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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어 오용 표현
    REPORT오용표현1. 오용표현1. 길이 혼잡할 때는 자동차보다 걷는 쪽이 오히려 빠릅니다.道(みち)が混(こ)んでいるときは、自動車(じどうひゃ)より?(ある)く方(ほう)が却(かえ)って早(はや)いです。[지배, 551]우리나라 말의 오히려 라는 말은 일본어로 「却(かえ)って」와 「寧(むし)ろ」로 표현할 수 있는데, 이 둘은 뉘앙스의 차이가 있다. 둘 다 ‘오히려’라고 해석하지만, 「かえって」는 도리어, 반대로의 의미를 내포하고, 「むしろ」는 차라리 의 의미를 내포한다. 따라서 「かえって」는 반대의 상황에 사용하고, 「むしろ」는 선택할 때 사용한다.? 儲(もうけ)ようと思っていたのに、かえって損(そん)をしてしまった。[지배, 551](돈을 벌어보려 했는데, 오히려 손해를 보고 말았다.)? ともだちと大喧?(おおげんか)をしたあと、かえって前(まえ)より仲(なか)よくなった。[지배, 551](친구와 크게 싸운 후, 도리어 전 보다도 사이가 좋아졌다.)? これを削除(さくじょ)するのはかえって問題(おんだい)を起(お)こしてしまうだろう。[딱걸렸어, 193](이것을 삭제하는 것은 오히려 문제를 일으킬 것이다.)? この仕事(しごと)はむしろ女性(じょせい)の方(ほう)がよいと思(おも)います。[딱걸렸어, 193](이 일은 오히려 여성 쪽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明日(あした)行(い)くよりむしろ明後日(あさって)行く方(ほう)がいいでしょう。[딱걸렸어, 193](내일 가는 것보다 오히려 모레 가는 편이 좋겠죠.)? 自分(じぶん)で作(つく)るより、むしろ買(か)った方(ほう)が安(やす)い。[지배, 583](자기 스스로 만드는 것보다 사는 편이 오히려 싸다.)? 部長(ぶちょう)の頭(あたま)は?(かみ)の毛(け)が薄(うす)いと言(い)うより、むしろハゲに近(ちか)いのだが、とうにんは認(みと)めたがらない。[지배, 583](부장님의 머리는 머리털이 적다기 보다 차라리 대머리에 가까운데 본인은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2. 은행통장의 비밀번호는 몇 번입니까?銀行の通帳(つうちょう)の暗?番?(あんしょうばんごう)は何番(なんばん)ですか [고ころ、自分の?をグルグル回し、めまいがしたと行って倒(たお)れて、天井(てんじょう)がグルグル回るのを?しんだ人もいると思います。[실전, 329]일본어로는 「현기증」을 한자 그대로 표기하는「眩氣症」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는다. 현기증을 「目眩(めまい)」라는 단어로 사용하는데, 「현기증이 난다」는 「目眩(めまい)がする」 라고 표현한다.? 風邪(かぜ)を引(ひ)くと、頭痛(ずつう)や目眩がしてひどいときには吐き?(はきけ)がすること もあります。[지배, 354](감기에 걸리면, 두통이나 현기증이 나서 심할 때는 구토를 하는 수도 있습니다.)? 2、3日病?で?ていたせいか、起き上がると?い目眩を感じた。[지배, 354](2, 3일 병으로 누워 있은 탓인지, 일어나면 가벼운 현기증을 느꼈다.)? 病?になる前に良く目眩がした。[지배, 354](병이 나기 전에 곧잘 현기증이 났다.)4. 멀리서 일부러 오는 것은 고생스러우니까 전화로 이야기해 주십시오.わざわざ遠(とお)くから?(く)るのは大?(たいへん)ですから電話(でんわ)で話(はな)してください。[지배, 589]「わざわざ」와 「わざと」는 양쪽 다 「일부러」’라고 해석되지만, 「わざと」는 주로 고의로 어떤 행동을 했을 경우에 쓰인다. 따라서 「わざわざ」는 「특별히」라는 뉘앙스이고, 「わざと는「고의로」라는 뉘앙스이다.? お忙(いそが)しいところ、私(わたし)のためにわざわざ時間(じかん)を割(さ)いていただき、あ りがとうございます。[지배, 589](바쁘신데도 저를 위해서 특별히 시간을 할애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わざわざお越(こ)しいただい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실전, 163](일부러 여기까지 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わざわざ、こんな所(ところ)まで?(き)てくださっ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딱걸렸어, 193](특별히, 이런 곳까지 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この??(しゃしん)はわざと指(ゆび)をレンズにかけて草(くさ)を撮(と)ったものだ。[딱걸렸어, 193](이 사진은, 고의로 손가락을 렌즈에 끼워서 풀을 찍은 것이다.)? わざとしたのではありません。[실용, 63]고의로 그런게のかわりにビデオで自由(じゆう)に選(えら)んでみるようになっているらしい。[실전, 330](최근 젊은이들은 획일적이고 천편일률화된 프로그램에 질려, 그 대신에 비디오로 자유 롭게 골라 보게 된 것 같다.)? ?難(きむずか)しいことで有名なこの俳優(はいゆう)は、スタッフと意見(いけん)が合(あ)わ ず、今(いま)までに三度(さんど)も番組(ばんぐみ)を降(お)りている。[잘못, 67](성격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이 배우는 스태프들과 의견이 맞지 않아 지금까지 세 번 이나 프로그램에서 도중하차했다.)? テレビの番組を見るとき、母はドラマ、父は野球(やきゅう)でけんかしている。[kubun26](텔레비전 프로를 볼 때 엄마는 드라마, 아빠는 야구로 싸움을 하고 있다.)6. 이번에 아들이 저지른 실수는 잘 봐주세요.今度(こんど)息子(むすこ)が犯(おか)したことは多目(おおめ)に見(み)てください。[딱걸렸어, 183]「너그러이 봐주다」,「잘 봐주다」 라는 의미를 사용할 때는「 多目(おおめ)に見(み)る」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이것은 실수에 대해서 용서하는 의미를 가지므로, 「勘弁(かんべん)する」 또는「許(ゆる)す」라는 표현도 가능하다. 「잘 봐주다」 라는 표현을 그대로 직역하여 「よく見(み)てください」 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意(あくい)はなかったようだから、今回(こんかい)だけは多目に見てやろう。