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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izure
    seizure발작 (seizure) 발작 (seizure): 뇌의 비정상적인 전기적 활동에 의해서 신체에 나타나는 증상 일반적으로 매우 짧은 시간 동안에 나타나면서 신체의 비정상적인 활동을 유발시키거나 단계적인 의식의 불명 또는 감각기관의 왜곡을 수반함 . 흔히 말하는 간질 (Epilepsy) 은 재발성 발작으로 정의함 . ※ 발작의 분류 ▶발작은 양쪽 대뇌 전체에서 동시에 시작되는 전신발작과 한족 대 뇌의 일부분에서 시작되는 부분발작으로 분류 ▶부분발작 : 단순부분 발작 - 의식이 유지 복합부분 발작 - 의식이 없어지는 경우 ▶부분발작은 전신발작을 구분하는 신빙성 있는 매우 중요한 임상 소견임 .seizure classification Partial Seizure( 분분 발작 ) - simple partial, 단순 부분 발작 :Motor : somatosensory or special sensory :Autonomic :Psychic - complex partial, 복합 부분 발작 :beginning as simple partial seizure :With impairment of consciousness at onset - Partial seizure evolving to sencondary generalized tonic- clonic seizureGeneralized Seizure( 전신 발작 ) - Absence 소발작 - Myoclonic 근간대 발작 - Clonic 간대성 발작 - Tonic 강직성 발작 - Tonic- clonic 강직 - 간대성 발작 - Atonic 무긴장성 발작 Unclassified Seizure( 미분류형 발작 )* 부분 발작 단순 부분 발작 : 발작 전위가 대뇌의 일정 부위에 국한되어 발생하는 경우에 일어남 . ( 의식은 명료하면서 운동증상 , 감각증상 , 정신증상 , 자율신경 증상 등이 나타남 ) 복합 부분 발작 : 발작 전위가 양측 대뇌 , 최소한의 양측의 기저전뇌와 변연계로 퍼진것을 의미 - 의식 소실이 나타남 . 의식 소실과 함께 환자는 무엇을 응시하면서 하던 행동을 멈추거나 , 일정한 행동은 반복하는 자동증 등이 나타남 . - 발작 직후 정신이 바로 명료해지지 않고 혼동이 수 분간 지속됨 - 발생위치 :70-80%( 측두엽 )20-30%( 전두엽과 후두엽 )* 전신 발작 전신성 강직 - 간대성 발작 : 전구증상이 없이 발작 초기에 의식을 잃고 체간과 사지 근육이 강직 - 신전되는 강직기를 거쳐 사지를 떠는 간대기로 끝나게 됨 . - 발작 지속시간 : 1-2 분 정도이며 강직기에는 비명을 지르는 경우가 많음 . - 발작 직후에는 잠시 혼돈증상이 있다가 의식이 명료해지기도 하지만 . 대개 바로 잠을 잠 . 일반적으로 발작 후 두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음 소발작 : 일시적인 의식소실이 주 증상 - 보통 눈을 깜박이면서 하던 행동을 멈추고 멍하게 앞을 응시함 . - 발작이 길어지면 안면 근육 또는 안검의 근간대 발작 , 근긴장도 상실 , 자동증 등이 관찰되기도 함 . - 비정형성 소발작 : 발작의 시작과 끝이 불분명하거나 발작동안 근강직 또는 자율시경증상이 포함 . 근간대 발작 : 마치 깜짝 놀라듯이 전신 도는 신체 일부에서 근육이 순간적으로 빠르게 수축하는것 - 안면 , 상지 또는 하지의 일부가 약하게 움직이는 것부터 온몸에 움직이는 것까지 발작정도가 다양함 . 무긴장성 발작 = 탈발작 (drop attacks): 근긴장도가 갑자기 상실되는 것 - 경부 근육에 국한된 경우에는 head drop 이 일어날 수 있고 전신근육의 근긴장도 상실이 오면 그 자리에서 갑자기 넘어지는 것 .발작환자에 대한 중재 기도를 보호하고 산소를 공급 . 2. 투약과 수액주입을 위하여 정맥관 확보 3. 전해질 , 동맥혈 가스 , 중독성 분석 4.Benzodiazepine 계통의 약물을 투여함 . 5. 항 경련제를 투여함 .* 발작시 주의사항 환자가 general seizure 의 형태를 보이면 머리를 다른 곳에 부딪히지 않도록 주의를 하고 , 절대로 환자의 입안에 무엇인가를 넣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함 . 대부분의 발작은 수분 간 지속되고 발작이 끝나면 환자가 혼란스러워 할 수 있지만 . 이것은 정상적인 것이므로 환자가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함 . 우선 Neurologic change, V/S check 하고 우선 notify 한 후 환자 옆에서 계속 keep( 있는 동안 발작의 지속시간 , 실금유무 , 빈도와 발작과 발작사이 기간 등을 상세히 기록 확인한다 .)발작의 치료 1. 약물 ( 항경련제 , antiepileptic drugs):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발작 조절 방법 - 더 이상의 발작을 방지하거나 그 횟 수를 줄이는 목적다양한 종류의 항 경련제들이 있으며 , 투약 방식은 발작 형태에 따라서 달라짐 . 2. 수술 :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통해서 발작을 멈추는 방법 - 뇌의 전기적 체계를 혼란시키던 원인을 제거하고 , 복잡한 두뇌 사상기술을 사용해서 신경 외과적으로 발작이 발생하는 정확한 병소의 위치를 정하고 수술로 제거함 .약물치료시 주의사항 잦은 혈액검사 : 혈액 속의 약 농 도를 측정하기 위하여 - 투여된 약이 효과적일 수 있는 이상적인 수준에 도달해서 유지될 수 있도록 자주 혈액검사를 실시하며 , 그 검사 결과에 따라 투여되는 약의 양이 정해짐 . 규칙적인 투약 : 일정한 시간 간격으로 약을 먹는 것이 중요한데 만일 약을 한 번 먹지 않았다고 해서 그 다음에 약을 한꺼번에 먹는 것은 절대로 안되고 , 그런 경우에는 원래의 처방 계획대로 약을 투여하면서 의사에게 알림 .- 투약을 갑자기 멈추게 되면 발작 활동이 증가하게 되므로 한 개 이상의 약을 먹지 않거나 투약 중 경련 발생이 증가하거나 발진이 생기는 경우에는 의사에게 상담할 것 . 항경련제 이외의 투약중인 모든 약물에 대하여 의사에게 미리 알려서 약물요법에 효과를 미칠 약물에 대해 미리 대비라는 것이 중요 .