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을 읽고1984년생인 나에게 1984라는 숫자는 익숙한 숫자이다. 이전부터 이 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읽을 기회가 없었다. 책보다 영화로 먼저 접하게 되면서 책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지게 되었다.책의 첫 장에서 나는 약간의 숨 막히는 듯 한 느낌과 조명이 거의 없는 지하실을 걷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거리 모든 공간에 빅브라더의 포스터 밑에는 항상 대형의 눈이 너를 지켜보고 있다 라고 씌어있다. 소리를 줄일 수는 있으나 절대 끌 수 없는 텔레스크린은 모든 사람을 감시하고 있다. 또한 밤이나 낮이나 작동되며 지도자들의 당원들에 대한 지도력을 엿 볼 수 있다.책을 읽고 나니깐 일단 전체주의 사회의 모습과 한인간의 의식이 전체주의에 쇠뇌 당해지는 과정의 묘사를 세밀하게 한 것에 많이 놀랐다. 우리나라에서도 전체주의라고 할 수 있는 국가의 형태가 있었던 때가 있었다. 정부가 언론을 탄압하여 언론인들의 시위가 있었고, 모든 국민의 희생으로 현재의 자유가 보장 받는 민주주의가 자리 잡을 수 있었다. 만일 소설의 주인공인 윈스턴이 우리가 국민들처럼 적극적으로 당에 맞서서 싸웠다면 당을 무너뜨릴 수도 있었을 텐 데라는 생각도 들었다.소설 속에 나오는 빅브라더와 골드슈타인은 과연 실존했을까하는 의문도 들었다. 이 둘은 사진과 영상으로 나타나지만 실제의 모습을 드러내지는 않는다. 이것은 당의 고위 간부들이 자신들의 권력을 굳건히 하기 위해 가상의 인물을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린아이들에게 어떤 미지의 생물을 만들어 겁을 주는 행위를 많이 했을 것이다. 나의 어린 시절에도 할머니께서 도깨비나 귀신같은 것들을 들어 내가 제멋대로 굴 때마다 겁을 주어 잘못된 행동을 바로 잡으려고 한 것 같다. 그것들은 눈에 보이지 않아서 나를 더 겁먹게 했던 거 같다. 이와 같이 가상의 것들을 통해 국민들을 자신들의 권력아래에서 움직이게 하게 하려 했다는 생각도 든다.당의 절대적인 권력은 나를 섬뜩하게 만들었다. 자신의 일기장에 대형을 타도하라 라고 쓰던 윈스턴의 의식을 변화시켰다. 당은 윈스턴의 일기 쓰는 행위와 줄리아와 오브라이언이 준책을 읽는 것 까지 모든 것들을 감시한다. 당에게 쇠뇌당하기 전에 윈스턴은 당의 행동에 의심을 품고 줄리아라는 한 여인을 뜨거운 감정으로 사랑한다. 그러나 101호에서 이루어지는 오브라이언의 고문에 못 견디어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고 빅브라더를 사랑하게 된다. 나중에 밤나무 카페에서 다시 만나게 되는 줄리아를 예전과 같이 사랑하는 감정을 느끼지 못하고 당에 생활에 만족하고 안주하게 된다. 당은 당에 위배되는 사상을 가진 자를 사형에 처하기 전에 사상에 변화를 통해 당이 원하는 인간으로 만든 다음에 처형을 했다.자신의 목숨을 유지하는 것보다도 빅브라더를 타도하기를 원한 마지막 인간이었던 윈스턴 은 결국에 당에 예속되어 현실에 안주하거 빅브라더를 사랑하게 되는 모습은 나에게 섬뜩한 느낌을 가져왔다.소설에서 나오는 슬로건 중 첫 번째인 전쟁은 평화라는 말은 당의 지도층들이 전쟁이라는 긴박한 상황 속에서 국민들을 긴장 시키고 그로 인해 자신의 위치를 더욱더 확고히 하였다. 얼마 전에 본 영화 wag the dog라는 영화에서 볼 수 있듯이 내부에서 일어나는 불만의 소리를 외부의 불안한 상황으로 돌려 자신들의 권력을 유지하려 하는 것이다. 어쩌면 있지도 않는 전쟁이라는 것을 만들어 국민들의 눈과 귀를 막는 것이라고 본다.두 번째 슬로건인 자유는 예속이라는 것이다. 오세아니아의 국민들은 텔레스크린이나 마이크로폰을 통해 당의 지배를 받고 있다. 만약 이 지배를 벗어나면 윈스턴과 같은 총살을 받겠지만 당의 지배에 순응하고 지시에 잘 따르면 자유는 보장되기 때문에 예속은 한편으로 국민들에게 자유가 될 수 있는 것이다.세 번째로 무지는 힘이란 슬로건은 국민의 무지는 권력을 가진 자에게 힘들 될 수 있다. 노동자 계급들은 빅브라더를 타도할 만한 의식도 없다. 당이 어느 정도 허용하는 자유에 만족하며 산다. 윈스턴의 직장 동료인 사임은 생각도 많고 아는 것이 많지만 당에 끌려가고 나중에는 그의 존재 했던 사실 조차 지워진다. 당에게 필요한 것은 지시한대고 순순히 따라주는 수동적이고 어리석은 사람뿐이다.이러한 상황에서 순수해야하는 아이들도 당에 의해 양육되어지고 반체제 인사들이 교수형을 당하는 모습을 보고 즐기며, 부모님을 사상범으로 신고하기 까지 한다.윈스턴 허름하고 곰팡이 냄새가 날 듯 한 집안으로 들어와 텔레스크린을 피해 일기를 쓴다. 그가 오브라이언의 함정에 의해 체포가 되기는 하지만 텔레스크린을 피할 수 있는 공간을 가져서 일기를 쓰는 것이 어쩌면 그를 파멸로 이끄는 원인이 된 것 같다.우연히 줄리아를 만나 사랑하게 되는 로맨틱한 상황은 소설에서 설명하는 배경과는 동떨어진 것 같다. 하지만 이들은 이곳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사랑을 생각 외로 열정적이고 완벽한 형태로 진행시킨다. 아마 내가 윈스턴이었다면 불안할 것만 같지만 윈스턴은 영웅적인 느낌을 받는다.더욱더 나를 경악스럽게 만들었던 장면은 애정성에서 이루어지는 고문이다. 고문이 이루어지는 곳이 애정성이라니 아이러니하다. 고문을 하여 국민을 새로 태어나기 만드는 것이 애정에서 나오는 행위인가? 하지만 이곳에서 이루어지는 고문은 줄리아를 윈스턴을 빅브라더를 사랑하게 만들 수 있도록 하는 대단한 위력을 보여 주었다.