[지배,548](악의는 없었던 것 같으니 이번만은 너그럽게 봐주자.)? 若(わか)いうちは多少(たしょう)の失敗(しっぱい)も多目に見てもらえるもんだよ。[지배,548](젊은 날에는 다소 실패해도 관대하게 용서받을 수 있는 것이란다.)? どうか今度(こんど)失敗(しっぱい)は勘弁してください。[딱걸렸어, 183](이번 실패는 잘 봐주세요.)? こんなにバカにされては、もう勘弁できない。[지배, 185](이렇게 바보 취급당해서는 이제 너그러이 봐줄 수 없다.)? 人の前でのスピ?チは苦手ですから、勘弁してください。[지배, 185](남들 앞에서의 스피치는 질색이오니 용서해주십시오.)? これから?をつけますので許してください。[딱걸렸어, 62](폐를 끼쳐 죄송합니다.)8. 그 사람은 입이 무겁기 때문에 비밀을 누설하거나 하지 않는다.あの人は口がかたいから秘密(ひみつ)を漏(も)らしたりしない。[찍어주마, 194]일본어에서 「입이 무겁다」라는 관용 어휘는 「口(くち)がかたい」이다. 한국어와 같이 「입이 무겁다」를 그대로 직역하여「 口(くち)が重(おも)い」라고 하면 「과묵하다 또는 「말수가 적다」라는 의미가 되므로 「입이 무겁다」라는 표현에는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あの人は口がかたいから、だれにも言わないでしょう。[찍어주마, 195](저 사람은 입이 무겁기 때문에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겠죠.)? 彼(かれ)なら口がかたいから安心(あんしん)して話(はな)してもいいんです。[beauty02121](그는 입이 무겁기 때문에 안심하고 말해도 좋습니다.)? 運動選手(うんどうせんしゅう)はたいてい口が重い人(ひと)が多(おお)いです。[beauty02121](운동선수는 대체로 말수가 적은 사람이 많습니다.)9. 일본의 중소기업은 여러 나라에서 온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하는 것으로 인력 부족을 견뎌내고 있다.日本の中小企業(ちゅうしょうきぎょう)は色?(いろいろ)な?(くに)からの外?人(がいこくじん)??者(ろうどうしゃ)を雇(やと)うことによって人手不足(ひとでぶそく)をしのいでいる。[실전, 187]우리말의 「인력, 노동력」은 일본어에서는「 人力(じんりょく)」이라는 한자를 그대로 사용하지 않고, 「人手(ひとで)」라고 한다. 「人力」는 기계나 신의 힘에 대한 사람의 힘을 나타내는 말이다.? 今月中(こんげつちゅう)に工事(こうじ)を完成(かんせい)させるには今(いま)の倍(ばい)以 上(いじょう)の人手が必要(ひつよう)です。[지배, 102](이번달 중에 공사를 완성시키기에는 지금의 배 이상의 인력이 필요하다.)? 人手の不足(ふそく)を機械(きかい)の自動化(じどうか)で補(おぎな)うのです。[지배, 102](일손부족을 기계의 자동화로 보완하는 것입니다.)? 急(きゅう)に一人(ひとり)、?(くに)へ?(かえ)ってしまったので人手が足(た)りない。[파워 업, 156 ](갑자기 가지고 있지 않다. 따라서 「手を洗う」라고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兄(あに)はもうギャンブから足を洗いました。[딱걸렸어, 183](형은 이미 도박에서 손을 씻었습니다.)? 彼(かれ)は犯罪(はんざい)から足を洗って?面目(まじめ)に暮(くら)している。[딱걸렸어, 183](그는 범죄에서 손을 씻고 성실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子供(こども)ができて、ヤクザの世界(せかい)から足を洗う人(ひと)もいる。[nihongotop](아이가 생겨서 야쿠자 세계에서 손을 씻는 사람도 있다.)11. 유명한 연예인을 닮은 사람을 모집하고 있습니다.有名(ゆうめい)な芸能人(げいのうじん)に似(に)ている人(ひと)を募集(ぼしゅう)しています。[딱걸렸어, 171]「似(に)る」는 자동사 이므로 반드시 앞에 위치하는 조사는 に를 사용하여 「~に似ている」의 형태를 취해야 한다. 「~을 닮다」라고 해서 조사 ~を를 사용하여 「~を似る」라고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山田(やまだ)さんはお父(とうと)さんによく似ている。[딱걸렸어, 171](야마다씨는 아버지를 많이 닮았다.)? あの兄弟(きょうだい)はお母(かあ)さんによく似ている。[딱걸렸어, 171](저 형제는 어머니를 많이 닮았다.)? 私は母に似ている。[오류, 67](나는 엄마를 닮았다.)12. 그는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게다가 약혼도 정해져 양쪽 손에 꽃을 든 셈이다.彼(かれ)は司法試?(しほうしけん)に受(う)かり、その上(うえ)、婚約(こんやく)も決(きま)って、?手(りょうて)に花(はな)だ。[지배, 422]우리말로「약혼」은「約婚」이라고 사용하지만, 일본어의 약혼은「婚約(こんやく)」로 사용하므로, 한국어한자를 그대로 사용해서는 안되는 표현이다.? 兄(あに)の婚約者(こんやくしゃ)は色白(いろじろ)できれいな顔(かお)をしている。[지배, 422](형의 약혼자는 살결이 희고, 아름다운 얼굴의 미인이다.? 今月(こんげつ)は婚約(こんやく)から式場(しきじょう)、旅行(りょこう)など、結婚(けっこん)に?(かん)する情報(じょうほう)を?載(けいさい)しました。[딱걸렸어, 186](이번달은 약혼에서]
    인문/어학| 2009.07.19| 13페이지| 3,000원| 조회(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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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실가스감축과 탄소배출권의 역할