약물 ( 뇌종양으로 인한 발작을 조절하기 위해서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약품 ) 각각 또 다른 이름으로 불림 . 카바마제핀 ( carbamazepine ) or 테그레톨 ( Tegretol ) 가바마펜틴 ( gabapentin ) or 뉴론틴 ( Neurontin ) 페노바비탈 (Phenobarbital) or 러미날 (Luminal) 페니토인 ( Phenytoin ) or 딜란틴 ( Dilantin ) 디알프로엑스 소디움 ( Divalproex sodium) or 데파콧 ( Depakote )EEG (Electroencephalogram 뇌파검사 ) 1. 원리 : 뇌 세포가 활동할 때 생기는 전류에 의한 전위의 차이를 유도하여 머리표면에 전극을 부착하여 100 만배 정도의 전압 증폭을 하여 뇌파의 변화를 파형으로 기록 , 측정하여 두뇌 상태를 간접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장비 2. 용도 : 뇌의 기능적 변화를 파악하여 뇌혈관 장애나 간질 등 뇌의 이상 유무를 진단 3. 적응증 : 간질 . 중독성 혹은 대사성 뇌병증 , 뇌염과 같은 감염질환 , 뇌사판정 4. 검사방법 침상에 누워 두피에 연고를 이용하여 전극을 부착한 후 가만히 누워 검사자의 지시를 따른다 . 대개는 각성상태에서 뇌파를 검사하지만 필요에 따라 수면제를 복용한 후 수면 뇌파를 검사하는 경우도 있다 . 검사시간은 보통 1~2 시간 소요{nameOfApplication=Show}
    의/약학| 2009.03.27| 12페이지| 1,000원| 조회(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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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ningitis 평가A좋아요
    MeningitisMeningits Brain 과 spinal cord 를 둘러싸는 막의 염증으로 dura , arachnoid , pia mater 를 포함 . 임상적으로 구분하기가 어려우며 3 가지 병리적 진단에 의해 , meningitis, encephalitis, meningoenchphalitis 로 정의 원인 : bacteria, funggus , tubercle bacillus virus * Bacterial meningitis 경우 CSF 검사에서 neutrophills 이 증가됨 .Meningitis 분류 Bacterial meningitis - 화농성 뇌막염 - 결핵성 뇌막염 - 진균성 뇌막염 Viral meningitis : 진단검사법에서 Bacteria 가 발견되지 않으므로 무균성 수막염 또는 장액성 수막염 , 비화농성 수막염이라고도 한다 . ( 매독성 뇌막염 )Bacterial meningitis 원인균 : pneumococcal - 장기이식 , 면역 억 제자 등에서 호발 , 가장 흔한 뇌막염 meningococcal – 전염율이 높으며 1 세 이하에서 호발 S.epidermidis – V-P shunt 후 발생하는 meningitis 의 75% 차지 G(-) bacilli – neonatal, CNS trauma or surgery 후에 많이 발생Bacterial meningitis 증상 1) 발열 , 두통 , N/V, pehechiae , purpura , ecchymosis 2) meningeal irritation signs( 소아 , 노인 , 쇠약자등에서는 불분명 ) - neck stiffness - Brudzinsk’s sign : passieve neck flection - hip knee flection - Kernig’s sign : hip flection 상태에서 knee 의 수동적인 extension 이 안됨 .Brudzinski’s , kernig’s signBacterial meningitis 3) Neurological sign - brain swelling : CSF pressure 높아도 papilledema 는 드물다 ( papelledema 가 있다면 subdural empyema or brain abscess 합병 의심 ) - focal cerebral sign : hemiparesis , dysphasia, visual fields defect, - 시각 , 청각장애 , seizureBacterial meningitis 진단 Spinal tap( 요추천자 ) 적응증 CSF pressure check. 임상검사를 위한 뇌척수액 채취 척수병변이 되는 척수폐쇄 확인 ICP 감소위한 CSF 배출 척수마비 유도위한 국소마취제 삽입Spinal tap * Lateral recumbent position( 측행와위 ) - 추골 사이의 최대한의 공간 확보를 위해 * 천자부위 : L4~5, L5~S1( 척수가 L1~2 까지 내려와 있기 때문 ) - 소아는 L4~5 이하에서만 천자 시행 : 척수원추체 즉 cunus 가 성인보다 낮은 경우가 있으므로 ,Spinal tap 금기 천자부위 국소 감염 있는 경우 , 뇌종양이나 두개강내 혈종 같은 두개강 내 공간점유 병소 가능성 많은 경우 두개내압 상승 징후 출현 시 : CSF 의 급격한 제거시 brain 탈출로 연수 압박될 위험 있음 . * IICP Sx : V/S 변화 (SBP 상승 , DBP 감소 , 맥압증가 , 서맥 ), 구토 , 제뇌자세 , 피질박리자세 , 운동 또는 감각 소실Spinal tap ( 정상 CSF) 압력 : 50-180 mmH2O (200mmH2O ↑ : 뇌압상승 의미 ) 맑고 색이 거의 없다 . RBC : none WBC : 0-8/㎕ (0-0.008/L) specific gravity : 1.007 pH : 7.35 protein : - lumbar : 15-45mg/dl (0.15-0.45g/L) - cisternal : 15-25mg/dl (0.15-0.25g/L) - ventricular : 5-15mg/dl (0.05-0.15g/L) glucose : 45-75mg/dl (2.5-4.2mmol/L ) Bacteral meningitis 에서는 중성백혈구가 증가하며 , 심할경우 CSF 자체가 혼탁하기도 한다 .Spinal tap 검사 전 간호 : 동의서 작성 , V/S 관찰 , 배뇨로 방광 비운다 , 체위 준비 검사 후 간호 : V/S 관찰 , 처방된 시간만큼 (4~6 시간 ) 똑바로 누워 경막을 통한 CSF 누출로 인한 두통 예방위해 머리를 상승시키지 않는다 . 