또한 윈스턴 일하는 진리성에는 당을 위해 과거의 기록을 조작한다. 당이 저지른 일과 현재 존재하지 않는 인물에 관한 모든 기록을 삭제하고 재탄생 시킨다. 만약에 누군가 당에게 반기를 든다면, 당은 진리성을 이용해 완벽하게 진실을 왜곡할 수 있다. 또한 진리성에서는 기록의 삭제를 문서를 이용하여 할 수 없다. 수정하고 싶은 문자는 육성을 이용해 처리 된다. 육성으로 말하면 자동 기록 되며 그 전의 문서는 소리통으로 들어가서 소각되게 된다. 아마 또 다른 수정 문서를 남기지 않기 위해 소리통을 사용하는 것 같다.소설에서 가장 나의 눈길을 끈 것은 신어이다. 왠지 이 신어가 우리의 언론과 많이 닮아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영상매체가 많이 발달되고 있지만 신문이나 잡지와 인터넷을 이용해 얻을 수 있는 언어로 이루어진 문서들은 우리에게 비판적 사고보다는 획일적인 것을 요구하는 듯하다. 인간은 언어를 통해 사상을 전수 받는 수단으로 이용한다. 언어에 의존하는 인간은 언어로 통제가 가능하다. 따라서 진리성에서는 언어로 쓰인 문서로 기록의 수정을 막고 있으며, 윈스턴의 일기를 쓰는 행위는 당의 지도층의 사상에 위배되는 것이다. 애정성에서의 윈스턴에 대한 고문 행위는 의식 있는 자를 무의식의 세계로 가도록 만드는 것 같다. 고문은 아무것도 없는 방안에서 실재 않는 것을 실재하는 것처럼 만드는 위대한 힘을 가졌다.
취업난은 가혹한 현실?지피지기면 백전백승'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속담은 말 그대로 옛말이 되어버렸다. 사상 최악의 실업대란으로 청년실업률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요즘, 한국 청년들은 고생할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 취업 고시생들은 이력서를 수십 번 쓰는 것은 기본이 되었을 정도로 취업은 처절한 ‘전투’가 되었다.현재 실업자 100만 명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청년 실업률은 8%를 넘어섰다. 그러나 현대경제연구원 보고서를 살펴보면 취업준비자와 구직 포기자까지 감안한 체감 청년 실업률은 20%에 육박한다는 분석이 나왔다.하지만 이러한 상황에 한탄만하고 있을 수는 없다. 그렇게 시간을 흘려보내기엔 젊음이 너무 짧다.2008년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20대의 직업선택요인으로는 수입이 69.4%, 발전성?장래성 32.6%, 적성?흥미 27%, 자아성취 20.6%의 순으로 나타났다.체계적인 취업전략 필요성공적인 취업을 위해선 맞춤형 취업전략이 필수이다. 문제는 좋은 전략을 무조건 따라한다고 해서 누구나 쉽게 취업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진로에 대한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하고 체계적인 취업전략을 짜는 것이다.불황이후 기업의 채용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주요 기업들은 영어말하기 능력평가기준을 강화하고 있다.경제상황이 어려워지면서 기업들은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고 전반적인 경제흐름을 간파하는 능력이 뛰어난 사원을 원하고 있다.학벌이나 학점, 외국어 점수 보다는 희망직무에 어느 정도 적합한 인재 인가를 평가하는데 무게를 두고 있다. 희망 직무에 대한 전문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중요하다.기업정보 수집은 필수회사 홈페이지는 기본이고 대한 상공회의소의 코참비즈(www.korchambiz.net), 금융감독원의 전자공시시스템(dart.fss.or.kr) 등에 접속하면 기업의 재무현황에 대해 구체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중소 기업청이나 지방자치단체 등을 통해서도 정보를 파악 할 수 있다.인턴기회 놓치지 말자최근 불황의 여파로 많은 기업들이 정규직 신입사원을 줄이고 인턴사원 채용을 늘리는 분위기 이다. 정규직 신입사원에 비해 조건은 열악하지만 인턴도 열심히 해 좋은 평가를 받으면 정규직으로 채용 될 수 있다.인턴사원이 가장 잘 보여 줄 수 있는 것은 젊음을 바탕으로 하는 창의력 과 도전정신 , 성실함 등이다. 이러한 장점을 잘 보여 줄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학년 별 경력관리 전략대학생활을 하면서 학년별로 어떤 경력관리를 하면 좋을까?1학년 때 다양한 직업에 대한 이해 및 장래직업 검토하고 2학년 때 자신의 강약점을 고려해 직업/직무를 선택한다. 3학년 때는 지원기업, 채용형태 관련 정보 수집을 한 뒤 4학년 때 구체성, 간결성, 명확한 목표가지고 철저한 정보 분석 및 준비를 한다.나만의 1%를 보여주는 자소서(주)엘리트코리아 남경현 대표에 따르면, 자기소개서는 인사 담당자에게 채용을 결정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기초 자료로 사용된다고 한다. 또한 인사 담당자는 자기 소개서를 읽다가 중요하거나 관심이 쏠리는 사실에 대해 밑줄을 긋기도 한다. 이는 면접전형에서 사용될 질문의 기초 사항이 되기도 한다. 한편의 자기소개서는 인사담당자를 통하여 지원자의 기본적인 자질은 물론, 심리상태까지 꼼꼼하게 검토 된다.취업이 어렵다 보니 응시자들은 이력서를 낼 때 가급적 이색적으로 꾸며 채점관들의 눈에 뜨이도록 하고 싶어 하는 경향을 보인다. 