    온실가스감축과탄소배출권의 역할● 들어가며- 최근 저탄소 녹색성장과 관련하여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올해 연초 교토의정서가 오랜 준비작업 끝에 본격 시행에 들어가면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글로벌 차원의 행동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글로벌 탄소시장 역시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지구온난화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과거 산업혁명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의 역사적 책임이 있는 선진국을 중심으로 온실가스 감축의무를 규정한 교토의정서가 2005년에 발효된 이후로 이에 따라 각국은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다각적인 노력을 보이고 있고 탄소배출권시장의 규모도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우리나라도 1993년 기후변화협약에 가입하였으나 이후 교토의정서 체결 당시 개발도상국으로 분류되어 감축의무에서는 제외되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세계10위 온실가스 배출국으로서 교토의정서 1차 공약기간 마지막 해인 2012년 이후에는 의무감축국으로 편입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우리나라도 온실가스 감축의무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해야 하고 해외사례를 참조하여 탄소배출권시장 개설을 준비하여야 한다. 향후 탄소배출권 관련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서는 탄소배출권 거래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대비책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판단되며 이에 따라 교토의정서에 근거한 기업경영환경변화와 탄소배출권시장에 대해 살펴보고 국내 탄소배출권 시장 개설과 향후과제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본론1. 교토의정서1) 교토의정서란?- 교토의정서는 기후변화협약(1992년 체결)의 부속의정서이다. 1997년 일본 교토에서 개최된 당사국 총회에서 채택되어 지구온난화를 방지하기 위해 온실가스 감축 등 행동지침들을 규정하고 있다. 그 동안 미국의 비준 거부로 교토의정서 발효가 미루어졌으나 러시아가 2004년 11월 비준을 함으로써 발효 요건이 충족되었다. 2005년 2월 16일 교토의정서가 채택된 지 8년 만에 발효되었고 우리나라는 교토의정서 채택 당시 개도국으로 분류되어 온실가스 감축의무를 면제 받았다.터 환경세를 도입하여 교토의정서 발효에 대비하여왔고 우리나라도 탄소세 등 관련 시책 도입이 확실시 되고 있다.2) 탄소시장 급성장- 청정개발체제(CDM), 공동이행(JI) 등을 활용하여 최소의 비용으로 배출권을 확보하는 비즈니스들이 생겨날 전망이다. 즉 온실가스 감축 프로젝트의 현지조사 및 실시, 시장거래 중개 업무 등 관련 비즈니스가 급성장할 것으로 보인다.-또한 이산화탄소 배출이 에너지 사용량과 연관되어 있어서 에너지 절약 비즈니스도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3) 무역장벽 강화- 유럽, 일본 등 감축의무가 있는 선진국들은 환경 관련 무역규제를 강화하여 EU는 가전제품에 대해 납, 수은 등 6개 유해물질 사용금지, 폐가전 수거 의무화 등 환경규제를 도입하였고 자동차, 반도체 업종은 온실가스 관련 수출장벽이 이미 강화되었다.- 또한 국내 수출업체들은 비용증가 및 소송 등에 따른 부담을 감수해야 하며 선진국의 에너지 효율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할 경우 수출 금지 및 벌칙금 부과 등이 예상된다.4) 환경기술의 도약- 교토의정서의 발효로 이산화탄소를 지하에 저장해서 고정화 하는 기술 등 온실가스 감축기술의 개발이 본격화 될 것이다. 2003년 6월 미국이 주도하는 탄소격리 리더십 포럼에서 미국 일본 등 14개국과 EU가 이에 서명했고 이산화탄소 고정화 기술이 실용화될 경우 매장량이 풍부한 석탄을 지구온난화에 대한 우려 없이 사용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또한 에너지 절약 기술을 청정개발체제(CDM)에 활용하는 움직임도 대두되고 있다.5) 지속가능성의 중시- 지속가능성을 중시하는 녹색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환경을 배려하는 기업, 환경보전을 감안한 제품 및 서비스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점차 증가될 것이다. 소비자의 선호도가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 환경 친화적인 기업등으로 이전하게 될 것이며 환경친화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지속가능발전 펀드’ 및 ‘그린 펀드’ 등의 금융상품도 출현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2004년 친환경상품 구매촉진법이 통과되어 공공기관의 친 한국을 제외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들에게 온실가스 배출량의 감축목표를 부과했다. 선진국들은 이에 따라 제1차 공약기간(2008~2012년) 동안 1990년 기준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평균 5.2% 감축해야 하며 배출권 거래제도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 의무가 있는 선진국에 배출 쿼터를 부여하고, 이들 국가 사이에 배출쿼터 거래를 허용하는 것이다.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초과달성하거나 배출량에 여유가 있는 나라는 감축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나라에게 배출권을 팔 수 있다.자료출처 : World Bank2) 탄소시장의 현황- 최근들어 배출권을 거래하는 탄소시장이 부상하고 있다. 2006년 세계 탄소시장 규모는 301억 달러에 달했고, 2010년에는 1500억 달러로 2006년 대비 5배 성장할 전망이다. 탄소시장의 부상은 온실가스 규제의 본격화, EU 배출권시장의 활성화, CDM(청정개발체제)프로젝트의 본격 가동 등에 기인한다. 