동통 , CSF 누출여부 , 각성상태의 변화 , 소변정체 , 천자부위 부종 , 발적 관찰 . - 목의 경직 , 메스꺼움 , 구토 ( 뇌막자극징후 ) 관찰Bacteral meningitis 치료 BBB 통과 할 수 있는 bacterial 항생제로 즉시 치료 시작 * CNS 잘 들어가는 약물 : sulfonamide, bactrim , pyrazinamid , INH, rifampin , ethambutol , chloramphenicol penicillin 계열 , cephalosporins , vancomycin 등은 염증시에만 잘 투과됨 . * BBB 통과 안되는 약물 : amphotericin B , lincomycin , AminoglycosideBacteral meningitis 치료 * 항생제는 반드시 IV 로 투여하고 호전되어도 감량이나 oral 로 바꾸지 않는다 ( 뇌 및 뇌막은 두개골에 의해 완전히 싸여 있어 이곳에 오는 대부분의 감염증은 혈류를 통해 들어오게 되며 이 혈류는 모두 지주막 하강에 있는 혈관을 통과하기 때문임 ) * G(-) bacilli or L monocytogenes : 최소 3 주치료 (G(-) bacilli 경우 지속적인 추적 척추 천자 필요함 )Bacteral meningitis 치료 IICP 조절 Head elevation(30 도 ) 고삼투요법사용 : Mannitol , 세롤 Corticosteroid 사용 : dexamethasone 등 ( 세포막 안정 , CSF 재흡수 증가 , 산소해리곡선 이동 ) Hyperventilation 이뇨제 사용 : 순환혈량 감소시켜 부종감소 , 뇌에서 Na 흡수 억제하여 CSF 생산 감소 ).ELD External Lumbar Drainage Hydrocephalus 를 치료하는 CSF shunt 의 한 종류 . Catheter 가 요추 지주막 하강에 삽입되어 뇌척수액을 체외로 배출시켜 두개내압을 낮추기 위해 사용 L4~5, L5~S1 부위에 catheter insert 배액관 insert 후 위치를 확인하고 처방된 높이를 유지 .ELD 시술 후 CSF pressure, CSF 양상 , CSF 의 양 check ( 정상 CSF 색은 무색 , 시간당 약 20cc 씩 생성 , 하루 500cc 가량 생성되고 흡수됨 .CSF 총 량 : 140ml) 배액관은 catheter insert 부위와 같은 높이로 유지 , 과대 배액시 높이를 높인다 . 환자가 앉거나 이동시 , 배액 역류 방지위해 배액관을 잠근다 .ELD 주의사항 사고로 catheter 가 빠지는 일이 없도록 한다 . 체온 , 백혈구 수치의 급격한 상승 , 신경학적 상태의 변화 , 삽입부위의 뇌척수액 누수 등 지속적으로 사정 . 배액물에 혈액이 섞여있거나 과도 , 과소할 경우 noty .ELDViral meningitis 발열 , 두통 , 경부강직 등의 전형적인 뇌막자극 증상을 보이지만 , CSF 진단검사에서 균이 발견되지 않음 . 원인 : enterovirus (80%), mumps virus, arbovirus,HSV (HSV type 2 에 의한 genital infection 동반 ), HIV 증상 : 세균성 수막염과 같은 증상보임 . 진단 : - CSF 검사 ( 세균성 수막염과 감별진단위하여 시행 ) - CT, MRI 영상 진단Viral meningitis 치료 항생제 치료 : 세균 감염이 아님이 드러날 때까지 항생제 치료 유지한다 . HSV 에 의한 뇌막염에는 acyclovir 로 치료하는 것 외에는 다른 바이러스에 의한 뇌막염에는 특별한 치료가 없는 실정이다 . 대증 요법으로 증상에 따른 치료 유지하며 acytamynophen 계열 진통제를 사용할 수 있다 .{nameOfApplication=Show}
    의/약학| 2009.03.27| 21페이지| 1,000원| 조회(1,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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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연에 대하여
    인문학과 고전읽기 에세이인연因緣이란, 사람들 사이에 맺어지는 관계를 말한다. 우리가 누군가를 보며 ‘그 사람은 나와 인연이다’라고 말하는데, 사실 인연이라 함은 사람과 사람사이의 만남에 특별함을 부여하기 이전에 사람들 사이에 단순히 맺어질 수 있는 그런 일종의 관계를 말하는 것이다. 하지만 인연이라는 말이 왠지 신비함을 가지고 있는 것이 편견이라고 느껴지지 않는 것은 단순히 맺은 관계에서 서로 간의 행동에 따라 인연이 정말 특별한 무언가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그리고 어쩌면 그것은 인연이 가지는 보편적 특성이자 매력이라고 생각된다. 고등학생 시절에 비해 사람들도 다양하고 그 범위도 넓어지고, 또 살아가면서 삶에 대한 의미에 대해서도 문득 생각하는 나를 보면서 요즘 사람이 살아간다는 것, 그리고 인연이라는 것에 부쩍 관심이 많다. 그리고 그 인연의 시작은 ‘인문학과 고전읽기’ 라는 수업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인문학과 고전읽기’ 일명 ‘인고’는 나의 대학생활에 있어 첫 날의 첫 강의였다. 부산대학교 개강일 이던 어느 봄날, 선생님이 몇학년 몇반이라는 이름표를 달고 있는 교실로 오셔서 수업하는 것이 아니라, 처음으로 나는 과 친구들과 함께 직접 강의실 번호를 들고서 내가 수업들을 강의실을 찾았다. 그러고 나서 TV에서만 보아오던 대학교 강의실을 보면서, 또 타 학과 학생들이 함께 섞여 있음에 아직까지는 서먹서먹한 분위기를 느끼면서 마냥 신기해했었던 것이 기억난다. 그런 사소한 설렘과 함께 ‘인문학과 고전읽기’라는 수업, 그리고 윤리교육과, 사학과, 한문학과 교수님. 이렇게 세 분의 교수님과 또 세분의 조교선생님, 그리고 사학과와 한문학과 아이들과의 나와의 인연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기분 좋던 그날의 마음의 시작은 대학생활에 있어서 인간관계의 소중한 인연을 만들었고, 또 그 인연은 나와 수업에서 배운,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역사적 인물들과의 인연을 이룸에 있어 또 다른 연결의 고리가 되어주었다.