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사회란 컴퓨터와 통신 기술이 결합하여 정보의 수집·가공·유통 능력이 획기적으로 증대되면서, 정보의 가치가 산업사회에서의 물질이나 에너지 못지않게 중요해지는 사회를 의미한다. 따라서 정보사회는 엄청난 양의 정보가 생산되어 빠른 속도로 이동 및 유포되고 혹은 소비되는 사회를 의미한다.한편 정보사회는 정보화의 측면에서 정의되기도 한다. 즉, 정보사회란 정보화가 이루어진 사회이다. 정보화는 정보가 경제적·사회적으로 확대되는 과정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볼 때 정보화가 진전될수록 정보를 만들고 운반하는 기능이 더욱 중요해지고, 언론사나 인터넷 등 정보 관련 직업이 더욱 늘어나게 된다. 또한 정보의 다양화로 인해 우리들의 생활 전반에 걸쳐 많은 변화가 일어난다.이러한 정보의 다양화의 구체적인 사례를 알아보고 그 의미를 알아보자.-인터넷과 시민운동인터넷이 사회운동에 미친 영향과 그것의 의미를 한국 시민운동의 사례를 중심으로 살펴보려고 한다.1990년대 후반까지의 시민단체의 일상모습을 살펴보면 신문을 통해 보도 자료를 접하고 팩스를통해 보도자료를 전달했고 전화, 팩스, 우편 등이 기본적인 소통수단이었다. 외국단체와의 연락을 할 때는 시간이 오래 걸릴 뿐만 아니라 비용도 만만치 않았다. 집회를 할 때는 몇몇 대표들이 피켓을 만들어 집회를 벌이고 일반시민들과의 접촉은 제한적으로 이루어졌다. 그렇기 때문에 대중들의 반응을 즉각적으로 파악하기 쉽지 않았다.이제는 이런 모습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인터넷 사용과 함께 거의 모든 활동이 사라지거나 대체되었기 때문이다.이러한 한국시민운동 전반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다준 경험이 2000년 낙선운동이었다. 당시 1000여 개 단체들이 모여 결성한 2000년 총선시민연대는 홈페이지를 개설한 후 각종 소식을 전하고 게시판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모았다. 누구나 손쉽게 낙선운동과 관련한 자료들을 구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한국의 시민운동은 인터넷의 위력을 처음으로 실감할 수 있었다. 비록 그 운동방식이 초보적인 수준이었지만, 인터넷이 시민운동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수단이라는 것을 집단적으로 공감케 한 중요한 경험이었던 분명하다.2000년 총선이후 2002년 대선, 2004년 총선을 거치며 인터넷의 정치적 영향력은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실제 선거결과에 영향을 끼칠 정도였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2002년 대선에서 노무현 대통령의 당선은 인터넷 정치의 위력을 실감케 해줬다. 2004년 대통령 탄핵과 그에 따른 시민들의 저항, 그리고 2004년 총선에서 열린우리당이 과반수를 획득한 것 역시 인터넷의 정치적 영향력을 빼고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이라 할 수 있다.이처럼 인터넷은 현실정치의 과정과 결과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한걸음 더 나아가 새로운 정치문화의 확산과 참여민주주의의 확장이라는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로 받아들여지고 있다.인터넷에 의한 기술혁신은 시민운동의 운동방식을 다양하게 하였고, 무엇보다 기존 언론과 다른 새로운 담론적 기회구조를 확장시켰다.인터넷은 분명 시민운동의 역량과 역동성을 강화해줄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되고 있다. 이는 또한 참여라는 가치를 현실화할 수 있는 중요한 매개이자, 국경이라는 경계를 훌쩍 뛰어넘어 지구적 연대를 가능케 하는 기술조건이다. 그러나 이러한 확장된 기회와 더불어 새롭게 제기되는 위협과 제약 역시 현실이다. 그리고 그 제약은 기존의 시민운동이 이뤄낸 성과나 새롭게 열린 기회 자체를 위협할 가능성까지 내포하는 것이다. 인터넷을 통한 담론적 기회구조가 확장된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은 이전과 전혀 다른 경쟁과 대립이라는 갈등관계를 내포한 것이다.