특히 2005년 1월 출범한 EU 배출권 시장(EU-ETS)은 역외국의 참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EU, 미국, 호주 등 지역별로 분리된 탄소시장의 상호 연계도 진전될 전망이다.- 국내 탄소시장도 본격적인 출범을 앞두고 있다. 한국은 세계 4위의 CDM 프로젝트 추진국일 뿐만 아니라 2007년 연내 탄소시장이 도입되고 2000억원 규모의 탄소펀드도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감축의무가 부과될 것으로 보이는 2013년 이후 연간 49억 달러의 온실가스 감축 비용이 소요되어 향후 국내 탄소시장은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우리나라는 2013년 온실가스 의무감축국으로 편입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탄소배출권 관련 정부부처간의 협조를 통해 거래시장 개설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서둘러야 한다.3) 탄소시장의 운영 메커니즘- 2002년 런던 증권거래소에 세계 최초의 탄소배출권 거래소가 개설된 이후 현재는 영국을 비롯해, 네덜란드, 독일, 프랑스, 스페인, 오스트리아, 노르웨이 등 유럽권의 7개와 미국,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등 모두 10개 거래소에서 배출 프로젝트 거래시장으로 구분할 수 있다. 또한 각 시장은 교토의정서상의 규정에 따라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컴플라이언스 시장과 규정에 상관없이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자발적 시장으로 구분할 수 있다.① 할당 베이스 시장- 기업별로 온실가스 배출 허용량이 할당되면, 할당향 대비 잉여분 및 부족분을 거래하는 개념이다. 국가별 감축 목표가 할당되면, 해당 국가는 그 목표를 다시 자국기업에 할당하게 되는 구조를 가진다.- 할당량 거래시장에서 EU ETS는 대표적인 컴플라이언스 할당량 거래시장으로 유럽연합 27개 회원국에 모두 적용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 EU ETS의 상당 부분은 장외거래로 이루어지고 있으나 장내거래도 활발해지고 있는 추세이다. EU ETS의 대표적인 탄소배출권 거래시장으로는 ECX가 있다. 2006년 EU ETS 에서의 배출권 거래규모는 244억 달러 규모로 2005년의 79억 달러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하였다.- CCX(Chicago Climate Exchange)는 대표적인 자발적 할당량 거래시장이며 기업들은 CCX에 가입함으로써 홍보효과와 더불어 향후 온실가스 감축이 의무화될 경우에 대비할 수 있고 전 세계적으로 규모가 커지고 있는 탄소시장에 참여하는데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② 프로젝트 베이스 시장- 배출량 감축 프로젝트를 실시해 거둔 성과에 따라 획득한 크레딧을 배출권 형태로 거래하는 개념이다. 크레딧은 유효성 심사 및 인증을 거친 후에야 비로소 발생하게 된다.- 프로젝트 거래시장의 90% 이상은 CDM(Clean Development Mechanism)과 연관되어 있다. 2006년 컴플라이언스 프로젝트 거래시장의 규모는 55억 달러로 2005년 29억 달러에서 90%증가하였다.자료출처: World Bank DB5) 공동이행제도(JI)와 청정개발체제(CDM)- 사업에서 얻어진 크레디트도 배출권 형태로 함께 거래된다. 두 제도는 감축비용이 싼 다른 나라에서 온실가스를 줄이고, 이를 자신의 감축실적으로 인정받는 것은 똑같있는 할당 방식을 토대로 배출권 거래 규칙 및 참가기업의 규모와 조건, 대상시설의 심사방법 등에 대해 협의중이다. EU는 향후 캐나다, 호주 등 지역시장과도 연계한다는 방침을 보였다.- 현재 호주가 추진하고 있는 배출권 거래제도를 살펴보면 호주에서 발생되는 배출가스의 70~75%를 배출량 거래를 통해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현재 호주는 약 900개의 기업 등이 이 거래제도에 관련되어 있으며, 이들이 매년 배출량의 할당권을 구매하는 방식을 보이고 있다.2) 국내시장- 정부는 2007년 8월 ‘기후변화 대응 신국가전략’에서 연말까지 국내배출권을 거래하는 탄소배출권 시장을 개설하기로 확정하면서 온실가스 감축사업 수행자는 감축실적에 따라 정부로부터 KCER을 발급받고 이를 시장에 판매하게 되었다.- 정부는 국내 탄소시장 조성을 위해 2011년까지 685억원을 지원할 방침이며 탄소펀드의 조성도 탄소시장의 활성화를 촉진할 전망이다. 탄소펀드란 금융시장에서 투자자를 모아서 펀드를 조성한 후 온실가스 저감사업이나 배출권에 투자하는 것이다. 정부가 2007년 5월 ‘탄소펀드 계획’을 발표한 이래 지난해 8월 국내 최초로 탄소펀드인 ‘한국사모 탄소특별자산 1호’가 탄생하기도 했다.-교토 의정서 2차 의무감축기간(2013~미정) 중 1995년 대비 감축 의무 5%가 부여될 경우 연간 49억달러의 온실가스 감축비용이 소요될 것이다. 2015년 한국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7억 3680만 CO₂톤으로 1995년(4억 3150만 CO₂) 대비 17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2015년 EU배출권 가격은 CO₂톤당 평균 5~25달러에 달할 전망이다.2015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5년보다 5% 낮은 4억 990만 CO₂톤 수준으로 낮추기 위해 의무감축분 전량을 탄소시장에서 구입한다고 가정할 경우 연간 약 49억달러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자료출처 : 에너지관리공단5. 우리나라 기업들의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CDM 현황- 기후변화협약 상 비의무국가인 우리의 지위를 감안획이다.