그러나 지나치게 튀거나 황당한 내용보다 입사한 뒤의 포부나 각오를 정확히 쓰는 게 중요하다.하나투어 양경서 과장은 독창성 없이 인터넷에서 베낀 문구는 꼴불견이라고 밝혔다. 굿모닝 신한증권 진성덕 과장은 구체적 팩트 없이 주의 주장만 하는 자소서는 바로 휴지통으로 간다고 했다. 그 밖에 회사이름이 한 번도 나오지 않는 경우 복수지원을 의심한다고 하이닉스 관계자가 지적했다.체험담을 통해 자기 분석을 하고 업무/직종분석을 한다. 그런 다음에 지원회사 분석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각 기업의 질문의 유형이 다르더라도 질문의 의도만은 잊지 말고 써야 한다.면접당일은 이렇게우선 좋은 이미지를 남겨야 한다. 첫인상이 당락의 50%를 결정 한다 는 말이 있을 정도로 밝고 패기 있는 인상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청소년들의 성의식과 성교육의 필요성청소년기는 아동기에서 성인기로 옮겨가는 과도기로서 신체적으로는 2차 성징을 경험하며, 정신적으로는 자아정체감의 혼돈 및 가치관의 미성숙으로 인한 심한 긴장과 혼란을 경험하게 되는 시기이다.유교적 전통과 윤리관이 내재된 그동안의 우리사회에서 ‘성’에 대한 언급은 거의 금기시 되어왔었고, 최근 서구의 영향으로 인한 급격한 성개방 풍조는 ‘성’에 대한 중도가 없는 극과 극의 가치관을 형성하기 쉬운 환경이라 하겠다.또한 우리의 성교육은 아직까지도 과거의 유교적 사회구조에 영향을 받아 수동적이고 음지의 영역으로 인식되고 있다. 교육이 가정에서 시작된다는 전제하에서 성교육이 현실적이고 개방적인 방식으로 진행되는 가정은 사실상 찾기 어렵다고 본다. 국내의 청소년들은 교육과정을 통해 생물학적인 성이 아닌 사회학적 성에 대한 가치관을 중심으로 교육을 받는다. 개인의 사회적 정체성이 강화된 사회구조 속에서 자아의 본질은 사회성을 통해 결정되고 생물학적 성의 개념은 사회화의 일부로 치부되어 버리는 상황 속에서 균형있는 성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은 당연 결과 이다.충남청소년상담지원센터의 도움으로 청소년들과의 인터뷰와 설문조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이성교제 실태 및 성의식, 성문제 등을 조사해 보았다. 또한 체계적인 성교육의 필요성과 방향을 제시해 보았다.조사에 따르면, 이성 교제의 경험에 대해서는 현재 사귀고 있다(38.1%), 과거 사귄 경험이 있으나 현재는 없다.(41.5%), 이성교제의 경험이 전혀 없다(20.4%)로 나타났다. 성별의 의한 차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고등학생의 경우도 이성교제를 한 경험이 60%이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성태도의 구체적인 한 영역이라 할 수 있는 혼전순결에 관한 태도를 살펴본 결과들에 따르면 55~71%의 청소년들이 혼전순결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반면, 사랑하는 사이면 혼전순결을 꼭 지킬 필요가 없다가 전체적으로 24~40%에 이르고 있었다. 사랑과 성에 관한 인식에 있어 남학 갖고 있었다. 구체적으로 남학생들은 여학생들에 비해 ‘성관계는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것이다.’ ‘성관계는 자연스러운 것이다.’ ‘성관계는 중고교 시절에도 가능하다.’에 더욱 동의하고 있어 개방적인 태도를 보여주었다. 반면 여학생들은 성을 부정적으로 보거나 성에 대해 보수적인 성향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사랑하지 않거나 결혼하지 않은 관계에서도 성관계를 가질 수 있다거나 청소년기에도 성관계를 가질 수 있다는 태도는 여학생들에 비해 남학생들이 더 많이 갖고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성인사회 뿐만 아니라, 청소년기에서부터 남녀 간의 성태도와 성의식이 격차를 보이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성교육에서는 남녀 학생들 모두 상대의 평균적인 태도를 정확히 이해하도록 하고 나아가 양성이 모두 존중받는 성태로를 성립할 수 있도록 지도되어야 함을 보여주고 있다.성관계가 이루어진 상황은 주로 고등학생 남자는‘ 분위기에 휩쓸려서’가 58.3%, ‘자신이 원해서’가 16.0%로 나타나 순간적인 분위기가 성교의 원인임을 알 수 있었다. 남학생과 달리 여학생의 경유는 ‘분위기에 휩쓸려서’가 43.3%인 반면 ‘상대방이 원해서’라는 수동적인 이유도 3분의 1가량(31.1%)을 차지하였다. 여자 청소년들이 성행동에 있어 자신이 주체적으로 선택하는 능력이 필요함을 보여주며 이러한 부분이 성교육에서 강조 되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실제로 인터뷰에 응한 남학생들의 대다수가 성관계 상황을 계획적이고 의도적으로 만들었으나. 그 대상은 흔히 말하는 ‘노는 여자’들로 했으며, 실제로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와는 쉽게 하지 않는 편이었다. 성관계 이후 서로 얼굴 보는 것이 부담스러우며, 여러 가지 얽히는 상황을 피하고 싶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남자들의 성관계와 사랑에 대한 이분법적인 사고가 10대 시절부터 형성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우리 사회가 남성보다는 여성의 순결, 성태도, 성행위에 더 많은 관심을 표하고 더 많은 제약을 하는바와 맥을 같이 하면서 이제까지의 청소년 성교육은 남학생보다는 00)의 연구에서 전체의 94.4%의 학생들은 이제까지 학교 성교육을 받아 본 적이 있다고 응답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양적인 풍부함에도 불구하고 그 실상을 들여다보면 성교육의 허구 또는 부실이 심각한듯하다. 