따라서 한국의 시민운동은 그것이 등장하던 시점에 발휘하였던 새로움을 되살려내고 이를 통해 대중들의 지지와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또다른 새로움을 창출해내야 한다는 과제를 떠안고 있다.-고용과 노동의 변화정보사회에서 인간의 노동의 변화에 대해 낙관론과 비관론이 엇갈리고 있다. 한쪽에서는 산업사회의 산물인 단순 반복적 노동에 종사하는 노동자는 소수가 되고, 지식수준이 높고 일터에서 자율성을 보장받는 노동자들이 다수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다른 한쪽에서는 정보사회에서도 지식을 요하는 직업은 한정되며, 많은 사람들이 단순노동자로 남아 있거나 주변적 노동자로 전락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또 정보사회는 곧 대량실업의 사회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주택유형과 특징에 대하여▶주택의 정의한 가구 또는 개인이 살 수 있도록 1개 이상의 방과 부엌, 독립된 출입구, 관습상 소유 또는 매매의 1단위의 요건을 갖춘 영구건물이다.▶단독주택단독주택은 다른 주택에서부터 따로 독립해서 세워진 형식의 주택이다. 공동주택이나 연립주택에 대응하는 말이다. 외관상 연립주택처럼 보이더라도 인접하는 주택과의 사이에 마룻대가 분리되어 있고, 각 주택마다 독립된 경계벽을 갖는 경우이다. 독립주택은 접지(감전을 피하기 위하여 전기 기기를 전선으로 이어 땅으로 연결하는 일)해 있다는데 따른 안심감, 땅의 이용가치가 있고 증축과 개축이 쉽다는 장점이 있다. 또, 정원면적이나 인접한 집과의 간격이 충분히 있다면 사생활과 양호한 일조통풍을 확보할 수 있지만, 대지면적이 협소한 경우에는 오히려 주변환경이 열악해지는 수가 있다. 독립주택은 공동주택등에 비해서 일반적으로 가구당 대지면적이 크고, 주택지로서는 거주밀도가 낮아, 가구당 도로면적과 상하수도 등 도시시설의 정비비용도 크다.실제로 단독주택은 주택의 소유주 마음대로 정원등을 꾸밀 수 있다. 작은 개인용 마당이 있고, 천정의 높이등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어 아파트보다 훨씬 자유롭게 자신의 취향대로 공간을 꾸밀수 있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연립주택연립주택은 3층 이하의 공동주택이다. 1층 또는 2,3층형 독립주택의 병렬형으로 지어 대지이용을 효율화한 것으로, 개인 소유와 옥외 영역권이 명확히 구분되어 있고, 건물에서도 상하층에 동일세대가 거주하게 되어 있는 저층 집합주택이다. 그러나 한국의 현행 건축법상 연립주택의 정의는 4층 이하의 공동주택으로 규정되어 있어 단순히 고층 아파트와의 높이 차이를 한정하는 데 불과하다.연립주택은 토지 최대이용 및 건설비의 절약?유지 그리고 관리비의 절감이 특징이다. 또한 여러 공동시설을 단지규모에 따라 적절히 배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도시에 적합한 주택형으로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단점을 상호보완한 집합주택이다.연립주택은 BC300년경 이집트의 카훈이라는 집단주거로부터 그 기원을 찾을 수 있다. 산업혁명 이후에는 장인?노동자의 집단수용을 위한 장방형의 블록으로 된 합숙소로 이용되기 시작했다. 한국에서 국권피탈 후 일본일들에 의해 연립주택이 건설되시 시작했는데 철도건설에 종사하는 노동자의 합숙소와 산업체종사자의 주거형식으로 나타났다. 1954년 서울특별시에 의하여 청량리동, 장위동, 신당동 일대에 2층의 4호연립 주택단지가 건설되었다. 그 이후, 주택공사가 수유동, 망원동 등에 연립주택을 건립함으로써 활성화되었고, 영세민을 위한 것부터 고급 연립주택까지 다양하게 건설되었다.현행 법에서는 주차 및 조경시설, 어린이놀이터 등을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아파트4층 이상 건물 안에 독립된 여러 세대가 살 수 있게 만든 공동주택이다. 여러 가구가 입구?복도?계단 및 기타 설비를 공동으로 사용하나 각 세대는 독립된 주거생활을 영위한다. 고대 로마시대에 이미 8층 건물에 이르는 아파트 형식의 집합주택이 건설되었지만, 오늘날의 아파트는 19세기 중영부터 산업혁명으로 인해 일어난 인구의 도시 집중에 대한 해결책으로 하나로서 미국에서 생겨 발달해 온 것이다.급격한 도시화로인해 땅값이 오르고 건물의 고층화가 진행되면서 도시에서 정원이 있는 단독주택을 짓는 것이 곤란하게 되었다. 전기?가스?수도?급탕?난방?전화 등 쾌적한 거주성을 보증하는 설비를 집약적으로 갖추고, 경제적으로 유지?관리하는 동시에 경비 등에 듸해 안정성이 확보되기 때문에 단독주택보다도 우수한 주거형식이라 하여 아파트는 환영받게 되었다.