수업의 시작을 여신 이왕주 교수님의 강의에서, 는 수업을 통해 그들을 배웠고, 내가 그들을 안다고 말할 수 있음에 그들과 나 사이에 시대를 넘어서는 인연의 힘을 느끼는 순간이다. 두 번째로 강의를 맡으신 곽차섭 교수님을 통해서는 『데카메론』을 지은 저자 보카치오와, 『군주론』으로 유명한 마키아벨리, 그리고 『에쎄』를 쓴 저자 몽테뉴를 만났는데, 전체적인 분위기가 꼭 르네상스 시대로 여행을 갔다 온 느낌이라면 맞을 것이다. 매 시간마다 15세기 이탈리아로 16세기 독일로 시간여행을 가는 느낌이란 정말 독특하다. 교수님이 일방적으로 나에게 강의를 하시는 입장이시긴 하지만 나와 교수님의 인연이, 그리고 교수님이 연구하시면서 그들과 맺었던 인연이 이루어져 결국 나와 보카치오, 마키아벨리, 몽테뉴와의 인연을 만들어 낸 것이다. 그리고 그 인연을 통해 나는 르네상스 시대의 부르주아 문학의 효시에 대한 감을 얻고 또한 배경지식을 많이 얻었다고 생각한다. 그 다음으로 마지막 강의를 맡으신 김승룡 교수님을 통해서는 우리나라의 역사적인 인물들을 만났다. 『삼국유사』 저자인 일연을 배우면서 보여지는 역사서로서의 『삼국유사』가 아니라 그 속에 내포되어있는 수많은 의미와 사람들 사이의 인연을 찾는 방법을 배웠고, 『숭양기구전』을 지은 김택영의 삶을 보면서 그 당시 송도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많이 익혔다. 그리고 마지막 『열하일기』와 박지원을 만나면서는 『열하일기』에서 엿볼 수 있는 박지원의 성향이라든가 그 때의 박지원의 심정에 대해 많은 초점을 둔거 같다. 세분의 강의에 있어 공통점이라고 한다면 교수님 세분 다 그 고전을 통해서 그 시대를 알게 해주시려고 노력한 점이 많이 느껴졌다. 우리가 ‘인문학과 고전읽기’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긴 하지만 문학이란 시대적 상황을 무시할 수 없음을 잘 알고 있다. 그럼에 교수님들도 우리에게 문학이 쓰여 졌던 당시의 배경에 대해서 우리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고 싶어 하셨을 것이며 또 그것으로 인해 문학을 진정으로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하셨던 듯하다. 그리고 그런 교수님들의 가르침을 통해 나는 살아가면서 있어 철학파트에서는 철학이 중심이 되었던 것이고, 그리고 역사파트에서는 역사가 중심이 되었던 것이고 또한 문학파트에서는 문학이 중심이 되었던 것이다. 이렇게 사람이 존재하는 어느 곳이라면 그 시작은 ‘인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내가 한때 ‘철학’이라는 것이 뭔지도 모르는 채, 사람이 살아가는 의미에 대해 깊게 빠진 적이 있다. 그것은 불과 1달 전의 일이다. 내가 대학에 들어오고 나서 고등학생 때와는 다른 나의 모습을 보면서 아 이게 대학생이구나 하고 느끼다가도, 생각처럼 상황에 알맞은 판단을 할 수 없거나 스스로가 정신적으로 크게 성장하지 못했다고 느낄 때면 또 고등학생의 나와 대학생의 내가 별 다를 것이 없다고 느끼면서 나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버스를 타고 혼자 있을 때마다 ‘정말 진정으로 살아간다는 게 무엇일까’ 무엇일까라는 생각을 해봤다. 그 때 나는 결론 내렸다. ‘살아가는 것이란 내가 살아있는 동안 많은 사람들과의 인연 속에 ’나‘라는 사람의 의미를 하루하루 새기는 것이다’라고. 지금도 나는 내가 내린 명제가 꽤 멋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 결론이 가지는 의미이다. 이런 질문에는 정해진 답도 없고 틀에 박힌 답이라면 더욱이 답이 아닐 수도 있지만, 나는 이러한 질문의 결론을 ‘인연’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철학’에서는 묻는다. 삶이란 무엇인가. 인간이란 무엇인가. 나는 누구인가라고. 내가 느낀 살아가는 의미 또한 진정한 철학적인 질문었음을 나는 이제야 깨달았다. 시작은 ‘철학’이었어도 나는 그것을 인연으로 결론 내렸던 것이다. 다시 말하면 어려워 보이는 ‘철학’, 깊은 학문으로서의 ‘철학’ 속에 존재하는 그 근본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만남일 수 있고, 그 만남, 인연에서 생겨나는 인간적인 의문이 ‘철학’ 그 자체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에서야 새삼 느끼는 것이지만 나는 이런 인연이라는 것을 고등학교 때 근현대사를 배우면서도 느꼈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역사’라는 분야를 좋아하지 않내 친구들도 하나의 사건을 두고 그와 관계된 사람들의 심정을 이해하는 그런 식의 공부를 좋아했던 것이다. 그 때문인지 지금은 나는 ‘역사’에 꽤 관심이 있다고 생각한다. 거창해 보이는 ‘역사’도 어려울 것이 없는 것이 다 사람이 겪었던 기록이고, 그것을 겪었던 사람과 그것을 배우는 사람이 다르기에 어려운 것이다. 하지만 역사를 쓴 많은 인물들도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에 살았으며, 그 모습 또한 우리와 별 다를 것이 없다. 그분들이 남기고 가신 이 곳에서 우리는 그분들과 우리들의 인연을 생각하면서 또 ‘역사’에서의 인연을 찾을 수 있다. 지금은 기록으로 남겨져있고, 또 유물로써 남겨진 그 당시를 우리가 참으로 느끼기 위해서는 그 분들과 우리를 잇는 인연이 필요함을 알아야 하며 또 앞으로의 ‘역사’학습 태도에 있어서의 방향도 그러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문학’에 있어서의 ‘인연’은 요즘 내가 한창 느끼고 있는 것이다. 나는 책을 좋아하는 편이다. 그중에서도 소설을 좋아하는 편인데, 사실 알고 보면 문학의 한 부류인 소설에서도 ‘인연’이 다라고 할 수 있다. 배운 고전을 예를 들어 보자면, 『삼국유사』의 ‘김현감호’에서 호랑이 처녀와 김현이 사랑에 빠진 것을 인연으로 하여 결국 호랑이 처녀는 목숨을 바치게 되고 김현은 그것을 가슴에 두고두고 품고 살아간다. 