성교육을 받은 학생과 받지 않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지식이나 성 갈등, 성 태도에 차이가 있는가를 분석한 결과 성지식에서만 약간의 차이가 있었을 뿐 성 갈등이나 성 태도에서는 두 집단 간에 차이가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들이 성교육을 통해 배우고 싶어 하는 부분은 크게 성지식과 남녀 간의 관계로 나눌 수 있는데, 구체적인 성지식 중에서는 남녀의 신체구조나 생리적 관한 것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남녀 간의 관계에 있어서는 이성교제나 성관계에 관한 것이 우선순위로 꼽히고 있다. 흥미롭게도 성교육을 받고 싶은 내용은 남녀 간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최근 1997(강영삼)조사에서 볼 때 1170명의 고등학교 남녀 학생들 중 남학생들은 이성교제(48.0%), 성충동 유발요인 및 해소방법(37.2%), 성에 관한 지식(37.0%)의 순으로 가장 많이 알고 싶어 하는 반면, 여학생의 경우에는 이성교제(41.0%), 성에 대한 가치관(35.5%), 성에 대한 지식(34.9%)을 얻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성에 대한 지식을 얻은 경로는 친구나 선배의 이야기(33.2%), 학교나 다른 단체의 성교육(23.2%), 음란 비디오나 대중 잡지(13%), PC통신이나 인터넷(13%), 성에 관한 전문서적(5.8%)의 순으로 나타났다. 성에 대한 지식을 얻는 경로가 학교나 공적인 교육을 통해서 이루어지기 보다는 친구나 선배의 이야기, 인터넷, 음란 비디오와 같이 비공식적인 경로를 통하여 이루어지는 경우가 훨씬 높게 나타났다. 비공식적인 경로를 통해서 이루어진 잘못된 성교육이 자칫 청소년들의 잘못된 성가치관의 형성으로 이루어질 염려가 있으므로, 공적 영역에서의 성교육 확대가 시급하다고 여겨진다.우리나라에서 청소년 임신이 점점 증가하고 있나타났다. 대한가족계획협회(1991)의 조사에 의하면, 혼전임신의 해결 방법으로 낙태를 지지한 비율은 여학생의 55.6%, 남학생의 48.4%에 해당되어 여학생들이 원치 않은 임신에 대해 더 강하게 낙태의 의지를 갖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고등학교 남학생들을 대상으로 상대의 임신경험이 있는 응답자 중 다수가(78.4%) 상대방이 낙태를 하였다고 보고하였다. 이들은 또한 상대의 임신사실을 알고 난 후 ‘낙태비용을 부담(30.0%)’했거나 ‘책임감을 느꼈으나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다(25.0%)’는 태도를 보이는 등의 무방비적인 자세를 많이 나타냈다. 더 나아가 ‘임신사실이 나와는 무관하다고 생각한다(15.0%)’거나 ‘그 여자와 연락하기가 꺼려진다(5.0%)’와 같은 무책임한 태도도 다수에게서 보고되었다.이런 청소년들이 원하는 성교육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학교와 성교육 관련 기관에서 여학생들에게 강요되는 것이 순결서약이라는 혼외 성관계 근절과 혼전순결을 맹세시키는 것이다.순결서약은 1993년 6월 4일 내쉬빌 로즈 튤립 그로브 침례교회(리처드 로스 목사)에서 59명의 청소년들이 ‘나는 하느님과 나 자신, 데이트 상대자들, 나의 미래의 배우자와 아이들에게 결혼 전까지 순결을 지킬 것을 서약합니다.’라고 선서함으로써 시작되었다. 이 순결서약 운동은 1년 만에 미국전역에서 50만 명의 서약 카드를 확보하기에 이르렀다.이 순결서약의 내용을 담은 세곡의 캠페인송도 작곡돼 보급되었다. 이런 미국의 순결 서약운동을 우리나라의 김현철이라는 목사가 우리나라에 전하면서 순결서약운동이 퍼지게 되었다. 순결서약 운동이 성 윤리적 측면 등을 고려했을 때, 옳을 수 있지만 순결서약이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강요되어지는 것이 우리나라 학교나 교육단체에서 드러나는 문제이다. 여성들에게 순결 서약을 강요함으로 해서 여성들의 성적 자기 결정권을 침해하고 있고 여성들의 성을 압박하여 성적인 행동에 제재를 가한다.우리나라에서는 1947년 6월 ‘순결교육’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면서 성교육이라는 개는 사용되지 않고 대신 ‘성교육’이라는 용어가 일반화 되었다.1983년 교육부는 ‘교사용 성교육지도자료’를 만들어 배포 성교육의 개념을 다음과 같이 정의 내렸다.“성교육의 바른 개념은 남녀 양성으로 구성되어 있는 인간사회에서 가치 있는 생활을 여위하기 위하여 남녀가 각 성의 특성과 역할을 이해하고, 신뢰와 존경과 협력을 바탕으로 하는 인간관계, 그 중에서도 특히 남녀 간의 인간관계를 원만히 유지하는 동시에 올바른 성인식, 분별 있는 성 습관을 지님으로써 우리의 생활양식이나 문화, 사회적 규범에 어울리는 건실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가려는 것이다” 위의 내용은 성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교육부의 인정과 적극적인 성교육의 수용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다. 