원핵생물, 원생생물, 균류, 식물계, 동물계① 원핵생물-특징원핵생물은 자연환경에서 재순환의 역할을 한다.(원핵생물은 생태계에 큰 영향을 끼친다. 토양과 물, 공기에서 1㎡당 수십억의 원핵생물들이 존재해서 대기 중에 산소를 방출하며, 다른 원소들을 순환시킨다. 또한 동물 사체, 곰팡이, 식물 및 인간과 동물의 배설물 등을 분해하기도 한다. 이들은 살충제와 오염물질도 분해한다.)원핵생물은 수백가지의 인간 질병을 일으키기도 하지만, 우리에게 해롭거나 질병을 일으키는 종들은 그들의 일부이며, 대부분의 원핵생물은 우리의 건강과 생존에 긴요한 물질들을 제공한다.(이들은 우리 몸속에서 비타민 흡수를 돕거나 섬유질분해 등 중요한 역할을 한다.)식품 및 화학산업에서는 치즈, 요구르트, 피클, 초콜릿 등의 식품들을 생산하고 부탄올, 과당, 리신 등과 같은 화합물들을 생산하는데 도움을 준다.-구조-세포구조: 원핵세포들은 원형질막을 둘러싼 외부 세포벽이 있다. 원형질막은 리보솜이 점점이 박혀있는, 구획되지 않은 세포질을 둘러싸고 있다. 원핵세포는 핵막과 다른 막성 세포소기관 들이 없다. 원핵생물의 염색체는 환상가닥의 DNA로 느슨하게 풀어져 있다.-세포막: 원핵세포는, 진핵세포의 특수한 세포소기관들이 수행하는 역할을 세포막 부분이 수행한다. (세포호흡은 세포막의 한 부분에서 일어난다. 광합성은 세포막에서 일어난다.) 고세균에서는 막 지질들의 3개의 탄소분자가 다른 방식으로 연결되어 있다.-세포벽: 박테리아 영역에 속한 원핵세포의 세포벽은 튼튼하고 탄력성이 있는 덮개인데, 주로 펩티도글리칸 이라 불리는 당 단백질 복합체로 구성되어 있다. 그람양성 박테리아는 펩티도글리칸 층이 단백질과 지질다당류를 함유한 또 하나의 외부 층으로 덮여있다. 고세균 영역에 속한 종들도 다당류와 단백질 또는 당단백질로 이루어진 세포벽을 갖기도 하지만 진정한 펩티도글리칸을 갖지는 않는다.-영양원핵생물은 다른 생명체에 의해 만들어지는 매우 다양한 유기영양소를 소비하는 종속영양 생물이거나, 주변의 무기물로부터 자 단순히 2개의 똑같은 자손으로 나누어지는 이분법에 의하여 생식한다. 나누어지는 세포들이 연결된 채로 남게 되면 조그만 덩어리나 긴 사상체가 형성될 수 있다. 이 분열은 대단히 빠르고 효율적이다. 그러나 먹이와 산소, 기타 자원들의 이용가능성이 그들의 생장을 제한한다.원핵생물은 일반적으로 이분법으로 증식하지만, 몇가지 유전적 재조합 방식을 가지고 있다. 두 세포를 연결하는 세포질 가닥을 통해 DNA를 직접 교환하는 방식인 접합과, 형질도입 및 형질전환 같은 간접 교환방식이 있다. 형질전환은 주변의 배지로부터 직접 DNA를 흡수하는 형태로 유전자가 전달되는데 반해, 형질도입은 유전자가 바이러스를 통해 한 박테리아에서 다른 박테리아로 전달된다.-행동양식어떤 것들은 자체의 힘으로 움직이지 못하고 그들을 둘러싼 물과 혈액, 수액, 또는 다른 액체의 흐름 속에서 단순히 떠돌 수 밖에 없지만, 많은 원핵생물들은 농도구배에 따라 스스로 추진력을 가지고 움직일 수 있다. 농도구배는 유인성(영양소와 빛 등)또는 기피성(유해한 화학물질 등)일 수 있으나 세포로 하여금 적합한 먹이공급원을 발견하여 이용할 수 있게 하거나 먹이가 되는 것을 피하게 해준다.어떤 원핵생물은 영양소가 가라앉는 웅덩이 바닥 속에서 산다. 이런 일부 원핵생물은 조그만 철산화물 입자를 지니고 있는데, 이것은 조그만 나침반처럼 작용하여 원핵생물이 위, 아래를 감지할 수 있도록 작용하여 영양소가 풍부한 침전물 쪽으로 움직일 수 있게 해준다.② 원생생물-특징원생생물은 계통수에서 여러 개의 가지를 차지하고 있으며, 아름답고 복잡하지만 대부분은 눈에 보이지 않는 생물이다. 그러나 어떤 원생생물들은 다른 원생생물보다는 오히려 식물계, 동물계 및 균류계의 구성원들과 더 근연관계가 있다.원생생물들은 다양한 형태를 가지기 때문에 생물학자들은 원생생물이 무엇이며 어떤 특징을 가진다고 정의하기 보다는 원생생물을 무엇이 없거나 어떤 일을 하지 않는다고 정의하는 경향이 있다.원생생물은 배로부터 발생하지 않고 광범위한 세포분화를 하지는 그룹으로, 계통수에서 중복편모충류 보다 조금 높을 곳에서 갈려 나온다.또 다른 고대 원시형 원생생물의 계통인 Parabasalians는 흰개미가 목재를 소화할 수 있게 해주는 구성원들을 포함하고 있다. 흰개미는 목재를 작은 조각을 씹는데, 이 조각들은 소화관을 통해 내려가서 곤충 장안에 있는 액체와 함께 슬러리를 형성한다.초기 원생생물 그룹 중에는 Kinetoplastids 및 유글레나류가 있는데, 이 두 그룹은 서로 유연관계가 있다. 이들은 모두 세포를 움직이는 긴 회초리 모양의 편모를 가지고 있다.-다세포 원생생물의 진화대부분의 원생생물은 단세포생물이지만 물론 전부가 그렇지는 않다. 