 거의 불가능하거나, 설사 원상회복이 되더라도 그때까지는 막대한 노력과 비용, 그리고 시간이 필요하다.ⅰ. 유류오염? 유출된 기름이 해양생물들에 미치는 영향은 유출사고 초기의 직접적인 생물피해와 사고 후 수개월 또는 수십년에 걸친 장기적인 생태계 피해로 크게 나누어 설명할 수 있다.? 직접적인 생물 피해는 기름과의 접촉이나 독성이 높은 용해성분에 의한 치사 효과 그리고 기름냄새 등으로 인한 상업적 가치 소실을 들 수 있다. 기름에 의한 직접 피해는 물리적 효과와 생리적 효과로 나눌 수 있는데, 물리적 효과는 질식이나 접촉으로 치사를 유발하는 것으로써 조류의 대량 폐사나 어패류의 질식사 등을 말한다. 원유나 벙커유와 같은 고점도유의 경우에는 기름과의 직접 접촉에 의한 질식 등 물리적 피해가 가장 심각하다.? 유출된 유류는 방제 및 정화작업을 통하여 일부분은 제거되지만 대부분은 복잡한 풍화 과정은 거치면서 환경 내에 잔류하여 각종 해양생물들에게 영향을 끼치게 된다. 외국의 사고 사례를 살펴보면 원유나 연료유의 유출사고 후 7~10년연근해의 암초 지역이나 섬이 있는 지역에서 일어난다. 이곳에서 유출된 유류는 조류, 포유류, 어패류 등 해양생물이 가장 다양하게 서식하고 있는 조간대 지역, 즉 해안가로 이동하게 되어 그 일대의 생태계를 파괴시킨다. 또한 방제 비용을 제외하더라도 우리나라 남해안과 같이 어패류 양식장이 많이 있는 곳은 집단폐사가 발생하여 경제적 손실이 어마어마하게 발생할 수도 있다. 여기에 매스컴에서 오염지역에서 기름범벅이 된 바다새의 사진이라도 보여주면 모든 사람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는 것도 무시하지 못한다.? 1989년 3월 24일에 있었던 엑손-발데스 호 기름 유출 사건으로 인해 10년이 지 난 지금도 그 후유증은 여전하다. 유출 된 원유는 26만 배럴이었으며 사고지역 72Km2 가 기름으로 뒤덮였고, 인근해역 4800Km2 가 황폐화되었다. 엑손-발데스 유출은 세계 다른 지역에서 발생했던 사고들에 비해 유출량은 적지만 해양생태계에 입힌 피해는 가장 컸다. 한 때 해양생물로 가득하던 근해는 바닥까지 투명한 죽음의 바다가 되어버렸다. 희귀동생물 피해액은 50억달러로 추정되었다. 그러나 발데스호 사고는 사실 20세기에 일어난 주요 유류유출 사고 중 규모가 가장 작은 것이었다.? 원유 유출 사고는 정제된 기름 유출 사고에 비해 대규모로 발생하고 있고 빈도 또한 크게 높아지고 있다. 대부분의 원유 성분은 물에 잘 용해되지 않지만 그 중에서 쉽게 용해되는 성분은 미량일지라도 어린 해양 생물에는 극히 유해할 수 있다.용해되지 않는 성분은 해수의 표면에 딱딱한 층을 형성하여 충분한 가스 분산을 막고, 해양 생물의 먹이 사슬을 얽어매고, 광합성에 필요한 햇빛을 차단한다. 그런 반면 원유는 높은 독성이 없고 해양 미생물에 의해서 분해될 수 있는 물질이다. 원유 유출 사고는 외견상 아주 지저분하고 무섭게 보이기 때문에 흔히 매스컴의 커다란 관심의 대상이 되지만, 웬만한 기름 유출 사고의 경우 영향권에 있는 해양 생물들은 약 5년 이내에 대부분 원상으로 회복된다. 예컨대, 1991년 걸프 전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이와 같은 석유 소비와 유류물동량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해양오염사고도 증가일로에 있다. 1991년부터 1996년까지 발생한 해양오염사고는 1,958건에 유출량은 3만 102㎘에 달하고 있어 매년 평균 326건 이상의 유출사고가 발생하였다. 이 중에서 100㎘ 이상의 유류가 유출된 사고는 21건이다. 이 21건의 사고 중에서 부산과 전남이 16건으로 가장 많은 빈도수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오염 방제체제를 구축할 때 이 지역을 중점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이다.? 해양오염사고를 발생 원인별로 분석하면, 취급 부주의에 의한 유출사고가 55.4%(1,084건)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고의배출 18.8%, 해난 18.1%, 기타 7.7%로 나타나고 있다.