하지만 청소년들을 위한 성교육 자료는 수적으로는 적지 않지만, 부족한 점과 문제점이 많다.첫째, 기존 지침서들은 너무나 원론적이고 피상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원론적인 교육은 학생들의 성행동 현상과 동떨어지게 진행됨으로써 청소년들에게서 나타나고 있는 성관련 문제들을 다루는데 극히 제한적인 도움을 줄 수밖에 없게 된다.둘째, 기존의 많은 지침서들은 편파적인 성적 태도를 담고 있다.성교육의 경우 교육자나 지침서 저자의 주관적인 해석에 따라 내용과 방향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이런 문제점이 상당수의 성교육 지침서에서 나타난다.셋째, 기존의 지침서에는 대상의 발달단계상 특징들이 반영되지 않는다.넷째, 기존 지침서에서는 성에 대한 지식전달과 성가치관 확립이라는 성교육의 양대축이 적절하게 다뤄지지 않고 있다.이제까지의 성교육 지침서들은 주로 성지식을 교육하거나 가치관을 주지시키는 일 중 하나의 방향에 힘을 기울여 왔다. 이러한 방향의 성교육을 통해서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르고 건전한 성행동과 의미 등의 성가치관 형성을 돕는데 극히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성교와 관련되어 여학생들이 원치 않는데 강제로 성관계를 맺거나 절반 이상의 남학생들이 사랑보다는 호기심과 성충동, 분위기, 술이나 약물 등 일시적인 자극에 의해 첫 관계를 맺
전쟁과 인간1. 책에서 언급된 일본전범들은 어떻게 잔혹한 학살을 저지를 수 있었는가? 별 죄책감을 느끼지 못했던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당시 일본사회의 어떤 정신적 풍토 및 이념과 관련되었는가? 특히 ‘집단’ 의식은 어떤 역할을 했는가? 구체적으로 개인별 (나가토미, 도미나가, 고지마, 유아사, 오가와, 미쓰오, 쓰치야 등) 사례를 들어가며 설명하시오.-당시 일본사회는 전쟁 전 상황으로 사회전체가 부국강병을 향해 공격성을 최대한 활용하고자했으며 사람들의 기분은 변화하기 쉽고 권위적이었다. 또한 자기비하와 위세부리기 등의행위에 자신들의 만족감을 충족했다. 이러한 사회에서 국가라는 틀에 자신들의 목적을 심어 우월감과 열등감 등을 다른 곳으로 전환시키고자 했다. 이런 일본의 전쟁 전 상황에서 패전후 전범으로 살다가 다시 일본으로 돌아와 속죄하는 사람들을 책에서 살펴보고 일본인들이 전쟁 중에 그렇게 잔혹하고 죄책감을 갖지 못한 이유를 알아보고자 한다.유아사 씨는 어릴 때부터 의사가 되어 남부럽지 않게 살기를 바라는 평범한 사람이었다. 하지만 자라면서부터 일본의 군국주의와 침략의 합리화를 배우며 살다가 군의관을 지원하여 전쟁에 가담하게 되었다. 이 전쟁 속에서 유아사 씨는 생체 해부라는 명목으로 끌려온 중국인에게 국제법적인 박애를 가졌다. 그렇지만 적이라는 이유로 상부의 지시를 받고 죄 없는 중국인을 생체해부하게 된다. 그 이후부터 자신이 상관이 되면서 어느새 인간의 존엄성과 생명을 무시한 채 단지 침략당한 중국의 민간인을 생체 해부를 위한 도구로 인식하게 되고 병을 고치기 위해 자신은 최선을 다한다는 자기 최면식의 자기방어와 일본을 위한 일이라고 잔혹한 행위를 하면서도 거부감을 갖지 않았다. 패전 후 감옥에서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일본으로 돌아가 자신의 죄와 일본이 지은 죄에 대해 집필하였다. 일본의 중국에 어떤 잘못을 했는가에 대해 책을 출판 했지만, 일본의 사람들은 그런 유아사 씨를 전범으로 중국에 세뇌된 단순한 미치광이라 각인 시켰다. 그리고 양국의 관계에 악영향을 줄 뿐인 사람으로 그를 일본에 있지 않아야 할 사람으로 내 몰았다.오가와 씨는 초년병으로 지원해 일반 병사의 훈련을 받으며 병사를 부품 취급하는 상관들의 약함을 인정하지 않고 그것을 억지로 누르고 있던 것을 폭력으로 전화 시켜 전쟁터에 나가게 한다. 그 결과 일본병사들은 중국에서 전쟁 영양실조라는 것에 걸려 죽어간다. 또한 전쟁의 압박을 못 이겨 도망가는 병사를 사형시키거나 약한 개인을 구석으로 몰고 압박하여 폭력성을 띄게 만들었다. 그런 교육으로 포로로 끌려와 사형당하는 중국인들을 힘이 약해 필요 없어진 부품으로 인식하고 그들의 죽음과 학살하는 자신을 정당화 하였다.고지마 씨는 토끼사냥 이라 불리는 중국인 노동인 강제 연행 작전에 참여한 중대장이었다. 고지마 씨는 억업 받으며 노동력을 갈취당하는 중국인들이 폭동을 일으키자 그 중국인들을 학살하고 밭에서 일하던 중국인 농민들이나 밖에 나와 있던 중국인들을 무참히 살해 하면서도 전쟁 중에 일어난 일이라는 것으로 치부해 자신의 죄를 전쟁의 도피처로 택하여 피해 버렸다.도미가와 씨는 어릴 적에 가족들과 모두 사별하고 집단의 형성을 버리고 외로움을 극복한 사람이 되었다. 그는 대학을 다니면서도 군국주의사상에 대한 이해보다 군대라는 집단에 소속되는 것을 당연한 일로 생각했던 것 같다. 도미나가 씨는 전쟁에 참여 하면서 패전 후 전범수용소에서 있으면서 자신들에게 대하는 중국인들에 대해 죄의식을 느끼면서도 자신이 지은 죄에 대해 뉘우치는 것보다 자신의 죽음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더 많았다.나가토미 히로미치 씨는 군국주의가 강한 구마모토 현 출신으로 어릴 적부터 강한 자에 대한 의식과 천황숭배에 물들고 국수주의자가 되면서 당시의 중국 침략의 정당성을 갖고 학생을 중국 침략의 길로 몰아세우려는 일본의 의도대로 중국으로 건너가 중국인을 살해하고 도 그것이 일본에서 자랑거리가 된다는 말에 현혹되었다. 