그리고 또 다른 이야기를 들어 『『삼국유사』』 중에 ‘도화녀와 비형랑’이라는 이야기에서도 귀신과 사람과의 인연으로 인해 비형랑이라는 반인반귀가 태어나게 되고 나중에는 그가 나라를 다스리게까지 된다. 이처럼 사람이 살아가는 일생 동안에 많은 사건이 있는 것처럼 문학 속에서 각양각색의 사건이 많다. 하지만 그 무수한 사건들 또한 사람과의 ‘인연’에서부터 그 시작이 이루어진다고 할 수 있다. 문학이라고 하면 그 안에는 시나 소설, 그리고 수필이나 일기도 있을 수 있겠지만 그런 것들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인연’ 일 것이다. 그 주제가 무엇이든 간에 사건이 벌어짐이 있다면 그 속에는 고 문학적 요소를 찾을 수도 있는 것이며 그 반대로 철학적인 질문을 통해 인연이라는 근본적인 답에 도달 할 수 있으며, 역사를 학습하는 방법에 있어서 시대를 넘어선 역사적 인물과 지금의 나의 인연을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리고 문학을 공부할 때도 그 안에 숨겨진 인연의 의미를 생각해 봄으로써 더 심층적인 학문하는 태도를 갖출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인연은 그 범위가 참 넓다. 그래서 어디에서 적용을 하든지 간에 잘 녹여내는 특성을 가지는 것 같다.이러한 ‘인연’은 철학에서나 역사에서나 문학에서 찾아서 꼭 의미를 부여하지 않아도 내 주위에도 있었다. 며칠 전 버스를 타러 버스정류장에 나간 적이 있다. 거기서 버스를 기다리면서 신발 끈을 묶고 있는데 정장차림의 20대 후반의 청년이 말을 걸었다. 요즘 어떤 핸드폰 회사가 좋으냐는 식으로 말은 건넸는데, 대화의 시작은 핸드폰이었지만 어느새 나와 그분은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학교 얘기를 나눴고 취업 얘기를 나름 진지하게 하기도 했다. 그리고 버스를 타고 그 분은 가셨고, 나는 친구의 전화를 받고 다시 집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그러면서 횡단보도를 건너게 되었고 앞에 한 50대중반 정도의 아저씨께서 나를 계속 뒤돌아보시면서 고향이 부산이냐고 물으셨다. 나는 아니라고 말하면서 학교 때문에 친척집에 산다고 말씀을 드리면서 길을 걸어가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그 아저씨는 내가 사는 아파트 밑에 층에 볼일이 있어서 그곳을 찾으신 분이었다. 아저씨는 손녀딸에게 말 걸듯이 계속 다정스레 말을 건네셨고, 계속 웃고 계셨다. 내가 버스정류장에서 그 청년을 만나고, 또 횡단보도에서 아저씨를 뵌 시간은 20분도 채 안된 시간동안 일어난 일이다. 그날은 학교를 가는 날도 아니었고 시간대도 아침과 점심의 중간쯤이었는데, 집에 돌아와서 생각해보니 사람의 만남이란 게 참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그날 친구의 전화 때문에 결국 집에 있게 됐지만, 내가 그날 아예 집에서 나가지 않았더라면 버스정류장의 청년을 만날 수 없었을 것이다.
    인문/어학| 2007.12.08| 5페이지| 1,000원| 조회(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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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이트 꿈의 해석
    프로이트-꿈의 해석프로이트의 ‘꿈의 해석’. 내가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세 가지 책 중 나머지 두 책보다 나름대로 흥미가 있기도 했지만, 나머지 두 주제가 나에게 너무 어렵게 다가왔던 탓도 있다. 도서관에 ‘꿈의 해석’ 이라는 제목을 가진 내가 찾는 책들이 있었다. 하지만 아무래도 서평쓰기 과제라는 것에 성의를 보이고 싶었던 것일까? 문득 책이 비싸지 않다면 사보는 것도 괜찮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고 예상보다 저렴한 가격에 안도를 하면서 동시에 작은 사이즈에 만족을 하면서 이 책(출판사:홍신문화사)을 구입했다. 일단 책을 사고 나니까 여유가 있다고 해야 할까 원래 계획대로 주말 안에 다 읽지는 못했고 그로부터 이틀을 넘기면서 나는 이 책 읽기를 마무리했다. 처음에 나는 이 책 제목을 듣고서 그리고 이 책을 사서 읽어보기 전까지도 프로이트의 이론이 첫 장부터 끝장까지 빽빽이 적혀있는 그런 가까이 하기엔 어려운 종류의 책인지 알았다. 하지만 생각과는 다르게 이론보다는 프로이트가 정신분석학자로서 많은 환자들을 겪고, 살면서 만난 많은 주위 사람들에게서 들은 꿈 이야기를 가지고서 말 그대로 해석을 해놓은 해석 위주의 책이었다. 꿈 해몽과는 다른 개념으로써 프로이트가 평생 연구한 심리학과 관련지어서 정신분석학적으로 다양한 사람들의 각양각색 꿈을 그의 관점에서 해석해놓은 그런 책이다. 거의 처음부터 꿈 이야기가 나오고 그것에 대한 프로이트의 해석이 나오고 거기에 맞는 또 그의 이론이 설명되는 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어떻게 보면 세상의 꿈 이야기 다 모아놓은 이야기 책 같기도 한. 여기에는 수많은 꿈의 사례가 나온다. 특이하고 말도 안돼는 희한한 꿈이 많았는데 그에 따라 프로이트의 해석 또한 특이한 것이 한 둘이 아니다. 그래서 읽다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또 의심이 가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고 굴곡이 많았다. 그리고 어떤 부분은 잘 넘어가다가 또 어떤 부분은 어려워서 몇 번을 읽어보게 되고 그렇다. 수업시간에 배운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에 의하면 프로이트는 의식과 무의식, 그리고 전의식에 대해서 말했다. 우리가 보는 바다위에 빙산의 일부에 비유하자면 그 밑에는 보이지 않는 빙산의 대부분이 존재한다. 그 바다 밑에 가려진 거대한 부분이 우리의 무의식이라고 보면 된다. 전의식이라는 것은 무의식에서 의식으로 나아가기 직전의 단계이며 그 부분에서 초자아 또는 Super Ego라고 불리는 검열단계가 존재한다. 