    생활/환경| 2009.07.19| 13페이지| 4,000원| 조회(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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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적자원관리-하이퍼포머를 읽고
    - 나의 대학 생활에 있어서 전환점의 기회를 안겨준 ‘하이퍼포머’ 라는 책에 감사하며 -‘지금 흘린 땀이 10년 후의 내 명함이 된다.’ 나의 좌우명인 이 말을 떠올릴 때마다 나는 나태해지고 있는 내 자신을 더욱 채찍질하게 된다. 나는 노력의 결과는 결코 배반하지 않고 미래의 당당한 나의 모습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믿음으로 매사에 임하는 편인데, 4학년이다 보니 요즘 나의 좌우명이 무색하게 느껴질 만큼 주위의 많은 스펙을 갖춘 친구들에 비해 내가 한없이 무능하게 느껴지고, 그러다보니 열등감과도 같은 기분을 느끼게 되면서 대학에 입학 할 당시의 나의 그 많던 열정들은 다 어디로 갔는지, 내가 현재 무엇을 위해 땀을 흘리고 있는지에 대한 목표도 잃어가고 있고, 내가 지금 무엇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지 등등에 대해 여러 가지로 회의감이 많이 들기도 하고 점점 위축감이 들어가고 있었다. 뭔가 터닝 포인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던 요즈음, ‘하이퍼포머’ 라는 책은 최근 무기력해진 나에게 다시금 긍정적인 힘을 불끈 끓어오르게 만들어준 책이다.처음부터 이수호 대리의 모습이 왠지 낯설게 느껴지지만은 않았다. 물론 아직 내가 직장인이 아니기 때문에 직장에서의 패턴이 정확히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잘 알 수 없지만, 회사 생활을 하는 이수호 대리의 모습을 나의 대학 생활에 견주어 빗대어보니, 마치 대학교를 4학년째 다니면서 내가 느끼는 감정들과 현재의 나의 모습을 보는 듯 했고, 그리고 나아가 졸업을 하고 취업한 후의 나의 모습과 비슷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도 해보게끔 했다.이수호 대리가 다른 팀원들의 여유로움에 조급해하는 모습에 마치 지금의 딱 내 모습 같기도 하고, 초반에 나오는 프레젠테이션 발표에서의 이수호 대리의 모습을 볼 때는 내가 괜히 긴장되어서 페이지를 넘기기가 힘겨웠다.책 속에서 발견한 ‘결심과 실천 사이엔 아주 깊은 계곡이 있다.’ 라는 문장 하나가 내 가슴을 콕 찌르는 듯 했다. 괜히 내가 ‘뜨끔’해 지는 문장이라고나 할까. 시시때때로 변하는 나의 결심들. 한 번씩 포부에 가득차서 ‘난 꼭 이것을 해내고 말겠다’ 라고 결심하지만, 결국 결과는 내가 생각한 목표의 반도 채 해내지 못하고 결심에만 그치고 마는 경우가 허다했으므로, 결심이 실천으로 옮기는 데에 있어서 나에게는 여러 가지 복합적으로 문제점이 많이 있다고 생각하긴 했지만, 나는 결국 그 문제점을 분석하기보다 또 한 번 나 자신이 무능한 사람이구나 하며 내 자신을 단지 의지가 부족한 사람으로 단정 짓곤 했다. 한편으로는 뭐든 하고 싶어서 의욕이 가득 차 결심을 세우는 것은 ‘뭐든 하고 싶지 않다’ 라고 생각하는 것보다 100배는 나은 일이라며 나 자신을 합리화하기도 했다. 그렇지만 단지 이러한 생각으로만 그쳤을 뿐, 궁극적으로 실천에 옮기는데 있어서 나의 문제점에 대해 철저하게 분석해 본 적이 부끄럽게도 한 번도 없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김 팀장의 설명처럼 정말 나는 지금까지 무엇을 해야지 라는 ‘할 일’들을 리스트화 하는 단계에 그쳤던 것 같다. 항상 목표를 세운다고는 했지만,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해야 할 일들을 관리만 해왔을 뿐, 그 목표의 본질을 잊고 있었던 것이다. 나름 다른 사람들에 뒤쳐지지 않을 만큼 바쁜 대학생활을 해왔다고 나 스스로 생각해왔지만, 생각해보면 그 바빴던 대학생활은 나의 비전과 궁극적인 기대치가 무엇인지 조차 명확히 구분 짓지 않은 채 당장의 주어진 과제나 성적 올리기에만 급급했고, 나름 치열한 학교생활을 했다고 생각했지만, 진정한 하이퍼포머의 모습과는 정 반대의 모습으로 흘러간 나의 대학생활을 되돌아보면서 그러한 생각은 나의 큰 착각이었고, 오만함이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나는 무엇을 위해 대학 생활을 하고 있고, 나아가 내가 추구하는 10년 뒤의 나의 명함 속에 그려지는 나의 미래의 모습은 어떤 것인지 진지하게 한번 생각해 보게끔 하는 계기가 되었다.우선 내가 현재 추구하고 있는 대학생활의 목표를 생각해 보았다. 이러한 생각을 졸업을 앞둔 4학년인 이 시점에서 한다는 것에 너무나도 내 자신이 부끄럽게 느껴졌지만, 이 책이 아니었더라면 결국 졸업할 때까지 난 내 자신이 대학생활을 잘 하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지금이라도 이렇게 내가 추구하는 지향점을 찾을 수 있고, 나 자신을 되돌아보는 터닝 포인트의 기회를 가진 것에 의의를 두기로 했다.우선 현재의 나는 대학 생활 동안 쌓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어릴 적부터 하고 싶었던 무역과 관련된 직업을 갖기 위해 현재 주 전공 및 복수 전공으로 공부하고 있는 일본어 및 일본학과 경영학을 그리고 현재 계속 해오고 있는 영어공부를 접목시켜 나의 꿈을 이루고자 더 넓은 무대로 나아가기 위한 발판을 마련해가고 있는 과정으로 생각한다. 아직은 정확히 내가 어떤 직업을 선택하게 될 지는 잘 모르겠지만, 우선 내가 대학생활에서 추구해야 하는 목표는 통역사와 교역실무의 담당자 이 두 명의 몫을 나의 능력 및 역량으로 통역 및 교역실무까지 한꺼번에 수행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그리고 나의 역량으로 이루어낸 국제교역이 경제적으로 큰 성과를 낼 수 있는 데 이바지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기초적 틀을 단단하게 다지기 위해서 이렇게 열심히 달려왔던 것이고, 앞으로 남은 대학생활을 그러한 목표를 향해서 꾸준히 달려갈 것이라는 비전을 세워보았다. 물론 책에서 말하는 것과 같이 내가 꿈꾸는 나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서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한 행동원칙 역시 필요하다. 여러 가지 많이 생각해 보았지만, 현재 상황에 비해 과도하다면 좌절의 수치가 될 수 있으므로 현재 학생으로서 실현 가능한 행동원칙으로 생각해 보았다. 예를 들어 크게는 ‘언어 실력 향상을 위해 매일 일본어 3시간, 영어 3시간씩의 공부 및 매 주 5개씩 무역관련 신문기사를 스크랩하고 나의 의견을 적어볼 것이다. 6개월 이내에 무역 관련 자격증을 마스터할 것이고, 향후 1년 내에는 무역마스터과정을 통해 무역실무과정을 배운 다음 무역회사에 취업할 것이다’ 등등의 행동원칙을 정해보았다. 그리고 나의 비전을 향한 행동원칙은 앞으로 정기적으로 수정하고 발전시켜 나갈 것이며, 스스로를 엄격하게 평가하고 피드백 해 나갈 것이다.