최초의 원시 진핵생물에서 파생한 일부 원생생물들은 다세포의 식물, 동물 및 균루와는 완전히 독립적인 계통의 다세포생물로 진화하였는데, 가장 흔한 것이 점균류와 홍조류이다.-식물, 동물 및 균류와 근연관계인 원생생물가장 익숙한 3개의 생물계인 식물, 동물 및 균류는 진핵생물계통수의 꼭대기를 장식한다. 이들은 복잡한 다세포로 이루어졌으며 우리들이 바로 전에 살펴본 더 단순한 형태의 많은 생물보다 비교적 최근에 진화되었다. 그러나 이들과 유사성이 많은 원생생물은 궁극적으로 식물, 동물 및 균류가 진화해 나온 같은 계통에서 갈라져 나왔으며 이들과 근연관계에 있다. 녹조류 또는 녹조식물은 식물과 근연관계가 있는 원생생물이고, 미포자충류는 분명히 균류와 근연관계가 있는 원생생물이며, 또한 입금편모충류는 동물과 근연관계가 있는 원생생물이다.③균류-특징진핵세포이며, 종속영양체이다.가는 관 모양으로 가지를 치고 뻗어 나가면서 자란다.포자를 만들어서 번식한다.-구조일반적으로 곰팡이는 균사라고 불리는 실 모양의 사상체로 되어있다. 곰팡이 균사는 마치 기차의 객차처럼 세포의 말단이 서로 붙어있다. 균사들은 흔히 쇠로된 솜이나 수세미처럼 서로 느슨하게 얽혀 방석모양의 균사체를 만든다.세포의 구조는 균류를 원핵세포뿐만 아니라 다른 동식물들과도 구분해 준다. 원핵세포와 달리 균류의 세포는 막에 둘러싸무성생식 포자라고 하는데, 어미 균사의 세포가 변형하여 만들어지고 유전적으로 어미와 동일하다. 분생포자가 한 예이다. 곰팡이는 유성포자들을 생산할 수도 있다. 곰팡이는 암수의 구별이 없으며, 각각의 반수체가 (+)또는 (-)의 교배형으로 구분된다.반수체의 교배형 균사는 무성포자를 만들기도한다. 두종류의 반수체가 융합하여 두 반수체의 핵을 모두 가진 단일세포가 되는데, 이를 이핵체라 한다.두 세포의 핵을 가진 이핵체는 분열하여 균사를 형성하고 균사는 합쳐져서 생식기관인 자실체를 만든다. 전형적인 버섯들이 자실체이다. 이 몸체 내부의 특수한 구조에서 반수체 핵들이 융합하여 이배체 세포를 만들거나 접합체가 되는데, 이러한 과정을 유성융합 또는 핵융합이라 한다. 이배체 접합체는 대부분 감수분열을 하여 유성포자를 만든다.곰팡이는 반수체 단계가 우세하고, 이배체 시기는 흔히 단세포인 접합체로 존재하며, 생식은 유성이건 무성이건 모두 포자로 수행한다는 기본적인 특징을 갖는다.-균류와 식물의 뿌리흔히 많은 식물에서 곰팡이-뿌리 복합체인 균근이 나타난다. 균근과 칠리고추와의 상호작용은 공생의 한 예이다.이들 사이에서는 식물이 이득을 보고, 또한 곰팡이도 식물 뿌리에서 당류를 공급받아 혜택을 누린다.식물은 곰팡이가 유기영양소를 얻도록 돕는 반면, 곰팡이는 식물이 인산염과 수분을 얻도록 돕는다.-의학적 적용곰팡이는 병을 일으키기도 하고 또한 병의 치료에 사용되므로 의학적으로 중요하다.곰팡이에 의한 질병은 건강한 면역체계를 가진 사람에게도 흔히 생기는데, 이스트성 질염, 무좀 및 기타 많은 피부질환이 있다.곰팡이는 병의 치료도 이용된다. 페니실린과 같은 박테리아 살균용 항생제들은 곰팡이에서 추출하였고, 조직이나 기관이식의 거부반응을 억제하는 cyclosporin 도 곰팡이에서 추출한 것이다.-균류의 다양성유성포자를 생산하는 구조물의 모양에 근거하여 균류를 분류.-지의류: 곰팡이와 조류의 조합으로 서로 밀접하게 관계한다.-불완전균류: 유성생식의 능력을 잃어 다른 균류와의 관계는 명확공통점이 많다.-식물의 생활사일부 녹조류처럼, 식물의 생활사에는 다세포의 이배체 세대와 반수체 세대가 규칙적으로 나타난다. 이 세대교번이 식물을 이해하는 중요한 열쇠이다. 많은 식물들은 반수체와 이배체 세대가 서로 분리되어 있고, 각 세대는 다세포로 독자적으로 살고 있다. 또 다른 식물들에서는 배우체는 단지 몇 개의 세포에 불과하여 눈에 띄지 않을 수도 있지만 포자체는 큰 다세포성 생물체일 수도 있다. 식물이 고대 녹조류에서 진화하면서 포자체가 식물 생활사에서 점차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되었다. 파래와 같은 녹조류에서는 포자체와 배우체가 거의 같은 모양이었다. 그러나 이끼와 같은 다른 식물에서는 이 두 단계가 항상 다른 형태로 나타난다. 이끼의 배우체는 녹색이고, 복잡하고, 더 오래 살며, 포자체 보다 더 많은 세포로 구성되어 있다. 더 복잡한 육상식물인 칠리고추나 코코넛 야자수의 경우, 이배체 포자체 단계가 우세하기 때문에 다른 단계에 비해 눈에 잘 띤다.-진화의 경향화석이나 식물유전자의 증거에 의하면, 식물은 고대 수생녹조류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약 4억 5000만년 전 물에서 육지로 이전한 최초의 식물들은 축축한 고대 해안에서 살았을 것이다. 