연도계해난부주의고의파손불명19*************1*************9519***************************************5**************************22218합계1,9583551,0843689457비율(%)10018.155.418.84.82.9 해양오염사고의 발생원인별 현황Ⅱ. 씨프린스호 기름 유출 사고ⅰ. 사고 원인? 사고원인1) 태풍 피항시기의 지연2) 외력(너울, 바람)의 영향을 경시한 초대형선 운항조종의 미숙3) 태풍 이동진로의 좌전향※ 사고당시 기상- 기상특보 : 태풍경보(‘95.7.23 10:00발효)- 풍속 : 25~ 30m/sec- 파고 : 6~8m? 사고원인분석1) 선박요소(단일 선체구조)씨프린스호가 사고 당시 선령이 5년밖에 되지 않은 신조선박이었다 할지라도 단일 선체구조이었기에 좌초사고시 유류를 선적한 탱크가 쉽게 파손될 수 있었으며, 이에 따라 유류가 대량으로 유출되는 대형 사고로 진행했을 가능성이 높다.2) 항만관제시스템(Vessel Traffic System, VTS)의 부족: 유류를 대량으로 적재한 위험물질 탑재선박의 연안 항해시 유조선의 위치 및 운항상황을 전자장비를 활용하여 상시 관제하는 관제시스템 및 조하대의 일부 정점들에서 많은양의 유류에 장기간 동안 노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세균군집의 크기가 다른 정점들과 거의 유사하거나 약간 증가하였다.- 이는 유류 분해세균이 자연상태에서도 효과적으로 적응하여 생물정화 기술(bioremodiation)의 현장적용이 가능함을 지시한다.2) 플랑크톤- 특징적인 오염피해 현상을 도출하는데 실패 : 플랑크톤의 생활사 주기가 짧아 적응이 빠르게 진행된다.3) 저서생물 (최종결과)- 조하대 : 저서동물 종류와 생물량이 점차 증가- 일부 지역에서 생태계는 점차 회복기에 있으나 회복여부는 불투명하며 따라서 장기모니터링이 필요하다.- 조간대 부착동물이나 해조군집 : 전체적으로 군집구조가 자연상태와 유사한 수준에 도달하였다. 그러나 일부 지역에서 특정 저서동물이 극우점하는 현상이 나타나 아직은 불안정한 상태이다.? 수산자원1) 사고이전의 어업현황에 대한 통계자료의 불충분 등으로 수산자원 감소에 관한 실태파악이 어렵다.2) 사고해역에서 전복의 성장률 조사(3차년도) : 동해안과 비교시 특징적인 차이가 없었다.3) 어류 종조성을 보면 계절별로 28-42종, 총 70여종의 어류가 출현하며, 난류 회유성 어종이 많이 출현하여 많은 종류의 어류들이 여수 주변해역을 산란장으로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난다.Ⅲ. 스피릿 허베이호 기름 유출 사건(태안 기름 유출 사고)’07. 12. 7. 07:15 충남 태안군 만리포 북서방 5마일 해상에서 예인 중이던 크레인선이 유조선과 충돌, 원유 12,547㎘ 유출2007년12월7일 오전 7시6분 충남 태안군 원북면 신도 남서방 6마일 해상에서 예인선과 연결된 밧줄이 끊어진 채 표류하던 삼성중공업 소속 해상 크레인(14만5000t급 크레인선,T-5, T-3 예인선) 이 정박 중이던 홍콩 선적 14만6000t급 유조선 '허베이 스피리트호'와 충돌하면서 발생했다.서로 쌍방간 통신 연락체제를 무시하고 9차례나 부딪혔음. 유조선이 태안반도 앞바다에 정박 중이였고, 삼성중공업 크레인선이 이동 중 날씨가 좋지 않아 경로를 기름 또는 타르덩어리가 유입 되었으나 모래해안 대부분은 제거되었고, 암벽 지역에 기름이 고착된 상태※ 근소만, 천수만, 안면도 해안에 기름 및 타르덩어리 유입 없음ⅲ. 환경에 미친 영향? 사고 직후 피해상황1) 피해면적 : 서산 가로림만~태안 안면읍 내파수도 연안, 해안선 167km2) 어장피해 : 11개 읍·면 473개소 약 5,159ha- 서산시 : 3개 읍·면 112개소 1,071ha- 태안군 : 8개 읍·면 361개소 4,088ha3) 해수욕장 : 4개면(태안군 소원·이원·원북·근흥면) 15개소(만리포, 천리포 등)4) 야생동물피해는 조류 등 31마리 구조치료 및 사체 55마리 수거 처리5) 추가 피해 예상 어장- 양식어장 : 368개소 8,571ha(보령, 서천, 태안)- 육상종묘생산시설 등 : 81개소 248ha(서산, 태안)? 