그리고 권력에 대한 의식이 강해 약한 모습을 보여서 다른 사람을 놀림을 당하는 것을 수치로 여겼다. 또한 그는 국수주의의식이 강한 사람이었다. 군대가 하는 일은 모두 옳다고 믿었고, 천황의 말에 숭배하는 사람이었다. 천황의 말 한마디는 신의 뜻이라 믿었다.미쓰오 씨는 모략을 통해 만주사변을 일으킨 뒤 만주를 군사적으로 지배했던 광동군의 헌병이었다. 미쓰오 씨는 이곳에서 첩자를 검거하고 고문하여 정보를 캐고 자백을 받아 공범들을 잡아 다시 고문하는 일을 하고 그들을 731부대에 넘겼다. 그는 그들이 그곳에서 인체 실험과 세균병기로 사용하여 죽을 것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731부대에 자신이 고문한 중국인을 넘기면서도 자신은 731부대가 저지른 일에 비하면 죄가 아니라는 식의 책임 회피로 자신을 정당화 시켰다쓰치야 씨는 가난한 농가에서 태어나 군의 징병검사를 받고 군에 가지 않기를 바라지만 징병이 결정되자 지원하였다. 쓰치야 씨는 상등병이 되면 고향에 갈 수 있다는 말에 자신의 상관에게 잘 보이기 위해 애썼지만 상관이 전쟁 중 사망하여 승진을 하지 못했다. 그래서 그는 승진을 위해 아무 것도 모르고 헌병에 지원했다. 하지만 헌병으로 근무하는 중 고문당하고 참수 당하는 중국인을 보고 그는 생명의 존엄성과 자신의 올바르지 못한 행동 사이에서 갈등하지만 오장이라는 권력을 목표로 헌병 일을 계속하게 된다. 그 후 고문을 계속하여 상관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그는 자신의 잘못에 대한 죄책감을 상실했다.오노노타 씨는 임업에 종사하는 사람이었는데, 중국 전선이 교착되면서 청년들을 소집하여 전쟁에 참가 하게 되었다. 오노노타 씨는 약탈을 하고 비교적 적(중국인)이 없는 농가에서 강도 행위를 했다. 그리고 그의 상관들의 부녀자와 소녀를 강하는 것을 보고서도 자신은 부하라는 신분이라는 이유로 아무런 저항을 할 수 없었다고 한다. 또한 상관의 명령으로 중국인을 사살하고도 상관의 명령이었다는 책임을 상관에게 전가한 채 죄의식을 느끼지 못했다.2. 전쟁은 어쩔 수 없으며 그 과정에서 인간이 짐승이 되기 마련이며 또한 희생은 불가피하다는 생각이 전범들 사이에서 보편적이었다. 현재 일본사회에도 여전히 ‘무벌화’ 사상이 깊게 남아있다. 이런 사고방식에 대해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중?일 전쟁과 러?일 전쟁을 일으킨 일본의 전범들은 전쟁은 어쩔 수 없는 것이며 비참한 것이라는 말로 자신들의 죄를 인정하기 보다는 그냥 덮어두고 모른다는 식으로 넘어가고 있다. 일본은 자신들의 죄를 합리화하고 물질주의와 경제의식으로 자신의 죄를 묻어버리는 방식을 택했다. 전쟁의 가담자도 피해자도 뭉뚱그려 벌하지 않는다는 의식이 그들에게 자리 잡고 있는 듯하다. 전쟁은 이기나 지나 어차피 비참한 것이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가해자나 피해자나 누구나 비참한 것이면 그들을 구별하기 힘들고 구별 자체가 무의미 한 것 같다. 결과적으로 보면 일본도 전쟁의 피해자로 둔갑해 버린다. 여기에다 세계 최초로 원자 폭탄의 피복을 받은 역사상 최고의 전쟁 피해자가 된 것이다. 일본은 전쟁에 의한 마음을 상처를 유물론적 가치관으로 덮어씌우고 물량으로 전쟁에서 진 것이니깐 경제를 부흥시키고, 공업을 재건하여 미국의 경제력을 따라 잡아 다시 일어서려고 했다. 또한 이들은 전쟁에 대한 반성보다는 경제를 우선 발전시키자는 편협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자위대로 중무장한 일본은 여전히 자신들이 보통국가라고 강변하고 있다. 참으로 이해하기 힘든 사고를 가지고 있다.3. 군인은 어떤 명령에도 복종해야 한다는 생각은 일본 전범들에게 학살을 행하게 하고 그것에 대해 개인적 책임감을 느끼지 못하게 하는데 기여했다. 자, 그런 상황에 당신이 놓이게 된다면 어떻게 행동하겠는가? 군인은 국가 혹은 상급자가 내리는 명령의 도덕적 정치적 정당성에 대한 질문을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하는가? 당신에게 가장 근본적인 윤리적 판단의 기준은 무엇인가?-과연 나라면 전쟁 중 상관이라는 절대자의 명령에 국제법적인 관점과 도덕적 정치적 정당성을 갖고 의문을 가질 수 있을까? 현실적으로 이 상황이라면 분명 옳지 못한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난 아무런 저항을 하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이러한 질문이 나의 목숨을 위태롭게 할 수도 있다는 불안감 때문일 것이다. 과연 타인의 목숨이 자신의 목숨보다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자가 얼마나 될까? 윤리적 판단기준으로 보면 당연히 타인을 살해하는 것은 그 동기가 어떤 것이라도 절대 용서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4. 오늘날 일본이 여전히 식민지시대 및 태평양전쟁에서의 전쟁범죄를 은폐, 축소, 호도하는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는가?-일본은 아직도 자신들의 죄를 인정하기 보다는 은폐해 버리려고 애쓴다. 농담처럼 들릴 수도 있겠지만, 죄에 대한 보상을 위한 경제적인 막대한 비용을 감당 할 수 없어서 일수 도 있을지 모르겠다. 그보다 군국주의 사상에서 벗어나지 못한 일본은 아직도 자신들의 죄보다 미국에 패배한 것을 더욱 마음에 담고 경제적인 비약적 발전을 통해 다시 군국주의자로서 다른 나라에 침략을 노리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의 독도, 중국의 섬을 자신들의 영토라 우기며 끝없는 땅따먹기를 하려는 그들은 군국주의를 버리지 못하고 있다고 본다.