이 때는 대륙이 상당히 평탄하였고, 장기간의 기후 주기를 가진 계절에 따라 수위가 엄청나게 변화되었을 것이다. 육지로 이전한 이들 식물 중 일부가 운이 좋게 건조에 적응할 수 있는 유전자들의 조합을 가지고 있었을 수 있으며, 이 식물들은 유전자 조합이 없는 다른 식물보다 환경변화가 심한 이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생식을 할 수 있었을 것이다. 건조에 적응할 수 있는 가스교환을 위한 기공이 있고 왁스층을 가진 표피, 건조에 잘 견디는 생식기관 등이 있다. 이처럼 건조에 성공적으로 적응한 식물들에게는 해안가의 습한 지역에 광대한 새로운 신천지가 열려있었다. 이곳에는 햇빛이 충분하고 토양 속의 무기 영양소들이 풍부하며 또한 식물을 먹고사는 동물들도 없었다.식묵의 지상진출 이후 또 다른 이정표적인 변화는 관다발계가 진화함으있었다.
영화 감상문″사랑을 놓치다″“사랑을 놓치다”라는 영화는 2006년 1월말에 개봉한 영화이다. 설경구와 송윤아가 주연, 쉽게 생각하자면 그저 흔한 로맨스 영화이다. 크게 흥행에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적어도 나에게는 잊혀지지 않을 영화이다.글쓰는 과제에 자신이 없긴 하지만, 이번 과제를 통해 나에게 은은한 감동을 준 이 영화에 대한 감상문을 써가며 다시한번 영화의 감동을 떠올려보고 싶다.영화를 본건 올해 2월 초쯤이였던 것 같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밥도 먹고 수다도 떨다가 문득 영화가 보고싶었다. 어떤 영화들이 개봉했는지, 어느 시간대에 있는지도 모르고 무작정 가서 마땅히 볼 영화가 없었다. 그래서 우리 시간에 맞춰 선택한 영화가 “사랑을 놓치다” 였다.아무 기대없이 봤던 영화는 생각보다 나에게 깊이 다가왔다. 영화를 볼때는 스크린에 빠져 있느라 영화 내용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못했었는데, 집에 오면서 영화에 대해 떠올려 보고, 인터넷에서 이 영화에 대해 검색도 해보고, 몇주후에 우연히 영화 OST를 들으며, 천천히 영화 장면을 떠올리게 되고 내마음속에도 깊이 자리잡게 되었다. 나는 사랑이 뭐라고 정의내릴 만큼 사랑 경험이 많지도 않고, 내가 생각하는 사랑이 맞는지도 잘 모르겠지만 웬지 모르게 자꾸만 사랑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고 내 경우에 비춰보게 되었다.이 영화의 주인공들은 제목 그대로 사랑을 놓치게 된다.주인공인 설경구(우재)와 송윤아(연수). 영화의 시작은 10년전 주인공들의 대학시절에서 시작된다. 대학 조정 선수인 우재는 한동안 사귀었던 여자친구와 이별하며 힘들어 한다. 헤어져야 하는 이유도 모른채 이별하게 된 우재는 날마다 술을 마시며 괴로워 한다. 술을 마시며 괴로워 하는 우재 옆에는 늘 연수가 있다. 연수는 우재를 짝사랑하지만 자신의 마음을 내보일 자신이 없다. 우재를 위로해주고 다가가고 싶지만, 망설이기만 하고 친구 이상으로 다가가지 못한다. 연수가 망설이는 사이에 우재는 군대로 가버린다. 얼마 후, 연수는 우재에게 면회를 간다. 연수에게는 큰 결심을 하고 간 면회이지만, 우재에게는 그저 반가운 친구의 면회일 뿐이다. 그렇게 그들은 친구로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헤어진다. 연수는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우재를 잊기로 결심한다.10년후, 고등학교 조정부 교사인 우재와 동물병원 수의사 연수는 우연히 만나게 된다. 그들은 다시 예전처럼 친한 친구로 지낸다. 하지만 10년전과는 조금 다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연수는 여전히 설레는 마음으로 우재를 대한다. 서로 친구 이상의 감정을 가지고 있는것처럼 보이기는 하지만, 우재는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다가오는 연수를 밀어내고 만다. 그 이후, 우재는 조금씩 사랑을 깨닳아간다. 그 이후 우연히 친구의 결혼식장에서 그들은 만나게 된다. 우재는 연수를 놓치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택시를 따라 달린다. 그렇게 우재와 연수는 마주앉는다. 영화는 그렇게 그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끝이난다.주인공은 아니지만, 또다른 사랑이 있다. 연수 어머니의 양식장에서 일하는 상식(이기우). 상식은 연수를 짝사랑 한다. 연수의 일이라면 발벗고 나서서 챙겨주고 보살펴 준다. 어느날 상식은 얼떨결에 고백을 하게 된다. 