우리가 평소에 정상적으로 있을 수 있는 것은 무의식과 의식이 서로 균형상태를 이루고 있기 때문이며 그 아슬아슬한 균형은 언제든 깨질 수 있다고 본다. 그런 무의식이 검열을 통과하기 위해 꿈을 꾸는 것이며, 꿈은 우리 무의식의 반영이다. 따라서 꿈은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무의식 속의 욕망이 표현되는 것이다. 이런 전제에 따라 프로이트가 꿈을 해석했던 것이다. ‘꿈의 해석’ 책을 읽다보니 수업시간에 배운 것도 나왔는데 이때마다 나는 내심 기뻤다. 의식, 무의식, 전의식이 ‘꿈과정의 심리학’이라는 소제목 아래 설명이 되 있었고 수업시간에 배운 것이 그대로 나와 있는 부분도 있었다. 바로 ‘꿈 작업’ 이라는 부분. 프로이트에 따르면 꿈은 여러 가지 단계를 거쳐서 이루어지는데 그 첫 번째 단계가 압축작업이다. 압축작업은 꿈을 꾸는 사람이 평소에 가지고 있던 욕망이 검열관을 속이기 위해 어떤 대상으로 압축되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두 번째 단계는 이동작업 또는 전위 작업이라고 한다. 내가 읽었던 책에서는 이동작업이라고 되어 있었고 교수님이 나눠주신 프린트에서는 전위작업이라고 되어 있었고, 교수님의 강의에서는 ‘전치’라고 배웠다. 하지만 단어만 다를 뿐 그것이 프로이트 꿈 작업 이론의 2번째 단계라는 아는 이상 단어보다는 그 내용이 중요다고 결론지었다. 여기서 이동작업이란 첫 번째 단계에서 무의식의 욕망이 어떤 대상으로 압축된 것을 또 다른 어떤 것으로 변형 시키는 것을 말한다. 이 때는 우연히 곁에 있는 것과 바꿔치기 하므로 처음 욕망에서 압축된 대상물로, 압축된 대상물에서 또 다른 변형물로 이렇게 두 번에 걸친 작업이 이루어지고 나면 처음 욕망과 마지막 변형물의 관계는 아무 상관관계가 없게 된다. 그렇게 때문에 우리가 꾸는 꿈은 정말 희한한 내용이 있을 수 있게 되고 그 뒤에 숨겨진 내막을 알아내기 위해 그것을 탐구하고, 분석해가는 과정도 의미 있어지는 것이다. 하지만 프로이트의 책과 교수님의 강의는 같은 내용을 말하고 있었지만 역시나 이론은 어려웠다. 설명으로 들을 때는 쉬웠던 것이 책으로 보니 꽤 난해했다. 강의를 듣고 나서 책을 봐서 대충의 이론이 정리된 상태에서 심층된 내용 읽는다는 느낌으로 이해했지만 만약에 교수님의 강의를 듣기 전에 책을 읽었다면 나는 이 꿈 작업의 부분을 읽으면서 이 책의 선택을 후회했을지도 모른다. 프로이트의 해석이 옳다 그르다 말할 수는 없다. 내가 그 분야에서 전문가는 아니기 때문에 그렇다할 근거를 대서 무어라고 설명할 수 없지만 억지스러운 부분은 분명 있는 것 같다. 예를 들어 책의 ‘꿈의 재료와 꿈의 원천’ 부분에서 근친이 죽는 꿈을 예로 들면서 가족이 죽는 꿈을 꾸게 되면 첫 번째로 아예 슬픔을 느끼지 못해서 깨고 난 후 그런 자신을 부정하는 경우와 두 번째로 몹시 슬퍼하면서 실제로 눈물을 흘리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후자 쪽에 속한다면 그것은 꿈에서 죽은 그 가족이 정말 죽었으면 좋겠다고 소망하는 경우라고 설명 되 있다. 말이 되는가? 내가 어렸을 때 할머니가 돌아가시는 꿈을 꾸고 눈물을 흘린 적이 있는데 그렇다면 내가 할머니가 정말로 돌아가시기를 소망한다는 이야기가 된다. 나는 이것은 정말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 ‘꿈’이라는 것이 과학적으로 설명될 수 없는 부분인데, 그렇다면 위의 예처럼 ‘그런 꿈을 꾸면 그런 마음이다‘라는 분석이 가능한 건지 궁금하다. 그리고 그것이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하는 보편타당한 것인지 정말 의심된다. 또 다른 예로 프로이트가 평생 연구한 꿈의 분석, 해석 이런 것들이 옹호하는 입장에서 보자면 다 수긍이 가는 이론들로 여겨질 수 있지만, 또 비판을 해보자면 끝없이 꼬투리를 잡을 수 있는 그런 분야인 것 같다. 프로이트가 내세운 이론들이 다 옳다는 증명을 보일 수 없는 것이 또 하나의 흥미가 되는 것 같기도 하다. 나도 꿈을 자주 꾸는 편인데 이 책을 읽은 후로 내 꿈이 무엇을 말할까? 내 무의식의 어떤 욕망들이 표현된 것일까? 생각을 하게 된다. 얼마 전에 수능을 다시 치는 꿈을 꾼 적이 있다. 정확히 말하면 수능을 치는 고사장에 들어가서 볼펜도 잡고 시험지도 받았는데 잠시 화장실을 간다고 교실을 나가면서 내 꿈이 끝이 났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고등학교 시절 수능이 아니라 커다란 교실에서 대학교별로 모여서 각자 시험을 치는 것이었다. 책상도 토론책상 같은 모둠별 책상이었다. 하지만 꿈에서도, 깨고 나서도 나는 그것이 수능시험 고사장이라고 직감할 수 있었다. 내 꿈을 말해주니까 주위사람들이 “그건 네가 대학교 생활하면서 고등학교 시절이 그리워서 다시 돌아가고 싶어 하는 꿈이다”, “아니다, 시험 치려다가 말았으니까 돌아가기는 돌아가는데 학교가 문제가 아니라 부산 말고 네가 살았던 동네로 가고 싶어 하는 꿈이다” 이렇게 나름대로 해석을 해줬다. 그꿈이 무슨 의민지 아무도 알 수 없다. 꿈은 미스테리한 것이라고 여태껏 생각해왔다. 그렇기 때문에 과학적인 분석이 어렵다고, 그 대상이 사람이기 때문에 정확한 답이 없다고 생각한다. 특히 예지몽이나 태몽 같은 경우는 프로이트의 이론에 따른 각자의 욕망, 소망을 충족시키는 수단이라기보다는 앞날을 예고하는 성격이 강한 경우가 아닌가 한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 이론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지는 모르겠지만 평생을 바쳐 연구한 그의 이론이 이렇게 내가 알고 있을 만큼 전해져 내려온 것만 해도 가치를 보상받았다고 본다. 만약 그가 원리와 정확성을 중요시하는 과학자나 수학자였다면 꿈을 분석하려는 시도는 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그런 점에서 심리학자, 정신분석학자로써 그가 그의 분야에서 대단한 이론을 펼친 것만은 확실하다. 그리고 서평을 쓰는 지금, ’꿈의 해석‘은 정말 소장할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는 책이라고 생각된다.