NAFTA▷ 목 차 ◁Ⅰ. NAFTA 정의1-1 NAFTA란1-2 회원국 경제지표1-3 NAFTA 성립Ⅱ. NAFTA 성립배경2-1 NAFTA 체결배경2-2 NAFTA 체결배경[미국]2-3 NAFTA 체결배경[캐나다]2-4 NAFTA 체결배경[멕시코]2-5 NAFTA 체결의 대내적 & 대외적 배경Ⅲ. 조직개관Ⅳ. NAFTA 세부사항4-1 NAFTA 협정 주요 내용4-2 NAFTA 부속협정Ⅴ. NAFTA 협정 득과 실5-1 NAFTA 현위치5-2 캐나다 입장5-3 멕시코 입장5-4 미국 입장5-5 NAFTA의 효과 및 평가Ⅵ. NAFTA의 문제점Ⅶ. NAFTA의 미래7-1 칠레의 NAFTA가입 추진7-2 FTAA에 관한 논의7-3 FTAA의 규모와 영향7-4 FTAA의 장애요인7-5 TFTAA (범태평양자유무역지대의) 구상Ⅷ. NAFTA와 우리나라8-1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8-2 한국이 갖는 NAFTA의 시사점8-3 우리의 방안Ⅰ. NAFTA란1-1. NAFTA란NAFTA, 즉 북미자유무역협정은 기존의 자유무역지대 보단 상당히 포괄적인 미국, 캐나다, 멕시코 3국이 만든 무역협정이다. NAFTA의 주요목표는 NAFTA 협정문의 제1장에 명시된 바와 같이 15년에 걸쳐 세 나라 교역장벽의 단계적 철폐, 공정한 경쟁조건의 확립, 투자기회의 증대, 지적재산권의 보호 등을 통하여 북미 3국을 자유무역권으로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NAFTA 협정서는 총 8개 부문, 22장과 7개의 부속서로 구성되어 있고 상품교역에 관한 시장접근 및 원산지규정, 투자와 서비스 관련 사항 및 지적재산권 등을 상세하게 규정하고 있다. 특히 환경에 관한 규정을 명문화시킨 최초의 자유무역 협정문이라는 특징이 있다.NAFTA는 1989년 미국과 캐나다 사이에 맺은 자유무역협정(CUFTA)이 기초가 되었다. 미국은 캐나다와 지리적 인접성과 상호의존성 때문에 역사적으로 다양한 형태의 경제협력을 추구해 왔다. 1960년대 자동차 부문의 자유무역확대를 위하여 미국-캐나다간 자동차협정을 체결한적인 영향이 더 컸던 것으로 보임.- 정부의 실업률은 12세 이상의 사람이 한달 동안 1주일에 1시간 이상을 일하는 자들은 고용된 것으로 간주되는데 통상적인 실업인구로 분류하는 최저임금이하를 받는 계층이나 1주일에 35시간 미만의노동을 하는 사람들을 포함할 경우 실업률은 10%대에 달하는 것으로 현지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음.(단위 : %)구분9900010203043월6월9월12월3월물가상승률실업률12.322.58.962.24.402.55.702.75.642.84.273.34.043.93.983.24.233.86연평균 소비자물가상승 및 공개실업율 기준 * 자료 : Banamex, 멕시코재무부o 외국인투자- 2001년에 미국 최대은행그룹인 Citibank가 Banamex를 인수함에 따라 252.2억불의 국인직접투자(FDI)가 있었으나 2002년에는 미국경제 침체 장기화로 인해 전년보다 47% 감소한135억불을 기록하였으며 2003년도에도 이같은 부진이 이어져 전년대비 26% 감소한 107.3억불이 유입되어 멕시코 해외근로자가 국내에 송금한 금액 132.66억불, 석유 수출로 벌어들인 168.35억불보다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음.- 이같이 외국인투자가 감소한 것은 세계경제침체에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나 무엇보다도멕시코경제의 장기불황과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경쟁력상실, 세제, 에너지, 노동 등 각종 개혁법안처리가 지연됨에 따라 멕시코의 투자매력도가 중국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아지고 있기 때문이며, 현지 언론들은 갈수록 늘어나는 성폭행, 무장강도 등으로 인한 치안불안도 외국인투자 감소의 한원인이라고 보도하고 있음.- 2003년도 FDI의 특징은 미국의 비중이 02년도의 81%에서 03년에는 55.8%로 감소한 반면,EU로부터의 FDI는 유로화강세와 EU와의 FTA로 인해 비중이 17.8%에서 37.3%로 높아졌음.- 그러나 2004년 들어 스페인 BBVA사가 Bancomer 인수를 위해 38억불을 투자하였으며 스위스 시멘트 회사인 H-lcim사가 Apasc-사 인수의존성 때문에 역사적으로 다양한 형태의 경제협력을 추구해 왔다. 1960년대 자동차 부문의 자유무역확대를 위하여 미국-캐나다간 자동차협정을 체결한바 있었고 1985년부터 3년간의 협상을 거쳐 88년 전 산업을 대상화하는 미국 ,캐나다 자유무역협정이 탄생하였다. 이와 함께 미국은 지리적 경제적으로 인접한 개도국 멕시코와의 경제협력을 80년대 후반부터 강화해 왔다. 미국과 멕시코간 FTA추진을 위한 협상은 90년에 개시하여 그 후 캐나다도 협상에 참여하여 3국간 협상으로 진행되어 92년 12월에 NAFTA가 정식으로 조인하기에 이르렀고, 93년 11월 미 의회의 비준을 획득함으로써 94년 1월 정식으로 출범했다.협정을 체결한 93년 당시 북미 3국의 총 GDP는 7조 1천억달러, 교역량은 1조 3,600억 달러, 그리고 총인구는 3억 7천만명으로 NAFTA는 세계 총생산의 35%를 점유하는 최대의 지역경제권으로 탄생하였다. NAFTA는 미국?