해양 생태계(아직 구체적인 해양 생태계 파괴에 대한 보고서가 없으므로 뉴스를 참고)2008.1월 11일 현재 태안해안국립공원 내에서만 저서무척추동물 257종, 해양어류 46종, 해조류 144종 등 554종이 심각한 피해를 봤다. 국립공원 내 2500여종의 5분의1가량이 직·간접 영향을 받은 셈이다.최종관 환경부 해양생태계회복추진팀장은 “태안 바닷가에는 구멍갈파리나 총알고둥류 등 오염된 환경에서 번식력이 강해지는 종들만 늘고 있다.”면서 “어떤 생물은 지나치게 많아지고 어떤 종은 폐사해 사라지면서 먹이사슬 체계가 근본적으로 무너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2007년12월 7일 사건발생 시 서해안으로 밀려온 원유의 휘발성분에서 발암물질 성분이 많았으며 이는 아직 정확히 밝혀진 것은 없으나 가임여성이나 호흡기,피부가 약한분은 2차 환경오염이 우려 되는 바 타르 덩어리 유해하고, 물벼룩이 50% 치사율[급성치사성 생물독성]을 보였다.국립생물자원관 강재신 박사는 “갯벌이나 모래에 섞인 기름 성분이 제거되기 전 퇴적물이 쌓여 오염 물질이 깊은 암반층까지 스며들기 때문에 피해가 오래 갈 수밖에 없다.”고 했다.환경부는 3년이 지나야 해조
    자연과학| 2010.04.14| 13페이지| 1,000원| 조회(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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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본주의란 무엇인가
    ※자본주의란 무엇인가?- 자본주의는 자본이 생산을 주도하는 사회를 말한다. 생산이 이루어지는 방식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 자본이 주도하는 생산방식을 지닌 사회를 자본주의 사회라고 한다.그렇다면 자본이란 무엇인가? 자본이란 화폐를 말한다. 그렇지만 화폐를 모두 자본으로 볼 수 없다. 생산하기 위해 쓰인 돈을 ‘자본’이라고 한다. 화폐로 투자를 한다면 그것이 바로 ‘자본’이 되는 것이다.자본주의는 현대사회가 지닌 여러 성격규정들 중 하나이다. 이러한 규정의 배경에는 1. 인간의 삶과 사회전체의 삶에는 경제생활이 기초를 이루고 있다는 판단. 2. 경제생활은 생산의 방식에 달려있다는 판단이 깔려있다. 생산이 이루어져야 개개인과 사회 전체가 살아갈 수 있다. 생산은 분배와 소비에 우선하고, 다른 한편으로 정치나 사회 문화적인 삶에 대한 전제조건으로 우선하는 위치에 있다.경제와 경제생활의 핵인 생산방식을 자본주의로 파악하고 규정하는 것은 이러한 판단들을 배경으로 한다. 그리고 전체 사회가 경제생활을 기반으로 구성되고 운영되는 것이 사실이라면, 자본과 자본주의에 의해 생산과 경제생활이 이루어지는 사회 전체는 자본과 자본주의로부터 막대한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생산방식을 구성하는 요소자본주의란 자본주의적 생산방식을 말하며 자본주의 사회란 자본주의 생산방식을 경제적 기초로 삼고 있는 사회이다. 그렇다면 ‘생산방식’과 ‘자본’의 의미가 키워드가 될 것이다.‘생산방식’이란 인간이 자연을 이용하고 변형하여 생존과 욕구충족에 필요한 물자를 조달하는 활동이다. 여기에는 기술적 측면과 사회적 측면이 존재한다.이에 힘과 기술, 지혜를 자연물에 투입하는데 이것을 생산력이라 한다. 이것은 생산에 투입되는 힘이라는 뜻이다. 인간이 직접 투입하는 힘은 노동력이라 하였다. 노동력에는 그가 가진 능력에 포함되는 모든 잠재력을 가리킨다.다른 한편으로 생산은 인간의 직간접적인 분업과 협업을 통해 이루어진다. 이것이 바로 사회적인 측면이다. 이는 물질적 생산을 둘러싼 인간들 간의 관계를 의미한다. 이 관계에도 두가지 측면이 있다. 하나는 일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분업, 협업과 같은 사회적 관계이고 다른 하나는 생산의 수단과 도구에 대한 소유를 둘러싼 관계이다. 후자의 소유관계는 생산에 필요한 수단들이 누구의 소유인가-에 관한것이며 이 관계가 어떠한가에 따라 생산이 이루어지는 방식은 크게 달라진다.