그 대사가 인상깊었다. 왜 자신에게 잘해주냐고 묻는 연수에게 이렇게 대답한다. “잘해주는게 아니라... 좋아하는 겁니다... 미안해요... 하지만 오늘 말하지 않으면 평생 못할 것 같아서요.”이 대사가 인상적이였다. 좋아하기 때문에 잘해줬던 것이다. 내 주변에도 이렇게 마음 아파 하는 사람이 있다. 내 친구는 그 사람이 좋아서 잘해주고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 있는데 상대편은 그 마음을 알고나 있을런지...이 영화의 내용은 그저 흔한 사랑 이야기일 수도 있다. 드라마에서 뻔히 나오는 남녀간의 사랑이야기. 그렇지만 나에게 다가오는 의미는 달랐다. 주인공의 뛰어난 연기, 아름다운 영상, 마음에 와닿는 OST 등이 나를 이 영화에 더 깊이 빠져들게 했다. 주인공의 마음을 너무나도 잘 나타낸 대사도 많았다. 우재의 친구가 우재에게 하는말. “된장찌개 먹을때... 뜨거운 두부를 목구멍으로 삼킨듯이... 가슴이 답답하고 뜨겁고, 먹먹해?... 이거 연애하네...” 친구는 우재가 사랑에 빠진 모습을 발견하고 이렇게 물었다. 우재는 자신의 마음도 모른채, 사랑을 떠나보낸 후에서야 자신의 마음을 알게된다.또 다른 대사는 어느 행인이 우재에게 하는 말이다. “어느 소년이 사과를 따다 걸렸다네. 사과밭 주인은 이 밭에서 가장 큰 사과를 따가지고 오면 용서해주겠다고 했네. 그 소년은 사과를 따러 갔는데 딸라카믄 옆에 있는 사과가 더 커보이고 딸라카믄 더 큰 사과가 있는 것 같고, 결국은 뭐 하나도 못따고 시간만 다 지나삔기다... 무슨말인지 알겠나? 이거다 싶으면 잡는거야...”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을때 그것을 얻지 못하고 망설이고 있으면 수년, 수십년이 지나가버릴수도 있다는 것이다. 우재처럼 사랑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마음에 와닿는 사람이 생기면 이것저것 따지기 보다는 일단 잡고 보라는 것이다.
생태도시, 아름다운 단지▶ 생태도시란?사람과 자연환경이 조화되어 공생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춘 도시를 생태도시라고 한다.1992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지구 환경보전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개최된 리우회의 이후,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개발(Environmentally Sound and Sustainable Development ;ESSD)” 이라는 개념이 자리잡았다. 환경보호에 대한 이런 인식의 변화를 토대로 도시지역의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서 도시개발?도시계획에 환경친화 개념을 도입한 것이 생태도시이다. 도시지역의환경문제를 해결하고 환경보전과 개발을 조화시키기 위한 방안의 하나이다.-생태도시계획 발상의 배경-서구적 발상의 배경생태도시계획은 기본적으로 생태적으로 지속가능한 도시를 계획하는일이다.1980년대에는, 도시문제의 해결을 특정 과제나 특정단지, 특정건물을 시범적으로 선정하여 개발하는 방향에서 보기 시작했다. 이러한 시도는 기존의 용도지역지구의 틀속에서 이를 세분화하고, 지구의 개념을 특화시키고 그범위안에서 도입이 시도되어왔으며 이러한 용도지역지구의 개념에는 분리와 집중개발의 개념이 포함되어있다.주로 영국, 독일, 일본등의 유럽중심의 소규모 국가를 중심으로 시작되었다.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한 파트너 쉽이나 도시전체를 하나의 구조로 보는 유기체적 전체론적 접근방법이 생태도시의 기본개념으로 논의되고 있으며 여기에는 환경용량의 개념과 함께, 자족성이 중요한 것으로 논의가 되고있다.-한국적 발상의 시작도시계획,조경,건축 등에서 주민위주의 생활환경과 삶의 쾌적성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는 사고의 변화가 이루어졌다. 인간중심에서 자연중심으로 진행하는 시대적 조류를 이해하고, 재산가치가 아니라, 생활공간으로서의 공간에 대한 인식이 요구된다.앞으로는, 그나마잔존하는 우리의 자연과 문화의 주체성과 잠재력을 기본으로 하여 도시계획되어야 한다. 우리의 문화속에서 보는 자연의 가치와 의미를 파악하여 이를 기반으로 도시계획적 시도가 되어야한다. 