캐나다간 자유무역협정에 멕시코를 포함시킨 것으로 볼 수 있으나 기존의 협정에 지적재산권, 투자, 운송서비스 등과 관련된 규정을 추가함으로써 사실상 그 적용범위가 훨씬 넓어졌다. NAFTA는 협정 당사국들의 경제적 영향력이 크고 협정자체가 여러 자유무역협정 중에서도 대상범위와 규율방식에서 가장 발전된 형태라고 평가받기 때문에 다른 지역무역협정의 형성에도 많은 영향을 주었고 그만큼 많은 논란이 있어 왔다.그것은 자유무역협정의 특성상 단순히 관세만 낮추는 것이 아니라 인력 및 자본의 이동을 자유롭게 하고 역내 타국인에게도 내국민 대우를 보장함으로써 교역구조 뿐만 아니라 산업구조까지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항이기에 각 국은 기존의 정책과 관계를 면밀히 따져봐야 했기 때문이다.2-2. NAFTA 체결배경[미국]NAFTA의 추진배경은 각 국의 이해관계에 따라 살펴보면 주체에 가까운 미국의 FTA정책에 따라 현재에 이르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내막을 살펴보면 전후 오랫동안 세계경제를 주도했던 미국은 1970년대 중반이후 만성적인 무수임료, 대출금상환 등에 관해 자국통화를 외환시장율에 의해 환전할 수 있으며 이의 자유로운 본국송금을 보장하고 있다.8) 긴급수입제한 조치한 회원국이 관세 인하로 인한 수입 증대로 심각하게 피해를 받고 있는 국내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잠정적으로 관세인하를 정지하려고 하는 경우에 대한 규정으로 한 회원국이 다른 회원국으로부터 수입하는 물품에 대해 긴급수입제한조치를 모색하는 양자간 조치와 한 회원국이 모든 나라로부터 수입된 상품에 대하여 GATT에 규정된 도피 조항에 따른 보호를 모색하는 다자간 조치가 있다.9) 분쟁해결절차역내국가간에 분쟁해결을 위하여 무역위원회와 패널을 설치한다. 무역위원회는 각국의 장관 또는 각료급 공무원으로 구성되며, 패널위원은 분쟁당사국의 상대국이 선정한 역내 및 역외의 전문가중에서 지정한다. 역내국가간에 분쟁이 발생하면 패널이 설치되기 전에 무역위원회가 중재를 하게 되며, 무역위원회의 중재가 실패하면 분재해결을 위한 패널이 구성된다.미 국 : 어업, 방송, 핵에너지, 항공산업캐나다 : 문화산업멕시코 : 석유산업이와 같은 이유는 각국의 국가안보와 관련된 국가의 핵심적인 산업들이기 때문이다.4-2. NAFTA 부속협정1) 환경협력에 관한 북미협정이 협정의 목적은 환경을 보호하려는 각국의 권리를 보장하는 것이다. NAFTA는 현존하는 미국의 모든 위생, 안전, 환경기준을 유지하고 각국 정부가 더 엄격한 기준을 제정한 수 있도록 인정하고 있다. 본 협정에 따라 환경협력에 관한 북미위원회가 3국의 최고위 환경관련 공무원으로 구성된 협의회 이외에 새롭게 구성되었다. 각국이 자국의 환경법규를 준수하도록 하기 위하여 여러 단계의 시행 장치가 있다. 첫 단계는 주민들에게 국내법의 시행에 관해 알려주고 이의 감시에 참여하도록 보장하는 "행복한" 규정이다. 분쟁을 해결하는데 다른 방법들이 불충한 경우 무역제재가 가해질 수 있다. 위원회는 미국-멕시코 국경선을 따라 공기 및 물 오염과 독성이 있는 폐기물을 정화 시키는데 80억달러까지 지출할 것이며 국경 양측의 전략으로 NAFTA 문제를 계속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다.부시 대통령은 NAFTA가 주변국은 물론 다른 지역 국가들로까지 확대시킬 것을 원하는 입장이었고, 이미 태국과 호주 등에 NAFTA와 유사한 협정을 제안했다. 그러나 일자리 창출 부진이 최근 뜨거운 쟁점으로 등장하자 부시 대통령조차 NAFTA에 대한 언급을 삼가고 있는 형편이다. 사실 자유무역에 대해 옹호하는 입장을 가졌던 존 케리 후보가 입장을 바꿔가며 이쪽으로 의견을 돌리려 하는 것이 여론이 어느 쪽으로 기우는지를 단적으로 말해 주는 예가 된다.5-4. 세계경제에 미치는 영향NAFTA의 출범으로 역내국들에게는 물론 세계경제도 큰 영향을 받게 되었다.먼저 역내의 무역장벽이 제거됨에 따라 역내국의 수출경쟁력이 강화되는 분야에서는 역외국의 수출이 부정적인 영향을 받게 된다. 또한 원산지규정이 강화됨에 따라 역외국들이 차별적인 무역장벽을 피하기 위하여 북미지역에 대한 투자를 증가시키게 되므로 NAFTA의 출범이 국제자본의 이동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또 다른 관점에서, NAFTA의 체결은 앞으로 EU통합을 촉진시키는 계기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으며, NAFTA가 어떻게 발전해 나가는가에 따라서 EU의 통상정책이 더욱 보호주의적으로 강화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5-5. NAFTA의 효과 및 평가먼저 NAFTA의 발효 이후 그 효과는 협정당국간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으나, 일단 성공적이라고 평가된다. 그 이유는 무역관련 분쟁 해결절차의 정비, 무역장벽의 제거와 투명성의 보장을 통해 무역을 증진시킬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고 북미지역에서 국경 합작사업 및 외국인 직접투자방식을 따른 새로운 생산체제로의 변화를 야기 시켰기 때문이다. 또 NAFTA는 1995년 멕시코의 폐소외환위기를 극복하였고, 이후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기록할 수 있도록 하였을 뿐만 아니라 이후 FTAA로의 발전을 위한 기초단계로도 작용했다.부문별로 그 효과를 살펴보면 우선 회원국간의 무역에 있어서 94년에서 99년 사이 NAFTA과