※생산방식의 유형들맑스는 생산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사람이 서로 어떻게 결합하느냐에 생산방식이 구분된다고 보았다. 각각의 시대별로 생산방식이 모두 다르며 생산물에 대한 소유와 분배역시 각각의 생산방식에 따라 다르게 이루어진다.현대사회에서는 신분제적 강제가 없어졌으며 소유권이 확고해졌다. 또한 생산수단을 소유한 시민계급과 생산수단을 소유하지 못한 노동자들이 자유의지에 따라 결합하여 생산하는 시스템으로 넘어왔다. 맑스는 ‘자유의지’가 실제로는 자유롭지 않으며 노동자들은 물질적 강제에 밀린다고 주장했다.※자본의 의미자본은 화폐, 돈이다. 그러나 돈이 무조건 자본이 되는 것은 아니며, 자본은 돈을 벌기 위해 투입되고 활용되는 돈으로 국한된다. 즉 자본은 ‘돈’과는 다른 활동적인 성격을 내포한다.맑스는 ‘생산에 투입되는 자본’ 그래서 ‘유용한 것을 생산하는데 기여하는 자본’을 진정한 자본으로 보았다. 이것을 생산적 자본이라고 한다.그렇다면 ‘이윤’은 어디에서 생겨나는가? 맑스는 그것이 생산과정에서 생겨난다고 보았다. 다른 사람의 노동력을 생산에 이용하고 그 대가로 주는 임금을 일한 양보다 적게 줌으로써 생겨난다고 보았다.결국 자본이란 돈벌이를 위해 이윤을 추구하기 위해 생산에 투입되는 돈이다. 자본가들은 자본을 투자하여 생산수단을 구비하고 노동자를 고용하여 생산수단과 결합시켜 일을 시킨후 거기에서 생산된 생산물을 시장에 내다 팔아 돈으로 바꾼다. 이 돈으로 노동자들의 임금을 주고 다시 생산수단을 구비하는데 노동자들의 임금을 원래 얻은 이익보다 적게 지급하기 때문에 자본가가 이득을 보게 된다.자본가가 이윤추구를 위해 노동자를 고용함으로써 자본가와 노동자 사이의 사회적 인간관계가 맺어진다. 이런 의미에서 자본이 겉은 돈의 모습이지만 사실은 인간의 물질적 사회적 관계를 규정하기 때문에 자본을 매계로한 인간관계라는 뜻으로 자본관계라고 부르기도 했다.자본주의 사회는 자본이 지배하며 자본가가 자본을 매개로 노동자를 지배하는 사회이다. 자본소유자가 자본과 노동자를 이용하여 생산을 주도하고 이를 통해 노동자를 착취하고 경제를 지배하는 사회이자 정치 생활과 사회 생활 그리고 문화까지도 지배하는 사회이다. 맑스는 이런 자본주의 원리가 지배하는 사회를 곧 현대사회로 보고 현대사회를 자본주의 사회라 규정했다.※자본주의 사회에서의 착취자본주의 사회에서 상품이란 경제의 세포, 즉 기본 단위에 해당한다. 상품은 교환되기 위해 만들어지는 노동 생산물이다. 상품은 사용가치가 있어야 하며 시장에서 다른 것과 교환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시장에서 상품들은 동일한 가치대로 교환된다(등가교환). 이 상품의 가치는 상품에 투여된 사회적 필요 노동시간에 의해 결정된다. 이 사회적 필요 노동시간은 상품을 생산하기 위해 투입되어야 하는 노동시간을 의미한다. 즉 사회적 필요 노동시간의 양이 동일한 상품은 동일한 가치를 갖게 되며 그러한 가치를 기준으로 상품들은 서로 교환된다. 그래서 맑스의 가치 이론을 노동가치이론이라고 한다.※노동력 상품의 특수성과 잉여노동자본주의 사회에서 노동력은 상품이다. 노동자는 자본가에게 일정시간의 노동력을 판매한다. 그러나 노동력 상품은 사용가치인 노동을 통해 자신의 가치 이상의 것을 창조해낼 수 있는 능력을 지닌다. 따라서 자신의 가치 이상의 잉여를 생산하는 노동력 상품의 능력이 자본주의를 형성하고 발전시킨다.※ 잉여 노동시간과 잉여가치노동일은 필요노동시간과 잉여노동시간으로 구성된다. 전자는 노동력과 동일한 가치를 생산하는데 필요한 노동시간으로 임금을 통해 보상받는다. 하지만 잉여노동시간은 이를 초과해 새로운 ‘잉여가치’를 창조하는 노동시간이다. 그러나 자본가는 잉여노동시간을 통해 얻은 잉여가치를 전부 소유한다. 이것이 바로 착취이다.※봉건적 착취와 경제외적 강제+임금계약과 잉여노동 착취의 은폐봉건제사회에서는 농노들이 영주의 영토를 일주일에 한번꼴로 경작하기 때문에 영주가 착취하는 잉여노동의 댓가를 가시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가능했다. 