이를 위해본이념과 환경보전을 위한 주체별 책무를 명확히 하고 환경보전시책을 종합적, 계획적으로 추진하며, 동해시 환경기본조례를 제정하는 등 궁극적으로 인간과 자연이 함께 하는 쾌적한 환경도시를 조성하여 시민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도시를 유기적인 체계로 보고 도시의 활동이나 구조를 자연생태계의 자립성, 다양성, 안전성, 순환성을 수용한 새로운 차원의 환경시범도시건설 종합계획을 수립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건설하기 위한 노력은 국내외적으로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전라북도 전주-길과 도시계획: 자전거 길과 골목길전주시장이 시작한 자전거 타기운동은 참신한 생각을 갖게 해주고 있다. 이것은 자동차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일상행동의 변화가 요구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자동차를 이용할 때와 자전거를 타야할때가 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자동차냐 자전거(보행자)냐의 문제는 이제 도시의 주인이 누구이냐에 딸려 있는 중요한 문제인 것이다. 자동차를 중심으로한 건물계획과 도로계획은 지하철을 낳기는 했지만 결국 현대 도시의 한계를 갖게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모든 도시가 지향하고 있는 현대도시의 문화 쭉 뻗은 신작로는 실제 많은 것을 잃어버리게했다. 도시를 이해하는 것과 도시를 계획하는 것은 길에서부터 시작된다. 전주시의 도시계획은 바로 길의 잠재력을 파악하고 옛날의 길을 검토하고 그 길을 복원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할 것이다.-도시 디자인: 숲과 마당이제 도시의 디자인은 물길을 복원하고 숲정이를 조성하면서 시작해야 한다. 집집마다 마당이 있고, 채원이 있고, 가로에는 숲길이 있어 철새가 있고 매미가 있고 황새가 날아드는 도시를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도시에서는 아이와 여인과 연인과 노인들이 유유자적하게 걸어 다닐 수 있어야하고, 소리예술을 듣고와 거리예술을 볼 수 있다. 이제 각 분야에서 자연과 생태를 기반으로 하고 전통과 문화를 핵심으로하는 도시계획이 되어야 할 것이다.생태도시계획의 구성은 하천, 소나무밭이 끝나면 밤나무밭이 이어진다. 오뉴월 이곳 대나무밭 테마공원은 죽향과 솔향 그리고 밤나무향기로 정신이 아득해진다고 한다.죽귀 촬영세트인 오두막집 뒤편 대숲길은 온통 산꽃과 들꽃 세상이다. 분홍색 산철쭉과 연두빛이 묻어나는 노란 유채꽃,보라색 제비꽃 등을 비롯해 이름모를 야생화들이 산책길을 온통 울긋불긋 물들이고 있다.대숲길이 끝나는 곳에선 조그만 웅덩이를 만난다. 거울같은 짙은 초록빛 물속에 대숲이 잠겨있다.-제주도 서귀포생태도시를 건설해 도시 과밀화와 환경오염, 생태계 파괴를 극복하기 위한 행동방침을 담은 ‘서귀포 생태도시 선언’이 채택됐다. 한겨레신문사가 환경운동연합, 서귀포시와 함께 제주 서귀포에서 연 ‘2004 생태도시 국제포럼’은 30일 이틀간의 행사를 마무리하면서 시민 참여와 사회적 파트너십을 강조하는 선언을 채택해 발표했다.미국·오스트레일리아·중국 등 국내외 전문가와 시민단체 활동가 등 200여명의 참가자들은 이 선언에서 “도시 팽창으로 인한 산림 파괴와 농지 훼손, 자동차 이용의 급속한 증가가 기후 온난화를 가속화하고 있다”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인 생태도시는 시민과 기업, 정부간 협력을 통해 이뤄지고, 경제적·사회적 약자를 포함하는 시민사회 구성원들의 참여와 연대를 통해 완성된다”고 밝혔다.이번 선언은 2002년 중국 선전에서 채택된 ‘생태도시 개발 선언’과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 지속가능한 도시 원칙을 토대로 작성됐으나, 지역 주민의 전통문화와 시민 참여의 중요성을 새롭게 강조했다.이들은 생태도시를 지향하는 지방자치단체들을 위한 행동방침으로 지역 주민의 전통 지혜와 문화 활용, 재생에너지와 절약·효율화에 기초한 지속가능한 에너지 체계 구축,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 대중교통 중심의 교통체계와 교통수요를 최소화하는 도시 설계, 생태통로와 소생물권 조성, 투수성 포장을 통한 생물다양성 증대, 주민 참여의 제도적 보장 등 9개 행동방침을 제시했다.-브라질 꾸리찌바16세기 중엽 포르투갈 식민주의자들이 깃발을 꽂으면서 도시로 출발한시민들을 위해 거리에 관계없는 단일요금체계, 일명 '사회적 요금'제도를 채택했으며, 그로 인해 사회적 불평등을 크게 해소해 주었다.