    사회과학| 2007.12.08| 2페이지| 1,000원| 조회(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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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동 케이스스터디: 폐렴, 흡인성폐렴
    B. 의학 진단 명: 흡인성 폐렴(Aspiration pneumonia)C.문헌고찰:▣ 목차 ▣Ⅰ. 흡인성 폐렴(Aspiration pneumonia)1. 정의2. 증상3. 원인,병태 생리4. 진찰소견5. 치료6. 예방Ⅱ. 폐렴 (pneumonia)1. 정의 (Definition)2. 원인,병태 생리3. 증상 (Symptom)4. 진단5. 경과,예후6. 합병증7. 치료방법 (Treatment)8. 예방법9. 간호과정▷폐렴 간호-임상매뉴얼10. 폐렴의 종류 ( 임상소견, 진단, 치료, 합병증, 예후등)1) Viral pneumonia2) 폐렴구균성 폐렴(pneumococcal pneumonia)3) 연쇄상구균성 폐렴 (streptococcal pneumonia)4) 포도상구균성 폐렴 (staphylococcal pneumonia)5) 인플루엔자성 폐렴 (H. influenzae pneumonia)6) Klebsiella 폐렴 (Klebsiella pnermoniae pneumonia)7) Pseudomonas aeruginosa pneumonia9) Pneumocytis carinii pneumonia8) mycoplasma pneumonia10) aspiration pneumonia : food와 vomitus의 흡입11)그 외 분류▶경한 폐렴구균성 폐렴 (mile Pneumococcal pneumonia)▶경한 비전형적 폐렴 (mild atypical pneumonia)▶60세 이상이거나 동반 질환을 갖고 있으나 외래 치료가 가능한 폐렴▶ 폐렴구균 가능성이 높은 심한 폐렴▶ 원인 불명의 심한 폐렴▶ 흡인성 폐렴▶ 입원이 필요한 폐렴▶ 중증 원외 폐렴11. 이럴땐 의사에게12. 식사원칙13. 식품별 추천요리< 흡인성 폐렴(Aspiration pneumonia) >◈ 1. 정의 ◈폐렴은 병을 일으키는 병원균이 폐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급성 염증성 호흡기 질환을 의미한다. 주로 열과 기침이 나며, 가래가 나온다. 감염 장소에 따라서 병원 내 감염과 병원 외 감염으로에서는 좋아지는 속도가 느린 편입니다. 일반적으로 병원밖 지역사회에서 병이 생긴 폐렴 환자는 50-90%가 입원하지 않고 외래로 다니면서 치료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향은 효과가 매우 좋은 복용하는 항생제가 계속 개발되면서 더욱 증가하고 있습니다.폐렴의 전반적인 경과는 병이 생겼을 당시 질병의 위중한 정도, 즉 입원하여야 하는지 혹은 외래에서 치료가 가능한지 여부, 그리고 환자가 이미 갖고 있던 동반 질환이 있는지 없는지 여부, 환자의 나이 등에 따라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환자가 60세 이하이고, 동반 질환이 없으며, 외래로 다니면서 치료가 가능한 경우에는 폐렴 때문에 사망할 가능성이 100명중 1-5명 정도로 매우 낮은 편입니다.그러나 외래에서 치료가 가능하지만 환자의 나이가 60세 이상이거나 혹은 동반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치료 도중에 10명 중 2명 정도가 결국에는 입원을 해서 치료를 해야만 되고, 100명 중 5명이 사망할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입원 치료를 해야할 정도로 환자의 상태가 위중한 경우에는 사망할 가능성이 10명 중 5명 정도로 매우 높기 때문에 조기에 폐렴을 진단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치료하여야 합니다.◈ 6. 합병증 ◈합병증으로 폐에서는 폐수종, 폐농양, 무기폐, 호흡부전, 치료시 이차적으로 오는 중복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 폐 이 외에서는 흉막염, 흉막 삼출증, 농흉, 패혈증, 급성중이염, 급성 부비동염, 세균성 쇼크, 혈관내 응혈, 단순 포진, 복부팽만, 마비성 장폐색, 정신증, 고온증 등이 일어날 수 있다.조기에 정확하게 진단하여 적극적으로 치료하면 합병증 발생이 감소된다. 간호사는 합병증이 발생하는지 세밀히 관찰한다. 합병증은 노인, 만성 질환 환자, 적합한 치료를 일찍 받지 않은 환자에서 많이 발생된다.복부팽만은 호흡곤란이 매우 심한 환자가 공기를 삼키거나 감소된 연동운동으로 인해 액체나 가스가 장내에 축적되어 발생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하여 모든 배변을 기록하고 변비가 있으면 보고한다. 압통과 복부팽만이 있는지 복부를 폐실질의 세균감염일반적인고려사항: 정상 어린이에게는 세균성 폐렴은 나타나지 않는다. 세균성 폐렴 전 바이러스 성 호흡기 감염이 나타나고, 이것이 폐의 방어기전을 변화시킨다.A.폐렴구균성폐렴:가장 일반적인 원인균은 연쇄상구균성 폐렴균이다.?생후 1개월에서 6세에 일어나는 세균성 폐렴의 대부분을 차지하고,모든 연령층에서 볼수 있다.?백신의 사용으로 발생률이 감소하고 있다.?겨울, 봄?영아:수일동안지속되는 상기도감염,수유거부?39℃이상의 갑작스런 고열,안절부절 못함,호흡곤란,창백,청색증,비공확장,퇴축,숨참,빈호흡,공기흡입과마비성장에의한복부팽만?