하지만 자본주의적 임금노동은 봉건제하처럼 ‘고용주를 위한 노동’의 시간이 구분되지 않아 가시적으로 잉여노동의 착취를 확인하지 못하기 때문에 임금계약과 이에 기초한 임금과 노동의 교환이 평등한 교환처럼 보이게 된다.※자본주의적 착취관계와 적대적 상호의존자본주의에서 착취관계의 특징은 관계를 유지할때만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자본가는 노동자들이 없으면 착취하는 것이 불가능해지며 소유한 생산수단을 통한 생산이 불가능해진다. 노동자 또한 자본가와 노동계약을 맺어 착취관계에 들어가는 것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물질적으로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이러한 점에서 착취관계는 상호 의존성을 내포한다. 그러나 자본가의 이해와 노동자들의 이해관계는 대립적이다. 따라서 착취관계는 적대적 상호의존성을 특징으로 한다.※자본주의 생산의 역사적 특수성생산수단이 사적으로 소유되었다는점, 자본주의적 생산은 사회적 성격을 지닌다는 점, 생산된 물건은 시장을 통해 매매된다는 점이 이전의 생산과 다르다.그러나 시장경제는 자본주의 이전에도 존재해왔다. 따라서 반드시 상품시장이 존재한다고 해서 자본주의가 성립되는 것은 아니다. 경제외적 강제가 사라지고 자본의 사적 소유가 생겨나면서 노동시장이 등장한 경우에 비로소 자본주의가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자본주의와 노동시장노동시장은 생산수단을 소유하고 타인의 노동을 이용하여 이윤을 추구하려는 사람들과 노동력을 제공하고 임금을 대가로 얻으려는 사람들 간의 교환에 바탕을 두고 있다. 자본가라고 불리는 고용주의 의사에 따라서 피고용자의 생존권이 결정되기 때문에 시장교환은 겅제외적 강제가 없다는 점에서 자유롭고 평등한 교환처럼 보이지만 고용하는 사람과 고용되는 사람간의 관계는 제도화된 권력의 불평등을 내포하고 있다.※ 자본주의와 성장 물신주의자본주의 이전의 겅제체제는 순환과 반복이 특징이었다. 오늘날에는 성장, 발전, 진보와 같은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 자본주의는 이전의 순환적인 세계관을 무너뜨렸다. 단순 반복적인 사회가 아니라 끊임없이 성장하는 경제를 바탕으로 오늘은 어제보다 발전했고 내일은 오늘보다 발전할 것이라는 믿음이 지배하는 새로운 사회가 등장한 것이다. 성장 물신주의라고 할 수 있는 이 성장에 대한 믿음은 자본주의 등장 이래 오늘날 까지도 자본주의사회를 지배하는 지배 이데올로기이다. 경제성장을 이루어 내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한다.※산업구조의 변화20세기 자본주의는 19세기 자본주의와 4가지 다른점을 보인다.1. (복지국가)국민국가의 등장과 더불어 이루어진 공공부문의 확대로 교육 복지서비스 의료 등에서 국가 공무원이 대폭 증가하였다.2. 19세기 말부터 시작된 기업의 거대화와 독점화가 더욱더 촉진되면서 초국적 기업들이 대거 등장하였다.3. 교육기관의 확대로 직업의 전문화가 이루어지면서 전문직 종사자들이 크게 증가하였다.4. 20세기 동안 농업이 쇠퇴하고 제조업이 중심이 되는 사회가 형성되었으나 20세기 후반부터는 제조업 대신에 서비스 산업을 중심으로 하는 탈제조업의 비중이 점차 증대되었다.※ 제조업의 발달과 산업자본주의20세기 산업 자본주의가 보여주는 특징은 제조업 종사자의 수와 비율뿐만 아니라 제조업이 국민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960년대까지 지속적으로 증대했다는 점이다. 자기 규제적인 시장경제의 도래로 임금노동자의 확대, 직업구조의 변화, 이농으로 인한 대도시의 발달 등 전체사회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대전환이 이루어졌다.
    경영/경제| 2010.04.13| 5페이지| 2,000원| 조회(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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