그와 함께 버스 승강대와 동일한 높이의 플랫폼 정류장을 만들어 장애우들이 아무런 불편 없이 승하차할 수 있도록 해 준 게 차별화 된 부분에 해당됐다. 또한 출퇴근과 등하교, 쇼핑까지도 자동차 없이 다닐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자전거 도로를 늘렸다. 어떤 곳은 무려 100km나 되는 도로를 만들었는데, 실로 보행자 천국의 거리였다. 꾸리찌바의 그 모든 교통 체계는 모두가 인간을 우선시하는 교통정책에서 비롯된 것임에 틀림없었다.두 번째로 눈에 띄는 부분은 시의 정책이다. 이를테면 꾸리찌바의 시청은 꾸리찌바의 토지에 관한 정보의 세세한 변동사항까지 즉시 공개한다는 점이었다. 아마도 그것은 토지 관련 정보를 독점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투기를 미연에 예방함으로서, 투기과열을 말끔히 해소시킬 수 있으며, 투기로 인한 불로소득까지도 미연에 차단시킬 수 있는 좋은 시행책이었던 것 같다.그리고 재활용품을 수거해오는 시민들에게 버스 토큰이나 잉여식품으로 보상을 해 주는 쓰레기 관련 정책에서도 시의 독특한 정책을 배울 수 있었다. 더 나아가 꾸리찌바 시는 홍수통제를 위해 댐을 건설한다거나 강의 주변을 퍼내고 콘크리트 벽을 쌓는 그런 사업은 시행하지 않고, 오히려 작은 도랑들은 그대로 유지해 나가며 중간 중간에 호수를 만들었고, 녹지대를 그대로 보호하는 자연친화적인 방법으로 홍수를 조절하는 정책을 사용하고 있었다. 그로 인해 아무런 홍수피해도 겪지 않았으니 그것은 곧 대성공이었다.그러나 꿈의 도시 "꾸리찌바의 비밀은 지속적인 관리에 있다"고 말한 바 있듯이, 시장과 행정의 모든 담당자들은 현재까지의 성과를 유지하는데 그치는 게 아니라 더욱 개선하는데 노력을 하고 있었다.-독일 프라이부르크삼림?고딕?와인이 유명하다고 알려진 이도시에 또 한 가지 자랑할 만 한 것이 있다. 그것은 독일의 환경수도라는 점이다. 프라이부르크가 환경수도가 될 수 있었던 밑바탕에는들의 협조 및 환경단체들의 감시 등이 큰 역할을 하였다.환경 최우선의 도시행정의 예로 자전거와 자동차가 공존하는 교통시스템을 만들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자전거를 타는 쪽이 실생활에서 더 편리하도록 시민들에게 메리트를 부여한 것, 교통체계를 대중교통 및 자전거 중심으로 개혁함으로써 도심의 매연가스 및 공해, 사고발생률을 감소시킨 것 등을 들 수 있다.또한 에너지 절약 정책 및 다양화 정책을 통해 태양에너지를 활성화시키려는 의도 등도 다른 도시에서는 볼 수 없는 프라이부르크의 대표적인 환경정책이라고 볼 수 있다. 현재 프라이부르크는 독일의 대표적인 태양도시로서 도시전체가 거대한 태양광 발전소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태양에너지의 활용으로 이산화탄소의 배출을 줄이고 깨끗한 에너지를 사용함으로서 환경을 보전하고 태양광을 기반으로 한 산업 또한 급격히 성장하였다. 태양에너지를 사용함으로서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고용창출 효과를 불러오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프라이부르크 시내에 있는 ‘헬리오트롭’이라고 하는 태양주택은 기존의 에너지를 소비하는 집이 아니라 에너지를 만드는 집을 짓겠다는 의도로 건축된 집인데, 이 집에서 소비하고 남는 전력은 오히려 에너지 회사에 판매한다고 한다. 이런 예를 보면서 창조적인 아이디어가 환경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며 얼마든지 지속 가능한 개발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노르웨이 오슬로노르웨이는 복지, 보건, 사회전망 등의 관점에서 볼때 지구상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라고 한다. 이 곳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집에 문을 잠그지 않는다. 집없는 사람도, 굶주린 사람도 없다. 남녀가 평등하고 세계의 불행한 사람들과 부를 나누는 것을 도덕적 의무로 생각할 분만 아니라, 자연 그대로의 환경을 순박하게 보존하는 곳이다. 노르웨이는 어업과 농경산업으로부터 중화학 산업을 거치지 않고, 화이트칼라 산업으로 곧바로 이전함으로써 자연 환경의 훼손이나 오염을 격지 않은 유일한 나라이다.오슬로는 서기 1050년에 만들어진 유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