    독후감/창작| 2009.07.01| 2페이지| 2,500원| 조회(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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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윙걸즈 평가A+최고예요
    영화감상문스윙걸즈인문대 영화제로 우리과에서는 스윙걸즈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다.사실 스윙걸즈라는 영화의 제목이 생소했던 터라 어떤 영화일까 하는 생각에 영화를 보기 전에 인터넷을 통해서 내용의 줄거리를 보았는데 재즈와 관련되는 영화라고 했다.개인적으로 재즈나 뉴에이지 같은 음악에 관심이 많은 터라 굉장한 기대가 되었다.그리고 고등학교때 워터보이즈라는 영화를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셔서 보았는데 너무 재미있게 봤었는데 그 영화를 만든 감독, 즉 야구치 시노부 감독의 영화라는 말에 더욱더 기대감이 컸다.정말 역시나 영화는 나의 기대를 실망시키지 않았다.아주 귀엽고 발랄한 여고생들이 펼쳐내는 잔잔하면서도 유쾌한 영화다.스토리는 전혀 음악과 관계없는 낙제 여고생들이 엉겁결에 밴드부에 들어가게 되서 수많은 우여곡절 끝에 결국 밴드 음악회에서 훌륭한 연주를 해내는 기적을 만드는 내용이다.스토리도 재미있었지만 영화에서 그려지는 배경과 음악성이 너무 좋았다.시각적으로나 청각적으로 어느 한쪽에만 치우치지 않고 복합적으로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영화라고나 할까?햇빛 쨍쨍한 어느 시골의 풍경, 그 시골의 분위기에서 느껴지는 나무들과 논길, 그리고 따가운 태양, 이것으로 나는 여름을 느낄 수 있었고, 그리고 하얗게 펼쳐진 눈 위에서 학생들이 눈싸움 하는 장면에서 나는 또 겨울을 느낄 수 있었다. 이러한 장면들을 보면서 정말 그림을 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그중에서도 내가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마지막 장면에서 펼쳐지는 재즈음악회였다.영화의 클라이막스라고 할수 있는 엔딩장면.경쾌한 재즈음악의 퍼레이드라고 할까.나의 눈과 귀를 100% 만족시킬 수 있는 장면이었다.마치 내가 직접 음악회에 가서 그 음악을 실제로 듣고 있는 것 같았다.재즈를 연주하는 영화 속 주인공들과 그 연주를 듣는 영화 속 모든 관객과 그 영화를 보고 있는 나 역시도 하나가 되어 그 음악에 마음껏 취할 수 있었다.이러한 멋진 기적을 만들어 내기까지의 과정이 너무너무 재미있었다.수많은 우여곡절을 겪는데 힘들고 지치는 상황 속에서도 아주 발랄한 웃음을 자아낸다. 그것이 바로 이 영화의 매력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때 묻지 않은 순수함이 느껴지는 여고생들, 천방지축하면서도 귀엽고 발랄해 보이는 모습,, 힘들고 지치는 상황 속에서도 그 때 묻지 않은 순수함으로 이겨내서 결국 노력하면 멋진 결과를 이루고 성공 할 수 있다는 그 믿음을 심어줄 수 있는 멋진 영화라고 생각한다.