아동:상기도감염,40.5℃이상의 고열,오한,두통,식욕부진,어지러움,안절부절못함,마른기침,얕고빠른호흡,불안,늑막의통증,호흡음감소,늑막삼출액과농흉으로발전?흉부X-ray:임상증상과비례하지않음?영아:기관지주위의반점,세기관지주위의삼출액 축적?아동:엽이나분절의삼출액축적,늑막삼출액?백혈구증가,동맥혈가스분석검사에서 저산소혈증?배양검사:객담,비인두분비물,늑막삼출액,혈액?산소?페니실린G,항생제(EM,clindamycin,chloramphenicol,ampicillin,trimethoprim sulfomethoxazole),amoxicillin,cefuroxime,cefotaxime,ceftriaxone?페니실린 내성폐렴구균이 증가하므로 이에 대한 검사를 시행한다.페니실린내성을보이는균에대해반코마이신을사용한다.?기관지확장제?침상안정,수분섭취량과배설량측정,흡인되지않도록경구로수액공급,호흡이곤란한아동에게는 경구로 수액을 주지 않는다.?습화된 산소투여:자주 호흡기계 기능을 사정한다.?처방대로 해열제를 투여한다.?자주 체위를 변경하고,병원방침에 따라 격리를할 수 있다.?드물다. 간혹 박테리아혈증,농흉,늑막삼출액,중이염,부비동염,수막염,용혈성요독증후군B.연쇄상구성폐렴:용혈성연쇄상구균그룹 A?3~5세,원인불명,심각한질환?연쇄상구균감염전 인플루엔자 감염이나 기관기관지염(tracheobronchitis)?갑작스런 고열,오한, 기침악화,늑막통증,호흡곤란,숨참,퇴축,이 있을 수 있다. dullness, fremitus이 증가, tubular breath sound, rale의 소실등 경화 (consolidation)의 소견은 2-3일 지나 나타나며, 회복되어 감에 따라 moist rale이 들리고 consolidation의 징후가 사라진다. 흉막 삼출과 empyema가 생기면 tubular breathing sound가 정상 폐쪽과 환측의 fluid level부위에서 나타난다.( 자료: http://www.medcity.com )B. 검사소견백혈구수는 15000-40000정도로 증가하고, 주로 다핵구가 증가한다. 백혈구수가 5000이하이면 예후가 나쁘다.폐렴구균이 deep coughing, gentle tracheal aspiration, 혈액, 흉수로부터 검출되면 의미가 있다. 폐렴구균성 폐렴환자의 약 30%에서 bacteremia가 있다.C. 방사선학적 소견임상소견과 일치하지 않는 경우도 많으며, consolidation은 이학적 검사 소견보다 더 빨리 나타나며, infiltrate의 resolution은 임상적 호전이 있은지 수주가 지나야 나타난다. 방사선학적으로 완전 호전이 나타나려면 증상이 없어진후 3-4 주가 있어야 한다. infiltration이 계속되면 이물이나 면역 결핍을 의심해 보아야하며, 임상적 호전이 늦을때에는 serial roentgenogram을 check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D. 감별진단적절한 미생물 검사로 확진이 가능하다.① 세기관지염② 알레르기성 기관지염③ 울혈성 심부전④ 기관지확장증의 악화⑤ 이물흡입⑥ sequestered lobe⑦ 무기폐⑧ 폐농양⑨ 이차성 세균성 폐렴을 동반한 endotracheal tuberculosis⑩ 급성 충수염, meningitisE. 치료① 대증요법 : 수분섭취, acetaminophen, 산소② 항생제 penicillin V (20-25만 u/kg/24hr, every 4-6hr)chloramphenicol (100mg/kg/24hr every 6hr)vstic fibrosis나 악성 질환등 chronic debilitating illness를 가진 환자, 면역기능이상이 있는 환자, 오랫동안 항생제를 쓰고 있는 환자, 열손상후 오염된 병원기기에 노출된 미숙아같은 경우에 2차감염을 일으키며 심한 진행성의 necrotizing bronchopneumonia로 발현한다. cdftazidine과 aminoglycoside의 병합요법이 가장 효과적이다.8) mycoplasma pneumonia학동기와 young adult에 흔하며, 10-15세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A. 역학전세계적으로 퍼져 있는 질환이며, 가을에 많고 환자의 연령과 면역상태와 관계가 있다. 3-4세 이하에서는 드물고 younger children에서는 mild subclinical infection과 reinfection이 흔하다. large droplet를 통하여 서서히 퍼지는 질환으로 잠복기는 2-3주이며, 군대나 청소년의 summer camp에서 유행이 발생 하였다는 보고도 있다.B. 임상소견bronchopneumonia로 나타나며, headache, malaise, fever, cough, sore throat가 천천히 시작하며, 치료를 안하면 처음 2주간 점점 나빠지다가 3-4주내에 모든 증상이 점차적으로 호전된다. rale이 특징적으로 나타나며, sputum이 증가하며, 회복된지 수주에서 수개월 지나서 상기도와 sputum에서 동정된다.방사선학적 검사상 interstitial 또는 bronchopneumonia가 주로 하엽에 나타나며, 75%에서는 일측에 centrally dense infiltrate가, 33%에서는 hilar lymphadenopathy가 나타난다. 백혈구수는 정상이다.C. 진단학령기 아동이나 청년기에 기침이 현저한 폐렴이 있으면 의심해 볼 수 있다. cold hemagglutinin역가가 1:64이상이면 진단을 뒷받침해주는 소견이며, 균의 동정과 항체에 대해 검사함으로서 확진할 수 있다.cold hemagglutini
    의/약학| 2007.11.16| 36페이지| 1,500원| 조회(1,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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