    독후감/창작| 2009.06.13| 4페이지| 1,000원| 조회(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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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의 태화사터 평가A+최고예요
    내가 살고 있는 울산, ‘산업의 도시’라고도 불리우는 이곳 울산은 넓은 땅이 있고 도심 한가운데로 태화강이 흐르고 있다. 이 태화강 줄기를 따라 울산은 울산만의 특색을 가지고 오늘날처럼 이렇게 큰 도시로 발전해 왔다. 여기서 우리는 울산이 이렇게 큰 도시로 발전할 만한 가능성과 당위성을 가질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우리 고장만의 독특한 특색으로 우리의 문화를 지켜오고 발전해 왔던 것 때문이 아닐까? 문화재는 한 집단에서 공동체적 정체성을 확인시켜 주는 최고의 정신적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전 인류가 함께 공유하는 문화적 자산이라고 할 수 있다. 나는 이러한 문화재들 중에서도 울산의 태화사지 십이지상 부도를 통해 내가 사는 이 곳, 울산을 좀 더 깊이 알고 싶었다.불교를 국교로 삼으면서 이 땅의 불교 문화의 터전을 닦은 신라. 그 중심지 경주와 이웃한 울산에도 많은 절이 있었다. 그 중에서도 황룡사나 통도사에 견줄 만큼 큰절로 선덕 여왕 때 창건되었다는 태화사의 유물인 십이지상 부도를 통해 내가 살고 있는 이곳, 울산의 공동체적 정체성을 확인하고자 하고 그 가치와 의미를 조사하고자 한다.태화사지 십이지상 부도(太和寺址 十二支像浮屠)는 1966년 3월 31일 보물 제441호로 지정되었다. 태화사는 신라 선덕여왕 12년(643~647)때에 자장율사가 창건한 사찰이라고 전해지는 절이다. 부도는 이름난 스님들의 유골을 모시기 위해 세운 돌탑을 말하는 것으로 태화사지 십이지상 부도는 옛 태화사의 터에서 나온 것으로 십이지상이 새겨져 있기 때문에 이렇게 이름 붙인 것이다. 지금 현재는 울산 광역시 중구 학성동에 있다.『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울산군의 이름을 “굴아화(屈阿火), 하곡(河曲), 울주(蔚州), 학성(鶴城), 개지변(皆知?), 화성(火城), 공화(共化), 흥려(興麗), 또는 흥례(興禮)” 라고도 한다고 전하며 김극기(金極己)와 권근(權近, 1392~1409), 서거정(徐居正, 1420~1488)등 당대의 쟁쟁한 문장가들의 글을 인용해 대화사(大和寺)의 존재를 이야기 한쪽으로 가서 물이 돌고 산이 바뀌어 하루 해를 다 가면 바닷가에 이르러 부(府가) 있으니 이곳을 흥례(興禮)라고 한다. 세상에서 전하기를 계변천신(戒邊天神)이 학을 타고 신두산(神頭山)에 내려와서 사람의 수록(壽祿)을 주장했다 하여 혹 이곳을 학성(鶴城)이라고 한다. 성 서남쪽에 강이 있으니 이것이 대화강이며, …… 남쪽으로 경해(鯨海)의 넓고 넓은 물결에 임한 것은 대화사이다. 옛날 자장국 사는 신라의 사람이다. 정관(貞觀) 12년 무술에 배를 타고 서쪽으로 가서 중국에 법을 구하고 17년에 돌아오다가 사포(絲浦)에서 쉬면서 이 터를 잡고 이 절을 세운 것이다.”이 기록 가운데 계변천신이 학을 타고 내려온 학성이라는 곳은 지금의 중구 학성동 도산(島山), 현재 학성공원으로 불리는 곳이다. 학성공원 일대는 울산의 옛 읍내 지역이며, 학성공원은 울산만으로 흘러나가는 태화강가에 자리 잡고 있는 작은 구릉으로,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숲이 울창한 녹지 공간이다. 급속하게 공업도시화한 탓에 쉼터가 마땅찮았던 울산사람들에게 크게 사랑을 받아온 곳이다. 지금은 학성주변을 많은 건물과 도로가 둘러싸고 있으나 예전에는 학성과 태화강이 곧바로 이어져 있었다고 한다. 현재 학성공원 정상에는 충혼탑이 세워져 있고 그 앞 광장 한켠에는 매우 특이한 형태의 부도가 한 지 서 있다. 이것이 바로 태화사지 십이지상 부도이다.이 부도는 원래 학성공원에서 태화강을 거슬러 올라간 태화동 반골 산기슭에 묻혀 있었는데 1961년에 발견되어 1974년 지금의 자리로 옮겨왔다. 태화사가 있던 곳으로 추정되는 태화동 반탕골이라는 곳의 산비탈에 묻혀 있었던 이 부도는 장방형의 대석과 종형의 탑신부로 된 간략한 조형이다. 부도가 발굴된 태화동 반골은 김극기의 시에 등장하는 태화사, 곧 태화사지로 추정되는 곳이다.울산에 태화사가 건립되어진 데는 자장율사와 신인(神人)사이에 얽힌 다음과 같은 설화가『삼국유사』에 전해져 오고 있다. 신라 선덕여왕 대에 당나라로 건너가 수도하던 자장율사가 산동반도에 있던 태화지라 신인이 홀연히 나타나 자장에게 이르기를 빨리 신라로 돌아가서 황룡사에는 구층탑을 쌓아 왕업을 길이 태평케 하고, 신인 자신을 위해서는 수도 남쪽에 절을 지어주면 그 덕을 갚겠노라 하였다고 한다. 신라로 돌아온 자장은 태화지 신인의 청에 따라 그의 복을 빌기 위해 절을 짓고, 이름을 태화지에서 따와 태화사라 하였다. 또 그때 가지고 온 부처의 진신사리를 삼분하여 일부는 황룡사탑에, 일부는 태화사탑에, 또 일부는 통도사의 계단(戒壇)에 두었다고 한다.“선덕여왕 12년(643) 자장율사가 당나라에서 부처의 머리뼈와 어금니와 사리 100알과 부처가 입던 붉은 깁에 금점이 있는 가사 한 벌을 가지고 왔다. 그 사리는 세 부분으로 나누어 한 부분은 황룡사 탑에 두고 한 부분은 태화사 탑에 두고 한 부분은 가사와 함께 통도사 계단에 두었다”이러한『삼국유사』의 ‘전후 소장사리’(前後所藏舍利, 전후로 가지고 온 사리)조의 내용으로 미루어 보면, 태화사는 자장율사가 부처의 사리를 나누어 봉안한 곳으로, 우리에게 이미 익숙한 황룡사나 통도사와 견주어도 결코 기울지 않는 대찰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경내의 태화루 라는 누각이 울산의 제일 명승지로 꼽힐 정도로 절경이었다고 하나, 절이 먼저 폐사되고 누각만이 한동안 남아 있다가 임진왜란으로 불탄 뒤 누각마저 없어지고 지금은 서거정이 썼다는 태화루의 현판만이 신정동 이휴정에 보관되어 있다.1962년에 발굴하여 일시적으로 부산으로 옮겼다가, 다시 울산의 학성공원으로 옮겨와 보존하고 있다. 학성공원에 옮겨진 태화사지 십이지상 부도(보물 제 441호)는 석종형의 모습을 하고 있으나 보주가 얹어진 석종형보다는 마치 복숭아 연적과 무릎연적을 연상시키는 매우 독특한 곡선을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 된 돌종 모양 (석종형 부도)부도라는 점에서 그 가치를 지니며 독특한 것은 형태뿐만 아니다. 사리장치를 두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부도 남면의 감실형 사리공이나 감실 아래쪽으로 부도를 감돌며 조각된 십이지상도 개성적이다. 사리공의 경우 대매우 독특한 형태이며, 십이지상도 신라시대 능이나 석탑, 석등 등에 간혹 나타나긴 하지만 부도에서는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희귀한 사례다.전체 높이는 110㎝이고, 재질은 화강암이다. 직사각형의 대석과 종모양의 탑신부로 된 간략한 모습을 하고 있다. 이 탑의 주된 특징은 윗부분에 깊이 판 감실과 아랫부분에 양각으로 새겨진 십이지상이다. 십이지상은 모두 머리부분은 짐승의 형상을, 몸체는 사람의 형상을 하고 있는데, 감실 바로 밑에는 말상을 새겨놓았다. 십이지는 자 축 인 묘 진 사 오 미 신 유 술 해로 각기 쥐 소 범 토끼 용 뱀 말 양 원숭이 닭 개 돼지 등 동물을 나타내는데, 사방의 방위나 연도 날짜 시각을 나타내는 데 활용하였던 것이다. 신라의 경우 능묘 둘레의 호석에 십이지상을 새긴 예가 괘릉이나 김유신묘 등에서 찾아지고 있는데, 이는 십이지상이 각기 그 방위에서 능묘를 수호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부도에 12지상을 새긴 것도 묘탑을 수호하라는 의미일 것이다. 부도를 하나의 묘로 보아 이들을 새겨놓은 것으로 보인다. 십이지상이 능묘(陵墓)나 석탑·석등·귀부 등에 새겨진 예는 있지만 석종형(石鐘形) 부도에 이처럼 배치되기는 처음 있는 예이다. 신라의 능이나 석탑, 석등 등에 십이지상이 조각되어 있는 것은 우리나라에서만 볼 수 있는 유일한 사례이기도 하다.좀 더 살펴보면, 부도는 장방형의 기단과 석종형의 몸돌 각각 하나씩으로 이루어진 매우 간단한 구조이다.먼저, 기단부를 보면 안상이 새겨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기단은 길이 1.81m 너비 1.28m 높이 0.3m 이며, 몸돌은 높이 1.1m 밑변은 지름이 0.9m이다. 기단 앞면에는 안상이 셋, 좌우 면에는 안상이 둘씩 조각돼 있으며, 뒷면은 안상이 없고 일부 파손된 채이다. 기단부의 안상은 '통일신라시대~조선시대'의 전시대를 통틀어가장 많이 유행했던 모습의 안상 (가로변3 X 세로변2)으로 로 새겨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기단부는 직사각형의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부도를 위해 이 돌을 일부러 으로 생각된다. 기단부의 경우 안상의 형태로 미루어 '통일신라말기~고려시대' 의 경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직사각형 모양의 대석위에 돌종 모양의 탑 몸을 올려 놓은 형태인데, 탑 몸 앞면에 감실을 설치하고, 그 아래쪽에 짐승의 머리에 사람의 몸을 한 십이지상을 돋을새김(양각)했다. 이러한 유형의 부도는 거의 찾아 보기 힘든 것이다 .직사각형 대석과 그 중앙에 안치한 종형(鐘形) 신부(身部)는 각 1석으로 되어 있다. 대석은 후면 일부가 파손되었고, 전면에 3좌, 양 측면에 2좌씩 안상(眼象)이 있다. 신부(身部)는 하부가 약간 좁아졌으나 거의 수직으로 올라가다가 견부(肩部)에 이르러 완만하게 구부러져 반구형을 이루고, 꼭대기에는 돌기가 있어 보주형과 흡사하다.다음으로 탑신부(몸돌)를 살펴보면 표면에 개설된 감실과 하부에 조각된 십이지상이 있다. 이것이 태화사지 십이지상 부도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을 만하다.몸돌 표면에 드러나 있는 감실은 높이 29cm 너비 28cm 길이 27cm로 거의 방향에 가깝게 만들어졌는데, 위쪽 면이 곡면을 이루었고 안쪽으로 경사지며 좁아진다.부도에서 감실이 나타나는 경우는 이것이 유일하고, 특이하게도 남쪽면에 감실을 내놓고 있다. 감실 외곽 주위에는 홈을 파서 빗물이 감실 안으로 흘러들지 않도록 배려하고 있다.몸돌에 조각된 십이지상은 모두 입상으로 남쪽 감실 아래에 말을 조각하고 반대편 북쪽에 쥐를 배치하고 두 상 사이에 각각 다섯 쌍 씩 을 거의 같은 간격으로 조각하였다. 부도의 수법이나 조각들의 기법들로 미루어 보아 통일신라 9세기경의 작품으로 보인다. 십이지상은 마모가 심해 제대로 알아보기 어렵지만 짐승의 얼굴에 몸은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상체는 옷을 입지 않았고 하체에는 얇은 천을 두른 듯하다. 십이지상 가운데 셋은 무언가를 쥐고 있지만 무기 같지는 않다. 나머지는 아무것도 손에 쥐지 않았는데 이는 불교적인 의미가 깃들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크기는 대부분 46~50cm 사이로 비슷하고 서 있는 자세는 같지만 팔다.
    인문/어학| 2009.06.13| 6페이지| 2,000원| 조회(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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